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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국방부 ◇국장급△인사기획관 박찬웅 ■환경부 △생활하수과장 류연기△폐자원관리과장 김고응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국가검정센터장 정혜주△화장품심사과장 윤혜성△의약품규격연구과장 최보경 ■국세청 ◇서장급△북인천세무서장 황신권△조세심판원 유세영 ■통계청 ◇과장△통계협력 송금영△서비스업동향 최정수△사회통계기획 윤명준 ■문화재청 ◇기술서기관 승진△보존정책과 남효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선임△환경산업본부장(상임이사) 김두환△비상임이사 김용주 문애리 박희경△경영기획본부장(수석급) 김선호 ■가천대 △취업진로처장 강민식 ■을지대 △특성화추진사업단장 김규호 ■델인터내셔널 △부사장 김성준△전무 남상봉 이주열
  • 포스코 45년… 그들을 기억합니다

    포스코 45년… 그들을 기억합니다

    포스코가 1968년 창사 이래 함께 근무한 전·현직 임직원 모두의 이름을 하나하나 새긴 조형물을 만들었다. 경기 불황 극복에는 무엇보다 사람을 아끼는 게 중요하다는 취지에서다. 포스코는 3일 경북 포항시 남구의 ‘포스코역사관’에서 개관 10주년을 맞아 임직원 5만 2000여명의 사번과 이름을 새긴 조형물 ‘포스코인의 혼’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막식에는 임직원과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산업시찰단인 대학생 30여명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에게는 감사의 떡과 기념품 등이 증정됐다. 역사관 2층 전시실에서 야외전시장으로 이어지는 벽면에 들어선 가로 1m, 세로 1.9m의 금속판에는 수많은 이름이 빼곡하다. 금속판 26개가 길이 26m에 걸쳐 늘어섰다. 여기에는 올해 초 입사한 새내기들의 이름도 포함됐다. 조형물 하단에는 25년 전 포항종합제철 설립과 1973년 제1고로 첫 출선 등 주요한 사사(社史)를 기록한 연혁도 함께 새겨졌다. 주변의 스피커에서는 매일 아침 공장에서 부르는 사가가 은은하게 흘러나온다. 그 앞에 선 퇴직자들로선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다. 현직들은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낀다. 황은연 포스코 부사장은 “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철강회사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들의 많은 노력과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인재를 아끼는 기업이 위기도 슬기롭게 돌파하는 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본사와 계열사 직원들의 장기근속을 기념하고 포상하기 위해 4440만원 규모의 자사주 150주를 8~9일 장외에서 처분하기로 했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 대우건설, 상무보 이상 30% 감축

    대우건설, 상무보 이상 30% 감축

    대우건설이 박영식 신임사장 체제 출범을 앞두고 상무보급 이상 임원 30%를 감축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을 슬림화해 긴장감을 불어넣고 분위기를 쇄신하겠다는 것이다. 대우건설은 종전 3개 부문 12개 본부 6실 체제를 5개 부문 10개 본부 4실로 재편했다. 회사 전체를 ▲플랜트 부문 ▲인프라 부문 ▲빌딩 부문 ▲재무관리 부문 ▲기획외주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개편, 10개 실을 모두 부문 밑으로 편입시켰다. 각 부문장은 수주에서 완공, 손익까지의 완결형 사업구조에 대해 책임을 진다. 대우건설은 상무보 이상의 임원 138명을 100명 수준으로 약 30% 줄이기로 하고 지난 주말 전 임원으로부터 사표를 제출받았다. 아울러 본부장급 인사에선 기존 전무급이 아닌 상무급도 발탁하는 파격을 보였다. 다만 일반 직원들에 대해서는 인위적인 인적 구조조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 비슷한 기능의 팀을 통합, 조직을 슬림화했다. 우선 박 신임 사장도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플랜트 부문장을 겸임했다. 건축사업본부장을 맡았던 이준하 전무가 주택사업본부와 건축사업본부를 통합한 빌딩부문장으로, 토목사업본부장을 맡은 옥동민 전무가 토목사업본부·공공영업실·기술연구원을 합친 인프라부문장으로 선임됐다. 조현익 수석부사장은 재무금융본부와 인사 기능을 포함하는 경영지원실을 배치한 재무관리부문장을 맡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임 사장 재임 시절에 미뤄왔던 인사가 한꺼번에 반영돼 파격적으로 느껴진다”면서 “침체된 조직 분위기 쇄신과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젊고 패기가 넘치는 인재를 중용한다는 차원에서 전면적인 인적 쇄신이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미주통신] 주얼리 ‘티파니’ 부사장 알고보니 보석 절도범

    [미주통신] 주얼리 ‘티파니’ 부사장 알고보니 보석 절도범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전 부사장이 지난 2년간 무려 15억 원에 상당하는 자사 제품의 보석류를 훔쳐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2일(현지 시각)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1991년 평사원으로 입사해 2011년 1월 부사장 자리에 오른 인그리드 레데하스-오쿤(46)은 부사장으로 승진한 직후부터 올해 2월까지 다이아몬드 팔찌 등 165점의 보석류를 절도한 혐의로 이날 아침 연방 검찰에 의해 자택에서 체포되었다. 그녀는 회사가 관례상 3000만 원 이상 나가는 제품의 분실에만 신경을 쓰고 1000만 원 미만의 제품 관리를 등한시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연방 검찰은 밝혔다. 그녀는 야금야금 빼돌린 귀중품들을 남편이나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으며 대다수는 다른 보석 도매상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월 이 같은 사실을 알아챈 회사 측이 그녀에게 해명을 요구했으나, 그녀가 횡설수설하는 바람에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고 결국 그녀와 도매상이 나눈 이메일 등이 들통 나면서 코네티컷주의 호화 주택에 거주하던 인그리드는 체포되고 말았다. 그녀가 거주하는 지역의 이웃 주민들은 “좋은 사람이었는데, 전혀 믿을 수가 없다”며 “10년 전에 그들 부부가 이곳에 땅을 사서 호화 주택을 건축했었다”고 말했다. 절도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인그리드는 혐의가 확정되면 30년형의 징역에 처해질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한·중 FTA 6차협상 돌입

    한·중 FTA 6차협상 돌입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기본틀(모댈리티·modality)을 마련하기 위한 두 나라의 제6차 협상이 2일 시작됐다.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된 협상에서 우리 측은 김영무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국장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 8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은 쑨위안장(孫元江)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40여명이 참여했다. 양국은 지난해 5월 이후 5차례 협상을 통해 원산지, 통관절차, 무역 원활화 등 일부 분야의 협상 기본지침에 합의했다. 이번 협상에서도 양국의 민감품목 지정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예상되지만 진전을 이룰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협상이 열리는 부산 해운대 일대에는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전국 2만명의 농수축산업 종사자들이 벡스코 앞에 집결해 규탄대회를 열고 해운대역까지 2.9㎞에 걸쳐 거리행진을 했다. 한·중 FTA 중단 농수축산비상대책위는 “중국의 농수축산물 대부분은 한국보다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어 한·중 FTA가 타결되면 농어업 생산 활동의 위축과 농어촌 경제의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서울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길섶에서] 150억원의 퇴직금/문소영 논설위원

    대기업 임원들은 우스갯소리로 자신들을 ‘비정규직’이라고 낮춘다. 수억원대 연봉을 받지만 보통 2년에 한 번씩 피 말리는 재계약을 통해 해고의 위험을 넘겨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원들은 20~25년쯤 회사 다니다가 대부분 부장으로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1억~1억 5000만원 정도 받는다고 한다. ‘샐러리맨의 꽃’이라는 이사를 달면 퇴직하고 고액 연봉제로 들어간다. 5대 그룹과 시중은행 임원을 기준으로 연봉이 이사는 3억~4억원, 전무가 5억~6억원, 부사장이 7억~9억원, 사장이 9억~10억원, 회장이 12억원 이상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들의 퇴직금은 2년 기준으로 하면 연봉의 두 배 정도가 된다.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이 오는 14일 퇴임하면서 퇴직금으로 150억원을 챙긴다. 재무부 관료 출신인 그는 1998년부터 다섯 번 연임해 15년 사장직을 맡았고, 코리안리를 세계 10위 재보험사에 올려놓았다고 한다. 금융권의 보수와 보상체계가 남다르다고 하니, 150억원 퇴직금에 위화감을 느낀다면 매우 촌스러운가.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이재현 구속 수감…“국민들께 심려 끼쳐 죄송”

    이재현 구속 수감…“국민들께 심려 끼쳐 죄송”

    수천억원대의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탈세·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현(53) CJ그룹 회장이 1일 구속 수감됐다. 이 회장은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구치소에 수감되는 재벌 총수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김우수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기록에 비춰 볼 때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여진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곧바로 구속영장을 집행해 이 회장을 서울구치소에 수감했다. 이 회장은 영장 발부 직후 “다시 한번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짧게 말한 뒤 검은색 차량을 타고 구치소로 향했다. 이번 수사와 관련해 구속된 사람은 CJ글로벌홀딩스 신동기 부사장에 이어 이 회장이 두 번째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재산 해외도피·주가조작 추가 조사…檢, 범죄금액 밝힌 뒤 이달 중순 기소

    재산 해외도피·주가조작 추가 조사…檢, 범죄금액 밝힌 뒤 이달 중순 기소

    검찰이 1일 이재현(53) CJ그룹 회장을 구속함에 따라 CJ그룹이 국내외에 조성한 수천억원대 비자금에 대한 수사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검찰은 최장 20일의 구속 기간 동안 비자금 전체 규모 및 용처 파악과 함께 추가 혐의를 입증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 회장의 범죄 금액을 특정한 뒤 이달 중순쯤 이 회장을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이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510억여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회사돈 600억여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일본 도쿄의 빌딩 2채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CJ 일본 법인 건물을 담보로 제공해 회사 측에 350억여원의 손실을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3가지만 적용했다. 비자금 용처 일부와 자금 운용 과정에서의 조세포탈 등에 대해 어느 정도 밝히는 성과를 거뒀지만 비자금 전체 규모를 파악하지는 못한 것이다. 검찰은 이 회장의 신병을 확보한 만큼 비자금 전체 규모 파악과 함께 해외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국외로 재산을 빼돌린 혐의와 CJ그룹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입한 뒤 시세차익을 거두거나 주가조작을 벌인 혐의 등 추가 범죄 사실 입증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와 관련, 검찰은 홍콩과 싱가포르 등 2곳에 국제 수사공조를 요청했고, 주가조작에 대한 금융감독원 특별감사를 의뢰했다. 이를 넘겨받는 대로 이 회장의 범죄 액수 등을 구체적으로 특정해 공소사실에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비자금의 전체 규모 등 전반적인 실체 규명을 위해 이 회장 고교 동기로 2000년대 초·중반쯤 회장 비서실장을 지낸 CJ 중국총괄 부사장 김모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중국 공안당국에 신병 확보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향후 수사과정에서 2008년 이 회장의 차명 재산과 관련해 경찰 및 국세청 조사 무마 로비 의혹 등 정·관계 연루 사실이 드러날 경우 검찰 수사는 ‘2라운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이 회장의 차명재산이 발각됐지만 국세청은 별도의 고발 조치를 하지 않았다. 당시 검찰 수사로 이어지지 않았고 이 회장의 대학 동문이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세무조사와 수사 무마에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같은 해 경찰도 이 회장의 차명재산을 발견하고도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검찰은 그동안 “재벌 수사의 목표는 재벌의 사법처리”라고 선을 그어 왔지만 정·관계 로비 의혹을 손대지 않고 수사를 마무리할 경우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이뤄진 재벌 수사에 오점을 남겼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은 이 회장이 중형을 피하기 위해 범행에 동원된 그룹 임원들과 말을 맞춰 증거를 없앨 수 있기 때문에 구속해야 한다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대법원의 양형기준에 따르면 이 회장에게 적용되는 기본 형량은 특가법상 조세 포탈이 5~9년, 특가법상 횡령 및 배임이 각각 5~8년으로 매우 무거운 편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한·중 ‘협상 기본틀’ 나올지 주목… 서비스·투자 분야 조율 관건

    한·중 ‘협상 기본틀’ 나올지 주목… 서비스·투자 분야 조율 관건

    2일 열리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제6차 협상은 양국 간 FTA 체결로 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부산에서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협상에서 두 나라는 분야별로 양측의 입장을 담은 통합 모댈리티 (협상 기본틀·Modality)문안을 만들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모댈리티 합의는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거치는 준비 단계다. 협상 대상이 되는 상품분야를 일반품목군, 민감품목군 등으로 분류하고, 품목군별 비중을 정하는 등 협상의 기본틀을 만드는 일이다. 모댈리티에 따라 협상의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두 나라의 이해관계에 따라 첨예한 줄다리기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두 나라는 지난해 5월 2일 협상 개시 선언 이후 1단계 협상에 들어갔다. 한국과 중국을 번갈아 오가며 5차례 만났으나 모댈리티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양측은 같은 해 7월 제주에서 열린 2차 협상에서 상품 분야의 모댈리티 도출을 논의했다. 품목군을 일반·일반민감·초민감품목군으로 나누는 내용이었다. 두 나라는 민감품목군에서 농업과 제조업을 따로 처리하는 데 합의했으나 서비스·투자분야에서 협정문의 세부분류 범위 및 구성에 이견을 보였다. 이어 8월 웨이하이에서 열린 3차 협상에서는 품목군 정의 등 상품 분야의 모댈리티에서 일부 합의를 이루기도 했지만 큰 진전을 보지 못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정상회담 직후 열리는 이번 6차 협상은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실무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중 정상이 조속한 협상 타결에 뜻을 함께한 만큼 성과가 있을 것이란 얘기다. 산업부 관계자는 “협상 상대가 있어 확언할 수 없지만 모댈리티 합의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도 앞서 방중 기간에 “가급적 연내에 모댈리티에 관한 1단계 협상을 마무리짓고 2단계 양허협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 협상에서 우리 측은 김영무 산업부 FTA교섭국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중국 측은 쑨위안장(孫元江)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나올 예정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의 재능 나눔형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의 재능 나눔형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05년부터 공사의 전기안전 기술력을 활용해 전기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재능 나눔형 사회공헌 활동인 ‘그린홈 그린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전기 재해가 없는 안전한 가정과 마을을 뜻하는 ‘그린홈’, ‘그린타운’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30일 현재 전국 60개 사업장에서 매년 20가구 이상인 마을 한 곳과 협약을 맺어 1년간 전기안전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85가구 65곳의 마을이 지원을 받았다. 전기안전공사 본사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5월 전북 완주군 이서면 정농 마을을 찾아 전기설비 개선과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농번기 일손을 돕기 위해 밭작물과 비닐하우스 정리도 함께 했다. 현지 농가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지역 특산물인 고구마 등을 단체 구매했다. 지난해 5월 정농 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뒤 두 번째로 가진 행사였다. 당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던 박지현 부사장은 “전기안전공사의 내년 완주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현지 지역민들과 상호 친목과 신뢰를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이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린홈 그린타운은 주로 시골 마을의 고령 거주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가정집 전기 배선 관리 등은 소위 ‘돈이 되지 않는 작업’이기 때문에 전기 전문가를 부르기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낡은 설비를 직접 교체하거나 수리하기 어려운 독거 노인들을 위해 안전한 설비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도 활발하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5월 전북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결혼이민자 모국 방문 지원 및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역 농수산물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사업 등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외에도 에너지 복지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스피드콜’을 시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스피드콜은 전국 저소득층 201만 가구가 수혜 대상이다. 전기설비가 고장나면 전화 한 통화로 무료 응급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결과 전기안전공사는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주는 감사패를 29차례 받기도 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한국전기안전공사] “내 일을 내 일처럼 하면 내일이 열려 확실한 성과보상… 신명나는 일터로 ‘비전 2022’로 중장기 전기안전 실천”

    [한국전기안전공사] “내 일을 내 일처럼 하면 내일이 열려 확실한 성과보상… 신명나는 일터로 ‘비전 2022’로 중장기 전기안전 실천”

    지난 25일 찾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3층 복도는 어두침침했다. 처음엔 불이 나갔나 했다. 그러나 접견실의 뱅뱅 도는 선풍기, 빼꼼하게 열린 창문을 보고서야 총리실 출입기자 시절 접했던 그 ‘유명한’ 인사가 되살아났다. 부채를 들고 반갑게 기자를 맞은 박철곤 사장은 여전히 호방함을 풍겼고, 인터뷰 내내 꾸밈 없는 열정을 쏟아냈다.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인터뷰의 키워드는 바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었다. →취임한 지 2년이 됐다. 소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 -2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성과도 크게 냈다고 생각한다. 전기안전공사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바탕도 마련했다. 새로운 회사로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제2의 창사’를 천명했다. 미래지향적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공공기업 경영평가 결과가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속상하다. 공공기관장 평가가 B로 나왔고 기관평가는 보통으로 나왔다. 어제 아침 주간회의에서도 준비된 회의 자료는 무시하고 개선 방안 등을 토론했다. 2년 동안 열심히 했고 주위에서도 인정했는데 평가 시스템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잘못한 일은 한 건도 없었다. 지난해 지식경제부 주관 ‘2012 재난안전관리 유공자 포상 및 2013년 재난안전 결의대회’에서 재난안전관리 최우수기관 단체 표창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 →어떤 성과를 냈는가. -직원들이 미래를 내다보며 일할 수 있도록 시야를 넓혀 준 것이 가장 큰 성과다. 그렇게 일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만들었다. ‘전기안전 선도기업, 행복한 고객, 신명 나는 일터’로 비전을 바꿨다.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비전 가운데 전기안전 선도기업은 산업을 먼저 끌고 가자는 것이다. 가령 신재생 에너지, 무선충전 방식의 버스, 전기차 등이 새로 나올 것을 예측하고 안전기준기술 만들고 표준을 제시해 산업을 선도해야 한다. 고객이 서비스와 전기안전 두 가지를 통해 행복해지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고객이 바라는 것 이상의 서비스를 해야 한다. 신명 나는 일터는 스스로 신나서 일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한 사람이 평가받고 능력 있는 사람이 보상받는 주식회사형 인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취임사에서 성과에 따른 인사를 하고 성과 보상은 확실히 하겠다고 선언했다. 일심히 일하는 사람을 찾아서 보상하면 모두가 열심히 하게 된다. 그야말로 잘되는 조직의 모습이다. →아직도 국민들에게 전기안전공사는 생소하다.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 -전기안전공사는 한마디로 전기 분야의 의사이자 종합병원이다. 한국전력과 착각하는데 다르다. 한전은 전기를 생산해 공급하는 시장형 공기업이다. 전기안전공사는 국민들이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전기 재해에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준다. 전기 설비를 검사·점검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전기안전을 진단해 주고 안전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민들이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절전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전국 13개 지역본부와 47개 지사, 직원 2700명 정도가 있다. 직원 90%가 지역본부와 지사에 나가 근무하고 있다. →고객 감동을 강조했는데 찾아가는 서비스 차원에서 현장 인력이 부족한 게 아닌가. -현장 인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준정부 기관으로 자립형 회사다. 예산 지원 없이 검사 수수료 등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점검 수수료는 전력기금에서 내준다. 수수료는 안 올려 주고 수입은 한정돼 있다. 그렇다 보니 직원을 한없이 늘릴 수 없다. 공사 중에서도 급여가 열악한 편이다. 전기안전 관리대행 업무, 전기설비 진단 사업 등 새로운 수익 사업을 하고 있다. 해외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에 많이 진출해 있다. 어느 현장이든 전기설비가 없는 곳은 없다. 그런데 대부분 해외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을 하고 있었다. 전기안전공사가 이 일을 대신할 수 있다. 국내 건설사들을 도우면서 우리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해외사업으로 쌓은 실적 덕분에 전기안전공사를 이용하려는 업체들도 늘고 있다. 지난해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했다. 주로 중동 지역 사업을 하고 있는데, 동남아시아를 타깃으로 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18개국에서 사업을 했고 30명 정도의 직원이 나가 있다. →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는 얘긴데. -지난해 1월 1일자로 미래전략본부와 미래전략실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직원들이 공사에서 무슨 미래전략실, 미래전략본부냐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새 정부에서 미래전략수석을 발표하고 미래전략을 내놓았다. 전기안전공사 비전 중 하나가 행복한 고객인데 박근혜 대통령도 국민행복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해 오던 것을 새 정부가 하니까 직원들의 태도도 달라졌다. 창조경제는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개선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만드는 것이다. 같은 일이라도 기술을 개발해 하는 것은 창조경제다. 예를 들어 무정전 점검이 대표적이다. 무정전 점검은 공장 가동 상태에서 점검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정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비전 2022는 뭔가. -사장으로서 3년 동안 할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다. 앞으로 50년 또는 100년 뒤에도 국민 안전과 행복을 지켜 주는 전기안전공사가 되려면 토대를 확고히 해야 한다. 비전 2022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장기 청사진이다. 전기안전공사가 내년에 40주년을 맞는다. 제2 창사 비전을 선포했지만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시스템이 필요한지 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컨설팅 회사와 직원들이 합동 작업을 진행했다. 5대 분야, 10개 과제, 22개 세부과제, 28개 실행과제 등 방향을 설정했다. 2022년이 되면 완성되는 것이다. 중장기 계획의 주춧돌인 셈이다. →‘내일 경영’과 같은 맥락인가. -그렇다. 기본은 내일 경영이다. 경영 방침대로 ‘내 일(My Business)을 정말 내 일(My Work)처럼 하면 내일(Tomorrow)이 열린다’는 확신을 직원들에게 심어 줬다.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으로 있을 때 일만 했다. 행정고시 25회 출신인데 승진은 늘 선배들을 앞질렀다. 가령 5급에서 1급까지 승진할 때 17회, 10회, 11회나 앞선 기수를 뛰어넘는 인사 대상자였다. 누가 알아주길 바라지 않았고 개인 일보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다. 선배를 부하 직원으로 모시고 있었지만 갈등도 없었다. 뒤돌아봐도 부끄럼 없을 만큼 열심히 했다. →본인을 모델로 삼으라는 말로 들린다.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고 열심히 하면 승진한다. 솔선수범하는 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승진에서 밀리는 직원이 있었다. 정년을 앞두고 있다고 승진을 못 하라는 법은 없다. 그래서 승진을 시켰다. 내일 퇴임하더라도 끝까지 책임지고 열심히 일하면 보상이 있는 회사가 돼야 한다. 박지현 부사장도 공고를 졸업한 뒤 공사에 들어왔다. 부사장을 내부 출신으로 뽑은 것은 처음이다. 고졸로 입사해 꿈꾸지 못한 것이지만 내가 그렇게 했다. 자기 일처럼 하면 내일(Tomorrow)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사례다. →내년 6월이면 서울 시대를 마감하고 전북 시대가 열리는데. -창립 40주년을 맞는 내년에 전북 완주 시대를 연다. 단순히 사옥을 옮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제2창사를 선언하고 실질적으로 실천하는 해이기 때문이다. 과거와 다른 새로운 전기안전공사의 탄생을 의미한다. 새로 짓는 사옥의 콘셉트도 미래를 향해 발전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앞으로 50년, 100년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탄생이다. 그래서 사옥 이전 등에 힘쏟고 있다. 지금까지 안 했던 전국 직원 체육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평생을 공직자로 살아왔다. 공직에서 얻을 수 있는 돈이나 권력은 허망한 것이고 명예만 얻고자 했다. 내가 없을 때 나를 손가락질하는 게 아니라 박수받을 수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해 왔다. 간부들과 해병대 캠프와 특전사 캠프에 갔을 때도 내가 앞장서서 뛰었다. 일도 하고 싶어서 하면 신나고, 신나게 하면 힘도 덜 들고 보람도 있다. 남은 시간도 열심히 해서 지금까지 해 온 실험들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 후임으로 누가 오든 쉽게 바꾸기 어려운 발전 방향으로, 큰 흐름으로 정착됐으면 한다. 정리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박철곤 사장은 ▲1952년 전북 진안 출생 ▲한양대 행정학과 ▲행시 25회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 총괄심의관, 기획관리조정관, 심사평가조정관, 규제개혁조정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차관급)
  • 이재현 CJ회장 영장청구…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

    CJ그룹의 탈세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이재현(53) CJ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조세포탈 등 3개 혐의로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이 회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며 김우수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게 된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장은 국내외 차명 계좌로 수천억원의 비자금을 운용하며 510억원대의 조세를 포탈하고 CJ제일제당의 회사돈 60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일본 도쿄의 빌딩 두 채를 구입하며 350여억원의 배임을 저지른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 회장이 조성한 비자금 및 탈세 액수가 거액인 점, 해외 법인과 페이퍼 컴퍼니를 동원하는 등 수법이 조직적인 점,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이 임직원 명의로 서미갤러리를 통해 1000억원대의 미술품을 구입하며 비자금을 세탁한 의혹과 CJ제일제당과의 주식 거래에서 주가를 조작한 의혹 등은 구속영장 범죄사실에 포함되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CJ 임직원 관계자들을 일부 소환해 보강 조사하는 등 전반적인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남은 의혹들도 조만간 밝혀 낼 방침이다. 앞서 이 회장은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17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이 회장은 조세포탈 등 검찰이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한 주요 혐의에 대해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금 조성 부분의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했으나 개인적 이익이 아닌 경영상 필요에 의한 것이었고, 고의성 및 위법성이 없음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이날 새벽 2시 30분쯤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임직원들에게는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검찰은 이 회장의 비자금 관리 총책으로 알려진 신동기(57·구속) 홍콩 CJ글로벌홀딩스 대표(부사장)를 27일 기소할 방침이다. 지난 8일 사전구속된 신 대표의 최대 구속 기한은 27일 만료된다. 검찰은 또 이 회장의 고교 동창으로 비자금 조성과 관리에 개입한 CJ그룹 중국법인 부사장 김모(52)씨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중국 측에 사법공조를 요청한 상태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 임용△공보협력비서관 이대현 ■중소기업청 ◇승진△정책총괄과장 변태섭 ■서울시 ◇3급 승진·전보△종로구 박영섭△교통운영관 직무대리 신상철△보건환경연구원 강북농수산물검사소장 정권◇4급 승진·전보△장애인자립지원과장 안운길△서울역사박물관 경영지원부장 김광식△조경과장 이원영△광암아리수정수센터소장 이상례△서북병원 간호부장 조미자△경전철추진반장 노우성△서부도로사업소장 이재철△성동도로사업소장 정진오△강서도로사업소장 변봉섭△사회적경제과장 정진우△생활보건과장 김영란△기후대기과장 강희은△민생사법경찰과장 최규해△행정국 김태희 곽종빈△자연생태과장 김재경△도시안전과장 김현식△예산정책담당관 김상민△서울시립대 교무과장 강선섭△서울시립대 학생과장 조복연△동부수도사업소장 정운진△서울대공원 관리부장 양현모△금천구 유광봉△암사아리수정수센터소장 유성종△도로관리과장 정시윤△소상공인지원과장 직무대리 신시섭△인력개발과장 직무대리 김동익△강동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이희일△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직무대리 조조익△용산구 권형진△금천구 이동일 ■한국관광공사 △경쟁력본부장 김영호△부사장(경영본부장 겸임) 강기홍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환경연구본부장 김현준△공공건축연구본부장 유영찬△화재안전연구센터장 민병렬△기획조정처장 김현수◇실장△도로교통연구 정준화△도로포장연구 김부일△인프라구조연구 곽종원△Geo-인프라연구 김창용△ICT융합연구 주기범△건설품질안전평가 김인수△수자원연구 김경탁△하천해안연구 김원△환경연구 황인주△미래건축연구 이세현△그린빌딩연구 강재식△연구전략 곽기석◇단·팀장△도로교통정보사업단 이상협△기획팀 김성식 ■경향신문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양권모◇편집국△스포츠경향 편집국장 하재천△디지털뉴스편집장 박용채△정치에디터(정치부장 겸임) 박래용△국제에디터(중국전문기자 겸임) 홍인표△경제에디터 박구재△문화에디터 조운찬△편집국 선임기자 이기환(문화·체육) 김진호(국제·한반도)△여론독자부장 김후남△문화부장 한윤정△문화부 선임기자 도재기△체육1부장 차준철◇전략기획실△실장 이중근◇출판국△주간경향편집위원 장정현△주간경향편집장 류형열△선임기자 윤호우△기획위원 김영남 ■아시아경제신문 △정치경제부장(금융부장 겸임) 이의철△국제부 선임기자 백우진 ■서강대 △영성센터소장 김용해
  • [부고]

    ●김덕모(전 현대자동차 부사장)승권(선문대 교수)영주(단국대 교수)영옥(장안대 교수)미숙(경희대 교수)씨 부친상 김정룡(한양대 교수)씨 장인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265 ●최태주(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기획실장)씨 장인상 25일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072-2022 ●강용자(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씨 별세 김진석(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씨 부인상 25일 순천향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2)792-1420
  • 방패된 전직 특수통, ‘BBK’ 찌른 창과 맞붙어

    방패된 전직 특수통, ‘BBK’ 찌른 창과 맞붙어

    거액의 비자금 조성과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현(53) CJ그룹 회장이 25일 굳은 표정으로 검찰에 모습을 드러냈다. 피의자 신분으로는 처음 소환된 이 회장의 발걸음은 여느 때보다 무거웠다. 이른 아침부터 200여명의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이 회장은 오전 9시 35분쯤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 검은색 에쿠스 차량을 타고 도착했다. 이 회장 양옆으로 비서팀장인 김홍기 부사장과 그룹 홍보실장인 신동휘 부사장이 동행했다. 검은 뿔테 안경에 회색 정장 차림으로 포토라인에 선 이 회장은 애써 담담한 표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자금 조성 지시 여부와 서미갤러리와의 연관성, 혐의 인정 여부 등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하며 “검찰에서 얘기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출석 시간에 맞춰 이관훈 ㈜CJ 대표, 이채욱 대한통운 대표, 김철하 제일제당 대표 등 계열사 사장단 3명이 이 회장을 맞기 위해 나왔다. 이 회장에 대한 조사는 신봉수(43·연수원 29기) 부부장검사의 담당하에 11층에 마련된 1123호 조사실에서 이뤄졌다. 조사실에는 7~8평 규모로 검사와 수사관, 이 회장과 변호인 등 4명이 입회했다. 검찰은 논의 끝에 이 회장의 진술을 별도로 녹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회장은 신 부부장검사와 마주 보며 질문에 차분하게 자신의 주장과 답변을 이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야채 죽과 도시락으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한 뒤 오후 1시 20분부터 조사가 재개됐다. 한편 이 회장의 조사를 담당한 신 부부장검사는 ‘BBK 특검’, ‘스폰서 검사 사건’ 등을 수사한 ‘특수통’이다. 이에 맞서 이 회장 측에서는 법무법인 김앤장의 이병석(46·연수원 21기) 변호사가 입회했다. 이 변호사는 대북송금 특검, 현대 비자금 사건 등에 참여했던 검사 출신으로 ‘특수통 대 특수통’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이 회장의 변호인단에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의 남기춘(53·전 서울 서부지검장)·박상길(60·전 대검 중수부장)·최찬묵(52·전 법무부 검찰2과장) 변호사, 광장의 박용석(58·전 대검 차장)·박철준(56·전 서울중앙지검 1차장) 변호사 등 전직 특수부 검사들이 대거 포진했다. 남기춘 변호사는 서울 서부지검장 시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수사를 진두지휘했다. 박용석 변호사는 이번 수사 지휘라인에 있는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박정식 중앙지검 3차장의 경북고, 서울대 선배다. 검찰은 이 회장을 이날 밤늦게까지 조사한 뒤 일단 귀가시켰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본사손님]

    ●이순우(우리금융 회장)김승규(〃 부사장)정화영(〃 부사장)씨 신임
  • Mr.혁신의 귀환 코드명은 M·X

    Mr.혁신의 귀환 코드명은 M·X

    “지난 1년 동안 (외부에서는) 현대카드가 조용하다고 생각했겠지만 우리는 어느 때보다 바빴습니다. 신상품도 안 내고 광고도 안 했지만 내부에서 치열하게 준비했습니다.” 정태영(53) 현대카드 사장이 ‘챕터2’로 돌아왔다. 정 사장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알파벳 카드로 대변된 지난 10년이 ‘챕터1’이었다면 앞으로는 포인트와 캐시백으로 양분된 ‘챕터2’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회견 내내 정 사장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현대카드가 이룬 성과에 대해 정 사장은 장난스러운 농담을 섞어 치켜세웠다. “정말로 공전의 히트였지요. 그런데 그걸 어떤 뛰어난 CEO(자신을 지칭)가 만들었다고 하던데요.” 정 사장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둘째 사위다. 현대카드는 2001년 현대기아차그룹이 다이너스카드를 인수해 설립했다. 인수 당시 국내시장 점유율 1.8%로 업계 꼴찌였다. 정 사장은 2003년 1월 현대카드 부사장으로 와서 그해 5월 포인트 마케팅과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현대카드M’을 선보였다. 알파벳, 숫자, 색깔의 3가지 축으로 상품 체계를 완성했고 그 결과 시장 점유율을 최하위권에서 단숨에 3위로 끌어올렸다. 취임 10년 소회를 묻는 말에 정 사장은 “10년이 지나도 일은 끝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편한 날이 올 거라는 기대는 접고 살기로 했다”고 익살스럽게 답했다. 상품 체계를 바꾸는 과정에 대해서는 “굉장히 즐거웠다. 만약 하던 대로 가자고 했다면 우리 성격에 굉장히 답답했을 것”이라면서 “고객이 편하면서도 혜택은 줄지 않는 그런 카드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있어온 ‘겸직 논란’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에서 정해주는 대로 따르겠다”면서 “업계를 이해하고 좋은 결정을 내려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등 3곳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고금리 카드론에 치우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다른 업체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나서 더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현대카드는 ▲심플하게 ▲고민 없이 ▲편리하게라는 핵심요소를 내세워 포인트 적립 중심의 M카드와 캐시백 중심의 X카드를 내놨다. 다음 달부터 M과 X 시리즈를 제외한 기존 알파벳 카드는 신규 발급이 중단된다. 다만 VVIP(초우량 고객) 상품인 현대카드 블랙, 퍼플, 레드, T3, 제로, 체크카드는 앞으로도 신규발급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되는 M카드는 월 50만~100만원 사용 시 0.5~2.0%씩 포인트가 적립되고 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 1.5배, 200만원 이상 사용 시 2배 적립 혜택이 더해진다. X카드는 월 50만~100만원 사용 시 0.5%, 100만원 이상 사용 시 1% 캐시백이 제공된다. 놀이동산, 영화관, 백화점 등 할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월 50만원 이하 사용 시 포인트와 캐시백 혜택은 없다. 정 사장은 “지난 10년간 현대카드는 과감하고 끊임 없는 혁신으로 성공의 역사를 써왔지만, 과거의 성공에 취해 있으면 필연적으로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CJ 이재현 회장 25일 소환…檢 “구속영장 청구 문제없다”

    CJ 이재현 회장 25일 소환…檢 “구속영장 청구 문제없다”

    CJ그룹 비자금 조성과 탈세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이재현(53) CJ그룹 회장이 25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검찰은 이 회장을 소환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이 회장에게 25일 오전 9시 30분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2002년부터 주요 계열사 등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이 회장의 자금관리책들도 집중 조사하며 이 회장 소환에 대비해 왔다”며 “사법 처리에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회장 사법 처리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 소환→구속영장 청구→신병확보→구속 기소’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국내외 비자금 운용을 통한 510억원 조세 포탈, CJ제일제당의 회사 돈 600여억원 횡령, 일본 도쿄 소재 빌딩 2채 구입 과정에서의 350여억원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비자금 조성과 탈세 등의 핵심 수행자 중 한 명인 CJ글로벌홀딩스 신모 부사장을 지난 8일 구속하고 집중 조사해 오고 있다. 또 이 회장 고교 동기로 2000년대 초·중반쯤 회장 비서실장을 지낸 CJ 중국총괄 부사장 김모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중국 현지 공안당국과 공조해 신병 확보에 나선 상태다. 검찰은 홍콩과 싱가포르 등 2곳의 현지 당국에 국제 공조도 요청했고, 금융감독원과 협조해 금융기관들의 일부 지점에서 차명계좌 명의자와 실소유자도 확인하고 있다. 이 회장은 서미갤러리를 통해 고가 미술품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관리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 회장이 그룹 임직원 수십명의 이름을 빌려 2005년 이후 고가 미술품 200∼300여점을 ‘차명거래’한 정황을 포착하고 미술품 구입 경위와 자금 출처, 실소유주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LG전자 사내 특허학교 운영

    최근 특허 관련 국제 소송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특허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내 특허학교 ‘IP(Intellectual Property) 스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IP스쿨은 LG전자가 특허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5개월 과정으로 진행하는 사내 특허사관학교다. 실무 강좌를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했다. ▲협상 ▲소송 ▲라이선스 얻는 법 ▲출원 ▲특허분석 등 절반 이상을 국내외 판례와 분쟁 관련 사례 중심으로 준비해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했다. 수강생은 지난해 300여명에서 올해 400여명으로 확대한다. 대상자는 LG전자를 비롯한 LG계열사 특허 담당자다. 또 협력사 국내 특허사무소 직원들에게도 무료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 대부분이 영어로 이뤄져 해외법인 직원들도 수강할 수 있다. 특허임원, 국내외 변호사 등 업계 최고 전문가 20여명이 강사로 나선다. 이정환 LG전자 특허센터장(부사장)은 “글로벌 특허 전문가를 육성해 날로 치열해져 가는 특허전쟁에 대비하고 창조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부고]

    ●조규식(전 금호타이어 부사장)씨 모친상 최경호(워터마크 컨설턴트 수석감독)씨 장모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210-2237 ●염기훈(넷인프라 부장)기택(삼성 SDS 차장)기철(SKC 솔믹스 대리)씨 부친상 21일 연세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87 ●김문권(전 경향신문 출판사진부장)씨 모친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410-6905 ●안영승(세계물산 총무차장)씨 별세 성인(순환엔지니어링 일본지사장)선경(서울예술심리치료연구원)씨 부친상 김종식(EM 기업금융소장)씨 장인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4시 (02)3010-2236 ●오종원(인천일보 전 편집국장)씨 별세 21일 오전 4시, 인천적십사병원 1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10)2035-5128 ●김상훈(동아일보 교육복지부 차장)씨 장인상 21일 이화여대 목동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 (02)2650-2749 ●정태성(CJ E&M 영화사업부문장)씨 모친상 21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31)78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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