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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정태호(전 서울신문 총무국장)씨 모친상 11일 일산 백병원, 발인 13일 오전 11시 (031)902-4444 ●남대희(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상무)씨 모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6914 ●박우근(부산시 일자리창출과장)씨 모친상 11일 부산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51)888-4391 ●오재항(테트라팩코리아 부사장)씨 장인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62 ●박승우(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승익(우송대 교양교육원장)씨 모친상 임병집(동림엔지니어링 대표이사)씨 장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63 ●성두현(전 민주노동당 부평을지구당위원장)씨 부친상 양기석(유안타인베스트먼트 부회장)황규식(노무법인 퍼스트 대표)강흥선(성남 수진초 교사)씨 장인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58-5940 ●정중희(안양서울안과 대표원장)태희(전 중앙일보 기자)동희(수원본치과 원장)필인(섬유미술 작가)씨 부친상 이희규(전 국회의원)씨 장인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6917 ●장창환(방위사업청 공무원)창일(코스콤 금융업무부 과장)씨 부친상 11일 평택 중앙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30분 (031)666-3400 ●최장렬(현대투자네트워크 대표)씨 부친상 1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70-7816-0349
  • [부고]

    ●이평우(충주 주덕초 교장)씨 모친상 10일 충주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043)842-4444 ●천진기(롯데카드 안전관리팀장)씨 부친상 10일 경산 중앙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30분 (053)814-0044 ●김형식(경북도관광공사 경영지원처장)씨 부친상 정영화(신행건설 대표)씨 장인상 10일 영남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53)620-4241 ●김두겸(전 울산 남구청장)씨 장모상 10일 울산국화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52)269-4444 ●강도묵(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회장)씨 장인상 9일 건양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42)600-6660
  • [부고] 남대희(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상무)씨 모친상 외

    ●장문자씨 별세, 남대희(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상무)씨 모친상 = 11일 새벽,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02-3410-6914. ●천병규씨 별세, 천진기(롯데카드 안전관리팀장)씨 부친상 = 10일 오전, 경북 경산중앙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53-814-0044. ●임현미(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해외시장팀 과장)씨 부친상=발인 12일 오전 8시, 전주 대송장례식장 2층. ▲ 최부순씨 별세, 박승우(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승익(우송대학교 교양교육원장)·승자씨 모친상, 임병집(동림엔지니어링 대표이사)씨 빙모상, 이계숙·오경례씨 시모상 = 10일 오후 7시 11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63.
  • [부고] 정태호(전 서울신문 총무국장)씨 모친상 외

    ●정태호(전 서울신문 총무국장)씨 모친상, 11일 일산 백병원, 발인 13일 오전 11시031)902-4444. ●오재항(테트라팩코리아 부사장)씨 장인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62. ●배상근씨 별세, 배승희(충주 가금초등학교 교장)씨 부친상 = 11일 오전 2시 57분,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43-871-0790.
  • [부고] 박우근(부산시 일자리창출과장)씨 모친상

    ●이행선씨 별세, 박우근(부산시 일자리창출과장)씨 모친상 = 11일 0시 25분, 부산의료원 특2호, 발인 13일. 051-888-4391, 010-9302-0472
  • [부고] LPGA 창립 회원 루이스 서그스

    [부고] LPGA 창립 회원 루이스 서그스

    “골프는 연애와 같아. 진지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어. 빠지면 가슴이 찢어지지. 상처 입지 말고, 그래도 가능성에 매달려.” 생전 이런 골프관을 밝혔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창립자 루이스 서그스가 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서 숨을 거뒀다고 LPGA가 밝혔다. 92세. 1923년 9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서그스는 10살 때부터 골프를 치기 시작해 당시 메이저 대회였던 웨스턴 오픈,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오픈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1957년 LPGA 첫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고인은 1950년부터 62년까지 13년 연속 LPGA 투어 대회 타이틀을 보유했다. 1949년 라이벌 베이브 자하리아스를 대회 사상 최대인 14타 차로 누르며 US오픈 우승컵을 차지했다. 메이저 대회에서만 11승을 거뒀고 LPGA 투어 대회 61승을 기록해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과 LPGA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1950년 LPGA 투어 창립 회원인 고인을 기리기 위해 LPGA는 2000년부터 신인상의 공식 명칭을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올해의 신인’으로 정했고, 신인상 트로피 역시 ‘루이스 서그스 트로피’로 이름 붙였다.
  • [부고]

    ●강대원(해녀연구가)씨 별세 윤형(정신과 전문의)씨 부친상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 지사)씨 장인상 8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64)744-4444 ●이상수(농림축산검역본부 과장)상민(태미식품 대표)상근(축산물품질평가원 감사실장)씨 모친상 김진태(사업)씨 장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410-6919 ●사진실(전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씨 별세 주형철(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씨 부인상 8일 대전을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42)471-1651 ●이갑수(FP에셋 대표)진수(자영업)인수(KBS 광주방송총국 기자)씨 모친상 고금호(자영업)오순택(광주대 명예교수)정영옥(금호아시아나항공 차장)씨 장모상 9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62)250-4413 ●김현성(컴인투모바일 대표)병수(한국증권금융 자산운용부문 대체투자팀장)씨 모친상 오현숙(CBS 제작부장)씨 시모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2258-5940 ●신종수(전 중앙일보 이사)영수(전 서울우유 소장)익수(뉴질랜드 거주)명수(전 초등학교 교사)정수(학원 원장)씨 모친상 윤성원(이천아로니아 대표)씨 장모상 신희복(삼일회계 부장)씨 조모상 9일 한양대 구리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30분 (031)560-2430 ●이귀전(세계일보 경제부 기자)씨 부친상 최은진(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 아나운서)씨 시부상 9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2)2001-1096 ●최원준(KBOP 팀장)씨 모친상 최두영(경영컨설턴트)최석영(캐스트정보 대표이사)씨 장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12 ●최재호(사업)창욱(TBC 대구방송 부장)재왕(전 대구신문 사장)성욱(사업)씨 모친상 신동우(현대자동차 부장)씨 장모상 9일 대구 수성요양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53)766-4444 ●이효원(충북대 명예교수)효인(약사)효윤(옥천산업 대표이사)씨 모친상 유명식(시너지성형외과 마취과 원장)씨 장모상 이지은(연합뉴스 사진부 기자)씨 조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02
  • [부고]

    ●윤상연(한국경제신문 경인본부 부장)상용(우리은행 모기지㈜ 과장)씨 부친상 최용진(일진석재 부장)모순열(대산가구 총무이사)정강일(㈜대륙으로가는길 중앙이사)전세진(법무법인 원 과장)씨 장인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 3010-2261 ●윤동률(KBS 프로듀서)씨 부친상 성시환(한국일보 편집부)씨 장인상 7일 광주 신세계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62) 352-2012 ●최창진(현대건설 부장)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 3010-2293 ●김재승(김포 청원치과 원장)씨 모친상 김윤경(이투데이 편집국 부장 겸 기획취재팀장)준호(SK주식회사 차장)씨 조모상 6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 2227-7597 ●유태현(소비자가 만드는 신문·CEO스코어 회장)대현(제비표페인트 거창 대리점 대표)귀남(유나미용실 대표)씨 모친상 황보수걸(경남 밀양교육지원청 시설과장)이승석(제주 덕용한의원 원장)씨 장모상 7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53) 657-4600 ●이성일(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은숙(대구시청 인사과)씨 부친상 배금성(가수)문순창(태림산업 대표이사)류성무(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차장)씨 장인상 7일 대구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53) 560-9581 ●전대근(코스콤 전무이사)씨 부친상 7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 3779-1918 ●이주엽(JNH뮤직대표)창엽(프리랜서)씨 부친상 김희원(한국일보 문화부장)김연희(SBS 콘텐츠허브 방송서비스팀 차장)씨 시부상 정정진(자영업)김옹규(삼성중공업 부장)씨 장인상 7일 일산 백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31)902-4444
  • [부고] 비서에서 BMW 안주인까지…독일 부호 요한나 크반트

    [부고] 비서에서 BMW 안주인까지…독일 부호 요한나 크반트

    기업 경영과 소유를 철저히 분리해 온 독일 최대 부호의 안주인이자 자국 두 번째 여성 부자인 요한나 크반트가 프랑크푸르트 인근 자택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 노환으로 사망했다. 89세. 고인은 1982년 작고한 BMW그룹의 최대 주주 헤르베르트 크반트의 비서이자 세 번째 부인으로 아들, 딸과 함께 세계적인 고급차 생산업체 BMW의 지분을 절반 가까이 보유해 왔다. 다양한 인수·합병설이 돌 때도 우직하게 지분을 유지하면서 보유 지분에 대한 의결권만 행사했다. BMW가 가족 간 경영권 분쟁 없이 세계 최고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크반트 일가의 BMW 지분은 모두 46.7%에 이른다. 요한나(16.7%)와 아들 슈테판(17.4%), 딸 주자네(12.6%)가 골고루 나눠 가졌다. 고인은 1960년 헤르베르트와 결혼하면서 일개 여비서에서 BMW의 안주인으로 ‘벼락출세’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요한나의 자산이 116억 달러(약 13조 5000억원)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97억 달러)보다 많다고 전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리우 가는 길 12명 추려내기 시작

    남자농구 대표팀 창원 LG와 첫 실전, 102-66 압승 대만과 두 차례 평가전 거쳐 4명 걸러내기에 관심 2016 리우올림픽 가는 길 만큼이나 국가대표 농구팀의 첫 연습경기가 열린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 가는 길은 멀었다. 6일 서울을 떠나 중부고속국도 서이천 나들목을 빠져나와 한참을 달렸다. 대월초등학교로 방향을 틀자 얼마 안 있어 도로 공사 구간이 나왔다. 1㎞쯤 덜컹거리며 달리다 길끗한 포장 도로를 만나 챔피언스파크에 이르렀다. 경기 시작 30분여를 앞두고 벌써 관중석은 70여명의 LG 세이커스 유소년 농구단원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리우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린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9월 23일~10월 3일 중국 후난성 창사) 출전을 준비하는 남자농구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벌이는 프로농구 창원 LG를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30여명의 성인 팬들도 알음알음 이 외딴 경기장에 달려와 두 팀의 선수들을 성원했다. 농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큰 이병규와 류제국, 루카스 등도 짬을 내 경기를 지켜봤다. 김동광 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발표된 예비명단 24명 중 16명을 강화훈련 대상으로 추려 이날 LG에 이어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동부와 연습 경기를 벌인 뒤 오는 11일과 13일에는 대만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러 20일쯤 12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강화훈련 대상 중 오세근, 양희종(이상 KGC인삼공사)이 발목을 다쳐 대신 예비명단에 포함됐던 강상재(고려대)와 이정현(인삼공사)이 합류했다. 이렇게 양동근(모비스) 김선형(SK) 박찬희(인삼공사) 김태술(KCC) 조성민(kt) 윤호영(동부) 문태영(삼성) 한희원(경희대) 문성곤(고려대) 이승현(오리온스) 최준용(연세대) 김종규(LG) 하승진(KCC) 이종현(고려대) 강상재 이졍현 등 16명 중에서 4명을 제외해 오는 29일 대만에서 열리는 윌리엄존스컵에 나서게 된다. 대표팀은 조성민과 한희원만 제외하고 14명을 골고루 기용하며 센터가 없어 어려움을 겪은 LG를 102-66으로 눌렀다. 하승진이 12득점 9리바운드, 이승현이 12득점 5리바운드로 가장 돋보였다. 이종현도 11점을 넣었다. 오리온스에서 LG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트로이 길렌워터는 귀국 전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고 구토를 하는 등 몸이 좋지 않았다고 했는데 단 2점에 그쳤고 단신인 맷 볼딘이 19득점으로 활약하는 등 생각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평가를 들었다. 김진 LG 감독은 경기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연습경기가 끝난 뒤 30분 정도 선수들을 더 훈련시켰다. 김동광 대표팀 감독은 “사흘 동안 손발을 맞춰 처음 실전에 나선 것치고는 모두들 열심히 해줘 만족스러운 경기를 한 것 같다”며 “12명으로 추리는 과정의 기준은 최선을 다하는 선수를 뽑는다는 것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 감독은 이어 하승진의 몸이 생각보다 좋은 데 만족한다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승현이 안팎을 오가며 역할을 다한 것에 대해서도 대단히 흡족해 했다. 조성민은 전날까지 훈련했으나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 쉬었을 뿐 7일 동부와의 연습경기에는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진 사이에서는 대학생 둘, 프로 둘 정도가 탈락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점치는 이들이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선수권을 우승해야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따내기에는 대표팀 전력이 시원치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 김 감독이 기꺼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을 때 적지 않은 이들이 ‘역시 김 감독’이란 반응을 내놓았다. 몇년 동안 거론되던 대표팀의 전임 감독 체제는 공염불에 그쳤고 스포츠토토 수익금 지원이 끊겨 지난달 20일 소집된 대표팀 살림을 맡을 매니저도 이달에서야 겨우 구했다. 박한 대우에 매니저와 통역까지 1인 2역을 해내야 하는데 전주 KCC 사무국을 퇴사한 최정웅씨가 미국 이주를 준비하는 두달 동안 맡기로 했다. 김진 감독은 경기 뒤 “대표팀 통역을 못 구하는 등 말이 안되는 상황이 빚어졌다”고 한숨을 내쉰 뒤 “프로농구연맹(KBL)의 도움 없이는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없다”고 쓴소리를 했다. 챔피언스파크를 진입하느라 포장되지 않은 도로를 덜컹거리며 달린 것처럼 대표팀의 전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에 덜컹거리는 일들이 많을 것이다. 당장 오는 15일 시작하는 프로-아마 최강전이 대표팀 담금질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선이 없지 않다. 대한농구협회가 대표팀 선수들의 소속팀 출전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어차피 주말에는 훈련하지 않을 계획이었고 대회 2주차 일주일에는 돌아가며 하루 3~4명씩 정도 빠질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소속팀에서도 어차피 9월에 빠질 인원들이어서 최강전에 개인의 능력을 과다하게 쏟아내지 않게 할 것”이라고 기대섞인 전망을 하기도 했다. 챔피언스파크를 떠나며 김 감독의 바람대로 일이 풀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져봤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리우 가는 길 12명 추려내기 시작

    리우 가는 길 12명 추려내기 시작

    2016 리우올림픽 가는 길 만큼이나 국가대표 농구팀의 첫 연습경기가 열린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 가는 길은 멀었다. 6일 서울을 떠나 중부고속국도 서이천 나들목을 빠져나와 한참을 달렸다. 대월초등학교로 방향을 틀자 얼마 안 있어 도로 공사 구간이 나왔다. 1㎞쯤 덜컹거리며 달리다 길끗한 포장 도로를 만나 챔피언스파크에 이르렀다. 경기 시작 30분여를 앞두고 벌써 관중석은 70여명의 LG 세이커스 유소년 농구단원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리우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린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9월 23일~10월 3일 중국 후난성 창사) 출전을 준비하는 남자농구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벌이는 프로농구 창원 LG를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30여명의 성인 팬들도 알음알음 이 외딴 경기장에 달려와 두 팀의 선수들을 성원했다. 농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큰 이병규와 류제국, 루카스 등도 짬을 내 경기를 지켜봤다. 김동광 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발표된 예비명단 24명 중 16명을 강화훈련 대상으로 추려 이날 LG에 이어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동부와 연습 경기를 벌인 뒤 오는 11일과 13일에는 대만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러 20일쯤 12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강화훈련 대상 중 오세근, 양희종(이상 KGC인삼공사)이 발목을 다쳐 대신 예비명단에 포함됐던 강상재(고려대)와 이정현(인삼공사)이 합류했다. 이렇게 양동근(모비스) 김선형(SK) 박찬희(인삼공사) 김태술(KCC) 조성민(kt) 윤호영(동부) 문태영(삼성) 한희원(경희대) 문성곤(고려대) 이승현(오리온스) 최준용(연세대) 김종규(LG) 하승진(KCC) 이종현(고려대) 강상재 이졍현 등 16명 중에서 4명을 제외해 오는 29일 대만에서 열리는 윌리엄존스컵에 나서게 된다. 대표팀은 조성민과 한희원만 제외하고 14명을 골고루 기용하며 센터가 없어 어려움을 겪은 LG를 102-66으로 눌렀다. 하승진이 12득점 9리바운드, 이승현이 12득점 5리바운드로 가장 돋보였다. 이종현도 11점을 넣었다. 오리온스에서 LG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트로이 길렌워터는 귀국 전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고 구토를 하는 등 몸이 좋지 않았다고 했는데 단 2점에 그쳤고 단신인 맷 볼딘이 19득점으로 활약하는 등 생각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평가를 들었다. 김진 LG 감독은 경기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연습경기가 끝난 뒤 30분 정도 선수들을 더 훈련시켰다. 김동광 대표팀 감독은 “사흘 동안 손발을 맞춰 처음 실전에 나선 것치고는 모두들 열심히 해줘 만족스러운 경기를 한 것 같다”며 “12명으로 추리는 과정의 기준은 최선을 다하는 선수를 뽑는다는 것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 감독은 이어 하승진의 몸이 생각보다 좋은 데 만족한다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승현이 안팎을 오가며 역할을 다한 것에 대해서도 대단히 흡족해 했다. 조성민은 전날까지 훈련했으나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 쉬었을 뿐 7일 동부와의 연습경기에는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진 사이에서는 대학생 둘, 프로 둘 정도가 탈락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점치는 이들이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선수권을 우승해야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따내기에는 대표팀 전력이 시원치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 김 감독이 기꺼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을 때 적지 않은 이들이 ‘역시 김 감독’이란 반응을 내놓았다. 몇년 동안 거론되던 대표팀의 전임 감독 체제는 공염불에 그쳤고 스포츠토토 수익금 지원이 끊겨 지난달 20일 소집된 대표팀 살림을 맡을 매니저도 이달에서야 겨우 구했다. 박한 대우에 매니저와 통역까지 1인 2역을 해내야 하는데 전주 KCC 사무국을 퇴사한 최정웅씨가 미국 이주를 준비하는 두달 동안 맡기로 했다. 김진 감독은 경기 뒤 “대표팀 통역을 못 구하는 등 말이 안되는 상황이 빚어졌다”고 한숨을 내쉰 뒤 “프로농구연맹(KBL)의 도움 없이는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없다”고 쓴소리를 했다. 챔피언스파크를 진입하느라 포장되지 않은 도로를 덜컹거리며 달린 것처럼 대표팀의 전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에 덜컹거리는 일들이 많을 것이다. 당장 오는 15일 시작하는 프로-아마 최강전이 대표팀 담금질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선이 없지 않다. 대한농구협회가 대표팀 선수들의 소속팀 출전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어차피 주말에는 훈련하지 않을 계획이었고 대회 2주차 일주일에는 돌아가며 하루 3~4명씩 정도 빠질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소속팀에서도 어차피 9월에 빠질 인원들이어서 최강전에 개인의 능력을 과다하게 쏟아내지 않게 할 것”이라고 기대섞인 전망을 하기도 했다. 챔피언스파크를 떠나며 김 감독의 바람대로 일이 풀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져봤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부고] 윤동률(KBS PD)씨 부친상 외

    ●윤홍석씨 별세, 윤동률(KBS PD)·여옥·소라·소영·영랑씨 부친상, 성시환(한국일보 편집부)씨 장인상 = 7일 오전 3시10분, 광주 신세계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62-352-2006 ●윤형수씨 별세, 윤상연(한국경제신문 경인본부부장)·상용(우리은행)씨 부친상 , 최용진(일진석재 부장)·모순열(대산가구 총무이사)·정강일(㈜대륙으로가는길 중앙이사)·전세진(법무법인 원 과장)씨 장인상 = 7일 별세,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9일 오전 010-5255-2985 ●이덕장씨 별세, 이성일(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은숙(대구시청 인사과)·은주·은화씨 부친상, 배금성(가수)·문순창(태림산업 대표이사)·류성무(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차장)씨 장인상 = 7일 오전,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053-560-9551~6
  • [부고]

    ●권혁용(YTN 영상취재1부장)씨 장인상 6일 분당 차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031)780-6170 ●김태현(전 정보통신부 차관)씨 모친상 6일 서울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410-3151 ●유인원(전 삼원유업 회장)씨 별세 유주연 주희(청학행복한요양원장)씨 부친상 김헌정(헌법재판소 사무차장)씨 장인상 6일 부산 고신대복음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51)990-6644 ●김기홍(삼성카드 홍보 상무)씨 장모상 5일 부산 대동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51)550-9991 ●전병극(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병성(자영업)병각(서울지방경찰청)씨 부친상 황복섭(자영업)씨 장인상 5일 인천적십자병원, 발인 8일 오전(032)817-1023 ●조동호(이화여대 교수)본옥(주부)윤애(상지대 교수)씨 모친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02)2258-5940
  • [부고] 서양화가 김형구씨

    [부고] 서양화가 김형구씨

    서양화가이자 교육자인 김형구씨가 지나 6일 별세했다. 93세. 1922년 함흥에서 태어난 김씨는 1944년 동경제국미술학교(현 무사시노미술대학)를 졸업하고 동성고등학교 미술교사를 거쳐 1976~1985년 세종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고인은 1966년 서울신문회관 화랑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9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20여 차례의 국제전에 참가했다. 1985년 교육공노 국민훈장 동백장, 1992년 예총 예술문화상, 1996년 문화훈장 모란장, 2004년 이동훈미술상, 2005년 한국가톨릭미술가회 본상을 수상했고 한국미술협회 이사와 고문을 역임하는 등 평생 교육자와 화가로서의 길을 걸었다. 빈소는 분당요한성당 영안실 3호, 발인 8일 오전 8시, 031-780-1155.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한국춤의 거목’ 중요무형문화재27호 이매방 명인

    [부고] ‘한국춤의 거목’ 중요무형문화재27호 이매방 명인

    ’한국춤의 거목’ 이매방 명인인 7일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88세. 우봉 이매방 명인은 목포권번의 춤을 잇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97호 살풀이춤 예능 보유자다. 한편 1927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이매방은 7세 때 목포 권번(기생들의 조합) 장의 권유로 권번학교에 들어가 춤을 배우기 시작했고, 승무와 북놀이, 검무 등 춤의 기본기를 익히고 5년간 중국에 살면서 전설적인 무용가인 매난방에게서 칼춤과 등불춤을 배웠다. 열다섯 살 때 우연히 판소리 명창 임방울의 공연에서 승무를 추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1984년 옥관문화훈장, 1998년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2004년 임방울 국악상, 2011년 제12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공로상 등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방사성폐기물 경주로… 육로 이송 안전할까

    대전 방사성폐기물의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이송을 앞두고 육로 운반의 위험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오는 10월부터 매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800드럼(1드럼은 200ℓ)을 경주 방폐장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국내 첫 방폐장이 가동하면서 이뤄지는 것이다. 현재 원자력연구원은 두꺼운 드럼통에 폐기물을 담아 저장소에 보관하고 있다. 연구과정에서 쓴 옷과 장갑, 신발 등은 그대로 넣고 액체나 가루로 된 방사성폐기물은 시멘트나 파라핀과 섞어 굳힌 뒤 드럼통에 담았다. 이를 경주 방폐장에 옮기기 전 먼저 안전검사를 한다. 드럼통 상태와 내용물, 방사선량 등을 검사해 위험요인을 보강하는 작업을 거친다. 검토 중인 운반 수단은 두 가지다. 드럼통을 일반 컨테이너에 넣어 옮기는 것과 드럼통을 철제 전용 용기에 넣어 트레일러로 이송하는 것이다. 차량당 24개의 드럼통이 실릴 예정이다. 전용범 재료조사시험평가부장은 “훨씬 안전한 전용 용기에 담아 이송하는 방법이 유력하다”면서 “한번에 100개를 이송할 예정으로 운반 차량 4~5대가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운반되고, 그 과정은 첩보작전을 방불케 한다. 맨 앞에 선도차량이 이끈다. 대오를 정렬하면서 속도와 간격을 맞추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속도는 시속 60~80㎞를 유지하고 차선을 바꾸지 않는 게 원칙이다. 충돌이나 테러 등 돌발 사고가 발생하면 차량과 사람을 차단하는 등의 역할도 한다. 이어 운반차들이 따른다. 그 뒤로 정비팀을 태운 비상반이 따라간다. 차량 고장 등 돌발사태가 일어났을 때 신속히 정비하는 역할을 맡는다. 후미에는 컨트롤타워 차량이 뒤따른다. 이 차에는 방사성관리팀 등이 탑승해 테러나 사고 등으로 드럼통에 문제가 생기면 안전조치 등을 한다. 운송 시간은 일반 차량과 사람과 접촉이 덜한 밤부터 새벽 사이를 주로 활용한다. 거리는 모두 250㎞로 6시간 넘게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은 이달 중 방폐장을 운영하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폐기물 인수의뢰 신청서를 내고 운송업체 선정 등에 나선다. 이와 함께 방사성폐기물 이송 과정의 각종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할 계획이다. 현재 대전에는 원자력연구원 1만 9877드럼, 한전원자력연료 7525드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3207드럼 등 모두 3만 609드럼의 방사성폐기물이 보관돼 있다. 원자력환경공단 400드럼까지 올해 경주 방폐장으로 이송되는 폐기물은 모두 1200드럼에 이른다. 전용범 부장은 “대전지역 방사성폐기물은 노출되더라도 크게 위험하지 않아 테러 대상도 못 되지만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운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부고]

    ●김치규(㈜태안 차장)씨 부친상 김명수(소전약국 대표)이근철(㈜태안 대표이사)이도원(전 아시아투데이 광고국장)홍준기(삼부토건 차장) 장인상 5일 서산중앙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41)669-1414 ●한승옥(숭실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2258-5940 ●장해섭씨 별세 준영(SBS 국장)진혁(베트남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 대표)희진씨 부친상 김상우(김상우내과 원장)씨 장인상 5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30분 010-5236-9734 ●김종숙씨 별세 류재일(조달청 비서관)춘원(진월초등학교 교감)재영(코레일 근무)씨 모친상 최경희(월성초등학교 행정실 근무)씨 시부상 5일 대구 한패밀리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53)760-8800
  • [부고] 전병극(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씨 부친상

    ▲ 전상중씨 별세, 전병극(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영국 연수중)·병성(자영업)·병각(서울지방경찰청)씨 부친상, 황복섭(자영업)씨 장인상 = 5일 별세, 인천적십자병원 영안실 3호실, 발인 8일 오전, 032-817-1023 ●이재헌씨 별세, 이후행, 이미정, 이정난 씨 부친상, 권혁용(YTN 영상취재1부 부장), 구시우 씨 장인상 = 6일 오전 1시 53분,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 지하 특실,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031-780-6170 ●정옥조씨 별세, 김일봉·승봉씨 모친상, 남정식·김기홍(삼성카드 홍보 상무)씨 장모상 = 5일 오후 9시, 부산대동병원 지하 2층 6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 051-550-9991 ●김준자씨 별세, 조동호(이화여대 교수)·본옥(주부)·윤애(상지대 교수)씨 모친상 = 6일 오후 1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
  • [부고] 장준영(SBS 국장)씨 부친상

    ●장해섭씨 별세, 장준영(SBS 국장)·진혁(베트남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 대표)·희진씨 부친상, 김상우(김상우내과 원장)씨 장인상 = 5일 오후2시, 대구시 중구 삼덕동 경북대 병원 장례식장 특 209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30분, 010-5236-9734
  • [부고]

    ●엄용수(전 밀양시장)씨 부친상 4일 밀양농협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7시 010-5650-6669 ●최익성(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사업총괄본부장)씨 모친상 4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3)620-4670 ●석진형(현대엔지니어링 대리)소연(영락중학교 교사)씨 부친상 권은진(이화여대 예술교육치료연구소 연구원)씨 시부상 나경환(롯데알미늄 대리)씨 장인상 유영분씨 남편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37 ●이철(강릉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진(울진월성교회 담임목사)씨 모친상 4일 강릉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33)646-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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