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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수능도 못 녹인 부동산 시장 ‘빙하기’

    불수능도 못 녹인 부동산 시장 ‘빙하기’

    “불수능이라고 전셋값이 오를 거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움직임이 없어요.”(서울 강남구 대치동 A부동산) “강북은 실수요가 많아서인지 매매가격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고 있는데 거래는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성북구 길음동 B공인중개사) 11·3 부동산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매매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하루가 다르게 뛰던 아파트값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강남은 지난달부터 가격이 조금씩 떨어졌고 실수요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 가던 강북 아파트값도 이제는 주춤한 모습이다. 최근에는 지난여름 늘어난 ‘갭투자’(전세가와 매매가격의 차액만으로 집을 사는 것) 물건을 중심으로 전세물량 공급도 늘어나면서 세입자들의 부담도 조금 덜해지는 모습이다. 11·3 부동산대책 이후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의 11월 매매가 변동률은 송파구 -1.86%, 강동구 -1.09%, 서초구 -0.71%, 강남구 -0.50%를 기록했다. 3.3㎡당 매매가는 강남구 4462만원, 서초구 4154만원, 송파구 3163만원, 강동구 2845만원이다. 강남 재건축 단지는 11·3 부동산 대책으로 신규 분양 시 중도금 대출도 받지 못하고 입주 때까지 분양권 전매도 금지됐다. 여기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겨울 비수기까지 겹치며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은 것이다. 강남 한 부동산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와 수서역 개발 등으로 가격이 뛰었던 송파 지역이 가격 조정을 많이 받았다”면서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초와 강남은 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송파 재건축 아파트의 대표 주자인 잠실주공 5단지는 올해 초 11억원대에서 거래가 이뤄지다 10월에는 15억원까지 올랐으나 지금은 다시 13억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11·3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실수요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던 강북권도 최근 힘이 빠지는 모습이다. 함영진 부동산114리서치센터장은 “그동안 오른 가격에 대한 피로감도 있고 사회 분위기도 심상치 않아 투자는 물론 실수요도 일단 기다리고 보자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매매시장뿐만 아니라 전세도 안정세를 찾고 있다. 지난해까지 연평균 6% 정도의 상승률을 보이던 전셋값에 힘이 빠진 데는 전셋집 공급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28만여 가구로 최근 3년간(2013~2015년) 연평균 24만여 가구보다 20%가량 증가했다. 여기에 지난해와 올 여름철 전세를 끼고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에서 전세물건이 나오고 있어 공급은 부족하지 않다는 평가다.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 6단지 전용 59㎡ 전셋값은 10월 4억 2000만원보다 3000만~4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지난 9월 6억 4000만~6억 5000만원에 계약되던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 전세도 이달 들어 지난 9월보다 5000만원 내린 6억원까지 떨어져 거래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입주가 2014년부터 늘기 시작해 3년째 이어지면서 전세 공급 부족이 해결되는 조짐”이라면서 “서울의 주택공급은 많지 않지만 수도권 입주물량이 적지 않기 때문에 서울 지역 전셋값이 영향을 받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전문위원은 “임대차시장에서 줄어들던 전셋집 증가와 대규모 입주에 따른 공급으로 내년 전셋값 기세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려워 학군지역의 전셋값이 뛸 것으로 예상됐지만 예년과 다르게 조용한 모습이다. 대치동 부동산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전셋값이 오르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전세가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어 가격에 큰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함 센터장은 “외국어고등학교와 자사고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대치동 전세 수요가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다”면서 “목동이나 노원 등도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한동안 부동산시장이 얼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광석 리얼투데이 센터장은 “11·3 부동산대책 이후 나오는 후속 대책을 보면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정한 것 같다”면서 “매매시장의 조정이 적어도 내년 2, 3월까지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 트럼프 정책 기대감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정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04포인트(0.72%) 상승한 19,756.8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34포인트(0.59%) 높은 2,259.5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14포인트(0.50%) 오른 5,444.5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상승 폭을 확대했다. 3대 지수는 전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도 새롭게 갈아치웠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장중 19,757.74와 2,259.80까지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도 5,450.16까지 올랐다.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업종이 1.4%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헬스케어와 유틸리티가 각각 1% 넘게 올랐고 에너지와 금융, 기술, 통신 등도 상승했다. 반면 소재와 부동산은 소폭 내렸다. 다우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애플이 1.5% 상승했고, 3M과 마이크로소프트(MS)도 각각 1.5%와 1.6% 올랐다. 코카콜라의 주가는 무타르 켄트 최고경영자(CEO)가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2.5% 상승했다. 반도체 회사인 브로드컴의 주가는 4분기 실적 전망을 상향하고 배당을 늘린다는 소식에 4.9% 올랐다. 시장은 이날 다음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경제지표와 국제유가 움직임 등을 주목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다만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는 지수에 이미 상당 부분 반영이 됐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은 FOMC 성명과 재닛 옐런 의장 발언 등에 쏠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준이 내년 금리 인상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을 시사한다면 이는 증시 추가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도 긍정적이었다.지난 10월 미국 도매판매의 큰 폭 증가로 도매재고가 줄어, 앞으로 재고 축적이늘어날 경우 경제 성장률을 높일 가능성을 보여줬다. 미 상무부는 10월 도매재고가 0.4% 내렸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0.4% 하락이었다. 이는 2월 이후 가장 큰 폭 하락이다. 12월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도도 트럼프의 미 대통령 당선 이후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강해져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날은 대선 이후 상대적으로 크게 오르지 않은 업종들이 강세를 보였다며 이는 다양한 업종에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뉴욕유가는 이번 주말 주요 유국들의 회동에서 감산 관련 구체적인 사안들이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66센트(1.3%) 상승한 51.50달러에 마쳤다. 유가는 이번주 0.4%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97.2% 반영했다. 연합뉴스 
  • 한강신도시, 수변공원과 수변상가 품은 오피스텔 ‘한강신도시 베네치아’ 공급

    한강신도시, 수변공원과 수변상가 품은 오피스텔 ‘한강신도시 베네치아’ 공급

    11.3 대책 이후 오피스텔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오피스텔이 청약자격, 재당첨 및 전매제한 등의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며 아파트 분양권에 몰렸던 투자수요가 집중된 것이다.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 내 오피스텔 공급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한강신도시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및 2017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을 앞두고 운양지구와 구래지구에 오피스텔이 약 4,000여실 공급됐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이 공급이 없었던 장기지구(장기동)에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장기지구는 한강신도시 중 유일하게 수변공원과 수변상가가 계획된 곳으로 상업부지가 모두 전문상가몰 및 프라자상가로 개발된다. 13차까지 분양 예정된 수변상가 라베니체는 현재 6차까지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했으며 2차까지 건물이 완공돼 영업을 개시하고 있다. 주말에는 가족 방문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장기지구는 한강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 중 IT/BT 벤처기업들이 들어서는 곳으로 한전 및 KB금융그룹주전산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강신도시 유일의 수변공원과 수변상가 독점이 기대되는 ‘한강신도시 베네치아의 아침’ 오피스텔이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김포시 장기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한국의 베니스로 꾸며지는 수변공원과 랜드마크급 수변상가 라베니체의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한전(예정), KB전산센터(예정), 롯데마트(2017년 예정), 대형종합병원(예정), 도시지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 호재거리들도 있다. 김포도시철도 장기역이 2018년 개통 예정으로 도보 약 1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 제2외곽순환도로가 2017년 개통하면 수도권 및 서울 도심, 강남권을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약 605만㎡(검단산업단지 포함)규모로 완성되는 김포골드밸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김포골드밸리는 약 2만여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2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된다. 한강신도시 베네치아의 아침은 지하4층~지상14층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9, 33㎡ 2개 타입의 오피스텔 220실 및 근린생활시설 36실 규모이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각종 에너지절감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코인세탁실, 옥상정원, 무인택배시스템 등의 부대시설을 마련하고 옥상에 옥상정원과 리버테라스, 헬스가든 등의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10일 “한강신도시 베네치아의 아침은 장기동 상업시설 부지 내 개발가능한 단독 오피스텔”이라며 “임대수요층을 독점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수변공원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로얄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전했다. 한강신도시 베네치아의 아침 분양홍보관은 장기동에 마련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설] 수렁에 빠진 경제, 컨트롤타워부터 세워야

    경기가 급속히 가라앉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그제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올 4분기의 경제성장률이 0.0%에 머물 것이라고 한다. 마이너스 성장의 여지도 있다고 했다. 내년도 성장률도 지난 5월 2.7% 전망에서 2.4%로 크게 내려 잡았다. 그나마도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치 혼란 여파를 고려하지 않은 수치다.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등 정치적 혼란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우리 경제가 얼마나 더 나빠질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KDI는 4분기 들어 급랭한 경기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 회복이 어렵고 민간 소비와 설비투자 증가율이 매우 낮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정치적 혼란이 심할 경우 소비와 생산, 설비투자가 위축되면서 성장률이 추가로 0.4% 포인트 추락할 위험이 있다고도 했다. 글로벌 환경이 나아질 기미도 안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이 출범하면 보호무역주의가 거세지고, 그로 인한 교역 위축이 불가피하다. 남북 관계 단절,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움직임 등 악재만 가득하다.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는 한 경제 하강이 가팔라질 것이다. 우선 경제 정책을 이끌어 갈 컨트롤타워 회복이 시급하다. 최순실 게이트 본격화 이후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물론 후임자로 지명된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 나라 살림이 한 달 이상 두뇌 없는 로봇처럼 갈팡질팡하면서 경제만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의결이 예정돼 있다. 가결되든 부결되든 국회는 경제부총리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최순실 사태 이후 관료들은 새로운 정책을 내놓는 데 극히 소극적이라고 한다. 관료들을 다잡아 대책을 세우고, 강력하게 실천하려면 컨트롤타워 회복이 절실하다. 경기 급락을 늦출 처방도 하루바삐 마련해야 한다. KDI는 정부와 한국은행에 전방위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재정 지출 확대 방안과 기준금리 인하를 권고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만하다. 상황이 위급한 만큼 정부와 한은이 민간 부문 위축을 풀어 줘야 한다. 다만 총부채상환비율(DTI) 강화 등을 통해 부동산 시장으로의 돈 쏠림 등 부작용은 줄일 필요가 있다.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득이 많이 감소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다. 무엇보다 정치권이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해 탄핵 이후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통상국내대책관 조영신◇국장급 승진△국가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장 진종욱△KOTRA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파견 전윤종◇부이사관 승진△자동차항공과장 이원주◇과장급 전보△산업기술정책과장 정창현△통상정책총괄과장 이경식 ■해양수산부 ◇실장급 승진△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박승기◇국장급 전보△항만국장 최명용◇국장급 승진△국립해양조사원장 류재형◇부이사관 승진△해사안전정책과장 김민종 ■국세청 ◇고위공무원 나급△국세공무원교육원장 이은항<국세청>△기획조정관 김현준△전산정보관리관 강민수△감사관 임성빈△징세법무국장 최정욱△개인납세국장 김용균△조사국장 임경구△소득지원국장 김용준<서울지방국세청>△성실납세지원국장 한재연△조사1국장 김한년△조사2국장 임광현△조사3국장 노정석<중부지방국세청>△성실납세지원국장 김창기△징세송무국장 송기봉△조사1국장 정재수△조사2국장 김대지△조사4국장 이동신 ■경일대 △교학부총장 김광주△교무처장(대학원장·산업경영대학원장 겸직) 안승섭△학생처장 한상인△기획처장(KIU특성화사업 부단장 겸직) 엄태영△취업처장 배상욱△대외협력처장 이점찬△산학협력단장 홍재표△국책사업추진단장 김현우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채권운용부문 김성진◇부사장△인프라투자부문 김원◇전무△PEF부문 안성우◇상무△LS운용본부 김주형△ETF운용본부 윤주영△리테일마케팅부문 성태경△연금마케팅부문 류경식△IT본부 김완규△투자솔루션본부 박원진◇상무보△헤지펀드운용1본부 박기웅△글로벌투자전략본부 이혁재△주식운용1본부 구용덕△PEF투자2본부 장원재△인프라투자2본부 이상헌△부동산자산관리본부 윤상광△개인연금마케팅본부 김지영△리테일2본부 김전욱△홍보실 이종길△기관솔루션2본부 표영신△리테일3본부 임덕진◇이사대우△채권운용1본부 최진영△기금운용1본부 이정민△해외펀드본부 송진용△대체투자본부 김근수△금융공학본부 김철민△기관솔루션3본부 이우혁△ETF마케팅본부 최승현△리테일3본부 김수한△PEF기획관리팀 정용운△일본마케팅본부 장봉석△경영관리본부 안성호 ■멀티에셋자산운용 ◇전무△채권운용본부 김형기◇상무보△채권운용본부 강승구◇이사대우△신성장기업투자본부 정의철△글로벌대체투자본부 최승재△대체투자본부 이교형 ■미래에셋생명 ◇상무△FC중남부권부문 이무완◇상무보△강동고객행복센터 김창회◇이사△CISO·CCO 김명기△TFC영업본부 이태호△투자금융본부 김준△경영지원본부 송성언 ■미래에셋컨설팅 ◇이사대우△관리팀 이석숭△운영팀 이두현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상무보△운영본부 최기영△개발본부 오광수 ■맥킨지&컴퍼니 ◇파트너 승진△테크놀로지·미디어·텔레콤 부문 임정수△인프라·건설 및 에너지 부문 정재훈△금융 및 디지털 부문 김수호△제약의료 부문 서제희 ■대우건설 ◇승진△전무 조성진△상무 채신일 이경구 임판섭 윤우규 이성기 최경식 오광석 박경수◇신규 보임 <전무>△경영지원본부장 서병운△플랜트사업본부장 백종현△해외영업본부장 김상렬△해외토건사업본부장 최욱△품질안전실장 김용철<상무>△주택사업본부장 백정완
  • 2300조원 대출금 ‘회계 꼼수’ 中은행 투자미수금으로 분류

    중국의 시중 은행들이 2조 달러(약 2300조원)에 이르는 대출금을 편법 회계를 통해 투자금으로 둔갑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대출금은 부실 여부를 파악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은행이 이에 대한 대손충당금도 쌓지 않아 중국의 금융 리스크를 더욱 키우고 있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금융 데이터 제공업체인 윈드 인포메이션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현재 중국 내 32개 상장 은행이 보유한 ‘투자미수금’은 모두 2조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말의 3340억 달러보다 6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투자미수금’은 재무제표상 대출로 잡히지 않는다. 회수 가능한 투자금으로 분류돼 리스크 파악이 어렵고, 중국의 고질병인 ‘그림자 금융’의 종잣돈이 되기도 한다. 이 돈 대부분은 ‘깡통 아파트’를 짓는 부실 부동산 투자회사로 유입됐다고 WSJ는 파악했다. WSJ는 “투자 부실에 대한 보증을 정부가 서고 있어 ‘국가가 파산하지 않는 한 걱정 없다’는 도덕적 해이가 팽배하다”고 경고했다. 한편, 스위스 UBS은행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해 발표한 사회융자 총량의 여신 항목에서 최대 2조 4000억 달러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했다. 사회융자총량은 은행 대출과 채권 발행 등 실물경제에서의 유동성 총량을 나타내는 지표다. 이처럼 통계상에 큰 격차가 발생한 것은 시중은행이 그림자 금융 회사를 이용해 대출금을 투자미수금으로 둔갑시켰기 때문이다. UBS은행의 제이슨 베드퍼드 애널리스트는 중국 시중은행이 투자 미수금을 대출로 바로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면 최대 2120억 달러(245조원)의 충당금을 쌓아야 할 것으로 추산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인구 유입 꾸준한 직주근접 오피스텔 ‘청계 한양아이클래스’ 분양 앞둬

    인구 유입 꾸준한 직주근접 오피스텔 ‘청계 한양아이클래스’ 분양 앞둬

    최근 발표된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청약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오피스텔 선택 시에는 공실이 없어야 하고 이를 위해선 지역 내 직주근접을 위한 업무지구가 존재하거나 교통이 편리해야 하는 등 1~2인 가구가 그 곳을 선택해야만 하는 요인이 존재해야 한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여기에 인근 개발 등의 호재로 계속해서 유입인구가 늘어날 플러스 알파의 요소까지 갖춘다면 풍부한 대기수요로 공실 걱정이 없는 것은 물론 임대료 상승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 중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지만 아파트와 같이 거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선택 시 비전 등 향후 미래가치에 대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주변에 인구 유입요소가 얼마나 되는지, 최근 경쟁상품 공급은 많았는지 등을 살펴봐야 공실이나 예상보다 낮은 임대료 등으로 인한 손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동대문구 중심에 위치해 기존 임대수요와 함께 개발호재로 인한 수혜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청계 한양아이클래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청계로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18.35~18.79㎡ 오피스텔 204실 ▲전용면적 14.22~24.81㎡ 도시형생활주택 96가구 등 총 300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이마트, 홈플러스는 물론 서울 풍물시장, 신설동 종합시장, 마장동 축산물 시장 등 기존 전통시장이 함께 어우러진 동대문 상권 수요와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종로 도심의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사업지 바로 뒤로 주택재개발 사업이 한창인 용두5구역이 맞닿아 있어 개발 완료 시 일대의 부동산 시세 상승과 주거환경 개선 등의 수혜가 전망된다. 단지 맞은편에는 개발이 완료된 왕십리뉴타운까지 위치해 뉴타운으로 인한 수요와 다양한 상권 이용도 가능하다. 청계 한양아이클래스는 단지 바로 앞으로 청계천, 옆으로 성북천이 지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또한 갖췄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에 청계천변을 활용한 상가로 들어설 계획이다. 도심 한가운데 입지한 만큼 도보거리에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과 경전철 우이선 신설동역(예정)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서울 동부병원, 우체국, 시립동대문도서관, 용신지구대, 용두초교 등 교육∙문화∙행정∙의료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이용이 용이하다 9일 개관되는 청계 한양아이클래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에 마련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10조 굴리는 ‘큰손’ 우본 내년 증권시장 ‘큰물’ 간다

    110조 굴리는 ‘큰손’ 우본 내년 증권시장 ‘큰물’ 간다

    ‘내년 증시에 우정사업본부, 산타클로스 될까.’ 자금 110조원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가 숨은 ‘큰손’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증시를 포함한 금융 투자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투자를 가로막았던 ‘세금 족쇄’에서 풀려나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발표한 ‘2016 세법개정안’에서 내년 4월부터 2018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우본의 ‘차익거래’(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를 이용한 수익거래)에 부과하는 증권거래세(거래대금의 0.3%)를 면제하기로 했다. 정부로서는 증시에 유입될 대규모 자금이 필요했고 우본으로서는 새로운 투자처를 선물받은 셈이다. 2012년 우본의 차익거래 규모는 40조 332억원이었지만 증권거래세가 부과된 2014년에는 차익거래 규모가 230억원으로 크게 쪼그라들었다. 통상 거래대금의 0.1% 이익을 보는 차익거래에서 거래대금의 0.3% 과세는 오히려 손실을 낳을 수밖에 없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우본이 손을 뗄 수밖에 없었다. 시장은 우본이 활력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중흥 금융투자협회 파생상품지원부장은 7일 “우본의 차익거래 투자금이 증시에 유입되면 선물·현물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차익거래 청산 물량이 늘면서 선물·옵션 만기일에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주식시장도 활력을 띨 것”이라고 했다. 사실 우본은 공공 부문에서 국민연금(512조원) 다음으로 큰 자산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운용자산은 예금 62조 5000억원, 보험 45조 9000억원 등 약 110조원이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는 이미 큰손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미국과 프랑스, 오스트리아, 폴란드, 호주 등 5개국에 1조원 가까이 투자해 10곳의 건물을 공동 소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5곳은 올해 투자됐다. 대표적인 게 미국 뉴욕 맨해튼의 ‘아마존’ 입주 빌딩이다. 우본은 미국 대형 부동산 신탁회사로부터 아마존 빌딩 지분 49%를 3000억원에 인수했다. 이 밖에 미국 최대 통신업체인 ‘AT&T’의 애틀랜타 빌딩, 오스트리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IZD타워’ 등에도 지분을 갖고 있다. 우본 관계자는 “올해 해외 부동산 투자 수익이 714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안정적 자금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최근 해외 쪽으로 활발하게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우본은 또 미국 대선 이후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금리 상승과 연동해 수익을 낼 수 있는 해외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CLO란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의 대출을 묶어 이를 담보로 발행하는 자산유동화증권의 일종이다. 채권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어 인기다. 우본은 최근 우선협상 위탁운용사 3곳을 선정해 1000억~2000억원 수준의 위탁자금을 맡길 계획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디카프리오가 23억 손해보고 아파트 판 사연은?

    디카프리오가 23억 손해보고 아파트 판 사연은?

    유명인이라고 부동산 투자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월드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가 무려 23억 4000만원의 손해를 감수하며 부동산을 매매한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2013년 미국 뉴욕 맨해튼 인근 이스트빌리지에 위치한 아파트를 1000만 달러, 한화로 약 117억 원에 구입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된 물이 나오는 샤워시설과 간편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전용 바 등 럭셔리한 생활시설이 내장돼 있어 미래지향적 아파트로 주목받았으며, 무엇보다도 다양한 친환경 시설이 구비돼 있어 ‘친환경 아파트’라고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주 디카프리오는 해당 아파트를 20% 낮은 가격인 800만 달러(약 93억 5000만원)에 매매했다. 200만 달러(약 23억 4000만원)의 손해를 본 것이다. 현지 언론은 그가 이미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어 관리가 어려워지자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매매한 것으로 추정했다. 다양한 활동을 하느라 부동산 관리를 할 여유가 없었다는 것도 투자 실패 원인으로 지목됐다. 디카프리오는 3년 전 이 아파트를 구매한 이후 이곳을 방문한 횟수가 극히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5년 3월부터 렌트비 2만 5000달러(한화 약 3000만원)의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중남미 인근의 섬과 대규모 저택 등을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453m 푸른수정 시티타워 건설, 청라 커낼웨이 인근 부동산시장 활기

    453m 푸른수정 시티타워 건설, 청라 커낼웨이 인근 부동산시장 활기

    청라 시티타워의 사업자가 10년만에 확정되며 인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높이 453m의 초고층 빌딩인 시티타워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와 삼성동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553m)에 이어 국내 세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이 될 전망이다. 지난 10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건설, 관리, 운영 프로젝트의 사업자후보자로 보성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청라호수공원 중심부에 있는 복합용지 3만3058㎡에 453m 높이의 시티타워와 쇼핑, 문화시설 등 복합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LH가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민간사업자가 복합시설 건설비를 투자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세 차례에 걸쳐 사업자를 공모했지만 응모 업체가 없어 무산된 바 있다. 지난 8월 재공모를 통해 두 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았으며 보성산업 컨소시엄은 관리운영사인 보성산업과 계열 건설사인 한양, 미국계 건설사 타워 에스크로(Tower Escrow) 등 3개사로 구성됐다. 시티타워는 4년간의 건설 기간을 거쳐 2021년 준공될 예정이다. 시티타워와 같은 대형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이 지역에서는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가 청라 중심지에 공급하는 복합형 오피스텔 ‘청라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역시 분양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청라 내에서도 인구 집결지라 할 수 있는 커낼웨이 인근에 들어서며 주거형 오피스텔 518실, 테라스하우스텔 332실 등 총 850실이 공급된다. 주로 소형타입(전용면적 23~56㎡) 위주로 구성돼 비교적 소자본으로 분양 받을 수 있으며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규모로 현재 일부 타입이 마감된 가운데 C타입, F타입, A타입이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 중이다. 청라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는 전실에 테라스가 설치 돼 탁 트인 공간에서 주변 조경시설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하층부에는 상업시설 240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슈퍼마켓, 세탁소, 식당 등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북카페와 키즈카페, 영화감상실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청라 내 하나금융타운, 차병원 의료복합타운, 로봇테마파크, 신세계 복합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문화, 쇼핑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타 지역간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 7호선 커낼웨이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최근 청라시티타워 건설이 가시화 되면서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예비타당성 조사도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7일 "11.3 부동산 규제에 이어 신규아파트 잔금대출과 상호금융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분할상환을 담은 11.24대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현장은 연내 청약을 진행하고자 하는 예비 청약자들의 발걸음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주택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에 마련됐으며 방문객의 안전과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 전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 예약을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시장 내 역세권 아파트,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실수요자 선호도↑

    부동산 시장 내 역세권 아파트,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실수요자 선호도↑

    부동산업계에서 입지는 분양 성공요인 중 빠지지 않는 중요한 요소로 언급된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수요자들에게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역세권 아파트들은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역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해 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에 수요층이 두터워 환금성이 높고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는 예전부터 부동산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분양 조건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러한 입지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대부분 높은 가격대로 측정 되어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를 찾아 계속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 내 역세권 아파트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현재 분당선 야탑역 5분 거리에 위치한 ‘진흥더블파크’의 전용 84㎡ 평균 매매가는 5억4000만 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도보로 20분 이상 거리에 있는 ‘SK뷰’의 전용 84㎡는 4억5750만 원으로 8000만 원 이상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는 2·6호선 신당역과 1·6호선의 동묘앞역을 도보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1·2·6호선을 이용하여 서울 전지역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의 혜택을 비롯 29·59㎡ 타입은 발코니 무료 확장을 선착순 계약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27·29㎡ 타입은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는 청계천 인근인 서울시 중구 황학동 2085외 56필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1층, 아파트 300가구,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27㎡ 139가구, ▲29㎡ 30가구, ▲59㎡ 131가구로 실수요자 뿐 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인기 높은 초소형 평면으로만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에 마련됐으며 홍보사무실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11주 연속 아파트가격 상승속 평당 800만원대 신규 공급 눈길

    부산 11주 연속 아파트가격 상승속 평당 800만원대 신규 공급 눈길

    부산 지역의 아파트 값이 11주 연속 오르는 등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아파트 전매와 청약 1순위에 제한을 둔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지역의 소위 강남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아파트 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난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28일 기준 부산의 아파트 값은 0.15% 올랐다. 제주(0.19%)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같은 시기 서울을 제외한 지방 아파트 값 상승률은 0.01%에 그쳤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산의 공급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전매제한 규제에서 비켜간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부산은 인구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다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당분간 분양 시장에는 훈풍이 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의 최중심지인 서면에 착한 공급가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진구 부암동에 들어서는 ‘서면 더파크뷰’의 공급가는 800만원대로 일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가격이다. 서면 더파크뷰는 지하 3층, 지상 32층 8개동 규모로, 아파트 703세대와 오피스텔 46실 등 총 749세대로 구성된다. 부산시민공원과의 직선거리가 400m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언제라도 공원에서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단지 바로 뒤에는 부암초가 있으며 인근으로 여러 초,중,고, 도서관이 자리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해 각종 대형마트와 백화점, 관공서, 대형병원을 단지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2호선 부암역과 버스정류장, 부암고가로, 황령터널, 동서고가 도로도 가까운 곳에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이 빠르고 편리하다. 서면 더파크뷰는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며, 주택홍보관은 9일 개관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론] 한한류로부터 얻어야 할 것들/박기수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시론] 한한류로부터 얻어야 할 것들/박기수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한한류’(限韓流)는 이미 시작됐다. ‘한한령’(限韓令·중국 내 한류 콘텐츠 금지령)으로 인한 한류 콘텐츠 관련 기업의 주가 급락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한한류는 그 이전부터 예견됐고 예측했어야만 했다. 한한류는 명분상으로는 한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경고이자 위협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자국 문화 보호와 문화 콘텐츠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포석으로서의 의미가 담겨 있다. 한한령 이전에도 스크린쿼터로 외국 영화는 한 해 30편만 개봉할 수 있고, 해외 드라마는 반드시 심의 통과 필증을 받아야 하며, 골든타임에 외국 판권을 수입해 리메이크한 프로그램은 일 년에 두 편을 초과할 수 없다는 등 외국 콘텐츠에 대한 규제를 꾸준히 강화해 왔기 때문이다. 공식 문건은 없었으나 지금까지 알려진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한한령은 한국 단체의 중국 내 연출 금지, 신규 한국 연예 기획사에 대한 투자 금지, 1만명 이상을 동원하는 한국 아이돌의 공연 금지, 한국 드라마·예능 협력 프로젝트 체결 금지, 한국 연예인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중국 내 송출 금지 등이다. 진위나 강도가 어찌 됐든 한류 콘텐츠 수출의 40%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서의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우리 문화 콘텐츠 시장에 들어와 있는 2조 9000억원의 차이나머니를 고려할 때 투자 금지 조항은 더욱 뼈아플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남은 문제는 한한류의 진위 확인이 아니라 그것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다. 명분상 한한류는 정치, 외교, 안보, 경제가 종합적으로 맞물린 일이니 정부 차원에서 매우 치밀하고 전향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다. 하지만 정부가 사드 배치에 대한 의견을 국민에게 물은 적이 없었던 것처럼 한한류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할 의향도 없고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중국 역시 한한류를 공식 문건화하지 않은 이유는 국제 간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판단일 테고, 우리 정부 역시 대중국 외교, 안보, 경제 문제의 우선 순위를 고려할 때 한한류의 문제가 최우선 선결 과제가 아님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류의 시작이 그러했듯이 한류 콘텐츠 업계 스스로 타개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한류 콘텐츠의 중국 시장 편중을 개선한다거나, 지상파 채널이나 위성 채널을 넘어서는 스트리밍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을 확보한다거나, 공식·비공식 채널을 통해 이미 투자돼 있는 중국 자본에도 피해가 돌아가는 공멸의 길임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는 것이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중국 시장 편중은 한류 초기 일본 시장 편중과 성장-확장-쇠퇴의 주기가 상당히 유사해 보이지만 분명한 차이점은 중국은 단지 콘텐츠만을 소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의 목적은 한국 콘텐츠 산업의 성공 신화와 전략을, 활용 내지 학습함으로써 빠른 시간 내에 세계 콘텐츠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이 단지 판권을 사들여 중국 내에서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비즈니스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한국 드라마, 영화, 연예 기획사에 투자해 온 것은 한국 콘텐츠에 영향력을 확보함으로써 선진 노하우를 속속들이 얻어 가기 위한 거시적인 접근이었다. 결국 한한류의 문제도 한류와 연관된 모든 이해관계를 고려할 때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은 한류는 자발적인 문화 교류의 역동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한한류의 문제를 지나치게 경제적인 차원에서만 접근하다 보니 문화 콘텐츠가 화장품이나 부동산처럼 취급되고 있다. 한류의 힘은 경제적인 파급력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유대와 공감에 있다. 문화가 지닌 자발성과 역동성, 그리고 상호 이해의 힘은 어떤 경제적인 효과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하나, 문화에 국가명을 붙이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다. 1990년대를 압도했던 일류(日流)를 쓰지 않은 것은 콘텐츠가 사라져서가 아니라 굳이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한한류를 걱정하거나 비난하는 차원이 아니라 문화 콘텐츠의 자발성과 역동성을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에 우리의 관심이 모여야 하는 이유다.
  •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서울신문 사장상 영광의 지자체들] 광주 동구, 미래도시 만들어 토지가치 높여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서울신문 사장상 영광의 지자체들] 광주 동구, 미래도시 만들어 토지가치 높여

    광주 동구(구청장 김성환)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미래도시형 주택단지 개발’은 수차례 유찰된 토지의 가치를 높여서 재정 수입 증대를 확보한 사례다. 동구는 도심 공동화와 인구 감소 등을 막고자 2015년 외곽인 내남동에 10만 9460㎡ 규모의 공동주택단지를 개발키로 하고, 같은 해 9~12월 공개 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6차례나 유찰되면서 난항을 겪었다. 올 초부터는 대기업과 지역 중견 건설업체를 직접 찾아다니며 사업 참여를 권유했다. 사업자의 애로사항으로 꼽힌 개발지 주변 초등학교 부지 등 기반시설 확보 문제도 즉시 해결했다. 지난 6월 시행한 재입찰에서 공동주택용지 확보를 위해 452억 6000만원을 써낸 지역 중견 건설업체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동구가 애초 예상한 422억 5900만원보다 31억여원이나 높은 가격이다. 31억원은 고스란히 동구 재정 수입으로 들어왔다. 동구는 이를 저소득 주민 복지증진사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주택사업승인 등 행정절차를 앞당겨 늦어도 내년 초 사업 착공이 가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수송비 절감 ‘원주기업도시’ 투자자 관심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수송비 절감 ‘원주기업도시’ 투자자 관심

    곤지암~원주 56.95km구간인 제2영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휴가철 정체가 가장 심하다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서울·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원주·평창 등의 부동산 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서원주 IC에 인접한 원주기업도시 역시 기업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원주기업도시와 불과 차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서울 강남까지의 이동시간이 약 30분 단축돼 1시간 이내로 도달이 가능하다. 중앙선 고속화철도(2017년 개통 예정), 원주에서 여주를 잇는 수도권 전철 건설계획 발표 등의 호재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도 크다.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통행 시간 및 산업 물동량 수송비 절감 등 연간 1500억원의 물류비 절감과 대기오염 감소 등 260억원 가치의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5일 “각종개발이 가시화됨과 더불어 제2영동고속도로의 영향으로 최근 문의가 증가하였으며 원주기업도시를 직접 찾아 돌아보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높은 청약률로 연이은 용지분양을 마감한 원주기업도시로 이번 지식산업단지용지 공급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지식산업용지는 복합산단으로 규모 28만평이며 넓은 산업용지로 기업들간의 시너지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택지개발지구 내 입지로 쾌적한 환경에 원스탑 비즈니스 환경이 구축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입주기업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법인세는 물론 취득세, 재산세 등에 최대 100%까지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중소기업인 경우 최대 40%의 입지지원 보조금까지 지원하며 설비투자지원 보조금도 제공돼 기업들의 부담을 대폭 덜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금성 좋은 소형아파트... 주변시세와 분양가 꼼꼼히 따져봐라

    환금성 좋은 소형아파트... 주변시세와 분양가 꼼꼼히 따져봐라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소형 평형이 인기를 모으면서 소형평형으로만 공급하는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혼부부나 은퇴 후 작은 평수를 원하는 중년부부, 어린 자녀를 둔 1~3인 가구가 몰려있다 보니 매매와 전세 수요가 꾸준해, 품귀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특히 소형 아파트는 중대형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시장이 좋을 땐 가격 상승세가 강하고 침체기에도 환금성이 좋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대표적인 지역으로 인천광역시가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2016년 3분기 전체 21,554가구에 42.84%를 차지하며 85㎡이상 중대형 15.31%에 비해 더 활발히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소형아파트의 거래량이 많은 인천광역시 내에서도 다양한 개발호재와 청라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경서지구에 공급을 앞두고 있는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이 주목받고 있다.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은 주변 청라 시세에 비해 20%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할 예정이며 전세대 전용59㎡ 단일면적으로 공급하여 소형평형으로서 희소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라IC를 통하여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강남과 서울 시내권으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청라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서울역까지 30분, 검암역에서 9호선까지 직결되어 강남까지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천2호선 아시아드경기장역을 통해 인천 시내로의 교통권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으로 경서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청라국제도시와 인접하여 주요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드경기장의 롯데시네마, 체육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당하동에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투자 탈서울 현상... 안정적 투자가치 갖춘 수도권신도시 고르기

    부동산 투자 탈서울 현상... 안정적 투자가치 갖춘 수도권신도시 고르기

    탈강남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11.3 부동산 대책까지 겹쳐 강남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최근 들어 주택과 아파트는 신흥 부촌인 한남동과 성수동으로, 상가와 오피스텔은 강남과 가까운 강일지구, 위례지구, 문정지구로 옮겨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자가치가 강남에서 다른 지역들로 넘어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위례지구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상가 투자 최적 입지로 꼽히는 이곳에는 2017년 말까지 총 3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고 최종 입주 후에는 11만명에 달하는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위례지구 우남역은 산업단지와 관공서가 들어서는 중심 역세권 상권이다. 24시간 상권이 형성돼 있어 외식, 패션, 잡화 등 다양한 업종 진입이 가능하고 이미 다수의 오피스텔이 완판을 기록하며 투자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위례 우남역 헤리움’ 상가 또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헤리움 오피스텔이 공급 직후 완판을 기록한 만큼 더욱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이 상가는 8호선 우남역과 위례 트램역이 바로 앞인 더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위례의 관문에 자리 잡은 만큼 업종제한이 없는 일반상업지구로 지정돼 폭넓은 업종의 임대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 184세대의 고정수요가 확보된 상태에 문정법조타운과 동남권 유통단지, 성남권 대학, 바이오테크놀로지센터 등 풍부한 유동인구도 갖췄다. 4만 3천여 세대의 배후단지로 오피스텔에 이어 상가분양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5일 “위례지역은 대규모 주택단지 형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업시설은 부족한 상태기 때문에 이 상가는 향후 지역 상권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 도심에 비해 분양가가 합리적이고 안정적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파트 주거-호텔식 서비스 결합… ‘호텔 레지던스’ 급부상

    아파트 주거-호텔식 서비스 결합… ‘호텔 레지던스’ 급부상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브랜드 호텔 레지던스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호텔서비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지던스란 주거와 호텔식 서비스가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주거시설로 최고급 브랜드 레지던스는 해외 수퍼리치들 사이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상류층 주거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고급아파트와 같은 공간에서 명품 호텔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류층들은 남들과 똑같은 것이 아닌 나만을 위한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며, 서비스의 질을 무엇보다 대해 중요하게 여긴다. 때문에 이러한 니즈를 잘 부합시킨 브랜드 레지던스가 최근 국내 고소득층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문화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일 국내 최초 글로벌 브랜드 레지던스인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가 동대구역 인근에 전시관을 개관하면서 투자자 및 수요자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레지던스 입주민들은 메리어트 호텔의 서비스를 그대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의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레지던스 입주민만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레지던스들은 외부 업체를 통해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받았지만, ‘대구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는 기존 레지던스와 달리 한 건물에 입주해 있는 특급 호텔의 질 높은 서비스를 누릴 있다. 입주민들은 메리어트 호텔의 최고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탁·수선 등의 대행서비스, 도어맨, 택배보관, 발렛파킹, 하우스키핑 등의 생활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비즈니스 센터 서비스, 통번역서비스, 택배보관서비스, 개인 일정 관리 서비스 등의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어 생활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사노동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수요나 은퇴한 노부부, 자녀를 출가시킨 부부,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고소득 층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어트 호텔의 명품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체력 단련장,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호텔 휘트니스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바, 연회장 등을 이용 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 및 리조트 이용 시 할인 및 예약 서비스도 가능하다. 레지던스 입주민만을 위한 부대시설도 별도로 마련된다. 방문자 및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라운지가 조성되고, 미팅룸 및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부동산관계자는 5일 “글로벌 브랜드 레지던스는 거주뿐 아니라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이 될 정보도 희소가치가 높다” 며 “VIP들의 품격에 맞는 글로벌 호텔 서비스는 아무데서나 경험 할 수 없기 때문에 ‘대구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의 가치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의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며 전시관은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3부동산대책 예외 ‘동탄 인근지역’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 눈길

    11.3부동산대책 예외 ‘동탄 인근지역’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 눈길

    11.3부동산대책의 발표로 동탄2신도시가 규제를 받게 되자 대책을 피한 동탄 인근지역 단지들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11ㆍ3 대책은 과열된 부동산시장을 누그러트리고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을 만들기 위해 내놓은 대책으로, 서울 25개구와 경기 과천, 성남, 하남, 고양, 남양주, 화성 동탄2신도시가 해당된다. 이들 지역은 소유권 이전 등기 시 또는 1년 6개월로 전매제한 기간이 연장됐다. 또한 청약 1순위 자격이 까다로워졌고, 청약금만 내면 되던 2순위 청약도 청약 통장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5년 내 재당첨도 제한된다. 특히 올해 청약시장 흥행을 이끈 동탄2신도시의 경우 11.3규제라는 걸림돌이 생기면서, 수요자들이 동탄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인접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동탄지역은 분양하는 단지마다 단시간 완판을 기록하며 수도권 청약시장을 이끌었으나 이번 대책발표로 오픈 단지들이 분양을 연기하는 등 주춤하는 분위기다. 반면, 규제대상에서 제외된 인접지역 단지들은 비교적 거래가 자유로울 뿐 아니라 분양가도 동탄2신도시보다 저렴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빠르게 몰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번 대책 발표로 규제가 강화된 지역 보다는 그 생활권을 공유 할 수 있는 인접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양상이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이들 지역은 생활권 공유가 가능 할 뿐 아니라 가격이 저렴하다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바뀔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에서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2신도시와 1km거리 내에 있어 오산시와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양쪽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오산택지개발지구 내에 대우건설이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오산IC가 5분 거리에 있어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접근이 쉽고 동탄역(SRT 2016년 말 예정. GTX 2021년 예정)이 개통되면 전국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이 인접해 있다. 교육여건과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시립어린이집, 운천초, 운천중, 운천고가 있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스포츠센터, 오산종합운동장, 오산시민회관 등 문화시설과 오산시청, 롯데마트, 오산오색시장 등도 가깝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내부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84㎡ 타입은 4베이로 설계됐고 부부 침실에 대형 드레스룸(확장 시)이 들어선다. 다용도실로 활용 가능한 보조 주방과 복도 팬트리(대형 수납공간)도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공용부에 엘리베이터 전력 회생 시스템, 친환경 물 재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 등이 설치돼 관리비 절감을 돕고 개별 가구에는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5일 “부동산 대책발표 후 문의가 증가할 뿐 아니라 방문객도 늘어났다. 실수요자 외 투자자들의 모습도 많이 눈에 띄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찬바람 불어도… 내집 마련 청약은 ‘온기’

    찬바람 불어도… 내집 마련 청약은 ‘온기’

    “서울의 실수요층이 얼마나 탄탄한지를 보여준 거죠. 서울과 다른 지역의 차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겁니다.”(건설사 관계자) “분양시장에 온기가 남아 있다고는 하지만 기존 주택시장은 거래가 많이 줄었어요. 한파나 빙하기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사람들이 확실히 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은 들어요.”(송파구 잠실동 B부동산) 지난달 30일 11·3 부동산대책이 나온 뒤 첫 분양이 진행됐다. 11·3 부동산대책으로 서울에서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의 분양권 전매는 준공 시까지 불가능하다. 서울의 다른 지역도 당첨 후 1년 6개월간 전매가 금지된다. 또 ‘5년 내 당첨자가 속한 가구’와 ‘2주택 가구’의 가구주 등은 1순위 청약에서 제외됐다. 정부가 분양시장을 조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여기에 분양을 일주일 앞둔 지난달 24일 금융위원회가 내년 1월 분양 아파트부터 원리금상환을 의무화하면서 불안감이 높아졌다. 하지만 서울의 대부분 단지들은 우려와 달리 1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 ●서울 대부분 1순위 청약 마감 지난달 30일 진행된 서울 지역 청약결과를 살펴보면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아이파크가 71가구 모집에 2449명이 모여 평균 3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북권 재개발 블루칩으로 꼽히는 마포구 신촌그랑자이도 371가구 모집에 1만 1871건의 청약이 들어와 인기를 증명했다. 이 밖에 관악구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도 평균 6.0대1, 성북구 석관동에 들어서는 래미안 아트리치 5.0대1, 서대문구 연희 파크 푸르지오가 4.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희 파크푸르지오는 전용면적 112.8㎡에서 15가구가 미달됐다. 지난 1일 청약을 받은 종로구 경희궁 롯데캐슬도 43.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함영진 부동산114리서치센터장은 “수도권에서 아파트 분양이 많았다지만, 서울은 크게 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도 서울 중심지의 아파트 분양시장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청약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지만 서울의 경우 실수요자들이 많아 선방했다고 보고 있다. 김광석 리얼투데이 센터장은 “지난달 분양한 신촌숲 아이파크가 70대1의 경쟁률을 보인 데 비해 신촌그랑자이가의 경쟁률이 절반밖에 되지 않은 것은 11·3 부동산대책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투자 수요가 상당히 많이 빠져나갔음에도 30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은 그만큼 서울의 실수요층이 두텁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분양권 거래가 상당 기간 제한되면서 청약시장이 더 안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신병철 신촌그랑자이 분양소장도 “실수요와 투자를 무 자르듯이 할 수는 없지만, 모델하우스에 확실히 실제 입주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다”면서 “단기 프리미엄을 노린 투기세력이 빠지면서, 웃돈도 덜 붙겠지만 위험도 그만큼 줄어들 것 같다”고 전망했다. 지난 2006~2008년 부동산 상승기 때는 단기 차익을 노리고 분양권을 구입했다가 잔금을 치르지 못해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움직이지 않는 기존 주택시장 청약시장에는 온기가 남아 있지만 기존 주택시장은 분위기가 다르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호가가 수천만원 떨어진 이후 거래도 줄고 있다. 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11월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 1036건을 기록했다. 전월(1만 3027건) 대비 15.28%(1991건) 감소했다. 특히 분양권 전매가 전면 금지되는 등 가장 강한 규제가 적용된 강남 4구의 경우 전체 거래가 22% 줄었다. 10월 866건이 거래됐던 강동구는 지난달 613건이 거래돼 29.21%(253건) 급감했다. 서초구도 지난달 437건 거래로 전월(592건) 대비 26.18%(155건) 크게 줄었다. 송파구는 지난달 774건이 거래돼 지난달에 비해 18.78%(179건) 감소했고 강남구(640건)도 10월 대비 14.44%(108건) 거래가 감소했다. 부동산 거래 신고는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이뤄져 실제 거래 시점으로부터 3주가량 늦다. 12월 거래량이 대폭 줄어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부동산 관계자는 “10월 중순부터 손님이 끊겼다”고 말한다. 주포인 강남이 주춤하면서 강북도 일부 조정에 들어갔다. 분양권 거래도 대폭 줄었다. 11월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436건으로 10월(604건)보다 31% 감소했다. 강남구 대치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지난해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매수자가 좀 나타났는데, 올해는 전세 시세를 알아보러 나오는 사람들밖에 없다”면서 “11·3 부동산대책에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금리 인상이 겹치면서 사람들이 눈치 보기에 들어간 것 같다”고 털어놨다. ●부동산 투자 심리 꺾였나 KB국민은행의 부동산 매매가격 전망지수도 9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동산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중개업자 4000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주택가격이 오를 것인지 내릴 것인지를 묻는 조사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은 8할이 심리”라면서 “중개업자들이 앞으로 시장 전망을 좋지 않게 본다는 것은 투자심리가 꺾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본격적으로 하강 국면에 들어갔다고 보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해 비관론이 퍼지고 있는 것은 금리 인상 등 경제상황에 대한 불확실성과 함께 정부가 주택시장을 다잡겠다는 의지가 합쳐지면서 두려움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어떤 방향으로 든 정국이 안정되면 투자 심리도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도 “올 겨울에 조정 기간을 거치고 나면 실수요자 위주로 매수세가 늘면서 점진적인 안정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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