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부산시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상고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출간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점검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054
  •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경남지사 1심 징역→항소심서 무죄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경남지사 1심 징역→항소심서 무죄

    2015년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홍준표 경남지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이상주)는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지사에게 1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홍 지사는 지난해 9월 1심에서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추징금 1억원 납부를 명령받았다. 홍 지사는 2011년 6월 당시 한나라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측근인 윤모씨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사건의 핵심 증거인 금품 전달자 윤씨의 진술을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윤씨 진술만으로는 검찰의 공소사실이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재판부는 홍 지사에게 불법 자금을 전달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윤씨에게도 1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성완종 리스트’ 사건은 자원개발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던 성 전 회장이 2015년 4월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직전 경향신문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하며 홍 지사를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에게 돈을 건넸다고 폭로해 불거졌다. 검찰은 성 전 회장의 유품에서 유력 정치인 8명의 이름이 적힌 메모가 발견되자 특별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다. 이 메모에는 ‘허태열 7억, 홍문종 2억, 유정복 3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 김기춘·이병기·이완구 10만불’이라고 적혀 있었다. 검찰은 메모에 등장한 인물들 가운데 홍 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혐의만을 인정해 재판에 넘겼다. 이 전 총리는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지난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민선 6기 서병수 부산시장 공약사업 정상 추진…이행률 61.2% 달해

    민선 6기 서병수 부산시장 공약사업 정상 추진…이행률 61.2% 달해

    민선 6기 서병수 부산시장의 공약사업이 정상추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서 시장 공약사업 289개 가운데 67개 사업(23.2%)이 완료됐고, 111개 사업(38.4%)은 주요 내용을 이행해 공약사업 이행률이 61.2%에 달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7개 사업은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거나 사업 절차 등이 일부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성과로는 일자리 창출 중심의 시정경영체계 확립, 대학연합 기술지주회사 설립·육성,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 글로벌 벤처 모태펀드 조성,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교육연구원 개소, 아시아영화학교 설립 등이다. 신항 제2배후도로 건설, 스마트 빅보드 구축 운영,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환승 요금 무료화 및 교통시스템 개선,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 등의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좋은 일자리 20만개 창출, 미래전략 클러스터 육성, 김해신공항 건설,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사상스마트시티 조성, 신항 제1배후도로 우회 고속국도 건설,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리모델링, 동천 복원 등은 현재 추진 중이다.부산시 핵심사업으로 꼽는 대저·엄궁·사상대교 건설,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 건설, 부산형 기초보장제도 시행, 다복동 사업, 부산대표도서관 건립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선 6기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공약사업을 당초 목표대로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유퉁 8번째 결혼 “페스티벌처럼 시끌벅적하게 할 것” 신부는 27세 몽골인

    유퉁 8번째 결혼 “페스티벌처럼 시끌벅적하게 할 것” 신부는 27세 몽골인

    배우 유퉁(59)이 8번째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퉁은 오는 3월 12일 몽골 여성 모이(27) 씨와 공개 결혼식을 갖는다. 그의 8번째 결혼식은 그의 고향인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의 야외웨딩으로 치러진다. 모이 씨는 사실혼 관계의 아내로 유퉁과의 사이에 7살짜리 딸(유미)을 뒀고, 그동안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두 차례 결혼이 무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모이 씨와는 몽골에서 딸을 낳은 이후 지난 2013년과 2015년 결혼 일정을 잡았으나 입국비자 문제와 자신의 대마흡연 관련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불발됐다. 이 때문에 한때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딸의 다지증(육손) 수술을 계기로 갈등을 봉합하고 정식 결혼식을 갖게 됐다는 것. 이번이 8번째 결혼인 유퉁은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타고난 방랑벽 때문에 지금껏 한 곳에 정착할 수 없었다. 나이도 있고, 어린 딸도 잘 키워야 하는 만큼 이번 결혼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야외결혼식에 대해 “그동안 아내를 여러차례 맞이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주변에서 조용한 결혼, 스몰 결혼을 권유하기도 했지만 저는 거꾸로 페스티벌처럼 시끌벅적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퉁의 8번째 결혼식은 개그맨 서원섭이 사회를 맡고 코미디언 이정표가 품바타령으로 식전 흥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유퉁은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8번째 결혼에 대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산, 국제관광도시 조성 나선다…특색있는 관광콘텐츠 개발·확대

    부산, 국제관광도시 조성 나선다…특색있는 관광콘텐츠 개발·확대

    부산의 멋을 살린 관광 인프라 조성 등 부산만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진흥계획이 마련된다. 부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 부산관광진흥계획’을 마련,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부산관광진흥 계획안은 부산을 상징하는 영화와 해양, 건강·미용 도시의 매력을 담은 관광콘텐츠 육성과 부산 대표음식의 글로벌화, 근대역사 콘텐츠를 활용한 투어코스 개발, 부산야경 등 부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개발 등을 포함한다. 또 산복도로 및 서부산 개발 등 도시 재생사업에 관광 콘셉트를 반영하고 불꽃축제, 유채꽃 축제, 바다축제 등을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 최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관련 중국정부 규제에 대응해 중국 유력여행사와 공동 관광유치사업을 확대하고 홍콩, 대만 등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 및 회복세를 보이는 일본 시장 등 국가별로 다양한 유치 전략에 나선다. 개별, 특수목적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들에 대한 시기별, 테마별 맞춤형 마케팅도 강화한다.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단시간 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를 확대하고 중국 베이징, 대만 타이베이, 일본 오사카 지역에 부산관광홍보사무소를 설치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이밖에 국내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하여 전포동 카페거리, 아미산 전망대 등 신규 관광명소를 집중 홍보하고 ‘찾아가는 부산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연중 관광 프로모션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설치한 국제시장 내 ‘외국인 쇼핑블록’을 자갈치시장 등으로 확대한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 등 신기술을 활용해 연관산업을 육성하고 시내면세점을 추가 개설한다. 태종대·용두산공원을 부산의 랜드마크로 재개발하고 개항지, 임시수도 등 근현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한편, 송도 명물 복원과 황령산 전망타워 등 관광자원도 개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부산관광진흥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부산이 국제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유퉁 8번째 결혼 “이미 7세 딸 있다” 신부는 32세 연하 몽골인

    유퉁 8번째 결혼 “이미 7세 딸 있다” 신부는 32세 연하 몽골인

    배우 유퉁(59)이 8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 유퉁은 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8번째 결혼을 깜짝 발표한다. 대중에게 알려진 7번째 부인이 사실 8번째 부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유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올 3월 8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살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유퉁은 “사실 7번째 부인과 오래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하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가 없다”며 자신의 상황을 하소연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유퉁은 중혼적 사실혼 관계라 볼 수 있다. 전 부인과 이혼부터 해야 한다. 몽골에 가 있는 부인과 이혼할 수 있도록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유퉁은 오는 3월 12일 몽골 여성 모이(27·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공개 결혼식을 갖는다. 결혼식은 그의 고향인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의 야외웨딩으로 치러진다. 모이 씨는 사실혼 관계의 아내로 유퉁과의 사이에 7살짜리 딸(유미)을 뒀고, 그동안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두 차례 결혼이 무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모이 씨와는 몽골에서 딸을 낳은 이후 지난 2013년과 2015년 결혼 일정을 잡았으나 입국비자 문제와 자신의 대마흡연 관련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불발됐다. 이 때문에 한때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딸의 다지증(육손) 수술을 계기로 갈등을 봉합하고 정식 결혼식을 갖게 됐다는 것. 유퉁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도 있고, 어린 딸도 잘 키워야 하는 만큼 이번 결혼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과제… 올 청년일자리 3만 2000개 만들 것”

    서병수 부산시장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취임 후 일자리경제본부 신설, 일자리 정책조정회의와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친화 정책, 글로벌 기업 유치 정책 추진 등은 이를 잘 보여 주는 대목이다. 부산이 제2의 도시라고 하지만 뚜렷하게 내세울 만한 기업이 없는 데다 경기불황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결국 이는 우수 인력이 수도권 등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등 인구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다. 서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결집시켰다. 그 결과 고용의 질적 개선과 청년 일자리가 늘었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대졸 이상 학력자 취업자 수가 2013년 65만 3000명, 2014년 71만 4000명, 2015년 72만 1000명, 지난해 75만 7000명으로 매년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 등 7대 도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대졸 이상 고학력자의 일자리가 그만큼 늘어난 것으로 고용의 질적 개선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013년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의 비중이 57.2%였으나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62.2%까지 올랐다. 서 시장은 “올해는 청년 일자리 3만 2000여개를 만드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위기를 기회로’… 新성장산업 육성 경제살리기 올인

    부산 ‘위기를 기회로’… 新성장산업 육성 경제살리기 올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보호무역주의가 일고 있고, 대통령 탄핵과 맞물려 조기 대선 등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서민 가계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구제역 발생 등의 여파로 실질 생활물가가 뜀박질해 주부들은 장보기가 겁난다. 시장 상인들은 한결같이 장사가 안된다고 아우성이다. 부산 지역경제에도 위기감이 감지되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 부산시가 지역경제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시나리오를 마련했다.부산시는 지난해 지역 주력 업종인 조선, 해운 등 제조업 경기 둔화와 서민경제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역시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글로벌 저성장 기조로 경기회복세 악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부산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올해 경제 전망에 빨간불이 켜지자 ‘위기관리, 민생안전, 경제도약’에 방점을 둔 ‘2017년 부산 경제정책 방향’을 수립했다. 선제적으로 경제위기 리스크를 관리하고 위기대응력 강화를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 운영에 들어가겠다는 카드를 꺼낸 것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지역 경제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수출회복세 둔화 등으로 부산경제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2.4%로 전망된다”며 “이는 시민 가계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물가 불안심리를 차단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경제사령탑인 김영환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조선, 해운 등 5개 위기대응반을 구성하고, 매주 경제·민생 상황을 점검한다. 김 부시장은 “위기 업종인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선 기자재 성능 고도화 등 3개 사업에 74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이 사라진 가운데 부산항을 떠받칠 1조원 규모의 한국선박회사와 한진해운 미주노선 인수사인 SM상선 본사를 부산에 유치할 예정이다. 환적화물 이탈 방지 및 신규선사 기항 유치에도 힘을 쏟는다. 유치 인센티브를 지난해 30억원에서 올해 40억원으로 대폭 올렸다. 국비 400억원을 확보, 조선기자재 수출 애프터서비스(AS) 국내 허브기지를 구축한다.침체에 빠진 수출 회복에도 힘을 쏟는다. 해외 마케팅, 수출 경쟁력 강화에 57억원을 투입하고, 수출 원스톱 지원 플랫품을 구축한다. 지역 중소기업 30곳에는 해외 마케팅을 위해 2억원을 지원한다. 공공 분야에서는 재정 조기 집행을 시행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1분기까지 38%, 2분기까지 68% 조기 집행한다. 서민 안전을 위한 민생 안전망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집중 탐방해 시민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토록 했다.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조선·해운업 퇴직 인력 재취업 지원에 173억원, 공공근로 등 단기 일자리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한다.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품고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청년일자리허브Y+센터’를 오는 7월 개소한다.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3년 근무하면 2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부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도 추진해 청년에게 취업과 목돈 마련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도록 했다. 또 지역 최초로 부산에 유치한 ‘케이무브(K-MOVE)센터’를 구심점으로 잠재력이 높은 청년들의 해외 취업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자금 등 종합적인 지원 대책도 4월 중으로 마련한다.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거나 인상 시기를 최대한 분산해 서민생활에 가장 민감한 생활물가를 관리할 방침이다. 부비론 등 서민금융 지원 요건을 완화해 돈이 필요한 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경제체질 강화 및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지역 여건에 맞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4차 산업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산업, 드론, 사물인터넷(IoT) 및 클라우드 산업을 지원하고 새로운 신산업으로 파워반도체와 신재생에너지를 육성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도록 했다. 기존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서 고부가 서비스산업으로의 구조조정을 위해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 의료 등을 중심으로 자금, 입지, 연구개발(R&D)에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아시아 제1의 창업밸리 조성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창업에서 숙식까지 해결해 주는 신개념의 창업지원주택 100가구를 건립해 청년들의 창업 열기를 이어 나가도록 했다. 2258억원 규모의 창업펀드 조성과 전용판매장 ‘디아트’를 12월에 개업해 판로를 지원한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북항 재개발 지역에는 대기업 2개사 및 글로벌 외국 기업 5개사 유치를 추진한다. 민선 6기 대표 공약인 인재(Talent) 양성과 기술(Technology) 혁신을 통한 TNT2030플랜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인재양성 계획인 부산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상반기에 완성해 경제 체질 개선의 기반으로 삼는다. 부산시는 올해를 경제 글로벌화를 위한 도시기반 구축 원년으로 삼고 세계수산대학 시범 개교와 자금세탁방지 교육연구원을 운영하는 등 국제 경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금융 중심 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3단계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전문 금융인력 양성을 위한 금융전문대학원 설립도 추진한다. 중국은행, 영국로이즈재보험사 등 국제 금융기관과 금융 지사 유치에도 적극 나서 부산을 글로벌 금융 중심지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토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명지글로벌 캠퍼스를 2019년에 차질 없이 개교할 방침이다. 해운대구 좌동에 짓는 아세안 문화원을 오는 10월 개관하는 등 아세안 10개국 교류 및 동남아 이주민과의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해 부산이 처한 경제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지만 시민들에게 경제,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해 불안심리를 차단하고, 신성장산업 육성에 매진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꾼 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허남식 엘시티 비리 연루”

    부산 엘시티(LCT)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3선 부산시장을 지낸 허남식(68)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장의 측근으로부터 “엘시티 금품 비리에 연루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허 전 시장의 부산 자택과 서울에 있는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지난달 제3자 뇌물취득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한 허 전 시장의 측근인 이모(68)씨로부터 허 전 시장이 이씨의 엘시티 금품비리 혐의와 관련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엘시티 이영복(67·구속 기소) 회장에게서 돈을 받고 나서 허 전 시장에게 이를 보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허 전 시장 측은 “엘시티 비리에 연루된 적이 없다”며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검찰, 허남식 전 부산시장 측근에게 “허 전 시장 엘시티 비리 연루” 진술 확보

    검찰, 허남식 전 부산시장 측근에게 “허 전 시장 엘시티 비리 연루” 진술 확보

    부산엘시티(LCT)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3선 부산시장을 지낸 허남식(68)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장의 측근으로부터 “엘시티 금품비리에 연루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허 전 시장의 부산 자택과 서울에 있는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지난달 제3자 뇌물취득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한 허 전 시장의 측근인 이모(68) 씨로부터 허 전 시장이 이 씨의 엘시티 금품비리 혐의와 관련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엘시티 이영복(67·구속기소) 회장에게서 돈을 받고 나서 허 전 시장에게 이를 보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이 씨는 2010년 5월 이 회장으로부터 ‘엘시티 사업과 관련된 공무원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정치자금 명목으로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제3자 뇌물취득 혐의를 둔 것은 이 씨가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하겠다’며 이 회장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검찰은 이 씨가 허 전 시장의 선거 때마다 캠프에서 일한 점에 주목하고 이 씨가 이 회장에서 받은 돈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 조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허 전 시장 측은 “엘시티 비리에 연루된 적이 없고,그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표창원, 장제원 아들 논란에 “부모 입장에서 응원과 격려”

    표창원, 장제원 아들 논란에 “부모 입장에서 응원과 격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들 행실 논란으로 당직을 사퇴한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에게 위로를 건넸다. 표 의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제원 의원께 응원 및 격려를 전해 달라는 연락이 많이 온다. 같은 생각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부모 입장에서도 그렇고 앞뒤 안보고 소신있게 바른 말 잘하는 비슷한 입장으로도 응원과 격려를 드린다”며 “잘 추스르시고 다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힘껏 싸우는 대표로 돌아와 달라”고 격려했다. 앞서 장 의원의 아들 용준 군은 10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후 용준 군이 SNS를 통해 ‘성매매’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이에 장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하며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른정당 사면초가… 장제원 대변인 사퇴

    바른정당 사면초가… 장제원 대변인 사퇴

    바른정당이 창당한 지 20일 만에 잇따른 악재로 위기를 맞았다. 급기야 당 지도부와 현역 의원, 원외 당협위원장 등 60여명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 모여 오후 4시부터 밤 늦게까지 끝장 토론을 벌였다.‘개혁적 보수’를 자임하며 새로운 둥지를 틀었지만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내부에서부터 터져 나왔다. 정병국 대표는 토론회에 앞서 “패거리 정치와의 결별을 선언하며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새누리당을 나왔지만 지금 당의 위상은 참혹하기 그지없다”면서 “당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창당 이후 정확한 당의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자성이 쏟아졌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중도 포기 이후 당내 선거에도 집중하지 않았고, 당과 대선주자 모두 저조한 지지율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대선주자들 간 보수후보 단일화론과 대연정론이 부딪히며 당의 방향이 흐려졌다는 질타도 나왔다. 이와 관련, 오신환 대변인은 “국정농단 세력과의 연대는 있을 수 없다는 의견이 우세했다”며 새누리당과의 통합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논의 결과를 전했다. 그러나 앞서 장제원 대변인의 아들이 구설에 오르며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되면서 당은 울상을 지었다. 장 의원의 아들 용준군은 지난 10일 M.net의 ‘고등래퍼’에 출연해 빼어난 랩 실력을 선보였으나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미성년자인 장군의 음주, 흡연 의혹은 물론 트위터를 통한 ‘조건만남’을 시도한 정황까지 폭로됐다. 장 의원은 이날 “바른정치를 해보고자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당에 큰 피해를 입혔다”며 대변인과 부산시당위원장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장제원 “댓글 보고 자결한 이유 어렴풋이 알 것 같다”

    장제원 “댓글 보고 자결한 이유 어렴풋이 알 것 같다”

    ‘아들 행실’ 논란에 휩싸인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은 12일 “유명인들이 인터넷 댓글을 보고 자결한 이유를 어렴풋이 알 것 같기도 하다”며 네티즌들에게 살인적 욕설과 비하, 조롱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동안 온라인상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던 장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제 정들었던 페이스북과 트위터 활동을 끝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의원은 “그동안 SNS 소통이 너무 즐겁고 때론 무척 행복했다”면서도 “하지만 이루 말할 수 없는 욕설과 살인적 댓글에 저로서는 더 이상 소통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장 의원은 아들 용준 군이 ‘성매매 의혹’ 논란에 휩싸이자 12일 오전 “모든 분들게 깊이 사죄드린다”며 바른정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댓글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자 결국 SNS 활동을 접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장 의원은 글을 통해 “아무리 비난을 해도, 아무리 욕설을 하시더라도 그것마저도 저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했다. 가능한 많이, 빨리 답글을 제 스스로 달았고 어떠한 문자 폭탄에도 핸드폰 번호를 바꾸지 않고 많은 답변을 드렸다”면서 “이런 글 올리면 또다시 비난하실 것 같아 그냥 계정을 내리려 했지만 그동안 제게 애정과 응원으로 또 우리네 삶의 희로애락을 나눈 소중한 페친(페이스북 친구)과 트친(트위터 친구) 여러분께 행복했다고, 감사했다고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 다른 오해는 말아 달라”고 했다. 이어 장 의원은 “SNS상에서의 조롱과 욕설은 소통을 막는다”면서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라도 살인적 욕설과 비하 조롱은 자제해 달라. 간절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리던 지하철 전동차에 대형 환풍기 강타

    달리던 지하철 전동차에 대형 환풍기 강타

    달리던 지하철 전동차로 갑자기 대형 환풍기가 떨어지면서 대형참사가 일어날뻔했다. 일요일인 12일 오후 3시 23분쯤 부산지하철 1호선 신평방면 당리역 320m 앞에서 선로 오른쪽 벽에 붙어 있던 대형 환풍기가 선로로 떨어졌다. 환풍기는 마침 이곳을 지나던 1157호 전동차의 오른쪽을 강하게 때렸다. 이 때문에 전동차 한량의 창문이 여러장 깨졌고, 파편은 전동차 안으로 들이쳤다. 전동차는 급정거했다. 부산교통공사측은 즉시 지하철운행을 중단시켰다. 지하 터널 안에서 날벼락을 맞은 150여명은 승객들은 소리를 지르는 등 큰 충격을 받았으며 승객 조모(60•여)씨와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승객 등 3명은 파편이 튀기면서 부상을 입었다. 어린이 승객은 울기도 했다. 당시 전동차는 시속 50㎞ 정도로 운행중이었다. 일부 부상자 외에 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들은 비상문을 열고 선로에 내려 당리역까지 선로를 따라 320m를 걸어 대피했다. 이날 사고로 1호선 서대신동역에서부터 신평역까지 6개 역 구간의 전동차 운행이 1시간 10여분동안 중단됐다. 전동차 운행은 오후 6시 40분쯤 재개됐다.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선로에 떨어진 환풍기 등을 제거하고 복구작업을 펴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등래퍼’ 출연으로 드러난 장재원 아들의 충격적 사생활

    ‘고등래퍼’ 출연으로 드러난 장재원 아들의 충격적 사생활

    ‘고등래퍼’에 출연한 장제원 아들 장용준이 성매매 의혹에 휩싸이는 등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본격적으로 래퍼 대표를 선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인트폴 국제학교 1학년 장용준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의 무대를 본 래퍼 스윙스는 “제일 잘하고 큰 인상을 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혹시 회사가 있냐”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스윙스는 인터뷰에서도 “그 친구 좋다. 멋이 뭔지 안다. 내 느낌을 섞으면 얘는 크게 될 거다”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장용준이 성매매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장용준이 SNS 계정을 통해 성매매 일종인 ‘조건 만남’이 의심되는 글을 올린 것. 또한 미성년자 신분인 그가 흡연부터 음주까지 즐기는 과거 행적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장용준과 중학교 동창생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저 친구(장용준) 세인트폴 다니기 전에 제주도에서 국제학교 다녔는데 거기서 선동하고 괴롭힘 등으로 악명이 꽤나 자자했습니다”라며 “애들 왕따시키고 힘들게했던 친구가 잘되는게 서운합니다”라고 폭로했다.그러한 가운데 장용준이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또한번 비난의 화살이 아버지에게도 향했다. 장제원 의원은 아들 장용준의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지자 12일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국민들께 사죄드립니다. 바른정치 해보고자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당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라며 당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수신제가를 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겠습니다. 아들 문제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도 참회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저를 깊이 수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무릎꿇고 용서를 구합니다”라며 사과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제원 子 장용준, 성매매 의혹…장제원 ”바른정당 대변인직 사퇴”

    장제원 子 장용준, 성매매 의혹…장제원 ”바른정당 대변인직 사퇴”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용준 군에 대한 ‘성매매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장 의원이 12일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국민들께 사죄드립니다. 바른정치 해보고자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당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라며 당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수신제가를 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겠습니다. 아들 문제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도 참회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저를 깊이 수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무릎꿇고 용서를 구합니다”라며 사과했다. 장 의원의 아들 용준 군은 10일 처음 방송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으나 방송 직후 장 군이 SNS를 통해 성매매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용준 군의 방송 출연 이후 누리꾼들은 ‘폭로성 글’을 쏟아낸 바 잇다. 누리꾼들은 특히 자신의 어머니와 관련해 상식에 어긋나는 발언을 한 글, ‘조건만남’을 자주 한 듯한 트위터 글을 캡처해서 올리며 용준 군의 트위터 계정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엘시티 의혹’ 허남식 前부산시장 압수수색

    ‘엘시티 의혹’ 허남식 前부산시장 압수수색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0일 3선 부산시장을 지낸 허남식(68) 지역발전위원장의 부산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허 전 부산시장의 부산 남구 용호동 자택과 서울에 있는 지역발전위원장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다.허 전 시장은 2004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3선 부산시장을 지냈고, 지난해 6월부터 장관급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검찰은 최근 허 시장이 엘시티 금품 비리에 연루된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했고 이날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30일 엘시티 이영복 (67·구속기소 )회장으로부터 3000여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제3자 뇌물취득)로 허 전 시장의 고교 동문이자 측근인 이모(68) 씨를 구속했다. 또 엘시티 비리와 관련, 현기환(58)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새누리당 배덕광(69·부산해운대을) 의원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허 전 시장 재임 시절 엘시티 사업 비리 검찰은 허 전 시장 재임 시절 엘시티 사업과 관련된 비리 의혹이 짙은 인허가나 특혜성 행정조치가 쏟아진 데 주목하고 있다. 부산시가 관련된 엘시티 특혜 의혹의 핵심은 잦은 도시계획 변경과 주거시설 허용 등 사업계획 변경, 환경영향평가 면제와 교통영향평가 부실 등이다. 검찰의 압수수색과 관련 부산시가 엘시티 시행사에 해준 비리 의혹이 짙은 인허가나 특혜성 행정조치에 허 전 시장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본격화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허 전 시장은 엘시티 시행사 실질 소유주인 이 회장과도 상당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검찰,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사건 관련 허남식 전 부산시장 전격 압수수색

    검찰,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사건 관련 허남식 전 부산시장 전격 압수수색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0일 3선 부산시장을 지낸 허남식(68) 지역발전위원장의 부산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허 전 부산시장의 부산 남구 용호동 자택과 서울에 있는 지역발전위원장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다. 허 전 시장은 2004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3선 부산시장을 지냈고, 지난해 6월부터 장관급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검찰은 최근 허 시장이 엘시티 금품비리에 연루된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했고 이날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30일 엘시티 이영복 (67·구속기소 )회장으로부터 3000여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제3자 뇌물취득)로 허 전 시장의 고교 동문이자 측근인 이모(68) 씨를 구속했었다. 검찰은 허 전 시장 재임 시절 엘시티 사업과 관련된 비리 의혹이 짙은 인허가나 특혜성 행정조치가 쏟아진데 주목하고 있다. 부산시가 관련된 엘시티 특혜 의혹의 핵심은 잦은 도시계획변경과 주거시설 허용 등 사업계획 변경, 환경영향평가 면제와 교통영향평가 부실 등이다. 검찰의 압수수색과 관련 부산시가 엘시티 시행사에 해준 비리 의혹이 짙은 인허가나 특혜성 행정조치에 허 전 시장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본격화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허 전 시장은 엘시티 시행사 실질 소유주인 이 회장과도 상당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영호남 손잡고 “동서 도로·철도 뚫어야”

    영호남 손잡고 “동서 도로·철도 뚫어야”

    광역철도·도로망 건설 과제와 지역별 정책 과제 등 10건 의결 지방분권 개헌 결의문 채택도…“동서화합으로 국민통합 이루자”“영호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 가겠습니다.” 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9일 전남 여수에서 만나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제13회째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과 광주·전남·전북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참여하고 있다. 국가적 병폐로 인식되는 영호남 지역 차별을 광역단체장들이 솔선해 극복하자는 실천적 의미가 들어 있다. 이날 광역단체장들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시급한 공동정책 과제와 지역균형발전 건의 등의 안건을 심의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특히 단체장들은 지역균형과 상생발전을 위해 영호남 광역철도망 구축과 광역도로망 건설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이날 총 10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건의한 광역철도망과 도로망 건설안은 모두 동서를 이어 단절을 막고 소통한다는 의미가 있다. 즉 광주~대구 내륙철도, 목포~부산 남해안철도 전철화, 목포~새만금 서해안철도, 익산~여수 고속철도 건설,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등이다. 광역도로망도 무주~대구 고속도로, 여수~남해 동서해저터널, 창녕∼현풍 고속국도 등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과 광주 등으로 종단하는 철도와 도로망은 발전했지만 동서를 잇는 도로·철도망이 부족한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에너지 신산업 육성 제도적 지원방안, 내수면 양식 활성화, 조세특례제한법 재개정 등 시·도별로 1건씩 모두 8개 안건을 건의했다. 특히 지방자치제를 헌법에서 보장하는 개헌안을 요구하는 ‘지방 분권 개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국회개헌특위에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 중앙정부의 권한을 과감하게 이양하라고도 촉구했다. 전남지사인 이낙연 의장은 “지역 갈등은 더는 후대에 남기지 말아야 할 부끄러운 유산이다”며 “동서화합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고 그것을 바탕으로 남북통일의 원대한 꿈을 이루자”고 말했다. 협력회의를 마친 시·도지사들은 지난달 15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여수수산시장을 방문해 수산물을 사고 피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홍준표 경남지사와 김기현 울산시장은 불참하고 송하진 전북지사도 잠깐만 참석했다. 1998년 결성된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최근 3년간을 제외하고 매년 1차례 정기회의를 열었지만 2014년부터 2년간은 세월호 참사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등으로 정기회의를 열지 못했다. 이날 차기 의장에 서병수 부산시장이 선출됐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부산, 아세안 시장 개척 나선다

    부산시가 성장 잠재력인 큰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신흥시장 개척에 나선다. 부산시는 9일 아세안 신흥시장 개척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와 자카르타, 태국 방콕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세안 방문 일정은 부산 조선기자재 인도네시아 무역상담회 개최, 인도네시아조선협회와 업무협약, 인도네시아 신발협회와 업무협약, 태국 드라마와 연계한 부산관광설명회 개최, 아세안 주요 도시 관계자 면담 등으로 이뤄진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첫 방문지인 싱가포르에서 북항재개발 관련 투자의향을 밝힌 마리나베이샌즈 조지 타나시예비치 최고경영자(CEO)를 만나고 리조트월드센토사를 둘러볼 예정이다. PSA인터내셔널그룹 탄 총 맹 CEO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싱가포르중화총상회 리우타이산 부회장을 만나 싱가포르중화총상회가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금융단체회원사의 부산 투자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어 인도네시아 조선소들이 위치한 수라바야에서는 최근 조선·해양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무역상담회를 열고 인도네시아 조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도네시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 자카르타에서는 2006년 인도네시아 신발제조업에 뛰어들어 연매출 4000억원을 기록 중인 부산업체 파크랜드를 둘러본 뒤 신발산업진흥센터와 인도네시아 신발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 인도네시아 홈쇼핑업체와 계약을 하고 부산지역의 식품, 화장품, 주방용품 등 소비재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추진한다. 특히 방콕에서는 부산에서 촬영한 태국 드라마 ‘아내’와 연계한 부산관광 설명회와 기자회견을 하고 아세안 지역에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무자격 보조원 의약품 조제·판매 약국 무더기 적발

    무자격 보조원 의약품 조제·판매 약국 무더기 적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무자격자에게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조제·판매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약국 16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적발된 약국은 일반의약품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 6곳,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사용 및 판매 5곳, 처방전 사전조제 2곳, 처방전 임의변경 2곳, 처방전 조제 내용 미기재 1곳 등이다. 강서구의 A약국은 약사면허가 없는 보조원이 신경통, 관절염, 요통감소 등에 효능이 있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혼합제제 240포를 조제하다 적발됐다. 이 약국은 비염·알레르기, 위장약 등 6개 증상의 의약품 693포를 사전 조제해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서구의 B약국은 약사 보조원이 환자의 증세만 듣고 일반의약품인 근골환 60포를 판매하다 적발됐고 감기몸살 등 조제약품 1954포를 사전 조제해 보관해왔다. 부산 사상구의 C약국은 사용기한이 330일이나 지난 전문의약품을 진열해 판매하거나 조제에 사용하다 걸렸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한 무자격 약사 보조원은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개설 약사도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