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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법관 48명 승진·전보

    대법원은 5일 대전고법원장에 이근웅(李根雄·사시 10회) 서울행정법원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고법 부장판사 이상 고위법관 48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오는 12일자로 단행했다. ▶프로필·인사명단 23면 이번 인사에서 대구고법원장에 강완구(姜完求·사시 11회) 서울가정법원장,광주고법원장에 김용담(金龍潭·사시11회) 법원행정처 차장이 승진했다. 사법연수원장에는 홍일표(洪日杓·사시 10회) 특허법원장,서울고법원장에 신정치(申正治·사시10회) 대전고법원장,특허법원장에 강철구(姜哲求·사시 2회) 광주고법원장이 전보됐고,법원행정처 차장에는 양승태(梁承泰·사시 12회) 부산지법원장,서울지법원장에 김동건(金東建·사시 11회) 수원지법원장이 전보됐다. 대법원은 “사법시험 기수와 능력을 두루 참작해 안정적 인사와 적임자 발탁 인사를 병행,고위 법관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도록 했다.”고 밝혔다.대법원은 12일에는 지방 부장판사급 이하 법관들에 대한 전보 인사와 함께 제32기 사법연수원 수료생 110명가량을 예비판사로 신규 임용하는등 법관 1000여명에 대한 후속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방법원장급 인사는 아래와 같다.▲서울가정법원장 黃仁行▲서울행정법원장 金相基▲인천지법원장 金然泰▲수원지법원장 崔秉鶴▲춘천지법원장 宋基弘▲대전지법원장 鄭鎬瑛▲청주지법원장 金在晋▲부산지법원장 姜秉燮▲울산지법원장 安聖會▲창원지법원장 趙容武▲전주지법원장 金牧民▲제주지법원장 李興福 장택동기자 taecks@
  • 사법제도 개혁 목소리 확산/일선판사들 법관 인사제도등 공개비판 잇따라

    법관 인사 문제를 비롯한 사법제도의 개혁을 요구하는 중진·소장판사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서울지법 일부 판사와 직원들의 대법관 임명 방식의 개선 요구에서 시작된 이번 움직임은 일선 법원의 판사들도 동조하면서 사법제도 전반에 대한 개혁요구로 확산될 태세다.(대한매일 1월20일자 27면 보도) ●더이상 판결로만 말하지 않겠다 일선 판사들의 요구는 그동안 대법관 제청을 대법원장의 고유 권한으로 인식,의견 개진 자체를 금기시해온 법원의 관례를 깬 것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박상훈(사시 26회) 전주지법 정읍지원장은 20일 법관 내부통신망에 올린 글을 통해 ‘법관은 판결로 말한다.’는 방패막이 뒤에서 판사들의 의견 개진조차 금기시한 것을 비판했다. 서울행정법원 한기택(사시 23회) 부장판사와 부산지법 문형배(사시 28회) 판사도 “사법권에 중대한 위협이 되는 문제를 법관이 제기하는 것을 터부시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일부 개혁성향의 소장판사들에게만 머물러 있던 사법개혁 촉구 주장에 중견판사들까지 동참한 것이다.이들은 진보적 인사의 대법관 선임,사법부 내부의 공식 의견 수렴,변협·시민단체 등의 대법관 추천 의견 부여,여성 대법관 배출 등 금기를 깬 파격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대법관 선임 제도의 문제점 일선 판사들의 대법관 인사 개혁 주장은 그동안 대법관이 정치적 역할과 이해관계를 감안,출신 지역·기수·직역별로 선임됐다는 비판에서 출발하고 있다.서울지법 정진경(사시 27회) 판사는 “대법원장이 자신의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의사에 반하는 인물을 대법관으로 추천하는 것은 어렵다.”고 지적했다.대법관 제청이 대법원장의 고유 권한으로 머물러 있는 이상 승진가도를 달려온 관료형 엘리트 법관과 보수적 인사들이 진출할 수밖에 없다는 비판이다. 박상훈 지원장은 “대법원은 사회구성의 다양성을 반영해야 하나 사실심 법관으로 30년 이상 종사,능력을 검증받은 엘리트 법관이 대법관이 된다면 하급심 판결에 얽매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지법 이용구(사시 33회) 북부지원 판사는 “대법관이 최종 ‘승진’ 단계로 인식돼 탈락하면 용퇴해야 하는 인사관행이 사법관료화를 수반하고 있다.”면서 “기수별 그룹화·서열화 등은 법원 스스로 ‘살아있는 정의’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개혁 도마에 오른 법관인사제도 지난해 4월 법관인사제도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한 서울지법 문흥수(사시 21회) 부장판사는 “법원장이 자의적·비공개적 평가로 발탁 승진하는 법관 인사제도는 판사로 하여금 윗사람의 눈치를 보게 해 소신재판에 영향을 미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전체 대상자의 절반 정도가 탈락하는 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제도나 10년마다 이뤄지는 법관 재임용제는 전관예우,솜방망이 처벌 등의 폐단을 낳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견해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현직 판사 내부통신망서 주장 사법개혁 촉구 목소리 잇따라

    밀실행정에 따른 대법관 선임 등을 반대하며 사법개혁을 촉구하는 판사들의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지법 문흥수 부장판사가 대법관 인사제도 등 현행 사법제도를 강도높게 비판한 데 이어 부산지법 문형배 판사가 18일 ‘사법개혁 논의에 즈음하여’라는 글을 통해 진보적 인사의 대법관 선임과 내부의견 수렴을 적극 주장하고 나섰다. 문 판사는 법관 내부통신망에 올린 글에서 “그동안 대법관 인사는 정치적 역할을 감안,지역·기수·직역별 안배로 이뤄졌다.”면서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다수가 ‘보수’보다는 ‘진보’를 선택한 결과를 볼 때 진보적 성향의 대법관이 보수적 성향의 대법관과 함께 최고법원을 구성,사회의 보편타당한 가치를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이번 기회에 대법관 임명에 대한 내부 의견의 수렴 절차를 마련할 것도 요구했다. 문 판사는 “많은 사람들이 선거 결과에 당혹감을 드러낸 것은 노무현씨의 당선을 예상한 사람이 소수였기 때문으로 이제 변화와 개혁은 시대의 요구이자 대세”라면서 “법조인 출신이 대통령에 당선된 만큼 사법개혁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제도화를 도모해야 할 상황에서 법원 내부의 논의가 활발치 못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흉터 동일보상’ 이끈 택시기사/‘작은 권리찾기’ 나홀로 투쟁 2년만에 잘못된 법 바꿨다

    “작은 권리찾기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노동부가 근무중 사고로 생긴 흉터에 대해 여성과 똑같이 보상토록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대한매일 6일자 26면 보도〉하게 된 것은 부산의 한 택시기사의 외로운 법정투쟁에 따른 ‘인간승리’임이 밝혀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부산 H교통소속 택시기사 곽순택(郭淳澤·40·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씨.곽씨의 법정투쟁이 시작된 것은 지난 2000년 6월 택시강도에게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뒤부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그는 얼굴 성형수술비는 현행 법규상에 보상규정이 없다는 것을 알고서는 변호사 사무실 여러 군데를 다녔으나 “전례가 없어 승소 가능성이 없다.”는 대답만 들었다.결국 혼자서 소송 준비에 들어가 2001년 4월 부산지법에 ‘나홀로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으로부터 승소판결을 받아냈다.당시 부산지법은 “택시기사는 다수의 사람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직이므로 노동력 회복을 위해서도 성형수술이 필요한 만큼 근로복지공단은 수술비 전액을 지급하라.”는 승소판결을 내렸고,지난해 11월 대법원도 곽씨의 손을 들어줬다. 얼굴 흉터로 장애 12등급을 판정받고 400여만원의 보상을 받은 그는 같은 장애의 경우 여성은 7등급 2600여만원의 보상이 나온다는 규정을 뒤늦게 알고서는 이를 바로잡았다. “국가인권위원회와 노동부 등 각 기관에 진정서를 냈습니다.지난 64년 제정된 산재보상법의 부당성과 ‘남성 역차별’을 호소했지요.”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국가인권위는 곽씨의 진정을 받아들여 노동부에 시정명령을 내렸으며,노동부는 지난 5일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했다. 곽씨는 “공무원들이 법규나 규정만 내세울 게 아니라 민원인들의 입장에 서서 잘못된 법규를 고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미스’ 하리수,법원 성별 정정허가

    성전환 연예인 하리수(27·예명)씨가 ‘국가 공인’여자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인천지법은 13일 하씨가 지난달 29일 낸 호적상 성별 정정 및 개명 신청에대해 호적상 성별을 ‘남’에서 ‘여’로 바꾸고,이름도 ‘이경엽’에서 ‘이경은’으로 개명하는 것을 허가하는 결정을 내렸다. 성염색체 이외의 이유로 호적상 성별 정정을 허가한 법원의 결정은 지난 7월 부산지법 가정지원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여서 국내 성전환자들의 호적 정정 신청이 잇따를 전망이다.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짓는이씨(하리수)의 성염색체가 남성이긴 하지만 군입대를 위해 받은 신체검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는 등 신체적으로 여성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고 밝혔다.또 “이씨를 계속 남자로 살게 하는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판단돼 이씨의 신청을 받아들이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하리수 성별정정 신청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연예인 하리수(27·본명 이경엽)씨가 법원에 “여자로 인정해달라.”며 호적상 성별 정정 및 개명 신청을 내 허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4일 인천지방법원에 따르면 하씨는 최근 “호적상 성별을 ‘남’에서 ‘여’로,이름을 ‘이경엽’에서 ‘이경은’으로 바꿔달라.”고 신청했다. 하씨가 소속된 연예기획사인 TTM 관계자는 “실질적인 여자로 살아가는 하씨가 법적으로도 여자로 인정받고 싶어 호적 정정신청을 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이 사건을 담당 재판부에 배당하고 심리를 거친 뒤 이르면 2주 이내에 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법원은 부산지법의 성별 정정신청 허가결정 관련자료를 수집하는 등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8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후천적 요인으로 호적상 성별 정정을 허가받은사례는 4건이 있으나 대부분 성염색체 이상 등 생물학적 요인에 따른 결정이었으며,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성별 정정은 지난 7월3일 윤모(30)씨가 부산지법 가정지원으로부터 “‘남'에서 ‘여'로 바꾸는 것을 허가한다.”는 결정을받아낸 것이 유일하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삼청교육 배상 시효 ‘엇갈린 판결’, 청구시점 해석 달라

    지난 88년 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이 삼청교육대 피해자들에게 약속한 보상의 소멸시효를 놓고 엇갈린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29부(부장 郭宗勳)는 26일 강모씨 등 삼청교육대 피해자 및 유족 등 114명이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구타 및 가혹행위 등으로 피해를 봤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노 전 대통령이 삼청교육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약속을 하고도 후속조치를 하지 않은 채 퇴임한 93년 2월을 손해배상 청구시점으로 봐야 한다.”면서 “원고들이 소송을 제기한 지난해 11월은 이미 손해배상 소멸시효인 5년을 경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서 부산지법 민사7부(부장 黃宗國)는 지난 7월 김모씨 등 삼청교육대 피해자 50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노 전 대통령이 피해보상을 약속하고도 14대 및 15대를 지나 16대 국회 개원 이후에도 보상을 하지 않고 있다.”며 배상청구시점을 16대 개원 1년 뒤인 2001년 6월로 인정,원고들에게 1000만∼2000만원씩 배상하라면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장택동기자
  • 김석수서리 지상청문회/ 김서리 성향은 - 노동·인권엔 진보 가정·문화엔 보수

    김석수(金碩洙) 총리 서리는 최근 한나라당 서청원(徐淸源) 대표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그동안 장상(張裳)·장대환(張大煥) 전 총리서리의 경우 국회인준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서 대표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번번이 거절당한 것에 비춰 이례적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서 대표의 전화와 지난 18일 이한동(李漢東) 전 총리의 총리실 방문 등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김 서리의 인품에 대한 각계의 평이 좋다는 점을 느낀다.”고 장단을 맞췄다. ◆판결로 본 성향-김 서리는 1963년 부산지법 판사로 시작,97년 대법관을 끝으로 33년간의 법관생활을 했다.법관은 ‘판결로 말한다.’는 말이 있듯이 판결을 통해본 ‘김 서리 성향’은 ‘진보와 보수’라는 양극성을 보이고 있다.노동·인권분야에서는 진보쪽에,가정·문화분야에서는 보수쪽의 손을 들어줬다. 복수노조가 허용되지 않던 93년 노동부가 전국병원노동조합이 제출한 노조설립신고서를 “전국연합노련과 회원이 일부 중복된다.”며 반려한 데 대해 “신고서를 받으라.”고 노조 승소판결을 내렸다.노동조합법의 중복노조 금지조항은 기존 노조의 단결력 약화를 막기 위한 것으로 노동부가 이를 근거로 노조설립을 막는 것은 잘못됐다는 생각에서다. 특히 96년 해고무효소송에서는 승소한 노동자의 원직복귀를 거부한 기업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을 최초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려 ‘친노동자적’ 성향을 뚜렷이 드러냈다. 하지만 음란성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됐던 연극 ‘미란다’에 대해서는 96년 “여주인공이 완전 나체의 변태적인 성행위를 한 것에 대한 음란성이 인정된다.”며 ‘음란물’ 판결을 내려 문화계에 “표현의 자유에도 ‘제한’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전했다. 93년에는 성기능 장애를 이유로 이혼을 요청한 사건에 대해 “치유 가능한 성기능 장애는 이혼사유가 될 수 없다.”며 ‘가정보호’ 취지의 판결을 내렸고,92년 “퇴폐이발소의 영업취소는 마땅하다.”고 판결했다. ◆선관위원장 및 윤리위원장 시절-93년 10월부터 97년 1월까지 재직한 선관위원장 시절 15대 총선후인 96년 당시 김윤환(金潤煥) 전 의원 등 현역의원 20명을 검찰에 고발하는초강수로 정치권을 긴장시켰다. 97년 대법관 퇴임 이후 대법원공직자윤리위원회,한국신문윤리위원회,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며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솔직한 성격에,유머 있는 화술,따뜻한 인간미로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주는 스타일이라는 것이 가까운 사람들의 평이다. ◆변호사 시절-97년 변호사 개업 후 서리에 임명되기 전까지 5년여 동안 김서리가 수임한 사건의 승소율은 52.5%로 상당히 높다는 것이 법조계의 시각이다. 이 기간 300여건의 사건을 맡았는데 주로 소유권 이전등기 말소나 상속세등 재산관련 소송인 민사사건이 많고 기업인의 배임사건 등 형사사건도 있다.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의 알선수재 및 조세포탈사건 상고심에서도 변론을 맡아 99년 4월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판결을 받아냈다. 최광숙기자 bori@
  • 김석수서리 지상청문회/ “장남 86년부터 앓아… 軍 면제후도 치료”

    대한매일은 김석수(金碩洙) 총리서리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10월1∼2일)를 앞두고 증인(11명)·참고인(4명)들에게서 각종 의혹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들어보려고 시도했다.하지만 일부 증인은 청문회에서 자세한 내용을 밝히겠다며 증언은 물론 접촉조차 피했다. ■진단서 발급 이화동씨 1988년 김석수 총리서리의 장남(36)에 대한 병사용 진단서를 작성,병역면제 처분을 받게 한 당시 부산 고려신학대학부속병원 이화동(사진·68·현 밀양병원 신경외과 과장)씨는 대한매일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당시 환자의 상태가 군 생활에 부적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병사용 진단서 발급 이후에도 김 서리의 장남을 치료한 기록을 보여주는 등 ‘허위진단서 발급’ 의혹을 일축했다.김 서리와는 아들 치료를 계기로 몇차례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김서리 장남은 1985년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88년 병사용 진단서를 제출,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 김서리 장남의 ‘질병’과 관련,병사용 진단서를 발급한 이씨를 처음으로 만나 자세한 경위를 들었다.다음은 일문일답. ◆허위진단서 의혹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88년 병사용 진단서 발급은 뇌컴퓨터 단층촬영의 검사결과를 토대로 정확하게 작성했다. 김 서리의 장남은 86년 7월24일 처음 병원을 방문해 뇌단층촬영 등의 검사를 받았다.당시 심한 두통과 현기증을 호소했고,대인관계도 꺼리는 등의 증세를 보였다.그래서 방사선과 주임교수에게 단층촬영을 의뢰했고,그 결과 ‘○○증’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간기능검사에서도 간세포성 기능장애가 있었다.그래서 입원을 권유했고,보름 가까이 입원치료를 했다.퇴원한 뒤에도 꾸준히 진료했으며,다음해인 87년 12월11일에 다시 뇌단층촬영을 했는데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87년의 뇌단층촬영은 다른 방사선과 의사가 실시했다.나는 검사결과를 토대로 진단서를 발급했고,면제판정은 군의관이 판단했다.환자의 상태로 볼 때 군생활에 부적격하다고 생각한다. ◆몇차례 진료했나. 86년에 입원을 포함,6차례 진료 했고,87년 5차례,88년 4차례 했다.88년에는 위장장애 등으로 4차례의 내과진료도 받았다.이후93년과 98년 각 한차례씩 진료했다. ◆어떤 병인가. 의사 입장에서 병명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다만 군복무가 힘든 상태였다고 할 수 있다.그렇다고 수술해서 치료할 수 있는 병도 아니며,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병이다.그래서 진단서 발급 이후에도 만나 상담을 통해 약처방과 영양섭취,규칙적인 생활 등 여러가지를 조언했었다. ◆김 서리의 장남이 미국에서 주유소를 경영한다는데. 사회생활을 전혀 못할 정도의 병은 아니다.큰 무리를 하지 않으면 단순한 업무는 할 수 있다. ◆김 서리와 친분관계는. 처음 김서리의 장남을 진료할 때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몰랐다.이후 치료하는 과정에서 알게 됐다.당시 김서리는 부산지법에 근무했다.동향도 아니며 같은 학교 출신도 아니다. 밀양 조현석기자 hyun68@ ■투기·탈루의혹·해명 김석수 총리 서리의 신고재산에서 ‘투기의혹’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증인들도 대체로 동의한다.그러나 일정한 벌이가 없는 장남이 미국에서 주유소를 경영하고,현금을 1억 5000만원이나 소유하는 등 편법증여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변호사시절 수임료,삼성전자 사외이사 시절 실권주 매매차익,변호사사무실 근무 둘째며느리의 연소득 신고액 800만원 등도 김 서리가 해명해야 할 대목들이다. 다음은 국회에서 채택한 11명의 증인과 4명의 참고인들의 일부 증언 내용이다. ◆권기호 진주세무서 하동지서장-총리 지명자가 소유한 상속 재산은 당시 상속세 부과대상이 아니었다.1950년대 시골의 논·밭에 대해서는 상속세를 거의 물리지 않았다. ◆김고산(김 서리 사촌동생)씨-현재 형님(김 서리)의 재산은 선산(3필지 약5정보)과 논(1900여평),밭(4필지 면적 모름)등이다.할아버지 때부터 소유한 재산으로 50년대 큰 아버지 별세 후 형님이 상속했다.현재 형님과 공동소유인 집에 살면서 선산을 돌보고 있다.집은 대지 150평 건평 13평 정도다.밭은 거의 산밑에 있어 농사도 짓지 않는 쓸모없는 땅이다.형님이 나에게 넘겼거나 매매한 부동산은 없다. ◆김연석(하동군 자치행정과장 전 고전면장)-김 서리가 부동산 2개 필지를 상속이 아니라 매입한 것으로 돼 있는 것은당시 관행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몇차례 실시된 특별조치법에 의해 소유권이 이전되는 과정에서 법무사가 등기원인을 ‘매매’로 기록한 것은 당시의 관행이었다. 농촌에서는 증여·상속·매매 등으로 부동산을 취득하고도 소유권을 이전하지 않고 있다가 특별조치법에 따라 소유권등기를 하는 사례가 많다.총리 지명자도 사촌동생에게 소유권 이전등기를 부탁하고 동생이 법무사에게 의뢰,소유권 등기를 하는 과정에서 매매로 기록됐을 가능성이 있다.부동산 가액이 변변치 않아 상속세나 증여세 부과대상이 안 된다.소유권 이전과정에서 등록세와 취득세가 부과됐을 것이다. ◆이선종 삼성전자 경리팀장-(김서리가 사외이사로 있으면서 실권주를 받아1억 1355만원의 시세차익을 본 경위 등을 물으려 했으나 접촉을 거부함) 삼성전자 홍보팀 김광태 상무는 “국회에서의 증언으로 족하다.국회에서의 답변이 어떻게 나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언론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없다.”며 증언거부 사유를 밝혔다. 하동 이정규 김미경기자 jeong@
  • 오늘의 국감

    ◆법사위 광주고법·광주지법·전주지법·제주지법(오전10시·광주고법),광주고검·광주지검·전주지검·제주지검(오후2시·광주고검·이상 제1반),부산고법·부산지법·창원지법·울산지법(오전10시·부산고법),부산고검·부산지검·창원지검·울산지검(오후2시·부산고검·이상 제2반) ◆정무위 금융감독위원회·금융감독원(오전10시·금융감독위) ◆재경위 한국은행부산지점(오전 10시·한국은행 부산지점),부산지방국세청(오후3시30분·부산지방국세청·이상 제1반),광주지방국세청(오전10시·광주지방국세청),한국담배인삼공사(오후4시·담배인삼공사·이상 제2반),대구지방국세청(오전10시·대구지방국세청),한국조폐공사(오후4시·조폐공사·이상 제3반) ◆통외통위 주러시아대사관(오전10시·주러시아대사관) ◆국방위 육군제2군사령부(오전10시·육군제2군사령부),삼성텔레스㈜(오후 2시·삼성텔레스㈜) ◆행자위 충청남도(오전10시·충남도청),충청남도지방경찰청(오후2시·충남도경·이상 제1반),인천광역시(오전10시·인천시청),인천광역시지방경찰청(오후2시·인천시경·이상 제2반) ◆교육위 대구광역시교육청(오전10시·대구교육청),지역교육장과의 대화(오후4시·대구교육청·이상 제1반),울산광역시교육청(오전10시·울산교육청),지역교육장과의 대화(오후4시·울산교육청·이상 제2반) ◆과기정통위 한국과학기술원,광주과학기술원(오전10시·과기원) ◆문광위 한국관광공사(오전10시·관광공사),한국예술종합학교·국립중앙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오후3시·국회) ◆산자위 한국전력공사·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전산업개발㈜·한전KDN㈜·한전기공㈜·한국전력기술㈜·한전원자력연료㈜·㈜파워콤(오전10시·한전) ◆복지위 오송 국제바이오 엑스포 현장시찰(시간미정·청주) ◆환노위 경기도(오전10시·경기도청) ◆건교위 대한주택공사(오전10시·주택공사)
  • 김석수 총리서리는 누구/ 40여년 법관 외길 균형·치밀함 정평

    김석수 새 총리 서리는 40여년 동안 법관의 외길을 걸어온 인물로 소탈하고 조용한 성품에 통솔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경남 하동 출신으로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58년 고시 사법과 10회에 합격해 63년 부산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부산지법원장,법원행정처 차장,대법관 등 정통 코스를 밟았다. 91년 국회의 대법관 임명동의에서 역대 최고의 지지를 얻었고,퇴직한 뒤에도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장을 맡았다.자신의 사생활도 청렴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현재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과 한국신문윤리위원장을 맡아 공직사회와 언론계의 도덕성과 윤리 문제를 감독해 왔다. 업무를 처리할 때 부하직원에게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충분한 재량을 주는 스타일로 알려져 총리로서 조정 능력과 경륜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김 서리는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와 같은 시기에 대법관을 지내 교분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법원행정처 차장을 거치면서 행정력을 발휘했고 93년 10월부터 3년3개월여 동안 중앙선관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선거법 등 각종 정치개혁 입법에 앞장서 대선을 중립적으로 관리해야할 내각의 수장으로서 적합한 경력을 지녔다.중앙선관위 김호열(金弧烈) 선거관리실장은 “한마디로 스케일이 크고 사물 전체를 조망하는 능력이 탁월하면서도 서재나 책상에 있는 물건 하나하나가 제자리를 벗어나는 일이 없을 정도로 치밀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부인 엄윤성(嚴允晟·63)씨와 2남2녀.▲경남 하동▲연세대 법대,연세대 명예법학박사▲인천지원장▲서울지법 남부지원장▲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부산지법원장▲법원행정처 차장▲대법관▲중앙선관위원장▲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장▲한국신문윤리위원장(현)▲정부 공직자윤리위원장(현) 조태성기자 cho1904@
  • 안종길 양산시장 구속

    안종길(安鍾吉·57) 경남 양산시장이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아파트사용검사 편의를 봐준 혐의로 구속됐다. 부산지법 김동옥 영장전담판사는 24일 부산지검이 안 시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한 실질심사를 벌여 이날 오후 9시10분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안 시장은 지난 98년 8월 경남 양산시 웅상읍 소주리 장백임대아파트에 대한 사용검사 승인 과정에서 편의를 봐 주기로 하고 아파트 시행자인 장백건설로부터 1억 8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생물학적 결함 없더라도 성전환자 성별정정 허용, 법원 ‘심리적 요인’ 첫 인정

    성 정체성 장애 때문에 성전환 수술을 받은 성전환증 환자에 대해 호적상 성별을 고치도록 허가한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성전환 수술자에 대한 성별정정 허가는 이제까지 4건 있었으나 성 염색체 이상 등 생물학적 요인에 의한 경우일 뿐,심리적 요인을 인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이에 따라 성전환자의 호적상 성별 정정 신청이 잇따를 전망이다. 고종주 부산지법 가정지원장은 3일 서울 용산구에 사는 윤모(30)씨가 신청한 호적정정 및 개명 신청에 대해 윤씨의 호적 중 성별란에 기재된 ‘남’을 ‘여’로 정정하고 이름도 여자 이름으로 개명하도록 허가했다. 고 판사는 결정문에서 “신청인이 의학적으로 성 정체성 장애인 성전환증환자로서 수술을 통해 신체적 특징이 여성으로 바뀐 만큼 성별 정정의 의학적 요건을 충족하는 데다 미혼인 만큼 성별 정정의 법률적 요건도 갖췄다.”고 밝혔다. 고 판사는 또 “호적 기재 당시 착오에 의한 성별 정정이 아닌,외과적 수술을 통해 성을 바꿨을 경우는 호적법에서 규정하지 않고 있으나 성전환자의 인간적 존엄과 가치·행복추구권 등 헌법 이념에 따라 신청인의 신청을 받아들이는 것이 타당하며 우리 사회도 이들을 정상적인 이웃으로 받아들일 만큼 성숙했다.”고 덧붙였다. 고 판사는 성전환증 환자로서 수술을 통해 외견상 다른 성으로 인식돼야 하고,법률상 지위가 만 23세 이상 미혼이어야 한다는 등 의학·법률적 성별 정정 요건도 명시했다.의사진단서 등 성별 정정 신청을 위한 9가지 구비서류도 지정했다.윤씨는 남자로 태어났으나 성 정체성 장애로 어려움을 겪다 99년 성전환 수술을 받아 외관상 여성이 된 뒤 지난해 성별 정정신청을 냈다. 국내 성전환증 환자는 4500여명으로 매년 300∼400건의 성전환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심층분석 노무현] (4)관련 의혹 진실은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가 변호사 시절 돈을 많이 벌었다는 비판에 대한 평가는 두 가지로 엇갈린다. 노 후보는 야당측으로부터 “주로 ‘돈 되는’ 사건만 골라서 맡아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이는 주로 변호사 개업 초창기의 행적을 말한다.그러나 시국사건을 주로 맡아온 ‘인권 변호사’ ‘아스팔트 변호사’라는 평가에서 알 수 있듯이 개업 초창기는 3년 정도에 그친다. 노 후보는 대전지법 판사를 1년도 못돼 그만둔 뒤 78년 부산에서 변호사 개업을 한다.그는 등기업무와 조세·회계사건을 주로 다루면서 다른 변호사들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번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분야는 인문계 고교 출신 변호사들이 수임을 꺼리는 전문분야로 수임료가 상대적으로 매우높았다고 한다. 상고출신으로 누구보다 회계에 밝았던 그로서는 ‘안성맞춤형’ 분야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 당시 그는 사건 수임과정에서 로비도 잘하는,이른바 ‘돈을 버는 데 뒤처지지 않는’ 뛰어난 변호사였던 것으로알려지고 있다. 변호사 시절 그와 함께 일한 적이있는 한 변호사는 “노후보가 당시 조세 회계분야에 관한 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수많은 사건을 맡았으며 80년대 초엔 S그룹 회장 상속세 110억원 부과건을 수임해 전액 취소 판결을 받아내는 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노 후보가 이 시기에 돈을 많이 번 사실은 주택 구입에서도 알 수 있다.그는 변호사를 개업한 지 얼마 안된 1979년부산내 상위권 아파트인 광안리의 삼익아파트(40평)를 구입했다.지역내 젊은 재력가 모임인 라이온스클럽이나 JC(청년회의소) 회원들과도 곧잘 어울려 지냈다.요트에 빠진 것도이 무렵이다. 하지만 그가 변호사 시절 돈되는 사건만 골라서 수임했다는 의혹에 대해 주변에서는 말을 달리 한다.문재인(文在寅) 변호사는 “노 후보는 변호사 시절 다른 변호사들과 달리서류작성은 물론 법원에 서류 제출하는 일까지 사무장을 시키지 않고 직접했다.”면서 “당연히 질의서 내용도 좋고승소율도 높아 의뢰인 입장에서는 노 후보를 찾을 수밖에없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노 후보의 정계 입문을 도운김광일(金光一) 변호사는 “노 후보가 판사직을 그만 둔 뒤 변호사 사무실 개업비용으로 100만원을 빌려줬다가 나중에 돌려받은 적이 있다.”며 궁핍했음을 시사했다.그러나 “그의 변호사 시절의 활동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며 변호사 시절의 수임 사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출생지 세탁설 지난 3월16일 민주당 대선후보 광주지역 경선에서 노무현(盧武鉉)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노풍(盧風·노무현 지지바람)을 일으키자 노 후보에 대한 갖가지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거나 단순한 ‘설(說)’에 그치고 말았다. [출생지] 경선이 한창이던 3월26일 이인제(李仁濟) 후보측은 “노 후보가 전남 강진에서 출생해 부산으로 갔다는 설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노 후보측은 “노 후보는 10대조부터 경남 김해에서 살아왔다.”며 “1대를 30년으로치면 약 300년간 김해에서 살아온 셈”이라고 일축했다. 노 후보의 출생지 논란은 한 대학생의 구속으로 마무리됐다.지난 2월17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노무현의 출생지가 전남 강진인데 경남 진해로 호적을 세탁했다.”고 글을 올린 모 대학 휴학생 이모(21·울산시)씨가 선거법 및 사이버상 명예훼손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되면서 허위로 판명났기 때문이다. [생수공장] 이 후보측은 “노 후보가 지난 2000년 총선 직전,충북 옥천에 있는 한 생수공장을 인수했다.”며 ‘서민정치인’과 배치되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노 후보측은 이에 대해 “지난 95년 친구회사에 보증을 선 후 96년 이 회사가 부도위기에 몰리자,노 후보가 5억 5000만원을 투자하고 경영에 참여한 것”이라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2000년 10월 이 회사가 휴업을 결정,채권회수는거의 불가능한 상태”라며 현재로선 재산가치가 사실상 없다고 강조했다. [소득 축소신고] 한나라당 심재철(沈在哲) 의원은 지난달 11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노 고문은 99∼2000년 변호사활동을 하면서 한달에 294만원을 번다고 신고했다.”면서“국민연금공단이 노 후보를 소득을 축소신고한 의혹이 짙은 변호사로 특별관리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노 후보측은 “99년과 2000년에는 국회의원으로 사건수임을 하지 않고,중소기업의 고문변호사로 30만∼50만원씩만 받았다.”며 “국민연금관리공단이 특별관리한다는 주장은 사실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소문과 진상 ●호화요트는… 노무현 후보는 지난 경선 과정에서 “변호사 시절 호화 요트를 즐겼다.”는 공격을 받았다.평소 강조해온 서민적 이미지와 배치되는 취미라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당시 노 후보와 요트를 즐겼던 동호회 회원들은 “요트 문외한이 지어낸 과장된 얘기”라고 말한다.심민보(沈珉輔·49)대한요트협회 외양세일링위원회 위원장은 “‘호화’라는 말은 적절치 않다.”고 강조한다.그는 노 후보가변호사 업무를 시작한 1978년부터 84년까지 요트를 즐긴 것으로 기억했다.동아대 요트클럽 회원이 주축이 돼 만든 ‘오륙도 요트서클’의 멤버로 참여했다는 것이다. 이들이 즐겼던 요트는 외국 영화 등에 나오는 호화 유람선과 같은 엔진과돛을 갖춘 파워 요트와는 거리가 멀었다.엔진(모터)없이 돛만으로 가는 세일링 요트였는데 그 중에서도 규모가 작은 1∼3인용의 딩기(dingy)급이었다고 설명했다. 대당 가격은 30만∼50만원 정도였다.그나마 돈이 없어 외국의 전문 잡지를 참고해 합판등으로 직접 만든 것도 있었다.물론 성능은 시원찮았다.더구나 모든 요트는 클럽 소유로 노 후보 개인용은 없었다고 밝혔다. 같은 서클의 회원이었던 김한준(48요트 제작·판매업)씨도 “일반인들이 요트에 대해 생소하다보 니 노후보가 호화요트를 탄 것으로 오해한 것 같다.”고 말했다.심위원장은 “노후보의 요트실력은 중급 정도였으며 한달에 1∼2차례 즐겼던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땅투기설은… 노무현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의 핵심은 고향 경남 진영읍에서 둘째형 건평(60)씨 명의로 구입했던 땅 문제다. 68년부터 78년까지 마산세무서에 근무한 뒤 고향으로 내려온 건평씨는 89년 친구 오모씨와 노 후보 친구인 선모씨 등과 함께 진영읍 여래리 700의166밭 300평(992㎡)을 매입했다. 이 가운데 건평씨 명의의 지분은 120평으로,매입비용 2억5000만원을 노 후보가 댔다.노 후보가 형 명의를 빌려 투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내용이다.이 땅은 주변지역 개발과 함께 크게 올랐다. 89년 매입 당시 평당 150만원(매입가 5억원)이던 땅이 97년에는 등기부 등본상 평당 700만원,평가액이 무려 22억여원에 달하는 등 4배 넘게 올랐다. 이와 관련,건평씨는 “동생이 88년 국회의원이 된 뒤 90년초 재산등록때 자신의 투자 사실을 자진 신고한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그뒤 동생에게 빌린 돈을 다 돌려줬다.”고 해명했다. 노 후보는 이 땅을 96년 친구의 생수회사에 담보로 제공했으나 회사부도로 99년 경매에 넘어갔다. 건평씨는 현재 자신 명의의 부동산은 ▲진영읍 본산리 집(대지 296평,건평 28평)과 밭 1800여평 ▲거제시 사등면 밭(676평) ▲거제시 구조라리 논(436평) 주택(58평)등이며 시가로는 3억원 정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마저 노 후보가 친구 생수공장에 보증설 때 담보로 제공하는 바람에 사실상 소유권 행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지금 고향에서 단감농사를 짓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45평빌라는…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이인제(李仁濟) 후보는 노무현(盧武鉉) 후보가 서민적 이미지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전총재의 ‘빌라 게이트’에 대한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판단,노 후보의 재산실태를 집중 공략했다. 이 후보는 특히 노 후보가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시가 4억원짜리 빌라를 소유하고 있다며 노 후보를 ‘서민의 탈을 쓴 귀족’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이 빌라는 45평으로 부인 권양숙씨 명의로 돼 있다. 빌라 소유가 쟁점화되자 노 후보는 “빚 보증 부탁이 많아 집 사람 명의로 해뒀다.”고 해명했다.유종필(柳鍾珌) 공보특보도 “이 빌라는 지은 지 15년 가량 된 것”이라면서“거실에 10명도 앉기 힘들 정도”라고 밝힌뒤 논란이 지속되면 집안을 공개하겠다고 대응했다. 노 후보는 80년대 초 ‘잘 나가던’ 변호사 시절에는 부산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삼익아파트 40평에서 살았고,88년 7월 정계입문과 함께 서울 여의도 미성아파트 47평형(93년신고가액 3억 8000만원)에 거주하다가 이 빌라로 이사해 왔다. 경선과정에서 노 후보는 아들 건호,딸 정연씨의 이름을 개명하기 위해 부산에서 밀양으로 주소를 옮기는 등 편법을자행했다고 공격당했다.‘원칙을 중시한다는’ 노 후보를흠집내기 위한 비난이었다. 이에 노 후보측은 “아들 이름이 신걸이어서 친구들에게‘싱글벙글’로 불리는 등 곤욕을 치렀고,딸도 자연이라는이름이 어색해 개명하려 했지만 부산지법에 신청자가 많아밀양지원 관할 지역으로 잠시 주소 이전을 한 것뿐”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성전환자 호적 정정 허용을”현직판사, 대법원 판례 비판

    현직 부장판사가 성전환자들의 호적상 성(性)과 이름을고쳐줘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 주장은 “성전환 수술을 해도 성염색체는 변하지 않는다.”는 생물학적 결정론을 따른 대법원 판례를 반박한 것이다. 고완주(高完柱) 부산지법 가정지원장은 지난달 14일 법원내부통신망에 올린 ‘성전환 수술로 인한 호적공부상 성별의 정정’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인간의 성별은 단순히생물학적 성(sex)에 의해 구분되지 않고 정신적 ·사회적성(gender)이 일치할 때 비로소 남녀를 구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고 원장은 “우리 법원은 그동안 ‘gender’ 개념을 무시하고 성염색체로 구분되는 생물학적인 ‘sex’만을 강조,성전환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에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고 지원장은 또 “독일·스웨덴 등 유럽 각국이 특별법제정 등으로 성별 정정을 허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성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성전환자 3명에 대해서만호적 정정을 허가했다.”면서 “인간존엄성과 행복추구권을 실현하기 위해 ‘성전환 특별법’을 제정하거나호적정정을 허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동미기자 eyes@
  • 법원 사상 최대규모 인사

    대법원은 8일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에 곽종훈(郭宗勳) 인천지법 부장판사를 전보발령하는 등 지법 부장판사급 이하판사 980명에 대한 신규 임용 및 전보인사를 오는 18일자로단행했다.이는 사법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인사에서 지법 부장판사와 고법·지법 판사 등 590명이 전보발령됐다.사법연수원 16기 판사들이 전국 지법 부장판사로 배치됐고 재경 지원과 수도권 법원에서 2년간 재직한 11∼13기 부장판사들이 서울지법 부장판사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예비판사 등 101명을 법관으로 임용한데 이어 오는 4월1일자로 법무관 70여명을 신규 임용할예정이다.그러나 지법 부장판사 이하 퇴직자는 44명에 불과,130여명의 법관 증원이 이뤄지게 됐다. 대법원은 “전체 판사 1300명 중 3분의2가 이동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정기인사로 수도권과 지방간 정기이동 등 기존의인사원칙이 적용됐다.”고 말했다. ◆대법원 ◇지방법원 부장판사급 전보 △사법연수원 교수高元錫 金得煥 安哲相 元裕錫 李景喆 任秀植 張誠元△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 李榮九 李鍾午 李炫昇 張相翼 趙炳勳 趙承坤 趙勇衍 周京振 崔東軾 崔成俊 洪敬浩 黃京男 黃漢式△서울지법 부장판사 郭宗勳 具萬會 金起東 金東潤 金紋奭 金庠均 金永甲 朴燦 朴東英 朴永化 朴泰東 孫潤河 孫台浩愼明重 劉南碩△〃동부지원〃 金在馥 朴基東 成箕汶 河光龍韓明秀△〃남부〃 閔中基 黃玄周△〃북부〃 李聖勳△〃서부〃 金忠燮 安承國 林治龍△〃의정부〃 宋雨哲 李炳魯△서울행정법원〃 姜永虎 白春基 徐基錫 成百玹 韓鉉 韓騎澤△인천지법〃 姜東世 高榮錫 金潤權 朴基柱 朴喜汶 李景民 林鍾憲△〃부천〃 朱基東(지원장) 尹誠根△수원지법〃 金健洙 金德鎭 金命洙 金在協 金仲坤 朴炯明 申秀吉 柳哲桓 李憲燮 趙京蘭△〃성남〃 沈相哲(지원장) 姜玟求 金善惠△〃여주〃 李炅春(지원장)△〃평택〃 金大榮(지원장)△춘천지법〃 金庸燮△〃강릉〃 韓昌昊(지원장) 정종관△〃원주〃 黃敬學(지원장)△〃속초〃 閔丙勳(지원장)△〃영월〃 金龍彬(지원장)△대전지법〃 金東河 南英燦 盧泰嶽 李均龍△〃홍성〃 孫且準(지원장)△〃서산〃 金容奭(지원장)△〃천안〃 安暎鎭△청주지법〃 朴在弼△〃충주〃 禹光澤(지원장)△〃제천〃 金基正(지원장)△대구지법〃 金起楨 金永壽 金燦敦 李來柱 李贊雨 朱豪英 崔羽植△〃경주〃 李相善(지원장)△〃포항〃 許銘(지원장) 李俊虎△〃상주〃 趙昌鶴(지원장)△부산지법〃 姜賢安 申瑀澈 李洙哲 黃宗國△〃동부〃 申昌洙△울산지법〃 朴成浩崔圭弘△창원지법〃 金泰昌 卞熙讚 李光萬 崔寅奭 崔珍洙△〃진주〃 朴興大(지원장) 尹南根△광주지법〃 金龍逸 朴保泳 宣在星 李根雨 田聖銖△〃목포〃 申貴燮(지원장) 朴赫△〃장흥〃 金鎭相(지원장)△〃순천〃 張秉佑(지원장) 尹駿△전주지법〃 柳然滿 丁昌男△〃군산〃 房極星(지원장) 金周元△〃정읍〃 朴尙勳(지원장)△제주지법〃 朴鍾文 李太燮◇재판연구관 전보△姜奇重 具南秀 權奇薰 金光泰 金尙遵 金鍾泌金泉秀 魯萬景 文英和 文容宣 閔裕淑 朴京鎬 朴淳成 朴海植裵珖局 成烈宇 吳金錫 李東信 李丞鎬 李宰榮 李昌翰 趙容均曺源徹 趙漢暢 蔡東憲 崔復奎 韓凡洙 韓昌勳 許富烈 黃炳夏黃貞根◇고등법원 판사급 전보△사법연수원 교수 呂勳九李相潤△서울고법 판사 姜錫勳 姜聲國 康承埈 高榮九 高忠正金大雄 金大元 金柄住 金成坤 金承杓 金時徹 金正元 金泰瑢金賢錫 金炯枓 金洪道 金弘濬 盧貞姬 柳海鏞 文鍾植 朴大準朴貞化 朴鍾旻 邊東烈 成智鏞 成志鎬 申光烈 愼鏞碩 申一秀沈俊輔 呂南九 廉基昌 吳碩峻 吳然正 尹柄喆 尹奭相 李建培李炳世 李相勳 李宣憙 李性哲 李愚宰 李源範 李潤植 李垠厓李仁亨 李齊浩 李鍾彦 李埈承 李昌炯 林永浩 蔣常均 鄭永薰鄭漢翼 鄭孝采 趙胤新 崔東烈 崔鍾斗 崔鍾漢 河宗大 韓周翰韓昌昊△대전〃〃 金하늘 朴大泳 朴英在 李會基 崔廷基△대구〃〃 金聖洙 蔣淳在△부산〃〃 朴鍾薰 朴泰俊 李永甲 李興九△광주〃〃 朴康會 方承晩 裵亨元 孫昌煥 유승환 李雨龍鄭載圭 崔秀煥△특허법원〃 朴晟秀 曺永善◇지방법원 판사급 전보△서울지법 판사 具滋憲 權東周 權純祜 權赫中 金貴玉金成大 金良燮 金泳奎 金永鶴 金榮惠 金元鍾 金才煥 金辰玹金玄錫 閔靖晳 朴宰完 朴鍾郁 朴柱炫 朴海彬 邊五淵 徐敏錫成益慶 成忠容 孫旺錫 辛宗烈 愼海重 愼炫範 安浩鳳 梁宰榮芮知希 吳相龍 吳泳俊 尹正根 尹興烈 李赫 李圭弘 李珉榮 李相俊 李相哲 이수영 李昇哲 李永薰 李應世 李一周 李政勳 李俊相 林東奎 林永又 張日赫 丁文晟 鄭晙永 鄭鎭京 趙庸準 陳昌秀 車幸典 崔光烋 崔鍾甲 河賢國 洪任錫 洪震昊 黃文燮△〃동부〃 洪承徹 徐昌沅 權英俊 安承浩 李榮眞 李元 張哲翼崔建鎬 洪性七 金貞淑△〃남부〃 梁大權 李光永 李圭哲 李炳翰 李洙瑛 李元炯 張鎭勳 曺圭錫 崔勝昱△〃북부〃 姜宣明金敬桓 南基正 朴範錫 吳水平 柳盛熏 尹鍾秀 洪龍健△〃서부〃 南成民 徐正 李哲圭 田政勳 鄭善在 鄭進受 趙一榮 河相赫△〃의정부〃 權昌榮 金明燮 金鎭東 朴載永 裵寅九 尹錫鎭田宗旻 洪昌佑△서울가정법원〃 金泌坤 裵起烈 梁範錫 李東哲 李銀姬 李濟正 鄭鎬建 崔胤重 韓淑熙 洪利杓△서울행법〃 姜京求 金國鉉 金容寬 羅卿瑗 朴坪均 劉憲鍾李均 鄭泰學 池相睦△인천지법〃 金壽天 朴聖寅 朴俊範 徐英哲 申軒錫 吳太煥 李彦學 李賢雨 林海志 崔珠榮△〃부천〃 權熙 김래니 金相培 金承坤 朴柄三 任泰赫 韓相圭△수원지법〃 姜相旭 高一光 權德晋 金暎勳 金佑燦 金酉性金正運 金鍾秀 馬沃賢 朴炳泰 朴正洙 尹暎善 李珉秀 李玩憙 張淳旭 張祜溱 鄭總領 趙美衍 曺聖弼 陳鍾漢 崔龍浩 洪成旭△〃성남〃 金度均 金明漢朴相九 薛敏洙 李聖鎔 李興權 崔鳳姬△〃여주〃 金知徹 朴鎭煥 宋開東△〃평택〃 梁鐵瀚 黃琪善△춘천지법〃 李哲儀 鄭源鎭△대전지법〃 柳光海 朴正喜 李東連 李縯甲 李政桓 韓東洙△〃홍성〃 金度亨 崔辰榮△〃공주〃 孫三洛△〃논산〃 申東憲 李承喆△〃서산〃 朴商鎭 李一鹽 全相根 韓賑洙 黃進九△〃천안〃 金德奎 南良祐 文輔瓊 朴亮俊 尹成默 趙鎔柱 韓愛羅 扈帝熏△청주지법〃 金敬 朴佑宗 李相周 李仁碩 趙永範△〃충주〃 鄭桂先△대구지법〃 김동석 金淵佑 金永埈 金鍾佑 金鎭哲 남대하 白雄喆 孫鳳基 李鍾采 蔣盛旭 韓栽捧 黃泳樹△〃안동〃 金容河 許明旭△〃경주〃 金敬哲△〃포항〃 金尙東 徐英愛 孫鉉讚 李政浩 李炫雨 崔昌永 崔皓植△〃김천〃 郭柄秀 金聖悅 朴栽炯 朴政圭△〃상주〃 梁熙默△〃의성〃李在德△〃영덕〃 金朱植 沈俊輔△〃가정〃 姜東明 徐璟嬉△부산지법〃 高永太 朴敏秀 朴亨濬 沈亨燮劉南根 李相潤 李正一 李鎭洙 全智煥 朱珽大 玄容先△〃동부〃 金紋寬 金炳澈 金炯勳 沈淡 李誠浩△〃가정〃 金紋希△울산지법〃 權純民金榮鎭 吳東運△창원지법〃 金遠守 沈延洙 李均徹 李星勳 許洪萬△〃진주〃 成輔基 沈載南 尹誠植△〃밀양〃 成金石△광주지법〃 郭珉燮 金性洙 金承貞 金載英 金炫甫 문방진 孫振鴻 尹起秀 尹相道 李沃衡 李載康 鄭炅玄△〃목포〃 金東亞金珍成 吳永杓△〃순천〃 金現濤 朴晟圭 梁炯權 張正熙 崔南植△〃해남〃 金度槿 李承衡△〃가정〃 宋基錫△전주지법〃金鍾春 朴英朱△〃군산〃 徐湳澈 嚴雲龍 鄭燦源△〃정읍〃姜相德 朴容雨△〃남원〃 崔圭一△제주지법〃 金美利 金成守 崔柄律◇예비판사 전보△서울고법 姜斗禮 權奇萬 金甲錫 金美京 金世鍾 金政中 金昌權 盧泰憲 朴連珠 朴正勳 徐輔民 成彦周 李明哲 李鍾潤 李振錫 任銀河 張成勳 鄭然宅 鄭又榮 曺基烈 趙鏞起 崔鍾宣 黃順鉉△대전〃 金重南 金炯植 李東植△대구〃 金相潤 尹三洙 鄭城旭△부산〃 朴原根 朴昌濟 劉煥牛 尹道根 韓景根△광주〃 具熙承 金承輝 金泳植◇지방법원 판사 신규임용△서울지법 金東彬 金煐樹 金廷玟 金芝淑 金辰旭 金鉉哲 盧泰善 閔基榮 朴敏禎 朴善英 朴禎吉 朴鍾國 徐東七 宋錫奉 宋永煥 申容鎬 申眞和 安鍾和 禹寬濟 李在 李周映林志娥 鄭景仁 丁寧植 趙珉奭 曺永昊 趙正雄 蔡玧柱 崔錫圭崔恩 許壹勝△〃동부 朴德熙 成基權 宋惠政 鄭載憲△〃남부申玄一 林善池△〃북부 金亨錫 李午榮 韓誠洙△〃서부 金炯淵 李明信 李政玟△서울가정법원 宋賢慶 丁相奎 丁元△인천지법 金淳富 金泰光△춘천지법 郭富圭 洪鎭杓△대전지법 金成律 唐宇增 都亨 昔炫秀 李勇均 張榮達 崔在武△청주지법徐在國 徐亨周 嚴相燮△대구지법 金奎一 金雄烈 金章求 馬恩赫 白哲宇 申安載 廉隅榮 李憲榮 鄭在琇△부산지법 金鍾秀馬晟寧 朴雲三 朴載浩 魚泳江 李南均 李潤鎬 朱鎭岩 崔鍾玗△〃동부 李炫坤 曺眞求△울산지법 金昶模 魯鎭榮 蔡時昊△창원지법 南海淑 孫虎寬 宋明浩△〃진주 張璨△광주지법 奇世運 金于楨 魯幸南 文盛冠 蘇洪哲 魏光河 鄭文秀 崔彰勳△〃순천 金炯培△전주지법 朴相國 申韓美 李和 鄭仁在△제주지법 徐基鎬◇예비판사 신규임명△서울지법 金勁勳 金良 金梅慶 金星佑 金良勳 金鍾 朴魯洙 朴珍雄 徐源 申明姬 嚴基標 尹在南 李啓正 李昶賢 李孝眞 丁眞 曺媛卿 趙壯爀 曺孝姃玄宜仙△〃동부 金貞娥 申信浩 李揆熏 張健△〃남부 徐榮孝李文世 李奉守 任一爀 崔秀珍△〃북부 金昭伶 李政燁 李晙英△〃서부 李政勳 趙丙學 郭玧炅 張允瑄△〃의정부 朴性玧 安熙吉 李祥源 鄭相喆△인천지법 姜宰沅 李圭浩 李東旭 李嫦娥 李秀眞 鄭燦宇 趙秀貞△〃부천 梁民好△수원지법 姜柱憲 閔素暎 朴正三 李炅姬 李麗振 이예슬 林慧眞 蔣來我△〃성남姜成勳 宋珏燁△춘천지법 金容斗 任成實△〃강릉 辛容武△대전지법 姜旻成 高銀設 金周石 石埈協 李正熙△〃천안 姜吉淵△청주지법 姜泰旭 朴相吉 李衡杰△대구지법 權在七 金相日金泰均 南善美 閔智絃 朴賢玟 元從燦 張性珍 張準熙△부산지법 姜東赫 金知慧 申校植 李炳宙 林光鎬 全在赫 鄭成均 鄭暎勳 崔太榮△〃동부 朴贊錫 林大虎△울산지법 金顯哲 白珍圭諸葛창△창원지법 金珍善 朴鍾泰 吳海鎭 柳姬先 表克昶△〃진주 李光偶△광주지법 金敬熙朴思朗 朴賢洙 梁煥承 李炳柱 李世昌 李昌烈 鄭鉉錫△〃순천 金江山△전주지법 姜熙錫 金明洙 沈奎皇 崔鎭永△〃군산 金聖欽△제주지법 李植◇시·군법원 판사 전보△파주시 車文鎬△연천군·동두천시 趙允熙△안성시 吳俊根△홍천군 尹景雅△인제군 李鍾林△양구군 金裕鎭△화천군 崔誠倍△삼척·동해시 徐慶桓△정선·평창군·태백시 李鍾雨△태안·당진군 黃進九△아산시 宋寅赫△보은·괴산·진천군 白龍夏△음성군 崔周永△단양군 梁晶一△옥천군 李根壽△칠곡·성주·고령군 南槿郁△영주시·봉화군 金起賢△문경시 梁熙默△청송·군위군 李在德△울진군 沈俊輔△영양군 金朱植△진해시 李永郁△함안·의령군 朴春基△산청군·사천시 金裕範△하동군 安炯律△남해군 金海鵬△창녕군 金炳秀△영광·장성군 金成柱△담양·곡성·화순군 朴正洙△영암군 崔基相△광양시·구례군 史奉官△부안·고창군李相庚△장수·순창군 李相鉉◇겸임△법원행정처 법정국장金龍德(서울지법 부장판사)△법원행정처 기획담당관 李祥敏(서울고법 판사)△법원행정처 인사제1담당관 姜永壽(〃)△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薛範植(대전〃〃)△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金昭英(서울〃〃)△광주고법 제주부 판사 李廷錫(제주지법〃)이동미기자 eyes@
  • 고위법관 51명 인사

    대법원은 1일 대전고법원장에 신정치(申正治) 서울가정법원장을 임명하는 등 고법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 법관 51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오는 8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부산고법원장에 이상경(李相京) 인천지법원장,특허법원장에 홍일표(洪日杓) 서울행정법원장이 각각 승진,발령됐다.사법연수원장에는 박영무(朴英武) 대전고법원장,서울고법원장에는 이융웅(李隆雄) 부산고법원장이 전보됐다.또 대구지법원장에 김명길(金明吉) 서울지법 남부지원장,부산지법원장에 양승태(梁承泰) 서울지법 북부지원장,창원지법원장에 강병섭(姜秉燮) 서울고법 수석부장,광주지법원장에 김인수(金仁洙) 서울지법 동부지원장,제주지법원장에 조용무(趙容武)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장 등 고법 부장판사 5명이 승진,임명됐다.서울가정법원장에는 강완구(姜完求) 대구지법원장,서울행정법원장에는 이근웅(李根雄)대전지법원장,인천지법원장에는 황인행(黃仁行) 청주지법원장,대전지법원장에 최병학(崔秉鶴) 창원지법원장,청주지법원장에 김상기(金相基) 제주지법원장이 전보됐다. ♧ 박영무(朴英武) 사법연수원장. 온화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후배들이 잘 따른다.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며 사법개혁 작업을 주도,법복교체와 행정·특허법원 개원에 큰 역할을 했다.권오병 전문교부장관의 딸인 권순자(權順子·55)씨와 2남 1녀.▲함북 청진(58)▲서울대법대▲사시 8회▲서울지법 서부지원장▲서울행정법원장▲서울지법원장▲대전고법원장(특허법원장 겸임). ♧ 이융웅(李隆雄) 서울고법원장. 만 30년동안 계속 재판 업무만을 맡아온 정통파 법관.특히 민사 분야에 밝다.내적인 안정감과 인간미를 겸비해 재야 법조인이나 소송 당사자들로부터 신망과 존경을 받고있다.부인 장경희(張景姬)씨와 2남1녀.▲함남 함흥(59)▲서울법대▲사시 8회▲광주·서울고법 부장판사▲서울지법남부지원장▲광주지법원장▲서울가정법원장 ▲특허법원장. ♧ 신정치(申正治) 대전고법원장. 과묵한 성품에 실무 능력이 탁월하다.‘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사시 10회에 수석합격했으며 서울고법 수석부장과 대전지법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사법행정 능력을 인정을 받았다.부인 박영숙(朴英淑·57)씨와 2남.▲전북 정읍(60)▲고대 법대▲사시 10회▲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 ▲서울·대구 고법 부장판사▲서울가정법원장. ♧ 이상경(李相京) 부산고법원장. 강직한 성품으로 인화(人和)를 강조한다. 특허법원의 첫수석 부장을 역임했으며 민법개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사·특허·조세법 분야에 정통하며 ‘지적재산권소송법’을 썼다.부인 김순화(金順花·55)씨와 2남2녀.▲경북 성주(57)▲중앙대 법대▲사시 10회▲대법원 재판연구관▲서울고법·특허법원 부장판사▲대구지법원장▲인천지법원장. ♧ 홍일표(洪日杓) 특허법원장. 미국 하버드대와 예일대 법대에서 수학,외국 사법제도에해박하다.법원행정처 조사국장과 사법연수원 수석 교수 등으로 재직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부인 정용희(鄭容熙·50)씨와 1남.▲서울(58)▲서울대 법대▲사시10회▲법원행정처 조사국장▲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서울·부산고법 부장판사▲청주지법원장▲행정법원장. 이동미기자 eyes@
  • “구타 못견딘 공익요원 자살 관할관청도 일부 손배 책임”

    공익근무요원이 선임요원의 구타를 견디다 못해 자살했다면 선임요원은 물론 관할 행정기관도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법 제6민사부(재판장 姜昌沃 부장판사)는 23일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선임요원의 구타에 못이겨 자살한 임모 공익근무요원의 부친(55)이 부산 사하구청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사하구청과 선임요원은연대해 1억2,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선임요원은 상습적인 구타와 폭언으로 임씨의 아들을 자살에 이르게 했고,사하구청도 이를 제대로 감독하지 못했으므로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부산 새 법조청사 오픈

    법원 및 검찰이 부산 서구 부민동 옛 청사에서 연제구 거제동 새법조 청사로의 이전을 완료하고 4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그동안 흩어져 있던 부산지법 가정지원과 즉결법정이 한곳에 입주하고 48개 법정을 갖춰 신속한 재판진행이 가능해졌다.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관할구역 변경=부산지법과 부산지검의 관할구역이 일부변경됐다. 부산지법 관할구역은 중구,서구,영도구,동구,부산진구,북구,사상구,사하구,강서구,동래구,연제구,금정구 등 12개 구이며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해운대구,남구,수영구,기장군 등 4개 구·군이다. 등기소의 관할구역도 일부 변경됐다.부산지법 등기과는 ▲동래구 연제구(단 상업등기 선박등기는 부산시 전역) ▲부산진 등기소는 부산진,동구 ▲북부산 등기소는 북,사상구▲사하 등기소는 사하구 ▲강서 등기소는 강서구 ▲금정 등기소는 금정구 ▲옛 부민동 법조청사에 신설된 중부산 등기소(가칭)는 중,서구,영도구를 각각 맡는다. 또 부산지법 동부지원 등기과는 해운대구,기장군,남부산등기소는 남,수영구를 관할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BW 헐값발행 잇따라 구속

    신주 인수권부사채(BW) 저가발행과 관련,형법상 배임죄를적용하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지법 형사합의 23부(부장 金庸憲)는 30일 이사회 결의없이 BW를 지나치게 싸게 발행해 75억원을 챙긴 유일반도체 대표 장모(40) 피고인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죄 등을 적용,징역 3년을 선고,법정구속했다. 부산지법도 지난 2월 장외에서 2만5,000원에 거래되던 BW를 3,000원에 발행,44억여원의 이득을 챙긴 M사 대표 정모피고인에 대해 역시 배임죄를 적용,유죄 판결을 내렸다. 정 피고인은 항소했으나 지난 5월 부산고법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BW는 미리 약정한 가격에 신주를 살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 회사채다. 한편 이에 앞서 삼성SDS가 BW를 저가에 발행,삼성전자 이재용 상무보에게 편법 증여한데 대해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문제제기를 했으나 검찰이 “삼성SDS의 경우 코스닥에 등록되지 않아 가격산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불기소처분해 논란을 빚었었다. 조태성기자 cho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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