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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의 늪… 기업들 업종전환 붐 바꿔!

    불황이 깊어지자 고유 업종을 버리고 ‘돈’ 되는 사업으로 옮겨가는 기업들이 부쩍 늘고 있다.옛 것을 지키려다 자칫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과 함께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선택한 사업들이 ‘열매’를 맺으면서 더욱 과감한 ‘베팅’을 하고 있다. 17일 산업계에 따르면 섬유업계가 가장 활발히 이업종 침투에 나서고 있다.주택경기가 호황을 누리면서 건설업에 눈독을 들이는 기업들도 생겨나고 있다. ●섬유기업 아니다(?) 섬유업계의 대표 주자인 제일모직은 화학 및 전자재료 종합업체로 탈바꿈 중이다.올 상반기 매출액이 화학은 4339억원(46.5%),패션 3715억원(39.8%),전자재료 377억원(4%),직물은 906억원(9.7%)을 기록했다.아직 전자재료의 매출은 미미하지만 앞으로 그 비중을 늘려 국내 최대의 전자재료 업체로 키우기로 했다.여기에 섬유기업 이미지가 강한 사명도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관계자는 “성장성을 감안할 때 화학과 전자재료 부문에 투자를 집중하고 패션은 수익성이 되는 사업만 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은 섬유부문 매출 비중을 올해 40%에서 2006년 25%로 계속 낮출 계획이다.대신 유기EL(자체발광소자)사업에 투자를 집중할 예정이다.올해만 900억원을 투자한다.최근에는 PDP(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용 감광소재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중소기업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봉제가공 업체들은 인건비가 싼 중국에 밀리면서 사업 비중을 줄이거나 업종을 전환하고 있다. 섬유산업연합회 안영기 상근 부회장은 “봉제가공업체들이 밀집한 진주·대구·익산 등에서는 업종을 바꾸려는 업체들이 속출하고 있다.”면서 “섬유업계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타깃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돈 안되면 손 뗀다’ 사업을 포기하는 섬유업체도 속출하고 있다.인건비 부담가중으로 채산성이 떨어지자 선택과 집중을 경영 전략으로 채택한 데 따른 것이다. SK케미칼은 SK그룹의 발상지인 수원 직물공장을 창립 50년만에 최근 문을 닫았다.누적 적자가 800억원으로 더 이상의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대신 폴란드에 페트병 원료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중이다. 금강화섬도 최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직물사업을 중단했다.지난해 직물사업 매출액이 348억원으로 전체의 24.3%를 차지했지만 128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했다. ●‘남의 떡’이 크다 거대 통신기업인 KT는 지난달 전국에 널려 있는 부동산을 활용,주택사업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군인공제회는 지금까지 주택사업에만 1조 8000억원 정도 투자해 10%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대우자판도 주택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자동차 판매 전문 기업이지만 지난해부터 주택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올들어 ‘이안’이라는 브랜드로 서울 용산과 영등포 등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주택업계 관계자는 “이들은 주택사업분야에서 자금순환을 돕는 측면도 있지만 과당경쟁 등의 부작용도 있다.”고 말했다. 삼성SDI(옛 삼성전관)는 TV 및 모니터용 브라운관 생산기업에서 ‘디지털·모바일 기업’으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PDP와 유기EL은 물론 휴대전화용 LCD,2차전지 등에 투자를 집중,지난 상반기에 기업의 모태였던 브라운관 매출을 30%대로 끌어내리고 그 자리를 신규 사업이 차지했다. 화학업체인 LG화학은 2차전지와 각종 전자정보소재 전문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LG화학은 유기EL 소재 전 분야의 양산 기술을 2004년 말까지 확보,2005년에는 세계 유기EL 소재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할 계획이다. 박홍환 김경두기자 golders@
  • 대전 아파트도 평당 1000만원

    대전지역 아파트 값이 처음으로 평당 1000만원대로 뛰어 올랐다. 16일 대전지역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서구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47평형과 57평형이 각각 4억 9000만∼5억여원,5억 7000만∼5억 9000만원에 이르러 평당 1000만원 이상을 호가하고 있다. 크로바아파트 41평형도 최근 두 달새 2500만원 정도가 올라 3억 7000만원에 이른다.곧 평당 1000만원대를 넘을 전망이다.이 지역엔 대전 최고의 명문으로 부상한 C고교와 학원 등이 모여 있다. H부동산 관계자는 “좋은 교육·교통여건에다,신행정수도특별법 국회 상정을 앞두고 있어 1∼2개월 사이에 40평 이상 중대형 아파트 값이 2500만∼4000만원 올랐다.”며 “57평의 실제 거래가는 6억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둔산동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요즘은 매물 자체가 없고 팔려고 내놓았던 것도 거둬 들이고 있다.”면서 “충청권 후보들이 신행정수도의 이전을 거론할 때마다 아파트값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는 주민들이 많아 내년 총선 때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부동산 플러스 / 고속철 역사 상업시설 공개입찰

    철도청은 내년 4월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경부고속철도 5개 역사(광명·천안아산·대전·동대구·부산)의 상업시설 운영 업체를 공개 경쟁입찰로 선정한다.16일 오후 2시 사업설명회를 연다.최종 적격업체는 가격입찰을 통해 다음달 6일 선정된다.(042)481-3512,www.onbid.co.kr
  •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강남 잡으니 수도권 집값 뚝…뚝

    부동산시장에서 가을 이사철 ‘특수’가 사라졌다. 예년 같으면 추석 앞뒤로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었으나 올해는 거래 중단과 가격 하락으로 특수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가 다가오는 설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설까지 이어질듯 가을 이사철이 다가왔지만 주택 시장은 오히려 한산하다.아파트를 사겠다던 수요자들이 꼬리를 내린 탓이다. ‘9·5대책’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던 서울 강남지역 재건축 추진 아파트의 가격 오름세가 진정되고 거래도 완전히 실종됐다.급매물이 나오고 있으나 매수세가 사라져 사겠다는 사람이 거의 없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세가 다른 지역으로 번지면서 목동,수도권 신도시의 일반 아파트값을 약세로 돌아서게 했다.전반적으로 주택 시장이 침체로 빠져들고 있다. 아파트값 하락세와 거래 중단은 하반기 내내 이어질 것으로 점쳐진다.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별다른 호재가 없는 한 내년 설 까지는 주택 경기가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 의무 배정으로 중층 아파트는 사업성이 크게 떨어져 가격 하락세가 쉽게 돌아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창수 건설교통부 주택국장은 “강남 아파트값 하락은 전체 집값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하반기 주택 시장은 안정세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대형·주상복합 반사이익 시각도 반면 숨고르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도 만만찮다.기존 강남의 40평형 이상 대형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은 반사 이익으로 오히려 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는다. 대지 지분이 많거나 당초 중소형 아파트를 60% 이상 지을 계획이었던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추가 부담이 크지 않아 사업 추진에 애를 먹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호 부동산랜드 사장은 “당장은 아파트 거래가 끊겼지만 투매 현상은 흔치 않다.”면서 “2∼3개월 관망세를 유지하다가 다시 보합세로 돌아설 것 같다.”고 내다봤다.김 사장은 재건축 영향을 받지 않는 아파트는 가격 하락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권 토지시장 열기 여전 주택 시장이 가라앉는 대신몇몇 지역 토지 시장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경부고속철 개통을 앞두고 천안,오송 주변 땅값은 반등세를 띨 수 있다.미군부대 이전 소문이 돌고 있는 평택 주변 부동산값도 강세다. 행정수도 이전계획이 진행되면서 대전 서부권,충남 연기군·공주시 일대,충북 오송일대 땅값이 다시 들먹이고 있다.서정국 연기군 금남면 용담리 이장은 “대지는 평당 60만∼70만원에 거래되고,길가에 붙은 논도 평당 20만원 정도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충청 상업용지 ‘묻지마 투자’ 광풍

    저금리,증시침체 등으로 갈 곳 잃은 여윳돈이 충청지역 상업용지로 몰리고 있다.상업용지는 부동산투기억제책의 적용을 받지 않아 미등기전매가 가능하다. 2일 한국토지공사 충남지사 등에 따르면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신설을 발표한 전날 오후 대전 유성구 토지연구원에서 실시된 노은2지구 상업·준주거용지 입찰에서 상업용지 1필지(유성 반석동 171평짜리)가 34억 2200만원에 낙찰돼,평당 2000만원으로 이번 분양에서 최고가를 기록했다. 상업용지 13필지와 준주거용지 46필지 등 총 59필지에 대한 이날 입찰에는 2301명이 참가해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준주거용지 한 필지는 160대 1까지 됐다. 과열현상이 빚어지면서 상업용지의 경우 평당 예정가가 470만∼664만원으로 제시됐으나 770만∼2000만원까지 낙찰됐고 예정가가 314만∼513만원이던 준주거용지는 407만∼1600만원 사이에서 낙찰돼 대부분 2∼3배 이상의 값에 팔렸다. 토지공사 충남지사 관계자는 “상업용지는 평당 평균 낙찰가가 1290만원,준주거용지는 700만원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면적이 가장 큰 3089평짜리 준주거용지는 예정가 136억 5900만원에 비해 18.6% 비싼 162억원에 낙찰되기도 했다.이날 분양된 필지당 토지면적은 상업용지의 경우 171∼728평이었고 준주거용지는 120∼3089평이다. 이곳은 주택투기과열지구와 지난달 18일 토지투기지역 등으로 지정돼 있으나 상업용지의 경우 일반 택지와는 달리 3개월 후부터 미등기전매가 가능해 가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역시 토지투기지역 등으로 묶인 천안시 불당지구도 지난달 19일 공개 입찰에서 252.86평짜리 상업용지가 43억 100만원에 낙찰돼 평당 1700여만원으로 천안지역 토지분양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이에 앞서 분양된 일반 단독주택지의 경쟁률이 123대 1에 달하는 등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의 부동산 열풍이 꺼지지 않고 있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대전·충남은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이 계속돼 투자 위험이 적은 데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수도권과 영·호남 등 전국 투자자들의 돈이 한꺼번에 몰려 이같은 과열 현상을 빚는 것 같다.”며 “위치가 더 좋은 노은1지구도 상업용지가 현시가로 평당 1200만원 정도인데 이렇게 비싸게 땅을 산 뒤 되팔아 차익을 낼 수 있을지,또는 건물 등을 지어 임대료 등을 받는다 해도 수지타산이 맞을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강남구 ‘e세상’ 활짝

    “세금 납부,걱정마세요.영수증까지 챙겨줍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주민의 개인행정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전자정부(e-Government) 시스템 구축을 완료,29일 오후 3시 행정자치부와 서울시,자치단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갖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강남 종합정보화사업’을 추진,지난해 1단계로 부동산 분야의 정보공동 활용 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에 2단계 사업을 완료해 통합 정보포털(EIP)을 구축했다. 이번에 구축된 통합 정보포털은 ▲세무 관련 개인 행정정보를 통합하는 ‘강남 세무포털’ ▲주민 개인의 행정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때에 알려주는 ‘맞춤형 정보제공서비스’ ▲‘단일 로그인 시스템’ ▲업무 노하우를 공유·축적하는 ‘지식관리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강남 세무포털’은 지난 5년간의 개인별 세금 납부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더 이상 영수증을 보관할 필요가 없게 됐다.과·오납금 발생 안내나 취득세 등 지방세 납부안내 정보를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재산세와 종합토지세 산출근거와 압류 및 체납내역 조회도 가능해졌다.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는 세무·보건·차량 관련 행정정보를 주민 개인별로 통합해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통합 정보포털에서는 타기관 보급시스템을 포함한 60여개의 시스템을 ‘한 차례 로그인’으로 접속할 수 있게 됐다.현재 직원 1명이 5∼6개의 업무시스템에서 처리하는 민원업무를 단 한 번의 로그인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식관리시스템’ 도입으로 행정서비스 노하우의 공유·축적이 가능해져 향후 내부 업무지원과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권문용 구청장은 “통합 정보포털 구축을 통해 업무생산성을 높이고 주민서비스 품질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 등기위조 남의집 담보 대출 5억챙긴 사기단 3명 영장

    은행의 허술한 대출 심사 과정을 악용해 다른 사람의 아파트를 소유한 것처럼 부동산 서류를 위조,거액의 대출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0일 대출 서류를 위조해 은행에서 사기 대출을 한 진모(51)씨를 유가증권 위조 등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문모(45)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3월 마포구 도화동 S아파트 입주자들의 등기부등본을 수십통 뗀 뒤,담보 설정이나 전세 입주가 없는 아파트 입주민 명의로 등기권리증,인감증명서 등 담보 대출관련 서류들을 위조해 J은행에서 2억원을 대출 받는 등 5억 2600만원을 사기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은행 근처 아파트의 경우 평수와 이름만 대면 시가를 알고 있는 상담 직원이 현지 확인을 통해 실제 소유주인지 검증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또 대출서류에 기재하는 연락처란에 위조 신분증으로 개통한 휴대전화번호를 적는 등 치밀한 준비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관계자는 “누구나 열람할수 있는 등기부등본을 이용한 사기 대출은 은행측이 직접 현지에서 서류를 떼어 보는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후보 3인+6인 면면 / 대법관 제청파동… 인선 키워드 뭘까 재판능력? 판결성향

    대법관 인선을 둘러싼 파문의 핵심은 후보들의 성향이다.연공·서열에 따른 후보 3명과 대한변협과 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후보들의 판결 경향과 과거 행적을 살펴본다. ●대법원장 추천 후보 최종영 대법원장이 추천한 후보는 이근웅 대전고법원장(55·사시 10회),김용담 광주고법원장(56·〃 11회),김동건 서울지법원장(57·〃 11회) 등 3명이다.재판수행 능력이 앞선다는 현역 법원장들이다. 김동건 원장은 최근 판사들에게 골프 접대를 받지 않도록 지시했다.외환위기 당시 신입사원으로 채용됐다가 임용이 안된 경우에도 해고로 봐야 한다는 법이론를 세웠다.91년 사노맹 사건의 박노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지만,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박씨가 운영하는 나눔문화네트워크 회원이다. 김용담 원장은 사회변화를 적극 반영하는 판결로 유명하다.사회의 변화에 맞는 법논리를 개발하는데 노력했다.서울고법 부장판사 때 상사 질책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한 돌연사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 주목받았다.그러나 ‘세계 최장기수’ 김선명씨가 법무부를 상대로 낸보안관찰 처분취소 소송을 2년간 끌다 각하결정을 내려 “민감한 재판을 피해가려 한 것 아니냐.”는 구설수에 올랐다. 이근웅 원장은 합리적인 재판진행으로 승복도가 높다는 평이다.서울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할 때 ‘불구속재판’원칙을 고수,보석허가율을 상당히 높였다.또 계좌추적 압수영장 발부를 엄격히 제한,검찰의 무제한적 계좌추적에 제동을 걸었다.그러나 이들 3인이 과거에 소수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판결을 내린 사실은 뚜렷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재야에서도 이런 점을 문제삼고 있다. ●대한변협·시민단체 추천 후보 박원순 변호사(47·사시 22회)와 최병모 변호사(53·〃 16회)는 재야를 대표해 추천됐다.박시환 서울지법 부장판사(51·〃 21회)와 이홍훈 법원도서관장(57·〃 14회)은 재조를,전효숙 서울고법 부장판사(53·〃 17회)와 김영란 대전고법 부장판사(47·〃 20회)는 여성을 대표해 추천됐다. 최병모 변호사는 천주교 인권위원회 위원장,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등을 맡아 인권과 환경운동에 앞장서 왔다.현재도 민변회장으로서 다양한 가치를 반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형사피의자에 대한 변호인 접견권 침해를 이유로 한 손해배상사건에서 승소하고,무죄 혹은 집행유예판결을 선고받는 구속피고인의 즉시 석방에 관한 제도개선에 기여했다.그러나 재조경험이 적어 대법관으로서의 재판수행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약점이다. 박시환 부장은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권리를 적극적으로 해석,심사를 받지 못한 피고인을 직권으로 석방한 바 있다.또 종교를 이유로 한 병역거부 문제에서도 현행 병역법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인사제도 개선과 관련해 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법원개혁에 앞장서 왔다.일부 법조인은 너무 정치적이라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전효숙 부장은 소액주주소송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부실경영으로 소액주주들에게 막대한 손해을 입힌 은행장과 임원 등에게 손해배상 판결을 내려 소액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해 주는 첫 승소사례를 남긴 바 있다.또 부동산 경매 때 법원이 이해관계인 등에게 통지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피해를 본 경우 국가기관의 과실을 일부 인정했다. 강충식 정은주기자 chungsik@
  • 또 카드빚 때문에…/女 부동산컨설턴트 살인범 검거 빚 쪼들린 30代, 살해후 자살위장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원룸에서 숨진 지 10일 만에 발견된 30대 여성 부동산 컨설턴트를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진모(32·무직)씨를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진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6시쯤 강남구 대치동 김모(35)씨의 원룸에 들어가 귀가하던 김씨를 성폭행하고 휴대전화와 10만원짜리 수표 2장,신용카드 등을 훔치고 김씨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김씨의 머리에 비닐 쓰레기봉투를 씌워 질식사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신용불량자인 진씨는 고시원에서 기거하며 카드빚에 시달리다 범행을 계획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대전 서구등 5곳 투기지역 지정

    대전시 서구·유성구,경기도 김포시 등 3곳이 토지 투기지역으로,경기도 오산시,충남 아산시 등 2곳이 주택 투기지역으로 각각 지정됐다. 재정경제부는 11일 과천청사에서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 5곳을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로 과세되는 투기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이에 따라 토지 투기지역은 이미 지정된 천안시를 포함해 4곳으로 늘었다.주택 투기지역은 기존에 지정된 39개 지역을 포함해 41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투기지역 지정의 효력은 관보에 게재되는 오는 18일부터 발생한다.이때부터 부동산을 양도할 때에는 실거래가액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당초 토지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알려졌던 수원 팔달구,경기 화성시,대구 수성구,부천 소사구,서울 광진구 등 5곳은 상반기 지가상승률 3%에 미달하거나 약간 웃도는 수준이어서 이번 지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주병철기자 bcjoo@
  • 서울 광진구·김포등 8곳 토지투기지역 추가될듯

    서울 광진구와 경기 김포·화성시,부천 소사구,대전 서구 및 유성구,수원 팔달구,대구 수성구 등 8곳이 토지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또 이들 이외 지역 가운데 일부는 주택 투기지역으로 추가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지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천안시 한 곳 뿐이다.주택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모두 39곳이며,토지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예정인 8곳 가운데 대구 수성구를 제외하고는 이미 주택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재정경제부는 11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투기지역 지정 요건을 갖춘 지역에 대한 심사를 거쳐 토지 및 주택 투기지역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재경부는 또 이번 회의에서 부동산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뒤 투기열기가 가라앉았을 때 지정을 해제하는 요건이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해제 요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기로 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2∼3개월간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내리는 경우’ 또는 ‘1년간 평균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경우’ 등의 방안을 놓고 해제 요건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정부에 ‘기업 구조본’ 없습니다”/ 부실기업 부동산등 매수 권유 구조본사칭 사기 전국서 활개

    ‘200억∼300억원 정도의 예금잔액증명서를 제출한 뒤 법정관리 절차가 진행중인 B사 공장부지 매입을 신청하면 정부 구조조정본부내 조정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이를 불하해 주겠다.’‘서울 삼청동에 사무실을 설치해 극비리에 정부비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화의절차가 진행중인 부산 소재 D사에 대한 금융기관 채권을 매입하기를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를 모집해 달라.’ 마치 정부내 부실기업을 매각하는 ‘구조조정본부’가 있는 것처럼 속여 매수를 권유하는 사례가 빈발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이후 부산·대전·마산 등지의 중소업체 대표,부동산 업자 등이 정부내 부실기업의 부동산과 채권을 매각하는 ‘구조조정본부’가 존재하는지 문의하는 전화가 20여차례나 걸려 왔다. 문의내용 가운데 ‘구조조정본부’ 관계자를 사칭하는 사람들이 정부가 과거에 투입한 구조조정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부실기업의 부동산과 채권을 매각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면 예금잔액 증명서를 제출한 뒤 신청하라는 식의 권유가 잇따르고 있다는 것.재경부는 그러나 개별기업의 구조조정에 직접 관여하기 위한 별도의 기구를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부실기업의 매각절차는 채권금융기관간 합의나 법원의 결정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병철기자 bcjoo@
  • 김포·대전 유성구등 8곳 땅투기지역 지정 대상에

    경기도 김포,대전 서·유성구 등 전국 8개 지역이 토지투기지역 지정 대상에 올랐다. 건설교통부는 2·4분기 지가동향을 조사한 결과 김포,대전 서·유성구,수원 팔달구,화성시,대구 수성구,부천 소사구,서울 광진구 등이 토지투기지역 지정 요건에 해당된다고 31일 밝혔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땅값이 평균 0.47% 상승하는 데 그쳐 1·4분기에 이어 안정세를 유지했다. 김포는 신도시개발 붐을 타고 3.9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대전 서구(2.45%)와 유성구(2.30%) 역시 신행정수도 추진 및 대전 서남부권 개발에 대한 기대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수원 팔달구(1.77%),화성시(1.68%)도 택지개발사업 추진 등으로 땅값이 많이 올랐다. 정부는 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30% 이상 높거나 연간 상승률이 최근 3년간 전국 평균보다 높은 8개 지역에 대해서는 다음 달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투기지역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건교부는 “땅 거래가 다시 늘어나는 등 국지적 땅값 급등 우려가 있다.”면서 “이상지역에 대해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투기지역 조정,투기혐의자 조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투기꾼 집결… 부안 땅값 급등

    원전수거물관리시설 유치로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이 추진될 예정인 전북 부안군 일대에 부동산 투기바람이 불고 있다. 산업자원부가 지난 24일 위도를 원전수거물관리시설부지로 확정 발표하면서 부안군에 양성자가속기사업 등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한 데 따른 영향이다.특히 서울과 대전 등 대도시 부동산 업자와 투기꾼들이 위도와 격포 지역 토지매입에 대거 나서고 있다. 이들은 지역 부동산중개업소와 마을 이장 등 지역사정에 밝은 주민들을 내세워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 물색에 나서고 있다. 위도지역의 경우 원전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치도리 일대 임야가 평당 4만∼5만원에서 10만원으로 2배가량 뛰었으나 매물이 없는 실정이다.또 부안군이 지역개발 촉진을 위해 국립공원구역 재조정을 요구하자 공원지역에서 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땅값도 들먹이고 있다.변산면 일대 경관이 좋은 해안가는 종전 5만∼6만원에 내놔도 찾는 사람이 없었으나 최근 들어 7만∼8만원선으로 올랐다.토지주들도 땅값이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해 매물을거둬들이고 있다. 위도로 가는 길목인 격포 일대는 투기꾼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다.격포지역 농지는 평당 25만원,임야는 50만원,중심가 대지는 200만∼300만원을 호가하고 있지만 팔려고 내놓은 땅이 없는 상태다. 양성자가속기와 전북대 분교,연구단지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주산면,백산면 지역도 투기꾼들이 노리는 지역으로 외지인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이 서해안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확실시됨에 따라 침체됐던 부동산 경기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면서 “지역개발사업이 가시화되면 부동산 열기가 한번쯤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안 임송학기자 shlim@
  • 동대문, 인감발급내역 문자제공 주민들 호응… 타 자치단체 확산

    한 동사무소에서 착안한 작은 아이디어로 인해 불의의 인감사고로 인한 주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서울 동대문구가 휘경2동을 대상으로 ‘인감증명 발급내역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4시간 이내에 인감 신고자 본인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 결과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다른 자치단체로 확산될 전망이다. 휘경2동은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전국 인감증명발급 전산망과 연결,관내 주민들에게 자신의 인감증명 발급내역을 통보해줌으로써 인감증명이 악용돼 입을지도 모를 피해를 예방토록 하고 있다.고령,휴대전화 미소지자 등을 위해 가족단위 서비스 신청도 받고 있다.특히 지난 25일 1만여장의 전단을 배포하는 등 관내 인감신고자 9000여가구 1만 4500여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한 뒤 신청자가 하루 30∼40명에 이르고 있다. 현행 법률이 시행되기 전에는 인감증명을 발급받을 경우 본인,또는 위임장을 소지한 대리인이 신고자의 주소지 안에서 신고인감을 대조·확인한 경우에만 가능하도록 돼 있었다.그러나 지난 3월26일전국 읍·면·동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신청자가 신고자의 날인이 있는 위임장만 갖추면 온라인상에 신고된 인감과 육안으로 대조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따라서 인감신고자 본인이 정확한 용도를 모른 채 지내다가 부동산 명의변경 등에 악용돼 재산상의 피해를 입는 경우가 이전보다 훨씬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동대문구는 다음 달 중순쯤 이 제도의 확대적용을 서울시,또는 행정자치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송한수기자 onekor@
  • 불황 도미노 현실화에 기업들 투자축소 / 경기회복 예상보다 더디다

    정부가 아궁이에 마른장작(추가경정예산 편성),불쏘시개(가전제품에 대한 특별소비세 인하) 등 땔감(경기부양책)을 잔뜩 집어넣었지만 방안에는 냉기가 가득하다.기업들이 성냥(투자)을 켜지만 화력이 약해서인지 불이 잘 지펴지지 않는다.연기만 자욱하다.가을(3분기)이 되면 구들장이 달궈질 것(경기회복)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겨울로 넘어갈 것 같다. ●경기 바닥,3분기까지 이어져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한은이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를 내렸고,정부도 5조원대의 추경을 편성했으며 세제(稅制)를 개선하는 등 전방위 경기부양책을 쓰고 있어 4·4분기부터 경제가 회복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박 총재의 이같은 전망은 연말이나 내년 초 본격 회복될 것이라는 재정경제부의 분석과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실적 ‘최악’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은 38%,순이익은 41%나 줄었다.LG전자도 휴대전화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률이 2%를 겨우 넘겼다.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나 줄었다. 불황의 여파는 부품업체들에까지 밀려들고 있다.전자부품 전문업체인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의 448억원에서 18억원으로 격감했다.전자부품 업체의 실적이 향후 수개월간의 정보기술(IT) 경기를 예측케 하는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심상치 않다.세계 IT경기의 빠른 회복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인 것 같다. ●2분기 바닥은 ‘허수’ 삼성경제연구소 정문건 전무는 “수치상으론 점차 나아지겠지만 잠재성장률이 5%인 점을 감안하면 체감 경기는 여전히 마이너스 수준”이라고 지적했다.LG경제연구원 오문석 센터장도 “상반기 경기 상승세를 이끌었던 부동산 경기가 정부의 5·23조치로 냉각되면서 하반기 성장 동력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결론은 ‘투자축소’ 투자활성화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이 확산되자 투자를 축소하는 업체들이 잇따르고 있다.삼성전기는 4200억원으로 예상했던 올해 투자액을 3200억원으로 25%가량 하향 조정했다.한국항공우주산업은 연초 보수적으로 잡아놓은 설비 투자액 500억원마저 10% 정도 줄이기로 했다.두산중공업도 노사문제로 수주 및 실적이 저조,대규모 설비 투자보다는 수리 및 노후 설비 대체에만 투자할 방침이다. 박홍환 김경두기자 stinger@
  • 공무원 임대아파트 인기 ‘천정부지’/대전청사 공직자들 입주경쟁

    정부가 대전시 유성구에 임대아파트 940가구를 짓겠다고 발표하면서 벌써부터 대전청사 공무원들의 치열한 입주경쟁이 예상된다.행정수도 이전 추진으로 이 지역 부동산 매매·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공무원 임대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치솟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25일 대전지역 무주택공무원 과 9개 청 단위 기관들이 입주해 있는 대전청사 공무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940가구를 짓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달 중 착공해 2005년 신청을 받은 뒤 2006년 입주 예정이다. 행자부가 대전청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입주 가수요 조사를 한 결과 115명이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실제 경쟁률은 훨씬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청사 공무원 4000여명 가운데 20∼30%(800∼1200명)는 자신 소유의 집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여기다 대전지역 지방공무원까지 포함하면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의 실수요자가 5급 이하 직원이기 때문에 기관별 할당량 배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전청사 공무원직장협의회 관계자는 “공급 물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형평성을 고려해 각 기관별로 배정하고 있지만 신청자 가운데서도 더 시급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청사 한 공무원은 “둔산지역 24평형 전셋값이 8000만∼9000만원이지만 임대아파트는 3000만원이면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기간 4년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큰 혜택”이라며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여윳돈을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반겼다. 박승기기자 skpark@
  • 부동산 플러스 / 대전 동구 641가구 일반분양

    ㈜한화건설은 대전시 동구 용운동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641가구를 다음달 초 일반 분양한다. 31∼52평이며 평당 분양가는 450만원선.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 2005년 하반기 입주예정.시내·외곽 연결이 쉽고 200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1호선 판암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042)478-7878.
  • 부동산 플러스 / 한화, 하반기 7000여가구 공급

    한화건설은 하반기 전국에서 7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다음달 대전 용운지구에서 660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해 연말에는 화성 동탄지구에서 520가구,오산시 원동에서 2160가구를 각각 공급키로 했다. 또 서울 강동구 명일동 오피스텔과 대구 수성구 황금동 주상복합 아파트도 다음달 분양할 계획이다.지난달 분양을 마친 대전테크노밸리 아파트(666가구)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흔히 적용하는 새로운 평면을 도입,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 행정수도 이주 공무원에 분양권 토지매수가 올1월 공시지가로

    정부는 신행정수도 건설에 따라 충청권 중 부동산투기우려가 있는 곳에 대해 토지거래 허가구역,투기지역,투기과열 지구 등을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또 신행정수도로 이주하는 공무원에게는 아파트 분양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청와대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위원회는 3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신행정수도 건설과 21세기 국가발전전략’ 국정과제회의를 열고,이같은 내용의 신행정수도 건설 추진방향을 보고했다. 내년 상반기에 신행정수도 후보지를 공개할 때 토지형질 변경 및 건축물 신축을 제한하기로 했다.충청권 지역에 대한 국민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올해에는 4500호에서 내년에는 1만호 이상으로 늘려 부동산투기에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토지매수 보상기준은 올해 1월1일 ‘공시지가’를 적용키로 했다. 노 대통령은 “여야가 합심해서 신행정수도를 위한 특별조치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 하반기 신행정수도 입지를 확정키로 하고 지난 5월부터 충청권 전역을 대상으로 개발가능 지역에 대한 도상조사를 실시했다. 곽태헌기자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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