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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학사정관제 도입 무엇이 문제인가] (상) 문제점과 보완책

    [입학사정관제 도입 무엇이 문제인가] (상) 문제점과 보완책

    올해 1만여명을 뽑는 입학사정관제의 전형이 짧은 기간과 턱없이 부족한 입학사정관으로 자칫 부실해질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15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에 따르면 2010학년도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서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37만 8000여명 가운데 1만명선이 될 전망이다. 인원으로만 보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기존의 점수 위주의 도식적 선발 흐름을 깨뜨릴 혁명적 대입전형이란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 대학들이 제대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너도나도 입학사정관 전형인원을 늘려 객관성, 공정성 시비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걱정스러운 대목은 짧은 전형기간이다. 201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은 오는 9월9일부터 12월8일까지 91일이다. 이 기간 동안에 입학사정관들이 수많은 지원자의 서류를 검토하고 학생 인터뷰 및 학교 방문 등을 하려면 ‘무늬만 사정관제’ 전형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올해 150명의 일반고생을 입학사정관을 활용해 뽑겠다고 밝힌 카이스트(KAIST)의 경우, 입학사정관 전형안 확정에서부터 최종 선발까지 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월에 입학사정관전형안을 확정하고 5~6월에는 전국 일반고교로부터 추천을 받는다. 이어 7월부터는 입학사정관이 학교 현장을 방문해 학생, 담임교사, 학교장을 면담하고 심층면접을 거쳐 8월에 최종 합격자 150명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대학들의 경우, 구체적 입학사정관제 전형안을 확정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카이스트처럼 미리 준비하지 않을 경우, 심사가 부실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대학 관계자들은 “제대로 평가를 하려면 기존 정량평가 중심의 대입전형시점을 현재보다 더 앞당겨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의 숫자 부족도 문제다. 교과부가 지난해 12월 현재 파악한 입학사정관은 모두 173명. 정규직 17명에 비정규직이 156명이다. 추가 채용 예정인 사정관 45명을 합해도 218명이 된다. 대교협은 입학사정관 1명이 담당할 수 있는 지원자 수는 300명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올해 각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를 활용해 선발하려는 신입생 정원이 1만명선인 점을 감안하면, 10배수가 지원할 경우 사정관들이 검토해야 할 지원자 서류만 해도 10만장이 된다. 비정규직 입학사정관과 채용예정분까지 합쳐 218명이 모두 심사하더라도 최대 심사가능 인원은 6만 5400명이다. 지난해보다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이같은 숫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지난해의 경우, 입학사정관 전형 경쟁률이 최소 5.5대1(부산대)에서 최대 73.7대1(건국대)이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3개월짜리 입학사정관 전문연수 과정을 이달 중으로 신청받아 기관을 확정해 4~6월 중으로 이 과정을 마친 사람을 각 대학에서 7월에 선발하게 되면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전·현대표 갈등이 자살로 내몰았나 입학사정관제…218명이 학생 10만명 면접 고시생 헝그리vs럭셔리,외제차 몰고 촌각 아껴 국가공무원법은 공무원 차별법? 양도세 중과폭탄 제거에 부동산 시장 살까 에이즈 공포에 떠는 제천 르포…검사문의 폭주 불황 직격탄 의왕 컨테이너 기지 “지옥이 따로없다”
  • [대한민국 극&극] 자린고비 고시생 - 폼생폼사 고시생

    [대한민국 극&극] 자린고비 고시생 - 폼생폼사 고시생

    서울 신림동에서 고시 합격의 꿈을 키우는 수험생은 줄잡아 3만명. “고시생은 모두 폐인, ‘찌질이’”라는 우스갯소리는 이제 옛말이다. 얼굴 생김새가 서로 다르듯 그들의 모습과 삶도 제각각이다. 어떤 고시생은 옛 선배들의 ‘관습’을 그대로 따라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짠돌이’ 생활을 한다. 반면 어떤 고시생은 시험이 끝나면 외국여행을 즐기고, 수십만원짜리 만년필을 쓴다. 외제차를 몰고 통학하는 고시생의 모습을 보는 것도 이제는 유별난 풍경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머릿속을 항상 맴도는 단어는 모두 똑같다. ‘합격(合格)’. 다만 주어진 환경이 달라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모습도 차이가 나는 것뿐이다. 전자는 ‘헝그리’정신으로 무장해 ‘고시 패스’라는 고지를 정복하려 하고, 후자는 여유있는 경제력을 ‘합격’의 디딤돌로 삼는 것이다. 고시촌은 ‘헝그리’라 해서 인정받고, ‘럭셔리’라고 손가락질 받는 곳이 아니다. 잔인한 말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합격’한 고시생이 박수받는다. 때문에 ‘럭셔리’와 ‘헝그리’ 고시생들은 위화감을 갖기보다는 한데 어울리는 모습을 곧잘 보인다. 쪽방에 살며 근검절약의 화신처럼 생활하는 ‘헝그리’ 고시생과, 겉보기에 여유로워 보이지만 항상 무거운 부담감에 시달리고 있는 ‘럭셔리’ 고시생의 모습을 들여다봤다. ■ 헝그리? 희망으로 채워요! 고시생들에 따르면 신림동에서 가장 저렴한 고시원의 월세는 보증금 없이 11만원이다. 2평 남짓한 곳에 간신히 누울 수 있는 수준. 그래서 고시생들 사이에선 ‘잠만 자는 곳’으로 불린다. 주로 신림9동의 산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그래도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헝그리’ 고시생들에겐 소중한 안식처다. 신림동은 값싸고 맛있는 식당이 많다. 그래도 ‘헝그리’ 고시생들은 고시식당을 이용한다. 식당에서는 아무리 싸도 3000~4000원이 드는 반면, 고시식당에서는 1끼를 2400원에 해결할 수 있다. 고시식당에서는 식권을 낱개로 살 때는 3500원을 받지만, 100장을 한꺼번에 구입하면 24만원으로 할인해준다. 고시식당 음식이 지겨워 분식집을 찾는 ‘헝그리’ 고시생도 있다. 지난해부터 행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오모(23)씨는 1년 내내 고시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다, 최근 ‘분식파’에 합류했다. 오씨는 “분식집은 고시식당보다 크게 비싸지 않은데다, 메뉴를 직접 고를 수 있어 고시생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고기가 그리울 때 ‘헝그리’ 고시생이 찾는 식당은 1인분에 3000원 하는 삼겹살집이다. 자주 갈 순 없고, 1주일에 한 번만 간다. 고기 질은 떨어지지만 다른 고시생들과 어울릴 때는 제법 기분을 낼 수 있다고 한다. 고시생들이 온종일 시간을 보내는 독서실은 한 달에 8만원짜리가 제일 싼 것으로 알려졌다. 책상 폭은 1.2m 남짓. 책을 여러 권 펼쳐 놓고 공부하기엔 비좁다. 한 독서실의 경우 회원은 200명인데,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 PC는 3대밖에 없어 치열한 쟁탈전이 펼쳐진다. ‘헝그리’ 고시생들은 학원 수강료를 아낄 수 있는 비법도 안다. 학원과 연계된 몇몇 독서실 회원이 되면 수강료를 15% 깎아 준다. 또 5명이 한꺼번에 학원에 등록하면 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림동의 헬스장은 3개월에 15만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하다. 그래도 ‘헝그리’ 고시생이 이용하기에는 여전히 벅차다. ‘헝그리’ 고시생이 체력단련의 장소로 삼는 곳은 고시촌 내에 있는 신성초등학교 운동장. 매일 밤이 되면 수십명의 고시생이 조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시생들에게 가장 소중한 게 ‘시간’이다. 하지만 ‘헝그리’ 고시생들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한다. 행정고시를 준비 중인 김모(28)씨는 지난해부터 1달에 40만원을 받고 고등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김씨는 “보통 2차 시험이 끝난 여름이 되면 과외를 몇 탕해 돈을 모은 뒤, 다음해 학원비에 보태는 고시생이 많다.”고 말했다. 나이가 많은 ‘장수생’들은 고시학원에서 서무 일을 보거나 심지어는 식당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다고 고시생들은 전했다. ‘헝그리’ 고시생의 삶은 고달파 보이지만, 이들이 기죽는 일은 결코 없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인재가 되겠다는 ‘꿈’이 있기 때문이다. 고시생 김명진(28)씨는 “합격한 뒤 지금을 되돌아보면 오히려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웃음지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럭셔리? 또다른 투자예요! ‘럭셔리’ 고시생이 주로 사는 곳은 개인생활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고급원룸이다. 신림동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가장 비싼 원룸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5만원(관리비 포함)이다. 이곳은 고시학원과 5분 거리인데다, 냉장고·싱크대·드럼세탁기 등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다. 하지만 값비싼 원룸에는 의외로 침대가 없다. 부동산 관계자는 “‘럭셔리’ 고시생들은 원룸에서 제공하는 조악한 침대보다는 자신의 푹신한 침대를 직접 가져오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예 고시촌 인근의 아파트를 전세로 얻어 생활하는 고시생도 있다. 신림동에는 고시학원에서 20분 거리에 30평대의 아파트가 있는데, 전세가는 1억 2000만~1억 4000만원이다. ‘럭셔리’ 고시생이 주로 찾는 독서실은 한 달에 18만원짜리 최고급이다. 화장실에 비데 설치는 기본이다. 책상마다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도록 최신 LCD모니터를 장착한 컴퓨터가 설치돼 있다. 최근에는 비회원의 출입을 막기 위해 현관에 지문인식기를 도입한 독서실도 등장했다. 신림동에서는 1차나 2차 시험이 끝나면 외국여행을 가는 고시생을 종종 볼 수 있다. ‘헝그리’ 고시생이 보기에는 사치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들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외무고시를 준비하는 양모(26·여)씨는 이달 말 영국여행을 할 계획이다. 지난달 1차 시험이 끝나 여유가 있는 만큼 평소 보고 싶었던 서유럽의 부활절 풍습을 견학하기 위해서다. 양씨는 지난해에도 이집트를 갔다 왔다. 유능한 외교관이 되려면 공부도 중요하지만 견문을 넓히는 것도 필요하다는 게 양씨의 생각이다. 집이 잠실인 김모(29)씨는 외제차를 몰고 신림동 고시촌으로 통학한다. 주차는 독서실에 하고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다. 김씨가 차를 모는 이유는 촌각을 아껴 공부에 투자하기 위해서다. 책상 앞에서 법전을 놓고 씨름하다 보면 지하철이 끊기는 시간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많아 차가 필요하다. 합격생들에게 개인과외를 받는 고시생도 있다. 보통 서술형인 2차 시험 문제를 풀고 답안을 첨삭받는다. 한번 교습받는데 4만~5만원이 통상적인 가격. 고시생 윤모(27·여)씨는 “학원에 비하면 비싸지만 합격기도 들을 수 있고 꼼꼼한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체력 관리 역시 ‘럭셔리’ 고시생은 남다르다. 헬스와 수영으로 몸을 다지는 것은 물론이고, 한 제 당 50만원이 넘는 보약을 지어 먹기도 한다. 최근에는 원기회복에 좋다는 물개즙이 인기다. 한 끼에 9000~1만원 하는 뽕잎 칼국수와 초밥을 즐겨먹고, 2만원짜리 스테이크를 찾을 때도 있다. ‘럭셔리’ 고시생의 삶은 일면 화려해 보이지만, 그들은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집에서 지원을 많이 받는 대신 ‘꼭 합격해야 한다.’는 부담이 더 심하다. 3년 전에는 한 고시생이 자신의 외제차를 몰고 한강에 투신해 고시촌을 술렁이게 했다. 고시생 강모(28·여)씨는 “‘럭셔리’와 ‘헝그리’ 고시생은 서로 환경이 달라 생활에 차이가 나기는 해도, 모두 똑같은 꿈을 품고 있기 때문에 유대감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전·현대표 갈등이 자살로 내몰았나 입학사정관제…218명이 학생 10만명 면접 고시생 헝그리vs럭셔리,외제차 몰고 촌각 아껴 국가공무원법은 공무원 차별법? 양도세 중과폭탄 제거에 부동산 시장 살까 에이즈 공포에 떠는 제천 르포…검사문의 폭주 불황 직격탄 의왕 컨테이너 기지 “지옥이 따로없다”
  • [데스크 시각] 난청의 시대/심재억 미래기획부 차장

    [데스크 시각] 난청의 시대/심재억 미래기획부 차장

    설 명절 황망하게들 보내셨지요? 연휴가 짧았지만 하루, 이틀 연휴 짧은 게 대수겠습니까. 다들 마음이 눅눅하고 무거우니 설도 예전 같지 않았을 터이고, 수상한 시절을 말하자니 눈알 부라리는 세태와의 거친 입싸움이 부담스러워 말문을 닫기도 했을 것입니다. 태평성대라면 가솔들 결혼이나 취직 못한 것이 차례상 요깃거리였겠지만 모두들 내일 일을 모르니 언죽번죽 말 꺼내기 뭣해 그냥 입맛만 다시다 만 말들도 많았겠지요. 그러자니 주전부릴 해봐도 주린 듯 헛헛하고, 뭔가 부족한 공복감이 가시지 않습니다. 설 분위기가 예전과 다른 것도 따지고 보면 갈라지고 뒤틀린 세상 일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권력은 한사코 국민들 말문에 쇳대를 채우려 들고, 그러지 말라는 외침엔 오불관언 콧방귀도 뀌지 않습니다. 국민들 가슴이라도 열어봐야 할 사람이 고쟁이 속 똥 뭉개듯 눙치고 앉아 딴전만 피우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러니 ‘난청의 세상’이랄밖에요. 말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못 듣는 것보다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모르는 게 문제이고, 이보다 난감한 것은 알아듣고도 못 들은 척 잡아떼는 것입니다. ‘느물거리며 고집 안 꺾는 방안퉁수’ 하나가 여럿 골병 들이기는 일도 아니듯 말이지요. 의학적으로 난청은 대부분 감각신경의 이상이 원인입니다. 풀어 말하면 내이(內耳)의 문제이거나 내이와 뇌 사이의 회로가 손상된 결과이지요. 지금 권력의 동향을 보면 국민들이 중구난방 떠들거나 혀짧은 소릴 해대서가 아니라 확실히 듣는 쪽의 문제라는 사실을 알고도 남습니다. ‘30대 백수’라는 인터넷 논객에게 우롱당하는 수준의 경제정책에 무조건 전임자의 반대로만 하면 된다는 투의 부동산정책과 대북문제, 대운하 시비에 지역·파벌인사, 여기에다 “같이 좀 살자.”는 철거민들을 떼죽음으로 내몰고도 검찰이 내놓은 웃기는 수사결과를 보면 병증이 참 위중해 보입니다. 왕조시대에나 있을 법한 참담한 인간 유린 등 어느 것 하나 귀를 열고 국민의 말을 경청한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우니까요. 이런 세상을 지켜보자니 가슴에 서늘한 고드름이 돋습니다. 그렇다고 권력이 국민의 말을 통 못 알아들은 건 아닙니다.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많은 후회를 했다.” “지금 주식 사면 부자 된다.” “광우병 걱정되면 안 먹으면 된다.” “국민들이 반대하면 대운하 추진하지 않겠다.” “전임 대통령들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 등 사안마다 꼬박꼬박 촌철살민(寸鐵殺民)의 멘트는 빠뜨리지 않고 있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나라와 국민의 일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논죄든 상찬이든 이명박 대통령의 1년에 대한 평가가 있어야 합니다. 동서·남북도 모자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강자와 약자, 청소년과 기성세대를 깡그리 싸움판으로 내몰아 감당 못할 분열을 조장한 과오, 단지 전임자와 다르게 보이기 위해 잘못된 정책을 고집한 과실, 철거민들을 주저없이 불지옥으로 밀어넣는 그런 죄악 위에다 천박하기 짝이 없는 ‘잘만 사는 나라’를 세워본들 제 정신 가진 누가 그걸 성취라고 평가하겠습니까. 이 엄동에 고립된 농성자들을 향해 얼어죽으라는 듯 물대포를 쏘아대는 것도 모자라 희망 대신 죽음을 안기고 그것도 성에 차지 않았는지 “자해다.” “어쩔 수 없었다.”고 우기는, 저 ‘법치’를 빙자한 권력의 만행. 금수에게도 하지 못할 짓을 공공연히 자행하는 그들에게서 우리는 법의 정신을 잊은 충견들의 포효와 권력의 가치를 망각한 제왕식 군림을 볼 뿐입니다. 그러니 우리 국민들 지지리도 복이 없다는 거지요. 꼴랑 이 정도 먹고 사는 일도 복에 겨운지 뽑아세우는 사람마다 앞앞이 ‘허당’이고, 더구나 이 어이없는 난청이 최첨단 보청기로도 해결될 일이 아닌 듯해 참 난감한 정초(正初)입니다. 심재억 미래기획부 차장 jeshim@seoul.co.kr
  • [17일 케이블·위성방송]

    ●MGM 07:00 인간시장2-불타는 욕망 09:00 더 러너 11:20 매드하우스 13:10 세컨드 스킨 15:00 오프리미트 16:50 추적 18:50 황야의 7인 3 20:50 레트로 액티브 22:40 욕망을 파는 집 ●채널 CGV 07:10 톰과 제리:요술반지 10:10 쥬만지2 12:10 원스 어폰 어 타임 14:50 더 게임 17:00 우주전쟁 19:10 스티븐시걸의 어택포스 22:00 트로이 24:10 데스티네이션 ●KBS DRAMA 07:00 너는 내운명 08:10 하하호호 부부유친 10:50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11:30 꽃보다 남자 14:10 1박 2일 16:40 내사랑 금지옥엽 22:00 개그콘서트 23:20 1박2일 ●챔프 07:00 선물공룡 디보 08:00 가면라이더 덴오 09:30 신 도라에몽 11:00 도라에몽 15:30 짱구는 못말려 17:00 신 도라에몽 22:00 밀라의 상상여행 ●mbn 06:30 안상태의 거꾸로 뉴스 07:40 주간 팝콘 영상 09:30 부동산 현장 10:30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 12:50 제시카의 상쾌한 하루 14:30 시장 가는 날 17:30 성공전략 0.1%의 비밀 ●MBC ESPN 09:00 실전분석 프로토 10:00 2008-09 NBA 클리블랜드:뉴올리언스 13:00 2008-09 대학장사씨름 영덕한마당 19:00 200809 프로농구 동부:모비스 24:00 센고쿠의 난 2009 ●바둑TV 06:00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하이라이트 10:00 제1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12:00 바투 인비테이셔널 17:00 도전 배틀킹 21:00 2008 베스트 23:00 보노겐배 대학동문전 ●EBS플러스1 06:00 고3 예비과정 종합 수학Ⅰ 07:00 고 1 예비과정 영어(종합) 11:10 고 1 예비과정 수학(종합) 15:10 겨울방학특강 문학(종합) 18:00 겨울방학특강 문학(종합) 20:00 논술을 논하다(종합1) 21:00 논술을 논하다(종합2) 22:00 오답노트 윤리(재) 23:00 오답노트(재) 23:50 학습자료실 클릭! 사이언스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구리구리 댕댕(1)(2)(3) 14:30 자연의 신비 15:00 초등 1~6학년 방학생활(재) 18:00 씽씽 동물나라(재) 19:00 한글이 야호 20:30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재)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23:00 중학영어독해(재)
  • [3일 케이블ㆍ위성방송]

    ●XTM 07:00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09:00 닌자 거북이3 11:00 페이지 마스터 13:00 천년호 15:00 하프 패스트 데드 17:00 택시:더 맥시멈 20:00 에너미 라인스 ●채널 CGV 05:30 대한민국 헌법제1조 08:50 주말 N 영화 09:40 마다가스카 11:20 허니와 클러버 13:40 클릭 15:40 에너미 라인스 17:30 에볼루션 19:20 실미도 ●KBS DRAMA 08:50 엔터뉴스 10:00 2008 KBS 연기대상 12:50 1박2일 16:40 내사랑 금지옥엽 20:30 해피투게더 시즌3 23:10 1박2일 01:40 분투 ●챔프 09:30 도라에몽 12:00 짱구는 못말려 14:00 도라에몽 17:30 포코냥 20:30 포켓몬스터 22:00 짜장소녀 뿌까 23:30 클라나드 01:00 윙스 프렌즈 ●MBC every1 05:50 MBOX 06:45 매거진 ONE 07:45 식신원정대 08:50 세바퀴 09:45 미스터리 X-파일 10:50 신해철의 스페셜 에디션 11:55 우리결혼했어요 12:55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 3 13:55 무한도전 14:55 무한걸스 16:00 우리결혼했어요 17:00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18:10 황금어장 19:10 식신원정대 ●mbn 06:30 신년특집 부동산 현장 07:30 함께하는 건강이야기 09:30 노정렬의 뉴스펀치 12: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16:30 정보쇼 아이디어 플러스 ●Q채널 09:00 최후의 원시부족 10:00 마사이, 피의 성인식 13:00 인간극장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0:00 컬러 오브 워 23:00 다큐드라마 이집트 ●XPORTS 10:00 풋볼 아시아 12:30 20080-09 상리 인비테이셔널 당구 14:45 2008-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모비스:동부 24:00 2008-09 프로농구 하이라이트 ●바둑TV 06:00 제4기 원익배 십단전 10:00 제1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12:00 바투 인비테이셔널 20:00 2008 베스트10 23:00 보노겐배 대학동문전 ●EBS플러스1 06:00 수능열기 고3 예비과정 종합 수학Ⅰ 07:00 고 1 예비과정 영어(종합) 11:10 고 1 예비과정 수학(종합) 15:10 겨울방학특강 문학(종합) 17:50 TV로 보는 박물관 18:00 겨울방학특강 문학(종합) 19:50 잊혀져 가는 것들 20:00 논술을 논하다(종합1) 21:00 논술을 논하다(종합2) 22:00 오답노트 윤리(재) 22:50 학습자료실 수학사 23:00 오답노트(재) 23:50 학습자료실 클릭! 사이언스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2:30 과학의 눈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4:30 자연의 신비 15:00 초등 1,2,3,4,5,6,학년 방학생활(재) 18:00 씽씽 동물나라(재) 19:00 한글이 야호 20:30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재)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23:00 중학영어독해(재) 01:00 아시아 테마기행(재)
  • [국제유가 급등락 충격파] 천당·지옥 오간 산유국들

    [국제유가 급등락 충격파] 천당·지옥 오간 산유국들

    ´천당에서 지옥으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국제 유가가 불과 5개월 만에 5분의1 수준으로 급락하자 산유국들의 처지가 하루아침에 뒤바뀌었다. 올해 국제 유가 추이는 그야말로 ‘널뛰기 한판’ 이었다.지난 2월 국제 유가는 ‘유가 100달러 시대’를 연 데 이어 급등을 거듭해 7월11일 사상 최고가인 배럴당 147.27달러까지 치솟았다.하지만 이도 잠시.미국발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이달 들어 33.87달러까지 곤두박질쳤다. 이에 따라 산유국들은 상·하반기에 희비가 교차했다.러시아의 경우 국제 유가 폭락이 루블화 평가절하로 이어지면서 경제 위기가 심화됐다.특히 전체 수출의 61%,정부 재정 수입의 절반을 차지하는 에너지 자원국인 러시아는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유가 급등을 발판으로 삼아 전년 동기보다 8%나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경기 과열에 대한 우려까지 낳았다.하지만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반전되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심화되면서 국내에서는 외자 이탈이 나타나고 해외에서는 자금 조달이 어려워져 신용경색이 가속화됐다.그 결과 지난 1998년 모라토리엄(지급유예) 선언 이후 처음으로 내년 경제가 적자 기조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베네수엘라 역시 유가가 급락하자 동맹국들에 지원을 호소하는 한편 국내외 지출 감축에 나서는 등 경제 회생을 위해 노력중이다. 정부 수입의 80%를 석유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이란도 재정난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이는 등 중동의 산유국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올 상반기 중동의 대다수 산유국은 국제 유가 급등으로 대규모 부동산 건설 및 플랜트 부문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투자를 유행처럼 일으켰다.걸프만협력회의(GCC) 회원국의 올 신규 프로젝트 추진 발표 규모만도 5000억~6000억달러에 이르렀다.그러나 8월 이후 국제 유가가 폭락하면서 상황이 급반전됐다.유가 폭락은 중동 산유국 GDP의 19%에 달하던 경상수지 흑자 규모를 크게 줄였으며,내년에는 9% 수준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금융연합회(IIF)가 보고서를 통해 내년 평균 유가가 2005년 이후 최저치인 배럴당 56달러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내년에도 ‘저유가 행진은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 산유국들에 비상이 걸렸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15일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오후 7시) 인류와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해왔던 술, 와인! 고대 로마시대부터 와인은 물을 대신한 음용수로, 치료제로 다양하게 사용돼 왔다. 오늘날 와인은 프랑스 노인들의 장수 비결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역사 속에서 실질적인 치료제이자 정신적인 위약으로 존재했던 와인의 효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특파원 현장보고(KBS1 오후 11시) 미국 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유럽 실물 경기가 휘청거리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국가 경제를 이끌어 오던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고 이탈리아에서는 로또 열풍이 부는 등 불황의 징후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와 극복 노력을 살펴본다.●내사랑 금지옥엽(KBS2 오후 7시55분) 신호는 쓰러진 자신을 병원으로 데려 가고 입원한 동안 죽을 갖다 준 사람이 인순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보리 역시 인순이 누군지 알지 못하고 인순의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게 된다. 세라는 신호가 헤어졌다는 사실을 듣고, 신호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대하드라마 대왕 세종(KBS2 오후 9시5분) 진양은 시체 해부를 반대하며 부왕과 맞서고 최만리와의 끈도 놓지 않는다. 심씨는 그런 둘째 아들이 걱정이다. 한편 세종은 훈민정음을 완성한다. 자음을 아설순치후, 즉 어금닛소리, 혓소리, 입술소리, 잇소리, 목구멍 소리의 5가지로 나누고, 그 발음기관의 모양을 따 디자인한다.●해외걸작다큐 ‘오징어-똑똑한 녀석들’(MBC 오후 10시35분) 세계적인 해양생물학자 노만 박사와 함께, 오징어가 어떻게 순식간에 자신의 몸 형태와 몸 색깔을 변화시키고, 천적을 따돌리며, 먹잇감을 유혹하는지 생동감있게 보여준다. 저명한 미국의 심리학자와 동물행동학자들의 실험을 통해 오징어의 지능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도 밝혀본다.●그것이 알고싶다(SBS 오후 11시10분) 청학동 서당촌은 방학이면 전국에서 모여드는 학생들을 위해 캠프를 실시하고, 평소에는 도시학교를 떠나 산촌 유학을 온 학생들을 위해 장기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학동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통해, 언론이 만들어 낸 이미지에 힘입어 발전한 청학동 서당촌의 교육 현실을 살펴본다.●토론광장(EBS 오후 10시10분) 우리나라 대학입시제도에 대해 토론한다. 과열된 입시 경쟁으로 학생들은 불필요한 암기와 지나친 학습 부담에 시달려야 하고 학부모들은 허리가 휘는 과외비를 부담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학생들을 울리고 있는 한국 대입정책의 실태와 앞으로 대입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펴본다.●토마토(YTN 오전 8시25분) 초점 맺히는 황반 부위가 파괴되거나 얇아지는 황반변성, 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위축돼 시야가 좁아지는 녹내장, 망막 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발생하는 당뇨망막병증 등 초기 자각 증세 없이 찾아와 실명까지 부르는 안구질환. 건강한 눈을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 [불경기 때문에… 달라진 풍속도] 낙찰가 < 채무액

    최근 금융위기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법원 경매에서 낙찰된 부동산 10건 중 약 4건꼴로 낙찰금액이 채무금액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들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줬거나 세를 들어 사는 금융기관과 세입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3일 법원경매 정보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경매로 낙찰된 부동산 3510건(1개의 사건번호에 물건번호가 복수인 것은 제외)의 38.5%인 1352건은 낙찰가격이 채권자의 배당청구금액(이하 채권 청구액)보다 낮았다. 낙찰 물건 10건 가운데 3.8건은 경매가 끝나도 채권자가 빌려준 돈을 전액 회수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러한 비율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미국발 금융위기가 겹치면서 지난해 10월 34.5%에서 올해 8월 36.6%,9월 37.9% 등으로 높아지고 있다. 유형별로는 그나마 대출을 엄격하게 제한했던 아파트는 채권 청구액 이하로 낙찰된 경우가 20.5%로 전체 부동산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지만 지난해 10월(16.4%)보다는 역시 늘어났다. 지난달 28일 낙찰된 서울 마포구 도화동 H아파트는 감정가가 8억 7000만원이었으나 유찰을 거듭하면서 Y저축은행의 채권 청구액(7억 7000만원)보다 한참 낮은 5억 3700만원에 낙찰됐다. 임차인의 피해도 크다. 지난달 13일 낙찰된 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재 H아파트 84.9㎡는 감정가가 5억원이었지만 낙찰가는 4억 2159만원이었다. 하지만 금융권 등에 모두 5억 4500만원이 채권액이 설정돼 있어 1억 5000만원에 전세를 든 세입자는 한 푼도 건질 수 없게 됐다. 서울 강남구 소재 S상가의 경우 지난 9월 감정가(6억 9000만원)의 37.5%인 2억 6000만원에 낙찰되는 바람에 선순위 금융기관(채권 청구액 4억 5000만원)보다 배당 순위가 밀려 세입자 2명은 보증금을 고스란히 떼이게 됐다. 채권 회수의 최후 수단인 경매로도 금융기관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저축은행 등 제2 금융권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세계 금융불안의 시발점이 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와 흡사하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주택의 경우 은행권은 담보인정비율(LTV)을 40~60%로 제한했지만 제2금융권은 담보의 80~90%까지 대출해줘 집값이 떨어져 낙찰가가 내려가면 채권 회수 가능성은 그만큼 줄기 때문이다. 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경매 부동산은 채무관계가 복잡해 낙찰가가 낮아지면 후순위 채권자나 임차인들은 배당금을 받지 못한다.”면서 “부동산경기 연착륙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재계71위 C&그룹 위기설에 겁먹은 증시

    재계71위 C&그룹 위기설에 겁먹은 증시

    “미국 증시가 오른 데다 우리나라 CDS가 떨어지면서 유동성도 풀릴 조짐을 보였고 대차잔고도 줄어드는 기색이 역력해 오늘은 정말 제대로 오르겠구나 했는데…”(W증권 애널리스트) 29일 증시는 말 그대로 ‘천당과 지옥’을 오간 ‘롤러코스터’ 장이었다. 전날 미국 증시가 10% 이상 폭등한 데 힘입어 코스피지수는 개장 34분 만에 1078.33까지 밀고 올라섰다. 이때만 해도 올 한해 내내 주식을 팔기만 하던 외국인이 1000억원대 이상 순매수세를 보이면서 증권가에는 환호성이 울렸다. 상승 반전까지는 아니더라도 1000선만은 어떻게든 올라간다는 희망 때문이었다. 그러나 오전 11시 무렵부터 부동산 위기설이 불거지고 건설·은행주가 폭락하고 자산기준 재계71위 C&그룹의 워크아웃설이 터져나오면서 오후 2시18분쯤엔 920.35까지 폭락했다. 마감은 조금 오른 968.97로 끝났다. 이날도 증시는 결국 장 막판에 1196억원을 순매수한 연기금에 기댔다. ●하루 변동폭 15.81% 역대최대 증시는 이날 하루에만 157.98포인트나 오르내리며 일중 변동성이 15.81%를 기록했다. 이는 종가뿐 아니라 장중 가격을 표시하기 시작한 1987년 6월 이래 최대의 변동폭이다. 역대 일중 변동성 기록 ‘톱5’를 살펴보면 10월24일 이후 기록이 나란히 금·은·동메달을 차지하고 있다.4위 기록부터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때 일이다.‘최근 위기가 외환위기 때나 다름없다.’는 말이 실감나는 대목이다. 최근 들어 이처럼 증시가 극도로 크게 널뛰는 이유는 “천(天·1000)이 무너졌다.”는 말에서 드러나듯 코스피지수 1000선이 붕괴되면서 투자 심리가 극도로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금융위 “유언비어 강력단속” 이날 악재는 세 가지였다. 건설사 C&그룹의 채권단 공동관리, 이로 인해 다시 부각된 부동산PF 부실 우려와 IMF 구제금융설. 이 얘기들은 곧 다른 건설사가 추가로 쓰러지고 이들에게 대출했던 은행들이 줄줄이 쓰러질 것이라는 괴소문으로 번져 시장을 휩쓸었다. 우방이나 신한은행 등 괴소문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건설사와 은행들은 급히 해명에 나섰지만 은행주는 14.60%, 금융업주는 11.87%, 증권주는 11.51%, 건설주는 8.31%씩 각각 폭락했다. 당장 금융위 등 금융감독 당국은 장이 마감되자마자 유언비어 유포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전문가들은 이런 시장 움직임을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본다. 전병서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어떤 기업의 부도가 금융권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전반적인 위기로 이어지려면 제조업 기반의 거대 기업이어야 한다.”면서 “이날 거론된 회사 가운에 그런 조건을 충족하는 회사는 없다.”고 말했다. 설사 소문대로 몇몇 회사가 무너졌다 해도 우리 경제가 그 정도는 받아낼 힘이 있는데 불안심리만 이를 외면하고 있다는 얘기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강남3구·분당 경매 낙찰가율 뚝뚝↓

    서울 강남권의 집값이 떨어지면서 강남 3구와 강남권과 가까운 경기 분당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200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고가 아파트의 거래가 줄고, 매매가가 떨어지면서 감정가보다도 낮은 곳이 늘기 때문이다. 16일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1∼12일 진행된 경매 결과를 분석한 결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72.9%로 이 회사가 법원 경매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1년 이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분당의 경매 아파트는 이 기간 낙찰가율이 67.7%로 역시 가장 낮았다. 강남 3구와 분당의 낙찰가율은 같은 기간 서울(79.6%)과 경기도(79.1%) 평균보다 각각 6.7%포인트,11.4%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난 8일 동부지법에서 입찰한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전용면적 158.7㎡)은 감정가는 16억원이었으나 6억원 가까이 낮은 10억 2550만원에 낙찰(낙찰가율 64%)됐다.11일 입찰한 감정가 28억원짜리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전용면적 165㎡)는 감정가의 69.1%인 19억 360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지난 8일 경매장에 나온 분당 아이파크(158.1㎡)는 감정가 17억원의 67%인 11억 3700만원에, 지난 1일 입찰한 로얄팰리스(244.2㎡)는 감정가 25억원의 66%인 16억 500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일반 거래시장에서 고가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응찰자들이 매우 보수적인 자세로 입찰가를 써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경매 넘어가는 아파트 수두룩

    경매 넘어가는 아파트 수두룩

    물가 및 금리 상승과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가계 부실이 심화되면서 경매로 넘어가는 주거용 부동산이 급증하고 있다. 4일 부동산 경·공매 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지역 주거용 부동산의 경매 진행건수는 총 2085건으로 전달(1493건)에 비해 39.6%(592건) 늘어났다. 이같은 주거용 부동산 경매건수는 올 들어서 가장 많은 것이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경매 진행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달 1454건으로 전달(920건)보다 58.0%(534건)나 증가했다. 이에 비해 연립 및 다세대는 423건에서 477건으로 12.7%(54건), 단독·다가구는 150건에서 154건으로 2.6%(4건)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처럼 아파트 경매물건이 유독 늘어난 것은 경기하락기인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수도권의 아파트 값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연립·다세대·단독주택은 상대적으로 올랐다. 경매 물건은 많았지만 수도권 주거용 부동산의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각각 49.7%,89.5%로 올 들어 가장 낮았다. 경쟁률도 6.2대1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거용 부동산의 경매 건수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크게 늘어났다.8월 한달 동안 전국적으로 경매가 진행된 주거용 부동산은 8143건으로 전달(6732건)보다 20.9%(1411건) 증가했다. 법원의 경매계(경매사건 담당 부서) 신설도 늘고 있어 경매 물건의 증가를 암시했다. 올해 6월 이후 전국적으로 모두 15개의 경매계가 신설됐다.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강릉 지역으로 3곳이 신설돼 앞으로 이곳에서 경매 물건이 크게 늘어날 것을 예고했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금융권이 채권회수에 강도를 높이면서 경매 진행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국내 첫 ‘허위 유치권 탐정 서비스’

    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은 로티스합동법률사무소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허위 유치권 탐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범죄행위임에도 관행처럼 굳어진 부동산 경·공매 허위 유치권 신고를 가려내 채권자들을 보호하는 법률서비스다. 허위 유치권으로 의심되는 경·공매 물건을 의뢰하면 이를 조사해 민·형사적 수단을 동원해 신고를 철회토록 하는 절차를 대행해 준다. 착수금은 없고 공보수는 유치권 신고금액의 5% 안팎이다.(02)711-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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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운하 포기 후폭풍 부동산시장 강타

    대운하 포기 후폭풍 부동산시장 강타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 건설을 사실상 포기하면서 부동산 시장과 건설업계에 후(後)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그동안 대운하 호재를 타고 땅값이 급등했던 경기 여주 등 일부지역에서는 실망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매수세는 찾아볼 수 없다. 가격의 급락 가능성도 엿보여 투자자들의 피해도 예상된다. 대운하 수혜주였던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의 주가가 약세로 돌아섰다. 수도권에서 대운하 포기의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이 경기 여주군이다. 이곳은 대표적인 대운하 수혜지역으로 꼽히면서 올들어서만 땅값이 2∼3배까지 올랐었다. 하지만 지난달 초 쇠고기 촛불시위가 시작되면서 대운하 건설이 보류될 가능성도 높아지자 식기 시작한 토지시장은 19일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으로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벌써 여주군 대신면에는 실망매물도 나왔다. 한 때 3.3㎡(1평)당 35만원까지 호가했던 이 땅은 20일 시세에 팔아달라고 중개업소에 매도 주문을 냈다. 하지만 25만원에도 매수세가 없다는 게 이 곳 N부동산 김모 대표의 얘기이다. 김 대표는 “매수 문의는 뚝 끊어졌다.”면서 “지역 발전이라는 개발호재가 있지만 당분간 실망매물이 쌓일 것 같다.”고 말했다. 대운하 수혜지역이었던 경북 구미시와 상주시 등도 대운하 포기 직격탄에 휘청거리고 있다. 이들 도시는 인근의 의성이 안동과의 도청 유치전에서 패배한 데 이어 대운하 포기 악재까지 겹치자 토지시장은 거의 붕괴직전의 상태다. 남상주 공인 관계자는 “도청이 안동으로 옮겨가기로 한 데다가 대운하까지 날아가면서 아예 문의도 없다.”고 하소연했다. 상주시의 경우 3.3㎡당 5만원에 거래됐던 농지가 한 때 15만원까지 올랐으나 요즘은 거래가 실종된 상태다. 구미시 J부동산 관계자도 “3.3㎡당 1만 5000원하던 땅이 대운하로 10만∼15만원까지 오르다가 도청이 안동으로 가고, 대운하가 악재로 변하자 매수세가 실종됐다.”고 말했다. 대운하 후폭풍은 경매시장도 강타했다.20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경매2계에 나온 모두 7건의 구미시 토지 물건이 가운데 2건만 낙찰돼 28.6%의 낮은 낙찰률을 보였다. 올들어 구미시의 평균 경매 낙찰률은 55.4%였다. 같은 날 수원지법 여주지원에서 실시된 여주군 경매물건의 낙찰률은 50%로 올 평균(52%)과 비슷했다. 강은 지지옥션 실장은 “경매는 오랜기간 준비 끝에 이뤄지는 만큼 쉽게 지수에 반영되는 것은 아닌데 구미시의 경우 악재가 겹치면서 금세 낙찰률에 반영이 된 것 같다.”면서 “여주는 좀 시차를 두고 영향이 나타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는 “대운하 포기로 한동안 토지시장이 침체될 것”이라며 “당분간은 전반적인 침체속에 개별 개발호재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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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의 힘(스티븐 브라운 지음, 서광훈 옮김, 엘도라도 펴냄) 미디어 제왕 루퍼트 머독, 소니 왕국을 건설한 모리타 아키오, 부동산 갑부 도널드 트럼프…. 이들의 앞길에 파란불만 켜져 있었던 것은 아니다. 카지노를 소유했던 도널드 트럼프는 수차례 파산을 경험했고,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참담한 실패를 경험한 모리타 아키오는 그것을 토대로 소니제국을 일궜다. 포스트마케팅 이론의 선구자로 꼽히는 저자(영국 얼스터대 교수)는 위대한 실패자들의 사례를 통해 ‘실패의 성공학’을 들려준다.1만 3000원.●방송뉴스문장 갈고 다듬기(강성곤 지음,MJ미디어 펴냄) “안성남사당의 흥겨운 가락이 남북분단 이후 처음으로 평양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실제로 보도됐던 방송뉴스 문장이다. 어떻게 ‘가락’이 공연을 가질 수 있을까. 현직 아나운서인 저자는 방송뉴스 현장에는 이처럼 적잖은 비문(非文)들이 나돌아 다닌다고 말한다. 방송문장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뉴스문장의 올바른 표현법·문법·어휘 등을 폭넓게 살폈다.2만 3000원.●은밀한 설득(케빈 호건 등 지음, 원은주 옮김, 위즈덤하우스 펴냄)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셀프 토크(self-talk)에서부터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고도의 심리적 전술에 이르기까지 설득의 노하우를 담았다.‘설득의 심리학’ 전도사로 잘 알려진 저자는 “불리한 것은 미리 고백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고대의 철학자들도 누군가를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가 지적하기 전에 스스로 자신의 약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는 사실을 소개한다.1만 3000원.●2010 부의 대이동(박덕배 지음,21세기북스 펴냄) 경제 평론가인 저자의 금융자산 투자기법 안내서. 저자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과 미분양 아파트 급증 등으로 2010년이 되면 부동산 등 실물자산에서 금융자산으로 빠르게 부의 이동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금융자산 투자기법 연구가 재테크 성공의 관건이라고 강조한다.1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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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드라마 09:10 아빠 셋 엄마 하나 14:30 1박2일 17:00 엄마가 뿔났다 19:30 해피투게더 시즌3 20:40 미남들의 포차 스페셜 24:00 개그콘서트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7:00 뽀로로2 19:30 가면라이더 가부토 22:00 큐빅스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9:00 위험한 동거 12:00 미녀들의 수다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0:00 실전최강 전투기 대전 23:00 리얼다큐 천일야화 24:00 핫 섹시 몰카 ●XPORTS 08:00 200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템파베이 11:30 월드 스포츠 12:50 2008 한국 여자 프로골프 16:50 2008 삼성 파브 프로야구 SK:롯데 ●바둑TV 08:00 제2기 지지옥션배 10:00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 12:00 오스람코리아배 16:00 도전 배틀킹 18:20 응씨배 특집 19:00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시네마TV 07:00 유혹의 오후 2시 09:00 미래전사 11:00 에릭로버츠의 나쁜녀석 14:00 킥아웃 15:00 X파일 시즌3 17:00 콘테미네이티드맨 20:00 임모탈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가,(1)(2), 국어(상)(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 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3-1, 수학 3-1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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