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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광명역에 내년 3월 공항터미널 문연다

    KTX 광명역에 내년 3월 공항터미널 문연다

    경기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내년 3월부터 운영된다. 광명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일 광명동굴에서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조성 및 광명시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관광객 유치 등 KTX 광명역세권과 관광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역 대신 광명역 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가량 빨리 갈 수 있다. 그동안 KTX경부선과 호남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주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거쳤다. 앞으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공항가는 데 부산역에서 48분, 광주송정역에서는 1시간 8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광명역 이용객이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늘어나 KTX 광명역세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3월부터는 광명역터미널에서 항공권을 발급받고 수화물을 위탁처리한 다음 리무진버스로 인천공항에 갈 수 있다. 앞으로 출국심사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광명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 6만명이 넘는 외국인 환승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시는 광명동굴에서 투어와 공연 관람, 동굴레스토랑 식사 코스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전통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미 광명시는 코레일과 협조해 서울 사당역에서 KTX 광명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노선을 신설키로 했다. 주차장을 확충하고 면세점도 유치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 가는 KTX 노선 신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KTX 광명역에서 내년 3월 도심공항터미널이 운영되면 영호남의 많은 고객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는 인천공항행 직행노선을 신설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기대돼 광명동굴과 전통시장 등을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계속되는 저금리 현상, 부동산 시장 내 분양형 호텔 선호도↑

    계속되는 저금리 현상, 부동산 시장 내 분양형 호텔 선호도↑

    저금리 현상이 계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중 분양형 호텔이 틈새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데다 필요 시 거주도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당장의 수익에 현혹돼 투자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탄탄한 수요와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상품인지를 살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 특히 브랜드 파워가 높으면서도 운영관리에 노하우를 가진 업체가 관리하는지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거나 운영업체 노하우가 부족한 경우 객실 가동률에 문제가 생겨 수익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르와지르는 그런 면에서 안심되는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르와지르(LOISIR)는 세계적으로 75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론스타가 소유하는 호텔업체인 쏠라레그룹의 5성급 호텔 브랜드로 르와지르는 불어로 여가를 의미한다. 여기에 위탁운영업체로 선정된 ㈜산하에이치엠은 국내 약 50개의 운영컨설팅과 운영을 하는 국내 호텔 운영 전문업체로 국내ㆍ외에 20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경험 많은 호텔 운영회사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에 르와지르 브랜드를 갖춘 호텔이 들어설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해운대 르와지르다. 이 호텔은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들어서는 것으로 지하6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0~47㎡ 총 449실 규모다. 해운대 르와지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해운대와 가까울 뿐 아니라 유동성이 가장 활발한 구남로변에 조성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다양한 대중교통과 도로망을 통해 부산역, 김해공항 시ㆍ외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호텔 내 모든 객실 테라스에서 오션뷰가 가능해 투숙객 모집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호텔 내에는 휘트니스, 뷔페, 비즈니스룸,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등이 설계되어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 세금부담도 적다. 분양 시 양도소득세 중과대상 및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도 없으며 임대사업자를 통한 부가가치세 환급도 가능하다. 특히 매년 10일간 무료 숙박이용이 가능하다. 분양사무실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노숙인 유혹해 죽인 60대 ‘여장 남성’, 기막힌 사연

    노숙인 유혹해 죽인 60대 ‘여장 남성’, 기막힌 사연

    지난 6월 남성 노숙인 2명을 “술 한 잔 하자”고 유인한 뒤 살해한 60대 여장 남성이 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합의5부(부장 성익경)는 2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모(66)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특별한 이유 없이 사람을 살해해 범행 동기를 이해할 수 없고, 수법이 매우 잔인하고 참혹할뿐 아니라 이전 살인과 유사하고 범행 이후 정황도 좋지 않다”며 “다른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사회보호 측면 등을 고려할 때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근거를 설명했다. 키 150cm에 몸무게 45kg. 왜소한 체구와 긴 머리, 치마 차림. 가녀린 여자 같은 그는 어쩌다 ‘여장 살인마’가 된 것일까. 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14살에 부모를 잃고 서커스단에 입단해 생계를 유지했다. 체구가 작아 외줄을 타고 여장을 하게 되면서 서커스단을 나온 뒤에도 여성 행세를 하고 노점상, 종업원 등으로 일했다. 그는 2008년 10월, 부산 중구 자갈치 시장에서 만난 한 남성을 자신의 방으로 유인해 유사 성행위를 한 뒤 목 졸라 살해했다. 자갈치 시장에서 노점상을 할 당시 그가 자신을 무시하고 괴롭힌 게 생각나서였다. 7년 간 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지난해 6월 출소했지만 자유의 몸이 된 지 오래지 않아 또 다시 그는 살인을 저질렀다. 김씨는 지난 6월 28일, 부산역에서 처음 만난 노숙인 박모(53)씨와 이모(45)씨에게 접근, 함께 술을 마시자고 유혹했다. 김씨의 단칸방에 따라온 이들은 그가 여성인 줄 알고 “내가 먼저 성관계를 맺겠다”고 말다툼을 벌였다. 김씨는 당초 싸움을 말리려고 끼어 들었다. 그러나 박씨 등이 자신에게까지 욕설을 하고 막무가내로 싸움을 계속하자 무시한다는 생각에 화가 치밀었다. 결국 그는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왔고 박씨의 목과 가슴, 배 등 27곳을 찔렀다. 이씨도 스카프로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범행은 집주인이 셋방에 쓰러져 있는 두 사람을 발견하며 알려졌다. 김씨는 범행 후 경남 양산의 정신병원에 입원해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씨는 이 병원에서 2006년 이후 알코올 중독 증세로 수 차례 입원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체구가 왜소했지만 외줄타기 등으로 악력이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다-낙동강 조망...‘부산 하단권’ 신주거지로 급부상

    바다-낙동강 조망...‘부산 하단권’ 신주거지로 급부상

    부산 사하구는 바다와 낙동강이 만나는 경계에 위치해 서부산권의 중심부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중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은 낙동강과 바다 조망이 좋은 하단권이다. 사하구가 강과 바다에 접해 있지만, 워터프론트 조망이 가능한 지역은 하단동, 신평동, 다대동, 감천동 정도이다. 특히 하단동과 신평동의 하단권은 편리한 교통환경과 강,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을숙도대교 및 낙동강 하구둑의 경관조망이 뛰어나 주거지역으로 선호도가 높다. 하단권은 최근 강서구의 오션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에 입주가 가능해지면서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단동은 상권이 확대되면서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으며, 도시철도 신평역과 동매산이있는 신평동은 주거지역으로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사하퀸즈타운W’가 들어서는 입지는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6번 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철도 1호선은 부산을 관통하는 경제와 인구 이동의 중심 노선이다. 1호선을 따라 남포동, 중앙동, 부산역, 서면, 동래에서 부산고속버스터미널까지 이어진다. 사하구, 서구, 중구, 동구, 등 8개 구를 잇는 긴 노선이다. 부산해안순환로의 마지막 구간인 천마산 터널 개통과 장림지하차도 완공시에는 영도구 10분, 남구 15분, 해운대구는 20분만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사하퀸즈타운W’단지 입구에 위치한 탑마트, 주변에 3,500여세대의 대단지 타운이 동매산 부근에 자리잡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신남초등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다. 단지 내에는 ‘영어도서관’이 있어 입주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들어서는 ‘퀸즈타운W사하’는 21층~27층, 5개동, 592세대로 이뤄진 대단지이다. 공급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84㎡A(97세대), 84㎡B(97세대), 79㎡C(152세대), 74㎡D(149세대), 66㎡E(97세대), 66㎡(1세대)로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견본주택은 10월 말에 오픈 예정으로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높은 임대수익·쉬운 임대관리, 분양형 호텔 눈길

    높은 임대수익·쉬운 임대관리, 분양형 호텔 눈길

    높은 임대수익과 함께 해운대에 나만의 별장을 가질 수 있는 분양형 호텔이 등장했다. 분양형 호텔은 호텔을 개발할 때부터 시행사가 일반 투자자를 모아 객실을 분양하는 상품이다. 이런 객실은 전문위탁운영회사가 운영관리하고 수익금을 나눠가지는 형식으로 주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호텔에 투자하는 형식이다. 특히 계약자에게 연간 지급되는 이용권으로 별장처럼 호텔이용이 가능해 임대수익과 더불어 별장까지 갖게 되는 셈이다. 여기에 양도소득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되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또 개별 분양등기도 되고 임대사업자 등록을 통한 부가가치세환급은 물론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세금에 대한 이점도 많은 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투자처로 화자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탄탄한 위탁관리업체에 관광객 수요가 많은 지역의 경우 시중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는데다 임대관리가 쉽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르와지르 호텔이 10월 14일 분양예정이다. 이 호텔은 지하6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0~47㎡ 총 449실로 이뤄져 있다. 1군 건설사인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국내 약 50개의 운영컨설팅과 운영을 하는 국내 호텔 운영 전문업체 ㈜산하에이치엠이 운영사를 맡게 된다. 투자자 A씨는 “과열된 상가나 오피스텔 시장 외에 다른 상품을 찾아보던 중 분양형 호텔을 알게 됐다”며 “위탁 운영사가 있어 임대나 관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투자금도 낮은 반면 수익성이 높아 분양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부산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다. 또 유동성이 가장 활발한 구남로변(비키니 스트리트존)에 위치한데다 구남로 명품거리 조성계획으로 입지적 가치는 더욱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여기에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다양한 대중교통과 도로망을 통해 부산역, 김해공항 시외이동이 용이한 역세권 호텔이다. 게다가 오는 2017년까지 총 490억 원이 투입돼 해운대 해수욕장 복원사업을 통해 백사장 폭 증가로 해수욕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해맞이 부산축제를 비롯해 국제모터쇼 부산국제영화제 부산 불꽃축제 등 거의 매월 행사가 이뤄지는 곳이어서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부산 외국인방문객 수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6.4%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내국인 관광객 역시 5500만 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특히 해운대가 부산 관광객의 39%를 담당하고 있는데다 2016년까지 2350만 명 규모의 관광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산시 관광호텔 판매객실 수는 143만 실로 서울, 제주에 이어 전국 3위 규모로 해운대구 호텔 판매객실 수는 49만 실로 부산 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 각 구와 비교해도 중구와 강남구에 이어 3위 에 해당하는 규모로 큰 호텔시장이다. 호텔 내에는 휘트니스 클럽, 뷔페, 비즈니스룸,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등이 설계되며, 전 객실 테라스 오션뷰가 가능해 투숙객을 유치하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췄다. 호텔 관계자는 11일 “전객실 테라스 해운대 오션뷰와 호텔 전문운영사의 안정적인 위탁으로 운영되며중도금 무이자로 투자비용이 저렴한 점 그리고 매년 회계감사를 통한 투명성을 확보해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분양사무실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절도혐의로 조사받던 50대 남성 도주…5시간만에 붙잡아

    절도혐의로 조사받던 50대 남성 도주…5시간만에 붙잡아

    절도 혐의로 현행범으로 붙잡혀 경찰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50대 남성이 도주했다. 경찰은 전 형사를 비상소집해 달아난 절도 피의자를 5시간 만에 다시 붙잡긴 했지만, 경찰의 피의자 관리 부실은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7일 오전 11시 7분쯤 부산 동부경찰서 초량지구대에서 절도사건 피의자로 기본조사를 받던 이모(58)씨가 지구대 문을 열고 달아났다. 지구대 내에는 다른 경찰관 3∼4명이 있었지만, 이씨가 지구대 밖을 빠져나가는 것조차 보지 못했다. 지구대 경찰관들은 이씨가 달아난 1분여 뒤에야 도주사실을 파악해 뒤늦게 추적에 나섰으나 행방을 놓쳤다. 부산경찰청은 전 형사를 비상소집해 이씨의 뒤를 쫓아 오후 4시쯤 용두산공원에서 광장을 서성이던 이씨를 붙잡았다. 동부경찰서는 이씨를 넘겨받아 도주하게 된 경위와 이동경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술에 취한 이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한 할머니의 가방(28만원 상당)을 훔치려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할머니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이씨가 가방을 들고 가려다가 들키자 옥신각신 승강이가 벌어졌고, 경찰이 출동해 이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이씨의 절도 혐의가 가볍다고 판단해 수갑을 채우지 않고 지구대로 데려왔다. 경찰의 감시는 소홀했고, 수갑을 안 찬 이씨는 문을 열고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현행범에 수갑을 채우지는 않고 주로 도주 가능성이 큰 피의자에게 수갑을 채운다”며 “피의자 추적과 함께 당시 지구대 경찰관들이 왜 제때 피의자 도주사실을 알지 못했는지 등을 내부 감찰을 벌여 밝히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서 절도 혐의로 조사받던 50대 도주…수갑 안 찬 상태

    절도 혐의로 경찰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50대 남성 피의자가 도주했다. 경찰은 이씨의 도주경로를 파악해 뒤를 쫓고 있다. 7일 오전 11시 7분쯤 부산 동구 초량지구대에서 절도 사건 조사를 받던 이모(58)씨가 지구대 문을 열고 도주했다. 이씨는 앞서 이날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한 노인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 남성은 수갑을 차지 않은 상태였다. 당시 이씨는 경찰관 1명에게서 절도 사건에 대한 기본조사를 받던 중 그대로 달아났다. 지구대 내에는 다른 경찰관이 있었지만 이씨가 도주하는 것을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에 대한 수배전단지를 인접 경찰서에 배포하고 터미널, 기차역 등에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 출신의 이씨는 키 170㎝, 야윈 체격에, 파란색 모자, 노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셔츠와 검정색 등산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당 소변본 일로 다투다 중국동포 살해 중국동포 60대 구속영장

    마당 소변본 일로 다투다 중국동포 살해 중국동포 60대 구속영장

    마당에 소변 본 일로 다투다 같은 집에 살던 중국동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중국동포 A(67)씨에 대해 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9시쯤 자신이 사는 안성 집 근처 길에서 B(61·중국 국적)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며칠 전 내가 마당에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사건 당일 아침 B씨가 흉기를 가져와 위협해서 흉기를 빼앗아 찔렀다”고 진술했다. 이 단독주택에는 B씨 부부와 A씨를 포함해 또 다른 중국 국적 남성 4명이 함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B씨 부인은 집을 비운 사이였다. 경찰은 A씨가 사건발생 5시간 후 평택역에서 경북 경산역까지 기차표를 끊고 부산행 열차에 탑승한 사실을 확인하고 부산 동부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해 이날 오전 0시 50분쯤 부산역 대합실 앞 벤치에서 자고 있던 A씨를 검거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부산도시철도 노사 극한대립…직위해제 맞서 사장 고소

    파업 이틀째를 맞은 부산도시철도 노사가 극한대립을 보이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노조는 28일 박종흠 부산교통공사 사장과 박영태 기획본부장, 박기현 경영본부장 등 7명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검에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측이 노조 간부는 물론 합법적으로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 전원을 직위 해제한 것은 명백한 불법 탄압”이라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파업 첫날인 지난 27일 노조위원장 등 지도부 7명과 업무복귀 명령에도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 841명을 모두 직위 해제했다. 노조는 28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오후에는 부산역 광장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여는 등 투쟁 수위를 높였다. 이처럼 노사가 극한상황으로 치달으면서 파업 장기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필수 유지인력과 대체인력을 투입해 도시철도 1∼3호선의 평일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6∼8시)에는 평소대로 운행한다. 평일 그 외 시간대는 평상시의 70%, 일요일과 공휴일은 80%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전동차 운행 간격이 평소보다 3∼5분 늘어나는 것이다. 무인으로 운행하는 4호선은 파업과 관계없이 100% 정상운행한다. 그러나 파업이 장기화하면 전동차 운행을 추가로 감축할 수밖에 없어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게 된다. 부산시는 파업 기간에 시내버스 6개 노선 137대를 추가 운행하고, 택시 부제를 해제해 택시 6500대를 투입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바다 위 난민 된 한진해운 선원들... “물과 식량이 없다”

    바다 위 난민 된 한진해운 선원들... “물과 식량이 없다”

    “선원들에 최소한의 식사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이 없어 씻지도 못합니다.”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가 3주를 지나면서 공해상을 떠도는 선박에 탄 선원들의 고통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현재 외국에서 선박이 압류되거나 입항을 거부당해 ‘바다 위의 난민’ 신세에 놓인 한진해운 선원은 800여명에 이른다. 한진해운 노동조합은 23일 선원들이 직접 촬영해 보내온 선상 생활 등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싱가포르 앞 공해상에서 3주째 대기 중인 한진네덜란드호 선원들이 식량을 아끼려고 낚시로 물고기를 잡는 장면이 담겼다. 우리 남서해상에서 대기 중인 한진롱비치호 내부를 찍은 영상에서는 식료품 선반이 대부분 비어 있다. 이 배의 조리장은 “선원들에게 적은 양의 식사만 제공하고 있다.부식을 최대한 오랫동안 아껴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이라고 말했다. 물도 부족하다. 한진네덜란드호 선원은 “물이 없어서 선원들이 씻지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에 억류된 한진스칼렛호 등 다른 선박의 선원들이 보내온 사진에도 ‘물과 식량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피켓을 든 모습들이 있다. 이런 생활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선원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한진네덜란드호의 한국인 선원은 “너무 힘들다. 우울증 증세가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근로계약이 끝났는데도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외국인 선원도 있다. 노조는 선원들의 영상 편지를 한진해운 살리기 부산시민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부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명역~사당역 간 직행광역버스 신설 1시간대서 20분대로

    광명역~사당역 간 직행광역버스 신설 1시간대서 20분대로

    경기 KTX광명역에서 대중교통으로 20분대에 서울 강남권 진입이 가능해진다. 광명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광명역에서 ‘KTX광명역 이용편의 증진 및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TX광명역에서 서울 사당역 간 순환형 직행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는 것이다. 직행광역버스가 신설되면 현재 시내버스로 1시간 걸리는 사당역까지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20분 내로 갈 수 있다. 출퇴근 시간대는 5∼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기존 서울 강남권에서 서울역을 이용하던 KTX 고객이 광명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에서 광명역 간 요금 2100원 절약되고 시간은 14분 단축된다. 광명역은 3000대 가량 대규모 주차빌딩이 신축되고 도심공항터미널이 내년에 들어서게 되면 수도권 남부 중심역으로 탈바꿈된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KTX경부선인 부산역에서는 48분, KTX호남선인 광주송정역에서 1시간 8분가량 단축된다. 광명시는 면세점도 유치, 기존 쇼핑시설 및 광명동굴과 연계해 쇼핑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역세권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측은 광명동굴과 연계해 KTX 노선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코레일의 적극적인 협조로 KTX광명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직행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도심공항터미널 설치가 완료되면 KTX광명역은 대한민국 최고의 KTX역사가 될 뿐 아니라,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길이 열린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산 ‘싱크홀 주의보’… 지반 취약 24곳 긴급점검

    부산 ‘싱크홀 주의보’… 지반 취약 24곳 긴급점검

    서울에 이어 부산에도 싱크홀 주의보가 발령됐다. 특히 지난 28일 발생한 싱크홀 아래로 KTX 터널이 지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9일 가로 5m, 세로 4m, 깊이 5m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부산 동래구 사직동 도로 지하 70m 깊이에 있는 KTX 경부선 터널의 내·외벽 등을 점검한 결과 변형이나 균열, 누수 등의 현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철도시설공단은 KTX가 운행하지 않는 30일 새벽 다시 한 번 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 터널은 경남 양산시 경계에서 부산역까지 20㎞가량 지하로 연결되는 KTX 경부선 선로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KTX 터널은 선로 전체를 두께 40~50㎝의 콘크리트로 싸고 있고, 터널 위는 암반으로 돼 있어 싱크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터널 내부에 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수시트를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 집어넣었기 때문에 싱크홀에서 흘러나온 물이 터널 안으로 들어가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도 매우 낮다”고 말했다. 부산시도 재개발 지역과 연약 지반,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간선도로 등 싱크홀 발생 예상 지역에 대해 긴급 점검에 착수했다. 현재 시가 파악한 지반침하 취약지역 탐사 대상은 수영구 수영로 693~좌수영로7 구간 등 모두 24곳이다. 시는 올 초 국토해양부 시설안전공단에 이들 지반침하 우려지역에 대해 정밀 탐사를 의뢰했다. 이에 국토부는 13곳에 대해 최근 탐사를 끝냈으며 나머지 11곳에 대해서도 연말 안으로 조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 싱크홀 발생 원인은 오래된 하수관로 누수”라면서 “간선도로 주변 밑에 깔린 노후 하수관 위주로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8일 오전 7시쯤 사직동 사직여고 주변 왕복 4차로 쇠미로에 생긴 가로 5m, 세로 4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 원인은 지름 600㎜ 노후 하수관 2곳의 누수 때문으로 밝혀졌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공항 아닙니다, 서울역입니다

    공항 아닙니다, 서울역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주요 기차역에서 테러 대비 보안 검색을 시범적으로 시작한 23일 철도 경찰관이 서울역에서 엑스레이 검색대 등 여러 검색 장비로 열차 탑승객과 짐을 검사하고 있다. 보안 검색은 KTX 서울역을 비롯해 오송역, 익산역, 부산역 중심으로 진행한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한국 역도 ‘제2의 장미란’ 희망있다.

    한국 역도 ‘제2의 장미란’ 희망있다.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한국 역도 대표팀이 올림픽을 통해 희망을 확인했다. 한국 역도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 욕심조차 내지 못했다. 2012년 장미란이 은퇴하고, 폭행 사건에 연루돼 사실상 은퇴를 선언한 사재혁을 대체할 선수도 찾지 못해서다. 그러나 노메달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윤진희(30)가 여자 53kg급에서 소중한 동메달을 따내면서 역도대표팀의 사기가 올랐다. 15일(한국시간) 벌어진 역도의 상징 최중량급(75㎏ 이상)에서는 이희솔(27·울산시청)과 손영희(23·부산역도연맹)가 메달 경쟁을 펼치며 5, 6위에 오르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최중량급은 한때 장미란이 세계를 호령했던 종목으로 이희솔과 손영희는 메달은 따지 못했으나 예상 외로 선전해 ‘제2의 장미란’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그러나 남자 62㎏급 한명목(경남도청), 69㎏급 원정식(고양시청), 85㎏급 유동주(진안군청), 94㎏급 박한웅(한국체대)은 세계 무대와 격차를 확인해야했다. 윤석천 감독은 “최약체로 평가받던 이번 대표팀이 ‘암흑기를 끝낸 선수들’로 기억됐으면 한다.우리 선수들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이번 올림픽에서의 경험이 한국 역도 부활에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기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역도 女 최중량급 이희솔·손영희, 나란히 5, 6위…北 김국향 은메달

    역도 女 최중량급 이희솔·손영희, 나란히 5, 6위…北 김국향 은메달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여자 최중량급에 동반 출전했던 이희솔(27·울산시청)과 손영희(23·부산역도연맹)가 5, 6위에 그쳤다. 이희솔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2관에서 열린 역도 여자 최중량급(75㎏ 이상) 결승전에서 인상 122㎏, 용상 153㎏, 합계 275㎏으로 5위를 기록했다. 손영희는 인상 118㎏, 용상 155㎏, 합계 273㎏으로 6위에 자리했다. 둘은 장점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희솔은 장기인 인상에서, 손영희는 자신 있던 용상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희솔은 인상 3차 시기에서 126㎏을 놓쳐 부담을 안고 용상을 시작했다. 손영희는 용상 1차 시기에서 155㎏에 성공한 뒤, 메달을 노리고 2차 시기에 162㎏을 신청했다. 162㎏은 손영희가 국내대회에서 성공한 적이 있는 무게였다. 그러나 손영희는 바벨을 머리 위에 든 뒤 균형을 잃어 ‘실패’ 판정을 받았다. 손영희는 용상 3차 시기에 166㎏을 신청하는 모험을 걸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북한 김국향은 멍쑤핑(중국)에 1㎏ 뒤져 금메달을 놓쳤다. 김국향은 인상 131㎏, 용상 175㎏, 합계 306㎏을 들었다. 멍쑤핑은 용상 마지막 시기에서 177㎏을 들어 합계 307㎏으로 김국향을 제쳤다. 리우올림픽 역도는 남자 105㎏급과 최중량급(105㎏ 이상) 경기를 남겨뒀지만, 한국 역도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한국은 리우에서 여자 53㎏급 윤진희가 동메달을 땄지만, 다른 6명은 메달을 얻지 못했다. ◇ 15일 전적(한국시간)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역도 여자 75㎏급 ① 멍쑤핑(중국) 합계 307㎏ ② 김국향(북한) 합계 306㎏ ③ 사라 로블렌스(미국) 합계 286㎏ ⑤ 이희솔(한국) 합계 275㎏ ⑥ 손영희(한국) 합계 273㎏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우 종합] ‘부상 투혼’ 김현우 값진 동메달, 한국 메달순위 10위

    [리우 종합] ‘부상 투혼’ 김현우 값진 동메달, 한국 메달순위 10위

    김현우(28·삼성생명)가 판정 논란을 이겨내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우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 2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보소 스타르세비치(크로아티아)에게 6-4로 승리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66㎏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현우는 이번 대회에서 체급을 올려 75㎏급에 도전했으나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앞서 김현우는 16강전에서 금메달 획득의 최대 고비로 여긴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게 석연치 않은 판정 끝에 5-7로 분패했다. 역도 여자 75㎏이상급에 출전한 이희솔(27·울산시청)은 합계 275㎏을 들어올려 5위, 손영희(23·부산역도연맹)는 합계 273㎏으로 6위를 차지했다. 북한 김국향이 306㎏을 들어 멍수핑(중국, 307㎏)에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에 만족했다. 메달을 기대했던 펜싱과 사격은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에 출전한 박상영(한국체대), 정진선(화성시청), 박경두(해남군청), 정승화(부산시청)는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헝가리와 8강전에서 42-45로 졌다.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2관왕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한국은 5∼8위전에서 베네수엘라,스위스를 차례로 꺾고 5위에 올랐다. 한국 펜싱은 박상영이 금메달, 남자 사브르 개인전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이 동메달을 따내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사격은 남자 50m 소총3자세 김종현(창원시청)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따낸 김종현은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본선에서 1170점으로 16위에 그쳐 8명이 나가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 50m 소총 복사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종현은 두 번째 메달 획득을 노렸으나 물거품이 됐다. 김현준(IBK기업은행)도 1165점으로 본선 32위에 머물렀다.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스웨덴을 3-1로 꺾고 4강에 올라 16일 세계 최강 중국과 준결승을 치른다.이미 8강행을 확정한 여자배구는 카메룬을 3-0(25-16 25-22 25-20)으로 완파, 3승2패 조 3위로 예선 라운드를 마쳤다. 한국은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네덜란드 또는 세르비아와 준준결승에서 맞붙는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골프에서는 저스틴 로즈(영국)가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로즈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13언더파의 맷 쿠처(미국)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안병훈(CJ)은 6언더파 278타로 공동 11위,왕정훈은 2오버파 286타 공동 43위를 각각 기록했다. 복싱 밴텀급(56㎏급)에 출전한 함상명(용인대)은 장자웨이(중국)와 16강전에서 0-3(27-30 27-30 27-30) 판정패를 당해 탈락했다. 한국은 15일 오전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로 종합메달 순위 10위를 달리고 있다. 금메달 26개의 미국이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가운데 중국과 영국이 15개로 뒤를 쫓고 있다.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경부선 KTX역 소재 전국 읍·면·동 12곳 뭉친다

    경부선 KTX역을 둔 전국 읍·면·동이 공동 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 KTX울산역이 있는 울산 울주군 삼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일)는 경부선 KTX역을 둔 전국 12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를 구성한다고 3일 밝혔다. KTX역을 둔 지역 간의 교류와 발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경부선 KTX 12개 역은 광명역(소하2동)과 수원역(매산동), 천안아산역(배방읍), 오송역(오송읍), 대전역(중앙동), 김천역(남면), 동대구역(신암4동), 신경주역(건천읍), 울산역(삼남면), 밀양역(가곡동), 구포역(구포2동), 부산역(초량3동) 등이다. 12개 읍·면·동은 앞으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구성을 위한 세부운영 방안 등을 마련한 뒤 오는 10월 협의회 창립식을 열기로 했다. 이들 지역은 함께 뭉치면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 간 프로그램 발표회 등 상호 교류를 할 수 있고 우수시책이 있으면 서로 벤치마킹하며 읍면동 정책 수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대표축제와 같은 지역 간 문화와 체육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참여하며 행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밖에 KTX 철도를 이용한 관광 활성화, 지역 특산물 전시회 등의 교류 등도 추진할 수 있다. 삼남면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KTX역이 소재한 읍면동이 뭉쳐 지역 간 정보와 각종 문화교류의 기회를 만들려고 단체를 구성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국가 기간산업인 철도 관련 기관인 코레일 등과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부선 KTX역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협의회 구성 이후 각 KTX역장도 협의회 회원으로 동참시키고 호남선 KTX역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프리미엄은 높이와 비례?... 부산 초량 40층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프리미엄은 높이와 비례?... 부산 초량 40층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아파트의 높이가 프리미엄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의 선호도가 수직 상승했다. 이 같은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이나 조경이 잘 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다 주차공간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의 조성 및 확충이 우수해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대단지로 들어서는 아파트의 경우 지역 랜드마크가 기대되기 때문에 입주민의 자부심이 크고 프리미엄 형성 전망도 이어진다. 이에 대단지 선호 양상이 분양시장 전반에 확산되면서 이 같은 아파트들의 선전도 이어지는 양상이다. 특히 이 같은 아파트의 경우 지역 내 최상위권 수준의 시세를 형성하는 가운데 지역 내 부동산 시세를 리딩하기 때문에 수요가 풍부하며 환금성이 우수한 편이다. 최근 분양을 앞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중에서는 이 달 2015년 6월 부산광역시 초량 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범양건영이 선보이는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가 포문을 연다. 이 아파트는 부산 북항 및 부산역 개발과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으로 이어지는 호재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는 부산광역시 중구 초량3동 43-4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중에서는 부산 1호선 초량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는 ‘부산항 시티(가칭)’ 프리미엄의 중심지에 자리해 바다 조망권을 지닌 가운데 도심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는 총 1.076세대(오피스텔 220실), 지하 5층~지상 40층 4개동(오피스텔 1개동)으로 전용면적 72m², 73m², 84m²의 전 세대 중소형 구성이다. 40층의 초고층으로 조성돼 부산 앞바다의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일부 세대 제외) 부산역 KTX전용역화 및 초량천 생태하천복원, 북항재개발에 따른 지역개발 등 해운대와 비슷한 인프라 형성을 통해 주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호재가 잇따르는 지역에서 베일을 벗는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는 초량역 9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다. 특히 부산지하철 1호선을 이용한 서면지역, 남포동 지역의 중심상업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중앙대로와 수정터널 등이 단지에서 인접해 광역교통망과 통한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동구청 등 편의시설과 관공서 등 생활 기반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학세권에 자리하는 가운데 동일중앙초, 경남여중, 부산중, 부산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속해 안정적인 자녀 교육환경을 갖췄다. 사업지인 부산 동구 부동산 관계자는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가 들어서는 지역은 교통, 쇼핑, 학군 등의 도심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라면서 “북항 개발의 최대 수혜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가운데 랜드마크가 예상되기 때문에 완공 후 프리미엄 형성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7월 중 오픈되는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29번지에서 둘러볼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만디버스’ 타고 부산 산복도로 관광하세요!…14일부터 운행

    ‘만디버스’ 타고 부산 산복도로 관광하세요!…14일부터 운행

    “만디버스 타고 부산 산복도로 관광하세요.” 한국전쟁 때 피난민 등이 부산 원도심의 산중턱에 자리잡으면서 생겨난 부산 산복도로 등을 둘러보는 관광버스가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산복도로 풍경과 원도심의 명소를 관광하는 순환형 투어버스인 ‘만디버스’를 오는 14일부터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만디버스는 ‘산비탈 언덕’을 의미하는 ‘만디’와 버스를 합성한 말로, 산복도로를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말한다. 그동안 원도심 지역은 바다와 산복도로가 만들어내는 특유의 경관자산뿐 아니라 근대역사자원이 풍부해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곳임에도 접근성이 좋지 않아 관광자원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만디버스 운행을 계기로 부산의 숨어 있는 알짜 명소를 두루 돌아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만디버스 운영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서 지난달 태영버스와 만디버스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만디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5인승 버스 4대로 30분 간격으로 하루 19회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탑승객은 당일 운행하는 버스를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다. 운행코스는 부산역을 출발해 흰여울 문화마을, 송도해수욕장, 송도구름산책로, 보수동 책방골목, 산복도로 등 부산의 원도심 명소를 경유한다. 산복도로 주요 시설인 산리마을회관, 아미문화학습관, 이바구공작소 등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1만원, 청소년 7000원, 아동 5000원이며, 종일권 2만원은 부산시티투어 버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만디버스가 침체한 원도심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에게는 부산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수서발 고속철도 부산까지 5만 2000원… KTX보다 싸다

    수서발 고속철도 부산까지 5만 2000원… KTX보다 싸다

    연말 개통 예정인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수서~부산 고속철도 요금을 코레일이 운영하는 KTX 요금보다 14% 저렴한 5만 2000원으로 책정해 국토교통부와 협상에 나섰다. 10일 국토부에 따르면 SRT는 구간별 고속철도 요금을 코레일이 운영하는 열차보다 최대 10% 이상 싸게 제시했다. 국토부는 SRT가 당초 약속대로 기존 요금보다 10% 이상 싸게 책정했기 때문에 이 선에서 요금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SRT는 경부선 수서역~부산역 구간(401.2㎞)의 평일 요금을 5만 2000원으로 책정했다. 할인이나 주말 할증 등을 반영하지 않은 표준 요금이다. 서울역~부산역 구간(423.8㎞)을 5만 9800원에 책정한 코레일의 KTX 요금보다 14% 싸다. SRT 수서~부산역 구간은 코레일 서울역~부산역 구간보다 22㎞ 짧고, 소요 시간도 2시간 10분으로 10분 단축된다. 무정차 기준 1시간 50분이 걸리는 호남선 수서~목포 구간(354.2㎞) 요금은 4만 6000원으로 정해졌다. 코레일 KTX 용산~목포 구간 5만 2800원보다 13% 저렴하다. SRT는 경부선은 천안아산역부터 코레일과 같은 역사를 쓰게 된다. 천안아산역~부산역 구간 요금은 KTX와 SRT 간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하다. SRT는 이 구간 요금을 4만 1500원으로 책정해, 코레일 KTX 요금 4만 6500원보다 11% 싸다. SRT는 종착역 간 표준요금을 기준으로 대전역, 동대구역 등 중간역 요금 설계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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