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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외제상표 붙여/수억어치 신발 제조

    【부산】 부산지검 형사1부 박민호검사는 27일 외국유명기업의 상표를 도용,수억원어치의 운동화를 제조,판매하려던 전홍식(34·북구 만덕2동 860의 9),우효동씨(28·동구 범6동 1438의 19)등 2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김홍도씨(35·남구 대연6동 산66)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민자당 최형우의원 사전선거운동 조사

    【부산】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는 19일 국민당 노경규 동래을 지구당위원장이 민자당 최형우의원을 상대로 낸 고발장을 동래을 선관위로부터 이첩받아 사전선거운동 여부에 대해 수사중이다. 고발장에 따르면 최의원은 지난 17일 선거구인 연산동 일대에 여성당원을 동원,공약사업이 수록된 의정보고서를 유권자에게 배포했다는 것이다.
  • 한전서 핵폐기물 불법매립/길리원전서 배출한 4만6천여t

    ◎울산 지청,사장입건 【울산=이용호기자】 부산지검 울산지청 노명선검사는 17일 그린벨트내 임야에 핵폐기물을 불법매립한 한국전력공사 안병화사장(61)을 폐기물관리법위반 및 국토이용관리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85년 11월부터 1년여동안 경남 양산군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핵폐기물 4만6천여t을 경남 양산군 장안읍 길천리 산36일대에 불법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정주영씨 거액촌지 명백한 탈법”/대검,진상조사 지시

    ◎구체확인 뒤 관계자 의법처리/사전선거운동·증재혐의 적용 가능 검찰은 8일 가칭 「통일국민당」의 정주영 창당준비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부산지구당 등 지구당 창당대회때 취재 기자들에게 거액을 「촌지」로 돌린 사실과 관련,촌지수수 사실이 구체적으로 확인되는 대로 관계자를 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의 고위 관계자는 이날 『정씨가 국회의원총선거를 앞두고 각종 정치집회에서 거액의 촌지를 돌렸다면 이는 명백한 탈법 행위』라고 지적하고 『어느 때보다 정부와 국민들의 공명선거 의지가 높은 이때 위법·탈법 사실이 있었다면 이에 대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대검은 이에 따라 이날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을 신속히 파악해 보고하도록 부산지검에 긴급지시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정치행사에서 정치인 등의 금품수수 사실이 확인될 경우 국회의원선거법에 규정된 사전선거운동 금지조항 위반죄와 형법에 규정된 배임 증재 및 수재죄 등의 법률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정 회장은 지난달 31일 부산지역 5개지구당 창당대회때 등 지구당 창당대회때 이인원대변인 등을 통해 취재기자 및 사진기자 20여명에게 한사람앞 50만원부터 2백만원까지를 주었으며 대부분의 기자들이 이를 거절하거나 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 양주·참깨·쇠꼬리등 수억대/세관원과 짜고 밀수

    ◎외항선원등 셋 구속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지검 특수부 임태성검사는 7일 지난해초부터 수억원대의 양주·참깨·쇠꼬리등을 밀수입한 흥아해운(주)소속 동남아정기화물선 제8도남호(4천t급) 조리장 조명제씨(43·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2가10)등 2명을 뇌물공여의사표시 및 관세법위반 혐의로,부산본부세관 제1부두감시초소 차석 박옥근씨(36·부산시 남구 용호2동566)를 관세법위반 혐의로 각각 구속하고 흥아해운 선원 김영길씨(31·부산시 남구 대연3동 156)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등은 지난 3일 싱가포르·홍콩 등지에서 프랑스산 「카뮤」,스코틀랜드산 「패스포트」등의 양주를 대량 구입,중앙부두를 통해 밀반입하면서 세관원 박씨에게 양주는 병당 2천원,참깨는 ㎏당 7백원씩의 뇌물을 주기로 하고 통관키로 약속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조씨등의 밀수행위가 지난해초부터 계속된 점으로 미루어 세관공무원과 선원 사이에 구조적인 뇌물공여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11억대 히로뽕 밀조단 적발/부산 유흥가등에 공급… 5명 구속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지검 강력부 정동민검사는 27일 히로뽕 밀매조직 「영조파」두목 정영조씨(58·서울 송파구 잠실2동 주공아파트 232동 103호)와 부산지역 공급책 김동수(42·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위반등 전과13범·부산진구 전포4도 201의6),이영하씨(50·〃전과21범·동래구 거제3동 503의 20)등 공급책 4명등 모두 5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공급책 김의일씨(43·충북 청주시 사창동 221의1)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두목 정씨는 지난 58년 경북 K대 화학과를 졸업,79년까지 무역회사인 서울 삼요물산 대표이사로 있다가 지난 87년 당시 거주지인 대구시 남구 봉덕3동 1395 자택에서 히로뽕 3백50g(시가 11억6천5백만원 상당)을 밀조,보관해오면서 지난해 6월부터 10월사이 김씨 등 공급책들에게 15차례에 걸쳐 모두 2백45g을 4천30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사노맹 5명 침투 확인/현대자 분규에/검찰,“「배후」 철저수사”

    정구영검찰총장은 17일 울산 현대자동차 노사분규를 배후조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노맹」조직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도록 일선검찰에 긴급지시를 내렸다. 검찰은 이날 서울·부산지검과 부산지검 울산지청에 구속돼있는 전한양대 총학생회장 정인수군(25)등 「사노맹」조직원 7명을 조사한 결과 현대자동차노조에 「사노맹」조직원 5명이 침투해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노맹」조직원들로부터 압수한 컴퓨터 디스켓 자료에 이들 조직원 5명의 이름이 수록돼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3월 국가보안법위반등 혐의로 구속된 박기평씨(34·필명 박노해·사노맹 중앙상임위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사노맹」영남위원회 산하 울산지역 준비위원장 이종남씨가 현대중공업에 이미 침투된 「사노맹」조직원들에게 골리앗집단농성과 함께 화염병으로 공공건물을 기습하는등 극렬·과격분규로 이끌도록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검찰은 밝혔다.
  • 현대자 쟁의 「사노맹」서 배후조종/검찰

    ◎핵심분자 수명 침투 확인… 수사확대/노조간부가 민중봉기 선동/가택수색서 이적표현물 23점 찾아내/서업장활동 적발되긴 처음 검찰은 16일 울산 현대자동차의 노사분규 과정에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세력이 개입,불법 파업을 조종하고 있는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그동안 「사노맹」 조직원들이 울산 창원 포항 등지의 대규모 사업장에 침투,불법 노사분규를 배후조종하는 등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공안당국의 수사에서 밝혀진 바 있으나 분규과정에서 조직원들의 활동내용이 직접 드러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울산지청이 대검에 보고한 내용에 검찰은 이에따라 김씨에 대해 이날 국가보안법위반등 혐의로 따르면 지난 10일 하오4시쯤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실에서 노조후생복지부장 김종산씨(29)가 함께 투쟁방향을 논의하고 있던 다른 노조간부 7명에 「사노맹」 관련책자를 보여주며 『책자 내용대로 민중봉기를 일으켜 혁명정부를 수립하고 김일성장군에게 훈장받으러 갈준비를 하자』고 극렬투쟁을 선도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에따라 김씨에 대해 이날 국가보안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미리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15일 울산시 중구 양정동 544의7 김씨의 집을 압수수색,「노동자의 철학」등 이적표현물 23점을 찾아냈다. 검찰은 또 김씨가 「사노맹」 조직원임을 입증하는 보강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노조사무실등도 압수수색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지난해 「사노맹」 영남조직책 정인수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정씨가 『현대자동차 노조안에 「사노맹」 조직원 4∼5명이 노조간부로 활동하고 있다』고 진술했던 점을 중시,김씨 말고 적어도 다른 노조간부 2∼3명이 「사노맹」 조직에 가입,「주사파」를 추종하며 불법파업을 조종해왔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의 수사결과 현대자동차 노조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노맹」 조직원 또는 이에 포섭된 사람이 30∼5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 대출알선 미끼 억대 챙겨/생산성 영남본부 전총무부장 구속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지검 특수부 김진태검사는 10일 설비자금을 대부받도록 해주겠다며 사례비조로 1억1천여만원을 받은 박영복씨(49·항도창업컨설팅 대표·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1008)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한국생산성 영남본부」총무부장으로 있던 지난 90년 1월18일 부산 동구 범일동 크라운호텔에서 부산 신평 장림공단 피혁조합 상무 이동우씨(49)로부터 중소기업설비자금 1백억원을 대부받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3차례에 걸쳐 1억1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씨가 당시 이씨로부터 받은 돈의 일부를 본부장이었던 박모씨등 간부들에게도 전달했을 것으로 보고 관련 수표의 추적에 나서는 한편 이 단체의 대부추천관련 서류를 넘겨받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횡령거액은 지점장 개인의 거래”/태평양증권,변제 거부

    ◎검찰,직원 2명 출국정지조치 【부산=이기철기자】 태평양증권 부산지점장의 1백30억원대 고객예탁금 횡령사건 피해자는 사하구 감천1·2동새마을금고와 동구 범일동 신발제조수출업체인 (주)삼화새마을금고등 3개 새마을금고 회원,일반 고객 등 모두 4만5천여명에 이르고 있어 예금 집단인출 사태 등의 심각한 휴유증이 우려되고 있다. 4일 새마을금고 부산시지부에 따르면 달아난 김성균태평양증권 부산지점장(43)은 지난84년부터 지금까지 사하구 감천1동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엽·회원 2만5백65명)와 감천2동 새마을금고(이사장 박진엽·회원 2만1천5백52명),(주)삼화 새마을금고(회원 2천7백27명) 등 3개 금고로부터 주식거래 예탁금 등의 명목으로 52억원과 20억원,9천만원 등 모두 72억9천만원을 유치한뒤 가로챘다는 것이다. 그러나 태평양증권측은 지난 2일 『김지점장과 새마을금고 및 일부개인 전주사이에 있었던 거래형태는 회사장부에 전혀 기록돼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고받은 각서도 회사 양식이 아닌 개인명의로 돼있기 때문에 회사가 채무를변제할 책임이 없다』는 「내용증명」의 공문을 3개 새마을금고 등 피해자들에게 발송해 피해자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한편 부산지검 형사2부 박상옥검사는 달아난 김지점장과 정도영업무담당과장(33)등 2명에 대해 법무부 출입국 관리소에 출국정지를 요청했다.
  • 「구획정리」 싸고 거액 뇌물/울산시 공무원 수사

    【울산=이용호기자】 경남 울산시 남구 옥동 토지구획정리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울산지청은 24일 구획정리지구내 체비지 4백여㎡(시가 2억8천여만원상당)와 수백만원의 뇌물이 울산시 관련 공무원들에게 건네진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울산 옥동 토지구획정리조합(조합장 김영주)은 지난 89년 5월16일부터 구획정리사업을 시행하면서 체비지 2만6천8백21㎡중 2필지 4백여㎡를 울산시청 도시계획국 도시개발과장 박병하씨(54)에게 넘겨줬다는 것이다.
  • 동아대 총장·이사장 사의/입시부정사건 인책

    【부산=이기철기자】 지난 87년과 88년 입시때 4백여명을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동아대 손병규총장과 정수봉재단이사장이 21일 사퇴의사를 밝혔다. 한편 동아대 입시부정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특수부 윤석정부장검사는 『고발인측인 총학생회의 고발취하에 관계없이 입시부정 여부에 대한 수사를 계속할 것이며 공소시효가 내년 1월초로 다가옴에 따라 다음주 중으로 정이사장과 손총장등 피고발인에 대한 소환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 AIDS 남자와 결혼/국가상대 손배소 기각

    【부산=이기철기자】 당국이 남편의 AIDS(후천성 면역 결핍증) 감염사실을 숨겨 결혼해 아이까지 낳은 30대 여자가 국가를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을 신청했으나 국가배상심의위원회로부터 기각됐다. 부산지구 국가배상심의위 (위원장 신현무 부산지검 2차장)는 19일 이모씨(30·여·부산시 남구)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신청사건 2차심의에서 『공무원이 법령을위배한 잘못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 무허 변태영업/업주 5명 구속/검찰,25곳 폐쇄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지검 형사3부 김병화검사는 17일 남구 광안동과 서면일대 무허가 변태유흥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남천동 「미스티」룸살롱(주인 김재휘·32)등 5개 업소 주인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부산진구 부전2동 「마운틴 가요반주」(주인 홍기분·42·여)등 21개 업소 주인을 입건했다. 검찰은 또 광안2동 「히트 가요방」(주인 황금오)등 25개 업소를 업장폐쇄하고 6개 업소는 관할 구청에 행정조치토록 통보했다. 「미스티」룸살롱은 허가없이 40평의 홀에 여종업원 4명을 고용,영업을 하다 4차례나 적발되고도 여전히 영업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 현대 계열사서/오염물질 배출/공장장 구속

    【울산=이용호기자】 부산지검 울산지청 홍만표검사는 13일 환경기준치를 넘는 폐수와 대기오염물질을 무단배출한 현대계열 한국프렌지 울산공장 공장장 심치웅씨(48)를 수질환경보전법등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 전교조 기부금 조사/거래은행 압수수색

    【부산】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12일 부산지검 공안부 성시웅검사의 지휘를 받아 부산지법 제4민사부 조효상 당직판사로부터 전교조 부산지부 초대지부장 권경복씨(47·전 성도고 교사)와 현 부산지부장 박순보(49·전 서면중 교사),부고협협 초대회장 황순주씨(21)등 전교조 관련 인사 명의로 개설된 부산은행 거제동지점,농협 부산대지점등 7개 시중은행의 입출금 내역서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89년 6월 10일 전교조 부산지부를 결성한 뒤 전교조신문등을 통해 이들 명의의 은행 온라인구좌를 알려 현직 잔류 교사·학생·시민등을 통해 전교조 활동자금을 모집해온 것으로 보고 기부금 모집방법,모집규모등 기부금 모집금지법 위반여부에 대해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 뇌물 받고 서류 위조/피해보상금 받게해/공무원등 둘 구속

    【부산】 부산지검 특수부 임태성 검사는 5일 뇌물을 받고 허위어업허가자 확인신청서를 발급,어업피해보상금을 받게 해준 경남 김해군청 산업과 축정계 수산담당공무원 김성주씨(37·김해시 외동 705)를 뇌물수수등 혐의로,뇌물을 주고 발급받은 허위서류로 불법으로 어업피해보상금을 수령한 김상수씨(49·부산 북구 구포1동 584)를 사기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 아파트분양 미끼/5천만원 가로채

    【부산】부산지검 백순현검사는 1일 아파트 분양권을 얻게 해 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뜯어낸 문봉준씨(44·무직·금정구 장전동 649)를 사기등 혐의로 구속했다. 문씨는 지난해 12월8일 동구 초량동 광개토건설 사무실에 찾아온 김모씨(40)에게 동구 좌천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분양권을 얻게 해 주겠다고 속여 소개비 명목으로 3백20만원을 받는등 지난 1월19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김씨등 3명으로부터 같은 방법으로 1천1백2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문씨는 또 지난 89년 12월초 부산진구 부전동 한흥증권 부전동지점에서 알게된 가정주부 고모씨(45)에게 같은달 하순 『사하구 장림동에 50평 짜리 땅을 평당 1백35만원에 매입하게 해주겠다』고 속여 매입비 명목으로 1천7백만원을 받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4천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 부산 동래구청 건축비리 관련/공무원 셋 또 직위해제

    【부산】 내무부는 1일 빌라건축허가 부정과 관련,서동진 부산 동래구청장을 직위해제한데 이어 서구청장으로부터 빌라건축허가를 소급결재받은 부산 남구청 건축과장 정충홍씨(46)와 사하구청 건축계장 김영호(44·당시 남구청 건축계장),7급기사보 김영목씨(38)등 3명을 직위해제했다. 이날자로 직위해제된 정과장 등 3명은 잠적,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양인석검사는 서씨의 예금통장과 녹원주택(대표 이상봉·38·수배중)에서 압수한 회사명의의 예금통장 등 관련자료의 현금및 수표이동 경로를 추적,뇌물수수 여부및 규모 등에 대해 집중 조사중이다.
  • 노차태 전의원/20억 횡령 혐의/검찰수사 나서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지검 형사4부 김종로검사는 30일 12대 공화당 전국구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재 민자당 중앙위원인 노차태씨(62·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4가 1106)가 공금횡령 및 탈세를 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9월12일 부산시 동구 범일동 신라투자금융(주)에서 회사어음 3억원을 월리금 13.5% 할인 받아 임의처분하는 등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20억원상당을 횡령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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