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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의 날’ 기념식… 개인·단체 35명 포상

    제16회 ‘환경의 날’(6월 5일) 기념식이 3일 오후 충남 공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유영숙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환경의 날이 일요일인 관계로 기념식을 앞당겼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날 기념식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구의 미래를 위협하는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주인공이 돼야 한다.”며 국민적 동참을 당부할 예정이다. 환경 보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단체, 기업체, 언론, 공공기관 등 35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 환경부는 6월 한 달을 ‘환경의 달’로 정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학술 세미나, 환경 교육 체험 행사, 국토 청결 활동 등 240여 개 행사를 전국에서 열어 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환경의 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동백장 ▲홍현종 GS칼텍스 부사장 ▲남궁은 명지대 화경생명공학과 교수 ◇국민훈장 목련장 ▲이진종 환경교육협회 회장 ◇국민포장 ▲최종인 한산환경운동연합 고문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 대표 ▲박심수 고려대 기계공학부 교수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도주환 환경기술인연합회 부회장 ◇대통령표창 ▲제37보병사단 ▲이자현 서울보성여중 교사 ▲박형숙 한서대 교수 ▲정석원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백암 소장 ▲홍태희 동호 부회장 ▲오정진 숙명여대 이과대학장 ▲이일우 충북도청 환경정책과 ▲윤백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연구고문 ▲ 김주엽 대일이앤시 대표이사 ▲서울환경지킴이 ▲이상구 한국환경공단 처장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설승수 부산시 환경정책과 사무관 ▲안병주 울산·경남 환경보전협회 회장 ◇국무총리표창 ▲박종운 대양바이오테크 대표이사 ▲양재홍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실장 ▲송재신 제일모직 과장 ▲문장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검사역 ▲홍유덕 국립환경과학원 과장 ▲장택수 강원도 영월군청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창원 한솔개발 경영지원팀 차장 ▲이연수 한국국제협력단 팀장 ▲고윤권 한국삼림환경보호협회 제주도 사무국장 ▲허우명 강원대 환경공학과 교수 ▲허형채 그린스타트 광양21 정책개발위원장 ▲김동섭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 실장
  • 동양종금 부회장 전상일씨

    동양그룹은 30일 전상일 전 동양메이저·동양시멘트 사장을 동양종합금융증권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를 지휘한 정진석 부사장은 동양자산운용 사장으로 승진하고, 서동원 동양종합금융증권 부사장은 그룹 전략기획본부장을 맡는다.
  •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돌연 사퇴 왜?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돌연 사퇴 왜?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이 돌연 사퇴했다. 지난 4월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한 뒤 김창희 부회장과 함께 대표로 선임된 지 2개월 만이다. 김 사장은 표면적으로 현대차그룹으로부터 남은 임기인 10개월을 보장받은 상태였다. 3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김 사장은 오전 서울 계동 사옥에서 임직원들에게 “새 경영진이 자유롭게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퇴임을 결심했다.”며 “35년 만에 현대건설을 졸업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31일 자로 사표를 수리했다. 김 사장은 그동안 사퇴를 암시한 적은 없었지만 내부에서는 상반기 중에 사퇴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이후 김 부회장과 김 사장 ‘투톱’ 체제였지만 실질적인 결재는 김 부회장 중심으로 이뤄졌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측근인 김 부회장과의 경쟁에서 당연히 밀릴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김 사장이 최대 치적으로 내세워 왔던 해외수주도 도마에 올랐다. 김 부회장은 “(정몽구 회장도) 업계 1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가수주를 해가며 수주를 늘릴 필요는 없다고 지시하고 있다.”며 김 사장 재임 때 현대건설이 수주한 해외공사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2009년 3월 취임 뒤 1년 만에 해외 수주액을 46억 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2배 이상 확대했다. 현대차 그룹 안팎에서는 현대건설이 고 정주영 명예회장 때의 도전정신을 지키지 못했다는 시각도 없지 않다. 현대건설에서 근무했던 유능한 인력들이 대거 떠난 것을 두고도 김 사장의 측근 중심 인사 스타일에서 그 원인을 찾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김 사장은 자리에 연연하다가 더 큰 상처를 입기 전에 명예롭게 퇴진하는 길을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김 사장의 사퇴로 후속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동안 김 부회장 체제로 갈 수 있다는 분석도 있지만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후보군으로는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출신인 정수현(60) 현대엠코 사장과 김선규(60) 전 부사장, 손효원(60) 현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이 거론된다. 지난주 고문으로 임명된 이광균(63) 전 코레일유통 사장도 다크호스로 꼽힌다. 김성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부고]

    ●최우향(쌍방울 트라이그룹 이사)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631 ●류항하(두산중공업 베트남 법인장)원하(현대모비스 부장)씨 부친상 류승한(HSBC 과장)충한(하이닉스 반도체 선임연구원)씨 조부상 강인희(세기문화사 상임연구위원)윤대경(창명기업 대표이사)변우식(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공일기(금호고속 부장)씨 장인상 최순희(서예가)정인아(서울대 언어교육원 조교수)씨 시부상 27일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2072-2091 ●김계남(김계남 내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주양일(대선주조 고문)배성한(세종사이버대 교수)차흥남(생보부동산신탁 사장)장석우(필리핀 거주)씨 장인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8시 (02)2258-5979 ●방한정(BMC 대표·한국기술투자 부회장)씨 별세 회권(삼일회계법인)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3010-2294 ●정규영(전 대전 문정중학교 교사) 태영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씨 부친상 27일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042)600-6666
  • 5000억대 보물선? 군산 앞바다 ‘출렁’

    5000억대 보물선? 군산 앞바다 ‘출렁’

    ‘동화 속에나 나오던 보물선 이야기가 군산 앞바다를 출렁이게 한다.’ 수십년 동안 전북 군산 지역에 소문으로 떠돌던 보물선에 대한 탐사가 민간 탐사업체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이 보물선이란 태평양전쟁 말기인 1945년 7월 2일 금괴 10t(시가 5000억원)을 싣고 선유도 인근을 항해하다 미 공군기의 폭격에 침몰된 일본의 시마마루 12호(253t)를 말한다. 얼마 전 이 선박으로 추정되는 침몰선에서 3t에 이르는 중국 주화 등이 인양되면서 금괴 발굴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화제다. 27일 군산시에 따르면 탐사에 나선 전문업체 ㈜바다사랑은 지난해부터 러시아산 ‘사이드스캔소나’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일대의 바다 밑바닥을 뒤지다 그해 5월 해저 15m 모래에 묻혀 있던 침몰선을 찾아냈다. 선수에서 선미 쪽으로 선체의 25m가 펄 밖으로 나와 있었고 선수 상갑판 등은 폭격과 화재로 함몰된 상태로 발견된 것이다. 침몰선은 일본과 미국의 문서 기록에 언급된 길이 35m, 폭 7.8m의 목재 화물선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침몰선의 위치가 확인되면서 발굴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업체는 군산시로부터는 공유수면 점유 사용 허가를, 군산지방해양항만청으로부터는 매장물 발굴 승인을 얻어 발굴 작업에 들어갔다. 작업 허가 기간은 올 1월부터 8월 말까지다. 선유도리 남방 5㎞ 지점에서는 대형 바지선과 작업선이 동원된 가운데 작업이 한창이다. 20여명의 잠수사가 동원돼 침몰선을 뒤덮고 있는 개흙을 걷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잠수사들은 대부분 해군 특수전여단(UDT/SEAL) 출신의 베테랑이다. 이 회사의 편도영(55) 대표도 잠수기능사 자격을 보유한 공수특전단 출신으로, 현장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신현택 부사장은 “작업 환경이 그리 나쁘지 않아서 비교적 수월하게 발굴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대로라면 6월 말쯤 발굴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군산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만약 금괴 등 매장물이 발굴되면 원칙적으로는 모두 국유재산에 귀속되지만, 관련 법규와 국제 관행에 따라 80%는 발굴업체에 돌아가고 20%는 국가가 소유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마마루 12호에서 엄청난 재산적 가치가 있는 물품이 발굴된다면 일본이나 중국 등 인접 국가들이 원천적인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발굴 작업이 우리 영해에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영해국의 소유라는 게 국제법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소문대로 5000억원 상당의 금괴가 발굴되면 인양업체는 돈방석에 앉게 된다. 시마마루 12호 발굴에는 수도권의 자본가 3명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보물선 탐사는 국내외에서 성공한 사례가 극히 드물고, 또 상당수가 사기극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섣부른 기대는 금물이다. 투자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경제플러스]

    29개국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SK텔레콤은 세계 29개국에서 하루 1만 2000원으로 무선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원 패스(One Pass)’를 다음 달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국가는 배낭 여행객이 많이 찾는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 12개국, 일본·중국·베트남·싱가포르·호주·인도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14개국, 미국·캐나다·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한번 가입하면 가입 상태가 유지되며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때만 1일 단위로 요금이 부과된다. 연말까지 전국 LTE망 구축 LG유플러스가 당초 일정보다 반년을 앞당겨 올 연말까지 전국 LTE(롱텀에볼루션)망을 구축한다. 강문석 LG유플러스 부사장은 26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11에 주제 발표자로 참석해 “7월 LTE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 뒤 연말까지 전국 82개 도시에서 LTE 서비스를 실시하겠다.”며 “전국망을 가장 빨리 구축하는 (한국) 최초의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라공조 새 사장에 박용환 부사장

    한라공조는 새 사장에 현 경영지원본부장인 박용환(55)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사장은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국내 본사와 해외법인 경영을 총괄한다. 1986년 한라공조에 입사, 캐나다법인장(이사급)과 미주 담당 상무이사, 기획실장 전무이사 등을 거쳤다.
  • 삼성·LG “MRO 中企영역 진출 않겠다”

    삼성·LG “MRO 中企영역 진출 않겠다”

    대기업들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사업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해친다는 지적과 관련, 삼성과 LG가 25일 “계열사와 1차 협력사 물량 외에는 신규 영업에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삼성 미래전략실은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MRO 부문에서 더이상 중소기업 영역을 침범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은 “사무용품과 간식용 식음료와 같은 삼성 계열사들의 소모성 자재를 관리하기 위해 설립한 MRO 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IMK)는 앞으로 계열사 및 1차 협력업체 이외의 신규 거래처는 확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부 및 공공기관 관련 거래에서도 더 이상 신규 입찰에 나서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LG그룹도 보도자료를 통해 “LG의 MRO 업체인 ‘서브원’이 최근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열린 공구유통도매상협회와의 사업조정회의에서 공구 도매상들이 요구한 4가지 사항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브원은 공구상협회가 원하는 대로 ▲공구유통상에게 불합리하게 거래하지 않고 ▲매년 초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적정 이윤 보장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며 ▲공급회사 변경 때는 협회에 통보하고 ▲2차 협력업체 이하 및 중소기업 진출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동안 서브원은 전국 주요 지역 공구상가 입점을 놓고 도매상들과 마찰을 빚어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용어 클릭] ●MRO(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기업을 대신해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품이나 소모성 자재들을 대신 구매하고 관리해 주는 업무. 복사지와 프린터 토너, 필기구, 간식용 식음료 등 다양한 종류와 제품을 포함한다. 전문 업체에 업무를 맡길 경우 기업이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관리하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 씨앤앰 대표이사 장영보씨

    케이블TV방송사(MSO)인 ㈜씨앤앰은 24일 장영보(53)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장 신임 사장은 JP모건 서울지점 투자금융부문 상무, 하나로텔레콤 전무 등을 역임한 뒤 2008년 씨앤엠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 [부고]

    ●김동욱(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행정실장)동원(아시아경제신문 피플담당 부국장 겸 IT 선임기자)씨 부친상 22일 경희의료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958-9549 ●이승주(두산건설 부장)형주(매그넘빈트 대표)정은(한양대 박사과정)석주(삼성전자 과장)씨 부친상 홍종득(한국자산지주 전무)씨 장인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32 ●신중용(중원페이퍼 사장)중일(주식회사 SF 상무)씨 부친상 이병수(경희대 사무처장)씨 장인상 23일 경희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2)958-9545 ●김용익(현대하이카다이렉트 강남보상서비스센터장)씨 부친상 23일 가평연세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31)585-9251 ●박희선(현대모비스 부장)규태(자영업)씨 부친상 23일 연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2227-7597 ●유건민(ENC산업 부사장)중민(자영업)씨 부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2)3410-6906 ●윤영수(현대해상 강남본부지원부장)씨 장모상 23일 강릉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33)644-4440 ●이춘화(미국 거주)춘영(미국 거주)춘실(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춘수(인하의대 마취과 교수)춘혜(가톨릭대 음악과 교수)춘현(일본 거주)씨 모친상 선호성(성균관대 화학과 교수)씨 장모상 23일 연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227-7580 ●장인식(득풍수산 대표)한식(KBS 보도국 뉴스제작1부장)씨 부친상 23일 새통영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55)645-7300
  • [부고]

    ●정원태(서울신문 독자지원부 부국장)씨 장모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2227-7597 ●조태성(사업)현석(의사)정석(〃)씨 부친상 송필호(중앙일보 부회장)정규화(의사)신찬종(〃)씨 장인상 20일 조선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62)231-8901 ●이태전(SBS 기획팀 차장)씨 모친상 21일 청량리 성바오로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010-3167-1540 ●유종록(전 국민은행 조사역)씨 별세 기영(한국환경종합건축사사무소 상무)씨 부친상 임동빈(전 미원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이시종(이곡ENC 부회장)최윤호(대한민국 ROTC 미래희망포럼 사무총장)박승언(건국대 화학과 교수)정종곤(전 태성고무 전무)씨 장인상 21일 건국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2)2030-7908 ●김도연(세운상가 고전오디오 대표)연화(세종대 학술정보과 직원)씨 모친상 강기덕(용산전자랜드 고전사 대표)조봉래(멕스컴 부사장)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91 ●남대우(전 항만기술단 부회장)씨 별세 기현(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씨 부친상 김민섭(양정모산부인과 의사)씨 장인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010-2293 ●김치중(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신중(대진대 교수)씨 부친상 안은주(서울아산병원 교수)씨 시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65 ●장재준(기아자동차 차장)씨 부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010-2294 ●이강선(MEMC 이사)강재(서울대 중문과 교수)씨 모친상 최규환(위너소프트 상무)황재기(서울 당서초 교감)씨 장모상 김귀숙(인천 부흥중 교사)씨 시모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410-6914 ●강훈희(경기신문 미디어실 과장)씨 부친상 22일 수원 연화장, 발인 24일 오전 5시 (031)217-2955 ●이상문(울산제일일보 사회부장)씨 장모상 22일 울산전문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10-6252-6868
  • 대한항공 새 발권·운송시스템 도입

    대한항공 새 발권·운송시스템 도입

    대한항공이 항공사의 ‘중추신경’ 격인 예약·발권·운송 시스템을 새로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글로벌 정보기술(IT)업체인 스페인 아마데우스와 고객관리 솔루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이 1991년 자체 개발한 현행 여객시스템은 아마데우스의 ‘아마데우스 알테아 고객관리 솔루션’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태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장과 필립 셰렉 아마데우스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아마데우스 시스템을 도입하면 예약에서 체크인까지 여행의 전 과정에서 항공권 재발행, 특별 기내식 제공 등 고객의 요청 사항을 통합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에어프랑스·싱가포르항공·루프트한자·콴타스 등 전 세계 110여개 항공사가 이 시스템을 사용 중이다. 대한항공은 향후 3년간 총 1억 달러를 투입해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한 뒤 2014년 5월부터 새로운 시스템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또 180여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가 시스템 개발 및 검증, 직원교육, 테스트 서비스 실시 등을 맡는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부고]

    ●홍만표(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영철(대구시청)규철(삼성화재)씨 부친상 박영명(영남대 교수)강대진(자영업)씨 장인상 20일 경북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3)420-6141 ●최건희(전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씨 별세 기원(서울대 명예교수)기선(한국인삼제품협회 명예회장)씨 부친상 조성문(전 대한중석 임원)이명수(사업)정희진(전 효성 임원)손훈(전 외교부 대사)씨 장인상 최명석(변호사)씨 조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010-2293 ●정성대(대우조선해양 홍보팀 이사)성생(자영업)씨 모친상 김기태(거제 고현 양지초 교감)씨 장모상 19일 거제 백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5)636-0099 ●김신(제주대 교수)씨 부친상 김윤기(삼성종합기술원 부장)도안 장마크(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연구소)김석원(사업)씨 장인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14 ●천남수(강원도민일보 강원사회조사연구소 연구위원)씨 부친상 20일 춘천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6시 (033)262-3229 ●이홍기(에이번 이사·전 바로크가구 부장)선화(조각가)정화(미국 거주)씨 모친상 박동건(고려대 심리학과 교수)씨 장모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410-6907 ●김용성(사진아카데미 원장)씨 부인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18 ●송연순(부산 노보텔 총지배인)씨 부친상 20일 일산복음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31)929-0403 ●김해관(자영업)일수(농업)시태(한국산업인력공단 경영기획실장)씨 모친상 정구순(인덕원중 교사)씨 시모상 조우홍(자영업)윤춘식(해성메탈 대표)안병무(현대로템 부장)씨 장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92 ●차윤의(회사원)경석(자영업)경만(세계씨름연맹 사무총장)씨 모친상 임영춘(자영업)씨 장모상 19일 진주 중앙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55)740-8408 ●이지연(월정초 교사)씨 부친상 박재희(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김동일(동명여중 교사)씨 장인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410-6917 ●최기철(동호제약 대표)기성(하나로메디칼〃)기헌(덕성여대 자연과학대학장)씨 모친상 장영남(두일테크 연구소장)씨 장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37 ●정창옥(경찰청 교육계장)창석(부산해양경찰서 안전관리계장)현숙(서재중 교사)씨 부친상 구본철(엑스코 전략경영팀장)류승문(한화종합연구소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20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053)965-7201 ●이재호(전 국제아케이드 회장)씨 별세 기행(두오리 대표)달행(청원빌딩 대표)씨 부친상 이성수(KT 스카이라이프 실장)이왕규(한국무역협회 상무이사)이규정(사업)정승식(사업)씨 장인상 2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920-5045 ●권혁빈(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경제사업부 부본부장)씨 모친상 20일 강릉 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33)610-5981 ●현승희(KTB투자증권 지점영업본부 부사장)씨 장인상 20일 부산 장림중앙병원, 발인 22일 오전 (051)264-2974
  • “아직도 세상은 남자들이 경영… 야망의 격차 줄여야”

    “아직도 세상은 남자들이 경영… 야망의 격차 줄여야”

    “아직도 세상은 남자들이 경영합니다. 하지만 야망의 격차를 줄이면 성공의 격차도 줄일 수 있어요.” 페이스북의 2인자인 셰릴 샌드버그(42) 최고운영자(COO)가 17일(현지시간) 미 뉴욕 버나드 여자대학교 졸업식에 참석, 졸업생들에게 ‘희망’이라는 이름을 달아 주고 ‘야망’이라는 과제를 안겼다. 600여명의 졸업생과 가족 3000여명 앞에 선 샌드버그는 “나는 실리콘밸리에서 일해서 평소에 이토록 많은 여자들과 한 곳에 있어 본 적이 없다.”면서 “멋진 가운을 입고 있는 여러분들은 슬프지만 한 가지 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가 말한 슬픈 진실이란 바로 “아직까지도 남성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그는 전 세계 190개 국가 원수 가운데 9명만 여성이고 전 세계 의회에서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은 13%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 미국 기업의 고위직에서 여성의 비율은 15%, 미국 대학의 여성 교수도 24%에 그치고 있다는 수치를 증거로 제시했다. 샌드버그는 그러면서 “이 숫자들은 지난 9년간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를 화제로 꺼냈다. “우리 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할 당시만 해도 어머니는 두 개의 일만 생각했어요. 바로 간호사와 교사였죠.” 하지만 샌드버그는 어머니가 자신과 자신의 여동생에게만큼은 “너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가르쳤고 그 말을 믿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막 세상으로 진입할 젊은 여성들에게도 같은 조언을 건넸다. 샌드버그는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야망이 더 많다.”면서 “그 야망의 격차를 줄이지 않으면 성공에도 가까이 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더십은 차지하는 자의 것이며 리더십은 당신에게서부터 시작된다.”고도 했다.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친 샌드버그는 미국 재무장관 수석보좌관, 구글 부사장을 거쳐 2008년 3월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로 영입되는 등 성공 가도를 걸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도 남들처럼 혼자 있을 땐 울곤 했다고 고백했다. “처음 페이스북에 들어왔을 때 ‘거짓말이다, 이중적이다’라는 비판에 시달려 울기도 하고 잠도 못 잤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내 일을 하는 것, 잘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2007년 말 최고운영자를 찾고 있던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는 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샌드버그를 보고 “최고운영자에 완벽하게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훗날 밝혔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전관예우 관행 끝내자] “퇴직상관 전화는 대부분 청탁… ‘밥값’ 하겠다는데 거절못해”

    [전관예우 관행 끝내자] “퇴직상관 전화는 대부분 청탁… ‘밥값’ 하겠다는데 거절못해”

    “과장이나 국장 등 상관으로 모셨던 분의 전화는 좀 불편합니다. 대부분 무엇인가를 부탁하기 마련이거든요.”(과천청사 고참과장 A씨) “나가신 상사가 부사장 명함 갖고 밥 사고 운동 같이하자고 연락하는데 안 갈 이유가 뭐 있습니까.”(퇴직 관료 B씨) 서울신문이 전·현직 공직자들을 상대로 취재한 전관예우 실상의 한 대목들이다. ●역시 금융당국이 꽃보직 올 초 금융위원회 A과장은 한 금융사에 임원으로 근무 중인 퇴직 공무원 선배의 전화를 받았다. 이번 주 금융위 안건으로 상정해 승인을 받아야 하는 목록에 해당 금융사 안건을 꼭 넣어달라는 부탁이었다. 금융위에서 안건이 승인된 뒤 금융사 내부적으로 밟아야 하는 절차가 있는데 당시 전화를 한 시점이 물리적으로 마지노선이었다. 안건은 부탁대로 올라갔고 해당 금융사는 예정대로 준비를 진행할 수 있었다. 금융사 임원으로 근무 중인 B씨. 임원 취임 직후에 금감원의 미스터리쇼핑(현장모니터링)에서 걸린 영업점의 불완전 판매행위에 대해 담당 국장에게 전화로 “국장, 우리가 잘못했고, 앞으로 고치겠으니 제재 단계를 통보된 것에서 한 단계만 낮춰 달라.”고 부탁했다. 담당 국장은 제재 단계를 한 단계 낮춰 줬다. ‘용역 수주용’ 청탁도 흔하다. 사업부처의 C 국장은 “전직관료가 대학교수로 자리를 옮긴 경우, 학교차원에서 용역업무를 맡기 위해 얼굴을 자주 내미는 편”이라고 귀띔했다. 청탁은 대형사업을 앞두고도 이뤄진다. 한 퇴직관료는 “토목담당 기술직들이 산하기관을 거쳤다가 일반 건설회사로 나가 있는 경우가 있어요. 정부 턴키 심사할 때 보면 그 사람들을 통해 연락들이 오죠. 도로, 항만 다 마찬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특혜 대우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선배들이 나가서 ‘밥값’하겠다는 데 매정하게 거절할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지방공무원 출입차단까지 할 지경 용역과 버금가는 흔한 민원이 바로 자치단체의 예산지원이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중앙부처 간부 출신들의 자치단체장 진출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자체 부단체장은 행정안전부에서 내려간 경우가 많다. 사정이 이러니 예산철이나 자치단체의 현안이 생길 때마다 행안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 공무원을 찾는 지자체장 및 부단체장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들은 각종 교부금을 비롯해 다음 해 예산편성에 힘을 써 달라는 부탁들을 하게 된다. 특히 최근 대형 국책사업의 행방을 두고 몇몇 단체장들은 아예 서울 살림을 차렸을 정도다. 이 때문에 총리실, 행안부, 교육과학기술부 등이 위치한 중앙청사는 급기야 과학벨트 입주지 발표날인 지난 17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공무원의 출입을 차단하기까지 했다. 행안부의 한 간부는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급은 우리 입장에서 보면 ‘식구’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부처 출신들이 많은 게 현실”이라면서 “그러다 보니 제반 재정이나 교부금 지원사업을 진행할 때, 특히 지자체들끼리 경쟁하는 사업주체를 선정할 때는 전직 상관의 청탁이 직접 들어오는 일도 흔하다.”고 전했다. 이 같은 실정은 최유진 한국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최근 실시한 공무원 인식조사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한국행정연구원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중앙부처 행정직 공무원 1676명을 대상으로 퇴임 상관을 의식해 의사결정을 내린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비율은 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부 등 경제관련 부처 공무원이 11%, 사정기관 공무원이 11.6%, 기타 행정서비스 기관 공무원이 15.1%를 차지했다. 이동구기자·부처종합 yidonggu@seoul.co.kr
  • [부고]

    ●송미영(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장)씨 모친상 문재익(부안경찰서 경비교통과장)씨 장모상 18일 전주 모악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63)221-4044 ●김갑섭(누리텔레콤 부사장)씨 부친상 18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02)2026-1444 ●이준성(대한소아과학회 이사장)씨 모친상 정열(전 산업은행 부장)배동호(사업)씨 장모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258-5973 ●박상현(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상호(사업)씨 부친상 17일 인하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032)890-3192 ●김천현(금융위원회 대변인실 사무관)씨 모친상 17일 전남 고흥군 녹동현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61)843-4444 ●이거종(KBS미디어텍 고문·전 KBS 영상제작국장)한종(전 외환은행지점장)근종(산림조합 월남법인장)씨 모친상 17일 광명성애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689-9052 ●조치훈(프로 바둑기사)씨 모친상 최규병(프로 바둑기사)이성재(〃)씨 외조모상 18일 중앙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860-3570 ●김학수(대륙법률사무소 변리사)광수(더한양엔지니어링 감리)씨 모친상 김준호(대전대 주임교수)씨 장모상 18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2019-4005 ●이진우(울산매일 편집부장)채홍(현대자동차)씨 부친상 이동식(삼괴고 교사)씨 장인상 18일 울산 동강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18-275-4762 ●류화신(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교수)씨 부친상 17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2)2019-4002 ●허삼영(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운영팀 과장)씨 장인상 18일 동국대 경주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54)776-9427 ●이철형(와인나라 대표이사)씨 부친상 18일 대구 보훈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30분 (053)625-4466 ●김천식(주 나이지리아 대사관 영사)씨 별세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02)3010-2236
  • 금감원 고위층 ‘저축銀 부실검사’ 알았다?

    금감원 고위층 ‘저축銀 부실검사’ 알았다?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에 대해 검사할 때 검사반장이 검사 종료 후 결과를 요약한 정리 보고서를 상부에 제출하도록 지침이 마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이 2009년 3월 부산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실 검사’를 당시 검사반장이었던 이모(52·구속)씨 외에 금감원 고위층이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검찰이 김모(57·1급) 전 금감원 저축은행서비스국장을 소환해 조사한 것도 이 같은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서다. 서울신문이 입수한 금감원의 ‘상호저축은행 등 검사 매뉴얼’에 따르면 저축은행 검사반장은 업무 종료 후 가능한 한 이른 시일에 검사 결과를 요약 정리한 ‘귀임(歸任) 보고서’를 부서장에게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종합 검사의 경우 경영실태평가 결과와 경영 유의사항, 지적사항, 주요 조치 요구사항, 경영면담 결과 등을 기재하도록 돼 있다. 또 검사보고서가 작성되면 검사기획팀 차원에서 자체 심의를 하고, 검사 결과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재심의실이 별도의 심사를 하도록 돼 있다. 금감원은 2009년 3월부터 4개월간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검사를 부실하게 실시한 정황이 최근 드러났는데, 검사반장 홀로 ‘일을 꾸몄다’고 보기 어려운 대목이다. 부산저축은행 비리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도 당시 ‘부실’ 검사에 이미 구속한 이씨 외에 다른 인사가 연루돼 있는지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2009년 저축은행서비스국장을 맡아 저축은행에 대한 검사 업무를 총괄한 김 전 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고, 김 전 국장보다 앞선 2008~2009년 국장으로 재직했던 김모 현 예금보험공사 이사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부산저축은행그룹 경영진이 정·관계에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찰은 이 그룹 박연호(61·구속 기소) 회장 등 주요 임직원 21명을 이미 기소했음에도 잇따라 수사관을 보내 추가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모 건설사 부사장 출신 윤모씨가 부산저축은행과 정·관계 인사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이지만, 윤씨가 해외로 도주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검찰은 부산저축은행그룹 특수목적법인(SPC)의 대출을 주도한 윤씨는 대출금 일부를 빼돌려 비자금으로 조성, 정관계에 로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혜인출’ 의혹에 대한 수사는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1월 25일부터 부산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전날인 2월 16일까지 예금을 인출한 4300여명의 신원조회 의뢰 결과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넘겨 받았다. 건보 자료에는 이들의 직장이 명시돼 있으며, 검찰은 이를 토대로 인출자에 대한 구체적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차명계좌 예금을 포함해 5000만원 이상을 인출한 사람을 상대로 구체적 인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인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보 <부장급>△생산시스템연구부문장 김백진△실용화기술부문장(호남) 이기용△사업지원단장 구범모△기획조정부장 김평순△경영지원〃 이종범<실장급> [그룹장]△에너지시스템연구 양원△스마트시스템연구 김철호△광에너지융합연구그룹장 김호성[단장]△실버기술개발 원병희[센터장]△그린소재기술 윤정준△바이오메디컬기술(영천) 이우종△정형가공시스템 남대근[실장]△기술마케팅 박일수△지식재산경영 조광회△사업관리총괄 서영표△기업지원총괄 신운철△사업지원(인천) 이종민△사업지원(경기) 장철오△사업지원(충청) 이승기△사업운영(산업환경지원본부) 김범용△변화관리 정유한△기획홍보 김필성△인력개발 김진우△자산관리 우장명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서문수 ■동아일보 ◇승진 <부국장급>△경영전략실장 김승환<부장급>△편집국 경제부장 이강운◇전보 <부장급>△편집국 산업부장 임규진△재경국 재무회계팀장 하효성<국장급 겸직해제>△편집국 전문기자 오명철◇채널A <국장급>△보도본부장 김차수△마케팅〃 박영균△경영지원〃 최경천<부국장급>△경영전략실장 김승환△보도본부 부본부장 신연수△〃 크로스미디어팀장 유종헌△마케팅본부 부본부장(마케팅전략팀장 겸임) 반병희<부장급> [보도본부]△정치부장 박성원△산업〃 김광현△사회〃 김정훈△문화과학〃 강수진 ■이투데이 △편집국 부국장(정치경제부장 겸임) 김하성 ■강원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병희 ■솔로몬저축은행 ◇승진 <상무>△경영지원본부장 이양선<상무보>△투자금융본부장 최린<이사대우>△기업금융본부장 조홍래△영업부장 이종성△경영기획본부장 정국영△이사대우 이연원◇전보△영업본부장 김규광△기업금융2부장 한용득△수유지점장 김동규△기업금융1부장 김광래△금융투자〃 정태중 ■노무라금융투자 ◇부사장 △관리총괄부문 최광렬△투자금융부문 박성우◇전무△주식영업부문 정세찬△주식트레이딩부문 정재웅◇상무△주식트레이딩부문 황근희△주식워런트부문 최혜진△리서치부문 송은정△인사부문 최문형△법무부문 송지훈 ■한국연합복권 △사업본부장 이준형 ■코레일네트웍스 △전력사업본부장 임채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산하기업체장 △향우실업 대표이사 김영철△S&S사업본부장 정의환
  • 지자체, 日기업 모시기 전쟁

    지자체, 日기업 모시기 전쟁

    지난 12일 일본의 정보기술(IT) 부품 생산업체인 IBIDEN㈜의 고다카 하루노부 부사장 등 이 회사 간부 8명이 동해안 영일만 제1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된 부품소재공단의 투자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 경북 포항을 방문했다. 이들은 공단을 둘러본 뒤 만족감을 표시했다. 포항시는 조만간 양해각서(MOU) 교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일본 부품소재기업 10개사 임직원들이 포항의 부품소재전용공단을 방문한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일본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지진 이후 지진을 피해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한국에 생산 설비를 옮기려는 일본 기업들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이달 중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일본 기업 투자유치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대구시 주재로 대구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자동차부품, 안경, 소프트웨어개발, 기계금속, 섬유, 금형공업 등 지역의 주력산업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일본의 산업별 상황과 기업들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각 협회가 보유한 일본 단체들과의 네트워크, 지역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일본 기업들과의 교류관계 등을 최대한 활용해 투자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일본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일본 사정에 밝은 투자유치자문관을 일본에 파견했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성서5차산업단지, 국가과학산업단지 등 산업용지가 풍부해 일본 기업 유치에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의 컨설팅 업체 2곳이 대구를 방문하고 산업용지를 둘러보고 돌아갔다. 경북도는 포항 이외에 구미에도 일본 기업을 유치하기로 하고 인프라 확충과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일본 기업들이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경북도 방문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창원시 박완수 시장은 최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일본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한다면 가장 적지가 창원”이라며 “일본 우량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라.”고 독려했다. 울산시는 오는 6월 일본 현지에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자유무역지역과 신산업단지 등에 일본 기업이 투자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본 기업 유치는 지난해부터 시작했고, 올해는 대지진 이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지난달 히타치, 미쓰비시, 야스카와 등 일본 로봇부품·반도체장비 생산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투자 설명회를 열었다. 전북도는 이들에게 새만금지구나 익산외국인부품소재전용공단, 김제자유무역지역 등에 투자하면 안정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북도가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산업용 로봇 부품제조를 비롯한 금속·반도체장비 제조 등 첨단 관련 기업활동에 적합한 곳임을 알렸다.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에는 일본 자동차부품업체가 올 6월 입주를 목표로 이미 공장을 짓고 있다. 이 업체는 생산부품을 도요타와 현대자동차에 납품하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일본이 지진 이후 정밀소재 부분을 한국 등 일본 서쪽으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일본 기업이 대구에 올 경우 법인세 3년, 소득제를 7년간 면제해 주는 등 혜택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전국종합 cghan@seoul.co.kr
  • ‘전관예우’ 기업들 실태 들여다 보니

    산업계 역시 전관예우가 만연하고 있다. 기업과 각종 협회·단체를 망라한다. 특히 정부 규제가 집중되는 내수 산업인 통신, 정유업계 등에서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다. 13일 산업계에 따르면 재계에서 전관예우가 관례로 굳어진 것은 고위관료 출신 인사를 통해 정치권과 부처의 정책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다. 각종 인·허가뿐 아니라 굵직한 규제 완화나 신설 등은 기업과 업종 자체에 지각변동까지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기업의 방패막이가 되기도 한다. 부처가 집행하는 수주 계약 등을 따는 데도 이들의 효용 가치는 상당하다. 전관예우 논란이 가장 많은 업종은 통신업계다. KT는 지난해 12월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을 그룹콘텐츠전략담당 전무로 영입했다. SK텔레콤은 2005년 남영찬 당시 대법원 재판연구원(부장판사)를 윤리경영센터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어 하성호 방송통신위원회 정책협력실 서기관을 CR 전략실장(상무)으로 채용했다. LG유플러스는 류필계 전 정보통신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정유업계 역시 이에 못지않다. 업계를 대표하는 대한석유협회장은 정치권이나 관료 출신이 독차지해 왔다. 오강현 현 협회장은 산업자원부 차관보와 특허청장 등을 지냈다. 차기 회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종웅 전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돼 있는 상태다. LPG협회는 환경부 ‘몫’이다. 고윤화 현 협회장은 환경부 대기보전국장과 국립환경과학원장 등을 지냈다. 부처 기준으로는 지식경제부(전 산업자원부) 출신 관료들의 재계 진출이 가장 활발하다. 산업 전반을 컨트롤하는 데다 공직 시절부터 기업들과 비교적 가깝게 지내는 덕분이다. 산하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과 협회, 단체 등 ‘문어발식 낙하산’을 자랑한다. 김용근 전 산자부 차관보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으로 옮겼고, 정경원 전 우정사업본부장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양준철 전 서울체신청장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김호 전 지경부 국장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병호 전 산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STX그룹 무역·사업부문 사장), 이정식 전 통상산업부 무역위원회 과장(LG유플러스 홈솔루션사업본부 본부장) 등은 기업으로 진출했다. 국토해양부 출신 관료들은 관련 협회와 단체를 장악하고 있다. ▲박상규 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송용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대표적인 인사다. 이두걸기자·산업부 종합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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