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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서민증세, 인사 논란… 7일부터 20일간 뜨거운 국감

    세월호, 서민증세, 인사 논란… 7일부터 20일간 뜨거운 국감

    박근혜 정부 들어 두 번째 국정감사가 7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열린다. 이번 국감은 지난해보다 42곳 늘어난 67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역대 최대 규모다. 상임위원회별 주요 쟁점을 살펴본다. [운영위]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이 최대 쟁점이다. 청와대 인사 검증 실패와 낙하산 인사 역시 야당의 집중 공격 대상이다. 송광용 교육문화수석의 중도 하차,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의 대한적십자사 총재 임명, 친박근혜계 박완수 전 창원시장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내정 등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일명 ‘국회선진화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개정안의 재개정 문제도 공방의 초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법제 사법위]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등 법조계 고위 인사들의 잇단 성추문과 고위층 인사들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강한 질타가 예상된다. 최근 윤모 일병 사건 등에서 드러난 군사법원의 제 식구 감싸기 행태를 비롯해 군 사법 체계의 문제점을 파악할 계획도 갖고 있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됨에 따라 2012년 대선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촉발된 정치 개입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됐다. 세월호 관련 문제와 타인 명의의 은닉 재산도 추징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유병언법’도 중요 이슈다. [정무위] KB금융지주 사태 및 징계 과정 등 금융사 지배구조 개편, 금융위원회 업무 분장 및 부적절한 규제 완화, 국가보훈처의 5·18 기념곡 지정 논란, 김영란법 적용 대상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금융위·금융감독원 국감에선 KB금융지주 전산망 교체를 놓고 회장과 은행장 간 벌어진 다툼이 여야의 공통된 관심사다. 박근혜 정부 공약인 ‘금융소비자 보호기구’ 신설을 매개로 한 금융감독체계 개편과 관련해선 야당이 벼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정가를 달궜던 김영란법 제정 논의도 도마에 오른다. [기획 재정위] 야당은 최근 조세 정책과 담뱃값 인상을 ‘부자 감세, 서민 증세’로 규정해 정부를 몰아붙일 것으로 전망된다. 배당소득 증대세제를 이명박 정부의 부자 감세 정책을 계승하는 2탄 정책으로, 담배에 개별소비세를 추가 부과하려는 정부 계획은 서민에게 증세 부담을 미루는 정책으로 야당은 보고 있다. [미래창조 과학방송 통신위] 최근 시행되면서 부작용을 드러낸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에서 제외된 ‘휴대전화 보조금 분리공시제’가 최대 쟁점이다. 휴대전화 보조금을 투명하게 공시하기 위해 단통법이 도입됐지만 도입 이후 보조금이 줄면서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더 가중되고 있다. KT의 무궁화 위성 헐값 매각에 따른 국부 유출 의혹,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도 국감에서 다룬다.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을 둘러싼 낙하산 인사 논란도 있다. [교육문화 체육관광위] ‘사학’이 최대 화두다. 대학 구조조정 차원의 학과 통폐합으로 학내 분규가 불거지고 대학 적립금이 2900억원에 달하지만 정부 재정 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된 청주대, ‘사학 비리’의 주인공으로 지목받는 경영진이 최근 귀환한 상지대, 학내 비위와 관련돼 문제가 발생한 영남대와 창원대 등이 대상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딸이 조교수로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수원대도 빼놓을 수 없다. 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 지정 취소 추진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 통일위] 2010년 천안함 폭침 발생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남북 교류 단절을 선언한 이른바 ‘5·24조치’의 해제 문제가 최대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4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야당의 ‘조치 해제’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05년 발의된 북한인권법 역시 언제든 불이 붙을 수 있는 폭발력 있는 이슈다. [국방위] 윤 일병 구타 사망 사건, 임모 병장 총기 난사 및 무장 탈영 사건 등 병영 내 사고, 군기 문란 사건 등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잇단 군 관련 사고를 두고 국방부 장관 출신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남경필 경기지사 장남의 폭행 및 가혹 행위 사건도 언급될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 무인기 침투 관련 대책, 4차 북핵 실험 관련 동향, 북 미사일 발사 등 안보 이슈도 주요하게 다뤄질 전망이다. [안정 행정위] 최대 이슈는 이른바 3대 지방세(담뱃세,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 관련 ‘서민 증세’ 논쟁이다. 야당은 서민 조세 저항 및 불충분한 세수 증대 효과를 지적하는 반면 여당은 서민 증세가 아니라는 점을 부각시킬 전망이다. 가시화된 정부조직법 개편을 놓고 해경 해체, 소방방재청 개편안도 논란거리다. 최근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주민등록번호 개편안과 관련해선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미흡했던 정부 대처, 개편안의 적절성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질 전망이다. [농림축산 식품해양 수산위] 세월호 참사와 관련성이 큰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항만공사 등의 기관들이 감사 대상에 포함돼 있어 이번 국감 최대 하이라이트 상임위다. 세월호 선박 검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에서 E등급(아주 미흡) 판정을 받기도 했던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여야의 집중 공략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남 홍도 해상 인근에서 좌초한 유람선 바캉스호의 검사 기관이기도 하다. 쌀 관세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조류인플루엔자(AI), 기초농산물 수매제 등도 비중 있게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 자원위] 야당은 FTA 체결에 따른 수입 가격 인하에 대한 체감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캘 방침이다. 지난해 연말 야당이 처리에 반대하며 국회를 마비시켰던 외국인투자촉진법의 성과가 마땅치 않다는 점도 여야의 첨예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야당은 투자 효과를 비롯해 일자리 창출이 지지부진하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꼬집을 계획이다. [보건 복지위] 증세 논란을 촉발시킨 담뱃값 인상 추진이 단연 이슈다. 여당에서는 국민 건강 증진 차원임을 강조한 반면 야당에서는 ‘서민 증세’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정부 여당을 거세게 공격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위, 안정행정위 등 증세 논란 관련 위원회와 연계한 치열한 자료·논리 싸움이 예상된다. ‘의료영리화’ 논란도 거셀 전망이다. 의료법인의 부대사업을 허용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을 정부 여당이 추진 중이지만 야당과 시민단체는 의료민영화 수순이라며 맹렬히 반대하고 있다. [환경 노동위] 불법 파견, 간접고용 논란과 관련해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증인 채택을 둘러싸고 여야 간 신경전이 한창이다. 새누리당은 “기업인들에 대한 야당의 무분별한 증인 채택”이라고 규정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월 경기 남양주시에서 벌어진 액화질소 저장탱크 폭발로 인한 암모니아 가스 유출 사고 등 화학물질 유출 문제도 빠질 수 없다. 여름 가뭄과 녹조 피해, 싱크홀 문제도 있다. 지방상수도 개선 문제와 지하수 오염, 물이용부담금 제도, 수도요금 현실화 등이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국토 교통위] 부동산시장 활성화 등 주거 관련 이슈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을 쟁점으로 여야가 격론을 벌일 전망이다.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문제도 함께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4대강 관련 문제 제기도 빠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당에서는 서울 지역 싱크홀 문제, 제2롯데월드 건설 관련 안전 문제를 두고 서울시를 집중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 광역버스 입석 금지 정책 혼란을 두고 여야의 질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성 가족위] 군대 내 성폭행 문제, 청소년 인터넷 규제 완화 조치에 다른 실효성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 대상 ‘게임제공시간제한 제도’ 변경, 청소년유해매체물 제공 시 ‘본인인증제도 변경’ 여부에 대한 개선사항 역시 지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여당 의원들은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청소년 안전 대책을 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팀 종합
  • 전세값 급등, 분양성수기와 맞물리며 2~3억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성황

    전세값 급등, 분양성수기와 맞물리며 2~3억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성황

    최근 정부가 부동산경기 정상화를 위한 규제완화 대책을 잇따라 발표한 뒤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들 분위기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은 시점에 서울과 가까우면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들마다 일찍이 대기수요자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굵직한 교통호재를 품은 김포시의 경우 가을이사철이 맞물린 시점에서 모델하우스 현장마다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GS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미니신도시급 랜드마크 타운으로 조성된 ‘한강센트럴자이’를 특별혜택 조건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김포한강신도시의 편리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김포시 장기동 일대 들어선 ‘한강센트럴자이’는 총 4019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며 1차로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 중 97%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Bay 4룸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3면 발코니 설계 등 GS자이만의 공간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한강센트럴자이’는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특별분양혜택,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계약자가 몰리면서 로얄동·층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특별분양혜택 제공에 계약조건보장제까지 실시얼마 전 청약을 끝낸 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착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면서 계약 조건 변동 시 소급적용(층별·타입별 차등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한강센트럴자이’는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 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최근 가을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DTI-LTV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9.1부동산대책 등 부동산 살리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망세에 있던 대기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개통으로 더 좋아질 교통망‘김포한강센트럴자이’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용이한 입지에있다.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개통하는 ‘김포골드라인’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를 통해 단지에서 서울 도심 등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는 교통여건이 빠르게 개선 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가현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조성 될 예정이다.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계획 중인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상가) 등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GS자이만의 新평면설계 ‘한강센트럴자이’는 전 가구 4면~6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전체 확장시 약 30㎡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돼 보다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新평면설계가 장점이다. 84A, 84B 타입에 제공되는 알파룸은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타입별 주방과 거실, 안방 등에 마련된다. 84A, 84B 판상형 4Bay 평면의 경우 주방 옆에 알파룸이 제공되며 놀이방이나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84C 타입의 경우 거실에 알파룸이 제공돼 서재나 가족실로 활용할 수 있고, 84D는 알파룸이 안방에 있어 서재나 드레스룸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족을 콘셉트로 조성된 ‘한강센트럴자이’는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10배에 달하는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과 특화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 내에 캠핑데크와 자이팜·티하우스·잔디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과 사우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어린이전용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집 앞이나 단지 내 보안 강화를 위해 단지 곳곳에 일반 CCTV보다 화질이 4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 제품이 적용되며, 어린이 놀이터 등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영상 분석 시스템 역시 추가될 예정으로 보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을 이용해 공동현관 문을 열거나 조명을 켤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도입하는 등 대표적인 에너지 절감 아파트로서 다양한 친환경 설비로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도 대폭 줄어들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166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억대 분양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계약자 몰려…

    2억대 분양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계약자 몰려…

    최근 정부가 부동산경기 정상화를 위한 규제완화 대책을 잇따라 발표한 뒤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들 분위기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은 시점에 서울과 가까우면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들마다 일찍이 대기수요자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굵직한 교통호재를 품은 김포시의 경우 가을이사철이 맞물린 시점에서 모델하우스 현장마다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의 전세값 정도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김포시 장기도 일대에 분양중인 ‘한강센트럴자이’는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특별분양혜택,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계약자가 몰리면서 로얄동·층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GS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는 ‘한강센트럴자이’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특별분양 중으로 계약조건보장제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어 할인분양시 기존 계약자의 피해를 보상해 주는 계약방식이다. 한강센트럴자이 1차는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97%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4룸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3면 발코니 설계 등을 적용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전 가구에 4면~6면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전체 확장시 약 30㎡의 면적이 추가된다. 또한 단지 면적의 40%를 차지하는 축구장 면적의 약10배에 달하는 약 7만2000㎡에 달하는 대규모 조경공간도 화제를 낳고 있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가 지난 3월 착공했으며, 오는 2018년 개통 시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강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한강센트럴자이는 가현초등학교와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상가) 등이 계획 중이며,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GS건설 자이만의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어린이전용 놀이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 캠핑데크, 물놀이장, 주말농장, 잔디슬로프, 티하우스 등의 단지 내 레저공간도 눈길을 끌고 있다.입주 4년차를 맞는 김포한강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과 함께 총 4079세대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프리미엄과 서울 전세값 수준의 2~3억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에 파격적인 분양혜택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문의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을 하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모델하우스 : 1800-166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삼성물산 분양 ‘래미안 서초’ 167대1

    강남 재건축 시장 분양 싸움에서 삼성물산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공능력순위 1위 건설사로서 이름값을 했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더불어 4위 대림산업, 5위 대우건설 등이 이날 동시에 서울 서초구 재건축 아파트의 청약 접수에 들어가 관심을 모았다. 삼성물산이 서초우성3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의 1, 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용면적 83㎡C타입 11가구 모집에 1837명이 몰리면서 무려 167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분양된 서초구 재건축 아파트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대림산업이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파크2차’의 1, 2순위 청약도 고액 분양에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분양가가 3.3㎡당 5000만원으로 국내 일반 아파트 분양가 가운데 최고로 기록된 112㎡A타입은 1가구 모집에 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1일 대우건설이 서초동 서초삼호1차를 재건축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1, 2순위 청약 접수에서 중소형 타입 대부분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된 것과 달리 중대형은 미달됐으나 이날 3순위 청약에서 이를 만회했다. 1, 2순위에서 미달됐던 104㎡C타입(4가구)은 42대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분양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재건축 등의 규제 완화, 청약 제도 단순화 같은 정부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이 나온 후 첫 재건축 아파트 분양이라는 점에서 향후 재건축 시장 전망의 잣대가 될 수 있다. 다만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따른 기대감으로 높은 분양가를 설정한 것이 도리어 건설사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투자 가치가 높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금액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 선호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전세값 상승 속 수도권 2~3억대 아파트 품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인기

    전세값 상승 속 수도권 2~3억대 아파트 품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인기

    최근 정부가 부동산경기 정상화를 위한 규제완화 대책을 잇따라 발표한 뒤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들 분위기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은 시점에 서울과 가까우면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들마다 일찍이 대기수요자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굵직한 교통호재를 품은 김포시의 경우 가을이사철이 맞물린 시점에서 모델하우스 현장마다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GS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미니신도시급 랜드마크 타운으로 조성된 ‘한강센트럴자이’를 특별혜택 조건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김포한강신도시의 편리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김포시 장기동 일대 들어선 ‘한강센트럴자이’는 총 4019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며 1차로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 중 97%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Bay 4룸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3면 발코니 설계 등 GS자이만의 공간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한강센트럴자이’는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특별분양혜택,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계약자가 몰리면서 로얄동·층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특별분양혜택 제공에 계약조건보장제까지 실시 얼마 전 청약을 끝낸 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착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면서 계약 조건 변동 시 소급적용(층별·타입별 차등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한강센트럴자이’는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 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최근 가을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DTI-LTV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9.1부동산대책 등 부동산 살리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망세에 있던 대기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개통으로 더 좋아질 교통망 ‘김포한강센트럴자이’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용이한 입지에있다.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개통하는 ‘김포골드라인’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를 통해 단지에서 서울 도심 등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는 교통여건이 빠르게 개선 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가현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조성 될 예정이다.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계획 중인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상가)등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GS자이만의 新평면설계 ‘한강센트럴자이’는 전 가구 4면~6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전체 확장시 약 30㎡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돼 보다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新평면설계가 장점이다. 84A, 84B 타입에 제공되는 알파룸은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타입별 주방과 거실, 안방 등에 마련된다. 84A, 84B 판상형 4Bay 평면의 경우 주방 옆에 알파룸이 제공되며 놀이방이나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84C 타입의 경우 거실에 알파룸이 제공돼 서재나 가족실로 활용할 수 있고, 84D는 알파룸이 안방에 있어 서재나 드레스룸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족을 콘셉트로 조성된 ‘한강센트럴자이’는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10배에 달하는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과 특화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 내에 캠핑데크와 자이팜·티하우스·잔디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과 사우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어린이전용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집 앞이나 단지 내 보안 강화를 위해 단지 곳곳에 일반 CCTV보다 화질이 4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 제품이 적용되며, 어린이 놀이터 등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영상 분석 시스템 역시 추가될 예정으로 보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을 이용해 공동현관 문을 열거나 조명을 켤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도입하는 등 대표적인 에너지 절감 아파트로서 다양한 친환경 설비로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도 대폭 줄어들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분양문의: 1599-223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든든한 ‘구월동 프라움시티’, 3년 임대보장으로 안정적인 재테크 ‘인기’

    든든한 ‘구월동 프라움시티’, 3년 임대보장으로 안정적인 재테크 ‘인기’

    빨라지는 은퇴시기로 노후 준비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노후대비 수단으로서 여전히 선호도가 높은 것은 수익형 부동산이다. 이는 아직 노후대책으로 어느 것을 선택해야 올바른 판단을 세우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도 한번쯤은 떠올려 봤을 정도다.?최근에는 소형주택이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소형이지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아파트 못지않은 커뮤니티와 편리한 교통편을 갖춘 상품일수록 투자자들이 몰려든다. 이 가운데 눈여겨 볼만한 곳은 태남건설이 선보인 ‘구월동 프라움시티’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지하 4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건축 연면적 1만2,229㎡ 규모로 소액으로 투자가능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현재 분양 중이다. ‘구월동 프라움시티’는 일단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사항인 환경적인 요소가 완벽에 가깝다. 구월동은 인천에서 부평구 다음으로 거주인구가 많은 남동구에 속해있으며 지리적으로 시흥, 안산, 광명 등 경기권과 서울 서남부권과 지리적으로 맞닿아 있다. 또한 주안, 석바위, 연수 남동공단, 만수동과 버스로 연결되어 있고, 인천시청역이 도보3분거리에 있어 교통의 요지다. 차후 인천시청역에 인천 2호선이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라 접근성은 나날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투자 안정성’ 또한 갖췄다. 근거리에 오피스, 대학 등 고정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대규모 화인화학인천공장(제록스, 하이테크, 대우 등 입주)이 있어 많은 수의 근로자가 유입될 가망성이 높다. 최근 정부의 송도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방침으로 이곳의 인구유입은 근시일 내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구월동 프라움시티’ 측은 3년간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더구나 구월동 상권은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예술회관, CGV, 롯데시네마 등 문화편의시설은 물론, 백화점 뒷길에는 구월동 로데오거리가 활성화되어 10대부터 50대를 모두 아울러 하루 유동인구 10만이 넘는 명실공이 인천 최고의 상권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저금리기조가 유지되어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많다. 지하철 이용 인구가 늘면서 환승역세권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 구월동 프라움시티와 도보로 3분 거리인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인천시청역 주변은 환승역세권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다.”라며 “환승역세권이 되면 그 접근성 때문에 주변에 주택 및 업무시설들의 개발이 늘어나고 유동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프라움시티 인근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대사업이 활발해지며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말도 안되는 수익률 ‘뻥튀기’로 투자자들을 현혹시키는 현장들이 많아지고 있다. 투자전문가는 “잘 모르는 달콤한 말에 휘둘려서 ‘뻥튀기’에 당하지 않도록 실제 현장이나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실제 수익률과 투자노하우를 상담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귀띔한다. ‘구월동 프라움시티’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이 된다. 대표번호로 미리 방문예약을 하면 편리하게 분양상담 및 모델하우스 관람을 할 수 있다. 문의 1 5 7 7 - 6 6 4 1
  • 인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 ‘인기’

    인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 ‘인기’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발표 이후 정부의 확고한 부동산 부양 의지와 각종 경제지표 등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도시 개발 중단소식에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라고 판단한 수요자들이 늘면서 수도권 신도시 미분양아파트가 각광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호반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RC4블록 송도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에서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어 투자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최근 국내 최고층 동북아트레이드타워가 준공식을 가졌고, 포스코건설, 삼성 바이오로직스, 포스코엔지니어링, 대우 인터내셔널, 코오롱 글로벌, 셀트리온, 동아제약, 앰코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기업들의 송도 이전이 예정돼 있어 상주 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3층, 15개 동, 전용면적 63㎡, 74㎡, 84㎡, 113㎡, 총 1834세대 대 단지로 그 동안 송도에서 공급이 없었던 전용면적 63㎡~84㎡ 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 수의 93%로 구성돼 있다. 단지 주변으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대상그룹 레지던스 호텔이 들어설 예정으로 편의시설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으며, 위치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호반베르디움은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식정보단지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인접한 거리에 있고, 제3경인고속도로도 단지와 가까워 인천공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명문대학 캠퍼스가 이미 입주한 상태거나 입주예정으로 글로벌 교육특구로 성장하고 있다.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연세대, 인천대, 카톨릭대, 재능대학, 한국외국어대학 등이다. 단지 주변에는 입주시가와 맞물려 초중고교가 개교 예정되어 있다. 호반만의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로 대단지 스케일에 걸 맞는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마련되고, 아이를 위한 키즈클럽과 북카페, 보육시설과 입주민이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탁구장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단지는 조경면적 비율이 약 40%의 쾌적한 아파트로 단지 내 1.2Km 산책로가 있고, 남향위주 단지배치, 지상에 주차공간은 최소화하고 조경수와 화단, 공원 등을 조성해 녹지공간이 있는 친환경적인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4BAY 설계로 쾌적성과 공간활용도를 높다. 거실의 분위기를 바꾸는 서재형 거실장,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알파룸과 가변형벽체, 선택형 마감재와 절수 샤워기까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어 호반만의 혁신적인 공간을 조성했다. 송도 호반베르디움 분양가는 3.3㎡당 평균 1,116만원으로 지난해 이후 송도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최저가다. 초기 계약금 10%, 중도금(60%)대출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춰 빠르게 잔여세대를 소진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66 – 884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양산신도시 ‘양우 5차’, 당해지역 순위 내 청약 마감…대기자 발 동동

    양산신도시 ‘양우 5차’, 당해지역 순위 내 청약 마감…대기자 발 동동

    양우건설은 지난달 26일 경남 양산신도시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의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 순위 내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했다. 지난 8월 동사 아파트인 양우내안애 3차에서 전용면적 85㎡ 초과 1순위 통장이 대부분 소진돼 여타 아파트의 85㎡초과 평형은 3순위 마감도 힘들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기타지역 청약까지 가지 않고 전 세대 당해지역 3순위 마감을 만들어냈다. 당해지역 마감 탓에 3차에 이어 이번에도 부산 등 경남권 3순위 청약자들은 경쟁 한 번 못해보고 떨어졌다. 한 청약자는 "억울하다. 신청자가 몇 명이나 되는 지 확인해봐야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청약은 같은 날 주변에서 분양됐던 전용 85㎡초과의 타 아파트 청약접수건수 보다 2배 가량 많은 청약접수건수를 나타냈다. 업계관계자들은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중·소형 복합단지의 시세 형성에 한계성을 인지한 소비자의 선택과 앞서 3차 분양에서 인정 받은 양우건설의 높은 상품성과 입지적 가치가 반영된 결과로 봤다. 인근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양우 5차의 당해지역 순위 내 청약마감은 양우 3차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며 “정부의 9.1대책에서 밝힌 택지공급의 중단 등 당분간 신도시 개발이 제한돼 신도시의 신규 아파트 분양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양산신도시의 지속적인 가격상승과 미분양이 거의 없는 시장분위기도 한 몫 했다”고 전했다. 청약접수 이후 방문자가 증가하는 등 관심수요의 꾸준한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6층 7개 동, 전용 95㎡ A∙B타입 총 559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이전 3차에서 이미 검증 받은 전 가구 5-Bay 설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조성됐다. 남향위주로 배치해 환기성 및 채광, 개방성을 극대화했다. 주부들을 위한 팬트리, 맘스데스크, 아일랜드식탁 거기에 공간활용이 뛰어난 가변형 벽체까지 제공한다. 외관도 차별화했다. 주변 경관을 배려해 타워형, 판상형 등 입체적 배치 형태를 도입했다. 타워형임에도 5-Bay를 적용,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 하였고 3면 개방으로 환기성까지 고려해 설계했다. 주차장은 세대당 1.37대로 마련된다. 일부 주차장은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설계돼 편의성을 높였으며, 모두 지하로 조성된다. 지상에는 잔디광장, 그린플라자, 쉼터, 산책로, 바닥분수 등의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어린이집이 별동으로 들어와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들의 이용이 편리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학원·스쿨버스 승하차 장소 등도 별도 조성된다. 입주민 전용 운동시설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탁구장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되며 무인택배시스템도 들어선다. 양산신도시의 블루오션인 ‘황산문화체육공원’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한눈에 들어오는 낙동강 프리미엄급 조망권까지 갖췄다. 단지가 조성되는 지역은 최근 양산~화명간 강변도로가 개통돼 부산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졌다. ITX가 정차하는 물금역과 가까워 한 정거장이면 부산에 도착할 수 있으며 대구, 대전,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양산 물금신도시 지역과 김해지역을 잇는 국지도 60호선의 연결대교 낙동대교를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낙동대교가 완공되면 양산신도시 물금지역과 김해 상동지역의 접근성이 기존 18.1Km에서 6.8Km로 3분의1로 대폭 단축돼 김해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해질 전망이다. 분양문의: 1599-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송도 내 최저분양가“송도호반베르디움” 9.1부동산대책 최대 수혜지!

    송도 내 최저분양가“송도호반베르디움” 9.1부동산대책 최대 수혜지!

    정부가 발표한 9.1 부동산 대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매수 경쟁을 유발 집값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 중에서도 송도국제도시에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연일 인파로 북적이며, 미분양세대가 빠른 속도로 분양되고 있다고 한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수도권에서도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이 좋고, 각종 개발사업 호재로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곳이다. 이런 송도국제도시에 “호반베르디움” 분양중이다. 참고로 호반건설은 2014년 제 18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중견업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하 1층~지상 33층,15개동, 전용면적 63~113㎡, 총1,834세대 대단지로 송도에 공급이 거의 없었던 중소형 대단지로 이루어 졌다. 조경면적비율이 40%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1.2km에 달하는 산책로가 있고.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조망권은 물론 통풍도 우수하다. 교통환경을 보면 인천 송도 호반베르디움 위치에서 지하철(테크노파크역)까지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제3경인고속도로가 단지옆을 지나가 서울 강남권 및 인천공항으로 접근성도 좋다. 또한 GTX 노선 (송도~잠실 까지 30분소요)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에 연구가 착수되면서 기대감은 한 층 높아졌다. 학교부지는 아파트단지로부터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에 있다. (송명초 개교, 송명중 2015년3월 개교예정, 송명고등학교 2017년 개교예정,초등학교1곳 예정 ) 상업시설은 단지근처 홈플러스(2015년 완공예정-공사중),현대백화점 및 현대아울렛 (2016년 완공예정), 스트리트몰 (2016년 완공예정)이 들어올 예정이다. 송도에 상업 중심지로 부각될 예정이다. ( 송도 호반베르디움 입주 2017년 3월 예정) 송도 호반베르디움 분양가는 3.3㎡당 평균 1,116만원으로 지난해 이후 송도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최저가다. 초기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서 발행이 가능하고 중도금 (60%)대출 무이자로 수요자들에게 부담을 낮췄다. (주변 아파트에 시세보다 4천만원가량 낮은 분양가) 그리고 12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다는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지방에서부터 올라와 로얄층을 선점하기 위해 모델하우스가 들썩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도호반베르디움 양봉규팀장은 ‘송도호반베르디움’의 투자가치에 대해 “주변의 송도 에듀포레푸르지오,송도캠퍼스타운,송도아트윈푸르지오,송도더샾그린워크,송도더샵마스터뷰,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와 같은 기존아파트들에 비해 분양금액 및 단지구성면에서 눈에 띈다“며 ”최근 주변 단지를 먼저 둘러보고 온 실 입주자나 투자자들이 호반 베르디움의 프리미엄에 만족하여 계약문의를 하는 사례가 많다. 선착순 분양중이므로 로얄층 선점을 위해서 빨리 움직이는 게 좋다“ 고 덧붙였다. 실제로 8월 한달 동안만 480세대가 계약됐고 신규분양 4개월만에 약 1500세대 가량 분양됐다고 한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무이자 혜택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회사 측 얘기다. 이어 63~74㎡는 이미 마감됐고 84㎡도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전화예약방문제로 운영중에 있으며, 예약방문시 사은품 지급 중이다. 모델하우스 대표번호 : 1600-3501
  • [공직 파워 열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공직 파워 열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주택정책관(주택국장)은 국토교통부에서 가장 바쁜 공무원 중 한 사람이다. 굵직한 대책만도 1년에 서너 번씩 내놓는다. 그의 손에 따라 주택시장이 요동을 치기도 한다. 참여정부 출범 이전까지는 주택도시국장이 주택과 도시업무를 관장했다. 참여정부에서는 주택국으로 분리된 데 이어 중반부터는 주택국장을 주거복지본부장으로 격상시키고 직할 과장을 두도록 했다. 이명박 정부부터는 1급 주택토지실장을 두고 주택정책관 등 3명의 국장급을 두게 했다. 주택국의 업무 중요도가 올라가는 동시에 이 자리를 거친 공무원들은 출세가도를 달렸다. 국민의 정부 이후 국토부(건교부) 장·차관만 6명을 배출했다. 주요 라인은 추병직·최재덕·이춘희·권도엽·서종대·한만희·도태호 등으로 이어졌다. 추병직 전 건교부 장관은 국민의 정부 시절 주택도시국장을 지냈고 참여정부 들어서는 장관까지 올랐다. 2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사실상 제대로 된 공공임대주택으로 평가받는 국민임대주택 공급을 진두지휘했다. 최재덕(전 건교부 차관) 해외건설협회장 역시 주택도시국장과 차관으로 주택정책에 깊이 관여했다. 특히 참여정부 시절 차관 승진과 함께 주택 투기 문제를 막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국민의 정부 시절 주택도시국장을 맡으면서 떠올랐고 능력을 인정받아 참여정부에서는 차관과 행정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 승진했다. 행복도시 밑그림을 그린 주역이기도 하다. 정창수 전 차관은 참여정부 들어 직제가 개편되면서 초대 주택국장 자리에 올랐다. 10개월간 재직하는 동안 2003년에만 5·23대책, 9·5대책, 10·29대책 등을 잇따라 내놓았다. 주택공급 정책도 포함됐지만 투기를 막기 위한 수요 억제에 초점이 맞춰진 정책들이었다. 바통을 이어받은 권도엽 전 국토부 장관은 참여정부 첫해 쏟아낸 정책을 기반으로 투기억제에 매달려야 했다. 그 뒤 기획조정실장을 끝으로 국토부를 떠났으나 도로공사 사장을 거쳐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장관으로 화려하게 복귀, 값싼 보금자리주택 공급을 펼치면서 집값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주택라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다.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추진력도 남달랐다. 주택국장을 불과 4개월밖에 채우지 않고 건설선진화본부장으로 승진한다. 이어 주거복지본부장으로 돌아와 1년 넘게 주택정책을 주물렀다. 이후 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지낸 뒤 감정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뒤를 이은 강팔문 국장은 주거복지본부장까지 더해 1년 5개월을 역임했다. 투기를 막기 위한 각종 ‘대못’ 규제정책이 이때 양산됐다. 2005년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 강화, 2주택자 양도세 중과, 실거래가 등기부 기재 등을 담은 ‘8·31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다음해에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투기지역 총부채상환비율 강화 등을 담은 ‘3·30대책’을 잇따라 마련했다. 이명박 정부 들어 주택토지실(1급)을 만들면서 아래에 주택정책관실을 두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초대 주택정책관은 도태호 국장이다. 추진력이 강하고 일처리도 매끄러워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 부단장을 거쳐 박근혜 정부에서는 주택토지실장으로 승진했다. 하지만 최근 부적절한 비위사실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줬던 인물이다. 이원재 주중대사관 참사관은 2년 넘게 주택정책관을 지낸 최장수 국장이다. 보금자리주택공급에 모든 것을 걸었던 시절이다. 박선호 국토정책관은 이명박 정부 마지막 국장으로 보금자리주택 공급과 함께 침체된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한 출구전략을 마련한 인물이다. 현 정부 들어 임명된 김재정 주택정책관은 대못을 빼고 시장을 회복시키는 정책에 파묻혀 있다. 지난해 ‘4·1대책’을 비롯해 올해는 재건축 규제 완화 등을 담은 ‘9·1대책’을 마련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사설] ‘주택거래 되면 전셋값 안정’ 빈말이었나

    정부가 재건축 규제를 확 푸는 내용을 담은 ‘9·1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물을 거둬들이는 집주인들이 늘어나면서 매도 호가는 올라가고 있다.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 시가 총액은 한 달 사이 2조 4000억원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문제는 집값 상승세보다 전셋값 오름세가 더 가파르다는 사실이다. 집값 오름세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면 전셋값은 자동적으로 안정될 것이라는 정부의 전망은 빗나가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9월 말 기준으로 발표한 전국 아파트의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한 달 전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70%를 기록했다. 감정원이 통계를 작성한 이후 전세가율 70% 돌파는 처음이다. 매매수요 진작을 유도해 전세난을 안정시킨다는 정부 복안을 비웃는 듯하다. 9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48%로 매매가 상승률(0.37%)을 0.11% 포인트 앞질렀다. 걱정되는 것은 전셋값이 더 뛸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서울의 경우 강남4구 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이주가 예정된 2만 5000여 가구를 포함, 2만 9000여 가구의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1만 2000여 가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수도권이 강남 재건축발(發) 전세난 후폭풍에 휩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서울시는 최근 전세난 완화를 위해 재건축 추진 단지의 이주 시기를 조정하는 등의 대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재산권 문제와 관련이 있는 만큼 계획대로 추진될지는 미지수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서민들의 주거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8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7만 59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1% 늘었다. 주택 매매가 살아나는데도 전셋값 상승세는 수그러들지 않는다. 전셋값은 지난 5월 이후 18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와는 달리 월세는 지난해 4월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저금리 여파로 이자를 보충하기 위해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집주인들이 늘고 있어서다. 그러나 지난 9월에는 보합으로, 18개월 만에 내림세가 멈췄다. 주택시장의 이상징후라 할 수 있다. 부동산 대출 및 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집값 띄우기 일변도 정책의 부작용을 간과해선 결코 안 된다. 국회에는 부동산 규제완화 관련 법안들이 계류돼 있다.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이 발의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치열한 논쟁을 벌이기 바란다. 개정안은 전·월세 상한제나 계약갱신청구권을 신설하는 것으로, 집주인 중심으로 돼 있는 현행 임대차 계약을 세입자 입장에서 접근하자는 취지라고 한다. 갑(甲)과 을(乙)의 수직적 관계인 임대차계약도 시대 변화에 맞춰 수평적 관계로 개편될 필요성은 충분히 있다. 정부는 주택 거래 활성화를 통한 전세 시장 안정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전셋값이 비정상적으로 오르고 있는 만큼 정상화 방안을 찾는 것은 당연하다. 수급 불균형을 단기간에 해소하는 것은 쉽지 않은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임대주택을 대폭 확충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임대료를 물가와 연동해 일정 수준 이상 올리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담뱃값도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주택 임대료에 적용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 2억~3억대 합리적인 중소형 아파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파격분양

    2억~3억대 합리적인 중소형 아파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파격분양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개인의 가치 보다는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라이프 스타일이 우선시 되면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과거보다 많아지고, 가족들과 여행이나 캠핑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가족’을 콘셉트로 조성된 단지로 ‘한강센트럴자이’ 분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총 4019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며 1차로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 중 97%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아 국민평형대라 불리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한강센트럴자이’는 가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최신 특화시스템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전 가구 4면~6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보다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新평면설계를 했다. 다양한 첨단시설 외에 공간활용을 높인 다양한 신평면이 눈에 띈다. 84㎡ 4개 타입 2468가구에 커다란 알파룸을 제공한다. 특히 84A, 84B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돼 선호도가 높다. -특별 분양 혜택 제공에 계약조건 보장제까지 실시 ‘한강센트럴자이’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착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면서 계약 조건 변동 시 소급적용(층별·타입별 차등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661-9445 또한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 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최근 가을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DTI-LTV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9.1부동산대책 등 부동산 살리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망세에 있던 대기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족’을 위한 GS건설만의 특화설계 ‘한강센트럴자이’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일조량과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 배치에 신경 썼다.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10배 크기인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도 조성했다. 가족구성원들이 단지 내에서 특별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 데크와 녹음 속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자이펀그라운드를 5곳에 조성한다. 또 단지 내에 미니 잔디슬로프를 적용해 여름철에는 녹지공간으로, 겨울철에는 눈썰매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이팜으로 불리는 체험형 가족텃밭도 조성해 자녀들의 자연학습과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사우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어린이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기존에 보기 드물었던 혁신 아이템을 다수 적용할 예정이다. 전 가구 4면~6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었고,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놀이방, 서재, 드레스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어 실용성이 높다. 단지 곳곳에는 일반 CCTV보다 화질이 4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어린이 놀이터 및 지하주차장에는 25m 간격으로 비상호출 버튼을 설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경비실 호출도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경기회복 지지부진… 멀고 먼 3.7% 성장… ‘崔노믹스’ 한계?

    경기회복 지지부진… 멀고 먼 3.7% 성장… ‘崔노믹스’ 한계?

    우리 경제의 ‘컨트롤타워’인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들은 요즘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지난 7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취임한 이후 간부회의 등에서 연일 ‘성과’를 독려하지만 경기가 쉽사리 살아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내수는 여전히 부진한데다 광공업생산 등 제조업 수치는 되레 뒷걸음질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경제가 정부 성장률 전망치인 3.7%를 달성하기도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6% 줄어 3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특히 광공업 생산 분야가 7월보다 3.8%나 줄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2월(-10.5%)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자동차(-16.2%)와 기타운송장비(-12.7%) 등의 생산이 부진했던 탓이다. 기재부는 자동차 업계 파업과 여름휴가 등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가 산업생산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최경환 노믹스’의 한계가 드러난 게 아니냐는 성급한 우려도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최 부총리가 경제심리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40조 7000억원의 재정 투입을 단행하고 총부채상환비율(LTV) 등 대출규제 완화로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꾀했지만 빈사 상태에 있는 실물 경기를 되살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 달성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 최 부총리는 취임 직후 올해 성장률을 4.1%(신 기준)에서 3.7%로 낮춰 잡았다. 전기 대비 기준 올해 1분기와 2분기 성장률은 각각 0.9%, 0.5%에 그쳤다. 추가경정예산 편성 효과로 1.1%를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 이후 꾸준히 떨어지는 추세다. 최 부총리는 최근 외신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새 경제팀의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3분기에 1% 성장을 회복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3분기에 1% 성장률을 기록하면 4분기에는 1.1% 정도의 성장을 보여야 올해 3.7%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 지난해 3분기를 제외하고 가장 최근에 1% 성장률을 넘긴 때는 2010년 4분기(1.0%)가 유일하다. 유럽 등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상황에서 ‘분기 1% 성장’은 만만한 목표가 아니라는 얘기다. 전문가들 역시 올해 3.7% 성장은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수는 “최근 주요 기업들이 영업이익 등이 악화되면서 임금을 올려주기는 커녕 고용을 줄이는 상황이라 하반기 내수가 상반기보다 개선되기 어렵다”면서 “가계 부채도 여전한데다 투자도 크게 늘지 않아 올해 성장률이 3.5% 내외에 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은 “내수와 함께 우리 경제의 양 축인 수출이 중국과의 경쟁 격화와 엔저 등에 따라 제 몫을 못하는 등 우리 경제가 스스로 회복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면서 “지금이라도 금리인하 등 거시 정책과 규제개혁 등 미시 정책이 함께 단행돼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알짜 아파트의 완판 행진, 프리미엄도 덩달아 높아져…

    알짜 아파트의 완판 행진, 프리미엄도 덩달아 높아져…

    연이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힘입어 분양시장이 살아나는 가운데, 알짜단지로 기대를 모은 아파트들이 완판 행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신도시 및 택지지구 아파트 공급 중단 등의 내용을 담은 9·1 부동산대책에 따라 신도시 및 택지지구 분양 단지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주거환경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들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면서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프리미엄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래미안 위례’의 프리미엄은 평균 5,000만원에 달하며 전매제한이 풀린 ‘위례 힐스테이트’도 3,500만~5,000만원의 웃돈이 붙어있다. 전용 120㎡ 로열층의 경우 프리미엄 호가가 1억 원 선으로, 호가 역시 오르고 있다는 게 현지 부동산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아직 전매제한이 풀리지 않았지만 프리미엄 기대감이 높은 단지들은 벌써부터 완판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는 분위기다. 친환경 입지와 서울과의 접근성으로 주목을 받았던 구리갈매지구도 완판 행렬에 합류했다. 구리갈매지구에서 분양한 첫 민간 분양 아파트인 포스코건설의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100% 완판으로 기대에 부응했다.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신도시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입지에 위치해 있으면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구성에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3.3㎡당 평균 1,050만원대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 인근 별내신도시 아파트의 평균 시세가 3.3㎡당 1,200만원 선임을 감안할 때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구성은 물론 가격의 차이까지 있어 향후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도시 희소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세종시에서는 금성백조 예미지가 완판 신화를 썼다. 세종 2-2생활권 P4구역(M9·M10블록)에서 분양한 금성백조의 ‘세종 예미지’는 평균 청약경쟁률 30대 1로 시장의 반응을 한껏 달궜으며 계약마저 100%로 이끌면서 세종시 2-2생활권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했다. 지난 5월 분양한 하남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도 100% 완판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분양 당시 지역 내 가장 높은 민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85.1%의 초기 계약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 속에서 완판을 이어갔다. 미사강변도시 인근 공인중개사는 “미사강변 더샵 리버포레’의 로열층은 벌써부터 3000만~5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었다”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 프리미엄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완판 아파트들은 정부 부동산 정책의 주된 수혜 대상이었다는 공통점이다. 신도시 또는 택지지구 아파트, 중소형 평형 구성 등 정부 부동산 정책의 수혜 대상이 되는 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9.1부동산 대책으로 2017년까지 더 이상 신도시 공급이 이뤄지지 않는 만큼 기존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미래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은 분양가에 프리미엄이 붙고 가치가 올라감에 따라 시세도 높아지기 때문에 이들 지역의 프리미엄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부동산 경기 상승? 1,596가구 수원아이파크시티4차 주말 2일동안 70여가구 계약!

    부동산 경기 상승? 1,596가구 수원아이파크시티4차 주말 2일동안 70여가구 계약!

    정부가 9.1 부동산 대책으로 신도시 개발과 신규 택지 지정을 중단한 가운데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인 수원 아아파크 시티 내 마지막 아파트 물량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26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총 7,000세대 규모의 수원 아이파크 시티 중 마지막 물량인 1596가구 규모의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픈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이후 4일간 약 3만5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고, 추석 연휴에도 1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수요자의 관심이 높았다. 이에 부응하듯 수원아이파크시티4차 선착순 분양 시작 첫 주말에만 70여건의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는 너무나 큰 폭으로 오르는 전세가격에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 발표를 기점으로 관망세에 있었던 실수요자들이 새집마련에 나선 것으로 현대산업개발측은 분석했다. < 약7,000천세대 단지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에 들어서는 아이파크 4차 >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99만㎡의 부지에 약 700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테마쇼핑몰, 복합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어우러져 개발되는 현대산업개발의 단독 민간도시개발 프로젝트다. 기존에 분양된 ‘수원 아이파크 시티 1~3차’ 4512가구에 이은 1596가구 규모의 마지막 물량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기존에 중대형 위주로 분양됐던 1~2차와는 다르게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수원 공군 골프장을 중심으로 두고 U자형으로 생긴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북서쪽 7블록에 위치한 이번 4차 단지는 지구 내에서도 입지가 가장 우수하다. 단지 북측 길건너에는 기존 수원터미널 및 이마트와 NC백화점(약 100m)등이 조성돼 있고, 향후 4차 단지 북쪽으로 대규모 상업시설, 서쪽으로 대규모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골프장 및 생태하천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번 4차의 큰 특징이다. 단지 동측으로 9홀 규모의 수원 공군 골프장이 있어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고, 서측으로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장다리천이 흐르고 있어 천혜의 자연 하천을 볼 수 있다. 수원 아이파크시티 1,2,3차 같은 경우 대형평형대 위주로 조망권이 제공되었는데 이번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전용 59㎡, 75㎡와 같은 소형평형대에 조망권이 확보되었다. < 수원 공군비행장 이전 최대 수혜단지 > 지난해 제정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수원 공군비행장 이전이 본격 추진된다. 이에 수원시는 공군 비행장 이전 부지를 공원으로 개발하는 ‘수원 스마트폴리스’ 토지 이용 계획도를 공개했다. 수원 스마트폴리스의 개발 계획에 따르면 486만m2의 수원 비행장 부지는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신도시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비행장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3km의 활주로는 원형을 살린 활주로 공원으로 만들어지며 활주로 주변 격납고는 대형 공간을 활용해 야외음악당, 미술관, 박물관 등 기존의 특성을 살린 문화시설로 리모델링 된다. 중심에 기존 활주로를 활용한 길이 3㎞의 활주로공원을 조성하고 북쪽에 첨단산업단지, 남쪽에 고품격 주거단지를 배치했다. 비행장의 북쪽 부지는 첨단산업 연구개발단지와 관광의료를 위한 메디컬파크가 들어서고 남쪽 부지는 고품격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인한 수혜단지 > 최근 정부가 9.1 부동산 정책을 통해 택지개발촉진법을 34년 만에 폐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향후 신도시 건설이 중단되는 만큼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4차의 경우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70만원대다. 전용 59㎡의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2억9700만원, 75㎡는 3억6420만원, 84㎡는 3억9000만원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주변 일반아파트 59㎡가 3억2천만원 ~ 3억4천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전세가격이 2억 7천대에 형성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인 가격이라고 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지하 3층, 지상 14~15층, 총 23개동, 총 1596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A?B?C?D 1079가구 △75㎡ A?B 427가구 △84㎡ 90가구 등 7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조건은 계약금10% 중도금이자 75%면제이며, 201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 문의 (031)267-1637
  • 8.28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신규아파트 들썩…‘일산 위시티 블루밍’ 급부상

    8.28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신규아파트 들썩…‘일산 위시티 블루밍’ 급부상

    8.28 부동산 대책 4가지 핵심포인트 -취득세율 인하 -저리의 장기 모기지 공급확대 -임대주택 공급 확대 -서민, 중산층의 전월세 부담 완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벌써 두 번째 부동산 정책이 나왔다. 지난 8월 28일 정부는 부동산 문제 해소를 위한 대안을 내놨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의 전세 대란을 앞두고 정부가 칼을 빼든 셈이다. 정부는 이번 정책은 매매, 전세, 월세 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완화해 매매시장과 전세시장의 동반 안정을 유도한 맞춤형 대책이라고 말한다. 중저가 전세 세입자에 대해서는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중고가 전세 세입자들은 부담이 적은 세금 및 이자비용으로 주택구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지금과 같은 전세난 현상은 점진적으로 시세상승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전문가들은 지금이 중요한 터닝포인트라고 말하고 있다. 심각한 전세난과 전세가 상승을 동시에 직면하고 있는 서울의 중고가 전월세 세입자들은 기존지역 터전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주거환경이 비슷하게 유지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곳을 찾기 마련이다. 부동산 분양 전문가인 일산 위시티 블루밍 홍보관의 남궁현 팀장은 “전세난을 대체하기 위해 홍보관을 찾는 실수요자분들의 경우 첫째 교육, 둘째 교통, 셋째 생활환경이다. 올 8월이후 대출규제 완화와 기준금리 인하 및 9월 발표된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정책등 정부의 적극적인 부동산 살리기 정책과 더불어 신규아파트로 매매물량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첫째, 교육의 경우 일산 전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각종 영어교육환경과 브랜드 있는 교습학원이 목동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 둘째, 교통의 경우 외곽순환도로로 나갈 수 있는 고양 IC가 단지 옆에 있고 자유로 IC를 통해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도로의 접근이 일산 중앙로보다 수월하다. 그리고 서울 주요지역 강남역, 여의도, 서울역, 광화문으로 나가는 광역버스와 도시형 M버스가 3단지 바로 앞에서 출퇴근 시간 7~8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7,200세대 대단지답게 강남과 삼성동 여의도 등으로 직통하는 입주민전용 출퇴근 셔틀버스도 매일 아침 운행된다. 이렇게 서울에서 거주하다 최근 위시티블루밍 3단지로 이사 온 최모(39)주부는 “유치부 아동과 초등학교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주부들이 여가시간을 즐기기에 너무나 만족스럽다”고 한다. 학군구성도 우수하다. 고양국제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를 비롯한 5개의 명문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옆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 신규 설치대학으로 선정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가 있어 일산 위시티의 교육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주변 신규아파트 일산 두산 위브더제니스, 덕이 아이파크, 요진 와이시티, 파주 운정 롯데캐슬, 운정 캐슬앤칸타빌 등에 비해 매우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지금 위시티블루밍 홍보관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실제 계약할 세대를 직원과 함께 투어 후 결정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원분양가 1,480만원이었던 위시티블루밍을 지금의 전세난을 피해 파격할인된 평당 1,000만원대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일산 위시티 블루밍 홍보관에 방문하면 융자 및 일정을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시해준다. 가령 전세만기가 6개월이상 남은 고객이라든지 실입주금이 1억5천만원 이하로 진행해야 할 경우 등 여러 가지 해결해야할 상황들을 상세히 컨설팅해서 입주시키고 있다. 홍보관에 국민, 우리, 신한, 농협 대출담당자가 상주하고 있어서 원스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산에서 가장 아이를 키우고 싶은 아파트단지, 주부들이 이사 오고 싶은 아파트단지.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아파트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분양문의: 1566-7870 / www.wicity-blooming.com
  • 주택시장 살아나자 분양가도 ‘껑충’

    주택시장 살아나자 분양가도 ‘껑충’

    “오전에 ‘위례 자이’ 모델하우스(견본주택)를 둘러본 다음 여기(서초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에 온 거예요. 강남에 괜찮은 물건도 나왔고 부동산 대책 보니 앞으로 아파트 가격도 오를 것 같아 투자해볼까 고민이에요.”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문을 연 대우건설 ‘서초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에서 만난 40대 후반 주부 3명은 인산인해를 이룬 방문객 틈바구니에서 청약 안내서를 살피고 실내를 둘러보며 아파트의 장점을 따지느라 분주했다. 이들은 “래미안(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쪽에도 들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위례·서초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분양에 나선 대형건설사의 견본주택 3곳이 동시에 문을 열었다. 아파트 재건축 규제를 완화한 9·1부동산 대책 때문인지 투자자들의 관심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서초동 삼호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일반 분양인 전용면적 59㎡ 19가구에 대한 사전 동·호수 지정은 순식간에 마감됐다. 오한승 분양소장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와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이 ‘서초 우성3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의 견본주택에도 이날 하루 3000여명의 사람들이 방문했다. GS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짓는 ‘위례 자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26~28일 4만여명이 견본주택에 다녀갔다.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500m나 장사진을 이뤘고, 주변 교통이 마비될 정도였다. ‘위례 자이’ 견본주택에서 만난 50대라고 밝힌 한 남성은 “정부 부동산 대책에서 앞으로 위례신도시 같은 대규모 택지 개발은 없다고 해 마지막 투자처라는 생각으로 찾았다”며 “그런데 워낙 인기가 높아 청약을 해도 당첨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확인되고 있지만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위례 자이’ 견본주택 주변에는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이 수십개가 들어서 분양권 매입, 다운계약서 작성 등의 불법 현장이 목격되기도 했다. 고액 분양에 대한 먹구름도 끼고 있다. 얼마 전까지 미분양 물량을 소화하고자 가격을 내리던 건설사들이 달아오른 청약열기를 이용해 분양가를 하루가 다르게 올려 눈총을 받고 있다.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크로리버 파크’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413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말 1차 분양 당시 평균 분양 가격보다 300만원이나 뛴 것으로 전용면적 85㎡로 따지면 가격이 1억원 가까이 오른 것이다. ‘위례 자이’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779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100만원 가까이 비싸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시장이 좋으니 분양가도 오르는 거지만 지나치면 미분양이 늘어나 주택경기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리모델링할까, 재건축할까… 관건은 용적률·사업 속도

    리모델링할까, 재건축할까… 관건은 용적률·사업 속도

    ‘리모델링을 하자니 수익성이 떨어지고….’ ‘재건축을 하자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9·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면서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내년 4월부터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재건축 연한이 최대 30년으로 지금보다 10년 단축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재건축 대상이 안 돼 리모델링을 추진하던 아파트 단지에서 재건축으로 갈아타자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미도아파트의 미도아파트리모델링추진위원회(가칭)는 지난 18일 입주자 대표 회의를 열고 향후 아파트 개발 사업의 방향을 논의했다. 1987년 준공된 반포미도아파트는 2007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최근 재건축 연한이 단축되면서 재건축을 원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개포동의 정애남 공인중개사는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많은 개포동은 재건축이 대세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강남, 서초, 송파, 강동 등 강남 4구에서 재건축 이주 물량만 2만 4000여 가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새로 아파트를 짓는다 하더라도 반드시 기대한 만큼의 수익을 낸다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차이를 잘 이해한 다음 거주 아파트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재건축은 말 그대로 기존의 아파트를 부수고 새 아파트를 짓는 것이기 때문에 새 아파트라는 프리미엄은 물론 공간 활용과 설계가 기존 아파트에 비해 뛰어나고 더 좋은 소재를 쓴다는 장점이 있다. 리모델링은 기존 골조를 그대로 활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설계에 한계가 있다. 재건축의 단점은 사업 기간이 길어 기대 수익성이 재건축 완료 시점에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서초구 잠원동 에덴공인중개사무소의 정영숙 대표는 “재건축은 막대한 사업비가 들고 사업 기간이 오래 걸리는 등 고려해야 할 요인이 많다”며 “리모델링은 사업 기간이 18~24개월로 상대적으로 짧다”고 설명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조합원들끼리 의견이 엇갈려 10년 넘게 추진이 지지부진한 곳들도 많다”며 “그렇게 시간이 걸려 재건축을 한 다음에는 시세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재건축이 더 수익이 높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재건축이냐 리모델링이냐를 두고 사업성을 따질 때 ‘용적률’을 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제외)를 대상으로 평균 용적률을 분석한 결과 1990년 이전에 준공된 아파트의 평균 용적률은 191.6%인 것으로 집계됐다.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연면적(지하층, 주차장시설, 주민공동시설을 제외한 건축물의 바닥 면적 합계) 비율을 말한다. 용적률이 낮으면 가구별 대지 지분 비율이 높아 재건축하게 되면 추가로 건립하는 가구 수가 늘어나 사업 수익성이 유리하다. 이미윤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원은 “재건축 시 용적률 상한선 기준이 여전히 남아 있고 지방에 비해 수도권 지자체는 고밀도 개발을 지양하고 있다”며 “아파트 공급 확대 시기에 지어진 1991~2000년 사이의 서울 아파트 평균 용적률은 이미 300%에 육박해 새로 짓는 아파트의 용적률 상향은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글 사진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서울 1천세대 넘는 매머드급 단지가 뜬다

    서울 1천세대 넘는 매머드급 단지가 뜬다

    9.1부동산대책 이후 모처럼만에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돌기 시작하면서 신규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 1000세대 이상 랜드마크급대단지가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 주변대비 시세 높고 원스톱 라이프 가능 보통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단지는 규모와 편의시설, 주거환경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서울처럼 대단지로 지을만한 땅이 부족한 지역의 경우에는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더욱 높아진다. 또한 이런 대단지 아파트 단지들은 주변시세를 선도한다는 장점이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2004년도에 입주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삼성래미안’ 전용84㎡의최근 평균 거래가는 6억4천~5천만원선이다.이 단지는 총 1391가구로 구성된 매머드급 단지로 꼽힌다.반면 같은 해 입주한 인근 538가구 규모의 ‘당산푸르지오’ 전용 84㎡의 평균 거래가격은 5억 4천 5백~5천 5백만원으로 약 1억원 가량낮게 형성되고 있다. 매매뿐 아니라 임대시장에서도 매머드급 단지들의 수요는 높은 편이다. 고정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도로, 편의시설, 학교 등 주변 인프라도 함께 구축될 가능성이 높고 단지 내 편의시설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여의도 업주지구가 인접한 영등포동에 대림산업이 1221가구 규모의 대단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대림산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145-8에 ‘아크로타워 스퀘어’ 1,221가구를 10월 초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29~35층, 총 7개동으로 이루어지며, 총 1,221가구 중 65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공급구성은 전용면적 59~142㎡로 11가지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대림산업이 야심차게 내놓은 영등포 첫 ‘아크로’ 아파트다운 특화설계를 갖춘다. 단지 내 상가를 별동의 스트리트형 구조로 배치함으로써 전용률은 높이고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은 줄이는 등 전통적 주상복합 단지의 문제점을 극복했다는 평이다. 특히 상가가 들어서는 단지 내 중앙 스트리트 위로는 입주민 전용 브릿지가 조성돼 쾌적한 단지 내 생활도 보장된다. 뛰어난 입지도 주목할 만 하다. 강남과 강북을 아우르는 도심 속 알짜 공급답게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생활권을 누리는 직주근접환경이 강점이다. 5호선 영등포시장역의 초역세권을 자랑하며 국회의사당역도 도보 약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 CGV,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형병원인 한강성심병원도 인접하다. ‘아크로타워 스퀘어’ 견본주택은 영등포구 양평동 3가 70-1(코스트코 양평점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 광명역세권택지內 랜드마크로 우뚝

    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 광명역세권택지內 랜드마크로 우뚝

    10월초 GS건설이 광명역세권 내 위치한 택지지구에서 ‘광명역파크자이’를 분양한다. 9.1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택지지구 공급이 2017년까지 중단되는 것을 감안하면, 광명역세권발지구와 같은 택지개발지구는 희소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KTX 광명역과 인접한 ‘광명역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37층, 7개동, 아파트 875가구와 오피스텔 336실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59㎡(구 26평형) 285 가구 △84㎡ (구 35평형) 440가구 △95㎡ 가구(구 39평형) 150 가구가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2~지상 23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24㎡(구 7평형) 및△25㎡(구 7평형) 273실 △39㎡(구 12평형) 63실로 구성된다. -초역세권+사통팔달의 도로교통 ‘광명역파크자이’는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KTX 광명역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권까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면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 서남권 업무지구로도 이동할 수 있다. 또, 신안산선이 개통될 경우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도로교통으로는 서해안고속도로 광명IC가 차로 5분이면 진입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일직JC 진입도 수월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광명~수원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한 곳에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에 주거편의성 뛰어나 ‘광명역파크자이’의 주거쾌적성도 좋다. 택지지구 서측으로 서독산이 위치해 있고, 동측으로는 안양천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또 단지 앞으로 에코파크인 새물공원이 맞붙어 있어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특히 근린공원을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데다 안양천 등도 인접해있어 입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수월할 전망이다. 새물공원은 안양시가 30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들여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고 상부가 대규모 공원으로(축구장 약 20배 크기) 만들어질 예정이다. 특히 새물공원은 ‘광명역파크자이’만이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또 도보권으로 코스트코가 입점해 있고, 이케아와 롯데쇼핑몰 등이 들어서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안양석수스마트타운, 기아차소하리공장 등도 인접해 이와 관련된 임대사업도 유망할 것으로 점쳐진다. -수익형 부동산이 갖춰야 할 장점을 모두 가진 브랜드 오피스텔 ‘광명역파크자이’는 수익형 부동산이 갖춰야 할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 안양석수스마트타운(예정),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계획), 이케아(올연말 오픈예정), 롯데아울렛(올연말 오픈예정) 등이 인접해 있어 관련업종 종사자로 인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관련된 임대사업도 유망할 것으로 점쳐진다. 시중금리 인하로 은행에 예금된 돈을 최근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 늘어 나고 있다. -지구 내 최고 커뮤니티 시설에 알파룸까지 자이 아파트의 강점인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우선 자이안센터와 함께 도서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맘스테이션이란 공간을 만들어 입주민 중 자녀를 둔 부모들의 휴식공간도 들어설 계획이다. 또 각 세대마다 천정고를 높였다.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대비 10cm, 오피스텔의 경우 일반 대비 최대 30cm까지 늘려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 전용 84㎡ 이상 아파트에는 전 가구에 알파룸을 제공해 공간효율성도 높였다. 여기에 전용 59㎡의 경우 거실 면적을 대폭 넓혀 답답함을 없앴다. 분양문의: 1644-999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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