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부기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페이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개소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기생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현안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834
  • [건강칼럼] 여름 그리고 무다리

    더운 계절,열무냉면 생각이 간절해진다.무가 들어간 음식은 특히 시원해 입맛 잃기 쉬운 여름날 식욕 돋우는 데는 그만이다.그러나 이런 무도 젊은 여성들에게는 천덕꾸러기일 뿐이다.더운 날,시원하게 차려입고 외출을 하려다가도 거울에 비친 굵은 무다리를 보는 순간 금세 풀이 죽고 만다. 매끈한 다리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요소이며,그래서 울퉁불퉁 굵은 종아리가 더 견딜 수 없는 콤플렉스를 유발하는지도 모른다.특히 치마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 직장 여성이라면 밤마다 금쪽 같은 시간을 쪼개 종아리와 한판 맞대결을 펼치곤 한다. 종아리가 굵은 이유는 지방이 쌓였거나 근육이 발달한 경우이다.지방이 쌓인 경우는 전신 비만이 함께 온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선 체중을 줄여 지방을 태워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그러나 지방이 원인이 아니라 근육 자체가 두껍게 발달한 경우라면 다이어트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바로 이런 사람에게 보톡스 시술이 효과적이다. 먼저,자신의 종아리를 알자.발꿈치를 들어 올려 발끝으로 섰을 때,종아리 뒤쪽 근육이 굵게 불거져 나오면 근육이 발달했다고 볼 수 있다.이런 종아리를 교정하는 데 이용되는 보톡스 주사는 알통 근육을 선택적으로 마비시켜 근육의 사용을 멈추게 만드는 원리다.종아리 알통의 원인이 되는 비복근은 종아리 뒤쪽 근육 중 가장 바깥에 있는데,이 근육 안쪽에 보톡스를 주사하면 전체적인 종아리의 크기를 줄여 울룩불룩한 형상을 매끈하게 다듬을 수 있다.부기나 멍 등 시술 흔적이 남지 않고,5분 안에 끝나는 간편함도 이 시술의 장점이다. 그러나 매끈한 각선미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당당함이며 그런 당당함은 자신을 가꾸려는 노력에서 나온다.무다리가 부끄럽다고 꼭꼭 감싸고 다니기엔 여름이 너무 덥다.무다리 콤플렉스 때문에 심지어는 열무냉면까지 싫다는 여성들,무다리 간단하게 손(?)보고 올 여름 시원한 열무 냉면을 맘껏 즐기는 것은 어떨지.˝
  • 노조의 기업인수 가능할까?

    ‘노동조합이나 사원(우리사주조합)의 기업인수는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이거나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인수에 노조나 사원들의 참여를 놓고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대우종합기계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금융권 차입으로 자산관리공사의 자사 지분(28%)을 인수하겠다는 의향을 보이면서 불을 지폈다. 정부는 원칙적으로 노조 등에 인수기회를 줘 경영참여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시장에서는 가능성이 극히 적다는 분석이다. ●대우종기 등 6개사가 대상 매각때 노조나 사원들의 참여가 가능한 기업은 대우종합기계,대우조선해양,대우건설,대우인터내셔널,대우정밀 등 대우 관련 5개사와 쌍용건설이다.이들 기업은 자산관리공사가 최대 또는 과점 주주이다. 정부는 자산관리공사가 지분을 갖고 있는 이들 기업에 대해 노조나 우리사주조합 등에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대우종기는 물론 쌍용건설,대우건설 등도 직원들의 경영참여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건설은 지분의 20%가량을 우리사주조합이 갖고 있어 입찰참여 기회를 주면 직원들의 인수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주식 시장가격보다 2배이상 더 줘야 문제는 수천억원에 이르는 인수자금 마련이다.일부기업의 노조나 사주조합은 협력업체 등과 함께 인수에 나선다는 복안이지만 해결하기 쉽지 않다. 기업 인수비용은 자산관리공사가 보유주식을 지난 7일기준 종가로 인수한다고 가정하면 대우조선해양이 4400억원,대우종합기계는 5380억원,대우건설은 6702억원,쌍용건설은 510억원이 든다.비상장인 대우인터내셔널은 액면가를 기준으로 하면 1743억원이 들어간다. 문제는 이 비용만으로도 인수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인수때에는 시장가보다 높은 가격에 인수가가 결정된다.최근 김희철 회장이 다시 사들인 벽산건설은 당시 시장가가 주당 2800원대였지만 실제 인수가는 5647원으로 두배나 됐다.게다가 자산관리공사 외에 다른 채권금융기관이 보유중인 주식까지 인수하려면 인수금은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노조 등은 정부가 예외를 인정해 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정부로서는 여의치 않다는 입장이다. 대우종기의 경우 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22%의 주식을 매입해야만 경영 참여기회를 준다는 전제조건이 붙어 있다.그러나 대우종기 공대위측은 8000억∼9000억원대로 추정되는 자금 마련이 여의치 않다.공대위는 자산공사 지분만을 금융권 차입(2000억∼5000억원)으로 인수한다는 입장이다. 대우건설,쌍용건설 등도 사정은 마찬가지다.금융권 대출 등의 방법을 동원한다고 하지만 인수 예상금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재계의 노조 경영참여 반대 목소리도 부담이다.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지난 7일 대우종기 노조의 경영참가 문제와 관련,“노조의 경영참가는 자본주의의 본질인 경영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노동계는 이 요구가 기업 경영활동을 위축시켜 경제회복 동력을 상실케 할 수 있는 만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곤 김경두기자 sunggone@seoul.co.kr˝
  • 연수원 수료후 교육부근무 조선영 사무관

    “사법연수원생을 사회 각 분야에서 잘 활용해야 법치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습니다.” 2년 계약직 사무관으로 교육인적자원부에 몸담게 된 조선영(28·여) 변호사.교육부 법무담당으로 교육관련 법령 질의와 해석을 총괄하고 각종 소송이나 법령 재·개정 업무를 맡는다. 조 변호사는 ‘사법시험 합격자 1000명 시대’를 처음 열었던 연수원 33기생이다.이 때문에 33기생은 계속 주목의 대상이었다.‘취업이 힘들 것이다.’ ‘일자리를 구해도 예전만 못한 대우를 받을 것이다.’라는 등 말도 많았다. 그러나 정작 조 변호사는 사시 1000명 시대에 대해 긍정적이었다.조 변호사가 생각하는 ‘법률가’의 모습은 기존의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지금은 법이란 게 너무 법원 중심으로만 이뤄져 있는 것 같아요.피해가 생기고 나서야 법을 들이댄다는 얘기지요.그보다는 피해가 생기기 전에 미리 막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최소한 정부기관만이라도 법률가를 법무담당으로 반드시 채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변호사는 이 때문에 원래부터 판·검사 임용이나 변호사 개업보다는 정부기관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컸다. 연수원 시절 국제통상법학회 소속으로 세계무역기구(WTO)에 견학 갔던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WTO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변호사이더군요.법률 전문가들이다 보니 무슨 일이든 법률적으로 엄밀하게 처리하는 것을 보고 저도 그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요.” 몇몇 로펌에 면접을 보기도 했지만 교육부 채용 공고를 보자마자 지원서를 냈다.학부에서의 전공도 역사교육학인 점도 크게 작용했다.“사회경험이 부족한 제가 그나마 잘 아는 분야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조 변호사는 우리 사회가 고급인력인 사법연수원생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하고 연수원생들의 의식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곳곳에 법률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을 때 법치주의가 실현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넘어야 할 산도 많다.개인적으로는 가족·친지들의 기대가 부담이다.사회적으로는 ‘변호사가 굳이 여기 와서 일하려 하겠느냐.’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눈총도 극복해야 한다. 조 변호사는 “예전에는 연수원 수료 뒤 기업체에 취직하면 실력이 없어서 그렇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지금은 아예 처음부터 기업에서 일을 열심히 해 CEO가 되겠다는 포부를 펴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 배우자 출산휴가 7월부터 3일로

    7월부터 배우자가 출산하면 공무원은 3일의 휴가를 받을 수 있다.원래 배우자 출산에 따른 휴가는 하루였다. 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복무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7월부터 도입되는 주5일제에 맞춰 일부 휴무일을 조정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배우자 출산휴가가 3일로 늘어난 것 외에도 토요일 전일근무제가 완전 폐지된다.한 주 토요일을 쉬는 대신 그 다음주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근무하는 전일근무제는 대전청사 등 일부 정부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다.행자부는 아예 넷째주 토요일에 이어 둘째주 토요일도 휴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신 11월부터 2월까지 적용되는 동절기 근무종료 시간을 오후 5시에서 6시로 1시간 늘렸다.또 주5일제 실시로 공휴일이 늘어남에 따라 4일에서 23일에 달하는 공무원 연가일수를 3년 미만 공무원의 경우 1일,3년 이상 공무원은 2일을 각각 줄이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조태성기자˝
  • 360억 삼킨 사기9단

    선물 옵션 투자전문가로 행세하며 대학 동문 등의 인맥을 통해 투자금을 모집,이 가운데 360억여원을 가로챈 사기범이 붙잡혔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소병철)는 3일 ㈜생각하는손 대표인 소모(45·여)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소씨는 자신을 S증권사 펀드매니저로 소개한 뒤 “33명의 펀드매니저와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기관과 연계해 거래하므로 두세달 뒤 원금의 50∼100%를 수익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속여 지난 99년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예모씨 등 21명에게서 446차례에 걸쳐 958억여원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다. 소씨는 이 가운데 598억여원은 수익금 조로 돌려주고,360억 4700여만원을 가로챘다고 검찰은 밝혔다. 명문 여대 법학과 출신인 소씨는 미리 인쇄해 둔 S증권사 선물옵션 잔고 현황 용지에 투자 원금이 수십배 불어난 것처럼 꾸며 건네주고,두세달 뒤 초기 투자금의 50∼100%를 수익금으로 돌려주는 수법으로 자신을 믿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 중에는 최대 100억원까지 날린 사람을 비롯해 여대 동문들과 신도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연기금 주식투자 하반기부터 허용

    정부기금의 주식·부동산 투자규정이 올 하반기부터 ‘예외 인정’에서 ‘원칙 허용’ 쪽으로 변경돼 각 기금의 자산운용 재량권이 한결 커지게 된다. 기획예산처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기금관리기본법 개정안을 4일 입법예고한 뒤 다음달 정기국회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개정안은 ‘기금으로 주식·부동산을 매입할 수 없으나 설치목적 등에 위배되지 않을 경우는 예외로 한다.’는 현행 법 규정을 삭제했다. 정부기금은 지난해 말 현재 여유자금(190조원)의 51%가 채권에 투자됐으나 주식투자는 4%에 그쳤다.예산처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져 채권수익률이 낮아진 반면 주식수익률은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어 다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나 기금의 전면적인 주식투자 허용은 각 기금의 개별법이 추가로 개정돼야 가능하다.국민연금과 사학연금 등 19개 연기금은 개별법에서 주식투자를 허용하고 있으나 군인연금·관광진흥개발기금 등 18개 연기금은 금지하고 있다. 예산처는 “개별법의 금지규정을 풀 것인지는 소관 부처의 판단사항”이라고 말했다. 박은호기자 unopark@
  • 黨·政·靑 인사 염동연씨 손에?

    열린우리당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통하는 염동연 당선자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염 당선자는 곧 있을 당직 인사에서 신설되는 정무조정위원장직을 맡을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정무조정위원장은 당내 인사는 물론이고 당과 청와대,정부간 인사교류를 총괄하는 성격을 띠게 될 전망이다. 염 당선자는 “아직 확정적인 얘기는 못들었다.”면서도 “정무조정위가 상설화될 경우 당의 좋은 자원들을 정부기구에 추천하는 기능을 하게 될 것으로 안다.과거 민주당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한 바 있고,선거 때도 후보간 조정을 한 경험 때문에 이 자리를 맡으라는 얘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권의 실세가 당의 인사 민원에 앞장서는 과정에서 낙하산 인사 논란 등 당·정·청간 불협화음이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실제 당의 한 관계자는 “당내에서는 아예 ‘인사위원회’로 하자는 제안이 있었지만,인사민원 전담부서라는 부정적 인상을 줄까 우려해 정무조정위로 정리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김상연기자˝
  • 부처·지자체 감사 개방직으로

    올 하반기부터 모든 중앙행정기관과 250개 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은 최소 과장급 이상의 감사기구를 의무적으로 둬야 하며,책임자는 ‘개방형직위’로 선발해야 한다.또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감독이나 지도 등의 명목으로 지자체 등 하부기관을 현장방문하는 것이 금지된다.특정사안에 대해서는 감사원의 감사기능이 각 부처와 시·도에 위탁된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 입법 추진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안’을 마련,17대 국회 개원과 함께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다음달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의견청취를 거친 뒤 6월 중에 최종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기본적으로 감사원과 각 기관 감사기구의 역할을 분담하겠다는 방침이다.감사원은 정책·사업평가에 주력하고,합법성 위주의 회계 및 업무감사는 자체 감사기구에 맡긴다는 것이다.하지만 각 기관의 감사기구가 현재와 같이 독립성과 전문성이 없는 상태에서는 사실상 자체 감사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지난해말 현재 과장급 이상의 감사기구를 두고 있는 기관은 46개 중앙행정기관 중 32곳,250개 지자체 중 59곳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독립성과 전문성을 대폭 강화하는 차원에서 감사기구의 장을 개방형으로 뽑고,기구의 장(長)과 직원에 대해 기관장의 인사권을 제한하겠다는 것이다.기구의 장의 임기는 3년으로 하고 5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 부처의 경우 기관장의 눈치를 보지 않도록 직급에 관계없이 중앙인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지방자치단체도 개방형으로 선발하며,해당 의회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 시·도교육청은 교육위원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그러나 지자체의 경우 의회 동의에 대해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감사책임자는 업무 전반에 대해 기관장의 지휘·감독을 받지만 감사에 대해서는 기관장이 관여하지 못한다. 또 소속 직원의 승진·징계·전보 등은 책임자의 ‘의견’을 구해야 한다.감사결과는 중앙기관은 대통령에게,지자체는 지방의회에 보고하고 일반에 공개한다. ●중앙부처 현장방문·중복감사도 폐지 하부기관의 불편을 덜기 위해 감사 유사 활동을 제한키로 했다.건교·행자·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에서 지자체 등에 업무지도·감독 등의 이유로 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금지키로 했다.서면이나 팩시밀리,전화,이메일 등으로 처리해야 한다.반드시 방문이 필요한 사안은 행자부 감사관 및 해당 기관의 감사기구장과 사전협의를 해야 한다. 감사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감사원의 감사권을 특정 사안에 대해 위탁하게 된다.시·도에 대한 감사는 중앙부처에,시·군·구에 대한 감사는 시·도에 각각 위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단일 사안에 대해 2회 이상 감사하는 ‘중복감사’도 원칙적으로 금지토록 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서성란 첫 작품집 ‘방에 관한 기억’

    한결 같이 상처 투성이다.상처없는 영혼이 있을까마는 작가 서성란(37)의 첫 작품집 ‘방에 관한 기억’(문이당 펴냄)을 채우고 있는 주인공들의 내면 풍경을 보면 그 아픔이 유달리 심하다. 그래서 몸과 마음 모두에서 치명적인 문신을 새기고 산다.성추행으로 인한 눌림,남편의 버림,자폐 장애아인 자식,아들 못낳는다는 강박관념으로 산후우울증에 걸린 며느리,출산후 몸무게가 급증한 여자…. 이 작가가 현실을 이토록 어둡게 보도록 만든 요인은 무엇일까? “쓸 때는 몰랐는데 엮고 나니 상처입은 사람들에 관심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아마 글쓰는 사람으로서 무의식속에 백 마디의 위로보다 한 편의 글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박혀 있었나 봅니다.” 지난해 첫 장편 ‘모두 다 사라지지 않는 달’에 자폐아동을 키우는 부모들의 심경을 옮겼던 그는 8편의 중단편을 모은 이 소설집에서도 상처입은 절망감 탓에 최소한의 인간관계마저 막혀버린 이들에게 눈을 돌린다.부모의 사망소식을 접한뒤 조산한 아이는 자폐증에 걸렸고 자신은 갑상선기능항진증 때문에 남편에게 버림받는 명주(‘산초’),여고생때 부기 선생에게 성추행 당한 악몽으로 강박증에 시달리다 아이 딸린 남자와 결혼한 뒤 버림받아 자폐증에 걸린 딸과 살아가는 여자(‘모델 하우스’) 등이 그들이다. 더 특이한 것은 이들이 현실에 대응하는 방식.결코 신같은 초월적 존재에 기대지 않는다.감정의 찌끼를 다 짜버린 뒤 마치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하듯이 고통을 낳은 현실과 맞선다. 작가가 자주 사용하는 군살없는 짧은 문장,비유나 상징을 배제한 문체도 ‘전략’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작가는 “대중·통속적 작품으로 흐르지 않으려고 주인공의 상처를 다룰 때 감정 몰입을 배제하려고 한다.”며 “그러다 보면 자연 화려하고 감성적 문체와는 거리를 두게 된다.”고 말한다. 작가의 이런 창작방법은 아들을 못 낳는다고 구박받은 며느리가 갓난아이에게 이불을 덮어씌운 뒤 태연하게 밥을 먹거나(‘겨울손’) 자신을 거부하는 자폐증 아들을 보고 담담하게 발길을 돌리는(‘산초’) 신산한 장면을 낳는다.이런 ‘거리 두기’는 출산 후 몸무게가 급증한 여성을 소재로 한 ‘당신의 몸’에도 이어진다.갈비,돼지고기와 토마토,광어 등 음식이나 재료들을 소재로 한 소제목 아래서 ‘몸 만들기’에 혈안이 된 세태를 담담하게 그린다.감정을 절제한 작가의 시선은 오히려 주인공 혹은 그를 잉태한,곪은 현실을 더 도드라지게 한다. 평론가 황광수는 “훼손과 박탈의 조건 속에 놓여 있는 사람들의 고통을 끈질기게 탐색하면서 우리의 삶을 근원에서부터 성찰하게 한다.”고 평가한다. 1996년 중편 ‘할머니의 평화’로 제3회 실천문학상 신인상을 받은 작가는 최근 인터넷·CCTV·디지털 카메라에 자기도 모르는 결에 생활이 노출되는 삶을 다룬 장편을 탈고했고 내년엔 두번째 창작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 [NPB] 승엽, 용병만 만나면 ‘쩔쩔’

    ‘용병 투수를 공략하라.’ 일본무대 데뷔 한 달을 넘긴 이승엽(28·롯데 마린스)에게 외국인 투수공략이라는 새 과제가 생겼다. 퍼시픽리그 각 6개팀은 외국인 투수들을 1∼2명씩 보유하고 있다.세이부 라이언스의 창즈지,쉬밍치(이상 타이완)와 구대성(오릭스 블루웨이브)을 제외하면 대부분 메이저리그 출신들. 지난 25일 오릭스전에서 부상을 터는 2루타를 터뜨린 이승엽은 27일 다이에 호크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도 2안타를 작렬,연속 안타 행진에 다시 불을 지폈다.그러나 상승세를 유지하려면 용병들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개막후 이들과의 상대 전적을 살펴보면 이유는 확실해진다. 이승엽은 27일까지 용병들과 선발·구원을 합쳐 모두 32차례 맞대결했다.결과는 참패에 가깝다.볼넷 2개를 포함,30타수 5안타.타점은 1개도 없는 데다 삼진도 3개나 당했다.타율(.167)도 자신의 현재 시즌 타율(.271)과 거리가 멀다. 특히 긴테쓰 버펄로스의 우완 3총사에게서 단 1개의 안타도 뽑지 못했다.제레미 파웰과 케빈 베른과는 각각 3타수·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마무리 헥터 카라스코를 상대한 타석에서도 범타 4개로 돌아섰다. 이승엽이 용병 투수들에게 맥을 못춘 까닭은 이들이 일본무대에 완전히 적응해 있기 때문이다. 겉모습만 외국인일 뿐 대부분 일본 투수들과 같은 구질을 구사하는 데다 현란한 공 배합으로 상대를 요리하는 것까지 똑같다. 따라서 아직도 진행중인 이승엽의 일본무대 적응은 이들과의 경쟁에서 완승을 거둘 때 비로소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승엽은 오릭스전(23일)에서 공에 맞은 오른쪽 팔꿈치의 부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데다 왼쪽 팔꿈치에까지 통증을 느껴 이날 열린 다이에와의 시즌 5차전에 결장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
  • [정책진단] 민감한 정부立法 6월 집중

    ‘공무원의 노동조합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등 주요 법률 제정·개정안의 국회 제출이 17대 국회가 개원하는 오는 6월에 집중될 전망이다. 26일 법제처에 따르면 정부는 입법계획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올해 계획된 정부입법 248건 중 38.7%인 98건을 6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그러나 6월 제출법안에는 공무원노조 설립과 정부회계의 복식부기 도입 등과 관련한 민감한 법안이 포함돼 국회의 심의와 처리가 주목된다.또 국회 심의과정에서 진통도 우려된다. 법안의 6월 집중 현상은 국회가 16대에서 17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2개월여의 공백이 생긴 탓도 있지만 민감한 법률을 17대 국회 개원 초기에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열린우리당이 국회에서 각종 법안을 자력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원내 과반을 확보함에 따라 법안 처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처별로는 산업자원부가 전자문서이용촉진법 제정안 등 14건으로 가장 많고 ▲사립학교법·학교보건법 개정안 등 교육인적자원부 13건 ▲농지법·수의사법 개정안 등 농림부 11건 ▲철도사업법·대중교통육성법 제정안 등 건설교통부 11건 ▲정부회계법 제정안 등 재정경제부 7건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관한법률·소방공무원법 개정안 등 행자부 6건 등의 순이다. 월별로는 6월 96건에 이어 7월 40건,8월 41건,9월 29건,10월 19건,11월 7건,12월 11건 등의 순이다. 그러나 지난해 국회에 제출하려다 보류된 법안들의 경우 국회 심의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공무원 노조법의 경우 당초 올 상반기 시행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입법 예고했으나 노동계의 반발 등으로 연말에 보류됐다. 또 현행 단식부기·현금주의 회계 및 결산방식에 복식부기·발생주의 방식을 도입하는 내용의 ‘정부회계법’ 제정안도 지난해 5월 국회제출돼 내년 1월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1년 연기된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올해는 17대 총선과 16대 국회 임기만료(5월29일)가 겹치면서 처리가 시급한 입법안이 많이 쌓였다.”면서 “입법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6월에 법안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 [北용천참사] 국내 지원준비 어떻게

    북한 용천 열차 참사와 관련,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물론 민간단체도 보수와 진보를 떠나 일제히 ‘적극 지원’ 의사를 밝히고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부·적십자사 정부와 적십자사는 용천 열차 참사와 관련,24·25일 잇따라 회의를 갖고 북한에 대한 구호지원 준비를 끝냈다.북한이 26일 오전 남북 적십자사 연락관 접촉에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해달라.’고 요청해오기만 기다리고 있다.비정부기구(NGO)나 시민단체 등 민간차원의 성금·물품도 대한적십자사 비용으로 수송해주기로 했다. 정부가 일단 북한에 지원키로 한 구호품은 100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이다.남북교류협력기금에서 지출된다. 문제는 의료요원의 파견과 수송 경로다.폭발 사고의 특성상 화상 환자들이 많아 전문 의료요원이 절실히 필요할 것이지만 북한이 일반 주민과 대면 접촉을 해야 하는 의료요원의 직접 현장 방문은 꺼리기 때문이다. 일단 정부는 20∼25명으로 된 응급의료 지원팀과 병원선을 준비는 하고 있다.119대원 등 복구요원 지원도 고려했으나,북측이 군인을 동원해 자체 해결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판단,실제 투입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여야 정치권 열린우리당 김기만 선임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부는 물론 대한적십자사를 포함한 민간단체와 국민들도 구호약품과 생필품 지원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며 의약품과 의료진,긴급구조대를 포함한 ‘병원선’을 북한에 보내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한나라당 배용수 수석부대변인도 “용천역 주변이 모두 폐허가 될 정도인데 북한의 긴급 방재체계는 제기능을 못할 정도로 허술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정부는 우선 의료구호 활동부터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민주노동당 노회찬 사무총장은 “5만여명에 달하는 당원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국민 모두가 동포애를 발휘해 인도적 지원에 함께 나서자.”고 강조했다. ●민간단체 시민·사회단체들은 사고현장에서 직접 구호활동을 전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웃사랑회,월드비전,국제기아대책기구 등 29개 단체로 구성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상임대표 강문규)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동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실에서 긴급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용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은 “이번 사고의 구호활동과 실태조사 등을 위해 남측 민간단체에도 현장접근을 허용해 줄 것을 북측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앞서 이들은 24일 오전 운영위원회를 열고 북민협 회원단체와 의사협의회,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등 모두 31개 단체로 ‘북한용천역폭발사고 피해동포돕기 운동본부’를 구성키로 했다. 김수정 유지혜기자 crystal@seoul.co.kr˝
  • 이라크 미군 전열 재정비

    이라크 주둔 미군이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스페인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등의 잇단 철군으로 이라크 남부지역에서 발생할 전력 공백을 메우고 거세지는 저항세력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다. 철군을 시작한 스페인 민간인이 22일 바그다드에서 총격으로 사망하는 등 이라크내 외국인의 안전도 여전히 위협받고 있다.강경 시아파는 스페인의 철군으로 스페인인의 안전을 보장한다고 밝혔으나 이번 총격 사건이 발생한 곳은 수니파 지역이다.또 비정부기구 요원으로 활동하던 스위스인 2명도 한 무장단체에 의해 억류됐다 48시간 뒤 풀려났다고 메셸린 칼미 메이 스위스 외무장관이 밝혔다. ●보급로 경비강화·신속대응군 재편 미군은 우선 보급로 경비를 강화했다.바그다드로 들어오는 병참 보급선을 겨냥한 저항세력의 공격이 잇따르자 도로순찰을 위한 병력을 추가 파병했다.늘어나는 테러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제1기갑사단의 1개대대를 신속대응군으로 재편했다.일부 동맹국의 철군으로 전력 공백이 나타난 이라크 남부로 일부 병력도 이동하고 있다. 병력증강도 준비중이다.리처드 마이어스 미 합참의장은 21일 하원 군사위에서 존 애비제이드 중부군 사령관이 어떤 추가 병력이 필요할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병력 증파여부는 수니파 저항세력의 근거지인 팔루자의 상황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3개월의 연장근무가 명령된 2만명의 추가병력 유지에 드는 7억달러를 포함,오는 8월까지 이라크전 관련 예산의 40억달러 부족이 발생할 전망이다.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21일 추가지원을 약속하면서 “내가 백악관에 있는 한 병력을 감축하거나 달아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5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이슬람회의기구(OIC)는 22일 말레이시아에서 비상회의를 열고 이라크에서 유엔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4월들어 미군사망 106명 이라크 주둔 미군의 ‘잔인한 4월’은 계속될 전망이다.지난 1일부터 21일 현재까지 사망자수만 106명이다.이라크전 발발 이후 월간 미군 희생자가 100명을 넘어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또 이라크 중부를 맡고 있는 23개국 연합군이 자신들의 교전수칙을 들어 저항세력과의 교전을 꺼려 미군의 희생은 늘 수밖에 없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재외동포 NGO 한자리에

    재외 동포의 권익보호 활동을 펴는 국내외 비정부기구(NGO) 활동가들이 오는 9월 서울에 모인다. 18일 지구촌동포청년연대(KIN)에 따르면 오는 9월 6∼11일 ‘재외동포 NGO 서울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난 3월 국내외 재외동포 관련 NGO들에 대회 개최 제안서를 발송했으며,오는 6∼7월 신청자 접수와 함께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KIN은 NGO 서울대회 개최 준비를 위해 다음달 말까지 대회 준비위원회를 서울에 구성키로 했으며,매년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NGO 대회에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등 전세계 각지에 흩어져서 활동하고 있는 수십여개의 NGO들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는 재외동포 현실과 정책 과제 등을 주제로 한 포럼과 재외동포 정책 간담회를 비롯해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과 통일체험 등이 열릴 계획이다. 또 재외동포의 권익 보호를 요청하기 위한 각 당 대표 및 청와대 방문,문화공연 등도 예정돼 있다. KIN 관계자는 “지난달 말 열린 1차 준비모임에서 오는 9월 재외동포 NGO 대회를 서울에서 열기로 결정했다.”면서 “이 자리는 정부의 재외동포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재외동포의 권익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법 제도나 정책,기구정비 등 재외동포의 권익을 위해 NGO 활동가들의 연대가 절실하다.”면서 “이 대회는 국내외 재외동포 NGO간 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를 위해 열린다.”고 덧붙였다. 조현석기자˝
  • ‘기초생활’ 장애인 전원에 수당

    내년부터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인 저소득 장애인 전원에게 장애수당이 지급된다.또 오는 2013년까지 서울과 6대 광역시 시내버스의 10%를 장애인 탑승이 편리한 저상 버스로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정부는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장애인 복지 조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제 2차 장애인 복지발전 5개년계획’의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정부는 회의에서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중 2급 이상 중증장애인에게만 매월 6만원씩 지급하던 장애수당을 내년부터는 기초생활보장 장애인 전체로 확대하고,장애수당을 16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장애인의 차별 방지와 편의 제공을 위해 ‘장애인차별금지법’과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 증진법’ 제정을 올해 안에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장애인이 다니는 학교에 화장실 개선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2007년 4000명을 목표로 내년부터 매년 1000명씩 특수 교육보조원을 증원키로 했다. 또 장애인 고용확대 대책으로 정부기관의 ‘2% 장애인 의무고용’ 달성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내년부터 장애인 고용률이 2% 이하인 사업주가 장애인을 새로 채용하면 일정기간 고용보험에서 장려금을 지급키로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부고]

    ●이신행 前 국회의원 이신행(李信行) 전 의원이 17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60세.유족은 부인 조은희씨와 아들 상준(국제영재연구원 팀장)·딸 고은씨·사위 윤호재(능률교육 대리)씨 등이 있다.고인은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발인 19일 오전 6시 신촌세브란스 병원,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벽제승화원.(02)392-0299. ●金相旭(국민일보 편집부기자)씨 별세 기환(세계일보 산업부기자)지만(헤럴드경제 문화부기자)씨 형제상 18일 오후 8시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3779-1526 ●李大成(자영업)强(광주 동양저축은행 사장)炳浣(청와대 홍보수석)亨勳(조흥은행 검사역)炳國(광주 베스트신경정신과 원장)씨 부친상 이현도(자영업)서병재(제주대 학사과장)씨 빙부상 18일 오후 2시17분 광주 각화동 그린장례식장,발인 20일 오전 9시 (062)250-4407 ●南炳翼(전 정보통신부 부이사관)씨 별세 承憲(SK텔링크 과장)周會(VERION 대표)씨 부친상 宋泳權(광운대 교수)趙顯泰(삼성SDS 선임연구원)씨 빙부상 18일 오전 10시41분 서울대병원,발인 20일 오전 5시 (02)760-2022 ●韓相玉(전 서울신문 판매국 차장)씨 모친상 17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60 ●丁頭植(자영업)一銖(쌍용자동차 직원)씨 부친상 李在善(서울신문 총무국 시설관리부 과장)박용복(대한석탄공사 직원)봉광근(쌍용자동차 직원)씨 빙부상 17일 오후 3시30분 경북 의성군 공생병원,발인 19일 오전 9시 (054)834-9906 ●許錫(대한주택건설협회 상임고문)씨 모친상 18일 오전 6시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031)810-5471 ●朴大淳(전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별세 相珉(한샘인테리어 논현중앙점 과장)相美(현대해상화재보험 직원)씨 부친상 17일 오전 8시25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19일 오전 6시 (02)958-9547 ●鄭基天(전 세방여행사 상무)씨 별세 鄭庚鈺(서울우이초등학교 교사)씨 상부 祐鉉(해동검도 기드온체육관장)秀美(캐세이퍼시픽항공 승무원)씨 부친상 18일 오전 3시41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929-3899 ●鄭建植(한국은행 경제통계국 차장)大植(삼화고속 직원)씨 모친상 全濟昌(광명석재 직원)씨 빙모상 18일 오전 3시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40분 (031)810-5478 ●張榮洙(우리은행 연세지점장)榮煥(미국 거주)榮鎭(자영업)씨 부친상 姜京子(유니온DNC 대표)李永福(자영업)南明姬(〃)씨 시부상 17일 오전 오후 8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70 ●張泳文(자영업)泳浩(LG전선 홍보팀장)泳彬(자영업)씨 부친상 李宣澔(현대건설 대리)씨 빙부상 17일 오전 1시20분 서울 을지병원,발인 19일 오전 10시 (02)970-8748 ●尹泂斗(범우사 대표)씨 상배 在旻(범우사 부사장)在浚(서울디지털대학 교수)聖惠(윤아트 대표)씨 모친상 17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4 ●金亨東(에이스테크 부장)在東(한의사)宣東(터키 주재 외교관)씨 부친상 林鍾植(신한은행 지점장)씨 빙부상 17일 낮 12시20분 서울대병원,발인 20일 오전 5시30분 (02)760-2016 ●丁錫滿(소년한국일보 기획특집부 기자)씨 모친상 18일 오전 9시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0일 오전 11시 (02)2001-1096 ●吳甲錫(하나로통신 상무)씨 부친상 17일 오후 10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20 ●池正一(자영업)씨 모친상 李承九(전 경향신문 논설위원)全佑根(엑스포관광 대표)씨 빙모상 17일 오전 9시10분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발인 19일 오전 11시 (031)787-1504 ●金相喆(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부장)씨 모친상 17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31)780-6167 ●裵外鐵(자영업)明鐵(조선일보 영남취재본부장)씨 부친상 18일 오전 부산 영도구 해동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051)410-6536 ●육동희(대전MBC 카메라기자)박문용(자영업)김병윤(경일산업 직원)씨 빙부상 17일 오후 4시 충남 논산시 백제병원,발인 19일 오전 10시 (041)733-7955 ●이내건(홍콩 거주)화자(YWCA 이사)씨 모친상 신호철(연합뉴스 영문뉴스국 자문위원)씨 빙모상 16일 오후 11시45분 경기 고양시 일산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31)905-4599
  • [부고]

    ●이신행 前 국회의원 이신행(李信行) 전 의원이 17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60세.유족은 부인 조은희씨와 아들 상준(국제영재연구원 팀장)·딸 고은씨·사위 윤호재(능률교육 대리)씨 등이 있다.고인은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발인 19일 오전 6시 신촌세브란스 병원,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벽제승화원.(02)392-0299. ●金相旭(국민일보 편집부기자)씨 별세 기환(세계일보 산업부기자)지만(헤럴드경제 문화부기자)씨 형제상 18일 오후 8시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3779-1526 ●李大成(자영업)强(광주 동양저축은행 사장)炳浣(청와대 홍보수석)亨勳(조흥은행 검사역)炳國(광주 베스트신경정신과 원장)씨 부친상 이현도(자영업)서병재(제주대 학사과장)씨 빙부상 18일 오후 2시17분 광주 각화동 그린장례식장,발인 20일 오전 9시 (062)250-4407 ●南炳翼(전 정보통신부 부이사관)씨 별세 承憲(SK텔링크 과장)周會(VERION 대표)씨 부친상 宋泳權(광운대 교수)趙顯泰(삼성SDS 선임연구원)씨 빙부상 18일 오전 10시41분 서울대병원,발인 20일 오전 5시 (02)760-2022 ●韓相玉(전 서울신문 판매국 차장)씨 모친상 17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60 ●丁頭植(자영업)一銖(쌍용자동차 직원)씨 부친상 李在善(서울신문 총무국 시설관리부 과장)박용복(대한석탄공사 직원)봉광근(쌍용자동차 직원)씨 빙부상 17일 오후 3시30분 경북 의성군 공생병원,발인 19일 오전 9시 (054)834-9906 ●許錫(대한주택건설협회 상임고문)씨 모친상 18일 오전 6시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031)810-5471 ●朴大淳(전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별세 相珉(한샘인테리어 논현중앙점 과장)相美(현대해상화재보험 직원)씨 부친상 17일 오전 8시25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19일 오전 6시 (02)958-9547 ●鄭基天(전 세방여행사 상무)씨 별세 鄭庚鈺(서울우이초등학교 교사)씨 상부 祐鉉(해동검도 기드온체육관장)秀美(캐세이퍼시픽항공 승무원)씨 부친상 18일 오전 3시41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929-3899 ●鄭建植(한국은행 경제통계국 차장)大植(삼화고속 직원)씨 모친상 全濟昌(광명석재 직원)씨 빙모상 18일 오전 3시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40분 (031)810-5478 ●張榮洙(우리은행 연세지점장)榮煥(미국 거주)榮鎭(자영업)씨 부친상 姜京子(유니온DNC 대표)李永福(자영업)南明姬(〃)씨 시부상 17일 오전 오후 8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70 ●張泳文(자영업)泳浩(LG전선 홍보팀장)泳彬(자영업)씨 부친상 李宣澔(현대건설 대리)씨 빙부상 17일 오전 1시20분 서울 을지병원,발인 19일 오전 10시 (02)970-8748 ●尹泂斗(범우사 대표)씨 상배 在旻(범우사 부사장)在浚(서울디지털대학 교수)聖惠(윤아트 대표)씨 모친상 17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4 ●金亨東(에이스테크 부장)在東(한의사)宣東(터키 주재 외교관)씨 부친상 林鍾植(신한은행 지점장)씨 빙부상 17일 낮 12시20분 서울대병원,발인 20일 오전 5시30분 (02)760-2016 ●丁錫滿(소년한국일보 기획특집부 기자)씨 모친상 18일 오전 9시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0일 오전 11시 (02)2001-1096 ●吳甲錫(하나로통신 상무)씨 부친상 17일 오후 10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20 ●池正一(자영업)씨 모친상 李承九(전 경향신문 논설위원)全佑根(엑스포관광 대표)씨 빙모상 17일 오전 9시10분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발인 19일 오전 11시 (031)787-1504 ●金相喆(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부장)씨 모친상 17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31)780-6167 ●裵外鐵(자영업)明鐵(조선일보 영남취재본부장)씨 부친상 18일 오전 부산 영도구 해동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051)410-6536 ●육동희(대전MBC 카메라기자)박문용(자영업)김병윤(경일산업 직원)씨 빙부상 17일 오후 4시 충남 논산시 백제병원,발인 19일 오전 10시 (041)733-7955 ●이내건(홍콩 거주)화자(YWCA 이사)씨 모친상 신호철(연합뉴스 영문뉴스국 자문위원)씨 빙모상 16일 오후 11시45분 경기 고양시 일산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31)905-4599˝
  • 美­저항군 교전 수십명 사상 이라크 日人 인질2명 추가석방

    |도쿄 이춘규특파원 바그다드·나자프 외신|이라크 주둔 미군과 강경 시아파 성직자 무크타다 알 사드르간의 휴전 중재협상 결렬로 17일 미군의 나자프 공격이 임박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라크와 시리아의 접경 도시 후사이바에서 미군과 이라크 저항세력 사이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져 미 해병 5명이 죽고 9명이 부상했다. 사드르의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는 카이스 알 카잘리는 이날 휴전 중재협상 실패 직후 나자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협상 중재자들로부터 미군이 사태 해결을 가로막고 있으며 사태가 더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협상 결렬로 미군의 나자프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예상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군은 나자프와 인근 쿠파를 잇는 도로를 차단했다. 미군과 수니파 지도자들의 직접 협상이 진행되면서 팔루자가 오랜만에 조용한 하루를 보낸 반면 시리아 접경 도시 후사이바 인근에서는 미군과 저항세력 간의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다고 미국의 세인트루이스포스트디스패치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팔루자와 라마디에서 온 300여명의 저항세력이 이날 새벽 미 해병을 박격포 등을 동원해 공격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라크에서 무장단체에 피랍됐던 일본인 프리랜서 야스다 준페이(30)와 비정부기구(NGO) 활동가 와타나베 노부다카(36) 등 2명이 17일 석방됐다.이로써 이라크에서 납치됐던 일본인 5명은 모두 풀려났다. 일본 정부는 미국 및 연합군 임시행정처(CPA) 등과 긴밀히 협력해 범행단체의 정체규명과 사건경위 등에 관한 조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인질 5명이 모두 무사히 석방됨에 따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정권에 대한 지지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도통신이 지난 16∼17일 전국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납치사건에 대한 정부의 대처를 ‘평가한다.’는 응답자가 68.4%로 ‘평가하지 않는다.’(22.1%)를 압도한 것으로 18일 보도됐다.고이즈미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인질사건 발생 직후인 지난 9∼10일의 조사에 비해 7.2%포인트 오른 55.6%에 달했다. taein@
  • [편집자에게] “이라크 재건공사 수주, 정부기여 컸다”/ 임주빈 건설교통부 해외건설·협력담당관

    -‘건교부의 무임승차’ 기사(서울신문 3월24일자 15면)를 읽고 이라크 재건공사를 수주한 현대건설이 건교부 기자실에서 수주내용을 설명한 데 대하여 서울신문은 “건교부가 수주활동에 아무런 기여를 한 바 없이 현대건설에 동시발표를 종용하여 과실만 공유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건교부로선 이에 대해 유감을 금할 수 없다.독자들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자세한 경위를 설명하고자 한다. 우선 현대건설이 아라크에서 최초로 대규모 재건사업을 수주하였다는 사실은 우리 군(軍)의 추가파병 및 중동지역 해외건설 활성화 등과 관련해 당해 업체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건교부는 현대건설이 본사에서 수주사실을 발표하는 시점인 3월22일 오후 9시 이후 건교부 출입기자들에게도 수주경위와 공사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주선하게 됐다.“현대건설로 하여금 동시발표를 종용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또 “정부가 아무런 기여도 없이 과실만 공유하려 한다.”고 지적했으나,그동안 정부로서도 이라크전쟁 직후부터 우리 업체의 재건사업 참여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반 운영,이라크 수출금융 재개,미국내 주요 발주처 및 인근 중동국가에 수주협상단 파견,이라크 건설공무원 초청연수 등 다방면의 수주지원 대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음을 밝혀둔다. 임주빈 건설교통부 해외건설·협력담당관˝
  • “일본군 24시간내 철수 않으면 인질3명중 1명 처형”

    |도쿄 황성기특파원 서울 이도운기자|일본인 3명을 납치한 이라크 무장 단체는 일본이 이라크 파병 군대를 철수하지 않으면 24시간 안에 인질 가운데 1명을 죽이겠다고 위협했다고 알 자지라 위성방송이 11일 보도했다. 알 자지라는 일본인을 납치한 무장단체 ‘이라크 권리 수호연대’의 지도자인 메즈헤르 알 델라이미를 인용,이같이 보도하고 “이후에도 일본이 철군하지 않으면 다시 12시간 후에 다른 2명을 마저 처형하겠다”고 통첩했다고 전했다. 이 단체는 일본군 철수와 함께 ▲이라크의 주권회복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입장을 밝히고 ▲이라크에 자위대를 파견한 데 대해 사과하며 ▲아이사와 이치로(逢澤一郞) 일본 외무성 부대신이 팔루자를 방문,미군이 저지른 살상현장을 직접 확인하라는 요구도 덧붙였다고 알 자지라는 보도했다.이와 관련,요르단 암만 주재 일본대사관 관계자는 “보도내용을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한편,독일의 DPA 통신은 알 델라이미가 현재 암만에 머물고 있는 아이사와 이치로 부대신과 인질협상 문제를 협상중이라고 보도했다. 납치범들이 무사한지 여부와 어디에 있는가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당초 이날 안에 석방될 것으로 기대했던 이들의 운명은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일본으로서는 휴일에 낭보와 비보가 교차했다.11일 오전 3시쯤 카타르 위성방송 알 자지라는 “일본인 3명을 24시간 내에 석방할 것”이라는 이라크 무장단체 ‘사라야 알 무자헤딘’의 성명을 보도했다.가족은 물론 일본 열도가 환호했다.그러나 석방은 이뤄지지 않았다. marry04@ ■교민 30명 탈출 이라크의 치안사정이 급속히 악화함에 따라 한국교민과 일본 기자 등 각국 체류자들의 이라크 탈출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최근 이라크내 한국인 억류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뒤 이라크 교민 30명이 철수,11일 현재 이라크 체류 교민 수는 공관원을 포함해 모두 127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현재 남아있는 한국인은 대사관 직원 9명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직원 2명,한국국제협력단(KOICA) 직원 3명,기업인 63명,종교인 25명,기자단 13명,비정부기구(NGO) 관계자 12명이다. 외교부는 또 ‘아흐메드 야신 여단’이란 이라크 무장단체가 한국,미국,일본,스페인인 등 30명의 인질을 억류하고 있다는 아랍에미리트(UAE) 알아라비야 방송 보도와 관련,“주 이라크 대사관에 사실여부를 파악하도록 지시했으나 아직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한편,일본인 인질 사건의 발생 등 이라크 현지의 치안사정이 악화되자 일본 취재진의 이라크 철수도 잇따르고 있다.니혼 TV 는 9일 자위대가 주둔하는 남부 사마와의 취재 인력 5명을 쿠웨이트로 일시 철수시켰다.지지(時事)통신도 사마와에 파견한 기자와 카메라맨 2명을 쿠웨이트로 피난토록 했다.후지 TV도 취재진의 철수를 검토 중이다. 이도운 김수정기자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