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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 건설현장 사고 예방 ‘안전근로협의체‘ 회의

    GH, 건설현장 사고 예방 ‘안전근로협의체‘ 회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근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근로협의체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 도내 21개 건설현장 관계자 대상으로 비대면 영상회의도 함께 개최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등 안전관련 이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건설현장 안전컨설팅 점검결과,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 운영방향, GH 안전·보건 제안제도 홍보 등이다. GH는 한여름 혹서기에 대비 건설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쿨토시, 멀티스카프 등 폭염대응물품도 전달했다. 전형수 G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 시범 운영, 특별관리현장 지정 등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사장직속 안전전담조직 배치, 안전계약 특수조건 제정, 건설현장 안전 컨설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최대 160%까지 추가 정산 기준 마련 등 사람중심의 안전경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전기차 모델 10개 3년간 국내 출시” 한국지엠 렘펠 사장 밝혀

    “전기차 모델 10개 3년간 국내 출시” 한국지엠 렘펠 사장 밝혀

    “올해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고 내년부터는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하겠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GM) 신임 사장은 22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GM 브랜드데이’를 열어 이렇게 말했다. 렘펠 사장은 전임 카허 카젬 사장이 상하이지엠 총괄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지난 1일부터 한국지엠을 이끌고 있다. 그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와 내년부터 국내에서 생산될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로 연간 50만대의 생산 규모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수출 확대와 멀티 브랜드 전략으로 긍정적인 미래를 맞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전동화와 관련해서는 “교통사고, 탄소배출, 교통체증을 ‘제로’(0)로 만드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까지 40조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이쿼녹스EV’, ‘허머EV’ 등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이며 국내에도 앞으로 3년간 전기차 모델 10개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GM은 상용차 브랜드 GMC를 국내에 공식 론칭하며 첫 출시 모델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의 실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대형차로 온라인으로만 판매된다. 회사 측은 조만간 정확한 제원과 가격을 공개하고 연내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다.
  •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한국지엠 신임 사장이 그리는 청사진은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한국지엠 신임 사장이 그리는 청사진은

    “올해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고 내년부터는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하겠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GM) 신임 사장은 22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GM 브랜드데이’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렘펠 사장은 전임 카허 카젬 사장이 상하이지엠 총괄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지난 1일부터 한국지엠을 이끌고 있다. 그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와 내년부터 국내에서 생산될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로 연간 50만대의 생산 규모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수출 확대와 멀티 브랜드 전략으로 매우 긍정적인 미래를 맞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전동화와 관련, “교통사고·탄소배출·교통체증을 ‘제로’(0)로 만드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25년까지 40조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이쿼녹스EV’, ‘허머EV’ 등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이며 국내에도 향후 3년간 전기차 모델 10개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GM의 상용차 브랜드 GMC를 국내에 공식 론칭하며 첫 출시 모델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의 실물이 공개됐다.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대형차다.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며 조만간 정확한 제원과 가격을 공개하고 연내 고객에게 인도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
  • LG전자, 여름 맞아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자연청정모드 업그레이드

    LG전자, 여름 맞아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자연청정모드 업그레이드

    LG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신개념 공기청정팬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의 기능 업그레이드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퓨리케어 에어로타워는 공기청정 기능을 포함해 선풍·온풍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온풍겸용 모델은 공기청정기와 달리 정화한 공기를 희망 온도에 맞춰 원하는 풍량과 방향으로 보내준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처음 출시한 이 제품에 ‘자연청정모드’를 업그레이드 기능으로 추가했다. 이 기능은 1~8단계의 바람 세기를 5초 단위로 바꿔 자연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유사한 기류를 만들어 준다. 고객은 풍속이 일정한 바람과 달리 쾌적하고 기분 좋은 바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기존 제품 구매 고객은 LG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새 기능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LG전자는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하단 컬러가 서로 다른 투톤 디자인 적용 신제품 2종도 선보인다. 신제품은 상단에 카밍 베이지를, 하단에 네이처 그린과 네이처 레드 우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조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존 고객도 취향에 맞게 제품 하단의 컬러를 바꿀 수 있도록 전용 케이스도 공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출시 후 국내는 물론 미국과 대만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이 제품을 연내 홍콩과 베트남 등 10여 개국에 순차 출시할 방침이다. 이재성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에어로타워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롤스로이스 ‘최고 파트너’ 인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롤스로이스 ‘최고 파트너’ 인정

    ●세계 최고 수준 신뢰성·적기 납품 실적 인정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 엔진 명가’ 영국의 롤스로이스가 선정한 ‘최고 파트너’로 인정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롤스로이스 글로벌 에어로스페이스 서플라이어 콘퍼런스 2022’에서 ‘트러스티드 투 딜리버 엑설런스’(Trusted to Deliver Excellence) 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롤스로이스가 전 세계 파트너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적기 납품 실적을 보여준 파트너사에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롤스로이스의 최첨단 민항기 엔진인 트렌트(Trent) 핵심 부품 신규 개발과 초도 납품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이외에도 엄격한 품질과 납기 준수를 요구하는 케이스류 부품 공급을 완벽하게 수행한 것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고난도 엔진 부품 개발 성과…수상 자격 충분” 롤스로이스 민수 항공 부문의 서배스천 레시 사업총괄 부사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롤스로이스 민수 항공 터빈사업부 간의 긴밀한 협력이 결실을 이뤄 기쁘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고난도의 엔진 부품 개발과 납품에서 보여준 성과에 비춰 충분한 수상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남형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장(전무)는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품질과 엄격한 납기 관리로 유명한 롤스로이스로부터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시스템과 우수 인력을 보유하고 완벽한 고객 지원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헌신적으로 노력의 결과”라고 자평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84년부터 롤스로이스와 군수 엔진 정비사업 및 창정비 등을 시작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해왔다. 롤스로이스의 트렌트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엔진에 장착되는 케이스류와 모듈 등의 제작을 담당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해 왔다. 롤스로이스로부터 2018년 ‘베스트 서플라이어서(Best Supplier)’ 수상, 2020년 세계 최초 양산적합성(PPAP) 자체 승인 권한 획득 등을 받았다.
  • “오징어 게임, 이번엔 진짜다”… 456만弗 상금 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이번엔 진짜다”… 456만弗 상금 건 넷플릭스

    ‘새로운 게임이 시작됩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14일(현지시간) 456명의 참가자가 456만 달러(약 58억 80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실제 ‘오징어 게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 열풍을 일으킨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설정을 토대로 역대 최대 상금과 최다 참가자로 기록될 리얼리티 쇼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10편의 에피소드로 영국에서 촬영될 예정인 이 리얼리티 쇼는 드라마에 등장했던 각종 게임과 넷플릭스 측이 새로 추가한 게임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전 세계에서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온라인 사이트(SquidGameCasting.com)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브랜던 리그 넷플릭스 수석부사장은 “우리가 이 허구의 세계를 현실로 만들 것”이라며 “드라마 내용과 달리 참가자들은 다치지 않을 것이고 최악의 운명은 빈손으로 집에 갈 뿐”이라고 말했다. 시즌1의 작가이자 감독인 황동혁 감독이 다시 연출하는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제작도 확정됐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프랜차이즈를 앞세워 가입자 회복을 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4월 넷플릭스는 1분기 유료 회원이 지난해 4분기 대비 20만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 포스코홀딩스-SK온 이차전지 ‘배터리 동맹’ 맺어

    포스코홀딩스-SK온 이차전지 ‘배터리 동맹’ 맺어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공급하는 포스코그룹과 완제품을 만드는 SK온이 전방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배터리 동맹’을 맺었다. 핵심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된 SK온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위상 강화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 양사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지동섭 SK온 대표이사와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사업의 포괄적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리튬과 니켈, 코발트 등 이차전지 원소재부터 양극재·음극재, 리사이클링에 이르기까지 이차전지 사업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SK온은 이차전지 생산에 대한 중장기 확장계획을 공유하고, 포스코그룹의 소재 공급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포스코그룹 측이 전했다. 양사는 향후 실무그룹을 구성해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 ▲리튬, 니켈 등 원소재 부문 투자 ▲양극재 개발 로드맵 ▲음극재 공급량 확대 ▲폐전지 수거 네트워크 공동 구축 방안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지 대표는 이 자리에서 “포스코그룹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와 SK온의 기술력이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한국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 팀장은 “리튬과 니켈, 양·음극재 등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강점을 보유한 포스코그룹과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SK온의 사업 협력으로 국내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3월 아르헨티나에서 이차전지 원소재 리튬 공장을 착공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인 대만의 ‘프롤로지움’에 지분투자를 하는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SK온은 공격적인 시설 투자와 고성능 배터리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9년 10위권에 머물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5위까지 끌어올렸다. 지난해에는 전고체 배터리 선도기업인 미국 ‘솔리드파워’의 지분을 확보하고 양사의 공동 개발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를 양산하기로 했다.
  • 60억 상금 건 현실판 ‘오징어 게임’ 열린다…참가자 조건은

    60억 상금 건 현실판 ‘오징어 게임’ 열린다…참가자 조건은

    넷플릭스가 사상 최대 흥행기록을 세운 TV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실제 대회로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이야기를 빌려 참가자들이 456만 달러(58억 8천만원) 상금을 놓고 실제 경쟁을 벌이는 ‘오징어 게임:더 챌린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TV 시리즈 ‘오징어게임’와 같이 456명의 참가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는 역대 리얼리티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많은 수다. 참가자들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등장했던 각종 게임과 넷플릭스 측이 새롭게 추가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인이면 전 세계 누구나 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오징어 게임:더 챌린지’는 10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될 예정이다. 넷플릭스의 브랜던 리그 수석부사장은 “황동혁 감독이 만든 ‘오징어 게임’의 매혹적인 이야기와 상징적인 이미지는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며 “우리는 이 허구의 세계를 현실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TV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시즌2도 확정됐다. 넷플릭스는 지난 12일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게임이 시작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며 오징어게임 시즌2를 예고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서바이벌 게임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징어게임 시즌2에 전작 주인공 기훈이 돌아올 것이며 술래잡기에서 탈락자를 감시하는 로봇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터치 한 번에 와인 관리·펫케어 코스… 가전 기능 업그레이드 경쟁

    터치 한 번에 와인 관리·펫케어 코스… 가전 기능 업그레이드 경쟁

    가전업계의 신기술·신기능 경쟁이 첨단 제품 출시가 아닌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한 대 더 파는 개념을 넘어 자사 제품에 대한 사용 만족도를 높여 지속적인 충성 고객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 AI 접목 ‘통합 가전 솔루션’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업데이트를 통해 비스포크 냉장고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집 안의 모든 가전제품을 연결해 이용자에게 맞춰 주는 통합 가전 솔루션으로, 지난 2월 쿠킹·에어케어·펫케어·클로딩케어·에너지·홈케어 등 6개 항목으로 나눠 선보인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와인 냉장고 전용으로 제공되던 ‘소믈리에앳홈’ 기능을 일반 비스포크 냉장고와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에서도 제공한다. 소믈리에앳홈 기능은 스마트폰으로 와인 라벨을 촬영해 와인 종류 등 원하는 정보를 기록하고 와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 보유하고 있는 와인과 잘 어울리는 요리도 추천한다. 2017년 이후 출시된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에는 냉장고 스크린에 무료 비디오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 시청 기능도 제공한다. 또 냉장고를 가정의 사물인터넷(IoT) 허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기존 냉장고를 가진 소비자들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기능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LG, 평생 새 기능 무료 업그레이드 이에 앞서 LG전자는 올해 초 소비자가 한 번 구매한 제품에 평생 새 기능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업가전’(UP가전) 개념을 도입했다. 업가전으로 출시된 제품은 향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더라도 무상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 줘 늘 신제품처럼 쓸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이런 계획에 따라 올해 출시한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 미니워시, 워시타워 등에 ‘펫 케어 코스’를 추가했다. 기존 제품 이용자는 LG씽큐앱의 ‘UP가전 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펫케어 코스 기능과 함께 미세한 동물의 털을 거를 수 있는 전용 필터와 건조기 속 옷감에 붙어 있는 반려동물 털을 분리하는 펫케어 전용 건조볼도 별도 판매한다. LG전자는 세탁가전 외에도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신규 업그레이드를 지속할 방침이다.
  • “가상자산 더 떨어진다”… 시총 17개월 만에 1조달러 붕괴

    “가상자산 더 떨어진다”… 시총 17개월 만에 1조달러 붕괴

    전 세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년 5개월 만에 1조달러(약 1288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260억달러(약 1192조원)로 집계돼 2021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조달러 아래로 내려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지난해 11월 2조 9680억달러(3823조원)까지 올라갔던 것을 감안하면 7개월 만에 2조달러 이상이 증발한 것이다.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1개당 가격도 이날 14% 이상 하락해 2020년 12월 이후 처음 2만 4000달러 선이 무너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50% 하락했고, 지난해 11월 사상 최고가(6만 7802달러)와 비교하면 63% 급락했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큰 이더리움도 이날 15% 이상 하락해 1개당 1200달러대로 가격이 떨어졌다. 암호화폐 급락세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경제성장이 저해될 것이라고 우려한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을 투매하면서 가속화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초 한국산 암호화폐 테라USD와 자매 코인 루나의 붕괴 사태, 이날 불거진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 업체인 셀시어스의 대규모 인출 중단 사태 등으로 심화하고 있다. 셀시우스는 이날 성명을 내고 “뱅크런(예금자들이 예금인출을 위해 몰려드는 현상) 사태가 발생해 당분간 인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고객은 약 170만명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태로 셀시어스 자체 코인인 셀(CEL) 가격도 하루 만에 50% 이상 폭락했다고 CNBC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암호화폐거래소 루노의 비제이 아야르 부사장은 비트코인이 직전 하락장 때 80% 폭락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앞으로 한두 달은 비트코인 가격이 훨씬 더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증시도 마찬가지다. 지난 10일 미국의 5월 CPI 발표 직후 미국 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2분기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둔화가 증시의 추가 하락을 이끌 것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모건스탠리의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 마이클 윌슨은 “오는 8월 중하순에는 S&P 지수가 지금보다 약 13% 폭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전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공개한 미국 시카고대 부스 경영대학원 글로벌 마켓 이니셔티브(IGM)와의 공동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 49명 중 68%가 전미경제조사국(NBER)이 내년에 미국의 경기 침체를 선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경기 침체 진입과 종료 시점을 선언하는 NBER은 “경제활동의 현저한 위축이 수개월 동안 지속되는 상황”을 경기 침체로 규정한다.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덮치면서 미국 소비심리도 얼어붙었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58.4%에서 50.2%로 폭락해 집계가 시작된 1964년 이래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 터치 한번에 새 기능이 착!...가전, 업그레이드 경쟁

    터치 한번에 새 기능이 착!...가전, 업그레이드 경쟁

    가전업계의 신기술·신기능 경쟁이 최근 제품 판매가 아닌 기능 업그레이드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한 대 더 파는 개념을 넘어 자사 제품에 대한 사용 만족도를 높여 지속적인 충성 고객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업데이트를 통해 비스포크 냉장고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집 안의 모든 가전제품을 연결해 이용자에게 맞춰 주는 통합 가전 솔루션으로, 지난 2월 쿠킹·에어 케어·펫 케어·클로딩 케어·에너지·홈 케어 등 6개 항목으로 나눠 선보인 서비스다.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와인 냉장고 전용으로 제공되던 ‘소믈리에앳홈’ 기능을 일반 비스포크 냉장고와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에서도 제공한다. 소믈리에앳홈 기능은 스마트폰으로 와인 라벨을 촬영해 와인 종류 등 원하는 정보를 기록하고 와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보유하고 있는 와인과 잘 어울리는 요리도 추천한다. 2017년 이후 출시된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에는 냉장고 스크린에 무료 비디오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 시청 기능도 제공한다. 또 냉장고를 가정의 사물인터넷(IoT) 허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기존 냉장고를 가진 소비자들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기능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올해 초 소비자가 한 번 구매한 제품에 평생 새 기능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업가전’(UP가전) 개념을 도입했다. 업가전으로 출시된 제품은 향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더라도 무상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를 제공해 늘 신제품처럼 쓸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LG전자는 이런 계획에 따라 올해 출시한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 미니워시, 워시타워에 등에 ‘펫 케어 코스’를 추가했다. 기존 제품 이용자는 LG씽큐앱의 ‘UP가전 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펫 케어 코스 기능과 함께 미세한 동물의 털을 거를 수 있는 전용 필터와 건조기 속 옷감에 붙어 있는 반려동물 털을 분리하는 펫 케어 전용 건조볼도 별도 판매한다. LG전자는 세탁가전 외에도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신규 업그레이드를 지속할 방침이다.
  • 제28회 장한 고대언론인상에 김진오·김병직·추승호

    제28회 장한 고대언론인상에 김진오·김병직·추승호

    고려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의 상설 모임인 고려대 언론인교우회(회장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제28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로 김진오(60) CBS사장, 김병직(57) 문화일보 발행인, 추승호(55)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을 각각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인 이성춘 전 관훈클럽 총무는 “코로나19 재난과 대선 등 혼란한 시기에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며 불편부당의 언론정도를 지켜온 공로가 컸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김진오 CBS사장은 1988년 CBS입사후 워싱턴 특파원, 보도국장, 논설위원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CBS사장을 맡고 있다. 김병직 문화일보 발행인은 1991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경제산업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광고국장 등을 거쳐 지난 4월 문화일보 발행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됐다. 추승호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은 1992년 연합뉴스 공채기자로 입사한 뒤 연합뉴스TV 워싱턴 특파원, 연합뉴스 정치에디터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연합뉴스TV 상무 겸 보도본부장으로 활동중이다.
  • 김동연 경기지사직인수위 대변인에 이민주 전 SBS 기자 내정

    김동연 경기지사직인수위 대변인에 이민주 전 SBS 기자 내정

    김동연 경기지사직인수위원회 대변인에 이민주(사진) 전 SBS 기자가 낙점됐다. 10일 인수위에 따르면 김동연 당선인은 대변인에 전 SBS 기자 출신인 이민주씨를 내정했다. 이 대변인 내정자는 지난 1995년 SBS 공채로 입사해 21년간 기자로 근무했다, 갤럭시아SM 부사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공보특보,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이재명 후보 공보특보를 지냈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 당선인 선대위에서 방송콘텐츠본부 부본부장으로 일했다.
  • 이웅렬 코오롱 명예회장 장남 디자이너 우영미 차녀와 화촉

    이웅렬 코오롱 명예회장 장남 디자이너 우영미 차녀와 화촉

    이웅렬 코오롱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38)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부사장이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씨의 차녀 정유진(28)씨와 다음달 화촉을 밝힌다. 이원만 코오롱그룹 창업주의 증손자인 이 부사장은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 경북구미공장 차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부장, 상무, 전무를 거쳐 지난해 1월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사돈이 될 우씨는 국내 최초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남성복 ‘솔리드 옴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를 전개하고 있다. 우씨의 둘째 딸인 유진씨는 프랑스 파리에서 고교를 나와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대를 졸업하고 현재 우씨의 회사 일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 코오롱 4세 이규호 부사장, 디자이너 우영미 차녀와 화촉

    코오롱 4세 이규호 부사장, 디자이너 우영미 차녀와 화촉

    이웅렬 코오롱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38·사진)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부사장이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씨의 차녀 정유진(28)씨와 다음 달 화촉을 밝힌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다음 달 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원만 코오롱그룹 창업주의 증손자인 이 부사장은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 경북구미공장 차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부장, 상무, 전무를 거쳐 지난해 1월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사돈이 될 우영미씨는 국내 최초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남성복 ‘솔리드 옴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를 전개하고 있다. 우씨의 둘째 딸인 정유진씨는 프랑스 파리에서 고교를 나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우씨의 회사 일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디야커피, 이석장 대표 영입

    이디야커피, 이석장 대표 영입

    이디야커피는 이석장 전 딜로이트 컨설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88년부터 29년간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근무하며 기획조정실 임원을 지냈다. 이후 현대건설 전략기획사업부장,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영입을 통해 문창기·이석장 공동대표 체제로 조직을 정비하고 책임경영, 비즈니스 전략 다각화 등에 나설 방침이다.
  • “유럽 프리미엄 시장 잡아라”… 삼성·LG, 밀라노서 ‘빌트인’ 대전

    “유럽 프리미엄 시장 잡아라”… 삼성·LG, 밀라노서 ‘빌트인’ 대전

    삼성과 LG가 7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각각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삼성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 공개 삼성전자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세부 행사 가운데 하나인 ‘유로쿠치나 2022’에서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800㎡ 규모 전시 공간은 주방 가전에서부터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비스포크 홈 형태로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주방 트렌드를 제시하며 유럽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냉장고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오븐,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다양한 색상과 주방 가구에 딱 맞춰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 룩’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기술과 스팀 기능이 적용된 ‘비스포크 빌트인 오븐’ 신제품도 최초로 공개한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빌트인 가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로 새로워진 비스포크 홈과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서비스를 통해 가전 시장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내세워 LG전자 역시 최고급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400㎡ 규모 전시관을 색상 선택 폭을 넓힌 오븐 패키지와 인덕션, 아일랜드 식탁이나 조리대 아래에 빌트인으로 설치하는 24인치 서랍형 와인셀러와 냉장고, 6개 도어를 갖춘 48인치 빌트인 프렌치도어 냉장고 등으로 구성했다. 유럽은 가전과 가구를 일체감 있게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으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유럽 빌트인 시장은 약 224억 달러(약 28조 448억원) 규모로 글로벌 빌트인 시장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부사장)은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입지를 강화하며 빌트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유럽 프리미엄 시장 잡아라!...밀라노서 펼치는 삼성·LG 빌트인 경쟁

    유럽 프리미엄 시장 잡아라!...밀라노서 펼치는 삼성·LG 빌트인 경쟁

    삼성과 LG가 7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각각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세부 행사 가운데 하나인 ‘유로쿠치나 2022’에서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800㎡ 규모 전시 공간은 주방 가전에서부터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비스포크 홈 형태로 구성했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주방 트렌드를 제시하며 유럽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냉장고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오븐,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다양한 색상과 주방 가구에 딱 맞춰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 룩’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기술과 스팀 기능이 적용된 ‘비스포크 빌트인 오븐’ 신제품도 최초로 공개한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빌트인 가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로 새로워진 비스포크 홈과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서비스를 통해 가전 시장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역시 최고급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400㎡ 규모 전시관을 색상 선택 폭을 넓힌 오븐 패키지와 인덕션, 아일랜드 식탁이나 조리대 아래에 빌트인으로 설치하는 24인치 서랍형 와인셀러와 냉장고, 6개 도어를 갖춘 48인치 빌트인 프렌치도어 냉장고 등으로 구성했다. 밀라노 피아차 카브르 광장에는 별도의 쇼룸도 운영한다.유럽은 가전과 가구를 일체감 있게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으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유럽 빌트인 시장은 약 224억 달러(약 28조 448억원) 규모로 글로벌 빌트인 시장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부사장)은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입지를 강화하며 빌트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부고]

    ●황찬복씨 별세, 정환(전 신한금융투자 전략기획그룹장(부사장))씨 장인상=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02)2258-5979 ●박호표(청주대 관광경영학과 명예교수)씨 별세=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02)2258-5925
  • 삼성전자 180개국 ‘페이퍼 프리’… 전자문서로 종이 年 1억장 절감

    삼성전자가 자사 서비스센터의 종이 소모를 최소화하는 ‘페이퍼 프리’ 활동을 글로벌 영역으로 확대시키겠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달 호주, 필리핀 등에 전자영수증을 도입하는 등 180개국 1만 1000여개 서비스센터에 전자문서 발급 시스템을 적용했다. 발급이 어려운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 해당한다. 삼성전자는 국내 서비스센터에선 2020년 3월부터 전자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올해부턴 본격적으로 공통된 전자문서 시스템을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서비스센터에 전자문서 발급 시스템을 도입하면 연간 약 1억 장 이상의 종이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종이 생산에 필요한 물 600만ℓ 이상을 아끼고, 소나무 6만 1000여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할 수 있는 양인 약 526t의 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 김형남 부사장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고객 만족과 친환경 가치를 모두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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