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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완종 리스트 수사, 홍준표 이완구 기소 “도대체 왜?”

    성완종 리스트 수사, 홍준표 이완구 기소 “도대체 왜?”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이완구 기소 성완종 리스트 수사, 홍준표 이완구 기소 “도대체 왜?” ’성완종 리스트’ 의혹 수사가 2일 사실상 종료됐다. 검찰이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을 꾸리고 수사에 착수한 지 82일 만이다. 검찰은 이날 리스트 8인 가운데 홍준표 경남도시자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나머지는 불기소 처분하는 내용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건은 해외자원개발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4월 9일 금품 제공 리스트가 적힌 작은 메모 한 장과 언론 인터뷰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시작됐다. 의혹에 연루된 인물은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병기 현 청와대 비서실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이완구 당시 국무총리,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등이었다. 특히 2012년 새누리당 대선캠프에서 조직총괄본부장을 지낸 홍 의원에게 대선자금조로 2억원을 전달됐다는 언론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며 이 사건은 불법 대선자금 의혹으로 비화했다. 살아있는 권력을 마주한 검찰은 특별수사통인 문무일 검사장을 선장으로 수사팀을 꾸리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일성과 함께 칼을 뽑았지만 가는 길은 험난했다. 공여자가 없는 가운데 검찰의 유력한 조력자로 기대를 모은 성 전 회장의 핵심 측근들은 수사 초기 의혹 해소의 열쇠가 될 중요 물증을 빼돌려 검찰 수사를 방해했다. 정치적 외풍도 만만치 않았다. 검찰은 성 전 회장의 금품 로비 행적이 상세하게 적힌 ‘비밀장부’의 존재에 한가닥 희망을 걸었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이 때문에 검찰은 공여자를 대신할 주변인물의 진술과 물증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사람’이 없다면 금품이 오간 ‘시점’과 ‘상황’을 치밀하게 복원해 의혹의 실체를 밝히겠다는 전략이었다. 검찰은 수사기간 총 140명을 상대로 연 460여차례 조사했고 압수수색도 33차례 이뤄졌다.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디지털 자료만 9.3테라바이트(TB)에 달한다. 검찰 관계자는 이를 ‘수백만, 수천만개의 퍼즐을 짜맞추는 작업’으로 묘사했다. 검찰의 첫 타깃은 홍 지사와 이 전 총리였다. 이 전 총리는 의혹이 구체화하자 취임 두달여 만인 4월 27일 총리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리스트의 다른 인물과는 달리 두 사람은 성 전 회장의 메모지와 언론 인터뷰에 금품을 받은 시점과 액수가 비교적 소상하게 드러나 있었다. 특히 홍 지사는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이라는 금품전달자의 진술이 있어 혐의 입증이 비교적 수월했다. 검찰은 홍 지사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경선에 나선 2011년 6월 성 전 회장의 지시를 받은 윤 전 부사장으로부터 1억원을, 이 전 총리는 충남 부여·청양 재보선에 출마한 2013년 4월 성 전 회장으로부터 직접 3천만원을 받았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대선자금을 포함한 나머지 리스트 6인의 수사는 사실상 서면조사로 마무리됐다. 검찰은 이들에게 5월 29일 일제히 서면질의서를 보냈고 지난달 초 차례로 답변서를 받았다. 정권 실세에 면죄부를 주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론이 비등했지만 수사팀 내에서는 현실론이 앞섰다. 우선 2006년 9월 성 전 회장으로부터 10만달러를 수수한 의혹이 제기된 김 전 실장은 정치자금법 위반(5년)은 물론 뇌물죄(7년)로도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무렵 7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허 전 실장과 메모지에 이름만 적힌 이 실장도 증거 부족으로 수사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봤다. 대선캠프 3인 가운데 서 시장과 유 시장은 2차 서면조사를, 홍 의원에 대해서는 참고인 신분의 소환조사를 각각 추가로 진행했지만 특별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수사 과정에서 성 전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불법 대선자금 규명의 ‘징검다리’로 주목받기도 했으나 이 돈이 총선 자금쪽에 더 가까운 것으로 판명되면서 불법 대선자금 의혹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검찰 관계자는 “팀원 모두 밤을 새우며 수사했지만 유의미한 시점과 동선·일정, 돈의 흐름 등 3대 수사 요소 가운데 어느 하나가 빠져 있는 등 똑 떨어지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참여정부 말기인 2007년 12월의 성 전 회장 특사 로비 의혹 수사도 미제로 남겨뒀다. 검찰은 법무부에서 특사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하는 한편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특사 업무를 전담한 박성수 전 법무비서관을 서면 및 소환조사했다.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과 이호철씨에게도 서면으로 사실 관계를 질의했다. 검찰은 그러나 당시 청와대 관계자가 성 전 회장 특사에 개입한 구체적인 정황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특사 의혹으로 고발된 문재인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은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건평씨가 2005년과 2007년 두차례 성 전 회장로부터 특사 로비를 받은 흔적을 포착했지만 실제 금전적 이득이 제공된 시점 기준으로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판단해 이 역시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불법 대선자금과 특사 로비 의혹을 들춰낼 결정적인 단서가 나오지 않으면서 힘을 잃어가던 검찰 수사는 막판에 리스트 밖 인물의 새로운 금품수수 정황이 포착되며 다시 활기를 띠는 듯했다. 검찰은 경남기업 관계자 진술과 계좌추적 결과 등을 바탕으로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을 주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소환에 불응하며 버티기로 나서자 검찰은 리스트 의혹과 분리해 두 사람을 계속 수사하는 쪽으로 정리했다. 검찰은 김근식씨가 받았다는 2억원의 사용처 규명 작업도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회의장 정의화 압박하는 새정치 “즉시 재의결”

    국회의장 정의화 압박하는 새정치 “즉시 재의결”

    ‘국회의장 정의화’ 국회의장 정의화를 새정치민주연합이 압박하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국회법 개정안 폐기로 당론을 모은 새누리당을 비판하면서 정의화 국회의장을 향해 “즉각 재의결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압박했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국회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눈치를 보지 말고 국민만 바라봐야 한다”며 “국회와 의장의 권위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국회법 개정안을 재의결에 부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여당은 청와대의 줄세우기식 압력에 굴복하지 말고 본연의 책무를 다해 재의결에 임해야 한다”며 “재의결 거부는 국회가 청와대의 시녀임을 인정하는 것이자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졌던 새누리당 의원들의 자기 부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정쟁에 악용해 민생은 외면하고 여당 내 주도권 잡기 싸움에 활용하고 있는데 이런 모습에 국민이 실망과 분노를 금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선아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국회 권위와 삼권 분립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을 수호하기 위해서라도 재의는 당연하다”며 “다시 한 번 의장의 단호하고 책임 있는 국회법 개정안 재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강 부대변인은 “집권 여당의 당대표와 원내대표까지 대통령 앞에서는 힘없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며 “합리적 보수주의자를 자처한 유승민 원내대표가 무릎이 바닥에 닿도록 애절하게 대통령에게 사죄하는 모습에서 절망을 느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노 폐쇄성·86그룹 엘리트화 반성해야”

    “친노 폐쇄성·86그룹 엘리트화 반성해야”

    “친노(친노무현)와 86그룹(1960년대 출생 80년대 학번의 운동권 출신)인 저와 제 주변은 분명 혁신의 대상입니다.” 친노 진영의 핵심으로 꼽히는 최인호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은 19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김상곤 위원장이 이끄는 혁신위원회에 쏟아지는 당 안팎의 비판적인 시선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지난 10일 혁신위원 명단이 발표된 뒤 당내 비주류와 보수 언론 등을 중심으로 “‘범친노·86그룹’ 중심의 혁신위가 ‘생살’을 도려낼 수 있겠느냐”는 비판이 쏟아진 것을 염두에 둔 것이다. 특히 부산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국회의원 노무현의 비서관을 지냈고,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및 국내언론비서관 등을 지낸 최 위원의 인선에 의혹이 쏠렸다. 이에 대해 최 위원은 “평소 친노에 대해 ‘벽이 있어 접근할 수 없다’, ‘니들끼리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여러 사람들이 지적한다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라며 친노 그룹의 폐쇄성에서 비롯된 당 안팎의 부정적 시선을 시인했다. 최 위원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이들의 목소리에는 귀를 닫았던 게 사실”이라며 “노무현 정부에 대한 좋지 않은 평가를 하는데 무조건 인색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친노에 대해 쓴소리를 하면 ‘알레르기’ 반응만을 일으킬 것이 아니라 스스로 돌이켜 보는 계기를 가져야 한다”며 “때로는 과감하고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80년대 운동권 출신 인사들 역시 새정치연합의 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은 “직접 나서서 당과 정치문화를 바꿔 보려고 하기보다는 기존 세력에 기대고 편하게 가려는 성향이 있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86그룹은 ‘여의도 정치’에 익숙해져 엘리트화돼 버렸다”며 “야당 불모지에서 뛰고 있는 김부겸·김영춘 전 의원에게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위원은 “먼저 내려놓겠다는 식의 경쟁이 자발적으로 이뤄지면 혁신도 수월해진다”며 “그 출발은 현역 의원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려면 친노와 86그룹을 비롯한 모든 계파에서 총선 불출마 선언 등 ‘기득권 내려놓기’에 대한 선의의 경쟁이 이뤄져야 한다는 얘기다. 다만, 그는 “혁신위에서 특정 지역과 그룹을 물갈이 대상으로 논의한 적은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416연대 압수수색에 새정치연합 “황교안 첫 작품이…씁쓸하다” 비판

    416연대 압수수색에 새정치연합 “황교안 첫 작품이…씁쓸하다” 비판

    416연대 압수수색에 새정치연합 “황교안 첫 작품이…씁쓸하다” 비판 416연대 압수수색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경찰이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인 ‘416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 후 첫 작품이 세월호 관련단체 압수수색이라는 것은 씁쓸하다”며 비판했다.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경찰이 세월호 관련 집회를 주도했다면서 박래군 세월호 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과 ‘416 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대한 논평을 통해 “지금이 세월호 관련단체를 압수수색할 때인가? 벌써부터 ‘공안 총리’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대표적 인권운동가인 박래군 위원장에 대한 조사가 그렇게 시급한 일인지 국민들은 의아스럽다”며 “메르스 차단에는 백년하청이던 공권력이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자들에게 법의 잣대를 적용하는 데에는 속전속결”이라고 지적했다. 허 부대변인은 이어 “메르스 위기 상황에서 세월호 관련단체인 416연대 사무실 압수수색에 동원된 경찰들도 자괴감이 들 것이다. 세월호는 정권이 기를 쓰고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며 “세월호는 국민들 모두의 아픔이고, 정부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곱씹어야 하는 슬픈 기억”이라고 강조했다. 허 부대변인은 또 “지금은 세월호 관련단체들을 압수수색할 때가 아니라, 세월호 시행령 개정에 대해 청와대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野, 416연대 압수수색 비판 “황교안 총리 첫 작품이…씁쓸하다”

    野, 416연대 압수수색 비판 “황교안 총리 첫 작품이…씁쓸하다”

    野, 416연대 압수수색 비판 “황교안 총리 첫 작품이…씁쓸하다” 416연대 압수수색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경찰이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인 ‘416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 후 첫 작품이 세월호 관련단체 압수수색이라는 것은 씁쓸하다”며 비판했다.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경찰이 세월호 관련 집회를 주도했다면서 박래군 세월호 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과 ‘416 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대한 논평을 통해 “지금이 세월호 관련단체를 압수수색할 때인가? 벌써부터 ‘공안 총리’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대표적 인권운동가인 박래군 위원장에 대한 조사가 그렇게 시급한 일인지 국민들은 의아스럽다”며 “메르스 차단에는 백년하청이던 공권력이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자들에게 법의 잣대를 적용하는 데에는 속전속결”이라고 지적했다. 허 부대변인은 이어 “메르스 위기 상황에서 세월호 관련단체인 416연대 사무실 압수수색에 동원된 경찰들도 자괴감이 들 것이다. 세월호는 정권이 기를 쓰고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며 “세월호는 국민들 모두의 아픔이고, 정부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곱씹어야 하는 슬픈 기억”이라고 강조했다. 허 부대변인은 또 “지금은 세월호 관련단체들을 압수수색할 때가 아니라, 세월호 시행령 개정에 대해 청와대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野, 416연대 압수수색에 비판 “황교안 총리 첫 작품…공안총리 우려”

    野, 416연대 압수수색에 비판 “황교안 총리 첫 작품…공안총리 우려”

    野, 416연대 압수수색에 비판 “황교안 총리 첫 작품…공안총리 우려” 416연대 압수수색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경찰이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인 ‘416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 후 첫 작품이 세월호 관련단체 압수수색이라는 것은 씁쓸하다”며 비판했다.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경찰이 세월호 관련 집회를 주도했다면서 박래군 세월호 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과 ‘416 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대한 논평을 통해 “지금이 세월호 관련단체를 압수수색할 때인가? 벌써부터 ‘공안 총리’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대표적 인권운동가인 박래군 위원장에 대한 조사가 그렇게 시급한 일인지 국민들은 의아스럽다”며 “메르스 차단에는 백년하청이던 공권력이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자들에게 법의 잣대를 적용하는 데에는 속전속결”이라고 지적했다. 허 부대변인은 이어 “메르스 위기 상황에서 세월호 관련단체인 416연대 사무실 압수수색에 동원된 경찰들도 자괴감이 들 것이다. 세월호는 정권이 기를 쓰고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며 “세월호는 국민들 모두의 아픔이고, 정부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곱씹어야 하는 슬픈 기억”이라고 강조했다. 허 부대변인은 또 “지금은 세월호 관련단체들을 압수수색할 때가 아니라, 세월호 시행령 개정에 대해 청와대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16연대 압수수색에 새정치연합 “황교안 첫 작품이 씁쓸…공안 총리 우려”

    416연대 압수수색에 새정치연합 “황교안 첫 작품이 씁쓸…공안 총리 우려”

    416연대 압수수색에 새정치연합 “황교안 첫 작품이 씁쓸…공안 총리 우려” 416연대 압수수색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경찰이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인 ‘416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 후 첫 작품이 세월호 관련단체 압수수색이라는 것은 씁쓸하다”며 비판했다.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경찰이 세월호 관련 집회를 주도했다면서 박래군 세월호 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과 ‘416 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대한 논평을 통해 “지금이 세월호 관련단체를 압수수색할 때인가? 벌써부터 ‘공안 총리’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대표적 인권운동가인 박래군 위원장에 대한 조사가 그렇게 시급한 일인지 국민들은 의아스럽다”며 “메르스 차단에는 백년하청이던 공권력이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자들에게 법의 잣대를 적용하는 데에는 속전속결”이라고 지적했다. 허 부대변인은 이어 “메르스 위기 상황에서 세월호 관련단체인 416연대 사무실 압수수색에 동원된 경찰들도 자괴감이 들 것이다. 세월호는 정권이 기를 쓰고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며 “세월호는 국민들 모두의 아픔이고, 정부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곱씹어야 하는 슬픈 기억”이라고 강조했다. 허 부대변인은 또 “지금은 세월호 관련단체들을 압수수색할 때가 아니라, 세월호 시행령 개정에 대해 청와대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판문점 통해 우리 국민 2명 송환

    北, 판문점 통해 우리 국민 2명 송환

    북한이 17일 판문점을 통해 지난달 북측 국경지역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우리 국민 2명을 송환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판문점에서 북한에 들어간 우리 국민 2명을 넘겨받았다”고 말했다. 송환 대상자는 북·중 접경지역 여행 중 실종 신고가 됐던 이모(59)씨와 진모(51·여)씨이며 이들은 부부 사이로 알려졌다. 박 부대변인은 “정부는 이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입북 경위 등에 대한 확인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남한 국민 2명의 입북이 ‘불법 국경출입행위’라며 “공화국 법에 대한 난폭한 위반행위이며 응당 법대로 처리돼야 하지만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당국이 억류 중인 우리 국민을 조기 송환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됐다. 이를 두고 북한이 남측을 향해 화해 제스처를 취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그러나 북한이 이번에 송환을 결정한 우리 국민 중에는 기존 북한 억류 국민인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주원문씨 등 4명은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정부는 이날 동해상에서 표류 중인 북한 선박을 구조해 18일 북한으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 선박은 함경남도 홍원항에서 출항했다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했고, 우리 해경에 의해 구조된 북한 선원 모두 북측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홍문종 “안 도와줘 억울했나… 성완종한테 2억 받은 적 없다”

    홍문종 “안 도와줘 억울했나… 성완종한테 2억 받은 적 없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해 성 전 회장이 남긴 메모지 속 8명에 포함된 홍문종(60) 새누리당 의원이 8일 검찰에 출두했다. 이완구(65)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61) 경남도지사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선 두 사람이 피의자 신분이었던 것과 달리 홍 의원은 참고인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낮 12시 43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한 홍 의원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2억원 수수 의혹을 묻는 취재진에게 “(돈 받은 일이) 없다. 전혀 문제 없다. 국민이 한 점 의혹을 갖지 않도록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 전 회장이 자신을 지목한 배경에 대해서는 “저도 참 가슴을 칠 일인데, 이해가 잘 안 된다. 평소에 제가 (성 전 회장을) 너무 안 도와줬다고 생각해서 좀 억울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은 하는데, 확실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성 전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체포됐다가 지난 7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김모(54)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사무총장 시절에 복도나 여의도에서 마주친 적은 있다. 그분이 김씨라는 점은 나중에 알았다”고 했다. 이 전 총리와 홍 지사에 대한 불구속 기소를 확정한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나머지 6명에 대해서는 서면 조사를 진행했으나 홍 의원만 추가 확인할 내용이 있다며 직접 조사를 결정했다. 수사팀 관계자는 “서면으로는 의혹 해소가 어렵거나 비효율적이면 소환한다”며 “홍 의원이 그런 경우”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석우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이 변호인을 배석시키지 않은 홍 의원을 상대로 성 전 회장과 수차례 만난 목적, 금품 수수 의혹 등을 집중 조사했다. 하지만 검찰 안팎에서는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캠프에서 중책(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았던 홍 의원에 대한 조사가 불법 대선자금 수사로 확대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홍 의원은 참고인 신분이라 이번 조사는 혐의 입증보다는 그의 소명을 듣는 데 무게를 뒀다는 분석도 있다. 한편 수사팀은 홍 의원에 대한 의혹과 김 전 수석부대변인의 혐의를 별개로 보고, 김 전 수석부대변인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는 당초 2012년 11월 대선 직전에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수사팀은 19대 총선을 앞둔 2012년 3월 금품을 받은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김 전 수석대변인은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檢, ‘成 리스트’ 홍문종 8일 소환 조사

    檢, ‘成 리스트’ 홍문종 8일 소환 조사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8일 오후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을 소환해 조사한다. 홍 의원은 리스트 등장인물 8명 가운데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에 이어 검찰에 불려 나오는 세 번째 인물이 된다. 그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4월 자살 직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전달한 돈의 액수와 시점·경위 등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언급한 인물이기도 하다. 수사팀 관계자는 7일 “서면조사만으로는 진실을 파악하는 것이 비효율적이거나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추가 소환 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의 경우 나머지 인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혹이 많아 서면조사만으로는 의혹을 규명하기 어렵다고 판단, 직접 조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 전 회장은 지난 4월 9일 언론 인터뷰에서 “2012년 대선 때 홍문종 의원 같은 경우가 (캠프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제가 한 2억원 정도 현금으로 줘서 조직을 관리했다”고 언급했다. 돈을 준 장소에 대해서는 “같이 사무실을 쓰고 그랬으니까. 어울려 다니고 했으니까”라며 선거캠프 사무실을 지목했다. 수사팀은 홍 의원을 상대로 과거 성 전 회장을 여러 차례 만났던 것이 어떤 목적에서인지, 성 전 회장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다만 성 전 회장이 한모(50)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시켜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김모(54)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당초 알려진 2억원은 홍 의원과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검찰은 전했다. 검찰이 지난 6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김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 역시 이날 기각됐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성완종 2억’ 공천 로비용 잠정 결론 속 ‘홍문종 소환’ 수사 재점화 실마리 될까

    두 달 가까이 진행돼 온 ‘성완종 리스트’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검찰이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을 8일 소환키로 하면서 혐의 사실을 밝힐 새로운 실마리를 발견한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정황으로 봤을 때 홍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가 검찰 수사의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 많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지난 6일 새누리당 전 수석부대변인 김모(54)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에서 밝힌 혐의는 19대 총선 직전인 2012년 3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2억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한모(50) 전 경남기업 부사장이 “당시 성 전 회장의 지시로 현금 2억원을 마련해 경남기업을 찾은 김씨에게 전달했다”는 진술과 이를 뒷받침할 자금 흐름, 김씨의 당시 동선 등이 근거다. 검찰은 이 돈이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총선 출마를 바라던 성 전 회장의 공천 로비 자금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달경로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2012년 3월은 19대 총선을 한 달 앞둔 시기라는 점 등을 들어 대선 지원 명목은 아닌 것으로 결론 냈다. ‘2012년 12월 대선자금’으로 의심됐던 2억원은 ‘2012년 4월 총선자금’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수사팀 관계자는 “2억원은 당시 총선 예비후보였던 김씨가 사용한 정치자금이거나 공천 청탁 명목으로 제3의 인사에게 전달하려고 한 돈이지 대선캠프 지원 명목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검찰은 김씨가 지난 1년간 성 전 회장 측과 313차례 통화한 것 등을 근거로 자금 수수 경위 등을 추궁했고, 김씨는 “성 전 회장을 20년 넘게 알아 친하지만 경남기업 본사가 있는 답십리에는 가 본 적도 없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성 전 회장이 조성한 비자금 흐름이나 홍 의원과 성 전 회장 사이의 접촉 기록 등이 향후 의혹을 밝힐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2014년 6월 지방선거를 전후한 때도 성 전 회장이 선거자금을 지원하거나 공천 명목의 금품을 제공할 만한 시점일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자료를 모아 왔다. 홍 의원은 당시에도 새누리당 사무총장이었다. 검찰 관계자는 “성 전 회장의 금품제공 의혹은 여러 시점과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홍 의원 외에 서면조사를 진행한 나머지 5명에 대해서도 보강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2007년 말 성 전 회장의 특별사면과 관련한 조사도 이어 갈 방침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사설] 결국 총선자금으로 바뀐 성완종 대선자금 수사

    자살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새누리당 전 수석부대변인 김모씨에게 건넨 2억원은 대선자금이 아닌 총선자금이라고 검찰 특별수사팀이 결론 냈다. 결과적으로 대선자금이 총선자금으로 뒤바뀐 것이다. 성 전 회장이 점화한 불법 대선자금 수사의 불씨를 제대로 키워 내지 못하고 오히려 꺼뜨리려는 검찰의 무능에 말문이 막힐 따름이다. 검찰이 불순한 의도를 갖고 총선자금으로 몰아간 것이라면 특검이라는 부메랑이 돼 검찰로 돌아갈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만 한다. 특히 ‘메르스 대란’에 편승해 이번 수사를 이쯤에서 마무리하려는 것이라면 큰 오판이다. 성 전 회장이 죽기 직전 메모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실세들에게 대선자금을 건넸다고 밝혔다는 사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물론 증거 수집의 어려움과 수사 대상자들의 비협조 등 수사팀이 봉착한 난관을 잘 알고 있다. 쥐 잡듯 뒤졌지만 비밀장부는 나오지 않았고, 수사 대상자 어느 누구도 성 전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니 누구보다 검찰이 가장 답답한 지경일 것이다. 그렇다 해도 돌연 총선자금이라니 국민들로선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 그런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지만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을 의식해 검찰이 대선자금을 총선자금으로 탈바꿈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수 있다. 그런데도 수사가 이대로 마무리되면 검찰은 비난과 비판의 화살을 온몸으로 받아 내야 할 것이다. 성 전 회장이 남긴 메모와 마지막 인터뷰에서 대선자금이라고 추정할 수 있는 돈은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과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건넸다는 2억원씩과 유정복 인천시장 이름 옆에 적힌 3억원 등 모두 7억원이다. 검찰은 김씨에게 건넸다는 2억원이 이 중 일부일 것으로 추정해 왔지만 수사를 통해 이 돈이 19대 총선 직전인 2012년 3월에 건네진 사실을 확인, 총선자금으로 결론 냈다. 결국 대선자금 7억원은 고스란히 미궁에 남겨진 셈이다. 검찰이 더욱더 대선자금 수사에 매진해야 하는 이유다. 면죄부를 부여하기 위한 수순으로 의심되는 서면 조사로는 턱도 없다. 정공법으로 수사하는 것 말고는 국민들을 납득시킬 명분이 없다. 오늘 소환하는 홍 의원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시작으로 검찰은 불법 대선자금 규명에 조직의 명운을 걸고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만 한다.
  • 홍문종 검찰 출석 “성완종 여러 도움 요청 받았지만 하나도 안 들어줘…”

    홍문종 검찰 출석 “성완종 여러 도움 요청 받았지만 하나도 안 들어줘…”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8일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12시 43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했다. 홍 의원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의 금품거래 의혹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일이) 없다. 전혀 문제 없다”면서 “국민이 한 점 의혹을 갖지 않도록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성 전 회장이 왜 저를 지목했는지 저도 가슴 칠 일인데 이해가 안 된다”면서 “리스트 속 다른 인물은 한 번 거론됐지만 난 두 번 거론돼서 그런 거 아닌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 전 회장으로부터 자신의 선거법 위반 사건 관계나 공천 관계 등과 관련해 여러가지 도움을 요청받았지만 하나도 들어주지 못한 게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리스트에 오르게 된 것이 성 전 회장의 도움을 들어주지 않아 섭섭함을 샀기 때문이라는 점을 우회적으로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은 또 성 전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김모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을 아느냐는 질문에는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사무총장 시절에 복도나 여의도에서 마주친 적은 있다. 그분이 김씨라는 점은 나중에 알았다”며 친분관계가 없음을 강조했다. 홍 의원은 “겸손하게 조사를 받겠다. 자료도 준비해 왔다”면서 12층 조사실로 향했다. 특별수사팀은 홍 의원을 상대로 성 전 회장과 여러 차례 만난 목적, 금품 수수 의혹 등을 집중 조사중이다. 성 전 회장은 생전 마지막 언론인터뷰에서 “2012년 대선 때 홍문종 의원 같은 경우가 (조직총괄) 본부장을 맡았다. 제가 한 2억원 정도 현금으로 줘서 조직을 관리했다”고 말한 바 있다. 홍 의원은 출석전 특별수사팀의 서면조사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완종 ‘공천로비 2억’ 종착지 집중수사

    ‘성완종 리스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불법 대선자금 외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공천로비 의혹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수사팀은 전날 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한 김모(54) 새누리당 전 수석부대변인을 상대로 김씨가 성 전 회장의 공천 로비에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수사팀이 주목하는 시기는 2012년 3월이다. 19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탈당 뒤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성 전 회장이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한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당시 선진당에서는 3선의 변웅전 당 대표가 서산·태안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변 대표는 성 전 회장에게 양보하며 비례대표(4번)로 선회했다. 성 전 회장은 4월 총선에서 당선됐다. 수사팀은 이 과정에서 성 전 회장이 김씨를 통해 현금 2억원을 유력 정치인들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사팀은 성 전 회장의 메모지에 거명된 정치인 6명의 서면답변서와 김씨의 진술 등도 대조하고 있다.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과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춘·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병기 현 대통령 비서실장 가운데 홍 의원 또는 서 시장이 김씨가 받은 것으로 알려진 2억원의 종착지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경남기업서 2억원 수수 혐의 새누리 前수석부대변인 체포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 새누리당 전 수석 부대변인 김모(54)씨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 4일 밤 전격 체포했다. 지난달 29일부터 검찰 소환 조사에 응했던 김씨는 네 차례 조사 이후 지난 2일부터 검찰 조사에 불응해 왔다. 검찰은 또 ‘성완종 리스트’에 적힌 정치인 6명으로부터 성 전 회장과의 금품 거래 의혹에 관한 답변서를 받아 분석에 착수했다. 대상은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과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춘·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병기 현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수사팀은 서면 질의서를 통해 성 전 회장과 어떤 관계인지 답변하라고 요구했다. 개별 질문도 보탰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대선 캠프에서 중책을 맡았던 홍 의원과 유 시장, 서 시장 등에게는 당시 직함과 역할 등을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또 2013년 10월 경남기업의 워크아웃을 전후해 성 전 회장으로부터 청탁을 받은 적이 있는지 등도 물었다. 6명 모두 청탁도 없었고 금품도 받은 적이 없다는 취지로 답변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팀 관계자는 “답변 내용을 분석한 뒤 추가 조사나 소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사설] 용두사미 ‘성완종 리스트’ 수사 검찰의 한계인가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를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유야무야로 종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검찰은 리스트에 오른 여권 실세 6명에 대해 통상적으로 불기소나 혐의 없음의 결론을 내리기 전에 밟는 서면 조사서를 발송했다. 조사서의 질의 자체도 하나 마나 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기춘·허태열·이병기 등 전·현직 청와대 비서실장 등 소위 친박계 6명에 대한 서면 질의서에는 의혹을 추궁하는 내용 대신 “리스트에 이름이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성완종 전 회장의 메모에 적힌 돈을 받은 사실이 있나” 등 ‘면피성’ 내용이 많았다고 한다. 여권 실세들이 대통령선거 때 무슨 역할을 했고, 선거자금 조달 방식은 어떠했는지를 묻는 내용들도 있다고 한다. 수사팀 관계자는 “지금 상황에서는 서면으로 상세한 진술을 받고, 추후에 추가 조사를 검토해야 하는 단계”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설득력이 떨어진다. 바보가 아닌 이상 이들 6명이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을 곧이곧대로 적을 개연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검찰이 성 전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2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12년 대선 새누리당 선대위 수석부대변인 출신 김모(54)씨를 어제까지 네 번 소환했다고 하지만 이 또한 면피성 수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짙다. 대선자금 2억원을 김씨에게 전달했다는 경남기업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도 40일 만에 늑장 조사에 나선 것은 이미 끝내기 수순에 따라 ‘출구전략’에 나선 것이 아니라면 설명하기 힘든 대목이다. 애초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검찰 수사가 과연 제대로 이뤄질 것이냐는 국민적 의문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성완종 리스트’ 수사는 근본적으로 여권 실세에 대한 정치자금 및 대선자금 제공 의혹을 파헤치는 것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물타기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청와대와 여권은 별안간 ‘정치개혁의 시금석’으로 삼자고 하면서 특별사면 의혹 등으로 맞불작전을 폈고 검찰 역시 하문(下問) 수사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검찰이 여권 실세들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주는 형식으로 ‘성완종 리스트’ 수사를 끝내면 특검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다. 검찰 스스로 수사 의지가 부족해 특검으로 넘어간다면 국민들이 앞으로 검찰을 어떻게 볼 것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 與 대선캠프 관계자 피의자 소환… ‘成리스트’ 6인 서면 조사

    與 대선캠프 관계자 피의자 소환… ‘成리스트’ 6인 서면 조사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2012년 새누리당 대선 캠프 주요 인물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또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제외한 리스트 속 나머지 정치인 6명에게 서면 질의서를 보냈다. 수사팀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수사 마무리 국면으로 갈지, 불법 대선자금으로 수사를 확대할지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수사팀은 29일 검사와 수사관을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을 지낸 김모씨의 대전 집으로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이동식 저장장치(USB), 수첩 등을 확보했다. 앞서 수사팀은 경남기업 재무 담당 한모 전 부사장으로부터 대선을 앞두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지시에 따라 현금 2억원을 마련했으며 이 돈이 경남기업 회장실을 찾아온 김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팀의 소환 통보에 난색을 드러내던 김씨는 이날 저녁 무렵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씨는 “한 전 부사장을 알지 못하며 2억원을 받은 사실도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경남기업 자금과 관련된 장소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수사팀은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춘·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각자 의혹을 해명하라는 서면 질의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또 새달 4일까지 답변과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수사팀은 질의서에서 성 전 회장과의 관계, 전화 통화 등 시기별 접촉 여부, 자주 만난 장소, 청탁을 받았는지 여부, 성 전 회장 폭로에 대한 입장, 의혹이 제기된 시기의 보좌진 명단 등을 물었다. 일부 인사에게는 지난 대선 당시 직책과 캠프 비용 조달 경로, 김씨와의 관계 등을 추가로 질의했다. 수사팀은 답변서와 자료를 받아 검토한 뒤 그간 파악한 정황과 큰 차이가 있는 해명을 한 정치인은 직접 조사할 방침이다. 서면 질의서 발송을 놓고 수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서면 조사는 직접 소환할 정도의 범죄 단서를 찾지 못한 경우에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수사팀 관계자는 “수사 단계를 판단하는 징표가 아니라 수사 기법으로 이해해 달라”며 “수사팀 나름의 일정과 계획을 갖고 그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사팀은 성 전 회장의 ‘비밀 장부’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수사팀 관계자는 “상상할 수 있는 장소를 다양한 방법으로 모두 확인했지만 비밀 장부나 그에 준하는 자료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경남기업에 대한 금융권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조영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조 전 부원장이 2013년 4월 경남기업의 유동성 위기를 덜어주기 위해 농협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에 700억원을 새로 대출하라고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날 새벽 포스코플랜텍(옛 성진지오텍) 자금 6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정도 세화엠피 회장을 구속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i@seoul.co.kr
  • 막차 납부…황교안 임명동의안 당일 세금 3건 납부

    막차 납부…황교안 임명동의안 당일 세금 3건 납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회에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지난 26일 종합소득세 3건을 뒤늦게 납부한 사실이 드러났다. 강희용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은 28일 “(2013년 법무부 장관 청문회 당시) 아들에 대한 편법 증여에 이어 얼마 전 결혼한 딸의 증여세 지각 납부가 드러났고, 이번에는 임명동의안이 제출되던 날 종합소득세 3건을 부랴부랴 낸 사실이 확인됐다”며 “세금을 총리로 가는 막차를 타기 위해 마지못해 내는 요금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새정치연 “딸 증여세 편법 절세” 의혹 제기 특위 간사인 우원식 의원은 ‘편법 절세’ 의혹을 제기했다. 황 후보자의 딸(29)이 지난 18일 납부한 증여세는 450만원이다. 딸은 아버지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21일, 이틀 뒤 결혼할 예비 남편 조모 검사에게 ‘차용 확인서’를 받았다. 앞서 3월 20일에 조 검사가 1억 2000만원을 신혼집 전세보증금으로 빌렸다는 증서다. 황 후보자가 조 검사에게 직접 증여했다면 900만원의 증여세를 내야 하지만 딸을 거치면서 세금을 절반만 냈다는 것이 우 의원의 주장이다. ●새누리 인사청문위원 4명은 검사 출신 한편 새누리당의 인사청문특위 진용도 발표됐다. 3선인 장윤석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재선인 권성동, 초선인 김제식·김회선·김종훈·김희국·염동열 의원을 선임됐다. 7명 중 4명이 검사 출신이다. 특히 장 의원은 1993년 서울지검 공안1부장 시절 2부 수석검사였던 황 후보자와 함께 일하는 등 남다른 인연이 있다. 둘 다 검찰 내 ‘공안 인맥의 대들보’로 “국가보안법은 박물관으로 보내야 한다”고 밝혔던 노무현 정부 시절 ‘동병상련’을 겪었다. 장 의원은 고검장 승진에서 누락되자 옷을 벗었고 황 후보자는 검사장 승진에서 밀리다가 2008년에야 뒤늦게 승진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유승준 오늘 밤 첫 심경고백…병무청 “입 다물고 있어야지…”

    유승준 오늘 밤 첫 심경고백…병무청 “입 다물고 있어야지…”

    유승준 오늘 밤 첫 심경고백…병무청 “입 다물고 있어야지…” 유승준 병무청 유승준이 19일 저녁 13년 만에 심경고백을 할 예정인 가운데 병무청은 여전히 냉랭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무청 김용두 부대변인은 19일 한 매체에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은 법률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사항”이라면서 “그렇게 할 이유도, 논의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이어 “유승준은 이미 13년 전 대한민국을 버린 사람이다.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그는 대한민국에 설 자격이 없다”며 “목숨을 바치고 지금 이 땅을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은 뭐가 되냐. 무슨 자격으로 이제와 국민들에게 심경을 밝히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승준이 대한민국 나라를 정말 생각한다면 영원히 입 다물고 본인이 결정한대로 지켜야한다. 주기적으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지말라”고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 “유승준은 자신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일부 우리나라 사람도 유승준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유승준은 없는 사람이다. 국적을 상실해 스티브유만 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심경고백으로 국민들을 다시 흔드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유승준은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 13년 전 국민들에게 줬던 좌절감을 반성하기도 부족한 시간에 이런 언론플레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를 당했다. 이와 관련해 유승준은 이날 밤 10시 30분 아프리카TV (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생중계로 13년만의 심경고백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준 심경고백 앞두고 병무청 관계자 맹비난 “아직도 한국사람인 줄 알아”

    유승준 심경고백 앞두고 병무청 관계자 맹비난 “아직도 한국사람인 줄 알아”

    유승준 심경고백 앞두고 병무청 관계자 맹비난 “아직도 한국사람인 줄 알아” 유승준 병무청 법무부 유승준이 19일 저녁 13년 만에 심경고백을 할 예정인 가운데 유승준의 병역기피 및 국적상실 관련 정부 부처에서는 여전히 완강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날 일부 매체에서는 ’법무부가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와 한국국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이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한국 국적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사실이 전혀 없고, 현재로서는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병무청 김용두 부대변인도 이날 한 매체에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은 법률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사항”이라면서 “그렇게 할 이유도, 논의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유승준은 이미 13년 전 대한민국을 버린 사람이다.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그는 대한민국에 설 자격이 없다”며 “목숨을 바치고 지금 이 땅을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은 뭐가 되냐. 무슨 자격으로 이제와 국민들에게 심경을 밝히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승준이 대한민국 나라를 정말 생각한다면 영원히 입 다물고 본인이 결정한대로 지켜야한다. 주기적으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지말라”고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 “유승준은 자신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일부 우리나라 사람도 유승준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유승준은 없는 사람이다. 국적을 상실해 스티브유만 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심경고백으로 국민들을 다시 흔드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유승준은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 13년 전 국민들에게 줬던 좌절감을 반성하기도 부족한 시간에 이런 언론플레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를 당했다. 이와 관련해 유승준은 이날 밤 10시 30분 아프리카TV (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생중계로 13년만의 심경고백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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