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부부
    2026-02-01
    검색기록 지우기
  • 발열
    2026-02-01
    검색기록 지우기
  • 모닝
    2026-02-01
    검색기록 지우기
  • 상봉
    2026-02-01
    검색기록 지우기
  • 남녀
    2026-02-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1,052
  • “다리 뻗을 수도 없어”…캐나다 항공사 ‘닭장 좌석’ 영상에 SNS 공분

    “다리 뻗을 수도 없어”…캐나다 항공사 ‘닭장 좌석’ 영상에 SNS 공분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의 극도로 좁은 일반석 좌석이 승객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다리를 뻗을 공간조차 없는 불편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빠르게 퍼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웨스트젯을 이용한 부부가 좁은 좌석에 앉아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두 승객이 다리를 뻗을 공간이 거의 없어 앞 좌석 밑에 무릎을 집어넣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부부의 딸이 촬영한 이 영상에서 부모는 비좁은 공간에서 다리를 움직이려고 애쓰고 있었다. 게시물에 따르면 ‘프리미엄 좌석’ 값을 추가로 내지 않으면 뒤로 기대앉는 것조차 불가능했다고 한다. 영상 속에서 딸이 “다리 쭉 뻗을 수 있어요?”라고 묻자, 부모는 “불가능해”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잠시 후 부인은 남편에게 “다리 공간을 나눠 써야겠다”라고 농담했고, 딸은 “다른 쪽 다리 값도 내셔야 해요”라고 받아쳤다. 이 영상은 SNS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웨스트젯의 최신 항공기에 대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한 레딧 사용자는 “그럼 웨스트젯은 타지 말아야겠네”라고 썼고, 다른 이용자는 “몇 시간이고 저렇게 앉느니 차라리 차를 몰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일부는 안전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용자는 “만약 비상 착륙 상황이 발생하면 승무원들이 권고하는 충돌 대비 자세를 어떻게 취한단 말인가? 항공사가 좌석 몇 개 더 넣어서 돈을 더 벌자고 승객들은 다리가 부러지거나 얼굴을 다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외신에 따르면 웨스트젯 경영진은 이러한 변화를 옹호했다. 사만다 테일러 최고경험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객실은 모든 예산대에서 웨스트젯의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신중하게 설계됐다”며 “이는 고객들에게 더 폭넓은 상품 선택권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 “그 귀엽던 윤후 맞아?”…‘미국 명문대생’ 청년으로 훌쩍 자란 근황

    “그 귀엽던 윤후 맞아?”…‘미국 명문대생’ 청년으로 훌쩍 자란 근황

    전 국민을 미소 짓게 했던 ‘아빠! 어디가?’의 국민 조카 윤후가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이 전해졌다. 윤후의 어머니 김민지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설렘 먹은 날”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아들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어린 시절 통통하고 귀여웠던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날렵해진 턱선과 듬직한 어깨를 자랑하는 훈남 대학생으로 자란 모습이다. 윤후는 지난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부친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순수한 입담과 복스러운 식성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다. 10여 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 미국 명문 주립대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C)에 재학 중인 엘리트 대학생으로 성장했다. 한편, 윤후의 부모인 윤민수와 김민지씨는 지난 2024년 결혼 1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비록 부부의 연은 다했으나 “아들에 대한 애정만큼은 변함없다”며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이지혜, 父 외도 폭로…“금목걸이 두르고 바람”

    이지혜, 父 외도 폭로…“금목걸이 두르고 바람”

    이지혜가 과거 아버지의 외도를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윤화·김민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윤화는 김민기와 새해 1월 1일까지 총 40kg을 감량하면 금팔찌를 받기로 약속한 사실을 상기했다. 최근 홍윤화는 눈에 띄는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홍윤화는 “이제 10kg 남았다. 30kg도 마저 빼면 금팔찌 사줘야 하잖아”라고 말하며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 금은방을 찾았다. 금의 성지를 방문한 두 사람은 “금을 사러 온 건 처음”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기는 “대한민국 금은 여기 다 있나 보다”며 감탄했다. 온몸에 금을 두른 자신을 보며 스튜디오의 홍윤화는 “사장님이 저한테 다 채워보시더라”고 흡족해했다. 이에 김숙은 “(다 채우면) 하나는 걸리겠지 하는 생각”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이지혜는 “우리 엄마 보쌈집 잘될 때 아빠가 저걸 목에 하고 다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장사는 엄마가 하고, 아빠가 저걸 사고 돌아다녔다”며 “그래서 바람을 피웠네”라고 가정사를 고백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런 얘기 하지 말라. 아주 습관이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생각하니까 짜증이 나네”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 [단독]영정사진 된 40년 전 안성기 얼굴… 부인 “가장 그다운 모습”

    [단독]영정사진 된 40년 전 안성기 얼굴… 부인 “가장 그다운 모습”

    “배우 안성기의 가장 빛나던 시절‘기쁜 우리 젊은 날’ 촬영장서 찍어매 작품마다 성실하게 최선 다해” “저 한 장의 사진에 배우 안성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전날 세상을 떠난 국민배우 안성기의 부인 오소영(66)씨는 고인의 빈소에서 영정 사진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사진 속 서른 다섯의 청년 안성기는 말간 얼굴로 온화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1987년 배창호 감독의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 촬영장에서 사진작가 구본창이 찍은 이 사진은 안성기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었다. 6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서울신문과 만난 오씨는 “이 사진을 찍었던 때가 안성기라는 배우가 가장 빛나던 시절이었다. 가장 안성기다운 모든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면서 “남편은 항상 따뜻한 눈빛과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는 선한 사람이었고 집에서도 늘 한결같았다”고 회고했다. 안성기는 첫사랑을 다룬 멜로 영화의 고전 ‘기쁜 우리 젊은 날’에서 영민 역을 맡아 지고지순한 남자의 순애보를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그렸다. 오씨는 “많은 이들이 고인의 찬란하게 빛났던 모습을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40여년 전 영화 촬영 때 찍은 사진을 영정 사진으로 골랐다”면서 “언론에서도 기사에 고인의 투병 당시 모습보다 이 사진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실력파 조각가였던 오씨는 지인의 병문안을 갔다가 우연히 안성기를 만났다. 1985년 부부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평생의 동반자로 서로의 곁을 지켰다. 고인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병문안 간 사람은 눈에 안 들어오고 아내만 보였다”고 첫 만남을 소개하기도 했다. 오씨는 “매년 처음 만났던 날과 결혼 기념일을 빼놓지 않고 손수 챙기던 다정한 남편이었다”면서 “배우로서 매 작품마다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누구보다 영화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회상했다. 빈소에서 만난 김성수 감독은 “안성기 선배님은 젊은 감독들에게는 함께 일하고 싶은 로망이었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고인에게 첫 남우조연상을 안긴 영화 ‘무사’(2001)를 연출했던 김 감독은 “중국 사막에서 촬영하느라 모든 것이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불평을 하지 않은 유일한 배우였다”고 돌아봤다. 한편 미국에서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로 활동하는 고인의 장남 안다빈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따뜻한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국민들의 추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포항, 주택 대출이자 최대 480만원 지원

    경북 포항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다자녀와 신혼부부 대상 지원을 늘린다. 포항시는 새해를 맞아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신혼부부의 새 출발 지원 등 복지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다자녀가정 이사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2024년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구가 포항시로 전입할 경우 지원이 이뤄진다. 이사비,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비를 최대 4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이기 위한 ‘큰집 마련 지원’ 사업도 첫선을 보인다.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3000만원 이하인 1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주택 구입 대출 이자를 연 최대 480만원까지 현금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이다. 기간 내 자녀를 출산할 경우 최대 6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들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작은 결혼식 지원’은 규모와 혜택을 모두 늘린다. 연간 지원 대상은 기존 9쌍에서 12쌍으로 늘리고, 예식 부대비용 지원 한도는 1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으로 상향한다. 이 외에도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의 소득공제 혜택을 확대해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복지 제도들이 새 출발을 앞둔 청년과 양육 가정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해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불법 대통령 축출” vs “일방적 강압 행위” 둘로 갈린 안보리

    美·英·佛 “부정선거·마약 테러범”中·러시아 “무분별한 무력 사용”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을 논의하기 위해 5일(현지시간) 긴급하게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는 미국을 옹호하는 편과 비판하는 편이 극명하게 갈렸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영국·프랑스와 중국·러시아는 이번 사태를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유엔 차원에서 공동의 목소리를 내는데 실패했다. 우선 당사국인 베네수엘라의 사무엘 몬카다 주유엔 대사는 “우리나라의 주권뿐 아니라 국제법의 신뢰 또한 위태롭다”면서 “미국이 어떤 법적 정당성 없이 자국을 공격했다”고 성토했다. 이에 마이크 왈츠 미국 대사는 “베네수엘라나 그 국민을 상대로 한 전쟁은 없다”고 반박했다. 왈츠 대사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마약 테러리즘’ 혐의로 미 법원에 기소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당한 법집행 작전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네수엘라의 대선 개표 부정 논란을 언급하며 마두로를 ‘불법적인 대통령’이라고 언급했다. 프랑스와 영국 등 서방 대표는 마두로 정권이 부정선거를 자행하고 극심한 빈곤을 초래해 난민 위기를 낳았다고 지적하며 미국 편에 섰다. 반면 베네수엘라 최대 투자국인 중국은 미국의 공격이 ‘무분별한 무력사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쑨레이 주유엔 중국대표부 부대표는 “미국의 일방적이고 불법적이며 강압적인 행위에 깊은 충격을 받았으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특히 그는 이라크 공격과 이란 핵시설 공격 등 과거 미국의 군사 작전을 일일이 언급하며 발언 수위를 높였다. 바실리 네벤자 주유엔 러시아 대사도 미국의 행위를 불법적 무력 침략이라고 비난하며 마두로 대통령 부부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베네수엘라의 이웃인 남미 국가들 가운데 아르헨티나·칠레·파라과이는 미국 편에, 브라질·콜롬비아·멕시코·쿠바는 반대편에 섰다.
  • 북경한국학교 찾은 김 여사 “K인재, 세계서 활약 기대”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6일 중국 베이징의 북경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재외국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격려하고 “저 또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자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고현석 교장은 학교를 소개한 뒤 “한중 관계가 학생수에도 영향을 미치는 측면이 있는 만큼 이 대통령과 김 여사의 한중 관계 개선 노력이 학생수 증가 등에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태권도 시범단의 시연을 관람한 뒤 “K팝 그룹이 온 줄 알았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베이징에서 우리 국기인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있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김 여사는 이후 댜오위타이에서 한인 여성 활동가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다. 김 여사는 “여러분이 눈물로 버텨 주신 덕분에 한중 관계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맞이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익 증진과 한중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도 이 대통령 내외의 국빈 방문을 환영했다. 최순영 북경한국인회 부회장은 “교민들은 하나 된 마음으로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며 “중국 SNS(소셜미디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
  • 美 국방 “마두로 체포 작전에 미군 200명 투입”

    美 국방 “마두로 체포 작전에 미군 200명 투입”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작전에 투입된 미군 병력이 약 200명이라고 밝혔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5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에서 해군 장병과 조선업 종사자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우리 미국의 최고 인재들 중 거의 200명이 카라카스 시내로 진입해 미 사법당국이 기소해 수배 중이던 인물을 법 집행 지원 차원에서 체포했고, 단 한명의 미국인도 죽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 당국자가 마두로 대통령 생포 작전에 투입된 병력 규모를 구체적으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헤그세스 장관은 이 병력 규모가 실제 카라카스에 헬기로 투입된 지상군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해당 부대를 지원한 다른 인원까지 포함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앞서 미군은 지난 3일 이른바 ‘절대적 결의’로 명명한 작전을 통해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생포했다. 이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은 연방 상·하원 지도부를 대상으로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에 대한 비공개 브리핑을 열고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이날 오후 늦게 진행된 브리핑은 공화·민주당 상·하원 원내대표와 소관 상임위원회 일부 의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작전이 의회 승인없이 이뤄진 점 등으로 적법성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행정부 측은 작전의 정당성을 주장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엑스(X)에 “트럼프 행정부의 브리핑은 답을 제시하기보다 더 많은 의문을 남겼다”고 비판했다.
  • 족쇄 차고 美법정 선 마두로 “난 결백, 납치당해 이곳에 왔다”

    족쇄 차고 美법정 선 마두로 “난 결백, 납치당해 이곳에 왔다”

    수의 입고 수갑 찬 채 법원에 도착이마·눈에 붕대 붙인 아내도 출석신원 확인에 “베네수엘라 대통령”어산지 대변한 폴락 변호인 선임 “나는 베네수엘라 공화국의 대통령이며 1월 3일부터 이곳에 납치됐습니다.” 인구 2800만명 국가의 지도자에서 하루아침에 마약밀매 혐의 등을 받는 범죄자로 미국 법정에 선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맨해튼 뉴욕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자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판사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주황색 수의에 남색 상의를 입은 마두로 대통령은 법정 안에선 수갑이 풀렸으나 발목에는 여전히 족쇄가 채워져 있었다. 그는 법정에 도착한 직후 자신의 변호사들에게 악수를 건네는 등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심리를 진행한 앨빈 헬러스타인 판사는 마두로 대통령에게 ‘귀하’(Sir)라는 존칭을 붙이며 그가 피고인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설명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판사의 설명을 경청했고, 미리 준비한 종이에 메모하기도 했다. 법원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마두로 대통령의 발언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통역사를 배치했고, 그에게 통역용 헤드폰도 제공했다. 헬러스타인 판사가 유죄 인정 여부를 묻자 마두로 대통령은 “나는 결백하다. 무죄다. 나는 품위 있는 사람이고, 여전히 내 나라의 대통령이다”고 답했다. 이어 “내 메모가 존중되고 소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허락을 구했고, 헬러스타인 판사도 “보관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승낙했다. 1998년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임명돼 올해 92세인 헬러스타인 판사는 재판을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라면서 “그게 나의 임무”라고 했다. 마두로 대통령과 함께 체포된 영부인 실리아 플로레스도 이날 함께 재판을 받았다. 그는 체포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듯 눈과 이마에 붕대를 붙인 상태였다. 자신을 “베네수엘라의 퍼스트레이디”라고 설명한 그는 “나는 무죄다. 완전히 결백하다”며 마찬가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재판은 30여분만에 종료됐고 다음 공판은 오는 3월 17일로 예정됐다. 마두로 대통령 부부의 변호인은 이날 보석을 신청하지 않았지만, 향후 구속 적법성을 다툴 것임을 시사했다. 마두로 대통령 변호는 과거 위키리스크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를 변호한 배리 폴락 변호사가 맡았다. 이날 법원 앞은 이른 아침부터 마두로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시위대로 북새통을 이뤘다. 미 사법당국은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수감된 마두로 대통령을 헬기와 장갑차를 동원해 법원으로 호송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법정을 나서면서 자신을 비난한 방청객을 향해 “나는 전쟁 포로”라고도 했다.
  • 김보라 시장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도시혁신과 변화 멈추지 않겠다”

    김보라 시장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도시혁신과 변화 멈추지 않겠다”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새해를 맞아 언론브리핑을 열고 “올해는 ‘승세도약(乘勢跳躍)’을 화두 삼아 한 단계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안성을 구축하고 경제·에너지·돌봄·기본사회·생활인구 등 5대 핵심 과제를 토대로 도시의 혁신과 변화를 이어가겠다”며 5가지 시정 목표를 발표했다. 경제혁신-산업구조 체질 개선 올해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산업을 중심으로 식품·제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기술개발·인재양성·판로개척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특히 상반기 출범 예정인 안성산업진흥원을 거점으로 기업 성장 지원과 상생형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현대차 배터리 연구소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한다. 또한 시는 동신산단 조성, 문화·관광산업 육성,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전통시장 육성 등 분야별 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에너지전환-탄소중립 도시 가속화 안성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시는 지산지소(地産地消) 및 RE100 산업단지 조성, 공공부지 태양광 확대,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및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농축산 분야는 영농형 태양광 모델을 확산하고, 전기·수소차 보급 및 관련 인프라 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시민과 기업,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플랫폼 구축도 본격화한다. 생활인구-머무르고 다시 찾는 도시 안성시는 정주 인구 중심의 정책을 넘어, 다양한 지역의 시민들이 머무르고 소비하며 도시에 활력을 더하는 생활 인구 확대에도 나선다. 시는 특히 ‘안성온(ON)시민제도’를 기반으로 문화·관광·지역경제 등을 연계해 사람이 모이고 기회가 확산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문화도시 사업, 호수 관광,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장인공예 등 안성만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강화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 다시 찾는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통합돌봄-정든 곳에서 누리는 따뜻한 삶 안성시는 시민과 지역을 하나로 잇는 통합돌봄을 2026년 주요 복지 정책으로 내세웠다. 시는 이를 위해 안성맞춤 커뮤니티케어를 중심으로 의료·요양·돌봄 재가서비스를 확충하고, 민관협력 돌봄 사각지대 발굴,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 AI 활용 건강관리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는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아동친화도시 정책 고도화,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신설 추진 등을 통해 출산과 양육, 의료 부담을 줄이며 촘촘한 복지와 인프라 확대도 적극 추진한다. 기본사회-모두에게 최소한의 삶 보장 올해 시는 농어민·청년·예술인·체육인 기회소득,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무상교통, 새싹부부 지원 등 안성형 기본사회 정책을 강화한다. 시는 국민주권정부가 지향하는 기본사회에 발맞춰 존엄한 삶과 공정한 출발선이 보장되는 도시를 목표로, 기본소득·기본서비스·사회적경제를 연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2026년도 예산 1조 2840억 원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미래 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간다. 분야별 예산으로는 보건복지 4319억 원, 환경 1507억 원, 지역개발 1221억 원, 농축산 1141억 원, 일반행정·안전 940억 원, 교통 814억 원, 문화관광산업 634억 원, 교육·체육 543억 원 등이 포함됐다. 김보라 시장은 “2026년 병오년은 멈춤이 아닌 전진을, 주저함이 아닌 실행을 강화해 오직 시민 행복을 바라보며 지속 가능한 안성을 체감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의 완성은 시민 공동체와의 상생협력으로 이뤄지는 만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전국 최초 ‘결혼준비 보호 조례’, 제17회 202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김동욱 서울시의원, 전국 최초 ‘결혼준비 보호 조례’, 제17회 202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202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동욱 의원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서울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를 통해 입법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당 조례는 결혼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장 특유의 불투명한 가격 산정 방식과 일방적인 추가 비용 요구 등 불합리한 거래 관행을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비자가 정보 불균형으로 인해 겪는 피해를 예방하고, 서울시 차원에서 결혼 서비스의 표준화 및 소비자 보호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명문화했다는 점에서 ‘체감형 입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김 의원이 발의한 제정안이 통과되면서 ▲결혼준비대행업 및 표준계약서의 정의 명문화와 서울시의 관리 책무 규정 ▲계약 시 견적·추가비용·환불 조건 등에 대한 자율적 사전 정보제공 ▲공정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표준계약서 보급 및 활용 촉진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정기 실태조사 시행 근거가 명문화되는 등 서울시 결혼준비 서비스 보호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정립 가능해졌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결혼을 앞둔 청년들이 불공정한 계약 관행과 불투명한 비용 구조로 인해 시작부터 경제적 부담과 좌절을 겪는 현실을 바로잡고 싶었다”면서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집중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번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별도의 시상식은 열리지 않았으며, 수상 상패만 개별 전달됐다. 김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비롯해 총 6건의 의안을 발의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제11대 서울시의회 입성 이후 현재까지 총 24건의 조례안 및 건의안을 발의하며 미래전략 및 정책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 왔으며, 대표적으로 ▲서울시 무차별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서울시 미래전략과제 발굴 및 육성 조례 ▲서울시 게임산업 육성 및 이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 등 시민 안전과 미래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제정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서울시민의 일상을 보다 안전하고 풍요롭게 변화시키는 데 실질적인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구준엽, 새해에도 故 서희원 묘소 목격…‘묘비 닦고 또 닦고’

    구준엽, 새해에도 故 서희원 묘소 목격…‘묘비 닦고 또 닦고’

    가수 구준엽이 새해에도 아내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묘소를 찾아 변함없는 애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대만 매체 ET투데이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대만 신베이시 진바오산(金寶山·금보산) 묘원에서 구준엽을 목격했다는 대만 팬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해당 팬의 목격담에 따르면 구준엽은 묘소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준비해 온 물품을 꺼내 고인의 묘비를 정성껏 닦기 시작했다. 그는 “묘비를 하나하나 정성껏 닦았고 평소 지참하던 접이식 의자를 펴지 않은 채 한동안 그 자리에 머물렀다”고 전해졌다. 목격자는 구준엽의 표정이 “무척 쓸쓸해 보여” 차마 말을 걸지 못한 채 멀리서 지켜보다 자리를 떴다고 덧붙였다. 구준엽의 이러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아내와 사별한 이후 금보산 묘역을 수시로 찾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된 바 있다.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구준엽이 비가 내리는 날에도 우산을 쓴 채 묘소를 지키는 모습을 목격했다거나 묘 앞에 의자를 두고 긴 시간 머물렀다는 등의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고 서희원은 2001년 대만 드라마 ‘유성화원’의 주연을 맡아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다. 그는 2025년 2월 일본 가족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아시아 전역에 큰 충격을 안겼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0년대 후반 교제하다 헤어진 뒤, 20년의 세월을 돌아 재회해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국경과 시간을 초월한 러브스토리로 많은 응원을 받았으나, 결혼 3년 만에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 [단독] 영정사진 된 40년 전 얼굴… 부인 오소영씨 “가장 안성기다운 모습 담겨”

    [단독] 영정사진 된 40년 전 얼굴… 부인 오소영씨 “가장 안성기다운 모습 담겨”

    “저 한 장의 사진에 배우 안성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전날 세상을 떠난 국민배우 안성기의 부인 오소영씨는 고인의 빈소에서 영정 사진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1987년 배창호 감독의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 촬영장에서 사진작가 구본창이 찍은 이 사진은 안성기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었다. 6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서울신문과 만난 오씨는 “이 사진을 찍었던 때가 안성기라는 배우가 가장 빛나던 시절이었다. 가장 안성기다운 모든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면서 “남편은 항상 따뜻한 눈빛과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는 선한 사람이었고 집에서도 늘 한결같았다”고 회고했다. 안성기는 첫사랑을 다룬 멜로 영화의 고전 ‘기쁜 우리 젊은 날’에서 영민 역을 맡아 지고지순한 남자의 순애보를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그렸다. 오씨는 “많은 이들이 고인의 찬란하게 빛났던 모습을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40여년 전 영화 촬영 때 찍은 사진을 영정 사진으로 골랐다”면서 “언론에서도 기사에 고인의 투병 당시 모습보다 이 사진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실력파 조각가였던 오씨는 지인의 병문안을 갔다가 우연히 안성기를 만났다. 1985년 부부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평생의 동반자로 서로의 곁을 지켰다. 고인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병문안 간 사람은 눈에 안 들어오고 아내만 보였다”고 한눈에 반했던 첫 만남을 소개하기도 했다. 오씨는 “촬영이 있을 때를 빼고 매년 처음 만났던 날과 결혼 기념일을 빼놓지 않고 챙기던 다정한 남편이었다”면서 “배우로서 매 작품마다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누구보다 영화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회상했다. 빈소에서 만난 김성수 감독도 “안성기 선배님은 젊은 감독들에게는 함께 일하고 싶은 로망이었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고인에게 첫 남우조연상을 안긴 영화 ‘무사’(2001)를 연출했던 김 감독은 “중국 사막에서 촬영하느라 모든 게 불편한 속에서도 불평을 하지 않은 유일한 배우였다”고 돌아봤다. 한편 미국에서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로 활동하는 고인의 장남 안다빈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화꽃 사진과 함께 “따뜻한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국민들의 추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암 가족력 걱정”…서정희 딸 서동주, 검사 결과 ‘이 수치’ 높아

    “암 가족력 걱정”…서정희 딸 서동주, 검사 결과 ‘이 수치’ 높아

    방송인 서동주가 암 가족력을 언급하며 면역 관련 검사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을 통해 암 가족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면역력의 핵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 검사를 받는 과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영상 속 서동주는 “어머니(서정희)가 암을 겪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가족력이 있는 만큼 걱정이 된다”는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NK세포의 활성도가 중요하다는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부부는 긴장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다.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은 서동주의 혈액검사 결과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남편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다는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곧이어 공개된 NK세포 검사 결과는 반전이었다. 서동주의 남편이 측정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를 확인한 서동주는 “어쩐지 코로나도 안 걸렸다”며 남편의 강철 면역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본인 역시 높은 면역력이 수치로 확인되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동주는 “가족력 때문에 평소 식습관을 조심하고 있다”며 “생선·해산물과 채소 위주로 먹고, 육류와 유제품 섭취를 줄이려고 한다”고 밝혔다.
  • 법정에 선 마두로 “나는 전쟁 포로”…부인은 머리에 붕대

    법정에 선 마두로 “나는 전쟁 포로”…부인은 머리에 붕대

    “나는 베네수엘라 공화국의 대통령이며 1월 3일부터 이곳에 납치됐습니다.” 인구 2800만명 국가의 지도자에서 하루아침에 마약밀매 혐의 등을 받는 범죄자로 미국 법정에 선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맨해튼 뉴욕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자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판사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주황색 수의에 남색 상의를 입은 마두로 대통령은 법정 안에선 수갑이 풀렸으나 발목에는 여전히 족쇄가 채워져 있었다. 그는 법정에 도착한 직후 자신의 변호사들에게 악수를 건네는 등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심리를 진행한 앨빈 헬러스타인 판사는 마두로 대통령에게 ‘귀하’(Sir)라는 존칭을 붙이며 그가 피고인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설명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판사의 설명을 경청했고, 미리 준비한 종이에 메모하기도 했다. 법원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마두로 대통령의 발언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통역사를 배치했고, 그에게 통역용 헤드폰도 제공했다. 헬러스타인 판사가 유죄 인정 여부를 묻자 마두로 대통령은 “나는 결백하다. 무죄다. 나는 품위 있는 사람이고, 여전히 내 나라의 대통령이다”고 답했다. 이어 “내 메모가 존중되고 소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허락을 구했고, 헬러스타인 판사도 “보관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승낙했다. 1998년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임명돼 올해 92세인 헬러스타인 판사는 재판을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라면서 “그게 나의 임무”라고 했다. 마두로 대통령과 함께 체포된 영부인 실리아 플로레스도 이날 함께 재판을 받았다. 그는 체포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듯 눈과 이마에 붕대를 붙인 상태였다. 자신을 “베네수엘라의 퍼스트레이디”라고 설명한 그는 “나는 무죄다. 완전히 결백하다”며 마찬가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재판은 30여분만에 종료됐고 다음 공판은 오는 3월 17일로 예정됐다. 마두로 대통령 부부의 변호인은 이날 보석을 신청하지 않았지만, 향후 구속 적법성을 다툴 것임을 시사했다. 마두로 대통령 변호는 과거 위키리스크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를 변호한 배리 폴락 변호사가 맡았다. 이날 법원 앞은 이른 아침부터 마두로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시위대로 북새통을 이뤘다. 미 사법당국은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수감된 마두로 대통령을 헬기와 장갑차를 동원해 법원으로 호송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법정을 나서면서 자신을 비난한 방청객을 향해 “나는 전쟁 포로”라고도 했다.
  • 나경원 “지금 한국은 베네수엘라 닮아”…국민의힘 지지 호소

    나경원 “지금 한국은 베네수엘라 닮아”…국민의힘 지지 호소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사건을 계기로, 국내 정치권에서도 베네수엘라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마두로 체포는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은 베네수엘라가 걸었던 길을 닮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6월 지방선거를 거론하며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도 조용술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베네수엘라의 몰락은 결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며 “과도한 돈 풀기와 권력의 독주, 야권 탄압과 언론 압박이 일상화된다면 대한민국 역시 같은 길로 접어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국민의힘과 나 의원의 발언은 국민 불안을 자극하는 선동에 가깝다”며 “베네수엘라의 위기를 한국과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무리한 비유”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베네수엘라의 위기 원인으로 석유에 의존한 단일 경제 구조, 장기 독재 체제,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국가 제도 붕괴 등을 거론하며 “정책 비판과 극단적 해외 사례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냉정한 토론이 아니라 정치적 수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김영배 민주당 의원 역시 “대한민국 정도의 국가가 ‘베네수엘라행’을 걱정하는 것 자체가 과장된 주장”이라며 “베네수엘라식 독재를 떠올리게 한 인물은 오히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미국은 3일(현지시간) 군사 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마두로 대통령 부부는 ‘마약 테러리즘’ 등의 혐의로 2020년 기소됐으며, 현재 뉴욕 연방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 부산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 모집

    부산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 모집

    부산시는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머물자리론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머물자리론은 청년의 안정적 주거 환경 조성,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임차 보증금을 대출하고,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BNK부산은행이 청년에 임차보증금을 최대 1억원, 연 3.5% 금리로 대출한다. 시는 대출받은 청년에 2%~2.5% 이자를 지원한다. 최대 지원 금액은 연 250만원이며, 최장 4년까지 지원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퍼센트(%)를 보증한다. 올해는 대출 심사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5일로 단축하고, 대출 실행기간도 신청 다음 달 15일에서 신청 다음 달 1일로 바꿔 청년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머물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머물자리론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19~39세 청년이 이용할 수 있다. 연 소득 본인 6000만원·부부합산 1억원 이하,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 및 전월세 전환율 6.1% 이하의 주택이고 임대차계약 체결 후 보증금 5% 이상 납부 조건을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매월 선착순 50명만 모집하며, 지원 받기를 원하는 청년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부산청년플랫폼(young.bu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매월 15일 부산청년플랫폼에 공개한다.
  • 정전→침투→체포…미군 작전 150분의 흐름

    정전→침투→체포…미군 작전 150분의 흐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확고한 결의 작전’(Operation Absolute Resolve)을 승인한 지 불과 2시간 30분 만에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는 전면 정전에 빠졌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군사 요새 내부 침실에서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체포됐다. 5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군은 공중 제압과 전자전, 특수부대 침투를 결합한 고강도 합동작전을 통해 마두로 신병을 확보했다. ◆ CIA 잠입·스텔스 드론…‘사전 장악’이 먼저였다 작전의 출발점은 공격이 아니라 정보 장악이었다. AP통신은 미 중앙정보국(CIA)이 지난해 8월부터 카라카스에 요원을 투입해 마두로의 동선과 경호 패턴을 장기간 추적했다고 전했다. 미국 측은 마두로 측근 내부에 정보원을 확보해 군과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군 특수작전에서 반복돼 온 인적 정보(HUMINT) 기반 접근이다. 작전 당일 밤에는 미 공군의 스텔스 정찰 드론 RQ-170 센티널이 고고도에서 체공하며 마두로의 위치를 최종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NYT는 이 단계에서 작전 성공 가능성이 사실상 결정됐다고 평가했다. ◆ 150대 항공 전력 투입…방공망 무력화가 1순위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말 작전을 승인했지만, 군 지휘부는 기상 여건과 가시성을 이유로 실행 시점을 조정했다. 이후 조건이 충족되자 작전은 즉각 집행 단계로 전환됐다. 이번 작전에는 F-35·F-22 전투기와 B-1B 전략폭격기, EA-18G 전자전기, E-2 조기경보기 등 150대 이상의 항공 전력이 동시에 투입됐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를 베네수엘라 방공망을 초기에 무력화하기 위한 과잉 억제(overmatch) 전략으로 해석한다. 실제로 AP통신은 러시아제 방공 시스템의 유의미한 대응 징후가 포착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수도 정전의 의미…‘블랙아웃 폭탄’은 전술 신호였다 공습 직후 카라카스 전역은 정전에 빠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우리가 가진 특정한 기술로 카라카스의 불을 껐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NYT는 미군이 BLU-114/B ‘블랙아웃 폭탄’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무기는 폭발 없이 송·변전 설비를 마비시켜 도시 전체를 암흑에 빠뜨리는 전술 무기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번 정전이 단순한 부수 효과가 아니라 지휘·통제·통신(C3) 체계를 붕괴시키기 위한 의도된 수단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 새벽 1시 침투…델타포스의 임무는 ‘전투’ 아닌 ‘회수’ 정전과 공습이 진행되는 동안 미 특수부대는 해상 초저공 비행으로 베네수엘라에 진입했다. 헬기는 레이더 회피를 위해 수면 위 수십 미터 고도를 유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육군 델타포스는 새벽 1시쯤 포르트 티우나 군사 요새에 진입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 단계를 전투가 아닌 ‘회수(extraction) 작전’의 마지막 국면으로 평가한다. 마두로는 철제 대피실로 이동을 시도했지만, 문을 닫기 직전 제압됐다. ◆ 공중·해상 통제 속 탈출…‘완결된 작전’ 새벽 3시 30분, 헬기 편대는 베네수엘라 영공을 벗어났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수갑과 안대를 착용한 마두로의 사진을 공개하며 작전 성공을 공식화했다. 마두로 부부는 관타나모 기지를 거쳐 뉴욕 인근 공군기지로 이송됐으며 이후 미 마약단속국(DEA) 본부를 거쳐 브루클린 구치소에 수감됐다. ◆ 사망자 논란…“전쟁은 아니지만 피해는 발생” 미국은 자국 군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지만, NYT는 베네수엘라 측 사망자가 약 40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했다. 쿠바 정부는 자국민 경호 인력 32명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 군사적 평가: “체포 작전이 아닌, 능력 과시” AP통신은 이번 작전이 단기간에 전개됐다고 보도했다. 군사 분석가들은 이를 미국의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과시한 사례로 평가했다. 특히 중국·러시아제 방공 체계가 사실상 무력화된 점은 향후 유사 상황에서 잠재적 경쟁국을 향한 전략적 메시지로 해석된다.
  • 불 꺼진 수도, 열린 침실 문…마두로 체포까지 걸린 시간은 2시간 반 [밀리터리+]

    불 꺼진 수도, 열린 침실 문…마두로 체포까지 걸린 시간은 2시간 반 [밀리터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확고한 결의 작전’(Operation Absolute Resolve)을 승인한 지 불과 2시간 30분 만에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는 전면 정전에 빠졌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군사 요새 내부 침실에서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체포됐다. 5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군은 공중 제압과 전자전, 특수부대 침투를 결합한 고강도 합동작전을 통해 마두로 신병을 확보했다. ◆ CIA 잠입·스텔스 드론…‘사전 장악’이 먼저였다 작전의 출발점은 공격이 아니라 정보 장악이었다. AP통신은 미 중앙정보국(CIA)이 지난해 8월부터 카라카스에 요원을 투입해 마두로의 동선과 경호 패턴을 장기간 추적했다고 전했다. 미국 측은 마두로 측근 내부에 정보원을 확보해 군과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군 특수작전에서 반복돼 온 인적 정보(HUMINT) 기반 접근이다. 작전 당일 밤에는 미 공군의 스텔스 정찰 드론 RQ-170 센티널이 고고도에서 체공하며 마두로의 위치를 최종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NYT는 이 단계에서 작전 성공 가능성이 사실상 결정됐다고 평가했다. ◆ 150대 항공 전력 투입…방공망 무력화가 1순위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말 작전을 승인했지만, 군 지휘부는 기상 여건과 가시성을 이유로 실행 시점을 조정했다. 이후 조건이 충족되자 작전은 즉각 집행 단계로 전환됐다. 이번 작전에는 F-35·F-22 전투기와 B-1B 전략폭격기, EA-18G 전자전기, E-2 조기경보기 등 150대 이상의 항공 전력이 동시에 투입됐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를 베네수엘라 방공망을 초기에 무력화하기 위한 과잉 억제(overmatch) 전략으로 해석한다. 실제로 AP통신은 러시아제 방공 시스템의 유의미한 대응 징후가 포착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수도 정전의 의미…‘블랙아웃 폭탄’은 전술 신호였다 공습 직후 카라카스 전역은 정전에 빠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우리가 가진 특정한 기술로 카라카스의 불을 껐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NYT는 미군이 BLU-114/B ‘블랙아웃 폭탄’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무기는 폭발 없이 송·변전 설비를 마비시켜 도시 전체를 암흑에 빠뜨리는 전술 무기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번 정전이 단순한 부수 효과가 아니라 지휘·통제·통신(C3) 체계를 붕괴시키기 위한 의도된 수단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 새벽 1시 침투…델타포스의 임무는 ‘전투’ 아닌 ‘회수’ 정전과 공습이 진행되는 동안 미 특수부대는 해상 초저공 비행으로 베네수엘라에 진입했다. 헬기는 레이더 회피를 위해 수면 위 수십 미터 고도를 유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육군 델타포스는 새벽 1시쯤 포르트 티우나 군사 요새에 진입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 단계를 전투가 아닌 ‘회수(extraction) 작전’의 마지막 국면으로 평가한다. 마두로는 철제 대피실로 이동을 시도했지만, 문을 닫기 직전 제압됐다. ◆ 공중·해상 통제 속 탈출…‘완결된 작전’ 새벽 3시 30분, 헬기 편대는 베네수엘라 영공을 벗어났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수갑과 안대를 착용한 마두로의 사진을 공개하며 작전 성공을 공식화했다. 마두로 부부는 관타나모 기지를 거쳐 뉴욕 인근 공군기지로 이송됐으며 이후 미 마약단속국(DEA) 본부를 거쳐 브루클린 구치소에 수감됐다. ◆ 사망자 논란…“전쟁은 아니지만 피해는 발생” 미국은 자국 군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지만, NYT는 베네수엘라 측 사망자가 약 40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했다. 쿠바 정부는 자국민 경호 인력 32명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 군사적 평가: “체포 작전이 아닌, 능력 과시” AP통신은 이번 작전이 단기간에 전개됐다고 보도했다. 군사 분석가들은 이를 미국의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과시한 사례로 평가했다. 특히 중국·러시아제 방공 체계가 사실상 무력화된 점은 향후 유사 상황에서 잠재적 경쟁국을 향한 전략적 메시지로 해석된다.
  • 울산시, 올해부터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울산시, 올해부터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울산시는 올해부터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무료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전염성이 높은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생후 2·4·6개월의 영아가 백일해에 감염되면 뇌 손상, 폐렴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따라서 임신 3기인 27~36주 임산부는 백일해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울산시는 백일해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자체 사업으로 울산에 주민등록을 둔 27~36주 임신부나 임신기간에 접종하지 않은 분만 1개월 이내 산모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또 1세 미만 영아의 주요 감염원이 가족인 만큼 영아를 돌보는 주 양육자인 임산부의 배우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다만 백일해 예방접종 간격이 10년이 지난 경우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2일부터 접수한다.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