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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국립대 반값등록금 추진…연 210만원으로

    與, 국립대 반값등록금 추진…연 210만원으로

    지방거점국립대 육성...재정 대폭 확대, 인프라 강화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공약으로 국립대 반값등록금을 추진한다. 계획대로 실현되면 전국 39개 국립대의 연 평균 등록금은 210만원 선이 된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8일 청년 부문 공약으로 국립대 반값등록금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 대표를 청년특임장관으로 임명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39개 국립대의 평균 등록금을 현 419만원에서 절반 수준인 210만원 안팎으로 인하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등록금 인하로 인한 국립대 수입 부족분은 국가가 지원금을 확대해 충당한다. 또 국립대 육성사업을 전면 개편하기로 하고, 9개의 거점 국립대(부산대·경북대·경상대·전북대·전남대·충북대·충남대·강원대·제주대)를 포함해 28개 국립대에 대한 재정을 현 1500억원에서 6400억원으로 대폭 늘려 노후시설 개·보수와 도서구입 확충 등 인프라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득 1구간 등 저소득층에 대한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지원을 현실화해 연간 지원액을 현 520만원에서 사립대 등록금 수준인 736만원까지 확대한다. 민주당은 반값등록금 시행시 필요한 재원은 연간 3852억원, 국가장학금 확대에 2826억원, 다자녀 장학금으로 706억원이 들 것으로 내다봤다.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라 설치되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청년대표)를 청년특임장관으로 임명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총선 후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할 것”이라며 “청년특임장관 역시 국무위원으로 청문회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청년 후보의 국회의원 선거비용 보전 기준을 더 내려 청년들의 정치 참여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액보전 기준인 ‘유효득표수의 15% 이상’을 청년에게는 8%로 낮추고, 반액보전 기준인 득표율 10∼15%도 5∼8%로 완화한다는 것이다. 청년 군 간부 임용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민주당은 초임 부사관 임용 후 장기 복무 선발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현행 유급지원병(전문하사관) 제도를 보완해 전문하사 임용 복무기간을 최대 48개월로 늘리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부산,30대 임신부등 2명 명 추가 감염...1주일째 소강국면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30대 임신부 등 추가 확진자가 2명이 발생,지역 누계 확진자가 89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96명)이 됐다고 7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3명 이하를 기록,1주일째 주춤한 모양새를 보였다. 하지만 매일 1~3명씩 2차,3차 감염자들이 나와 아직 상황을 낙관하기는 이른 형편이다. 전날 기준 격리 치료를 받던 9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하는 등 퇴원자들도 속속 늘어나고 있다. 추가 확진자인 부산 강서구에 사는 30대 임신부의 남편은 대구에서 직장을 다니는데,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 보건당국은 이들이 주말부부로,아내가 남편으로부터 감염됐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후 추가확진자로 판명된 두번째 확진자는 77세여성(동래구)으로 48번 확진자(79세·동래구·온천교회)의 부인이며,본인도 온천교회에 다닌다.해당 여성은 지난달 24일부터 자가격리돼 있었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해 구체적인 감염경로와 동선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이날 현재 1만454명이 검사를 받아 8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1천161명이었던 자가격리자는 1천48명으로 감소했다. 부산의료원에서 치료받던 고령환자 3명은 상태가 나빠져 최근 고신대병원으로 1명,부산대병원으로 2명 이송됐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부산에서 처음으로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됐던 부산 아시아드 요양병원은 7일 0시 대부분 격리가 해제됐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모임·다중이용시설 조심’, 경남 노래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모임·다중이용시설 조심’, 경남 노래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경남지역 교회와 노래방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는 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도내 확진자 74명 가운데 최근 창녕군 동전 노래방이 감염경로로 파악되는 확진자가 6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앞서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감염자도 10명이 확인됐다. 창녕읍 케이팝 동전 노래방 관련 감염은 지난달 28일 확정 판정을 받은 51번 확진자(61·여)가 최초다. 이어 2월 17일 이 노래방을 이용했던 61번 확진자(30)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1번 확진자는 노래방 방문 뒤 두차례 친구집에 머물렀고 이 친구도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달 15~25일 사이에 노래방 방문자 신고를 받아 195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70번(24), 71번(16·여), 76번(24) 등 3명의 확진자를 추가로 최근 확인했다. 70번은 지난달 23·24일, 71번은 20일, 76번은 17·23일 각각 노래방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추가로 노래방 방문자와 접촉자 등이 확인되는 대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에서도 지난달 26일 34번(20·여), 35번(45·여), 36번(66·여) 확진자 3명이 발생한데 이어 27일 2명, 28일 5명이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모두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과 역학조사팀은 거창교회 관련 확진자들은 경북 안동 확진자와 거창교회에서 예배를 함께 본 것을 감염경로로 추정하고 있다. 거창군에서는 웅양면에서도 3~5일 잇따라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66번(58·여)·67번(62)은 부부사이다. 68번(63·여), 69번(60·여)은 같은 마을 주민으로 지난 2월 16일 대구를 방문했다. 69번은 대구 방문 뒤 2월 18일 66번과 함께 저녁을 먹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77번(76·여) 확진자는 68번과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도는 66번 확진자가 웅양면에서 고향할인마트를 운영해 접촉 주민이 많을 것으로 보고 웅양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2개 마을 주민 23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까지 경남지역 총 확진자 74명 가운데 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도는 국립마산병원 등 경남지역 4개 병원에 대구지역 확진자 가운데 증상이 가벼운 107명이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확진자는 국립마산병원에 102명, 창원경상대병원 1명, 진주경상대병원 2명, 양산부산대병원에 2명이 입원해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대학병원·보건소,재난본부 등에 격려 편지, 성품 줄이어

    대학병원·보건소,재난본부 등에 격려 편지, 성품 줄이어

    “바람은 머물려고 불어오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려고 오는 것”이라며 “이 반갑지 않은 바람이 임들의 수고로움과 전 국민의 슬기와 지혜로 함께 극복해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리화수 국민연금 부산·울산 지역노조 본부장). “코로나 19로 애써 주시는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많은 국민이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익명의 후원자).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힘을 보태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손 편지와 성품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19개 단체 연합인 재난대응봉사대와 부산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오전 부산의료원 의료진에게 다과 500인분을 전달했다. 부산여성연대회의도 부산대병원 의료진·근무자에 다과와 생수 등 700인분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부산여성자원봉사연합회는 16개 구·군 보건소 의료진과 근무자 2천명에게 음료수·과일 등을 보냈다. 이 단체 관계자들은 “연일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근무자에게 따뜻한 식사라도 한 끼 대접하고 싶었으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간식 전달로 대신한다”며 의료진 노고를 격려했다. 부산진구청의 한 직원은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익명의 응원 편지와 함께 성금 50만원을 전했다. 이 익명의 직원은 ‘코로나 퇴치에 헌신하는 분들께’라는 응원의 편지와 함께 성금 50만원을 재난안전대책본부 사무실에 살짝 두고 갔다. 그는 “아무런 대가 없는 그 평온함이 저로 하여금 참 미안하고 염치없다는 마음을 들게 했다”며“고귀한 사투에 나서는 여러분이 있어 이른 시일 내 반드시 우리가 이길 것이다”라며 일선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국민연금노동조합 부산·울산 지역 본부는 지난 3일 저녁 시간에 맞춰 연제구 보건소에 초밥 30인분(45만 원 상당)을 보냈다. 또 익명의 후원자는 떡볶이와 음료수를 후원하며 “코로나 19로 고생이 많으신데 너무 바쁘셔서 따뜻할 때 다 드시지 못할 것이 제일 큰 걱정”이라며 응원한다는 손 편지를 남겼다. 또 다른 익명의 후원자는 “대한민국 영웅들께”라는 편지에서 “코로나19로 애써 주시는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많은 국민이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닭갈비 16팩을 보내왔다. 연제구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고 있어 너무 지치고 힘들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힘이 난다”며 고마워했다 지난달 28일 안락2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손소독기(70만원 상당 )를 기증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부산중앙라이온스클럽은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해 손소독제 500개(300만원 상당 )를 지원하고, 농심호텔은 컵라면 600개와 생수 400개, 온천교회는 귤 5박스와 건강음료 60병, 던킨도넛 부산허브스카이점은 도넛 50개, 온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떡 3되, 수제만두 예담은 만두 300개와 건강음료 20병을 보건소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달 27일 동래구 약사회는 동래구 보건소 직원들의 비상근무 등 노고를 격려하고자 응원메시지와 함께 피로회복제 등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사직1동 도매당약국’은 손소독제 1박스(25개들이), ‘온천3동 새마을금고’는 동 자율방역단 방역물품 구입비로 300만원을 보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평소 나눔과 헌신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코로나 사태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해군 고속정 훈련 중 수류탄 폭발… 7명 부상

    해군 고속정 훈련 중 수류탄 폭발… 7명 부상

    3일 남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참수리급 고속정 1척에서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조원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해군에 따르면 오후 1시쯤 경남 거제 인근에서 해상사격 훈련 중이던 해군 3함대 소속 참수리급 고속정(PKM·130t급) 함미에서 해상용 수류탄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중상자는 간부급으로 추정된다고 해군 측은 밝혔다. 당시 고속정에는 30여명이 승선했다. 참수리급 고속정의 승선 인원은 30명 정도지만 보통 25~28명이 탑승한다. 사고 직후 중상자는 해군 헬기를 통해 경남 민간 병원으로 옮겨진 뒤 다시 앰뷸런스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전문센터로 이송됐다. 경상자는 다른 민간 병원으로 후송됐다. 해군은 “중상자 1명은 손과 얼굴 부위를 다쳤고, 다른 중상자는 치아와 몸에 손상이 있다”면서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소병기 훈련을 하고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선박 함미에서 터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고속정은 정비 차원에서 단독 훈련을 하고 있었다. 군 당국은 사고 원인이 수류탄의 문제인지, 주의 미숙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해군 관계자는 “모든 해·육상 사격훈련을 중지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해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참수리급 고속정은 해군이 운용하는 함정 중 가장 규모가 작다. 기동성이 뛰어나 북한 간첩선 침투를 막는 역할 등 연안 경비와 보안을 담당한다. 1999년 서해 제1연평해전과 2002년 제2연평해전에 참전하기도 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해군 참수리 고속정서 수류탄 폭발…6명 중경상

    해군 참수리 고속정서 수류탄 폭발…6명 중경상

    해군 “정상적인 해군 필수 훈련 중 사고” 해군 사격 훈련 중 고속정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3일 오후 남해상에서 해상사격 훈련 중이던 해군 고속정 1척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해군작전사령부가 밝혔다. 고속정은 해군 3함대 소속 참수리급 고속정(PKM·130t급)이다. 이 사고로 중상 2명, 경상 4명 등 승조원 6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 중에 간부급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중상자는 부산대 권역외상전문센터, 나머지 경상자는 다른 민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함포사격 후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수류탄이 선박 내부에서 터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 관계자는 “정상적인 해군 필수 훈련 중 사고였다”며 “부상자들을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 중이며, 중상자는 의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해·육상 사격 훈련을 중지하고 사고원인을 조사해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수리급 고속정에는 승원 인원이 30명 정도인데 보통 25∼28명이 탑승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경남 코로나19 신천지 등 2명 추가 확진, 완치 2명

    경남 코로나19 신천지 등 2명 추가 확진, 완치 2명

    경남에서 신천지 교육생 1명을 포함해 2명이 23일 추가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정돼 경남지역 확진자는 모두 63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응 브리핑을 열고 거제 시 옥포동 거주 신천지 교육생(21·여) 등 2명이 이날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경남에서 지난달 하루 10명 넘게 나오던 확진자가 지난달 29일 부터 하루 1~2명으로 줄고 추가 확진자도 신천지 교회 관련자로 한정돼 발생하고 있다. 도는 도내 코로나19 추가 감염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며 추가 감염경로를 철저히 차단하는데 전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거제 거주 확진자는 대구에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지난달 18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29일 오후 거제 자택에 있다가 대구시로 부터 유선전화로 신천지 관련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연락을 받고 지난 1일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이다. 밀접 접촉자인 아버지는 이날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도는 이날까지 확인된 경남지역 확진자 63명 가운데 신천지 교인 및 교육생은 22명으로 이 가운데 신천지측에서 제출한 명단에는 교인 7명과 교육생 1명 등 8명만 포함돼 있고 나머지 14명은 명단에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도는 도내 확진자 63명 가운데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5명에 대해서는 본인진술과 폐쇄회로(CC)TV, 신용카드사용 내역,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을 통해 방문장소와 접촉자를 확인하며 감염경로를 찾고 있다. 도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정부의 치료체계 변경에 따라 확진자 치료 시설로 생활치료센터를 추가해서 운영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로 적합한 시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현재 입원환자 중에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환자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하고 일반 환자는 마산의료원을 비롯한 전담병원에서 치료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중증환자는 음압병실에서 집중치료를 할 수 있는 경상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창원경상대 병원으로 옮겨 치료할 예정이다. 도는 이같은 환자치료 체계는 정부지정 전담병원인 국립마산병원과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는 대구지역 확진자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경남지역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확진자는 국립마산병원에 65명, 양산부산대병원에 2명, 진주경상대병원에 1명 등 모두 68명이다. 지난달 25일 확진판정을 받고 창원 경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창원거주 확진자(48)가 이날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확진자 1명을 포함해 경남지역 총 확진자 63명 가운데 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사] 중앙그룹, 부산대, 한국외대, 명지병원

    ■ 중앙그룹 ◇ 휘닉스중앙 <전보> △ 개발본부장 이정림 △ 영업마케팅본부장 장재영 △ 영업BU장 안호엽 △ 마케팅기획팀장 장혜정 <승진> △ 수석부장 전찬익 △ 부장 이상용 △ 차장 김병진 △ 차장 유원선 △ 차장 이정연 △ 차장 임성수 ◇ 휘닉스평창 <전보> △ 총지배인 송호영 △ 부총지배인 전윤철 △ 총괄셰프 김우진 △ 조리팀장 김경열 △ F&B팀장 장기명 △ 객실팀장 박용수 △ 레저운영팀장 정형교 △ 운영기획팀장 염현수 <승진> △ 책임매니저 이봉천 △ 선임매니저 김경열 △ 선임매니저 김버들 △ 선임매니저 전형표 ◇ 휘닉스제주 <전보> △ 총지배인 허장열 △ 조리팀장 이성진 △ 운영기획팀장 유웅기 △ 시설팀장 권혁주 <승진> △ 선임매니저 박재성 △ 선임매니저 이승준 ◇ JTBC <전보> △ 브랜드디자인3팀장 이정훈 ■ 부산대 △ 인문대학장 이종봉 △ 공과대학장 조영래 △ 약학대학장 이재원 △ 간호대학장 서지민 △ 나노과학기술대학장 황윤회 △ 정보의생명공학대학장 이기준 △ 국제전문대학원장 김상열 △ 법학전문대학원장 손태우 ■ 한국외대 △ 부총장(글로벌) 신정환 △ 법학전문대학원장 정한중 △ KFL대학원장 허용 △ 동유럽학대학장 박수영 △ 경상대학장 문유진 △ 국제사회교육원장 현재훈 △ 창업보육센터장 이용웅 △ 창업교육센터장(글로벌) 이충목 △ 다문화교육원장 허용 ■ 명지병원 △감염관리실장 겸 감염내과장 이기덕 △소화기내과장 겸 소화기센터장 은종렬 △중증외상센터장 정명재 △성형외과장 김효성 △교육수련차장 이용경 △직업환경의학과장 박태준 △건강보험검진센터장 노수용
  • 경남 코로나19 음성 3명, 확진자로 잘못 분류해 관리

    경남 코로나19 음성 3명, 확진자로 잘못 분류해 관리

    경남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음성 판정자 일가족 3명을 양성 확진자로 잘못 분류해 병원에 입원시켜 관리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남도는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열어 지난 26일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된 일가족 3명이 검사결과 통보과정에서 착오로 확진자로 분류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25일 확진자로 판정된 경남 25번(48)의 아내(46), 아들(18),아버지(79) 등 3명이 경남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는데 도가 검사결과를 통보받는 과정에서 잘못해 확진자로 분류했다. 확진자가 아닌 이들은 경남지역 31·32·33번 확진자로 잘못 분류된 뒤 마산의료원과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왔다. 도는 앞서 지난 26일 브리핑에서 31번 확진자로 판정된 아내가 대구를 방문한 뒤 가족에게 전파됐고 남편이 25번 확진자로 먼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이들 일가족 3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5일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했으며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도는 25번 확진자의 아버지로 양산부산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33번 확진자(79)가 특별한 증상이 보이지 않자 담당 의사가 해당 환자에 대해 자체 검사를 하고 관련 기관에 확진과정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확진자 분류 잘못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유선으로 해야 하는 검사결과 통보를 담당 공무원들이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주고 받는 과정에서 혼선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김경수 지사는 “이같은 확진자 오인이 빚어진데 대해 도지사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남도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사과했다. 도는 전날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받은 도내 신천지 교인 명단 8617명에 대해 시·군과 함께 전수조사를 해 전체 97%인 8355명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증상의심자는 68명으로 이 가운데 47명은 앞서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통보받은 관리대상자였다. 새로 확인된 21명은 자가격리조치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는 연락이 되지 않는 교인 61명은 경찰과 협조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도는 이날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오후 부터 4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4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이 21명, 대구·경북 관련 8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6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5명, 부산 온천교회 3명, 해외여행 1명이다. 신천지 교회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이는 3명을 비롯해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1500년 전 모습 그대로 출토 가야 거북 도기 등 보물 됐다

    1500년 전 모습 그대로 출토 가야 거북 도기 등 보물 됐다

    부산 복천동 고분에서 온전한 형태로 출토된 1500년 전 가야 도기가 보물이 됐다. 문화재청은 27일 ‘부산 복천동 11호분 출토 도기 거북장식 원통형 기대 및 단경호’와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 불상 4점, 함경도 주요 요충지를 그린 조선시대 지도 ‘관북여지도’를 각각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복천동 11호분은 1980년 부산대 박물관이 발굴한 석실분으로, 5세기 가야 세력의 수장급 인물 무덤으로 추정된다. 가야 고분 중에서 보기 드물게 도굴되지 않은 형태로 발굴됐다. 이곳에서 출토된 가야 도기는 원통형 그릇받침인 기대(器臺)와 짧은목항아리인 단경호가 온전한 형태를 유지한 데다 기대 중앙부에 부착한 거북이 토우(土偶)의 조형성과 세련된 문양 표현 등 가야시대를 대표할 만한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삼국시대 토우 중 거북이 토우가 붙어 있는 것은 유일하다. 가야 도기의 특징과 삼국시대 토기가 도기로 넘어가는 기술적 성과를 엿볼 수 있다.‘부여 무량사 오층석탑 출토 금동불상 일괄’은 1971년 8월 석탑 해체 수리 과정에서 발견됐다. 탑신 1층에서는 아미타여래좌상, 관음보살좌상, 지장보살좌상으로 이뤄진 조선 초기 금동아미타여래삼존좌상 3점이 나왔고, 2층에서 고려시대 금동보살좌상이 나타났다. 조선시대 불상은 구성과 도상이 온전하며 당대의 뚜렷한 양식적 특징을 지녔고, 고려 불상은 발견 장소와 제작 시기가 명확해 고려 전·중기 불교조각사 규명에 크게 기여할 작품으로 보물 지정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북여지도’(關北輿地圖)는 조선시대 관북 지방인 함경도 마을과 군사적 요충지를 13면에 걸쳐 그린 지도집이다. 지리적 내용과 표현 방식 등으로 미뤄 1738~1753년(영조 14~31년) 사이에 제작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화재청이 2007~2008년 옛 지도 일괄 공모를 거쳐 고려~조선 시대에 이르는 역대 지도 35점을 보물로 지정한 이후 처음으로 국가지정 문화재로서 가치를 평가받은 고지도다.‘관북여지도’는 특히 현존하는 북방 군현(郡縣) 지도 중 정밀도와 완성도가 뛰어나고 보존 상태도 매우 좋은 상태다. 봉수 간의 거리 등을 상세하게 기록한 점, 봉화의 신호법 등을 자세하게 표시했다는 점에서 조선시대 지도 발달사를 잘 보여 주고 있으며, 국내외 현존하는 약 8점의 관북여지도 중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꼽힌다. ‘관북여지도’는 함경도 병마절도사를 지낸 조선 후기 무신 이삼(1677∼1735)이 1719년에 지시해 만든 지도집을 계승했다. 조선과 청나라가 1712년 국경을 정하면서 함경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있다. 지도에 회화적인 기법을 적용한 점도 특색이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부산,신천지 전수조사.... 코로나 잡기 총력

    부산시가 신천지 신도 1만4천여명에 대한 신원 정보를 확보,전수조사에 나섰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부산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 1만4천521명의 성명,주소지,생년월일,연락처가 담긴 정보를 받아,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16개 구·군 공무원 407명을 담당자로 선정,전체 신도를 대상으로 현재 체류지역,증상 유무,신천지 대구교회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전원 자가격리를 권유하고 있다. 또 담당 공무원이 2주간 매일 2차례 연락해 증상 발현 여부,자가격리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경찰 협조를 받아 마지막 신도까지 소재를 파악할 예정이다. 신도 명단 정확성이 의심되면 공권력을 동원하는 등 시민이 안심할 때까지 조치하겠다고 했다. 부산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에서는 2차 감염이 발생했다.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56번 환자(52세·여성·부산진구)가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 물리치료사인 39번 환자(29세·남성·해운대구)와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전날 39번 환자 접촉자 42명을 검사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56번 환자가 추가로 확진되자 56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들에 대해 검사하고 있다. 병원 측은 건물 5,6층은 코호트 격리 병동으로,7,8층은 일반 병동으로 분리 운영하고 있으며,다음 달 9일까지 외래 진료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나왔다. 이에따라 이날 오전 10시 기준 부산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어났다.이들은 부산대 병원 (22명) , 부산의료원(24명), 부산백병원(4명) , 해운대백병원 (2명), 고신대복음병원 (2명)에서 입원 치료중이다.6명은 병상 확인중이다. 온천교회 관련이 30명으로 가장 많다.온천교회 교인이 28명,교인 접촉자1명,교회 강연자가 1명이다. 추가 확진자 3명 중 2명은 같은 유치원 교사(25세·여성·대구 방문 이력)와 행정직원(51세·여성)이며,1명은 온천교회 연관 확진자 어머니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해당 유치원을 임시 폐쇄하고 소독하는 한편,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가 확진돼 집단 추가 감염이 우려됐던 부산 아시아드 요양병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는 요양병원 관련 315명(환자 193명,직원 122명)을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퇴직한 간병인 등 2명을 추가로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부산시는 확진자 동선 공개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업소 등과 관련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필요시 일정 기간 폐쇄조치를 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시는 또 청정구역이 된 업체에는 ‘클린존’ 마크를 부착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저부터 해당 식당과 가게 등을 이용하고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포함한 비상경제대책을 위해 시의회와 긴급 추경에 대해서도 조속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보물’ 된 1500년 전 가야도기는 어떤 모습이었나

    ‘보물’ 된 1500년 전 가야도기는 어떤 모습이었나

    부산 복천동 고분에서 온전한 형태로 출토된 1500년 전 가야 도기가 보물이 됐다. 문화재청은 27일 ‘부산 복천동 11호분 출토 도기 거북장식 원통형 기대 및 단경호’와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 불상 4점, 함경도 주요 요충지를 그린 조선시대 지도 ‘관북여지도’를 각각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복천동 11호분은 1980년 부산대 박물관이 발굴한 석실분으로, 5세기 가야 세력의 수장급 인물 무덤으로 추정된다. 가야 고분 중에서 보기 드물게 도굴되지 않은 형태로 발굴됐다. 이곳에서 출토된 가야 도기는 원통형 그릇받침인 기대(器臺)와 짧은목항아리인 단경호가 온전한 형태를 유지한 데다 기대 중앙부에 부착한 거북이 토우(土偶)의 조형성과 세련된 문양 표현 등 가야시대를 대표할 만한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삼국시대 토우 중 거북이 토우가 붙어 있는 것은 유일하다. 가야 도기의 특징과 삼국시대 토기가 도기로 넘어가는 기술적 성과를 엿볼 수 있다.‘부여 무량사 오층석탑 출토 금동불상 일괄’은 1971년 8월 석탑 해체 수리 과정에서 발견됐다. 탑신 1층에서는 아미타여래좌상, 관음보살좌상, 지장보살좌상으로 이뤄진 조선 초기 금동아미타여래삼존좌상 3점이 나왔고, 2층에서 고려시대 금동보살좌상이 나타났다. 조선시대 불상은 구성과 도상이 온전하며 당대의 뚜렷한 양식적 특징을 지녔고, 고려 불상은 발견 장소와 제작 시기가 명확해 고려 전·중기 불교조각사 규명에 크게 기여할 작품으로 보물 지정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북여지도’(關北輿地圖)는 조선시대 관북 지방인 함경도 마을과 군사적 요충지를 13면에 걸쳐 그린 지도집이다. 지리적 내용과 표현 방식 등으로 미뤄 1738~1753년(영조 14~31년) 사이에 제작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화재청이 2007~2008년 옛 지도 일괄 공모를 거쳐 고려~조선 시대에 이르는 역대 지도 35점을 보물로 지정한 이후 처음으로 국가지정 문화재로서 가치를 평가받은 고지도다.‘관북여지도’는 특히 현존하는 북방 군현(郡縣) 지도 중 정밀도와 완성도가 뛰어나고 보존 상태도 매우 좋은 상태다. 봉수 간의 거리 등을 상세하게 기록한 점, 봉화의 신호법 등을 자세하게 표시했다는 점에서 조선시대 지도 발달사를 잘 보여 주고 있으며, 국내외 현존하는 약 8점의 관북여지도 중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꼽힌다. ‘관북여지도’는 함경도 병마절도사를 지낸 조선 후기 무신 이삼(1677∼1735)이 1719년에 지시해 만든 지도집을 계승했다. 조선과 청나라가 1712년 국경을 정하면서 함경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있다. 지도에 회화적인 기법을 적용한 점도 특색이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부산코로나19확진자추가 4명...신천지 신도 502명 전수 조사

    부산시는 2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부산 확진 환자는 전날 확진 환자 51명을 포함해 모두 55명으로 늘었다. 새로 확진환자로 판명된 4명은 부산 온천교회 연관 2명, 대구 연관 1명 ,아시아드 요양병원 연관 1명,기타1명 등이다.시는 전날 66명에 대한 검사결과, 요양보호사 1명이 확진판명을 받았으며 이외 환자와 의료진들은 무두 음성으로 판명됐다.현재 238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 할수 없다. 부부간 감염된 사례와 감염원인이 불분명한 확진환자도 발생했다. 부산 45번(65·여)과 46번(72) 확진자는 부부로 대전지역 확진자와 경주에서 2박3일 간 같이 지내면선 감염된것으로 보고 있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47번(48) 확진자의 경우 감염원인이 분명하지 않아 시는 관련 접촉 학생들의 신원 파악을 벌이고 있다.50번( 35·여) 확진자 역시 감염 원인이 오리무중이다.확진환자들은 부산의료원 등에 분산 입원 치료중이다. 현재 부산대 병원 23명, 부산의료원 25명, 부산 백병원 4명, 고신대병원 2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부산 12번 확진 환자(56·여성·남구·사회복지사)가 근무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24일 새벽부터 ‘코호트 격리’(통째로 봉쇄)된 부산 아시아드 요양병원의 요양보호사 A(여·64·51번 환자)씨가 추가확진 환자로 판명돼 시설내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A씨는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집중치료실에게 근무한것으로 밝혀져 부산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는 이병원 중증환자 들은 부산의료원으로 이송 할방침이다. 아시아드 요양병원에는 환자 193명과 의료진 ·직원 111명 등 모두 304명이 코호트 격리돼 있다.아직 환자가 확진 판명을 받은 사례는 없지만,요양병원에 고령에 중증 입원환자가 많은 만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한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대부분이 노인인 데다, 이들 중 30%가량은 중증환자여서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부산 해운대 나눔병원 직원인39번 (29.여)확진자는 11번(26.여)확진자와 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해 2차감염 된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시는 이 병원시설 내 감염예방을 위해 심층 조사를 하고 있다. 부산시는병원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근무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밀접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A씨의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부산시 보건 당국은 처음 확진된 사회복지사보다 2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요양보호사 감염을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병원 내 감염일 가능성이 큰 데다가,정신적인 부분을 환자와 주로 상담하는 사회복지사와 달리 요양보호사의 경우는 환자 수발을 비롯해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현재 확진자와 접촉한 1354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천지 교인 716명의 명단을 통보받았으며 중복되거나 타지역 거주 등을 제외한 502명에 대해 예배 참여,증상유모 등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지앤넷, ‘실손보험 빠른청구’ 모바일 서비스 본격화

    지앤넷, ‘실손보험 빠른청구’ 모바일 서비스 본격화

    의료정보전송플랫폼 전문회사인 지앤넷이 모바일 서비스 대상 병원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앤넷은 인천성모병원, 중앙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상급병원을 비롯한 총 28개 병·의원에 ‘실손보험빠른청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키오스크를 이용하거나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병원까지 직접 와야 했던 고객들은 이제 지앤넷의 실손보험빠른청구 앱을 이용하면 병원까지 오지 않더라도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실손보험빠른청구는 실손보험에 가입한 환자가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출력물 없이 보험사로 쉽고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환자는 진료비 영수증, 진료 내역서 등의 서류를 발급받거나 사진을 찍지 않아도 되고, 병원은 환자의 요청 시 서류를 출력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보험사는 접수된 서류의 진위 확인을 할 필요가 없어 인력의 낭비를 없애고 보험금지급 심사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비용 절감은 물론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는 “현재 보험금청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다른 회사들의 경우 청구정보를 전송함에 있어 중계과정에서 ‘개인의 의료정보 열람’과 같은 법적 문제 혹은 ‘이미지 없이 데이터만 전송하는 데 따르는 청구 자료 진위 확인필요’ 등의 이슈를 가지고 있지만, 지앤넷의 실손보험빠른청구는 중계과정에서 개인정보의 열람이나 저장없이 청구 데이터를 해당 이미지와 함께 전송해 개인정보보호 및 의료법 이슈가 없는 국내 유일의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원 요양기관(의료기관 및 약국) 수에서도 약제비 청구 지원의 경우 사용자 본인의 휴대폰에서 약 봉투 및 복약 안내지의 바코드 인식 또는 영수증 사진 촬영으로 전국 약국을 지원하고 있으며, 의료비 및 치과 보험청구에서도 올해 상반기 내 1만 5000여개 병의원 지원 및 1500여개 치과 참여가 예정돼 있어 실손보험 청구 시 국민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간소화 서비스를 완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부산 온천교회 확진자 급증…14명 추가 확진돼 총 22명

    부산 온천교회 확진자 급증…14명 추가 확진돼 총 22명

    질본 통보 신천지 15명 중 2명 확진…1명 소재 불명아시아드 요양병원 코호트 격리…환자 193명 입원중부산시는 24일 밤사이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 1번 확진 환자(19) 동선에 포함됐던 동래구 온천교회 연관 확진 환자가 23일까지 8명 발생한 데 이어 24일 14명이 무더기 추가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로써 부산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6명에서 38명으로 늘었다. 전체 38명의 감염자 예상 감염원과 경로를 보면 온천교회 연관이 22명, 신천지 연관이 4명, 2번 확진자 연관이 4명, 대구 연관이 6명, 기타가 2명이다. 기타 2명은 청도대남병원 연관 1명, 해외여행 이력 1명이다. 역학 조사 결과 우한 교민 아들인 1번 환자는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온천교회 예배에 참석, 2층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온천교회 확진자 중 상당수는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교회에서 진행된 자체 수련회에 각기 다른 일정으로 참가했던 것으로 파악돼 날짜별 참석자 수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시는 전했다. 시 보건당국은 수련회 전체 참석 인원이 15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부산 12번 확진 환자(56·여)가 일하는 부산 아시아드 요양병원이 이날 오전 2시 30분부터 코호트 격리됐다. 코호트 격리는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다. 해당 요양병원에는 환자 193명, 의료진 등 직원 100여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역학 조사 결과 12번 환자가 요양병원 전층을 다니며 근무한 것으로 나타나 요양병원에서 접촉자가 상당수 나올 가능성이 있다. 시는 요양병원에 있는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할 예정이다. 코호트 격리 사실을 안내받은 보호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병원으로 몰려와 이송 조치 등을 요구했지만 뾰족한 방법을 찾지 못해 발만 동동 굴렸다. 청도 대남병원에서 이송된 60대 확진 환자 등 부산에 있는 음압격리 병실에서 치료를 받는 확진 환자들은 건강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부산에는 음압격리 병실이 94개 있다. 이 가운데 부산시가 직접 운용할 수 있는 국가지정 음압격리 병실은 모두 20실(51개 병상)이다. 부산의료원에 10개 병실 26개 병상이 있고, 부산대병원에 10개 병실 25개 병상이 있다. 나머지 병실은 민간 의료기관에 있다. 시는 확진 환자가 빠르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부산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고 이번 주말까지 단계적으로 의료원 병상 540개 대부분을 비울 예정이다. 시는 신천지 교회 측 비협조로 신도 전수조사에 필요한 명단을 모두 확보하진 못했다고 전했다. 시는 신천지 연관자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명단을 받은 15명 중 14명을 검사해 2명은 양성, 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7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1명은 연락이 닿지 않아 소재 파악 중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인사] 부산대, 한국예탁결제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데일리안

    ■ 부산대 △ 교무처장 김회용 ■ 한국예탁결제원 ◇ 팀장 전보 △ IT전략부 IT보안팀장 권용현 △ 인적자원개발부 선임조사역 서승룡 △ 인적자원개발부 선임조사역 김병만 △ 증권예탁부 투자상품관리팀장 전병호 △ 청산결제부 채권결제팀장 오봉록 △ 일자리창출추진단 선임조사역 심재산 △ 인적자원개발부 선임조사역 이승환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중앙회 △ 전략기획본부장 김효진 △ 경영지원본부장 정회영 △ 자원개발본부장 신혜영 △ 사회공헌본부장 김경희 △ 나눔사업본부장 박흥철 ◇ 부산지회 △ 사무처장 박은덕 ◇ 울산지회 △ 사무처장 강학봉 ◇ 경기지회 △ 사무처장 최은숙 △ 경기북부사업본부장 강주현 ◇ 경북지회 △ 사무처장 정동의 ◇ 전북지회 △ 사무처장 서영숙 ◇ 제주지회 △ 사무처장 심정미 ■ 데일리안 △ 정치사회부 정치팀장 정도원 △ 산업부 중기벤처팀장 김명신 △ 문화스포츠부 문화팀장 이한철
  • 코로나19 사망 7명, 확진 763명…신천지 관련자만 458명(종합)

    코로나19 사망 7명, 확진 763명…신천지 관련자만 458명(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4일 오전 161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확진자 수가 총 763명으로 급증했다. 이는 일본 크루즈선 확진자 634명(23일 오후 4시 기준)을 넘어서는 수치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60대 확진자가 추가 사망하면서 사망자도 총 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7명 중 5명 대남병원 확진자… 대남병원 감염자 수 총 112명 중대본 “5번째 사망자는 신천지 교회와 무관” 정정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161명 추가 발생하고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7번째 사망자는 62세 남성으로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다. 이 사망자는 286번째 환자로 전날 사망했다. 기저질환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방역당국은 현재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날 사망한 59세 남성도 대남병원 관련자(환자)로 이날 집계에 6번째 사망자로 반영됐다.이에 따라 대남병원 사망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국내 사망자 7명 가운데 5명이 청도대남병원 관련 사례다.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112명이다. 국내 첫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에 20년 넘게 입원해 있던 63세 남성이다. 1번째 사망자는 폐렴이 악화해 숨졌는데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번째 사망자는 55세 여성으로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치료를 위해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 날 숨졌다. 4번째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 중이던 57세 남성이다. 지난 19일 확진돼 20일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3일 사망했다.6번째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해있던 59세 남성으로, 지난 19일 확진 후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3일 사망했다. 청도대남병원과 무관하게 숨진 사망자는 2명이다. 3번째 사망자는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41세 남성으로 22일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5번째 사망자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57세 여성이다.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었다. 23일 경북대병원에서 사망했다. 중대본은 이날 국내 5번째 사망자가 신천지 대구교회와 무관하다고 기존 발표를 정정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5번째 사망자가 38번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19일 오전에는 신천지대구교회 신도인 31번 환자(61세 여성, 한국인)와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는 확진자로 분류됐었다. 당시 방역당국은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이들을 31번 환자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 역학조사를 벌였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하루새 129명 확진… 총 458명이날 오전 발생한 신규 환자 161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129명이다. 오전에 발표된 확진자의 75.2%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인 셈이다. 129명 가운데 대구 확진자는 115명, 경북 확진자는 8명이다. 이외에 경기에서 3명, 경남에서 2명, 광주에서 1명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환자 가운데 나머지 32명(대구 16명·경기 7명·서울 3명·경북 3명·부산 2명·경남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국내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전날 329명에서 458명으로 늘었다. 대구·경북 유치원·초등교사, 공무원 확진 속출…의료진도 5명 감염 대구·경북 확진자는 636명으로 늘었다. 특히 대구에서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와 종사자, 초등학교 교사, 공무원 등 확진이 확인됐다.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확진도 5명이 늘었다.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131명 증가했다다. 대구지역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엿새만이다.밤사이 지역 추가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가 115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공무원 3명(서구청 세무과, 서구보건소, 대구지검 서부지청 각 1명), 교사 1명(달성군 북동초),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와 종사자 3명(수성구 예나유치원, 남구 대명동 엘리트어린이집, 남구 대명동 대명어린이집)이 확인돼 격리조치됐다. 방역이 필요한 어린이집 3곳은 즉각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구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감염예방업무를 총괄하는 사람이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구보건소에서 함께 근무한 직원 50여명이 격리조치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인 확진 사례도 잇따랐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의사 1명, 경북대병원 간호사 1명,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간호사 1명 등 모두 5명의 의료인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감염이 추가로 확인된 간호사 1명은 신천지 교회 관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울산서 두번째 ‘신천지 교인’ 확진… 첫 확진자와 예배 같이 본 주부 울산에서도 신천지 울산교회에서 예배를 본 50대 주부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에서 두 번째 확진자다. 울산시는 중구에 사는 50세 주부가 24일 오전 9시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21일 울산 범서에서 27세 여성이 첫 확진을 받은 뒤 두 번째 확진이다. 특히 이 확진자는 첫 확진자와 16일 신천지 울산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본 교인 가운데 한 명으로 조사됐다. 당시 신천지 울산교회에서는 첫 확진자가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예배를 봤다.울산시는 전날 첫 확진자와 함께 예배 본 신천지 울산교회 교인 233명 명단을 확보해 전화로 건강 상태를 조사했다. 이들 중 울산시와 통화가 이뤄진 교인은 225명이고 8명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 225명 중 210명이 양호하고 15명은 유증상자로 분류했다. 유증상을 보인다는 교인 중 6명은 검사하고 있고, 이 가운데 1명이 두 번째 50세 주부 확진자로 확인됐다. 두 번째 확진자인 주부는 울산시 전화를 받기 전인 23일 오후 5시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인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역학조사관을 보내 두 번째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8725명 검사 중… 2만 8000명 코로나 검사 받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도 2만 80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제외한 검사인원은 2만 7852명이며 이 가운데 1만 9127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8725명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코로나19 7번째 사망…사망자 5명이 청도대남병원 [종합]

    코로나19 7번째 사망…사망자 5명이 청도대남병원 [종합]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북 청도대남병원 관련 사례로 분류된 286번째 환자(62세, 남성)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방역당국은 기저질환 여부를 포함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으로 그 중 5명이 청도대남병원 관련 사례다. 첫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에 20년 넘게 입원해 있던 63세 남성으로 폐렴이 악화해 숨졌는데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번째 사망자는 55세 여성으로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치료를 위해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 날 숨졌다. 3번째 사망자는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41세 남성이다. 22일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4번째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 중이던 57세 남성으로 지난 19일 확진돼 20일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3일 사망했다. 5번째 사망자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57세 여성으로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었다. 23일 경북대병원에서 사망했다. 6번째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해있던 59세 남성으로, 지난 19일 확진 후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3일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 161명 중 대구 신천지 관련자는 129명현재까지 확진자가 161명이 늘면서 총 감염자 수는 763명이 됐다. 관련 사망자는 총 7명으로 코로나19 국내 치명률은 23일 오후 4시 1%에 비해 0.1%포인트 낮아진 0.9%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61명 중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자는 129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대구 신천지교회 확진자만 총 455명이다. 129명 중 대구에서 115명, 광주 1명, 경기 3명, 경북 8명, 경남 2명이 이 교회를 다녔다. 이에 따른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감염경로가 아직 불명확한 확진자는 나머지 32명이다. 지역별로 대구가 16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3명, 부산 2명, 경기 7명, 경북 3명, 경남1명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부고]

    ●전병우씨 별세 전흥배(MBC 촬영감독)씨 부친상 23일 중앙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860-3500 ●권오석(전 울산 학성고 교사)씨 별세 권혁철(부산대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권혁범(TV조선 심의실장)·권영란(울산 매곡고 교사)·권혜경(울산 대현고 교사)·권선아씨 부친상 최장식(변호사)·이수식(울산과학대 교수)·백영춘(현대백화점 부장)씨 장인상 윤애선(부산대 불문과 교수)·이혜경(마취통증 전문의)씨 시부상 23일 울산 세민에스요양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52)920-1244 ●김계진씨 별세 유미자씨 남편상 김정현·김성원(KBS 공채 24기 개그맨)씨 부친상 15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779-1924 ●이종택씨 별세 김복덕씨 남편상 이재권(CN Worldwide 대표이사)·이금호·이소연씨 부친상 정세은씨 시부상 백기청·김장욱(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씨 장인상 2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30분 (02)2258-5940 ●이충한씨 별세 이주영·이주엽(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투수)씨 부친상 23일 경기 군포 지샘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31)389-3774
  • 정신질환·고혈압·만성신부전… 숨진 6명은 모두 지병 앓았다

    정신질환·고혈압·만성신부전… 숨진 6명은 모두 지병 앓았다

    경주 40대 남성 사망 원인 역학 조사 중 대남병원 확진자 89명 첫 코호트 격리 中 사망률 2.3%… 심혈관 질환 땐 11%국내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숨진 6명 중 4명은 경북 청도 대남병원 입원환자다. 병원 내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사망자가 잇달아 나와 우려를 키우고 있다. 첫 번째 사망자(63·남)와 두 번째 사망자(54·여성), 네 번째 사망자(57·남성), 여섯 번째 사망자(59·남)는 정신질환으로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오랜 기간 입원해 있었다. 경북 경주에서 숨진 세 번째 사망자(41·남)는 고혈압이, 대구에서 숨진 다섯 번째 사망자(57·여)는 만성신부전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확진환자이면서도 기존에 지병을 앓던 사람들이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첫 번째 사망자는 지난 19일 숨졌고 사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환자는 오랜 기간 만성폐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폐렴이 악화해 숨졌다는 게 보건당국의 판단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직접적인 사인은 코로나19 감염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 사망자 역시 정신질환이 있어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오래 입원해 있었다. 이 환자는 대구·경북 지역에 음압병상이 부족해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이 과정에서 사망했다. 정 본부장은 “2월 11일부터 발열 증상이 발생한 뒤 폐렴이 악화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같은 병원의 네 번째 사망자 역시 정신병동 입원환자로, 중증 폐렴이 있어 동국대경주병원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받았지만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폐질환이 악화해 23일 오전 7시 40분에 운명했다. 여섯 번째 사망자도 청도 대남병원 입원 환자로,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이날 숨졌다. 경주 40대 사망자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환자는 고혈압이 있었지만 사망(21일) 전날까지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섯 번째 사망자는 만성신부전이 있었고,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인공심폐기 에크모(ECMO) 치료를 받다가 23일 숨졌다.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는 사망 환자들의 기저질환이 폐렴 증상을 악화시켰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김 교수는 “예를 들어 고혈압 환자는 아무 병이 없는 사람보다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사망률이 6배가량 높다”고 말했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병례 7만 2314건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체 사망률은 2.3%다. 이 중 기저질환이 없는 사망자는 0.9%에 그쳤으나, 심혈관계 질환자 사망률은 10.5%나 됐고, 당뇨병이 있는 확진환자의 사망률도 7.3%로 높았다. 112명의 확진환자가 나온 청도 대남병원은 국내 첫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사망자를 제외한 108명 가운데 경증 환자는 89명은 대남병원을 격리병원으로 전환해 치료 중이고, 그외 전문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외부 병원으로 이송했다. 코호트 격리는 의료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다. 정 본부장은 “폐쇄병동의 감염경로는 외출한 환자, 일반 외래를 다녀온 환자, 자원봉사자, 장례식과의 연관성 등 여러 가설을 세워 하나씩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종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중증 정신질환이 있으면 증상을 표현하고 의료적 도움을 요청하는 게 비질환자보다 늦다”며 “증상을 제대로 호소하지 못하고, 오랜 병동 생활을 하다 보니 감염에 취약한 구조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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