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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성북 여성일자리 취업박람회

    서울 성북구는 오는 5일 오후 2~5시 성북천 분수마루(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당당한 여성! 내 일(JOB)을 잡아라! 2018 성북구 여성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성북구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중·장년층 여성들의 취업을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람회는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으로 꾸려진다. 기업채용관엔 10개 기업이 참여, 인사담당자가 일대일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지원관에선 취업설계자가 사전 파악한 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작성 촬영·노무 상담 등도 한다. 특히 상담을 진행한 취업설계자가 구직자의 기업 면접 때 동행하는 사후관리도 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50종의 다채로운 독서문화체험 ‘시흥책축제’

    50종의 다채로운 독서문화체험 ‘시흥책축제’

    경기 시흥시는 다음달 6일 제5회 시흥책축제가 정왕동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교육지원청, 학생동아리, 시민독서동아리 등 5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축제는 도서관컬렉션을 비롯해 창작팩토리, 체험공작소, 어린이상상텐트, 증강현실체험도서전시, 문화공연?놀이마당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컬렉션은 여행 테마 도서와 함께하는 독서 공간으로, 미식여행이나 국내가족여행, 이색테마여행, 홀로 떠나는 여행으로 나눠진 1㎡ 독서부스를 설치해 이색적인 공간에서 독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창작팩토리존은 ‘독립출판 책 한 권 내볼까!’ 주제로 전시행사와 여러 창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작프로그램은 가족과 개인이 참여해 기획자가 되는 기회를 통해 문화를 누리고 나만의 책을 만드는 등 생산적인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다. 체험공작소존은 도서관과 독서문화 유관기관이 함께 체험부스를 운영해 50여종의 다채로운 독서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콩!콩! 창작공작소와 가족액자만들기, 재미있는 초상화꾸미기, 풍경종 만들기, 전통놀이 및 온고지신 고추장 담그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동미술관과 상상텐트, 증강현실도서체험, 원화포토존 등 재미를 더하는 여러 가지 체험과 공연이 부대행사로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중앙도서관홈페이지(lib.sihe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강남은 ‘시네마 천국’

    강남은 ‘시네마 천국’

    농구장 4배 크기 외벽 ‘야외 스크린’ 라라랜드 등 영화 상영… 불꽃쇼는 덤농구장 4배 크기의 국내 최대 스크린을 이용한 ‘야외시네마’가 열린다. 28일 서울 강남구 대표 축제인 ‘2018 강남페스티벌’ 개막을 맞아서다. 야외시네마는 SM타운 외벽 야외미디어를 활용, 28~30일 3일간 코엑스 케이팝광장에서 진행된다. 스크린은 가로 81m, 세로 20m로 농구장 4배 크기이며, 세계 최대 아이맥스(IMAX) 스크린인 용산 CGV의 1.6배에 달한다. 구 관계자는 27일 “SM타운 외벽 야외미디어 외에도 3개의 소형 미디어에서도 동시에 영화가 상영돼 어느 곳에서든 영화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첫날인 28일 오후 8시 30분엔 아카데미 6개 부문을 휩쓴 영화 ‘라라랜드’가 관람객을 찾아간다. 이어 29일과 30일 오후 8시엔 각각 ‘너의 이름은’과 ‘비긴어게인’이 상영된다. 행사장엔 인조잔디가 설치되고, 관람객을 위해 에어베드, 돗자리도 비치된다.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영화 상영에 앞서 오후 3~7시 매시 정각에 30분간 5개 팀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28일 케이팝광장에선 야외시네마에 앞서 ‘물과 빛 그리고 바람’이라는 주제로 강남페스티벌 개막제가 열리고, 오후 8시 20분부터 코엑스를 비롯한 3곳에서 개막 축하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강남역 11·1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강남스퀘어에선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야시장도 열린다. 6대의 푸드트럭과 상인 4개 팀이 참여한다. ‘2018 강남페스티벌’은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오늘, 강남을 즐기다’는 슬로건 아래 43개 프로그램이 강남 전역에서 열린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이라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극장이 되는, 완전히 달라진 강남페스티벌이 찾아간다”며 “‘집 앞에서 즐기는 축제’라는 콘셉트 아래 과거와 달리 획기적으로 다양화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페스티벌을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로 만들어 연 1000만 관광객이 강남을 찾도록 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제17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개최

    제17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개최

    ‘제17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빛과 꽃, 맛의 어울림, 숯불구이 愛!’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축제 기간에 맞춰 서천변에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만개해 축제분위기를 한껏 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 첫째날 5일에는 광양시 농악한마당과 광양시립합창단, 샌드 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개막식이 열린다.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폭죽놀이 등으로 가을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보인다. 둘째 날에는 지역예술인 축하공연, 광양만가요제가 진행된다. 셋째 날에는 코스모스가요제, 재활용 나눔 장터 광양보물섬, 청소년 재능기부 페스티벌, 포에버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지역문화예술동호인 공연과 드림팝스 앙상블, 광양시립국악단 공연, EDM 페스티벌 등이 행사를 마무리한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참숯 페이스페인팅, 숯비누, 숯부작 만들기 등 다양한 숯체험 행사를 만날수 있다. 관람객 키즈아트, 청사초롱 유등띄우기, 목공예, 염색체험, 도자기체험, 가훈 써주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광양역사문화관에서는 버스킹 공연, 광양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는 자생란 연합전 등 광양읍 곳곳에서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문화예술행사가 마련됐다. 신영식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장은 “광양의 문화를 즐기고 맛과 멋,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숯불구이도 맛보고, 서천변에 아름답게 핀 코스모스도 감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별해설사와 별자리 찾아보세요…제주서 29일~10월30일 별빛 축제

    사단법인 탐라문화유산보존회는 29일부터 10월30일까지 서귀포 삼매봉 일원에서 별빛 축제를 연다. 축제기간 동안 범섬과 문섬, 새섬, 섶섬, 마라도와 가파도, 그리고 백록담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삼매봉을 배경으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한 추억의 인증샷을 서로 뽐내보는 ‘내 마음속의 삼매봉’ 사진 콘테스트가 열린다. 관광객과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증샷 콘테스트는 10월 30일까지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린 후 탐라문화유산보존회 인스타그램(tamna2146)에 태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회수 상위권을 선정, 대상 30만원,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10만원, 장려상 5만원을 준다. 또, 가족과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29일부터 10월1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별에게 기원하는 무병장수의 꿈’이라는 주제로 남성대에서 건강 힐링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행사로서 별해설사와 함께 가을별자리 찾기, 남극노인성에 얽힌 고전 듣기, 단전호흡 배우기, 자아를 찾아가는 명상, 달빛·별빛 벗삼아 산책하기 등이 펼쳐진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부터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문화공연인 ‘별과 시의 하모니’ 행사가 열린다. 29일에는 ‘별과 시와 음악이 흐르는 밤’이라는 주제로 ‘바람난장’의 시낭송과 공연이, 30일에는 7080을 위한 무성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가 상영된다. 영화에 둘째아들로 출연한 우대근 배우와 신양균 감독 등 원로 영화인이 참석해 옛 추억을 꺼내보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주말마다 부대행사로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공기놀이 등 엄마 아빠가 어린 시절 즐기던 추억의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해보는 전통 민속놀이 마당이 펼쳐진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서른살 춘천인형극제 28일부터 엿새간 열린다

    서른살 춘천인형극제 28일부터 엿새간 열린다

    강원 춘천인형극제가 올해로 30회째를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을 맞는다. 21일 춘천시에 따르면 추석연휴가 지난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엿세 동안 춘천인형극장, 축제극장 몸짓, 시청 등에서 춘천인형극제가 펼쳐진다. ‘30년의 여정! 인형, 세상으로 번지다!’를 주제로 모두 130회에 걸쳐 인형극이 열린다. 이번 춘천인형극제에는 국내 10개팀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해외 8개팀이 참가한다. 세계 인형극축제에서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고 세계 각지에서 450회 이상 공연된 ‘Hanging By a Thread’를 비롯해 폴란드, 보스니아, 세르비야 등지에서 호평받은 스페인 극단의 금속 고철 인형극 ‘The game of time’ 등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에서는 서울어린이연극제 최고인기상, 김천국제가족극연극제 대상 등을 수상한 극단 이야기꾼의 책 공연의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등 국내 대표 극단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일반 참가작으로는 극단 아산의 광대놀이극 등 18개 작품이 출품됐다. 인형극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인형극 워크숍도 마련돼 이탈리아, 일본, 미국, 스페인의 인형극 전문가를 초청해 머펫 만들기와 그림자 관절인형 만들기 등이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슬라임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도 마련 된다. 개막 당일인 28일 오후 7시에는 춘천시내 팔호광장에서 시청 광장까지 국내 최대의 인형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춘천농악대를 선두로 하는 퍼레이드는 이탈리아 지미 데이비스가 제작한 4m의 대형 괴물인형, 춘천인형극제 마스코트인 코코바우 등 각양각색의 인형들이 행진하며 이색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어 개막식은 오후 8시 시청 광장에서 타악기 밴드 라퍼커션의 개막공연으로 막을 올려 영상 상영, 레이저 쇼, 애니메이션 쇼 등이 펼쳐진다. 춘천인형극제는 1989년 처음 개최돼 1995년 문화체육부 우수 지역축제로 선정 되기도했다. 2001년에는 국내 최초 인형극 전용극장인 춘천인형극장이 건립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인형극 축제로 자리 잡았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인문학이 영화를 만나면... 영화의 전당서 세계인문학영화제 개최.

    인문학이 영화를 만나면... 영화의 전당서 세계인문학영화제 개최.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세계 인문학 영화제가 열린다. 부산시는 영화의전당, 필로아트랩과 공동으로 20일과 11월 1일 두차례 영화의 전당에서 ‘세계인문학영화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인문학영화제는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수영구 망미동 F1963에서 개최되는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과 연계한 문화행사의 하나로 열린다. 대중들과 친근한 영화를 통해 인문학을 접할 수 있다. 인문학은 자연과학과 함께 기초과학으로 손꼽히는 학문으로 자연과학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 데 반해 인문학은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한다. 우리의 존재와 삶을 깊이 있고 풍요롭게 해주는 학문영역으로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인문학 올림픽으로 알려진 ‘세계인문학포럼’은 2011년 부산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2012년 제2회에 이어 올해 5회도 부산에서 열린다.부산이 영화, 축제, 게임 등 대중문화뿐 아니라, 인문학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0여 명에 달하는 해외유수 인문학자, 국내 유명 인문학자, 지역 인문학단체들이 대거 참여하고, 풍성하고 다양한 부대행사 등도 준비돼 있다.올해 세계인문학포럼은 예년보다 참가규모와 내용면에서, 역대 최대·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세계인문학영화제에서는 20일 오후 7시, 거장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해피엔드’가, 11월 1일 오후 7시 30분에는 김영조 감독의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각각 상영된다.영화상영 후에는 특별히 이지훈 필로아트랩 대표의 인문학 강연도 준비돼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세계인문학영화제를 비롯한 세계인문학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호모스토리텔러:부산의 골목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시민인문학 공모전을 개최, 시민들의 글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지식나눔공동체 이마고(051)462-0243) 또는 부산문화재단(051)745-7287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광화문서 한복 입은 ‘인생샷’ 건져볼까

    광화문서 한복 입은 ‘인생샷’ 건져볼까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의 심장인 종로 광화문에서 우리 문화의 정수인 한복을 중심으로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 종로구는 오는 21일과 22일 광화문광장에서 ‘2018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복과 전통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전국 최대 규모의 한복축제로 2018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육성축제 부문에 선정됐다. 축제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2016년 전통문화의 상징인 한복의 일상화 보급에 앞장서면서 시작했다. 전통공연, 퍼레이드, 시민체험 등 한복과 관련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우선 구는 축제의 사전 행사 격으로 18일부터 이틀간 저녁 7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진도 강강술래 기능보유자들의 지도로 강강술래 강습·시연 행사를 한다. 축제 첫날인 21일 정오 광화문광장 중앙광장에서는 한복 화가 김현정 작가의 한복 위에 그리는 ‘한복나들이’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어 오후 6시 이후에는 진도북춤 이수자 등 전문 무용단 200명이 참여하는 진도북춤 퍼레이드에 이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을 한다. 시민이 참여하는 한복뽐내기대회, 김인자 명장의 한복패션쇼도 볼 수 있다.22일에는 구와 자매결연한 안동시의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오후 6시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한복음악회가 북측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지휘자, 협연자, 연주단원 모두 한복을 입고 연주하는 양악오케스트라 공연이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부터는 성균관대 유생문화기획단 ‘청랑’ 270여명과 함께하는 유생문화축제 프로그램 ‘2018 고하노라’를 진행한다. 성균관 유생들이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임금에게 뜻을 전하는 유소문화를 계승한 것이다. 축제 양일간 밤 9시마다 피날레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평화와 사랑의 강강술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예능보유자들의 지도하에 서울예고 무용과 학생 60여명, 시민리더단, 국내외 관람객들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외에 한복이 없는 시민들도 현장에서 한복을 빌려 입을 수 있는 한복체험, 전통 놀이를 해 보는 한복놀이터가 마련됐으며, 전통공예품을 살 수 있는 전통마켓, 한복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도 준비했다. 축제 기간 동안 한복을 착용하면 고궁, 박물관, 미술관 방문 시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감면의 혜택을 주며 종로구 한복사랑 실천 음식점에서는 음식값의 10%를 할인해 준다. 김 구청장은 “한복은 한민족의 지혜와 문화, 정신이 녹아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면서 “축제를 계기로 청와대, 경복궁 등 수많은 명소가 자리한 종로가 곱고 단아한 멋을 뽐내는 전통한복 알리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경북음식의 멋과 맛을 한자리에서 즐겨 보세요

    경북도는 18일부터 3일간 경산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경북음식문화페어 2018’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경북음식문화페어 2018은 경북 대표음식의 맛과 멋을 널리 홍보해 관광자원 연계 상품화와 우수 식품제조 가공식품에 대한 판매와 홍보의 장 마련을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다. 이번 행사는 ‘경북, 움식문화의 삶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공식행사와 함께 전시관, 정보관, 식품비즈니스관(100여개 부스), 전통주 칵테일 경연대회,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비즈니스관은 23개 시.군별로 우수 식품제조업의 식품과 농산물을 100여 개의 부스에 전시해 보는 재미와 함께 착한 가격에 구매도 할 수 있다. 전시관에선 종가 불천위제사 상차림과 경북의 다양한 술, 경북 23개 시군의 대표음식과 스토리 밥상 전시를 통해 경북의 전통음식을 소개한다. 정보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안전한 식품 소비를 위한 지식정보와 경북 맛 지도를 설치해 경북의 으뜸음식점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종가음식 시연회와 송편 만들기 체험행사, 경북 전통주를 활용한 전통주 칵테일 경연대회, 푸드트럭 페스티벌로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든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축제기간 시간대 별로 진행될 시 군 시식회에서는 경산의 대추인절미와 포항의 물회 등 경북의 대표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이정기 경북도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참가 업체들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면서 “야간에도 행사장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19일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 채용박람회

    경기 광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더 많은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근성이 용이한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대규모로 확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40개 업체가 직접 참여해 행사장에서 191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취업전문상담사의 1대1 맞춤형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이미지 캐리커쳐, 타로카드 취업운세 등 부대행사와 취업성공패키지, 경력단절여성 취업컨설팅, 광주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인 ‘청년 꿈 이룸 옷장’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및 광주시 일자리센터(760-0019)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2018 울주세계산악영화제 7일 개막

    ‘2018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7일 개막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다. 이장호 한국영상위원회 위원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지영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위원장, 이명세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 안성기 아시아나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또 배우 이정재, ‘고래사냥’ 배우이자 가수인 김수철, ‘아이 캔 스피크’ 김현석 감독, ‘남극일기’ 임필성 감독, ‘접속’ 장윤현 감독, ‘주유소 습격사건’ 김상진 감독 등이 온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41개국에서 출품한 영화 139편이 7개 부문에서 상영된다. 7개 부문은 알피니즘(전문 산악)·클라이밍(전문 등반)·모험과 탐험(탐험과 여행, 산악스포츠)·자연과 사람(자연과 삶, 문화)·움프 포커스(기획 특별전)·움프 라이프(움프 클래식과 투게더)·움프 프로젝트(울주 서밋과 플랫폼) 등이다. 움프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영어 약어(UMFF·Ulju Mountain Film Festival)다. 부문별로 보면 알피니즘 11편, 클라이밍 11편, 모험과 탐험 18편, 자연과 사람 20편, 움프 포커스 30편, 움프 라이프 37편, 움프 프로젝트 9편이 상영된다. 알피니즘과 클라이밍, 모험과 탐험, 자연과 사람 부문은 국제경쟁 부문이기도 하다. 총상금만 5000만원에 이른다. 국제경쟁 부문에는 지난해 31개국 260편이 출품됐지만, 올해는 128편이 늘어난 42개국 388편이 접수됐다. 본선에 오른 27편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제 관계자는 “국제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27편은 다큐멘터리, 극영화, 애니메이션까지 장르가 다양하고 완성도도 높다”고 평가했다. 영화는 모두 8개 관에서 상영한다. 개막식과 폐막식은 움프 시네마에서 열리고, 일반 상영관은 알프스 시네마와 신불산 시네마, 가지산 시네마, 히말라야-네팔관, 우리들의 영화관, 야외 상영관인 별빛 극장, 숲 속 극장이 있다. 개막작은 조시 로웰과 피터 모티머 감독의 미국 영화 ‘던월(Dawn Wall)’, 폐막작은 메이케미너 클린크스포 감독의 벨기에 영화 ‘클라우드 보이(Cloudboy)’다. 부대행사로는 힐링 프로그램의 하나로 산과 삶을 이야기하는 ‘자연에서 이야기하다’ 행사에서 소설과 김훈과 시인 정호승 등과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영화제 기간 행사장 인근에서는 제4회 울주군수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와 2018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도 열린다. 영화제 이사장인 이선호 울주군수는 “앞으로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속 산악영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 지식재산 페스티벌 11일 울산대에서 개막

    ‘울산IP(지식재산)페스티벌’이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린다. 울산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울산지식재산센터, 울산대 창업지원단,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초기창업기업 발명(특허) 아이디어 제품전시회와 지식재산채용박람회,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아이디어 제품전시회에는 기계금속에서부터 사물인터넷(IOT)에 이르기까지 33개 업체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의 하나인 가상현실(VR), 드론 등은 체험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식재산채용박람회에서는 특허나 기술개발, 마케팅 등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 가능하도록 전문컨설턴트가 상담 활동을 벌이게 된다. 부대행사로 투자유치 기업(IR) 발표회, 우수 발명(특허) 제품 시상, 개막기념 특강 등이 있다. 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이 기술거래나 기술금융 상담실을 운영하고 중소기업 지원 제도 컨설팅을 병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술 연구개발과 비즈니스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전남 영암서 국내 최대 복합 자동차 문화축제 열려

    전남 영암서 국내 최대 복합 자동차 문화축제 열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자동차 문화축제인 ‘2018 전남GT’가 8일부터 9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자동차 레이싱,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오프로드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6개 대회가 한 자리에서 열리는 대회다. 전 세계적으로 전남만의 독특한 경기 방식이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경기로 진행된다. 메인 클래스인 ‘전남 내구’ 31대를 비롯, ‘슈퍼바이크’ 20대, ‘오프로드’ 60대, ‘드리프트’ 35대, ‘타켓트라이얼’ 36대, 서포트레이스 48대 등 총 310대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경주를 만끽할 수 있다. 전기차 대회인 ‘에코EV챌린지’는 국내 최초로 정규 경주장에서 개최된다.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부대행사로 마련된 ‘브랜드 트렉데이’에도 70여대의 동호회 차량이 출전한다. 아시아 유일 스톡카 대회로서 국내 최고의 프로 클래스인 ‘캐딜락6000’부터 아마추어 경주의 최고봉인 ‘아반떼컵 마스터즈’까지 국내 모터스포츠가 총망라된다. 행사 첫 날인 8일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선전이 치러진다. 30분 단위로 다양한 경주가 펼쳐진다. 9일엔 개막행사와 각 클래스 결승이 펼쳐진다. 대회 출전 차량이 도열하는 그리드워크에선 참가차량과 레이싱모델을 가까이 만날 수 있다. 힙합그룹인 DJ DOC의 축하 공연으로 축제분위기를 돋우고 전문 선수가 운전하는 드리프트 차량에 동승하는 택시타임에선 아찔한 스피드도 체험할 수 있다.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팀의 청소년 대상 스케이트 강습과 묘기에 가까운 화려한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버스킹 공연과 골프 장타 실력을 겨루고 상품도 탈 수 있는 ‘롱드라이브 챌린지’도 열린다. 전남GT는 무료 입장으로 대부분의 이벤트는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롱 드라이브 챌린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서킷 투어’, ‘레고자율주행자동차대회’는 대회 공식 누리집(www.jngt.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2018 대구튜닝카 레이싱 대회 최종 예선 개최

    ‘2018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최종 예선대회가 9. 2 오전 9시 대구 달성군 구지면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에서 개최된다.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는 건전한 레저문화 확산과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통한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참가차량과 참관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 차량 증가에 따라 원활한 경기진행과 수준 높은 대회 운영을 위해 3차례 예선 대회(4, 6, 9월)를 개최하여 포인트에 따라 최종 150대의 차량을 선정하여 ’18. 10월 본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2번의 예선 대회에서는 대회당 차량 100여대, 관람객 2000여명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대회가 이루어 졌다. 튜닝카 레이싱 대회는 해외에서는 드래그 레이싱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영화에서 흔하게 등장하는 인기 모터스포츠의 하나이다. 또 경기 규칙이 단순하고 쉽게 이해가 가능하여 전문선수들뿐만 아니라 튜닝 자동차를 소유한 동호인 및 일반인들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는 7개 클래스*로 진행되며, 가장 빠른 400m 주파 기록을 달성한 자가 우승하는 베스트랩 방식과 정해진 시간에 가장 가깝게 들어온 차가 우승하는 타임어택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관람과 주차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부대행사는 준비되어 있지 않다.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를 통해 튜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지역 튜닝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취준생·경단녀도 어깨 펴는 서초

    취준생·경단녀도 어깨 펴는 서초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5일 청년과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일자리 매칭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를 목표로 구청 1층 서초플라자 및 2층 대강당에서 채용관, 취업지원관 등 총 35개 부스를 마련해 개최한다. LG전자, 신세계, 에스원 등 대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취업을 위한 알짜 정보, 면접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대기업 공채상담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진행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기업채용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정규직 채용 등 일정 섭외 기준을 충족한 우수업체로만 선정했다. 서초고용센터, 한국자산공사 등 유관기관의 취업 상담도 강화했다. 면접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관도 운영된다. 취업 전용 이력서, 사진촬영, 합격 이력서 컨설팅,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는 헤어와 메이크업, 자신과 어울리는 신체 색을 진단해 최상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근로자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노무사가 직접 코칭하는 노동옴부즈맨 상담코너도 운영한다. 구는 박람회 종료 후에도 서초구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취업 희망자들에게 지속적인 사후 지원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02)2155-8765, (070)8667-4557.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업박람회는 물론 4차산업 시대 우수 인력양성을 위해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하고 취업 애로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뜨거운 심장의 영웅’ 6000명 충주로… 최강 소방관 가린다

    ‘뜨거운 심장의 영웅’ 6000명 충주로… 최강 소방관 가린다

    ‘신이시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언제나 방심하지 않게 하시어 가냘픈 외침까지 들을 수 있게 하시고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게 하소서’(소방관의 기도). 뜨거운 심장을 가진 진정한 영웅들의 축제인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다음달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충북 충주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1990년 4월 뉴질랜드에서 첫 대회가 열린 뒤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2010년 대구 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살아 있는 히어로들의 한마당잔치답게 화합과 우정으로 가득 차 있다.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올림픽 같은 다른 국제대회와 성격이 크게 다르다. 대부분 국제대회는 국가별로 진행된 선발전 등을 통해 뽑힌 대표선수들이 출전한다. 국가대표가 된 선수는 경기에만 집중하면 된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선발전이 따로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방관이면 누구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모든 경비는 개인이 부담한다. 선수들은 1인당 150달러의 참가비를 낸다. 항공료, 숙박료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내 돈을 써 가며 외국까지 가서 대회에 참가할 사람이 없을 것 같지만 영웅들은 다르다. 가족들과 함께 외국을 방문해 여행하며 추억을 쌓고 다른 나라 소방관들과 경기를 통해 우정을 나눈다. 28일 현재 61개국에서 전·현직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등 총 6100여명이 신청했다. 유럽, 아시아, 북미,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지구촌 곳곳에서 온다. 중국은 이번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중국은 경찰과 소방이 한 식구이다 보니 그동안 경찰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회에만 출전해 왔다. 가장 많은 선수가 오는 국가는 257명이 참가등록을 마친 홍콩이다. 경기종목은 무려 75개다. 재미있고 이색적인 경기가 넘쳐난다. 골프, 농구, 럭비, 레슬링, 마라톤, 배구, 배드민턴, 복싱, 야구, 축구, 탁구 등 일반종목과 낚시, 당구, 바둑, 보디빌딩, 체스, 포커 등 레포츠경기, 소방차 운전, 최강소방관경기, 수중인명구조 등 소방경기가 마련된다.가장 관심을 끄는 종목은 ‘소방관경기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최강소방관 경기다. 강인한 체력을 가진 소방관을 선발하는 경기로 4단계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1단계는 호스끌기다. 헬멧, 방화복, 상의 공기호흡기세트를 착용한 뒤 호스와 소방차 펌프 연결, 호스 전개, 호스 말기 등을 경쟁하는 시합이다. 2단계는 장애물코스다. 25㎏의 중량물(모래로 가득 채워진 물통)을 들고 달리며 터널을 통과한 뒤 마네킹(70㎏)을 들고 달리는 경기다. 이어 로프를 이용해 4m 장애물을 넘는다. 3단계는 타워다. 사다리 2개를 들어 8.8m 타워에 기댄 뒤 중량물을 양손에 들고 계단을 이용해 타워의 최상층으로 이동한다. 중량물을 들고 다시 지면으로 내려온 뒤 결승선을 통과한다. 4단계는 계단오르기다. 아파트 10층에 해당되는 구조물의 계단 264개를 올라가 타이머종료 버튼을 누르면 끝난다.4단계 종합 최고기록 선수에게는 챔피언벨트가 수여된다. 강력한 우승후보는 독일의 현직 소방관인 요아킴 포산즈다. 지난 세계대회 2회 연속 최강소방관경기 우승자다. 올해 5월 오스트리아 지겐도르프에서 열린 유럽 최강소방관경기에서도 젊은 선수들을 제치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국내 소방관 가운데는 충북도 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 신동국 소방장이 우승후보로 거론된다. 2009년 열린 전국 최강소방관경기 우승자인 신 소방장은 지난해 로드FC선수로 데뷔해 소방관 파이터로 불리고 있다. 대형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참가할 수 있는 소방차운전 종목은 면허시험을 연상케 한다. 코스길이는 총 850m다. 곡선, 과속방지턱, 웅덩이요철, 굴절, 편경사로 등으로 구성됐다. 평행 주차구간과 좁아지는 도로 폭 후진구간도 있다. 코스 통과 제한시간은 10분이다. 진정한 영웅은 가족들을 위해 요리도 잘해야 한다. 그래서 참가자들은 요리경쟁도 펼친다. 요리 종류는 제한이 없지만 세계대회답게 규정과 평가항목이 만만치 않다. 요리시간은 3시간이다. 재료 구입비는 5만원을 대회본부가 제공하는데, 본부가 지정한 마트에서 재료를 사야 한다. 기본양념은 본부가 제공하고 특별한 양념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평가는 요리의 맛과 창작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매끄러운 조리작업과 재료의 정렬, 작업시간의 합리적 분배, 실생활에서 가능한 조리방법 등도 평가대상이다.배를 잡고 웃으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도 펼쳐진다. 물통릴레이는 헬멧 위에 조그만 물통을 달고 장애물을 통과하며 물을 퍼 나르는 경기다. 한 팀이 5명으로 구성된다. 부대행사 역시 풍성하다. 대회 개막 다음날부터 3일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18 충북소방산업엑스포’가 펼쳐진다. 소방과 안전관련 산업의 최신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행사로 특수소방차량과 화재진압 장비 등을 만날 수 있다. 업체 50여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화재를 살펴보면 주택과 상가 등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5층 이하 저층에서 발생한 비율이 87%나 차지한다. 그러나 좁은 골목이나 도로에 주차된 차량으로 대형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초기 진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천스포츠센터 화재도 주차 차량들로 소방차 진입이 늦어지면서 29명이 숨지는 참사로 이어졌다. 이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화재진압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장비들이 주로 선보인다. 다목적소형사다리차는 지난해 충북도소방본부와 민간업체가 손을 잡고 개발했다. 기존 사다리차는 사다리를 지탱해 주는 아웃트리거를 전개하기 위해 반경 6m의 공간이 필요하지만 다목적소형사다리차는 아웃트리거를 수직으로 전개할 수 있어 협소한 공간에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가 가능하다. 차량 폭도 0.1m 줄었고, 사다리 전개속도는 2배 이상 빨라졌다. 100m 내에서 원격으로 사다리 작동도 가능하다. 1대당 6000만원인 고가의 인명구조용 수상오토바이도 있다. 해안상세지도와 서치라이트 등을 갖춰 야간 및 먼바다 구조현장에 출동할 수 있다. 인공지능 브레이크 및 후진시스템도 있다. 직선으로 최대 1㎞까지 확인 가능하고 반경 50m를 밝게 비추는 원거리 안전경고등도 전시된다. 또한 대회 기간 각국의 소방 선도정책을 공유하고 발전방향 등을 제시할 대한민국 소방정책국제심포지엄이 하루 일정으로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진행된다. 국제소방안전기술과 위험물안전관리 등에 관한 국제콘퍼런스, 소방공무원 건강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시·도 담당자 워크숍, 소방제조업체들의 해외진출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가 마련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외국 선수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맥주투어다. 희망자는 롯데주류맥주 충주2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하루 2차례 셔틀버스가 다닐 예정이다. 청주, 충주, 제천, 단양 등의 대표 관광지를 찾아가는 시·군투어도 준비했다. 주영국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장은 “대회 기간 중에도 참가등록이 이뤄져 7000명이 넘는 선수가 참여할 것으로 본다”며 “외국 소방관들이 우리 고장을 방문해 자비로 숙박하며 여행을 즐기고, 국내 업체들의 우수한 소방장비를 외국에 알릴 기회가 마련돼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2018 부산국제댄스페스타’ 개최...부산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31일 개막.

    ‘2018 부산국제댄스페스타’ 개최...부산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31일 개막.

    ‘2018부산국제댄스페스타’가 오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사)국제문화예술기획협회(Global Culture&ArtPlanningAssociation· 지카파)는 오는 31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부산국제댄스페스타 개막식을 열고 9월2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국제댄스페스타 행사는 댄스 경연 대회와 관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성격을 띠고 있다. 개막식 행사에는 협회장과 내빈, 심사위원 선수,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댄스페스타에는 한국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싱가포르, 대만, 일본, 중국, 타이, 몽골, 필리핀, 덴마크, 스위스, 미국, 인도, 방글라데시 등 국·내외 20여 개국에서 선수와 심사위원 등 800여명이 참가한다.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는 ( 왈츠, 탱고, 폭스트롯,비엔나왈츠,퀵스텝)와 라틴( 룸바, 자이브,차차차, 삼바, 파소드블레) 등 10종목과 힙합 등 스트릿댄스 7개 종목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세계 댄스스포츠 전 챔피언인 영국의 팀 하우슨을 비롯해 해외 유명 안무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탱고, 삼바, 살사, 바차타, 아크로 큐반,스윙 분야의 국내외 유명 댄서들과 강사들이 참가하는 워크숍과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또 어린이체험프로그램,댄스스포츠 캠프, 화이트 비치 파티, 스피치 세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제댄스페스타는 2014년 발족한 뷰티플 코리아댄스 포럼(BKDF)이 전신으로 창단 이후 국내행사로 진행해오다 지난해 협회가 출범하면서 명칭을 바꾸고 이번에 첫 국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협회 관계자는 “각 댄스 장르를 모아서 열리는 댄스대회는 댄스페스타가 국내 처음이자 최대규모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와 소통, 나눔을 활성화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해외교류를 통한 국제 감각 및 네트워킹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대중성과 예술성, 다양성과 차별성을 아우르는 공연 및 파티문화를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안겨 줄 것으로 내다봤다. 부대행사로 9월 1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화이트 비치파티는 입장료가 무료이다. 사전에 참가 신청자에 한해서 입장이 가능하다.문의 ( 051) 701-5731. 참가자들은 흰색 옷을 입어야 하며 자신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즐기면서 댄스 및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김민정 협회장은 “ 앞으로 매년 여름 끝자락에 부산에서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해 부산이 댄스의 도시임을 알리고 프로그램도 더욱 알차고 다양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2018 인천아시아해양미디어 페스티벌, 8/17~9/2 개최

    인천 신포동 개항장 일대에서 800여점의 사진과 영상작품을 만나는 해양사진·영상의 축제가 개최된다. ‘2018 인천아시아해양미디어 페스티벌’이 오는 8/17부터 9/2까지 인천아트플랫폼과 개항장 일대 20개 전시장과 갤러리카페에서 진행된다. 2018 인천아시아해양미디어 페스티벌은 사진, 영상 미디어를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 인천이 사진 영상 문화의 허브 기지가 되도록 인천의 사진가들이 기획한 행사이다. 전시는 한중일 해양사진전인 제1주제전 ‘바다는 하나다’, 국제 사진교육자전인 제2주제전 ‘세계 사진교육의 최전선’, 국제 대학생 사진·영상전인 ‘국경을 넘어 소통하는 감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국·외국작가와 대학생들의 섬 투어 워크숍, 푸드트럭 먹거리 장터, 해양관련 동물의 포토존 운영과 프틴터 서비스,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인천해양항만청·중부지방해양경찰청·인천 중구청 홍보 부스, 전국임해촬영대회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다. 자세한 정보는 운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9월 7일 개막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막한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는 모두 41개국에서 139편의 영화가 선보인다. 총 8개 관에서 상영한다. 개막식과 폐막식은 ‘움프’ 시네마에서 개최한다. ‘움프’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의미하는 영어 약어(UMFF·Ulju Mountain Film Festival)다. 일반 상영관은 알프스 시네마와 신불산 시네마, 가지산 시네마, 히말라야-네팔관, 우리들의 영화관, 야외 상영관인 별빛 극장, 숲 속 극장이 있다. 개막작으로는 조시 로웰과 피터 모티머 감독의 미국 영화 ‘던월’, 폐막작으로는 메이케미너 클린크스포 감독의 벨기에 영화 ‘클라우드 보이’가 각각 상영된다. 영화제는 ‘알피니즘 부문’, ‘클라이밍 부문’, ‘모험과 탐험 부문’, ‘자연과 사람 부문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상영된다. 부대행사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산과 삶을 이야기하는 ‘자연에서 이야기하다’ 움프 씨네 콘서트가 마련된다. 소설과 김훈과 시인 정호승 등이 출연해 관객들과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눈다. 배창호(영화감독)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은 “3회를 맞는 올해 영화제에서는 많이 변화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산악영화제의 정체성에는 장단점이 있는 만큼 많은 대중이 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영화제 이사장인 이선호 울주군수는 “보이는 결과물이 아닌 만들어가는 과정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울산 울주가 자랑할 세계적인 산악영화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21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팡파르

    21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팡파르

    21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7일 경기 이천시 미란다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꿈을 조각하다’를 주제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개막식에는 엄태준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홍헌표 시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국내·외 문화예술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28일까지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국내 작가 권치규, 박헌열, 이성옥, 양재건, 이수홍 작가, 국외 조각가는 일본의 히로유키 아사카와, 터키의 라미 아탈아이, 중국의 리 허, 미국의 쌤 스피즈카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해 작품 활동을 한다. 행사장에 방문하면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관람할 수 있으며, 조각에 대해 특별한 관심이 있으신 분은 운영위원회에서는 운영하는 도슨트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도슨트 프로그램 부스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운영한다. 이천아트홀 갤러리에서는 24일까지 부대행사로 열리는 특별전시회를 통해 기존 참여했던 작가와 올해 참여하는 작가들 작품 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엄태준 시장은 환영사에서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국제적인 조각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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