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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차·승용차 충돌… 2명 중상

    승용차가 달리던 열차를 들이받아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1시50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 영동선 사암건널목에서 영주를 출발해 강릉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 옆부분을 SM5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모(58·봉화읍)씨와 옆에 타고 있던 김모(54·봉화읍)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운전자 박씨는 위독한 상태다. 사고가 난 건널목은 무인 차단기가 작동하고 있는 곳으로 사고 당시 차단기는 정상적으로 작동됐다고 코레일 측은 밝혔다. 무궁화호 열차 기관사 장경호씨는 “건널목을 지나자마자 열차 옆쪽에서 부딪치는 소리가 들려 왔다.”며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사고 열차 기관사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봉화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경북 곳곳 썰매장… 방학 가는 줄 몰라요

    경북 곳곳 썰매장… 방학 가는 줄 몰라요

    ‘야~호, 신난다.’ 경북지역 시·군 등이 겨울철을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이 한겨울의 낭만 등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한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왕피천빙상장 새달 중순까지 운영 울진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왕피천 엑스포공원 내에 400여명 규모의 아이스링크장(1470㎡)과 썰매장(510㎡)을 갖춘 야외 빙상장(1980㎡)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현재 모두 1만 2000여명이 찾았으며, 이 가운데 20% 정도가 관광객이다. 다음달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스케이트와 썰매, 안전모 등을 1000원에 빌려주며 입장료는 시간당 2000원(주민 1000원)이다.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공간도 마련됐다. 봉화군생활체육회는 지난달 21일부터 봉화읍 내성천에서 얼음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300~400여명씩 찾을 정도로 인기다. 내성천 은어반두잡이 체험장 내에 3600㎡(썰매 전용 2400㎡, 스케이트 1200㎡) 규모로 마련된 얼음썰매장은 다음달 8일까지 무료 개방된다. 3종의 썰매(외발썰매 10개, 2인용 썰매 16개, 1인용 썰매 28개)는 2시간 1000원에 빌려 준다. ●봉화내성천 썰매장 등 무료개방 포항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인 흥해읍 덕실마을에 무료 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방학을 맞아 하루 평균 가족단위 체험객 300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다. 30여대의 썰매가 비치됐다. 영양군빙상경기연맹과 상주시생활체육회가 영양읍 반변천, 상주시내 북천에 조성한 현리빙상장, 북천얼음썰매장도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천 은해사가 사찰 입구 아름드리 소나무 숲 계곡에 마련한 썰매장도 방학을 맞은 개구쟁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폭 13m, 길이 40m의 썰매장에는 스님들이 손수 만든 썰매 30개가 마련됐다. 스님들과 함께 썰매를 타 보는 재미는 덤이다. 이밖에 구미와 고령, 문경, 성주 등지에도 썰매장이나 빙상장이 마련돼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부산 연제구 의류 등 수집…캄보디아 학생 돕기 나서

    부산 연제구가 지구촌 최빈국 중 한 곳인 캄보디아 학생 돕기에 힘을 보탠다. 연제구는 이를 위해 최근 부산시내 학교와 기관 등 11곳을 상대로 ‘지구촌 사랑나누기 의류·학용품 수집행사’를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헌옷 1만여점과 학용품 1만 3000여점 등 총 2만 3000여점을 기증받았다. 수집된 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와 연필, 크레파스 등 학용품으로 자매도시인 경북 봉화군으로 보내진다. 봉화군은 조만간 캄보디아를 방문, 이들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위준 연제구청장은 “자매도시인 봉화군이 캄보디아 학생 돕기 사업을 벌이는 것을 알고 동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구촌 사랑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봉화 2015세계산림대회 유치 추진

    금강송 군락지에서 국제회의가 열린다(?). 경북 봉화군이 금강송 군락지에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등 천혜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선진 관광서비스 산업 육성에 나섰다.군은 전시 컨벤션 전문기업 ㈜엑스코와 MICE산업(회의·포상 관광·컨벤션·전시 등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양측은 오는 2015년 제14차 세계산림대회의 봉화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군은 2013년 완공 예정인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봉화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과 옥석산 일대 5000㏊)에 산림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봉화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서울신문 보도 그후] 안동댐 상류 중금속 오염물질 제거 나선다

    정부가 1300만 영남 주민들의 식수원인 안동댐 상류 낙동강변에 산재한 중금속 오염물질 제거 작업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안동댐으로 흘러드는 낙동강변의 광미(광석 찌꺼기)로 추정되는 퇴적물에서는 비소 등 유독성 중금속이 기준치의 최고 200배 이상 다량 검출됐다. 경북도는 지식경제부가 내년 5월까지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명호면 명호리 낙동강변 66㎞ 구간에 걸친 오염 퇴적물 제거를 위한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며 이를 통보해 왔다고 8일 밝혔다. 지경부는 산하 한국광해관리공단을 통해 이 일대의 오염물질 퇴적 원인, 성분 분석, 분포지역, 퇴적량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광해 방지사업의 하나로 광산지역 인근 퇴적물을 정밀 조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 결과 광미 퇴적물로 판명되면 지경부는 내년에 실시 설계와 국비 확보를 거쳐 2011년부터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낙동강변 일대 오염 퇴적물에 대한 정밀조사는 이를 제거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며 “오염 물질이 광산에서 유출된 광미로 최종 판명될 경우 전액 국비로 제거작업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사회복지통합관리망 반쪽시스템 우려

    보건복지가족부가 사회복지기금의 횡령 및 누수를 차단하기 위해 내년부터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운용하기로 했으나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늑장행정’으로 반쪽짜리 시스템으로 전락할 상황에 놓였다. 2일 복지부 관계자는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18일 시범가동할 예정이지만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필수정보’를 망에 입력시키지 않는 등 거북이 행정을 하고 있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경기 안양시, 충북 증평군, 충남 서산시, 경북 봉화군, 경남 함양군 등 76개 지역을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선작업 부진 지자체로 선정하고 이날부터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합동점검에 들어갔다. 이들 중 54개 지역은 직접 점검을 하고, 22개 지자체는 개선을 촉구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선정된 지자체는 정부합동점검을 해야 할 정도로 행정처리가 잘 안 된 곳”이라며 “제대로 된 곳은 서울 구로구, 대전 서구 등 10개 시·군·구 정도”라고 설명했다. 통합관리망에는 27개 기관 215종의 소득, 재산자료, 서비스 이력정보가 지자체에 제공된다. 특히 해당 지자체는 복지기금 수령자의 소득계산 자료를 확인해 통합관리망에 입력시켜야 한다. 담당 공무원의 착복은 물론 중복 수급자도 찾아내 필요한 사람에게 복지기금이 전달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복지부 측은 이 시스템의 정상 가동 조건으로 지자체 복지행정조직의 개편을 꼽고 있다. 서비스 대상자의 자산조사 및 자격 관리 업무를 시·군·구 통합조사관리팀으로 일원화하고, 읍·면·동에서는 신청을 받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일을 담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지자체는 이 사업을 위한 조직개편을 뒤로 미루고 시행되면 그때 가서 하면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구청 관계자는 “18일까지 기초자료를 넘기고 시험가동에 참여하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데 일부러 안 할 이유가 있겠느냐.”면서 “작업량이 많고 인력이 모자라 늦어지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B구청 관계자는 “복지부에서 여러 차례 공문을 받았고, 이행률도 점검하는 독촉전화도 몇 번 받았다.”면서 “어떻게든 18일까지는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업을 완료한 지자체들은 타 지자체의 개선작업 미비로 사업시행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C구청 관계자는 “이미 전산화돼 있는 자료를 시스템에 맞게 고치는 것뿐인데, 인력이나 다른 부분이 별도로 들어간다고 할 수 없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복지기금 수령 대상자 선정을 국가가 직접 관여하게 되면서 권한을 잃게 되는 지자체의 이기적인 사고도 한몫 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오이석·박건형기자 hot@seoul.co.kr
  • [어린이 책꽂이]

    ●노란우체통(봉현주 지음·국선희 그림, 처음주니어 펴냄) 세상을 떠난 아빠와 열세살 딸 솜이를 이어주는 노란 우체통의 가슴 훈훈한 이야기다. 세상을 떠나기 전 당당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많은 편지를 써놓은 아빠와 하늘나라의 아빠, 그리고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솜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노란 우체통은 실제로 경북 봉화군에 있다. 9500원. ●모하메드의 운동화(원유순 지음·김병하 그림, 봄봄 펴냄) 전쟁과 테러의 한복판인 중동 어느 지역에 사는 소년 모하메드는 한국의 식이가 내다버린 운동화를 소중하게 간직한다. 축구 선수를 꿈꾸던 모하메드는 어느날 고철을 줍다가 폭탄이 터지는 바람에 한쪽 다리를 잃고 만다. 한국과 중동땅을 오간 운동화의 눈높이에서 얘기하는 평화의 가치는 조용하지만 선명하고 감동적이다. 8500원. ●당산 할매와 나(윤구병 지음·이담 그림, 휴먼어린이 펴냄) 대학교수를 그만두고 농사꾼이 되어 ‘변산 공동체’를 가꾸어 온, 수많은 어린이 그림책의 저자 윤구병이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이다. 변산으로 살 곳을 찾아 내려오면서 만난 당산나무(당산 할매)와의 교감을 일러스트레이터 이담의 사실주의적 그림과 함께 포근하게 들려준다. 1만 2000원. ●괴물 길들이기(김진경 지음·송희진 그림, 비룡소 펴냄) 아이들은 늘 “왜?”, “돼!”를 말한다. “안 돼.”를 입에 달고 사는 어른들이 곤혹스러워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주인공 민수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왜?’, ‘돼!’라고 이름붙은 괴물들은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으며, 민수의 심리적 성장통을 상징한다. 판타지 동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어가는 김진경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7500원. ●너울가지(박경태 지음·임연기 그림, 나비 펴냄) 네 가지 가슴 먹먹해지는 얘기로 묶여 있다. 서먹했던 아버지를 뒤늦게 이해하는 해미의 이야기 ‘해미의 결혼식’, 방글라데시 출신 이주노동자 시뿌 아저씨와의 가슴 아픈 헤어짐을 담은 ‘시뿌의 낡은 수첩’, 순박한 시골 소년 달호가 갈래머리 소녀와 나누는 애틋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 ‘알고도 모른 척’은 황순원의 ‘소나기’를 연상케 한다. 8500원. ●괜찮아 괜찮아 두려워도 괜찮아(제임스J 크라이스트 지음·홍성미 옮김, 길벗스쿨 펴냄) 아이들의 우울증은 자각하기 어려워 어른들의 관찰이 없다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수업 시간의 발표, 동네 골목의 무서운 개, 친구 문제 등 걱정과 무서움, 불안을 떨치고 마음을 건강하게 다스리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시각화, 체계적 둔감법, 생각지도 만들기 등 전문 심리치료법이 제시된다. 1만원.
  • 봉화에 전국1호 ‘산림탄소 순환마을’ 조성

    봉화에 전국1호 ‘산림탄소 순환마을’ 조성

    버려지는 산림자원만으로 난방을 해결하는 ‘산림 탄소 순환마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성된다. 경북도는 18일 산림청이 기후변화 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산림탄소 순환마을 조성 사업 대상지로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서벽마을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춘양목으로 유명한 전형적 산촌인 서벽리는 ▲마을의 자원보유 현황 ▲산림 바이오매스 생산 및 이용 가능성 ▲마을 조성·운영 역량 ▲사업 계획의 타당성 등 평가 분야별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지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 사전설계를 거쳐 2011년부터 본격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12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총 50억원이 투입될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목조주택 신축 ▲기존 주택 개량 ▲목재 펠릿(톱밥 등을 연료로 쓰기 위해 만든 알갱이) 연료를 사용하는 중앙집중식 난방 보일러 설치, 목재 운반차량 지원 등이다. 서벽리 탄소마을이 조성될 경우 이 마을 159가구(주민 399명)의 난방용으로 간벌재, 폐목재, 속성수(백합나무 등)와 같은 산림 천연연료만을 사용해 등유 등 화석연료 때보다 연간 이산화탄소 380여t(478t→98t) 절감 및 7000여만원의 화석연료 대체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야율이 80%인 서벽리는 전형적인 산간오지로 춘양목, 송이, 사과, 고랭지 채소 등 다양한 산림자원을 갖고 있고 목재 수송에 필수적인 임도 50㎞도 갖췄다. 여기에 마을구조도 집단 형태여서 중앙 집중식 난방체계 도입이 쉬우며 노동 가능 인구가 50% 이상으로 다른 산촌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이번 사업의 참여율은 물론 성공률이 높을 것으로 경북도는 예상하고 있다. 특히 사업 추진위원장인 서벽리 장성철(54) 이장 등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위해 2년 전부터 독일을 견학하고 홈페이지 개설 등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병윤 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은 “경북도는 전국 첫 저탄소 시범마을 조성을 계기로 산림 바이오 순환림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해 한국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2014년까지 전국에 ‘산림탄소 순환마을’ 11곳을 추가 조성해 마을당 약 22억원(346만여ℓ)의 원유 대체와 함께 822t의 이산화탄소 감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봉화군 ‘산림탄소 순환마을’ 추진

    경북도가 전국 처음으로 조성될 ‘산림탄소 순환마을’ 유치에 나섰다. 도는 3일 산림청이 추진 중인 ‘산림탄소 순환마을’ 시범 사업 대상지로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를 선정해 사업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5일과 13일에 각각 현장평가와 중앙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지 1곳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유치 신청서를 낸 곳은 봉화를 비롯해 경주, 화천, 강릉, 진안, 화순, 담양 등 7곳인 알려졌다. 기후변화 대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간벌재, 폐목재, 속성수(백합나무 등)와 같은 산림 바이오 매스 이용을 활성화해 이산화탄소 배출없는 청정마을로 가꾸는 것이다. 최종 사업지로 선정된 마을에는 국비 등 총 50억원을 투자해 중앙 집중식 난방보일러 설치와 목조 주택 신축 및 주택 개량, 목재 운반차량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산림 탄소 순환마을이 조성되면 마을별 연간 CO2 약 480t이 감축되고, 화석 연료 대체 효과가 7000만원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야율이 92%에 달하는 봉화 서벽마을에 탄소 순환마을이 조성될 경우 이 일대에 2013년까지 들어설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과 연계돼 저탄소 시범마을의 홍보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산림 환경과 여건이 우수한 봉화 춘양에 산림 탄소 순환마을을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스페인 토로사시장 일행 접견

    박대희 경북 봉화부군수 20일부터 2일간 일정으로 봉화군을 찾은 스페인 바스크주 토로사 시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 도시간 우호 교류 방안 등을 협의했다.
  • 정부-지자체 취소된 축제비용 정산 줄다리기

    정부-지자체 취소된 축제비용 정산 줄다리기

    신종플루 확산으로 취소된 축제의 준비 비용 정산 문제를 놓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가 줄다리기하고 있다. 정부가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예산을 조기 집행했고, 지자체들은 정부의 시책에 따라 일찌감치 축제 준비 작업에 들어가 예산을 미리 썼기 때문이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올해 전국 57개 국비 지원 축제 가운데 10개가 신종플루 여파로 취소됐다. 나머지 47개 축제는 이미 개최됐거나 예정돼 있다. 취소된 축제는 ▲안성 바우덕이축제 ▲천안 흥타령축제 ▲충주 세계무술축제 ▲봉화 춘양목송이축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 남강유등축제 ▲횡성 한우축제 ▲울주 외고산 옹기축제 ▲정선 아리랑제 ▲공주·부여 백제문화제 등이다. 이들 지자체는 지난 1월부터 발빠르게 국내외에 축제를 사전 홍보하고 기획사와 계약하는 등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중앙정부도 총 16억 9000만원의 국비 보조금을 지원하며 발 맞췄다. 그러나 신종플루 확산을 우려한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는 지자체에 축제 취소를 강권했다. 이들 지자체는 부득이하게 축제를 취소해야 했다. 비용 정산 문제를 떠안게 됐다. 지자체들은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미 교부받은 국비 및 시·도비 보조금의 전액 또는 일부를 반납해야 하는 처지로 몰렸다. 게다가 이들 지자체는 기대했던 지역 홍보와 경제활성화 등도 한순간 물거품이 됐다. 실제로 안동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10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국제탈춤페스티벌에 국비 8억원과 도비 4억원 등 모두 12억원을 지원 받았다. 이미 기획사 계약 등으로 5억 6200만원을 집행한 안동시로서는 답답한 형편이 됐다. 올해 송이축제 준비에 2500만원을 들인 봉화군도 국·도비 1억 4000만원을 되돌려 줘야 한다. 다른 8개 지자체도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축제 보조금을 반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들 지자체는 축제를 사실상 정부가 강권해 취소한 만큼 비용 전액 또는 상당액을 보전해 줘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가뜩이나 재정여건이 열악한 지자체들로서는 상당한 부담이기 때문이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올해 축제 조기 준비 및 취소는 중앙정부의 예산 조기 집행과 신종플루 확산 방지 지침에 따른 만큼 비용 전액을 지원해 주든지 최소한 당초 예산 배분 비율만큼 보조금으로 보전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비 보전 비율에 따라 시·도비 보조율도 정해지는 만큼 신속한 결정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중앙정부는 원칙적으로 해당 지자체의 축제 준비 비용 전액을 국비로 보전해 준다는 것은 곤란하다는 반응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개최되지도 않은 축제의 준비 비용 전액을 보전한다는 것은 무리”라며 “올해처럼 신종플루로 국비 지원 축제가 무더기 취소되는 사례가 드문 만큼 충분한 검토를 거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문경·봉화 2015년 국제대회 유치 도전장

    경북 문경시와 봉화군이 세계군인올림픽 및 세계산림대회 등 국제대회 유치에 도전장을 던졌다.봉화군은 오는 23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제13차 세계산림대회에 홍보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2015년 열릴 제14차 대회 유치를 위해서다.사절단은 엄태항 군수를 단장으로 백두대간보호자문위원회 변우혁(고려대 교수) 부위원장, 대구경북연구원 이동수 부연구위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또 대회의 운영 규모 및 조직, 제반시설 등을 벤치마킹하고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및 각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차기 대회의 봉화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한다.군은 올해 말까지 산림대회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분석 등을 거쳐 2011년까지 FAO 측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최종 개최국 결정은 2012년 확정된다. 6년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는 평균 60여개국에서 정부, 학계, 연구기관, 비정부기구(NGO) 등 1만 5000여명이 참석하는 산림·환경 관계자 종합회의다. 이에 앞서 문경시는 지난 5일 국방부를 통해 2015년 세계군인올림픽 문경 유치 신청서를 국제군인체육연맹(CISM)에 신청했다. 국방부와 문경시는 이달 중 장성급 관계관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다음달 슬로베니아에서 개최되는 CISM 이사회를 시작으로 대회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군인올림픽은 4년마다 열리며 2011년 대회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다. 차기 대회 개최지는 2011년 CISM 총회에서 결정된다.이한성(문경·예천)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군인올림픽의 문경 유치를 위해 국방부와 외교통상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국회 차원의 예산 지원 등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경·봉화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세계산림대회 유치 보고회 참석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세계 산림대회 유치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 중간 보고회에 참석했다.
  • 연제주민 문화탐방단 접견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봉화 문화유적 탐방 및 사과따기 체험 등에 나서는 자매도시 부산 연제구의 주민 문화탐방단을 맞는다.
  • 경북도 시장·군수 초청 간담회에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북도 시장·군수 초청 간담회’에서 2015년 세계산림대회 유치 등 지역 당면 사업 협조를 요청했다.
  • 경북지역 사과 수출의 날개 달다

    경북 북부지역 사과가 잇따라 수출길에 오른다. 봉화군은 농림수산식품부 지정 사과수출단지인 물야 및 두레영농조합법인이 최근 타이완 수출업체와 중생종 사과 100t을 수출하기로 계약하고 1차로 25t을 선적했다고 29일 밝혔다. 봉화 중생종 사과가 타이완 수출길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만생종 사과 위주의 수출에서 다변화를 도모할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군은 올해 말까지 중·만생종 등 1000여t의 봉화사과를 수출할 계획으로 철저한 재배지 관리와 수출 포장재 지원, 포장재 공급 확대 등 관련 농가 및 법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의성군도 최근 ㈜CJ프레시웨이와 의성 옥사과 타이완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CJ프레시웨이는 내년 5월까지 옥산면 신계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조·중생종 사과 1000여t(200만달러 상당)을 부산항을 통해 타이완으로 수출한다는 것. 군은 이에 힘입어 괌·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명품 사과로 알려진 청송사과의 해외 수출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청송사과영농조합은 지난 18일 조생종 사과 3t을 말레이시아로 수출했다. 최근 수확기를 맞아 동남아 국가 바이어들의 주문도 쇄도하고 있다. 청송군은 다음달 23일 동남아 5개국 바이어를 초청,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사과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3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형 유통매장 3곳을 돌며 청송 사과를 홍보하기도 했으며, 올해 동남아 국가에 100여t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밖에 안동시와 문경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산 사과를 타이완 등 동남아로 수출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 안동사과와 문경사과는 지난해 타이완과 일본 등으로 1111t, 60t씩 수출됐다. 최근 2년간 경북 사과의 타이완 수출은 2007년 1140t(256만 5000달러)과 지난해 3990t(740만 7000달러)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타이완 수입 사과 시장에서 일본산이 18%를 차지한 반면 한국산은 4%에 그쳤다.”면서 “고품질 사과를 내세워 현지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26회 군민체육대회에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 24일 봉화읍 군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6회 군민체육대회’에 참석, 지역발전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서울신문 창간 105주년 기획-중산층 두껍게] 귀농가구 농업자금~주택구입 ‘패키지 지원’

    [서울신문 창간 105주년 기획-중산층 두껍게] 귀농가구 농업자금~주택구입 ‘패키지 지원’

    농촌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하며 귀농인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인구 증가에다 침체된 농촌을 살리는 영농인력까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9일 현재 충북의 경우 영동군은 도시민이 농촌에 정착해 농사만 지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연리 2%로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양 1%이자로 5000만원지원 단양군은 귀농캠프와 주말농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귀농을 희망하지만 지금 당장 여건이 안 되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해 단양군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단양군은 또 전입한 지 6개월 이상 3년 이내에 해당되는 귀농인에게 연리 1%로 최고 5000만원까지 융자해 주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해부터 해마다 2000만원의 사업비를 마련, 귀농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귀농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충북지역 귀농인구는 142가구다. 경북지역 기초단체들도 귀농인 유치에 적극적이다. 거액의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것은 기본이고 추가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봉화군은 귀농인들에게 이사비용으로 100만원을 주고, 귀농한 이후 2년이 지나면 귀농정착금 480만원을 지급한다. 청송군은 귀농인에게 고등학생 자녀 학자금 30만원을 주고 있다. 경북은 지난해 가장 많은 485가구가 귀농했다. 귀농을 유도하기 위해 전원형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지자체도 있다. 전남도는 2006년부터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행복마을’ 53곳을 만들고 있다. 귀농인이 행복마을에 한옥을 신축하면 최대 4000만원을 보조받고 3000만원을 추가로 빌릴 수 있다. 빈집을 구입하면 수리비로 250만원이 나온다. ●지원근거 위한 조례제정 한창 귀농인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 충북도는 귀농인 육성 지원, 귀농정보 제공, 교육훈련 지원, 정착자금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관련 조례를 조만간 마련할 예정이다. 경북지역 기초단체 23곳 가운데 11개 지자체는 이미 귀농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상주·영천시는 올 연말까지 관련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조례가 있으면 예산확보 과정에서 의회를 설득하기가 쉽다. 지자체가 귀농인 유치에 열을 올리는 것은 농촌의 고질적 문제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영농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시민이 농촌에 들어와 농사를 지으면 자연스럽게 인구가 늘어나고 후계 농업인도 육성할 수 있다.”며 “이 때문에 3년 전부터 지자체들 사이에서 귀농인 유치 붐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 창업자금 최대 2억 융자 괴산군 관계자는 “고령자들만 있다 보니 농촌은 매우 침체된 상태”라며 “젊은 귀농인들 가운데 의욕적인 사람을 찾아 지역의 리더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정부도 올해 귀농지원 종합대책을 마련, 농업창업자금(최대 2억원), 농가주택자금(최대 2000만원)을 연리 3%로 융자해 주고 있다. 전국종합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통일 무지개 운동 발대식 참석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 8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민주평화통일협의회 봉화군협의회의 ‘통일 무지개 운동’ 발대식에 참석한다.
  • 지자체 가을행사 ‘묻지마 강행’

    지자체 가을행사 ‘묻지마 강행’

    ‘지방자치단체들의 아슬아슬한 곡예?’ 지자체들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올가을에 ‘도박판’을 벌일 태세다. 국내에서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H1N1) 사망자가 발생하고 확진·의심 환자 증가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상당수 지자체들이 예정된 각종 가을행사를 강행할 움직임이다. 정부는 가을철 신종플루가 대유행할 경우 지자체들의 행사를 중지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9월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행사를 예정대로 강행키로 했다. 새마을운동을 재조명하기 위한 행사다. 국내외 관람객 30만명 유치 계획도 세웠고 총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경북 안동시도 다음달 25일부터 10월4일까지 열흘간 안동 낙동강변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에서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예산은 19억원. 경북 봉화군도 4억원을 들여 다음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봉화 체육공원 등지에서 ‘봉화 송이축제’를 연다. 이밖에 경북도내에서 9~10월 예정된 주요 축제는 20개가 넘는다. 여기에 각종 체육대회 및 문화·예술 행사까지 감안하면 100여개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실정은 전국적으로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자체들이 이처럼 가을 행사를 강행하려는 가장 큰 이유로 예산 문제를 들고 있다. 관련 예산을 확보한 데다 행사 준비에 상당한 예산을 이미 집행한 바람에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경우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축제 등을 통한 지역 홍보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고 있다. 신종플루 대유행이 예상된다는 이유만으로 준비 중인 행사나 축제를 연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박람회를 위해 전체 예산 중 절반 가까이를 이미 집행해 70% 정도 진척된 상태여서 연기하거나 취소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도 “탈춤축제 입장권 예매가 이달부터 시작됐고 국내외 11개국 28개 공연팀과도 참가 협의를 마쳤다.”면서 “행사장에 신종플루 차단을 위해 각종 장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자체들이 축제를 강행하려는 속사정은 내년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행정이라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포항경실련 이재형 사무국장은 “신종플루 확산 방지 및 감염자들의 치료를 위해 국가 차원의 노력이 전개되는 마당에 지자체들이 한가하게 축제판이나 벌이겠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정부가 강력 제재수단을 마련해 통제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지자체의 가을행사를 최대한 자제토록 요청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국내에서 신종플루 사망자 2명이 발생하자 20일 전국 시·도 부시장·부지사 회의를 열어 9~10월 지자체들의 가을행사를 축소하거나 연기·취소를 권유할 방침이다. 시민들도 지자체들이 행사보다는 방역을 철저히 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김모(51·경산시 중방동)씨는 “신종플루의 급속한 확산으로 시민들이 극도로 불안해하고 있는 마당에 지자체들이 대책 마련은 뒷전인 채 축제에만 매달려서야 되겠느냐.”며 “시민 건강을 담보로 축제를 강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국무총리실·질병관리본부 등 정부 관계자는 “가을철 신종플루 대유행이 예상되는 만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각종 행사 등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면서 “대유행 단계로 접어들면 부처간 협의로 (지자체 행사 등에 대한) 추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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