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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무개발 사장 김동헌씨

    GS건설의 자회사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을 운영하는 한무개발은 18일 김동헌 GS건설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 LG전자 남용 부회장 체제로… 혁신 시동

    LG전자 남용 부회장 체제로… 혁신 시동

    LG그룹은 18일 남용 ㈜LG 전략사업담당 사장을 LG전자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LG필립스LCD(LPL)의 대표이사도 교체하는 ‘문책성’ 인사를 단행했다. 남 부회장은 앞으로 열릴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되고, 이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김쌍수 부회장은 내년 3월 주총 때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며, 이후 ㈜LG로 이동해 그룹내 핵심전략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도약-글로벌 리딩으로…” 남 부회장은 업계에서 삼국지의 제갈량에 비유될 정도로 전문 최고경영자(CEO)로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그룹내 손꼽히는 영어 전문가로 구자경 명예회장의 비서실장을 맡기도 했다. 구 명예회장과 구본무 그룹회장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남 부회장은 LG 기획조정실과 경영혁신추진본부장 등 그룹내 기획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꼼꼼한 일벌레로 정평이 나 있다. 경영혁신본부장 때는 적자 사업을 혁신으로 주도해 흑자로 바꾸었다. 특히 LG텔레콤 사장에 재직할 때는 독자생존이 가능한 ‘가입자 650만´을 돌파, 회사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다. 당시 부회장 승진 하마평에 올랐으나 지난 7월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던 3세대 이동통신인 ‘IMT-2000’ 사업을 전격 취소,‘사업을 취소하면 대표이사는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이번 인사에는 정부와 IMT사업을 두고 대립각도 마다하지 않았던 그의 뚝심도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화 중시에서 신상필벌로 LG전자는 성과주의, 적재적소, 글로벌 역량 강화 등 3대 원칙에 따라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환율 하락 등으로 인한 사업 부진을 두고볼 수 없다는 위기감이 인사 요인으로 작용했다. LG전자의 경영은 올 들어 부진을 면치 못했다. 올해 초 9만 100원이던 주가는 5만원대로 반토막이 났다. 시가총액도 11위에서 22위로 추락했다. 그나마 3분기 들어 휴대전화와 평판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성장에 힘입어 체면을 살린 정도였다. 따라서 성과를 반영해 실적이 좋은 임원은 승진시키거나 요직에 앉혔다. 반면 부진한 실적 탓에 김쌍수 부회장은 인사를 앞두고 일찍부터 교체설이 나돌았다. LG트롬세탁기를 개발한 조성진 세탁기 사업부장은 국내 대기업에서 처음 고졸 출신으로 부사장에 올랐다. 안승권 MC연구소장은 ‘초콜릿폰 신화’를 진두지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MC사업본부장에 선임돼 ‘대박=승진’의 공식을 증명했다. 글로벌사업 역량 강화 차원에서 LG전자 최초로 미국법인의 존 헤링턴 등 현지인 3명을 임원에 선임한 것도 특징이다.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 시동, 후폭풍 예상 ‘남용 부회장 체제’는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내기 위해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전망된다. 계열사 CEO들의 연쇄 이동과 인력 구조조정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LG그룹은 또 이날 권영수 LG전자 부사장을 LG필립스LCD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구본준 LPL부회장은 LG상사로 자리를 이동할 예정이다. 구 부회장의 인사도 실적 부진에 따른 문책성 성격이 짙다. 새로운 선장을 맞게 된 LPL은 우선 적자에 허덕이는 사업을 정상화시켜야 하는 과제를 맡게 됐다. 한편 이날 필립스 측은 당초 LG그룹이 권영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자 “주총을 하기 전에 선임이라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이날 저녁 LG측은 ‘선임’대신 ‘내정’으로 자료를 수정했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서기관 △서울대 이재갑△교육인적자원연수원 홍원일■ 과학기술부 ◇과장급 전보 △방사선안전과장 宋佑根△과학기술인육성〃 金昌宇△평가정책〃 李仁日△기초연구지원〃 金在植△원자력정책〃 史相德△연구실안전〃 韓豊愚△구주기술협력〃 趙南俊△종합기획〃 金柱漢△감사담당관 李鳳魯■ 외교통상부 △주 슬로바키아 대사 朴龍奎■ 행정자치부 ◇부이사관 승진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崔月和◇팀장급 전보△정부청사관리소 제주청사관리소장 徐龍錫■ 문화재청 ◇부이사관 승진 △문화재교류과장 崔鍾悳◇과장급 전보△문화재정책과장 嚴承鎔△재정기획관 金元基△기록정보담당관 李源俊△무형문화재과장 延雄△문화재활용〃 姜敬煥△천연기념물〃 金士源△창덕궁관리소장 李偉樹△현충사〃 李抗遠△문화재청(국내훈련 파견예정) 金鍾陳◇서기관 승진△재정기획관실 李享樹△사적과 崔伊泰△근대문화재과 金桂植■ 메리츠증권 △IB사업본부 고문 李明奎■ 푸르덴셜투자증권 △타워팰리스지점장 禹俊秀■ LG전자 ◇부사장 승진 △재경부문장(CFO) 丁豪榮△중아지역대표 金基完△세탁기사업부장 趙成珍△생산기술원장 李相奉 ◇상무 신규△郭俊植 金苔杓 金赫杓 柳林秀 柳亨垈 朴在龍 朴熙鐘 尙枓煥 申東雄 李基善 李炳周 李長和 李椿鎬 李鉉郁 田俊 도미니크 오 에릭 서데이 존 헤링턴 ◇연구위원(상무급) 신규△姜培根 金太奉 金炯廷 白明哲 辛種玟 李秤鎬 崔高熙 黃正煥■ LG필립스디스플레이 ◇상무 △경영지원팀장 黃善云△구매팀장 金星範■ LG이노텍 ◇상무 신규 △河忠信 愼鏞喆■ CBS △기획조정실 경영기획부장 이상준△보도국 경제〃 한준부△〃 사회〃 권영철△〃 TV뉴스〃 김일억△〃 해설주간 임형섭△편성국 편성부장 박옥배△기술연구소장 안영기△대구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 김승동△부산〃 〃 조선영△〃 기술〃 신병선△광주〃 보도제작〃 임영호△〃 기술〃 안교운△전북〃 총무〃 이범윤△청주〃 기술〃 이봉우△춘천〃 총무〃 겸 기술〃 정용교△대전〃 보도제작〃 최인△〃 기술〃 주철△〃 총무〃 백창기△울산〃 기술〃 문영복△전남〃 보도제작〃 정병일△대전〃 본부장 조백근
  • 복합금융그룹 자산운용 대폭 강화

    복합금융그룹 자산운용 대폭 강화

    복합금융그룹이 자산운용 부분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국회를 통과할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춰 투자은행(IB)으로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복합금융그룹 중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금융지주회사는 우리·신한·하나금융지주 등 은행계 지주회사 3개와 증권계인 한국금융지주 1개 등 총 4개가 있다. 이외에 계열금융그룹, 모·자회사 그룹 등이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굿모닝신한증권에 5000억원을 증자하기로 결의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이 파생금융상품, 프로젝트파이낸싱, 인수·합병(M&A)을 할 수 있는 실탄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다. 그동안 신한지주는 조흥은행 인수와 LG카드 합병에 역량을 집중했다. 그 때문에 증권사 투자는 후순위로 밀렸었다. 그러나 신한지주는 지난 2월 신한은행 출신의 이동걸 신한캐피탈 사장을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으로 발령내 투자은행 역할 확대에 대비하도록 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달 하나은행 출신의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을 대한투자증권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어 하나증권의 영업조직과 리서치조직을 대투증권으로 옮기고 하나증권은 IB에 특화된 증권사로 만들 예정이다. 대한투자증권은 하나은행과의 연계 마케팅을 강화,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증권과 은행을 한 광고에서 선전하는 마케팅을 주도적으로 해오고 있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의 경우 지난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래에셋투신운용을 합병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산 20조원을 굴리는 업계 최대의 자산운용사가 됐다. 미래에셋은 지난해 인수한 미래에셋생명(구 SK생명)의 금융플라자를 통해 증권사의 다양한 상품을 팔면서 미래에셋증권의 또다른 지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최근 동양종금증권으로부터 동양투신운용 주식 70.7%(282만주)를 343억원에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금융기관들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금융그룹화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 금융지주회사가 거느릴 수 있는 손자회사 범위가 다양해짐에 따라 이같은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재계 ‘휘문 3총사 vs 경복 3총사’

    재계 ‘휘문 3총사 vs 경복 3총사’

    휘문 대(對) 경복 재계에 때아닌 고등학교 세(勢) 대결이 화제다. 오너 3세들 가운데 유난히 서울 휘문고와 경복고 출신이 많은데서 비롯됐다.30대인 이들은 경영권을 사실상 넘겨받았거나 연말 인사에서 잇따라 승진 중용돼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대상에 올랐다. 대부분 국내 명문대학과 미국 ‘아이비 리그’(미국 동부지역의 명문대학들) 출신들로 ‘부모 세대’와는 또 다른 경영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휘문고 3총사의 대표주자는 정의선(36) 기아차 사장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이 나이 마흔이 넘어 얻은 외아들이다. 지난해 3월 최고경영자(CEO)로 전격 발탁됐다. 또래 3·4세들 가운데 가장 먼저 CEO 시험에 들어 무난하게 합격점을 얻었다는 평가다. 지난 13일 GS칼텍스에 합류한 허세홍 상무(싱가포르 부법인장)도 휘문고 출신이다. 허 상무는 LG그룹과의 오랜 동업을 끝내고 홀로서기에 나선 ‘허씨 일가’의 3세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아버지다. 다국적 기업 셰브론사에 사표를 내고 아버지 회사에 합류했다. 훗날의 경영권 상속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게 지배적 시각이다. 기아차 정 사장보다 한 살 위다. 이보다 며칠 앞서 임원으로 승진한 박세창 금호아시아나그룹 이사는 휘문 출신 막내다.75년생으로 박삼구 그룹 회장이 아버지다. 지난해 10월 금호타이어 기획조정팀 부장으로 입사해 1년도 채 안돼 초고속 승진과 함께 핵심요직(그룹전략경영본부)을 맡았다. 경복고 3총사의 대표주자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다. 사촌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경복 출신이다. 두 사람은 나이(38세)도 같다. 하지만 서로 일이 바빠 자주 어울리지 못한다는 게 정 부회장의 얘기다. 정 부회장은 얼마 전 그룹 인사에서 사장을 건너뛰고 곧바로 부회장으로 ‘특진’하면서 어머니(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후계자로 자리를 굳혔다. 상무 4년차인 이 상무도 내년 1월 그룹 인사에서 승진할 것이 확실시돼 사촌간 경사가 예상된다. 두 사람보다 네 살 어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도 경복 출신이다. 아버지(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3남인 정몽근 그룹 명예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으로 사실상 그룹을 이끌게 돼 어깨가 무거워졌다. 대림산업 이해욱 부사장(38)도 경복고 동문이다. 이들 가운데 유난히 연세대 출신이 많은 것도 눈에 띈다. 이재용 상무, 정용진 부회장, 정의선 사장을 빼놓고는 모두 연세대다. 이 상무와 정 부회장은 서울대, 정 사장은 고려대를 나왔다. 아이비리그 출신인 점도 닮았다. 하버드대(이재용·정지선), 브라운대(정용진), 스탠퍼드대(허세홍) 등 유학 경력이 화려하다.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은 언젠가 사석에서 “비싼 돈을 들여 일부러라도 해외의 좋은 대학을 나온 인재를 영입할진대 오너 아들딸이라고 해서 안쓸 이유가 없다.”면서 “같은 이유로 실력이 떨어지면 오너 아들딸도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인사]

    ■ 서울신문 (출판국)△출판부 전문기자 이기석■ 교육인적자원부 △교육인적자원부(미국CRESST) 鄭時永△전북대 임광환■ 국가보훈처 ◇서기관급 전보△국립영천호국원 인수준비단장 金落陽△국립임실호국원 〃 趙春泰△성과관리팀 준비단장 朴昌杓△대전지방보훈청 지도과장 姜善容■ 한국지역난방공사 △전략경영실장(1급) 韓巾澤△광주수완사업추진팀 파견(〃) 金國煥△강남지사장 직무대리(3급) 高重浩■ KBS △정책기획센터장 김영신△시청자〃 차갑진△디지털미디어〃 송종문△대구방송총국장 윤덕수△대전〃 길환영△춘천〃 김영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이사 선임△운항본부장 朴東圭◇전보 (임원급)△관리본부장 朴鎭淳△인재개발원장 崔慶讚△경영기획실장 姜聲洙△비서실장·허브화전략실장 鄭濬(실·단장급)△전략혁신기획단장 姜判錫■ 매일경제 ◇승진 (국장대우)△논설위원 온기운△경리부장 김향옥(부국장대우)△편집국 사진부장 정기택△〃 편집〃 김완성△〃 사회〃 신임호△〃 산업〃 박재현△〃 증권〃 김종영△판매국 관리〃 김보균△주간국 시티라이프〃 윤덕노(부장대우)△편집국 편집부 황인석△주간국 주간판매부 안재일△광고국 관리팀장 겸 3팀장 박흥표△〃 광고4〃 고영걸△MBN 광고국 양현승 ◇전보 (편집국)△문화부장직대 겸 편집국장석 부장직대 장경덕△디지털뉴스부 취재팀장 김성회△〃 운영팀장 오흥선 현대F&G △대표이사 상무 金鎭河■ 호텔현대 △대표이사 상무 李同昊■ 현대H&S △이사 金和應△IT사업부장 李弼宣■ 현대백화점 ◇이사대우 승진 △李起鏞(부산점장) 金大鉉(상품본부 생활상품사업부장) 徐晟豪 朴弘鎭 ◇전보△영업본부장 이규성△영업전략실장 吳興鎔△무역센터점장 金仁權△상품본부장 蘇秉杰△목동점장 金炯宗△관리담당 張豪眞△천호점장 李星凞■ 현대푸드시스템△FS사업본부장 金仁永■ LG패션 △부사장 오규식△상무 신영식■ GS건설△부사장 車千洙 朴鐘南 李燦鎬 河龍得△전무 李明浩 林忠熙 張武翼 尹慶星 金時敏 尹星根△상무보 朴弘緖 金英基 李龍九 李相基 崔東恒 崔林植 金昇煥 崔哲淳 李正勳
  • GS건설 사장 허명수·우상룡씨

    GS건설은 14일 경영지원본부장인 허명수 부사장과 플랜트사업본부장인 우상룡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내용이 포함된 인사를 했다. 이에 따라 GS건설의 대표이사 사장은 현 최고경영자(CEO)인 김갑렬 사장을 포함해 3명으로 늘어났다. 김갑렬 사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현행 체제에는 변함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허명수 사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셋째 동생이다. 고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GS건설에 입사했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관련인사 29면
  • 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 건강이유 경영일선 퇴진

    현대백화점그룹은 14일 정몽근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직을 맡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인사를 통해 경청호 그룹기획조정본부 사장을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으로 겸임 발령했다. 민형동 현대백화점 부사장을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현대백화점을 복수 대표이사 사장 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경 사장은 현대백화점의 관리부문을, 민형동 신임 사장은 영업부문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하원만 현대백화점 사장은 퇴임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인사는 현대백화점 운영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면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경영 체제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관련인사 29면
  • [인사]

    ■ 한진해운 ◇승진 △전무 李鍾善△상무 白大鉉 嚴泰晩 鄭世和 陳靖洙△상무보 金泰勳 沈大植 吳武均 李忠一■ SBS미디어넷 ◇승진 △경영본부 광고CP(국장대우급) 金容達△〃 광고팀장(부장급) 兪德濬◇전보△방송본부 총괄CP(국장급) 李準實△〃 편성CP(차장급) 表鍾昊△〃 제작1CP(부장대우급) 鄭在煥△〃 제작2CP(부장급) 裵凍年■ GS칼텍스 ◇부사장 승진△재무본부장 박흥길 ◇전무 승진△전략구매부문장 강송구△자영 주유소 관리 사업부문장 겸 해외담당 김광수△가스·전력 대외협력부문장 이현식△생산공장장 류호일△싱가포르 현지법인장 김응식 ◇상무 승진△생산운영부문장 김진도△생산지원부문장 정남일△생산기획실장 이두희△영업기획실장 장인영△폴리프로필렌 사업부문장 권혁관△고도화 설비 부문장 박경도△변화지원부문장 김기태△싱가포르 현지법인 부법인장 허세홍■ GS EPS ◇승진 △대표이사 사장 鄭鍾秀△프로젝트 부문장 전무 金善翊 ◇신규선임△관리법인장 상무 金碩煥
  • [행정플러스] 철도공 임원들 ‘직무청렴계약’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과 임원진은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 직무청렴계약 대상은 사장을 포함해 감사·부사장·상임이사(5명)들로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의 수수 금지 ▲정보 및 재무관리 투명성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등을 담고 있다. 청렴계약을 위반해 형사처벌을 받으면 성과연봉 전액 또는 일부를 환수하거나 지급하지 않는 ‘경제적 제재’도 포함된다.
  • [부고]

    ●박영득(한국천문연구원 연구부장)씨 상배 안종환(삼성문화재단 상무)씨 누님상 13일 대전 을지의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42)471-1653●채진석(인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광석(국민대 성곡도서관 사서)송화(대구보건대 겸임교수)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65●어윤원(전 진일기계상사 대표)씨 별세 흥선(동일실업 대표)희선(연세검암소아과 원장)재선(해광서키트·하이캔스 대표)정선(삼성전자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김수득(애화신 부사장)차근식(광운대 교수·아이센스 대표)설훈(전 국회의원)씨 빙부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410-6905●오주석(사업)씨 부친상 유형재(연합뉴스 강원지사 부장)씨 빙부상 13일 강릉동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33)650-6165●추선규(길광그린택 회장)씨 별세 현식(길광그린택 대표)씨 부친상 최종원(사업)씨 빙부상 13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31)787-1510●남석견(현대증권 신사지점 차장)씨 모친상 13일 부천 카톨릭대 성가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30분 (032)340-7451●김미애(경인TV방송 기자)씨 부친상 12일 인천 적십자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32)817-1024
  • “무대는 내게 가장 편안한 집”

    “무대는 제게 가장 편안한 집입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사라 장·25)씨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앞서가는 여성’ 8명 중 한명에 뽑혔다. 장씨는 뉴스위크 최신호(18일자)에 쓴 글에서 “나는 청중 앞에서 연주할 때의 흥분을 사랑한다.”며 “무대에서 벌어지는 모든 예술적 행위들이 신비한 마법처럼 나를 매혹시킨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사람들은 내가 항상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꿨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어릴 적 수많은 취미 중에 하나였다.”면서 “내 부모님은 매우 열정적인 분들이라 승마, 발레 등을 배우게 했다. 세살때 피아노를 배웠는데 좀더 크기가 작고 들고다니기 편한 악기를 원해 바이올린으로 바꾸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뉴스위크는 장씨를 비롯해 인터넷업체 구글의 부사장 마리사 메이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최고재무책임자 그웬 사익스 등 8명을 ‘앞서가는 여성’(Leading the way)으로 소개했다.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삼성 이순동 부사장 ‘모란장’ 받아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2006 PR인의 날’과 ‘한국PR대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중구 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략기획실 부사장(기획홍보팀장)인 이순동 한국PR협회 회장이 기업PR를 개척하고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2006 한국PR대상’ 대상에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신 CI론칭 홍보 캠페인인 ‘아름다운 기업을 향한 비상’이, 올해의 PR인 상에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김상욱 전무가 각각 받았다.
  • LS산전 대표이사 부회장 김정만씨

    LS산전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만 사장을 대표이사 CEO 부회장으로, 관리본부장 구자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업본부장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켰다. 신임 김 부회장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1973년 LG화학에 입사해 LG화학 CFO전무,LG산전(LS산전 전신) CFO 부사장 등을 지냈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관련기사 29면
  • 코오롱그룹 부회장 민경조씨

    코오롱그룹은 11일 그룹 부회장에 민경조 코오롱건설 사장을 승진시키는 등 모두 29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제환석 FnC코오롱 대표이사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원현수 코오롱건설 부사장은 지난해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1년 만에 같은 직급이지만 대표이사에 선임됨으로써 사실상 승진했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관련기사 29면
  • [인사]

    ■ 건설교통부 △토지관리팀장 김동호 ■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 겸 기획관리이사 鄭斗煥△기술컨설팅센타장(이사대우) 겸 안전진단본부장 朴永權△서울지역본부장 趙殷九△대구경북〃 琴宗洙 ■ KBS △편성본부장 南晟佑△보도〃 李一和△TV제작〃 李元君△라디오제작〃 李起鎭△기술〃 柳岡錫△경영〃 黃仁德△특임〃 晋洪順 金昌熺 ■ 한국경제TV ◇승진△부본부장 겸 경영관리팀장 이승용 △보도본부 뉴스편집팀 팀장 김경식 ■ 대전일보△기획조정실장 장기석△기획조정실 부실장 남상현△문화사업국장 이철휘△경제부장 겸 재테크팀장 김재근△편집부장 직대 겸 편집1팀장 송원섭△교열부장 오석균△정치행정부장 겸 행정팀 충남도팀장 송신용△사회부장 겸 의료환경팀장 오한진△교육문화체육부장 겸 교육팀장 이익훈△사진부장 대우 류창화 ■ 생명보험협회 △전무 박창종 ■ 흥국생명 ◇승진 (상무) △제휴사업단장 兪在濬 ◇신규 (상무)△기획실장 黃永民 ■ 현대오일뱅크 ◇전보 △영업본부장 신희직△소매부문장 곽광진△경영컨설팅팀장 신용삼 ■ ㈜코오롱 ◇승진 △부사장 安秉德△상무 李賢雨△상무보 尹鍾大△朴鍾旼 ■ 코오롱건설 ◇승진 △부사장 權容大△상무보 都榮基 梁勝模 李基源 ■ FnC코오롱/패션 ◇승진 △부사장 申祥浩△상무 吳元善△상무보 曺海雲 李大衡 ■ 코오롱유화 ◇승진 △상무 朴焌植△상무보 朱聖洛 李範漢 ■ 코오롱글로텍 ◇승진 △상무보 張哲 ■ 코오롱아이넷 ◇승진 △상무 嚴俊鎔 이호선△상무보 鄭映勳 ■ 코오롱제약 ◇승진 △상무보 印致承 ■ 코오롱생명과학 ◇승진 △상무보 朴相厚 ■ 마우나오션개발 ◇승진 △상무 金基碩 ■ 코오롱 그룹 경영전략본부◇승진 △상무 李水映△상무보 張在爀 白麒勳 李珍鎔 ■ 코오롱생명과학 ◇전보 △대표이사 사장 金泰煥 ■ 네오뷰코오롱 ◇전보 △대표이사 부사장 宋文秀 ■ 코오롱 그룹 경영전략본부 ◇전보 △본부장 부사장 金南秀 ■ LS전선 ◇부사장 승진△기계사업본부장 孫鍾鎬△부품사업본부장 沈載卨◇전무 승진△CTO 趙準衡△사출시스템사업부장 具滋殷 ◇상무 승진△트랙터사업부장 全柄辰△통신사업부장 金淵秀△전선사업부장 金鍾夏△연구위원 鄭璡熺 李健柱◇이사 신규선임△LS-VINA 법인장 金善國△특수선사업부장 趙昊濟◇본부장급 이동△진로산업 CEO 黃淳哲△전선사업본부장 崔明珪
  • [부고]

    ●정진홍(한림대과학원 특임교수)진영(고촌재단 상임이사)씨 모친상 이사라(서울산업대 교수)김성숙(전 걸스카우트 서울연맹장)씨 시모상 곽완영(전 감사원 이사관)이광희(전 조치원여고 교감)명계복(동일기술공사 부사장)김태성(세림 대표)김원태(전 몽골 대사)씨 빙모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2072-2016●이종호(전 국민은행)종섭(삼성건설 홍보파트장)씨 부친상 서진희(사업)김종기(한국전력 과장)하달수(TSP 부장)씨 빙부상 10일 부산침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51)583-8906●이준규(광복회원·인터넷박약회 회장)씨 별세 태직(삼성전자 상무)직상(삼성전자 부장)흥직(포스데이타 〃)씨 부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6●김태의(원음방송 기획운영국 차장)주선(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사무총장)씨 부친상 김형창(한화증권 상무)오정길(명성라이픽스 부장)최백순(신영)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94●윤봉섭(파이낸셜뉴스 산업부장)씨 형님상 11일 충남 금산 새금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41)751-4701●조연갑(송파세무서 세원관리과장)씨 별세 형준(미국 거주)씨 부친상 연조(서울세관 외환조사과장)씨 아우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010-2293●전진권(비주얼스토리공장 대표)씨 부친상 이진일(한국EMC컴퓨터 부사장)씨 빙부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2072-2022●명인산(유진해운무역 대표)인황(〃전무)씨 모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8●김창규(포항공대연구소 연구원)수연(옥션 과장)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65●송원식(전 제일은행 지점장)한식(신호인더스트리 상무)씨 모친상 안정수(전 문화연필 이사)차석준(전 대구MBC 사장)고윤재(코원무역 고문)고문기(미국 거주)씨 빙모상 10일 한양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2290-9457●노길주(신원 쿨하스 사업부장)성주(대현 대리)씨 모친상 김홍수(오메가텐더 부회장)정희중(대양기획 부장)씨 빙모상 10일 제일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61)351-3131●박을진(SNF 부사장)열진(나라신용정보 상무)표진(교육부 교육단체지원과장)율진(익산대 교수)발진(포항제철고 교사)씨 모친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30분 (02)2072-2011●강시후(한국씨름연맹 국장)씨 모친상 11일 경북 구미시 고아읍 대망1리 603번지 자택, 발인 13일 오전 9시 (054)482-4028●김강곤(자영업)덕곤(인천신천병원)경곤(볼보그룹코리아 기획홍보실장)옥곤(휴먼뱅크 대표)씨 모친상 김순태(자영업)두윤표(〃)씨 빙모상 11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923-4442
  • [부고]

    ●김경식(자영업)씨 모친상 김석원(전쟁기념관 관장)씨 빙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65●이영덕(대성학원 평가이사)씨 부친상 정옥년(가톨릭대 교육대학원 교수)씨 시부상 9일 진주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55)763-2646●이한중(경인일보 남부권취재본부장)씨 모친상 9일 천안 단국대부속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41)550-7186●김상구(전 교육부 정책실장)씨 모친상 김문홍(우송대 교수)문정(르노삼성자동차 차장)씨 조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08●이기용(글로벌에스이 대표)재웅(글로벌에스이 상무이사)씨 모친상 강진수(정도건설 부사장)이형준(삼성중공업 과장)씨 빙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2)3410-6920●김동식(사업)원장(국립재활병원 의사)씨 부친상 홍기삼(머니투데이 산업부 기자)씨 빙부상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02)392-0699●김은정(아주대 사회과학부 교수)씨 부친상 한철(부산 한치과 원장)최진욱(서울대 의대 교수)씨 빙부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2072-2014
  • “승강기 안전문화 만들어요”

    “승강기 안전문화 만들어요”

    서울신문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공동으로 펼치는 ‘승강기 안전문화 캠페인’ 발대식이 7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공동대표 최병렬) 소속 어머니 안전지도자·명예검사원 등 500여명이 참석,‘에스컬레이터·승강기 5대안전 수칙 알리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발대식 직후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과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등 관련업계 대표와 안실련 어머니 안전지도자 등 200여명은 승강기 바로타기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서울역 광장과 지하철 입구 등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승강기·에스컬레이터 바로타기 운동 ‘100만명 서명운동’에 착수했다. 앞으로 3개월여동안 시내 주요 지하철역과 빌딩 밀집지역에서 100만명 서명운동을 한다. 서울신문은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안실련 등과 함께 유치원생·초등학생 등을 상대로 ‘승강기 바로타기’를 위한 ‘알림장’ 배포 사업을 적극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한국 승강기공업협동조합 최종관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모든 국민들에게 승강기 안전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것이며 승강기업계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보람과 방향을 제시하는 쾌거”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자위원회 열린우리당 간사인 서갑원 의원과 산업자원부 김종갑 제1차관, 안실련 김춘광 공동대표, 서울신문 박종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미얀마에 포탄공장 통째로 불법 수출

    미얀마에 포탄공장 통째로 불법 수출

    미얀마에 일반 산업기계류를 수출하는 것처럼 꾸며 포탄 생산설비와 기술을 통째로 수출한 대기업 등 방산업체들이 검찰에 무더기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설비기술이 결합된 플랜트 방식으로 전략물자와 기술을 불법수출했다가 적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들 업체가 팔아넘긴 플랜트는 우리 군이 여전히 사용중인 포탄 등으로 국제협정상 수출제한 전략물자로 규정돼 있는데다 상대 국가가 ‘수출요주의’ 대상인 미얀마였다는 점에서 관계당국이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6일 미얀마에 포탄 생산 설비와 기술자료 등을 불법 수출한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60) 사장과 두산인프라코어(옛 대우종기) 김모 부사장 등 7개 업체 임직원 14명을 대외무역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미국에 머물고 있는 양재신 옛 대우종기 전 사장과 불법수출 핵심 자문역인 고모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이들은 2001년 초 미얀마 정부기관인 국방산업소와 105㎜ 곡사포용 대전차 고폭탄 등 6종의 포탄을 연간 수만 발씩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설비와 기계류, 기술자료 등을 1억 3380만달러를 받고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미얀마는 우리 정부가 ‘방산물자 수출 요주의 국가’로 지정한 나라로 포탄 플랜트 수출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포탄 및 그 부품의 제조 설비와 기술은 바세나르 협정과 대외무역법 등 관계법령에 의해 수출이 엄격히 통제되는 전략물자 및 전략기술로, 관계부처 장관의 허가나 승인이 있어야 수출할 수 있다. 업체들은 2002년부터 올해 10월까지 미얀마 삐이 지역에 포탄 공장을 건설하거나 포탄제조장비 등 480여 종을 수출하고, 국내 기술자를 현지로 보내 우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입수한 포탄 및 부품도면을 이용해 포탄 부품 수천 개를 시험 생산하는 등 현지에 포탄제조 기술 등을 전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일반산업용 기계를 수출하는 것처럼 꾸미기 위해 위장계약서를 사용하고 관련 문건에 음어를 사용했으며 기술 이전 대가는 법인이 아닌 개인 직원 계좌로 받았다고 검찰은 밝혔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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