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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 쏟아진 경기남부, 차 추돌 등 사고 잇따라···2천여 건 접수

    폭설 쏟아진 경기남부, 차 추돌 등 사고 잇따라···2천여 건 접수

    4일 저녁부터 폭설이 내린 경기 남부지역에서만 경찰과 소방 당국에 2천여 건에 이르는 신고가 접수됐다. 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접수된 대설 관련 신고는 교통사고 83건, 제설 요청 732건, 교통 불편 1087건 등 1902건이다. 다행히 교통사고나 빙판길로 인한 사망자는 없다. 오전 4시쯤 경기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JC 부근에서는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한때 1~3차로가 통제됐다가 2개 차로는 해제됐다. 봉담과천고속도로(하행) 청계IC부터 의왕IC까지 5㎞ 구간에서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9시간30분가량 차량정체가 발생했고, 봉담과천로(상행) 과천터널 출구 내리막길에서는 전날 오후 10시43분께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으로 인해 6중 추돌사고가 났다.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에서도 버스 1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수 시간 동안 정체가 이어졌고 도로 결빙으로 통행이 차단됐던 평택 고덕동 갈평고가차도도 해제됐다. 현재 경기 남부지역에 도로 결빙으로 통제된 구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5시 40분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의 구운사거리 인근에서는 추운 날씨에 상수관이 파열돼 일대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탑동 지하차도가 전면 차단된 상황이다. 적설량은 하남이 6.6㎝로 가장 많았고, 구리 6.5㎝, 가평 6.4㎝, 포천 6.1㎝, 남양주 6.0㎝, 수원 5.2cm 등이다.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도내 전역에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고 있어 출근길 도로 결빙으로 거북이 운행을 했다.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장비 1천924대, 인력 2천210명을 투입하는 한편, 제설제 2만916t을 투입하며 대응에 나섰다.
  • [부고]

    ●이종복씨 별세, 이준우(한국프로골프협회 사무처장)씨 부친상 = 4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02) 2227-7500 ●오평섭씨 별세, 홍명자씨 남편상, 수연·경숙씨 부친상, 이중재(채움교회 담임목사)·차수환(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씨 장인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02)3010-2000
  • [부고]

    ●이종훈(전 중앙대 총장·전 경실련 대표)씨 별세, 육완정(전 단국대 교수)씨 남편상, 이석호(가톨릭대 초빙교수)·주은(제이콘 CEO)·주연(전남대 교수)씨 부친상, 조순열(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씨 장인상 =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02)3010-2000 ●원창호(전 KBS 아나운서실장)씨 별세, 원영신(충신교회 권사)·영옥(드라마 작가)씨 부친상, 이경일(전 롯데케미칼 이사)·조정훈(조선일보 총무국장)씨 장인상, 이준희(KOTRA 실리콘밸리 매니저)·조민기(채널A 정치부 기자)씨 외조부상, 윤희수(한화자산운용 대리)씨 시외조부상 =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02)2258-5925
  • [부고]

    ●이춘광씨 별세, 이승엽(프로야구 전 두산 베어스 감독)·종호·현주씨 부친상 =2일 대구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4일. (053)324-4444 ●이연우씨 별세, 윤기영(스포츠서울 부장)씨 모친상=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02)2258-5940
  • [부고]

    ●박창민(전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전 한국주택협회 회장)씨 별세, 배희숙씨 남편상, 박현재·용주씨 부친상, 이우리·예솔지씨 시부상, 박시연씨 조부상 = 11월 3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02)3010-2000
  • [부고]박창민(전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씨 별세

    ●박창민(전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전 한국주택협회 회장)씨 별세, 배희숙씨 남편상, 박현재·용주씨 부친상, 이우리·예솔지씨 시부상, 박시연씨 조부상 = 11월 3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일 오전 7시40분. (02)3010-2000.
  • 마라톤 중 트럭 치여 ‘뇌사’ 20대 선수 끝내 사망…진태현 “남 일 같지 않다”

    마라톤 중 트럭 치여 ‘뇌사’ 20대 선수 끝내 사망…진태현 “남 일 같지 않다”

    충북 지역에서 열린 한 마라톤 경기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1t 트럭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20대 선수가 끝내 숨을 거뒀다. 1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20대 A씨는 전날 오전 1시 30분쯤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끝내 숨졌다. A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10시쯤 충북 옥천군에서 열린 한 마라톤 대회에서 80대 B씨가 몰던 1t 포터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상태에 빠져 연명 치료를 받아왔다. 당시 대회는 편도 2차선 중 2차로만 차량 통행이 통제된 채 진행됐는데, 1차로를 달리던 B씨의 트럭이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던 A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지점 전방 100m 정도에 떨어진 신호등을 보느라 A씨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 혐의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변경해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마라톤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마라톤 해설위원으로 나서기도 한 배우 진태현은 고인을 애도했다. 진태현은 전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작년부터 마라톤 선수의 양부모가 되어 달리는 딸을 뒤에서 서포팅(지원)하면서 엘리트 선수들의 삶을 알아가게 되었다”며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365일을 어떻게 지내는지, 모든 걸 알 수는 없지만 조금은 옆에서 느낄 수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고인이) 이제는 행복하게 달렸으면 좋겠다”며 “마라톤 선수의 부모 같은 역할을 하다 보니 남의 일 같지 않다. 기도로 응원했지만 부고 소식으로 숨죽이는 하루”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모두가 철저하게 살펴봐야 할 것 같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하려고 했던 선수를 하늘나라에 먼저 보내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은 다시 일어나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정말 열심히 운동한 선수라고 들었다. 그냥 잊히는 선수가 아닌 멋있는 마라토너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며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 [부고]

    ●김종욱씨 별세, 김재호(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사무국 본부장)씨 부친상 = 30일, 대구동산병원, 발인 12월 2일. (053)250-8451
  • [부고]

    ●조영지씨 별세, 박재홍(MBC 야구 해설위원)씨 모친상, 27일 광주 만평장례식장, 발인 29일, (062)611-0000
  • 영호남, 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연결에 ‘한마음’

    영호남 지자체가 전북 새만금지구와 경북 포항을 연결하는 동서 3축 국가간선도로망 미개설 구간 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동해안과 서해안을 직접 연결해 국가 균형발전을 촉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7일 전북도와 경북도에 따르면 영호남 중북부를 연결하는 새만금~포항 간 고속도로(총연장 291.7㎞) 건설사업이 1992년 국가간선도로망 계획에 포함됐으나 아직도 일부 구간이 장기 미구축된 상태여서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 현재 영호남 연결 고속도로는 남해선과 광주~대구선으로 남부에 치우쳐 있다. 특히, 지난 22일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동서 3축을 완성해 환황해권과 환동해권의 경제·교통·물류 중심축을 연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북도는 전주~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제3차 고속도로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전주~장수~무주(75㎞)로 이어지는 기존 우회노선 대신, 전주~무주(42㎞) 직선 노선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전주~무주를 4차로로 연결하면 운행거리가 33㎞ 단축된다. 경북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된 무주~성주~대구 간 86.7㎞ 4차로 건설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달라고 요구한다. 전북 무주군(통영~대전 간 고속도로)에서 시작해 경북 김천시, 성주군, 칠곡군을 거쳐 대구시(경부고속도로)에 연결된다. 총사업비는 7조여원이다. 무주~성주~대구 구간은 1999년, 2010년, 2017년 세 번에 걸쳐 추진을 시도했으나 매번 경제성 부족으로 고배를 마셨다. 경북도는 서남부권과 호남 동부권의 항공 수요를 흡수해 대구경북신공항의 수요를 확장하고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도 꼭 추진돼야 할 사업이라고 밝혔다. 경북은 경제성 확보를 위해 추가 교통수요를 발굴하는 한편 전북도·무주군과 함께 지역 낙후도 등에서도 점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정호 경기도의원, 학교폭력은 고도화, 지능화... 지역사회 기반의 새로운 대응체계 필요

    김정호 경기도의원, 학교폭력은 고도화, 지능화... 지역사회 기반의 새로운 대응체계 필요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이 좌장을 맡은 「학교폭력 예방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가 지난 25일(화) 오전 10시, 광명교육지원청 해오름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학교폭력 전문가·현장 교원·학부모·청소년 복지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학교폭력의 현실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이동갑 평화교육디자인연구소 소장은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방은 단순한 제도 운영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고 청소년을 지켜내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대응에서 선제적 예방체계 구축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조용주 와부고등학교 교장은 현장의 문제와 과제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조용주 교장은 “학교폭력 문제가 커질수록 학교가 교육 본연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적 공동체로 움직일 때 폭력 예방과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윤경 (사)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연합 고문은 “학교 폭력은 사법적 대응보다 학교 안에서 관계를 회복하는 교육적 접근이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관계회복 숙려제 도입을 확대하고, 가해 징계 중심의 현행 예산 구조에서 벗어나 피해학생 회복 지원으로 예산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토론자를 맡은 문은미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연합 부회장은 학부모로서 경험한 현실적 어려움을 설명하며 “학부모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모호함과 고립감”이라며 “예방교육만으로 부족하며, 사후 대응·부모 교육·아동 부모 동반 치료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최현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담당자는 광명시의 실제 통계와 사례를 토대로 발표하며 정서·행동 특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숙형 치료시설·의료 기반 대안교육기관과 같은 지역사회 전문기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좌장을 맡은 김정호 의원은 학교폭력은 점점 고도화되고 지능화되고 있어 기존 대응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지속적·입체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상담·치료·회복을 함께 담을 수 있는 학교폭력 관련 지원 조례 제정과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회에서 교육 안전과 학생 보호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체계 강화, 지역사회 기반의 아동·청소년 안전망 구축, 상담·치유 지원 확대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과제를 적극적으로 의정에 반영해 왔으며, 여러 차례 정책토론회와 현장 간담회를 통해 교육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힘써왔다.
  • 서울고속터미널, 지하·입체화… 60층 복합개발

    서울고속터미널, 지하·입체화… 60층 복합개발

    서울시는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복합개발과 관련해 ㈜신세계센트럴,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본격적인 사전 협상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면적 14만 6260㎡ 크기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는 한강 이남 유일의 3·7·9호선 ‘트리플 역세권’으로 도심과 공항까지 접근성이 좋아 개발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역은 한강변이라는 입지적 차별성도 갖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국가 대표 교통거점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50년 가까이 된 노후 건축물과 부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차공간으로 보행 단절과 만성적인 교통 체증이 문제로 지적됐다. 터미널과 연결된 고속터미널역의 불편한 동선체계 등 구조적 한계도 누적됐다. 이번 민간사업자가 제안한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노후화한 경부·영동·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을 지하로 통합하고, 지상부는 업무·판매·숙박·문화·주거가 결합한 입체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미래융합교류거점 조성을 위해 ▲미래교통플랫폼 구축 ▲글로벌 신성장 허브 조성 ▲녹지문화거점 조성 등이 이뤄진다. 최고 높이는 지상 60층 이상이 될 전망이다. 또 민간사업자는 공공기여를 활용한 고속버스 지하직결차로 신설로 지상부의 고속버스 교통량을 줄이고, 주변 연결도로를 입체화·지하화해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아울러 한강 연계 입체보행교 등 보행 인프라를 구축해 한강 접근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시는 이번 개발계획안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광역적 차원의 교통개선대책과 지역 필요시설 등에 대해 검토하고, 지역균형발전 방안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임창수 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입체복합개발은 단순한 재건축을 넘어 한정된 도심공간을 효율적으로 입체화하는 서울 도시공간 패러다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희 아버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부고 메시지로 120억 뜯어낸 일당

    “저희 아버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부고 메시지로 120억 뜯어낸 일당

    ‘(부고)아버지가 11월 14일 12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식장 위치입니다. http://g***.co/VYX’’ 이런 부고장이나 청첩장 등의 문자메시지에 악성 앱 설치 링크를 보내는 방식으로 120억원을 가로챈 스미싱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액을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스미싱 조직 총책인 중국 국적 A(38)씨를 비롯한 일당 13명을 정보통신망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에서 범행을 지시한 해외 총책 2명에 대해선 인터폴 적색 수배령을 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청첩장, 부고장, 교통법규 위반 고지서 등으로 꾸민 문자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문자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 앱이 설치되고, 이후 휴대전화 개인정보가 도용되는 구조였다. 권한을 탈취한 이들은 개인정보를 통해 알뜰폰을 개통한 뒤 피해자의 금융계좌 등에서 본인 인증을 거쳐 자금을 빼냈다. 이들에게 당한 피해자는 1000명 이상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 금액만 120억원대로 파악됐다. 50대 이상 피해자가 전체 80~90뉴에 달했으며, 가장 큰 피해를 본 경우는 60대로 모두 4억 8500만원을 뜯겼다. 이들이 저지른 스미싱 범죄에는 전국 수사관서에 미제로 남겨진 사건 900여건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본인인증 체계의 취약점을 확인해 통신사 2곳과 금융기관 2곳에 보안 강화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인 명의의 문자메시지라도 전화를 통해 확인하는 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 “저희 아버님께서 별세”…이런 문자 사기로 120억 뜯어낸 일당

    “저희 아버님께서 별세”…이런 문자 사기로 120억 뜯어낸 일당

    ‘(부고)아버지가 11월 14일 12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식장 위치입니다. http://g***.co/VYX’’ 이런 부고장이나 청첩장 등의 문자메시지에 악성 앱 설치 링크를 보내는 방식으로 120억원을 가로챈 스미싱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액을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스미싱 조직 총책인 중국 국적 A(38)씨를 비롯한 일당 13명을 정보통신망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에서 범행을 지시한 해외 총책 2명에 대해선 인터폴 적색 수배령을 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청첩장, 부고장, 교통법규 위반 고지서 등으로 꾸민 문자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문자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 앱이 설치되고, 이후 휴대전화 개인정보가 도용되는 구조였다. 권한을 탈취한 이들은 개인정보를 통해 알뜰폰을 개통한 뒤 피해자의 금융계좌 등에서 본인 인증을 거쳐 자금을 빼냈다. 이들에게 당한 피해자는 1000명 이상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 금액만 120억원대로 파악됐다. 50대 이상 피해자가 전체 80~90%에 달했으며, 가장 큰 피해를 본 경우는 60대로 모두 4억 8500만원을 뜯겼다. 이들이 저지른 스미싱 범죄에는 전국 수사관서에 미제로 남겨진 사건 900여건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본인 인증 체계의 취약점을 확인해 통신사 2곳과 금융기관 2곳에 보안 강화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인 명의의 문자메시지라도 전화를 통해 확인하는 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 청주시 야구장 등 종합스포츠콤플렉스 건립 추진

    청주시 야구장 등 종합스포츠콤플렉스 건립 추진

    야구장 등으로 구성된 종합스포츠콤플렉스가 청주에 들어설 전망이다. 청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종합스포츠콤플렉스 설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최근 완료하고 연차별 종합계획 수립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종합운동장, 야구장 , 실내체육관 등으로 구성된 종합스포츠콤플렉스 건립안을 제안했다. 후보지로 청주시 흥덕구 경부고속도로 청주나들목 일원 2곳, 흥덕구 오송역 일원 1곳 등 총 3곳을 제시했다. 사업비는 8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시는 다음 달 중 전문가 토론회와 내부 검토 등을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청주시가 종합스포츠콤플렉스 건립에 나서는 것은 청주종합경기장(1979년 준공), 청주야구장(1979년 준공), 청주체육관(1974년 준공) 등의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최종 후보지가 정해지면 기존 부지 활용 방안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부고] 오상권(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씨 모친상

    ●전계숙씨 별세, 오상권(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씨 모친상 = 25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MVG실, 발인 28일 오전 9시, (051)636-4444
  • 경기도, ‘안성 공도 진사2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경기도, ‘안성 공도 진사2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경기도가 ‘안성 공도 진사2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26일 자로 인가했다. 실시계획 인가는 ‘도시개발법’ 제17조에 따라 추진되는 절차로 개발 구역 내 기반 시설 조성과 토지이용계획 등이 확정된다. 안성시가 인가를 요청한 진사2사업지구에는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원 약 27만㎡ 부지에 총 2,933세대 규모의 주거 용지와 입주민 편의를 위한 준주거 시설 용지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완공 예정은 2028년이다. 사업대상지 북쪽에는 대형 복합몰인 ‘스타필드 안성점’이 있고, 동쪽에는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인접하고 있어 우수한 교통 접근성 및 생활 기반 시설(인프라)을 기반을 갖추고 있어, 안성 서부권의 주거·상업 중심축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안성 서부권 도시기능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부고]

    ●성복임씨 별세, 윤원섭(매일경제신문 글로벌경제부장)·지섭(전 DVM금정동물병원장)·일섭(동의대 겸임조교수)·인섭(LX판토스 태국법인 사원)·혜원씨 조모상 = 25일 부산 BHS동래한서요양병원, 발인 27일. (051)582-1041 ●주희자씨 별세, 정태원(길내과정형외과 원장)씨 부인상, 정혜연(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준걸(하나은행 남산동지점 과장)씨 모친상, 서동민(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씨 장모상, 김선미(케이플러스 수학학원 원장)씨 시모상 = 25일 부산 고신대복음병원, 발인 27일. (051)990-6444
  • [부고]

    ●이화씨 별세, 김동엽·동기·동일(아시아개발은행 이사)씨 모친상 23일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054)245-0444 ●현순구(전 동신그룹 회장)씨 별세, 상엽(한주레저 부회장·법조언론인클럽 총무)·재은(아티스트)·재민(잼갤러리 대표)·진엽(액트컴퍼니 대표)씨 부친상, 장일희(전 백상기념관장)씨 남편상 = 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02) 2227-7500
  • [부고] 전광삼(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씨 장모상

    ●양난희씨 별세, 박수호·은옥·미옥·찬옥씨 모친상, 전광삼(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씨 장모상=21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발인 23일. (031)249-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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