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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왕씨 보고 사실 지난달29일 확인”

    왕영용 전 철도공사 사업본부장이 “지난해 8월 청와대에 유전사업 보고를 했다.”고 진술해 의혹이 증폭되자 9일 청와대 측이 진화에 나섰다. 청와대 최인호 부대변인은 “산업정책비서관실의 김경식 행정관이 지난해 8월31일 오후 4시35분부터 ‘25분 정도’ 왕씨를 만난 사실을 지난달 29일 확인하고 당시 청와대 출입기록 등 관련 자료를 검찰에 전달했다.”면서 “국정상황실의 보고지연 사실이 공개된 후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민정수석실이 유전사업 관련자들의 출입기록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 행정관이 왕씨와 건설교통부에서 일했던 인연으로 사무실에서 대화를 나눴고 왕씨는 철도청의 사업내용이 담긴 ‘부대사업 활성화방안’이라는 77쪽짜리 자료를 가져왔다는 해명이었다. 그러나 김 행정관이 왕씨를 만난 사실을 상부라인에 보고하지 않고, 청와대가 지난달말 김 행정관이 왕씨를 만난 사실을 알고도 공개하지 않은 것은 석연치 않은 대목이다. 게다가 청와대는 지난해 11월 국정상황실이 자체조사를 마무리짓고 산업정책비서관실로 관련자료를 넘길 당시 김 행정관이 직접 자료를 받은 담당자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이와 관련,“청와대 관계자로부터 왕씨가 지난해 8월 31일 전후 최소 3차례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자료제출을 요구했지만 청와대가 자료제출을 기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해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김 행정관은 ‘내용이 특별한 게 없었고 참고자료라고 생각해 보관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일관되게 얘기했다.”며 김 행정관이 왕씨와의 면담 사실을 숨긴데 대해서는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까봐 얘기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가 즉시 공개하지 않은 것은 검찰수사가 진행중이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권 의원의 주장에 대해서는 “왕씨는 청와대를 한번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답했다. 한편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은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가 지난해 4월 강원도 평창선거사무소 연락소장 지모(50)씨에게 8000만원을 제공했다는 진술과 관련,“돈을 받은 적이 없고 후원회 계좌에도 지씨로부터 돈이 입금된 사실이 없다.”며 ‘결백’을 강조했다. 박준석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여의도in] “호남서 한나라는 아직도 거부대상”

    한나라당 이정현 부대변인은 광주, 즉 호남 출신이다.22년째 한나라당과 그 전신 정당들에서 한우물을 파왔다. 그래서 여태껏 소망인 ‘금배지’를 달지 못하고 있다. 주임무는 대여(對與) 공격수다. 논리와 통계를 갖춘 독설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어린이날인 5일에는 화살을 안으로 돌렸다. 이례적으로 당 홈페이지에 ‘쓴소리’를 올린 것이다. 이 부대변인은 한나라당이 공들이고 있는 ‘호남 껴안기’를 ‘무조건 좋고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호남 사람들의 마음은 미동도 없다.”면서 “호남 사람들에게 한나라당은 여전히 거부의 대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호남인들이 깊은 상처를 받았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시간과 열정과 작은 희생까지 감수하면서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는 “한나라당이 호남에 접근할 때는 전략도 정략도 필요없다. 진정성을 가지고 도리를 다하면 된다.”고 주문했다. 현 호남 민심에 대해서는 “집권당을 대선 반년 만에 인위적으로 야당으로 전락시키는 배신을 당하고 그 정권이 지방경제를 피폐화시키면서 거의 아노미 상태에 빠져 있다.”고 분석했다. 박대출기자 dcpark@seoul.co.kr
  • [여의도in] ‘패배’ 분석 눈길끈 박병석

    열린우리당 박병석 기획위원장은 2일 행정도시 건설 예정지인 4·30재보선 지역 가운데 한곳인 충남 공주·연기에서 패배한 이유에 대해 “땅값이 올라 상대적 박탈감이 많았던 것 같다.”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에 출연해 “행정도시 건설 예정지 가운데 토지수용의 70∼80%가 이뤄진 연기에서는 열린우리당이 몇천표 이겼지만, 공주에서는 졌다.”면서 “공주에서는 토지가 매입되는 곳보다는 규제지역이 더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그렇다면 땅값이 오른 지역은 표심이 올랐는데, 그렇지 않은 지역은 표심이 떨어졌다는 말이냐.”는 질문에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경향이 있었다.”고 답했다. 아산에서 진 이유에는 “많은 사람들은 행정도시가 건설되면 아산이 혜택받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지에서는 생각이 많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이정현 부대변인은 “수도 이전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라는 명분은 허울 좋은 감언이설이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저격 패러디’는 협박미수죄

    노무현 대통령을 저격하는 패러디물의 사법처리를 놓고 고심하던 경찰이 ‘협박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사법처리는 과잉대처라는 지적에다 굳이 혐의를 적용하자면 명예훼손에 가깝다는 주장까지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2일 노 대통령을 저격하는 사진합성 패러디물을 만든 A(21·학생)씨를 협박 미수 혐의로, 이를 인터넷 매체 ‘독립신문’ 홈페이지에 게재한 신혜식(36)씨를 공모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19일 노 대통령의 머리를 저격하는 사진에 “머리에 총알을 박아버리겠다.”는 문구를 삽입한 패러디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같은 목적으로 인터넷 상에 이를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명예훼손의 경우 정보통신망에 허위사실이나 상대방을 비방하는 사실이 적시돼야 적용할 수 있는데 저격 패러디의 경우 적시된 내용이 없다.”면서 “대신 삽입문구의 내용을 들어 협박 혐의를 적용했으나 상대방인 노 대통령이 이로 인한 ‘외포심’을 표현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미수로 입건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 김성희 부대변인은 “단지 패러디물이 다룬 대상이 권력의 핵심이라는 이유로 이런 식으로 제지한다면 앞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의견 표명의 범위는 좁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저질 패러디물에 대해 청와대가 수준 이상으로 대처를 해 오히려 논란이 커졌다.”면서 “이러한 궁색한 법률 적용으로 표현의 자유를 위협할 것이 아니라 청와대가 아량을 가지고 원만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갑배 변호사는 “저격을 하겠다는 것이라기보다는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비판이 담긴 패러디의 성격이 강하므로 협박 미수로 보기 어렵다.”면서 “오히려 사실과 논평이 혼합된 것으로 ‘김일성을 두둔한다.’는 부분이 사실이 아니므로 명예훼손죄에 가까울 것 같다.”고 주장했다. 유지혜 홍희경기자 wisepen@seoul.co.kr
  • 이번엔 中·타이완 정상회담?

    |베이징 오일만특파원|60년 만의 국공 수뇌회담에 이어 양안 정상회담 성사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천수이볜(陳水扁) 타이완 총통이 양안 관계 정상화를 위해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천 총통은 1일 남태평양 3개국 순방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당국이 어떤 개인이나 정당을 선호하든지 결국은 타이완 정부와 집권당 지도자와 교섭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타이완 언론들이 보도했다. 천 총통은 국민당의 자매당인 타이완 친민당 쑹추위(宋楚瑜) 주석의 5일 베이징(北京) 방문과 관련,“출국 전 쑹 주석과 전화 통화를 했으며, 후진타오 주석에게 메시지를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쑹 주석은 지난 2월24일 천 총통과 회담을 갖고 ▲독립 불선포 및 국호 불변경 ▲양안 평화발전 장치 설치 등 10개항의 공동 성명을 발표한 바 있지만 그가 후 주석에게 전달할 천 총통의 메시지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천 총통의 이런 유화 제스처는 정치적 궁지에 몰려 있다는 상황 판단에 따른 것이다. 천 총통은 제3차 국공 합작으로 불리는 ‘롄잔 주석·후 주석 합의’에 대해 타이완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미국과 유럽연합(EU)이 환영하자 ‘당국간 대화 제의’로 정치적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향후 중국 대륙의 반응 여부에 따라 양안 정상회담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국 당국은 노동절 연휴로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 양안 당국간 회담 재개를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타이완의 최대 후원국인 미국 역시 양안 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애덤 어럴리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지난달 29일 논평에서 후 주석·롄잔 주석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중국은 천수이볜 타이완 총통과도 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oilman@seoul.co.kr
  • [부고]

    ● 이상하 전의원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상하(李相河) 전 의원이 28일 오후 7시 숙환으로 별세했다.68세. 이 전 의원은 전남 담양 출생으로 광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정치부장 등을 거쳐 편집부국장을 지냈다.13대 전국구 의원과 민주자유당 부대변인 등을 거쳐 한국프레스센터 이사장, 광주 무등일보 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동분씨와 정은·정민씨 등 2녀. 빈소는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2일 오전 7시.(02)3010-2295,011-9085-9271. ●최근구(대양금속)준구(서울신문 경영기획실 총무부장)경구·범구(자영업)씨 부친상 28일 충남 예산 중앙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41)334-0446 ●이용규(대전농업기술센터 추동농민상담소장)학규(일동제약 MIS팀장)필규(동양화재보험 대전용문영업소장)씨 모친상 28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42)544-4374 ●박홍상(경희K-2 체대입시 원장)현상(호주 거주·G‘Day Cleaning P/L 대표)씨 부친상 28일 을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30분 (02)948-2299 ●유재철(사업)재훈(유치과의원 원장)재범(전 기아자동차 전무)재문(사업)재환(삼화유업 전무)재창(사업)씨 부친상 신희영(광진학교 교장)이내수(성동여자실업고 교감)씨 시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239 ●유승열(한국산업가스 이사)씨 부친상 박유자(중앙대 일어학과 조교수)씨 시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3010-2264 ●이양우(앤캐릭엔터테인먼트 대표)씨 모친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410-6918 ●신명국(가든피부비뇨기과 원장)명구(진위고 교사)씨 부친상 조동희(삼성제일병원 의사)씨 시부상 최종욱(서울시청)김규철(에스테크 대표)씨 빙부상 2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92-3499 ●정광섭(강원지방경찰청장)씨 모친상 28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62)231-8903 ●고영동(부산 사상구청 문화공보과장)영웅(현대상선)영산(KBS PD)씨 모친상 28일 부산 주례 삼선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51)311-7021 ●진필곤(메디칼업저버 마케팅 차장)필범(사업)씨 부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010-2261 ●이동수(사업)씨 부친상 박승택(우남건설 이사)씨 빙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010-2262 ●최동욱(현대자동차 차장)씨 별세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010-2260 ●홍윤석(대신증권 종로지점 차장)광석(자영업)씨 부친상 28일 이대 동대문병원, 발인 30일 오전 4시 (02)760-5578 ●김천식(보람실업 대표)씨 모친상 임낙빈(상수도연구소)양종만(서울시 교육청 총무과장)씨 빙모상 28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001-1097
  • [내 인생의 등대] 추재엽 양천구청장

    [내 인생의 등대] 추재엽 양천구청장

    “80년대만 하더라도 다들 복지에는 관심이 없었죠. 대학원에서 손준규 교수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복지행정가로서의 저도 없었을 겁니다.” 양천구는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최고의 복지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자원봉사제도와 연계된 노인복지 사업은 지방에서 배우러 올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추재엽 구청장이 동국대 행정대학원에서 전공한 복지행정학을 적극적으로 구정에 적용하고 있는 덕분이다. 추 구청장이 대학원에 진학한 것은 서울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지난 89년. 당시만 하더라도 복지 분야는 높게 평가되지 못했다. 그도 당연히 홍보행정을 전공하려고 했다. 그러나 석사 2학기 때 복지행정으로 방향을 틀었다. “21세기는 복지의 시대인 만큼, 정책을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복지를 공부해야 우리나라가 복지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손 교수의 가르침 때문이었다. “서울대 사회학과 출신의 엘리트지만 진솔하면서도 서민적인 분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휴일마다 경로당 봉사활동 숙제를 낼 정도로 이론보다는 실천에 충실한 분이었지요. 손 교수님의 가르침에 복지의 중요성에 눈뜨게 됐습니다.” 추 구청장은 손 교수 밑에서 특히 노인복지학 연구에 주력했다. 앞으로 한국 사회가 노령화사회로 진입할 것이 확실한 만큼, 젊은 시절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땀과 눈물을 흘린 분들에 대한 배려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에서였다. 특히 일본의 동 단위의 복지센터인 복지사무소와 북유럽의 복지 실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석사 논문도 ‘한국의 노인복지정책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썼다. 이후 국회정책연구위원,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지내는 등 정계로 잠시 외도했지만 일반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떠나지 않았다.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 양천구청장에 출마, 당선된 것도 민생의 현장에서 발로 뛰며 선진국 못지않은 복지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오랜 바람의 첫 단추를 꿴 것이다. 추 구청장이 3년 동안 양천구에서 새로 도입한 복지 제도는 장수문화대학, 자원봉사와 노인복지를 결합한 경로당결연사업, 독거노인들에게 전화로 말벗이 되는 해피콜제도 등 수없이 많다. 재활을 중심으로 한 장애인복지관도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요즘도 손 교수와 성민선 교수 등 대학원 시절의 은사들을 꾸준히 만나 새로운 정책의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 추 구청장은 “예산과 인력이 한정돼 있는 만큼,50만 주민들이 조금씩 힘을 모아 실천할 수 있는 복지 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예전의 미풍양속을 살리면서도 우리 모두의 노후를 준비하는 ‘자원 봉사의 노인복지화’를 발전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청와대 혁신수석 이용섭씨 부대변인 최인호씨

    청와대 혁신수석 이용섭씨 부대변인 최인호씨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신설된 청와대 혁신관리수석에 이용섭(54·행정고시 14회) 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비서관에 김영호(50·행시 18회) 전 충북 부지사를, 청와대 부대변인에 최인호(39) 전 열린우리당 부산시당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최 부대변인은 지난해 4·15총선 때 부산 해운대·기장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이용섭 수석 출신 고등학교인 전남 함평의 ‘학다리고’가 별칭처럼 따라붙는다. 명문학교 출신들이 즐비한 재정경제부에서 학다리고와 지방대(전남대) 출신이면서도 실력으로 승승장구했다. 국세청장 시절50만원 이상 접대비 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세정개혁을 주도했다. 부인 신영옥(53)씨와 1남 1녀. ▲전남 함평(54) ▲국세심판원장 ▲재경부 세제실장 ▲관세청장 ▲국세청장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인사]

    ●EBS 부사장에 김성진씨 EBS는 11일 김성진(52) 전 여성부 차관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전남 신안 출신의 김 신임 부사장은 한국외대 터키어과를 졸업한 뒤 1979년 동양통신에 입사해 언론계 생활을 시작했으며, 연합통신(현 연합뉴스) 정치부·외신부 기자, 국민일보 정치부장을 거쳐 대통령 보도지원비서관, 남북정상회담 실무접촉대표, 대통령 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 EBS △방송본부장 직무대리 李鍾福△경영본부장 〃 孫洪碩△시청자참여실장 林釘薰△정책기획〃 朴相浩△편성〃 黃仁銖△방송본부 TV제작2국장 崔惠景△〃 라디오제작〃 申英淑△〃 기술관리〃 鄭然道△〃 영상미술〃 黃景善△경영본부 뉴미디어국장 겸 e-러닝센터팀장 李貞玉△시청자참여실 심의평가팀 국장대우 위원 金俊漢 安載姬 趙炳錄 裵鐘大△방송본부 TV제작2국 국장대우 위원 丁奎浩△〃 제작기술국 〃〃 金東均△경영본부 뉴미디어국 콘텐츠제작팀 〃〃 朴達和 ■ 국세청 ◇부이사관 △총무과장 安元九 △국세청(대기) 許章旭 ■ 정보통신부 ◇2급 전보△서울체신청장 柳必啓 ■ 보건복지부 ◇부이사관 전보△오송생명과학단지 조성사업단장 李相基 ◇서기관 〃△국립의료원 장기이식기획팀장 金喆壽 ◇〃 승진△국립소록도병원 간호과장 崔美子△〃 약제〃 金眞奭 ■ 세종대 △전자정보공학대학장 겸 정보통신대학원장·소프트웨어대학원장 송상훈△행정대학원장 주한광△영상대학원장 겸 디자인대학원장 최정자△산업경영대학원(eMBA)장 김문현△기획처장 김광희△교무〃 강영운△입학홍보〃 장선희△학생지원〃 정규엽△평생교육원장 박종국△산학협력단장 이경태△국제교류처장 곽은주△정보지원〃 이경근△학술정보원장 이환호△대학원 교학처장 이상호 ■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진상규명위원회 △조사총괄과장 金仁德 ■ 한누리투자증권 ◇승진(이사)△선물옵션팀 이재준△조사팀 김성인 (부장)△채권 김충식△주식영업 유상범 ■ 대한법률구조공단 (본부)△홍보실장 兪炳玲△총무부 재무회계팀장 朴重光△기획부 혁신행정〃 李聖元△〃 재정기획〃 權義坤△구조부 법무관리〃 李性浩△〃 구조총괄〃 崔一權(서울중앙지부)△고객지원부 고객지원부장 禹洙喆△〃 상담1팀장 金賢淑△구조부 송무1〃 禹濟浩(대구지부)△고객지원부 고객지원부장 康一洙 ■ 한국신용정보△부사장 金英日
  • 장영달 3위 ‘386의 힘’ ‘유탄’ 맞은 김두관 탈락

    “어! 김두관 후보가 떨어졌어?” “‘장영달 병장 구하기’가 성공했다.” 열린우리당 4·2전당대회의 최대 이변은 이 두가지로 정리된다.2·3위를 달리던 김 후보는 유시민 후보에게 151표차로 져 상임위원에 당선되지 못했다. 전당대회 당일 연설을 잘못해 비관적 전망에 휩싸였던 장영달 의원은 당당히 3위로 여유있게 선출됐다. 전당대회를 이틀 앞둔 31일, 송영길 의원 선거를 돕던 열린우리당 임종석 대변인은 개인홈페이지에 “개혁지도부를 위해서라면 장영달 후보와 송영길 후보를 찍어달라.”면서 “유시민 후보는 정치권의 재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 분의 지도부 입성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라고 장 의원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때문에 임 대변인은 유 후보측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고,2일 전당대회 사회자 자리를 오영식 원내 공보부대변인에게 넘겨야만 했다. 임 대변인의 선언은 31일 밤,386의원들이 집단적으로 ‘장 병장 구하기’에 돌입했음을 보여준다. 장 후보 캠프에서 전국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하던 이인영 의원과 386의원, 범개혁세력들이 표를 몰아줬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구 민주당 출신 대의원들이 호남출신 염동연·장영달 후보가 탈락위기라는 언론보도에 자극받고 집중 투표해 각각 2·3위에 올랐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한편 민병두 의원 등은 “최근 한 언론이 김원웅 후보의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한 것이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에게 ‘유탄’으로 돌아왔다.”고 분석했다. 이 의혹과 관련, 김원웅 후보는 전당대회 후보자 연설 5분내내 “나를 탈락시키는 것은 (기사를 쓴)○○일보가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김 전 장관에게 향하던 표심이 김 후보쪽으로 적잖이 몰려갔다는 추론이다. 물론 현장 분위기에 따라 표가 3∼5% 정도 유동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개혁당파에서는 “장 후보가 표만 받고, 김 전 장관에게 표를 주지 않았다.”는 주장도 한다. 그러나 장 의원 캠프에서는 “개혁당이 후보를 3명이나 내는 등 후보단일화에 실패, 개혁지도부 구성에 실패한 것”이라며 일갈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여의도in] 林의장 “우리당은 ‘女風당당’ 근거지”

    ‘여∼풍(女風)당당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여성의 힘이 무섭다. 지난 26일 경기도당 위원장에 초선 비례대표인 김현미의원이 재선·3선의 지역구 의원을 제치고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했는가하면 27일 서울시당 선거에서도 원외의 서영교부대변인이 쟁쟁한 현역 의원들을 모두 제치고 일약 3위로 뛰어올랐다. 지난 12일 초선 비례대표인 윤원호의원은 부산시당 위원장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막강한 ‘우먼파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로써 당의장 선거에 묻혀 자칫 시들해질 뻔한 시·도당 선거에서도 ‘막판 대흥행’을 불러일으켰다. 임채정 의장도 한껏 고무됐다. 임 의장은 28일 집행위에서 “지역 경선은 여성파워의 도약이 특징이었고 우리당이 여성파워의 근거지임이 확인됐다.”고 여성의 약진을 높게 평가했다. 김 경기도당위원장은 “다음 총선에서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을 꺾겠다는 얘기가 젊은 대의원들에게 어필한 것 같고 민주당 출신 대의원들이 표를 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 비회기에는 수원의 도당 사무실에서 살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부산시당위원장은 “우리당이 부산에서 ‘집권 야당’이 아닌 실질 여당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키르기스 시민혁명 각국반응

    러시아는 키르기스스탄 정권의 갑작스러운 몰락에 따라 자국의 영향력이 약화되지 않을까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 반면 미국은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두 나라 모두 키르기스스탄에 군사기지를 두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불법 수단으로 권력을 쟁취하려는 시도들이 불러올 결말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키르기스스탄의 법과 질서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한 것도 이런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 키르기스스탄 새 집권세력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으며 빨리 현재 상황을 수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아카예프 전 대통령이 러시아에 망명을 요청할 경우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견줘 애덤 어럴리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키르기스스탄의 장래는 법과 평화적인 변혁이라는 원칙에 따라 이 나라 국민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나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도 “안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키르기스스탄과 1100㎞에 이르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은 혼란을 차단한다는 명목으로 신장(新疆) 위구르쪽 검문소를 폐쇄했다. 중국은 아카예프 전 대통령과 우호적이었으며 영향력 확대를 노려왔다. 류젠차오(劉建超) 외교부 대변인은 “이웃 국가로서 중국은 사태 경과를 주시하고 있으며 되도록 이른 시일 내에 사회 질서가 정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석우기자 swlee@seoul.co.kr
  • 서울시 “여성 부대변인 찾습니다”

    서울시가 새달 여성 부대변인을 공모한다. 김병일 시 대변인은 24일 “서울시에도 새로운 언론환경에 맞는 민간 홍보 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이번에 공모하는 부대변인의 대우는 계약직 3급(국장급)으로 연봉은 5000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여성 부대변인을 채용한 뒤 매일 출입기자들에게 시정 상황을 알리는 ‘1일 브리핑 제도’를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 KBS ‘전·박 누드 패러디’ 사과

    KBS ‘전·박 누드 패러디’ 사과

    KBS ‘시사투나잇’의 누드그림 패러디에 격분했던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18일 가까스로 화를 풀었다.KBS의 정연주 사장이 공식적 사과의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5일 한나라당 전재희·박세일 의원이 벌거벗은 모습을 ‘낙원상실’이라는 패러디로 소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된 그림은 두 의원의 얼굴이 손으로 성기를 가린 나신 위에 합성된 형태였다. 정 사장의 사과 이전에 한나라당 인사들의 분노는 극으로 치달았다. 그러지 않아도 지난해 청와대 홈페이지가 박근혜 대표를 성적으로 패러디해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뒤끝이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한나라당은 평소 프로그램의 편집방향을 지적하며, 취재거부를 공표한 터였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이날 주요당직자 회의에서는 “장난에도 분수가 있다.”,“저질 프로그램”,“사장의 퇴진을 요구하자.”는 격앙된 말이 오갔다. 맹형규 정책위의장은 “국민이 경악할 일”이라고 논평했고, 김무성 사무총장은 “못된 짓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정현 부대변인도 논평에서 “야당을 상대로 한 공영방송의 병적인 음란성 놀음과 편파성을 더 이상은 못 참겠다.”면서 “KBS는 관계자를 병원으로 보내든지 추방하라.”고 성토했을 정도다. 이후 김 사무총장과 임태희 원내수석부대표 등 7명은 KBS로 찾아가 “공영방송이 풍자를 넘어, 음란한 내용으로 정치 세력을 비하했다.”며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한편, 법적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정 사장은 “저도 취임 이후 이번처럼 분노한 적이 없었다.”며 한나라당 사람들을 달랬다. 정 사장은 특히 “패러디 부분은 내부적으로도 문제제기가 있어 봄에 개편하려고 했는데 더 기다릴 수 없게 됐다.”며 코너 자체를 폐지할 뜻을 내비쳐 한나라당 사람들의 마음을 녹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김조원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시민사회수석실 사회조정3비서관에 김남수(45) 사회조정1비서관실 행정관을 임명하는 등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공석 중인 공직기강비서관에는 김조원(48·행정고시 22회) 감사원 국가전략사업평가단장, 대변인에는 김만수(42) 청와대 부대변인을 임명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비서관에는 반장식(49·행정고시 21회) 기획예산처 예산총괄심의관이 임명됐다. 변재진(52·16회) 국가균형발전위 비서관은 기획예산처 재정기획실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국정홍보처장 김창호씨 유력

    정순균 국정홍보처장과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이 교체된다. 이에 따라 청와대 홍보수석이 꼭 한달전인 지난달 17일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로 교체된데 이어 청와대와 정부의 대언론 창구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7일 “정순균 처장이 최근 건강상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은 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 홍보라인을 일신하는 차원에서 국정홍보처장을 바꾸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청와대는 이날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국무조정실장과 국정홍보처장을 각각 3배수로 압축했으며, 검증 절차를 거쳐 다음주초쯤 발표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장에는 조영택 국무조정실 기획수석조정관이 확정적이고, 국정홍보처장에는 중앙일보 기자 출신의 김창호 명지대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 대변인은 지난해 6월30일부터 윤태영 전 대변인의 뒤를 이어 9개월 가량 업무를 맡아왔으나, 최근 건강이 악화돼 교체를 희망했다. 김 대변인 후임에는 김만수(오른쪽·41) 청와대 부대변인이 내정됐다. 김만수 대변인 내정자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천시의회 의원, 청와대 보도지원비서관을 거쳐 지난해 4·15 총선에서 부천 소사에 출마했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민노당 ‘변신의 깃발’

    ‘네거티브에서 포지티브로….’ ‘총론과 반대의 깃발’만 나부끼던 민주노동당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활동의 무게중심을 옮긴다. 민노당의 변화는 우선 중소기업정책에서 감지된다. 민주노동당은 지난달 ‘중소기업정책연구TF팀’을 꾸려 중소기업 기업인들과 노동자들의 어려움에 대한 제도적 해결과 이를 통한 경제 활성화 대안 마련을 시작했다. 반(反)재벌 성향의 민노당은 그동안 중소기업 진흥을 막연하게 강령화하고 있었지만 이처럼 구체적인 활동을 펴는 것은 처음이다. 특히 정부가 올해를 ‘벤처기업 활성화 원년’으로 선포한 점을 감안할 때 주대환 정책위 의장과 정책위원, 심상정·조승수·단병호 의원 등 의원단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TF팀의 활동은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구체적 ‘호응’으로 읽혀지는 대목이다. TF팀은 17일 국회에서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공정거래 관행, 연구개발(R&D) 예산확대 필요성, 중소기업 활성화를 통한 고용창출 효과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논의했다. 현재 삼성SDS와 납품과정을 놓고 법정소송 중에 있는 얼라이언스시스템의 조성구 대표는 “벤처기업에서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대기업과 상생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대로 죽을 수밖에 없다.”면서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관행이 없어지지 않는 한 진정한 벤처 발전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싸이버뱅크 조영선 사장 등 다른 참석자들은 “정부의 R&D 예산이 대기업에 집중지원되고 있으며 기술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서를 받아도 은행에서는 또다시 담보나 연대보증을 요구한다.”면서 중소기업의 고충을 털어놓은 뒤 민노당의 국회 내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다. 심상정 의원은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실태를 모아 국회에서 사례발표회도 하고, 제도 개선책과 현실적 법제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동당 TF팀은 앞으로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중소제조업 경영진 ▲여성 기업인들과 잇따라 대화를 갖고 대기업에 의한 중소기업의 불이익 사례들을 모아 국회에서 발표하고, 제도 개선책도 만든 뒤 현실적 법제화까지 나아갈 예정이다. 김성희 부대변인은 “그동안 당의 활동에서 총론과 큰 전략만 있을 뿐이지 구체적인 대안이나 현실적 입장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중소기업TF팀 구성은 좀 더 정교하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현실적 정책 마련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日 독도주권 침해] ‘독도수호·역사왜곡 대책특위’ 가동

    [日 독도주권 침해] ‘독도수호·역사왜곡 대책특위’ 가동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16일 ‘다케시마의 날’ 조례안을 통과시키자 여야는 비난 논평을 내고 ‘독도 수호·일본 역사왜곡 대책특위’ 구성 등 다양한 대책을 쏟아냈다.‘공동의 적’ 앞에서 모처럼 한목소리를 낸 셈이다. 열린우리당 김부겸, 한나라당 임태희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오전 회동,‘독도수호·일본 역사왜곡 대책특위’ 구성에 합의했다. 열린우리당은 긴급의원총회를 열어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고, 한나라당 의원 117명은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중단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열린우리당 임종석 대변인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오히려 한국이 불법점거했다고 주장하는 일본의 행태를 한국과 한국민에 대한 명백한 침략적 저의로 간주한다.”며 “당정은 국토 수호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한나라당 이정현 부대변인도 “시마네현의 조례 확정은 전쟁도발”이라고 규정한 뒤 “독도의 국권을 확인하고 영토를 수호하는 차원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고 경비대원들을 격려하라.”고 촉구했다. 여야 의원들은 장단기 독도 대책을 앞다퉈 발표했다. 열린우리당 전병헌 의원은 “울릉도 주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했던 독도의용수비대를 지원·예우하기 위해 ▲기념사업회 설립 ▲묘역 조성 뒤 국립묘지 안장 등을 골자로 하는 특별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모임’과 ‘과거사 청산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소속 의원들도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한·일 우정의 해’관련 공식행사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한나라당 예결위원 20명은 ▲독도역사포켓책자 1000만부 발간 ▲독도영구거주민 모집 ▲해군 독도함 건조 등 ‘독도 문제 종합대책’ 7대 과제를 발표하고 관련 예산 182억원을 새해 예산안에 반영하도록 정부에 촉구하기로 결의했다.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 독도 영유권 공고화사업 예산 증액과 관련 “외교통상부와 협의해 필요하다면 증액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당 정의화 의원은 “독도를 완전히 개방하자.”고 촉구한 뒤 구체적 방안으로 ▲울릉도·독도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 ▲외교통상부내 독도 전담과 신설 ▲대마도(쓰시마섬) 여행 잠정 중단 등을 제안했다. 같은 당 대구·경북 의원 20명은 오찬 모임에서 조례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 철회 등을 담은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종수 문소영기자 vielee@seoul.co.kr
  • [뉴스플러스] 盧대통령, 새달 獨·터키 순방

    노무현 대통령은 다음달 10일 독일과 터키를 잇달아 방문한다. 노 대통령은 호르스트 쾰러 독일 대통령 초청으로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독일을 국빈 방문한다고 김만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발표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아메트 세제르 터키 대통령 초청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터키를 공식 방문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터키 방문은 지난 1957년 수교 이후 처음이다. 노 대통령은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쾰러 대통령에 이어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와 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와 이라크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뉴스플러스] 카빌라 콩고대통령 16일 訪韓

    콩고의 조제프 카빌라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고 김만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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