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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조현아, 남동생으로부터 경영권 뺏나

    대한항공 조현아, 남동생으로부터 경영권 뺏나

    한진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지분율 셈법이 복잡해진 가운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이 연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의 공동 전선 구축이 현실화할 경우 지난달 조 전 부사장의 ‘반기’로 수면 위로 급부상한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은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측은 최근 3자 회동을 갖고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이 달린 3월 주주총회에서 연대해 공동 전선을 구축할 가능성이 있다. 한진 총수 일가의 경영권을 끊임없이 위협해 온 KCGI가 조 전 부사장과 손을 잡는 것은 다소 의외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23일 조 전 부사장이 조 회장을 공개 비판하며 ‘남매의 난’이 불거졌을 때 조 전 부사장과 KCGI가 손을 잡을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은 많지 않았다. KCGI는 작년 고(故)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 실패 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그동안 꾸준히 총수 일가를 견제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등을 맡았던 조 전 부사장이 호텔 경영에 강한 애착을 가진 반면 KCGI는 한진그룹이 계속 적자를 내고 있는 호텔 사업 부문을 정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왔기 때문에 이들이 한배를 탈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예상됐다. 재계 관계자는 “그동안 한진그룹의 재무구조나 지배구조의 문제를 지적해 온 KCGI가 총수 일가 중 한 명과 손을 잡는 것은 그간의 주장이나 입장과는 사실상 반대되는 것”이라며 “자칫 명분과 실리 모두 잃을 수 있어 실제로 조 전 부사장과 KCGI가 연대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 전 부사장 측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은 “모든 당사자와 협의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과 달라진 바 없다”며 “아직 당사자들과 협의 중이어서 구체적으로 누구와 어떤 논의를 하고 있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만약 재계 안팎의 예상을 깨고 조 전 부사장이 KCGI와 연대할 경우 지분율 셈법은 한층 복잡하게 된다. 이미 KCGI가 꾸준히 한진칼 지분을 매집해 지분율을 17.29%로 끌어올린 데다 반도건설이 최근 경영 참가를 전격 선언하며 한진칼 지분을 8.28%(의결권 유효 기준 8.2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 만큼 조 전 부사장이 이 둘과 손잡은 것만으로도 조 회장에게 강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한진칼 지분 6.49%를 보유한 조 전 부사장이 등을 돌리면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한진 총수 일가의 지분은 28.94%에서 22.45%로 줄어든다. 여기에 그룹 ‘백기사’로 분류된 델타항공의 지분 10.00%를 더해도 32.45%에 그친다. 반면 조 전 부사장은 KCGI(17.29%)와 반도건설(8.20%)의 지분을 포함하면 31.98%를 확보한 셈이 된다. 이 경우 양측의 차이가 불과 0.47%포인트에 불과한 데다 주총에서의 안건 통과를 위해서는 최소 38∼39%의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3월 주총에서 치열한 표 대결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한진칼은 이사 선임·해임 안건을 일반 결의사항으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출석 주주 과반의 찬성을 얻으면 안건이 통과된다. 작년 주총 당시 “진짜 승부는 올해 주총”이라는 얘기가 나왔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 주총 참석률은 작년(77.18%)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 다만 아직 3자 간의 공동 전선 구축이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닌 만큼 당분간 주주 간 합종연횡을 둘러싼 신경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계 안팎에서는 반도건설이 ‘캐스팅보트’를 자처하고 나선 만큼 향후 한진그룹의 일감 따내기 등 사업상 이익을 위해 양쪽을 계속 저울질하며 몸값 올리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여기에 성탄절 조원태 회장이 난로 불쏘시개를 휘둘러 화병과 유리창을 깨는 것을 목격한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5.31%)과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6.47%)가 아직 누구의 편을 들어줄지 알 수 없다는 점도 변수다. 두 모녀마저 조 회장에게 등을 돌릴 경우 조 회장의 경영권 방어는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 한다. 재계 관계자는 “이 고문과 조 전무 입장에서 총수 일가의 경영권 상실로 이어지는 상황을 바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조 회장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국민연금(4.11%)이 올해 주총에서도 어떤 선택을 할지도 미지수다. 작년 주총에서 당시 3대 주주(7.34%)였던 국민연금은 조양호 회장의 측근 석태수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찬성 의결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우호지분 확보에 비상이 걸린 조 회장은 경영권 방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조만간 주요 주주는 물론 외국인 주주와 소액 주주 등을 만족시킬 만한 그룹 차원의 지배구조 개선책 등의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 대한항공이 주총을 앞두고 우리사주 직원과 일반 주주를 대상으로 위임장 작성을 독려하고 나섰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위임장 독려를 통해 우호지분 끌어모으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확정…2024년 개장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확정…2024년 개장

    국내 최대 국제전시컨벤션센터인 경기 고양시 킨텍스의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확정됐다. 경기도는 15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기도와 고양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꾸준히 그 필요성을 주장해 온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은 내년 9월 첫 삽을 떠 2024년 개장할 수 있게 됐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김종춘 코트라 부사장은 이날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결정을 공식 발표하고 환영했다. 이어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지사는 “3전시장 건립으로 세계 22위권의 국제전시장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킨텍스는 2002년 경기도와 고양시, 코트라가 공동 출자해 설립했다. 제3전시장은 총사업비 4931억원을 들여 2024년 개장을 목표로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기존 제1·2전시장 측면부지에 전시면적 7만90㎡, 전체면적 31만 9730㎡ 규모로 건립되며 비즈니스호텔 330실로 신축한다. 고양시는 3전시장이 건립되면 킨텍스 전체로는 3만227명의 고용 창출과 6조4565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고양 시내에는 일자리 1만4448개와 경제파급 효과 3845억원을 거두는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산업지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킨텍스는 2005년 개장한 제1전시장, 2011년 개장한 제2전시장을 합쳐 10만 8000㎡의 전시면적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 대형 전시장 건립이 속속 이뤄지는 등 킨텍스의 국제경쟁력을 위해서는 3전시장 건립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재준 시장은 “3전시장이 개장하는 2024년에는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 밸리, 경기도 3개 기관 이전 등과 맞물려 고양시가 글로벌 마이스·경제중심도시는 물론, 경기북부 최대의 자족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고전번역원, 쌍용건설

    ■ 한국인터넷진흥원 ◇ 본부장 보임 △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 신대규 △ 정보보호산업본부장 이석래 △ 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장 황성원 ◇ 단장급 보임 △ 미래정책연구실장 최광희 △ 융합보안단장 이용필 △ 개인정보정책단장 오용석 △ 개인정보대응단장 이종화 △ 보안인증단장 김호성 △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 박희운 △ 인터넷기반단장 조준상 △ 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 김희은 △ 데이터이용기술지원센터장 심동욱 △ 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 이중구 ■ 한국고전번역원 △ 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장 이향배 ■ 쌍용건설 ◇ 승진 △ 부사장 안국진 △ 전무 김민경 안재영 △ 상무 이종현 △ 상무보A 손진섭 김재진 ◇ 신규 선임 △ 상무보B 유대현 조주성 임재승 장윤석 박태승 류동훈 최세영 박종원
  • [부고] 조찬제씨 모친상, 정대용씨 모친상, 손병환씨 부친상, 조창원씨 부친상

    ●조윤용 씨 부인상, 조찬제(경향신문 선임기자)·영이(전 영주농협 상무)·명희(고양 성사초등학교 교사)·상이(대전 서부초등학교 교사) 씨 모친상, 서정걸(전 영주시 안정면 부면장) 씨 장모상, 14일 오전 10시17분, 영주 자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54-635-3400 ●정대용(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씨 모친상, 13일 낮 12시 22분,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특A실, 발인 15일 오전 9시. 043-270-8300 ●손재경(경남교육청)·손병환(농협금융지주 부사장)씨 부친상, 13일 오후 6시, 경남 창원 삼성창원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055-233-5131 ●조창원(파이낸셜뉴스 국제부장)·홍주·은이(감정평가사) 씨 부친상, 오영신(전 남부지검 부장검사) 씨 장인상, 엄희원·최은희 씨 시부상, 14일 오전 8시35분, 전남 목포시 서해안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6일 오전 9시. 061-246-4444
  • [인사]

    ■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권태성 ■코트라 ◇상임이사 보임 △무역기반본부장 류재원 ■주택금융공사 ◇지역본부장 △수도권서부 권오훈△서남권 김찬년 ◇부장 △정책모기지부 이철우△유동화증권부 김남혁△신탁자산부 김석준△정책모기지서비스센터 박광길△사업자보증부 허범성△ICT전략부 김병석△ICT운영부 강재언△ICT개발추진단 임태완△주택금융연구원 조사연구실 류수복△주택금융연구원 연구지원실 서원준 ◇지사장 △서울중부 이영태△서울남부 김진구△서울서부 한명호△서울동부 김윤수△대구 서정훈△광주 임대근△경기남부 허승△강원서부 오택균△충북 이관재△충남 강희수△전북 손진국△경북 황재훈△경남동부 김정기△제주 오주한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데일리한국 △부사장 겸 편집국장 곽태헌△부국장 겸 금융부장 최영운△부국장 겸 산업부장 최인웅△정치경제부장 이정우△정치팀장 안병용△유통팀장 정은미△금융팀장 이윤희 ◇주간한국 △부사장 겸 편집국장 윤구현 ◇한국아이닷컴 △부사장 김창환 ■신영그룹 ◇㈜신영 △개발사업본부 전무 손종구△재경본부 전무 최광철 ◇㈜신영에셋·㈜신영자산관리 △대표 이병희
  • 넥슨의 올해 마수걸이 신작 ‘카운터 사이드’…“2020년 퀄리티스타트 책임질 것”

    넥슨의 올해 마수걸이 신작 ‘카운터 사이드’…“2020년 퀄리티스타트 책임질 것”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의 올해 첫 신작 ‘카운터 사이드’가 오는 2월 4일 정식 출시된다. 넥슨은 14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운터 사이드의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카운터 사이드는 현실세계와 이면세계의 전투를 그린 캐릭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마니아를 겨냥한 서브컬처(하위문화) 장르 게임 개발로 유명한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사단’의 첫 모바일 신작이기도 하다. 2년여간의 개발을 기간을 거친 카운터사이드는 다음달 4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이후 최대한 빠르게 사용자 간담회를 진행해 혹시 있을지 모를 문제점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넥슨은 지난해 8월 카운터 사이드에 대한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30종 이상의 수정 사항을 개선한 바 있다.김현 넥슨 부사장은 “지난해 안팎으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올해는 게임에만 집중하겠다”면서 “기존 넥슨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신작과 ‘V4’와 같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신규 IP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창적인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앞세운 카운터사이드는 2020년 넥슨의 ‘퀄리티 스타트’(야구에서 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을 3자책점 이하로 막으며 좋은 출발을 보이는 것)를 책임질 첫 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에쓰오일 20년째 울산 농가 쌀 구매 ‘기부’

    에쓰오일이 20년째 울산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쌀을 구매해 기부하고 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14일 울산시청에서 1억원 상당 쌀 1750포(20kg)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이영백 에쓰오일 부사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쌀은 저소득 가구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인다. 이날 기탁된 쌀은 울산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친환경 쌀이다. 에쓰오일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77억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 에쓰오일은 지역 농산물인 친환경 쌀 구매와 지원뿐 아니라 추운 겨울 저소득 가구를 위한 난방유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이밖에 저소득층 아동 자립과 빈곤 대물림을 막기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 후원, 사회복지시설기관을 통한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이영백 에쓰오일 부사장은 “에쓰오일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가 더 따뜻해지도록 ‘나눔’을 핵심 가치로 실천하고 있다”며 “우리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인사]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신영그룹, 한국미디어네트워크, 고용노동부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 신임 지회장 선임 △ 미국 LA 최영석 △ 미국 뉴저지 홍진선 △ 미국 애틀랜타 박형권 △ 미국 댈러스 백남선 △ 일본 오사카 박정훈 △ 일본 도쿄 권용수 △ 일본 지바 김정남 △ 중국 선전 신현국 △ 중국 칭다오 김금란 △ 중국 이우 정기화 △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정해권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남기철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김종헌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박한준 △ 태국 방콕 장은경 △ 이탈리아 밀라노 정일규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제윤호 ■ 신영그룹 ◇ ㈜신영 △ 개발사업본부 전무 손종구 △ 재경본부 전무 최광철 ◇ ㈜신영에셋·㈜신영자산관리 △ 대표 이병희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 데일리한국 △ 부사장 겸 편집국장 곽태헌 △ 부국장 겸 금융부장 최영운 △ 부국장 겸 산업부장 최인웅 △ 정치경제부장 이정우 △ 정치팀장 안병용 △ 유통팀장 정은미 △ 금융팀장 이윤희 ◇ 주간한국 △ 부사장 겸 편집국장 윤구현 ◇ 한국아이닷컴 △ 부사장 김창환 ■ 고용노동부 ◇ 국장급 전보 △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권태성
  • [인사] 경북도, 팍스넷뉴스, 뉴스투데이, 대전시

    ■ 경북도 ◇ 4급 승진 △ 안전정책과장 이용구 △ 동해안정책과장 이원철 △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조영숙 △ 아이세상지원과장 직무대리 황보석 ■ 팍스넷뉴스 △ 부회장 김광현 ■ 뉴스투데이 △ 편집국장·부사장 조완제 ■ 대전시 ◇ 3급 승진 △ 자치분권과 이은학 ◇ 4급 승진 △ 인사혁신담당관 김호순
  • 반도건설 “한진칼 지분 늘려 경영 참여”… ‘남매의 난’ 변수로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반도건설이 한진칼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한진칼 3대주주 반도건설은 지난 10일 대호개발 등 자회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26일 기준 한진칼 보유 지분을 기존 6.28%에서 8.28%로 확대했다고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 지분 보유목적도 기존 ‘단순취득’에서 ‘경영참여’로 바꿨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 총수일가의 경영권 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단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한진그룹 경영 참여하겠다”…몸집 키우는 반도건설

    “한진그룹 경영 참여하겠다”…몸집 키우는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대한항공 지주사 한진칼에 대한 보유 지분을 늘렸다.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다. 한진그룹 경영권을 결정할 오는 3월 한진칼 주주총회 셈법이 더욱 복잡해졌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대호개발 등 3개 계열사가 가진 한진칼 지분을 종전 6.28%에서 8.28%까지 늘렸다고 공시했다. 대호개발은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대호개발은 KCGI(17.29%)와 델타항공(10%)에 이어 한진칼 단일 주주 가운데서는 세 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지분율로는 총수일가 중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조원태 회장(6.52%)도 넘어섰다. 반도건설은 지난해부터 한진칼 지분을 대량으로 매입했다. 공식적으로는 “(한진칼 주식이) 저평가돼 있다고 봤다”면서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에 지분을 늘리면서 지분율이 10%에 근접하자 더이상 단순투자만으로는 지분 매입을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자본시장법상 경영참여 활동은 이사를 추천하거나 배당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범위를 포괄하고 있다. 지난해 말 한진그룹 경영권을 둘러싸고 조원태 회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갈등이 촉발되면서 반도건설은 오는 3월 열리는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KCGI와 함께 ‘캐스팅보트’를 쥔 주요 주주로 떠올랐다. 반도건설이 지분을 늘린 것은 주주총회에 앞서 몸값을 높이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총수일가를 제외하고 두 번째로 지분이 많은 델타항공은 한진가 우호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건설은 경영참여를 선언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편을 들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따라서 주총 전망도 여전히 안갯속이다. 연일 재무구조 개선을 요구하면서 압박수위를 높이는 KCGI와 손을 잡으면 총수일가에도 큰 위협이 될 전망이다. 10일 기준 한진칼 지분구조는 총수일가 28.94%(조원태 6.52%, 조현아 6.49%, 조현민 6.47%, 이명희 5.31%), KCGI 17.29%, 델타항공 10%, 대호개발 8.28%(신규), 국민연금 4.11% 등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류시영 유성기업 전 대표이사 항소심서 감형

    노조 탄압 자문비를 회삿돈으로 지급한 류시영 전 유성기업 대표이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대전고법 형사1부(이준명 부장)는 1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류 전 대표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4월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1심은 징역 1년 10월에 벌금 500만원이었다. 재판부는 “기업 자체가 피고가 된 상황에서 회사 자금으로 변호사 선임비를 지출한 것은 횡령으로 보기 어렵다”고 횡령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류 전 대표는 노조 무력화 전문 노무법인으로 알려진 창조컨설팅에 회삿돈 13억원 상당을 지급하고 컨설팅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또 우호적인 제2노조 설립을 지원하거나 부당노동행위 관련 재판 과정에서 변호사비를 회사 자금으로 대납한 혐의도 있었다. 선고 직후 유성기업 노조는 “감형을 받았다고 죄가 없는 게 아니다. 류 전 대표가 노조원들에게 용서를 빈 적이 있느냐”고 항변했다. 재판부는 이날 류 전 대표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부사장(아산공장장)과 전 전무(영동공장장)에게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벌금 300만원)과 징역 10월에 집유 2년을 선고해 형량을 낮췄다. 1심은 각각 징역 1년4월에 집유 3년(벌금 300만원)과 징역 1년2월에 집유 3년을 선고했었다. 앞서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심준보 부장)는 회사 임원을 집단 폭행한 유성기업 노조원 5명에 대한 항소심을 열고 전원 구속했다. 유성기업은 2011년 주간 연속 2교대 합의 미이행을 놓고 갈등이 불거져 같은 해 5월 18일 노조 파업 돌입에 회사 측의 직장폐쇄와 노조원 집단 해고 등으로 악화됐다. 2018년 11월 22일에는 노조원 5명이 대표이사실에서 노무담당 상무를 감금하고 집단 폭행해 기소됐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두산그룹, 2시간 비행하는 수소드론에 인공지능·빅데이터 입힌다

    두산그룹, 2시간 비행하는 수소드론에 인공지능·빅데이터 입힌다

    두산그룹이 수소연료전지 드론 분야 사업 확장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 기업들과 손을 잡는다. 두산의 연료전지팩 부문 자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가전박람회(CES) 2020 행사장에서 MS와 수소연료전지 드론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uzure)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서 드론 소프트웨어와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동 판매를 추진키로 했다. 두산그룹에 따르면 DMI의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MS의 최신기술을 접목해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협약식에는 이두순 DMI 대표와 우미영 한국 MS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기존 30분 남짓한 드론 비행시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두산의 수소연료전지 드론에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MS의 최신기술을 접목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면서 “미국을 비롯한 각국 파트너와 손잡고 세계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MI는 앞서 지난 7일(현지시간) CES 부스에서 미국 현지업체 2개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수소 공급업체인 ‘ReadyH2’와 수소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안정적으로 수소를 공급받을 길이 열렸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2035년 택시처럼 개인비행체 탈 것”

    “2035년 택시처럼 개인비행체 탈 것”

    헬기보다 소음 적고 가벼워 도심 적합 프로펠러 8개 중 하나 고장나도 제어 3년뒤 테스트…2030년 성능 좋아져 스마트폰처럼 수요 급격하게 커질 것지금으로부터 3년쯤 뒤면 실제로 하늘을 나는 개인비행체(PAV)가 탄생한다고 한다. 그럼 이 PAV는 언제쯤부터 택시처럼 타고 다닐 수 있을까. 만약 공중에서 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될까. 지난 6일(현지시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 참가한 신재원(61) 현대차 UAM사업부장(부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비행체를 둘러싼 모든 궁금증을 풀어봤다. 신 부사장은 현대자동차의 개인비행체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솔루션을 개발할 총책임자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30년을 근무하며 NASA의 항공연구 부문 국장까지 지낸 항공전문가다. ①개인비행체와 헬리콥터는 뭐가 다른가 헬리콥터는 대도시에서 운항할 수 없다. 엔진이 무겁고 소음이 심해서다. 전동화된 개인비행체는 큰 로터(프로펠러) 없이 작은 로터 여러 개를 쓴다. 로터를 천천히 돌리는 게 가능해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도심에서 운항이 가능하다. ②자동차와 비행체의 차이가 커 접목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20세기에는 산업계가 수영 레인을 벗어나면 반칙인 것처럼 자신의 라인을 유지해 왔지만 21세기에는 다른 산업과 융화를 잘해 인류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내는 것이 큰 주제가 됐다. 개인비행체는 소량 생산하는 항공기와는 달리 도심에서 하루에 수백 번 운항해야 하므로 완성차처럼 대량 생산 방식으로 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현대차의 양산 능력은 큰 장점이다. 특히 전동화와 자율주행, 빅데이터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상황 인지 등은 항공기와 자동차가 공유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③언제쯤 상용화될까 우버의 2023년 시범 상용화 계획을 표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2명의 조종사가 있어야 하고 도심의 한정된 지점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 정도의 테스트 수준이 될 것이다. 2029~2030년 정도 되면 규제가 풀리고 기체 성능도 더 좋아질 것이다. 2035년쯤 되면 ‘인플렉션 포인트’(추세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지점)가 생겨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④바람 때문에 운영이 어렵진 않을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안전은 완벽해야 한다. 개인비행체는 헬리콥터보다 가벼워 기체에 낙하산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 헬리콥터는 프로펠러 하나만 고장 나도 제어가 안 되지만 개인비행체는 8개 소형 프로펠러 중 하나가 고장 나도 조종사가 제어할 수 있다. 바람은 300~500m 상공을 날면 충분히 견딜 수 있을 것으로 본다. ⑤개인비행체의 실생활 이용이 가능할까 휴대전화도 어느 시점부터 보급이 급격하게 늘어 지금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가진 물건이 됐다. 앞으로 도심 교통문제가 더욱 심각해져 PAV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고 그러면 시장도 분명히 열릴 것이다. 시기의 문제다. 라스베이거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주행 중 화면 띄워 화상회의…‘미래차 조종석’ 넘보는 삼성

    주행 중 화면 띄워 화상회의…‘미래차 조종석’ 넘보는 삼성

    삼성이 인수 車전장 美하만과 공동개발 차량 내부에 8개 화면·카메라 구동 가능 화면에 문서 띄우고 운전중 지도 다운도 BMW·SKT와 손잡고 미래차 시장 선점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서 5세대 통신기술(5G) 기반의 차량 멀티디스플레이 ‘디지털 콕핏 2020’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이날 자율주행 구현의 핵심인 5G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콕핏과 이를 장착한 미래지향적인 콘셉트카를 선보이면서 삼성전자가 미래차 시장까지 넘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콕핏이란 항공기나 자동차의 조종석을 뜻한다. ‘디지털 콕핏 2020’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에 인수된 미국 자동차 전장전문기업 하만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장 박종환 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콕핏은 앞서 공개됐던 모델보다 더 다양한 운전 환경에서 더 안전하고 즐겁게 인포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운전자는 삼성전자의 자동차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9’ 칩세트를 통해 차량 내부의 8개 디스플레이와 8개 카메라를 구동할 수 있다. 앞쪽 전면 유리에 배치된 20.3인치 디스플레이는 주행 정보와 도로 상황, 안전 운전과 관련한 알림과 경고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중앙에 있는 12.4인치 디스플레이는 얼굴 인식이나 지문 인증 방식으로 탑승자가 누군지를 인식해 맞춤형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일반 자동차에서 불투명한 가죽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대시보드도 38.3인치 발광다이오드(LED)가 안전 운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하나의 숨어 있는 디스플레이 역할을 한다. 차량 후면의 53.7인치 마이크로 LED는 램프인 동시에 뒤차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능을 갖췄다. 차량 안에선 컴퓨터로 작업한 문서를 디스플레이에 띄워 읽거나 편집할 수 있다. 운전자가 뒤를 돌아보지 않고 디스플레이로 뒷좌석 탑승자를 보며 대화할 수 있는 ‘캐빈 토크’ 기능도 탑재됐다. 더 진화한 인공지능(AI) ‘빅스비’는 운전자가 졸음이 몰려올 때 음악을 듣자고 제안해 졸음을 쫓아주기도 한다.삼성전자는 이날 5G 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통신 장비’(TCU) 기술도 선보였다. TCU를 통해 주행 중에 고화질 콘텐츠와 지도를 실시간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화상 회의를 해도 끊김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고용량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5G TCU를 2021년에 양산될 예정인 BMW 전기차 ‘아이넥스트’(iNEXT)에 처음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SK텔레콤과 손잡고 서울시 버스와 택시에 5G TCU 실증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인사] 충남지방경찰청, 금융보안원, 부산경찰청, 하이드릭앤스트러글스 코리아

    ■ 충남지방경찰청 ◇ 경정 승진 △ 지방청 정보화장비 송영창 △ 지방청 112종합상황실 전철표 △ 논산서 정보보안 유병익 △ 지방청 과학수사 김경환 ◇ 경감 승진 △ 서산서 경무 문제현 △ 당진서 청문감사관실 고재철 △ 부여서 정보보안 이종구 △ 홍성서 경무 김희환 △ 지방청 정보 김환 △ 청양서 생활안전교통 윤창훈 △ 아산서 보안 허세만 △ 천안서북서 생활안전 권회석 △ 천안동남서 경무 정용 △ 지방청 경비교통 김택환 △ 예산서 경무 장기섭 △ 공주서 경비교통 김상운 △ 지방청 과학수사 김재국 △ 지방청 경무 김선욱 △ 지방청 수사 류기윤 △ 금산서 정보보안 홍성천 △ 지방청 생활안전 이상수 △ 보령서 경무 이수범 △ 지방청 형사 강환구 △ 태안서 정보보안 장세용 △ 천안서북서 형사 오현숙 ■ 금융보안원 ◇ 부서장 △ 경영기획부 박진석 △ 침해대응부 임형욱 △ 보안연구부 권기남 △ 마이데이터추진반 김제광 ◇ 팀장 △ 금융보안교육센터 이신일 △ 융합보안부 고규만 ■ 부산경찰청 ◇ 경정 승진 △ 교통과 이윤식 △ 경비과 이용호 △ 수사과 이복상 △ 형사과 여연태 △ 중부서 남포지구대 전동진 △ 동래서 경무과 박현종 △ 동부서 청문감사관실 심영천 △ 부산진서 형사과 하재화 △ 해운대서 교통과 감덕민 △ 해운대서 형사과 송창민 △ 사상서 여성청소년과 이원호 △ 금정서 생활안전과 김명찬 △ 북부서 정보보안과 안혁 ◇ 경감 승진 △ 청문감사관실 박만기 △ 경무과 김진표 △ 교통과 노태열 △ 교통과 차철용 △ 경비과 강동원 △ 112종합상황실 최인호 △ 생활안전과 김태우 △ 여성청소년관 심석봉 △ 수사과 안경수 △ 형사과 서형기 △ 형사과 박종하 △ 정보과 강수원 △ 보안과 장동욱 △ 외사과 조성갑 △ 112종합상황실 홍윤희 △ 중부서 경무과 최용석 △ 동래서 경비교통과 김희철 △ 동래서 형사과 임영운 △ 영도서 생활안전과 김필현 △ 동부서 경비교통과 류양석 △ 동부서 여성청소년과 하경락 △ 부산진서 성지지구대 유용근 △ 부산진서 양정지구대 강정주 △ 부산진서 수사과 배춘식 △ 부산진서 형사과 최봉영 △ 서부서 형사과 강도력 △ 남부서 경무과 차병철 △ 남부서 교통과 김기열 △ 남부서 못골파출소 천용석 △ 남부서 정보보안과 남근찬 △ 해운대서 교통과 문봉철 △ 해운대서 경비과 권오경 △ 해운대서 송정파출소 김종우 △ 해운대서 형사과 진태봉 △ 사상서 생활안전과 임근택 △ 사상서 학장파출소 구갑석 △ 금정서 팔송파출소 조금래 △ 금정서 형사과 이기영 △ 사하서 청문감사관실 박성남 △ 사하서 경비교통과 박석규 △ 강서서 형사과 박시봉 △ 북부서 청문감사관실 차정훈 △ 북부서 덕천지구대 김동추 △ 기장서 생활안전과 김종천 △ 중부서 생활안전과 유수영 △ 동래서 여성청소년과 김정숙 △ 북부서 구포지구대 김은아 ■ 하이드릭앤스트러글스 코리아 △ 부사장·파트너 김기욱 △ 상무 최은영
  • 상무 평균나이 53세인데…대기업 오너일가, 입사 4.6년 만에 임원 승진

    상무 평균나이 53세인데…대기업 오너일가, 입사 4.6년 만에 임원 승진

    평균 29세 입사해 33.6세에 임원 달아일반 직원보다 19년이나 승진 빠른 셈자녀세대가 부모세대보다 1.3년 더 빨라국내 대기업 오너 일가는 입사 후 평균 4.6년 만에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너 일가 자녀세대는 4.1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해 부모세대보다 입사 후 승진까지 1.3년 더 빨랐다. 8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59개 대기업집단 중 오너 일가의 부모와 자녀세대가 함께 경영에 참여 중인 40개 그룹을 조사한 결과 오너 일가는 평균 29세에 입사해 평균 33.6세에 임원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임원 중 상무(이사 포함) 직급 임원의 평균 나이가 52.9세인 점을 고려하면 오너 일가의 임원 승진은 일반 직원보다 약 19년이나 빠른 셈이다. 임원 승진 기간은 부모세대보다 자녀세대가 더 짧았다. 재계 1~2세대가 주로 해당하는 부모세대는 평균 28.9세에 입사해 34.3세에 임원을 달아 5.4년이 걸렸다. 반면 3~4세대로 분류되는 자녀세대는 29.1세에 입사해 4.1년 만인 33.2세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부모세대는 입사 후 평균 13.9년 뒤인 43.1세에, 자녀세대는 13.5년 후인 41.4세에 사장단에 올랐다. 오너 일가의 초고속 승진은 그룹 규모가 작을수록 두드러졌다. 조사대상 중 30대 그룹에 포함된 21개 그룹은 오너 일가의 임원 승진 기간이 5.3년이었지만, 30대 그룹 밖 19개 그룹은 3.3년으로 2년가량 차이가 났다. 입사와 동시에 임원을 단 오너 일가도 27명이나 있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14명은 자사나 타사 경력 없이 바로 임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30대 그룹 총수 일가 중에서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 회장,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부문) 총괄사장,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등 7명이 이에 해당했다. 30대 밖 그룹 중에는 정몽진 KCC 회장,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윤석민 태영건설 회장, 유상덕 삼탄 회장, 채동석 애경산업 부회장, 한상준 유니드 부사장 등이었다. 입사 후 임원 승진까지 10년 이상 걸린 오너 일가는 17명으로 집계됐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입사 후 첫 임원까지 16.6년이 걸렸고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도 16.0년이 소요됐다. 이어 허명수 GS건설 부회장(15.2년),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14.2년), 박석원 두산 부사장(14.0년), 구자은 LS엠트론 회장(14.0년),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13.7년), 구자열 LS그룹 회장(12.0년) 등의 순이었다. 장자 승계 전통을 이어가는 범LG가와 형제경영, 장자상속 원칙을 따라온 두산그룹이 상대적으로 소요 기간이 길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부산형 일자리 정책 방향모색 ...전문가 포럼열려

    부산 일자리 정책의 향후 방향을 모색해 보는 포럼이 열렸다. 부산시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과 함께 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20 부산형 일자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산업연구원,코렌스,지역 노사민정 대표,산학연 전문가,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박위규 일자리위원회 상생형 일자리지원센터 팀장이 ‘정부 상생형 일자리 추진 방향’,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자체 상생형 일자리 발전 전략’,진오민 코렌스 부사장이 ‘전기차 핵심부품 제조 클러스터 투자·고용 계획’을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김현재 부산시 투자통상과장은 ‘부산형 일자리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부산형 일자리 사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장규태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장,김덕중 부산경영자총협회 고용지원본부장,유상우 코렌스 노측 대표,안병주 협력업체 노측 대표,김호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정책연구본부장,장원자 노동인권연대 이사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부산시는 포럼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일자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과 부산형 일자리 선포식도 같이 열렸다.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은 “부산형 일자리는 원·하청기업이 하나 돼 글로벌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공동생산하는 동반 성장 모델을 추구한다”며 “중앙정부,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부산형 일자리 정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고] 이봉희씨 별세, 정현호씨 장모상, 윤영근씨 부친상, 문승훈씨 부친상

    ●이봉희(전 KBS 해설위원실장·전 미주한국방송 사장)씨 별세, 김경희씨 남편상, 이학승(PN풍년 전략감사팀장)·이나승씨 부친상, 6일 오전 7시40분,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31-781-6725 ●박영일(국민대 교수)·영혁(개인사업)·선희·경희(한국오라클 부사장)·정언 씨 모친상, 임형종(The 소아청소년과 원장)·정현호(메디톡스 대표이사)·김재일(성심내과 원장)씨 장모상, 5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8일. 02-2258-5940 ●윤영근(한국예탁결제원 혁신창업지원단 팀장)씨 부친상, 6일,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8일. 031-910-7114 ●문승훈(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씨 부친상, 문선재(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씨 조부상, 6일, 광주광역시 광주남문장례식장 201호, 발인 8일 오전 8시, 062-675-5000
  • [인사] 메드팩토, 보건복지부, 대신증권, 평택시

    ■ 메드팩토 △ 부사장 육동인 △ 전무 황선진 ■ 보건복지부 △ 국립부곡병원장 정영인 ■ 대신증권 ◇ 실장 신규 선임 △ 홍보실 윤태림 ■ 평택시 △ 소통홍보관 김강일 △ 안전총괄관 신동의 △ 정책기획과장 오영귀 △ 회계과장 김필대 △ 민원토지과장 김희자 △ 한미협력과장 김대규 △ 송탄출장소 총무과장 조인수 △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장 공강구 △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장 정시복 △ 서탄면장 황선형 △ 중앙동장 오경준 △ 국무조정실 파견 복귀 김동수 △ 복지정책과장 김대환 △ 송탄동장 김영창 △ 건설하천과장 박상일 △ 송탄출장소 건축녹지과장 김정섭 △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장 진영학 △ 관광과장 조원경 △ 서정동장 이종성 △ 지산동장 함재규 △ 원평동장 변상용 △ 세교동장 차정우 △ 국무조정실 파견 최장민 △ 신장1동장 신순재 △ 농업정책과장 허윤강 △ 공원과장 한상록 △ 도시재생과장 주영길 △ 도로사업과장 이경구 △ 영상정보운영사업소장 김재중 △ 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장 최명호 △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장 노왕건 △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 조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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