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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현 “검사 술접대, 작년 7월 12일이나 18일”

    김봉현 “검사 술접대, 작년 7월 12일이나 18일”

    지난해 7월 현직 검사들에게 술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김봉현(46·구속 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술접대 날짜를 특정했다며 구체적인 날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주장한 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을 밝힐 수 있는 자리를 국회가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 전 회장 측은 10일 “김 전 회장은 검찰이 조사 과정에서 제시한 (술접대 자리) 관련자들의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및 통화기록 등을 토대로 술접대 날짜로 지난해 7월 12일과 같은 달 18일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 측은 김 전 회장이 최근 세 차례의 검찰 조사 과정에서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에 있는 술값 계산서에 나온 날짜 및 김 전 회장과 A변호사, 술집 종업원, 이종필(42·구속 기소)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의 통화가 있었던 날짜, 또 이 전 부사장이 A변호사를 알게 되고(지난해 6월) 술집에 가게 된 무렵부터 지난해 7월 라임과 관련한 보도가 나온 무렵(지난해 7월 23일 무렵)까지 그사이에 있는 날짜들을 토대로 (술접대 자리가 있었던) 날짜 서너 개를 지목했다”고 설명했다. 김 전 회장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술접대가 있었던 날 밤 11시가 넘은 시간에 A변호사가 본인에게 연락해 “지금 이 방으로 오면 된다”고 말을 했다면서 “당시 술집 종업원에게 ‘이 방을 특별히 신경 써 달라’고 연락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회장의 이런 주장에 대해 A변호사는 “검찰에서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검찰 수사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면서 말을 아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김봉현·이종필과 도피한 금융사 직원 도운 일당 “혐의 대부분 인정”

    김봉현·이종필과 도피한 금융사 직원 도운 일당 “혐의 대부분 인정”

    김봉현(46·구속 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이종필(42·구속 기소)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함께 도피 생활을 하다가 붙잡힌 금융사 직원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세 명이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이상훈 판사는 심모(37·구속 기소) 전 신한금융투자 팀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불구속 기소된 김모(33)씨 등 3명의 첫 공판을 10일 오전 열었다. 앞서 심 전 팀장은 코스닥 상장사 ‘리드’에 신한금융투자 자금 50억원을 투자해준 대가로 명품시계, 고급 외제차 등 총 7400만원 상당의 금품 등을 받고 자신이 지분을 투자한 회사를 통해 1억 6500만원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구속 기소돼 지난달 23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심 전 팀장은 서울남부지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해 지난해 11월 서울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해당 심문기일에 출석하지 않은 채 도주했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심 전 팀장에게 총 3700여만원의 도피자금을 전달하고 심 전 팀장 대신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호텔의 숙박요금을 결제하는 등 심 전 팀장에게 은신처를 제공했다. 공범인 배모(33)씨는 심 전 팀장이 실질적으로 운영한 페이퍼컴퍼니 명의 계좌에서 4000만원을 입금받아 이 중 3200만원을 현금으로 출금하여 심 전 팀장에게 전달했다. 또 심 전 팀장과 함께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고 도주 중이었던 이 전 부사장으로부터 받은 현금 500만원을 심 전 팀장에게 전달하는 등 총 4700만원 상당의 도피 자금을 심 전 팀장에게 전했다. 이 전 부사장은 도피 기간 중에 김 전 회장으로부터 받은 유심(USIM·가입자 식별 모듈)이 빠진 휴대전화로 심 전 팀장, 김 전 회장과 텔레그램 등으로 연락했다. 또 다른 공범인 다른 김모(33)씨는 첫 번째 김씨와 배씨로부터 심 전 팀장의 도피 생활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해 11월 말 심 전 팀장을 수원에 있는 한 모텔에 이동시키고 성명불상자 명의의 휴대전화를 심부름센터 직원을 통해 심 전 팀장에게 제공했다. 피고인들은 공소사실 인정 여부를 묻는 재판부의 질문에 “대부분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다음 공판기일은 다음달 1일로 정해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인사] 현대백화점그룹

    ■ 현대백화점그룹 ◇ 승진 [현대백화점] △ 전무 홍정란(본점장) 윤영식(경영전략실장) △ 상무 양명성(영업전략담당), 오성권(미아점장) 윤상경(신촌점장) 조광모(천호점장) 윤종원(재무담당) 김정희(리빙사업부장) 박상준(킨텍스점장) 최석주(총무담당) 안병혁(미래전략팀장) [현대홈쇼핑] △ 사장 임대규(대표이사) △ 전무 한광영(영업본부장) △ 상무 김주환(생활사업부장) 김원상(무형상품사업부장) 이경우(데이터방송사업부장) [현대그린푸드] △ 전무 최보규(유통외식본부장) [한섬] △ 상무 나효진(캐릭터사업부장) [현대리바트] △ 상무 이상화(빌트인사업부장) 이은수(영업전략사업부장) [현대L&C] △ 부사장 김관수(대표이사) △ 상무 김순태(장식자재사업부장) 이재각(인테리어스톤사업부장) [현대백화점면세점] △ 부사장 이재실(대표이사) △ 전무 박장서(영업본부장) △ 상무 곽준경(MD담당) [에버다임] △ 부사장 임명진(대표이사) △ 이사 김일석(FE개발팀장) △ 이사보 곽진수(에버다임락툴㈜ 대표이사) ◇ 전보 [현대백화점] △ 무역센터점장 상무 이승원 △ 판교점장 상무 차준환 △ 울산점장 상무 김필범 △ 디지털전략담당 상무 김영균 △ 회계담당 상무 이원철 △ 홍보실장 상무 김준영 △ 부산점장 부장대우 임한오 [현대홈쇼핑] △ 패션사업부장 상무 황선욱 [현대그린푸드] △ 상품본부장 전무 이헌상 △ 푸드서비스2사업부장 상무 황철환 [한섬] △ 겸 온라인담당 상무 윤인수 [현대리바트] △ 겸 자재사업부장 상무 이정 △ 법인사업부장 상무 나길용 [현대L&C] △ 토탈인테리어사업부장 전무 홍순유 △ 세종사업장장 상무 류기현 [에버다임] △ 건설기계영업부문장 상무 강덕환 △ 구매발전기부문장 이사 안순영 △ 미국법인장 이사보 류중현 △ 특장영업부문장 이사보 최용범
  • [인사]

    ■기획재정부 ◇실장급 인사△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이종욱 ◇국장급 인사△국고국장 허남덕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김성준△전력정책관 원종대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관광산업정책관 김장호 ◇과장급 전보△국제체육과장 이정미△장관비서실장 왕기영△감사담당관 김규직△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기남△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이용과장 김성겸△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복원시설과장 윤도식△국립민속박물관 민속기획과장 박문수△국립중앙박물관 시설관리과장 유청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관 곽숙영△인구정책실 보육기반과장 이승현 ■환경부 ◇실장급 전보△자연환경정책실장 김영훈 ■인사혁신처 ◇고위공무원(국장급) 임용△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부장 박지현 ■방위사업청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강환석△화력사업부장 박영근△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 김일동△무인사업부장 원호준 ■현대백화점그룹 ◇승진 [현대백화점]△전무 홍정란 윤영식△상무 양명성 오성권 윤상경 조광모 윤종원 김정희 박상준 최석주 안병혁 [현대홈쇼핑]△사장 임대규△전무 한광영△상무 김주환 김원상 이경우 [현대그린푸드]△전무 최보규 [한섬]△상무 나효진 [현대리바트]△상무 이상화 이은수 [현대L&C]△부사장 김관수△상무 김순태 이재각 [현대백화점면세점]△부사장 이재실△전무 박장서△상무 곽준경 [에버다임]△부사장 임명진△이사 김일석△이사보 곽진수 ◇전보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장 상무 이승원△판교점장 상무 차준환△울산점장 상무 김필범△디지털전략담당 상무 김영균△회계담당 상무 이원철△홍보실장 상무 김준영△부산점장 부장대우 임한오 [현대홈쇼핑]△패션사업부장 상무 황선욱 [현대그린푸드]△상품본부장 전무 이헌상△푸드서비스2사업부장 상무 황철환 [한섬]△겸 온라인담당 상무 윤인수 [현대리바트]△겸 자재사업부장 상무 이정△법인사업부장 상무 나길용 [현대L&C]△토탈인테리어사업부장 전무 홍순유△세종사업장장 상무 류기현 [에버다임]△건설기계영업부문장 상무 강덕환△구매발전기부문장 이사 안순영△미국법인장 이사보 류중현△특장영업부문장 이사보 최용범 ■매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임원 선임△운영본부장(COO) 오은화
  • [재계 블로그] 총수 후계자 대결로 압축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

    [재계 블로그] 총수 후계자 대결로 압축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

    총수일가 세대교체가 한창인 현대중공업과 GS건설이 최근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에서 맞붙으며 후계자 간 자존심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예비입찰에 총 6곳이 의향서를 냈고 이달 중순쯤 본입찰이 진행된다. 산업은행 자회사 KDB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현대중공업이 압도적이었으나 거물급 GS건설이 합류하면서 양강구도가 치열해졌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연내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재계에서는 이번 인수전을 유력 총수일가 후계자 간 대결구도로 본다. 두 곳 모두 경영 승계를 앞두고 오너 3, 4세가 수업을 한참 받고 있는 중이라서다. 현대중공업에선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3세) 정기선(왼쪽) 부사장, GS건설에선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4세) 허윤홍(오른쪽) 사장이 유력하다. 재계 유력 후계자는 주로 회사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일을 담당한다. 두 사람도 마찬가지다. 정 부사장은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으로 로봇 등 현대중공업 신사업 분야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GS건설에서 15년 몸담으며 신사업부문 대표의 직책을 맡은 허 사장도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때다. 이런 점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는 두 사람 모두에게 상당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지주 계열사 현대건설기계는 같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2위 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 시국에서도 중국을 중심으로 건설기계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하면 현대중공업은 ‘글로벌 빅5’ 건설기계 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다. GS건설도 본업인 건설업과 관련이 큰 건설기계 업체 인수를 통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으며 추후 경영 승계 과정에서 필요한 계열 분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재계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은 규모의 경제, GS건설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그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두 회사 젊은 후계자 간 격돌이라는 점에서 회사의 실리는 물론 신경전이 첨예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제는 두산그룹의 매각 의지다. 업계에서는 두산그룹 핵심 계열사면서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해 온 두산인프라코어를 내주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클럽모우CC, 두산타워 매각 등 올해 계획한 자구안을 거의 이행해 당장 유동성이 급하지 않다는 점도 이런 해석에 힘을 싣는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김봉현이 ‘언론 관심 돌리라’고 해서 이상호 사진 언론에 제보”

    “김봉현이 ‘언론 관심 돌리라’고 해서 이상호 사진 언론에 제보”

    검사들에게 술접대를 했다고 주장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김봉현(46·구속 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횡령 범죄 사건 공범이 해외 도피 중에 김 전 회장으로부터 “언론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이상호(55·구속 기소)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언론사에 제보했다고 증언했다. 이 위원장은 2002년 16대 대통령 선거 때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부산지역 대표로 활동한 것을 계기로 정치활동을 시작한 정치인이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신혁재) 심리로 6일 오전에 열린 김 전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모(42·구속 기소) 전 수원여객운수 재무이사는 “올해 3월 말 제가 캄보디아에 있을 때 김 전 회장이 ‘언론의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 (그럴 만한) 자료를 갖고 있는 것이 있냐‘고 해서 과거 유흥주점에서 같이 술자리를 했던 이 위원장 사진을 김 전 회장에게 보여줬다”면서 “재향군인회상조회 부사장을 지낸 박모씨를 통해서 이 사진을 언론사에 제보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올해 3월은 ‘라임 사건’(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을 둘러싼 여러 사건들)이 새 국면을 맞았던 시기다. 당시 장모(42·구속 기소) 전 대신증권 센터장이 김 전 회장을 가리켜 “로비를 어마무시하게 한다”고 표현하고 김 전 회장의 친구인 김모(46·구속 기소) 전 청와대 행정관을 가리켜 “사실 라임 거, 이 분이 다 막았었어요”라고 말한 녹취록이 공개돼 김 전 회장의 존재와 라임 사건과 관련한 정·관계 로비 의혹이 주목을 받았다. 김 전 재무이사는 김 전 회장의 소개로 2018년 4월 말 이 위원장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처음 만났다고 했다. 이후 유흥주점에 같이 가서 술을 마셨고, 그 자리에서 이 위원장과 함께 있는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김 전 재무이사는 “블로그를 통해 이 위원장을 알고 있었고 당시 정치에도 관심이 많았어서 실제로 정치인이랑 같이 술자리를 하는 게 신기했다. 동료들한테도 자랑할 생각으로 사진을 촬영했다”고 증언했다.검찰은 신문 과정에서 김 전 재무이사에게 ‘김 전 회장이 이 위원장에게 로비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지’를 물었다. 김 전 재무이사는 “로비라기보다는 (김 전 회장이 나에게) 이 위원장과 돈을 주고 받은 것도 있고, 같이 술을 먹기도 했고, 양말 얘기도 하면서 기삿거리가 될 것 같으니 (언론사에 제보)해보라고 말했다. 제보를 해서 언론의 관심을 바꾸자는 취지의 말이었다”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김 전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2018년 9월 전문건설공제조합 감사로 재직할 당시 김 전 회장과 김 전 재무이사로부터 투자 요청을 받고 이들에게 양말을 사달라고 요구해 1800만원 상당의 양말을 판매했다. 그러나 이 위원장은 추석 명절 선물로 양말을 사달라고 얘기했을 뿐 부정한 청탁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 김 전 회장은 김 전 재무이사 등과 공모하여 2018년 10월~지난해 1월 경기 수원 버스회사 수원여객운수의 자금 241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이 241억원을 본인이 관리하는 4개 법인 계좌로 송금한 뒤 이를 회사 인수대금으로 사용했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이다. 김 전 재무이사는 “김 전 회장이 지난해 1월 저에게 ‘내가 문제를 해결할테니 그때까지 해외에 나가 있으라’는 취지로 말을 했다”면서 김 전 회장이 현금 2000만원을 지급해줬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날 김 전 재무이사에게 ‘(검찰이) 이 위원장, 김 전 회장에 대한 불리한 진술을 하라고 증인(김 재무이사)을 회유 또는 협박하거나,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도록 묵시적 환경을 조성해서 특정 진술을 하도록 유도한 적이 있는지’를 물었다. 김 전 재무이사는 “없다”고 답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현대백화점그룹 정기인사, 현대홈쇼핑 사장에 임대규 영업본부장 선임

    현대홈쇼핑 사장에 임대규 영업본부장이 선임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임 신임 사장을 포함해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5명 등을 새로 임명했다. 김관수 기획조정본부 홍보실장은 현대L&C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장인 이재실 전무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에버다임 임명진 품질부문장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 배경에 대해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젊은 인재를 대거 중용해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그룹의 지속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도 사업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조직의 안정과 혁신을 동시에 꾀하기 위해 정기 임원 인사를 예년에 비해 한 달 가량 앞당겨 단행했으며,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현대홈쇼핑 사장에 임대규 부사장…현대백화점그룹 임원 인사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현대홈쇼핑 사장에 임대규(59) 현 영업본부장(부사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시기는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빠른 것으로, 임 사장을 비롯해 29명이 승진하고 19명이 자리를 옮겼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도 사업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조직의 안정과 혁신을 꾀하기 위해 정기 임원 인사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면서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서울포토]KT, 랜선 김장나눔 행사

    [서울포토]KT, 랜선 김장나눔 행사

    4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랜선 김장나눔 행사에서 임직원 등이 온라인 참가자들과 함께 김장을 담고 있다. KT는 광화문 메인 스튜디오와 임직원 100명 가정을 KT가 자체 개발한 비대면 온라인교육 화상서비스로 연결해 각각 다른 장소에서 김장을 담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철규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 안상돈 법무실 부사장, 스타쉐프 신효섭, 개그맨 정종철. 2020. 11. 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정의선 현대차 회장, 노조와 훈훈한 19년 만 첫 만남

    정의선 현대차 회장, 노조와 훈훈한 19년 만 첫 만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노조와 만났다. 현대차그룹 회장이 노조 집행부와 만난 건 19년 만이다. 매년 임금협상 때마다 ‘강대강’ 대치를 이어 온 현대차 노사가 정의선 체제 출범 이후 명실상부한 협력 관계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현대차와 현대차 노조 측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이상수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과 만나 1시간 30분가량 오찬을 겸한 면담을 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친환경 미래차 현장 방문 행사가 끝나고 나서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공영운·하언태·이원희 사장, 장재훈 부사장 등 현대차 경영진도 배석했다. 정 회장은 이 지부장에게 “노사관계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직원의 만족이 회사 발전과 일치할 수 있도록 함께 방법을 찾자”면서 “전기차로 인한 격변의 신산업 시대를 노사가 합심해 함께 헤쳐 나가자. 회장으로서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노조 측의 동참을 당부했다. 그러자 이 지부장은 “품질 문제에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올해 조합원은 코로나19를 극복하며 회사 발전에 적극 기여했다”고 강조한 뒤 “5만여명 조합원에 대한 사기진작과 투자도 중요하니 내년 교섭에서 회사의 화답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 협상에서 11년 만의 임금 동결에 합의하는 등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2년 연속으로 파업도 하지 않았다. 코로나19에 따른 자동차 산업 침체를 극복하려면 노사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기 때문이다. 현대차 노사 관계에 ‘순풍’이 불면서 정 회장의 ‘품질 경영’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현대차에 제기된 품질 논란이 공장 노동자의 근무 태만 문제와 연결돼 있었기 때문이다. 재계 관계자는 “회사 측은 3분기 실적에 2조원대 품질 비용을 반영했고, 노조 측은 품질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으니 노사 협력만 잘 이뤄진다면 현대차의 품질 논란도 금방 지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51년 ‘무노조 경영’ 사슬 끊는다… 삼성전자 노사 첫 단체교섭 시작

    51년 ‘무노조 경영’ 사슬 끊는다… 삼성전자 노사 첫 단체교섭 시작

    삼성전자가 ‘무노조 경영’의 사슬을 끊기 위한 의미 있는 첫발을 뗐다. 삼성전자 노사는 3일 테이블에 마주 앉아 단체협약을 위한 첫 교섭에 돌입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5월 대국민사과를 통해 공식화한 ‘무노조 경영 폐기’를 진정성 있게 실천해 나가겠단 의지를 보인 것이다.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교섭단과 사측의 상견례 겸 1차 단체협약 교섭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에서 열렸다. 테이블에 나온 공동교섭단은 4개 노조의 연합체다. 한국노총 산하에 있으며 노조원이 가장 많은 삼성전자 4노조에서 7명, 상급 단체가 없는 삼성전자 1~3노조에서 각 한 명씩 총 10명이 공동교섭단으로 참여했다. 과반 조합원을 둔 노조가 없을 때는 복수 노조가 연합체를 구성해 교섭을 진행할 수 있다. 노조 측에서는 김만재 한국노총 금속노련 위원장이 교섭단장을 맡았고, 사측에서는 나기홍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부사장)이 참석했다. 향후 실무 교섭은 최완우 삼성전자 DS(반도체사업)부문 인사기획그룹장(전무)이 맡게 된다. 테이블에 마주 앉은 양측은 ‘무노조경영 폐기’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나 부사장은 “삼성의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는 굉장히 중요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상생과 협력적인 노사관계의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초일류 100년 기업의 첫걸음은 노동자를 존중하고 노조활동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오늘 상견례가 바로 그 역사적인 현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1시간가량 진행된 교섭을 통해 기본 합의서에 서명했다. 향후 월 4회 교섭에 나서고 단체협약에 참여하는 기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또한 임시 노조 사무실도 제공하기로 했다. 노조는 단체교섭안을 이번 주 내 경영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만약 경영진과 근로자 사이의 약속인 단체협약이 실제로 체결된다면 이는 삼성전자 51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그동안 삼성전자 개별 노조들이 회사와 교섭에 나선 적은 있지만 이것이 단체협약으로까지 이어진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동정] 박영봉 전 BNK금융 부사장 동원개발 부사장으로

    △ 박영봉 전 BNK금융그룹 부사장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시공능력평가 1위 기업인 동원개발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박 부사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1978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이후 마케팅, 전략기획, 홍보 및 기관영업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부산은행 수석부행장과 지주회사 부사장을 거쳐 최근까지 BNK신용정보 고문으로 재직하며 부산관광스타트기업협회장,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 [부고] 이성렬씨 별세, 박종희씨 모친상, 윤석우씨 부친상

    ■ 이성렬(초대 헌법재판관)씨 별세 △ 이성렬(전 대법관·12대 국회의원·초대 헌법재판관)씨 별세, 용영자씨 남편상, 이수영(전 광주 대성여고 교사)·이희경·이수향·이승영(전 국민체육진흥공단 근무)·이송희씨 부친상, 라채규(법무법인 대동 변호사)·염웅철(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전 대전지검 홍성지청장)·김상수(순천대 교수)씨 장인상, 염준범(창원지검 검사)씨 외조부상, 2일 오후 1시20분, 광주 남문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062-675-5000 ■ 박종희(전 국회의원)씨 모친상 △ 이경재 씨 별세, 박종희(전 국회의원)·춘희·영희·영실(숙명여대 중앙도서관팀장)·은희 씨 모친상, 이주원(전 LG이노텍 부사장)·신원범·이재만(화정중학교 교사)·이찬희(은성의료재단 경영본부장) 씨 장모상, 2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031-219-6654 ■ 윤석우(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씨 부친상 △ 윤이중씨 별세, 윤석현(IMF 몽골주재대표)·윤유선(주부)·윤석우(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수석조사역)씨 부친상, 이을수(토마스리서치 대표)씨 장인상, 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3
  • [인사] 아주경제, 인더뉴스, 보건복지부, 헤럴드

    ■ 아주경제 △ 논설실장겸 편집 총괄 에디터 이상국 △ 편집부장 이낙규 ■ 인더뉴스 △ 편집국장 겸 편집인(부사장) 박기수 ■ 보건복지부 △ 감사담당관 최신광 △ 복지급여조사담당관 모두순 △ 운영지원과장 정재욱 △ 자립지원과장 김혜인 ■ 헤럴드 △ 전무이사 겸 마케팅본부장 전창협 △ 헤럴드경제 논설위원 문호진
  • [부고]

    ●이경재씨 별세 박종희(전 국회의원)·춘희·영희·영실(숙명여대 중앙도서관팀장)·은희씨 모친상 이주원(전 LG이노텍 부사장)·신원범·이재만(화정중 교사)·이찬희(은성의료재단 경영본부장)씨 장모상 2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31)219-6654 ●윤이중씨 별세 윤석현(IMF 몽골주재대표)·유선·석우(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수석조사역)씨 부친상 이을수(토마스리서치 대표)씨 장인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3 ●고재인씨 별세 고완석·찬석(회사원)·영석(변호사)씨 부친상 김형근(㈜AKC KPCA기술위원장)·송종수(세종대)씨 장인상 송인혹(예원학교 강사) 시부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정순규씨 별세 김석진(학교법인 경덕학원 이사장)씨 모친상 2일 충남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042)280-8181~2 ●이순자씨 별세 조욱희(SBS 시사교양본부 PD) 씨 모친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010-8888-2031
  • 현대차 동커볼케 재영입… 정의선 ‘디자인 혁신’ 승부수

    현대차 동커볼케 재영입… 정의선 ‘디자인 혁신’ 승부수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디자인을 총괄한 루크 동커볼케(55) 부사장이 7개월여 만에 현업에 복귀한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지난 3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고 떠났지만 정의선 회장의 ‘삼고초려’로 다시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지휘봉’을 잡게 됐다. 정 회장의 전매특허인 ‘디자인 경영’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현대차그룹은 2일 디자인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최고창조책임자(CCO) 직위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에 동커볼케 부사장을 임명했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설한 CCO는 자동차 디자인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유럽 시장 진출을 앞둔 제네시스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 수소전기트럭의 디자인을 책임진다.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연구와 세계 유명 디자이너와의 소통에도 나선다. 브랜드별 디자인 실무는 이상엽 전무(현대차·제네시스 담당)와 카림 하비브 전무(기아차 담당)가 계속 맡는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벨기에 출신으로 아우디·푸조·람보르기니·세아트·부가티·벤틀리 등에 몸담았던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다. 2016년 1월 현대차그룹에 합류해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디자인을 주도했다. 동커볼케 부사장 재영입 결정은 현대차그룹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정 회장의 작품이다. 정 회장은 2005~2009년 기아차 사장 시절 ‘디자인 경영’으로 기아차의 디자인 혁신을 이끈 경험이 있다. 정 회장은 2006년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아우디·폭스바겐 출신 피터 슈라이어를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해 K5·K7 등 K시리즈와 ‘정의선의 차’ 모하비를 탄생시켰다. 이런 점에서 정 회장이 이번에 회장에 선임되자마자 동커볼케 부사장을 다시 부른 것도 평가가 엇갈리는 현대차 디자인의 혁신을 꾀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에서 창의성을 공고히 하는 역할을 다시 맡게 돼 영광”이라면서 “역동적이고 고객 지향적인 현대차그룹 브랜드 디자인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한전, 재생에너지 전담팀 신설… “접속 지연 해소”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접속 대기 해소를 위해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은 전력그리드 부사장을 팀장으로 하는 ‘재생에너지 특별대책 전담조직’을 신설해 재생에너지 적기 접속을 위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공기도 단축하고 용량도 상향한다. 2016년 10월 1㎿ 이하 재생에너지 접속 보장 시행 후 단기간에 14.4GW가 특정 지역으로 집중되면서 현재 4.2GW가 접속 대기 상태다. 한전은 이 중 3.2GW를 내년까지 해소하고 잔여 1GW는 변전소 건설 기간 단축(6년→3년), 배전선로 접속 허용 용량 상향(10㎿→12㎿) 등을 통해 접속 지연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한전은 또 접속신청 예상 지역에 송배전설비를 미리 건설하고 공기 단축이 가능한 분산형 전력설비(소규모·소용량)를 신재생발전소 인근에 건설해 적기 접속을 실현한다. 발전사업자들이 지역별 설비 여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전 홈페이지에 ‘여유 정보 공개시스템’도 구축했다. 내년 7월부터 미래 전력망 투자 계획을 반영한 여유 정보 등 가능한 모든 정보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아파트아이, 11월 택배 발송 이벤트 ‘택배, 천원의 행복’ 진행

    아파트아이, 11월 택배 발송 이벤트 ‘택배, 천원의 행복’ 진행

    아파트 입주민 생활 필수앱 아파트아이가 고객의 꾸준한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택배, 1000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1월 한 달 동안 홈택배 첫 회 이용 시 택배 발송 비용을 1000원 균일가로 제공한다. 지난 8월 오픈한 아파트아이의 홈택배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택배 기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물품을 수거해가는 서비스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비대면으로 택배를 발송할 수 있어 서비스 오픈 후 꾸준히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홈택배 서비스의 기본 운임이 4990원임을 감안하면 약 80% 수준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택배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셈이다. 또한 근처 CU 편의점에서 수령하는 편의점 택배 예약 고객에게는 1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아이 앱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 후 가까운 CU편의점에 방문해 물품을 접수하면 된다. 캐시백은 아파트아이에서 관리비 할인에 활용할 수 있는 아파트캐쉬로 지급된다. 이지스엔터프라이즈 이원재 부사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물리적인 거리는 멀더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택배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아파트아이 앱을 통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파트아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인사혁신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강원일보, 뉴제주일보

    ■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최관섭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 분석과학연구본부장 권경훈 △ 연구장비개발·운영본부장 김현식 △ 지역분석과학본부장 윤혜온 △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장 박찬수 △ 분석과학연구본부 바이오융합연구부장 홍관수 △ 연구장비개발·운영본부 연구장비개발부장 서정주 △ 지역분석과학본부 부산센터장 윤장희 △ 지역분석과학본부 대구센터장 김대경 △ 지역분석과학본부 서울서부센터장 방은정 △ 경영본부 기획부장(직무대리) 전상미 △ 경영본부 행정부장 김영규 ■ 강원일보 △ 편집국장 유병욱 ■ 뉴제주일보 △ 편집인·주필·부사장 부영주
  • 靑 비서관에서 우버 CTO까지… 쿠팡 거물급 영입 왜?

    靑 비서관에서 우버 CTO까지… 쿠팡 거물급 영입 왜?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 쿠팡이 정재계 거물급 인사를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급격히 성장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린 정부 규제, 택배 노동, 협력업체 갑질 의혹 등 문제들을 인재 수혈을 통해 해결한 뒤 최종 목표인 미국 나스닥 상장을 성공시키겠다는 취지에서 나온 전략으로 보인다.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달 28일 강한승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신임 사장으로 영입해 김범석·고명주·박대준·강한승 4인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투안 팸 전 우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신임 CTO로 영입했다.이외에도 앞서 지난 7월부터 쿠팡은 구글에서 일하던 ‘이스트소프트’ 공동 창업자 출신 전준희 부사장과 머서 코리아 등을 거친 김기령 부사장을 영입했으며, 유인종 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상무와 박대식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장도 각각 안전관리 분야 부사장, 전무로 선임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측근인 추경민 전 서울시 정무수석은 대관 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쿠팡은 글로벌 인재 수혈에 공을 들였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케빈 워시를 이사회에 끌어들이고 나이키와 월마트, 딜로이트 출신 재무 전문가 마이클 파커를 최고회계책임자(CAO)로 영입했다. 나스닥 상장을 위해선 미국 증시와 재무상황을 잘 아는 이들의 경험, 영향력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쿠팡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비전펀드로부터 약 3억원을 지원받았지만 2017년 6389억원, 2018년 1조 970억원, 2019년 약 7205억원의 적자를 내 여전히 자금 확보가 절실하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쿠팡은 ‘글로벌’이 아닌 ‘로컬’ 거물급 인사 영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팽창하면서 발생한 국내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쿠팡은 당장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착수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마련에 대응해야 한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플랫폼을 통해 판매된 상품에 소비자 피해가 나올 경우 쿠팡과 같은 플랫폼 업체의 책임이 기존보다 강화된다. 최근 택배기사 과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쿠팡 물류센터에서도 올 들어 4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도 부담이다. 쿠팡은 자회사 쿠팡 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택배 면허(육상운송사업자 면허) 재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나스닥 상장이라는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쿠팡이 ‘스톡옵션’을 무기로 블랙홀처럼 인재를 빨아들이고 있지만 규제, 노동 등 국내 현안은 물론 기본적인 경영실적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상장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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