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北대표단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한화솔루션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알츠하이머병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체류형평생학습모델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
  • ‘1박2일 출연’ 유지태, 김준호와 특별 인연? “1년 정도 같이 살았다”

    ‘1박2일 출연’ 유지태, 김준호와 특별 인연? “1년 정도 같이 살았다”

    유지태가 김준호와의 의리로 ‘1박2일’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는 “유지태 씨랑 친분이 있다고 들었다”는 MC 성시경의 말에 “1년 정도 같이 살았다. 단국대 연극영화과 동문”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친분이 의심스럽다는 출연진들의 말에 김준호는 “유지태에게 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홍보를 부탁했다. 당시 개그맨 100명 정도가 페스티벌에 참가했는데, 그가 유일한 배우 자격으로 참석했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유지태 씨가 방송에서 자기 얘기 그만하라고 하지는 않더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방송용 통화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14일 OSEN은 “배우 유지태가 절친 개그맨 김준호를 위해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격한다”며 현재 촬영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숙·윤정수, 결혼 11개월 만에 첫 뽀뽀 성공...네티즌 “진짜 잘 됐으면”

    김숙·윤정수, 결혼 11개월 만에 첫 뽀뽀 성공...네티즌 “진짜 잘 됐으면”

    ‘님과 함께’ 김숙 윤정수 부부가 결혼 11개월 만에 첫 뽀뽀에 성공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 윤정수 부부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한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는 다르게 팔짱을 끼지 않고 어깨에 가볍게 손을 올린 자세로 등장했다. 많은 취재진들은 두 사람을 향해 플래시 세례를 터뜨렸다. 두 사람의 등장으로 한껏 달아오른 레드카펫 현장에서 사람들은 “결혼해!”를 연신 외쳤다. 그러자 김숙은 윤정수에게 이마에 뽀뽀하라는 제스처를 취했고, 윤정수는 김숙의 이마에 가볍게 뽀뽀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능인 거 아는데, 왜 자꾸 기대하게 될까?”, “갓숙 너무 예쁘세요”, “진짜 잘 되면 안되는 건가? 기대되는데~” 등 댓글들을 달며 김숙 윤정수 부부를 응원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미디언 구봉서 별세, 전유성 “서민들이 웃을 수 있었던 건..” 축제 중 애도

    코미디언 구봉서 별세, 전유성 “서민들이 웃을 수 있었던 건..” 축제 중 애도

    코미디언 구봉서 별세 소식에 축제 중이던 개그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코미디언들이 한국 코미디의 산 증인 원로 코미디언 故구봉서를 추모했다. 27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행사 기간 중 대한민국 코미디의 큰 별 구봉서 별세 소식을 들은 코미디언들이 한데 모여 그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현재 공연을 위해 많은 코미디언들이 부산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 이에 김준호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전유성 명예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등 약 31명의 코미디언들이 공연 전 한데 모여 검은 리본을 달고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명예집행위원장 전유성은 “우리가 힘들고 어렵고 못 살고 추웠던 시절에 서민들이 웃을 수 있었던 건 코미디 덕분이었다”고 운을 떼며 “대 선배님들이 한 분 한 분 가실 때 마다 굉장히 큰 기둥을 잃은 것 같아서 정말 마음이 굉장히 힘들다. 마침 후배들이 모여서 축제를 하는 기간이어서 잠시 구선생님을 위해 모였다”라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 코미디언 1세대 구봉서는 서영춘, 배삼룡, 이주일 등과 함께 대한민국 코미디의 역사를 써왔다. 코미디계를 이끈 버팀목이자 수많은 코미디언들에게 영향력을 끼친 코미디언 구봉서 별세 소식에 부산에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측은 “어제 송해 선생님의 성화봉송을 보면서 내년에는 구봉서 선생님을 최종 주자로 모시고자 하는 소망도 품었다. 그러나 채 하루가 되지 않아 청천병력 같은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큰 별이 지다’라는 표현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슬픔이다. 심사숙고 끝에 구봉서 선생님 생전의 의지인 ‘국민들에게 웃음을 드려야 한다’는 큰 뜻을 이어받아 무대에 올라 최선을 다해 공연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부산에 있는 코미디언들은 추모 속에서 차분한 마음으로 공연을 진행 중이며 공연을 마치는 대로 서울에 올라가 조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산을 웃음바다로’ 부산국제 코미디페스벌 26일 팡파르

    ‘부산을 웃음바다로’ 부산국제 코미디페스벌 26일 팡파르

    아시아 유일의 코미디페스티벌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26일 막을 올린다. 부산시는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다음 달 3일까지 9일간 영화의 전당, 소향씨어터,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롯데 광복점 문화홀, 경성대 예노소극장, 윤형빈 소극장, 하늘바람소극장, 부산시민공원,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코미디페스티벌은 그동안 4일간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9일로 늘어났다. 축제의 꽃인 개막식에는 이경규, 김용만의 사회로 박명수, 정성화, 하하&스컬의 화려한 축하 무대가 마련된다. 임하룡, 이휘재, 정준하, 차태현, 김영철 등 코미디언과 대세 예능인까지 100여명의 스타가 블루카펫에 오른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가한 11개국 30개 공연팀이 9일간 부산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국내 공연으론 부산 출신 이경규의 ‘이경규쇼’, 옹알스, 이성미·김지선·김효진의 ‘사이다 토크쇼’ 등 프로그램과 콩트, 넌버벌, 토크 콘서트, 호러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해외팀으로는 베네수엘라의 미스터리한 DJ가 선보이는 특별한 뮤직 코믹쇼 ‘칼립소 나이트’와 마임 코미디 ‘더 베스트 오브 트리그비 워켄쇼’, 영어 스탠드 업 코미디 ‘조크네이션’, 멜버른 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은 ‘더 래핑 마이크’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오픈 콘서트’가 열려 알차고 깜짝 놀랄만한 공연과 시민 참여 코너가 무료로 진행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코페 윤형빈 “이경규, 코미디언으로서 멋진 행보..후배들 지표 될것”

    부코페 윤형빈 “이경규, 코미디언으로서 멋진 행보..후배들 지표 될것”

    ‘부코페’ 윤형빈이 선배 개그맨 이경규에 존경심을 표했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 기자회견에는 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조윤호 이사, 윤형빈 이사, 송은이 연출, 홍인규, 김지선,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이종훈, 조수원, 송중근, 이동윤, 임우일, 김경아, 조승희, 김기리, 김성원, 변기수, 박휘순 등이 참석했다. 윤형빈은 이날 ‘부코페’에서 선보이는 ‘이경규쇼’에 대해 “이경규 선배님이 고향인 부산에서 웃음을 전하는 것을 즐거워하신다. 고향에 돌아가는 만큼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신 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형빈은 “이경규 선배님께서 돈 때문에 하는 것도 아니고, 코미디언으로서 멋진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투어를 계획 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후배 개그맨들에게 좋은 지표가 되어주실 것 같다”고 전했다. 올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공연 기간이 4일에서 9일로 확대됐다. 뮤직 코미디, 토크 콘서트, 스탠드업 코미디 등 더욱 폭넓은 장르가 관객과 만난다.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 등에서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보러 오세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보러 오세요’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준호 “한국 대표하는 ‘웃음 열전’ 케이코미디 가능성 봤어요”

    김준호 “한국 대표하는 ‘웃음 열전’ 케이코미디 가능성 봤어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향하는 케이코미디의 가능성을 봤습니다.”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부코페)이 4일간의 웃음 열전을 마감하고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다. 올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홍보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관객 수도 대폭 늘었다. 페스티벌을 진두지휘한 집행위원장 김준호는 검은색 승합차를 타고 페스티벌 기간 내내 부산 바닥 곳곳을 누볐다. 지난 주말 부산에서 만난 그는 “내년부터는 1주일 정도로 기간을 대폭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세대·방송사 간 장벽 깬 코미디 축제 이번 행사에는 신세대와 구세대, 방송사 간 장벽을 넘어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지는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했다. 김학래, 엄용수, 한무 등 원로들이 출연한 ‘추억의 코미디쇼’ 무대는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오랜만에 무대에 서신 선배 개그맨들이 좋아하셨어요. 내년에는 좀 더 신경 써서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도 하셨고요. 아예 내년에는 코미디클럽처럼 그분들을 위한 성인용 공연장을 만드는 등 연령별로 세분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형래 형님은 정말 순수하게 코미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셨어요.” 올해는 부코페가 한국을 대표하는 코미디 축제로 자리를 잡은 해이기도 하다. 김기리, 류근지, 서태훈, 김성원 등이 출연한 ‘이리오쑈’는 부코페 사상 처음으로 전회 매진을 기록했고, 호주의 코미디팀 엄빌리컬 브러더스의 공연장을 비롯해 곳곳에서 외국인 관람객들이 눈에 띄었다. 예산도 9억원으로 늘어나 폐막식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상금을 수여했다. 김준호는 부산에서 코미디 페스티벌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10여년간 공연을 했는데 모르는 개그맨이 와도 가장 호응이 좋은 도시가 부산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재석, 이경규 등 유명 코미디언들도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방송 녹화 때문에 페스티벌에 참석하지 못했다. 김준호는 “이번에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방송사와 공동으로 기획하는 프로그램을 늘려 참여 개그맨을 늘리고 길거리 공연의 비중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형 창작 코미디 지원할 것” “사실 국내 개그맨들이 아직 방송 위주 또는 행사용의 짧은 코미디에 익숙하고 스토리라인이 있는 공연형 코미디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코미디 공연 관람 문화가 정착된 일본에 비해 환경이 열악하기도 하고요. 공연형 코미디는 10~20년 꾸준히 숙성돼야 하기 때문에 부코페에서 자체 콘텐츠로 선보인 코스켓처럼 공연형 창작 코미디를 꾸준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한국의 코스켓팀이 선보인 ‘굿바이 마이클 조던’은 부산바다상을 수상해 해외 코미디 페스티벌에 진출한다. 이들은 부코페에서 발굴해 케이코미디의 원조가 된 옹알스의 뒤를 이을 것으로 주목된다. “포럼에서 해외 코미디 관계자들을 만났는데 해외에서도 방송이 아니라 유튜브와 공연에서 스타가 탄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부코페에서도 다양한 스타를 출연시키고 사물놀이처럼 우리 전통 공연도 소개해 케이코미디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부산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유재석 이경규 없이도 ‘부코페’ 성공했다

    유재석 이경규 없이도 ‘부코페’ 성공했다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향하는 케이 코미디의 가능성을 봤습니다.”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부코페)이 4일간의 웃음 열전을 마감하고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다. 올해 메르스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홍보 기간이 충분하기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관객수도 대폭 늘었다. 페스티벌을 진두지휘한 집행위원장 김준호는 검정색 승합차를 타고 페스티벌 기간 내내 부산 바닥 곳곳을 누볐다. 지난 주말 부산에서 만난 그는 “내년부터는 1주일 정도로 기간을 대폭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세대와 구세대, 방송사간 장벽을 넘어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지는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했다. 김학래, 엄용수, 한무 등 원로들이 출연한 ‘추억의 코미디쇼’ 무대는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오랫만에 무대에 서신 선배 개그맨들이 좋아하셨어요. 내년에는 좀더 신경써서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도 하셨구요. 아예 내년에는 코미디클럽처럼 그분들을 위한 성인용 공연장을 만드는 등 연령별로 세분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형래 형님은 정말 순수하게 코미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셨어요.” 올해는 부코페가 한국을 대표하는 코미디 축제로 자리를 잡은 해이기도 하다. 김기리, 류근지, 서태훈, 김성원 등이 출연한 ‘이리오쑈’는 부코페 사상 처음으로 전회 매진을 기록했고, 호주의 엠브리컬 브라더스 공연장을 비롯해 곳곳에서 외국인 관람객들이 눈에 띄었다. 예산도 9억원으로 늘어나 폐막식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상금도 수여했다. 김준호는 부산에서 코미디 페스티벌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10여년간 공연을 했는데 모르는 개그맨이 와도 가장 호응이 좋은 도시가 부산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재석, 이경규 등 유명 코미디언들도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방송 녹화때문에 페스티벌에 참석하지 못했다. 김준호는 “이번에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방송사와 공동으로 기획하는 프로그램을 늘려 참여 개그맨을 늘리고 길거리 공연의 비중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국내 개그맨들이 아직 방송 위주 또는 행사용의 짧은 코미디에 익숙하고, 스토리라인이 있는 공연형 코미디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코미디 공연 관람 문화가 정착된 일본에 비해 환경이 열악하기도 하구요. 공연형 코미디는 10~20년 꾸준히 숙성되야 하기 때문에 부코페에서 자체 컨텐츠로 선보인 ‘코스켓’처럼 공연형 창작 코미디를 꾸준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코스켓이 선보인 ‘굿바이 마이클조던’은 대상을 수상해 해외 코미디 페스티벌에 진출한다. 이들은 부코페에서 발굴해 ‘케이 코미디’의 원조가 된 옹알스의 뒤를 이을 것으로 주목된다. 김준호는 “포럼에서 해외 코미디 관계자들을 만났는데 해외에서도 방송이 아니라 유투브와 공연에서 스타가 탄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부코페에서도 다양한 스타들을 출연시키고 사물놀이처럼 우리 전통 공연도 소개해 케이 코미디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부산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개그맨 김대희, 남양주경찰서 명예경찰관에 “학교폭력 예방 힘쓰겠다”

    개그맨 김대희, 남양주경찰서 명예경찰관에 “학교폭력 예방 힘쓰겠다”

    개그맨 김대희(41)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나선다. 소속사 제이디브로스는 김대희가 7일 남양주경찰서 명예 학교전담경찰관으로 위촉됐으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세 딸을 둔 김대희는 “청소년들이 우리 미래인 만큼 책임감 있는 자세로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대희는 1999년 데뷔한 KBS 공채개그맨 출신으로,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이사를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핵존심 김희원, 볼륨 몸매 이 정도였어? 대박

    핵존심 김희원, 볼륨 몸매 이 정도였어? 대박

    핵존심 김희원 핵존심 김희원, 볼륨 몸매 이 정도였어? 대박 개그우먼 김희원(29)의 볼륨 몸매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핵존심’에서는 김희원이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핵존심’에서 김기열은 남자들의 자존심을 이야기를 하면서 “남자들의 쓸데없는 핵존심은 헬스장에서도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복 차림의 장기영과 김희원이 등장했다. 김희원은 노란색 상의와 핫핑크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희원은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아찔한 볼륨 몸매를 선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원은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웃음 도시’ 부산

    부산에서 국내 최초로 거대한 웃음바다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축제인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29일 오후 6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오케스트라 ‘네오필’의 연주와 국내외 180여명 코미디언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입장을 시작으로 4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개막 공식행사로 영상물 상영과 축사 및 개막선언 등이 끝나면 임혁필의 샌드아트를 오프닝공연으로 해서 코미디 공연 갈라쇼가 진행된다. 특히 갈라쇼에는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드림콘서트 1팀, 웃찾사 1팀과 옹알스, 그리고 해외 유명 팀인 댄디맨, 하키앤뫼피, 한·일코스프레 등 총 13개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부산외국어대 중강당에서 문화, 방송, 코미디, 축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의 웃음문화와 코미디축제의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학술제가 열린다. 이와 함께 30일 오후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영화의전당 야외무대 및 광장, 하늘연극장 등 부산 곳곳에서 코미디의 향연이 펼쳐진다. 폐막식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국내 최고의 인기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드림콘서트로 진행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