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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밀맥스 사장에 배순호씨

    삼양그룹은 28일 밀가루 등을 제조, 판매하는 계열사인 삼양밀맥스 사장에 배순호(59) 삼양사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2007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배 사장은 고려대 출신으로 1972년 삼양사 입사 이후 사료관리부장, 식품BU 수출입팀장, 상무, 부사장 등을 거쳤다.▶관련기사 29면
  • [부고]

    ●김무원(대한부동산학회 부회장)재원(사업)문원(〃)씨 모친상 박기식(사업)김의기(베트남 대사)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38●정연각(전 예성여중 교감)연경(자영업)필호(〃)씨 부친상 안찬희(군인공제회 광고미디어사업단장)씨 빙부상 27일 충주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43)841-0381●박종윤(성균관대 교수)용섭(경희대 〃)씨 부친상 김좌회(자영업)이병규(〃)씨 빙부상 27일 평촌 한림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31)384-4634●홍준표(미국 거주)윤표(연우GST 상무)원표(유림 이사)씨 부친상 이예철(건국대병원 교수)씨 빙부상 27일 건국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2030-7902●신재형(월간 맥심 대표)재환(오토에버 차장)재경(동호맥스산업 이사)재훈(BMW 광주지점장)재연(협심상사 과장)경순씨 모친상 정진이(호박별 대표)씨 시모상 26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9시 (062)515-4488●박희남(충북 음성군의원)씨 모친상 27일 충북 음성군 금왕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9시 (043)883-9446●김홍필(증권예탁결제원 재무회계실 과장)씨 모친상 26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10시 (062)250-4406●권유신(경향신문 편집부 기자)씨 부친상 홍순종(유니드 부장)김규범(사업)민현기(〃)김현수(영주시청)씨 빙부상 25일 경북 봉화 해성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54)679-1246●조인승(전 현대리모델링건설 감사)수행(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박준봉(한국리모델링협회 회장)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33●서종도(전 일간스포츠 사진부장)씨 별세 2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031)787-1507●이규연(세미니스코리아 부사장)형연(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박승교(메닉스 전무이사)구본웅(국방과학연구소)씨 빙부상 2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31)787-1509●정길구(사업)양구(〃)판구(〃)천구(우리캐피탈 자금팀장)구(사업)충구(신용보증기금 보증부 차장)씨 부친상 27일 경남 합천 고려병원, 발인 29일 오전 (055)933-7796
  • 올해의 메세나인상 받아

    조돈영 르노삼성차 전사커뮤니케이션본부장(부사장)이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주관하는 ‘2006 메세나 대상’에서 27일 올해의 메세나인상을 받는다. 정월대보름 맞이 소망기원행사, 한국가요제 개최 등 기업활동과 문화를 접목시킨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서다. 조 부사장은 “문화마케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인사]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보 △본회 기획관리실장 崔在洵△〃 산업관리실 부장 趙相九△시회 회원관리실장 李基鉉■ 대한투자신탁운용 △글로벌운용팀장 김상민(金相敏)■ KTF ◇승진→전보 (부사장급)△고객서비스부문장 이문호 (전무급)△비즈니스부문 T사업본부장 이경수 (상무급)△네트워크부문 네크워크전략실장 손희남 (상무보급)△전략기획부문 경영전략실장 김충룡△〃 비전추진실장 윤경근△비즈니스부문 C사업본부장 김형욱△고객서비스부문 부산마케팅본부장 안재현△네트워크부문 광주네트워크본부장 이경우△법인사업본부 법인마케팅단장 문정용△연구개발원 서비스인프라연구소장 최병철 ◇승진 (상무급)△홍보실장 유석오△경영지원부문 인재경영실장 강종학△고객서비스부문 광주마케팅본부장 나석균△〃 대전마케팅본부장 홍석관 (상무보급)△현장경영실장 김종범△고객서비스부문 대구마케팅본부장 오정창△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품질관리실장 송재섭 ◇전보 (부사장급)△비즈니스부문장 김기철 (전무급)△전략기획부문장 김연학△비즈니스부문 비즈전략실장 남규택△고객서비스부문 수도권마케팅본부장 조서환△법인사업본부장 홍영도 (상무급)△비즈니스부문 비즈기획실장 이동원△〃 IE사업본부장 박인수△〃 단말기전략실장 임헌문△고객서비스부문 마케팅정책실장 김용현△〃 굿타임서비스실장 유우현△정보서비스부문 IT기획운영실장 곽봉군 (상무보급)△전략기획부문 사업개발실장 박원진△고객서비스부문 수도권마케팅본부 강남마케팅단장 이현석△〃 수도권마케팅본부 강북마케팅단장 김형준△네트워크부문 인터넷운용실장 이상열△정보서비스부문 IT개발실장 우정민△연구개발원 단말연구소장 안기철△법인사업본부 법인사업TF팀장 이홍기 ◇임용(전무급)△재무관리부문장 조화준△네트워크부문 부산네트워크본부장 연해정■ 기업은행 △양평동 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신채호△명학 지점 〃강은규△포항공단 지점 〃 박춘배
  • [누드브리핑]구청장들 행사초대 봇물… 연예인 안부러워

    오세훈 서울시장을 모시고 비행기 소음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양천 구청장 권한대행과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간의 재치 있는 대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수능날이라 비행기가 조용히 다니나 봐요’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지난 16일 오세훈 시장이 김포공항 활주로 인근에 위치한 양천구 신월정수장을 찾았습니다. 항공기 소음 피해 상황을 직접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을 사이에 두고 소음 피해를 입는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안승일 양천구 구청장 권한대행과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을 추진하는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부사장이 은근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안 권한대행은 “지난주 말 인근에서 숙박을 했는데 비행기 소음이 하도 커서 잠을 전혀 자지 못했다.”며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부각하며 선공을 가했습니다. 그러나 성 부사장은 “요즘 나오는 항공기는 성능이 좋아져 소음 피해가 훨씬 덜하다.”고 반박논리를 폈습니다. 오 시장은 묵묵부답이었죠. 드디어 항공기가 저 멀리서 날아오자 참석자들이 조용해졌습니다. 오 시장도 항공기 소음에 귀를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이 항공기는 소음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성 부사장은 오 시장에게 “성능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라며 어깨를 으쓱했습니다. 이에 안 권한대행은 “시장님! 수능날이어서 비행기가 조용조용 다니는 겁니다.”라며 기지를 발휘했죠. 그러자 주변 사람들이 모두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그런데 테스트에 동원(?)된 비행기는 소음이 적은 소형 비행기였다고 하네요. ●“구청장님 얼굴 한번 봅시다” 요즘 구청장들은 행사를 뛰느라(?)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랍니다.10,11월은 각종 행사가 몰리는 시기라 더욱 그렇지요. 단체별로 체육대회와 문화행사가 많은데 모두들 구청장이 한번 다녀가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청장들의 고민이 깊다고 하네요. 주민들 초청행사를 모른 척할 수도 없고, 주중은 물론 주말행사까지 다 챙기다 보니 몸이 축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모 구청장은 “더 이상은 힘들어서 안 되겠다.”며 두 손을 든 뒤 비서진에 “행사 좀 줄여 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어느 구청장은 부인까지 동원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어서랍니다. 이 구청장은 “초청이 들어오면 집사람과 나눠서 다니고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최근엔 행사를 대신 뛴 부인을 통해 여든여덟 연세의 할머니가 구청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목소리 한번 듣고 싶어서요.” 할머니가 구청장 얼굴을 못 봤으니 목소리라도 들어보자는 것이었지요. 구청장들의 인기는 연예인 못지않습니다. ●“미남 시장님이 몸도 좋아” 지난주 토요일 날(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북한산행을 했습니다. 이날 산행에는 본부장 이상 서울시의 주요 간부와 출입기자들이 동행했습니다. 코스는 북한산 정릉매표소에서 출발해 내원사∼칼바위 능선∼보국문∼깔딱고개∼넓적바위를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 출발에 앞서 오 시장은 몸을 푸는 스트레칭 강사를 자임했습니다. 오 시장이 익숙한 스트레칭 솜씨를 보이자 옆을 지나던 다른 등산객들도 몸동작을 따라 했습니다.“미남 시장님이 몸도 좋아. 호호….” 아줌마 등산객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오 시장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시청팀 kkwoon@seoul.co.kr
  • [부고]

    ●나명현(금융감독원 공보실 국장)중현(국민은행 여신관리센터 차장)씨 부친상 권상훈(곡성 조리과학고 교장)박길수(전 한국통신 충남본부)윤등섭(여수시청 해양항만정책과)최기종(영암중 교사)씨 빙부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410-6919 ●김수용(전 연세대 원주의대 학장)수익(코트라 부사장)씨 모친상 이근호(대제통상 대표)한경일(전 중부 〃)전희영(부광약품 감사팀장)씨 빙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410-6901 ●이용찬(금융감독원 제재심의실장)씨 부친상 23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62)250-4407 ●노형식(신영증권 금융상품팀장)성호(사업)씨 부친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02)2072-2014 ●김근섭(자영업)원섭(〃)한섭(〃)종섭(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씨 모친상 22일 경기도 안양 중앙성당 영안실, 발인 24일 오전 7시40분 (031)444-2619 ●손건(방화신경외과 원장)씨 별세 성원(노뜨미디어 이사)씨 부친상 나인국(조은이비인후과 원장)권성대(메트로병원 비뇨기과 과장)박용지(방화정형외과 원장)씨 빙부상 2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650-2741 ●이홍구(삼호레미콘 이사)성구(창업메카 이사)씨 부친상 이은예(육군사관학교 인행처 군무원담당사)씨 시부상 23일 을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16-326-4643 ●김순호(김순호회계사무소 대표)씨 상배 태진(아이퍼시픽파트너스 이사)예진(거창고 교사)씨 모친상 박형규(박형규한의원 원장)씨 빙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291 ●박길선(파이프인파이프통상 상무)씨 부친상 박찬묵(세양ENC 대표)씨 빙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63 ●황해준(사업)현준(LG전자 CS그룹 차장)씨 모친상 권석광(현대증권 자양동지점 대리)씨 빙모상 2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927-4404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승진 △국립특수교육원 기획연구과장 김현진 ■ 행정자치부 ◇일반직고위공무원 파견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宋永坤◇서기관 지방전출△울산광역시 전출 崔鳳烈■ 환경부 △홍보관리관 정연만△국립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장 김원민△대통령비서실 전출 오종극■ KT ◇부사장 승진△대외부문장 윤재홍 ◇전무 승진△사업협력실장 맹수호△재무실장 권행민△마케팅부문장 이병우△텔레캅서비스 사장 내정 김동훈 ◇상무 승진△마케팅본부장 이옥기△구매전략실장 박인규△인프라연구소장 이상홍△고객서비스본부장 신경춘△기업고객본부장 서유열△네트워크기술연구소장 방윤학△영업본부장 송원중△기술지원본부장 한동훈△수도권강북본부장 강태풍△수도권서부본부장 김덕겸△전남본부장 김영권△강원본부장 유영근△충북본부장 송상헌△직위 미정 김만두 △KTAI 사장 최춘홍 ◇상무보 승진△혁신기획실장 김태호△제주본부장 이영남△전략기획실 기업전략담당 박헌용△글로벌사업실 글로벌사업담당 정성고△사업협력실 정책협력담당 박원상△인재경영실 인사담당 최용석△인재경영실 내부고객만족담당 송호수△재무실 자금담당 신동일△윤리경영실 윤리경영2담당 김상춘△솔루션사업본부 IDC사업담당 박경석△미디어본부 미디어기획담당 심주교△마케팅본부 마케팅전략담당 김명동△고객서비스본부 고객서비스기획담당 조성호△Business부문 Business기획담당 심현수△기업고객본부 기업고객기획담당 계승동△네트워크부문 교환담당 박형옥△수도권강남본부 강동지사장 구전일△대구본부 경영지원담당 서정호 ◇부사장 전보 △성장사업부문장 윤종록 ◇전무 전보△글로벌사업본부장 김한석△수도권남부본부장 신병곤 ◇상무 전보△고객부문장 김영환△충남본부장 임덕래 ◇상무보 전보△홍보실장 이길주△마케팅연구소장 전병선△U-City공공고객본부장 우상은△IT본부장 서상원△부산본부장 남일성△전북본부장 명성호 ◇전문 임원 전보△전략기획실장 한훈△사업구조기획실장 정태수△신사업추진본부장 윤경림△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 표현명△Business부문 겸 Biz컨설팅본부장 황연천
  •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 이젠 단독주택 쟁탈전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 이젠 단독주택 쟁탈전

    초고속인터넷시장에 100Mbps급 시장 쟁탈전이 후끈 달아올랐다. 그동안 소외됐던 단독 주택지에서 100Mbps급 속도전이 불붙을 전망이다. 단독주택은 시장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아파트 단지에는 100Mbps급이 많이 깔려 있지만 단독주택에는 아직 10∼30Mbps 정도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업체들은 저마다 경쟁사를 의식한 투자 계획을 속속 내놓고 있다. 특히 업체들은 내년 하반기에 IPTV(인터넷TV),TV포털 등 통신과 방송의 융합 서비스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 시장 주도권 확보 차원에서 적극적 투자에 나서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20일 국내 최초 100Mbps급 광동축혼합망(HFC)을 이용한 ‘광랜’ 시범서비스를 다음달 서울 서초구, 성동구 지역의 단독주택 8000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핀란드의 텔레스트와 국내 통신장비업체인 케이블웨이커뮤니케이션즈와 제휴해 이 기술을 개발했다. 내년에는 500억∼600억원을 투입, 자사 모든 HFC망 속도를 100Mbps급으로 높이기로 했다.HFC는 주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망이며,HFC 방식은 가정내 가입자망(FTTH)에 비해 투자비가 3분의1로 절약된다. 하나로텔레콤은 전체 360여만 가입자 가운데 200만이 HFC망을 이용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크다. 하나로텔레콤의 서비스 업그레이드 계획은 그동안 후발인 LG파워콤이 100Mbps급 ‘광랜’으로 시장을 공략,100만 가입자를 앞두는 등 시장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로텔레콤 기술본부 김진하 부사장은 “내년에 전체 100Mbps 서비스 커버리지를 아파트 580만,HFC지역 630만 등 총 1200만 가구까지 확대해 100Mbps급 1위 사업자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LG파워콤,‘광랜’으로 시장 넓혀 초고속인터넷 속도경쟁은 후발사업자로 시장에 참여한 LG파워콤이 촉발시켰다.LG파워콤은 올해 아파트지역에서 100Mbps급 ‘엑스피드’ 광랜으로 공략, 재미를 톡톡히 봤다. LG파워콤은 내년에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100Mbps 시장공략에 본격 나서기로 하고 연내 기술 검토 및 선정을 마칠 방침이다. 단독주택 지역에 대해서는 프리닥시스, 닥시스3.0 등 100Mbps 기술 방식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 닥시스 3.0은 케이블망을 이용해 최대 100Mbps까지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이다.LG파워콤은 이렇게 되면 최고속도 100Mbps가 가능한 ‘엑스피드’ 광랜의 아파트 인입률을 10월 현재 82% 수준에서 내년 말까지 100%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상반기 네트워크 품질 향상에 979억원, 초고속인터넷 분야에 664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연말까지 네트워크 고도화에 405억원, 초고속인터넷 분야에 1059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KT는 가정내 가입자망(FTTH)으로 간다 KT도 내년에 100Mbps급 서비스 투자에 올해의 두배인 4000여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FTTH 투자에 집중한다. 현재 ADSL과 20Mbps VDSL망을 100Mbps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행보다.FTTH(Fiber to the Home)란 개별 가입자의 집까지 광 케이블이 연결되는 가입자 망이다.FTTH 방식의 ‘메가패스’ 서비스는 ADSL 방식보다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접속이 가능하다. KT는 64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100Mbps급은 새로 짓는 아파트 단지에 공급 중인 ‘엔토피아(광랜)’ 120만 가입자,VDSL(50Mbps 이상) 150만,FTTH는 12만 1000 가입자를 갖고 있다.100Mbps VDSL은 기존 구리선을 그대로 활용해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년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대상 가구는 180만가구이며 이 중 70∼80%(130만∼140만)에 FTTH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FTTH의 본격적인 상용화를 의미한다. KT 마케팅본부 서비스운영담당 박윤영 상무는 “광케이블에 기반한 FTTH 방식의 서비스는 현재 KT 메가패스만이 제공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향후 수도권에 이어 타지역 주택가에도 단계적으로 FTTH 시설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초대석] 유영민 소프트웨어진흥원장

    [초대석] 유영민 소프트웨어진흥원장

    “정통부나 문화부 모두 논리 근거와 주장에 타당성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콘텐츠 분야의 최근 흐름을 정확히 직시해 주장을 내세워야 합니다.” 유영민 소프트웨어진흥원장은 21일 최근 방송통신기구 개편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문화부-정통부간의 콘텐츠 관할 논란과 관련,“독립 기구인 방통통합위에서 총체적으로 다루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화부가 전통적 콘텐츠를 강조하며 모든 콘텐츠 정책을 문화부가 총괄해야 한다.”는 것은 무모한 발상이란 말까지 했다. 현재 정통부는 방통통합기구를 신설해 종합적으로 콘텐츠를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방송위원회는 방송영상 콘텐츠만 통합기구에서 맡고 나머지 문화산업과 연관된 콘텐츠는 문화부가 담당해야 한다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그는 정통부 주장의 타당성 근거로 “지금의 콘텐츠 트렌드는 아날로그 콘텐츠의 단순한 디지털화가 아니라,IT가 접목되면서 콘텐츠 기업의 핵심 역량, 사업의 패러다임, 서비스의 본질 측면에서 전혀 다른 산업”이라는 입장을 내세웠다.‘서비스 산업의 쌀’인 콘텐츠에는 IT란 모세혈관이 거미줄처럼 얽히고 녹아 있어 과거 아날로그 시대의 산업 논리는 이제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됐다고 부연설명을 했다. 현재 총리실 산하 방통융합추진위는 논란이 지속되자 방통통합위에서의 콘텐츠 통합부문 논의는 일단 뺀 채 추후 논의하기로 정리한 상태다. 유 원장은 “디지털콘텐츠 산업은 콘텐츠와 IT가 결합돼 생산·유통·소비의 모든 측면에서 변화된 산업으로 IT를 분리한 정책틀에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문화부가 IT기술과 접목된 디지털콘텐츠 시장을 이끌 능력이 있는지도 의문스럽다고 했다. 디지털콘텐츠는 교육, 의료, 지리, 정보 등 산업 전분야에 걸쳐 있어 한 부처가 아닌 범정부적 통합기구를 통해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문화부는 문화측면의 콘텐츠에, 교육부는 교육용 콘텐츠, 보건복지부는 의료·보건 콘텐츠에 각각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란다. 유 원장은 또 현재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더불어 향후 지식정보 콘텐츠에 대한 요구도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문화부가 방송교류촉진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각종 기금을 통합해 운영한다는 정부의 기금정책에도 반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유 원장은 LG CNS 임원(부사장)으로 있다가 공적 조직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그는 “한 평생을 (LG전자 등에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했다.”면서 “기업에서 발주·사용자 입장에서 사업을 해와 시장을 잘 안다.”고 밝혔다. 주위에서는 그를 일에 아주 적극적인 사람으로 말한다. 유 원장은 지금껏 갖고 살아온 인생관은 “전문성과 희생정신”이라고 했다. 전문성을 못갖추면 살아 남지 못한다는 일념으로 일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업에 몸담아서인지 “현실적이고 시장 지향적”이라고도 소개했다. 유 원장은 향후 소프트웨어진흥원 운영과 관련해서도 지금까지 갖춰 놓은 디지털콘텐츠 시스템에 현실을 감안한 ‘속살을 채워넣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인사]

    ■ 대법원 ◇신규 임용 △판사 이성복 최성진 성창익 허용구 김태규 장락원 이영철 전국진 조현철 곽정한 정회일 허경무 김대현 김유랑 김정곤 이현석 임경섭■ 국무총리비서실 ◇서기관 승진 △혁신기획관실 趙鳳來■ 문화관광부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장 金大觀■ 머니투데이 △편집국 산업부장(부국장대우) 이백규■ 신한은행 ◇전보 △IT기획부장 이태준△개발총괄〃 박영설△IT개발〃 서춘석△IT서비스〃 김한택△IT운영〃 이원근■ 한화증권 (지점장)△홍성 金重年△천안 李啓元△중계 李尙穆 (팀장)△투자정보팀장 尹志豪■ 미래에셋증권 ◇승진 (상무) △IB2본부장 曺雄基△IB1〃 金亨彬△리테일사업부문장 徐裕錫△IB사업2〃 方根錫△경영전략〃 李滿烈 (상무보)△M&A본부장 趙孝承△AI신탁〃 李晩熙△부동산금융〃 吳龍憲△법인영업〃 李鐘원△자산운용컨설팅〃 李在浩△장외파생운용〃 金信△SF〃 奉原奭△가락지점장 姜吉煥△강남센터〃 李啓元△금융상품영업2팀 담당임원 徐永斗△리서치센터장 李禎鎬 (이사대우)△IB1본부 IB1팀장 朴熙在△IT S/S〃 金京模△영업추진〃 蔡洙煥△장외파생〃 兪錫鎭△SOC〃 魏敏先△감사1〃 金淳相△퇴직연금본부장 金大煥△IT운영〃 金正佑△결제업무〃 黃裕源△전략기획본부 부장 李鳳民△법인영업본부 〃 李星勳△도곡지점장 朴炯圭△압구정〃 李廣憲△전주〃 李童奎△대치〃 趙二宣△선릉〃 李東曄△목동〃 秋星泰■ 애경㈜ ◇승진△사장 최창활△부사장 최영보(그룹 경영지원팀장 겸임)△상무 정창환(유통영업팀장) 구규우(마케팅팀장) 조인식(중앙연구소장)△이사 송선호(경영기획팀장) 양성진(홍보팀장 및 그룹 홍보담당)■ ARD홀딩스㈜ ◇승진△사장 심상보■ 애경종합기술원 ◇원장△백인섭(그룹 기술지원팀 사장)■ 애경유화 ◇승진△상무 이호형 홍성용■ 애경화학 ◇승진△전무 이주홍△이사 최광식■ 애경PNC ◇승진△부사장 이영철△상무 한승훈 천승현△이사 강양훈 홍신협■ 애경정밀화학 ◇승진△전무 차정식△이사 김종희■ 애경유지공업 ◇승진△이사 심원묵 연건모 김진태■ 디피앤에프 ◇승진△상무 김병욱△이사 공유선■ 애경개발 ◇승진△이사 임인택■ AK네트워크 ◇승진△전무 장길수(그룹 프로젝트담당 겸임)■ 애경그룹 (업무지원팀)△부사장 천병무(경영지원팀)△이사 김진기(인사교육담당)
  • [부고]

    ●황인용(CJ올리브영 대표)인범(새한문화사 〃)인국(자영업)씨 부친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410-6918●김혁(서울대 교수)석(삼성증권 부사장)영희(경신유치원 원장)혜온(목포대 교수)씨 모친상 이형영(전 전남대 의과대학장)씨 빙모상 박은미(수원대 교수)씨 시모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410-3153●최재혁(트라이베카 대표)재홍(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 상무)씨 부친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410-6917●최윤환(전 신목중 교감)씨 별세 정해원(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이사장)씨 상부 최기돈(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의사)원경(피오레)씨 부친상 김창환(강동성심병원 의사)씨 빙부상 박수이(서울여대 교수)씨 시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02)3010-2294●전병연(일양합동법률사무소)씨 상배 문환 세환(시공사 부장)씨 모친상 김한수(현대건설 부장)박우진(사업)씨 빙모상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4시 (02)392-3299●이박일(KPE 대표)씨 상배 정섭(플랙트우즈 과장)씨 모친상 김미미(플랙트우즈)씨 시모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410-6909●이돈호(대성학원 강사)씨 모친상 정성철(KCTC 마산지점 차장)김지영(공군 15혼성비행단 296비행대대 소령)장득천(FESTO 연구3실 과장)김태곤(동양전자)씨 빙모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92-2899●정관수(증권예탁결제원 결제업무부 주식결제팀장)씨 모친상 21일 보라매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834-1899●임병택(전 서울시 북부수도사업소장)병찬(전 연합뉴스 출판국장·전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사무국장)씨 모친상 21일 국립의료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2262-4812●강동선(서암직업전문학교 이사장)씨 상배 지영(충북대병원 내과의사)승표(대학생)씨 모친상 남동오(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 사무관)씨 빙모상 21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062)515-4488
  • [부고]

    ●장정일 용섭 건섭 영섭(포랑 회장·전 연합뉴스 사장)성섭(한국항공 상무)씨 부친상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2)392-3499●권경만(삼성증권 부장)씨 부친상 19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53)420-6151●한영희(전 한국방송공사 기술국장)씨 별세 청호(한국방송공사 보도기술본부 팀장)씨 부친상 김진추(광주실업 대표)임화영(광운대 전자정보공과대학 교수)박광수(성결교회 목사)김재연(주신테크투어 이사)씨 빙부상 20일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2072-2032●김경한(신우ENG건축사사무소 대표)준한(기아자동차 능곡대리점 〃)씨 모친상 정진표(엔브이에이치코리아 대표)씨 빙모상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92-0299●김두주(서울시청)성주(사업)인주(해병 중령)씨 부친상 이상구(약사)손병인(교직원)씨 빙부상 20일 을지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 (02)972-8099●최창근(서울증권 은평지점 부장)씨 부친상 홍대성(외환은행 여의도지점 차장)씨 빙부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0●황유식(오하이오주립대)씨 부친상 이종환(금융감독원 공보실 수석조사역)이동규(이동규피부비뇨기과 원장)씨 빙부상 19일 경주 동국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54)776-9411●류탁일(부산대 명예교수)씨 별세 준필(성균관대 연구교수)준범(국사편찬위원회 연구원)준경(성신여대 교수)씨 부친상 18일 부산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51)607-2654●최상균(전 명일초등학교 교감)씨 별세 성옥(한국씨티은행 대리)씨 부친상 정원보(H&I 대표)장재혁(삼성전기 과장)씨 빙부상 1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31)787-1512●김창식(태양 대표)씨 빙모상 1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31)787-1510●최수성(고려제강 부사장)씨 모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6●임동수(KBS 영상취재팀 기자)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010-2293●신지호(자유주의연대 대표)씨 부친상 김한성(자영업)씨 빙부상 18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2)590-2697●김남영(CJ인터넷 상무)씨 모친상 19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923-4442●김병렬(전 서울대사범대부속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시완(포스코 팀장)시형(독일 유학)씨 부친상 19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1일 오후 5시 017-266-5418●이혁재(동아일보 편집국 뉴스디자인팀 기자)씨 빙부상 20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서울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2)861-2963●이성근(산은캐피탈 고문)중근(자영업)명근(안산우리교회 담임목사)선근(독일 거주)홍근(SBS 인사팀장)씨 부친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6●천광석(약사)무석(전 석탄공사 소장)진석(하나증권 고문)인석(대구한의과대 교수)재석(사업)경석(예산여고 교사)금석(원광여중 〃)씨 모친상 안병운(원불교 교무)씨 빙모상 천해성(통일부 국장)씨 조모상 20일 충남 아산시 온천동 온양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41)546-6499●김태균(C.S.U 사장)씨 모친상 한준엽(전 해외홍보원장)여효윤(전 쌍용정유 영업이사)씨 빙모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2)3410-6901
  • “해외출장 바빠요 바빠”

    ‘글로벌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국내 대기업 임원의 해외출장도 잦아지고 있다. 사업 성격에 따라 어떤 이는 한번 출장에 장기간 해외에 머무르는 경우가 있었다. 어떤 이는 이웃집 ‘마실’ 가듯 외국을 수시로 오가기도 했다. 올해 4대 그룹 ‘출장왕’을 살펴보았다.●기간은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횟수는 김용환 현대차 부사장이 으뜸 삼성그룹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에서는 ‘미스터 모바일’(Mr.Mobile) 이기태 정보통신 총괄 사장이 1위였다.160여일에 걸쳐 35개국을 누볐다.2위는 ‘황의 법칙’ 황창규 반도체 총괄 사장. 출장 나라는 35개국으로 이 사장과 같았지만 출장일수(130일)가 한달 가량 짧았다.3위는 최지성 디지털미디어 총괄 사장.100일에 걸쳐 20개국을 찾았다. 현대·기아차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차에서는 올해 14회 이상 해외출장을 다녀온 임원만도 5명이나 됐다. 해외영업본부장인 김용환 부사장이 18회로 그룹 내 출장왕을 차지했다. 미국, 인도, 중국 등을 누비며 차를 팔았다. 기아차에서는 정몽구 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정의선 사장이 단연 1위였다. 슬로바키아 공장 준공 현황과 미국 공장 부지 점검 등을 위해 올해 일곱차례나 국제선 비행기에 올랐다. SK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SK텔레콤에서는 가종현 상무가 1위를 차지했다. 업무(글로벌 사업본부장) 영향이 컸다. 미국, 스페인, 태국 등 15개국을 150일간 다녔다. 역시 해외사업 개척이 주된 업무인 서진우 전무도 미국·중국·베트남 등 5개국을 120일간 누비고 다녔다.3위는 김신배 사장으로,9개국을 90일간 돌았다. LG그룹에서는 금병주 LG상사 사장이 단연 비행기 기내식을 가장 많이 먹었다. 무려 열네차례나 국제선을 탔다. 출장 국가도 카자흐스탄, 오만, 이란,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제3국이 대부분이다. 주된 임무가 ‘자원개발사업 확대’이기 때문이다.●4대 그룹 총수는? 4대 그룹 총수 가운데는 40대인 최태원(46) SK그룹 회장이 가장 해외출장이 많았다. 무려 열여섯번이나 다녀왔다. 총 80일 동안 중국, 쿠웨이트, 미국, 베트남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을 챙겼다. 그룹의 내년 화두도 ‘세계화 제고’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도 미국·중국·슬로바키아·인도 등 여덟차례나 해외출장을 다녀왔다. 우리 나이로 예순아홉이지만 “현대·기아차를 세계 속의 명차 반열에 올려놓겠다.”며 현장경영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올해 각각 한차례씩 해외를 다녀왔다. 이 회장은 올 2월 오랜 외유를 마치고 귀국한 뒤 지난달에 미국∼영국∼아랍에미리트연합∼일본 등으로 이어지는 장기 출장(20일)을 다녀왔다. 구 회장은 지난 9월 국내 기업 최초로 설립한 러시아 디지털가전 공장 준공식을 둘러보고 시장개척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하나금융 다시 M&A카드 꺼내

    기업인수·합병(M&A)으로 흥했다가 M&A로 위기를 겪은 하나금융지주가 다시 ‘M&A 승부수’를 던졌다. 하나금융지주는 ‘M&A의 귀재’로 불리는 김승유 회장의 주도로 보람은행, 충청은행, 서울은행 등을 잇따라 인수해 하나은행을 국내 4위 규모의 시중은행으로 성장시켰다. 증권업계 수위를 다투던 대투증권을 인수해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면모를 갖췄다. 그러나 올해 외환은행과 LG카드 인수전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셨다. 지방자치단체 금고나 법원 공탁금, 월급통장과 같은 저원가성 예금이 취약해 순이자마진(NIM) 등 핵심적인 수익기반도 갈수록 약화되는 상황이다. 위기 국면에서 하나지주는 다시 ‘M&A 카드’를 꺼내들었다. 하나지주는 최근 이성규 전 국민은행 부행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전략·재무기획을 맡겼다. 그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당시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 밑에서 기업구조조정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내면서 워크아웃을 진두지휘했다. 이 부사장이 M&A 및 미래전략을 짜는 전략기획을 총괄하게 됐다는 점에서 하나지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하나지주는 특히 우리금융그룹과 기업은행이 민영화될 때를 대비해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전략·재무기획을 담당했던 김병호 상무에게는 해외 M&A 업무를 전담시키고, 글로벌전략팀을 신설했다. 지난 여름 중국 지린(吉林)대학에 ‘하나금융전문과정’을 개설하기도 했다. 하나금융지주가 20일부터 모든 서류를 영문으로 표기하고, 해외전문인력 채용에 나선 것도 해외 M&A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술로 풀이된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박팽년 550주기 향사 대구 육신사 사당서 열려

    박팽년 550주기 향사 대구 육신사 사당서 열려

    사육신 박팽년 순절 제550주년을 기념하는 추모 제향이 19일 오전 11시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묘골마을 육신사에서 열렸다. 추모제향에는 박종근(한나라당) 국회의원과 박종선 서울신문 부사장 등 사육신 후손들과 유림, 지역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육신사보존회(이사장 박준규 전 국회의장)가 주관한 이날 제향은 김범일 대구시장이 초헌관, 이종진 달성군수가 아헌관, 박진용 순천박씨 돈연공파 회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았다. 제향에 앞서 묘골마을 입구에서 사육신의 충절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충절문’의 현판식이 있었다. 육신사는 조선 세조 때 박팽년, 성삼문, 이개, 하위지, 유성원, 유응부 등 사육신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이다. 고종3년(1866년) 철거되었다가 1924년 재건됐다. 그리고 1974년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충효위인 유적정비사업’에 따라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서기관 △대학원개선팀장 李東鎭△교육인적자원부(정책기획위원회) 卞基溶△과학기술부 柳惠淑■ 한국신용정보 △부사장 崔瑩■ 덴츠이노벡 △대표이사 사장 윤정호(John Yoon)
  • 두산 사장단 좌우명 엿봤더니

    샐러리맨으로 출발해 대그룹 사장에 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지금의 자리까지 왔을까. 두산그룹이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그룹의 지주회사격인 ㈜두산 사장단의 좌우명을 조사해 16일 발표했다. 솔직 담백형에서부터 고사성어파 학구형에 이르기까지 다채롭다. 최고 히트작은 한기선 주류BG 사장의 좌우명.“거래선을 돈벌게 하는 것이 우리가 버는 길이다.”를 적어냈다. 한 사장은 순한 소주 ‘처음처럼’을 히트시킨 주인공.“지속적으로 회사에 도움되는 유일한 방법은 거래선과 신뢰를 구축하고 그들의 도움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부연 설명을 담았다. 김학철 전자BG 부사장은 ‘혼, 꿈, 열정’을, 김태성 테크팩BG 부사장은 ‘안되면 되게 하라’를 각각 써냈다. 또 오규남 인쇄BU 부사장은 ‘자기 분야에서 1인자가 되자’를, 고의찬 연구개발(R&D)센터 부사장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를 꼽았다. 고사성어파도 있었다. 정진항 생물자원BG 부사장은 ‘皆世功勞當不得一個矜字’(공로를 앞세우기보다는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삶을 살라)란 채근담 문구를 인용해 조언했다. 이에 질세라 최태경 출판BG 사장은 ‘心大則百物皆通 心小則百物皆病’(마음이 넓고 크면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고 마음이 작으면 항상 작은 일에 전전긍긍한다)으로 맞섰다. 앞으로의 꿈도 재미있다. 한 사장은 일각의 소주사업 매각설에 아랑곳하지 않고 “(주류BG를) 대한민국 최고, 최대, 최선의 주류 회사로 키워 그 회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인사]

    ■ 재정경제부 ◇고위공무원단 전보 △금융정책심의관 任鍾龍■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문대표 △주식운용 1부문(부사장) 손동식△〃 2부문(부사장) 이정철△채권/금융공학 운용부문(전무) 김경록△리스크/경영관리 부문(전무) 하우성△마케팅 부문(전무) 이철성 ◇임원 승진 (상무보) △주식운용 1본부장 박건영△〃 2본부장 유병옥△〃 3본부장 서재형△〃 5본부장 김호진△법인마케팅본부장 김종육 (이사대우)△경영관리본부장 김남익△리서치〃 강두호△국제〃 오인석△상품개발〃 김승길 ◇승격△리스크관리 본부장 박진수△국제본부 국제마케팅팀장 양준원△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3〃 한상경■ 한국타이어 ◇상무보 승진 △閔丙三 文達鏞 鄭明洙 文東桓 金倫鎔 鄭成鎬
  • [부고]

    ●이재승(전 한국산업은행 이사)씨 별세 규영(윤성트레이딩 이사)윤영(미국 아날로그디바이스)씨 부친상 유재운(한국산업가스 부사장)씨 빙부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410-6917●백윤기(J.HCO 대표)씨 부친상 황대성(국동USA)이화영(열린우리당 국회의원)씨 빙부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2●한기령(미래신용정보 실장)씨 부친상 김경태(삼성전자 차장)씨 빙부상 15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30분 (02)921-3499●권호열(강원대 교수)씨 모친상 최문경(로지컴 상무)씨 시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410-6919●김재성(한국씨티은행 주임)씨 부친상 허순옥(한국외환은행)씨 시부상 15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7일 오전 11시30분 (02)927-4404●곽영진(대우증권 구포지점 과장)씨 부친상 15일 부산 시립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51)607-2656●이주식(뮤추얼타워 실장)명화(한국수채화협회)씨 모친상 김재경(현대건설 해외사업본부 하이닉스 중국현장 소장)윤영호(제천 솟대박물관장)조명현(명일CNT 대표)씨 빙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4시 (02)3010-2291●이경준(숲속가든 대표)문기(사업)인철(동아일보 교육생활부 차장)씨 부친상 심용섭(사업)이준호(사업)박성호(정원테크 대표)씨 장인상 15일 경기 여주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31)886-0561
  • [경제플러스] 이성규·이성수씨 하나금융 부사장에

    하나금융지주는 13일 이성규(왼쪽·47) 전 국민은행 부행장과 이성수(오른쪽·56) 하나은행 부행장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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