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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락의 기업인맥 대해부](87) 자수성가해 글로벌 IT기업을 일구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이종락의 기업인맥 대해부](87) 자수성가해 글로벌 IT기업을 일구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평생의 라이벌’ 네이버 이해진 CIO와 대학·회사 동기2010년 카카오톡 출시해 모바일메신저시장 선점사업확대해 재계순위 32위로 네이버와 격차 벌려김범수(53)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좌우명은 ‘꿈꾸는 자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다. 그렇다고 김 의장이 유복하게 자라 핑크빛 꿈만 꾸는 시절을 보낸 것은 아니다. 오히려 김 의장은 어린 시절을 ‘가난과 모성에 대한 트라우마’로 정의한다. 꿈을 꿨다면 어두침침한 블랙톤 이었을 것이다. 김 의장이 모친은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했다. 지방에서 식당 일을 하며 2남 3녀를 키웠다. 이런 이유로 김 의장은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평생 고생만 하던 모친은 김 의장이 NHN 공동대표를 하며 본격적으로 효도를 하려던 때인 2003년에 작고했다. 2남3녀 중 맏아들로 태어난 김 의장은 형제중 혼자 대학에 진학했다. 건국대 부속고를 졸업한 그가 단칸방에서 재수하면서 흐트러질 때마다 혈서를 쓰며 마음을 다잡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렇게 김 의장은 각고의 노력끝에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1991년 봄, 같은 대학 석사논문 준비중에 우연히 들른 후배 자취방에서 당시에는 생소했던 전자게시판(BBS)을 보고 IT세계에 대한 본격적인 꿈을 꾸기 시작했다. 김 의장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대학 동기들이 삼성전자나 삼성물산 등에 지원할 때 삼성SDS에 특례 보충역으로 들어가 컴퓨터 언어를 본격적으로 팠다. 그는 삼성SDS에 재직중이던 1998년 서울 행당동 한양대 앞에 전국 최대규모의 PC방인 ‘미션넘버원’을 부업으로 열었다. 그는 한 자리에서 모든 컴퓨터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6개월만에 5000만원을 벌었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이 서자 삼성 SDS를 나왔다. 김 의장은 1999년말 남궁훈 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와 함께 강남구 삼성동에 게임포털인 ‘한게임커뮤니케이션’을 차려 본격적으로 사업의 닻을 올린다. 한게임은 웹상에서 게임을 그대로 실행하는 기술을 도입해 폭발적 반응을 끌었다. 세계 최초의 윈도우 기반 게임으로 이를 통해 한게임은 단숨에 국내 최초의 게임포털로 자리잡게 된다. 1년 6개월 만에 1000만명의 회원을 모았다.김 의장과 평생의 라이벌로 맞붙게 된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인연도 특별하다. 대학 동기이자 삼성SDD 입사 동기였던 두 사람은 2000년 각각 한게임과 네이버컴을 합치는 중대 결정을 내린뒤 NHN 공동대표가 됐다. 네이버에 한게임을 무료로 제공하고 아이템을 판매해 큰 수익을 올렸다. 김 의장은 2004년 NHN 단독 대표이사를 거쳐 2006년 NHN 해외사업담당 공동대표이사, 2006년 NHN 미국 법인 대표이사 사장을 1년간 지냈다.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꿈을 꾸는 김 의장은 이해진 GIO와 경영방식에 이견을 보이자 따뜻한 보금자리인 NHN을 떠났다. 이후 몇 차례 사업을 벌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치열하게 살아왔던 그의 인생은 그 정도의 시련은 감내할 수 있었다. 2006년 12월 직원 수 10명 정도의 벤처기업으로 카카오의 전신인 아이위랩을 세웠다. 형식상으로는 대학 후배 이제범씨와 공동창업이었지만 사실상 김 의장 주도로 창업된 회사였다. 아이위랩은 4년 가까이 성과를 못 내면서 고전했다. 하지만 김 의장이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는 것을 보며 모바일 시대가 올 것을 확신하며 2010년 3월 미국에서 귀국하자 마자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을 시장에 내놓으며 모바일 시대를 선점했다. 출시 6개월만에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자 9월 회사 이름을 아예 ‘카카오’로 바꿨다. 카카오톡을 성공시킨 뒤 국내 2위 포털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병해 다음카카오의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에 올랐다. 합병 1년 뒤 회사이름을 ‘카카오’로 바꿨다. 이후 김 의장은 ‘카카오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며 회사의 몸집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카카오페이 등 금융 서비스와 택시,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 등 유료 콘텐츠 플랫폼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카카오플랫폼을 이용한 플러스친구와 알림톡 등 광고 매출도 올리고 있다. 카카오는 올해 자산 총액 10조 6000억원으로 재계순위 32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비해 7계단을 뛰어 오른 것은 물론 네이버(45위)와의 격차도 더욱 벌렸다.김 의장은 화를 잘 내지 않는 인화력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는다. 스스로도 최고경영자(CEO)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을 ‘유비정신’이라고 짚을 정도로, 좋은 사람을 곁에 두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소신을 가졌다. 격식을 차리지 않고 소탈하다. 평소 티셔츠에 편한 바지를 입고 회사에 나온다. 오히려 정장을 입고 오면 직원들이 놀랄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카카오가 다음과 합병한다는 사실을 직원 대부분이 합병을 발표하는 날에 알게 됐을 정도로 빠르고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 타고난 승부사 기질을 지니고 있다. 김 의장은 1993년 형미선(51)씨와 결혼해 상빈(28), 예빈(26)씨 등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자녀들과 함께 매일 게임을 1시간씩 할 정도로 자상한 아빠라고 알려져 있다. 김 의장의 인맥은 서울대 벤처 1세대 인물들과 관련이 있다. 이해진 네이버 GIO를 비롯해 김정주 NXC 넥슨 대표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김 의장과 서울대 동문이다. 김 의장은 김정주 대표, 이해진 GIO와 86학번 동기이고, 김택진 대표는 전자공학과 85학번으로 1년 선배다. 천양현 코코네 대표이사와는 서울 자양초와 건대 부속중은 물론 건대부고 3회 졸업생으로 12년간 줄곧 학교를 같이 다녔다. NHN 한게임도 함께 창립했다. 서울 역삼동 소재 8층짜리 빌딩인 ‘씨앤케이(C&K)타워’는 두 사람의 영문 이니셜을 땄으며 공동으로 입주했다. 김 의장은 카카오 이사회 의장 말고도 3개의 명함을 지니고 있다. 2017년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을 설립해 대표이사에 오른 뒤 지난해 카카오임팩트 재단을 설립해 이사장을 맡았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4400억원을 출연해 만든 민간 싱크탱크인 재단법인 ‘여시재(시대와함께하는집)’의 이사로도 활동중이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부고] 김이경씨 모친상, 유재호씨 별세, 김헌정씨 모친상

    ●김이경(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전 겨레하나 사무총장)·김숙현·김지현·김대업씨 모친상, 박경순(전 진보정책연구원 부원장)·강성구·함종훈씨 장모상, 1일 오전 6시 30분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일 오전 5시. 02-2072-2014 ●유재호(아시아태평양교류연구원원장)씨 별세, 유양석(국민대 교수)·유효석(재미)씨 부친상, 7월14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장례미사 3일 오전 9시45분(현지시간) 호놀룰루 피터 앤 폴 성당. 010-5228-9754 ●김화영·김헌영(다우CND 감사)·김헌정(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김화희씨 모친상, 김용호·김나영·김광현씨 조모상, 7월31일 오후 10시40분, 부산 인창요양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3일 오전 6시30분. 051-464-5831
  • [부고] 김영철씨 빙부상, 김기호씨 모친상, 최남철씨 부친상

    ●김영철(경향신문 태안지국장)씨 빙부상, 1일 오전 5시,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회천농협장례문화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31-864-4444 ●김기호(삼영건설 상무)씨 모친상, 8월 1일 오전 11시 25분,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3일 오전 9시. 031-999-1444 ●최남철(삼성물산 부사장)·효자·혜정씨 부친상, 권호기(LG이노텍 부장)·최형석(삼성전자 부장)씨 장인상, 1일 낮 12시 40분,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 발인 3일 오전 6시, 장지 경남 사천시 선영. 010-3360-6574
  • 자사고 9곳 운명 내일 결정…결과 어떻든 논란 커질듯

    자사고 9곳 운명 내일 결정…결과 어떻든 논란 커질듯

    서울 8곳, 부산 1곳 자사고 지정취소 여부 2일 결정교육부vs교육청vs자사고 법정다툼 전망교육당국, 문재인 공약 역행 결정 비판도 올해 재지정평가 대상 중 최종 결정을 앞둔 자율형사립고(자사고) 9곳(서울 8곳, 부산 1곳)의 운명이 2일 갈린다. 이들 학교 결과가 나오면 올해 재지정 대상 자사고들의 일반고 전환 결정이 모두 마무리된다. 하지만 결과와 관계없이 자사고 존폐를 둘러싼 교육계 논란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1일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를 열고 서울 8개 자사고(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중앙·이대부고·한대부고·경문고)와 부산 해운대고 등 9개 자사고에 대한 지정취소 요청에 동의 할지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지정위 개최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교육부 장관은 이들 지정위 심의 결과를 참고해 교육청이 재지정 평가를 통해 지정 취소를 요청한 자사고들에 대해 동의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교육부는 지난 25일 열린 지정위 심의 결과를 참고해 전북 상산고에 대해서는 부동의, 경기 안산동산고에 대해서는 동의 결정을 내렸다. 반면 이번 서울과 부산 자사고에 대해서는 교육부가 지정취소 동의를 해 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교육계는 보고 있다. 상상산고의 경우 재지정 취소 과정에서부터 논란이 있었지만 서울과 부산의 경우엔 상대적으로 논란이 적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자사고 존폐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번에 지정취소되는 자사고들과 교육부, 교육청의 법정다툼이 예상된다.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를 비롯한 자사고들은 이미 지정취소가 결정될 경우 행정소송과 가처분취소 등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며 강경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산고 지정취소 요청에 부동의를 받은 전북교육청 역시 권한쟁의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산고 자사고 유지 결정에 대한 교육계 내의 찬반 논쟁도 진행 중이다. 교육부는 상산고의 자사고 지위 유지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전북교육청이 재지정 평가 과정에서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상산고가 구(舊) 자립형사립고로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상 사회통합전형 선발 비율 유지 의무 대상 학교에서 제외돼 있음에도 재지정 평가 기준에 해당 항목을 포함시켰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초중등교육법상 자사고의 재지정평가와 권한은 관할 교육감에 있다는 이유를 들어 교육부가 교육 자치를 침해하는 결론을 내렸다고 반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고교체제개편과 자사고·특목고의 일반고 전환에 역행한다는 지적도 있다. 결과적으로 고교서열에서 상층에 속하는 전국단위 자사고들은 모두 살아남고 지역단위 자사고들만 일반고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이번 재지정 평가 결과로 인해 향후 5년간 자사고 지위를 인정받은 상산고와 민사고를 포함한 전국단위 자사고들의 인기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경원 전교조 참교육연구소 소장은 “정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이후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부고] 성극제씨 모친상, 이종경씨 모친상, 김이경씨 모친상, 성기욱씨 장모상, 정금조씨 모친상

    ●성순제(변호사)·성신제(에이치에스컨설팅 대표)·성극제(경희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씨 모친상, 31일 오전 10시4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8월2일 오전11시. 02-3410-6906 ●이종경(전 고양시 자치행정실장)씨 모친상, 7월 31일 오후 10시, 양평장례식장 3호실, 발인 2일 오전 8시. 010-9291-0681 ●김이경(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씨 모친상, 8월 1일 오전, 혜화동 서울대병원 8호실, 발인 3일 오전 10시. 010-6592-0204 ●성기욱(전 한국프로골협회 상근부회장) 씨 장모상, 7월 31일 오후 10시,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2일 오전 6시30분. 02-2258-5940 ●정금조(KBO 사무국 운영본부장) 씨 모친상, 1일 오전, 전남 나주 애향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061-334-9000
  • [부고]

    ●남궁영(한국자산관리공사 공공개발본부장, 전 충남도 행정부지사)씨 장인상 31일 대전 중구 문화로 충남대학교병원, 발인 8월 2일 오전 8시 (042)280-8181 ●권영미·순중·은중(전 한겨레신문 라이프에디터)·활중(맨파크 팀장)·경중(인터파크 송인서적 대리)씨 부친상 한형석씨 장인상 박세나(바이올리니스트)씨 시부상 30일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8월 2일 오전 6시 (070)7816-0233
  • [부고]

    ●남궁영(한국자산관리공사 공공개발본부장, 전 충남도 행정부지사)씨 장인상 31일 대전 중구 문화로 충남대학교병원, 발인 8월 2일 오전 8시 (042)280-8181 ●권영미·순중·은중(전 한겨레신문 라이프에디터)·활중(맨파크 팀장)·경중(인터파크 송인서적 대리)씨 부친상 한형석씨 장인상 박세나(바이올리니스트)씨 시부상 30일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8월 2일 오전 6시 (070)7816-0233
  • [부고] 남궁영씨 장인상, 권은중씨 부친상

    ●남궁영(한국자산관리공사 공공개발본부장, 전 충남도 행정부지사) 씨 장인상, 31일 오전 2시 30분, 대전시 중구 문화로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8월 2일 오전 8시. 042-280-8181 ●권영미·권순중·권은중(전 한겨레신문 라이프에디터)·권활중(맨파크 팀장)·권경중(인터파크 송인서적 대리)씨 부친상, 한형석씨 장인상, 박세나(바이올리니스트)씨 시부상, 30일 오전 4시17분,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8월2일 오전 6시. 070-7816-0233
  • [부고]

    ●김인호(광운대 교수)·인규(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장)·인걸(사업)씨 부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월 1일 오전 5시 (02) 3410-3151 ●김학구(전 현대건설 이사)씨 별세, 원부운씨 남편상 김병준(ING은행 부문장)·윤정씨 부친상 이지욱씨 시부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8월 1일 오전 7시 (02) 2072-2011 ●이형렬(전 경북기계공고 교사)·계열(부천공고 교사)·강렬(삼성SDS 플랫폼팀 수석)·형순(DMS컨설팅 대표)·경순씨 모친상, 류호길(MBN 대표이사 전무)씨 장모상 박은옥·임승연(인천 발산초등학교 교사)·김미중(천안 버들유치원 교무부장)씨 시모상 30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8월 1일 오전 10시 30분 (031) 219-6654 ●정연조(경남도민신문 광고국장)씨 모친상 30일 오전 진주한일병원, 발인 8월 1일 오전 8시 30분 (055) 759-0999
  • [부고] 방주완씨 장모상, 김수한씨 부친상

    ●박재익·재열·현미씨 모친상, 방주완(에쓰오일 부사장)씨 장모상, 30일 오후 12시30분,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8월1일 오전 5시, 장지 경북 의성 선산. 02-2650-5121 ●김수한(SK증권 울산지점장)씨 부친상, 30일, 대구 카톨릭대학병원 장례식장 대특실, 발인 8월 1일, 장지 경북 고령. 053-650-4444
  • [부고] 정연조씨 모친상, 류호길씨 장모상, 서병기씨 부인상

    ●정연조(경남도민신문 광고국장)씨 모친상, 30일 오전 9시, 진주한일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8월 1일 오전 8시 30분. 055-759-0999, 010-3567-9797 ●이형렬(전 경북기계공고 교사)·이계열(부천공고 교사)·이강렬(삼성SDS 플랫폼팀 수석)·이형순(DMS컨설팅 대표)·이경순 씨 모친상, 류호길(MBN 대표이사 전무)씨 장모상, 박은옥·임승연(인천 발산초등학교 교사)·김미중(천안 버들유치원 교무부장)씨 시모상, 30일 오전 9시,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8월 1일 오전 10시30분. 031-219-6654 ●서병기(전 건설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전 정보통신산업연구원장)씨 부인상, 서정교(KT 부장)·서선예씨 모친상, 김성한씨 장모상, 30일 오전 9시2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8월2일 오전 7시. 02-2072-2026
  • [부고] 허준수씨 장모상, 김병준씨 부친상, 김인규씨 부친상

    ●허준수(파주시청 공원녹지과 가로조경팀장)씨 장모상, 29일 오전 10시, 서울 성모장례식장 11호실, 발인 31일 오전 8시. 010-2009-6307 ●원부운씨 남편상, 김병준(ING은행 부문장)·김윤정씨 부친상, 이지욱씨 시부상, 30일 오전 6시15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일 오전 7시. 02-2072-2011 * 30일 오전 11시부터 조문 가능 ●김인호(광운대 교수)·인규(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장)·인걸(사업) 씨 부친상, 29일 오후 11시 1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8월 1일 오전 5시. 02-3410-3151
  • [부고]

    ●이상석(전 글로벌의약산업협회 부회장)씨 부친상 28일 광주 광산구 빛장례식장, 발인 30일 010-3023-3513 ●김명희·윤기(혜민병원 과장)·영희·영기(삼성전자 고문)씨 모친상 오서균(도화엔지니어링 부회장)·오문탁씨 장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6920 ●이수정·수나·수진씨 모친상 유성현(삼성생명 상무)·주재태·이양우씨 장모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02)3410-6914
  • [부고]

    ●이상석(전 글로벌의약산업협회 부회장)씨 부친상 28일 광주 광산구 빛장례식장, 발인 30일 010-3023-3513 ●김명희·윤기(혜민병원 과장)·영희·영기(삼성전자 고문)씨 모친상 오서균(도화엔지니어링 부회장)·오문탁씨 장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6920 ●이수정·수나·수진씨 모친상 유성현(삼성생명 상무)·주재태·이양우씨 장모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02)3410-6914
  • [부고] 이상석씨 부친상, 공필성씨 장모상, 전수봉씨 모친상, 조양일씨 부친상

    ●이상석(전 글로벌의약산업협회 부회장)씨 부친상, 2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빛장례식장, 발인 30일, 장지 전남 보성군 문덕면 선산. 010-3023-3513 ●공필성(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감독대행) 씨 장모상, 29일, 부산 아시아드 장례식장 5층 1호실, 발인 31일 오전 9시 30분. 051-503-0770 ●전수봉(전 대한상공회의소 상무)씨 모친상, 2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1일(수) 오전 9시. 02-2258-5940 ●박소영씨 배우자상, 조경애(동항중학교 교사)·양선(새일타크대표)·경숙(KBS국장)·경옥 ·양일(부천국제영화제부집행위원장) 씨 부친상, 29일, 한서병원 장례식장 특6호, 발인 31일 오전 5시 30분, 장지 대전 현충원. 051-751-1860
  • [부고] 백윤자씨 부친상, 김용호씨 별세, 김형조씨 부친상, 유성현씨 장모상, 김윤기씨 모친상

    ●백석흠·중흠·장흠·윤자(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의자씨 부친상, 28일 오전 8시 45분, 대구의료원 장례식장 201호(VIP실), 발인 30일 오전 7시. 053-560-9570 ●김용호(전 철도청 운수국장·전 맨손요법학회 고문)씨 별세, 김동수(전 농협중앙회 구미교육원장)·김동식(전 한국관광공사 부장)·김동대(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장)·김동명(㈜우리코스메틱 대표이사)·김영재(㈜우리코스메틱 본부장)씨 부친상, 박동호(전 ㈜롯데제과 이사)씨 장인상, 28일 오전 2시17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30일 오전 11시. 02-3410-6930 ●김형조(㈜삼보에스앤티 대표이사)·김민봉(봉 동물병원 대표)씨 부친상, 27일 오후 9시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0일 오전 11시20분. 02-3010-2231 ●이수정·이수나·이수진씨 모친상, 유성현(삼성생명 상무)·주재태·이양우씨 장모상, 유영준씨 조모상, 29일 오전 4시5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31일. 02-3410-6914 * 29일 오전 9시 이후 조문 가능 ●김명희·김윤기(혜민병원 과장)·김영희·김영기(삼성전자 고문)씨 모친상, 오서균(도화엔지니어링 부회장)·오문탁씨 장모상, 28일 오후 6시49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29일 오후부터 20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장지 충남 공주시 선영. 02-3410-6905(29일 오후부터. 02-3410-6920)
  • [부고]

    ●백석흠·중흠·장흠·윤자(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의자씨 부친상 28일 대구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53)560-9570
  • 다 살아남은 전국 단위 ‘힘 센 자사고’… 길 잃은 고교체제 개편

    다 살아남은 전국 단위 ‘힘 센 자사고’… 길 잃은 고교체제 개편

    5년간 분리 유지… 2025년 체제 개편 난관 서울 8개교·부산 해운대고 구제 힘들 듯 “교육부 컨트롤타워 역할 못한다” 지적도“서울에 우후죽순으로 설립된 자율형 사립고(자사고)들은 정리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상산고 같은 (우수한) 자사고까지 일반고로 전환하자는 취지는 아니지 않은가.” 전북 전주 상산고의 지정 취소를 앞두고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의 설명대로 이번 상산고 처리 결과는 현 정부의 고교체제 개편이 ‘힘 센’ 자사고만 살아남는 방향으로 귀결되고 있다는 점을 잘 드러냈다. 교육부는 이 같은 ‘선별적·단계적 일반고 전환’이 현시점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의대 및 서울대 진학 실적이 우수한 소위 ‘힘 센’ 자사고만 살아남게 됐고, 이들 고교의 위상이 더 높아지면서 문재인 정부의 일반고 중심으로의 고교 체제 개편은 오히려 미궁으로 빠질 것이라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28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자사고 재지정 평가 대상이었던 상산고와 민족사관고, 하나고, 포항제철고 등 8개 전국 단위 자사고가 모두 현재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전국 단위 자사고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전국에서 모집할 수 있어 고교 서열에서 최상위층을 이룬다. 반면, 내달 1일 교육부 심의를 앞두고 있는 서울 8개 자사고와 부산 해운대고는 구제 가능성이 낮다. 이들 학교의 상당수가 최근 수년간 정원 충원에 어려움을 겪은 데다 서울의 8개교 중 한대부고를 제외한 7개교는 5년 전 1주기 재지정 평가에서도 기준점에 미달된 바 있다.교육계에서는 재지정 평가를 통해 입시 실적이 우수한 자사고만 살아남도록 한 것은 정부의 고교체제 개편과 근본적으로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은혜 부총리는 지난 6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등학교가 서열화되고 입시경쟁이 초등학교에까지 심화된 것이 지난 10년간의 자사고에 대한 교육부의 평가”라고 밝혔다. 그러나 상산고와 민사고, 하나고 등 고교 서열화의 정점에 있는 자사고들은 지위를 유지하며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되는 모순이 발생했다. 교원단체 좋은교사운동은 “자사고 제도 자체에 문제가 있는데 ‘좋은’ 자사고가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외국어고·자사고·국제고와 일반고로 분리된 현행 고교체제가 향후 5년간 지속되게 되면서 2025년부터 본격화할 정부의 고교체제 개편도 셈법이 복잡해졌다. 2025년 고교 1학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는 전 과목 내신의 성취평가제(절대평가)와 교사의 학생 평가권 강화를 근간으로 한다. 그러나 올해와 내년 재지정평가를 통과하는 외고와 자사고, 국제고는 길게는 2026년 2월까지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이들 학교를 통해 유지되는 고교 서열화 체제는 절대평가 도입의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현행 상대평가로 인한 내신 불이익 자체가 사라져 자사고 쏠림이 더욱 강화될 게 뻔하기 때문이다. 일반고 교사의 정성 평가는 ‘내신 부풀리기’로 매도되고 자사고 교사의 평가는 제대로 된 평가로 대접받을 가능성도 크다. 교육부는 수시 중심의 대입제도 변화가 자사고를 자연스레 약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대입제도를 둘러싼 여론 지형이 녹록지 않다. 최근 ‘정시 확대’ 여론이 불붙고 대입전형에서 정시 확대가 이어지면서 수년간 하락세였던 자사고 선호도가 반등하고 있다. 전경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연구소장은 “고교체제 개편에 대한 밑그림도 마련하지 못한 교육부가 올해는 자사고, 내년에는 외고 폐지 논란에 산발적으로 대응하는 데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 소장은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남은 5년 동안 고교 서열화 해소와 내신 절대평가 도입 등 선결해야 할 과제에 대한 로드맵을 그리고 연차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데 이 같은 과정에서 교육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부고]

    ●백석흠·중흠·장흠·윤자(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의자씨 부친상 28일 대구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53)560-9570
  • 상산고 자사고 지위 유지…교육부vs교육감 갈등 후폭풍 오나

    상산고 자사고 지위 유지…교육부vs교육감 갈등 후폭풍 오나

    전북교육청 “실망이란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함”전국 시도교육감들 집단 반발도 예상전북의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상산고가 교육부의 지정취소 부동의 결정으로 자사고 지위가 유지되면서 교육계에 적지 않은 후폭풍이 예상된다. 추가 지정취소 동의 여부 결정이 남아있는 9곳(서울 8곳, 부산 1곳)의 자사고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 이미 권한쟁의 등 법적 대응을 예고한 전북교육청 외 교육감들의 집단 반발도 점쳐진다. 26일 교육부가 전북교육청의 상산고 지정취소 요구에 대해 부동의 결정을 내리면서 상산고는 다음 재지정 평가인 2024년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의 상산고 지정취소 부동의 결정에 대해 “실망이라는 단어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함을 던져줬다”면서 “법률적 검토를 거친 후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교육부 장관이 지정취소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는 등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겠다”면서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교육부가 상산고 지정취소 부동의 이유로 운영성과평가 과정의 위법성을 든 것은 향후 논란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자사고 운영성과평가는 각 시도교육감의 권한이다. 교육부는 “전북교육청이 구 자립형 사립고인 상산고가 사회통합전형 선발비율 적용에서 제외돼 있음에도 이를 정량지표로 반영해 재량권의 일탈 또는 남용에 해당해 위법하다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교육정책의 권한을 분산하는 교육자치를 추구하면서 교육청의 결정에 반대 의견을 낸 것은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날 질의응답에서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자치권이나 자율적 권한도 법과 조례 규칙을 위반하면서 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전북교육감이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고, 조희연 서울교육감 등이 교육부의 시행령 개정을 통한 자사고 일괄개정을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결정에 대해 시도교육감협의회 차원의 반발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계 관계자는 “자사고 재지정평가가 법적으로 교육감의 권한으로 명시돼 있는 만큼 각 시도 별 동의·부동의 여부를 떠나 상산고의 결정에 대해 시도교육감협의회 차원의 반발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의 이번 결정이 향후 남아있는 서울교육청 8곳, 부산교육청 1곳의 자사고 평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교육부는 이날 청문절차를 마치고 자사고 지정취소 요청을 보낸 서울 8곳의 자사고(경희고·배재고·세화고·숭문고·신일고·이대부고·중앙고·한대부고)에 대해 오는 8월 1일 지정위원회를 열고 이르면 2일 동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지역 자사고들은 최종 취소 결정이 내려질 경우 행정소송과 가처분신청 등 법적대응을 예고하며 지정취소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가 상산고의 재지정평가 기준에 대한 위법성을 부동의 이유로 제기한 만큼 8곳의 자사고 들도 서울교육청의 평가 기준을 문제삼고 나설 가능성도 있다. 다만 서울교육청의 경우 전북교육청과 달리 세부 평가항목별 점수는 해당 학교에만 통보하고 공개하지 않았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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