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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군은 왜 ‘야밤 기습’을 택했을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이스라엘군은 왜 ‘야밤 기습’을 택했을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기습 공격 효과 높이려 불시 공격하마스 정보국 부국장 등 사살‘전면전’ 부정적 여론 줄이면서수뇌 제거…초기엔 ‘치고 빠지기’특수부대 중심…인질 구출 모색할 듯 이스라엘군(IDF)이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연속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지상작전을 벌였습니다. 초기엔 한밤 중에 가자지구에 침투했다가 핵심 목표만 타격한 뒤 퇴각하는 ‘치고 빠지기’ 전술을 썼습니다. 현재는 가자지구 북부에 거점을 마련하고 대규모 지상전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국제사회의 충격은 컸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면전이 시작됐다는 관측까지 나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이어갔지만, 본격적인 지상군 투입은 지연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습니다. 전면전을 놓고 이스라엘 정치권과 군 사이에 의견 충돌이 빚어졌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심지어 최근엔 카타르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중재자로 나서고 4명의 여성 인질이 석방되는 등 인질협상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이런 보도들을 종합했을 때 지상전은 당장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게 상당수 언론의 분석이었습니다.그러나 이스라엘군은 이런 예상을 깨고 가자지구에 대한 ‘야밤 기습’을 택했습니다. 하마스가 인질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극한 상황에서도 이스라엘군은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의도는 무엇일까. 29일 밀리터리 인사이드에서는 이스라엘군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분석해보겠습니다. ●이스라엘군의 3대 전략 중 핵심 ‘기습’ 중동전쟁과 각종 국지전, 인질사건 등을 종합해보면 이스라엘군의 핵심 전략은 ▲기습 ▲속전속결 ▲국외 전쟁 등 3가지로 요약됩니다.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이란 등 아랍 강대국에 둘러싸여 국가 탄생 시기부터 전쟁을 벌여야했던 역사에 기인한 것입니다. 인구 917만명(2023년)인 작은 나라 이스라엘은 1~4차 중동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분쟁이 장기전으로 이어질 경우 버틸 체력이 없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영토도 주변국에 비해 작아 국토가 전란에 휩싸이면 승산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했습니다. 사막과 평지 위주의 국토는 제대로 숨을 공간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전투는 기습으로 시작해 재빨리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뒤 협상에서 우위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또 전투를 하더라도 반드시 적국에 전장을 구축해 자국민 피해를 줄였습니다. 신출귀몰한 전략과 전술로 아랍권과의 전쟁에서 잇따라 승리하며 군사강국이 됐습니다.그런 이스라엘이 이달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을 받았습니다. 수년간 축적한 로켓탄 5000발이 한꺼번에 날아왔습니다.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이스라엘판 911 테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또 다른 무장정파 이슬라믹 지하드 조직원 300명은 드론과 패러글라이더, 픽업트럭, 오토바이로 국경을 넘은 뒤 닥치는대로 시민을 살해하고 200명이 넘는 인원을 납치했습니다. 기습공격에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1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이 때만 해도 이스라엘군이 즉각 지상군을 동원한 전면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공중 폭격에 집중했습니다. 7000명이 넘는 가자지구 주민이 사망하고 도시 대부분이 폭격에 부서졌습니다. 3주가 지나도록 본격적인 지상군 투입이 미뤄졌습니다. 1주일 전부터는 이스라엘 관리가 언론에 연이어 등장해 “지상전이 미뤄질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하마스가 인질 4명을 석방하자 임시휴전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섣부른 관측까지 나왔습니다.하지만 예상은 크게 빗나갔습니다. 이스라엘군이 25일 갑자기 지상군을 동원한 심야 기습공격을 감행했기 때문입니다. 기습은 ‘보안’이 생명인 만큼, 작전 직전까지도 이스라엘 측이 국내외 언론에 역정보를 흘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해외 언론엔 화해무드 가능성과 군·정치권의 갈등이 대대적으로 부각됐습니다. ●언론에 ‘역정보’ 흘리면서 불시 공격 이스라엘이 정보기관을 총동원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됐습니다. 해외 담당인 ‘모사드’와 더불어 양대 정보기관으로 통하는 국내 담당 ‘신베트’가 기습공격 후 언론에 공개적으로 보도자료를 냈기 때문입니다. 신베트는 이스라엘군과 공동으로 27일 낸 자료에서 하마스 정보국 부국장 샤디 바루드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28일엔 하마스 공중전 책임자 아셈 아부 라카바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점을 종합해 볼 때 심야 기습은 하마스 수뇌 제거라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국제사회, 특히 미국 등 우방의 여론을 자극하지 않기 위한 포석으로 보입니다. 특수부대, 공병대를 동원한 침투작전과 하마스의 핵심 거점인 땅굴 150곳에 대한 공중 폭격이 이어졌지만, ‘전면전’으로 이름붙이긴 애매한 상황입니다. 아랍권의 분노가 커지고 있지만, 서방은 뚜렷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이스라엘군은 이런 애매한 상황을 활용해 조금씩 틈을 만들고 전진하고 있는 겁니다. 또 실시간으로 전쟁상황을 전하려는 하마스의 전략을 무력화하기 위해 심야시간을 활용했습니다. 야간엔 군 경계도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이스라엘이 심야 기습을 택한 이유들입니다. 앞으로의 상황은 어떻게 전개될까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침공’이나 ‘전면전’이라는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전쟁 2단계’라는 의미심장한 언급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1967년 ‘3차 중동전쟁’ 당시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를 차례로 기습공격해 불과 6일 만에 승리했습니다. ‘6일 전쟁’이라고 불리는 이 전쟁은 6월 5일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 이집트 비행장 폭격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지중해로 우회한 뒤 지상에서 50m에 불과한 높이로 낮게 날면서 레이더를 피했고 이집트 공군을 괴멸시켰습니다. 그러나 대승리에 방심한 이스라엘군은 1973년 ‘4차 중동전쟁’ 땐 이집트군의 기습공격에 엄청난 피해를 입은 뒤 어렵게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하마스 수뇌 제거·인질 구출 본격화 예상이런 역사적 교훈으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대외 여론을 의식해 대규모 지상작전 대신 지금처럼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하마스 수뇌 제거작전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또 가자지구에서 확보한 거점을 넓히면서 드론과 위성, 정보기관을 총동원해 인질을 탈출시킬 방법이 있는지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1976년 가장 성공한 인질구출 작전이라고 불리는 ‘엔테베 작전’에서 작전대원 중 유일하게 사망한 지휘관 ‘요나탄 네타냐후’의 동생입니다. 그도 대테러 특수부대 ‘사이렛 매트칼’에서 복무하면서 각종 인질 구출 작전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의 기습이 아무리 정밀하다고 해도 공격이 거듭될수록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피해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휴전과 인도주의적 지원의 길이 끊기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계속 힘을 모아야 할 겁니다.
  • 럼피스킨병 발생 지역 범위 넓어졌다…열흘째 전국 누적 60건

    럼피스킨병 발생 지역 범위 넓어졌다…열흘째 전국 누적 60건

    국내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지 열흘째인 29일 확진 사례가 60건으로 늘어났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질병으로, 폐사율은 10% 이하다. 29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누적 확진 사례는 모두 60건이다. 국내에서 확진 사례는 지난 20일 처음 보고된 이후 21일 3건, 22일 6건, 23일 7건이 각각 확인됐다. 24일에는 12건의 사례가 확인됐고, 25일과 26일에는 각각 9건, 27일에는 5건이 보고됐다. 전날에는 경기 여주·시흥·연천, 충남 아산, 강원 고성 등지의 농장에서 8건이 확인됐다. 확진 사례가 나온 농장 60곳에서 살처분됐거나 살처분되는 소는 모두 3959마리다. 현재 의심 사례가 접수된 2곳에는 시료 검출 후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 사례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발생 지역 범위 넓어져…백신 추가 도입 발생 지역도 충남에 이어 경기, 인천, 충북, 강원, 전북 등 6개 시도로 범위가 넓어졌다. 앞서 방역당국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충북 음성군과 강원 양구군, 횡성군 등 내륙에서도 확진 사례가 나왔다. 당국은 지난달 중순쯤 국내에 럼피스킨병 바이러스가 이미 유입됐을 것으로 보고, 다양한 경로를 두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날 백신을 추가 도입해 긴급 백신 접종명령을 내리고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소 사육 농장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당국은 전국의 소 사육농장에서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이달까지 백신 400만마리분을 추가로 도입할 방침이다. 지난해 국내에 비축해 둔 백신은 54만마리분이다. 당국은 백신 접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다음 달 중에 확산세가 진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급등하던 소 도매가격, 하락세 보여 럼피스킨병 확산 여파로 급등하던 소 도매가격은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한우 고기 도매가격은 1㎏에 1만 7726원으로 럼피스킨병 발생 이전인 2주 전의 1만 7811원, 3주 전인 1만 7403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앞서 럼피스킨병 발생으로 22일 오후 2시까지 48시간 전국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여파로 한우 고기 도매가격은 24일 1㎏에 2만 53원으로 올랐으나, 전국 단위 명령이 해제되고 발생지역에 한해 명령이 적용되자 한우 고기 도매가격은 25일 1㎏에 1만 9365원, 26일 1만 8499원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럼피스킨병 확산 상황을 점검하고 백신 접종과 살처분 등 축산 농가 방역 및 지원 대책, 동절기 가축 전염병 방역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지금은 추가 확산을 막고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방역 당국은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유입 경로를 신속하게 막는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올해도 등장한 ‘핼러윈 코스튬’… 북적인 홍대 숙연한 이태원

    올해도 등장한 ‘핼러윈 코스튬’… 북적인 홍대 숙연한 이태원

    핼러윈 데이를 앞둔 토요일인 28일 늦은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는 주말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홍대를 찾은 인파는 평소 주말 수준으로, 핼러윈을 맞이해 특히 많은 사람들이 붐빈 것은 아니지만 곳곳에선 핼러윈 코스튬 복장을 한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뉴스1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복장으로 코스튬을 한 남성이 홍대 거리 한복판에 등장하자 그 주위로 ‘오징어게임’ 복장, 메이드 복장, 특수부대·경찰특공대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가세해 주위를 서성였다. 이들을 찍기 위한 사람들이 몰리자 구청 관계자들이 우려스러운 표정으로 현장을 지켜보기도 했다. 이날 홍대에는 경찰, 구청, 소방 등 관계기관이 총출동해 인파 관리와 질서 유지에 힘썼다. 경찰은 번화가로 진입하는 길목인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과 상상마당 방면 골목길 등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뒤엉키지 않고 양방향으로 오갈 수 있도록 했다. 또 호루라기를 불며 좁은 길 횡단보도 차량 통행을 관리하고 시민들을 안내했다. 경찰기동대 버스와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는 문구가 적힌 방송차량이 곳곳에 배치됐다.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은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오가는 지하철역 계단에서 형광봉을 들고 안내했으며, 소방당국은 상상마당 앞에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같은 날 이태원에는 숙연한 분위기가 흘렀다. 이태원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해밀톤 호텔 대형 전광판에는 ‘10·29 핼러윈 참사의 희생자와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문구가 반복적으로 나왔다. 이태원 골목 곳곳에 순찰차와 구조 차량이 배치됐고 골목에선 경찰과 구청 관계자들이 통로가 막히지 않도록 안내했다. 1년 전 사고가 난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 양방향 2개 차로 약 200m가 통제되고, 세계음식특화거리 한가운데엔 질서유지선이 세워졌지만 붐비는 인파는 없었다. 다만 참사 현장 추모의 벽 앞에는 1주기를 하루 앞두고 시민들의 추모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곳엔 추모객이 가져다 놓은 음료와 과자, 꽃, 그리고 추모 글귀를 적은 메모지 등이 가득했다. 한편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돼 있는 중구 서울광장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사 1주기 당일인 29일에는 서울 시내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린다.
  • [속보]美 메인주 총기난사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속보]美 메인주 총기난사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미국 메인주에서 수십명을 상대로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 로버트 카드가 27일(현지시간)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카드의 시신이 총격 사건을 일으켰던 루이스턴에서 약 13㎞ 떨어진 리스본 인근 숲에서 발견됐다고 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시신의 머리에는 스스로 남긴 것으로 보이는 총상이 남아 있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카드는 지난 25일 밤 메인주 루이스턴의 볼링장과 식당 등에서 총기를 난사해 18명이 살해하고 1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카드는 인근 부대에서 사격 교관으로 복무하던 미 육군 예비역 병장이다. 사건이 발생한 메인주는 총기 규제가 다른 주에 비해 비교적 낮은 편이다. 총기를 사거나 소지할 때 특별히 허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 여야 신사협정 운명은…尹대통령 시정연설 미리보기

    여야 신사협정 운명은…尹대통령 시정연설 미리보기

    여야, 고성·야유·팻말 퇴출 신사협정野, 지난해 헌정사상 첫 시정연설 보이콧이재명, 31일 사전환담 참석 여부 촉각與 “노란봉투법, 방송3법 강행은 협정 위반” 국회 회의장에서 고성과 야유, 팻말을 퇴출하자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맺은 신사협정의 진의(眞意)가 오는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서 확인될 예정이다. 민주당 내부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기조 전환이 먼저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신사협정 이행 여부가 불투명하다. 취임 후 줄곧 윤 대통령과의 ‘일대일 영수회담’을 요구해온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시정연설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환담에 참석할지도 관심이다. 이 대표 측은 27일 통화에서 “사전환담 참석 여부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사전환담 참석 여부를 섣불리 결정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 대표는 앞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여야 대표 민생 협치 회담’ 제안에 윤 대통령이 함께하는 ‘여야정 3자 회담’을 역제안했으나 대통령실과 여당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3자 회동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시정연설 사전환담이 이를 대체하는 모양새가 된다면, 민주당의 주도권이 약화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전환담은 5부 요인 등이 참석한다. 지난해 10월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전원 불참했다. 제1야당이 대통령 시정연설에서 본회의장에 입장조차 하지 않은 채 전면 보이콧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당시 민주당은 검찰의 이 대표 관련 수사에 반발해 시정연설을 보이콧했고, 윤 대통령의 국회 본관 입장에 맞춰 소속 의원 전원이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였다. 대통령 시정연설 전 국회의장과 정당 대표가 참여하는 사전환담도 반쪽으로 진행됐다.민주당은 시정연설 전날인 오는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신사협정에 대한 추인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 대표의 사전환담 참석 여부에 관한 의견도 오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여야 신사협정이 (의원들의) 동의받지 못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만, 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기조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신사협정에 의구심을 제기하는 소수 의견이 제기될 수도 있다. 한 민주당 의원은 “여야가 신사협정을 했으니 자제는 하겠지만, 상대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 가만히 있을 수가 있겠느냐”고 했다. 국민의힘은 연일 신사협정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시정연설뿐 아니라 민주당이 다음달 9일 본회의 처리를 예고한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과 ‘방송 3법’과 관련해 “신사협정을 바탕으로 협치 정신을 살려달라”고 촉구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은 불법파업을 조장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고, 방송법은 공영방송의 중립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많은 법”이라며 “입법 강행보다는 협치 정신을 다시 한번 살려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은 신사협정을 바탕으로 쟁점 법안의 일방적 강행 대신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하는 데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여야 동수로 공개 끝장토론을 해서 타협점을 찾아보자”고도 했다. 국민의힘은 여야 간 의사일정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채 민주당이 본회의 처리를 강행하면 ‘필리버스터(의사진행방해)’를 통한 입법 저지 의지도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회의 직후 “(노란봉투법과 방송법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법으로 저희는 필리버스터를 할 수밖에 없다”며 “문제점을 국민께 알릴 수밖에 없다”고 했다.
  • 이스라엘 군인이 헬멧 위에 쓴 요상한 ‘두건’ 정체는?

    이스라엘 군인이 헬멧 위에 쓴 요상한 ‘두건’ 정체는?

    이스라엘방위군(IDF)이 최근 가자지구 북부에서 탱크 등을 이용해 비교적 큰 규모의 공격을 벌이고 철수하며 전면적인 지상전 돌입을 앞둔 가운데 병사들이 헬멧 위에 쓴 두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요리사들이 쓰는 모자와 유사해 '요리사 모자'로도 불리는 이 두건의 이름은 '미츠네펫'으로 지난 1994년 처음으로 IDF에 도입됐다. 실제 지난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이번 전쟁에서도 IDF 군인들이 미츠네펫을 쓰고있는 모습이 확인되는데, 이는 그만큼 효과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IDF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미츠네펫를 헬멧 위에 쓰는 이유는 한마디로 위장용이다. 이스라엘은 삼림이 많지 않은데 이 때문에 멀리서도 헬멧의 윤곽이 잘 드러난다. 곧 미츠네펫를 쓰면 윤곽이 잘 드러나지 않고 빛이 반사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미츠네펫은 뒤집어서도 쓸 수 있는데 한쪽은 삼림 환경용, 또 한쪽은 사막 환경용이다. 미국의 군사전문매체 ‘위아올마이티’는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 이후 끊임없는 전쟁을 이어왔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경험을 얻었다"면서 "미츠네펫는 이상한 모양이지만 간단하고 효과적인 키트 중 하나로 지금은 정규군, 예비군 심지어 특수부대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짚었다.     
  • “전쟁 싫다” 인천공항 온 러시아인 난민신청 폭발…올해만 4000건, 인정 ‘0’[전국부 사건창고]

    “전쟁 싫다” 인천공항 온 러시아인 난민신청 폭발…올해만 4000건, 인정 ‘0’[전국부 사건창고]

    동원령 후 물밀듯, 작년 한 해 4배러시아인 ‘난민신청’ 압도적 1위 푸틴 대통령이 심장마비로 쓰러졌다는 소식에 러시아 당국이 ‘가짜 뉴스’라며 부인하는 해프닝 속에 지난해 2월 터진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많은 러시아인이 강제징집을 피해 난민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러시아인의 난민신청이 봇물 터지듯 하지만 심사 회부조차 막히면서 소송도 벌어진다. 28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판결문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인천지법 행정1단독 이은신 판사는 지난 2월 A(34)씨 등 러시아 국적 3명이 낸 난민인정 심사 불회부 결정 취소 소송에서 A씨와 B(38)씨 등 2명에게 ‘심사받을 기회를 주라’고 판결했다. C(26)씨에게는 ‘난민 심사 대상이 안된다’고 패소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러시아를 탈출해 한국에 도착한 뒤 난민신청했으나 심사에 회부조차 안 되자 지난해 10월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장을 상대로 ‘심사 불회부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러시아에서 카자흐스탄으로 탈출한 뒤 1주일쯤 지난 10월 4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입국목적을 ‘관광’으로 신고했다 불허됐다. 공항 출국대기실에서 머물면서 난민신청을 했으나 회부되지 않았다. 이유는 난민법상 ‘경제적 이유로 난민 인정을 받으려는 것은 이유 없다’는 것이었다. B씨는 같은해 9월 러시아를 탈출해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9월 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그 역시 입국수속 과정에서 ‘관광’이라고 신고했으나 불허되자 출국대기실에서 생활하며 난민신청했다. 이 역시 같은 이유로 심사에 부쳐지지 않았다. C씨도 같은 시기에 입국했고, 같은 이유로 심사에 회부조차 안 됐다. 이들은 “명분 없는 전쟁에 징집돼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다. 이런 징집 거부는 난민 이유가 된다. 심사조차 안 하는 것은 위법하다”고 주장했다.난민심사 기회 거부당하자 소송정치적·소수민족 ‘박해’ 가능에 승소 A씨는 면담조사에서 “반정부 시위에 2차례 참가했다. 2021년 가을 러시아 야권 인사가 주최한 정권교체 및 반부패 시위, 그해 말 그 야권 인사 지지 시위에 참여했다면서 “이 일로 특수부대 요원에게 체포돼 구치소에서 6시간 동안 조사를 받으면서 협박과 구타를 당했고, 벌금 1500루블(현재 환율로 2만 2000원 정도) 처분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그는 자신이 집에 없을 때 징집담당관이 소환장을 들고 찾아왔다는 얘기를 듣고 탈출했다고 했다. 탈출 후에도 또다시 찾아와 아내에게 소환장을 전달했다고 했다. A씨는 “러시아로 돌아가면 반정부 시위 전력 때문에 가장 치열한 격전지에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B씨는 “지난해 8월 4중 추돌 교통사고 때 내 차는 중간에 끼었는데 경찰조사에서 가해자로 지목됐다”면서 “다른 차량 운전자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감금, 폭행하고 ‘외눈 해적을 만들겠다’고 협박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그는 “이같은 생명 위협을 받는 와중에 징집을 앞둬 러시아를 탈출했다”고 했다. C씨는 러시아·키르기스스탄 이중 국적자로 2018년 결혼 후 키르기스스탄에 살았다. 그는 “지난해 9월 러시아에 사는 어머니한테 내 징집통지서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혼자 한국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강제 동원령을 내리고, 이후에도 정부가 추가 병력을 모집할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자 러시아 청장년들이 조국을 버리고 잇따라 해외로 ‘엑소더스’해 한국에도 몰려드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난민법은 난민심사 기회를 주지 않는 사유로 ‘박해 가능성이 없는 안전 국가 출신이거나 안전 국가에서 온 경우’와 ‘오로지 경제적 이유로 난민이 되려는 등 명백한 이유가 없는 경우’를 들고 있다.재판부는 A씨에 대해 “징집 거부가 병역 반감이나 전투 공포만이라면 안 되겠지만 정치적인 의견 표명에 대한 박해라면 난민 심사 기회를 줘야 한다”며 “반정부 시위에 참여해 고초를 겪고 이 전쟁의 성격 등을 볼 때 박해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 심사로 구체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B씨에 대해서는 “정치적 활동을 한 적은 없으나 B씨가 타지크인으로 소수민족에게 징집이 집중돼 피해를 크게 입을 수 있다는 점이 인정된다”며 “B씨가 ‘러·우 전쟁은 정치적 침략이고, 내가 우크라이나인이었다면 참전했을 것’이라는 진술로 볼 때 징집 거부가 정치적 동기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고 했다. 재판부는 C씨와 관련 “이중 국적자로 키르기스스탄에 보호를 요청하거나 거부된 적이 없고, 키르기스스탄이 러시아인의 입국을 거부했다거나 피신해온 러시아인을 강제 송환했다는 사례를 보고받은 적도 없다”며 “키르기스스탄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난민신청은 뚜렷한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법무부 항소 “난민신청 속출 우려”“공항의 국경관리 기능에도 장애” 이 판결 후 법무부는 항소를 제기했다. 법무부는 “전쟁 강제징집을 피해 온 러시아인들에게 심사 기회를 주면 유사한 난민신청 사례가 속출할 수 있다. 출입국항의 난민 심사가 위축되면 공항의 국경관리 기능에 장애가 생길 우려도 있다”며 “우리 국익과 인도주의 원칙을 모두 고려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난민인권네트워크 등은 “법무부가 살상을 거부한 이들에게 난민 심사의 기회조차 주지 않은 채 인천국제공항 출국대기실에 사실상 장기간 방치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A씨와 B씨는 승소 후 인천공항 출국 대기실에서 영종도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로 옮겨졌고, 법적 판단이 끝날 때까지 장기 체류하게 된다. 법조계에서는 이 판결과 관련 “출입국관리소는 전쟁하는 러시아를 떠나 난민 신청하니 단순 징집거부로 보여 심사에 회부조차 안 한 것이고, 법원은 단순 징집 거부로 볼 수 없으니 난민 심사는 하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밖에도 “징집에 응하지 않은 것을 박해로 볼 수 있느냐.” “한국에서 징집 거부가 인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거부가 난민 인정 사유가 되면 모순이다.” “심사 회부조차 안 하는 건 난민 유입 억제 목적이 있는 듯한데, 정치적인 의견 표명이 없는 러시아인은 결국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등 의견이 분분하다.법무부의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러시아인의 난민신청은 총 4037건으로 벌써 작년 한 해 1038건의 4배에 육박하고 있다. 이 기간 전체 1만 3365건의 30%를 차지하는 압도적 1위다. 하지만 러·우 전쟁 후 러시아를 탈출해온 그들에게 난민 인정한 것은 한 건도 없다.
  • [포토] “적 도발, 반드시 응징” K9 자주포 장사거리 실사격 훈련

    [포토] “적 도발, 반드시 응징” K9 자주포 장사거리 실사격 훈련

    지상작전사령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부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각급 부대 주둔지 및 진지, 포병훈련장 일대에서 2023년 지구사 대화력전 FTX를 실시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화력전에는 병력 5400여명, 화포 300여문, 차량 1000여대 등 한미 대화력전 TF부대와 공군전력의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참가했다. 지구사 대화력전은 유사시 수도권을 위협하는 적 장사정포를 최단 시간 내에 무력화하기 위해 지구사 예하 한미 대화력전 TF부대와 지원부대가 상호 긴밀한 감시·탐지·타격 임무를 시행하는 작전이다. 이번 지구사 대화력전 FTX는 호국훈련과 연계 주·야 연속으로 3일간 시행한다. 특히 적의 하마스식 동시다발적 기습 포병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한미 연합 감시·탐지자산(UAV, 대포병탐지레이더, 적종팀, 미 그레이 이글)과 한미 연합 지상·공군 타격전력(K-9, 천무, 한미 MLRS, ATACMS, F-15K, 미 A-10)을 통합운용해 적 장사정포 도발원점 조기 제거를 위한 타격·격멸·지속지원 절차 숙달과 실사격 훈련도 실시한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지구사 대화력전수행본부 통제 하 ▲감시·탐지-타격자산 표적유통 ▲대화력전 C4I 운영 ▲다영역 대화력전 수행 ▲TF부대 진지점령·변환 ▲적 장사정포 타격 절차훈련 및 실사격 ▲지속지원 및 생존성 보장 등 각급 부대별 대화력전 임무수행절차를 숙달한다. 이번 대화력전 FTX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실전적인 대화력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철원과 연천지역 사격훈련장에서 지작사 예하 포병부대들이 K-9, K-55A1 장사거리포탄 실사격훈련도 실시한다. 이번 훈련 후 지작사/지구사는 사후검토를 통해 대화력전체계 보완 및 전력발전 소요를 도출하고, 기습적 대규모 포병공격 등 적이 활용가능한 하마스식 비대칭공격 양상 분석과 실질적 대응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지작사/지구사 화력처장 김남훈 준장은 “유사시 수도권에 가장 위협이 되는 적 장사정포 위협을 조기에 제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반드시 지켜낼 수 있도록 한미 연합 및 합동 감시·탐지·타격전력과 작전수행체계를 확고히 구축할 것”이라며 “유사시 적 장사정포는 물론 갱도·유개호·탄약고까지 철저히 파괴할 수 있는 임무수행태세와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통영 한산대첩 현장서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 대회’ 개최

    통영 한산대첩 현장서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 대회’ 개최

    한산대첩이 펼쳐졌던 경남 통영 한산도 앞바다와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오는 11월 1일~5일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열린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진행하는 이 대회는 중국 차이나컵·타이 킹스컵과 함께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불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요트대회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10개국에서 선수단 400여 명이 참여한다. 선수들은 총상금은 7400만원을 놓고 경쟁한다. 대회는 11월 1일 참가선수 등록과 계측으로 문을 연다. 11월 3일에는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개막식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국내 최초로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도 한다.주경기는 11월 3일~5일 진행한다. 경기코스는 학익진코스(56km), 이순신코스(32km), 거북선코스(3.7km)로 나뉜다. 참가종목은 국제외양요트연맹(ORC)에서 인증하는 ORC1, ORC2, ORC SPORTS와 세계적인 원디자인 요트클래스인 J/24, J/70까지 총 5종목이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우리 수산물 홍보·판촉 행사, 무료 요트 승선 체험, 업사이클 체험부스·프리마켓, 비치코밍(해변에 있는 표류물과 쓰레기를 주워모으는 행위), 어린이 그리기 대회 등 행사가 대회 기간 이어진다. 김제홍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남 통영이 K-해양레저관광 최적지임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것”이라며 “국제규모 마리나 거점 추가개발과 메가 해양스포츠 이벤트 유치 등으로 통영을 글로벌 복합 해양레저관광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생생우동] 퇴근박·색다른 모임 가능한 서울 캠핑장 9선

    [생생우동] 퇴근박·색다른 모임 가능한 서울 캠핑장 9선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숨 막히는 도심을 벗어나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에 몸과 마음을 맡기는 캠핑의 매력에 빠진 이들이 적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크게 늘어난 캠핑인구가 이미 700만명을 넘어섰다는 통계도 있다. 캠핑이 늘 즐거운 것은 아니다. 텐트와 조리도구, 음식 등 짐을 한가득 싣고 교통체증과 싸우는 고생을 감수해야 한다. 캠핑족이라면 누구나 ‘캠핑장이 집 앞이면 얼마나 편할까’ 생각해봤을 법하다. 먼 길 나설 필요 없이 일상과 가까운 장소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서울시 캠핑장은 썩 괜찮은 대안이다. 평일 오후 반차를 쓰고 ‘퇴근박’에 도전하거나 친구, 동료들과 색다른 분위기에서 저녁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서울시 캠핑장 9곳을 소개한다.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강공원 난지캠핑장은 서울시 캠핑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지정된 자리에서 텐트를 치는 일반캠핑존(83면), 숙박시설을 갖춘 글램핑존(5면), 잔디밭에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리캠핑존(36면) 등 총 124면의 캠핑공간이 있다. 캠핑을 하지 않고 야외조리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26개의 화덕과 야외식탁도 설치돼 있다. 장작을 태우며 ‘불멍’ 경험을 할 수 있는 캠프파이어존 5곳을 갖췄다. 시 운영 캠핑장답게 이용료가 저렴한 것이 매력이다. 일반캠핑장은 1만 5000~2만원, 글램핑은 10만원, 바비큐존은 1만~2만원, 캠프파이어존은 5000~1만원에 즐길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데, 매월 15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이용 예약을 받는다. 주말 예약은 금세 마감되므로 서둘러야 한다. 노을공원 가족캠핑장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있는 노을공원 가족캠핑장은 서울에서 ‘노을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주변에 연못과 피크닉장, 축구장, 어린이 놀이터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캠핑장은 4월부터 11월까지만 운영된다. 자연친화라는 콘셉트로 꾸며져 공원 안에서는 전기차(유료)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개인차량은 캠핑장에 댈 수 없다.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구역(1박 1만 3000원)과 사용할 수 없는 구역(1만원)이 나뉘어 있다. 매월 정해진 날짜에 인터파크 예매사이트를 통해 다음 달 예약을 받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서울대공원 캠핑장 과천시에 있는 서울대공원 캠핑장은 1986년 9월에 문을 열어 서울시가 운영하는 캠핑장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청계산 근처에 위치해 계곡과 가깝고 숲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370여종 3900여 마리의 동물이 있는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과 가까워 가족 동반 체험을 하기 적합하다. 캠핑장 변에 470여종의 식물과 35종의 새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8㎞ 오솔길을 걸으며 삼림욕을 경험할 수 있다. 나이에 따라 최대 2000원(성인 기준)의 입장요금과 1일 5000~1만원의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 텐트를 치려면 3만 5000원, 피크닉만 즐긴다면 2만 5000원의 이용료를 내면 된다. 중랑캠핑숲 가족캠핑장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있는 중랑캠핑숲 가족캠핑장은 어린이물놀이장, 야외스파,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수변카페, 전망 데크 등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된 가족 특화 캠핑장이다. 따라서 캠핑 목적이 아니라 피크닉을 하기 위해 당일만 이용을 원하거나 회사, 단체, 친목 목적의 이용객은 입장할 수 없다. 또한 캠핑카와 캠핑트레일러 사용도 금지된다. 이용료는 1박 4인 기준 2만 5000원이며 전기를 사용하려면 추가로 3000원을 내야 한다. 매월 5일 오전 9시부터 예약 사이트에서 다음 달 사용 예약을 받는다.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은 오토캠핑장과 데크캠핑장, 텐트가 설치된 가족캠핑장으로 구성돼 있다. 오토캠핑장은 텐트 바로 옆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연결선만 준비하면 전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피크닉장과 바비큐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모든 취사는 텐트 옆에서만 가능하다. 바비큐 그릴과 숯 등은 캠핑장 내 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파라솔 대여도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 길동생태공원과 허브천문공원이 있어 체험학습과 산책하기 좋은 것이 장점이다. 매월 5일 오전 10시부터 강동구도시관리공단(igangdong.or.kr)에서 다음 달 사용 예약을 받는다. 초안산 캠핑장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초안산 캠핑장은 162만㎡의 숲속에 조성돼 도심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기존 경사지형을 이용한 테라스캠핑존(6면), 초지와 실개천이 있는 파크캠핑존(29면), 숲속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힐링캠핑존(16면),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캐핀하우스(3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트리하우스, 잔디광장, 야외스파,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편리하다. 이용요금은 1만 5000~3만원이며 전기사용료가 5000원 부과된다. 매월 9일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선착순으로 다음 달 이용 예약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구서비스공단(reservation.nowons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우이동 가족캠핑장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가족캠핑장은 북한산과 우이천이 만나는 곳으로 근사한 경치가 일품이다. 등산과 둘레길 산책은 물론 4.19 민주묘지와 근현대사 기념관 등 다양한 역사문화자원과 가깝다. 이용요금은 일반 데크캠핑장 3만원, 글램핑 9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전기료(5000원)가 별도 부과된다. 인터넷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도시관리공단에 문의하면 된다. 천왕산 가족캠핑장 서울 구로구 항동에 조성된 천왕산 가족캠핑장은 2만 7550㎡ 규모의 가족캠핑장과 9100㎡의 생태숲, 어른부터 아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인공 암벽장, 책쉼터, 스마트팜, 목공소 등이 한자리에 모인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이다. 일반데크 캠핑장 12면과 오토데크 캠핑장 18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에어빔 텐트(6~8인용)와 3~4인용 텐트, 발포 매트, 에어 매트 등 다양한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박 3만 5000원, 2박은 6만 5000원이다. 매달 1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이용 예약을 받는다. 앵봉산 가족캠핑장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있는 앵봉산 가족캠핑장은 지난 25일 개장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데크캠핑장 25면과 글램핑 3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 모래놀이터, 산책로, 둘레길 등이 조성돼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서오릉 유아숲 체험원, 탑골생태공원, 희망목공소(목공체험장)가 있어 어린이 체험 콘텐츠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이용요금은 데크캠핑장은 전기료 포함 3만 5000원, 글램핑장은 9만원이다. 예약관련 문의는 앵봉산 가족캠핑장에 하면 된다.
  • 서해를 깨우다, ‘충청권 첫 국제크루즈선’ 유치

    서해를 깨우다, ‘충청권 첫 국제크루즈선’ 유치

    서산 대산항 출발 ‘국제크루즈선’ 운항 확정내년 5월 일본 등 동북아 거쳐 부산항 입항11만4000t급에 길이 290m…최대 3780명 충남도와 서산시가 10여년 간 추진해 온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운항이 최종 확정됐다. 크루즈관광은 내년 5월 처음으로 서산 대산항을 출발해 동북아 기항지를 거쳐 부산항에 입항하는 6박7일 일정으로 추진된다. 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산시와 운영사인 롯데관광개발이 대산항을 모항으로 한 국제크루즈선 운항 협약에 이어 이날 롯데관광개발과 선사인 코스타코리아가 ‘2024 크루즈 전세선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산 대산항에서 여객을 태우고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지룽 등 동북아 기항지를 거쳐 부산항에 입항하는 6박 7일 일정이다. 유치에 성공한 코스타세레나호는 총톤수 11만 4000톤, 길이 290m, 전폭 35m로 최대 37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은 대극장·디스코장·수영장·레스토랑·테마바·헬스장·키즈클럽·카지노·면세점 등을 갖췄다. 관광상품은 롯데관광개발 누리집과 네이버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유치를 바탕으로 지역 항만을 통한 국제크루즈 여행 실현에 이어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가능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크루즈선과 여객선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도 관계자는 “민선 8기 역점과제인 서해안 종합관광시설(마리나) 산업 육성을 기반으로 하는 서해안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사업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라며 “대산항을 서해 중심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11월 정례회 대비 서울시와 교육청 주요현안 점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11월 정례회 대비 서울시와 교육청 주요현안 점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서초4)은 지난 26일 서울시 당정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제출 조례안 등 제321회 정례회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시의회에서는 김현기 의장이 함께한 가운데,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길영 수석부대표, 허훈 정무부대표, 장태용 의안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서호연·최민규 권역부대표, 옥재은·김종길 대변인과, 상반기 2기 원내대표단으로 합류한 곽향기 법률부대표, 김경훈 대외협력부대표, 임춘대 정책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교섭단체 정책역량 및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 원내대표단 재편과 상임위 부위원장들로 구성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제8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강철원 정무부시장 이하 서울시 주요 간부들과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및 주요 추진사업 보고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은,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 지출 낭비요인을 걷어내, 약자와의 동행,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서울, 창의와 혁신으로 매력적인 서울 등 3대 투자중점사업, 12대 핵심과제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의회의 협조를 구했다. 또한 내년 서울시 도시공간의 대개조를 예고하며 정책컨트롤 타워를 맡게 될 도시계획국을 비롯해 조직 개편방향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으로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한강리버버스 도입 추진현황 및 시장 제출 주요 안건을 보고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울시 친환경 교통수단 유인정책인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에 대해권역 내 이용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지적했다.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K패스, The경기패스 등 유사제도 등과의 충돌 여부를 확인하고, 연계 및 확대방안 논의를 이끌어갈 것을 당부했다. 한강리버버스 도입의 경우, 정확한 출퇴근 수요와 서울시민의 편이성, 이용 형평성 등 사업타당성에 관한 자료를 철저히 준비해 시민들께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교육청과 정책협의회를 열어, 도시형캠퍼스 설립・운영 기본계획을 비롯해,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지원기준 개선 방안과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관련 보고 및 논의를 이어갔다. 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대도시의 인구분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심형 캠퍼스 추진계획을 밝혔다. 기존 학교 유휴시설을 활용하거나, 신축 등 건물 매입, 주거학교 복합 모델, 도시개발사업에서 학교용지 확보 등 다양한 모델을 제시하며, 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은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교육청의 입장을 확인하며, 지역주민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전하고 있다. 이날 교육청은 10년 이상 지속해오고 있는 마사토 운동장 정책이 다시 전환기에 와있다며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의원들은 교육청이 인조잔디 신규설치 기준으로 제시한, 운동부 보유 여부에 따라 인조잔디 운동장 설치에 차별이 발생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환경부 KS고시 개정 이후라는 단서를 걸어 내년 하반기 공사하겠다는 것은, 교육청의 소극적 의지와 고민 부족을 보여주는 예라며 사업의 적극 추진을 거듭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학생인권조례안의 의회 심사 지연과 함께 교육청의 교원 교육활동 보호 추진에 미진함이 없도록 관련 사안을 점검했다. 교사에 대한 악성 민원 및 교권 침해발생에 대한 실질적 보호조치와 지원이 현시점에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며, 교육청에 총력 지원을 당부했다. 최호정 대표의원은 “세입 감소에 따른 서울시와 교육청의 감축 기조 속에 방만한 지출 구조를 개선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과 학교에 꼭 필요한 예산을 만들어야 하는 아주 중요한 회기다. 이번 회기 서울시와 교육청의 건전재정 기조를 확인하고, 약자와 시민 안전, 저출생 극복 등 핵심 사업과 예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파주에서 훈련 중이던 군인이 장갑차서 뛰어내려 흉기난동

    파주에서 훈련 중이던 군인이 장갑차서 뛰어내려 흉기난동

    경기 파주시에서 현역 군인이 갑자기 군용차량에서 내려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 중이다. 27일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쯤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장갑차에 타고 있던 현역 군인 20대 A 상병이 갑자기 차량에서 뛰어 내렸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A 상병은 군용 대검을 들고 시민들을 위협했으며, 도로를 가로질러 다른 시민이 탄 차를 막아선 뒤 차 키를내 놓으라고 협박했다. 함께 있던 군 관계자와 시민이 A씨를 제압했고, 이 과정에서 30대 시민 1명이 손에 상처를 입었다. 도로상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을 피하려던 차들로 인해 교통사고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기갑 부대 소속인 A 상병은 이날 훈련을 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상병을 체포해 현재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군 당국에 신병을 넘길 예정이다.
  • ‘첨단 과학으로 도약’ 2023 경남과학대전 개막

    ‘첨단 과학으로 도약’ 2023 경남과학대전 개막

    2023 경남과학대전이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된지 4년 만이다. 29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첨단 과학으로 도약하는 경남’을 주제로 삼았다. 첨단 과학 진면목을 보여주는 과학콘텐츠 전시와 체험, 부대행사 등을 준비했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특설물대에서 연다. 특별행사로 ‘헬륨 풍선을 띄워 지구 촬영’을 성공한 김해 분성고 에어크래프트 항공우주 동아리 발표가 있다. 공개모집된 경남과학 인재로 통영 동원중 학생과 함께 하는 ‘챗GPT & VR메타버스 공연’도 선보인다. 개막식 이후에는 ‘최현우의 사이언스매직쇼’도 이어진다.어려운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엑소 선생님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포켓몬으로 배우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최신 과학 이야기’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을 대상으로 과학원리를 설명한다. 강연 외에도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경남에 본사·사업장이 있는 대기업,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경남에 연구소·센터가 있는 연구기관들이 홍보관을 차리거나 경남 주력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3일 내내 진행한다. 가족과학경연대회, 퀴즈볼 스마트 퀴즈쇼, 매직 벌륜쇼 등도 열린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도민 기대에 부응고자 처음으로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 현대자동차 등 첨단산업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과학컨텐츠 전시·체험과 인재육성 강연, 기업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우주항공, 방산, 수소 등 첨단산업 중심인 경남과학산업을 알리고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민석 ‘마약수사 음모론’에 한동훈 “저 정도면 병”

    안민석 ‘마약수사 음모론’에 한동훈 “저 정도면 병”

    배우 이선균(48),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 등 최근 불거진 연예인 마약 혐의 수사에 대해 야권 일각에서 ‘정권에 대한 비판적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기획됐다’는 주장이 연이어 나오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마약은 정치와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한 장관은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이 근거가 있는 것이냐’고 묻자 “마약은 정치를 모른다. 저 정도면 병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안 의원은 같은 날 오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정권의 위기 상황에서 연예인들의 마약 이슈를 터뜨리는 것이 오비이락(烏飛梨落·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일까, 우연의 일치일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서 “누군가 의도하고 기획했을 수도 있겠다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한 타이밍”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역대 정권들이 정권이 불리할 때 연예인들의 마약을 터뜨려서 소위 말하는 ‘이슈를 이슈로 덮는’ 경험치(가 있다)”라며 “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하는데 바보가 아니라면 ‘누군가 의도하고 기획했을 수도 있다’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한 타이밍”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안 의원은 “근거는 없다”면서도 “그렇게 오해를 충분히 살 만하다. 그건 국민이 판단할 몫으로 남게 됐다”고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민주당 일부 인사들은 연예인들의 마약 사건이 정부의 실정을 덮기 위한 공작이라는 ‘음모론’을 거듭 제기하고 있다.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도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예인 마약 기사로 덮어보려고요?”라며 “이상하다”고 썼다. 소병철 민주당 의원은 한 장관의 “이 정도면 병”이라는 발언에 대해 “아무리 어떤 부분이 사실과 다르더라도 답변이 좀 지나치다”고 항의하기도 했다. 이에 김도읍(국민의힘) 법사위원장은 “한 장관도 정무직으로서 본인 책임하에 발언하지 않겠느냐”며 “때리면 때리는 대로 맞아야 하는 건지 ‘아프다’고 소리라도 내야 하는지는 고민해 봐야 한다”고 한 장관을 옹호했다.
  • 전북, 전국 최초 ‘도민 헌혈의 날’ 헌혈릴레이 캠페인… 목표 초과 달성

    전북, 전국 최초 ‘도민 헌혈의 날’ 헌혈릴레이 캠페인… 목표 초과 달성

    지난 4일 전국 최초로 ‘도민 헌혈의 날’을 선포한 전라북도는 22일간 진행한 헌혈릴레이 캠페인에 7530명이 참여하며 목표로 했던 7000명을 초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민 헌혈의 날 선포를 기점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5일까지 22일간 진행한 이번 헌혈릴레이에 전북도청을 시작으로 전북 14개 지자체 646명, 16개 고등학교 907명, 8개 대학의 학생 및 교직원 465명, 군부대 541명, 전북지역 8개 기업 125명이 동참했으며, 전북 소재 7개 헌혈의 집 등을 통해서도 4846명이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에 참여했다. 전북 내 기업들은 이번 행사 중 헌혈 참여 외에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캠페인의 성공에 기여했다. 특히 농협전북본부(2000만원), ㈜하림(2000만원), ㈜다원시스(200만원), ㈜미소능력개발센터(200만원) 등은 지역헌혈 활성화를 위해 기념품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불어 나누는 삶, 나눌수록 커지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는 건전한 헌혈문화를 조성하고, 생명나눔 운동을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가고자 전북과 대한적십자사가 뜻을 모아 추진했다.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은 “전북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작된 전국 최초 도민 헌혈의 날 선포와 헌혈릴레이가 전국 시도로 확산해 건전한 헌혈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적십자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헌혈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에서는 도민 헌혈의 날 캠페인에 참여한 우수기관에 대해 다음달 초 표창을 줄 예정이다.
  • 송파글마루도서관 28일 개관 10주년 기념식…특별강연·음악회 등 행사 풍성

    송파글마루도서관 28일 개관 10주년 기념식…특별강연·음악회 등 행사 풍성

    서울 송파구는 대표 구립도서관인 장지동 송파글마루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에 ‘10년의 약속’을 주제로 기념식 및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개관 이래 현재 약 10만권의 장서를 보유한 송파글마루도서관은 10년 간 이용객 580만명, 대출권 수 270만권으로 관내 이용률이 가장 높은 도서관이다. 특히 지난 10년간 1583개 프로그램에 42만명, 221회 전시에 20만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하며 구민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특별강연 ▲개관 10주년 기념식 ▲북토크 ▲어린이 국악극 ▲10주년 기념 콘서트 등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개관 10주년 기념식은 28일 오후 3시 지하 1층 숲속극장에서 진행한다. 도서관 발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의 ‘10년 후 나에게 하는 약속’을 담아 타입캡슐 봉인식을 갖는다. 개봉은 2033년 개관 20주년에 한다. 특별 행사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송파글마루도서관 이용자들이 사랑한 작가를 초청해 오전 10시 30분 <떨림과 울림> 저자인 김상욱 교수의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김용택·김민섭·김동식·김선영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열린다.또한 어린이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마련했다. ‘어린이 국악극 <금다래꿍>’은 오후 3시 30분 야외독서 공간인 2층 잔디마당에서 펼쳐져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할 ‘10주년 기념 콘서트’는 오후 6시 30분 지하 1층 숲속극장에서 펼쳐진다. 최영옥 음악칼럼니스트의 사회로 허희정 바이올리니스트, 박건우 첼리스트, 엄기환 피아니스트, 전민경 오보이스트, 함석헌 베이스가 출연해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라데츠키 행진곡’, 영화 ‘라이언 킹’ 주제곡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총 15곡의 클래식 연주를 들려준다. 이밖에도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1층 앞마당에서는 가족단위 이용자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관내 공·사립도서관, 새마을문고, 한글문인협회가 참여하여 축하 떡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시낭송 지도,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색다른 시간을 선사한다. 기념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송파글마루도서관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 송파글마루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책과 문화 행사를 제공하는 송파구 대표 구립도서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고려 불상, 고국 왔지만… 너무 늦었다는 ‘法’

    고려 불상, 고국 왔지만… 너무 늦었다는 ‘法’

    국내 문화재 절도단이 일본 사찰에서 훔쳐 온 고려시대 불상의 소유권은 일본 측 사찰에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고려 때 약탈당한 문화재를 훔쳐 온 것이라 원주인인 국내 사찰이 소유권을 주장했지만 대법원은 오랜 기간 불상을 보유했던 일본 간논지(觀音寺·관음사)에 소유권이 이미 넘어갔다고 봤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6일 대한불교조계종 서산 부석사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금동관음보살좌상을 돌려 달라고 제기한 유체동산 인도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한국인 문화재 절도단 일당 9명은 2012년 일본 쓰시마섬 간논지에 보관된 높이 50.5㎝, 무게 38.6㎏의 이 불상을 훔쳤고 국내에서 22억원에 처분하려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불상은 정부가 몰수해 대전국립문화재연구소에 보관했다. 이에 부석사는 “과거 왜구가 고려를 침탈했을 때 약탈당한 문화재여서 원소유자에게 반환해야 한다”며 2016년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1심에서는 고려시대 서주 부석사와 현재의 서산 부석사를 같은 곳으로 볼 수 있는지가 쟁점이었다. 1심 재판부는 불상이 당시 왜구에 의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약탈당한 것이고 부석사 소유로 인정해 2017년 1월 부석사 승소로 판결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6년간 심리 끝에 지난 2월 “이미 취득 시효가 완성됐다”며 불상이 간논지 소유라고 판단했다. 일본 옛 민법상 소유 의사를 갖고 20년간 평온·공연하게 타인의 물건을 점유한 자는 그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대법원은 옛 섭외사법(현 국제사법) 법리에 따라 취득 시효가 만료되는 시점에 물건이 소재한 곳(일본)의 법을 적용했다. 대법원도 “부석사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 판결 결론은 정당하다”며 2심과 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이날 판결 직후 부석사 주지 원우 스님은 “이번 판결은 과거 불법적으로 반출된 문화재에 대한 약탈 주체의 소유권을 모두 인정한 것과 같다”고 반발했다. 대한불교조계종도 입장문을 내고 “강제로 빼앗긴 문화재에 대한 소유자의 정당한 권리를 가로막은 반역사적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일본에서는 크게 환영했다. 간논지의 다나카 세쓰료 주지는 NHK에 “안도했다. 불상이 쓰시마섬에 돌아와서 지역민들이 안심하는 모습을 보는 게 가장 바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무라이 히데키 관방 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불상이 간논지에 조기 반환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불상을 보관 중인 문화재청은 “법무부 등의 반환 결정이 내려지면 이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 “연예인 마약 사건이 우연?”… 野, 음모론 거듭 제기

    “연예인 마약 사건이 우연?”… 野, 음모론 거듭 제기

    친명(친이재명)계 중진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잇따른 연예인 마약 투약 혐의 사건이 발생한 것을 두고 “누군가 의도하고 기획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26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권이 취임 이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지면서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며 “정권의 위기 상황에서 이선균이나 지드래곤 등 연예인들의 마약 이슈를 터뜨리는 게 ‘오비이락’일까, ‘우연의 일치’일까”라고 말했다. 이어 “역대 정권들이 정권이 불리할 때 연예인들의 마약을 터뜨려서 소위 말하는 이슈를 이슈로 덮는 경험치(가 있다)”라며 “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하는데 바보가 아니라면 ‘누군가 의도하고 기획했을 수도 있다’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한 타이밍”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다만 “근거는 없다”면서도 “그렇게 오해를 충분히 살 만하다. 그건 국민이 판단할 몫으로 남게 됐다”고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민주당은 연예인들의 마약 사건이 정부의 실정을 덮기 위한 공작이라는 ‘음모론‘을 거듭 제기하는 분위기다.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도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예인 마약 기사로 덮어보려고요?”라며 “이상하다”고 썼다. 이 상근부대변인은 “김건희씨와 고려대 최고위 과정 동기인 김승희 비서관 딸이 학폭 가해자로 전치 9주 상해를 입혔다. 사면 복권해 김태우를 강서구청장 선거에 내보낸 윤석열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며 “이런 기사가 ‘이선균 배우의 마약 투약 의혹’으로 덮여가고 있다”고 했다.
  • 금동관음보살좌상, 일본 소유권 인정…대법 “약탈했지만 취득 시효 완성”

    금동관음보살좌상, 일본 소유권 인정…대법 “약탈했지만 취득 시효 완성”

    국내 문화재 절도단이 일본 사찰에서 훔쳐 온 고려시대 불상의 소유권은 일본 측 사찰에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고려 때 약탈당한 문화재를 훔쳐 온 것이라 원주인인 국내 사찰이 소유권을 주장했지만, 대법원은 오랜 기간 불상을 보유했던 일본 간논지(觀音寺·관음사)에 불상 소유권이 이미 넘어갔다고 봤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6일 대한불교조계종 서산 부석사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금동관음보살좌상(불상)’을 돌려달라고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한국인 문화재 절도단 일당 9명은 2012년 일본 대마도 간논지에 보관된 높이 50.5㎝, 무게 38.6㎏의 이 불상을 훔쳤고 국내에서 22억원에 처분하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불상은 정부가 몰수해 대전국립문화재연구소에 보관했다. 이에 부석사는 “과거 왜구가 고려를 침탈했을 때 약탈당한 문화재여서 원소유자에게 반환해야 한다”며 2016년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1심에선 고려시대 서주 부석사와 현재의 서산 부석사를 같은 곳으로 볼 수 있는지가 쟁점이었다. 1심 재판부는 불상이 당시 왜구에 의해 비정상적 방법으로 약탈당한 것이고 부석사 소유로 인정해 2017년 1월 부석사 승소로 판결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6년간 심리 끝에 지난 2월 “이미 취득 시효가 완성됐다”며 불상이 간논지 소유라고 판단했다. 일본 옛 민법상 소유 의사를 갖고 20년간 평온·공연하게 타인의 물건을 점유한 자는 그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대법원은 옛 섭외사법(현 국제사법) 법리에 따라 취득시효가 만료하는 시점에 물건이 소재한 곳(일본)의 법을 적용했다. 대법원도 “부석사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판결 결론은 정당하다”며 2심과 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이날 판결 직후 부석사 주지 원우 스님은 “우리 대법원이 무력적 불법적 약탈을 합법화한 것”이라며 “이번 판결은 과거 불법적으로 반출된 문화재에 대한 약탈 주체의 소유권을 모두 인정한 것과 같다”고 반발했다. 반면 일본에서는 크게 환영했다. 간논지의 다나카 세쓰료 주지는 NHK에 “안도했다. 불상이 대마도에 돌아와서 지역민들이 안심하는 모습을 보는 게 가장 바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무라이 히데키 관방부 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불상이 간논지에 조기 반환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에 촉구하고 간논지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연락을 계속하며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불상을 보관 중인 문화재청은 “법무부 등의 반환 결정이 내려지면 이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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