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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두 자녀 출산 7년 이내 신혼부부, 전국 첫 공공임대주택 월세 평생 지원

    부산시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미혼 청년과 신혼부부가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월 임대료를 지원하는 ‘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층이 부산을 떠나는 주요 이유로 지적된 주거 문제를 해소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다. 대상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60% 이하인 1인 미혼 청년세대와 월평균 소득 80% 이하인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다. 지원 기간은 청년은 최대 6년이다. 신혼부부는 최대 7년간인데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하게 되면 1자녀는 최대 20년, 2자녀는 평생 월 임대료를 지원받게 된다. 월세를 최대 평생지원하는 경우는 전국에서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올해 10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들어가 2030년까지 총 1만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도시공사는 다음달부터 1인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 총 235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 부산시, 청년 종합지원책마련 ‘2025 청년G대’ 추진---올해 4,146억원 투입

    부산시, 청년 종합지원책마련 ‘2025 청년G대’ 추진---올해 4,146억원 투입

    부산시가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생활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 지원책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청년 정책을 담은 ‘2025년 청년G대’ 계획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G대’ 계획은 △일자리 미스매치 제로(ZERO) △정책 체감도 업(UP) △청년참여 플러스(PLUS) 등 3대 전략아래 25개 중점과제와 95개 사업이 담겼는데, 이를 위해 모두 414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먼저, 청년 일자리 원스톱 시스템을 강화한다. 인력양성에서 일자리 매칭, 근속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잡성장 프로젝트’를 기존 31억원 규모에서 35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좋은 기업을 청년들에게 알려주는 ‘청끌 기업’ 사업은 시즌2로 개편해 참여 기업을 기존 100개사에서 110개 사로 늘리고 청년 고용우수기업도 기존 3개 사에서 5개 사로 확대한다. 청년과 기업의 실질적인 매칭을 위해 일대일 맞춤형 구직상담이 가능한 ‘구직관리 책임제’를 도입한다. 전담 매니저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에게는 1년 이상 근속 시 1인당 100만원의 ‘청년도약지원금’을 주고, 정규직 채용 후 1년간 고용유지 시 해당기업에는 연간 720만원 상당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 현재 개별 운영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성을 확장해 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학, 경제단체로 구성된 ‘청년일자리 원스톱 지원 협의체’를 발족해 청년 대상 각종 지원 사업을 청년의 시선으로 대폭 개선한다. ‘주거 분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부산으로 전입하거나 시 안에서 이사하는 청년들에게 이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거지원 패키지 사업을 확대 개편해 ‘월세 지원사업’은 지원 금액을 최대 두 배로 증액하고,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전국 최저금리로 지원한다.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사업’의 대상자도 두 배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중심으로, 대학 지원을 지역이 주도하는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를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로 업그래드해 대상자를 5천명에서 8천명으로 확대한다. 또, 지역 예술계와 상생을 위한 소규모 공연 패키지권을 추가하는 등 공연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시의 대표 자산 형성 사업인 ‘부산청년기쁨두배통장’은 대상자자를 4천명에서 6천명으로 확대하고, 심리적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정서 회복을 위한 ‘청년 마음이음 사업’도 대상자를 700명에서 1천명으로 확대한다. 시는 세 번째 전략으로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청년참여 확대를 위해 시 산하 위원회의 청년위원 참여를 10% 이상 의무화한다. 특히, 청년정책을 다루는 위원회는30%를 청년으로 구성한다. 청년공간 활성화를 위한‘청년공간 스위치 온(ON)’ 프로젝트 추진으로 부산청년센터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부여하고, 구·군에 거점 청년공간을 조성해 공간별 교류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시는 또, 정주인구에서 생활인구의 정책 관점 전환을 위해 ‘청년 생활인구 유입 활성화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 ‘정년G대’ 계획과 관련해 부산시는 이날 오후 청년작당소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6차 시민행복부산회의’를 열고 ‘공감 콘서트’를 통해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준 시장은 “청년들에게 부산에서 마음껏 머물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고 싶다”며 “‘청년G대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더 나은 청년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신혼부부 2자녀출산시 평생 주거비 지원

    부산, 신혼부부 2자녀출산시 평생 주거비 지원

    부산시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미혼 청년과 신혼부부가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월 임대료를 지원하는 ‘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층이 부산을 떠나는 주요 이유로 지적된 주거 문제 해소를 통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다. 대상은 시 소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 60% 이하인 1인 미혼 청년세대와 월평균 소득 80% 이하인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다. 지원 기간은 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7년간인데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하게 되면 1자녀는 공공임대주택 입주기간 동안 최대 20년, 2자녀는 평생 월 임대료를 지원받게 된다. 월세를 최대 평생지원 계획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시는 올해 1000세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들어가 2030년까지 총 1만 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도시공사도 3월부터 1인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 총 235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주택에 입주하게 되면 시가 임대료를 ‘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 주거비 지원사업’과 동일하게 지원한다.
  • 부산 광안대교 벡스코 요금소 철거 ...내달 4일부터 두달간 야간통행 부분통제

    부산 광안대교 벡스코 요금소 철거 ...내달 4일부터 두달간 야간통행 부분통제

    부산시 건설본부는 광안대교 요금징수 체계 변경으로 다음 달 4일부터 두달간 ‘벡스코 요금소 철거공사’를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공사기간중 야간 통행이 부분 통제된다. 요금소 철거는 캐노피, 요금 부스, 전광판 등으로 진행된다. 교통 통제 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4월 19일까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다. 이 기간에 상부 요금소 구간 포장 복구가 진행되는 8일간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원활한 철거작업과 차량 안전을 위해 용호동·송정 방향 상부 요금소 2곳은 각 3개 차로 중 2개 차로 통제, 1개 차로를 개방한다. 용호동·해운대 방향 하부 요금소 2곳은 각 2개 차로 중 1개 차로 통제, 1개 차로를 개방한다. 교통량이 많은 평일 주간 시간대와 토·일요일은 철거작업을 중지한다.
  • 부산 영도고가교 26~27일 심야시간대 전면통제...정밀안전점검 실시

    부산 영도고가교 26~27일 심야시간대 전면통제...정밀안전점검 실시

    부산 영도고가교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심야시간대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영도고가교의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오는 27일과 28일 오전 0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전체구간에 대해 교통통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영도고가교 양방향인 부산항대교 방면과 남항대교 방면 등 2개소 모두 해당된다. 공단은 중차량을 교량 위에 통행시켜 실제적인 구조물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물리적ㆍ기능적 결함을 정밀 조사할 계획이다.
  • 국민의힘,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로 박환기 의결

    국민의힘,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로 박환기 의결

    23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2일 치르는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로 박환기(62) 전 거제시 부시장을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도당 공관위는 지난 21일~22일 박 전 부시장을 비롯해 권민호 전 거제시장, 권태민 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상임이사, 김봉태 전 밀양시 부시장, 정연송 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천종완 전 거제시의원을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했다. 경선은 일반유권자 여론조사 50%, 당원선거인단 조사 50% 방식을 적용했다. 도당 공관위는 1위를 차지한 박 전 부시장을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로 의결했다. 도당 공관위는 또 청년우선추천지역인 경남도의회 창원 12선거구에서는 정희성(37) 전 윤한홍 국회의원 비서관이 후보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거제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변광용(59) 전 거제시장을 후보로 일찌감치 확정했다. 무소속 손한진 전 부산시 지방공무원, 김두호(53) 거제시의회 부의장, 장명희(31) 전 삼성중공업 노동자도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거제시장, 창원 12선거구는 국민의힘 소속 시장과 도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확장판결로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
  • 부산공동어시장 62년만에 주주 6곳 재편...현대화사업 탄력

    부산공동어시장 62년만에 주주 6곳 재편...현대화사업 탄력

    부산공동어시장이 설립 62년 만에 처음으로 주주 구성을 개편해 현대화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수협중앙회가 223억 원의 출자금을 완납하면서 최대 주주로 올라섰고, 기존 5개 주주 체제가 6개로 재편됐다. 이에 따라 어시장의 현대화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임 대표 선출 과정에서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5시쯤 수협중앙회가 출자금 223억 원을 입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자로 수협중앙회는 공동어시장 지분 19.4%를 확보하며 기존 5개 주주의 지분율(각 20%)을 16.12%로 낮추고 최대 주주로 자리매김했다. 1963년 설립 이후 공동어시장은 △대형선망수협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부산시수협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경남정치망수협 등 5개 수협이 공동 운영해 왔다. 그러나 현대화사업을 위한 재정적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2022년 공동어시장이 수협중앙회에 지분 참여를 요청했고, 이에 따라 수협중앙회가 출자 결정을 내렸다. 다만 사업 지연으로 인해 출자 시기가 연기됐으며, 최근에서야 최종 집행됐다. 공동어시장은 현대화사업 추진 과정에서 총사업비 2361억 원 중 10%에 해당하는 236억 원을 자부담해야 하지만, 어획량 감소와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수협중앙회의 출자로 인해 자부담금 문제가 해결되면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주주 체제 변화는 오는 4월 2일 예정된 신임 대표 선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기존에는 5개 주주가 동일한 20% 지분을 보유해 대표 선출 시 과반(3곳 이상)의 동의가 필요했으나, 수협중앙회가 최대 주주가 되면서 선거 구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공동어시장은 조만간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 달 초 공모 절차 등을 확정한 뒤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새로운 주주 체제 속에서 신임 대표가 어떤 방향성을 제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공동어시장의 한 관계자는 “수협중앙회의 출자로 인해 주주 구조가 바뀌면서 기존과 다른 방식의 의사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며 “새로운 대표 선출 과정에서도 최대 주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부산 동물원 재개장 논의중단... 반얀트리 화재 여파

    부산 동물원 재개장 논의중단... 반얀트리 화재 여파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장 화재 사고 여파로 부산 유일의 동물원의 재개장 논의도 중단됐다. 동물원 소유자인 삼정기업이 사고 라조트 시공사여서 동물원 재개장을 추진하기 어려운 상태에 놓여 부산시도 동물원 관련 예산 지원 검토를 멈췄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삼정더파크’ 동물원을 올해 어린이날 이전 재개장하는 방안을 놓고 시공사인 삼정기업과 물밑 협상을 벌여오다 중단했다. 시 관계자는 “시공사와 큰 틀에서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가던중 갑자기 사고가 났다”면서 “ 3월 추경예산 때 지원 예산을 편성하려는 검토도 있었으나 중단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삼정기업은 현재 화재 수습에 많은 인력을 투입하고 있고,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수사까지 받고 있어 동물원 재개장을 추진할 여력이 없는 상태다. 삼정기업은 부산시와 협약을 맺고 지난 2014년 지역 유일의 동물원인 ‘삼정더파크’를 개장했지만 다가 적자 운영으로 2020년 4월부터 휴업에 들어갔다. 삼정기업은 협약을 근거로 부산시가 동물원을 500억원에 매입하라고 요구했지만, 시는 동물원 내에 민간인 땅이 있어 사법적 권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다며 거절했다. 삼정기업은 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현재까지 결론이 나지 않았다. 1·2심은 모두 부산시 손을 들어줬고, 대법원에는 2년째 사건이 계류돼있다. 시는 대법원 선고 이후에야 삼정더파크 재개장을 다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허훈 서울시의원, 10년 만에 감정평가법인등의 선정 평가기준 손본다

    허훈 서울시의원, 10년 만에 감정평가법인등의 선정 평가기준 손본다

    서울시가 10년 만에 감정평가법인등의 선정 평가기준을 개정해, 정비사업 경험과 역량을 갖춘 업체가 더욱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이번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3일 ▲감정평가법인등의 선정 및 평가 결과를 정비사업관리시스템에 등록하도록 의무화 ▲기존 평가 항목 배점 비중을 조정 ▲감정평가법에 따라 용어를 “감정평가법인등”으로 통일하는 내용의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도시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을 포함한 정비사업을 진행할 때 사업 대상 지역의 재산 가치를 평가하는 감정평가 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업무는 시장·군수 등이 선정한 감정평가법인등이 수행한다. 그러나 감정평가법인등의 선정 기준을 규정한 현행 조례의 [별표 3]은 2016년 이후 단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아 변화된 정비사업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정 평가 항목에 비중이 집중되어 있어 실제 역량과 경험을 갖춘 감정평가법인등이 선정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감정평가법인등의 선정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역량에 따른 업체선정의 공정성을 높이는 데 있다. 현재 감정평가법인등의 선정 과정과 평가 결과는 개별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정보 접근성이 낮고, 평가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이에 개정안은 감정평가법인등의 선정 과정과 평가 결과를 서울시가 운영하는 정비사업관리시스템인 ‘정보몽땅(cleanup.seoul.go.kr)’에 등록하도록 의무화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평가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에는 특정 평가 항목에 집중된 배점 비중을 조정해 실력 있는 감정평가법인등이 선정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2016년 평가기준 시행일 이후 10년간 누적된 평가 총액과 평가 횟수를 기준으로 적용하면서 과도한 기본권 제한과 역차별의 문제가 발생하여, 경기도나 부산시와 같이 평가기준 기간을 최근 3년간으로 개정하여 최근의 업무 수행결과를 심사기준에 반영하도록 했다. 허 의원은 “감정평가는 정비사업에서 매우 중요한 절차지만, 지금까지 선정 기준이 10년 동안 한 차례도 바뀌지 않아 변화된 사업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오히려 실적이 없는 신생 소규모업체들이 선정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이 정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 서울시 정비사업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개정안은 이번 2월 임시회 중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방송인 김원효씨 부산시 자치경찰 홍보대사에 위촉

    방송인 김원효씨 부산시 자치경찰 홍보대사에 위촉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방송인 김원효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김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부산 출신 김원효 씨는 개그 프로그램, 광고, 영화 등에서 친근한 경찰 역할로 활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팬층을 형성해왔다. 김원효 홍보대사는 2년간 주요 행사 참석, 홍보 영상 촬영, 방송 인터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등으로 자치경찰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그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부산의 자치경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맑은 물 확보” vs “동의 먼저”… 30년 ‘낙동강 水싸움’ 답 찾을까[이슈 & 이슈]

    “맑은 물 확보” vs “동의 먼저”… 30년 ‘낙동강 水싸움’ 답 찾을까[이슈 & 이슈]

    페놀 오염사태, 식수원 확보 관심 2000년대 들어 산업단지 2배 급증4대강 사업 이후 녹조 문제 심각 취수원 공급, 합천·의령·창령 갈등댐 아닌 표류수 취수하는 낙동강 22조 예산 쏟아도 근원적 한계뿐 경남도, 국책사업 인센티브 제안 환경부, 주민설명회로 대화 기대“같은 지역인데 수질 기준 내 범위라 해도 누구는 발암물질인 총 트라이할로메테인 수치가 높은 곳에 살고, 누구는 아니라는 차별이 있습니다. 낙동강 하류에 사는 부산 시민들이 차별을 겪고 있는 셈입니다. 취수원 다변화가 꼭 필요합니다.” 맹승규 세종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낙동강 하류 맑은물 공급 대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와 이같이 지적했다.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부산과 동부경남 지역민들에게 안전한 식수원 확보는 30년이 넘는 숙원 사업이다. 안전한 식수원 확보에 대한 관심이 커진 건 1991년 낙동강 페놀 오염사태가 계기가 됐다. 경북 구미의 한 대기업이 한 달 새 두 차례에 걸쳐 독성물인 페놀 원액을 낙동강에 대량 유출하면서 하구에 있는 부산의 상수원까지 오염되는 홍역을 치렀다. 페놀 사태 이후에도 낙동강수계의 오염원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낙동강수계 산업단지는 2021년 251개로 2002년 낙동강수계법 제정 당시 102개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수질오염 사고 역시 4대강 가운데 가장 많았다. 특정폐수 방류량은 무려 10배나 급증했다. ●4대강 가운데 수질 최악… 커지는 우려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으로 설치한 보의 여파로 여름철 낙동강 하류는 수상레포츠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녹조가 심각하다. 그 여파 때문일까. 부산의 암 발생률은 전국 최고다. 기대수명 또한 2017년 기준 81.9세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다. 서울보다는 2.2년이 적다.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정부가 쏟아부은 예산만 22조원이 넘는다. 그 결과 낙동강 수질은 일정 수준 개선됐지만 문제는 취수원의 수질이다. 취수원의 수질은 낙동강이 가장 나쁘다. 4대강 가운데 낙동강을 제외하고 모두 깨끗한 상류댐 물을 취수해 쓴다. 그러나 낙동강은 표류수를 취수해 수돗물 원수로 공급한다. 안전한 식수원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낙동강 유역의 시민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한 정부의 물 관리 방안은 페놀 사태를 계기로 1994년 처음 나왔다. 경남 내륙의 남강댐과 합천댐에서 하루 100만t을 끌어다 부산과 동부경남에 50만t씩 공급하는 방안이었다. 그러나 낙동강 수질을 포기한다는 환경단체의 비판과 합천댐 지역주민들의 반발에 무산됐다. 2008년 12월엔 진주 남강댐과 창녕 강변여과수를 취수원으로 개발해 각각 하루 65만t과 38만t을 공급하는 국토교통부의 해법이 나왔지만 이 역시 남강의 여유량 부족과 주민 설득 실패에 무산됐다. 식수원을 둘러싼 부산과 경남 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져 갔다. ●낙동강 취수원 지역 ‘주민 동의’ 관건 두 차례 실패 이후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건 2021년이다. 이번엔 댐이 아니라 낙동강 지류인 합천 황강 복류수와 창녕 강변여과수를 각각 45만t씩 개발해 공급하는 방안이었다. 환경부가 2022년 6월 총사업비 2조 5000억원을 투입하는 90만t 규모의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을 확정하면서 낙동강 물 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하루에 합천 황강 복류수 19만t, 창녕 47만t, 의령 24만t을 취수해 부산에 하루 42만t, 경남에 48만t을 공급하기로 했다. 2023년 3월 피해지역의 지원사업 추진 법적 근거를 담은 ‘낙동강수계법’이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12월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 마무리됐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4월 부산시와 경남 의령군은 상생협약을 체결했으나 불과 2주 만에 의령군이 협약을 해지하면서 물 분쟁 갈등이 재점화됐다. 협약은 의령지역 낙동강 강변여과수를 하루 22만t 취수해 부산과 동부경남에 공급하고 부산은 한 해 200억원 규모의 의령 농산물을 구매하는 내용을 담았으나 의령주민들이 군수 사퇴를 요구하며 강력 반발했기 때문이다. 그해 6월엔 부산과 동부경남 지역구 여야 의원 20명이 국회에서 ‘낙동강유역취수원다변화특별법’(낙동강특별법)을 공동발의했다.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조사와 타당성 재조사를 면제하는 게 골자다. 그러나 이 법안마저 일주일 만에 주민 반대에 부딪혀 철회됐다. 취수 지역 주민들은 농업용수 확보가 힘들어지는 피해를 보고 부산 등 하류 주민들만 이득을 보는 법이라며 반발했기 때문이다. ●대구경북 특별법 통과 땐 물 분쟁 심화 주민 동의에 실패한 낙동강 하류와 달리 상류 지역인 대구·경북에서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난해 9월 같은 이름의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대구의 취수원을 낙동강 상류 안동댐으로 취수원을 다변화시키는 법안인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취수 지역 지원 근거를 담고 있어 국회 통과 시 하류 지역 물 분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30년 넘게 평행선을 달리던 낙동강 물 분쟁에 올해 들어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그간 취수원 지역민들과 입장을 함께했던 경남도가 명분보다 실익을 챙기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지난달 13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민 동의가 우선”이라면서도 “그 지역(합천, 의령, 창녕) 국책사업과 관련된 인센티브를 정부가 제시하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도 이에 화답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취수원 다변화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주민설명회에 나서겠다고 밝혀 첫 단추 격인 주민들과의 대화가 다시 시작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낳고 있다.
  • 글로벌 게임전시회 ‘2025∼28 지스타’ 부산 개최 확정

    부산시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개최지 중간평가에서 차기(2025∼2028년)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총 8년 중 4년 경과 후 중간평가를 실시하고, 적격 여부에 따라 향후 4년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간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스타를 열어 왔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은 지방비 투자, 전시 기반 시설 지원, 숙박·교통 지원, 지자체·유관기관 협력, 비전 제시 부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개최지 확정에 따라 올해 지스타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열리게 된다.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28년 부산 개최 확정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28년 부산 개최 확정

    부산시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개최지 중간평가‘에서 차기(2025∼2028년) 지스타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총 8년 중 4년 경과 후 중간평가를 실시하고, 적격 여부에 따라 향후 4년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간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스타를 열어 왔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은 지방비 투자, 전시 기반 시설 지원, 숙박·교통 지원, 지자체·유관기관 협력, 비전 제시 부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개최지 확정에 따라 올해 지스타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열리게 된다.
  • 부산시, 4천억원대 배터리생산 공장 투자유치---2028년 완공

    부산시, 4천억원대 배터리생산 공장 투자유치---2028년 완공

    부산시가 국내 최대규모의 자동차 방진부품 제조기업 ‘디엔(DN)오토모티브’의 4천억원대 배터리 생산 공장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엔(DN)그룹은 부산을 미래 핵심 생산기지로 낙점하고 지난해 2월 디엔솔루션즈의 글로벌 유닛 첨단 제조센터 투자를 시작으로 그룹 핵심 기업인 디엔오토모티브의 배터리 생산공장도 부산에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디엔오토모티브와 부산 배터리 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협약체결로 디엔오토모티브는 차량용 첨단 배터리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4천400억원 규모의 최첨단 생산기지를 부산에 건립해 2028년 완공예정이다. 생산기지는 기장군 동부산이파크산업단지 내 2만7천여평에 들어선다. 연구개발, 생산, 경영지원 등 인력 300여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기존의 울산공장에 부산 신공장을 더해 배터리 생산능력을 대폭 늘려, 차량용 배터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부산시는 내다봤다. 재계 순위 74위, 자산 총액 5조원이 넘는 디엔그룹은 1971년 동아타이어공업을 모체로 자동차부품, 자동차 배터리, 공작기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 부산 회동수원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확정--월평, 임곡, 두명 3개 마을 조건부 해제

    부산 회동수원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확정--월평, 임곡, 두명 3개 마을 조건부 해제

    부산시는 기장군 정관읍 월평, 임곡, 두명 3개 마을에 지정됐던 ‘회동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가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가 2005년 부산추모공원 조성 당시 주민 인센티브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약속한 지 20년 만이다. 다만 환경부는 하수관 정비 등 수질을 상시 2등급으로 유지한다는 조건을 달아 이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2등급 수질 유지를 위해 비점오염원 저감 시설 설치 등 수질개선 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해제 결정으로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증축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회동수원지 수질 개선과 체계적인 환경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부산 신입생 10명 미만 학교 29곳…1년 새 입학 대상자 2200명 감소

    부산 신입생 10명 미만 학교 29곳…1년 새 입학 대상자 2200명 감소

    부산에서 입학생이 10명 미만인 초등학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초등학교 304곳 중 올해 입학생이 10명 미만인 학교는 모두 29곳으로 집계됐다. 신입생 10명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2021년 16곳, 2022년 17곳이었는데, 2023년에는 16곳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26곳으로 큰 폭으로 늘었고, 올해 3곳이 더 늘었다.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도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1곳씩 계속 나타나고 있다. 2023년에 남구 한 학교가 주변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주민이 이주해 입학생이 없었고, 지난해 부산진구에서도 입학생이 0명인 학교가 생겼다. 올해 입학생이 없는 강서구에 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해 취학 대상자는 공립 초등학교만 따졌을 때 1만 9360명이었는데, 이는 지난해 2만 1560명보다 2200명 줄어든 것이다. 과밀학급도 점차 줄고 있다. 학급당 학생 수 28명 이상의 의미하는 과밀학급은 2021년에 814개였는데, 2022년에 452개, 2023년 341개, 지난해 192개 반으로 줄었다. 2022년부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모듈러 교실 등을 설치했고, 매년 입학생보다 졸업생이 많아 학년당 반을 늘릴 수 있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학생 수 감소는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은 2019년생인데, 이 해에 부산지역 출생아 수는 1만 7049명이었다. 2020년생은 1만 5058명, 2021년생은 1만 4446명이었다.
  • 지난해 부산 외국인 관광객 293만명…10년 중 2번째로 많아

    지난해 부산 외국인 관광객 293만명…10년 중 2번째로 많아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을 넘었으며,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292만 9192명이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의 268만 7743명을 넘어선 것이며, 전년도에 182만 57명과 비교하면 약 60% 늘어난 것이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때는 296만 명이 방문했던 2016년이었다. 지난해 부산을 찾은 관광객을 국적별로 살펴보면 대만이 50만 456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일본이 45만 5572명, 중국 41만 8523명, 미국 21만 5049명, 필리핀 13만 7996명 순이었다.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지역에서 신용카드로 지출한 금액은 총 6780억 9900만원이었는데, 이는 2023년의 4448억원 9900만원보다 52.41% 증가한 것이다. 증가율은 제주도가 56.15%로 가장 높았고, 부산은 그다음이었다. 전국으로 보면 평균 31.47% 증가했다. 시는 부산이 지난해 뉴욕타임스가 뽑은 ‘아름다운 해변 도시 5곳’, 세계 3대 온라인 여행사인 트립닷컴이 선정한 글로벌 여행지 ‘100선’에 선정되는 등 도시 인지도가 상승해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 또 ‘태양의 서커스’, ‘아르떼 뮤지엄’ 등 글로벌 지식 재산권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확장, 미쉐린 가이드 부산편 최초 발간, 워케이션·야간·크루즈 관광 활성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각 국가별 맞춤형 관광 세일즈를 추진했으며, 유엔세계관광기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산을 알렸다. 관광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광 포털 사이트인 ‘비짓부산’을 고도화하고,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비짓부산패스’ 활성화에도 힘을 쏟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한 관광 분야 5대 전략과 15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산, 인생2막 ‘신중년세대’ 배움터 늘린다

    부산, 인생2막 ‘신중년세대’ 배움터 늘린다

    부산시는 퇴직 등으로 새로운 인생이 필요한 신중년 세대의 생애재설계를 돕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은 부산시가 지역 대학과 연계해 신중년 세대(50∼64세)의 인생2막을 위한 특화된 생애 재설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교육과정을 보면 생성형인공지능((AI))을 활용 및 데이터 라벨링 교육(부산대), 드론기술 전문가 양성(동의대 ), 노인지도 웰니스*케어 전문가 양성(부산 가톨릭대), 시니어 패션모델 전문가 양성(부산과기대), 맥주와 양주 등 ‘수제 양조 마스터 양성’(동의과학대), 포토샵이나 3-D프린팅,사물인터넷 기술을 배울수 있는 디지털 디자인 전문가 양성(부산경상대), 귀농 및 귀촌 등에 필요한 도시농업실용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마련된다. 이 과정을 통해 기존의 경력과 역량을 개발해 실제 재취업, 창업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부산시는 19일 밝혔다. 부산시는 2017년 부산대와 동의대 를 시작으로 지난해 10개 대학으로 늘린데 이어 올해는 12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 “1자녀당 1억원 지원”… 부산시의원 파격 제안

    기업체에 이어 지자체에서도 ‘1자녀당 1억원 지원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이 나왔다 . 박종철(국민의힘·기장1) 부산시의원은 18일 “부산시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시 1자녀당 1억원 지원’을 최근 본회의에서 제안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 차원에서 지난 15년간 저출생 대책으로 280조원을 투입했지만, 역대 최저 출산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 의원은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저출생 지원 사업을 대폭 줄여 출산 장려금을 확대하고, 부산시와 구·군이 예산 매칭으로 이 같은 재정 부담을 나눌 수 있는 ‘부산형 출산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1자녀 1억원 지원에 응답자의 62.6%가 ‘출산에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설문 결과도 이 같은 재정투입을 긍정적으로 본다. 자녀당 1억원 출산금 지원은 부영그룹이 지난해 처음 선언했고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이 이를 검토하고 있다.
  • 고용부·경찰, 부산 반얀트리 화재 관련 압수수색

    고용부·경찰, 부산 반얀트리 화재 관련 압수수색

    6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고용 당국과 경찰이 시공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부산고용노동청은 18일 부산시경찰청과 함께 오후 3시부터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원하청 시공사 본사 및 건설 현장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의 안전조치 및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에 대해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4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 사고 발생 다음날 현장을 찾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대상이다. 1명만 사망해도 중대재해인데 산업 현장에서 여섯 분이 목숨을 잃었다. 이건 중대 중에서도 아주 큰 중대”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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