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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박주선(바른미래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02)3410-6917 ●신익수(매일경제신문 기자)씨 부친상 5일 부산대병원, 발인 7일 (051)240-7161 ●고영일(우리회계법인 대표) 김병록(대성엔지니어링㈜ 대표)씨 모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1
  • [부고]

    ●박주선(바른미래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02)3410-6917 ●신익수(매일경제신문 기자)씨 부친상 5일 부산대병원, 발인 7일 (051)240-7161 ●고영일(우리회계법인 대표) 김병록(대성엔지니어링㈜ 대표)씨 모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1
  • [인사] 부산대, 오렌지라이프, KTB투자증권, 유한양행, 서울대

    ■ 부산대 △ 사무국 시설과장 김성덕 △ 도서관 정보개발과장 남미희 △ 사무국 시설과 공업사무관 서재성 ■ 오렌지라이프 ◇ 승진 △ GA채널부(부장) 이태정 ■ KTB투자증권 ◇ 상무보 신규선임 △ PI 2팀장 신용훈 ◇ 부장 전보 △ 내부회계관리팀장 이대전 ■ 유한양행 △ 덴탈 사업부장 상무 심인보 ■ 서울대 △ 생활과학대학장 최현자 △ 생활과학대학 교무부학장 윤지현 △ 생활과학대학 학생부학장 이강이 △ 농업생명과학대학 교무부학장 김진모 △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부학장 김현석 △ 농업생명과학대학 연구부학장 이은진 △ 국제대학원 교무부원장 김태균 △ 국제대학원 학생부원장 송지연 △ 국제농업기술대학원 학생부원장 최준원
  • 부산대, 박재호 국회의원에 감사패

    부산대, 박재호 국회의원에 감사패

    부산대학교은 31일 오후 대학 본부 회의실에서 박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에게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박의원은 대학의 연구역량 향상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으로 부산대학이 연구중심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도움을 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서울중앙지검장 배성범…윤석열 검찰총장 연수원 동기(종합)

    서울중앙지검장 배성범…윤석열 검찰총장 연수원 동기(종합)

     전국 검사장 중 가장 핵심으로 꼽히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배성범(57·사법연수원23기) 광주지검장이 보임됐다. 윤 총장의 선배 기수인 22기 3명이 고검장으로 승진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검사장으로 승진한 26~27기가 검찰총장의 참모인 대검 부장으로 전진 배치됐다.  법무부는 26일 검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4명이 고검장으로, 14명이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국에서 가장 큰 검찰청을 지휘하며 검찰 내 ‘2인자’로 불리는 서울중앙지검장에 배성범 광주지검장이 임명됐다. 배 지검장은 윤 총장의 동기이자, 서울대 법대 1년 후배다. 배 지검장은 대검찰청 강력부장 등을 지낸 ‘강력통’으로, 특수수사 경험도 두루 갖췄다. 1994년 부산지검 울산지청 검사로 임관해 부산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장, 국무총리 소속 부패척결추진단 부단장, 창원지검장 등을 거쳤다.  2012∼2013년 금융정보분석원(FIU)과 주가조작 근절을 위해 구성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에 파견됐고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에는 해운 관련 비리를 수사하는 부산지검 특별수사본부장을 맡았다. 광주지검장 시절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부정하며 희생자와 유가족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전두환 전 대통령을 기소했다.  아홉 자리에 불과한 고검장에는 22기 3명, 23기 1명이 승진했다. 22기에서는 김영대 서울북부지검장, 양부남 의정부지검장, 김우현 인천지검장이 각각 서울고검장, 부산고검장, 수원고검장으로 승진·보임됐다. 검찰총장을 가장 가까운데서 보좌하는 대검 차장검사에는 윤 총장의 동기이자 서울대 법대 후배인 강남일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승진했다.  검사장급인 대검 부장에는 이번에 검사장으로 승진한 26~27기가 전진 배치됐다. 24기 1명, 25기 6명, 26기 5명, 27기 2명이 승진했다. 이원석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장이 기획조정부장,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 반부패·강력부장, 조상준 부산지검 2차장검사가 형사부장으로 승진·보임됐다. 박찬호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 공안부장, 노정연 서울서부지검 차장이 공판송무부장, 이두봉 서울중앙지검 1차장이 과학수사부장, 문홍성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이 인권부장으로 승진·보임됐다. 한동훈 신임 반부패·강력부장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사법농단 수사를 맡았다.  윤 총장의 선배인 박균택 광주고검장은 법무연수원장, 황철규 부산고검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이수 법무부 차관은 유임됐다. 대전, 대구, 광주 등 고검장 3자리와 부산, 수원 등 고검 차장 2자리 등은 공석으로 유지했다. 급작스럽게 승진 인사를 진행할 경우 조직 안정성이 떨어지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신임 검찰총장이 취임하면 사법연수원 윗 기수와 동기들이 모두 용퇴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검찰총장 지휘를 받는 고검장과 검사장에 윗 기수나 동기가 다수 보임돼 기수와 서열 문화를 탈피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검사장급 출신 대학이 경찰대, 부산대, 이화여대, 전남대, 한양대 등으로 다양하게 늘어났다.  아래는 지방 검사장 명단  ▲서울중앙지검장 배성범 ▲서울동부지검장 조남관 ▲서울남부지검장 송삼현 ▲서울북부지검장 오인서 ▲서울서부지검장 조상철 ▲의정부지검장 구본선 ▲인천지검장 이정회 ▲수원지검장 윤대진 ▲춘천지검장 박성진 ▲대전지검장 장영수 ▲대구지검장 여환섭 ▲부산지검장 고기영 ▲울산지검장 고흥 ▲광주지검장 문찬석 ▲전주지검장 권순범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울중앙지검장 배성범…윤석열 검찰총장 연수원 동기

    서울중앙지검장 배성범…윤석열 검찰총장 연수원 동기

     법무부는 26일 서울중앙지검장에 배성범 광주지검장 등을 보임하는 검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고검장으로 4명이, 검사장으로 14명이 승진했다.  전국 검사장 중 가장 핵심으로 꼽히는 서울중앙지검장에는 배성범(57·사법연수원23기) 광주지검장이 보임됐다. 배 지검장은 윤석열 총장의 사법연수원 동기고, 서울대 법대 1년 후배다.  고검장에는 22기 3명, 23기 1명이 승진했다. 서울고검장은 김영대 서울북부지검장, 부산고검장은 양부남 의정부지검장, 수원고검장은 김우현 인천지검장이 각각 고검장으로 승진·보임됐다. 검찰총장을 보좌하는 대검 차장검사에는 강남일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승진해 자리했다.  대검 참모인 부장에는 이번에 검사장으로 승진한 26~27기가 전진 배치됐다. 24기 1명, 25기 6명, 26기 5명, 27기 2명이 승진했다. 이원석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장이 기획조정부장,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 반부패·강력부장, 조상준 부산지검 2차장검사가 형사부장으로 승진·보임됐다. 박찬호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 공안부장, 노정연 서울서부지검 차장이 공판송무부장, 이두봉 서울중앙지검 1차장이 과학수사부장, 문홍성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이 인권부장으로 승진·보임됐다.  박균택 광주고검장은 법무연수원장에, 황철규 부산고검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법무부는 “신임 검찰총장이 취임하면 사법연수원 윗 기수와 동기들이 모두 용퇴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검찰총장 지휘를 받는 고검장과 검사장에 윗 기수나 동기가 다수 보임돼 기수와 서열 문화를 탈피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검사장급 출신 대학이 경찰대, 부산대, 이화여대, 전남대, 한양대 등으로 다양하게 늘어났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지구온도 상승 2도 미만으로 막아도 북극빙하 완전히 녹는다

    지구온도 상승 2도 미만으로 막아도 북극빙하 완전히 녹는다

    기후 과학자들이 전 세계 190여 개 국가가 맺은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해 2도 미만으로 유지하더라도 북극 빙하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를 내놨다.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 부산대, 연세대 대기과학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수학·통계학부, 미국 신시내티대 수리과학부 국제공동연구팀은 수 십개의 기후 모형을 고려해 좀 더 예측 정확도가 높아진 새로운 통계기법을 개발해 기초과학 및 공학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9일자에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모델을 적용할 경우 산업혁명 이전 대비 기온이 2도 상승했을 때 ‘9월 북극빙하’ 면적이 완전히 녹을 가능성은 28%로 예측됐다. 북극 빙하는 9월에 급격히 녹았다가 3월에 가장 커지기 때문에 9월 북극빙하 면적을 기후 변화의 척도로 본다. 현재와 같은 파리기후협약만으로는 북극빙하가 줄어드는 것을 완전히 차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190여 개 국가가 전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 대비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고 최소한 2도 미만으로 유지한다고 협약을 맺었다. 온실가스 최대 배출국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하기도 했다. 미래 기후변화를 예측할 때는 과거 대기, 해양, 빙하 등 주요요소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방대한 양의 수식을 바탕으로 한 물리적 이해를 토대로 한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40여 개 이상의 기후 모형들이 활용되는데 이들은 서로 다르게 미래 기후를 예측하고 있다. 수학자, 통계학자, 기후학자들이 모인 연구팀은 ‘마르코프 연쇄 몬테카를로’(MCMC) 기법을 이용해 기존 31개 기후 모형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통계기법을 만들어 냈다. 기존 통계 예측법은 다른 통계기법의 일부 수식을 공유하거나 같은 계산기법을 사용해 상호의존성을 보이지만 이번에 개발된 예측 통계기법은 기존 모형들과 전혀 의존성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통계기법에 따라 분석한 결과 산업혁명 전 대비 전지구 기온상승이 1.5도가 될 경우 북극해빙이 완전히 사라질 확률은 최소 6%, 2도 상승에 이르면 확률이 28%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준이(부산대 교수) IBS 연구위원은 “전지구 평균온도가 이미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해 1도 이상 상승한 상태이고 지금 추세라면 2040년에 1.5도 상승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라면서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의 중요한 척도인 북극빙하 유실 가능성을 수치로 제시함으로써 지금보다 더 엄격한 기후변화 대응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이종락의 기업인맥 대해부](80) 내부 출신만으로 성과를 이뤄낸 KT&G 경영진

    [이종락의 기업인맥 대해부](80) 내부 출신만으로 성과를 이뤄낸 KT&G 경영진

    김흥렬 수석부사장, 인사·노무·재무 총괄 ‘조직통’ 김재수 사장, 홍삼사업 등 역대 최대매출 기록KT&G는 담배 사업 이외에도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과 제약, 화장품 등 다양한 연관사업군을 보유해 주력사업과의 균형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우선 국내 담배시장이 위축되자 해외시장을 꾸준하게 개척하고 있다. 2017년 담배의 해외판매량이 550억 개비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해외 매출액도 1조 482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는 홍삼 사업에서 내실있는 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2016년에는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1조 3000여 억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로써 KT&G는 국내 담배에 이어 해외 담배, 홍삼까지 매출 1조원이 넘는 사업군을 3개나 확보하게 됐다. KT&G는 민영화 시기부터 전통적으로 내부 출신이 승진해 사장직에 오르는 만큼 주요 임원들의 면모를 눈여겨볼 만하다. 이들은 민영화 이후 본격적으로 성장궤도에 오른 KT&G의 격변기를 겪어 왔으며 백복인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를 성장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흥렬(57) 수석부사장은 원광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 고려대 경영정보대학원을 마쳤다. 총괄부문장을 맡아 경영 전반에 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홍보실장, 윤리경영실장, 인사실장, 해외 주력시장실장, 본사 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인사, 노무, 재무 등을 총괄해온 ‘조직통’으로 통한다. 최근에는 외국계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차세대 전자담배의 기획·개발·조직을 총괄하며 급변하는 담배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태섭(53) 부사장은 계성고, 계명대,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략기획본부는 담배, 홍삼, 화장품, 제약 등 그룹 전반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총괄하며 미래 성장사업 탐색 및 전략방향을 수립하는 사령부다. 김 부사장은 지속경영실장, CR본부장, 제조본부 생산관리실장, 영주공장장, 제조본부장을 거치며 담배 제조분야 전문성을 겸비해 제조현장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회사의 회계 투명성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김현진(57) 부사장은 서울공고, 건국대를 졸업했다. 국내 담배시장 최대 격전지인 서울의 주요 4개 지사(북부지사, 강남지사, 강동지사, 종로지사)에서 지사장을 잇따라 역임한 뒤 현재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KT&G에서 4개 이상의 영업지사장을 거친 유일한 인물인 김 부사장은 영업현장에서 잔뼈가 굵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냄새저감 제품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의 판매 열풍도 그가 이끌었다. KGC인삼공사 사장으로 지난해에 취임한 김재수 사장 (55)은 정통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영덕고, 한국해양대와 부산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영업기획실장과 부산본부장, 윤리경영감사단장을 비롯해 KGC인삼공사 국내사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김 사장은 27년간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통해 홍삼사업은 물론 화장품, 건기식 등 KGC인삼공사의 신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글로벌 헬스앤뷰티(H&B)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사장이 이끌고 있는 KGC인삼공사는 홍삼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최근에는 화장품을 비롯해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업계 1위 기업이다. 1899년 시작된 한국의 인삼사업은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운영해오다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경영혁신계획 방침에 따라 1999년 홍삼사업을 분리했다. 현물출자로 인삼공사 설립 후 대한민국 대표 인삼기업으로서 고려삼의 명맥을 잇고 있다. 홍삼제품 대표 브랜드 ‘정관장’은 국내산 6년근 고려삼만을 원료로 미국·중국·일본 등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중이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52시간제, 워라밸 씨앗 뿌렸지만… 획일적 법·제도 손질해야”

    “52시간제, 워라밸 씨앗 뿌렸지만… 획일적 법·제도 손질해야”

    대한민국 근로자의 연간 노동시간은 2052시간(2016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 문재인 정부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 장시간 노동 관행을 깨고자 지난해 7월 1일 근로기준법(근기법) 개정안을 시행했다. 주 노동가능 시간을 최대 52시간으로 제한해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고 노동생산성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다. 새 근기법 체계가 시작된 지 1년이 됐다. 그간 우리 사회의 변화를 살펴보고 보완책 마련도 심도 있게 논의할 때다. 지난달 26일 ‘52시간 근로제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전문가 좌담회가 열렸다.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근주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했다. 사회는 오일만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이 맡았다.-개정 근로기준법을 시행한 지 1년이 됐다. 우리나라에서 주 52시간 노동의 의의는 무엇인가. 권혁(이하 권) “근로기준법은 크게 ‘근로자 과로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와 ‘임금을 어떻게 산정할 것인가’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는다. 지금까지 우리 정부는 늘 후자에만 방점을 찍었다. 법정 노동시간을 줄이는 것도 초과근무수당을 늘려 주기 위한 의도였지 근로자 건강권을 확보하려는 것은 아니었다. 근기법이 되레 장시간 노동 관행을 부추기는 면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은 근로자의 건강권을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가에 포커스를 뒀다. 이 점이 기존 근기법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김근주(이하 김) “1953년 제정된 근로기준법에서 하루 8시간, 주당 48시간 근로제를 채택했다. 1989년 주 44시간으로 노동시간을 줄였다. 2004년 주 5일제가 처음 도입되면서 주당 40시간 근무가 정착됐다. 이렇게 법정 근로시간은 꾸준히 감소했지만 실제 근로시간은 큰 차이가 없었다. 이번 개정안은 과로사회를 타파하고자 근로자가 1주일간 할 수 있는 노동의 최대치가 52시간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달성하기 위한 초동적 성격의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동열(이하 윤) “얼마 전 버스 대란이 벌어져 전국 단위 파업 직전까지 갔다. 우정사업본부 집배원 파업도 코앞에 두고 있다. 주 52시간 노동의 취지는 십분 공감한다. 다만 노동시간을 단축하려면 중간에 보완해야 할 것도 많은데, 우리 정부가 세밀한 준비 없이 부랴부랴 제도부터 도입했다는 생각이다. 최근 버스 대란을 보면 노동자들이 반발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근무환경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임금만 줄어든 것처럼 느껴서다. 우리나라는 근로자 기본급을 최소화하는 대신 상당한 초과근무를 통해 가산임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임금을 지불해 왔다. 이 때문에 상당수 영세 업체에서는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노동시간이 줄면 생산성도 떨어져 임금도 함께 내려간다. 노동시간 단축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기업들은 임시직·일용직 근로자부터 줄이고 있다.” -현장에서의 혼란이 당초 예상보다 커 보인다. 그간 한국 사회의 변화에 대해 명과 암을 따지자면. 김 “우리 사회가 노동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갖게 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연장노동에 기반한 생산 방식이 더는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인식이 강하게 퍼졌다. 다만 모든 사업장이 이런 인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초과근무 기반의 임금지불 체계는 아직도 달라지지 않았다. 현재 이슈가 되는 탄력근로제 기간 연장 논의 역시 근로자의 건강권보다는 임금지불 체계 변경에 관심이 모아져 있다.” 권 “OECD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연간 노동시간에서 세계 1~2위를 다툰다. 하지만 지금의 통계는 사실상 무의미하다. 그간 우리 스스로가 근로시간을 제대로 정의하지 않다 보니 (통계에도 안 잡히는) 연장근로가 상시화된 탓이다. 이번 근기법 개정으로 노사 모두 ‘근로시간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1분 1초도 허투루 써선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 다만 우리나라는 양극단의 제조업과 다양한 서비스업이 공존하는 독특한 나라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하지만 수많은 소기업은 여전히 전통적 생산 방식을 고수한다. 이들은 시간당 임금은 낮아도 연장근로를 통해 노동자의 최종 수입을 어느 정도 선까지 맞춰 주는 식으로 사업을 영위했다. 하지만 이 회사들이 ‘주 52시간의 덫’에 걸려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근로자들이 현 수준의 임금을 받을 수 없게 되면 지금의 고되고 힘든 업무를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일이 편한) 서비스업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커진다.” 윤 “새 제도가 분명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회사도 업무 효율성을 증대할 필요를 느꼈다. 저녁 퇴근시간 뒤에는 사내 컴퓨터를 강제로 끄거나 직원들의 휴가를 100% 소진하게 한다. 회의는 1주일에 한 번, 1시간 이내, A4 1장짜리 안건으로 진행하는 ‘111’ 원칙이 확산됐다. 임직원 집체 교육이나 의무이수교육제도도 대부분 폐지됐다. 하지만 우리 노동시장이 양극화돼 있다 보니 취약계층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우리보다 앞서 노동시간을 단축한 일본에서는 계약직 프리랜서의 과로가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직장 한 곳만 다녀서는 임금을 보전하기 힘들어지니까 프리랜서 형태로 두세 곳에서 동시에 일하는 이들이 생겨났다. (경기가 좋다는) 아베 정부에서도 자발적 의사로 주당 70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식으로 일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어 우려스럽다.” -주 52시간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해법이 있다면. 김 “우리나라의 근로기준법은 1950년대에 만들어졌다. 1990년대부터 새로운 산업이 대거 생겨나면서 노동시간을 하나의 잣대로 보기 힘들어졌다. 근로자가 탄력적으로 노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논의가 시작된 지 20년이 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노동 관련 입법의 기본 틀은 1950년대 이후로 거의 바뀌지 않았다.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해 근본적인 접근에 나서야 한다. 노사정 사회적 대화를 통해 탄력근로기간 연장에 합의하고도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 안타깝다.” 권 “내가 아는 한 변호사는 얼마 전 고위공무원이 됐다. 그분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침 6시면 로펌에 출근해서 일하곤 했다. 그런데 공무원이 되니까 아침 9시까지 늦지 말고 출근하라”며 여러 차례 압박이 들어와 의욕이 꺾였다고 한다. 누가 지시하지 않아도 스스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자꾸 뭔가를 타율적으로 지시하기 때문이다. 노동을 획일화하고 이를 엄격히 규격화하는 것은 과거 사용자가 노동자를 믿지 못하던 대공장 시대에나 유효한 것이다. 앞으로는 신뢰에 입각한 노사 합의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 유의미한 과업에 따라 책임감 있게 일하는 ‘자율적 근로자상’을 상정해야 한다. 가령 근로자들이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며 회의를 하고 싶어 한다고 치자. 우리 법에서는 이를 근로시간으로 규정한다. 임금을 100% 지급해야 하다 보니 사측에서는 이런 식으로 일을 시키려 들지 않는다. 직원 입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이렇게 일을 해야 할 때도 있다. 독일은 노동을 네 종류로 나눠 각자 상황에 맞게 임금을 지불한다. 우리나라의 획일적인 법·제도가 현장 안착을 어렵게 만드는 건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 탄력근로제 도입도 마찬가지다. 현행 3개월을 6개월로 늘리는 것까지는 노조가 양보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를 1년까지 늘리는 것은 새로운 차원의 얘기다. 과학적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누구도 이를 제시하지 않는다.” 윤 “노동문제에서 ‘사회적 합의’는 자칫 동상이몽일 수 있다. 근로자들은 실질임금 감소 없이 노동시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여기지만 기업들은 노동시간을 단축하면 당연히 임금도 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 간 인식 차이는 다른 사람들이 토론 등으로 대신 해결해 줄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 지금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초과근무수당 감소로 생겨난 것이다. 미국이나 일본,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탄력근로기간이 6개월에서 1년 정도로 우리보다 길지만, (사회적 대화보다는) 노사 양측의 합의를 더욱 존중해 다양한 종류의 예외를 인정하는 분위기도 확고히 자리잡았다. 합리적 이유가 있다면 노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한 사항이 우선시돼야 한다. 그래야 현장에서 52시간 근로제가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 정리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4베이·펜트리 등 특화설계 ‘동부산두산위브’

    4베이·펜트리 등 특화설계 ‘동부산두산위브’

    최근 분양시장에서 공간 특화설계로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 아파트가 중소형 평형이면서도 가성비 높은 설계로 인기를 끄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시장에서 가장 각광을 받는 설계는 4베이다. 베이란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한 구획을 말한다. 전면 발코니에 접한 거실이나 방의 숫자를 나타내 주기도 하는데 이 공간이 늘어날수록 장점이 많다고 평가된다. 방과 거실의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하게 실내 유지가 가능해 냉난비 절감에도 좋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면과 맞붙은 베란다가 길어지면서 확장 시 추가로 얻는 서비스 공간이 많아지고 실사용 면적이 확대되면서 거주 공간이 늘어나는 효과로 3베이 등 다른 타입보다 더 넓은 집 거주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수납공간도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인으로 꼽힌다. 중소형 평면이라도 드레스룸, 펜트리, 빌트인 등의 적용으로 실사용 면적 증가와 높은 공간 활용성을 누린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해운대구 반송동 일대에 조합원 모집하는 ‘동부산두산위브’가 넓은 공간 활용으로 눈길을 끈다.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사를 맡은 이 단지는 전용 59㎡, 84㎡ 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가 적용된다. 지하2층 ~ 지상34층, 6개 동총 658세대를 공급한다. 반송동 일대는 해운대구 2차 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2022년 개발 예정인 제2 센텀시티(반여 도시첨단 산업단지), 2022년 개관 예정인 해운대 수목원 인접 등 동부산 내 최대 수혜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반여점을 비롯해 반여농수산물도매시장, 홈플러스 반여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가까워 쇼핑생활이 편리하다. 여기에 해운대백병원, 효성시티병원, 주민센터, 은행 등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교통여건으로는 번영로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및 원동 IC의 이동이 빠르고 단지 바로 앞 부산 지하철 4호선 동부산대학역이 있다. 관계자는 “4베이 평면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 제공으로 단지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 [인사] 부산외대, 부산대, 법무부

    ■ 부산외대 △ 특임부총장 이정배 △ 대학혁신단장 김우성 △ 글로벌지역문화연구원장 지정규 △ 글로벌외국어교육원장 홍신철 △ 한국어문화교육원장 정명숙 △ 국제언어교육원장 조운익 ■ 부산대 △ 교무처 교무과장 이석구 △ 교무처 학사과장 고진식 △ 학생처 학생과장 김영진 △ 입학본부 입학과장 이상돈 △ 산학협력단 행정지원과장 서승종 △ 산학협력단 연구회계과장 천병광 △ 인문대학 행정실장 박선 △ 자연과학대학·스포츠과학부통합행정실장 윤현진 △ 경제통상대학·경영대학·국제전문대학원·경영대학원·경제통상대학원·금융대학원통합행정실장 이민선 △ 나노과학기술대학·생명자원과학대학통합행정실장 신호경 △ 대학원정책실장 최재민 △ 평생교육원 행정실장 박말원 △ 언어교육원 행정실장 배성윤 △ 대학생활원 행정실장 박상훈 △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 행정실장 민경상 ■ 법무부 ◇ 3급 승진 △ 기획재정담당관 천정훈 ◇ 3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최정석 △ 감사담당관 유지중 △ 혁신행정담당관 김상권 ◇ 4급 승진 △ 운영자원과 유경남 △ 감사담당관실 조시형 △ 법무연수원 총무과 홍성운 △ 경북북부제1교도소 시설과장 강동헌 ◇ 4급 전보 △ 법무연수원 총무과장 김수철 △ 혁신행정담당관실 임성훈
  • LG전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10년 보증 DD모터 장착… 54개 고압 물살로 ‘말끔’

    LG전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10년 보증 DD모터 장착… 54개 고압 물살로 ‘말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일반 모터보다 에너지 효율이 30% 높고 10년 무상보증의 내구성을 갖춘 인버터 DD모터를 장착했다. 이 모터를 기반으로 ‘토네이도 세척 날개’를 통해 총 54개의 고압 물살이 식기를 구석구석 깨끗하고 빠르게 닦아준다. 세척 시 식기에 눌어붙은 음식물을 깔끔하게 없애고 대장균, 살모넬라 등 유해 세균을 99.9%까지 제거하는 ‘100℃ 트루스팀’을 구현한다. 또한 다용도 선반은 3단으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고 맞춤형 식기꽂이를 갖췄다. 사용자 안전까지 고려한 ‘자동 문 열림 건조’ 등의 기능도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부산대학교와 진행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식기세척기와 손 설거지 비교 행동연구’에서 손 설거지보다 우수한 세척력·효율성을 입증받았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더블 역세권의 편리함…부산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

    더블 역세권의 편리함…부산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온천장역과 부산대역 더블역세권에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이 들어선다. 지하 5층 ~ 지상 39층, 전용 59~84㎡, 총 892가구(아파트 676가구, 오피스텔 216실)로 구성된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풍부한 일조권 확보는 물론 실과 주방의 공간이 트여있어 가구 배치에 효과적이고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게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주부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최신형 4-BAY 개방 설계(일부세대 제외)가 적용된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을 갖추고 있고 관공서 및 각 의료기관도 인접해 있어 탁월한 입지도 장점이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부산대, 부산외대, 부산카톨릭대, 부산과학고,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금정초, 장전중학교 등 부산의 명문 학군인 동래 학군과 인접해있으며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금정산 등산로, 온천천 수변공원 등 풍부한 휴양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더불어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금정산 SK뷰, 래미안 장전과 마주하는 위치에 들어서 이미 갖추어진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휴먼파크장전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조합설립인가 승인이 완료되어 많은 사람들의 홍보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휴먼파크장전지역주택조합 사업은 부산 화목아파트 입주민들이 조합원 전환(가입)으로 동시에 진행되다 보니 타 지역 주택조합보다는 빠르게 추진될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전병덕씨 별세, 민병두씨 모친상, 이탁기씨 부친상, 허본씨 별세

    ●전병덕(전 서울고등법원장)씨 별세, 전태환·전동환씨 부친상, 박철수(수원과학대 총장)·강동근(법무법인 한중 변호사)씨 장인상, 전기현(인천 세종병원 의사)·전기준씨 조부상, 22일 오후 1시,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장지 경남 밀양 선영. 010-6248-2396 ●민병두(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정무위원장)·민병래씨 모친상,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삼육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장지 포천 평화묘원. 010-7700-7065 ●이진영·이은영·이탁기(전 마이다스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장)·이라영씨 부친상, 박기준(전 부산지검장)·김위대(부산대 교수)씨 장인상, 김지현씨 시부상, 23일 오전 1시30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장지 춘천 동산추모공원. 02-2227-7580 ●허본(대구 동구청 민원봉사과장)씨 본인상, 22일 오후 2시,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25일 오전 7시. 010-3541-568
  • [부고]

    ●전병덕(전 서울고등법원장)씨 별세 박철수(수원과학대 총장) 강동근(법무법인 한중 변호사)씨 장인상 22일 서울성모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9시 010-6248-2396 ●민병두(국회 정무위원장)씨 모친상 22일 삼육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9시 010-7700-7065 ●이탁기(전 마이다스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장)씨 부친상 박기준(전 부산지검장) 김위대(부산대 교수)씨 장인상 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2227-7580 ●허본(대구 동구청 민원봉사과장)씨 별세 22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10-3541-5682 ●곽돈명 승훈(대한항공 차장) 명희 윤숙씨 모친상 김학수(대원엠피엔씨 대표) 유재욱씨 장모상 안희원 양윤숙씨 시모상 22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4일 오전 11시 (02)857-0444
  • 아이스크림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EXPRESS 사업설명회 개최

    아이스크림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EXPRESS 사업설명회 개최

    아이스크림 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product of USA)이 오는 25일 샵인샵, 특수입지 아이스크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두 번째 EXPRESS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EXPRESS 사업설명회는 지난 12일에 이은 두 번째 사업설명회로 참가 신청은 이메일 또는 홈페이지 우측 사업문의란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아이스크림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설명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바세츠아이스크림 무료 시식의 기회 역시 제공한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미국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158년 전통의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전 제품에 대해 식품의 안전성과 청결성을 평가하는 유태인의 청결식품 인증 제도인 코셔마크를 인증 받으며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또한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더불어 일반 소비자들이 일반 매장뿐만 아니라 생활의 주요 공간인 학교, 직장 등에서도 아이스크림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야외 단체 주문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관계자는 특화된 바세츠 Express만의 창업 시스템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인 이번 사업설명회는 예비창업주들이 가지고 있는 샵인샵, 특수입지 창업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브랜드 론칭 이후 전국적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 중인 바세츠아이스크림은 현재 부산해운대점, 부산대점, 용인죽전점, 홍제역점, 제주보문점, 부천점 등이 오픈했으며 전국에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감각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의 국내 진출 첫 매장인 양재본점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경연 “일본이 한국산에 관세 30% 올리면 수출 2조 8000억원 감소”

    한경연 “일본이 한국산에 관세 30% 올리면 수출 2조 8000억원 감소”

    한·일 관계 악화에 따라 일본이 한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면 대일 수출이 급감할 것이란 연구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21일 김현석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가 용역 연구한 ‘일본의 관세율 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대일본 수출변화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일본이 한국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대비 10%, 20%, 25%, 30% 인상하는 경우를 가정하고 이에 따른 한국의 대일 수출 파급 효과를 분석했다. 관세 인상률 별로 연간 대일 수출영향은 10% 인상 시 수출 -2.2%(6억 8000만 달러 감소), 20% 인상 시 수출 -4.8%(14억 8000만 달러 감소), 25% 인상 시 수출 -6.3%(19억 3000만 달러 감소), 30% 인상 시 -7.9%(24억불 감소)이다. 일본 정부는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배상 판결과 관련해 원고 측이 일본 피고 기업의 한국 내 압류자산을 매각하면 관세 인상, 일부 일본 제품의 공급 중단, 비자 발급 제한, 송금 정지 등으로 맞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관세율이 인상되면 대일 수출품목 중 의료용기기, 정밀기기, 광학기기군(광섬유 등), 알루미늄군, 수산물군(참치, 굴 등), 유기화학품군(메탄올 등), 기계류군(원자로, 보일러 등) 등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율을 30% 인상하면 이들 품목군별 수출 영향은 광학기기군 -34.8%, 알루미늄군 -26.7% , 수산물군 -25.8%, 유기화학품군 -12.9%, 원자로·보일러·기계류군 -10.5%다. 김현석 교수는 “미·중 간 무역전쟁 격화로 하반기 수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일본의 관세인상조치가 있으면 우리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한·일 관계 악화가 관세인상 등 경제 분야로 이어지지 않도록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관계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부산대 박물관,태극기 순회 특별전시회 개최.

    부산대 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태극기가 ????에(바람에)’ 순회 전시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순회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오랜 기간 미국에서 태극기 자료를 수집해 온 재미교포 이병근 씨의 주요 소장품을 중심으로 500여 점이 선보인다. 부산대 박물관은 1883년 태극기를 정식 국기로 채택한 조선시대 이래, 대한제국·일제강점기·해방직후·미군정기·한국전쟁기·한국전쟁이후 근·현대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과 역사를 함께 해 온 태극기의 변천사를 소개한다. 또 태극기의 의미와 작도법 안내, 임시정부요원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관람객 포토존, 태극기 도안에 글귀를 남길 수 있는 참여존 등 ‘태극기’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전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부산대 박물관이 충북 청주의 한국교원대학 교육박물관과 공동기획했다. 김두철 부산대 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순회전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만큼 새로운 자주독립국가 수립을 열망했던 우리 조상들의 염원을 다시 되새기고 역사의 주인공들을 기리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정시 확대로 돌아섰나… 고려대, 정부사업 탈락 한 달만에 재선정

    “정시 확대 정부 기조 동참하나” 분석 나와 교육부 “대입전형 평가했을 뿐” 선 그어 교육부가 대입 전형을 공정하고 단순하게 해 고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대학에 예산을 지원하는 ‘고교교육기여사업’ 추가 지원 대학 11개교를 선정해 17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날 고려대, 부산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우석대, 전북대, 한동대(이상 재선정)와 대구교대, 상명대, 연세대, 제주대(이상 신규) 등 11곳을 고교교육기여대학 추가 지원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중간평가에서 떨어졌던 서울과기대와 순천대, 한국교원대는 최종 탈락했다. 이날 추가 지원 대학에는 정부의 정시 확대 기조에 반기를 든 뒤 지난달 중간평가에서 탈락한 고려대가 다시 포함돼 고려대가 결국 교육당국에 ‘백기’를 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엔 2020~2021학년도 대입 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등이 반영된 것일 뿐”이라면서 이 같은 해석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고려대가 교육부에 정시 확대 기조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 아니냐는 말도 들린다. 교육부 한 관계자는 “서울대에서 2022학년도 정시 수능선발 비중을 30.3%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국민적 요구가 정시 확대인데 이를 거스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고려대는 2021학년도 수능 위주 정시전형을 18.4%로 전년과 비슷하게 유지하는 대신 학생부교과전형을 27.8%로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고려대의 2022학년도 전형 비율은 아직 미정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부마항쟁 긴급조치 위반 9명 보상길 열려..검찰 직권혐의없음 처분

    부마민주항쟁 때 긴급조치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시위참가자 9명이국가보상을 받게 됐다. 부산지검은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기소유예를 받은 A(61)씨 등 9명을 직권으로 사건을 재기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당시 부산대 학생이던 이들은 1979년 10월 부마항쟁 거리 시위를 벌인 혐의(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로 구속돼 30일가량 경찰서에 구금됐다가 풀려났다. 부마항쟁 34년 만인 2013년 3월 대법원 전원합의체와 헌법재판소는 긴급조치 9호가 국민 자유와 권리를 지나치게 제한해 국민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부마항쟁 당시 공권력 피해를 당한 이들의 명예회복 길이 열렸다. 긴급조치 9호로 유죄나 불기소 처분을 받은 이들은 재심을 청구해 무죄를 받고 국가보상을 받을 수 있었지만,A씨처럼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경우는 형사보상법상 보상 청구자격이 없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부마항쟁 때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1명을 직권으로 보상 결정을 내린 이후 전수조사를 벌여 유사 사례가 10명 더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중 연락이 닿은 9명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곧 피의자 보상심의회를 열어 9명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상금은 하루 30만원씩,900만원 정도인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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