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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노노 시스템’으로 1시간 이내 제설 끝낸다

    노원구 ‘노노 시스템’으로 1시간 이내 제설 끝낸다

    서울 노원구가 눈이 내릴 때 1시간 이내에 제설을 마칠 수 있는 ‘신속 제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원구에 따르면 주요 도로는 차량을 이용해 제설을 하지만 골목길이나 좁은 도로는 동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 자원봉사자 등이 직접 나서야 하는 까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웠다. 이에 구는 올해 지역 사정을 반영한 제설 시스템 ‘노노 시스템’(NOnoS: Nowongu One hour Snow Removing Works System)을 구축했다. 우선 구는 민간 제설 작업 노선을 기존 약 50㎞에서 약 290㎞까지 확대한다. 또 제설 차량도 작년 7대에서 올해 28대로 대폭 늘렸다. 또한 보도·산책로 전용 제설 장비를 확보하고,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보도는 구가 직접 제설을 시행한다. 수작업 방식이 아닌 송풍기, 자동식 소형 살포기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폭이 좁은 이면도로나 보도는 민간 제설 기동반이 제설을 담당한다. 기존 600명에서 740명으로 인원을 늘렸다. 이들은 소형 제설 장비를 활용해 제설 사각지대를 책임진다. 제설 취약 지역인 급경사 도로에는 열선과 염수 분사 장치 같은 원격 제설 시스템을 확대 설치했다. 제설함도 작년 408곳에서 올해 500곳으로 늘렸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기존의 인력 동원 방식의 제설이 아닌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을 위해 노원구 지역 실정에 맞게 ‘노노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1시간 이내 제설을 목표로 차량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각국 돌며 꿈 키운 학생들… ‘세계 시민의 본향’ 광주

    각국 돌며 꿈 키운 학생들… ‘세계 시민의 본향’ 광주

    광주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한 ‘2023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이 대장정을 마쳤다. 광주시교육청은 22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글로벌 페스티벌’을 열고 프로그램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페스티벌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인솔교사 등 200여명이 참여해 ‘성과나눔’과 ‘글로벌 퍼포먼스’, ‘토크 한마당’을 열었다. 특히 학생들이 축제 진행을 주도하며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학부모, 교사들과 소감을 주고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지원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만남의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다양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직접 독일과 미국, 탄자니아 일정에 동행하면서 통역하고 안내했다. 또 참가자들에게 세계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학생들에게 세계의 문화와 소통하는 안목을 길러주고 세계 민주시민 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3월 고교생 15명이 프랑스와 스위스 등을 6박 8일 일정으로 다녀온 것을 시작으로 민주·인권, 평화·통일, 역사·문화, 문화·예술, IT·AI, 진로·직업, 언어·일반,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청소년 해외봉사, 해외학술탐방 등 모두 12개 프로그램에 331명의 중고생이 참여했다. 특히 현지에서 K팝 공연과 5·18플래시몹을 선보이며 한국의 문화와 5·18의 세계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만을 다녀온 한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중국에 관심이 많아서 중국어를 배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적인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중국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년에도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게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프로그램’에 29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광주시의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교육감은 “올해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무엇보다 체험활동을 함께 한 참가자들이 친밀감과 연대감을 키워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훈훈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코리아교육그룹, 따뜻한 마음 나누는 연탄 봉사 활동 진행

    코리아교육그룹, 따뜻한 마음 나누는 연탄 봉사 활동 진행

    추워지는 날씨에 연탄으로 난방을 해야 하는 가구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연탄값이 오르고, 후원도 줄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인건비 상승으로 도로에서 멀리 있는 골목이나 높은 곳에 있는 집들은 연탄 배달도 쉽지 않아, 난방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리아교육그룹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둔 지난 11일 연탄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리아교육그룹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서울 구룡마을 일대에서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리아교육그룹 임직원 51명이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총 2500장(21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했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은 에너지 복지사업을 통해 나눔 운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로,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에너지 복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교육그룹 관계자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는 물가에 연탄값도 상승하며, 연탄을 사용하는 고령층과 기초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인건비 상승도 연탄 물가에 영향을 줘, 연탄 기부와 함께 임직원이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나르고 쌓는 일까지 도와주며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며 “뜻깊은 일에 동참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위례동 주민들, ‘뜨개봉사단’ 구성…뜨개질로 나눔 시작

    위례동 주민들, ‘뜨개봉사단’ 구성…뜨개질로 나눔 시작

    서울 송파구 위례동 주부 50명이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봉사단을 구성하였다. 이들은 지난 14일 발족한 ‘위례 뜨개봉사단’이다. 위례동이 평균연령 35.7세로 송파구에서 가장 젊은 지역인 점을 고려하면 이색적이다. 22일 구에 따르면 단원 50명은 30대에서 8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다. 대다수가 올해 1년간 지역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트리니팅(tree knitting, 나무에 손뜨개 옷 입히기)’ 활동에 참여한 주부들이다. 지역을 위해 일하는 보람을 알게 되면서 사업이 마무리된 후 자원봉사로 의기투합해 다시 뭉쳤다. 단원들은 “지역을 위해 우리 주부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해 왔다”면서 “조금의 시간과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원봉사로 뜻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그중에서도 뜨개질은 주부들이 하기에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지속 가능성까지 있어 제격이었다. 봉사단은 다음달 5일 첫 모임을 갖는다. 향후 6~7주간 매주 화요일 위례동 주민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어르신들 취향을 반영해 남성용 목도리 50개, 여성용 모자 50개를 제작해 내년 설날 즈음 홀몸노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뜨개질 초보 단원들을 위해 동 자치회관 뜨개강사인 강보영(52)씨가 매주 재능기부로 함께 한다. 다른 지역에 살고 있지만 봉사단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기도 했다. 봉사단 대표 김계현(56)씨는 “봉사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라는 편견을 깨고 싶다”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지금 할 수 있는 쉬운 활동부터 경험하다 보면 그 효과가 나비효과처럼 확장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봉사단은 뜨개질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다양한 곳에서 자원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송파구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층간소음 문제해결을 위해 송파2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송파삼성래미안아파트 슬기로운 층간소음 생활’, 엄마와 아이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결성한 ‘송파그린엔젤클럽’ 등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송파구 발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나눠 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이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 송파구가 되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외계층 대상으로 14년째 의료 봉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외계층 대상으로 14년째 의료 봉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사회공헌 브랜드 ‘하늘 반창고’를 신설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늘 반창고는 희망과 포용을 의미하는 ‘하늘’, 상처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찾는 ‘반창고’ 처럼 국민 곁에 항상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작명했다고 한다. 공단은 지난 2009년 이동진료 차량을 제작하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 의료진과 협업해 도서 벽지의 의료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14년째 의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진료 건수가 10만 1532건에 이른다. 6706명의 의료진과 봉사인원 8418명이 참여해 5만 593명을 돌봤다.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공단을 이전하고서는 원주 구도심 5개 지역을 포함한 강원 9개 지역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마을관리소’를 개설했다. 마을 주민 중 마을활동가를 양성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체계를 마련했다. 2019년 최초 개설한 이후 지역주민을 위한 동네 사랑방, 공유물품 사용·대여, 주거환경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의료 인력과 사회복지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저소득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푸른등대 장학금’ 사업도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강원 지역의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 중 매년 25명을 선발해 1인당 4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한국수력원자력, ‘빛’과 ‘에너지’로 도움의 손길 전한다

    한국수력원자력, ‘빛’과 ‘에너지’로 도움의 손길 전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전기를 생산하는 회사 특성을 살려 ‘빛’이 없는 곳을 밝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희망의 ‘에너지’를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수원은 2014년부터 전국의 안전이 취약한 골목길에 가로등을 설치하는 ‘안심가로등’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75개 지역에 총 3214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낮에 충전한 태양광으로 밤에 불을 밝히는 안심가로등은 1본당 연간 2160kWh의 전기 절약 효과가 있다. 지난해까지 연간 7억 2000만원의 공공전기료 절감 효과를 거뒀다. 동시에 연간 2874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다. 한수원은 안심가로등을 설치한 지역의 위기가정엔 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1703가구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 한수원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을 덜고자 약 30억원을 들여 에너지효율이 낮아진 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 기기 구입·교체, 저비용 연료 전환, 에너지효율 개선 시공 등 중장기 차원의 에너지 절감대책을 추진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시각을 넓혔다. 한수원 글로벌 봉사단은 2013년 베트남부터 올해 폴란드까지 세계 곳곳의 복지시설 및 학교 등을 대상으로 봉사 및 문화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황주호 사장은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희망의 빛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 효성, 다양한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효성, 다양한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주변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효성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장애 아동 재활 치료, 장애 가족과 효성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여행, 장애인 무료 치과 치료 사업 등이 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에덴복지재단에 2014년부터 10년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약 1만 대 이상의 전산 불용품을 기증했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베트남 동나이성 껌미현 쑤언동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 파견이 대표적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의료진과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 대책, 효성 임직원 총 74명은 올해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지역주민 출산교육, 초등학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효성은 2011년부터 계속해서 ‘미소원정대’를 파견해 총 1만 7000여 명을 진료했다. 국내에서 2008년부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도 하고 있다.
  • KT, 국가영웅 존중 문화 조성 위한 봉사활동

    KT, 국가영웅 존중 문화 조성 위한 봉사활동

    KT는 지난 16일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 국가영웅에 대한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복 교련복 가방 모자 등 국가유공자의 추억을 되살리는 소품을 활용해 행사에 참석한 국가유공자 모두의 사진을 촬영하고 즉석에서 인화해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교육, 스마트 뇌 활력(VR로 떠나는 추억여행 등) 세션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석한 모든 유공자에게 고급 도시락과 홍삼 등을 제공해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KT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우리나라 영웅을 촬영하면서 나라의 소중함과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참전유공자의 장수를 기원하는 사진 촬영 행사를 통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롯데, ‘마음이 마음에게’… 지역사회 맞춤형 나눔 전개

    롯데, ‘마음이 마음에게’… 지역사회 맞춤형 나눔 전개

    롯데는 사회가 더욱 풍요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의 권리와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마음이 마음에게’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6일 경기 양평의 공군 제8145부대에 ‘청춘책방’ 10호점의 문을 열었다. ‘청춘책방’이란 군부대 위치 특성상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장병들에게 독서카페 형태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2016년 양구 21사단 청춘책방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7년 동안 육군 66개, 공군 9개 등 총 76개의 청춘책방을 지원했다. 또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 ‘밸유 for ESG’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봉사단은 대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폐의류 새 활용을 통한 유기견 용품 제작, 다문화 가정 아동용 그림책 만들기,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주제를 반영해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랑의 김장김치’ 4000포기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랑의 김장김치’ 4000포기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김치 4000포기(900통)를 지역 내 취약계층 514가구와 복지시설 36개소에 전달했다. 지난 20일 열린 행사에서 광양제철소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000만원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윤지영 광양YWCA회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로 든든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취약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시장은 “일찍 찾아온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계층 없는 따뜻한 광양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억 2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포스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 서대문구 “온실감축 함께 해요”… 에너지절약 캠페인

    서대문구 “온실감축 함께 해요”… 에너지절약 캠페인

    서울 서대문구가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 ▲물 절약 ▲자원순환 ▲교통 ▲식생활 ▲소비 습관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온실가스 발생을 줄일 수 있는 10가지 실천 서약을 받는다. 또 지난달 구가 자체 출시한 ‘기후모아’ 앱을 홍보하다. 이 앱에는 텀블러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11개의 탄소중립 실천 미션이 있다. 이를 완수한 뒤 인증하면 포인트가 쌓인다. 이 포인트로 서대문사랑상품권 또는 봉사활동인증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달 중 서대문세무서와 관내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구민 누구나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서대문구 기대공간(응암로2길 15)에서 집게, 장갑, 봉투 등 플로깅(걷기나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도구를 무료로 빌려준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구민 한 분 한 분이 실천하시는 일상생활 속 작은 활동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소외되는 이웃 없도록…광진구, ‘사랑의 김장축제’

    소외되는 이웃 없도록…광진구, ‘사랑의 김장축제’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광장에서 지난 20일 ‘제1회 광진 사랑의 김장축제’가 열렸다. 21일 구에 따르면 김장축제는 광진복지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 저소득층에게 김장김치를 나눠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이웃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광진복지재단이 주관하고 국민은행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후원했으며, 자양·광장·중곡 종합사회복지관, 광진노인종합복지관, 정립회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6개 기관에서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해 10톤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행사는 아침 일찍부터 김장재료를 준비해 버무림 작업과 포장작업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절인배추 7톤, 양념속 3톤을 정성스럽게 버무렸다. 담근 김치는 지역의 저소득층 1000여가구에 10킬로그램씩 바로 전달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김장축제에 참여한 사회복지관, 정립회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 탱크로 가자 북부 인도네시안 병원 포위하고 저격 ‘제2 알시파’ 우려

    탱크로 가자 북부 인도네시안 병원 포위하고 저격 ‘제2 알시파’ 우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인도네시안 병원 주변을 촬영한 동영상에 나오는 한 장면이다. 병원에서 북동쪽으로 240m 떨어진 곳이다. 이스라엘군 탱크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병원 주변을 완전히 포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의 알시파 병원을 공격한 뒤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도 전혀 달라지지 않음을 이 사진은 웅변하고 있다. 전날 이 병원 2층에 포탄이 떨어져 환자와 의료진을 포함, 12명이 사망했다고 가자지구 보건부는 밝혔다. 병원 의료진 중 한 명인 마르완 압달라는 AP 통신에 밤새 계속된 공습과 포격으로 수십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나왔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외무부가 공유한 영상을 보면 시설 내부의 의료진이 바닥에 쓰러진 부상자를 돕고 있고, 또 다른 남성은 잔해에 매달린 투석관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기는 끊어지고 천장이 심하게 부서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CNN 방송은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밤새 테러리스트들이 인도네시안 병원 내부에서 병원 밖에서 작전 중이던 이스라엘군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며 “이에 대응해 이스라엘군은 특정 사격원을 직접 겨냥했다. 병원을 향해 포탄을 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발끈하고 나섰다. 21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 중인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은 전날 오후 영상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의 인도네시아 병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다수 민간인이 사망한 것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격이 국제 인도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모든 국가, 특히 이스라엘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서 잔학한 행동을 중단하도록 모든 영향력과 능력을 사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병원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자원봉사단체 의료긴급구조위원회(MER-C)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스라엘의 공격이 지하 벙커가 아닌 병원 건물 위쪽을 겨냥했다고 비난했다. 이 병원 건설에 참여했던 엔지니어 누르 이콴 아바디는 이스라엘군이 중환자실을 공격했다며 “이스라엘군의 조준 사격 때문에 이들을 아래층으로 데려오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ER-C는 또 현재 병원에는 3명의 인도네시아인 자원봉사자가 일하고 있다며 병원 내 통신망 두절로 열흘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들 자원봉사자는 다른 인도네시아인들이 가자지구에서 탈출하는 상황에도 병원에 남아 환자들을 돌보고 있었다. 인도네시아 외교부는 이들과 병원 내 상황을 알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연락을 시도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인도네시안 병원에는 환자 600명과 의료진 200명, 피란민 2000명이 머물러 있었지만, 전날 병원에 포탄이 떨어지면서 환자와 의료진 포함, 12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군 공습 이후 가자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도움을 받아 환자 200명 등이 남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으로 대피했지만, 병원 내에는 환자 400명 등 2400여명이 여전히 남아 있어 이스라엘군의 포위에 꼼짝 없이 갇혀 있다. 이 병원은 2011년 팔레스타인 무슬림을 지원하는 인도네시아 이슬람 단체들의 재정 지원으로 세워졌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엑스(X, 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가자지구에 있는 인도네시안 병원에 대한 공격에 우리는 경악했다”며 “의료 종사자와 민간인이 그런 공포에 노출돼서는 안 된다, 특히 병원 내부에서는”이라고 개탄했다.
  • 이재준 수원시장, 올해 말 개장 앞둔 ‘스타필드 수원’ 교통 불편 해결 당부

    이재준 수원시장, 올해 말 개장 앞둔 ‘스타필드 수원’ 교통 불편 해결 당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올해 말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에 “교통 모니터링 본부를 설치해 개장 후 지속해서 주변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혼잡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21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스타필드 수원 오픈 예정 대비 교통개선대책 보고회’에서 “교통혼잡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한 스타필드 수원에 감사드린다”며 “혼잡이 예상되는 곳곳에 CCTV를 설치해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현장 안내요원에게 연락해 신속하게 대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플래카드 등 홍보물과 모든 SNS 수단을 활용해 교통개선대책을 안내해 차량을 운행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삼운회 교통봉사대, 수원시중부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게 교통안내 봉사를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교통전문가, 스타필드 수원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해 스타필드 수원 개장 후 주변 지역 일대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올해 12월 이마트트레이더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쇼핑몰, 3월 스파시설을 단계별로 개장해 시설 이용자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스타필드 진입 차로를 추가로 조성하고, 교통신호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인근 교차로 19곳에는 차량 유도 인력과 신호수를 배치한다. 주차장은 스타필드 내 주차면 3328면을 비롯해 대유평 지하주차장, 인근 임시 주차장 등 총 5990면을 확보했다. 버스 노선 3개 노선을 증설하고, 4개 노선은 연장할 예정이다. 임시 주차장에서 스타필드 수원을 왕복하는 자체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 “브레이크 대신 액셀 밟은 차에…” 세상 떠나며 4명 살린 막내딸

    “브레이크 대신 액셀 밟은 차에…” 세상 떠나며 4명 살린 막내딸

    방심 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가 된 26세 여성이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박래영(26)씨가 4명에게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9월 18일, 출근 중이던 박씨는 초록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였다. 당시 운전자가 차 안에서 서류를 주우려다 브레이크 대신 액셀러레이터를 밟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모두 4명이 다쳤는데, 가벼운 찰과상에 그친 다른 피해자들과는 달리 박씨는 병원에 이송될 때부터 의식이 없었다.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박씨는 뇌사 상태가 됐다. 한달 넘게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가족들은 박씨를 떠나보내야 할 순간이 왔다는 걸 직감했다. “래영이라면 그렇게 했을 것 같다.” 남에게 베풀길 좋아하는 박씨의 성격을 잘 알던 가족들은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이후 장례식이 끝난 뒤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 박씨가 생전 일하던 가게 사장님에게 뜬금없이 “사장님, 저 장기기증 하려고요”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박씨의 언니는 “우리의 생각이 딱 맞아서 결론적으로는 (장기기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경기 안양시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난 박씨는 밝고 활동적이며, 어려운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딸이었다. 사람을 좋아하던 그는 시간이 생기면 헌혈과 봉사도 꾸준히 했다. “래영아, 엄마가 ‘하늘나라 편지’(장기조직기증원 온라인 편지)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너에게 글을 쓰고 있어. 네가 그랬잖아. 파랑새 엽서를 엄마한테 써주면서 파랑새처럼 행복하게 살라고. 엄마도 파랑새처럼 살 테니까 너도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박씨의 어머니 이선숙씨는 막내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청정넷’ 참여 청년들에 대한 지원 확대해야”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청정넷’ 참여 청년들에 대한 지원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지난 3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미래청년기획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의 자발이고 열정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서울청정넷)의 중요성을 강조, 서울청정넷에 참여하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황 의원은 “지난 10월 21일 청년넷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청년들의 정책제안설명을 현장에서 들어보니 청년들의 열정이 매우 높게 느껴졌고, 다양성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청년정책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라며 서울청정넷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서울청정넷은 청년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참여기구다. 서울청정넷에서는 청년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발굴 및 제안, 캠페인, 공론장 개최 등 다양한 해법을 시도하며, 정책발굴 및 제안 과정은 청년의 자발적인 참여에 입각한 논의와 숙의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황 의원은 “2023년도 기준 청정넷의 위원으로 위촉된 청년수가 531명인 것으로 알고 있다. 조례상에는 500명이 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례상 규정에 반하여 인원을 초과한 사유는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조례상에는 500명이 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는 것이 맞다”라고 인정하며 “다만 참석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의지가 매우 높아서 위법사항이 아니면 운영상의 유연성을 도모하고자 조례 규정을 초과하게 됐다”라고 답변했다. 황 의원은 “정책제안단계에서 공식 분과회의가 약 200회 정도 개최되며, 한 분과회의 시 20~30명의 청년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 청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에도 지원은 공식 분과회의 1회당 분과장에게 회의비 10만원만을 지급하는 것이 전부라고 하는데, 청년들의 노력과 열정 대비 지원이 너무 약소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황 의원은 “열심히 참여하는 청년들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확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예를 들어, 해외청년봉사단 사업과 청정넷 사업을 연계하여 청정넷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해외청년봉사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단장은 “해외청년봉사단 단원 선정 시, 시정기여자, 봉사자, 취약 청년들에게 부여하는 가산점 기준을 확장하여 청정넷 적극활동자에게도 부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청정넷 사업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미청단에서는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혀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수능 끝나자 “위조해 드려요”…‘가짜 신분증’에 영업정지 [김유민의 돋보기]

    수능 끝나자 “위조해 드려요”…‘가짜 신분증’에 영업정지 [김유민의 돋보기]

    “(가짜) 모바일 신분증 만들고 남은 미성년자 생활 알차게 즐기세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부 24·패스(PASS) 앱에서 발급되는 모바일 신분증을 위조해 거래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도입된 모바일신분증은 150만명가량이 만들었지만, 실사용률은 아직 낮다. 업자들은 이 점을 악용해 “자영업자를 속이고 성년인 것처럼 행세해 주류 구매, 유흥업소 출입이 가능하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버젓이 광고하고 있다. 위조 신분증에 속았다 해도 책임은 자영업자가 지게 된다. 구제받을 제도가 따로 있지만, 위조 신분증에 속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입증해야 해 처벌을 피하기 쉽지 않다. 실제로 성인과 동석하거나 신분증을 위조한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판매했다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음식점 업주들이 행정소송을 냈지만 잇따라 패소했다. 지난 9월 서울행정법원 행정9단독 박지숙 판사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가 서울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낸 영업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자영업자가 아닌 서초구청 손을 들어줬다.청소년 4명에게 주류를 판매했다가 서초구로부터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받은 A씨는 이들 중 2명이 성인 신분증을 제시했고, 서로 반말을 하고 있어 미성년자인 것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15~16세인 청소년 4명에게 주류를 판매한 것으로 위반의 정도가 경미하다거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원고 패소 판결 취지를 설명했다. 법원은 음식점에 자주 오던 성인과 동석해 미성년자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주류를 판매했다는 업주에 대해서도 영업정지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단독 이강은 판사는 B씨가 송파구청장을 상대로 낸 영업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해당 청소년들이 성인임을 믿은 것에 수긍할 만한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며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주민등록증을 위조해서 사용하는 경우 공문서위조 및 행사에 해당, 형법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다. 단속 현장에서 가짜 모바일 신분증을 내밀면 공무집행 방해죄, 사기 범죄에 사용하면 사기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가짜 신분증을 만들고 쓰는 행위가 가벼운 범죄가 아닌 만큼 예방적 차원의 교육이 학교에서 미리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 등이 담배 및 주류를 구매하는 청소년에게 사회봉사 및 특별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지만, 3년째 소관위원회에 계류 중이다.가짜 주민증, 이렇게 가려내세요 2020년 이후에 발급된 주민등록증이라면 기울이고 만져보면 진짜 주민등록증인지 위조된 주민등록증인지 구별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0년 1월 1일 이후 발급된 주민등록증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부분이 오돌토돌한 돋움 문자로 인쇄돼 있어야 한다. 또한, 위조 주민등록증이 아니라면 각도에 따라 좌측상단의 태극문양 색상이 변해야 한다. 빛의 방향에 따라 금색과 녹색으로 색깔이 변하는 특수잉크가 적용됐고, 하단 작은 사진은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와 숫자가 번갈아 보이는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2020년 1월 이전에 발급된 주민등록증은 맨눈으로 사진과 실물을 확인한 후 자동응답(ARS) 1382나 정부24를 이용해 수록 사항의 진위를 추가로 확인할 것이 권장된다. 국번 없이 1382로 전화를 건 후 안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 13자리와 발급 일자를 입력하면 정상인 경우 등록된 내용과 일치한다고 안내하고, 아닌 경우는 발급 일자 불일치, 분실 중, 없는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안내된다. 정부24를 이용하는 경우는 사이트나 앱에 로그인한 후 성명, 주민등록번호, 발급 일자를 입력하면 진위를 확인할 수 있다.
  • 교통사고 예방 온 힘…도로 위 숨은 영웅들[교통문화대상]

    교통사고 예방 온 힘…도로 위 숨은 영웅들[교통문화대상]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서울신문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제16회 교통문화발전대회가 2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로·철도·항공·해양 등 교통안전 각 분야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 분야에서 안전을 위한 봉사와 헌신으로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140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이문영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장 등 7명이 대통령 표창(개인 6명·단체 1곳)을, 임기환 가로수 교통봉사대 기획총무부장 등 9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16명에게 정부 포상이 주어진다. 이 외에 국토부 장관 표창 74명(개인 72명·단체 2곳),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50명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수상자 명단 ■대통령 표창 ▲이문영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장 ▲남시온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지부장 ▲김호상 대전시 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박천수 천수한양관광 대표이사 ▲신용대 전주덕진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장 ▲성정만 경찰청 교통안전과 경위 ▲청주시(단체) ■국무총리 표창 ▲오상훈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안전관리처장 ▲임기환 가로수 교통봉사대 기획총무부장 ▲고영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남양주 남부지회장 ▲박경환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 차장 ▲박상걸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봉사단 고문 ▲채형옥 금호익스프레스 주식회사 상무 ▲오종만 새마을교통봉사대 화성시지대 부대장 ▲박동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 유성지회 운수종사자 ▲황기준 충북리무진 대전영업소 부장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강길훈 ▲고명희 ▲구명석 ▲권혁삼 ▲김기천 ▲김도형 ▲김동수 ▲김민경 ▲김보미 ▲김봉식 ▲김상창 ▲김성곤 ▲김순화 ▲김외숙 ▲김우종 ▲김웅 ▲김유순 ▲김정식 ▲김종근 ▲김주일 ▲김태환 ▲민경윤 ▲민승현 ▲박경린 ▲박재석 ▲박진섭 ▲박태헌 ▲박희술 ▲배영제 ▲서정원 ▲서형희 ▲서호일 ▲설승환 ▲성기은 ▲성진용 ▲소범영 ▲송봉임 ▲신용원 ▲안경애 ▲양찬호 ▲윤기낭 ▲윤승철 ▲윤정훈 ▲윤현석 ▲이득화 ▲이민재 ▲이선영 ▲이영관 ▲이영애 ▲이요한 ▲이임호 ▲이진성 ▲이호명 ▲이호태 ▲임성배 ▲임영훈 ▲장서연 ▲장재민 ▲장재익 ▲전태봉 ▲정명원 ▲정병철 ▲정석진 ▲정익수 ▲조용재 ▲최명식 ▲최창룡 ▲추교생 ▲한돌문 ▲허금봉 ▲황근철 ▲황승식 ▲인천대교주식회사(단체)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단체)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강기성 ▲강웅길 ▲강태식 ▲강태욱 ▲김남동 ▲김명수 ▲김선호 ▲김선희 ▲김선희 ▲김성환 ▲김영현 ▲김정태 ▲김정희 ▲김진규 ▲김진택 ▲김태원 ▲김형규 ▲노혜진 ▲박경범 ▲박일성 ▲박태완 ▲박현기 ▲변나라 ▲서수남 ▲서혜진 ▲석재혁 ▲송봉수 ▲신상기 ▲신재윤 ▲신지윤 ▲오윤정 ▲우선홍 ▲유광수 ▲유상현 ▲윤석훈 ▲이병수 ▲이석복 ▲이영섭 ▲이전근 ▲이후봉 ▲임영호 ▲정인용 ▲정종철 ▲조원섭 ▲조현진 ▲최다은 ▲최종규 ▲최희숙 ▲한삼석 ▲홍판이 대통령 표창순찰대 여름용 보호복 개발 성정만 경찰청 교통안전과 경위 성정만 경찰청 교통안전과 경위는 교통순찰대 여름용 보호복을 개발했고, 일반 근무복과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에어조끼를 구매해 보급했다. 교통순찰대 오토바이 안전장비도 구매해 보급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성 경위는 ‘스마트 안전경고 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하기도 했다. 또 관계부처와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법 위반 단속·홍보 활동을 펼쳤다.‘안전속도 5030’ 적극 참여 이문영 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장 이문영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장은 28년 동안 공단에서 근무하며 올바른 교통문화 전파를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보행자 생명 보호를 위해 주행속도를 제한하는 정책인 ‘안전속도 5030’에 적극 참여했다. 사업용 운수종사자 양성을 위한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했으며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각종 위원회 활동을 통해 안전 개선에 힘썼다. 이처럼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이끌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관내 아동 사망사고 ‘0’ 달성 신용대 전주덕진경찰서 계장 신용대 전주덕진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약자인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둬 교통안전공단, 교육청, 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내 2022년 어린이 사망사고 제로화’ 달성을 이끌었다. 신 계장은 ‘사람 더 살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했으며 실제로 전북경찰청 관내 사망사고는 2021년 23명에서 지난해 13명으로 전년 대비 10명(43.4%)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교통사고 사망 감소 이바지 남시온 모범운전자회 대구지부장 남시온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지부장은 1989년부터 달성모범운전자회 회원으로 활동한 베테랑 운전자다. 그는 대구 달성군에서 도로가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 교통질서를 선도(善導)했고, 각종 행사에서 주민들을 위한 교통 지도에 앞장섰다. 교통 취약지구에선 교통정리 활동에 나섰고, 교통안전질서 확립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했다. 남다른 열성과 봉사정신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대구 달성 지역의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추진 안전한 도로환경 힘쓴 청주시 청주시는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책 홍보에 앞장서며 지난해 교통문화지수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다. 또 ‘시민이 행복한 교통안전도시 구현’을 내세워 지난해 243억원을 투입해 5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하며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썼다. 아울러 교통안전도시 도약을 위해 ‘우수 읍면동 평가’를 전격 도입해 교통사고 건수 9.5% 감소, 사상자 수 15.1% 감소의 유의미한 성과를 끌어냈다.34년간 무사고·무벌점 운행 김호상 대전화물차운송協 이사장 김호상 대전시 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은 34년 4개월 동안 화물운수 업무를 하며 무사고, 무벌점 운행 기록을 세운 대표적인 모범 운전자다.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협회의 10대, 11대 이사장으로 역임하며 협회 발전에 일조했고, 이 기간 교통 봉사활동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디지털운행기록계 선도 장착 박천수 천수한양관광 대표이사 박천수 천수한양관광 대표이사는 22년 동안 여객운수업계에 종사하면서 디지털 운행기록계, 차로이탈 경고장치를 선도적으로 장착하며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또 교통안전 관련 ‘안전속도 5030’, ‘예산주민 생명 살리기’ 등의 홍보와 캠페인에 적극 나섰고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전기버스를 운영해 업계 교통안전을 위한 정부 정책 시행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국무총리 표창도로 속 위급환자 신속 대응 박동주 모범운전자회 운수종사자 박동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 유성지회 운수종사자는 매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나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위급환자가 생겼을 때 신속히 대응하며 관내 교통안전과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에 앞장섰다.‘정체알리미’ 시스템 개발 박경환 도로공사 화성지사 차장 박경환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 차장은 정체가 발생하면 가변형 표지판으로 정체 상황을 알려 줘 후방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정체알리미’ 시스템을 개발해 안성분기점, 매송나들목 등 4곳에 설치했다. 또 고속도로 진출부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주정차 계도 시설을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단속해 안전사고 위험을 낮췄다.남양주 지역 교통문화 함양 고영수 모범운전자회 지회장 고영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남양주 남부지회장은 다양한 운수업에 종사하고 있는 회원들의 교통 관련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독려했다. 지역사회의 교통문화 함양에 기여한 고 지회장은 스쿨존 캠페인, 교통보조근무, 명절·휴가철 등 시기별 교통 봉사활동으로 교통안전 법규 확립과 교통안전 의식 함양 및 교통사고 예방을 이끌었다.제주 맞춤형 안전문화 기여 오상훈 교통안전공단 관리처장 오상훈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안전관리처장은 신호등 없는 회전 교차로, 심야 시간 점멸 신호등을 운영하는 제주에서 렌터카 이용객에 의한 보행자 교통사고율이 높다는 특수성을 감안해 제주만의 맞춤형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제주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당직·주말 로드킬 사체 처리 임기환 가로수 교통봉사대 부장 임기환 가로수 교통봉사대 기획총무부장은 당직 및 주말 시간을 활용해 관내에 민원이 접수된 도로 위의 동물 사체를 처리하는 등 2차 사고 및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또 TBN교통방송, 한국교통안전공단, 가로수 교통봉사대 등에서 주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에 솔선수범해 참가했다.교통선진화 캠페인 ‘홍보맨’ 박상걸 교통문화연합 봉사단 고문 박상걸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봉사단 고문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승용차 요일제 참여 캠페인 등 교통선진화 홍보 활동에 수시로 참여한 교통안전 홍보맨이다. 그는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과 신교통문화 홍보를 위한 캠페인 등 교통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했다.빅데이터로 교통사고 예방 채형옥 금호익스프레스 상무 채형옥 금호익스프레스 주식회사 상무는 사고 예방을 위해 과거 기록과 관련한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 차별화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채 상무는 봄철과 장마철, 행락철과 설·추석 연휴 등 교통량 증가로 인한 사고 위험이 예상되는 기간 위험구간에서 캠페인을 실시해 대승객 안전운행을 독려했다.23년간 570회 교통안전 운동 오종만 새마을교통봉사대 부대장 오종만 새마을교통봉사대 화성시지대 부대장은 23년에 걸쳐 360여회에 이르는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140여회에 이르는 노약자 및 스쿨존 무단횡단 방지 캠페인, 70여회에 이르는 음주운전 근절 예방 활동을 이끌었다. 이 외에 수많은 교통문화 함양 활동에 매진해 타의 모범이 됐으며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했다.정류소 승객 안전 지키미 황기준 충북리무진 부장 황기준 충북리무진 대전영업소 부장은 수년간 정류소를 지키며 정류장의 질서 확립과 승객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헌신했다. 특유의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황 부장은 특히 노사분규 예방 및 노사 합의에 적극 협력해 노사가 상생하는 건전한 교통문화 함양에 이바지했다.
  • 저소득층·독거노인 위한 김장 배추 수확

    저소득층·독거노인 위한 김장 배추 수확

    20일 오전 경기 의왕시 청계사 인근의 한 배추밭에서 신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용 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청계사는 매년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에게 전달한다. 뉴스1
  • 강서구의 통 큰 김장봉사…8500포기 취약계층에 전달

    강서구의 통 큰 김장봉사…8500포기 취약계층에 전달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16일 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구가 20일 밝혔다. 진 구청장은 발산1동 농수산식품공사 강서시장 주차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 유통인단체 등에서 나온 구민들과 함께 절인 배추에 김칫소를 버무려 넣으며 김치 봉사에 힘을 보탰다. “꼼꼼히 잘하시는데 김장을 해본 적 있느냐”는 이양자 강서구 새마을부녀회장의 물음에 진 구청장은 “아내를 도와본 적은 있다. 잘 못해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김장하는 날마다 불러달라”고 화답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담근 김치는 8500포기였다. 10㎏들이 상자 1363개에 나눠 담긴 김치는 행사가 끝난 후 저소득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와 농수산식품공사, 유통인단체는 지난 2007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2020년부터 3년간 김장 김치 2만 1600포기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화곡1동 치유하는교회에서 열린 김장 행사에도 참여해 주민 50여명과 5t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500세대에 10㎏씩 전달했다. 진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청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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