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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핑크빛 로맨스 포착 ‘기습뽀뽀 보니..’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핑크빛 로맨스 포착 ‘기습뽀뽀 보니..’

    5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는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했다. 이날 신디가 부모님의 죽음에 죄책감을 보이며 눈물을 보이자, 백승찬은 “잘못이 아니다”라며 위로했다. 이에 신디는 “오늘 오길 잘 한 것 같다. PD님이랑 오길 잘했다”라면서 “이제는 놀이공원 하면PD님 생각날 것 같다”며 백승찬에게 키스했다. 당황해하는 백승찬에게 신디는 “PD님은 평생 놀이공원하면 늘 생각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감동뉴스] 노숙자 위해 직접 집 짓는 9세 소녀

    [감동뉴스] 노숙자 위해 직접 집 짓는 9세 소녀

    이런 소녀, 또 없습니다. 길에서 집 없이 떠도는 노숙자들을 보면 힐끗거리며 피하기 쉽지만, 전혀 다른 ‘리액션’을 보이는 소녀가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에 사는 헤일리 포트(9)는 작은 인형을 가지고 노는 또래 친구들과 달리 ‘연장’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습니다. 이 작은 여자아이의 취미이자 특기가 바로 집을 짓는 것이기 때문이죠. 헤일리는 4년 전인 5살 무렵 부모님과 함께 길을 걷다가 우연히, 그리고 처음으로 노숙자를 목격합니다. 당시 이 꼬마는 부모에게 그를 돕고 싶다고 말했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노숙자에게 음식을 제공하거나 쉴 곳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던 헤일리가 집을 짓기 시작한 것은 에드워드라는 이름의 노숙자 친구를 사귀게 된 이후부터입니다. 에드워드는 얼마 전 직장을 잃은 뒤 노숙자가 되었고, 포트는 그를 도울 방법을 찾던 중 이동식 쉼터를 생각하게 된 것이죠. 헤일리는 건축사인 할아버지로부터 집 짓는 법을 공부했습니다. 네일건이나 건축용 스테이플러, 전기 드릴 등 성인도 어지간히 쓰기 어려운 공구들을 척척 사용할 수 있게 됐고요. 물론 헤일리의 노력 뒤에는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는 딸을 지지하는 부모님이 있었습니다. 9살 소녀가 비교적 위험하고 어려운 작업을 하는 동안, 헤일리의 엄마는 이 모든 것을 주의 깊게 살피며 관리·감독합니다. 전기 톱 등 위험한 도구를 사용해야 할 때에는 헤일리 대신 이를 도맡아줄 전문가를 섭외하기도 하죠. 현재 헤일리가 짓고 있는 집은 이동이 가능한 작은 쉼터입니다. 나무로 만든 이 집은 비록 작지만 비바람을 피할 수 있고,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창문도 있습니다. 첫 번째 이동식 쉼터의 주인은 아마도 노숙자 친구인 에드워드가 되겠지요. 이 작은 여자아이의 목표는 올해 안에 노숙자를 위한 집 12채를 짓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집을 짓는데 필요한 자금과 노숙자를 위한 생활용품, 위생도구, 의류 등을 기증받고 있습니다. 온라인모금웹사이트인 ‘고펀드미’(Go Fund Me)를 통해서도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헤일리는 “에드워드 같은 노숙자들이 궂은 날씨 속에서 비를 맞는 것을 원치 않아요. 에드워드는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라고 말해 주위를 더욱 감동케 하고 있습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놀이공원에서 깜짝 키스 성공 ‘김수현 표정보니..’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놀이공원에서 깜짝 키스 성공 ‘김수현 표정보니..’

    5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는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이날 신디가 부모님의 죽음에 죄책감을 보이며 눈물을 흘리자, 백승찬은 “잘못이 아니다”라며 위로했다. 이에 신디는 “오늘 오길 잘 한 것 같다. PD님이랑 오길 잘했다”라면서 “이제는 놀이공원 하면PD님 생각날 것 같다”며 백승찬에게 다가가 기습적으로 키스를 했다. 당황해하는 백승찬에게 신디는 “PD님은 평생 놀이공원하면 늘 생각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로맨스 시작되나 ‘키스 성공’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로맨스 시작되나 ‘키스 성공’

    5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는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이날 신디가 부모님의 죽음에 죄책감을 보이며 눈물을 흘리자, 백승찬은 “잘못이 아니다”라며 위로했다. 이에 신디는 “오늘 오길 잘 한 것 같다. PD님이랑 오길 잘했다”라면서 “이제는 놀이공원 하면PD님 생각날 것 같다”며 백승찬에게 다가가 기습적으로 키스를 했다. 당황해하는 백승찬에게 신디는 “PD님은 평생 놀이공원하면 늘 생각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로맨스 시작될까?’ 입맞춤 성공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로맨스 시작될까?’ 입맞춤 성공

    5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는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했다. 이날 신디가 부모님의 죽음에 죄책감을 보이며 눈물을 보이자, 백승찬은 “잘못이 아니다”라며 위로했다. 이에 신디는 “오늘 오길 잘 한 것 같다. PD님이랑 오길 잘했다”라면서 “이제는 놀이공원 하면PD님 생각날 것 같다”며 백승찬에게 키스했다. 당황해하는 백승찬에게 신디는 “PD님은 평생 놀이공원하면 늘 생각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놀이공원에서 로맨틱한 키스 “제 생각날 것” 시청률은?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놀이공원에서 로맨틱한 키스 “제 생각날 것” 시청률은?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놀이공원에서 로맨틱한 키스 “제 생각날 것”시청률 보니 ‘반전’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키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는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기습적으로 키스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디는 생일을 맞아 라준모(차태현 분)와 백승찬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신디는 백승찬에게 어릴 적 변대표(나영희 분)에게 길거리 캐스팅된 일과 이로 인해 춘천에 있던 부모님이 서울을 오가다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신디가 부모님의 죽음에 죄책감을 보이며 눈물을 보이자, 백승찬은 “잘못이 아니다”라며 신디를 위로했다. 이에 신디는 “오늘 오길 잘 한 것 같다. PD님이랑 오길 잘했다”라면서 “이제는 놀이공원 하면PD님 생각날 것 같다”며 백승찬에게 다가가 기습적으로 키스했다. 당황해하는 백승찬에게 신디는 “PD님은 평생 놀이공원하면 늘 생각날 것”이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프로듀사’는 전국기준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된 지난 5월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13.5%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사진=KBS2 프로듀사 방송캡처(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사 아이유, 놀이공원에서 김수현에 달달한 키스 “내 생각날 것”

    프로듀사 아이유, 놀이공원에서 김수현에 달달한 키스 “내 생각날 것”

    프로듀사 아이유, 놀이공원에서 김수현에 달달한 키스 “내 생각날 것”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아이유가 김수현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5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아이유(신디 역)는 김수현(백승찬 역)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생일을 맞아 차태현(라준모 역)와 김수현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아이유는 김수현에게 어릴 적 소속사 대표에게 길거리 캐스팅된 일과 이로 인해 춘천에 있던 부모님이 서울을 오가다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김수현은 “네 잘못이 아니다”며 위로했다. 이에 아이유는 “오늘 오길 잘 한 것 같다. PD님이랑 오길 잘했다. 이제는 놀이공원 하면PD님 생각날 것 같다”고 말한 뒤 백승찬에게 키스했다. 당황해하는 김수현에게 아이유는 “PD님은 평생 놀이공원하면 제가 생각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KBS2 프로듀사 캡처(프로듀사 아이유 김수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놀이공원에서 깜짝 스킨십 ‘대박’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놀이공원에서 깜짝 스킨십 ‘대박’

    5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는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이날 신디가 부모님의 죽음에 죄책감을 보이며 눈물을 흘리자, 백승찬은 “잘못이 아니다”라며 위로했다. 이에 신디는 “오늘 오길 잘 한 것 같다. PD님이랑 오길 잘했다”라면서 “이제는 놀이공원 하면PD님 생각날 것 같다”며 백승찬에게 다가가 기습적으로 키스를 했다. 당황해하는 백승찬에게 신디는 “PD님은 평생 놀이공원하면 늘 생각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사 아이유, 김수현에게 기습키스 ‘대박’

    프로듀사 아이유, 김수현에게 기습키스 ‘대박’

    5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는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했다. 이날 신디가 부모님의 죽음에 죄책감을 보이며 눈물을 보이자, 백승찬은 “잘못이 아니다”라며 위로했다. 이에 신디는 “오늘 오길 잘 한 것 같다. PD님이랑 오길 잘했다”라면서 “이제는 놀이공원 하면PD님 생각날 것 같다”며 백승찬에게 키스했다. 당황해하는 백승찬에게 신디는 “PD님은 평생 놀이공원하면 늘 생각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美 메이저리그 수집가·뉴욕 메츠 팬 토니 김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美 메이저리그 수집가·뉴욕 메츠 팬 토니 김

    “제가 만약 이승엽의 400호 홈런볼을 주웠다면 직접 이승엽을 만나 ‘당신의 열매를 돌려드립니다’라고 말씀드리며 건네드릴 것 같습니다만….” 약간 뜻밖이었다. 지난 3일 이승엽(39·삼성)의 대기록이 터진 몇시간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하는 메이저리그 수집가 토니 김(31)에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떠봤더니 이런 답이 돌아왔다. 어린 시절 LA로 이민 가 뉴욕 메츠에 꽂혀 뉴욕으로 직장을 옮겼고, 세계에서 단하나 뿐인 ‘톰 시버 노히터 카드’ 등 국내에서는 꿈도 못 꿀 희귀 컬렉션을 자랑하는 그가 아무런 대가 없이 선수 본인에게 돌려주겠다는 것이다. 물론 단서는 붙여져 있었다. “제가 감히 이승엽 선수에게 공을 돌려주며 말할 수 있다면…”이라는.지난달 말 이승엽이 399호 홈런을 날린 뒤부터 그와 이메일로 국내 프로야구의 4배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수집 열풍과 국내와 다른 미국의 팬 문화에 대해 이메일 문답을 주고받았다. 다음은 일문일답. →미국에서는 이승엽의 400호 홈런볼과 같은 기념비적 물품이 나오면 어떻게 하는지. -엄청난 고가에 팔릴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구단 등에서) 기증해달라거나 하지 않는다. 시장이 확실히 형성돼 있기 때문에 한국과 다르다. 첫 번째 안타라든지 투수가 던진 공 같은 것은 돌려주는 일이 많지만 하여튼 그렇다. 그래서 데릭 지터(뉴욕 양키스 은퇴)의 3000호 안타(홈런) 공을 돌려준 팬이 엄청난 찬사를 들었다. 한국 돈으로 몇 억원 받을 수 있는데 자신보다 지터에게 의미가 있다며 돌려줬다. 나중에 시즌패스와 기념품을 받았다고 들었지만 공의 값어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양키스를 증오하고 팬들도 좋아하지 않지만 그 팬만은 존중할 수밖에 없더라. →양키스를 증오한다고? -메츠를 좋아하면 그렇게 된다. 뉴욕의 택시 기사들은 보스턴 등 다른 팀 모자를 쓴 손님이 손을 흔들면 “Wrong cap”(모자를 잘못 썼네)이라고 외치며 그냥 지나친다. 호텔 벨보이들은 엘리베이터 버튼을 조작해 원하는 층을 지나치게 한다. ‘악의 제국’이란 소리를 듣는 양키스 팬들은 푼돈밖에 쓸 줄 모른다며 메츠 팬들을 우습게 여긴다. 길 가다가도 다른 유니폼을 입었다는 이유로 시비를 붙는다. 내가 메츠의 옛 구장 이름을 따 애견 이름을 ‘Shea’(셰이)로 지었다고 하면 양키스 팬들은 “왜 애견에게 저주를 걸었느냐”며 개종(?)하라고 한다. 그럼 난 “돈으로 우승을 사는 팀을 사랑할 수는 없다”고 쏘아붙여준다. 반면 뉴욕에서도 워낙 소수니까 내가 메츠 경기를 보고 싶어 LA에서 이주해왔다고 소개하면 메츠 팬들은 와락 껴안아줬다. 그런 결속력이 참 대단하다. →언제 미국으로 건너간 건가. -1984년 9월 경기 과천에서 태어나 중학 1학년을 마치지 못한 채 1998년 1월 가족과 함께 건너왔다. 고교에 들어가자마자 집안 돕는다며 베이글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데브리 칼리지 다니면서 직장을 다녔다. →야구와의 인연은 어떻게. -어렸을 적 해태를 좋아했다. 투수는 공을 던지고 타자는 공을 치는 것 정도만 알았는데 선동열 선수가 이룬 업적 등을 영상으로 보는데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 보기 시작했다. 친척형과 야구를 하다 눈 윗부분을 맞아 피를 굉장히 많이 흘렸다. 장비를 사려고 돈을 모으는 과정에 이민을 왔다. →LA에 거주하면서 왜 다저스 팬이 되지 않았나. -아무리 좋아하는 스포츠라도 자기 팀이 없으니 보기 힘들더라. 박찬호 선수도 있었지만 다저스의 플레이 방식이 불만이었다. 너무 스몰 베이스볼을 하는 느낌이었다. 팬들도 단순히 화풀이를 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였다. 실제로 여기에서는 다저스 팬들에 대한 말들이 많다. 몇년 뒤 1969년 월드시리즈 영상을 통해 메츠를 알게 됐다. 어린 나이에도 열심히 조사하고 영어도 안 됐지만 메츠에 관한 역사책을 읽었다. 두 차례 월드시리즈를 우승하면서 객관적 전력이 떨어지는데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매료됐다. 그래서 이렇게 미국 사람들도 굉장히 낯설어하고 이상하게 여기는, LA에 거주하는 메츠의 광팬이 됐다. →뉴욕으로의 이주는 어떻게. -2012년 한 무역회사가 동부에서 근무할 사람을 찾는다고 해 무작정 달려갔다. 그런데 취업하지마자 동부로 보낼 수는 없고 1년만 오레곤주에서 근무하라고 해 참고 견뎠다. 새로운 것과 등산을 좋아해 문제 없으며 1년 뒤 다시 동부로 보내달라고 당당히 요구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 당당했는지 민망할 따름이다. 2014년 3월 뉴욕에서 수십년을 산 사람처럼 비행기를 탈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메츠에 관련된 옷을 입고 비행기에 올랐다. 맨먼저 시티필드로 향해 경기장을 둘러보고 가능한 주말 경기 티켓을 샀다. 당시는 뉴욕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고 노후로 캘리포니아로 돌아가자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왜 다시 LA로 돌아왔나. -부모님이 아들 중 하나와는 함께 지내시는 것을 원해서였다. 형이 워낙 분방한 성격이라 중부에서 비행기 엔진 직장을 다닌다. 일생을 기다려온 동부 생활을 접고, 그리고 직장 동료를 통해 알게 된 여자친구와 헤어져야 하나 고민스러웠다. 하지만 이만큼 키워주셨으니 이젠 효도를 할 때라고 마음 먹고 직장을 옮기기로 결정한 뒤 여친에게 결혼하자고 했는데 선선히 따라와줘 지난달 중순 결혼했다. →새색시 자랑을 한다면. -미국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영어 공부를 해 한국에서 강사까지 하다 스스로 직장을 구해 건너왔다. 보스턴에서 1년, 뉴욕에서 1년 동안 패션 관련한 직장을 다녔다. 보스턴에서 있을 때 직장 동료들과 팬웨이파크를 다녔다고 하더라. 나만큼 광팬은 아니지만 좋은 추억과 멋진 경기장 때문에 보스턴에 매료됐다고 했다. 처음 데이트를 할 때도 내가 매일 다른 메츠 티셔츠 등을 갈아 입고 나가니까 도대체 메츠 옷이 몇벌이냐고 쏘아붙이더라. 그렇게 10개월의 동부 생활이 막을 내렸는데 아쉽기도 하지만 옳은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더 편안한 캘리포니아에서 부모님도 시간나는 대로 찾아뵙고 일도 도와드린다. 새 직장에 적응도 해야 해서 가을에 신혼여행을 가자고 했는데 뉴욕으로 메츠 경기 보러 가자고 했다가 분노의 철권을 얻어맞을 뻔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루리웹’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콜렉션이 많이 알려졌는데 어떤 점을 느끼고 배우는지. -야구 자체를 얘기하는 게 참 재미있는 것 같다. 온라인에서 야구에 관련된 글은 거의다 읽고 댓글 달고 토론하는 편이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지적해주니 좋다. 최근 출간된 ‘수집의 즐거움’에 제 얘기를 담아주신 박균호(상주 용운고 교사) 선생님도 그곳을 통해 만났는데 요즘도 자주 문자를 주고받는다. →켈렉션 소개를 해달라. 얼마 정도 투자한 건가. -60점 정도인 것 같고 한국 돈으로 몇천만원 이상인 것 같다. 빚을 지진 않았지만 무리한 면이 없지 않다. →1호 소장품은. -메츠의 영원한 캡틴 데이비드 라이트의 사인볼인데 가장 아끼는 물건 중 하나다. 눈에 잘 띄는 곳에 루키카드와 함께 소장돼 있다. →수집품을 팔라고 매달리는 사람은 없나. -물론 있다. 사실 메츠와 관련 없는 희귀 아이템이 몇 개 있어서 판매를 한 적이 있다. 나름 거금을 받고 팔아 그걸로 메츠 수집품을 사들였다. 그리고 경매 사이트에서 너무 말도 안되는 가격에 낙찰돼 줄 수 없다고 버티다가 나중에 울면서 내게 넘겨준 이도 있었다. →컬렉션을 살짝 보여달라. -메츠의 레전드 투수 톰 시버는 역사상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명예의전당에 입회했다. 그가 정작 메츠에 있을 때는 달성하지 못한 노히트노런을 신시내티로 이적해 기록했는데 신시내티 유니폼 조각과 사인이 담긴 ‘노히터 카드’가 내 손에 쥐어진 날, 도로 한복판에서 미친 사람마냥 소리를 질렀다. 전세계 단 한 장뿐이다. 또 라이트의 전세계 한 장뿐인 한정판을 여러 종류 갖고 있다. 미국에서는 소장 카드를 인증기관에 보내 등급 판정을 받는데 기관의 신뢰도와 명성에 따라 가격이 좌우된다. 인쇄 상태, 모서리의 훼손 정도, 카드 중심에 잘 인쇄됐느냐 등등을 따져 최고 10점까지 매긴다. 라이트 한정판의 경우 9점을 받은 것도 소장하고 있다. 현역 거포 중의 하나인 앨버트 푸홀스(LA에인절스)와 핸리 라미레스(보스턴)의 전세계 아홉 장 한정 친필 사인 카드, 메츠의 전설적인 해설가 개리 코언의 서명이 들어간 사진, 라이트가 직접 2004년 시즌 성적(타율 .306, 홈런 27, 타점 102)을 적어 넣은 배트 등이 자랑할 만하다. →한정판 카드를 입찰할 때 맡긴 돈은 그냥 날리는 건가. 입찰 방식을 간단히 설명해달라.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참여하기가 어려운가. -여러 스포츠 카드가 있다. 비싼 경우 고작 세 장에 30만원 정도도 된다. 문제는 어떤 카드가 들어있는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내게 의미 없는 카드가 나올 수도 있고 실제로 값어치가 없는 선수 카드가 나오기도 한다. 한정판도 500장, 100장, 50장, 25장, 한 장 등 여러 종류다. 선수 사인이 들어있는 카드도 있고, 유니폼 조각이나 글러브 가죽, 배트 조각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아무래도 사인을 선호하는 편이다. 값어치야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레전드급이라든지, 명예의전당 입회를 앞둔 선수 카드가 나오면 투자한 것 이상 벌 수 있다. 하지만 80% 이상은 쓴 돈의 절반도 못 건진다고 보면 된다. 단순한 도박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원하지 않는 선수 카드를 낙찰받으면 인터넷에서 알맞은 가격에 재판매한다. 그렇게 하면 낭비는 줄일 수 있지만 기대하지 못한 카드를 뽑았을 때 느끼는 짜릿함이 없다. 그래서 자신의 카드를 공개하는 순간을 동영상에 담아 온라인에 올리는 이들이 많다. 물론 한국에 있는 분들도 얼마든지 배송 대행업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얼마나 자주 메츠 경기를 보는지. -몇년 동안 MLB.TV 시청권을 구입해 모든 메츠 경기를 본다. 일 때문에 생중계를 놓쳤다면 집에 와서 리플레이를 꼭 본다. 메츠가 LA에 오는 날이면 평일에라도 찾아가는 편이고. 다음달 4일 메츠의 LA 경기도 4개월 전에 구입해뒀다. 다저스나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경기는 주말에 시간이 나면 간다. 요즘 메츠 경기를 제외하고 날 가장 설레게 하는 선수가 강정호(피츠버그)다. 처음 벤치에 앉아있거나 하면 괜히 혼자 격분하곤 했다. 최근 멋진 타격을 보여주고 또 말이 많았던 수비도 잘 해주고 있어 정말 좋다. 류현진(다저스) 선수가 시즌 아웃됐지만 추신수(텍사스) 선수도 살아나고 있고, 한국 선수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직관한 메이저리그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2014년 4월 5일 경기인데 맨처음 시티필드를 간 날이기도 해서다. 9회에 끝내기 만루홈런이 나왔는데 아이크 데이비스가 트레이드되기 전 마지막 선물을 날렸다. 메츠 경기를 제외한다면 2011년 세인트루이스와 텍사스의 월드시리즈 6차전인데 내가 메츠 다음으로 좋아하는 세인트루이스가 이 경기를 끝내 이겨 7차전에서 우승했기 때문이다.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역시 톰 시버인가. -그는 메츠 팬에게 신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말할 나위가 없다. 요즘은 2루수 대니얼 머피와 1루수 루카스 두다에 꽂혀 있는데 머피는 원래 3루수라 데이비드 라이트와 포지션이 겹쳐 양보하고 피나는 노력 끝에 2루수로 전향한 노력 때문에 그가 돋보였다. →메츠 골수팬이며 희귀한 콜렉션을 갖고 있는 점은 직장 생활에도 도움이 되지 않나. -서로 다른 팀을 응원하기 때문에 동료들과의 대화는 항상 위험한 수위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모두 야구를 사랑한다는 공통분모가 있기에 공감되는 것도 많다. 미국은 1년 내내 스포츠를 하기 때문에 어떤 스포츠든 하나만 빠져들면 누구나 쉽게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은 것 같다. →논쟁을 즐긴다고 했는데 요즘 대표적인 논쟁 주제는. -루리웹에선 수집품을 보여드리면 좋은 얘기들만 해준다. 그래서 논쟁 거리가 별로 없다. 오히려 메츠 팬사이트에서 논쟁이 많다. 요즘 가장 뜨거운 주제는 캡틴 라이트에 대한 것이다. 부상 탓에 3년 동안 제 실력을 발휘 못하다가 올해 100% 완벽한 몸으로 돌아왔는데 미친듯이 도루를 해대다 햄스트링이 나갔다. 워낙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수라 이제 퇴물이라며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고 분노해 키보드 워리어가 돼 캡틴을 무시하지 말라고 온갖 업적을 들이대며 반박했다. 팀을 위해 헌신하는 간판 스타를 그것도 경기 중 다친 것을 놓고 그렇게 말하는 건 잘못된 팬심이라고 생각한다. →메츠 구단과 팬들이 교감하는 방식에 만족하는지. 국내와 비교한다면. -아주 만족한다. 야구는 미국에서 단순한 스포츠 이상의 것이기 때문에 여러 행사도 많고 일반인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아이들과 함께 시티필드 경기장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날도 있고 독립기념일에는 경기 뒤 폭죽을 터뜨린다.  국내 구단과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는 시구자 선정 기준이다. 한국에서는 연예인들 잔치인데 여기는 사연이 있는 팬이나 전쟁 영웅, 옛 선수들이 맡는 경우가 많고 전광판 영상으로 그들의 업적이 상영돼 팬들에게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한다. →경기장 분위기를 비교한다면. -한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7회 이후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 나머지 이닝을 보면서 술을 깨고 돌아가라는 의미인 것 같다. 또한 상대방을 공격할 만한 물건도 반입하면 안된다. 가끔 홈 팀이 스윕할 기회가 오면 몰래 빗자루를 가져오는 사람도 있는데 그 정도만 허용된다. 예전 다저스타디움에서 나무로 된 미니 방망이를 나눠줬는데 다저스 팬이 원정 팬을 때렸다가 드잡이로 번져 그 뒤로는 일절 무기가 될 만한 물건을 나눠주지 않는다. →야구는 어떤 의미이고, 수집은 또 어떤 의미인가. -야구는 내 인생의 즐거움이고 수집은 그 즐거움에 관한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팀이 우승을 하든 못하든 나에게 1년 동안 즐거움을 준 팀에 관한 수집품을 볼 때마다 내 팀이 최고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해피투게더 류승수, 공황장애 극복한 사랑 “목숨걸고 발리 결혼식… 아내 믿었다” 대박

    해피투게더 류승수, 공황장애 극복한 사랑 “목숨걸고 발리 결혼식… 아내 믿었다” 대박

    해피투게더 류승수, 공황장애에도 발리 결혼식 “행복하기 위해서 싸우기로 결심” 이유보니 ‘해피투게더 류승수’ ‘해피투게더’ 류승수가 최근 4월 발리에서 결혼식을 진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가수 이승철, 정준영, 배우 류승수, 박한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공황장애 때문에 비행기를 못 탄다. 근데 결혼식을 발리에서 했다. 목숨 걸고 갔다”고 언급했다. 류승수는 “옛날에 호주에서 찍어야 하는 광고가 들어 온 적이 있다. 근데 비행기를 타야 해 거절했다”며 “CF를 거절할 정도로 공황장애가 심하다”고 말했다. 이어 류승수는 “근데 결혼식을 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순간 든 생각에 내가 언제까지 두려움 때문에 행복을 포기하고 살 것인가 싶더라”며 “행복하기 위해서는 싸우자 생각했고 아내를 믿고 발리에서 결혼식을 치렀다”고 발리 결혼식을 진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 류승수는 “조용하게 하고 싶어서 발리에서 했다. 가족들만 불러서 했는데, 아내도 그것을 원했다.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크게 하는 결혼식이 부담스럽더라. 그래서 딱 양가 부모님들만 모시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해피투게더 류승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감동뉴스] 노숙자 위해 직접 집 짓는 9세 소녀

    [감동뉴스] 노숙자 위해 직접 집 짓는 9세 소녀

    이런 소녀, 또 없습니다. 길에서 집 없이 떠도는 노숙자들을 보면 힐끗거리며 피하기 쉽지만, 전혀 다른 ‘리액션’을 보이는 소녀가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에 사는 헤일리 포트(9)는 작은 인형을 가지고 노는 또래 친구들과 달리 ‘연장’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습니다. 이 작은 여자아이의 취미이자 특기가 바로 집을 짓는 것이기 때문이죠. 헤일리는 4년 전인 5살 무렵 부모님과 함께 길을 걷다가 우연히, 그리고 처음으로 노숙자를 목격합니다. 당시 이 꼬마는 부모에게 그를 돕고 싶다고 말했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노숙자에게 음식을 제공하거나 쉴 곳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던 헤일리가 집을 짓기 시작한 것은 에드워드라는 이름의 노숙자 친구를 사귀게 된 이후부터입니다. 에드워드는 얼마 전 직장을 잃은 뒤 노숙자가 되었고, 포트는 그를 도울 방법을 찾던 중 이동식 쉼터를 생각하게 된 것이죠. 헤일리는 건축사인 할아버지로부터 집 짓는 법을 공부했습니다. 네일건이나 건축용 스테이플러, 전기 드릴 등 성인도 어지간히 쓰기 어려운 공구들을 척척 사용할 수 있게 됐고요. 물론 헤일리의 노력 뒤에는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는 딸을 지지하는 부모님이 있었습니다. 9살 소녀가 비교적 위험하고 어려운 작업을 하는 동안, 헤일리의 엄마는 이 모든 것을 주의 깊게 살피며 관리·감독합니다. 전기 톱 등 위험한 도구를 사용해야 할 때에는 헤일리 대신 이를 도맡아줄 전문가를 섭외하기도 하죠. 현재 헤일리가 짓고 있는 집은 이동이 가능한 작은 쉼터입니다. 나무로 만든 이 집은 비록 작지만 비바람을 피할 수 있고,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창문도 있습니다. 첫 번째 이동식 쉼터의 주인은 아마도 노숙자 친구인 에드워드가 되겠지요. 이 작은 여자아이의 목표는 올해 안에 노숙자를 위한 집 12채를 짓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집을 짓는데 필요한 자금과 노숙자를 위한 생활용품, 위생도구, 의류 등을 기증받고 있습니다. 온라인모금웹사이트인 ‘고펀드미’(Go Fund Me)를 통해서도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헤일리는 “에드워드 같은 노숙자들이 궂은 날씨 속에서 비를 맞는 것을 원치 않아요. 에드워드는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라고 말해 주위를 더욱 감동케 하고 있습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승엽 아내 이송정 “번호 알아냈는데 알고보니 고등학생” 무슨뜻?

    이승엽 아내 이송정 “번호 알아냈는데 알고보니 고등학생” 무슨뜻?

    이승엽 아내 이송정 “번호 알아냈는데 알고보니 고등학생” 이승엽 아내 이송정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400호 홈런을 터뜨려 화제인 가운데 아내 이송정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승엽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처음 만났을 때는 내가 25살, 아내가 고등학생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함께 출연한 이송정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남편과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패션쇼에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승엽은“내가 먼저 지인을 통해서 아내의 번호를 알아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고등학생이라 깜짝 놀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당시 이송정은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것에 대해 “그때는 내가 철이 없었고 많이 어렸다. 그래서 정말 용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송정은 “남편이 메이저 리그에 꿈이 있다며 결혼해서 미국에 가자고 했다. 그래서 결혼했다”면서 “하지만 미국에 가지 않았다. 깊게 생각을 안 하고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송정은 “부모님이 이른 나이의 결혼이라 반대가 심하셨지만 그 말이 들리지 않았다. 이승엽이 정말 좋았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승엽은 3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한국 프로야구 통산 400번째 홈런을 성공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식 창업 성공, 기본만 지켜도…돈치킨 부천 원종점

    외식 창업 성공, 기본만 지켜도…돈치킨 부천 원종점

    전국에 분포돼 있는 가맹점 중에서도 기본 중의 기본을 최우선에 두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치킨 전문점 점주 김태훈(돈치킨 부천 원종점, 46) 씨. 프리미엄 오븐구이치킨 전문점을 운영하며 매달 2,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비결을 그는 ‘고지식할 정도로 원리 원칙을 중요시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 모습에 때로는 그를 가장 잘 아는 가족들조차 답답함을 느낄 정도라고. #서비스의 기본은 매장 청결! 김 씨가 돈치킨 부천 원종점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기본은 바로 ‘청결’이다. 영업시간이 끝나는 오전 2시면 매장 청소를 시작하는데, 직원이 담당하고 있는 주방을 제외하고는 모든 구역의 청소를 점주가 직접 한다. 그가 특히나 신경 쓰는 곳은 화장실이다. 매일 락스로 화장실을 청소하는데, 변기의 구석구석을 꼼꼼히 닦을 뿐 아니라 바닥은 빛이 날 정도로 매일같이 쓸고 닦는다. ‘여성 고객은 매장의 화장실 상태에 따라 재방문 여부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까다로운 고객들로부터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을 정도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 씨는 다음 날 오전에 청소를 재 실시한다. 혹시나 놓친 부분이 있을까 다시 한 번 꼼꼼히 청소를 마감한다. 2중에 걸친 청소를 매일 실행하다보니 돈치킨 부천 원종점의 청결은 뛰어날 수밖에 없다. #외식업의 기본은 음식맛! 김 씨는 외식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맛이라고 판단했다. 주저 없이 돈치킨을 선택한 이유도 바로 ‘맛’ 때문이다. 물, 바람, 수증기를 이용한 오븐구이 조리 방식으로 담백하면서도 기름기를 뺀 건강한 맛을 내는 돈치킨이라면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판단한 것. 여기에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트렌드, 정형화된 후라이드 치킨 맛에 질린 소비자들 사로잡기에는 이만한 메뉴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창업을 염두에 두고 창업박람회를 찾은 참관객들이 참여한 설문조사 자료에서도 돈치킨 맛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만족, 그 이상이었다. #음주, 흡연에 있어서도 기본에 충실 김 씨는 음주, 흡연에 있어서도 기본에 충실하다. 술을 마시기 위해 신분증을 위조하는 미성년자들을 2, 3중으로 검사해 걸러낼 정도. 심지어 부모님과 동행했을 경우에도 술을 팔지 않는다. 점주로서 입게 될지 모르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기본과 원칙을 중요하게 여기는 김 씨에게는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내심 성인이 되기 전부터 음주문화에 젖어들고 싶어하는 미성년자들에겐 반갑지 않은 일일 수도 있으나, 자녀를 둔 부모 입장에서는 만족할 수밖에 없는 서비스인 것이다. #마케팅 보단 사람이 먼저 김 씨는 돈치킨 부천 원종점에서 특별한 마케팅을 펼치지 않는다. 김 씨는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하는 것이 마케팅이다. 이는 인간관계만 잘 쌓으면 된다”고 말한다. 김 씨는 조기축구회에 소속되어 있고, 오정구 연합회 사무국장까지 지낸 경험이 있어 돈치킨 부천 원종점을 알리는데 큰 도움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조기축구회에 소속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 행사 때마다 돈치킨 부천 원종점에서 치킨을 시키는 등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잘 쌓은 인간관계만으로도 매출이 나기도 한다. 주변 인간관계가 두터워질수록 고객층도 다양해진다는 말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고. 예비창업자에게 조언을 부탁한다는 질문에 김 씨는 “앞서 말했듯이 기본적인 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영업시간도 반드시 지켜야한다. 기껏 찾아온 손님이 닫힌 문을 보고 영영 발걸음을 끊을 수 있다”고 답하면서 “만능이 되어야 한다. 모든 일을 할 줄 알아야 매장이 돌아가는 형태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번엔 ‘14세 연하女’ 염문설 누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번엔 ‘14세 연하女’ 염문설 누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번엔 ‘14세 연하女’ 염문설 누구?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2일(이하 현지시간)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1)가 배우 켈리 로르바흐(24)와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켈리 로르바흐와 이스트 햄프턴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은 지난 3월 미국 LA 1OAK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올해 초부터 팝스타 리한나와도 염문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27일 미국 매체 라이프 앤 스타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매주 다른 여자와 데이트를 한다”며 “리한나의 부모님은 여성 편력이 심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숱한 여자들과의 염문이 끊이지 않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번 만남도 진중한 만남은 아닐 것이라고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민효린 과거 사진보니..모태미인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민효린 과거 사진보니..모태미인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민효린 태양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성형을 고백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차태현은 민효린에게 “명품코로 유명하다. 어디서 성형했느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민효린은 “정말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그대로다. 엑스레이가 있다. 보형물 없다”고 대답했다. 특히 민효린은 “눈은 집었는데 코는 정말 자연산이다”라며 솔직하게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민효린의 깜짝 고백에 놀란 차태현은 “그런 이야기는 뭐하러 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과거 사진 봤더니..성형했다?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과거 사진 봤더니..성형했다?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민효린 태양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성형을 고백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차태현은 민효린에게 “명품코로 유명하다. 어디서 성형했느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민효린은 “정말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그대로다. 엑스레이가 있다. 보형물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오지호는 “나도 본 적 있다. 매니저가 그 엑스레이 사진 들고 다니더라”라고 증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과거 풋풋한 모습 공개..지금과 똑같아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과거 풋풋한 모습 공개..지금과 똑같아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민효린 태양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성형을 고백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차태현은 민효린에게 “명품코로 유명하다. 어디서 성형했느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민효린은 “정말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그대로다. 엑스레이가 있다. 보형물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오지호는 “나도 본 적 있다. 매니저가 그 엑스레이 사진 들고 다니더라”라고 증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남署 ‘3분의 힘’ 구내 방송 통했다

    강남署 ‘3분의 힘’ 구내 방송 통했다

    “강남 경찰 여러분,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 최고의 선물을 하게 됐습니다. 저, 결혼합니다.” 어버이날이던 지난달 8일 덩치가 산만 한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과 이호열(33) 경장의 수줍은 목소리가 경찰서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왔다. 이 경장의 깜짝 결혼 발표에 김학관 서장이 방송실을 찾아가 직접 축하 인사를 건넸다. 강남경찰서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8시 50분부터 3분 동안 진행하고 있는 구내 방송 ‘굿모닝 강남경찰’이 화제다. 지난 3월 31일 시작된 이 방송의 출연자는 모두 강남서 소속 경찰관들이다. 매일 한 명씩 돌아가며 직접 선곡한 노래 1곡을 틀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 날씨 이야기부터 직장 상사, 승진 축하 얘기까지 주제도 다양하다. 김아현 경감은 “직원들 간 대화가 많아졌고, 덕분에 아침에 웃으며 시작하는 날이 늘었다”고 말했다. 방송실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다. 상황실 구석에 놓인 마이크 한 대와 조그만 장비가 전부다. 음악도 본인이 직접 휴대전화에 담아 와야 한다. 대부분 방송 경험이 없다 보니 말을 버벅거리거나 음악을 너무 크게 트는 등 방송 사고도 종종 일어나지만 그럴수록 청취자들은 폭소를 터뜨리며 열렬히 호응한다. 첫 방송에 출연했던 김 서장은 가수 로이킴의 ‘봄봄봄’이라는 곡을 틀어 젊은 경찰관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 서장은 “일과 시작 전 3분 방송이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내부 소통이 잘되면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민들과의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성형 전 보니..“매니저가 엑스레이 사진 가지고 다녀” 사진은?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성형 전 보니..“매니저가 엑스레이 사진 가지고 다녀” 사진은?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민효린 태양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성형을 고백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차태현은 민효린에게 “명품코로 유명하다. 어디서 성형했느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민효린은 “정말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그대로다. 엑스레이가 있다. 보형물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오지호는 “나도 본 적 있다. 매니저가 그 엑스레이 사진 들고 다니더라”라고 증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민효린은 “눈은 집었는데 코는 정말 자연산이다”라며 솔직하게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민효린의 깜짝 고백에 놀란 차태현은 “그런 이야기는 뭐하러 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3일 민효린 태양 열애설에 대해 태양의 소속사 YG는 “태양이 지금껏 모태솔로란 얘기가 있었기에 축하할 일”이라고 밝혔다. 민효린의 소속사 JYP도 “본인에게 확인 결과 교제하는 사이가 맞다”고 인정했다.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에 네티즌은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민효린과 사귄다면 대환영”,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은근히 잘 어울리는 두 사람”,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정말 솔직하다”,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과거 성형고백까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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