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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교통카드 사업자 ‘꼼수 수수료’ 논란 확산

    향후 10년간 부산시 교통카드 시스템을 운영할 사업자 공모가 ‘꼼수 수수료 인상’ 논란에 법적 분쟁으로 비화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10일 새 교통카드 운영사업자를 선정과정에서 운영사 수수료율을 낮춰 시의 재정 부담을 줄여달라는 입찰 조건을 달았다. 그 결과 기존 운영사인 마이비 컨소시엄이 1.8~2.1%이던 수수료율을 1.5%로 낮춰 1.75~1.85%로 제시한 티머니 컨소시엄을 제치고 선정됐다. 논란은 마이비가 교통카드 수수료와 별개로 환승할인이나 어린이 무임승차 요금 등에 대한 ‘데이터처리수수료’ 1.5%를 따로 받겠다고 하면서 발생했다. 이에 반발한 티머니는 부산시와 우선협상대상자 간 계약 체결 후속 절차의 중단을 요구하는 가처분을 부산지법에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티머니 측은 “마이비가 교통카드 수수료율을 업계 최저 수준인 1.5%로 낮게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정작 데이터 처리 수수료율 1.5%를 포함하면 오히려 자기들이 제시한 수수료율보다 높은데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주장했다.
  • 부산교육감 재선거, 진보·보수 모두 단일화 난항

    부산교육감 재선거, 진보·보수 모두 단일화 난항

    오는 4월 2일 부산시교육감 재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보수와 진보 모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양쪽 모두 이견을 표하는 예비후보가 나오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중도·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출신 전영근 예비후보는 4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도·보수 진영의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가 모두 참여하는 완전한 단일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전 예비후보를 비롯해 박종필 전 부산교총 회장, 박수종 부산교육청 창의환경교육지원단장 등 3명을 대상으로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중도·보수로 분류되는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정승윤 부산대 로스쿨 교수, 최윤홍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도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 단일화는 이들 모두를 포함해 진행해야 한다는 게 전 예비후보의 주장이다. 정 교수는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후보 단일화에 관한 입장을 밝힌 적 없다. 최 부교육감은 통추위에 신학기를 앞두고 교육 현장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전 예비후보는 이들이 모두 출마할 것으로 보면서 “단일화는 보수진영의 승리를 위한 중요한 과정인데, 일부 후보만 포함한 채 급하게 진행하면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 예상대로 이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한다면, 결국 다시 단일화 논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통추위는 지난 3일 3명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가지고 오는 5일 정책발표회를 여는 등 후보 단일화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간담회에 전 후보가 불참하면서 모든 일정을 오는 12일 이후로 연기기로 했으며, 전 후보에게는 공개 사과를 요구하기로 했다. 진보 진영 단일화도 순탄치 않다. ‘부산 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가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부산대학교 총장을 지낸 차정인 예비후보는 단일화에 적극적이지만, 김석준 전 부산시교육감은 앞서 단일화 방식에 위법성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 외에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황욱 세계창의력협회장도 “나는 중도·보수도 아니고 진보·보수 이념에도 편승하지 않겠다”면서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부산시교육감 재선거가 다자구도로 흘러갈 가능성이 커졌다.
  • 맨홀*버스정류소를 보면 부산이 보인다...부산시 공공 표준 디자인 개발

    맨홀*버스정류소를 보면 부산이 보인다...부산시 공공 표준 디자인 개발

    여러가지 형태로 띄며 통일감이 부족했던 부산시내 버스정류소와 안내표지판 맨홀덮개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표준디자인이 적용된다. 부산시는 맨홀 덮개, 버스정류소 등 공공시설물의 표준디자인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 용역을 진행했고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의결로 디자인을 확정했다. 이번에 개발한 표준디자인은 버스정류소, 맨홀 덮개, 안내표지판 등 공공시설물에 적용된다. 버스정류소는 모듈형 구조로 확장과 변형이 용이하며 엘이디(LED) 조명으로 눈에 잘 띄도록 했다. 색상은 시 로고 타입인 회색이다. 비상벨, 음성안내, 점자, QR코드도 있어 교통약자를 배려했다. 맨홀 덮개는 시 도시브랜드 로고를 양각으로 디자인했다. 콘크리트 맨홀 덮개는 보도 면과 동일한 재료를 사용했고 주철 맨홀 덮개는 미끄럼을 방지하려고 요철을 뒀다. 공개공지와 공공보행통로 안내표지판은 부산 도시경관 색채와 도시브랜드 색채를 적용하고 글자 자체를 로고로 활용해 인지성과 가독성을 높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부산시는 이번 표준디자인 개발이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에 걸맞은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 부산항 북항 2단계 사업 계획 용역 재개…사업성 재검토 과업 추가

    부산항 북항 2단계 사업 계획 용역 재개…사업성 재검토 과업 추가

    부산항만공사(BPA)는 북항 2단계 항만 재개발 사업 계획 수립 용역을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북항 2단계 항만 재개발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로 구성된 부산시컨소시엄이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사업 계획을 수립해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 사업 계획 수립 용역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어려운 대내외 환경 등으로 사업성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2023년 12월부터 일시 중단됐다. 부산시컨소시엄은 2단계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성 재검토를 용역 과업에 추가했다. 또 컨소시엄 참여 기관별 협력 사항을 합의했다. 사업 계획 수립 용역 기간은 당초 1년이었으나, 사업성 재검토 등 과업이 추가됨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사업 계획 용역을 마무리하면 정부 심의를 거쳐 사업 계획 고시, 실시 계획 승인 등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BPA 관계자는 “용역 재개로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을 정상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컨소시엄 참여기관과 함께 용역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구소멸위기 부산 영도구, 커피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극복 시도

    인구소멸위기 부산 영도구, 커피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극복 시도

    부산시가 대표적인 인구소멸위기지역인 영도구를 우리나라 커피산업의 중심지로 육성시키겠다며 대응에 나섰다.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서 영도구 ‘커피산업 생태계 연구개발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영도구는 2년간 국비 12억원을 포함한 시비 등 17억1천400만원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커피 물류 플랫폼 활용, 커피산업 제품 고도화, 커피 관광과 히트상품 개발·운영, 개발제품 마케팅 지원 등으로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 클러스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수리 조선업이 지역 기반 산업이었던 영도구는 산업구조 변화, 지역 노후화로 인구 유출이 심해 부산의 대표적인 인구감소 지역이다. 지자체 활성화 대안으로 커피산업을 모색하는 영도구는 커피 복합문화공간인 블루포트2021, 커피 전문 오픈랩 ‘봉래끄티’ 등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글로벌 영도 커피 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다.
  • 작년 53개 도서관서 243만명이 826만권 대출

    작년 53개 도서관서 243만명이 826만권 대출

    전년比 대출자 7.9%·대출 5.8%↑전자도서관 이용도 6.8% 늘어 부산 지역 도서관 인프라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지역 공공도서관의 도서 대출자와 대출 권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지난해 지역 공공도서관 53곳에서 책을 빌린 사람 수가 243만 1088명이었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225만 3920명보다 7.9% 증가했다. 2022년 대출자 수는 214만 8666명이었다. 대출 권수는 지난해 826만 2175권으로 전년도 781만 335권보다 5.8% 많았다. 2022년 대출 권수는 767만 5056권이었다. 지난해 기준으로 보면 대출자 1명당 연간 3.4권의 도서를 빌려 본 셈이다. 전자도서관 이용 건수도 2023년 83만 126건에서 지난해 88만 6943건으로 6.8% 증가했다. 특히 전자도서관 이용 건수 가운데 전자 잡지·신문 콘텐츠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19.5%나 증가했다. 국립중앙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도서관 정보나루’를 통해 지난해 도서 대출 회원의 성별 구성을 보면 여성이 58%로 남성보다 비율이 높았다. 나이별 비율은 30대 29%, 0~7세 유아 21%, 40대 16%, 20대 10% 순으로 많았다. 50~60대 이상과 청소년은 각각 4%로 비교적 낮았다. 주제별 대출량은 문학이 49.8%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과학(11.8%), 자연과학(9%), 역사(7.8%), 기술과학(6.6%)이 뒤를 이었다.
  • 올해 서구 등 공립 7곳 개관… ‘도서관 천국’ 꿈꾸는 부산

    올해 서구 등 공립 7곳 개관… ‘도서관 천국’ 꿈꾸는 부산

    도보로 도서관 가는 데 32분 소요전국서 서울 다음으로 접근성 좋아2011년 전국 첫 타관 반납제 도입어린이 공간인 ‘들락날락’도 인기영어 프로그램 특화된 우암도서관어린이 자료실도 원서 자료 배치칸막이·열람실 없는 부산도서관계단식 열람공간 등 개방감 우수도서관이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시설로 주목받는다. 지금의 도서관은 단순히 책 읽고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른 사람과 교류하며 휴식하고 놀이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됐기 때문이다. 잘 만든 도서관은 해마다 그 지역 인구보다 많은 방문자를 불러 모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부산시는 이런 중요성을 인식해 공공도서관을 늘리고 시민이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누구나 일상에서 도서관을 누릴 수 있는 ‘도서관 천국 도시’를 만든다는 게 시의 목표다. 부산에는 현재 53개 공립 도서관과 117개 공립 작은도서관이 있다. 국토연구원이 2022년 발표한 지역 간 삶의 질 격차를 보면 부산 지역은 도보로 도서관에 가는 데 평균적으로 32분이 걸려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접근성이 좋았다. 그러나 서울의 도보 14분보다는 배 이상 시간이 오래 걸렸다. 공공도서관 1곳당 인구수에서는 부산의 사정이 열악하다. 2023년 기준 전국 평균은 4만 382명이었는데 부산은 6만 333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2019년 7만 7587명이었던 1관당 인구수가 지속해서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도서관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도서관 인프라를 개선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적극적이다. 도서관을 늘리면 주민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하게 돼 생활 만족도가 오르고, 도서관이 지역 명물이 되면서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3년 개관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인제기적의도서관’에는 매년 인제군 인구 3만명의 3배가 넘는 10만명이 방문하기도 한다. ●공공도서관 1곳당 인구수는 열악 지난해 문을 연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 남구 우암도서관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주례도서관 부지는 원래 아파트 건축 허가가 났던 곳이다. 인근 주민들이 아파트 건축에 반대하는 집회를 50여 차례 열 정도로 갈등이 생기면서 사상구가 부지를 매입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도서관을 건립했다. 이곳 주변에는 초중고교가 모두 5곳, 대학도 2곳이나 있지만 도서관이라고는 교내 도서관을 제외하면 행정복지센터 내 작은도서관 하나가 전부였다. 다른 공공도서관은 도보로 1시간 넘게 걸려 접근성이 떨어졌다. 도서관이 생기면서 개관 이후 하루 평균 470여명, 3개월 동안 4만 36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주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 도서관에는 자료실 중앙에 3층 높이까지 트인 계단 광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영화 상영,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덕분에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아우르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우암도서관도 주민 사랑방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도서관이 개관하기 전 남구에는 2개 공공도서관이 있었지만 1관당 인구수가 12만 7000명을 넘었다. 특히 우암동에서는 기존 도서관까지 가는 데 걸어서 한 시간이 걸려 이용하기 어려웠다. 우암도서관은 영어 특화 도서관으로 어린이 자료실에서 원서를 볼 수 있으며 영어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도서관 4층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한 정원을 조성하고 조형물을 배치하는 등 부가 기능을 갖춰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2020년 개관한 부산도서관도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도서관은 칸막이와 독서실형 열람실이 없는 트인 공간이 자랑이다. 출입문 없이 자료실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열람 공간도 계단식으로 만들어 곳곳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거나 학습할 수 있게 했다. 각종 특화 공간도 칸막이 없이 개방된 구조로 만들었다. 별도 전시실에서 지역 미술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한 기획전, 유명 그림책 작가 초청 원화전 등을 열어 미술 작품 감상 기회도 제공한다. 시는 올해 도서관이 ‘15분 도시’를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보고 공립 도서관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덕분에 올해 부산진구, 서구, 기장군, 연제구 등지에 공립 도서관 7곳이 문을 연다. 서구에는 지역 16개 구·군 중 유일하게 구립 도서관이 없었지만 하반기에 서구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처음으로 도서관이 생긴다. 서구도서관은 6·25전쟁 당시 피란민 정착 지역이면서 문화 취약지로 꼽히는 아미동에 생활 밀착형 복합문화센터로 조성된다. 서구 한가운데에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주변 행복주택에 거주하는 대학생·청년 부부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생활 거점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제구에서는 전국 최초 공립 만화도서관이 상반기에 개관한다. 도서관 내 일부 서가에 만화를 비치하는 게 아니라 공공도서관 전체를 만화 전용 도서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다음달 7일까지 만화 자료 수집 공모를 진행하며 역사적 보존 가치가 있는 만화와 신간 등 풍성한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만화 전문가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친숙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상반기 전국 첫 국립 만화도서관 개관 시는 도서관 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이용 편의와 서비스 질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인 게 2011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타관 반납 서비스다. 해운대에 있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사상에 있는 도서관에서 반납해도 되는 식의 서비스다. 다만 타관 도서 반납 땐 각 도서관에 비치된 반납 대장에 책 소장 도서관 이름 등 7종의 정보를 기록해야 하는 데다 도서관 외부의 책 반납함은 이용할 수 없었다. 이에 지난해부터 ‘스마트한 도서 반납 환경 구축 계획’을 수립해 반납 대장 기록을 폐지하고 외부 반납함 이용도 가능하게 하면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을 늘려 어린이를 위한 독서 인프라도 지속해서 확충한다. 들락날락은 어린이가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문화 공간으로 특히 독서와 미디어아트,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들락날락, SDG 시티 어워즈 대상 들락날락은 아시아태평양 도시 협력 네트워크인 ‘시티넷’과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가 공동 주관한 ‘SDG 시티 어워즈’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사회적 포용성을 높인 사례로 주목받으며 대상을 받기도 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75곳을 조성했으며 추가로 30곳 조성을 추진 중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15분 이내에 도서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도서관이 도시 재생, 지역 활성화, 문화 격차 해소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남개발공사, 거미손 오사라 활약으로 대구시청 잡고 2위와 승점 1점차…H리그 2라운드 첫 경기서 승리

    경남개발공사, 거미손 오사라 활약으로 대구시청 잡고 2위와 승점 1점차…H리그 2라운드 첫 경기서 승리

    경남개발공사가 거미손 오사라 골키퍼의 맹활약 속에 대구시청을 잡고 2위와의 승점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 경남개발공사는 2일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이연송(6골5도움), 최지혜(5골2도움)의 활약을 앞세워 이원정(5골1도움), 정지인(4골1도움)이 분전한 대구시청을 25-21로 꺾었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구시청을 잡으며 승점 2점을 추가한 경남개발공사는 승점 10점(5승3패)으로 3위 서울시청(4승2무2패·승점 10점)과 승점에서 같았지만 상대전적에서 뒤져 4위를 유지했다. 그렇지만 2위인 삼척시청(5승1무2패·승점 11점)과는 승점 1점 차로 언제든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여지를 마련했다. 모든 팀이 한 번씩 맞붙는 1라운드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시작된 2라운드 첫 경기를 맞아 경남개발공사는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특히 주전 센터백인 이연경과 김아영이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한 것이 그대로 경기력에서도 드러났다. 지난해 10월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경남개발공사는 1라운드에서 삼척시청을 잡고 상승세를 탔지만 지난달 30일 이연경의 부재 속에 부산시설공단에 일격을 당한 것이 뼈아픈 상황이었다. 경남개발공사는 전반 9분6초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에 이은 긴 패스로 이어진 속공에서 김여우가 골을 성공시키며 7-3으로 달아났다. 특히 이 과정에서 경남개발공사는 골키퍼를 빼고 공격수 7명을 투입하는 전술을 사용했다. 전반을 12-10으로 앞서나간 경남개발공사는 후반 들어 대구시청의 강력한 반격을 막지 못하며 14-14 동점을 허용했다. 전열을 정비한 경남개발공사는 김소라와 김세진, 유혜정의 연속 득점으로 17-14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대구시청은 주포인 정지인이 경남개발공사의 집중 수비에 막히며 어려움을 겪은데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경남개발공사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면서 상승세가 차단된 것이 아쉬웠다. 경남개발공사는 스코어가 25-18까지 벌어지자 오사라 골키퍼 대신 김채현 골키퍼를 넣는 여유를 보였다. 18세이브, 방어율 54.5%로 국가대표 거미손의 면모를 선보인 오사라 골키퍼는 이날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오사라는 “1라운드 대구시청과의 경기에서 정지인에게 많은 점수를 허용했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면서 “부상선수가 많은데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광역의회, 사무처 인사권 독립 성공할까?

    광역의회, 사무처 인사권 독립 성공할까?

    지방의회가 지자체로부터 인사권 독립을 명분으로 사무처장 공개모집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부산시의회는 사무처장(2급)을 개방직으로 전환해 지난22일 공개 모집 공고를 냈다. 다음달 원서 접수와 면접을 거쳐 늦어도 3월 초까지 신임 사무처장이 선발될 것으로 보인다. 사무처장은 2급 이사관급 보직으로 5개 과에 164명이 근무 중인 사무처 업무와 조직 관리, 예산 집행 등을 총괄한다. 개방직 사무처장은 임 기 2년이 만료되면 원 기관 복귀도 가능하다. 사무처장 공개모집은 시의회의 인사권 독립의 핵심이다. 그동안 시의회 사무처장은 관행적으로 시도지사 몫이어서 사실상 의회 사무처가 의원들보다 부산시장의 눈치를 먼저 살폈왔기 때문이다. 부산시의회가 사무처장 공개모집 카드를 꺼내들면서 부산시와 갈등이 표면화됐는데 시의회는 인사권 독립을 모토로 강하게 밀어부칠 기세다. 여기에는 시의회 안성민 의장이 회장을 맡은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난해 11월 지방의회 3급 직위 신설 안건을 의결해 인사권 독립의 첫발을 뗀 것이 배경이 됐다. 국회와 달리 지방의회는 그간 과장급(4급) 위에 중간 직제(3급)이 없어 4급이 자체 승진이 불가능한 기형적인 인사 시스템이었다. 서울시의회는 별도의 3급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고 부산시의회 등 15개 광역의회는 과장급 1개 직위를 3급으로 바꿀 수 있게 됐다. 부산시의회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서울시의회가 사무처장을 개방직 공모로 선발했고, 경기도의회도 서무처장을 내정한 상태다. 안의장은 사무처장 공모는 시작일 뿐이며 광역의회 인사 독립의 최종 종착역은 ‘지방의회법 발의’라고 강조했다. 국회처럼 별도의 법안을 제정해 시의회의 조직권과 예산권까지 시로부터 가져와야 한다는 뜻이다. 안성민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은 이를 위해 23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방문, 지방의회법 발의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차원의 건의했다 . 21대 국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관련 법안이 4건 발의됐으나, 모두 회기 만료로 자동 폐기된바 있어 국회의 수용여부가 주목된다.
  • 경기 한파에도 나눔의 온도는 식지 않았다.---‘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전국 사랑의 온도탑 107.1도

    경기 한파에도 나눔의 온도는 식지 않았다.---‘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전국 사랑의 온도탑 107.1도

    경기 한파와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사랑의 나눔의 온도는 뜨거웠다. 특히 세종시와 부산시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달아올라 눈길을 끌었다. 전국 지자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전국에서 4,814억8천만원이 모금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올해 모금 목표액인 4,500억원 보다 315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 목표액 기준 100도보다 7.1도가 올랐다. 세종시의 경우 30억2천만원으로 사랑의 나눔온도가 148도까지 치솟았고, 부산시도 134억 7천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나눔 온도가 124도까지 치솟았다. 두 곳 모두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세종에서는 십시일반 고사리손으로 마음을 모아준 어린이집 원아들부터 1년 동안 걷기 포인트를 모아 기부에 참여한 걷기 동호회,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및 국책연구단지 공공기관 임직원, 재활용 참여 이응봇 포인트 등 세종시앱을 통해 기부한 시민, 고향사랑 포인트 기부에 참여한 출향인 등의 하나된 움직임이 결실을 맺었다. 부산에서는 “당첨된 행운을 나누고 싶다”며 로또 3등 당첨금 전액을 익명 기부하는가하면 ‘이자없는 빚‘이라며 1억원의 약정기부를 시작한 칼국수집 사장도 있었다. BNK금융그룹이 12억원을 기부했고,화승그룹 4계 계열사가 고액기부그룹인 ’나눔 명문 기업‘에 동시 가입하며 2억2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향토기업의 적극적인 모금참여가 큰 힘이 됐다. 경남 의령군에서는 7천500만원의 목표치의 두배 가까운 1억2400만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탑은 무려 186도까지 뜨겁게 달아 올르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도와 전북은 90도를 넘지 못했고 충남과 제주,강원 등 3곳 역시 나눔의 온도탑이 목표로 설정한 100도에 도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 부산 사상구,전국 최초 구립 치매요양원 건립 추진

    부산 사상구,전국 최초 구립 치매요양원 건립 추진

    부산 사상구가 치매 전담형 구립 요양원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족에게 주어지는 요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구립 치매 요양원 건립 추진은 부산 사상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부산 사상구청은 모라동 592번지에 건립을 추진하는 ‘공립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의 설계 공모를 이달중 진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사상구 치매 요양원은 대지 1335㎡에 연면적 136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2층 건물을 지어 치매전담실과 프로그램실, 침실, 공동 거실, 물리치료실, 요양보호사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사상구청이 부지 매입과 건립 등에 예산 77억 원을 투입한다. 이 시설은 치매 환자 48명이 이용할 수 있고, 각자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게 목표다. 사상구청은 2023년 설치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후 부산시 공공건축심의 등 여러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중이다. 부산에서 기초지자체가 운영하는 치매 요양시설은 전무하다. 사상구가 건립을 마치면 부산뿐 아니라 전국 특·광역시 기초지자체에서 구립 치매 요양원이 처음 탄생한다. 사상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기초지자체에서 치매 환자가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단 취지로 시설 건립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립 치매 요양원은 국공립 혹은 민간 요양 시설 등과 함께 지역 치매 환자 보호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상구 학장동에 치매 환자를 돌보는 국공립 장기 요양기관인 부산시노인건강센터가 있지만, 치매전담실은 36개 병상 규모로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에서 처음 추진하는 치매 전담형 구립 요양원 건립에 주민들 기대가 크다”며 “치매 어르신들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족들 요양 부담을 덜어주려 한다”고 밝혔다.
  • 사상구, 치매 전담 요양원 추진…부산 지자체들 치매 돌봄 강화

    사상구, 치매 전담 요양원 추진…부산 지자체들 치매 돌봄 강화

    부산 사상구가 전국 특별·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구립 요양원 건립을 추진하는 등 부산지역 지자체가 치매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사상구는 이달 중 공립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에 나설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시설은 치매 유병률 증가에 대비해 치매 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우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해 2023년 타당성 용역을 실시했으며, 부산시 공공건축심의 등 사전 행정 절차를 거쳤다. 구는 올해 12월 요양시설 건립 공사를 시작해 2026년 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요양시설은 사상구 모라동에 지상 2층, 연면적 1360㎡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총 7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내부는 일반실 없이 치매전담실로만 구성하며, 프로그램실, 침실, 공동거실, 물리치료실, 요양보호사실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치매 환자 48명에게 각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상구 외에도 부산지역 지자체마다 치매 환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부터 치매 환자가 실종됐을 경우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NFC 안심 신발을 지원하고 있다. 신발에 신상 정보를 담은 NFC 태그를 부착해 휴대전화를 가져다 대면 보호자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부산 남구는 집배원들이 지역 치매 환자의 집에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주거환경 관찰과 대화 등을 통해 생활 실태를 파악한 뒤 구 치매안심센터에 전달하는 치매 환자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만일 위기에 처한 환자가 있다면 민관이 연계해 물품, 돌봄,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 부산교육감 재선거 진보 후보 단일화 무산되나…김석준 전 교육감 ‘불참’ 선언

    부산교육감 재선거 진보 후보 단일화 무산되나…김석준 전 교육감 ‘불참’ 선언

    오는 4월 2일로 예정된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석준 전 부산시교육감이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진보 진영 단일화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교육감은 31일 입장문을 내고 “부산 민주 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의 방식은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마이너스 단일화”라며 “추진위의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부산 민주 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는 지역 50여개 시민사회·노동·교육단체가 구성한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단체다. 이들은 진보 진영 후보로 분류되는 김 전 교육감,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에게 단일화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추진위는 여론조사와 경선인단 투표 등을 거쳐 다음 달 27일 단일 후보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차 전 총장은 지난 30일 추진위에 단일화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만 김 전 교육감은 추진위가 모집하는 선거인단이 부산 시민인지, 직업은 무엇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점 등을 지적한 바 있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에서 “지난 24일 만난 추진위 관계자들은 5000원을 내고 가입한 추진위원이 부산시민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으며, 직업도 확인할 수 없어 교사와 공무원이 절반을 넘지 않도록 한 경선 규칙도 지킬 수 없다는 점을 시인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 시민이 아닌 사람이 집단으로 참여하면 민의를 왜곡할 수 있는데도 추진위는 그런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원안대로 단일화를 강행하고 있다. 이런 식이라면 누구나 추진위 같은 임의 단체를 구성해 다른 후보가 참여할 수 없는 경선 규칙을 내세워 배제한 뒤 특정 후보를 추대하다 선거법의 철퇴를 맞는 행태가 반복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 전 교육감은 “전 교육감의 선거 부정으로 치러지는 재선거가 다시 탈법과 위법 빌미를 주는 것은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교육감 선거는 보수, 진보로 나눌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 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 전문가 참여 확대…2월부터 운영

    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 전문가 참여 확대…2월부터 운영

    부산시는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분야별 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역할을 강화하고, 주택시장을 체계적으로 심층적으로 분석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언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을 통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 학계, 민간·공공기관, 경제·금융·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 시장의 다양한 변수를 깊이 있게 분석한다. 모니터링단은 주택시장의 주요 지표를 정기적으로 시에 보고하고 수시로 현안을 진단, 분석하며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2021년 모니터링단을 최초로 구성했으며, 모니터링단은 주택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부동산 거래 현황 파악과 분석 등 역할을 맡아왔다. 2022년 부산시 14개 구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 2023년 전세 사기 예방 및 청년 주거정책 제안, 2024년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제시 등이 모니터링단의 주요 성과로 꼽힌다. 부산시 관계자는 “모니터링단이 주택시장을 종합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해 우리 시의 정책 수립과 실행에 중요한 협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나라 두 동강 냈던 분들이…” 文·이재명 회동에 국민의힘 맹비난

    “나라 두 동강 냈던 분들이…” 文·이재명 회동에 국민의힘 맹비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극단적 갈등과 분열로 몰아넣은 장본인들”이라면서 맹비난했다.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 전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 ‘포용과 통합’을 이야기한 것에 대해 “참으로 듣기 거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정권을 잡자마자 ‘적폐청산’을 내세워 대한민국을 ‘정치 보복 광풍’으로 뒤덮었던 정권이 바로 문재인 정권 아니겠나”면서 “극단적 진영 갈라치기와 ‘조국표 내로남불’로 나라와 국민을 두 동강 냈던 대통령도 문 전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를 겨냥해 “입법 폭주와 탄핵 중독, 특검 중독, 내란 독재 행태, 국민 카톡 검열, 여론조사 검열, 언론사 광고 검열 논란 등 바로 지금 극단적 정치 분열의 정점에 계신 분”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과 이 대표는 정초부터 자기모순적 발언’을 중단하고, 그동안의 극단적 분열과 갈등, 국민 갈라치기 행태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과 만났다. 이날 예방에는 전현희·한준호·이언주·송순호 최고위원,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이해식 당대표비서실장, 김태선 당대표수행실장, 조승래 수석대변인이 동행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예방 뒤 브리핑에서 “문 전 대통령은 지금과 같이 극단적으로 정치 환경이 조성돼 있는 상황에서는 통합하고 포용하는 행보가 민주당의 앞길을 열어가는 데 매우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문 전 대통령이 “이 대표와 민주당이 포용·통합 행보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이 대표를 격려했으며, 이 대표는 “문 전 대통령의 발언에 크게 공감했으며, 그러한 행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고 조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 文 만난 이재명 “포용·통합 행보 계속…추경, 정부안 적극 수용”(영상)

    文 만난 이재명 “포용·통합 행보 계속…추경, 정부안 적극 수용”(영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며 ‘통합과 포용’을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 역시 이 대표의 뜻에 화답하며 계엄·탄핵 정국 속 민주당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과 만났다. 이날 예방에는 전현희·한준호·이언주·송순호 최고위원,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이해식 당대표비서실장, 김태선 당대표수행실장, 조승래 수석대변인이 동행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예방 뒤 브리핑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금과 같이 극단적으로 정치 환경이 조성돼 있는 상황에서는 통합하고 포용하는 행보가 민주당의 앞길을 열어가는 데 매우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포용·통합 행보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이 대표를 격려했다고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답변도 대신 전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도 ‘정치적인 변화가 생겼을 때도 결국은 포용하고 통합하는 행보가 이 갈등을 치유하고 분열을 줄여나가는 방안이 될 것’이라는 문 전 대통령의 발언에 크게 공감했다”면서 “이 대표는 그러한 행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날 예방에서는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한 이야기도 오갔다. 이 대표는 여야 간 대치 상황에서 쟁점으로 꼽히는 추경 편성에 대해 “추경 내용에 고집하지 않을 것이며 정부의 결정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며 자세를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문 전 대통령도 “가뜩이나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내란 사태가 벌어지면서 자영업자를 비롯해 서민들이 매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추경 편성이 필요하기에 민주당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고 조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표가 이에 “우리가 제시한 안을 고집할 생각은 없고, 정부가 빨리 결정해준다면 그에 대해서 논의하고 수용할 자세가 돼 있다고 화답했다”고 조 수석대변인은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출범한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2기와 관련해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는 1기 행정부와 소통했던 많은 인력들, 또 그런 노하우와 지혜 같은 것들이 있다”면서 “민주당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차원에서 적절히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고 조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수석대변인은 문 전 대통령이 “부울경 메가시티를 민주당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었는데, 지방선거 이후로 정권이 바뀌면서 실종됐다. 메가시티라는 비전을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고민해주었으면 한다”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 대표도 “북극항로 등 시발점이 부산이 될 것”이라며 “당의 비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고 한다. 당 통합 관련 메시지가 오간 것이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해도 되는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 수석대변인은 “그 부분에 대한 구체적 적시는 없었다”고 일축했다. 앞서 김 전 지사는 전날 이 대표와 친명(친이재명)계를 겨냥해 지난 총선 과정과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 모욕·폄훼 발언 등을 지적하고 사과와 반성을 요구했다.
  • ‘에어부산 화재’ 동체 위 새까맣게 전소…비상탈출 흔적 아찔

    ‘에어부산 화재’ 동체 위 새까맣게 전소…비상탈출 흔적 아찔

    28일 오후 부산 김해국공항에서 이륙 전 발생한 화재로 에어부산 항공기 동체 윗부분이 전소됐다. 29일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포착된 에어부산 BX391편은 항공기 윗부분 곳곳이 검게 탄 채 커다란 구멍이 나 있었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기 뒤편부터 조종석까지 그을음이 가득했다. 특히 항공기 정면에서는 좌측과 우측 각각 2개, 1개의 비상 에어 슬라이드가 펼쳐져 있어 탈출 당시 긴박한 상황을 짐작케 했다. 항공기 주변으로는 전날 화재 진압에 쓰인 특수 액체도 보였다. 화재 현장인 주기장은 보안 시설이라는 이유로 취재진 출입이 철저히 제한됐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부산시와 소방 당국, 공항 관계자에게만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을 다녀온 부산시 관계자는 “사진으로 본 것보다 훨씬 더 항공기가 많이 타 있었다”며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국제선 여객터미널 공항 차량 진입로에서도 화재 현장이 일부 보이는데, 여행객들은 잠시 차를 세우고 불에 탄 여객기를 바라보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가족을 내려주기 위해 공항을 찾은 김모(67)씨는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참사 한 달 만에 이런 대형 사고가 발생해 안타깝고, 인명피해가 크지 않은 게 다행”이라며 “철저히 화재 원인을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부 “에어부산 화재 날개·엔진 손상없어”기내 선반 발화지점 속 물체, 원인으로 주목 28일 오후 10시 15분쯤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가 화염이 휩싸였다. 불은 이날 오후 11시 24분쯤 초진됐고, 화재가 발생한 지 1시간 16분만인 11시 31분쯤 항공기 대부분을 태운 뒤 완전히 꺼졌다. 국토교통부는 탑승객과 승무원 총 176명(탑승객 169명·승무원ㆍ정비사 7명) 모두 비상 탈출에 성공했고, 이 중 110명은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65명은 호텔에 투숙 중이라고 전했다. 나머지 경상자 1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 국토부는 이번 화재와 관련해 양쪽 날개와 엔진은 손상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화재 원인이 엔진 등의 기체 문제가 아니라는 뜻으로, 목격자들의 발언에서 언급된 선반 속 정체불명의 물체가 발화지점으로 계속해서 지목되는 모습이다. 국토부는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대응을 위해 세종청사에 중앙사고수습본부, 김해공항에 지역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삼성화재의 기체 및 승객 보험에 가입했고, 여기에는 승객 상해 및 수하물에 대한 보상도 포함돼 있다.
  • 부산 표준지 공시지가 1.84% 상승…최고가는 서면 동보프라자

    부산 표준지 공시지가 1.84% 상승…최고가는 서면 동보프라자

    부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84%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부산 내 16개 구·군 표준지는 모두 2만 425필지로 지난해와 비교해 745필지가 추가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토지의 대한 적정 가격이다.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 감정평가, 토지시장 지가 정보 등에 활용된다. 올해 전국 평균 상승률은 2.92%였다. 주요 도시 별로는 서울 3.91%, 인천 1.83%, 대구 1.46%, 울산 1.07%, 경남 1.35% 상승했다. 부산 지역 상승률은 강서구(3.06%), 수영구(2.58%), 해운대구(2.28%), 동래구(1.94%) 순으로 높았으며, 나머지 12개 구·군은 시 평균보다 상승률이 낮았다. 특히, 중구와 동구는 각각 0.66%, 0.88%는 영 점대 상승률을 보였다. 부산에서 표준지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지난해와 같이 부산진구 부전동 165-2번지(서면 동보프라자)로 나타났다. 이곳은 ㎡당 지가가 4372만원이었다. 지가가 가장 낮은 곳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개발제한구역인 금정구 오륜동 산40번지였으며, 가격은 ㎡당 1040원으로 나타났다.
  • 광안리·해운대 드론쇼…부산, 설 연휴 행사 풍성

    광안리·해운대 드론쇼…부산, 설 연휴 행사 풍성

    설 연휴를 맞아 부산에서 밤바다를 수놓는 드론쇼와 각종 공연,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부산 수영구는 26일 오후 7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 설날 특별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공연은 무한국제공항 사고가 발생하면서 취소된 새해 공연을 대신해 마련했으며, 드론 2025대를 동원해 공연한다. 지금까지는 2000대가 최대 규모였다. 공연에서는 을사년을 상징하는 푸른뱀을 드론으로 표현하고, 복주머니와 각종 전통놀이 등 총 7가지 모양을 드론으로 만들어낸다. 지난해 설 연휴 공연에 5만명이 찾은 만큼 올해도 비슷한 방문객이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안전 관리를 위해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광안 해변로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해수욕장 일대와 인파가 집중되는 곳에는 공무원과 경찰 등 600명을 배치한다.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공연 시간 동안 광안리 해변 일대 프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일시 중지하고, 장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1500대의 예비 드론도 준비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연휴 마지막인 다음 달 1일 오후 7시, 해운대 빛 축제의 하나로 1000대의 드론을 띄우는 공연을 진행한다. 드론은 해운대 주요 명소와 빛 축제 조형물 등 7가지 모양을 만들어낸다. 드론 공연은 약 8분간 진행되며, 이후에는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 행사 역시 지난해 해넘이를 위해 기획했다가 무안국제공항 사고가 일어나면서 취소했지만, 설을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빛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려는 취지에서 다시 마련했다. 이와 함께 사하구 부산현대미술관에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 미디어아트 거장인 백남준의 사후 개최 회고전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 전(展)’이 열린다. 해운대구 부산시립미술관에서는 이우환 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이우환 공간 상설전’이 열린다.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단장해 개관한 중구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는 화폐, 금괴 등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금고 시설과 관련한 설치 작품을 관람, 체험하며 새해 운을 기원하는 무인금고 투어를 진행한다.
  • 동해안 풀코스로 즐기는 기차여행

    동해안 풀코스로 즐기는 기차여행

    이달 초 한반도의 등줄기로 불리는 동해안이 철도시대를 맞았다. 강원 삼척과 경북 포항을 잇는 선로가 개통해 강릉~동해~삼척~포항~경주~울산~부산을 끊임없이 이어주는 동해선이 완성됐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차창 밖으로 푸른 동해바다가 이어져 관광열차가 부럽지 않다. 열차가 경유하는 도시에는 관광지가 넘쳐난다. 긴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라면 동해안 기차여행을 추천한다. MBTI에 맞게 떠나는 강릉여행강릉을 찾으면 걱정이 생긴다. 갈 곳이 너무 많아서다. 강릉 관광을 정리한 인터넷 홈페이지인 ‘비짓 강릉’에 가면 고민을 덜 수 있다. MBTI(마이어스 브릭스 유형 지표) 유형에 맞는 관광코스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향적인 ‘I형’에게는 고즈넉하고 차분한 힐링 스팟을 권한다. 금진해변에서 정동진항을 잇는 해안도로인 헌화로가 대표적이다. 보현사, 용연사, 현덕사 템플스테이와 연곡솔향기캠핑장도 I형이 만족할만한 관광지로 꼽고 있다. 외향적인 ‘E형’에게는 강문해변 머슬비치를 안내한다. 해변에 놓인 운동기구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앙시장, 바다부채길도 E형 관광코스에 포함됐다. 동해 핫플은 무릉별유천지동해시에서 핫플레이스를 꼽는다면 단연 무릉별유천지다. 50년 가까이 석회석을 캤던 시멘트 광산 부지를 활용해 만든 관광지다. 2021년 11월 처음으로 문을 연 뒤 3년도 안 돼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에메랄드빛을 내는 청옥호와 금곡호, 보랏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라벤더정원이 압권이다. 시속 80㎞가 넘는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이더와 오프로드 루지,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등 체험시설도 많다. 감성 충만한 묵호 논골담길은 최근 새 단장을 했다. 대야를 이고 가는 아주머니의 일상, 먹태를 건조하는 덕장 아저씨 등 묵호의 옛 정취가 담긴 벽화가 길을 따라 이어진다. 놀면서 배우는 이사부 이야기삼척에서 빼놓지 말고 찾아야 관광지는 해양레일바이크다. 선로 주변으로 곰솔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터널을 지날 때마다 루미나리에와 레이저가 연출하는 화려한 빛의 쇼가 펼쳐진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선로 길이는 5.4㎞에 달한다. 지난해 문을 연 이사부독도기념관은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제격이다. 1500여년 전 신라 이사부 장군이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국토로 만든 역사 이야기와 바닷속에 사는 생물들을 실감미디어 영상, 미디어아트와 함께 재밌게 놀면서 배울 수 있다. ‘살아있는 교과서’인 대금굴에서는 5억년 전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포항에서 숙박하면 할인쿠폰포항시는 설 연휴 기간 숙박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가플랫폼인 야놀자에서 포항지역 숙박업소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이용료를 깎아준다. 3만원 이상 예약하면 1만원, 5만원 이상 예약하면 2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쿠폰은 다음 달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기간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은 무료 개방한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에 자리한 새천년기념관은 포항의 역사, 문화,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과 바다화석박물관, 수석포항박물관 등으로 이뤄졌다. 옥상전망대에서는 장엄한 일출과 탁 트인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단돈 2만원으로 즐기는 부산관광부산관광공사는 동해선 개통을 기념해 부산을 관광하는 ‘2만원 행복 플러스 상품’을 내놨다. 부산시티투어,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태종대 다누비열차, 낙동강생태탐방선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정상가 대비 42% 할인된 가격에에 판매한다. 티켓 이용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부산시티투어를 이용하면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오륙도스카이워크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는 부산의 랜드마크이자 전망대로 높이가 120m에 달한다. 전망대에 들어서면 부산항과 영도를 내려다볼 수 있다. 날씨가 청명하면 멀리 해운대 마린시티까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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