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소세 줄여 「조세형평」 도모/세제 어떻게 손질했나
◎면세점 높아져 근로자 임금상승 효과/금융자산 중과는 단계적 추진 방침/논란 많았던 「소득 추계과세」 백지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제도를 고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최근 직제개편안을 둘러싸고 빚어진 건설부의 항명파동처럼 모순과 부작용이 많은 제도를 제아무리 훌륭한 제도로 바꾸려 해도 이로인해 영향을 받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해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국민들의 경제행위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세제개편도 마찬가지이다. 대상이 전 국민이고 그 내용이 결국은 「돈」으로 귀착되기 때문에 개편방향에 따라 유리해지고 불리해지는 계층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 이들은 서로 그럴듯한 논리를 내세워 자신들의 이익을 더 많이 확보하려고 나서게 된다.
이같은 이해상충이 덜한 분야라 하더라도 현실 여건이 이상적인 제도의 도입을 어렵게 하는 경우도 많다.
정부가 25일 확정,발표한 90년도 세제개편안도 마찬가지의 우여곡절을 거친 것이다.
정부는 이 개편안의 기본방향을 크게 3가지로 정했었다. 첫째는 민주화 과정에서높아지는 형평과 균형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를 수용하기 위해 소득종류간의 세부담의 공평성을 높이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주택·의료·환경 등의 분야에서 국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것이었다. 또 하나는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법인세등 기업과 관련된 세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었다.
이를 요약하면 세금에 불평이 큰 계층에 대해서는 세금을 깎아주고 경제의 활력은 계속 커지도록 유도하면서 전체적인 세수는 늘어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세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의욕을 과시했던 셈이다. 그러나 이같은 의욕은 결국 현실적인 제약으로도 작용해 끝내는 이상과 현실이 타협하는 결과로 귀착됐다.
개편안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라면 근로소득세의 대폭적인 경감이라 할 수 있다.
월소득이 1백만원이하인 근로소득자의 소득세는 내년부터 약 40% 가량이,1백만원이상인 사람은 약 20% 수준이 각각 줄어든다.
근로소득세 부담은 지난 88년의 1단계 세제개편으로지난해부터 대폭 경감된 데 이어 올들어서도 지난 7월부터 세액공제를 늘림으로써 한층 더 가벼워졌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한 20∼40%의 경감률은 상당히 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근로자들의 임금이 큰 폭으로 오른 것을 생각하면 이번의 세제개편으로 근로자들의 가처분소득이 세금 경감분만큼 더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요구를 세제 측면에서 지원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또 의사 변호사 등 자영업자나 개인사업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거운 세금을 낸다고 느껴온 근로소득자들의 불만을 받아들인 결과이기도 하다.
근로소득세 부담이 대폭 가벼워진 반명 양도세 상속세 이자소득세 등은 무거워졌다. 이른바 가진 계층의 재산소득에 대한 비과세 감면이 축소되고 세율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실명 금융자산에 대한 이자소득세를 현 16∼17%에서 20%로 올린 정부안이 너무 낮다는등 자산소득에 대한 중과가 미흡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보다 세율을 더 올릴 경우 저축이 줄어들 우려가있다며 여건의 성숙과 함께 단계적인 강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현실적인 제약때문에 당초 정부가 내건 과감한 의지가 퇴색된 내용은 ▲근로소득에 대한 각종 비과세·감면의 축소 ▲생활수준을 근거로 소득을 추계해서 세금을 매기는 소득추계 과세제도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 ▲맥주세율인하 등을 꼽을 수 있다.
근로소득에 대한 비과세 감면은 무려 43종류에 이른다. 정부는 이같은 비과세 감면이 직종에 따른 세부담의 불공평을 야기하기 때문에 이를 대부분 폐지하고 대신 세율과 세율계급을 조정해서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했었다. 그러나 이 역시 이해 당사자들의 강력한 저항과 반발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가운전 보조수당 등 2개를 없애는 데 그쳤다.
소득추계 과세제도 역시 음성 불로소득으로 세금은 한 푼도 안 내고 호화생활을 즐기는 부류를 대상으로 그의 재산 소유정도를 근거로 소득을 역산해서 세금을 매기겠다고 했으나 이 역시 전 국민의 재산이 한 눈에 파악되지 않는 현실에서 세무공무원의 자의성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크다는의견에 따라 없던 얘기가 됐다.
주식양도차익에 관한 과세 역시 논리적으로는 도입해야 할 제도이지만 증시가 폭락하는 타이밍 때문에 훗날의 과제로 미루어졌다.
현재 1백50%인 맥주세율을 20∼30%포인트 내리겠다는 정부 의지가 좌절된 것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불합리한 세율체계 때문에 왜곡된 술값을 다소나마 바로잡아 보려 했으나 소주업계의 아우성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한 케이스이다.
컬러TV 냉장고 등 이미 생필품이 된 품목에까지 매기는 특별소비세는 처음부터 이번 개편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근로소득세 경감으로 빚어지는 세수의 감소를 우려한 때문이다. 그러나 특소세 역시 내년이나 후년에는 전반적으로 손질이 불가피한 게 사실이고 정부당국자 역시 그 필요성에는 동감하고 있다.
이번의 제도개편에 이어 뒤따라야 할 것이 조세행정(세정)의 과감한 혁신이다. 재산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기 위해서 이들 세원을 제대로 포착해야 하는데 이는 세정이 맡아야 할 분야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번의 세법개정만으로 내년 세수는 올해보다 1조2천억원이 줄어들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성장,세율인하에 따른 과세기반의 확대,새로운 세원의 발굴등으로 이를 보전할 수 있다는 게 세제당국의 설명이다.〈정신모기자〉
□세제개편안 주요내용
●개편내용
〈1〉소득세
◆근로소득자 세부담경감
소득공제 상향조정
○140만원이하(100%),140만∼400만원(25%),400만원이상(15%)→200만원이하(100%),200만원초과(30%)
○공제한도 인상(230만원→400만원)
○근로소득자 면세점 인상(4인가족기준 연 404만원→483만원)
부담경감제도 확대
○의료비 공제액 인상(공제요건:총급여×5%→총급여×3%,공제한도:연 24만원→60만원)
○경로우대공제인상(연 36만원→48만원)
○무주택근로자 특별공제제도 신설(월 1백만원이하 무주택세대주 연 1백만원 공제)
○퇴직소득공제인상(5년이하:30만원→50만원,20년초과:215만원,연 25만원 추가→425만원,연 100만원 추가)
○부양가족 부녀자세대주 공제신설(연 54만원)
비과세제도 정비
○자가운전보조수당(연240만원까지 비과세→폐지)
○재외공관장 복무감독 받는 자 제수당 비과세→폐지
○기자·교원·정부출연기관 연고원 등 수당·연구보조비(정액비과세한도로 전환)
◆소득세율 체계 조정
최고세율인하(60%→50%)
세율단계 단순화(8단계→5단계)
소득세액공제 축소(월 1백만원기준 40% 또는 30% 세액공제 80만원 한도→월 3백만원이하에 한해 20%공제 50만원 한도)
◆금융자산 소득과세 체계조정
원천징수분리과세 세율인상(실명거래분 17%→20% 가명거래분 53%→55%)
소액가계저촉 세제지원 확대(1인당 5백만원이하 소액가계저축 5% 과세→8백만원으로 인상)
근로자 장기저축 비과세제도 신설(월급여 30%이내 3년이상 장기저축이자 비과세)
저축성 보험차익 과세
◆양도소득과세강화
서화·골동품 등 양도소득과세
○양도가액 점당 1천만원이상 한정
○중개상과 수입물품 허가·통관기관에 과세자료 제출의무
공익법인 기증받은 부동산 처분때 당초 취득가액에 의해 양도차익 계산
개인의 비상장주식 양도차익과세
○유보이익증가액에 대한 의제 배당과세제 폐지
○비상장주식 양도차익과세제도 전환
◆자영사업자 과세 보강
자영사업자와 거래한 법인·개인에 원천징수의무·과세자료제출의무 부여
부가세 면세 자영사업자 세금계산서 교부
·제출 않을때 10% 가산세
〈2〉상속·증여세
◆상속재산 포착 제고할 제도적 장치보강
상속세 신고내용 공시제도 도입(상속가액 50억원이상 고액상속자)
시효기간 연장(현행 5년→정상신고시 5년,무신고및 허위신고시 10년)사전증여분 누적합산과세 기간연장(합산기간:3년→5년,합산대상금액:2백만원이상→1천만원이상)
사전처분된 재산:합산과세 기간연장(상속개시일전 1년이내 피상속인이 처분한 5천만원이상 상속재산→2년이내로 연장 1억원이상 재산)
고액상속인 재산 사후관리 근거마련(상속총액 50억원이상 고액상속인에 대해 상속개시 5년후 주요재산 변동상황 사후관리)
부채 사후관리 강화(상속개시일전 2년이내 피상속인 부담 채무가 1억원이상인 경우등)
공익법인 사후관리제도 개선
상속재산총액 50억원이상 고액상속자에 대해 금융기관 본점 일괄 조회 근거 마련
◆자본거래 이용한 조세회피 방지 대책
기업합병 이용해 증여하는 경우 증여세 과세
불균등 감자로 인해 특수관계자가 얻는 이익 증여세 과세
공개전 과도한 무상증자 원인인 자산재평가 특례제도 폐지
◆상속재산 평가방법 개선
비상장주식평가(유사규모및 업종의 상장주식 주가와 비교평가 제도 도입)
저당권이 설정된 재산평가(채권최고액과 비교평가하는 제도 폐지,토지는 공시지가로,기타 저당권 설정된 고정자산은 금융기관 감정액으로 평가)
무신고 상속재산
○무신고시 평가기준시점을 상속개시일로 통일
○납부 불성실 가산세 신설
◆상속·증여 공제제도 개선
상속 공제제도
○공제한도:1억1천만원→4억원→4억2천만원
증여 공제제도
○직계존비속:150만원→1,500만원
○배우자:150만원→1,500만원+(결혼연수×100만원)
○기타친족:1백만원→5백만원
◆세율체계 개선
상속세
○3백만원이하(6%),5억원초과(66%),8단계→2천만원이하(10%),10억원초과(55%),5단계
증여세
○1백50만원이하(6%) 2억원초과(72%),8단계→1천만원이하(15%) 5억원초과(60%),5단계
〈3〉법인세
◆법인세 세율조정
일반,비상장,비영리법인으로 세율구조다원화및 세율인하
○단위 농수축협(10.5∼14.5%→12%)
○기타 공공법인(15∼23.25%→17∼25%)
원천징수세율을 소득세분리과세 세율에 맞춰 20%로 조정
비상장법인등에 대한 세부담조정
○초과유보소득 25%에 해당하는 세액 법인세에 합산
◆비영리법인 과세체계 정비
의료법인에 대한 지원
○의료기기 투자세액공제제도 신설
○소득금액 20%범위내 의료시설 투자준비금 손금산입
부동산 양도차익 법인세 과세대상 확대
○고유목적사용 부동산제외,모두 법인세 과세
◆기업건전경영풍토 조성
임대보증금 과세
레저산업등 소비성서비스업 손비인정범위제한
접대비,기부금 손비인정범위축소
○기부금 손비인정한도축소(소득금액 10%+자본 2%→소득금액 7%+자본 2%)
○계열기업간 거래손비인정 ½로 축소
○지출증빙없이 손비인정되는 기밀비 한도 70%로 축소,일정비율 신용카드지출의 무화
◆배당소득공제 제도개선
법인단계부담한 법인세의 ⅓을 배당소득에 합산,종합소득세 공제크로스업방식 도입
◆증자소득공제제도 보완
증자소득공제율조정(증자금액 15∼20%→10%)
증자후 비업무용부동산 취득시 취득가액을 소득금액에서 제외
◆조세회피방지를 위한 자본거래 과세제도 보완
자기주식소각익(감자차익),자본전입시의 제배당과세
자기주식분에 상당하는 무상주 여타주주에 배분시 의제배당으로 과세
토지등 임의평가차익과 이월결손금 상계 불인정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제지원
기술,인력개발지원강화
○기술개발준비금 설정한도 상향조정(수입금액의 1.5% 또는 소득금액 20%→수입금액 3%)
○세액공제대상 기술인력개발비 범위확대
○연구시험용 시설투자에 대한 투자세액공제대상확대
〈4〉조세감면규제법
◆중소기업육성지원
투자세액공제제도 신설
○기계장치·첨단사무기기에 투자시 투자액의 5% 공제
기술,인력개발비 세액공제율 인상
○지출액의 10%→15%
중소기업투자준비금 손금산입범위확대
○사업용 자산가액 15%→20%
특정개발촉진지역 입주,중소기업조세특례제도 신설(3년간 소득세·법인세 50% 감면)
◆조세감면제도의 합리적 정리
공공법인 지원세제개선(일반법인과 세율 격차 축소)
최저한세 제도도입
◆기업부동산 과세 강화
양도소득세 감면폭 축소
○국가등에 양도,대규모개발사업 감면율 축소(100%→50%)
비과세되는 8년자경농지 요건강화
○농지소재지 자경한 경우만 해당
5년이상 자영한 목장 이전시 신규취득분만큼 양도소득세 면제
양도세 감면,종합한도제 도입(1년간 세액기준 3억원한도)
〈5〉기타
◆사원주택건설촉진
사원용 임대주택 건설위한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 처분시 양도세 50% 감면제도 신설
◆교육세 과세대상 확대
주세분 방위세 폐지,주세분 교육세를 현재 주세액 10%에서 30%로 인상(탁·약·소주 과세제외)
특별소비세분 교육세
○특별소비세액의 30%(휘발유,경유,LPG제외)
지방세분 교육세
○균등할 주민세액의 10%
○재산세,종합토지세,등록세,마권세액의 20%
○자동차세액의 30%
◆국세,지방세 조정
지방양여세 제도도입
○전화세 전액,토지초과 이득세 50%는 자치단체양여
○교육세 전액은 지방교육행정기관 양여
◆주세제도 정비
주류의 종류 단순화(18종→11종)
주세율 체계 조정(주류간 세부담 축소)
◆소득세 중간예납제도 개선
연 2회(9,12월→연 1회(11월))
전년도 납부세액의 각 ⅓→½
중간예납의무면제:납부세액 5백만원이하→5만원이하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자등록 검열제도 간소화
연 2회(1,7월)→연 1회(1월)
□세제개편 대비표
〈1〉소득세
△근로소득면세점
현행:4인가족기준 연 4백4만원 5인가족기준 연 4백60만원
개정:연 4백83만원 연 5백51만원
△의료비 공제
현행:대상:연간 의료비지출액이 총급여 5% 초과자 한도:연 24만원
개정:3% 초과자 연 60만원
△무주택근로자 특별공제제 신설
개정:연 총급여 1천2백만원(월평균 1백만원)이하의 부양가족있는 무주택가구주 근로자로 연 1백만원
△부녀자 가구자 공제 신설
개정:연 54만원
△경로우대공제액
현행:(연 36만원)
개정:연 48만원
△자가운전 보조수당
현행:연 2백40만원한도 비과세
개정:폐지
△기자취재수당,교원및 연구원연구보조비
현행:월급여의 20%범위내
개정:연 1백20만원으로 한도조정
△근로소득 세액공제
현행:월급여 1백만원이하 세액의 40% 초과자는 30%공제(한도 연 80만원)
개정:연 총급여 3천6백만원이하자는 무조건 20%세액공제(한도 연 50만원)
△세율체계
현행:8단계
개정:5단계
△최저세율
현행:과표 1백50만원이하 5.5%
개정:4백만원이하 5%
△최고세율
현행:과표 5천만원초과 60%
개정:5천만원초과 50%
△실명이자배당소득
현행:(방위세포함)16∼17%
개정:20%
△비실명이자배당소득
현행:49∼53%
개정:55%
△실명소액가계저축
현행:1인당 한도 5백만원 세율은 5%분리과세
개정:1인당 한도 8백만원 세율은 현행대로
△근로자 장기저축및 증권저축 비과세신설
개정:이자배당소득 비과세 저축기간 3년이상,한도는 월급여의 30%(금액으론 월 30만원)
△저축성보험차익
현행:비과세
개정:3년미만(유지기간) 단기저축성 보험차익과세. 세율 20% 소액보험(8백만원이하)은 5% 분리과세. 91년 1월1일이후 신규보험계약분부터 적용
〈2〉상속증여세
△조세시효
현행:5년
개정:정상신고 5년,무신고 또는 허위신고 10년
△세율
현행:상속세:3백만원이하 6%∼5억원초과 66%(8단계) 증여세:1백50만원이하 6%∼2억원초과 72%(8단계)
개정:상속세:2천만원이하 10%∼10억원초과 55%(5단계) 증여세:1천만원이하 15%∼5억원초과 60%(5단계)
△공제한도
현행:상속세:기초공제 1천만원 배우자 4천만원 자녀 1인당 1천만원 미성년자 1백만원×20세까지 연수 연로자 1천만원 장애자 1천만원 총공제한도 1억1천만원 증여세(3년간 공제한도) 직계 존비속 배우자 1백50만원 기타친족 1백만원
개정:상속세:5천만원 8천만원+(결혼연수×5백만원) 2천만원 3백만원×20세까지 연수 3천만원 3백만원×70세까지 연수 4억2천만원 증여세(5년간) 직계 존비속 1천5백만원,배우자 1천5백만원+(결혼연수×1백만원) 5백만원
〈3〉양도소득세
△서화 골동품
현행:양도차익 비과세
개정:양도가액 1천만원이상시 과세. 과세자료미제출시 1%가산세
△수용토지,대규모 개발사업
현행:전액면제
개정:50%만 감면
△비과세 자경농지
현행:비거주자로 농사비대면 비과세
개정:농지소재지 거주 자경농민만 비과세
△감면종합한도제신설
개정:수용토지,대규모 개발사업 등에 땅을 팔 경우 1년간 세액기준 3억원한도내에서만 비과세
〈4〉법인세
△세율
현행:〈일반법인〉 과표 8천만원이하 24% 과표 8천만원초과 일반법인 36∼37.5% 비상장〃 39.6∼41.25% 비영리〃 32.4∼33.5% 〈공공법인〉 과표 3억원이하 15∼17.1% 〃 3억원초과 21.6∼23.25% 농축수협 10.5∼14.5%
개정:〈일반법인〉 20% 35% 〈공공법인〉 17% 25% 12%
△비상장주식양도차익
현행:양도시 보유기간중 유보이익증가액의 40%를 배당받은 것으로 간주,과세
개정:양도일 현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의 양도차익과세,장외시장 등록주식은 양도차익비과세,세율은 20%
△손비인정한도
현행:기부금,소득금액 10%+자본의2%
개정:소득금액 7%+자본의 2%
〈5〉주세
위스키
현행:200%
개정:150%
맥주
현행:150%
개정:현행대로
청주
현행:120%
개정:90%
약주
현행:60%
개정:40%
과실주
현행:25%
개정:40%
소주
현행:35%
개정:증류식 70%,희석식 35%
고량주
현행:110%
개정:80%
탁주
현행:10%
개정: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