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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산…카드 소비금액 대구 42%↓·경북 27%↓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가 매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3월 1주 차의 전국 소비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는데 대구시가 42%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경북도 27%, 울산시·부산시 23% 순으로 집계됐다. 경북도가 코로나19 확산이 지역 소비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자 카드사 가맹점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이 덜한 광주시는 2%, 전남도는 6%, 전북도는 9% 각각 줄었다. 도내 시·군별로는 청도군이 44%로 소비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이어 안동시 40%, 경산시 36%, 구미시 34%의 순으로 감소했다. 도내 업종별로는 숙박업종(호텔·콘도 등)이 68%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패션·잡화(성인 의류·아동 캐주얼 등) 63%, 문화 여가 업종(극장·서점.스포츠점 등) 61%의 순으로 매출 감소가 컸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매점(소매품.식료품점 등)은 4% 감소해 소비침체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소비감소율은 여성이 33%로 남성 24%에 더 줄었고, 연령대별로는 20대와 30대 등 연령 층이 낮을수록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분위별로는 저소득층인 1분위의 소비감소율이 40%로 가장 컸고 이어 2분위 27%, 3분위 30%, 4분위 27%, 5분위 23%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경북 도내 카드 소비금액은 집단 감염이 확인된 지난달 2월 3주 차에 7%를 기록한 후 4주 차에 32%, 3월 1주 차에 27% 각각 감소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경제적·심리적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서 정부와 자치단체가 신속히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취약계층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부산 15일 추가확진자2명 ...100명으로 늘어

    부산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68세 남성(99번 확진자)과 68세 여성(100번 확진자) 등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명으로 증가했다. 99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97번(73세) 확진자의 직장동료다.이들은 진구 부전동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 폐기물 처리시설 근무자다. 100번 확진자는 97번 확진자의 부인이다. 97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는 주로 출퇴근이었다.지난 8일 오전 7시 도보로 직장에 출근해 근무하다가 오후 5시쯤 도보로 귀가했다.다음날인 9일도 같은 동선이었는데 이날 오한,기침,콧물 등 증상이 나타났다.그리고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오전 7시에 도보로 출근해 오후 7시에 퇴근했다. 13일 오전 9시 10분쯤 마스크를 착용한 채 도보로 한 의원에 들렀다가 택시를 타고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이후 택시를 타고 오전 10시 자택에 도착했고,이날 오후 9시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의심 증상이 있는데도 정상적인 출퇴근이 이어져 사실상 나흘간 방치된 셈이다. 결국 직장 동료 1명과 아내까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97번 확진자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자칫 소규모 집단감염으로 확산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부산본점은 직원 확진 통보를 받고 곧바로 폐기물 처리시설을 폐쇄한 데 이어 15일 전관 임시 휴점하고 긴급방역에 들어갔다. 부산본점 관계자는 “백화점 내 동선을 확인한 결과 매장 근무자나 고객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방역당국 등과 협의한 결과 영업에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말했다. 부산본점 폐기물 처리시설 근무자는 97·99번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10명인데 1명은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나머지 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97번 확진자 감염 경위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전날 양성판정을 받은 98번 확진자는 기존 71번 확진자의 아들로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지난 11일 직접 운전해 오전 10시 10분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그대로 자택으로 향했다. 12일 식은땀과 목이 간지러운 증상이 있어 외출하지 않았다. 13일에는 11일과 같은 방법으로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러 검사를 받고 귀가했다가 오후 9시 50분에 보건소 구급차로 부산의료원에 이송됐다. 98번 확진자는 71번 아버지,쌍둥이 형인 92번 환자와 한집에 거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버지 71번 확진자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50명이며,자가격리자는 180명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서 치료받던 청도 거주 80대 여성 확진자 사망...부산서 처음

    부산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경북 청도에서 온 95번 환자가 13일 오후 10시 40분쯤 대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14일 밝혔다. 95번 확진자(88·여)는 청도 자택에 머물다가 지난 11일 아들 차량을 이용해 부산으로 왔다. 이튿날 선별진료소를 찾기 전까지 아들 집에 머물렀다. 기침 등 증상은 지난달 중순께 발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코로나19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거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교육청, 초ㆍ중ㆍ고졸 검정고시 연기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시험일을 당초 4월 11일에서 5월 9일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접수자는 다음달 24일부터 검정고시 원서접수 사이트(http://kged. pen.go.kr)에서 수험표를 출력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4월 24일 시교육청 홈페이지 검정고시 안내 코너를 통해 ‘고사실 배정현황 및 응시자 유의사항 안내’를 공지할 예정이다. ‘응시자 유의사항 안내’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응시 제한 대상자 및 안전 수칙이 포함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검정고시 시험일 연기 사실을 응시자에게 문자로도 통보 한다. 또 응시자와 시험감독관 등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응시자 관리 및 시험장 방역 대책 등을 마련해 안전한 환경에서 검정고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오는 6월 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www.pen.go.kr)를 통해 발표한다. 변용권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검정고시 시험일정 연기는 코로나19로 인한 응시자와 시험감독관 등의 안전과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며 “응시자들이 일정변경에 따른 내용을 잘 숙지해 시험을 치르는데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14일 추가 확진자2명 …1명은 기존 확진자 가족

    부산에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73세 남성(97번 확진자)과 50세 남성(98번 확진자) 등 2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둘다 부산진구에 거주하고 있다. 98번 확진자는 71번 확진자 아들이다.자가 격리중인 지난 12일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생(40)도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97번 확진자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부산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의 이동 경로도 밝혔다. 95번 확진자(88·여)는 청도 자택에 머물다가 지난 11일 아들 차량을 이용해 부산으로 왔다가 이튿날 선별진료소를 찾기 전까지 아들 집에 머물렀다. 기침 등 증상은 지난달 중순에 발현했는데 지난달 18일까지 평일에 노인복지센터를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확정 판정을 받은 해수부 공무원의 부인인 96번 확진자는 직장과 집,마트를 오가며 일상생활을 하다가 지난 12일 발열 증상으로 해운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밤새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98명으로 증가했다.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38명이며,현재 자가격리자는 199명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마스크 판매 지원나간 부산공무원... 약사에게 갑질논란

    공적 마스크 판매로 바빠진 약국을 돕고자 파견된 부산시 간부급 공무원이 오히려 영업을 방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 13일 부산시와 국민청원 게시판 등에 따르면 부산 한 약국에 공적 마스크 판매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부산시 5급 공무원과 약사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 약사는 청원 게시판에 “약국이 원하는 시간에 시청 인력을 파견해 판매를 도와주겠다는 연락이 와서 지난 11일 오후 1시에 와달라고 요청했지만,공무원이 오후 2시쯤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늦게 도착한 공무원과 약사 간 언쟁이 발생했다. 약사는 “도와줄 사람을 불렀으니 가도 좋다고 말했지만,공무원이 내 앞에서 당장 마스크를 팔라고 반말하면서 소리친 뒤 30분 정도를 감시하듯이 지켜보고 자리를 떴다”고 주장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민 청원 내용과 같은 민원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고 해당 공무원이 약사에게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와 해당 공무원 간 개인 감정싸움에서 시작된 일이지 대부분 약사는 지원 나온 공무원들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일손이 부족한 약국 1020개소에 부산시,구·군 및 사업소 간부 등을 마스크 판매 시간에 맞춰 파견하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서병수 전 부산시장... “무능 좌파 정권 심판 선봉” 서겠다

    서병수 전 부산시장... “무능 좌파 정권 심판 선봉” 서겠다

    미래통합당 부산진갑 전략공천 후보인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13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서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무능 좌파 정권 심판의 선봉에서 부산지역 전체 선거를 지휘하라는 엄중한 요청을 받고,선당후사(先黨後事)의 정신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투표까지 한 달 남짓 남은 시간이지만 성실히 준비해서 부산진구민과 부산 시민의 마음을 얻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통합당 공천과 관련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절체절명의 시대적 사명을 생각해 당의 결정을 존중해 준 후보들에게는 미안하고 감사하다”면서 “아직 울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는 후보에게 ‘삼고초려’가 아니라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부산 시민의 힘을 한데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11시 미래통합당 부산시당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코로나19 극복 긴급 추경... 2천258억원 편성

    부산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258억원 규모의 긴급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부산시는 13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피해극복 지원,민생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자 긴급 추경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경 재원은 1월 취득세 초과 세입,코로나19 조기극복 정부추경에 따른 추가 국고보조금,재난 특별교부세,예비비 등으로 조달한다. 이번 추경을 포함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정지원 규모는 총 2천508억원이다. 공공부문 소상공인 임대료감면 73억원,재난·재해 기금 및 중소육성기금 재원 68억원,긴급집행 33억원,기부금품 26억원,예비비 50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이번 추경에서 민생의 신속한 안정을 위해 1천537억원을 편성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보살핌이 필요한 저소득,아동,노인 등 취약계층에 긴급 생활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비회복과 지역경제 활력에는 539억원을 투입한다. 피해 소상공인 융자지원 3천억원 대해서는 1%부터 최대 2.5%까지 이자보전을 지원한다. 지역화폐 동백전 인센티브 10% 지원을 7월까지 늘리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 안전을 위해 66억원이 투입된다. 각종 방역물품 구입,저소득층 마스크 보급,입원치료병상 운영 지원 등도 강화한다. 오거돈 시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극복 긴급추경으로 광역시 최초”라며 “가능한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이번 사태를 극복하고 조속히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13일 추가환자 2명 ...확진자 96명으로 늘어나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왔다. 부산시는 전날 483건을 검사했으며 이중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 누계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어났다. 부산 95번 확진자는 경북청도에 주소를 둔 89세 여성으로 아들이 있는 부산에 와서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판졍을 받았다.현재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 96번 환자는 47세여성으로 해운대구에 거주하고 있다. 이 여성의 남편은 나면은 세종시 정부청사에 근무하는 해수부 공무원으로 남편으로부터 감염된것으로 추정된다 .이 여성은 12일부터 자가격리에들어갔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2명에 대한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까지 부산에서는 1만3천531명이 검사를 받아 96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 완치자도 속속 늘고 있다. 이날 완치판정을 받고 3명이 퇴원해 완치자는 모두 38명으로 늘었다.현재 격리입원 환자는 58명이다. 자가격리 대상도 지속해서 감소해 이날 자가격리 대상은 185명이다. 부산에서는 이달 들어 추가 확진 추세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여전히 안심하기는 이른 형편이다. 다른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 유입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전날 확진된 93번 확진자는 대구에 머물다가 지난달 23일 부산에 왔고,94번 확진자도 서울에서 지난 9일 오후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 온 뒤 11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2∼3명씩 간헐적으로 확진자가 나오는 데다 콜센터 등 다중집합시설에서 산발적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 개연성이 여전한 것도 문제다. 부산시는 지역 신천지 명단에 대한 전수조사와 고위험군 직종에 대한 검사를 대부분 마무리했으며,관련 시설 70개소에 대해서는 폐쇄조치를 2주 연장하고 공무원·경찰과 함께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집회 및 행사를 진행하는 사실이 발각되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14일이 신천지 창립 36주년이어서 집회나 행사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보고 오는 주말까지 현장합동순찰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대한항공, 경운대와 손잡고 하이브리드 드론 연구 박차

    대한항공, 경운대와 손잡고 하이브리드 드론 연구 박차

    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의 본격적인 생산·연구를 위해 항공 분야 특성화대학인 경운대학교와 하이브리드 드론 성능시험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대전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에서 이수근 대한항공 기술부문 부사장, 한성욱 경운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 육성 공동협력 협약 및 하이브리드 드론 성능시험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대한항공은 경운대와 무인항공기 성능시험용 환경제어 설비 활용을 통한 무인항공기 개발 지원 및 항공인력 육성 개발, 교육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항공인력 육성 및 교육목적의 재활용 장비를 이전하는 데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항공에서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의 실 기체 시험을 경운대 드론 전용 시험설비에서 성능시험을 할 수 있게 됐다. 하이브리드 드론은 내연기관과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해 기존 배터리 타입의 드론보다 대폭 확대된 2시간 가량의 운영 시간을 자랑한다. 기존 드론의 수동 리모콘 조작 방식을 자동 비행이 가능하도록 개량해 다양한 영역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하이브리드 드론을 부산시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하이브리드 드론에 대한 초경량비행장치 안전성 인증을 항공안전기술원으로부터 획득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부산 91번 확진자...스페인서 감염 추정

    부산에서 유럽 여행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12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해외여행뒤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은 부산 91번 확진자 A(24·남·해운대구)씨는 한 달 동안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유럽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 사례로 추정된다.지난달 9일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첫 방문지인 이탈리아에서 지난 18일까지 체류했다.이어 스페인으로 건너가 이달 3일까지 머물면서 여러도시를 다닌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국적항공기를 이용, 지난 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어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한 뒤 KTX를 이용해 부산역에 도착했다.부산역에서는 자동차로 자택으로 돌아왔다.이에따라 시 보건당국은 A씨가 스페인에서 코로나19 에 감염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산시가 이날 공개한 A씨의 이동 경로를 보면 귀국 닷새뒤인 9일 두통,근육통,열 증세를 보였다. 발병 전날인 8일에는 오후 3시 자택에서 도보로 해운대바로드림센터 내 교보문고와 NC백화점 해운대점 지하 2층 등을 다녀온뒤 집에 돌아왔다.9일 오후에는 지하철을 타고 북구 화명동으로 이동해 스시집과 스타벅스 커피숍을 방문한 뒤 지하철을 타고 귀가했다. A 씨는 이동 기간 마스크를 착용한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전 해운대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하고 다음날 부산의료원으로 옮겨졌다. A씨 가족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일각에선 귀국 과정에서 코로나19가 추가로 전파됐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시 보건당국은 A씨가 귀국 과정에서 코로나19를 전파했을 가능성은 희박한것으로 보고 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 잠복기에선 코로나19가 전파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확진자가 나올 경우 보건당국이 통상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부터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부산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더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각각 대구와 경기도에서 부산에 온 40대 남성이다. 한편 부산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93번, 94번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부산 확진자는 지난 7일 2명 발생 이후 나흘간 멈췄다가 전날 3명, 이날 2명으로 다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누적 확진자는 94명으로 늘어났다. 93번 환자는 43세 남성으로, 해운대구 거주자다. 대구의 신천지 교인인 동생 등 가족 네 명이 모두 확진자다. 지난달 아르바이트를 위해 부산에 온것으로 확인됐다.  94번 환자는 48세 남성이며 경기도 용인 거주자로, 전날인 11일 부산 출장 일정 중에 의심 증상이 있어 선별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부산시는 전날 430건 선별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을 제외한 나머지 42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검사 건수는 1만 3048건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확진자 94명

    부산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더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각각 대구와 경기도에서 부산에 온 40대 남성이다. 부산시는 12일 오전 10시 기준 93번, 94번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부산 확진자는 지난 7일 2명 발생 이후 나흘간 멈췄다가 전날 3명, 이날 2명으로 다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오전 10시현재 누적 확진자는 94명으로 늘어났다. 93번 환자는 43세 남성으로, 해운대구 거주자다. 대구의 신천지 교인인 동생 등 가족 네 명이 모두 확진자다. 지난달 아르바이트를 위해 부산에 온것으로 확인됐다. 94번 환자는 48세 남성이며 경기도 용인 거주자로, 전날인 11일 부산 출장 일정 중에 의심 증상이 있어 선별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한편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외 부산 91번 확진자(24·남·해운대구)는 한 달 동안 유럽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해운대구 등에 따르면 91번 확진자는 지난달 9일 유럽 여행을 위해 출국했다. 영국 스웨덴 등 유럽 내 여러 국가를 다녔다. 이탈리아에 체류기간 동안 여러 도시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단체여행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동반자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 보건당국이 이 부분에 대해 조사 하고 있다. 유럽 여행 후 이달 4일 국적 항공사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어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한 뒤 KTX를 이용해 부산역에 도착했다.부산역에서는 자동차로 자택으로 돌아왔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서 콜센터 코로나19 안 돼” 2주간 집중 관리

    “부산서 콜센터 코로나19 안 돼” 2주간 집중 관리

    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2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을 고위험사업장 집중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관리에 들어간다. 시는 이 기간 중 부산지역의 콜센터 148곳을 비롯해 노래방 1884곳, PC방 995곳, 학원 625곳, 교습소 277곳 등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전담공무원 지정, 현장점검 등 방역강화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집중관리기간 동안 콜센터 사업장에 대해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손 소독제,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수준을 점검하고 주기적으로 방역을 할 계획이다. 매일 두 번씩 발열 상태를 확인해 유증 상자는 격리토록 하고, 시설 내부공간 간격 조정, 유연근무제 및 자택근무를 통해 밀집도를 낮추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구로구 콜센터에 코로나19가 집단확산 된 후 부산에 위치한 콜센터의 기업별 대응조치 및 요청사항 등을 수렴하고 부산진구 콜센터를 방문,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이에 콜센터 관계자는 “현재 기업에서도 비상상황에 대비해 강도 높은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일 2회 발열 체크, 상담 시 마스크 의무착용, 회식 및 외부출장 금지, 점심 식사 동안 개인별 일정 거리 유지 등을 통해 코로나 확산방지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재택근무 적용을 위해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콜센터상담업무 특성상 방역용 마스크보다는 1회용 마스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부산시는 지역에 소재한 콜센터 종사자에게 1회용 마스크 1만 장을 전격 지원키로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부산 추가 확진자 3명 발생.... 1명 이탈리아에서 감염가능성

    부산시는 나흘만에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지역 누계 확진자가 92명으로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추가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8명에서 1일 2명,2일 3명,3일 3명,4일 2명,5일 1명,6일 2명,7일 2명,8일부터는 10일까지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특히 확진자중 1명은 이탈리아에 여행을 갔다가 지난 4일 귀국한것으로 알려져 시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를 확인중이다. 부산시는 이 남성이 이탈리아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부산 동래구에 거주하는 54세 여성으로 지난 4일 확진자로 판명된 경남72번 환자로부터 감염됐다. 두번째 확진자인 A( 91번 확진자·24세 )씨는 지난 4일 이탈리아에서 입국한지 나흘 뒤인 지난 8일부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남성은 9일 해운대백병원에서 검체 채취를 한 뒤 그날 양성판정을 받았고,오늘 새벽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A 씨는 귀국 후 집 주변 일부 시설을 이용했고 현재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는 A씨가 이탈리아 외에도 유럽 몇개국을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국일,귀국 항공편,해외 체류기간 등에 대해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설명했다. ”안병선 시 건강정책과장은 “우리나라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없고 이탈리아에서 들어와서 증상발현일까지 전후 관계가 맞아떨어져 이탈리아 여행 중 감염됐을 가능성을 더 높게 두고 있다”고 밝혔다 3번째 확진자는 39세 남성으로 부산 71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접촉자 경로는 온천교회 32,신천지관련, 6명,대구관련,13명, 접촉자 33명,청도대남병원 1,해외여행 1, 기타 6이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지역 누계 확진자는 92명이다. 이날 부산에서는 음압 격리병상에서 치료받던 8명이 퇴원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이날까지 1만2618명이 검사를 받아 9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추가 확진자 3명 발생.... 완치자도 8명 늘어 28명

    부산시는 나흘만에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지역 누계 확진자가 92명으로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추가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8명에서 1일 2명,2일 3명,3일 3명,4일 2명,5일 1명,6일 2명,7일 2명,8일부터는 10일끼지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특히 확진자중 1명은 이탈리아에 여행을 갔다가 지난 4일 귀국한것으로 알려져 시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를 확인중이다.완치자도 8명늘어 총 완치자는 28명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부산 동래구에 거주하는 54세 여성으로 지난 4일 확진자로 판명된 경남72번 환자로부터 감염됐다. 두번째 확진자는 23세 남성으로 지난 4일 이탈리아에서 입국했다. 시보건당국은 감염경로를 추적중이다. 3번째 확진자는 39세 남성으로 부산 71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접촉자 경로는 온천교회 32,신천지관련, 6명,대구관련,13명, 접촉자 33명,청도대남병원 1,해외여행 1, 기타 6이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11일 오후 2시 현재 지역 누계 확진자는 92명이다. 이날 부산에서는 음압 격리병상에서 치료받던 8명이 퇴원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이날까지 1만2618명이 검사를 받아 9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오늘 1순위 청약 접수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오늘 1순위 청약 접수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부산시 북구 덕천동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오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금일 1순위, 내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 후, 오는 19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중도금 무이자에 계약금 분납제로 금융조건을 크게 완화해 높은 많이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와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어 탁월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 더해 경부선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김해공항 등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특히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라는 점도 장점이다. 전체 면적의 절반 가까이가 산지인 부산의 특성상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다. 인근 생활·교육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단지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 각급 초·중·고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체육과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선 복합시설인 문화빙상센터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포레나 특화 디자인인 ‘포레나 페이스’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어린이집,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포레나 부산 덕천은 북구 덕천지구에 들어서게 될 포레나 브랜드 타운의 첫 단지로 브랜드에 걸맞은 뛰어난 상품성에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라며 “여기에 부산 첫 포레나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분납제 등 합리적인 금융조건까지 갖추고 있어 우수한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레나 부산 덕천의 견본주택은 사이버 모델하우스(포레나 부산 덕천 홈페이지)로 대체한다. 홈페이지 내에서 세대 유닛별 VR 촬영 화면을 제공함은 물론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충분하게 배치해 대면 상담을 받지 못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시 마스크 재고 알림 서비스....11일 오후 부터

    부산시는 공적 마스크 판매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부산시 공적 마스크 재고 알림’ 서비스를 11일 오후 3시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사이트(http://www.busan.go.kr/maskinfo)에서 제공된다. 마스크 재고 알림 서비스는 시민이 마스크 판매현황 정보를 알지 못해 약국을 찾아 돌아다니고,장시간 줄을 서서 대기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방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는다. 구별,동별,판매처별로 검색할 수 있고 마스크 재고 상태를 4단계로 구분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거제시 청정자연을 그대로 누리는 ‘거제2차 아이파크’

    거제시 청정자연을 그대로 누리는 ‘거제2차 아이파크’

    거제시 일대가 관광객 1000만 시대, 새로운 관광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발돋움을 시작했다. 우선 거제시는 오는 17일 총 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완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유리온실 식물원 ‘거제 정글돔’을 정식 오픈한다. 이 식물원은 거제시 농업개발원 4560㎡ 부지에 야외생태연모스 잔디광장, 편의시설, 정글돔 등이 조성됐다. 정글돔은 1만여 주의 열대식물이 뿌리내렸으며, 돔 밖에는 2만여 주의 식물 군락들이 자리 잡고 있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남해안 일대의 해양∙생태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비 1500억 원의 대규모 프로젝트 국립 난대수목원(예정)을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에 조성한다. 국내 최대 난대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이 전남을 넘어 국내 최고의 난대수목원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거제도에 조성돼 있는 포로수요소 유적공원, 해금강, 신선대 전망대, 한려해성국립공원, 거제 케이블카 등도 갖춰져 있어 관광자산은 풍부하다. 이렇듯 거제시는 해양∙생태관광의 핵심 거점의 관광도시로서 거듭나고 있다. 거제시의 다양한 개발호재에 일대 부동산 시장도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최근 욜로(YOLO)나 워라밸등의 여가를 즐기고 다양한 곳을 여행하는 트렌드가 사회 전반으로 자리 잡으며 거주지도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곳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여가 및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도 풍부한 ‘거제2차 아이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25층, 16개 동, 전용면적 73㎡~103㎡, 총 1279가구 규모로 대부분의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췄다. 단지 주변에 ‘거제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시가화 개발이 예정돼 있으며, 양정저수지와 상문고등학교 뒷산 부지에 공연장, 문화관, 다목적광장 등이 포함된 청소년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했다. 단지는 인근에 독봉산이 위치해 있고 문동저수지와 문동폭포 등도 인접해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갖췄으며 교통망도 뛰어나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 업무시설로 차량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출퇴근에 매우 용이하며, 거제시청이 위치한 고현지구와 수월지구까지 차량 1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거제시에 조성되는 서부경남 KTX(예정) 착공 호재로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대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에 위치한 양정저수지로부터 시작해 송정IC까지 잇는 국도 58호선(2023년 완공 예정)이 개통되면 거제 도심권 및 부산시와 통영시로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거가대교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내부 설계에도 힘썼다. 전용면적 73㎡A, 73㎡B, 84㎡A, 84㎡B, 103㎡(분양마감)까지 틈새평면을 포함한 총 5개의 평면구조로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틈새평면인 73㎡A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4베이 평면으로 풍부한 일조권이 보장돼있다. 안방에는 워크인 드레스룸이, 주방에는 주방 팬트리 공간이 설계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주방에는 주부의 작업동선을 줄일 수 있도록 ‘ㄷ’자형으로 설계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자녀방 2개를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84㎡B타입도 판상형 4베이 평면으로 설계돼 채광과 일조권이 우수하며, 현관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커뮤니티시설도 훌륭하다. 이웃 간 소통공간과 입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독서와 스터디를 할 수 있는 북카페형 도서관이 조성됐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클럽이 단지 내에 위치한다. 실외에는 거제시 자체에서 운영되는 야외 물놀이장이 놀이터와 함께 위치해 있어 무더운 여름에는 멀리 나가지 않고도 물놀이장과 놀이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겨울에는 놀이터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조 8000억대 오시리아·공공주택 ‘두 바퀴’로 부산 가치 높인다

    6조 8000억대 오시리아·공공주택 ‘두 바퀴’로 부산 가치 높인다

    부산도시공사가 국제 관광단지 조성, 공공주택 공급, 사회공헌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펴면서 시민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도시공사는 부산시가 최근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대표 사업 중 하나인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시공사의 본업인 아파트 및 산업단지 조성, 주택 건립, 도시재생사업은 물론 사회공헌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이를 반영해 올해 주요 경영목표를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부산의 미래가치 창조 선도, 시민이 행복한 주거복지 실현, 미래지향적 경영 인프라 구축으로 정했다. 김종원 도시공사 사장은 10일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인 도시공사는 1991년 창립 이후 시민주거복지향상, 도시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대인들의 임대료를 면제해주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적극 펴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의 새 명소, 오시리아 관광단지 부산의 새 명소로 탄생할 오시리아관광단지는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및 시랑리 일대 366만㎡ 부지에 총 6조 8000억원(공공분야 1조 2000억원, 민간 5조 6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테마파크, 실내외 아쿠아리움, 골프장 등 총 34개 시설 중 31개의 투자유치가 확정됐다. 이 가운데 18개 시설이 운영되거나 공사 중이다. 2014년 개장한 해운대비치골프앤 리조트 골프장은 연간 9만명 이상이 찾는다. 2015년에 문 연 부산국립과학관은 연간 100만명이 방문한다. 기장읍 해변에 있는 힐튼호텔과 아난티코브는 물론 인근 공공시설인 해안산책로도 시민들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지난달 13일에는 스웨덴 가구유통업체인 이케아가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처음 개장했다. 오시리아의 핵심사업인 테마파크는 내년 5월 개장할 계획이다. 연간 20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시리아 테마파크는 수년간 사업자 유치를 위해 고전하다 2014년 11월 GS컨소시엄(GS리테일, 롯데월드, 스카이라인 루지 등)이 개발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4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지난해 5월 착공식을 갖고 상부 놀이시설 공사에 들어갔다.GS컨소시엄(현 오시리아테마파크PFV 주식회사)은 시설에만 3780억원을 투자해 50만㎡ 부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뉴질랜드의 ‘스카이라인 루지’ 등 놀이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춘 대규모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2018년 4월 미국의 세계적인 테마파크 설계·디자인 회사인 게리고다드 엔터테인먼트의 개발 콘셉트인 숲·정원 테마의 매직 포레스트에 따라 설계됐다. 숲속 요정마을, 땅속 마을, 동물농장 콘셉트의 패밀리&키즈, 로리 왕국의 정원, 악당 마을, 공연 및 축제 공간 등 6개의 콘셉트 및 30여개의 라이드와 어트랙션으로 구성된다. 전 세계 테마파크 상위권인 서울 롯데월드어드벤처를 운영 중인 롯데월드의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 오시리아관광단지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야외 액티비티 시설인 루지가 도입돼 국내 관광수요 충족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이 부산을 찾게 하는 매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2018년 문 연 힐튼호텔과 아난티코브 외에도 레지던스 타입의 생활형 숙박시설, 관광호텔, 휴양형 리조트 등 다양한 콘셉트의 숙박시설이 오시리아관광단지를 채울 예정이다. 바닷가 언덕에 자리한 대지면적 16만㎡ 규모의 친환경 콘셉트 리조트는 총투자비 약 5800억원을 투입, 이달 착공에 들어가 2022년에 개장할 계획이다. 힐튼호텔과 아난티코브의 성공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리조트사로 자리잡은 아난티가 대표주간사로 나서 ‘빌라쥬 드 아난티’라는 이름으로 개발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 휴양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중심을 만들겠다는 게 목표다. 2018년 12월 말 전국 관광단지 최초로 개별형 외자투자지역으로 지정된 아쿠아월드 역시 올해 말 착공할 계획이다. 돌고래 수입 관련법 제정과 함께 주춤했던 아쿠아월드 개발계획은 사업자의 풍부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 라군(석호)이나 정글 가든 위주로 도입시설 변경을 꾀하며 국내 최초 수중호텔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실내외 체험 및 휴양시설이 들어설 트렌디타운과 유스타운을 비롯, 야외공연장과 갤러리 등의 문화시설로 구성되는 문화예술타운(20만여㎡)은 지난달 26일 용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공공주택 공급으로 시민 주거 안정 부산도시공사는 올해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1991년 창립 이후 4만여 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했다. 민선 7기 내 1만 4945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공공주택 사업을 확대해 현재 총 투자 사업비 대비 7% 수준에서 20% 이상 올려 시민의 주거 안정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도시공사가 계획하는 1만 4945가구의 공공주택 중 공공분양 주택은 6개 단지 5296가구다. 공공임대 주택은 행복주택·국민임대·매입·전세임대 등 9649가구다. 청년 주거난 해소를 위한 행복주택 사업도 활발하다. 청년들의 결혼, 출산 고민 해결을 위한 행복주택 사업은 5개 지구 4091가구로 추진된다. 신혼부부의 생활에 맞게 평면을 60㎡까지 확장할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주변 시세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해 청년층의 내 집 마련 디딤돌 역할을 한다. 시청 앞 1800가구, 아미 4797가구, 일광지구 999가구 등이 추진되고 동래역 395가구는 최근 입주해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 공공주택 공급과 주거복지사업은 제2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공동체 참여 부문 대상을 받았다. 도시공사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BMC 행복나눔사업’을 기획해 공동체, 둥지, 교육, 문화, 일자리 등 5개 분야에서 사각지대 없는 주거복지 구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상가 65곳·공장 37곳 임대료 6개월 전액 감면 부산도시공사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대책도 마련했다. 취약계층인 임대주택 입주민과 공사보유 임대상가의 영세상인 지원, 건설현장 지원, 기부금 기탁, 재정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 정상화 등이다. 공사는 보유 임대상가 임대료를 전액 감면해주기로 했다. 영구임대주택 10개 지구에 있는 65개 상가가 대상이며 이달부터 8월까지 6개월간이다. 총 감면 규모는 9600만원에 달한다. 또 임대공장 37개와 장기임대부지 4필지에 대한 임대료도 6개월간 50% 줄여준다. 6개월간 모두 1억 8000만원 상당이다.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영구임대주택 11곳 1만 725가구에 마스크 7만 6000개를 공급했다. 지난달 초 2만여개를 전 가구에 보급했으며, 이달 초 5만개를 추가로 제공했다. 이밖에 재난기금 중 2000만원을 부산시에 기탁해 지역사회 복원에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까지 올해 예산의 50%인 1149억원을 조기 집행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새마을부녀회, 수제 마스크 3000개 장애인시설 전달

    부산 새마을부녀회, 수제 마스크 3000개 장애인시설 전달

    “취약계층에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부산시와 부산시 새마을부녀회가 필터교체용 수제마스크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 새마을부녀회는 필터 교체용 수제마스크 3000개를 제작해 부산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사랑의 수제마스크 전달식’에는 박순호 부산시 새마을회 회장, 심상애 새마을부녀회 명예회장, 박경순 새마을부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부터 마스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정성 들여 나흘 동안 작업했다. 장애인협의회는 마스크 3000개를 중증장애 영유아 거주시설 27곳,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42곳,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3곳 등 장애인 거주시설 72곳의 입소자와 종사자에게 나눠줬다. 부산시 새마을부녀회 소속 16개 구·군 지부도 동참했다. 지부별 20명씩 모두 35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하루 5000개씩 20일 동안 10만개의 마스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마스크는 필터만 교체하면 세탁해 새것처럼 계속 쓸 수 있다. 필터, 원단, 고무줄 등 10만개의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비용 1억 6200만원은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부산시는 마스크 공적 판매처에 지자체가 제외돼 복지시설에까지 제대로 손이 미치지 못하고 있어 새마을부녀회가 나서게 됐다. 시 보유분은 임시 격리시설과 버스 기사, 방역 인력 등에 우선 배부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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