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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 3 = 미래 도시 부산 강서’ 해내겠습니다

    ‘6 + 3 = 미래 도시 부산 강서’ 해내겠습니다

    부산의 변방이었던 강서구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미래를 열어 나갈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강서구는 부산에서 평지가 가장 넓은 낙동강 하구와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공항과 항만, 철도를 모두 갖춘 부울경의 교통 허브 중심도시다. 투자사업비가 모두 100조원을 넘어 기초지자체로선 전국 최대 규모의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강서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3일 조명해 봤다. 강서구는 1978년 경남 김해에서 부산 북구로 편입된 데 이어 1989년 자치구로 승격했다. 강서구는 면적이 182㎢로 부산의 4분의1, 서울의 3분의1에 달한다. 여기에 산과 바다, 낙동강 등 4개의 국가하천과 부산 최대의 섬 가덕도를 모두 갖춘 천혜의 자연환경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또 가덕도 신공항과 김해공항, 부산항 신항에다 남해고속도로 등 입체적인 연결 도로망을 갖춘 교통 물류 허브다. 일자리도 많다. 녹산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20여개 산업단지에서 5200여개 기업이 가동 중인 부산의 산업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이를 기반으로 가덕도 신공항과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세계 6위인 부산항 신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에코델타시티 복합수변공간 조성 등 대형 국가기반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성장 잠재력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강서구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의 총투자사업비는 100조원이 넘는다. 기초지자체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현재 에코델타시티(2012~2028, 계획인구 10만명), 명지국제신도시(2003~2026, 8만명), 연구개발특구 첨단복합지구(2012~2030), 대저공공주택지구(2020~2032, 6만명), 강동공공주택지구(2020~2026, 5000명),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2017~2030) 등 6곳이 조성되고 있다. 여기에 3곳이 추가로 조성된다. 제2 에코델타시티(10.4㎢)와 화전동 일원 트라이포트 복합물류단지인 동북아물류플랫폼(2.8㎢)이 지난 2월 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됐고, 눌차·두문·천성 등 3개 지구를 개발하는 가덕도 공항복합도시(994만㎡)가 계획 수립 단계에 있다. 이와 더불어 교통 기반 시설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와 녹산국가산단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하단~녹산선(13.47㎞, 2021~2029, 사업비 1조 4489억원), 강서구 남북을 가로지르는 강서선(21.1㎞, 2022~2032, 4850억원), 강서선과 연결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32.7㎞, 2014~2026, 1조 6000억원) 등이 추진 중이다. 동부산과 서부산을 연결하는 낙동강 횡단교량 2개(대저·엄궁대교)가 상반기에 착공했고, 생곡동과 에코델타시티를 잇는 장낙대교도 이달 첫 삽을 뜬다. 부산신항~김해(13㎞) 고속도로도 1조 2653억원을 투입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강서구는 부산시 16개 기초지자체 중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력을 상징하는 지역내총생산(GRDP)이 2022년 기준 19조 509억원으로 1위이며, 1인당 GRDP도 1억 3249만원으로 부산시 평균 3446만원의 3.8배나 높다. 고용률도 지난해 하반기 기준 70.3%로 부산시(56.7%)는 물론 전국 평균(61.4%)을 훨씬 웃돈다. 인구 관련 지표는 특히 주목된다. 지난해 기준 합계출산율이 0.97명으로 부산시 평균 0.68명과 전국 평균 0.75명보다 훨씬 높은 1위다. 평균 연령은 40.7세로 전국 평균보다도 5살이나 젊다. 14세 이하 유소년 부양비는 26.9명으로 전국 1위다. 젊은 인구 유입에 힘입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간 인구가 지속 증가한 부산 유일의 자치구다. 강서구 인구는 6월 현재 14만 6843명으로, 가장 적었던 2007년 5만 1819명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반면 고령화율(65세 이상 인구비)은 15%로, 부산시 24%와 전국 평균 20.1%보다도 훨씬 낮다. 이에 힘입어 지난 7월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의 지속가능도시 종합평가에서 전국 2위(특·광역시 자치구 69개 대상)를 차지했고 시민행복도시 부문은 1위에 올랐다. 강서구는 국가 기반 시설 개발에 걸맞은 생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우선 대중교통 체계 혁신에 나서 시내버스 노선을 10개 증설하고 마을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는 등 대중교통 소외 지역을 최소화했다. 문화 관광 인프라도 크게 늘렸다. 기초지자체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낙동아트센터(630억원)와 빙상장을 갖춘 멀티콤플렉스 스포츠 센터(307억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277억원)가 있다. 국내 최장 해상도보교인 부산 수상워크웨이(442억원)는 설계용역 중이다. 108홀 규모의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은 부산 파크골프의 성지로 부상했다. 강서열린문화센터(332억원) 등 문화 공간도 증가했다. 교육환경 기반은 글로벌 명품급으로 다졌다. 기초지자체 최초로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입학준비금과 학습지원비를 준다. 부산시 1호 외국교육기관인 영국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초중고 과정, 2028년 개교)가 조성 중이고, 영국 웰링턴칼리지 부산캠퍼스(유치원과 초등 과정, 2027년 개교)도 건립 중이다. 사람 중심의 복지도 구현하고 있다. 70세 이상 어르신 구민들에게 분기별 목욕이용권을 지급하고 미등록 경로당도 지원한다. 500병상 규모의 동국대병원이 있는 명지복합메디컬타운과 350병상의 종합병원도 유치해 의료 복지 수준을 높이고 있다. 강서구는 서울 중심의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할 부울경 중심의 글로벌 허브도시 구축의 선봉장이다. 현재 진행 중인 ‘6+3 도시’가 완성되면 5~6년 내에 강서구는 인구 30만명을 넘어 50만명에 이르는 부산 최대 인구 보유 기초지자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5분 도시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직주근접 자족도시 완성도 가시화되면서 강서구는 부산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 서부산 첫 클래식 공연장 ‘낙동아트센터’ 완공…내년 1월 개관 준비

    서부산 첫 클래식 공연장 ‘낙동아트센터’ 완공…내년 1월 개관 준비

    서부산권 첫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낙동아트센터’가 건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근린공원 1호에 ‘낙동아트센터’ 건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낙동아트센터는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약에 따라 LH가 630억원을 들여 건립하고 기부채납한 서부산권 첫 클래식 전문 공연장이다. 2016년 명지지구 건축물 층수 완화에 따라 LH가 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해 시로 무상 양여하고, 시와 강서구가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낙동아트센터는 2021년 11월 착공해 지난 6월 13일 건물 사용 승인을 획득했으며, 지난달 26일 건물 소유권이 LH에서 시로 이전됐다. 이 건물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987석의 클래식 전용 극장인 ‘콘서트홀’, 300석 다목적 극장인 ‘앙상블 극장’을 갖추고 있다. 콘서트홀은 2층 객석이 소리 울림과 공간감이 탁월한 슈박스형 구조로 설계됐다. 개관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으며, 시는 시설 관리·운영을 강서구에 위임했다. 강서구는 낙동아트센터 사업소를 신설하고 공연 전문 인력을 확충해 개관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낙동아트센터가 서부산권 대표 문화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초기 시설 구축비 13억원을 올해 2차 추경에 편성해 강서구에 지원했다. 부산콘서트홀·오페라하우스 운영을 담당하는 사업소인 ‘클래식 부산’이 기획한 공연을 낙동아트센터 무대에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낙동아트센터가 서부산 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쁨을 누리는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산 방문 외국인 200만명 돌파...연내 첫 300만명 넘어설 듯

    부산 방문 외국인 200만명 돌파...연내 첫 300만명 넘어설 듯

    부산시는 올해 7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200만3466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외국인 관광객 162만4779명보다 약 23% 증가했다. 지난 4월 외국인 관광객이 최단기간 100만명 돌파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부산시는 올해 목표로 잡은 외국인 방문객 300만명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국가별로는 대만 37만7912명, 중국 31만5318명, 일본 26만6707명, 미국 14만5535명, 필리핀 9만9536명 순을 보였다. 부산시는 방문객 증가 요인으로 미식 관광, 여름 해수욕장 개장, 비짓부산 패스 등 관광객 편의성 향상 등을 를 꼽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외국인 관광객 연간 목표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애물단지 기장 해수담수화시설...공업용수 생산,실증시설로 활용

    애물단지 기장 해수담수화시설...공업용수 생산,실증시설로 활용

    부산시는3일 오전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에서 해수담수화시설 활용방안 마련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형준 시장과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와 동부산 산업단지 대표 기업과 관련 기관 관계자가 함께했다. 지난 11년간 가동되지 못한 해수담수화시설에 대한 주민 불신을 해소하고 공업용수 공급 업무협약 등 사업 추진 현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제1 계열을 해수 담수화 기반의 실증시설로 조성해 그린수소 생산, 염도차 발전, 농축수 자원 회수 등 미래 물 산업 혁신을 위한 성능시험장으로 활용한다. 제2 계열은 인근 하수처리장의 처리수를 재활용하는 공업용수 공급시설로 전환해 인근 동부산 산단 기업들에 저렴하게 공급한다. 이곳 기업들은 그간 비싼 수돗물을 공업용수로 써왔다. 시는 동부산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시설 1·2 계열 활용 사업을 203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기장 해수 담수화 시설은 2009년 착공해 2015년 준공했다. 국·시비, 민자 등 사업비만 1954억원이 투입됐지만 , 인근 고리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유출을 우려한 주민 반대에 부딪혀 제대로 가동하지 못했다. 3년여간 지루한 방사능 수돗물 논란 여파로 수돗물 공급이 연기됐고 2018년 1월 결국 시설 가동이 중단됐다가 부산시가 7년 만에 활용 방안을 찾았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 지역의 중요한 자산인 해수담수화시설을 지속 가능한 물순환 이용과 물 산업 혁신의 플랫폼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해수부 이전 부동산 들썩... 부산시, 부동산 중개업 특별 점검

    해수부 이전 부동산 들썩... 부산시, 부동산 중개업 특별 점검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구·군과 ‘부동산중개업 특별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가 동구로 이전하며 발생할 수 있는 전월세 담합 행위나 전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조처다. 이날 동구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영도구, 부산진구, 남구 등 부동산 중개업소를 중심으로 특별 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지역별로는 동구 168곳, 영도구 122곳, 부산진구 887곳, 남구 564곳 등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초과 수수, 거짓 언행, 기만행위 등 공인중개사법상 금지 행위를 위반한 전월세 계약 여부, 등록증 및 자격증 게시 여부, 계약서 비치 여부, 부동산 실거래가와 계약 금액 일치 여부 등이다. 위반 업소는 증거 자료 확보 후 특별사법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중개 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중개 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미이행, 중개보조원 미신고 등 대해서는 계도 없는 행정처분을 한다.
  •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선정...머리안부딪히는 ‘버스 확장문’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선정...머리안부딪히는 ‘버스 확장문’

    부산시는 ‘2025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우수 디자인 30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부산 공공디자인 리부팅(Rebooting) 탐험’을 주제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진행됐다. 일반부 대상은 ‘웨이브인 부산(WAVE IN BUSAN)’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다목적 어항인 민락항을 세 구역으로 구분해 기능을 체계적으로 배치한 디자인이다. 어구 보관 시설을 별도 공간에 설치해 경관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휴게 공간과 산책로를 정비해 주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민락항 특색을 잘 반영해 장소성을 살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부 최우수상은 ‘버스 확장문’이 차지했다. 키가 큰 승객이 버스 승하차 시 겪는 불편을 개선하려고 버스 문이 위로 접히도록 설계한 디자인이다. 교통약자를 배려한 실용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 30점은 24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연내 작품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 “내년 선거 충청 절반 이상 수성 사활… 서울·부산시장도 지킬 것”

    “내년 선거 충청 절반 이상 수성 사활… 서울·부산시장도 지킬 것”

    보수 정당 재정비 로드맵과 공천민생 정당으로 중도 마음 얻을 것기획단 통해 연말까지 지선 준비‘싸우는 능력’ 공천 평가 시스템화 전한길 의병 역할 충실히 해 주길대선 주자 평가, 민심 살피라는 뜻李정부 100일 평가와 협치민생 협력 파트너로 대통령과 회동코스피 5000 말하면서 경제 망쳐보이는 것과 실제 다른 ‘분식정치’‘내란특별재판부’ 밀어붙이는 與野와 협치할 생각 없는 게 아닌가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어려운 민생 해결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서의 만남이 약속되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 국민의힘 대표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부산시장, 영남과 강원을 사수하고 곧바로 23대 총선을 위한 인재영입과 공천 시스템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강병철 정치부장과의 일문일답. -내란 특검이 압수수색을 시도했는데. “16년 법관 생활을 했는데 영장을 보고 정말 놀랐다. 아무런 범죄 사실을 특정하지 못해 여기저기를 압색 대상으로 총망라했다. 진짜 내란 특검이 할 게 없구나 싶었다.” -특검의 야당 수사가 본격화된 셈인데. “당장 우리가 황당하고 분노하지만 결국 (특검이) 이재명 정권의 명을 재촉하게 될 것이다.” -‘내란정당’ 프레임이 이어질 텐데 대책이 있나. “보수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호라는 지향점이 분명하다. 우리의 기본 가치를 왼쪽으로 옮기는 게 아니라 분명하게 우리의 가치를 지키되 민생 문제를 더 잘 해결하는 민생 정당, 하이브리드 정당으로 거듭나 중도의 마음을 얻을 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전까지는 민주당이 우리 당의 시스템과 여의도연구원, 전략과 정책을 부러워했다. 지금은 완전히 역전된 상황이다. 민주당은 싸울 때 정치적 프레임부터 만든다. 우리도 이제는 전략 없는 홍보가 아닌 전략이 살아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당명 교체도 가능한가 “우리의 혁신 작업이 마무리될 때쯤 그에 맞는 이름으로 바꾸는 것은 찬성한다. 그림을 다 그리고 거기 어울리는 이름을 찾는 게 순서다. 당명 교체를 만병통치약처럼 보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싸울 줄 아는 사람’이 공천 기준이라 했는데. “지난 총선 때 사무총장으로서 시스템은 만들었지만 3년 6개월 동안 평가해 둔 게 없다. 송언석 원내대표와도 싸우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당헌·당규에 명문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곧 태스크포스(TF)를 띄울 예정이다.” -싸울 줄 안다면 한동훈 전 대표도 공천하나. “싸우고 다 좋은데 중요한 건 우리 당과 함께 갈 수 있을지다. 전투력은 높은데 우리끼리 싸우자는 사람을 데려다 놓으면 어떻게 하나. 당성이 최우선이다.” -내년 지방선거의 현실적 목표는. “영남과 강원은 모두 지켜내고 충청도 절반 이상 수성이 목표다. 무엇보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은 반드시 지켜 내겠다. 지방선거 준비를 끝내고 연초에는 곧바로 인재영입위원장 임명, 인재영입위 상설화로 총선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집단 탈당, 분당도 거론되는데. “특검의 칼끝도 이제 무뎌질 것이고 우리에게 기회가 온다. 반격할 준비를 하고 싸워야 하는데 그런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관심 없다. 저하고 끝까지 지방선거 승리하고 총선 승리 발판 만들고 정권을 다시 찾아오겠다는 분들에게만 관심 있다.” -‘합리적 정치인’이 전당대회 기간 변했다는 말도 있다. “저는 일관성 있게 말씀드렸을 뿐 합리성을 버린 적 없다. 계엄 문제를 탄핵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자는 것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선 패배했으니 너 입장 바꿔야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비합리적인 거다.” -전한길씨 ‘공천 청탁’ 비판도 나오는데. “내가 대표로 있는 동안에는 의병 역할에 충실히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다만 나중에 다른 지도부의 판단은 제 영역이 아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악수는. “지금이라도 협치하자고 손 내밀면 뿌리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나 내란특별재판부를 밀어붙인다는 것은 협치 생각이 없는 것 아닌가. 자꾸 없어져야 할 당, ‘사람하고만 악수한다’ 이러면 제가 쑥과 마늘을 더 먹어야 하나. 만약 추후 여야 지도부 회동에서 대통령이 중재하는 식의 악수라면 이건 제가 거부하겠다.” -대통령과의 회담 조건은. “이 대통령도 야당 대표 시절 영수회담 노래를 불렀다. 회동에 안 가겠다는 게 아니다. 형식과 의제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회동 전후 30분이라도 따로 만나 ‘민생 협력 파트너’로서의 자리가 약속되면 응할 수 있다. 이번이 아니면 유엔총회 이후도 좋다.” -이재명 정부 100일을 평가하면. “한마디로 ‘분식정치’다. 보이는 것과 말하는 것이 다르다. 입으로는 ‘코스피 5000’을 이야기하지만 경제 망치는 법을 밀어붙였다. 타운홀 미팅처럼 부처 과장이 해야 할 일은 대통령이 나서서 한다. 정작 관세 협상에선 보이지 않는다.” -대선주자급으로 평가받는데. “당대표가 되면 자연스레 따라붙는 수식어라 생각한다. 정치인으로서 스스로 결정하고 도전해 이룰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이다음부터는 하늘이 하는 것, 즉 민심이 결정하는 것이다.”
  • “특검의 野압수수색은 부화뇌동… 결국 이재명 정권 명 재촉할 것”

    “특검의 野압수수색은 부화뇌동… 결국 이재명 정권 명 재촉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영남과 강원을 모두 지켜 내고 충청권 절반 이상 수성이 목표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은 반드시 지켜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 국민의힘 대표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방선거 준비기획단을 통해 연말까지 지선 준비에 집중할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거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벌어진 내란 특검의 전방위적 압수수색 시도에 대해 “정치 특검의 부화뇌동”이라면서 “(특검이) 이재명 정권의 명을 재촉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이 아무도 죄가 없다는 게 밝혀지면 이재명 정권은 그날로 문을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는 “회동 전후 30분이라도 야당 대표를 따로 만나 ‘민생 협력 파트너’로서의 자리가 약속되면 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악수에 대해선 “여야 지도부 회동에서 대통령이 중재하는 식의 악수라면 이건 제가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싸울 줄 아는 사람’을 공천 기준으로 제시했다. 그럼에도 한동훈 전 대표 등의 공천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 내부에서 싸우려고 하는 사람을 데려다 놓으면 되겠느냐”며 “(공천 기준은) 당성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집단 탈당, 신당 창당 시나리오에 대해선 “관심 없다. 그런 고민을 하는 분들은 당에 남아 있어도 도움이 안 된다”고 짚었다.
  • 양산시, 낙동강 녹조대응 상수도 기반 확충 박차

    양산시, 낙동강 녹조대응 상수도 기반 확충 박차

    경남 양산시가 최근 심각해지는 낙동강 녹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수도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양산시에 따르면 오는 2027년을 목표로 현재 하루 3만8천 톤 규모로 운영 중인 신도시정수장을 5만7천 톤 증설해 9만5천 톤 규모로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 신도시 정수장 증설 공사에는 분말활성탄(PAC) 처리 공정이 새롭게 도입된다. 분말활성탄은 정수 과정에서 조류 독소와 냄새 유발 물질을 효과적으로 흡착·제거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도정수처리 성능을 크게 높여준다. 이를 통해 여름철 심화되는 녹조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양산시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광역취수탑 건설을 추진중이다. 녹조로부터 안정적인 원수 공급을 하기 위해서다.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표층 아래 1m 30%, 8m 75%, 10m 90% 이상이 저감되는 것으로 분석돼, 2027년 광역취수탑 건설이 완공되면 수심별(1m, 5m, 10m) 선택 취수를 통해 매년 하절기에 반복되는 녹조 영향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양산시는 설명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1일 직접 신도시정수장 증설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나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우선되어야 한다”며 “부산시와 협력하는 광역상수도 취수시설 설치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공공기관 기술교류회...중대재해예방 선제 대응

    부산 공공기관 기술교류회...중대재해예방 선제 대응

    부산지역 공공기관들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의 장을 열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달 29일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에서 공공기관 협의체(B-IS 얼라이언스) 실무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에는 부산시설공단, 남구시설관리공단,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등 3개 기관의 안전보건 담당 실무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기관별 재해 예방 활동과 사례를 공유하고, 재해예방 기술교류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 ,합동 점검·훈련 계획 논의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각 기관은 그동안 축적한 안전보건 관리 경험을 교류하며 “사고 발생 후 대응”이 아니라 “사고를 만들지 않는 예방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향후에는 합동 점검과 공동 훈련을 정례화해, 현장 안전관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개막…세계적 클래식 음악가들 한자리에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개막…세계적 클래식 음악가들 한자리에

    부산시는 ‘제16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BMIMF)’가 2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음악제는 ‘클래식 소울(Soul in Classics)’을 주제로 이날부터 23일까지 22일간 부산문화회관, 부산콘서트홀, 낙동아트센터, 금정문화회관, 동래문화회관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개막 공연은 최정상급 지휘자 구스타보 리베로 베버가 이끌며 세계적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야코블레프의 협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지(G).베르디 국립음악원의 바이올린 교수인 다비데 알로냐, 바이마르 프란츠리스트 음악대학 객원교수이자 피아니스트인 벤 킴, 생 모르 데 포세(CRR)의 교수이자 트럼펫 연주자인 루카스 리파리-마예르 등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올해는 새로 문을 연 클래식 전용 공연장 무대가눈길을 끈다. 내년 정식 개관을 앞둔 낙동아트센터에서는 인 종지에 지휘의 샤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최근 개관한 부산콘서트홀에서는 홍석원 수석객원지휘자가 이끄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한다. 음악제 기간에는 세계적 연주자와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협연 무대와 협주 경연 본선이 이어진다. 지난 7월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은 3일 지휘자 최영선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경연 무대인 ‘콘체르토 컴피티션 갈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프랑스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카미유 방카르와 첼리스트 아르망 사파비의 협연, 한·중·일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프렌들리 콘서트’, 힐링뮤지션 휴와 친친탱고의 ‘아웃리치 콘서트’, 과학과 음악이 결합한 ‘클래식 이야기’ 등이 마련된다. 음악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음악제 누리집(bmim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자펀드 운용사 3곳 선정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자펀드 운용사 3곳 선정

    부산시는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의 자펀드 운용사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자펀드 운용사는 원익투자파트너스, 아주아이비투자, 노앤파트너스다. 선정된 원익투자파트너스는 검증된 성과기반의 중견급 운용사, 아주아이비투자는 업력과 규모를 갖춘 전통․대형 운용사이며, 노앤파트너스는 선제적 투자의 차세대 운용사이다 이번 결과는 사전에 특정 투자처를 정하지 않는 ‘블라인드 펀드’ 대상이며 투자 대상이 정해진 ‘프로젝트 펀드’는 별도 절차를 통해 추가 결성된다. 원익투자파트너스는 4천억원, 아주아이비투자 3130억원, 노앤파트너스 150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올 연말까지 목표로 한다. 세 운용사 모두 출자금의 50% 이상을 이미 확보했다. 또 추가로 선정될 ‘프로젝트 펀드’ 1곳까지 포함하면 자펀드의 결성 규모는 최종 8천억원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모펀드 551억원 대비 약 15배에 달하는 레버리지 효과로 지역 기업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연내 프로젝트 펀드 결성 후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의 첫 투자기업 선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11월 부산불꽃축제 좌석표 미리 마련하세요

    부산시와 부산시축제조직위원회는 11월 15일 열리는부산불꽃축제 유료 좌석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산 대표 축제인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대교를 활용한 20주년 기념연출과 해외초청 불꽃쇼, 부산멀티 불꽃쇼 등 역대 가장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불꽃으로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불꽃축제 유료 좌석(총 1만 4000석)은 테이블과 의자를 갖춘 R석(10만원)과 의자만 제공하는 S석(7만원)으로 구분된다. 예스24 티켓과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난달 22일 얼리버드 티켓은 1분 만에 매진됐다. 특히 올해는 해외 여행사 판매 물량이 지난해보다 훨씬 빠르게 사전마감됐고, 대만 등 해외 여행사들의 문의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또 이달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한시적 허용돼 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올해부터 예스24 티켓에서 구매 시 동백전 결제를 사용할 수 있어 결제금액의 11%를 정책지원금으로 돌려받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현재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불꽃축제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부산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겨 있는 축제”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요청했다.
  • 부산 연락두절 자립준비 청년 43명..부산시 실태조사

    부산 연락두절 자립준비 청년 43명..부산시 실태조사

    부산시는 다음 달 31일까지 사각지대 및 위기 상황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을 발굴하기 위한 일제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자립준비청년 중 연락이 닿지 않는 43명의 실태를 조기 파악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지원을 확대,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이 지난 7월 실시한 자립준비청년 현황 조사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부산의 자립준비청년은 총 653명으로 파악됐다. 먼저 시는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를 활용해 연락이 끊긴 자립준비청년에게 사후관리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문에 응답하지 않는 대상자에게는 합동 가정방문을 시행하고, 실거주 여부 확인과 위기·고립·은둔 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 사후관리 점검을 통해 발굴된 위기 자립준비청년은 자립지원통합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추후 매년 두 차례 정기적인 확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부산, 택시승강장서 담배 못핀다...12월부터 과태료 5만원 부과

    부산, 택시승강장서 담배 못핀다...12월부터 과태료 5만원 부과

    부산시가 1일부터 택시 승차대 10m 이내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택시 승차대는 시내 총 200여 곳이다. 부산시는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12월1일부터는 단속을 통해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행위에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아울러 택시승차대에 금연표지를 부착하고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금연정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부산시, 도시가스 소매 요금 동결

    부산시, 도시가스 소매 요금 동결

    부산시는 도시가스 소매 가격을 동결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기록적 폭염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한 조처다. 도시가스 요금은 전체의 85∼90%를 차지하는 도매 요금과 15∼10%인 소매 공급 비용을 합산해 결정된다. 도매 요금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승인하고 주택과 산업체 등에 공급하는 소매 공급 비용은 시·도지사가 승인한다. 부산시는 외부 전문 기관 용역 결과 판매량 감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 통상임금 인상, 공급관 설치 비용 상승 등 요금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부산도시가스와 협의 끝에 요금 동결을 결정했다. 이번 소매 공급요금 동결로 가구당 도시가스 요금이 월평균 약 393원 절감된다. 산업용의 경우 도매 요금이 지난해 말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부산도시가스는 시의 동결 결정에 따라 원가 절감, 대형 수요처 확보 등을 통해 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 경남 김해·양산~부산 버스·도시철도, 광역환승요금 19일부터 전면 무료화

    경남 김해·양산시와 부산시 간 광역환승요금이 전면 무료화한다. 경남도 등은 오는 19일부터 이들 지역 간 광역환승요금 전면 무료화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이들 지역에서 버스·도시철도로 갈아탈 때는 광역환승요금을 1회 500원, 2회 200원 내야 했다. 다만 해마다 광역환승 건수가 늘면서 시도민 부담이 가중되고 시내버스 노선 축소·변경 등으로 말미암은 불편과 지자체 간 마찰도 잦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앞으로는 광역환승 때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돼 광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도민들은 월 1만원 이상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경남패스, K패스 등 다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환승은 하차 후 30분 내 최대 2회까지 무료다. 
  • 부산, 중국 상하이에서 11년만의 마이스 유치설명회

    부산, 중국 상하이에서 11년만의 마이스 유치설명회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2025 부산 마이스 로드쇼(유치 설명회)를 열고 부산 마이스·관광산업을 홍보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산 마이스 로드쇼가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것은 11년 만이다. 이번 로드쇼는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의 한시적 무비자 입국 정책 등 한·중 관광교류 재개 흐름에 맞춰 마이스 행사와 관광객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상하이 주요 기업과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과 부산 대표 호텔과 여행사 등 10개 마이스 기업이 공동으로 참가한다. 중국 최대 경제도시이자 마이스·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하이는 인구 2500만 명이 거주하며, 포춘 글로벌(Fortune Global) 500대 기업 중 12개 기업의 본사가 위치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서 부산과 직항 노선으로 연결돼 있다. 김현재 시 관광 마이스 국장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중국 단체 포상(인센티브) 관광객을 유치하고, 두 도시 간 마이스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역점사업, 내년 정부예산 대거 반영…가덕신공항 6천890억원

    부산시 역점사업, 내년 정부예산 대거 반영…가덕신공항 6천890억원

    부산시는 기획재정부가 29일 발표한 ‘2026년 정부 예산안’에 시 역점 추진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먼저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산 6천890억원이 확보돼 적기 개항의 교두보가 마련됐다. 또 서부산 교통망 개선을 이끌 핵심 사업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300억원),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370억원), 낙동강 횡단 교량인 대저대교(70억원), 엄궁대교(320억원), 장낙대교(100억원) 도 반영됐다. 금융·창업 분야에는 북항 글로벌 창업허브(50억원)가 내년 조성을 마무리하고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22억원), 그린스타트업 타운(65억원) 등도 예산안에 포함돼 창업과 혁신을 선도하는 창업 중심지 조성도 본격화한다.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는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에 70억원, 에이엑스(AX) 기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사업 30억원,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고부가 가치화 기술개발 20억원 등도 책정됐다. 그 외 수상워크웨이 건설사업 35억원, 영도 해양치유센터 20억원, 조선해양 미래혁신인재양성센터 111억원,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 18억원, 중소조선 함정 유지·보수·정비 지원 49억원 등도 반영됐다.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지난 1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핵심 사업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부산시의 주요 사업이 상당 부분 반영돼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성장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남은 국회 심사에서 부산 미래를 위한 사업이 추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커피도시 부산, 카페·제과점 착한가격 업소 발굴

    커피도시 부산, 카페·제과점 착한가격 업소 발굴

    부산시는 다음 달부터 두 달간 카페·제과점 업종 ‘착한 가격업소’를 발굴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까지 부산에는 789곳의 착한 가격업소가 지정됐다. 현재 부산의 외식업 비중이 80%, 기타 개인서비스업이 20%인데 반해 카페·제과점 착한 가격업소 비중은 외식업의 6.3%, 전체 5%에 불과하다. 착한 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관할 구·군에 신청할 수 있으며 민·관 공동 현지 실사단의 심사를 거쳐 착한 가격업소로 지정된다. 부산시는 이번 착한 가격업소 발굴로 ‘커피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 경쟁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카페·제과점 업종의 가격 안정을 기대한다. 시는 착한 가격업소 지정업체에 쓰레기봉투 등 물품 지원,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착한 가격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업소를 3곳 추천하거나 착한 가격업소 10곳 또는 30회 이용 영수증을 인증하면 ‘순은 기념 메달’을 주고 카드사별로 착한 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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