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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문대 학생들, 전공 봉사로 우즈베키스탄에 ‘한류’ 전파

    선문대 학생들, 전공 봉사로 우즈베키스탄에 ‘한류’ 전파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와 타슈켄트 지역에서 교육 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1~5일까지 사회복지학과·상담심리학과가 동참해 12개 학과에서 44명의 학생과 교직원 4명 등 48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지난 6월 22일부터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지역의 마크탑1 학교와 타슈켄트 지역의 마크탑 255번 학교에서 미술·응급처치·전통문화·진로탐색·태권도 등의 프러그램을 진행했다. 한국 음식을 포함한 대중문화, 한글 손 글씨 등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 교류도 펼쳤다. 이들의 봉사활동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영 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선문대 관계자는 “여러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봉사에 참여해 힘든 기색 없이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며 “현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펼치는 중”이라고 말했다.
  • “딸 얼굴 음란물에 합성한 학생, 학교에 돌아온답니다”

    “딸 얼굴 음란물에 합성한 학생, 학교에 돌아온답니다”

    동급생과 교사의 얼굴을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과 합성해 소셜미디어(SNS)에 유포해 처벌받은 학생들이 다시 등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피해 학생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일 전북 전주에서 중학생 딸을 둔 보호자 A(50)씨는 연합뉴스에 “처벌이 이뤄졌지만, 가해자 5명이 2학기에 복귀한다고 들었다”면서 “딸이 굉장히 불안에 떨고 있다”고 토로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전북경찰청은 전주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7명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 및 소년부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3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12명과 여교사 2명의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SNS 등에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학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가해 학생 7명 중 2명에 대해 강제 전학 조치를,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는 출석정지·봉사활동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강제 전학 조치를 받은 남학생 중 1명은 처분에 불복해 법적 대응에 나섰고, 가해자 5명은 2학기에 등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따르면 해당 학교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학교여서 소문이 빠르게 퍼졌고, 피해자들은 충격과 불안에 시달려야 했다. A씨는 “딸이 가해자들과 다시 한 공간에서 생활한다는 사실을 듣고서 소름이 끼친다고 한다”면서 “딥페이크 범죄는 피해자의 존엄성을 해치고 사회적·정신적으로 죽이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가 원하는 것은 피해자들과 가해자들의 철저한 분리”라며 “피해자 부모들과 연대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나♥도 제주도…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은 진행형

    나♥도 제주도…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은 진행형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제주시에 따르면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달 28일 제주도청에서 영웅시대 팬클럽 전국지역장 19명을 만나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변 부시장은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제주 사랑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청에서 진행된 이날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행사는 영웅시대 전국지역장들의 제주교래자연휴양림 워크숍에 따른 방문으로 성사됐다. 영웅시대 팬클럽은 “가수 임영웅의 삼다수 모델 위촉을 계기로 제주와 인연을 맺었다”면서 “지난 5월 상암콘서트 당시에도 삼다수를 제공받는 등 제주와의 좋은 기억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삼다수·한라산 소주 공장 견학, 곶자왈 방문 등을 통해 막연히 알고있던 제주에 대해 청정한 자연이미지를 더하며 보다 깊이 있게 알게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제주를 지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웅시대 팬클럽은 지역적으로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타 팬클럽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팬클럽은 임영웅이 태어난 고향인 포천시에도 고향사랑기부를 하며 기부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에서도 우도 플로깅, 취약계층 물품 및 성금 기부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을 집계한 결과 차별화된 우대 시책과 적극적 홍보로 전년 동기 대비 모금건수와 모금액이 각각 35%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까지 모금 건수는 4550건, 모금액은 5억 2300만원이다. 특히 6월 한 달간 모금실적은 1292건에 1억 4900만원으로 올들어 최대치를 경신했다. 시행 2년 차를 맞은 올해 초에는 고액기부자 감소,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정치후원금 등의 영향으로 모금 실적이 부진했으나, 4월부터 상황이 개선되면서 현재까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모금 현황을 분석 결과 기부자의 97.4%가 전액 세액공제 한도인 10만원 이하로 소액 기부했으며, 30~50대가 83.2%를 차지했다. 수도권 지역의 참여율이 44.7%로 가장 높았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영웅시대는 답례품으로 삼다수를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 도배공 변신한 유정복 “후반기, 오직 인천”[취임 2주년 맞은 지자체장들, 다시 심기일전]

    도배공 변신한 유정복 “후반기, 오직 인천”[취임 2주년 맞은 지자체장들, 다시 심기일전]

    “민선 8기 후반기는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의 마음으로 시민행복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독거노인 집의 벽지·장판·싱크대·창문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교체하고 화장실·전등 등을 수리하면서 취임 3년 차를 시작했다. 유 시장은 1일 오후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추홀구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세대 주택인 이 가구는 벽지와 장판이 낡고 훼손돼 단열이 몹시 취약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시급했다. 유 시장과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이 손질했다. 이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 굵은 땀방울을 뚝뚝 떨어뜨리면서도 “우리의 기술로 편안하고 따듯한 집을 어르신께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며 미소 지었다. 유 시장은 2년 전 민선 8기 출범 첫날 어르신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유 시장은 “봉사의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알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프로 정신 망각’ 나균안, 30경기 출장 정지…술자리 논란에 롯데 자체 징계

    ‘프로 정신 망각’ 나균안, 30경기 출장 정지…술자리 논란에 롯데 자체 징계

    선발 등판이 예정된 당일 새벽까지 술자리에 참석한 뒤 최악의 성적을 남긴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26)이 구단으로부터 30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롯데는 28일 나균안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다음 30경기 출장 정지, 사회 봉사활동 40시간 등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출전한 나균안은 다음 날 곧바로 1군 명단에서 제외됐고 이어 후속 조치가 이뤄진 것이다. 나균안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 전날 지인들과의 술자리에 참석했다. 한 야구팬이 자정을 넘긴 25일 새벽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은 나균안을 촬영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그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롯데는 피치 못할 부상이 아니면 경기 당일 선발을 바꿀 수 없다는 규정에 막혀 예정했던 나균안을 그대로 출전시켰다. 나균안은 1과 3분의2이닝 7피안타 6사사구 8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를 펼쳤고 다음 날 2군행을 통보받았다. 롯데 홈 팬들은 마운드를 내려가는 나균안에게 야유하기도 했다. 나균안은 올 시즌 내내 구설수와 성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개막을 앞두고 불륜 의혹이 제기되며 중심을 잡지 못했고 14경기 2승7패 평균자책점 9.05를 기록했다. 롯데 관계자는 “나균안은 구단 품위를 손상하고 선수로서 성실 의무를 위배했다”고 징계 이유를 설명했다. 나균안은 징계위원회 전 “물의를 일으켜 구단과 감독님, 코치진,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 ‘자원봉사 교육도 모바일로’···경기도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다움 앱(APP)’ 출시

    ‘자원봉사 교육도 모바일로’···경기도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다움 앱(APP)’ 출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봉남)가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관리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자원봉사다움’의 모바일 앱(APP)을 7월 1일 공식 출시한다. ‘자원봉사다움’ 앱은 자원봉사 교육이 필요한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자동 로그인, 간편한 수강 신청, 수료증 발급 등이 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석필 센터장은 “자원봉사다움 앱(APP)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교육을 받으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다움 앱(APP)’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앱을 내려받은 100명에게 치킨, 아이스크림, 커피 등 다양한 기프티콘이 증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자원봉사다움 홈페이지(www.eduggv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인·장애인 돕던 50대 주부,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생명

    노인·장애인 돕던 50대 주부,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생명

    노인과 장애인에게 반찬을 만들어주는 봉사활동을 하던 50대 가정주부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났다. 2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박정희(56)씨는 지난 5일 동강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장, 좌·우 신장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렸다. 박씨는 지난 3일 새벽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다. 2019년 뇌경색 수술을 받은 박씨는 지난해 10월 뇌출혈이 발생해 모야모야병 진단을 받았다. 가족들은 생전에 생명나눔에 동참하고 싶어 했던 박씨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박씨는 남편과 1남 1녀를 둔 주부였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으며 주말에는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드리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적극적이었다. 박씨의 아들은 “엄마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요. 가르쳐주신 대로 좋은 일 많이 하고 잘 지낼 테니 하늘에서 건강히 지내세요”라고 작별 인사를 했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도우며 살아오신 기증자와 숭고한 생명나눔의 뜻을 함께해준 유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호국보훈의 달 27명에 정부포상

    국가보훈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모범 보훈대상자 21명과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선 인사 6명 등 총 27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4·19혁명 공로자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통해 4·19혁명 정신을 알린 김기병(87)씨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이자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박우철(76)씨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국가유공자에게 장례식장을 무료로 제공한 이보은(69) 인천세종병원 장례식장 대표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각각 받는다. 포상식은 27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풀만호텔에서 열린다.
  • 제53회 전국소년체전·제18회 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자 해단식 개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제18회 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자 해단식 개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가 26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 기간 자원봉사자 연인원 3254명이 참여해 대회의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단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김형석 전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표창장 수여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발표 △기념사 및 축사 △자원봉사 활동영상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에서는 59명(개인 56명, 단체 3곳)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대회 기간 중 관람객 안내와 편의 제공, 환경정화 활동, 교통질서 유지 등 성공개최를 위해 크고 작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 자원봉사 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은 이지선 씨는 “감동체전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내년에 있을 전국생활대축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뿌듯함을 표현했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하고 훈훈한 온정과 성숙한 참여의식이 대회 성공의 초석이 됐다”며 “여러분의 나눔과 봉사정신이 한분 한분의 삶을 더욱 윤택하고 행복하게 해 우리지역을 더욱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형석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전남의 꽃,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봉사 정신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소년선수들에게 따뜻한 전남으로 오래동안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큰 축제인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려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역대 최고 체전이라는 평가 속에 지난달 28일 막을 내렸다. 전국소년체전은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 전국장애학생체전은 5개 시·군 17개 경기장에서 17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총 2만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 경상원, 전통시장 장보기·친환경 장바구니 배포···경로식당 배식 봉사

    경상원, 전통시장 장보기·친환경 장바구니 배포···경로식당 배식 봉사

    경상원, 양평서 재가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 펼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5일 양평군에 있는 용문천년시장과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친환경 캠페인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경상원 주한서 사업본부장 등 임직원은 양평 용문천년시장에서 장보기와 친환경 장바구니 배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장려와 일회용품 절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재가 어르신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경로식당에서 배식을 도왔다. 또한 이날 ESG 경영의 하나로 전통시장 방문객에게 R-PET 소재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눠주면서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고 제로 웨이스트 설거지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친환경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경상원 주한서 사업본부장은 “경상원은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동참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의 날, 친환경 캠페인,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육아휴직 최대 2년, 셋째 낳으면 2000만원… 호반그룹 파격 출산 지원

    육아휴직 최대 2년, 셋째 낳으면 2000만원… 호반그룹 파격 출산 지원

    결혼하면 축하금 100만원 지급난임 부부 시술비 최대 390만원첫째 출산 500만·둘째 1000만원김대헌 사장 “일·가정 균형 지원” 호반그룹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호반그룹은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해 가족 친화 복리후생제도 ‘아이좋은 호반생활’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임직원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직원과 회사 모두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가족 친화 복리후생제도는 결혼, 임신, 육아로 이어지는 생애 주기에 맞춰 다양한 지원제도를 포함하고 있다. 우선 결혼하는 직원에게는 100만원의 결혼 축하금이 지급된다. 출산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는 난임 시술비를 최대 39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국내 리조트에서의 2박 3일 태교 여행 패키지도 제공된다. 출산 축하금은 첫째 자녀에게 500만원, 둘째 자녀에게 1000만원,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2000만원이 지급된다.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위한 ‘든든 아빠 휴가’는 20일 한도에서 최대 3회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육아 휴직 기간은 1명당 최대 2년으로 늘렸다. 양육지원금은 만 2~3세 자녀에게 월 20만원씩, 만 4~6세 자녀에게는 월 10만원씩, 초등학교 입학 전 자녀에게는 최대 840만원까지 지원된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직원들이 임신, 출산, 육아 시기에 안정감을 얻고 가정과 일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가정과 회사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아울러 임직원 간 활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호반건설 등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가정에 가정식·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근로자의 날 선물을 전달했으며, 어린이날에는 임직원 자녀를 위한 과자 선물세트도 보냈다. 또한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딥페이크로 친구·교사 얼굴에 나체사진 합성…중학생들 경찰 조사 중

    딥페이크로 친구·교사 얼굴에 나체사진 합성…중학생들 경찰 조사 중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동급 여학생들과 교사 얼굴 사진을 나체 사진에 합성한 전북 전주의 중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중학교 남학생들을 조사 중이다. A 군 등은 지난 3월 같은 학교 동급 여학생과 교사 등 1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 나체 사진에 합성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SNS나 학급단체 사진 등에서 피해자들의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외부로 유포되지는 않았고, 일부 학생들은 스스로 학교 측에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학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가해 학생 7명 중 2명은 강제 전학 조치를 했다.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는 출석정지·봉사활동 등의 조처를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고, 민감한 사안이라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 학급사진도 못 찍겠네…중학교에 파고든 ‘음란물 딥페이크’

    학급사진도 못 찍겠네…중학교에 파고든 ‘음란물 딥페이크’

    중학교 학생이 학급 단체사진과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동급생 및 교사의 사진을 도용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음란물을 제작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중학생 A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3월 SNS와 학급 단체사진 등에서 동급생과 교사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해, 딥페이크 기술로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에 합성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이 불거진 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을 열어 이들 7명 중 2명에게는 강제 전학을,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출석정지나 봉사활동 등의 조처를 내렸다. 교사와 학생의 사진이 무단 도용돼 온라인에 유포됨은 물론, 음란물과 합성되는 피해까지 불거짐에 따라 교육계에서는 초상권 침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교사들 사이에서는 초상권 침해를 우려해 졸업앨범에 사진을 싣지 않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학부모들이 교사의 사진을 돌려보며 외모에 대해 ‘품평’하는가 하면, 학생들이 교사의 사진을 도용해 합성 사진을 만들어 유포하는 사례가 늘어난 탓이다. 2020년 서울교사노동조합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교사 10명 중 5명이 졸업 앨범 폐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상원, 양평 ‘품 유기동물보호센터’ 봉사활동 펼쳐

    경상원, 양평 ‘품 유기동물보호센터’ 봉사활동 펼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일 오후 양평군에 있는 ‘품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했다. 경상원 직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품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견들의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위해 견사를 청소하고 시설을 보수한 뒤 유기견들과 산책하며 교감을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상원 직원은 “평소 직장생활을 하며 봉사활동을 참여하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의미 있는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유기견들이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상원은 친환경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등기관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ESG 활동들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대한항공, 20년 노력으로 몽골의 황무지를 숲으로 만들어......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사회적 책임 이행

    대한항공, 20년 노력으로 몽골의 황무지를 숲으로 만들어......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사회적 책임 이행

    대한항공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곳곳에서 열매를 맺고 있다. 20년째 나무심기와 가지치기 등 숲 가꾸기 노력을 하고 있는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150km 떨어진 바가노르의 황무지가 푸른 숲으로 변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ESG 경영은 이와 같은 나무심기 봉사활동에서부터 탄소배출을 줄이는 고효율 신형기 도입, 탄소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는 지속가능 항공유 사용,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다양한 부문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경영, ‘수송보국’ 창립 이념에 따른 사회적 책임 이행,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지배구조 체계 강화를 핵심가치로 ESG경영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것. 대한항공은 ESG 경영을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회사의 성장전략으로 삼아 ESG를 선도하는 항공사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나갈 예정이다. ■ 20년의 노력으로 일궈낸 몽골의 ‘대한항공 숲’ 몽골의 ‘대한항공 숲’은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 중인 바가노르구(區) 지역에 조성 중인 방사림(防沙林). 2004년 고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이 대한항공 신입사원 100여명과 함께 나무심기 첫 삽을 뜬 이래 지금까지 20년 동안 조성해온 결과 여의도 공원 2배 크기인 44㏊ 면적의 푸른 숲으로 변모된 곳이다. 길이 2㎞, 폭 222m로 마을과 탄광 사이를 병풍처럼 지키고 있는 ‘대한항공 숲’에는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비타민 나무), 버드나무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12개 수종의 나무 총 12만 5,3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2019년에는 자동 급수 시설인 점적관수시스템을 설치하면서 나무들이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그 결과 나무 생장률은 95%를 기록했고, 가장 높이 자란 나무는 12m에 달한다. ‘대한항공 숲’은 탄광에서 불어오는 분진과 먼지를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하며 바가노르구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척박한 주변과 달리 푸른 나무로 가득한 이곳에는 각종 곤충과 종달새, 뻐꾸기, 제비, 토끼, 여우 등 동물이 모여들며 생태계가 서서히 복원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0일부터 2주에 걸쳐 대한항공 신입 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총 112명을 현지에 파견해 나무심기 및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현지 봉사활동을 재개해 의미를 더했다. ■ 신형 비행기로 탄소 배출 저감 ‘박차’ … SAF 도입 노력도 대한항공은 구형 항공기는 퇴역시키고 이 자리에 연료효율이 높은 항공기로 기단을 구성하겠다는 중장기기재 운영 계획을 갖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대한항공은 지난 3월 에어버스사와 최첨단 중대형 항공기인 A350 33대 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친환경 기종인 항공기를 새로 도입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에 대비해 기재를 선점한다는 의미를 담기도 한 A350 계열의 항공기는 동체의 50% 이상이 탄소복합소재로 구성돼 유사한 동급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25% 줄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에어버스 A321neo 50대, 보잉787-9 10대, 보잉787-10 20대, 보잉737-8 30대 등 총 143대 신형기를 도입, 신기재 운항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해나갈 예정이다. 또 대한항공은 지속가능 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를 도입하고 이를 사용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폐식용유, 농업 부산물, 폐기물 등의 원료로 만든 SAF는 기존 항공유와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화석연료 기반 항공유 대비 탄소배출량을 최대 80%까지 감축할 수 있어 친환경 대체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산업에서 SAF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 국내 정유사와 국내 생산·사용 기반 조성 및 시장 조사, 연구개발 측면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3년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 급유 운항을 완료 했으며, 2022년 1월부터는 국적 항공사 최초로 정기 노선인 파리-인천 구간에 지속가능 항공유를 사용하여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쉘’(Shell)과 오는 2026년부터 5년간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에서 SAF를 공급받는 협력을 맺기도 했다. ■ 대한항공, 다양한 부문에서 ESG 경영 노력중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으로 ESG를 실천하고 있다. 해외 낙후지역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구호물자 수송 화물전세기 무상 지원하는 등 해외 긴급 구호활동에 글로벌 항공사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1사1촌 농촌 일손돕기 및 의료지원 사회공헌 활동에서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환경 보호 활동, 필리핀 발렌수엘라 지역 주거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나가고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통합적인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사회 내 ‘ESG위원회’에서 ESG 관련 주요 현안과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이사회 및 ESG 위원회의 의사결정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ESG사무국’을 설치해 다양한 ESG 현안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대한항공의 노력은 외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국내 최대 ESG 평가 및 의결권 자문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지난해 실시한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등급 A등급’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2년 연속 편입되기도 했다
  • “연대 앞 경의철도 지하화·복합개발… 신촌을 서울 성장기지로” [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연대 앞 경의철도 지하화·복합개발… 신촌을 서울 성장기지로” [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반장 임명률 정원의 90%에 육박주민과 소통 원활, 신속 봉사·행정재개발·재건축 정보 주민에 공개사업 투명성 높이고 속도 빨라져병원 연계 ‘연구·바이오’ 거점 조성공연장 등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1990년대 신촌의 명성 되찾을 것 민선 8기 서울 서대문구 행정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다. 처음 작은 사업으로 시작하지만 이후 관련 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해 ‘일이 일을 만드는’ 구조가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힙한 장소가 된 홍제천 카페폭포가 대표적이다. 처음 홍제천 산책로 경관 개선 사업이 직영 카페로 발전했고 이후 장학사업이 됐다.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같은 동네에서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동생들에게 공부도 가르치고 상담도 한다. 한마디로 사업이 ‘사두용미’(蛇頭龍尾·뱀의 머리 용의 꼬리)다. 이런 변화무쌍한 행정의 중심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있다. 까무잡잡한 얼굴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한 이 구청장은 오늘도 “이거 해 보면 어떨까”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쏟아낸다. 지난 3일 그에게서 지난 2년 동안의 이야기와 앞으로 2년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직원들이 일 너무 많이 시킨다고 미워하는 것 아니냐. “하하. 속은 모르겠지만 앞에서는 일단 안 그런다. 밖에서 보기에 일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나?” -그렇다. 홍제천 카페폭포도 그렇고, 재개발·재건축 아카데미도 그렇고 다른 곳에서 안 하던 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맞다. 일 많이 한다. 그런데 좀 잘 보면 우리 서대문구에 필요한 일, 구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일을 많이 한다. 형식적으로 하는 일과 딱히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일은 확 줄였다. 그래서 직원들이 아직 반란을 일으키지 않는 것 같다. 오히려 보람을 느낀다는 직원들이 많다. 주민들이 좋아하는 진짜 일을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지난 2년 동안의 이야기를 좀 해보자. 어떤 게 가장 보람 있는 일이었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홍제천 카페폭포다. 사실 처음에 이렇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안 했다. 홍제천을 걷는 구민들과 서울시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일이 점점 커졌다. 카페폭포도 당초 외주를 주는 쪽으로 이야기했지만 여기서 나오는 수익으로 공익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고 논의가 진행되면서 직접 운영하게 됐다. 올해 여기서 나온 수익으로 대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주게 됐다. 그리고 그 학생들이 이제 지역 청소년들의 공부를 봐주는 봉사활동을 한다. 한마디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내년에는 장학생 숫자도 늘어날 것이다. 여기에 더해 서대문에 세계적인 명소가 만들어진 것도 의미가 크다. 봐서 알겠지만 방문객 30% 정도가 외국인이다. 몇 년 전만 해도 홍제천을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하면 정신 나간 것 아니냐고 이야기했겠지만 우리 직원들과 함께 멋진 공간을 만들었고 이게 결국 통했다.” -주민과의 소통도 더 원활해진 것 같다. “그렇게 보이면 성공이다. 이제까지 유명무실한 통반장 제도를 바꿨다 실제 활동이 어려운 분들은 명단에서 빼고 활동이 가능한 분들로 반장을 새로 임명했다. 덕분에 반장님들 임명률을 현재 정원 3451명 대비 90%에 가까운 3009명까지 끌어올렸다. 이분들을 통해 주민들이 행정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듣고 서대문구가 진행하는 사업도 알린다. 특히 지역에서 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주셔서 봉사 인력을 구하는 것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빛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서대문’이라는 문구처럼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도 눈에 띈다. “지난 2년 동안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과 모아주택사업 공모도 적극 밀어줬다. 특히 정비사업아카데미를 운영해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주민들에게 알려줘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속도도 더 빠르게 갈 수 있게 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좀 하자. 이제 2년 남았는데 가장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사업은 뭔가. “신촌 연세대 앞 경의선 철도 지하화와 일대에 대한 입체복합개발을 빠르게 추진하려고 한다. 여기에 연세대·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한 산학공동연구단지, 청년창업연구단지, 바이오산업 성장거점 등을 조성하고, 호텔, 공동주택 등의 주거시설 그리고 공연장, 체육시설, 공원, 주차장 등의 각종 문화·여가 인프라 시설을 밀집시켜 신촌을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재구조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월 9일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 우리는 연세대 앞 경의선 철도를 선도 사업으로 만들려고 한다.” -신촌도 최근 많이 바뀌고 있다. “물리적인 부분에선 지구단위계획을 세워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적인 부분에 좀더 신경을 쓰고 있다. 5월에는 ‘신촌·이대사랑상품권’을 30억원 발행해 소비를 진작하고 있고, 신촌 로컬브랜드 강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신촌과 이대를 중심으로 문화·음악 행사를 확대해 1990년대 명성을 되찾으려고 한다.” -반려견 사업도 눈에 띈다. “서대문구에 반려인구가 3만명, 반려동물이 4만 마리가 산다. 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작업이라고 봐 달라. 4월에 문을 연 ‘내품애센터’에서 삽살개를 활용한 발달장애아동 치료를 하고 있다. 성과가 나오면 이야기하겠다. 관심 있게 봐 달라.”
  • 경기도, ‘청년 기후특사단’ 120명 모집···몽골 등 3개국 봉사활동

    경기도, ‘청년 기후특사단’ 120명 모집···몽골 등 3개국 봉사활동

    경기 청년 해외봉사단 확대, 대상국(3→5개국)·파견 인원(120→200명) 여름(8월) - 키르기스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3개국 겨울(2025. 1월) 캄보디아, 필리핀 2개국 경기도가 청년들에게 해외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 명칭을 ‘기후특사단’으로 정하고, 참여할 청년 12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까지 추진해온 ‘기회 오다(ODA)’에서 이름을 바꾼 ‘기후특사단’은 규모도 확대했다. 대상국을 3개국에서 5개국으로, 파견 인원은 120명에서 200명으로 늘렸다. 8월에 3개국(키르기스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에 120명을, 내년 1월에는 2개국(캄보디아, 필리핀)에 80명을 파견한다. 이들은 기후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나무 심기, 조림지 정비, 환경교육 등 기후 위기 대응하는 봉사활동을 주로 한다. 참여자에게는 항공, 숙식 등을 포함한 봉사활동 경비 모두를 지원한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39세 청년으로,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고 해외 봉사 활동이 가능한 청년이다. 7월 5일 오후 11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7월 19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지원자는 7월 중 소양 교육과 팀별 현지 활동 계획수립을 마친 후 국가별로 8월 중 약 3주간 현지로 파견돼 봉사활동과 함께 국가별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한다. 김효환 경기도 국제경제협력과장은 “경기 청년들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서 기후 격차 문제 인식을 확산하고, 개선하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사회적 배려 층과 국내 봉사로 사회공헌도가 높은 청년을 우대 선발할 예정으로 도내 청년들이 많이 신청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4·19 문화제 알리고 초등생 학습지도 등 봉사[서울보훈대상]

    4·19 문화제 알리고 초등생 학습지도 등 봉사[서울보훈대상]

    이길홍(82)씨는 4·19민주혁명회의 감사를 맡고 있다.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 사무국장과 이사를 여러 차례 지내며 문화제가 4·19 대표 보훈 문화행사로 자리잡도록 했다. 4·19혁명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국제학술회의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실행해 4·19 민주 이념을 계승·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역 복지센터의 일원으로 저소득층 초등생 학습 지도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존경받는 국가유공자상을 세우기 위해서도 노력했다.
  • 참전유공자 수당 신설 등 보훈가족 복지 앞장[서울보훈대상]

    참전유공자 수당 신설 등 보훈가족 복지 앞장[서울보훈대상]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서울특별시지부 서초구 지회장을 지낸 이병근(79)씨는 참전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서초구 보훈회관 건립과 참전유공자 수당 신설을 위해 노력했고 보훈 가족과 불우한 국가유공자의 복지에도 힘썼다. 안보결의대회를 비롯한 안보 강연에 참석하거나 참여를 독려하며 보훈 단체와 소속 회원들의 명예와 안보의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양재시민의숲 환경 정화 활동, 울진·삼척 산불 피해 성금 모금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 생활의 일부가 된 희생정신과 봉사…‘일상 속 영웅’들을 기억하겠습니다[서울보훈대상]

    생활의 일부가 된 희생정신과 봉사…‘일상 속 영웅’들을 기억하겠습니다[서울보훈대상]

    6월이 오면 국가와 우리 사회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떠올라 가슴이 시리고 미어집니다. 보훈을 국가정책으로 시행하면서 우리는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모든 분을 기억하는 일이 정부 중심으로 돼 버린 것 같아 아쉽습니다.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정부가 하는 보훈은 최소한의 것이며, 사회와 개인들이 그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처(處)에서 부(部)로 승격한 것은 국가가 보훈을 정부의 주요한 기능과 활동으로 인식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올해 보훈부는 ‘일상 속 살아 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호국보훈의 달의 주제로 삼고 ‘기억과 감사’, ‘보훈 문화 확산’, ‘미래세대 전승’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훈을 일상적인 삶과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보훈대상으로 더욱 기억해야 할 분들을 찾고 그분들의 공적을 헤아리고 있지만 우리는 일상에서 희생과 노력을 감내하신 분들을 기려야 합니다. 올해에도 ‘서울보훈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들의 심사 서류들을 꼼꼼히 봤습니다. 서울보훈대상은 보훈부와 서울신문사가 함께 마련한 최소한의 기억입니다. 수상자를 선정하면서 사회에 공헌한 많은 사람, 특히 내 주변에 있는 분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국가의 독립과 안위를 위한 희생과 봉사를 한둘씩 헤아려 봤습니다. 그토록 많은 희생과 봉사를 우리가 기억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앞섭니다. 1년 365일 언제나 마음속에 보훈대상을 품고 있어도 그 희생과 노력에 보답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매년 그랬듯이 보훈대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공동체를 위해 살아오신 분들을 헤아리고 추려 내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누구나 공동체를 위한 마음은 같습니다만 그래도 그 마음과 행동에서 보여 주신 것에 어렵게나마 순서를 매겼습니다. 우리는 보훈을 의무이자 권리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국가와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보훈을 당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수상자들의 희생과 봉사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자 합니다. 힘들게 살아오신 분들에 대한 기억과 예우는 우리의 권리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희생과 봉사 그리고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분들에 대한 기억, 제대로 해야 합니다. 서울보훈대상 수상자들의 희생과 봉사는 그분들의 삶 속에 녹아 있습니다. 삶의 대부분을 희생과 봉사 속에서 살아오신 분들을 우선 선정했습니다. 상이군경으로서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으셨던 분, 월남전 참전 이후에도 참전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봉사에 매진하셨던 분, 순직한 군인의 가족으로서 삶의 곤경을 헤쳐 나오신 분, 4·19혁명과 월남전 참전 등 국가와 시대적 요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봉사활동을 남다르게 해 오신 분, 특수임무 유공자로서 사회에 대한 봉사에 열과 성을 다하신 분 등을 선정하게 됐습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다 소중히 모셔야 하는 분들로, 그들의 희생과 봉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보훈대상 수상자로 모시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답입니다. 보훈은 일상의 활동 그리고 삶이 돼야 합니다. 보훈부도 삶과 문화 속에 보훈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보훈대상 수여를 통해 우리는 일상의 활동으로서 보훈을 만들어 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수많은 희생과 봉사 중에서도 우리가 기억하고 기억해야 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의 희생과 봉사를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 세대의 철저한 보훈이 다음 세대의 충실한 보훈으로 이어집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 참전의 희생정신과 함께 계속해서 우러나는 봉사의 마음, 유공 단체를 통해 체계적으로 그리고 끊임없이 봉사하겠다는 마음 등이 너무나도 곱게 느껴집니다. 가족과 자신을 희생하면서 살아온 삶을 우리는 기억하고자 합니다. 일상에서 보훈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성시경 단국대 공공정책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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