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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부산 광안대교 낙하물 사고, 경위 알아보니…

    [영상] 부산 광안대교 낙하물 사고, 경위 알아보니…

    최근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택시에 떨어진 낙하물은 비계파이프 연결핀으로 밝혀졌다.10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사고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8일 낙하물 방지망이 벌어져 이를 보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보수 작업을 시작하기 직전, 적재된 비계 자재 중 비계 파이프 연결핀 하나가 낙하한 것이다. 공단은 일부 언론에서 이 낙하물을 광안대교 구조물이라고 보도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돼 난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영조물 배상책임보험을 통해 충분한 보상을 위한 과정이 진행 중이라면서 절차가 진행되기 전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만으로 사실 여부 확인 없이 기사화가 되어 정정보도를 고려하는 중이라고 해명했다.공단 관계자는 “어제오늘 안전관리팀이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 상황이고, 현장 작업자들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 중”이라면서 “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6.25 유엔 참전용사 추모...‘ 턴투워드 부산’ 행사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한 전 세계의 동시 묵념 및 추모 행사인‘ 턴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행사가 11일 오전 10시 30분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다. 턴투워드 부산은 11월 11일 11시에 1분간 묵념 행사를 통해 6·25전쟁에 참전한 22개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행사다.1분간 부산 시내 전역에서 추모 사이렌이 울린다.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 씨가 2007년 처음 제안했다.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지난해 3월 ‘유엔 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국방부 유해발굴감시단이 발굴한 무명 영국군 3명의 유해가 유엔기념공원 영국군 묘역에 안장된다. 감식결과 유해는 영국군 제29여단 글로스터대대 소속으로 참전용사인 것으로 추정됐다. 부산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다.1951년 1월 전사자 매장을 위해 유엔군사령부가 조성했고 1955년 11월 한국 국회는 이곳 토지를 유엔에 영구 기증했다. 1951∼1954년에는 유엔군 전사자 약 1만1천 명의 유해가 안장돼 있었고 이후 7개국 용사 유해가 조국으로 이장되면서 현재 11개국 2천311구의 유해가 잠들어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마이크 프리어 영국 국제통상부 부장관,황기철 보훈처장,각국 주한 외교사절과 이 참전용사 19명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 조국 “교수실서 압수된 하드디스크 돌려달라” 가환부 신청

    조국 “교수실서 압수된 하드디스크 돌려달라” 가환부 신청

    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으로 재판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과거 압수수색 당한 물품을 돌려달라는 신청을 지난달 법원에 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지난달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상연 장용범 부장판사)에 압수물가환부 신청을 냈다. 조 전 장관이 반환을 요청한 물품은 검찰이 조 전 장관의 서울대 교수실 서랍에서 확보한 컴퓨터 하드디스크로 전해졌다. 가환부란 수사에 필요하거나 법원에 증거로 제출해야 할 경우, 이를 반환하는 조건으로 압수물을 돌려주는 제도다. 임시적 처분이라 압수의 효력 자체는 사라지지 않는다. 지난달 8일 공판에서 조 전 장관의 변호인은 검찰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등을 압수수색한 이후 이미 관련 자료를 증거로 제출했기 때문에 더이상 압수물을 계속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검찰은 “전자정보 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증거보전을 위해 반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자녀 입시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또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 전 장관은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 부정수수 관련 뇌물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모펀드 의혹 관련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로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함께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 또 다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져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정 교수 역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1월 검찰이 압수한 동양대 연구실 PC와 하드디스크 등을 돌려달라고 압수물 가환부 신청을 냈지만 기각된 바 있다.
  • 가덕신공항 일대 건축 허가 3배 이상 증가...부산시, 투기 우려 대응책 마련

    가덕신공항 일대 건축 허가 3배 이상 증가...부산시, 투기 우려 대응책 마련

    부산시가 최근 가덕신공항 일대 건축허가가 급증하는 등 투기우려가 제기되자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45건이었던 가덕도 일대 건축허가 건수는 지난 10월 기준 139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실제 착공건수도 41건에서 80건으로 배 이상 늘었다. 이처럼 가덕도 지역에 신축 건물허가가 급증하는 등 투기 우려가 제기되자 부산시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건축주택국, 도시계획국, 신공항추진본부 등 관련부서와 강서구 등과 함께 대응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3배 이상 급증한 가덕도 내 건축허가에 대응해 규제 여부, 대상 지역 범위 ,규제 시기 등 전반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규제 여부에 대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의견 조회, 규제를 위한 법적 검토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 필요한 사전 조치 방법도 함께 검토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기관과 협의를 이어나가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기 전인 지난 2월 15일, 가덕도 일원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국토교통부에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를 했다. 또 지난 2일 국토교통부와 사전 실무협의도 진행했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신공항 건설 및 에어시티 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산시, 요소수 비상대책 전담팀 구성…자체공급계획 검토

    부산시, 요소수 비상대책 전담팀 구성…자체공급계획 검토

    부산시가 ‘요소수 비상대책 전담팀’을 구성, 운영한다. 부산시는 최근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요소수 사태에 대응하고자 이병진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요소수 비상대책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시 교통국,녹색환경정책실,시민안전실,소방재난본부로 구성된 전담팀은 10일 오전 10시 30분 첫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영역별 요소수 재고와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대정부 건의 사항을 검토한다. 해외무역사무소 등을 이용해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요소수를 공급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마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요소수 공급업체 등 관련 업계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화물차량 4만3천여 대 가운데 요소수가 필요한 차량은 28.2%인 1만2천200여 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마을버스의 46.2%인 264대와 전세버스의 72.4%인 1천277대가 요소수를 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담티 운영을 통해 각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요소수 수급 대란 장기화에 대비해 물류 교통 등 차질이 없도록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점심시간 휴무제 주장 공무원들...“편히 식사할 1시간 필요”

    점심시간 휴무제 주장 공무원들...“편히 식사할 1시간 필요”

    “저희는 대단한 것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민원에 가슴 졸이지 않고 맘 편히 식사할 수 있는 단 한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경남 창원 행정복지센터에서 일하는 1년차 공무원 A(26)씨는 9일 경남도청 앞에서 열린 공무원 점심 휴무 시행 추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A씨는 “1명이 연가라도 내는 날이면 점심을 먹다가도 중간에 뛰어나가는 일이 부지기수”라며 “교대로 점심을 먹다가 오후 1시가 넘으면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직원이 자리에 없다며 항의를 받는다”고 토로했다. 공무원복무규정 제2조 2항에 따르면 공무원의 점심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직무의 성질·지역 또는 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1시간 범위에서 점심시간을 달리 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 창원시 공무원노조, 창녕군 공무원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법으로 보장된 정당한 휴식권을 빼앗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경남 18개 시·군 단체장에게 공무원 노동자의 점심시간을 준수해 점심 휴무를 전면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는 지난 2017년 경남 고성을 시작으로 전라남도 광주와 수도권 일부 지자체 등에서 시작됐다. 이후 부산시 및 경남도 공무원 노조가 경남 전역에 해당 제도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또한 서울 중구와 경기 수원시 등도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할 움직임이 보인다.
  • 부산 암모니아 시장 선도한다....특구 지정 계기로

    부산시가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이하 암모니아 특구)’ 지정을 계기로 특구 활성화 및 탄소중립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8일 오후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고 발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시는 지난 4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산이 암모니아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을 공유하고 특구 활성화 및 탄소중립으로 가기 위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강연회를 마련했다 이날 김종수 한국해양대학 교수가 ‘탄소중립과 암모니아 특구를 위한 부산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에 이어 정책 대담을 가졌다. 김교수는 암모니아 특구 사업과 암모니아 연료 선박 국내외 동향 등을 소개하고, 대상선박 지정 및 암모니아 벙커링시스템 구축 ,암모니아 저장 및 공급 시설 구축, 연료전지, 개질기, 배터리 개발·제작 업체 발굴 및 육성, 친환경선박 기부속 및 수리산업 연계 육성 등을 암모니아 특구사업의 당면과제로 제시했다. 또 부산항의 발전방안으로 친환경 소형선박 전 주기 생태계 구축 및 친환경선박 특구협의체 구성,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선박의 동북아 허브항 구축 등을 제안했다. 암모니아 특구는 암모니아 연료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선박 개발 상용화를 통한 탄소중립 신산업 생태계 조성이 목표이다. 특구 위치는 강서구, 영도구, 남구, 사하구, 사상구 인근 지역 및 해역 등 총 21.768㎢이고 ㈜파나시아를 비롯한 1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총사업비는 2022년부터 23년까지 2년간 380억 원이다 특구 실증 특례 사업으로는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친환경 선박 실증, 이동형 액화암모니아 표준용기(ISO 탱크컨테이너) 실증,이동형 기반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 벙커링 구축 및 안전성 실증 등 총 3개이다. 특구 지정기간인 2025년까지 매출액 2700여억 원, 고용인원 170여 명, 기업 유치 20개사 등의 성과가 예상된다. 암모니아는 탄소중립 달성에 꼭 필요한 무탄소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수소와 질소로 구성된 화합물로, 에너지원인 수소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암모니아는 또 수소의 저장·운송에 가장 효율적인 물질로 꼽힌다. 수소는 저장밀도를 높이기 위해 액화하려면 영하 253도까지 온도를 낮춰야 하지만, 암모니아는 영하 33도에서 액화돼 저장 용기 등의 상용화가 수월하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 암모니아가 선박연료 시장의 45%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 부산시, 대선 공약 발굴 나선다…10일 시민 보고회 개최

    부산시가 대선 공약 발굴에 나선다. 부산시는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는 10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20대 대선공약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대선 공약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 언론계, 엑스포 ·공항·북항·공공의료·그린시티 등 분야별 학계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시는 내년 대선을 부산 현안 해결 및 혁신적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계기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내년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이 본격화되고 현지실사 등에 대비, 북항재개발,가덕도신공항 등 기반 시설 조성이 결정돼야 하는 등 부산의 미래 100년이 걸린 중요한 시기이다. 이날 보고회는 시민의 염원을 담은 공약 채택 퍼포먼스, 박형준 시장 인사말, ‘혁신적 재도약을 위한 부산발전 20대 대선공약 과제’를 주제로 허윤수 부산연구원 기획조정실장 발표, 공약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경찬 영산대학교 글로벌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김민정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오성근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남기찬 한국해양대학교 명예교수, 초의수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재율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 심재운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장 등이 참여해 공약과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선공약 과제를 발굴하고자 지난 3월부터 부산연구원과 함께 대선공약 발굴팀을 운영했다.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 시민사회단체와의 정책간담회 등을 실시하는 등 폭넓은 여론 수렴과 토의과정을 거쳤다. 시는 대선공약 과제를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전달해 공약 및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시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내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응해 재도약을 위한 부산 대선공약 과제를 보고드리고 대선 공약화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시, 민생·경제 분야 3000억 특별 지원…소상공인·취약계층

    부산시, 민생·경제 분야 3000억 특별 지원…소상공인·취약계층

    부산시가 코로나 19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위해 3,000억 원을 특별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8일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등 경제 취약계층의 일상회복 등을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코로나 19 장기화 때문인 금융부담을 완화하고자 소상공인 경영회복 특별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들에게 업체당 1000만 원 이내 총 2,000억 원을 지원한다.지난 5월에도 출시 한 달 만에 1,000억 원 전액이 소진될 만큼 호응이 좋았다. 저신용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모두론 플러스’를 750억 원에서 850억 원으로 늘린다. 그는 코로나 19로 수입이 불안정한 취약계층인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자가격리 취약노동자, 운수업계 종사자, 문화예술인 및 공연장 활성화, 관광사업체 종사자들에게 핀셋 지원을 한다고 설명했다.코로나 19로 일을 하지 못한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18만명)에게는 1인당 최대 100만 원,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한 취약노동자(3000여 명)에게는 1인당 23만 원을 지원한다. 승객 및 운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법인택시 기사(2만 1600여 명)에게는 1인당 30만 원, 전세버스 기사(1600여 명), 마을버스 기사(800여 명)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공연 및 전시 중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지역 문화예술인(6,000여 명)에게는 1인당 50만 원 300석 미만 민간 소공연장 및 개인·위탁 영화관에는 최대 1,000만 원의 운영자금을 준다.관광사업체(1,300여 개소)에는 업체당 200만 원을 지원해 경영회복을 돕는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계기로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마련한다. 소외업종을 포함한 5개소에서 동백전으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10%의 리워드를 3만 원 지급한다. 11월 한 달간 동백전 개인 충전 한도를 기존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동100’ 이벤트를 실시해 적립금을 최대 15% 지원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시범사업’ 등 동백전 연계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현재시범 운영 중인 ‘공공모바일마켓앱 동백통’은 내년 1월 부산 전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밖에 중소여행사, 관광시설사, 기획사 간 상생협력 모델인 ‘부산관광 善(선)결제 프로젝트’도 확대 운영해 관광업계 마중물 역할을 한다. 박 시장은 “모두가 바라왔던 일상회복이 시작된 만큼, 신속한 경제회복을 위해 재도약의 디딤돌을 마련하는 힘쓰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내년 예산 14조 2860억원… 시민행복도시, 그린스마트 도시로 전환.

    부산시 예산 14조원 시대가 열린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예산을 지난해 13조3017억 원 보다 7.4% 증가한 14조2860억 원(일반회계 11조1451억, 특별회계 3조1409억 원)을 편성,지난 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은 내게 힘이 되는 행복한 도시(4085억 원), 초광역 경제도시(5218억 원), 산학협력 혁신도시(1134억 원), AI 기반 스마트 도시(1070억 원) ,저탄소 그린도시(2554억 원), 문화관광 매력도시(1389억 원) 등 6개 분야에 집중된다. 내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분야는 15분 생활권 재구성을 위해 시 전역에 어린이 도서관(복합문화공간) 48여 개소를 조성하고, 지역별로 부족한 생활편의시설은 구군, 주민들과 협업해 설치한다. 또 15분 생활권을 연결하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도심 갈맷길 300리를 새로 조성하고, 첨단기술을 접목한 횡단보도도 재설치한다. 탄소중립을 위한 도심공원 내 명상체험 공간 마련, 노인 친화형 공원, 보호수 마을 커뮤니티, 스마트 가든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희망도시 분야는 청년이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해 일자리 지원, 창업환경조성, 자산형성지원, 주거지원 정책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정보통신기술(IT),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분야 융합기술을 활용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벤처기업 등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그리고 청년들이 거주하면서 창업할 수 있는 청년 창업 복합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들 자립을 위해 136억 원을 투입하고,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 월세를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 한도로 확대한다.1억 원 한도 내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함께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2601억 원이 투입된다. 신혼부부 주택융자와 이자 지원을 3000억 원 규모로 늘리고, 출산장려금 첫째 2백만 원, 둘째 이후 추가 1백만 원, 양육비 구분 없이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하며 영아수당도 285억 원 편성했다. 이밖에 고령친화 도시조성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첨단의료 장비를 갖춘 의료버스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중년 일자리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원봉사은행 설립 타당성 용역비도 반영했다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행정복지센터 내 통합돌봄 센터를 운영하는 등 부산형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역별 공공의료 기반 구축을 위해 침례병원 부지 취득, 서부산의료원 시설 기본계획 예산을 편성하고, 여성폭력방지센터 설치,남성 육아휴직 지원 시범 실시, ‘펨테크(Femtech) 벨리’ 시범 조성 등 양성평등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초광역 경제도시 분야에 5,218억 원을 투입한다.미래비전 실현 및 경제혁신도시에 4,044억원을 편성해 정부의 가덕신공항 기본계획 용역 발주,도심 단절과 원도심 쇠퇴를 가속하는 가야차량기지의 개발 사전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기계, 자동차, 조선, 신발, 섬유 등 전통산업을 인공지능(AI), 5G,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신산업으로 전환하고, 이에 필요한 경영안정자금 1,500억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별자금 이차보전 4,8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서부산권에 엄궁대교 등 ,지역균형 발전에 1,174억 원을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대평동 해양산업혁신기지 등 낙후지역 도시재생에 191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 도시에 1,070억 원을 편성해 충전식 주차박스를 도시철도역 주변에 설치해 공유 모빌리티 시범지역을 조성한다.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지구를 지정해 스마트교통체계를 구축한다 저탄소 그린도시를 위해 2,554억 원 , 문화관광 매력도시 1,389억 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180억 원,체육도시 조성 285억 원,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기반 구축 623억 원 ,글로벌 관광마이스 도시 조성에도 301억 원을 지원한다.
  • 부산 소통 캐릭터 ‘부기’ 인기 폭발…캐릭터 대상 5관왕

    부산 소통 캐릭터 ‘부기’ 인기 폭발…캐릭터 대상 5관왕

    “부산시민과 소통하러 왔습니다”. 최근 부산시 소통캐릭터인 ‘부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기캐릭터는 어린이 알림장 등 문구류와 손소독제 용기, 담요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서 사용되고 있다. 부기는 부산 갈매기의 줄임말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때 태어났다는 설정으로 제작됐다.시는 지난해 11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부기 캐릭터의 디자인과 이름을 정했다 .제작 비용은 4000여만원. 지난 5월 17일에는 20살 성년의 날을 기념해 5만 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했다.시는 이 캐릭터를 지역 중소 업체 소상공인들이 기념품 등으로 제작· 판매하도록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회망 서비스 (SNS) 등을 통해 부기 관련 상품 구매 문의가 잇따르는것은 물론 각종 행사와 방역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26~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균형 발전 박람회에 이어 개최된 바다축제 등 매달 30개가 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부기는 흰옷, 노란 부리, 빨간 안경테, 검은 운동화를 신은 키 2m, 몸무게 100㎏의 당당한 체구에 뿜어나오는 귀여운 모습(?)에 어린이들뿐 아니라 청 장년층 등 모두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처럼 각종 행사장과 대학가 등에 참석해 부산시 홍보에 톡톡히 한몫을 하는 부기역할을 하는 주인공은 30대 남성으로 연기 배우자 인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영업 전략상 이 배우의 신상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재치있는 말솜씨와 다양한 모습, 캐릭터에 맞는 성대묘사 등이 탁월하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부기는 지난달 열린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통부문 6개 중 5개 부문에 선정되면서 대회를 싹쓸이했을 뿐만 아니라 대회 사상 최초 5관왕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세웠다. 특히, 부기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4월로 활동기간이 6개월여로 짧았던 점을 고려하면 괄목할 성과이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 및 공공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 독려를 위해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국 공공기관과 지자체 120여 개 캐릭터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부기는 웰메이드, 굿디자인, 굿매니징, 라이징 등 공통부문 5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부기는 지난달 23일~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2021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 피날레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기 캐릭터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는게 최종 목표”라며 “부산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소통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성소수자 자녀에 부모도 공격당해… 서로 기댈 곳 되길

    성소수자 자녀에 부모도 공격당해… 서로 기댈 곳 되길

    자녀 지지하며 혐오 맞선 부모 이야기“‘아이 잘못 키웠다’ 사회적 편견 탓 마찰어떻게 의지하는지 보여 주고 싶었죠”코로나19가 번지기 전에는 퀴어문화축제에 가면 ‘프리허그’(포옹) 캠페인을 하는 성소수자 부모모임 활동가들을 만날 수 있었다. 트랜스젠더 아들의 어머니 나비(활동명)와 동성애자 아들의 어머니 비비안(활동명)도 그들 중 하나다. 다른 성소수자 부모와 마찬가지로 이들도 처음부터 온전히 자녀의 커밍아웃을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너에게 가는 길’은 이들이 자녀를 지지하고 혐오와 맞서는 과정을 그려 냈다.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7일 만난 영화 ‘너에게 가는 길’의 변규리(32) 감독은 “성소수자 부모와 당사자가 마찰하게 되는 이유는 두 사람이 미숙해서가 아니라 사회적 혐오나 편견 때문”이라면서 “성소수자 당사자와 부모나 예비 부모에게 어떻게 건강하게 서로 의지할 수 있을지를 보여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변 감독은 “한국 사회에서 성소수자의 어머니는 ‘태교를 잘못했다’거나 ‘아이를 잘못 양육했다’는 식의 그릇된 폭력에 노출된다”고 짚었다. 비비안도 “아들 예준에게 위로랍시고 불행한 인생 살게 낳아 준 엄마가 미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성소수자에게 부모는 자신의 성정체성이나 성적 지향을 드러내기 가장 어려운 존재다. 그러나 예준의 애인 성준은 용기를 내 어머니에게 예준을 소개한다. 변 감독은 “성준은 예준과 비비안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부모에게 축하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성준의 어머니는 ‘아들이 (이성애자로)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다’고 했지만 점차 아들을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비와 아들 한결은 법적 성별을 남성으로 정정하기 위해 두 차례 법원에 간다. 첫 번째로 만난 판사는 “주민등록번호 때문에 취업보다 알바를 한다”는 한결에게 ‘남성 성기 재건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각한다. 그러나 항소심을 맡은 판사는 “우리 사회가 아직은 성적인 소수자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대하지 못한 사회지만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당당하게 사세요”라고 한결을 응원한다. 판사의 목소리를 그대로 공개한 이유에 대해 변 감독은 “자신의 판단이 누군가의 삶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판사들은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영화 촬영이 끝난 뒤에도 성소수자 부모들의 동행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12일 변 감독은 부산시청에서 성소수자 부모모임과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도보 행진을 함께했다. 부산에서 시작한 행진 일행은 오는 10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 도착한다.
  • 기다렸다! 지역 축제! 나훈아 벡스코에 뜬다… 경제 회복 ‘마중물’ 기대

    기다렸다! 지역 축제! 나훈아 벡스코에 뜬다… 경제 회복 ‘마중물’ 기대

    부산 ‘나훈아’ ‘더 원 콘서트’ 12월 열려포항, 20~21일 국제불빛축제 영일대서광주, 충장축제 동구 일원서 18~21일청주, 문화재야행 13~14일 중앙공원서파주, 임진각 광장 장단콩축제 26~28일함평, 21일까지 천만송이 국향대전도행사를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축제 재개가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자칫 코로나19 재확산의 ‘진원지’가 되지 않기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부산 벡스코는 7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승인을 조건으로 관객 500명 이상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나훈아 부산콘서트(12월 10∼12일)와 2021 더 원 콘서트(12월 24일)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훈아 콘서트’는 지난 7월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함께 비수도권 공연이 금지되면서 연기됐다. 벡스코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조치로 대규모 공연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계부처와 부산시에 관람객 5000명 이내로 공연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공연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기립·함성·구호·합창은 금지된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해 건너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오는 20일과 21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드론불꽃쇼와 미니희망불꽃쇼, 블랙이글스쇼, 불빛조명쇼, 메타버스 라이브투어, 불빛라디오 등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위드 코로나 1단계 지침에 따라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499명을 개막식에 초청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11∼12월에 예정된 11개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면서 참여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할 방침”이라며 “축제장 등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버스를 지원하는 축제 품앗이 프로그램도 이달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광주 충장축제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 동구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 동구청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충장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대면 프로그램은 5·18민주광장, 신서석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부설 주차장, 용산체육공원, 전일빌딩245, 충장로·금남로 지하상가 등에서 진행된다. 청주시는 지난달 취소했던 ‘청주문화재야행’을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중앙공원에서 열기로 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 야행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야행이 병행된다. 현장 야행에서는 청주농악과 태평무가 어우러진 ‘풍요와 태평성대를 기리며’와 옛 청주역 이야기를 들려주는 ‘청주역 브루스’, 청주읍성 탈환 퍼포먼스인 ‘달빛 승리 청주성 탈환극’ 등이 펼쳐진다. 경기 파주시는 오는 26∼28일 임진각광장 일원에서 파주장단콩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행사장을 장단콩 판매장, 파주 농산물 및 가공품 구역, 재래장터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해 직거래 위주로 행사를 추진하고 인파가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방문객 체험행사는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선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천만송이 국화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린다.
  • 위드 코로나 본격화…지역 축제도 기지개

    위드 코로나 본격화…지역 축제도 기지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본격화하면서 그동안 중단됐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됐던 지역 축제가 일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축제 재개가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자칫 코로나19 재확산의 ‘진원지’가 되지 않기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부산 벡스코는 7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승인을 조건으로 관객 500명 이상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나훈아 부산콘서트(12월 10∼12일)와 2021 더 원 콘서트(12월 24일)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훈아 콘서트’는 지난 7월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함께 비수도권 공연이 금지되면서 연기됐다. 벡스코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조치로 대규모 공연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계부처와 부산시에 관람객 5000명 이내로 공연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공연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기립·함성·구호·합창은 금지된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해 건너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오는 20일과 21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드론불꽃쇼와 미니희망불꽃쇼, 블랙이글스쇼, 불빛조명쇼, 메타버스 라이브투어, 불빛라디오 등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위드 코로나 1단계 지침에 따라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499명을 개막식에 초청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11∼12월에 예정된 11개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면서 참여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할 방침”이라며 “축제장 등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버스를 지원하는 축제 품앗이 프로그램도 이달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광주 충장축제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 동구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 동구청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충장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대면 프로그램은 5·18민주광장, 신서석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부설 주차장, 용산체육공원, 전일빌딩245, 충장로·금남로 지하상가 등에서 진행된다. 청주시는 지난달 취소했던 ‘청주문화재야행’을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중앙공원에서 열기로 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 야행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야행이 병행된다. 현장 야행에서는 청주농악과 태평무가 어우러진 ‘풍요와 태평성대를 기리며’와 옛 청주역 이야기를 들려주는 ‘청주역 브루스’, 청주읍성 탈환 퍼포먼스인 ‘달빛 승리 청주성 탈환극’ 등이 펼쳐진다. 경기 파주시는 오는 26∼28일 임진각광장 일원에서 파주장단콩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행사장을 장단콩 판매장, 파주 농산물 및 가공품 구역, 재래장터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해 직거래 위주로 행사를 추진하고 인파가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방문객 체험행사는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선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천만송이 국화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린다.
  • ‘킹메이커’ 김종인, 尹총괄선대위원장 맡을 듯

    ‘킹메이커’ 김종인, 尹총괄선대위원장 맡을 듯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를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이런 방안에 공감대를 이뤘고, 김 전 위원장도 사실상 수락하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야권 관계자는 7일 언론에 “김 전 위원장이 15일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마친 뒤 오는 20일 전후로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 문제에 대해서는 윤 후보와 이 대표간 전날 오찬 회동에서도 의견일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야권의 ‘킹메이커’로 꼽히는 김 전 위원장이 선대위를 총지휘하는 역할을 맡아 대선무대의 전면에 복귀하는 것이다. 지난 4월 보궐선거 이후 당 떠난 지 6개월여 만, 대선무대 전면 복귀 국민의힘은 김 전 위원장의 합류와 함께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할 방침이다. 대선기획단 없이 곧장 선대위 체제로 직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위원장은 정책·메시지·인선 등 대선 정국의 핵심적인 분야에 대해 직접 지휘봉을 휘두르며 사실상 전권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괄선대본부장 등 선대위 인선에도 김 전 위원장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위원장은 향후 대선 전략과도 맞닿아 있는 선대위 인선을 놓고 숙고를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 캠프의 일부 인사들도 선대위에 합류할 수 있다.윤 후보와 김 전 위원장도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위원장은 경선 막판에 “이번 대선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경쟁이 될 것”이라며 윤 후보에게 공개적으로 힘을 실었다. 또 “대선을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을 달라는 제의는 올 수 있다고 본다”며 사실상 구원투수 등판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김 전 위원장은 2012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박근혜 후보의 대선 승리, 2016년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견인한데 이어 지난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압승을 이끌었다. 구체적 정책 비전을 채워야 할 윤 후보의 약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0선 정치신인’의 강점을 살리는 데에도 김 전 위원장의 경륜이 필요하다는 게 당 안팎의 중론이다.
  • 식당 종업원 강제 추행...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 집행유예

    식당 종업원 강제 추행...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 집행유예

    식당 종업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시의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 추성엽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부산시의회 A 의원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 의원은 지난해 8월 5과 같은 달 11일 이틀에 걸쳐 부산 사하구 한 식당에서 여성 종업원 2명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 A 의원은 사건 당시 5차례에 걸쳐 피해 종업원 2명을 강제 추행한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재판부는 “사건의 목격자가 가게 번창을 위해 악수하는 수준의 신체 접촉이 아니었다고 진술한 바 있다”며 “사건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을 때 A 의원이 불필요한 접촉을 하는 장면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A 의원은 피해자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는데도 개의치 않고 추행 행위를 반복하고 성희롱적 발언도 했다”며 “범행을 저지르게 된 계기, 범행 횟수 등을 고려했을 때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A 의원은 항소 의사를 밝혔다. A 의원은 “신체 접촉은 격려 차원에서 있었던 것일 뿐 고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한다는 현행법에 따라 이날 선고된 형이 확정되면 A 의원은 직을 상실하게 된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사건 직후 A 의원을 제명한 상태다.
  • 부산시, 내년 교육예산 삭감 ‘없던 일’

    부산시가 교육청에 지원하는 예산인 비법정 전출금 중 133억원을 삭감하려다가 반대 여론에 부딪혀 관련 예산을 원상복구했다. 부산시는 지난 3일 내년 예산안을 확정하며 시교육청 지원 비법정 전출금 규모를 874억원여원으로 책정했다는 공문을 부산교육청에 보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는 비법정 전출금 항목 가운데 애초 12억원 가량을 삭감하려 했던 초·중·고 무상급식 예산을 634억 2100만원으로 증액했고, 친환경 우수 농산물 학교 급식비도 31억원에서 62억여원으로 늘렸다. 교육청 자체 사업이라며 예산을 반영하지 않았던 부산수학문화관 설립 지원 예산 28억 4000만원, 명지허브유치원 설립 지원 36억원, 학교 태양광발전설비 보급 10억원 등도 되살렸다. 부산시는 지난달 교육 협력사업 목적으로 임의로 편성해 지원하는 비법정 전출금 규모를 133억원가량 삭감하는 예산안을 교육청에 통보했다. 이에 교육청은 부산시가 교육지원심의위원회와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잠정 합의된 비법정 전출금 888억여원을 별다른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삭감하려 한다고 반발했다. 시민단체도 부산시가 친환경 급식 예산 등을 깎으려 하는 것은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겠다는 부산시 정책과도 상반된다며 비판에 가세했다. 부산시는 “한정된 예산 속에서 우선순위를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해명했지만, 여론에 떠밀려 삭감한 예산 대부분을 복구시킨 셈이다. 부산시의 비법정 전출금 등 교육 예산안은 부산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영국군 무명용사 3인, 70년 만에 전우 곁으로

    영국군 무명용사 3인, 70년 만에 전우 곁으로

    유엔참전용사 국내 발굴 후 안장은 첫 사례2016~2017년 파주 인근 부분유해 발굴6·25전쟁에서 전사한 영국군 무명용사 3구의 유해가 70년 만에 안장된다. 비록 신원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유엔참전용사의 유해가 국내에서 발굴된 뒤 안장된 건 처음이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11일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무명용사 3구의 유해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안장되는 3구는 2016~2017년 경기 파주 마지리와 마산리 인근에서 부분유해로 각각 발굴됐다. 한미 공동감식 결과, 이들은 영국군 제29여단 글로스터대대 소속으로 1951년 4월 발생한 설마리전투와 파평산전투에서 혈전을 벌이다 전사한 것으로 추정됐다. 설마리전투는 1951년 4월 22∼25일 설마리 계곡에서 글로스터대대 800여명이 중국군 3개 사단 4만 2000명의 남하를 막으려 사력을 다한 전투다. 이들은 유엔기념공원 영국군 묘역에 묻혀 꼭 70년 만에 전우들과 다시 만나게 된다.안장식은 ‘부산을 향하여’라는 표어 아래 유엔사령부에 근무하는 영국군 장병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해 운구를 시작으로 하관, 허토, 헌화, 묵념 순으로 진행한다. 안장식 이후 유엔군 전사·실종자 4만 896명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명비 앞에서 국제 추모식이 이어진다. 오전 11시 정각에 맞춰 부산시 전역에 추모 사이렌과 함께 1분간 묵념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추모식에서 한국 정부에 대한 감사를 담은 영상 메시지를 밝힐 예정이다. 추모식을 처음 제안한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씨가 ‘전우에게 바치는 시’를 낭독하고,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유엔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억하는 추모 비행을 펼친다. 부산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다. 1951년 1월 전사자 매장을 위해 유엔군사령부가 조성했다. 현재 11개국 2311구의 유해가 잠들어 있다. 2015년 5월 프랑스 참전용사 레몽 베르나르씨를 시작으로 6·25전쟁 참전 후 생존해 귀국했다가 숨을 거둔 뒤 유지에 따라 이곳으로 돌아와 묻힌 참전용사 13명도 있다.
  • 피해자 진료기록 재감정 지연...오거돈 항소심 계속 공전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진료기록 재감정 문제로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부산고법에서 3일 오후 열린 항소심 3번째 재판에서 재판부는 “대한의사협회에 의뢰한 피해자 진료기록감정촉탁신청 결과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감정촉탁 결과를 받지 않고서는 더는 재판 진행이 어렵다”며 “다음 기일도 오늘 정하지 않고 감정촉탁 결과가 오면 추후 지정해 통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당초 감정 결과가 나오기까지 3개월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현재 진행 상황으로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대한의사협회에 확인해 보니 (해당 부서에) 배당이 안 된 것 같더라.피해자 측에는 안타깝지만,결과가 와야 재판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해자 진료기록에 대한 재감정 결과는 항소심 판단에 핵심적인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심에서는 피해자가 강제추행 후 겪은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을 강제추행 치상으로 인정했다. 오 전시장 변호인 측이 피해자 진료기록 재감정을 의뢰한 것은 강제추행 치상 혐의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오 전 시장은 지난해 4월 시장 집무실에서 직원을 추행하고,이 직원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상해를 입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받고 법정 구속됐다.
  • 부산콘텐츠마켓 개막...세계 방송·영상 콘텐츠 교류의 장

    부산콘텐츠마켓(BCM) 이 3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부산시는 ‘콘텐츠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국에서 400여 업체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BCM 홈페이지(ibcm.tv)에서 온라인 행사가 열리고,10∼12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BCM 마켓은 3차원(3D) 가상 전시관과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마켓과 중소업체의 콘텐츠 전시를 위한 오프라인 마켓으로 구성된다. BCM 펀딩에서는 투자 자문단 25명이 참여하는 사업자 연계 행사와 투자설명회 등이 이뤄진다.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발전 방향과 가상세계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한 BCM 콘퍼런스는 10일부터 이틀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방송·영상 콘텐츠 전공 대학생과 관계자를 위한 BCM 아카데미에서는 방송사와 OTT 및 영상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산업 전반의 흐름과 최신 경향을 강의한다. 이와 함께 K-콘텐츠를 소재로 더빙,자막,리뷰 등 리액션을 잘한 영상을 선정해 시상하는 ‘K-콘텐츠 리액션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부산콘텐츠마켓은 2007년 시작돼 국내 최대 규모 방송·영상 콘텐츠 거래시장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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