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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관 총무원장등 불교계 노前대통령 방문

    ‘호미든 관음성상(觀音聖像)’ 봉안 50주년 기념 법회가 제64회 식목일인 5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근처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봉화산 정토원에서 열렸다. 이날 법회에는 봉화산 정토원 선진규 원장을 비롯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불교신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생존권의 상징도구인 호미를 든 관음성상은 50년전 동국대 불교대학생을 주축으로 한 31명의 불교학도가 “불교가 민중을 선도하고 일깨워 민족 생존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사명감 아래 신심·사회·경제·사상개발이라는 ‘4대개발’을 내걸고 김해 봉화산 정상에 식목일인 1959년 4월5일 봉안했다. 당시 동국대에 다니며 이를 주도했던 선진규 원장은 기념사에서 “50년전 오늘 6·25민족상잔이 갓 지나고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때에 자유당 정부는 국민을 짓눌러 이를 보다 못한 불교학도들이 뭉쳐 관음성상을 봉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관음성상이 봉안되던 때 중학교 1학년으로 봉화산의 식목행사에 참석한 인연이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날 법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선 원장은 “봉안 당시 나무를 심은 학생 가운데 한명이었던 노 전 대통령으로부터 ‘방안에 있던 부처가 밖으로 나온 날, 나도 나무를 심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노 전 대통령은 법회가 끝난 뒤 선 원장과 지관·운산 스님 등 큰스님들과 불교신도회 간부 등 20여명의 불교계 인사를 사저에서 접견하고 1시간여 동안 환담했다. 노 전 대통령은 “먼 곳까지 방문해 줘서 송구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큰스님들과 봉화산의 역사, 퇴임 이후 봉하마을의 변화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으나 정치적 상황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고 김경수 비서관은 밝혔다. 김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수달등 희귀 생물의 보고 운곡천 생태계

    인적이 드문 산골을 유유히 흐르는 청정계곡이 있다. 어디든 개발의 손길이 뻗치지 않은 곳이 없는 한국이지만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에 둘러싸인 경북 봉화군 운곡천은 아직 자연의 모습 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곳에는 다른 데서는 보기 힘든 각종 멸종위기 동물들과 환경지표종들이 살고 있다. 2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하는 EBS 하나뿐인 지구 ‘운곡천 수달 이야기’(연출 김봉렬)는 국내 최대 수달 서식지인 운곡천과 그곳에 살고 있는 희귀생물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초근접촬영 방식으로 쉽게 볼 수 없는 수달의 생태를 고화질로 전하는 한편, 운곡천의 모습을 통해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중요성도 함께 부각시킨다. 제작진은 이 지역에서 20년간 수달 연구를 해온 수달보호협회 박원수 회장의 도움을 받아 수달가족의 생활을 꼼꼼히 촬영해 냈다. 수달은 소리와 냄새에 매우 민감한 동물이라 취재진은 수달이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숨소리도 죽인 채 촬영에 임해야 했다. 운좋게 수달의 짝짓기 장면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각자 사냥을 하던 수달 두 마리가 뒤엉켜 놀기 시작하고, 한 마리가 다른 수달의 뒷덜미를 물더니 몸을 뒤트는 등 애정표현을 한다. 운곡천에는 다른 생물들도 살고 있다. 금실 좋은 부부 같은 원앙 한쌍은 서로 물장구를 치며 놀고, 짝짓기 철을 맞은 청둥오리도 암수가 함께 다니며 애정표현을 한다. 또 운곡천에는 1급수에만 사는 쉬리와 버들치, 날도래·강도래 유충들도 살고 있다. 물속뿐이 아니다. 계곡 주변은 고라니, 멧돼지, 너구리 등 야생동물들에게도 중요한 삶의 터전이다. 제작진은 운곡천 주변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의 생태도 함께 소개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부고]

    ●이주석(행정안전부 지방분권지원단장)경석(자영업)대석(대우건설 차장)오석(영동대 교수)씨 모친상 지용남(고려화학 팀장)씨 빙모상 26일 경북 봉화해성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54)679-1472 ●김강수(전 한창 전무)강민(전 이마트 중국법인장)강석(SBS 보도제작1부장)강진(영진제지 상무)씨 모친상 26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51)610-9672 ●이강섭(법제처 사회문화법제국 법제심의관)씨 부친상 25일 평택 굿모닝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31)659-7792 ●류용희(철도시설관리공단 처장)광희(사업)미경(대우증권 장한평지점 차장)씨 부친상 26일 경기 양수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031)775-0063 ●김종신(군인공제회 지원본부장)씨 모친상 25일 부산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6시 (051)312-0145 ●이정복(서울대 정치학과 교수)인복(전 삼성건설 부장)공주복(이화여대 물리학과 교수)씨 모친상 26일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072-2014 ●한진호(한국산업기술대 교수)선호(재미 건축사)씨 부친상 26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31)961-9412 ●이정식(MBC 시사교양국 시교프로그램개발부장)씨 부친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227-7594 ●이재규(성남농협 하나로마트)재운(젠스디자인 대표)재휘(SOUP 〃)재수(동광인터네셔널 〃)재오(교보생명 부장)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631 ●김천복(바우하우스 대표)씨 빙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02)3010-2293 ●강태욱(전 흥사단 심사회장)필순(전 윤텍 대표)씨 모친상 임동승(전 삼성증권 사장)씨 빙모상 26일 충남 당진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41)355-7980 ●이홍식(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명식(대한제당 부사장)동식(IDH 대표)충식(KTF 부장)씨 모친상 정구호(미국 거주)씨 빙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95 ●신종서(위드맥스 대표)씨 부친상 강창석(네오케이디 고문)신정섭(현대자동차 이사대우)씨 빙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36 ●최중락(삼성에스원 고문)씨 상배 인선(전 대신증권 전무)인엽(자영업)병각(다이소아성산업 부장)인숙(영진당약국 약사)씨 모친상 정인호(자이언트 대표)김지백(자영업)씨 빙모상 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2227-7556 ●이선구(한국은행 강남본부 차장)일구(사업)씨 부친상 25일 백제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41)733-7954
  • ‘자명고’ 북이 아닌 공주였다 … 참신·발칙한 상상

    ‘자명고’ 북이 아닌 공주였다 … 참신·발칙한 상상

    최근 정조가 직접 쓴 비밀 편지가 공개됐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권모술수에 능한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독살설이 맞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었다. 지난 1월에는 전북 익산 미륵사지의 서탑에서 금판에 새긴 명문이 나오는 바람에 서동요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믿음도 잠시나마 흔들렸다. 백제 무왕과 그의 왕비이자 신라 진평왕의 딸인 선화공주가 절을 중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명문에는 무왕의 왕후는 백제 최고의 관직이었던 좌평의 딸이라고 기록됐던 것이다. ●자명고는 사람이었다? ‘자명고 설화’를 다룬 대하사극이 SBS에서 10일 시작된다. 50부작으로 예정된 ‘왕녀 자명고’(극본 정성희, 연출 이명우)다. 우리나라 최초 TV 사극이었던 ‘국토만리’(1964년)도 우리나라에서 전승되는 가장 아름다운 비극 멜로라는 이 설화를 소재로 했다. 하지만 ‘왕녀 자명고’는 이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그려낸다. 고구려 대무신왕의 아들인 호동왕자를 사랑하게 된 낙랑국의 낙랑공주가 적이 침입하면 저절로 소리를 내는 나라의 보물 자명고를 찢고 결국, 고구려는 낙랑국을 정복한다는 게 우리에게 친숙한 내용. 그러나 ‘왕녀 자명고’는 자명고가 북이 아니라 나라를 구하려고 했던 공주였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낙랑공주의 배다른 자매인 자명공주가 구국의 영웅이다. 또 호동왕자와 삼각 관계를 이루기도 한다. 정성희 작가는 “언젠가 자명고가 하늘에서 내려온 신물이 아니라 실은 사람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게 단초가 됐다.”면서 “설화에 나오는 상징 체계를 어떻게 풀어 나가는 게 좋은지 접근해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자명고가 봉화 등으로 적의 출현을 빠르게 알리는 경보 시스템이라거나 첩보원 같은 스파이 시스템, 점쟁이였을 것으로 추론하는 논문이나 서적들도 있다. 정 작가는 여기에 덧붙여 아직도 그 실체가 무엇이었는지 이론이 있는 낙랑국을 조명하려고 한다. 그는 “사료에 따르면 인구 30만명의 낙랑은 18만명의 고구려에 견줘 그 영토도 비옥했다.”면서 “인구나 물자로 치면 질 수 없었던 전쟁에서 낙랑은 졌고, 그 이유가 궁금했다.”고 말한다. 최근 고구려 열풍이 불었고, 승자 입장에서 바라본 고구려 이야기가 쏟아졌지만 패자 입장의 낙랑을 조명한 것도 의미 있는 작업이라는 설명이다. 정 작가는 고구려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와 함께 6개월 동안 토의하고 검증하며 빙산의 일각이나마 낙랑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 ‘왕녀 자명고’는 우리의 전통 무술도 되살리려고 하는 한편, ‘와호장룡’에서 보듯 무협 영화적인 요소도 곁들여 극적 재미를 높인다. 정려원이 타이틀롤을, 박민영이 낙랑공주 역을 맡았다. 호동왕자는 정경호가 연기한다. 특히 대무신왕으로는 문성근이 나와 눈길을 끈다. 모두 사극은 처음이라 시청자들에게 낯설음과 신선함을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시선의 사극 봇물 올해 안방극장에 선보이고 있는 또 다른 시선의 사극은 ‘왕녀 자명고’ 뿐만이 아니다. 우선 KBS가 1월부터 방송하고 있는 ‘천추태후’가 있다. 고려 시대 천추태후는 성종이 숨진 뒤 나이 어린 목종이 즉위하자 섭정을 펼쳤고, 불륜 상대인 김치양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왕으로 만들려다가 유배되어 생을 마감한 인물이다. 그를 권력욕의 화신으로 바라보는 게 정설이지만 고려의 주체성을 확립하려 했고, 거란으로부터 고려를 구한 여걸이라는 가설에서 모티프를 따왔다. 오는 5월 시작 예정인 MBC ‘선덕여왕’에서는 신라의 ‘팜프파탈’ 미실이 훗날 선덕여왕이 되는 덕만공주와 함께 극을 이끌어간다. 지금도 진위 여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화랑세기’ 필사본에서 그 존재를 알린 미실은 신분과 여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런 형태의 사극이 역사 왜곡의 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정 작가는 “역사를 볼 때 진정한 의미에서 사실이 있을까. 기록이 있을 뿐이고 그 기록도 다 믿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큰 바다에 놓여진 몇 개의 징검다리 같은 것이라고 본다. 빈공간을 상상력으로 메워야 하는 사극은 리얼리티를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임동주 서울대 초빙교수는 “요즘 여성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운 사극들이 나오고 있어 참신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하지만 영향력이 강한 지상파에서 내보내는 역사 드라마는 되도록이면 역사적인 사실에 기초를 두며 오해의 소지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71세 노시인 멈춤없는 열정 보여주다

    ‘그래, 젊음 뒤로 늙음이 오지 않고/ 밝은 낙엽들이 왔다.…늙음을 제대로 맞으려면/ 제대로 착지법을 익혔어야.’(‘밝은 낙엽’) 71세의 황동규가 ‘꽃의 고요’ 이후 3년 만에 신작 시집 ‘겨울밤 0시 5분’(현대문학 펴냄)을 내놓았다. 열네 번째 시집이다. 그는 여전히 젊다. 시어(詩語)만 젊은 게 아니라 실제 삶도 젊다. 어느 겨울날 ‘사흘간 내리 마셔댄 줄 술’로 밤새 고생하다가 젊은 시절처럼 ‘다시 한 번’, ‘오른 주먹 불끈 쥐고’ 헛된 금주의 맹세를 남길 줄 안다.(‘다시 한 번’) 시에 대한 멈춤 없는 청년의 열정, 의지가 시편들 곳곳에서 포착된다. 한 걸음 떨어져 일상을 들여다보며 애정을, 연민을, 희망을 남긴다. 하지만 아무리 ‘사당동패’들과 어울려 10년 단골 지하호프 피카소나 남원집, 봉화집을 다녀도, 다도해로, 통영으로, 중국으로 쏘다녀도 감추지 못할 부분은 있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자 등단 50년을 넘어선 시인의 삶과 세계의 관계에 대한 농익은 관조, 번뜩거리는 실존적 성찰은 하릴없이 드러난다. 자신에게서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볼 수 있는 글은 시편마다 절로 배어 있다. ‘밤꽃 냄새’에서는 ‘아직 뭔가 더 베낄 일이 있다고 이렇게 폐허에서/ 두리번대며 사람 숨 쉬던 자취 찾아다니는 일/ 흉물스럽지 않은가?’라고 자신을 객관화하더니 시인은 한적한 임실 시골길을 운전하며 들꽃에 한눈팔다 ‘길 한가운데로 당당히 걸어오는,/ 손끝이 거의 땅에 닿도록 허리 굽었으나/ 조금도 두리번대지 않던 노인’을 치일 뻔한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그 노인은 ‘그가 차 바로 앞에서 걸음 멈추고/ 나를 향해 천천히 수직으로 허리를 들’며 그윽히 시선을 내려보낸다. 깊고 길고 오래된 것의 힘이다. 황동규가 경험한 빛나는, 또 다른 자아와 만남의 순간이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정끝별은 “그의 시는 다양한 경험과 추억력(기억에 상상력이 가미된 회상)을 근간으로 하는 시공간적인 연장 혹은 연속의 논리 속에서 서술은 유연하게 흐른다.”고 설명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군위군 김추기경 음덕 ‘톡톡’

    군위군 김추기경 음덕 ‘톡톡’

    인구 2만 5000여명에 불과한 초미니 지방자치단체로 변변한 지역 특색마저 없어 전국에 알려지지 않은 경북 군위군이 뜨고 있다. 김수환 추기경 선종 이후 추기경이 어린 시절을 보낸 군위읍 용대리 옛집에 전국 가톨릭 신자는 물론 일반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전국에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5일 군위군과 김수환 추기경 생가관리위원회(가칭)에 따르면 김 추기경이 선종한 지난달 16일 이후 어제까지 16일간 추기경의 용대리 옛집을 방문한 참배객은 모두 4000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방문객이 250여명인 셈이다. 군위성당과 군위군청에는 추기경의 옛집을 참배하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참배객들은 대구·경북은 물론 서울, 경기, 전남, 부산 등 전국에 망라돼 있다. 이들은 추기경의 옛집을 찾아 집과 마을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생가 주변을 둘러 본다. 추기경이 남긴 큰 뜻인 감사와 사랑을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추모한다. 일부는 김 추기경이 5년간 공부했던 군위초교(옛 보통학교)를 둘러보기도 한다. 용대리 박정현(60 ) 이장은 “인적이 드물어 한적했던 우리 마을이 김 추기경 선종 이후 전국의 참배객들로 북적대고 있다.”면서도 “마을 진입로가 좁고 선형도 심해 험한 데다 주차장마저 없어 참배객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아쉬워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요즘처럼 외지인들이 줄지어 군위를 찾는 것은 사상 처음”이라며 “선종한 김 추기경의 음덕(陰德)으로 지역이 크게 홍보돼 기쁘다. 참배객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성당 사목평의회는 김 추기경의 옛집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이 크게 늘자 이달 중 평의회원 10여명으로 김수환 추기경 생가관리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평의회 측은 추기경의 생가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추기경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용대리 옛집이 생가에 버금가는 가치가 있다고 판단, 이번에 구성할 생가관리위원회에 ‘생가’라는 용어를 넣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북도는 올해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인 봉화~김수환 추기경 옛 집~경주 최부잣집 등을 연계하는 주말 테마여행 코스를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 강금원 회장 회사돈 10억 허위변제 포착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알려진 강금원(56) 창신섬유 회장의 횡령 탈세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강 회장이 회사 돈 10억여원을 허위 변제처리한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 관계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4일 대전지검 등에 따르면 강 회장은 2004년 이후 창신섬유나 충북 충주 S골프장의 자금 100억여원을 가불 등의 형식으로 가져갔다가 이중 10억여원을 채워넣지 않았지만 회계 장부에는 모두 갚았다고 기재해 놓았다. 검찰은 강 회장이 허위 변제 처리하라고 지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수일째 경리 책임자인 강모(48)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강 회장이 장부상 ‘가불금 0원’으로 회계 처리하라고 지시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하지만 강씨는 강 회장의 관련성을 대부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강 회장측 관계자는 “강 회장은 개인 돈이나 퇴직금으로 가불금을 대부분 갚았고, 경리 책임자에게 부당하게 회계 처리하라고 지시한 적은 없다.”며 “2007년부터 ㈜봉화에 투자한 70억원은 창신섬유 등의 이익잉여금을 정당한 절차를 거쳐 처리했고, 감사보고서에도 명확하게 기재했다.”고 해명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강금원씨 (주)봉화에 70억 투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알려진 강금원(56) 창신섬유 회장이 노 전 대통령의 고향마을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에 70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드러났다. 3일 강 회장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봉화에 강 회장이 70억원을 투자한 사실을 확인, 이 자금의 조성 경위와 투자 목적에 불법성이 있는지 여부를 캐고 있다. 강 회장은 2007년 9월 50억원을 들여 부산 사하구 신평동 창신섬유 바로 옆에 ㈜봉화를 설립했고, 지난해 12월 회사를 봉하마을로 옮기면서 20억원을 더 투자했다. ㈜봉화는 ‘농촌 자연관광, 생태 및 문화 보존, 전원주택 건설·분양·임대’ 등을 주요 사업으로 내세운 회사다. 납입자본금도 강 회장이 출자한 70억원이 전부다. 검찰은 이 회사 설립 자금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강 회장 자신이 소유한 창신섬유나 충북 충주 소재 S골프장의 돈을 불법적으로 가져 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물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강 회장 명의의 금융계좌와 회계장부를 분석한 결과, 창신섬유와 S골프장에서 빠져 나간 100억여원의 회계처리가 불투명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 회장은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법률 자문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창신섬유에서 50억원, 골프장에서 20억원을 출자해 농촌살리기 사업에 나선 것”이라면서 “골프장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합법적으로 회계 처리해 정당하게 받은 퇴직금까지 (검찰이) 횡령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전국플러스] 생활환경 정비 우수지자체 선정

    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전국 25개 기초자치단체를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 인센티브 사업비(장려금)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7억원이 지원되는 도별 1위에는 경기 안성·강원 고성·충북 괴산·충남 청양·전북 진안·전남 순천·경북 안동·경남 함양 등이 선정됐다. 2위(5억원)는 경기 포천·강원 횡성·충북 영동·충남 서산·전북 부안·전남 완도·경북 봉화·경남 거창 등이다.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은 농촌 도로, 상·하수도, 복지·문화시설 등 기초생활환경 기반을 정비·확충해 지역주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지자체 경제난 속 축제 강행 논란

    지자체 경제난 속 축제 강행 논란

    전 국민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도 홍보성 연례 축제를 강행하자 그 가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많은 주민들은 “축제 강행은 철없는 짓”이라면서 “경제위기에 처한 한 해만이라도 소모성 축제를 지양하고 절감된 예산으로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지방공무원들은 “이럴 때일수록 지역을 홍보하고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이미 계획된 축제 개최가 불가피하다.”며 취지를 강변하고 있다. ●재정자립도 꼴찌가 연중 축제라니…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23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는 모두 50개로, 예산은 225억 8200만원(국비 20억 8000만원, 지방비 205억 200만원)에 이른다. 이같은 규모는 경제난이 상대적으로 덜했던 지난해 개최건수 54개와 맞먹는 수준이다. 시·군별로는 재정자립도 18%와 8%대로 전국 최하위권인 영주시와 봉화군이 각각 5개로 가장 많다. 이를 위해 예산도 각 16억여원, 11억여원씩 쓸 예정이다. 문경시와 울진·영덕·울릉군이 각 3개, 나머지 시·군은 1~2개씩이다. 울릉군은 1월16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37일간 예산 6000여만원을 들여 ‘눈꽃축제’를 열고 4000여명의 외지 관광객을 섬으로 불러들였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4억 5000만원의 관광소득을 거뒀다고 선전했다. 영덕군은 2억 6000만원을 들여 오는 20일부터 3일 동안 강구항과 삼사해상공원 일대에서 ‘영덕 대게축제’를 열면서 관광객 30만명을 기대하고 있다. 청도군도 7억원을 들여 오는 27일부터 화양읍 삼신리 상설 소싸움경기장에서 ‘청도 소싸움 축제’를 연다. 개막을 앞두고 요즘 홍보전이 치열하다. 경주시와 고령군도 각 ‘경주술과 떡잔치 2009’와 ‘2009 대가야 체험축제’의 개최 일정을 최근 확정하고 여러 가지 준비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홍보 축제 그만 vs 지역경제 위해 계속 그러나 지역의 상당수 주민들은 “요즘 툭하면 지역 중소기업이 부도를 내고, 청년실업과 위기가정이 넘쳐나는 마당에 관행에 따라 소모성 축제를 대대적으로 하려는 것은 내년 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둔 잔꾀로 오해받을 수 있다.”면서 “지역과 주민을 위해 축제 개최가 불가피하다면 몇몇 축제를 통합 또는 공동 개최함으로써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는 방안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광락 영남대 금융경제학부 교수는 “정부와 국민이 총체적 경제난 극복을 위해 비상경제상황실마저 운영하며 고통 분담에 힘을 모으고 있는 때에 한가하게 축제나 열며 흥청대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축제에 눈이 먼 지자체들은 현실을 직시하라.”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 군청 공무원은 “올해 예정된 축제의 경우 개최 취지에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이라고 명시했다.”면서 “운영경비는 최소화하면서 최대한 많은 외지인을 지역에 유치하고 농특산물 판매를 확대할 수 있다.”고 했다. ●서울시선 축제 축소·창원시는 취소 한편 경남 창원시는 이달 말로 예정됐던 ‘제5회 창원사랑축제’의 개최를 취소하는 대신 운영예산 3000만원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푸른 숲 가꾸기’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 서울시도 사계절 축제로 확대했던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봄과 겨울 축제로 축소하고 예산도 전년(82억원)의 3분2 수준인 55억원으로 줄여 대조를 이루고 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구국의 만세’ 한반도 울린다

    ‘구국의 만세’ 한반도 울린다

    올해로 90돌을 맞는 3·1운동 기념행사가 정부가 주관하는 첫 공식 행사로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같은 날 서울 보신각과 탑골공원, 3·1운동 발원지인 충북 청주시 우시장 터와 제주 만세동산 등 전국 곳곳에서도 만세함성이 울려퍼진다. 3월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3부 요인과 애국지사, 주한 외교단 등 2500여명이 참석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 공식 기념식은 1987년 기념관 개관 이후 처음이다. 경제 위기 상황에서 국민적 단결을 강조하기 위해 천안에서 행사가 개최된다는 게 독립기념관측 설명이다. 기념식에선 3·1정신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연계해 재조명한다.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난관극복’, ‘자주자존’, ‘국민단결’을 강조하는 대국민 메시지도 전달한다. 충남 천안 인근에선 홍성군 독립유공자 추모제와 서천군 마산·신장 등지의 만세재현 행사가 마련됐다.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다는 뜻에서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4월13일까지 기념행사가 계속된다. 특히 천안 아우내 장터에선 3·1절 전날인 28일 밤 봉화축제가 열린다. 밤 8시 매봉산 봉화탑이 점화되고, 태극기를 앞세운 참가자들이 횃불 행진을 벌여 열기를 고조시킨다는 복안이다. 3·1절을 전후한 재현행사와 걷기대회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진다. 청주시는 남주동 옛 우시장 터에 3·1운동 발원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을 설치한다. 저항운동으로 일본군의 보복학살이 일어난 경기 화성시 제암리 일대에선 재현행진이 열린다. 향남읍사무소에서 발안사거리를 거쳐 제암리 입구에 이르는 2.5㎞ 구간이다. 서울 탑골공원과 서울광장, 남산 팔각정 등에서는 시민 3만여명이 기념식과 문화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경북 영덕군에서도 영해장터를 중심으로 시민참여형 재현행사가 열린다. 최남단 제주도에서도 조천 만세동산의 만세 대행진과 3·1마라톤 대회가 열려 도민들의 만세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전국종합·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워낭소리’ 신인감독상 수상 영예

    [백상예술대상] ’워낭소리’ 신인감독상 수상 영예

    독립영화 ‘워낭소리’가 27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신인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은 “봉화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감사드린다. 하늘에 있는 소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출연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큰 상을 받았지만 기쁘지만은 않다.”면서 “독립영화가 힘들다. 모든 독립영화인들이 꿈꾸는 것처럼 관객들과 소통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 영화감독이기 전에 외주 PD 였다. 제작비를 현실화 시키고 저작권을 돌려 달라고 방송사에 말씀드리고 싶다.”며 인상깊은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영화부문 신인 감독상 후보에‘과속스캔들’을 비롯‘미스홍당무’ ‘영화는 영화다’ ‘달콤한 거짓말’ 등이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위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행정예산심의관 소기홍△공공혁신기획관 임해종△성과관리심의관 홍동호<승진>△조세정책관 주영섭△경제정책국장 윤종원△미래전략정책관 최상목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우주하 ■환경부 ◇과장급 전보 △해외협력담당관 김용진△지구환경〃 나정균<과장>△정책총괄 홍정기△녹색기술산업 금한승△환경보건정책 박미자△화학물질 이지윤△생활환경 정종선△기후대기정책 박천규△기후변화협력 이민호△교통환경 심무경△대기관리 정덕기△물환경정책 김영훈△유역총량 황석태△수도정책 이성한△생활하수 박응렬△토양지하수 백운석△물산업지원팀장 정복영△자연정책 조병옥△국토환경정책 송형근△국토환경평가 김선호△폐자원관리 최종원△자원재활용 동덕수△폐자원에너지팀장 최병철◇전보△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부단장 박연수△〃 기획팀장 유태철△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김두환△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방의석△〃 연구기획〃 홍동곤△국립생물자원관 기획전시부 연구기획〃 이호중△〃 전시교육〃 강창원△국립환경인력개발원 교육기획〃 이영기△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송호석△대구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이현재◇과장급 승진△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 고등식물연구과장 유호△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강선종△영산강유역환경청 〃 문용호△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총량과장 노희경 ■국토해양부 ◇전보△고객만족센터장 이승길<과장>△주택기금 김수상△주거복지기획 문성요△주택건설 임태모△토지정책 김채규△택지개발 이병훈△기술정책 김일평△국제해사팀장 홍종욱△도시광역교통 장영수△도로정책 권병윤△해양생태 김명운△광역도시철도 권석창<국도관리사무소장>△영주 김종신△전주 김계범<항공안전본부>△항공보안담당관 이윤상△공항기준〃 박희성△공항환경〃 김성영◇파견△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이철조 정보화△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 김태호 권상대△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정경훈△〃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곽민희△경제자유구역기획단 김홍목△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박건수△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김영한△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장만붕 ■서울시교육청 ◇초등 교원·교육전문직 <교장 승진>△고명초 강팔주△평화초 김귀분△신봉초 김복남△한산초 김수자△은진초 김순규△언주초 김영분△초당초 김영욱△장곡초 김옥배△양천초 김용업△신구로초 김윤희△옥수초 나종국△풍성초 문희철△신북초 박동일△월곡초 박신용△광진초 박의근△송파초 방윤석△염경초 백승란△등마초 백한종△영일초 신순옥△조원초 신영순△영동초 여리성△상천초 오성환△갈현초 오현근△염창초 유정숙△송중초 윤대규△오륜초 윤병희△화일초 이기현△발산초 이대섭△남성초 이상란△배봉초 이상용△탑동초 이성남△영문초 이재문△청파초 이종△한천초 이중순△매봉초 이진철△봉천초 이철호△역삼초 임선숙△대림초 장경자△신기초 장용애△영도초 전정순△백운초 정병훈△노원초 정희열△연희초 조남숙△장월초 조정목△보라매초 주광진△대길초 채현주△연촌초 최연인△동구로초 최용진△한강초 한신종△둔촌초 한예섭△목운초 홍다남△원촌초 홍정숙△흥일초 황금석△수서초 황호진<교장공모제 초빙교장>△난곡초 김문하△한서초 문영혜△노량진초 안종인△상신초 윤상흔△양화초 이명숙△노일초 이형호△명신초 장계분△북한산초 장윤선△경일초 촤상락<교장 중임>△원광초 강대희△유현초 고석천△성내초 권장환△구암초 권혁로△잠동초 김선희△삼각산초 김웅기△쌍문초 김종욱△중목초 나화균△답십리초 박덕진△이문초 백민△상월초 서영석△고덕초 손영옥△신양초 오찬숙△계남초 유희창△강서초 윤식△동명초 이규익△석촌초 이근재△인수초 이연이△장충초 이영이△금화초 이원강△일원초 이정형△충무초 이형렬△거원초 장신수△청덕초 조일호△이수초 조재욱△숭례초 주명식△묵동초 최광규△신월초 최영재△면목초 최창균△창신초 한성교<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 전직>△서교초 류연수△청담초 김한규<교육전문직(사급)에서 교장 전직>△마장초 오명환△석계초 한상로△계상초 허인수<교장 전보>△송원초 김광구△구현초 김종신△광남초 윤기정<교감 승진>△서부교육청 송택동 윤성한 이계수 이정애 이주영 임희수 정병관 채광수 최성민 허선화△남부〃 김유중 안영희 이경희 이용재 정종원△북부〃 강인혜 양경환 이선호 전수경△중부〃 박동임 박정순△강동〃 박경남 서정미 성희숙 어진숙 주미자△강서〃 양귀순 염학남 이영숙 이창성 이춘희△강남〃 김인숙 김정례 김진희 여문옥 이명숙 이정희 정경애△동작〃 박인숙 박정령 하순옥△성북〃 김민숙 이광호 최동렬 최현섭<교육전문직(사급)에서 교감 전직>△서부교육청 엄용수 홍주희△남부〃 김귀숙 박승수△북부〃 변명희 이향아△강서〃 강성현 임세훈 홍진용△강남〃 배창식△성북〃 민경일<교감 전보>△남부교육청 장태진△북부〃 안기홍△강서〃 강종훈 김민영<교육전문직(관급) 승진·전직·전보>△동부교육청 교육장 김태서△서부교육청 학무국장 임점택△초등교육정책과 과장 홍성희△교육연구정보원 부장 이미경△학교체육보건과 장학관 강수일△초등교육정책과 〃 김정서△북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전택수<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학교운영지원과 교육연구관 김인숙△강동교육청 초등교육과장 김영화△대천임해교육원 분원장 한석교<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으로 전직>△초등교육정책과 손창호△동부교육청 김용석△남부〃 안은숙△북부〃 최인숙△중부〃 안미화△강서〃 김태식 류선미△동작〃 김향숙△성동〃 문재원△성북〃 김재환△교육연구정보원 윤태환 정순자 홍연호△교육연수원 한미경△과학전시관 박영주<교육전문직(사급)간 전직·전보>△감사담당관 최문환△정책기획〃 변부경△교육과정정책과 김유상△교원정책과 채영훈△과학영재교육과 서형기△학교체육보건과 전옥출△중부교육청 김경남△강동〃 오시영△강남〃 배영직△동작〃 이의란△성동〃 변창환△교육연구정보원 김미정△교육연수원 김경미 이병재△과학전시관 신재우◇유치원 교원·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사급)에서 (관급)승진>△초등교육정책과 장학관 전미수<교육전문직(사급)에서 원장·원감 전직>△서울장충유치원장 정해남△동부교육청 원감 김태희<원감 청간 전보>△북부교육청 위효실△중부〃 이선경△강동〃 허경숙△성동〃 강옥자 곽은숙△성북〃 이미준 이혜정<교원에서 교원전문직(사급) 전직>△동부교육청 장수정△북부〃 최혜원△중부〃 백정희<교육전문직(사급) 전보>△초등교육정책과 김금미△동부교육청 이경희△서부〃 강경숙△남부〃 박희준△강동〃 오경미△강서〃 한희순△강남〃 김기경△성동〃 백해옥◇특수학교 교원 <교감에서 교장 승진>△서울정인학교 이종호<교장 전보>△서울정민학교 김정연<교감 전보>△서울정민학교 강병두△서울정애학교 박종순△서울정문학교 신현무△서울정진학교 염수진◇영양 교육전문직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 전직>△학교체육보건과 권순주◇중등 교원·교육전문직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서울방송고 정명연△원묵중 조정룡△장평중 김성태△휘경중 양형렬△상신중 이상욱△성산중 조후묵△성서중 최종진△연서중 류성우△연신중 서정환△진관중 장경선△창천중 양동수△개봉중 강현선△개웅중 김국환△구일중 이광덕△공릉중 강동훈△노곡중 오영수△노일중 천정수△상원중 김성인△신상중 심상렬△중계중 장만규△중평중 오세구△선린중 노진△용산중 김영희△송파중 정해주△오금중 서정석△오륜중 천병욱△장지중 주형동△천호중 정외표△공항중 정경순△금옥중 손서규△등명중 문수남△목동중 이석원△목운중 안세환△목일중 고성보△신목중 강순규△신원중 신국선△신월중 박제동△신화중 손경순△양동중 류근하△구룡중 황세하△도곡중 김재홍△방배중 황용호△신사중 전은주△원촌중 최석관△동작중 남형우△봉림중 임문수△사당중 김영술△상현중 전명식△신림중 김달균△동마중 백종성△성수중 신선이△신양중 이철희△옥정중 장치완△미양중 황인△석관중 김재홍△백운중 배득은<초빙 교장>△구로중 최병갑△당곡고 윤오영△전일중 박현숙△녹천중 권병옥△방화중 김동식△장위중 김서구<교장 중임>△월계고 박홍열△중경고 정형조△진관고 임문혁△월촌중 권칠선△서울경운학교 정연화△오금고 박순만△대림중 김연성△영원중 김점자△신천중 이영은△삼선중 김옥기<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광남고 유좌선△서울고 이경복△영등포고 박제윤△가락고 이준용△서초고 황귀연△풍성중 박경전△신동중 이향식△청담중 정인순<교장 전보>△개포고 승용기△경동고 김종원△구로고 성동준△둔촌고 김광룡△등촌고 이명희△미양고 김용국△서울과학고 박희송△성수고 김성렬△수명고 박성천△신도림고 오세창△신서고 박상남△은평고 한경연△태릉고 백종현△효문고 이명구△서울경영정보고 황보관△서울공고 곽인환△서울문화고 박현춘△서울전자고 강성봉△성동공고 김종관△성동글로벌경영고 이내수△송파공고 이종석△봉화중 선승언<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구로고 김동철△동부교육청 방덕원 오병웅 유신모△서부〃 김영선 김옥남 안명자 오숙방 이재억 최수일 현상길△남부〃 박영창△북부〃 김경기 김승수 민성기 배남환 서붕석 오세영△중부〃 김석원 김정철△강동〃 강성덕 김경옥 김성수 김현옥 유일선 장기동△강서〃 김정희 박순식 박영애 신미현 이재만 이주암 임성빈 임호성 장용환 정선영△강남〃 김명옥 민혜숙 박향심 장명희△동작〃 김이곤 류수범 송영식 오정숙 오창석△성동〃 김선숙 이강수 전영숙△성북〃 권병렬 황병근<교육전문직에서 교감으로 전직>△경복고 이두환△경인고 홍정희△광남고 이관배△광남고 임승호△광양고 심갑섭△금천고 김영아△노원고 이원휘△동작고 전병화△명일여고 윤여복△반포고 이명호△방산고 김연배△불암고 최형철△상계고 고래억△서울국제고 최춘옥△서울여고 이원숙△신현고 김용성△용산고 유종도△중화고 임영선△청담고 박인규△태릉고 권세화△서울경운학교 김형근△중부교육청 정연수△강동〃 나영자<교감 전보>△경기여고 김병오△경동고 정상윤△덕수고 전우견△독산고 김태빈△미양고 최승택△서초고 이성숙△석관고 이윤식△성수고 김동성△수명고 공영택△신도림고 이혜련△월계고 차상록△은평고 윤용수△진관고 김용국△한성과학고 허성일△효문고 이동환△서울공고 신광철△휘경공고 김홍식△종로산업정보학교 백해룡△동부교육청 김영수△남부〃 김윤옥△북부〃 조중기 주남수 추교수△강서〃 김복영 이영숙△강남〃 마희창△동작〃 강영수 장오순△성동〃 문사관<교육전문직(관급) 승진·전직>△강남교육청교육장 김성기△교육과정정책과장 전병화<교육전문직(관급) 전보>△평생교육국장 김재환△서부교육청교육장 이정곤△동부교육청 학무국장 김태수<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남부교육청교육장 강영환△강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이복균△성북교육청 〃 김영국<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정책기획담당관 장학관 이영희△교육과정정책과 장학관 윤호상△북부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선종복<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으로 전직>△과학전시관 민영혜△교육연구정보원 송현섭 장보성△학생교육원 변영수 최환호△동부교육청 김진효 원유미 이대해 장윤선△서부〃 양완국 최병윤△남부〃 고광석△북부〃 김재순 여성림△중부〃 서광임△강동〃 강경윤△강서〃 안훈 이윤동△성동〃 조은형△성북〃 박성희 이주경<교육전문직(사급) 전보·전직>△공보담당관 김승찬△중등교육정책과 강요식 김정화 전영식△교육과정정책과 민병인 박정희 유대환 정복영△교원정책과 류민석 최영규△직업진로교육과 강명숙△학교체육보건과 곽수근△과학·영재교육과 임규형△학교운영지원과 김미란△과학전시관 김종희 황원기△교육연구정보원 이종문△교육연수원 이두희△북부교육청 신현명△강동〃 백미원△강서〃 이의순△강남〃 김재민△동작〃 유경식<국립국제교육원 전입>△중부교육청 홍재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전보 <서울중앙지부>△구조부장 김정선△구조부 최정규 안현진 정혜진<지부장>△서울동부 이돈영△서울남부 이동렬△서울북부 강병훈△인천 최보영<구조부장>△서울서부지부 김윤용△수원지부 김동영△대전지부 최지수△울산지부 황선기△광주지부 윤종열<출장소장>△인천지부 부천출장소장 고진흥△수원지부 안산〃 윤정원△수원지부 안양〃 주재남△대전지부 천안〃 이진혁△대구지부 서부〃 안지훈◇신규임용△인천지부 구조부장 윤준미△〃 구조부 양지은△대구지부 구조부장 홍용선△부산지부 구조부 강주혜△창원지부장 배호창△광주지부 순천출장소장 강병삼△전주지부 군산〃 김승우△수원지부장 오명균△부산〃 이문성△본부 구조정책부 발전기획팀장 전병욱△부산지부 구조부장 이윤재△부산지부 동부출장소장 위승용 ■한국수출보험공사 ◇승진 △부사장 권일수△이사 조계륭△본부장 이무영◇이동△총무부장 이현주△플랜트사업〃 이경래△서울지사장 조남용△전북〃 송윤재 ■한국특허정보원 △정보화사업본부장 김태경 ■홍익대 △관리담당부총장 김완철△대학원장 한병기△기획연구처장 김동헌△경영대학장 김경호△건축도시대학원장 김홍택△광고홍보〃 김종덕△경영〃 전인수△건축대학장 홍영균△홍보부장 여홍구△교학관리처 학생담당 부처장 김영철 ■덕성여대 △기획처장 이옥△교무〃 박현신△학생〃 오헌필△대외협력〃 권문일△입학홍보〃 이용수△인문과학대학장 윤지관△사회과학〃 양옥승△자연과학〃 김건희△정보공학〃 음두헌△약학〃 문애리△예술〃 이원복△교양교직학부장 정미숙△대학원장 이광수△특수〃 조윤옥△종합인력개발원장 정원호△도서관장 유재옥△평생교육원장 성낙돈△언어교육〃 김문규△산학협력단장 유견아△기획부처장 허집 ■서울여대 △입학관리처장 이영섭△바롬교육부장 정동선△교수학습연구원장 박승호△교목실장 장경철△국제협력부장 승현우△대외협력실장 김혜련△아동연구원장 문미옥△학생생활연구소장 김유숙△여성연구소장 이은희△IT국제교육인증센터장 이웅재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센터장△부인암 김승철△유방암·갑상선암 문병인△여성건진 및 건강증진 김정숙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승진 <회원서비스본부>△이사 김홍철△연수팀장 양선우△IR팀장 노수찬
  • ‘2+4’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계획안 첫 발표

    ‘2+4’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계획안 첫 발표

    대구·경북을 2대 초광역축과 4대 경제권으로 나누는 대구경북광역경제권 계획안이 나왔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18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대경광역경제권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제2차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계획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대구경북광역경제권을 ‘낙동강축’과 ‘동해안축’의 2개 초광역 공간구조로 개편했다. 2개의 축을 기반으로 광역대도시권, 첨단산업도시권, 생태·문화권, 과학·에너지산업권 등 4대 경제권으로 나눠 개발한다. 대구를 둘러싼 광역대도시권은 경제자유구역 인프라를 활용하고 도시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부품소재 중심 융합산업벨트로 개발한다. 또 환상형 문화지대 조성, 건강의료산업 육성 등도 추진한다. 상주·구미·김천으로 이어지는 첨단산업도시권은 구미의 전자·정보통신(IT)를 기반으로 김천혁신도시와 KTX 역세권 개발을 연계해 물류, IT융합 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게다가 자체 시·군 장기발전계획인 관문도시 프로젝트, 드림밸리 프로젝트 등을 구체화한다. 안동·영주·봉화·문경·예천·의성 등의 생태·문화권은 백두대간의 중심지라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 전통문화 기반과 청정 자연환경을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 구체적으로는 백두대간 에코비즈 벨트 조성, 유교문화 브랜드화, 대경권 제2행정벨트 구축, 문화관광·바이오산업 육성 등이다. 울진·영덕·포항·경주로 이어 지는 과학·에너지산업권은 동해안 청정 해양자원과 철강, 부품산업, 연구개발(R&D) 기반 등이 강하다.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에너지클러스터,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연관 국책사업, 동해·낙동정맥 연계 휴양·관광 벨트화, 울릉도·독도 국제자유관광지대 조성, 에너지·부품소재·해양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계획안에서는 ‘전통문화와 첨단 지식산업 기반의 녹색성장 중심지대’를 대경권의 발전 비전으로 내세우고 ▲녹색성장 기반 구축 ▲지식기반산업 융·복합화 ▲지역간 상생 네트워킹 ▲한국 속 한국관광 구현 등 4대 목표, 12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이밖에 교통·물류망 확충을 위해 동해안 고속도로, 대구 외곽 순환도로 등의 사회간접시설(SOC) 사업과 3대 문화관광기반 조성사업의 구체적 추진계획도 포함시켰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해 10월 ‘대경광역경제권연구단’을 출범시킨 이후 전문가 자문회의, 연구단 위크숍, 국가균형위원회 지원반의 자문, 시·도 간담회, 시·도 의회 의견수렴, 지역 공청회 등을 거쳐 이 계획안을 마련했다. 전국 광역경제권 중 처음이다. 이 계획안은 앞으로 중앙부처의 적합성 검토와 이달 말 전국 광역경제권 합동보고회 등을 거쳐 4월 말 최종 확정된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전국을 ‘5+2 광역경제권’으로 개편하는 안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세부 전략을 각 지역단위별로 수립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22첩 김정호 대동여지도 만나보세요”

    “22첩 김정호 대동여지도 만나보세요”

    고산자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는 널리 알려졌지만 직접 본 사람은 많지 않다. 한국은행이 제작할 예정이었던 10만원에서 대동여지도가 도안으로 채택돼 주머니 속에 넣어두고 볼 수 있었지만, 김정호의 목판본에는 문제의 독도가 빠져 있다는 논란 끝에 없던 일이 돼 버려 아쉬움이 없지 않다. ●‘삼국접약도’등 138점 전시 서울 인사동 화봉화랑이 개관을 기념하여 11일 시작한 ‘지도사랑 나라사랑전’에서 김정호의 22첩 대동여지도를 비롯한 지도 138점을 공개했다. 조선과 일본·중국·서양에서 제작된 고대·근대 지도로 당시 조선·일본·중국의 영토 표시가 비교적 확실한 것을 모았다. 예를 들어 일본의 유학자 겸 지리학자인 하야시 시헤이(林子平)가 1785년에 제작한 ‘삼국접약도’는 독도를 한국 영토로 명확히 해놓았다. 어떤 지도는 조선 근해를 동해로, 일본 근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놓기도 했고, 조선을 섬으로 그려놓은 지도도 있다. 1734년 프랑스 지도에는 대마도를 조선땅으로 기록해놓았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는 1861년(철종 12년)에 제작한 신유본과 1864년(고종 원년) 갑자본으로 나뉘는데, 이번에 전시되는 대동여지도는 신유본이다. 특히 대동여지도 제작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돼온 교정작업이 대부분 반영된 최종 판본이다. ●두만강 하구 녹둔도 조선 영토로 표기 대동여지도가 22첩인 것은 조선 전체를 남북 120리 간격으로 22층으로 나누고 각 층에 해당하는 지역의 지도를 1권의 책으로 엮어놓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쭉 펴서 이으면 가로 3.8m 세로 6.7m의 조선 전도가 된다. 이 지도에 두만강 하구의 녹둔도는 조선의 영토로 명확히 표기돼 있다. 현재 녹둔도는 러시아의 영토가 돼 버렸다. 대동여지도 신유본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성신여대박물관을 비롯해 전세계에 25점가량 남아 있는 희귀본이다. 지난해 KBS출판단지 북쇼에도 전시됐을 당시 보험료는 10억원이었다. 화랑대표이자 고서적 수집가인 여승구씨는 11일 “한국근대문학 초판본 등 고서적을 수집하다가 82년부터 우연하게 지도를 수집하게 됐는데 어느덧 500점이 됐다. ”면서 “전시된 지도를 살펴보면 당시 해외에서는 한국을 어떻게 인식됐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월22일까지.(02)737-0057.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12일 TV 하이라이트]

    ●사미인곡(KBS1 오후 7시30분)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경북 봉화의 산골마을로 들어가 1년째 무료 진료를 하고 있는 김길훤 교수. 남은 인생, 안락한 삶보다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필요한 의사 노릇하며 살고 싶다는 김길훤 교수 부부를 만나본다. 지금은 무명이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유명 가수가 되고 싶다는 채환씨도 만나본다. ●아침드라마 아내와 여자(KBS2 오전 9시) 재란은 가족들이 자신을 속였다는 배신감에 영민에게 기회를 주기로 한다. 여진은 어렵게 선자를 찾아가지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반갑게 맞는 선자를 보며 가슴 아파한다. 집이 팔렸으니 나가달라는 준하의 통보를 무시하는 병구. 결국 준하의 부탁으로 욱현은 병구를 무단 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한다. ●그분이 오신다(MBC 오후 7시45분) 주위에서도 다들 말리는 양다리로 지친 소정은 어느 한쪽도 포기할 수 없어 망설이다 마침내 이별통보를 한다. 냉정한 소정의 말에 낭만 할아버지, 그만 심장마비가 온다. 한편 효림에게 기습 키스를 당한 재용은 생애 최초로 한 키스에 하루 종일 머리가 멍하기만 한데…. 과연 이게 사랑일까? ●아내의 유혹(SBS 오후 7시20분) 영수가 철근에 부딪혀 쓰러지자, 교빈은 엄살부린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교빈은 앞으로는 자기 회사에 아무 물건 못 파니까 알아서 하라고 말한다. 한편 민여사는 건우가 공부하러 미국에 간다는 말과 소희가 지금이야말로 건우를 떠나야 할 때라는 말들을 떠올리며 둘 다 잃을 수 없다며 큰 결심을 한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7살 신영이는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데, 먹는 양도 현저하게 적어 엄마는 고민이 많다. 3살 때부터 쭉 감기를 앓아 기관지도 많이 약하다. 신영이는 조금만 뛰어놀아도 숨이 찬다. 신영이가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해지고, 놀고 싶은 만큼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을까? 사상체질 박사 김달래 교수와 이야기해 본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오는 2011년 호주 대입시험에서 동포전용 한국어 시험이 신설된다. 호주 대입시험에는 ‘한국어’가 선택과목 중 하나인데, 그동안 동포들은 한국 유학생들과 함께 한국 고대시와 소설 등으로 출제되는 한국인 대상 시험을 치러야 했다. 해당국에서는 구체적인 자격기준과 출제 방향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 [인사]

    ■헌법재판소 ◇임용 △헌법연구관 김현영 조혜수△헌법연구관보 오훤 박세영 ■기획재정부 ◇실장급 파견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장 김근수 ◇국장급△국고국장 최규연 ■법무부 ◇3급 승진 △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이춘복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통상협력팀장 공형식△해외문화홍보원 홍보기획과장 박용철△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 기획총괄팀장(파견) 이형호△주인도네시아대사관 문화홍보관 김현기 ■국회도서관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제작과장 이한민△〃 자료조직〃 최영수△정보봉사국 장서관리〃 김광진<서기관>△기획협력국 기획예산감사과장 홍형선<사서서기관>△입법정보실 입법정보지원과장 우학명△〃 입법정보생산〃 노우진△총무〃 임은표<전산서기관>△입법정보실 인터넷자료과장 고영진 ■재외동포재단 ◇전보 △기획실 차장 장정환 박종환△경제사업팀 〃 조형재△홍보조사팀 〃 이훈용 ■고등과학원(KIAS) ◇임명 △부원장 김재완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 김규륜△통일정책연구센터소장 조민△남북협력연구센터〃 박형중△북한연구센터〃 최진욱△국제관계연구센터〃 배정호△북한인권연구센터〃 박영호△통일문제연구협의회 사무국장 손기웅 ■대한지적공사 ◇사업처장 △서울특별시본부 이규봉△경기도본부 김철수△광주·전남본부 장성권△울산·경남본부 이권재△제주특별자치도본부 양세웅◇팀장△본사 경영지원처 재무팀 권기중<운영지원팀장>△경기도본부 오성훈△인천광역시본부 문병수△강원도본부 허의환△충청북도본부 최상호△대전·충청남도본부 최홍찬△광주·전라남도본부 이권△울산·경상남도본부 안종△제주특별자치도본부 고철수 ◇지사장 <서울특별시본부>△용산구·마포구 윤형섭△서초구 김창하△강동구·송파구 정철현△중랑구·노원구 남천현△종로구·중구 김병수△강남구 이상호△성동구·광진구 홍순선△관악구 김희수△영등포구·동작구 전종배△강서구·양천구 임상석△도봉구·강북구 김재복<부산광역시본부>△동구 겸 부산진구 신용근△중구·서구·영도구 우정한△북구·사상구 김윤태△동래구·금정구·연제구 이중동△강서구 최대운△남구·수영구 김덕길△사하구 전석근△해운대구 겸 기장군 정종진<인천광역시본부>△부평구·계양구 이도석△남동구·연수구 이용문△중구·옹진군 홍성혁<경기도본부>△용인시수지구·기흥구 김영필△동두천시 배상우△오산시 오윤선△시흥시 윤춘△용인시처인구 김용만△파주시 윤상기△고양시 백명기△이천시 박재근△남양주시 홍광기△하남시 박승현△안양시·과천시 한덕희△화성시동부 김건배△연천군 황운식△평택시안중 이자길△구리시 김인현△여주군 김원호<강원도본부>△홍천군 박영진△화천군 정동구△동해시 최병섭△삼척시 유은상△영월군 최규언△태백시 이재원<충청북도본부>△청주시 박상갑△음성군 나병운△괴산군·증평군 김기수△제천시 하동희△영동군 이정원△충주시 장재용△단양군 민경부△옥천군 이달왕△진천군 손덕규<대전·충청남도본부>△서구·대덕구 윤성진△유성구 양영봉△천안시 박정수△공주시 한재규△아산시 이택종△서산시 정동호△논산시·계룡시 이건묘△금산군 김석곤△연기군 김종배△홍성군 백낙훈△태안군 허현△부여군 김용호△청양군 정보해△서천군 송재문△보령시 이종성<전라북도본부>△전주시 이철명△군산시 윤남석△익산시 정충원△정읍시 임혁규△남원시 서맹열△장수군 김정득△진안군 윤학현△임실군 문표주△무주군 김병호△순창군 이성호△부안군 이경식△고창군 박현섭<광주·전라남도본부>△동구·남구 신형구△광산구 김인종△여수시 김문곤△담양군 조용선△화순군 위성효△함평군 조상훈△영광군 최광식△장성군 오동석△곡성군 윤두현△완도군 김영섭△해남군 강유원△보성군 이교일△장흥군 김동원△신안군 서정용△무안군 김기만△강진군 윤병현△영암군 강병석△구례군 김선민△목포시 김광용<대구·경상북도본부>△고령군 차영균△영주시 남진성△청도군 유병곤△안동시 김기웅△서구·달서구 배서규△군위군 박정근△달성군 박해원△예천군 김종석△경산시 정한기△북구 박홍근△영양군 박종수△울진군 정병철△구미시 윤원수△봉화군 엄한준△김천시 김창환△성주군 박영환△칠곡군 윤광열△의성군 이병덕△울릉군 유재현<울산·경상남도본부>△거창군 김상인△창원시 강신관△마산시 정해용△고성군 여준모△진해시 황길구△중구·남구 김종철△의령군 박영진△남해군 허성주△함안군 김명근<제주특별자치도본부>△서귀포시 고동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장급 전보 <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대전 전풍림△경인 김기영△대구 우종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희수 초성운△연구위원 여재현 ■서울여대 △사무처장 정연식△기획〃 조원애 ■대한주택보증 △상근감사위원 박광서 △상임이사 이상훈 ■SBS홀딩스 △브랜드전략팀장 신동욱△전략기획〃 김진욱△경영지원〃 천인식 ■YTN <보도국>△취재부국장 직무대행 김익진△영상부국장 〃 홍문표△경제부장 김장하△문화과학〃 이재윤△국제〃 김호성 ■씨앤앰 ◇상무 △강남본부장 정헌식△동부〃 이동호◇이사△디지털미디어운용센터장 문준우△고객지원실장 김신철
  • 경북 봉화서 스토리텔링 대회 연다

    경북 봉화군은 봉화지역 얘깃거리를 소재로 창작품을 공모하는 전국 스토리텔링 대회를 연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0~50장 분량의 순수 창작품이어야 한다. 공모기간은 30일~3월20일. 수상작은 4월15일 봉화군홈페이지(www.bonghwa.go.kr)에 발표된다.
  • 미니 마을의 애환

    “주민 수가 적고 마을이 멀다는 이유로 엄청난 가설비를 요구하는 바람에 전기도 못 쓰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시 사북면 인람리 주민 김재복(56)씨는 주민 수가 적어 불편한 게 없느냐고 묻자 “한전에서 전기 가설비로 5000만원을 요구한다.”고 분통부터 터뜨렸다. 이 마을에는 4가구가 산다. 춘천호에 둘러싸여 뱃길만 열려 있는 마을에서는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켠다. 주민들은 호수를 사이에 두고 계절별로 두 집 살림을 한다. 육지속의 섬과 같다. 인터넷과 발달된 교통수단으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요즘의 최첨단 세상과 딴판이다. 김씨는 “제일 불편한 것은 생필품을 사고 시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보려면 수십리 길을 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초미니 마을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2가구가 사는 화천군 상서면 김병희(45)씨는 “전기 공급이 안돼 한겨울에도 시냇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다.”면서 “남들 다 좋아한다는, 반딧불과 별을 보고 자연과 함께 사는 것도 하루이틀이지…”라며 말끝을 흐렸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도천리 배르미마을은 7가구지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해가 지면 암흑천지로 변한다. 도로사정도 나빠 자동차 진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다. 영화 ‘집으로’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충북 영동군 상촌면 궁촌2리에는 15가구 25명이 모여 산다. 10년 전만 해도 100가구였으나 마을 사람들의 도회지 행렬이 줄을 이으면서 이처럼 쪼그라들었다. 생필품을 사려면 버스 정류장까지 2.5㎞를 걸어 나간 뒤 8㎞ 떨어진 읍내까지 버스를 타야 한다. 경북 군위군 고로면 학성2리 용하마을은 면소재지에서 6㎞나 떨어져 있지만 버스가 들어오지 않는다. 10가구 25명이 사는 이 마을 이장 한광희(58)씨는 “면사무소 한번 가려면 큰 맘 먹을 만큼 불편하지만 조상 대대로 살아온 마을을 버릴 수 없어 이러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군 대치면 홍성길 면장은 “주민이 없어 마을 자체에서 하던 일을 면사무소가 대신 해주고 있고, 집집마다 노인 한두 명만 살아 전화연락도 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전국종합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귀농은 경북으로 하세요”

    “귀농은 농도(農道) 경북으로 오세요.” 경북도와 시·군이 연초부터 다양한 귀농정책을 마련, 귀농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도는 귀농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등을 위해 올해 귀농 농가 1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고 500만원(도 및 시·군비 80%, 자부담 20%)까지의 정착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농업경영을 주 목적으로 경북도에 가족과 함께 전입한 지 3년 이내인 50대 이하의 주민이다. 대상 사업은 벼농사 및 채소, 과수 등 경종농업과 육우, 양계 등 축산 2개 분야이며, 지원신청은 2월10일까지 거주지 시·군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하면 된다.청송군은 지난해 ‘청송군 귀농자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 지원에 들어간다. 귀농 농가당 정착금 500만원 지원과 ▲농지구입에 따른 각종 세제 감면(농가당 200만원) ▲농지구입에 따른 이자 지원(〃3년간 450만원) ▲주택수리비 지원(〃 300만원) ▲귀농학교 수강료 지원(〃 30만원) 등이다. 군은 또 귀농인들을 위한 농사법과 농촌 적응법에 관한 체계적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지난해 36가구의 귀농농가를 유치한 청송군은 올해 50여 농가 유치를 목표로 관련 예산 5억 3700만원을 확보한 상태다.영양군도 귀농농가에 농가당 농기계·농자재 구입비, 빈집 정비비 등 400만원씩 지원하고 자녀까지 전입시 장학금을 지급한다. 귀농학교도 개설해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영농기술 등을 지도키로 했다. 이밖에 성주군이 귀농정착자금(〃 400만원)을, 영덕군은 농업발전자금 융자(개인 3000만원, 법인 5000만원) 이자를, 봉화군이 귀농 이사 및 빈집 정비비 (〃100만·300만원)를 지원하는 등 모두 8개 시·군이 자체적으로 귀농인 지원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도 농업정책과 김정일 담당(5급)은 “올해는 경기침체 등으로 실직하거나 조기 퇴직한 40, 50대의 귀농인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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