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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간부 잇단 ‘의문의 사퇴’

    31일부터 금융감독원의 2급 이상 간부들도 재산등록 의무자로 포함된 가운데 2급 이상 간부 2명이 최근 사표를 낸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문홍순(文弘淳) 비은행검사2국장이낸 사표가 지난 29일자로 수리됐다”고 밝혔다.관계자는“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격무에 시달려 당분간쉬고 싶다는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감사실의 이청재(李靑宰) 팀장이 낸 사표가 수리됐다.이 팀장은 신흥증권 감사로 자리를옮길 예정이다.민간 금융회사로 나가기 위해 오래전 부터준비를 해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들은 모두 다 업무능력이 뛰어나 주변에서 의아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와 관련,금감원 주변에서는 재산등록 의무대상자가 되면 퇴직이후 민간기업 취업시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받아야 해 이 심사를 피하기 위해 미리 사표를 낸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금감원 직원들은 지난 24일 임용웅(林勇雄) 부원장보가 낸 전업신청건이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부결되면서 매우 허탈해하는 분위기다. 금감원은 최근 취업제한 대상자가 2급 이상으로 확대된데다 정년보장도 어려워지자 금융회사로 전업하겠다는 심리가 직원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울산 6개동 85% 화장장유치 ‘반대’

    울산시 북구가 화장장 시설 유치를 놓고 전국 처음으로 주민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부결됐다.북구는 화장장 유치신청을 한 6개 동을 대상으로 주민의사를 묻는 찬반투표를 28일 각각 실시했으나 찬성률이 반을 넘는 동이 한 곳도 없는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투표율은 50.5%에서 69%까지(평균 59.4%)였으며 찬성률은 농소1동 16.7%,농소2동 15. 8%,농소3동 8.6%,강동동 21.5%,효문동 16%,송정동 13.4% 등평균 14.2%로 매우 낮았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현대계열사 “제살길 찾기”

    현대그룹 계열사들이 제 살길 찾기에 바쁘다.예전 같으면유동성 위기에 빠진 계열사 지원에 적극 동참했을 관련사들이 긴급지원 요청에도 내몰라라 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이같은 추세는 현대중공업 등의 계열사 추가분리를 계기로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현대 계열사들의 제 살림 차리기 현상은 모기업을 통한 부당내부거래 및 상호지급보증 등 재벌체제의 폐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하이닉스반도체,현대투신 증자반대 지난 26일 현대투신증권의 주주총회에서 수권자본금을 증액하는 정관변경안이 상정됐으나 대주주인 하이닉스반도체의 반대로 부결됐다.하이닉스는 현대투신 지분의 감자조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증자할 경우,주주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돼 이같이 반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쉽게 말해 내 집에 분란요인을 만들면서까지 계열사에 지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는 것이다. 수권자본금 증액은 공적자금 투입과 외자유치의 전단계로이같은 하이닉스반도체의 움직임은 현대투신 문제해결에 걸림돌로 작용될 수 있다.대주주의 수권자본금 증액반대가 자칫 AIG컨소시엄과 정부의 협상에 장애가 될 가능성도 없지않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같은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말 그대로 그룹개념이 사라지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현대투신,현대건설 회사채 없어 현대건설 회생방안을 놓고 채권단과 투신권이 현격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투신운용은 의외로 느긋한 입장이다.이유는 간단하다. 현대건설 회사채를 갖고있지 않기 때문이다.정부는 금융계열사에 대해서는 다른 계열사 지분을 못갖도록 하고있다.이때문에 현대투신운용은 현대건설 회사채 차환발행을 위한주요 투신운용사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있다. ■연내 금융계열사도 계열분리 사실상 현대의 모기업 역할을 하고있는 현대상선이 현대증권의 지분매각에 반대하고있으나 정부와 채권단으로부터 지분매각 압력을 받고 있어결국 증권도 계열에서 분리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이렇게 될 경우,현대투신증권과 투신운용에 이어 모든 금융계열사들이 분리되게 된다. 금융권에서는 건설,하이닉스반도체,중공업,금융업 등이 모두 분리될 경우,현대그룹은 완전해체의 길로 접어들 것으로내다보고 있다. 현재 현대중공업과 현대상선은 하이닉스반도체 지분매각을채권단에 위임한 상태다. 현대상선의 건설보유 지분은 완전감자된 상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현대상선·채권단 “중공업지분 매각 4,300억 조달”. 회사채 신속인수 대상기업인 현대상선이 재무구조개선 등자구계획을 담은 여신거래특별약정을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과 체결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28일 “현대상선이 보유 중공업 지분(12. 5%)과 일부 노후선박 및 일반유가증권 등을 4·4분기까지팔아 4,300억여원의 유동성을 조달하기로 했다”면서 “하이닉스 지분(9.2%)을 지금 팔면 상선이 1,100억원대의 주식평가손을 입는 만큼 주가가 일정수준 오른 뒤 매각할 예정이라 자구안에는 매각대상으로만 분류했다”고 말했다. 상선측은 하이닉스 지분에 대한 주주의결·경영권 포기각서와 주식처분위임장을 지난 22일 채권단에 넘겼었다. 상선측은이어 자구계획서를 뒷받침하기 위한 대주주 약정서도 이달안에 제출할 예정이다. 약정서에는 향후 1년내 유동성 재발시 채권단이 정몽헌(鄭夢憲)현대아산이사회의장,현대엘레베이터 등 대주주의 지분을 처분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다. 주현진기자 jhj@
  • 고합·신동방 워크아웃 ‘난항’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상태인 고합과 신동방이 난관에 봉착했다. 채권단은 28일 주채권은행인 한빛은행에서 각각 회의를 열어 두회사의 진로를 논의했으나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침울한 고합/ 외국계 컨설팅사인 베인&컴퍼니가 주력인 유화부문의 사업성이 4년후부터 경쟁력이 없다고 진단해 울상이다.당장 CRV(기업구조조정 투자회사) 설립부터 불투명해졌다.이미 CRV설립에 서면동의한 채권단은 컨설팅 보고서의 타당성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고합측은 “상시 현금흐름으로 1,000억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130억∼140억원씩 내 금융비용을 감당하고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채권단의 추가지원이 필요없다고 주장했다. 채권규모가 3조원이나 돼 채권단으로서도 섣불리 워크아웃 중단을 결의하기 어려운 처지다. 정부와 채권단은 고합이 CRV 1호가 돼줄 것으로 기대를 걸던 터라 이 제도자체에 타격이 우려된다. ■김 빠진 신동방/ 우선협상대상자인 롯데삼강에 전분당과 대두유 부문을 떼어 파는 방안이 채권단의 반대로 무산됐다. 롯데삼강이 제시한금액은 1,910억원. 매각대금이 워낙 적어 후순위 변제대상인 무담보채권자에게 배분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회의에 참석한 29개 채권금융기관중 60% 이상이 반대표를 던져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조만간 롯데삼강을 포함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CRV 편입 등 방법을 논의키로 했다. 안미현 주현진기자 hyun@
  • 공직자윤리위 역할 강화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의 증권담당 임용웅(林勇雄)부원장보의 증권사 취업승인건을 부결시킴으로써 그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리위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퇴직 공무원이 퇴직전 2년동안 맡았던 업무와 관련된 민간기업에 취업하려는 경우,심사를 받도록 함으로써 민·관유착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업무관련성을 따지는 기한이 퇴직전3년으로 더욱 강화된 상태다. 그러나 윤리위가 지금까지 큰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해당부처에서 올리는 대로 퇴직 공무원의 취업승인이 결정됐다는 것이다.이같은 점은 윤리위가 지금까지 모두 43건을 심사해 이 가운데 5건만을 부결시킨 점에서 엿볼 수 있다. 부결사례를 보면 지난 86년 해군 지휘관이 조선공사에 가려던 것을 부결한 것을 시작으로 증권감독원 부원장의 한빛증권행(99년),해군 지휘통신참모의 LG행(2000년),이번 사례를 찾을 수 있다. 윤리위는 이번에 업무관련성이 없어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예상됐던 금감원 임 부원장보의 취업제한조치를 내린 것을 계기로 앞으로 적극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최여경기자 kid@
  • 진도 워크아웃 중도하차

    (주)진도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서 중도하차해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됐다. 그러나 대부분의 금융기관이 대손충당금(떼일 것에 대비해쌓아두는 돈)을 충분히 쌓아둬 금융권에 미칠 파장은 크지않을 전망이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진도 관련 총 42개 채권금융기관은이날 서울은행 명동 본점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워크아웃 중단을 결의했다.진도는 바로 법정관리를 신청할 예정이다. 주채권은행인 서울은행 관계자는 “당초 CRV(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를 통해 진도의 핵심사업인 컨테이너부문을 매각할 방침이었으나 채권단 서면결의에 부친 결과 부결돼 워크아웃 중단여부를 묻는 전체회의를 소집했다”면서 “85.45%의 찬성으로 워크아웃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중단사유로 시장상황 악화,기대이하의 가격제시,투자대상범위 한정 등을 들었다. 금융권의 진도 총여신은 1조2,000억원으로 이중 70%가 은행권 여신이다.그러나 은행권은 이미 대손충당금을 적게는50%에서 많게는 100%까지 적립했거나 지난 3월말 결산에서대부분 상각처리해 법정관리가 확정되더라도 금융권의 추가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갑을도 CRV를 통한 매각방침이 채권단의 반대로 무산됐다.하지만 워크아웃은 계속 유지키로 채권단은 합의했다. 안미현기자 hyun@
  • 美하원, 유엔분담금 지불 유예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 의회가 마침내 유엔에 낼 분담금의 지불을 유예하는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국제기구와정면으로 대립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이 유엔 인권위원회 이사국에서 탈락한 데 대한 보복차원으로 오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지불키로 된 유엔분담금 2억4,400만달러 지급을 보류시킨 것이다. 미국이 유엔에 낼 분담금은 오는 2003년까지 모두 9억8,600만달러이며 올해 5억8,200만달러를 내도록 유엔과 합의해놓은 상태이다.그러나 2003년∼2004년분 2억여달러는 낼 돈이 너무 많다며 미국이 유엔과 줄다리기를 하던 과정에서 인권위 탈락소식을 접하자 인권위에 다시 선출되면 내겠다고 법안으로 결의한 것이다. 분담금 유예법안이 상원에서 부결될 경우는 실질적인 영향이 없지만 상원도 통과할 경우 가뜩이나 자금난에 시달리는 유엔은 실질적인 가용재원이 흔들리는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 법안이 2003년부터 2004년도에 지불될 분담금을 보류,당장 타격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되기도 하지만 유엔은 이미체납액이 많아(체납액 50%는 미국분)차기 분담금이 불투명한 상황은 국제기구의 운용이나 평화유지군 활동 등 활동에 상당한 차질을 빚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이같은 자금상황에 대한 압박보다는 유엔이란 범세계적 평화논의기구가 받은 상징적인 타격이다. 이번 결정을 두고 유엔 회원국들 사이에는 회원국 189개국이 동등한 자격을 전제로 평등한 투표권을 토대로한 결정과정에 대해 반발하는 것은 국제기구의 정신을 훼손했다고 지적한다. hay@
  • 인권법‘3표차 통과’의미

    지난달 30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인권법(국가인권위원회법)의 향후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여야는 또 한나라당이 제출한 인권법 수정안의 1표차 부결과,민주당이 낸 인권법 원안의 3표차 가결을 두고 각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인권법 향후 일정=인권법은 15일 이내에 국회에서 대통령에게 이송된다.동시에 차관회의·국무회의에 회부되고,의결을 거쳐 대통령에게 보고된 뒤 재가를 받아 바로 공포된다.이 과정의 최대 소요시간은 20일이다. 이렇게 되면 국가인권위원회 설치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므로,법령에 따라 이르면 5월 말부터 위원회 구성에 들어간다.11명의 위원은 대통령 4명,국회 4명,대법원 3명씩 각각 지명한다. 시행령은 행자부가 만든다.법무부는 여기에 간여할 수 없다.인권법은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되도록 했으므로 11월 말쯤 발효될 전망이다. ◇가결 의미=여야가 유리한 주장을 펴면서 의미를 달리 부여하고 있다.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이번 인권법 통과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한국인들의 오랜 투쟁과열망의결실”이라며 “이 법이 탄생하도록 노력해온 모든 국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고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1일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제 국제적 기준에 맞는 인권 보호장치를 마련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민주주의와 인권국가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민주당도 실리와 명분을 챙겼다고 주장한다.민주·자민련·민국당의 3여 공조를 확인하고 3년이나 끌어온 법을 처리한 실리에다,무소속 의원들이 찬성은 안 했지만 기권표를 던져 명분도 얻었다는 설명이다. 반면 한나라당은 1표차로 부결되긴 했지만 명분은 얻은것으로 자평했다.무소속 정몽준(鄭夢準)·김용환(金龍煥)·강창희(姜昌熙)의원이 한나라당이 제출한 수정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을 예로 들었다.시민단체가 한나라당안을 지지한 것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지운기자 jj@
  • 인권법 표결처리 이모저모

    ■국가인권위원회법 표결:표결에서 김용환(金龍煥)·강창희(姜昌熙)·정몽준(鄭夢準)의원 등 무소속 3명의 선택이 주목을 끌었으나 무소속 의원 3명은 여야 모두 체면을 세워주는 절묘한 선택을 했다는 평이다. 이들 3명은 인권법의 경우 한나라당안에 찬성했다.이에 따라 한나라당 의원 133명을 포함,찬성표가 136표였으나 민주당·자민련·민국당 의원 137명이 반대해 아슬아슬하게 부결되게 했다. 그러나 잠시뒤 민주당 안에 대해서는 무소속3명 모두 기권,137대133으로 가결,무소속의 위력은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났다. ■여야 표단속:여야 총무는 본회의 표대결을 앞두고 출석체크를 하는 과정에서 고성을 지르는 등 의원 단속에 열을올렸다.1표가 아쉬웠던 민주당은 거동이 불편한 이원성(李源性)의원도 보좌진의 부축을 받으며 출석하게 해 표결에임했다. 한나라당 정창화(鄭昌和)총무는 남경필(南景弼)·정병국(鄭柄國)의원이 본회의장에 늦게 나타나자 두 의원의 뒷머리를 치며 “왜 늦게 왔어”“이래서 무슨 개혁이냐”고 나무랐다. ■법사위:본회의에 앞서 열린 법사위 소위원회에서 민주당은 천정배(千正培)의원을 빼고 대신 송훈석(宋勳錫)의원을긴급 투입하는 비상수단을 쓰는 등 법안 처리에 안간힘을썼다.민주당이 제출한 인권위법안에 대해 여야가 인권위 구성 등을 수정하는 조건으로 최종 합의해 소위안이 마련되는순간 천정배 의원과 조순형(趙舜衡)의원이 당론과 배치되는한나라당안에 동조하며 반론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천 의원은 끝까지 소신을 굽히지 않아 결국 송 의원으로교체됐다. 이종락 이지운기자
  • 서울지하철 석면오염측정 2년간 全無

    서울지하철공사가 역사내 냉난방공사가 한창 이루어진 최근 2년6개월동안 공사 현장에 대한 석면 오염도 측정을 한번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공사는 25일 역사내 석면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서울환경운동연합의 주장과 관련,해명자료를 내고 “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95년부터 역사내 농도를 측정 관리하고있다”며 “현재까지 보고된 석면 농도는 1㎤당 0.0027∼0.0089개로서 미국환경청(EPA) 기준치인 0.01개 비해 현저히낮은 수치”라고 밝혔다. 그러나 공사 환경팀의 관계자는 “냉난방 공사중인 역사에서 석면 농도를 측정한 적은 없다”며 “환경운동연합에서밝힌 석면농도(㎤당 0.026개)는 측정해봐야 알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이후 석면 등 열악한 근무환경을 이유로 산업재해 보상신청을 한 지하철 직원은 모두 4명이라고 지하철공사노조가 이날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이 가운데 직접 공사를 담당한 설비부의변모씨(55)는 석면을 포함한 작업 환경의 문제점이 인정돼산재 판정을 받은 것 같고 2명은 부결,나머지 한명은 판정절차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국책사업감사단 ‘긴장의 25시’

    새만금 간척 등 각종 국책사업이 국가적 현안으로 부각되면서 감사원 국책사업감사단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새만금 간척사업 지속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고,지난달 말 개항한 인천국제공항 운영의 순항 여부도 아직 현안이다.월드컵축구대회 관련 특별감사는 2단계에 돌입한 상태다.모두가 ‘마음 놓지 못할’ 점검 사업들이다. 새만금 사업은 국책감사단의 큰 고민과 함께 애로다.수조원이 투입된 사업으로,정부의 사업중단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감사원이 공식적으로 ‘움직일’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이종남(李種南)감사원장도 최근 정부결정을 지켜보겠다는 원론적 견해만 밝힌 바 있다.하지만 실무진은 특감 착수 등에 대비,조만간 현황 파악에 나설 움직임이다.감사원은 지난 98년 ‘중단 여부를 빨리 결정하라’는 내용의 특감 결과를 냈다. 월드컵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일정으로 2단계 특별감사에 들어갔다.사실 국책감사단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분야다.김창욱(金昌煜)국책단장은 “월드컵 이후 시설활용 측면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고 밝히고 “1차 특감 자료수집에서 지자체들의 대회 붐 조성을 위한 방안 마련이 아주 미흡했음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월드컵 특감에는 외부 전문가 19명 등 40명이 투입됐다. 인천공항은 개항직후 김 국책단장이 현장을 암행했을 만큼걱정하고 있는 분야다.운영상 큰 문제가 발생하면 곧바로 ‘점검’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감사원은 99년 건설분야 특감에서는 운영 시스템이 완공되지 않아 전면점검은 하지 않았다. 국책1과는 요즘 건설교통부·경찰청·인천공항공사 등 관련기관과 공항 운영 시스템은 물론 공항접근도로 등 각종 교통체계 현황을 파악하면서 개선책을 논의하고 있다. ‘국가물류체계 구축사업’ 특감도 다음달 중순 건교부를끝으로 마무리하게 돼 급피치 단계에 있다.담수호로 결론난시화호 사업은 그동안의 자료를 기초로 사업 추진과정과 책임 소재가 어디에 있는지를 분석중이다. 정기홍기자 hong@
  • “中, 지하핵실험 임박”

    중국은 항공기 충돌사고로 미국 승무원 24명을 억류하고있는 가운데 조만간 지하 핵실험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워싱턴 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 전투기와 충돌사고를 낸 미 정찰기는 중국 서쪽 신장성내 놉누르(Nop Nur)실험장 주변에서 벌어진핵실험 준비상황에 대한 정찰활동을 하던 중이었다고 미고위정보관련 소식통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당시 정찰기는 이미 인공위성에서 포착한 실험장 주변 움직임 내용과 실제 중국내 실험관련 교신·통화내용 등을토대로 정찰활동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중국 군부가 정찰기에 공격행동을 벌일 수 있었던 것은 핵실험을 앞둔 시점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타임스는 이와 함께 미군 승무원이 억류된 가운데 계획됐던 실험을 강행하는 이유는 타이완에 대한 무기 판매 여부결정과 관련, 중국이 핵강국임을 다시한번 과시해둘 필요에 따른 것이라 전하고,이는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도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 재개발사업을 공동주택사업으로 편법허가

    서울의 일부 자치구들이 용적률 상한선이 최고 220%까지적용되는 재개발사업 방식 대신 용적률 상한선이 상대적으로 높은 공동주택사업 방식이나 일반건축허가 등의 편법으로 사업을 허가해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시는 현행 도시재개발법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별도의 건축기준을 명시한 기본계획을 재개발 대상구역에 대한 건축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재개발사업에 대해 서울시가 규모와 입지여건 등을 고려,지정을 보류하거나 불허하면 일부 자치구들은 지역조합 결성에 의한 공동주택사업 방식으로 변경한다.자체 건축심의로 최고 용적률이 250%까지 가능해진다. 재개발 기본계획에 따른 건축기준을 적용할 경우 용적률이 최고 800%에 10층 이하로 건축규모가 제한되는 상업지역에서도 재개발사업 대신 일반 건축물로 사업을 허가,용적률을 최고 855%까지 높인 사례도 있다. 때문에 공공시설과 도시기반시설의 부족현상이 초래되거나 도시경관이 훼손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는 최근 옥수10 주택재개발구역 지정 승인요청에 대해 지역 여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부결시켰다. 그러나 성동구는 지역 개발방법을 지역조합결성에 의한 공동주택 건립방식으로 변경,허가를 내줌으로써 재개발 기본계획상의 최고 용적률 200%보다 49.71%나 높은 용적률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동대문구 밀리오레도 재개발 기본계획에 따르면 용적률 800% 이하에 10층밖에 올릴 수 없다.동대문구가 일반건축으로 허가,용적률 855.16%에 20층까지 건축이 가능해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부 자치구들이 ‘지역 현안’이라며 주택 및 도심재개발 기본계획 대신 공동주택사업이나 일반건축물로 처리,난개발을 자초하고 있다”며 “재개발구역내 사업시행과 관련한 인·허가 행정의 통일성을 기해예상되는 난개발을 차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자치구들은 “서울시가 재개발 기본계획을 내세워 건축기준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바람에 지역 특성을 살리지 못하는 등의 부작용이 초래되는데 따른 불가피한조치”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심재억기자 jeshim@
  • 분당 러브호텔 2곳 건축허가 심의 부결

    분당신시가지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숙박업소 2곳이 강화된허가기준을 갖추고도 건축심의가 부결돼 사실상 분당내 숙박업소 추가신축이 불가능해졌다. 경기도 성남시는 최근 건축심의위원회를 열고 최모씨와 윤모씨가 신청한 분당구 야탑·정자동 2곳의 숙박업소 신축허가를 반려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의가 반려된 이들 업소들은 성남시가 지난해 러브호텔난립을 막기 위해 객실면적 25㎡,객실수 30실 이상 등 대폭강화한 허가기준을 모두 충족하고도 심의가 부결됐다. 숙박업소들은 분당구 야탑동 일반상업지역과 백궁역주변정자동 중심상업지역으로 각각 지하 2층 지상 5층 45실,지상 8층 60실 규모로 지상 1층이 강화된 허가기준에 맞춰 문화공간 등으로 설계됐다. 시 관계자는 “허기기준이 강화됐다고는 하나 여전히 러브호텔이란 이미지를 벗을 수 없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숙박시설 신축은 가급적 억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새만금’ 인터넷 토론하자

    “인터넷 공개토론을 통해 누가 옳은지 해봅시다” 새만금사업 추진을 둘러싸고 상반된 입장을 밝힌 전북도와환경부가 최근 서로 비난하는 설전(舌戰)을 벌인데 이어 이번엔 인터넷에서 제2의 공방전을 벌일 태세다. 이같은 공개토론은 지난 5일 유종근(柳鍾根) 전북지사가 기자회견에서 “환경부가 민관공동조사단의 발표 때까지 함구하기로 한 약속을 깨고 일부 내용을 언론에 흘린 것은 정부결정에 영향을 미치려는 것”이라면서 “수질에 문제가 있으면 환경부가 나서 개선해야 됨에도 패배주의에 빠져 무능과직무유기를 스스로 드러낸 것”이라며 환경부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환경부 윤성규 수질보전국장은 즉각 환경부 홈페이지에 ‘전북지사에게 드리는 편지’를 올리고 “실무책임을 맡아 혼신을 다하고 있는 당사자로서 착잡한 심경과 함께 걷잡을 수 없는 허탈감과 모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응수했다. 그는 새만금사업의 수질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한 뒤 “전북지역으로서는 너무나 절실한 숙원사업인 만큼 지사님의 입장을 이해한다”면서도“수질오염의 위험성이 예측된다면 이를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유보 입장을 재확인했다. 공방이 가열되자 전북도는 13일 ▲새만금에 대한 환경부의태도 ▲환경부의 새만금호 수질예측 결과 ▲수질 기준 등 3가지에 대해 공개토론할 것을 환경부에 제안했다. 전북도 최수 농림국장은 윤 국장에게 “유 지사에게 보낸글을 읽어보니 대단히 자존심이 상해 있는 것 같고 이를 충분히 이해하나 전북도와 도민들은 환경부의 태도에 화가 나있다”고 말문을 열였다.그는 “감정이 아닌 이성적으로 문제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고 기록이 남는 만큼 누구의 의견이 옳은지,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를 인터넷에서 따져보자”며 도와 환경부 홈페이지에 토론항목을 올렸다. 이달 말 예정된 정부의 발표를 앞두고 새만금사업 강행과유보를 주장하는 두 기관의 이같은 공개토론이 어떤 영향을미칠지 주목된다. 전주 조승진기자
  • “성과금 배분 묘책 없나”

    ‘누구 묘안 좀 없습니까?’ 아직 성과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은 검찰 등 정부 부처와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성과금의 배분방식을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다. 검찰은 일반직 직원이 ‘아킬레스 건’이다.검사들처럼 성과금 지급기준을 명확하게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벌금이나추징금 징수업무를 맡는 집행과 직원의 경우 실적이 높다고무조건 일을 잘 했다고 평가할 것인지,일일이 검사 지휘를받는 수사과 직원 개개인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 지 등 애매모호한 상황이 한둘이 아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그간 A∼D등급으로 나눠 1차 평가결과를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내부결재 절차를 거쳐 재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검찰은 개인별 평가와 함께 그룹별 평가결과도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서울시는 행정자치부 지침이 시달된 지난달 2일부터 그동안 각 실·국장,과장,주무과장,담당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직원 의견수렴을 4차례나 실시했다.직원설명회를 두차례 가졌고 직급단위별 토론회를 거치기도 했다. 그래도 뾰족한 묘안이 떠오르지 않자 최근에는 인사행정과장 명의로 4급 이하 전직원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공모하는편지를 발송하기까지 했다. 이상설(李相卨) 인사행정과장은 “공무원의 연공서열을 깨기 위해 처음 도입된 성과금이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공정한 배분방식을 만들어 늦어도 이달 안으로는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성과금 지급에 맞서 공무원들이 정시 출퇴근 등준법투쟁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파문이 일 조짐마저 있다. 도내 32개 기관 공무원직장협의회(회원수 1만1,000여명)로구성된 경남도공무원연구회는 “대국민서비스 측면이 강한행정업무를 일반기업처럼 계량화할 수 없고 어떤 방법으로도 객관적이고 상대적인 평가가 어렵다”면서 “근무능률을 오히려 저하시키고 직원 상호간 불신과 위화감만 조성할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고 강하게 반대했다. 김용수 조태성기자 dragon@
  • 스위스 EU 조기가입안 부결

    [제네바 연합] 스위스의 유럽연합(EU) 조기가입 협상안이 4일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됐다. 비교적 높은 54%의 투표율을 보인 이날 국민투표의 개표 결과 반대표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높은 77%에 달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스위스 국제방송을 비롯한 현지언론은 전했다.
  • 日 모리총리 불신임안은 부결

    모리 요시로(森喜朗) 일본 총리에 대한 내각불신임안이 5일부결됐다. 이로써 모리 총리는 지난해 11월 내각불신임안 부결에 이어 또 한번 위기를 모면했지만 경제후퇴 및 연이은스캔들로 인한 인기하락으로 조만간 사퇴가 불가피할 것으로예상된다. 일본 중의원은 이날 민주·자유 등 4개 야당이 제출한 모리내각 불신임안을 상정해 표결을 실시했다.그러나 자민·보수등 연립여당이 반대표를 행사, 찬성 192표 대 반대 274표로불신임안을 부결시켰다. 그러나 불신임안 부결 처리 이후에도 자민당내 하시모토(橋本)파와 공명당 등은 모리 총리의 퇴진을 계속 주장할 태세다.자민당은 최근 10% 미만까지 급락한 모리 총리에 대한 지지도가 오는 7월 참의원 선거에 치명타를 가하게 될 것을 우려,모리 총리를 대신할 후계자 지목에 고심중이다. 모리 총리 자신도 최근 15년래 최저로 떨어진 도쿄(東京)증시의 주가하락 등 경제후퇴에 대한 우려감과 연이은 스캔들,지도력 부재를 이유로 퇴진을 요구하는 여당 내부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13일로 예정된 자민당 전당대회를 전후해 자신의 거취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보인다. 이에 따라 모리 총리의 퇴진시기는 2001년도 예산안이 확정되는 4월초가 유력시되고 있으며,이에 맞춰 자민당 각계파들의 ‘포스트 모리’를 향한 물밑 조정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동미기자 eyes@
  • 전쟁 정당화 망언 日 노로타 또 강변

    [도쿄 연합] 태평양전쟁을 정당화하는 망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노로타 호세이(野呂田芳成·70)일본 중의원 예산위원장은 21일 자신의 발언에 잘못은 없다고 거듭 강변했다. 노로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태평양전쟁에 관한 나의 개인적인 발언은 조금도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당이 공동제출한 노로타 위원장 해임 결의안은 이날부결됐다.
  • 국책사업 예산낭비 심각

    정부가 새만금 간척사업의 계속 여부를 놓고 결단을 내리지못하고 시간을 끌고 있어 ‘눈치 행정’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공사 진척은 없이 방조제 유실 방지에만 하루 3억원 가까운 예산이 드는 등 국민 부담만 가중시킨다는 것이다. 새만금사업을 포함,논란이 되는 각종 국책사업의 지속 여부를 국가 차원에서 종합 검토해 어떤 형태로든 빨리 결단을내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19일 새만금 간척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정부 입장을 오는 3월 말쯤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민·관공동조사단의 평가결과를 전달받은 뒤 연말에 결정을 내리겠다던 당초 방침이 올 1월에서 2월21일로 늦춰진 데 이어 또다시 연기된 것이다. 안병우(安炳禹)국무조정실장은 “갯벌의 경제적 가치 판단을 위해 해외 출장 등을 통해 자료를 마련하고 수질문제에대해서도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정부 결정의 연기 배경을설명했다. 하지만 정부는 새만금사업을 그대로 지속하기로일단 내부 결론을 내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모든 간척지를 농지로 사용한다는 전제를깔고 있다. 새만금사업은 지난 99년 4월 이후 약 2년간 사실상 공사를중단한 상태이다.그런데도 정부가 환경부와 환경단체 등 일부의 반대가 있자 최종 책임을 지는 결정을 소신있게 못하는것은 책임 회피적 성격이 짙다. 새만금사업도 결국 최근 담수화 계획 백지화가 결정된 시화호와 비슷한 길을 걷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정부는새만금사업은 물론 이미 실패가 인정된 시화호문제에 대해서도 아직 문책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유근배(柳勤培)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는 “정부는 이미 국내외 모든 자료를 챙긴 상태로 더 이상 나올 자료가 없다”며정부의 우유부단한 태도를 비판했다.유 교수는 또 “대형 사업이 지연될 경우 이자비용과 물가 상승,사회·문화적 환경변화 등을 감안할 때 당초 투자 수익이 있는 사업도 비용 편익 분석을 하면 손해로 바뀔 수가 있다”며 정부의 조속한정책 결정을 촉구했다. 이미 백지화 결정이 내려진 동강댐 및 시화호 외에도 청주국제공항,고속전철,경인운하 등에 대해서도 정확한 타당성평가와 환경영향 평가 등을 통해 사업 계속 여부결정과 함께추진할 때의 보완책이 근본적으로 수립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광숙기자 b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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