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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백문흠(전 선정여상 교감)씨 별세 이복전(전 대진초교 교장)씨 남편상 백금희·영춘(현대백화점 부장·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황실장)·영숙(광주여대 교수)·금숙(수지중 교사)씨 부친상 김요셉(수원새빛교회 부목사)씨 장인상 권선아씨 시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02)3010-2000 ●김택림(전 대한보증보험 근무)씨 별세 김철환(서진산업 전무·전 현대자동차 워싱턴사무소장)·진환(하리보 아시아 지사장)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02)3010-2000 ●김인숙씨 별세 황덕진씨 모친상 김남수·전창호·이영복·이정근(한국경제TV AD마케팅부 팀장)씨 장모상 28일 인천 강화 비에스종합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32)216-4444
  • “집단감염 0건… 모든 직원 휴일 없이 땀 흘린 동작방역 성과”

    “집단감염 0건… 모든 직원 휴일 없이 땀 흘린 동작방역 성과”

    서울 동작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기준 70명으로 25개 자치구 중 10위 안에 속하지만 지역 내 2차 감염은 한 건에 불과하다. 서울에서는 회사, 콜센터, 교회, 운동시설, 요양시설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지만 동작구의 집단감염은 전무하다. 해외 입국자 감염, 타 자치구 접촉자 감염, 가족 간 감염이 전부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난 16일 서울신문과 만나 “지역 내 2차 감염이 한 건뿐인 점이 동작구 코로나19 대응의 가장 큰 성과”라며 “동작구 직원을 총동원해 지역 내 감염을 철저히 예방해 왔고 앞으로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다른 자치구와 달리 지역 2차 감염이 단 한 건뿐이었는데 비결은 무엇인가. “2월에 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한 뒤 모든 직원이 토요일, 일요일 할 것 없이 방역과 예방활동 캠페인에 나섰다. 소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방역수칙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부서별로 시설을 나눠 경제진흥과는 방문판매업소, 교육정책과는 학원과 도서관, 보건위생과는 유흥주점과 뷔페 등으로 나눠 전담했다. 팸플릿 들고 나가서 동작구 전체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다른 자치구에서는 신도 수 2000명 수준의 대형 교회에서 확진자 수십 명이 나왔지만 동작구에 있는 양문교회에서는 신도 한 명이 감염됐지만 추가 감염은 없었다. 모든 인원이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 예배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헬스장에서만 딱 1명이 2차 감염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책은 무엇인가. “보건소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려고 한다. 장승배기에 있는 보건소 외에 사당, 신대방, 흑석 등 보건지소 3개를 신설한다. 사당에 있는 분소를 지소로 승격시키고 올해 안에 신대방에 분소를 새로 만든다. 흑석 분소는 3년 내에 완성할 계획이다. 평소에는 가까운 거리의 보건지소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고 코로나19처럼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보건소는 감염병만 전담하고 다른 보건지소에서 일반 업무를 나눠 담당한다. 전국 최초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예산을 투입해 마스크 생산공장을 설치한다. 10월부터 KF80과 KF94 마스크를 하루에 3만장씩 생산할 수 있다.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도 동작구가 우선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마스크를 공급받게 된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됐는데 지원 방안은 무엇인가. “동작구는 다른 구와 달리 산업단지, 업무단지가 없고 대부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다. 지역 내 상업기능이 4.95%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재난지원금이 소진되면서 다시 고통에 허덕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켜내는 게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 4월부터 구내식당을 폐쇄하고 직원들이 밖에서 식사하고 있다.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어 구청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일반 기업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중앙대병원은 남성사계시장, 숭실대는 상도골목시장 등 관내 공공기관과 협약을 맺어 인근 전통시장을 전담해서 이용하기로 했다.”-상도4동에 이어 사당4동, 본동 등 연이어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는데. “동작구는 노량진, 상도, 흑석, 사당, 신대방 등 5개 생활 권역으로 나뉘어 있다. 구 전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당4동과 본동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거의 없다. 마을에 필요한 공영주차장, 소공원,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고 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도 마을카페 등 수익사업을 운영하며 선순환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 지난해에만 사당4동과 본동 도시재생사업 등 59개 공모사업을 유치해 573억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흑석동 고등학교 신설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는 흑석동 주민의 20년 넘은 숙원 사업이다. 흑석동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후 지금까지 고등학교가 없는 동네로 남아 있다. 인근에 있는 관악구는 인구 50만명에 고등학교가 11개인데 동작구는 40만명에 6개다. 관악구 고등학교는 학급당 20명이고 동작구는 28명으로 우리 주민이 차별받고 있다. 전체 학생의 60%가 다른 구로 진학을 하고 통학하는 데 30분 이상을 쓴다. 도시 계획의 완성은 고등학교다. 교육청과 조만간 학교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을 마무리 짓겠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이창우 구청장 ▲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서울 상도초, 영등포중, 여의도고 졸업 ▲연세대 일반대학원 도시공학 박사과정 재학 ▲동작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장(2014~) ▲동작구 체육회 회장(2016~2018) ▲15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실무요원(1998)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제1부속실 행정관(2003~2008) ▲문재인 대통령 후보 일정기획팀장(2012) ▲민선 6·7기 동작구청장(2010~) ▲부인 이정미(46)씨와 2녀
  • 박지윤, 교통사고 심경 “가족 모두 놀라...음주운전 경각심 가져야”

    박지윤, 교통사고 심경 “가족 모두 놀라...음주운전 경각심 가져야”

    방송인 박지윤이 음주운전 사고 피해 심경을 전했다. 28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은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가족 모두 어젯밤 부산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간단한 처치를 받고 퇴원해 서울로 이동 중이며, 서울에서 정밀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단 아이들도 어른들도 너무 놀라고 충격이어서 당분간 몸과 마음을 추스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의도치 않게 사고소식이 기사화돼서 걱정을 많이 끼친 것 같다”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만큼은 다시 한 번 당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한편,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1.7㎞ 지점에서 A(40대·남)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반대 차선으로 역주행해 마주 오던 박지윤·최동석 가족이 탄 볼보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최 아나운서 가족이 타고 있던 차량이 크게 파손됐다. 보닛은 종잇장처럼 완전히 구겨졌으며, 2.5t 화물차도 일부 파손됐다. 기사 A씨는 다리 골절상 등 중상을 입었고, 최 아나운서는 목등뼈(경추), 아내 박지윤 아나운서와 자녀들도 손목, 가슴뼈 통증 등을 호소해 부산양산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부부는 휴가차 부산을 찾았다가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역주행 트럭 운전자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상태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한 뒤 유턴해 최씨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음주 트럭기사 공포의 역주행…최동석·박지윤 볼보 구겨져(종합2보)

    음주 트럭기사 공포의 역주행…최동석·박지윤 볼보 구겨져(종합2보)

    고속도로를 2㎞ 넘게 역주행한 트럭 기사가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 부부 가족이 탄 볼보 차량을 정면충돌했다. 두 차량은 충돌 직후 90도가량 회전을 하며 차로를 전부 막아선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고속도로순찰대와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2.5t 화물차 기사 A(49)씨는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 앞 광장에서 차를 유턴해 역주행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최 아나운서 가족 4명이 탑승했던 볼보 차량 보닛은 종잇장처럼 완전히 구겨졌고, 2.5t 화물차도 일부 파손됐다. 기사 A씨는 다리 골절상 등 중상을 입었고, 최 아나운서는 목등뼈(경추), 아내 박지윤 아나운서와 자녀들도 손목, 가슴뼈 통증 등을 호소해 부산양산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휴가차 부산을 찾았다가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 사고 몇 시간 전 두사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부산에서 휴가를 보낸 사진이 게시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고속도로 순찰대 한 관계자는 “톨게이트 앞 광장에서 차의 방향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사가 현재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어서 정확한 경위와 동기에 대한 진술은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부고] 이정근씨 장모상, 황계식씨 부친상, 김영중씨 장인상

    ■ 이정근(한국경제TV 팀장)씨 장모상 △ 김인숙씨 별세, 황덕진씨 모친상, 김남수·전창호·이영복·이정근(한국경제TV AD마케팅부 팀장)씨 장모상, 28일 오전 3시 40분, 강화군 비에스종합병원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30일 오전 7시. 032-216-4444 ■ 황계식(세계일보 디지털뉴스부장)씨 부친상 △ 황수빈씨 별세, 이훈휘씨 남편상, 황계식(세계일보 디지털뉴스부장)·황경식(대전도시공사 환경사업소 기사)씨 부친상, 임은정(CbC 언어심리센터 원장)·김소정씨 시부상, 27일 오전 9시50분,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42-220-9973 ■ 김영중(인천소방본부장)씨 장인상 △ 손영곤씨 별세, 김영중(인천소방본부장)씨 장인상, 27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14호, 발인 29일 02-2258-5940
  • 역주행 화물차에 부딪힌 볼보…박지윤·최동석 아나운서 상태는(종합)

    역주행 화물차에 부딪힌 볼보…박지윤·최동석 아나운서 상태는(종합)

    방송인 박지윤씨와 최동석 KBS 아나운서 가족이 탄 볼보 승용차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화물차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가해운전자는 만취 상태였고 박씨와 최씨 부부, 아들과 딸은 이 사고로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부산 여행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던 27일 오후 8시 30분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지점에서 최씨가 운전하던 볼보 승용차가 역주행하는 2.5t 화물차와 정면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최동석 아나운서와 박지윤 씨가 목과 손목 등을 다쳤고 10대 아들과 딸도 경상을 입었다. 역주행 트럭 운전자 A(49)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상태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한 뒤 유턴해 최씨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왼쪽 다리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부고]

    ●황수빈씨 별세 이훈휘씨 남편상 황계식(세계일보 디지털뉴스부장)·경식(대전도시공사 환경사업소 기사)씨 부친상 임은정(CbC 언어심리센터 원장)·김소정씨 시부상 27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42)220-9973 ●김봉희씨 별세 전인수(루제 대표이사 겸 KOC 기술고문)·긍수(The오페라웨딩·KS모터스 대표이사)씨 모친상 주시보(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씨 장모상 2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9일 (02)2258-5940 ●허진곤씨 별세 조현기(김해 RPC 전 대표)·현목·정현(김해시청 공보관)·정숙·민숙씨 모친상 27일 김해시민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9시 (055)900-4000 ●손영곤씨 별세 손은경·은진·은영씨 부친상 김영중(인천소방본부장)·황호익·최진호씨 장인상 2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29일 오전 6시 (02)2258-5940
  •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 부부, 고속도로서 역주행 트럭과 충돌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 부부, 고속도로서 역주행 트럭과 충돌

    27일 오후 8시30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지점 부근에서 2.5t 트럭이 역주행을 하다가 정방향으로 달려오던 볼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40대 A씨가 다리에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정방향으로 주행하던 볼보에는 KBS 최동석 아나운서와 부인 박지윤씨 등 4명이 타고 있었다. 이 4명은 복통과 손가락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경찰청은 A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 때 이 사고로 3개 차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일부 교통 정체가 발생했으나 1시간여 뒤 통제가 해제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제로금리 시대 틈새 상품 각광…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 눈길

    제로금리 시대 틈새 상품 각광…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 눈길

    사상 유래 없는 저금리 시대에 갈 곳 잃은 뭉칫돈이 오피스텔로 모이고 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라고 불릴 정도인 만큼, 은행 예금금리보다 높은 임대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서다. 게다가 최근 정부가 실수요 중심의 주택시장을 확립하기 위해 쏟아내고 있는 각종 규제도 오피스텔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 청약자격 및 대출규제 강화, 규제대상지역 확대, 다주택자 대상 세금부담 강화 등 다양한 대책이 아파트 등 주택에 초점이 맞춰진 가운데, 오피스텔은 주택에 포함되지 않다는 점에서 해당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별도의 청약 자격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규제지역일지라도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규제 지역인 수도권 아파트 대부분이 40~50%정도 밖에 대출이 나오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전세대출 규제 대상도 아니다. 이에 따라 낮은 금리의 대출을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물론, 아파트 보다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오피스텔로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도 동시에 늘어나는 추세다. 다만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 및 실수요를 고려중이라면 아파트보다 상품별, 지역별 수요 양극화가 심한 만큼 옥석가리기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가운데, 경기 하남시에서 뛰어난 입지와 일대를 대표할 만한 우수한 설계까지 갖춘 단지가 분양해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이 주인공이다.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경기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1층, 1개동, 전용면적 22~54㎡의 오피스텔 총 350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전용 22~26㎡는 원룸형이고, 47~54㎡는 쓰리룸으로 조성돼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폭넓은 수요를 확보했다. 지상 1층~2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브랜드 오피스텔다운 우수한 설계도 자랑이다. 먼저 면적과 타입에 따라 붙박이장, 드레스룸, 분리형 욕실 등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고급마감재 등 스타일리쉬한 고품격 풀빌트인이 적용돼 실거주자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도 밀집해 편의성도 남다르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메가박스, 영풍문고 등이 조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 코스트코, 홈플러스, 신장전통시장, 하남시청, 덕풍공원 등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출퇴근 편의성을 높여 줄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특히 단지는 하남시에서 지역 내 유일의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는 ‘하남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하남시청역은 오는 12월 개통예정인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과 함께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발표에 따라 송파~하남시청역간 도시철도 연장에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자차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사통팔달 도로망도 확보했다.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하남IC가 가깝고, 서울~양평고속도로 하남 감일~상사창IC구간 선시공을 비롯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착공 등의 호재도 있다. 이외에도 천호~하남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지구 내 환승거점까지 도입하고, 지구 내 동남로 연결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 및 연계 운영할 계획도 있어 교통은 더욱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공실걱정 없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주변으로 강동첨단업무단지, 하남지식산업센터 등이 가까워 해당 수요만 약 8만명에 달한다. 여기에 단지에서 약 200m 거리 떨어진 곳에 조성될 교산신도시에는 판교테크노밸리의 1.4배 규모의 테크노밸리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수요는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계약 조건도 큰 장점이다. 계약금을 일반적인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계약금인 10%의 절반 수준인 5%로 대폭 낮췄으며, 중도금 전액무이자 대출을 시행하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한편’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현재 서울과 경기 2곳에서 운영 중으로, 서울은 강동구 천호대로, 경기는 하남시 덕풍로에 위치한다. 또한 홈페이지 마련된 사이버홍보관을 통해서도 자세한 유니트와 홍보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규제 없이 세금 부담도 줄이자”..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민간임대 분양

    “규제 없이 세금 부담도 줄이자”..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민간임대 분양

    까다로워진 청약제도와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민간임대아파트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민간임대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곳은 시티건설이 대구 안심뉴타운에 선보인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이다. 민간임대아파트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청약통장 유무와 주택소유 여부, 소득 수준 등 조건 없이 누구나 접수 및 계약이 가능하다. 각종 부동산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아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관련 세금부담에서도 자유롭다. 또한 민간임대 아파트의 차별화된 장점은 먼저 살아본 이후 분양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민간임대는 4년 동안 먼저 거주한 뒤,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민간임대는 대구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안심뉴타운의 첫 분양단지라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는 물론, 수도권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며 “저금리 기조와 부동산 규제에 지친 수요자들이 초기 비용 부담은 크지 않으면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알짜 분양단지를 눈 여겨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민간분양은 선착순 분양에 돌입한 상태다. 대구 동구 율암동 안심뉴타운에 위치한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 59~84㎡ 총 4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 240세대는 4년 동안 거주한 뒤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로 분양되고, 전용 84㎡ 19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심뉴타운은 노후화된 용계동 소재 안심연료단지 부지를 스마트도시로 탈바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첨단정보통신기술(ICT)과 스마트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해 시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도시가 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안심뉴타운 내에는 대형유통시설을 비롯해 상업·문화시설,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개발계획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인근에는 휴노믹시티 개발이 예고돼 있다. 대구 군공항(K2) 이전 예정 부지에 여의도 약 2배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업, 문화, 주거공간과 함께 초고층 복합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자족형 복합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휴노믹시티가 완공되면, 주변 안심뉴타운과 신서혁신도시로 이어지는 대구 동부권의 새로운 주거벨트가 형성된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주목된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대구지하철 1호선 신기역이 인접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대구 1호선은 안심~하양 복선전철 사업이 지난해 착공에 돌입한 상황으로, 향후 교통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와의 거리도 가까워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 우선 코스트코를 비롯한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의 대형유통시설들과의 거리가 가깝고, 반야월시장과도 인접하다. 특히 도보권에 상업지구가 위치해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을 편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의 실속 있는 내부 구조도 돋보인다. 우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어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주거활동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단지로 조성되며,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은 더욱 풍성해 질 전망이다. 한편,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일반분양은 8월 3일(월)부터 8월 5일(수)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위치하며, 2022년 9일 입주가 예정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민이례씨 별세 이종석(스포츠한국 부사장)·종욱(경향신문 광고국 영업총괄)·종삼(협동조합 빨간오두막 대표)씨 모친상 이나나·이윤정씨 시모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02)2227-7500 ●길상문씨 별세 길현범(케이클라비스 이사)·현주·현아씨 부친상 홍정민씨 시부상 이태호(신우냉장 이사)·강현진(삼성증권 리서치지원팀장)씨 장인상 25일 서울삼성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01 ●임채진씨 별세 김영옥씨 남편상 임준섭(SK건설)·하리(대한항공)씨 부친상 최두희(YTN 기자)씨 장인상 최희숙씨 시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11시 (02)3010-2000 ●조현철(하나은행 강남영업본부장)씨 별세 이순화씨 남편상 조인태·수민씨 부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낮 12시 (02)3010-2000
  • 그룹 015B 원년 멤버 조형곤 별세

    그룹 015B 원년 멤버 조형곤 별세

    그룹 015B(공일오비) 원년 멤버이자 베이시스트로 1990년대 활약한 조형곤 백석대 실용음악과 겸임교수가 지난 25일 사망했다. 52세. 015B 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고인의 부고를 전하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경황이 없지만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멤버 장호일도 자신의 SNS에 “아름다웠던 시절을 함께했던 동료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아직도 경황이 없다”며 “형곤아 아주 오래전 네 방에 모여 피아노를 치며 같이 연습했던 기억이 아주 선하구나”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은 연세대 토목공학과 재학 시절 1988년 신해철 등과 그룹 무한궤도로 대학가요제에 나가 ‘그대에게’로 대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음악인의 길에 들어섰다. 무한궤도 해체 후 1990년 장호일, 정석원 등과 함께 015B를 결성하고 1집부터 4집까지 참여했다. 이후 팀을 떠나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유학한 뒤 고국으로 돌아와 천안대 등에서 강사 생활을 했고 최근까지는 백석대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7일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개포동, 청약불패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도 통했다

    개포동, 청약불패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도 통했다

    강남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 개포지구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또 한번 입증됐다. 21일 1순위(해당지역) 청약을 실시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3만여명(해당, 기타지역 합계)의 청약접수가 이뤄졌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을 통해 선보이는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35층, 74개 동, 전용 34~179㎡P 총 6,702세대 규모로, 이중 전용 34~132㎡, 1,235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일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1980년대 초반 조성된 주공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으로 노후화가 심각했던 곳이다. 그러다 지난 2016년 개포주공2단지의 재건축 사업을 시작으로 개포주공3단지, 개포시영, 개포주공4단지의 재건축이 차례차례 진행되며 강남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떠올랐다. 특히 재건축 단지들은 시공능력평가 10위 이내 대형 건설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탈바꿈되면서, 개포동 일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벨트로써 위상을 격상시켰다. 업계관계자는 “개포동 일대는 원래부터 명문학군과 풍부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춰 주거여건이 좋았던 곳”이라며 “다만 주택의 노후화가 심했던 것이 단점이었으나, 그마저도 2010년대 중반부터는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급 아파트가 곳곳에 조성되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부촌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급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이처럼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 개포지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해 뛰어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이에 더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안에 개원초(예정)와 개포중(예정), 신설 초교 부지가 자리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조성되며, 주변에는 구룡중, 대치중, 대청중, 개포고 등 강남 최고 명문학군이 갖춰져 있다. 또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교통 여건도 좋다. 분당선 구룡역과 지하철 3호선 도곡역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양재대로와 영동대로가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주변에는 SRT수서역과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자리하고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강남이 자랑하는 다양한 문화·쇼핑·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의 대형 쇼핑문화시설과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의 의료시설, 종합운동장 등의 체육시설이 자리해 이용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양재천을 비롯해 개포근린공원, 구룡산, 대모산, 탄천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강남 일대에 프리미엄 아파트를 잇따라 공급하고 있는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고급스러운 외관 설계,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등도 함께 갖춰질 예정으로, 대한민국 부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이 아닌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서류제출기간 동안 사전예약 형태로 방문이 가능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기차, ‘기후 위기’ 대안 기대하지만… 철도교통망 확충 더 효율적”

    “전기차, ‘기후 위기’ 대안 기대하지만… 철도교통망 확충 더 효율적”

    지난 7월 7일은 경부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된 지 50년이 되는 날이다. 이 도로가 한국의 경제개발을 상징한다는 사실은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많은 고속도로망 투자가 이뤄져 고속도로망 구조가 완전히 바뀐 지금도 이 망의 상징적 지위는 ‘노선 번호 1번’으로 남아 있다. 이 도로가 이토록 큰 상징으로 남은 것은, 지난 100여년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경제개발은 바로 ‘마이카’를 목표로 했기 때문이다. ‘마이카 시대’를 향한 변화를 지리학에서는 ‘자동차화’(motorization)라고 부른다. 1900년의 세계에서 승용차를 탈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2020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서는 교통량 가운데 적어도 3분의2가 승용차로 처리된다. OECD와 그 밖의 국가를 나누는 가장 큰 차이도 교통과 자동차에 투입되는 최종 에너지의 비중 차이에서 찾을 수 있다(도표 1, 2). 자동차가 다닐 수 있도록 길의 모습이 바뀌자 도시의 모습도 바뀌었다. 곧이어 도시에 의존해 살아가는 인간의 일상과 심성까지,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이 자동차에 의해 바뀌었으며, 바로 이러한 변화 자체가 사회 전체의 성장과 발전으로 이해되기에 이르렀다.●경부고속도로, 한국 경제개발의 상징 오늘날 자동차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널리 퍼져 있다. 비록 코로나19로 공유자동차의 인기는 시들하지만, 자율주행을 통해 운전의 부담이 사라지고 정체가 완화될 것이며, 전기차를 통해 연료비와 오염물질의 배출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은 그 기술적 어려움에도 여전히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나는 이런 예측 속에 담긴 변화를 ‘두 번째 자동차화’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고 본다. 사람이 제한된 인지능력으로 차량을 운전해 생기는 문제, 그리고 내연기관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기술적 수단이 도입됨에 따라, 지난 자동차화의 결과가 그랬던 것보다 더욱 넓은 범위에서, 그리고 더욱 많은 인구가 자동차를 활용하게 되는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개도국의 소득 향상으로 지구상의 자동차 수는 계속해서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다. 두 번째 자동차화와 개도국의 지속적인 성장이 맞물려 자동차는 앞으로도 발전과 성장의 총아로서의 지위를 누릴 듯하다. 50년 전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한국이 택했던 이러한 미래상은 두 번째 자동차화와 함께 더욱 심화할 것이다. 그러나 2020년은, 자동차가 약속하는 미래상을 계속해서 추구하면 한국은 물론 인류 전체는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비용을 짊어질 것이라는 사실도 함께 분명해진 시점이기도 하다. 모든 것을 바꾸고 있는 바로 그 문제, 기후 위기가 바로 이 비용의 원천이다. 오늘날 승용차는 인류 전체로 보아 석탄화력 발전소 다음가는 탄소배출량을 기록하는 에너지 소비 분야다(도표 3). 비중이 가장 높은 미국의 경우 석탄화력과 비등하고(전체의 25%), 한국의 승용차 역시 석탄화력, 철강 산업 다음가는 탄소배출량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다. ●미래형 자동차 추구하면 ‘큰 비용’ 짊어져야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로 대체하더라도 상황을 개선하는 데는 불충분하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재생에너지의 확산세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전기차 덕에 증가하게 될 전기 소비량을 채울 수 있기는커녕 기존 발전소를 충분한 속도로 대체하기에도 힘에 부친다. 한국의 승용차 주행거리가 유지될 경우 전기화를 통해 차량의 최종 에너지 소비량이 30%로 줄어든다 해도 모든 승용차가 전기차로 바뀌었을 때 국내 발전량은 21% 늘어나야 할 것 같다. 국내 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이 매년 10%씩 균등하게 증가하더라도 전기자동차의 소비량을 모두 공급할 수 있는 것은 2039년, 이들만으로 현재의 발전량과 전기자동차의 소비량을 더한 발전량을 채울 수 있는 것은 2057년일 것이다(도표 4).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제로로 만들어야 한다는 수많은 요청은, 전력소비량 자체를 줄이지 않는 한 발전소에서조차 실현할 수 없고, 전기차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불충분하다는 뜻이다.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는 보고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내가 확인한 모든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차량은 회송거리를 늘리고 운전 부담을 크게 감소시켜 자동차 주행거리를 늘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게다가 승용차 가운데 덩치 크고 무거워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비중은 전 세계에 걸쳐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미래 자동차 연구가 지적하는 가장 중요한 자동차 에너지 소비량의 저감 요인이 자동차의 크기 조정(right sizing)임을 감안하면, 특히 후자의 경향은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아야 하는 요인이다(도표 5). 중국과 인도 같은 거대 개도국의 성장과 맞물려, 두 번째 자동차화는 첫 번째 자동차화보다 더 거대한 비용을 인류에게 청구할 기세다. ●전기차로 대체해도 국내 발전량 21% 늘려야 단기~중기적으로 코로나19 사태는 이 비용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다. 감염병 위기는 승용차가 이동의 능력과 타인과의 물리적 거리를 함께 구현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데 사람들이 더욱 주목하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선호 변화는 자동차를 타는 데 편리한 저밀도 교외 지역에 대한 선호를 다시 강화시킬 수 있다. 세계의 여러 지방정부에서 ‘코로나 차로’, 즉 늘어나는 자동차 통행량을 억제하고 보행자 사이의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차로를 축소해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넓히는 도로 개조 정책을 실행하고는 있으나, 고속도로를 타고 교외지역을 달리는 승용차 교통량에 대해 도심부 도로의 구조를 바꿔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다. 게다가 감염병으로 인한 경제 위기 덕에 국제 유가는 폭락했고, 따라서 전기차에는 불리한 환경이, 내연기관에는 유리한 환경이 몇 년 더 연장될 것 같다. 이처럼 단기적으로든, 중장기적으로든 자동차가 사회에 강요하는 비용은 증식해 나갈 것이다. 나는 한국과 세계의 교통 시스템이 하나의 기로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자동차화를 그대로 받아들여 승용차가 지배하는 교통과 도시를 더욱 확대하고 사람들의 심성 속에서 승용차의 위상을 더욱더 크게 키우는 한편 이미 억제가 어려운 기후 위기를 더욱 심화시키는 비용을 치를 것인가, 아니면 승용차가 유발하는 비용을 승용차 사용자들에게 더 크게 부과해 두 번째 자동차화의 규모와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고, 교통과 도시를 지배하는 왕좌에서 승용차를 내려오게 만들 것인가? ●코로나 사태로 내연기관에 유리한 환경 연장 물론 전기자동차가 오늘의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데서, 그리고 다음 세대의 교통 시스템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수단임은 틀림없다. 전기승용차는 2018년 현재 한국의 승용차에 비해 발전으로 인한 손실을 감안하더라도 1차 에너지 효율이 대략 두 배 높고, 탄소배출량도 그만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동차의 전기화는, 지난 30년간 정부가 집행해 온 교통 투자의 재원이 대부분 유류라는 점을 감안하면 또 다른 위기를 부를 것이다. 현존하는 시설을 유지하고 보수할 비용은 물론 대중교통 운용에 대한 지원, 광역 철도에 대한 투자, 북한의 개혁과 개방에 따라 한국 영내에서 이뤄져야 할 투자 등 모두 재정을 필요로 한다. 유류세를 대체할 새 세원이 없다면 전기자동차로의 이행은 교통 투자의 공백을 부를 것이고, 변화를 관리할 귀중한 자원인 재정의 고갈과 함께 찾아온 두 번째 자동차화는 방금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위기로 귀결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에, 그리고 이 고속도로로 인한 개발과 발전 경험을 세계인들과 나누고자 하는 ‘선진국’ 한국에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이 기로 속에 담긴 여러 근본적 변화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사회계약의 설계다. 나는 ‘거대도시 서울 철도’(워크룸프레스 펴냄)라는 책에서 하나의 제안을 내놓았다. 교통은 그것을 규제하는 제도와 사람과 물자를 실제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 물리적 구조물의 결합체이므로, 이 제안은 이들 두 층위 모두에 걸쳐 이뤄져야 한다. 제도의 측면에서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교통 관련 세금의 전환 전략이다. 먼저 단기~중기적으로는 교통 관련 세금제도는 현재의 내연기관 차량이 전기자동차로 가능한 한 많이, 빠르게 전환될 수 있도록 전기차량에 세제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 더불어 장기적으로는 승용차 통행량의 절대 수치 자체를 줄여 재생에너지의 보급으로 인한 갈등과 여전히 남아 있을 화석연료 발전소의 발전량을 줄일 수 있도록 자동차 주행 자체의 세금 부담을 지속적으로 증대시켜야 한다. 내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기후위기 대응 시나리오(Energy Technology Perspectives, 2017)를 참조해 제안하길, 전기차에 대한 세제 혜택은 2030년대 중반까지 효력이 있어야 하지만, 그 이후에는 차량 전체의 주행거리를 줄이는 방향의 효과가 더 크도록 미래 시나리오를 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탄소세나 전력 소비량에 대한 교통세 부과를 넘어 주행세도 필요하다. 물리적 구조의 측면에서 필요한 조치의 핵심에는 바로 철도를 확대하는 것이다. 현재 철도의 에너지 효율은 실적값(2018년 철도통계연보)을 기준으로 할 때 동일한 수의 승객을 동일한 거리로 수송할 때 승용차에 비해 약 10배, 탄소 효율은(석탄화력 발전소 덕에) 약 5배 높다. 철도의 에너지 효율과 탄소 효율은 3배 높다는 뜻이다. 인간의 활동을 좀더 철도 주변에 집약시킬 수 있도록 도시의 (재)개발이 이뤄질 경우 철도 승객의 밀도가 늘어 이 비율은 더 크게 증가할 것이다. 교통 부분 탄소배출량을 줄이면서도, 동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동의 자유를 양적으로 충분히 보장하는 대책에는 자동차 교통량을 철도로 이전하는 작업이 포함돼야 한다. ●도로 중심의 교통망 더이상 지속 어려워 IEA의 기후변화 대응 시나리오는 미국의 승용차 통행량을 30%, 유럽의 통행량을 40%, OECD 전체로서도 3분의1 정도 줄이고 철도와 대중교통으로 거의 그만큼의 통행량을 이전하는 대책을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개인의 지불 능력에 의존해 운용해야 하는 승용차와는 달리 철도는 대중교통으로서 정부 재정 운용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이동력을 형평성 있게 공급할 수단이다. 효율과 형평, 그리고 지속가능성에서 철도는 승용차보다 우월하다. 도로를 중심으로 하는 교통망의 물리적 구조는 기후위기를 완화하고 그 속에서 적응하려면 더이상 지속하기 어렵다. 교통 재정 제도의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개편, 그리고 철도의 확대를 중심으로 하는 물리적 투자가 바로 지금부터 준비돼야 하는 이유다. ■전현우 서강대와 동 대학원에서 과학 철학을 전공했다. 최근 ‘거대도시 서울 철도: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환승법’(워크룸프레스, 2020)을 출간했으며, 번역서도 몇 권 있다. 서울시립대 자연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철학과 물리학의 눈으로 교통을 바라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 [부고]

    ●배병홍씨 별세 배용범(안동시청 여성가족과 팀장)·경윤(TV조선 시청자센터장)·용규(안동서울치과 원장)씨 부친상 최재국(엘플란트치과 원장)씨 장인상 이미숙(안동시청 환경관리과 팀장)·강수연씨 시부상 23일 안동전문장례식장, 발인 25일 (054)821-0101 ●곽덕연씨 별세 김형권(코웨이 상무)·재권(대도종합상사 대표)씨 모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15분 (02)3410-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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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순씨 별세 백세민(세민성형외과의원 명예원장)·롱민(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씨 모친상 22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4일 (031)787-1500 ●인영희씨 별세 오창섭(특허법인 천문 부장)·현일(피플라이프 팀장)씨 모친상 김희선(삼성출판사 매니저)씨 시모상 이명일(레이크힐스 법무팀 부장)씨 장모상 오세영(스트레이트뉴스 기자)씨 조모상 22일 시흥장례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31)434-4114 ●김영훈씨 별세 김신일(내일신문 자치행정팀 기자)·대일(현대로템 플랜트사업부 카타르팀 책임)·혜주씨 부친상 정성태(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 차장)씨 장인상 이미옥·차지숙씨 시부상 22일 대전 성심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42)522-4494 ●조왕하(전 한국신용평가 대표이사)씨 별세 한경희(기쁜소식교회 권사)씨 남편상 조준일(뉴욕 SMBC 근무)씨 부친상 김수연(성악가)씨 시부상 21일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2072-2018
  • [부고]

    ●정규열(전남 영광경찰서장)씨 별세 정두리(서울 양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씨 부친상 이동원(삼일회계법인)씨 장인상 20일 전남 영광종합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30분 (061)350-8044 ●정옥현씨 별세 김명준(한국가스공사)승준(서울성모병원 내과 교수) 동준(신영증권 상무)씨 모친상 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02)2258-5940 ●이한갑씨 별세 이미경(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강원도본부)씨 부친상 황형주(강원일보 영서총지사장)씨 장인상 21일 광주 구호전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30분 (062)960-4444
  • [부고] 김수정씨 모친상, 최진철씨 부친상, 김우석씨 빙모상

    ■ 김수정(한국여기자협회 회장)씨 모친상 △ 손옥자씨 별세, 김현호(원모터스코리아 대표)·김정윤·김수정(한국여기자협회 회장·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씨 모친상, 김태환(자영업)·김영우(전 국회의원)씨 장모상, 김지은씨 시모상, 20일 오후 4시12분, 칠곡경북대병원 장례식장 VIP 201호실, 발인 22일 오전 10시30분, 장지 가톨릭 군위묘원. 053-200-2501 ■ 최진철(전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씨 부친상 △ 최기수 씨 별세, 최진철(전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씨 부친상, 20일 12시 4분, 제주대학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2일 오전 6시 30분. 064-717-2900 ■ 김우석(전 미래통합당 당대표 상근특보)씨 빙모상 △ 홍성숙씨 별세, 김우석(전 미래통합당 당대표 상근특보)씨 빙모상, 권윤희(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모친상, 20일, 부산대학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2일 오전 6시. 051-240-7161
  • 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등단 박기동 前서울예대 교수 별세

    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등단 박기동 前서울예대 교수 별세

    원로 소설가 박기동 전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76세. 경북 경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와 국민대 대학원 현대문학과를 졸업하고 성남고와 이대부고 교사를 거쳐 월간문학 편집부장을 지냈다. 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고인은 서울예대 조교수와 부교수로 강단에 섰고, 1998년부터 2010년까지 같은 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를 지내며 많은 후배 문인을 양성했다. ‘아버지의 바다에 은빛 고기 떼’, ‘달과 까마귀’, ‘모닥불에 바친다’, ‘쓸쓸한 외계인’ 등 소설집과 ‘내 몸이 동굴이다’, ‘어머니와 콩나물’ 등 시집을 남겼다. 유족으로 부인 문영순씨와 자녀 세기·수연씨가 있다.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2일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부고]

    ●김의수(서울대 명예교수·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씨 별세 김중식(옴니트랜스 매니저)·경아(에릭슨엘지 상무)·민희씨 부친상 박범수(MBC 사회정책팀장)·김종훈(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 지사장) 장인상 박수연(뉴욕주립대 부교수) 시부상 19일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11시 (02)2072-2010 ●김종옥씨 별세 강원태(자영업)·진옥·진명·진영(하이원빌리지 원장)·진형씨 모친상 한용덕(전 금융감독원 부국장·현 테라펀딩 감사)·이재만(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상무)씨 장모상 20일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02)2072-2020 ●유영숙씨 별세 장세근(전 한국은행 부총재보)씨 부인상 장지은·순홍(튤렛프레본 이사)씨 모친상 김봉선(수…원지법 부장판사)씨 장모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410-6909 ●손옥자씨 별세 김현호(원모터스코리아 대표)김정윤·김수정(한국여기자협회 회장·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씨 모친상 김태환(자영업)김영우(전 국회의원)씨 장모상 김지은씨 시모상 20일 칠곡경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10시 30분 (053)200-2501 ●손옥자씨 별세 김현호(원모터스코리아 대표)김정윤·김수정(한국여기자협회 회장·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씨 모친상 김태환(자영업)김영우(전 국회의원)씨 장모상 김지은씨 시모상 20일 칠곡경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10시 30분 (053)20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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