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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준, “시민행복 체감하는 1년 만들겠다”

    박형준, “시민행복 체감하는 1년 만들겠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민선 8기 3년간의 시정 성과를 ‘늘리고, 높이고, 풀고’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로 요약하며 “정책 성과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숫자와 실질적 변화로 입증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1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1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지난 3년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 시민 행복 도시로 도약시키려고 노력했다”며 “부산의 가능성과 변화를 직접 확인했고 시민의 자조와 비관을 확실한 희망과 자신감으로 바꾸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이 밝힌 시정 성과를 보면 지난 3년간 투자유치 누적액 약 14조원, 2021년 대비 투자유치 규모 22배 증가, 국제금융센터지수 24위, 1만6천개 일자리 창출, 상용 근로자 수 사상 첫 100만명 달성 눈앞, 청년 고용률 역대 최고(46.7%) 등이다. 외국인 관광객 수 역대 최단기간 100만명 돌파, 아시아 100대 인기 여행지 2년 연속 등재,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외국인 만족도 아시아 2위 도시, 2024년 한국 아동 삶의 질 전국 1위(세이브더칠드런), 2024년 청년 삶 만족도 특·광역시 1위(국회미래연구원) 등도 성과다. 박 시장은 부산콘서트홀 개관, 오페라하우스 공사 재개, 세계적인 미술관 조성 등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 기틀, 경부선 철도 지하화,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 등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부산에서 새로운 혁신의 파동을 일으키는 게 제 목표였고 지금 많은 부분이 바뀌고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기를 1년 남겨두고 박 시장은 “성장잠재력의 한계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다시 한번 재도약해야 할 중대한 분수령에 있다”며 “새 정부는 부산을 해양 강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으며 부산시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과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문제도 새 정부 국정 운영 방향에 맞춰 부산이 남부권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문제를 두고는 박 시장은 “강력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조만간 경남도지사와 회동해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입찰이 중단된 가덕도신공항에 대해서는 “새 정부도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고 내각 구성이 완료되면 입찰이 추진되도록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 가동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 가동

    해양수산부는 기존의 ‘해수부 부산 이전 준비 TF’(태스크포스)를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추진기획단은 김성범 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이전총괄반과 제도지원반, 예산지원반, 정보화지원반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해수부는 “추진기획단 가동은 부산 연내 이전 방안을 마련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라며 “추진기획단은 청사 확보 등 신속한 이전 준비와 함께 직원의 주거와 교육, 교통 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는 부산시가 설치한 해수부 이전지원팀과 협업해 연내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수부 이전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기간 발표한 대표적인 지역 균형발전 공약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을 연내에 이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라고 강도형 해수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국정기획위원회도 해수부에 신청사 준공 후 이전 방안 외에 임대 등을 통해 조속히 이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 보고하라고 요청했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달 25일 “해수부 부산 이전은 더는 늦출 수 없다”며 “대통령께서 두 차례 국무회의에서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일정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산 8개 해수욕장 수질,모래 환경기준 적합

    부산 8개 해수욕장 수질,모래 환경기준 적합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8개 해수욕장의 수질과 백사장 모래가 환경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조사 결과 8개 해수욕장의 수질과 백사장 모래는 모두 환경 기준을 만족했다. 지난달 21일 개장한 해운대, 송정해수욕장은 장구균, 대장균 항목에서 수질 기준에 적합했다. 이날 개장하는 다대포(서측), 다대포(동측), 송도, 광안리, 일광, 임랑 해수욕장 역시 장구균, 대장균 기준치를 만족했다. 백사장 모래 조사에서는 카드뮴 0.77∼2.27mg/kg, 비소 5.52∼11.12mg/kg, 납 12.6∼24.9mg/kg으로 백사장 환경안전 관리기준 대비 낮은 수준으로 검출됐다. 수은과 6가크롬은 8개 해수욕장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는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정보(busan.go.kr/ihe), 해양환경정보포털(www.me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철캠프·워터밤, 드론·레이저쇼… 열정 안 식는 부산의 낮과 밤

    강철캠프·워터밤, 드론·레이저쇼… 열정 안 식는 부산의 낮과 밤

    해운대해수욕장 프로모션존 확대동백섬 방향 200m ‘해운대 페스타’강철부대 출연진과 10개 코스 체험헤드셋 끼고 즐기는 무소음 DJ파티송정해수욕장 해변은 서핑존 지정광안리선 M 드론 1000대 라이트쇼다대포해수욕장 30년 만에 재개장선셋 영화제·별바다 뮤직 캠크닉도 부산 광안리·다대포·송도·일광·임랑 해수욕장이 7월 1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지난 21일 문을 연 해운대·송도 해수욕장까지 포함해 부산에 있는 7개 공설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여는 것이다. 해수욕장이 있는 부산시 자치구들은 올해 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 피서객을 맞이한다고 30일 밝혔다. 예전보다 줄어든 해수욕장 방문객을 다시 부르려면 다양한 관광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해수욕장 방문객 수는 1969만명으로 2023년의 1794만 5000명보다 늘었다. 그러나 2022년의 2100만 7000명보다는 130만명 이상 적고 코로나19 발생 전의 3694만 6000명과 비교하면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해외여행, 호캉스(호텔+바캉스), 워터파크, 풀빌라 등 여름휴가를 즐기는 방법이 다양해진 게 해수욕장 방문객이 줄어든 이유로 꼽힌다. 해운대구는 올해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을 예년보다 열흘 빠른 지난 21일 정식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두 해수욕장은 지난해 6월 1일 일부 구간만 개장하고 7월 1일부터 두 달간 전면 개장했는데, 올해는 부분 개장을 없애는 대신 정식 개장을 앞당긴 것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올해 운영 기간도 지난해보다 보름 늘려 오는 9월 14일에 폐장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해수욕장 방문객이 끊이지 않아 기후변화를 고려해 운영 기간을 탄력적으로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해운대구가 조사한 결과 지난해 9월 해운대해수욕장의 낮 평균 수온은 27.9도로 8월의 25.2도보다 오히려 높았다. 운영 기간이 길어진 만큼 해운대구는 올해 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프로모션존을 확대한다. 프로모션존은 백사장 일부 구간에 민간사업자가 직접 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구간이다. 지난해에는 백사장 150m에 야외 헬스장인 머슬존 등을 설치했다. 올해에는 관광안내소로부터 동백섬 방향으로 200m 구간에서 ‘해운대 페스타’를 선보인다. 해운대 페스타에서는 인기 TV 프로그램인 ‘강철부대’ 출연진과 함께 참호 격투, 외줄 타기, 그물 타기, 타이어 옮기기 등 10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강철캠프’를 마련했다. 3000석 규모의 상설 무대도 설치해 매일 오후 8시부터 밤 12시까지는 헤드셋을 끼고 즐기는 무소음 DJ 파티도 연다.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2~6시에는 물대포를 쏘며 공연하는 워터밤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6일에는 대학가요제도 열린다. 이 밖에 빈백 소파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프레시존, 요가·필라테스존, 영하 20도로 운영해 무더위를 잊게 하는 남극 극지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송정해수욕장은 해변 250m를 서핑존으로 지정해 서퍼들이 자유롭게 여름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등 레저 특화 해수욕장으로 운영한다. 수영구는 대여 파라솔 설치 구역을 대폭 줄이고 대신 스탠드업 패들보드(SUP)존, 캐릭터존, 개인 파라솔 구간 등으로 구역을 나눠 광안리해수욕장을 운영한다. 광안리해수욕장은 ‘2024 부산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부산 관광지로 꼽혔다. 조사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 1060명 중 58.5%가 광안리해수욕장을 방문했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전년도 34.8%보다 23.7% 포인트나 증가한 것이다. 캐릭터존에서는 오는 5일부터 광안리로 휴가 온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해 6.5m 높이의 초대형 캐릭터를 선보이는 등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 차 없는 문화의 거리, 광안리 발코니 음악회, 아트마켓, 광안리 비치 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개최한다. 8월 14일부터는 해수욕장에서 국제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를 열어 피서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안리해수욕장의 자랑인 ‘M 드론라이트쇼’는 더욱 화려해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와 10시에 열리는 M 드론라이트쇼는 평소 드론 700대를 이용해 밤하늘에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7월부터는 공연마다 1000대를 동원한다. 여름휴가철을 겨냥한 5일에는 M 드론라이트쇼 공연 이후 18분 동안 광안대교 상부에 설치한 장비로 레이저를 쏘며 ‘빛과 바다의 도시, 부산’을 주제로 밤하늘을 수놓는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수영구는 내년부터 레이저쇼 상설화도 계획하고 있다. 8월 19일에는 해수욕장 행정봉사실 앞 해변에서 ‘2025년 어린이 조개잡이 체험 행사’를 열고 해수욕장 옆 민락수변공원에서는 630㎡ 물놀이장에 바닥 분수, 대형 버킷 등 놀이 시설을 갖춘 어린이 워터파크를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행사와 시설도 준비했다. 사하구는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다대포해수욕장 동측 해변을 30년 만에 본래의 모습으로 재개장한다. 동측 해변은 연안 침식으로 백사장이 소실되면서 1995년부터는 해수욕장으로 쓰이지 않았다. 그러다 해양수산부가 해안 침식과 주변 지역 침수를 막기 위해 2020년부터 317억원을 들여 추진한 연안 정비 사업을 지난해 마무리하면서 올여름에는 다시 피서객을 맞을 수 있게 됐다. 동측 해변은 4만 9500㎥의 모래를 부은 덕에 길이 500m, 너비 30m 백사장으로 재탄생했다. 올해는 백사장 중앙에서 서쪽으로 약 150m 구간이 해수욕장으로 사용된다. 올해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지역 대표 여름 축제인 ‘부산 바다 축제’가 8월 1~3일 열린다. 이 축제는 주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됐는데, 서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다. 축제에서는 불꽃쇼와 나이트 풀파티, 반려견과 함께하는 서핑, 해 질 무렵 해변에서 진행하는 요가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8월 8~10일에는 해변에서 노을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다대포 선셋 영화제’가 열리고 9월 초에는 아름다운 일몰 아래서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며 소풍을 즐기는 ‘별바다 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도 개최될 예정이다.
  • 불법영업 집중 수사·몰카 탐지기 설치… 해수욕장에 기동순찰대 고정 배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피서객이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지역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등이 대비에 들어간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 관광지 위생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기획 수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해운대·광안리 등 주요 해수욕장에서 숙박업소·음식점 등의 불법 영업을 근절하기 위한 조치다. 숙박업소에 대해서는 해수욕장과 인기 관광지 시설을 중심으로 불법 영업 여부를 집중적으로 수사한다. 미신고 시설은 시설·소방 기준 미달에 따른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만큼 적발하면 강력한 조처를 할 예정이다. 음식점의 경우에는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소문난 유명 업소, 밀면과 돼지국밥·활어·어묵 등 부산 대표 음식을 판매하는 곳, 외국 음식 전문점, 배달 음식점 등을 중점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도 지역 7개 해수욕장에서 여름 경찰서·파출소를 운영하고 기동순찰대를 비롯한 118명을 주요 해수욕장에 고정 배치하는 등 안전한 피서지 환경을 만든다. 해운대구는 해수욕장 몰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6곳에 불법 촬영 자동 탐지기를 설치했다. 이 탐지기는 불법 촬영 기기를 24시간 실시간 탐지하고 데이터 송출을 차단한다. 만일 설치 장소에서 불법 전송 데이터가 감지되면 관리 부서와 경찰 등에 자동으로 문자메시지가 발송된다. 구는 현재 관리 중인 공중화장실 59곳 전체에 기기 설치를 검토 중이다. 수영구는 해파리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변으로부터 100m 지점에 길이 1.1㎞인 유입 차단망을 설치했다. 해운대구는 7월 중순까지 해파리 유입 차단망 1.2㎞를 설치할 예정이다.
  • 부산,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국내개최도시 후보도시 최종 선정

    부산,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국내개최도시 후보도시 최종 선정

    부산시는 국가유산청 주관 내년에 열리는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국내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신규 등재와 보존 현황 점검·관리 등 주요 업무를 결정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 간 위원회를 뜻한다. 세계유산 제도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의사 결정이 이뤄지는 행사로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196개 협약국 대표단, 문화유산 전문가 등 3천여 명이 모여 의미가 크다. 1977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위원회가 열린 이래 한국에서 개최된 적은 없어 국가유산청이 내년 첫 유치를 추진중이다. 이번 후보도시 선정은 차기 개최국 지정에 앞서 국가유산청이 제안서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부산을 개최후보도시로 최종 선정한 것이다. 차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최국은 다음달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올해 제47차 위원회의에서 승인 발표할 예정이어서 부산 유치 여부가 주목된다. 차기 개최국으로는 한국과 베트남이 유치 경쟁중이어서 유치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부산이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최도시 최종유치가 확정될 경우 시가 추진중인 ‘한국전쟁 피란수도 부산’의 세계 유산 등재 실현 가능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박완수 경남지사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환영…청사는 부산신항 적절”

    박완수 경남지사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환영…청사는 부산신항 적절”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이재명 정부의 ‘해양수산수 부산 이전’ 추진에 환영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박 지사는 청사 최적 위치로 ‘부산신항’을 꼽았다. 박 지사는 30일 경남도청에서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의견을 냈다. 박 지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관련한 질문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국가 정책연구원 등 충청권에 있는 기관도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이전해서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울경의 발전을 위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필요하다”며 “해양수산부 청사 이전 위치로 북항 등이 나오는데, 북항보다는 부산신항으로 가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그 이유로 해양수산부 기능 강화·확대를 들었다. 박 지사는 “해양수산부가 수산 의무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것이 항만이라든지, 해양 발전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라며 “해양수산부가 부산신항으로 오고 해양과 관련한 기관들이 밀집한다면 부산의 해양 수도 역할이 더 강화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양수산부가 북항으로 가 버리면, 한 곳에 치우쳐 버리고 입지가 좁아지지 않겠느냐는 생각”이라며 “부산신항을 중심으로 해양 관련 국가 기관들이 모인다면 현장에서 밀착 지원이 가능해지는 등 행정 효율성이 굉장히 높아지리라 본다. 경남도 입장에서도 항만 발전 기능이라든지, 부산신항을 중심으로 한 각종 외부 지원 기능 등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수도권에 쏠린 각 기능이 분산되어야 진정한 균형 발전이 이뤄질 수 있다고도 했다. 그는 “공공기관 이전이 있다면 그에 더해 국책 연구기관 등 수도권에 쏠린 ‘관련 기능’ 역시 함께 이전되어야 한다”며 “(이런 측면에서) 경남에 꼭 필요한 부처 하나를 뽑자면 산업통상자원부”라고 밝혔다. 이어 “원전·방산·조선·항공 관련 사업이 모두 경남에 있다. 대한민국의 산업 정책을 장기적으로 끌고 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며 “각 시도에 정부 부처·기능을 분산시킨다고 하면 경남은 산업부가 가장 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박 지사는 새 정부 공약 중 하나인 ‘5극 3특(메가시티 5곳·특별자치도 3곳) 균형발전 전략’을 두고 ‘행정통합이 수도권 대응·지역 균형발전’에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냈다. 박 지사는 “(부산·경남 행정통합은) 부산시와 공론화 절차를 진행 중인데, 마무리되면 여론조사를 다시 할 것”이라며 “(여론조사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면 구체적인 통합방안, 특별법을 만들어 주민 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민투표를 거쳐 확정되면 2~3년 안에라도 행정통합이 가능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 부산시, 폭염취약계층에 재해구호기금 1억원 긴급 투입

    부산시, 폭염취약계층에 재해구호기금 1억원 긴급 투입

    부산시는 올여름 폭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해구호기금 1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폭염에 특히 취약한 노숙인,독거노인,장애인 등을 중심으로 신속한 지원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기탁금 1억원은 거리노숙인 온열질환 예방물품 지원과 노숙인 시설운영에 드는 냉방비 지원,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60곳에 선풍기 280여대 ,장애인 지역법인 작업장 등에 선풍기 50여대 등 폭염예방 물품 지원에 쓰이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필요한 곳에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선지원 후처리 원칙에 따라 취약계층 지원을 착실히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낙동강 횡단 엄궁대교 본격 착공…2030년 완공

    낙동강 횡단 엄궁대교 본격 착공…2030년 완공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와 사상구 엄궁동을 연결하는 엄궁대교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부산시는 30일 엄궁 유수지에서 엄궁대교 건설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엄궁대교는 3444억원을 투입해 강서구 대저2동(에코델타시티)에서 사상구 엄궁동 승학터널까지 총 2.91㎞, 왕복 6~8차로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낙동강을 횡단하는 엄궁대교와 맥도교 등 2개의 교량, 2개 교차로 건설도 포함된다. 시는 기존 낙동강 횡단 교량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14년부터 엄궁대교 건설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교량 건설로 철새 도래지가 훼손된다는 지적에 따라 속도를 내지 못했다. 2021년 시가 환경부 산하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가 겨울 철새 조사 및 저감방안 보완을 이유로 반려되기도 했다. 이에 시가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겨울 철새 활동과 서식지를 확대하는 등 환경 영향 저감방안을 담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를 다시 마련해 제출하면서 지난해 9월 평가 완료됐다. 시는 지난해 10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유산현상변경 승인을 받고 지난 6월 하천 점용허가를 받으면서 공사를 시작하기 위한 모든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시는 공사 중에도 관계 기관, 전문가, 환경단체와 지속해서 협의하면서 자연과 공존하는 교량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엄궁대교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엄궁대교가 완공되면 차량 정체가 해소되고 에코델타시티와 가덕도신공항 등 신성장 거점과의 연결이 강화돼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 허훈 서울시의원, 감정평가법인 선정 평가 방식·실적 관리 개편한 도시정비 조례 본회의 통과

    허훈 서울시의원, 감정평가법인 선정 평가 방식·실적 관리 개편한 도시정비 조례 본회의 통과

    그동안 부실하게 운영되었던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및 실적 관리 체계와 정비사업 규모와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적용되던 평가 기준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감정평가법인 선정 평가부터 사후 실적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제도 정비가 핵심이다. ▲감정평가법인 선정 및 실적 등록 의무화 ▲소규모 정비사업 추천제도 적용 ▲실적 평가 기간을 최근 3년으로 조정 및 실적 누락에 대한 감점 조건 신설 ▲감정평가법에 따라 용어를 ‘감정평가법인’ 및 ‘감정평가법인 등’으로 통일하는 내용의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담았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느슨하게 운영되었던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결과 및 실적 관리 체계를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2016년 조례 개정 이후 자치구에서 선정된 감정평가법인은 총 506개소에 달하지만, 2024년 11월 기준 시스템에 등록된 업체는 약 40개소에 불과했고, 동일한 사업자등록번호임에도 상호 변경에 의한 실적 누락 및 분산 관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선정 결과와 실적을 서울시 정비사업관리시스템 ‘정보몽땅(cleanup.seoul.go.kr)’에 의무 등록하도록 하고, 사업자등록번호만으로 전체 실적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평가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소규모 정비사업의 평가 절차도 대폭 간소화된다. 구역면적이 1만㎡ 미만인 소규모 정비사업의 경우, 현행 위원회 심사 절차를 생략하고 한국감정평가사 협회의 전산추천시스템을 활용해 선정할 수 있도록 해, 평균 2개월 이상 소요되던 절차를 1주일 이내로 단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기존에는 실적 평가항목에 기간 제한이 없다보니, 평가가 도입된 과거 10년간 실적이 그대로 반영되면서 오래전부터 누적된 평가 횟수와 평가액이 높은 업체가 오히려 불이익을 받는 역차별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본 개정안은 경기도와 부산시와 같이 평가 기준 기간을 최근 3년간으로 조정하고, 실적 누락 건당 5점을 감점하는 조항을 신설해, 실질적 수행 능력 중심의 공정한 평가체계를 마련했다. 허 의원은 “감정평가는 정비사업의 첫걸음이자 사업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절차임에도, 오랫동안 체계적인 실적 관리와 평가 기준의 개선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평가 과정 전반의 기준과 시스템을 정비하게 된 만큼, 앞으로는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환경이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부산시, 교육부 지역인재육성 지원 공모 선정..5년간 30억 7500만원 투입

    부산시, 교육부 지역인재육성 지원 공모 선정..5년간 30억 7500만원 투입

    부산시는 교육부의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라이즈(RISE) 계획과 연계해 대학 입학 전후 단계의 지역 인재 육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위해 시는 시교육청, 부산라이즈혁신원, 4개 부산지역대학(부산대, 경성대, 동의대, 신라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미래모빌리티 분야를 선정해 공모를 신청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고교 단계부터 자동차·선박·항공 등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교생이 지역 우수 대학에서 양질의 고교 심화 단계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대학 진학을 유도하고, 입학 전 교육과정을 통해 대학 적응력을 강화,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인재 선순환 시스템을 마련한다. 시는 2029년까지 5년간 총 30억 7천5백만 원(국비 21억 5천만 원, 시비 9억 2천5백만 원)을 투입한다. 미래모빌리티 분야에 ▲고교-대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전형 확대 및 고도화(2028년 대입전형 반영) ▲입학 전 지역인재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형 라이즈 계획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인력이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청년이 함께하는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부산시, 전국최초 인공지능(AI) 기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지원 시범사업

    부산시, 전국최초 인공지능(AI) 기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지원 시범사업

    부산시는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지원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신청한 14개 구·군(영도, 수영 제외)을 대상으로 올해 시범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단독주택과 소규모 공동주택(100세대 이하)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총 500대 규모로총사업비 5억원(시비 40,구비30,자부담 30%) 보급할 계획이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음식물쓰레기 투입량을 측정하는 전자저울 기능, 감량된 데이터를 송신하는 무선통신 기능, 감량기 강력 탈취 기능을 한다. 올해 상반기까지 개발·인증 완료한 4개 제품을 시범사업에 적용한다. 시는 시범사업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가정용 음식물쓰레기를 전 가구(공동주택, 단독, 소규모 공동주택 등)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모든 폐기물은 먼저 적게 배출하고 배출된 폐기물은 최대한 재활용해야 하며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모펀드 결성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모펀드 결성

    부산시는 총 551억 원 규모의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모펀드’를 성공적으로 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산업구조 대전환을 위해 지난 2월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조성 계획을 밝힌이후 넉 달 만에 빠른 결실이다. 5대 시중은행이 출자한 은행권 중견기업 전용펀드가 500억 원, 시가 41억 원, 한국산업은행이 10억 원으로 공동 출자했다. 이번 펀드는 향후 9년간 매년 551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자금을 매칭해 매년 2천5백억 원 이상, 총 2조 3천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을 중심으로 울산·경남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규모 정책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특히, 조선해양 기자재, 자동차부품 등 부산의 주력 제조업이 첨단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전환 자금을 제공한다. 결성된 모펀드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운용을 맡아 자펀드 결성과 관리 전반을 총괄한다. 시는 오는 7~8월 중 자펀드 운용사 공모와 선정 절차에 착수하고, 9월부터 자펀드 결성을 신속히 추진해 연내 ‘1호 지역 투자기업’ 배출을 목표로 본격 투자 집행에 나설 계획이다.
  • 부산 자갈치아지매시장 개장 무기한 연기...노점상 입점거부

    부산 자갈치아지매시장 개장 무기한 연기...노점상 입점거부

    이달말로 예정됐던 부산 자갈치아지매 시장 개장이 노점상들의 입점거부로 결국 무기한 연기됐다. 29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당초 6월 말 자갈치아지매 시장을 개장하기로 했으나 이를 연기했다. 현재까지 개장과 관련해 정해진 일정이 없는 상태다. 그동안 자갈치시장은 부산 대표 관광 명물인 동시에 불법 도로 점유라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시는 이를 재정비하고자 2014년부터 235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의 건물 2동을 지난해 말 완공했고 노점상 215명을 추첨을 통해 입주시킬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3월 기존 노상상 2곳만이 신청하면서 추첨 자체가 무산됐고 노점상인과 부산시와의 갈등이 표면화됐다. 갈등의 주요쟁점은 ▲건물 사용료 부담(한달 19만~46만원) ▲해수관의 약한 수압 ▲화장실 부족▲옥상 냉동창고와 점포 간 화물 엘리베이터 미비 등 4가지다. 특히 사용료는 같은 면적의 점포를 쓰더라도 준공업 지역인 1동보다 상업 지역인 2동 점포의 비용이 1.9배 높아 상인 불만이 크다. 겉보기엔 화려하지만 장사하기엔 안좋은 환경이란 입장이다. 부산시는 ‘행정대집행 등 강제 수단은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입점 절차를 원점 재검토하는 한편 상인들과 두 달 동안 4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는지적도 나오고 있다. 노량진 시장도 40년 넘은 노점상의 위생 등 문제로 수협중앙회의 현대화 사업이 2007년 시작됐다. 2016년 새 건물이 완공됐지만 , 기존 상인 600여명 가운데 상당수가 매대 공간이 좁고 편의성 등이 떨어진다며 입점을 거부해 2018년 부터 2년간 강제집행을 통해 노점을 철거하려는 수협과 상인 간 격렬한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었다.
  • 부산영어방송 , 29일 부산-호치민시 자매도시 30주년 특집방송

    부산영어방송 , 29일 부산-호치민시 자매도시 30주년 특집방송

    부산영어방송이 오는 29일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부산시와 호치민시 자매도시 체결 30주년 기념 <헬로 베트남 특집방송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집방송은 지난 30년간 양 도시가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협력과 교류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간의 성과를 조명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방송이다. 돤 프엉 란 (DOAN PHUNG LAN)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 도시의 협력 관계와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방향에 대해 논하고, 배양수 부산외국어대학교 베트남학과 교수로부터 두 도시의 자매도시 체결 이후의 경제 변화를 살펴본다. 또 호치민시 방송대학교 한국어학과장 전민귀 (TRAN MINH QUY) 교수와 부산 거주 호치민 유학생들의 한국에서의 학업과 직장 생활 경험을 공유하며 양 도시 간 인적 교류의 의미를 되새긴다. 부산영어방송은 FM 90.5 (기장·정관·녹산 지역은 FM 103.3), 부산영어방송 모바일 앱, 그리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외 어디서든 청취할 수 있다.
  • 코웰메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제2공장 준공식 개최

    코웰메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제2공장 준공식 개최

    스마트팩토리 기반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 치과용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코웰메디(대표이사 최현명)는 6월 24일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위치한 제2공장의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웰메디 임직원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강서구청장,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부산치과의사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축사와 감사패 수여식, 축하 공연, 떡케이크 커팅, 테이프 커팅 및 센터 투어 등이 진행됐다. 코웰메디의 제2공장은 최신 자동화 생산공정과 연구개발(R&D) 설비가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로 구축되었으며, 생산성과 품질 면에서 국내외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최대 6배까지 확대되어, 글로벌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는 생산, 연구, 물류, 사무, 홍보, 교육, 복지 공간 등 기능별로 효율적인 동선을 고려해 설계되었으며, 복도와 계단실 등 유틸리티 공간은 중앙에 배치해 공간 집약화를 실현했다. 이와 함께 향후 국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제조 공정 및 제품 전시 투어, 치의학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치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창립 이래 30년 넘게 국산 임플란트의 자립과 세계화를 견인해온 코웰메디는 임플란트, 치과용 의료기기, 치과용 골이식재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제2공장 준공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국내 치과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해수부 부산이전 대비 부산항만공사,부산시 전담조직신설

    해수부 부산이전 대비 부산항만공사,부산시 전담조직신설

    이재명 대통령이 연내 해양수산부 부산이전을 지시한 가운데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가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7월1일부터 조직개편을 통해 북극항로 전담반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항을 글로벌 친환경 거점항만이자 북극항로의 중심 항만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대응조직 차원에서다. 먼저 북극항로 상용화에 대비해 글로벌사업단 산하에 ‘북극항로팀’을 신설하고, 국제물류지원부를 ‘국제물류지원실’로 승격했다. 이 조직은 북극항로 개척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정책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또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친환경 물류 기조에 따라 ‘친환경항만부’ 기능을 확대하고 전담 조직인 ‘에너지자립사업팀’을 신설했다. 부산시도 7월1일자로 해양수산부 이전 지원팀을 신설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해수부 이전 지원팀은 청사 입주, 직원 이주와 정주 여건 지원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지원팀은 이전 용지 물색, 이전 청사 건립 기간에 사용할 임시 청사 확보, 이전 직원을 위한 주택 특별 공급, 자녀 교육지원, 각종 세제 혜택 등 정주 여건 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 18일 해수부 부산 이전과 관련한 기능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해양 공공기관 통합 이전 등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동백패스, 대중교통 통합할인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동백패스, 대중교통 통합할인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부산시는 ‘동백패스’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 대중교통 통합할인 패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동백패스는 2023년 8월 1일 전국 최초로 시행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도다. 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4만5천원을 초과하면 최대 4만5천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가 동백패스 도입 이후, 선불형 동백패스(2024년 3월), 청소년 동백패스(2024년 7월), K-패스 연계 시행(2024년 8월)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시민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동백패스 가입자 수가 61만명에서 지난 5월 말 기준 70만명으로 증가했다. 동백패스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93%가 동백패스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기준 약 270만명이 월평균 2만8천400원의 환급 혜택을 받았다. 동백패스 시행 이후 부산의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2022년 42.2%에서 지난해 44.6%로 증가했다. 한편 다음 달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가 도입된다. 27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시행한다. 다음 달부터 스마트폰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했다. 이달 중 동백전 앱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카드 등록 또는 변경을 완료하면 다음 달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혜택이 정상 적용된다. 카드 등록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 4계절 서핑 성지 송정해수욕장서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28일부터 이틀간

    4계절 서핑 성지 송정해수욕장서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28일부터 이틀간

    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2025 제16회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서핑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대표 서핑 명소다. 서핑은 2020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국내에서도 서핑 인구와 서핑 체험 등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350여 명이 참가한다. 28일 개막식과 예선전, 29일 결승전과 시상식, 폐막식이 열린다. 대회는 서핑과 스탠드업 패들보드(SUP)의 일반부, 입문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등 총 10개 부문 19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여러 개의 파도를 타고, 심판은 가장 잘 탄 두 번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파도 선택, 기술의 난이도와 완성도, 속도감,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명상협회와 연계해 해변에서 싱잉볼*을 들으며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된다.
  • ‘템플레킹’을 아시나요? 범어사 힐링 템플레킹

    ‘템플레킹’을 아시나요? 범어사 힐링 템플레킹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사찰 탐방과 등산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상품‘범어사 힐링 템플레킹(Temple+Trekking)’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템플레킹’은 사찰(Temple)과 트레킹(Trekking)을 결합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으로, 금정산 자락에 위치한 범어사를 중심으로 사찰체험과 등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새로운 개념의 관광 콘텐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계 시즌과 추계 시즌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하계시즌은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주말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선문화교육관에서 본식부터 디저트까지 정성스럽게 구성된 사찰음식 체험과 연등 만들기 체험을 한다. 직접 만든 연등을 들고‘자연인’컨셉의 스토리텔러와 함께 사찰 주요 공간을 천천히 둘러보는 야간 해설 투어도 마련된다. 추계시즌은 9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미션형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상, 중, 하급 중 원하는 난이도의 등산 코스를 선택하고, 트레킹 중에는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는 미션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가 직접 채집한 자연의 소리는 개인별 오디오 파일로 제공된다. 산행을 마친 후에는 사찰음식 정찬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굿즈도 제공된다. 하계와 추계시즌 모두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하계는 회당 10~20명, 추계는 최대 40명 규모로 운영된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체류형 산행 콘텐츠로 기획됐다”며,“범어사를 거점으로 한 도심형 트레킹 상품이 부산 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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