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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인에프씨, 창립 20주년 기념 ‘명진들꽃사랑마을’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진행

    다인에프씨, 창립 20주년 기념 ‘명진들꽃사랑마을’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진행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다인에프씨㈜(호치킨·치킨마루·돈치킨 운영)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 아동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월 30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인에프씨 임직원 14명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김장독을 묻는 전통 방식의 김장 나눔을 진행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회사는 아이들을 위한 현금 후원과 치킨, 과자 선물세트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배추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 김장독 묻기까지 모든 과정을 아이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고, 시설의 겨울철 식재료 마련에도 큰 도움이 됐다. 다인에프씨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아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시간이 되어 의미 깊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인에프씨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CSR)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 “카네이션·마들렌 만들고 나눠요”…서울 강서구 ‘자원봉사 겨울방학’ 참가자 모집

    “카네이션·마들렌 만들고 나눠요”…서울 강서구 ‘자원봉사 겨울방학’ 참가자 모집

    서울 강서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나눔으로 채우는 겨울방학’이라는 이름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활동이다. 초중고생 총 50명을 모집한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운영되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1차에는 양말 재봉 후 남은 천 조각인 양말목을 활용해 카네이션을 제작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완성된 작품은 오는 5월 자원봉사 활동처에 기부한다. 2차에는 다양한 색상의 유리공예 장식품을 만들고 우수봉사자 시상 시 부상으로 활용된다. 1, 2차 활동은 강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각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차는 프랑스 전통 과자인 마들렌을 직접 만들어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총 1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2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이다. 회차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겨울방학을 이웃과 마음을 나누며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삼성라이온즈 선수들, 이야스콜라 범어학원서 야구 재능 기부

    삼성라이온즈 선수들, 이야스콜라 범어학원서 야구 재능 기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일일 야구 코치’로 변신했다. 이야스콜라·힐사이드컬리지잇 범어학원은 최근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야구 강사로 나서 교육 봉사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삼성라이온즈 소속 구자욱·김지찬·김헌곤·원태인 선수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이들은 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일 야구 교실과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구자욱 선수는 “꿈 많은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가르치고 함께 호흡하니 보람찬 마음”이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23년 3월 문을 연 이야스콜라 범어학원은 경험과 실행 위주의 교육과 국제교육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명문 유아교육기관으로 꼽힌다.
  • 서대문구, 오는 19일까지 카페폭포 행복 장학생 모집

    서대문구, 오는 19일까지 카페폭포 행복 장학생 모집

    서울 서대문구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서대문구 카페폭포 행복장학생’을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장학생 선발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서대문 홍제폭포’의 ‘카페 폭포’ 운영 수익금으로 조성된 ‘청년희망드림기금’을 통해 이루어진다. 구는 장학생들에게 총 2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해 이들의 학업과 꿈을 응원한다. 공고일 기준 서대문구 소재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이거나 서대문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경제 사정이 어렵거나 봉사활동 및 모범적인 교내외 활동으로 서대문구에 기여한 학생 등을 장학생으로 선발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세부 자격조건과 구비 서류를 확인한 뒤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관련 부서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카페폭포’는 휴식 공간을 넘어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환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선순환을 이끄는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카페 개장 이후 2024년에 114명(2억원), 2025년에 214명(4억 1000만원)을 선발해 지원했으며 이번 상반기 지원액이 더해지면 누적 장학금 규모가 8억 원을 넘게 된다. 이처럼 국내외 방문객들이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이 되는 ‘카페폭포만의 특별한 가치’가 실현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카페폭포가 내외국인에게 힐링을, 지역 상권에 활력을, 학생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있다”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 장학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따뜻한 나눔·이웃에게 희망을”… 하남시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동참

    “따뜻한 나눔·이웃에게 희망을”… 하남시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동참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5일 시의회에서 ‘2026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범세계적 구호단체로서 인도주의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을 지원하고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광연 의장, 안동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강금덕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시협의회 회장, 전난순 총무부장, 최양순 홍보부장, 최민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특별회비는 지역사회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 복지증진 활동,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광연 의장은 “적십자회비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장 따뜻한 연결로, 우리 의회가 올해도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전달한 특별회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 의장은 “2026년은 제9대 하남시의회 임기의 마지막 해로,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마지막까지 시민 중심의 품격 있고 약자와 동행하는 의회가 되어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적십자회비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긴급 지원 등 가장 따뜻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며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모금액이 감소하고 있어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데 하남시의회에 뜻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적십자회비에 참여하시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기부금 영수증 등(적십자회원 서비스)을 제공받을 수 있다.
  • 경북 경주시, 외국인·다문화 지원 강화…“명예통장 도입”

    경북 경주시, 외국인·다문화 지원 강화…“명예통장 도입”

    경북 경주시가 외국인·다문화 주민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정비한다. 5일 경주시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 대상을 명확히 하고, 교육 수료자 인센티브 지급과 외국인주민 명예통장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마련해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개정을 통해 기존 조례의 ‘생계활동에 종사하는 외국인’,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등의 표현을 삭제하고, 경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명확히 한다. 다문화가족의 정의도 상위법인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맞춰 조정해 지원을 늘린다. 특히 이번 조례 개정으로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및 한국사회·문화 이해 교육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교육을 수료한 외국인주민에게는 예산 범위 내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출신국을 고려해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을 전체 20명 이내로 위촉할 계획이다. 명예통장은 외국인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정책 참여를 잇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시가 주최하는 회의와 행사에 참여하고, 각종 봉사활동도 수행한다. 활동에 따라 수당과 회의 참석비 지급도 가능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외국인주민 지원 기준과 절차를 보다 명확히 하고,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외국인 정책을 차분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에 28억 기탁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에 28억 기탁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5일 지난해 전국 회원사 골프장의 사회 공헌 활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28억원을 기탁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단순 기부금 전달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 지원, 소외계층 대상 생필품 나눔 등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사회공헌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골프장은 한양CC로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과 골프 장학생 지원 등을 위해 모두 5억 원을 쾌척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어 88CC가 초·중·고 골프 장학생 지원 및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에 4억 8400만 원 상당의 기부 활동을 펼쳤다. 또한 천안상록CC(2억 400만 원), 해피니스(1억 8000만원), 문경CC(1억 5000만 원) 등도 지역사회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최동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을 살피는 골프장의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프 업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레저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 공항철도, 연말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온기 전해

    공항철도, 연말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온기 전해

    장학금 전달, 케이크 만들기, 치매환자 물품 후원 등…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연말 지역사회에 온기 나눠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임직원의 걸음 수를 기부로 연계한 ‘걷기 희망 장학금 사업’을 통해 12월 26일 인천 서구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는 ‘희망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정성껏 만든 케이크 80여 개를 인천 서구 지역아동복지센터, 어르신 요양원 등에 전달했다. 30일에는 인천 서구 치매 환자를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서구 치매안심센터에 후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학용품 키트를 250개를 만들어 대한적십자사에 지원했으며, 31일에는 미혼모 보호시설과 청소년 보호시설에 각 6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공항철도는 이번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총 3,700만원을 기부했다.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의 결과로 공항철도는 올해 6월 2025년 이웃돕기 유공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고, 8월에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에 전국 650호, 인천지역 60호로 등재됐으며, 12월에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 받았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2026년에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혜경 여사 “장애인 삶의 질 향상 힘쓸 것”

    김혜경 여사 “장애인 삶의 질 향상 힘쓸 것”

    김혜경 여사가 30일 청와대 복귀 첫 일정으로 청와대 인근 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시설을 둘러보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고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김 여사는 복지관 관계자, 종사자, 이용자들과 환담을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의 낮 활동 지원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여사는 “청와대 이전으로 종로구 주민이 될 예정인데, 복지관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 가장 먼저 여러분을 만나러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애인 직업 교육과 취업에 대해 “장애인의 일자리는 출퇴근을 하게 되면서 매일 갈 곳이 생기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여사는 직업능력개발실 등을 돌아보며 운영 전반을 살핀 후, 배식 봉사에 참여해 한식 메뉴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했다. 김 여사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보다 온전한 일상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기본적 권리 보호를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 평소엔 거인이던 내가 콘서트장에선 천사가 돼...😇

    평소엔 거인이던 내가 콘서트장에선 천사가 돼...😇

    내 키가 좀 크다! 하시는 분들? 콘서트장에서 선행... 하실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바로 관객들 폰으로 대신 영상 찍어주기... 영상 속 주인공은 제이크라는 남성인데요. 댓글을 찾아보니 콘서트 현장에서 도움을 받았다며 고맙다는 댓글을 남긴 이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이크는 댓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폰을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야무지게 공유해줬답니다. ㄴ콘서트 봉사활동 꿀팁: 장신 친구 태그@@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연말 맞아 내품애센터 돌봄 활동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연말 맞아 내품애센터 돌봄 활동

    서울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최근 유기동물 입양·구조·보호 및 반려동물 복합문화 공간인 ‘서대문 내품애(愛)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9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선수들은 유기동물 보호공간을 청소하고 털을 빗질해 주는 등 위생 관리를 지원했다. 또한 보호동물과 함께 놀이와 교감 활동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 소품을 착용하고 보호견들과 교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연말의 따뜻한 정서를 나눴다. 선수들은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보호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호동물과 함께하는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2024년, 2025년 전국체육대회 2연패를 우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구의회에서 운영비 삭감이라는 어려움에도 SM그룹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원봉사에 함께한 농구단에 감사드리며 이처럼 뜻깊은 활동이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함양과 입양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품애센터는 유기·유실동물 보호와 입양 연계, 반려문화 교육 등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SNT모티브, 한파 취약계층 300세대에 방한용품 기부

    SNT모티브, 한파 취약계층 300세대에 방한용품 기부

    부산 향토기업인 SNT모티브는 연말을 맞아 방한용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SNT모티브 사원협의회 등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7일 금정구 노인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300가구에 이불/ 베개. 장갑, 양말 등 5000만원 상당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사원협의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NT그룹은 이공계 인재 육성과 교육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13년 운해장학재단(이사장 최평규)을 설립했으며, 올해까지 1480명에게 11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데스크 시각] 볕을 기다리는, 고립의 방

    [데스크 시각] 볕을 기다리는, 고립의 방

    손바닥만 한 햇빛이 벽지를 스치고 사라지면, 숙영(61·가명)씨는 방 한구석에 정물처럼 앉아 그저 어둠이 내려오기를 기다렸다. 2020년 코로나19는 그녀에게 연달아 두 번의 상실을 안겼다. 34년을 몸담았던 일터가 무너졌고, 가족처럼 지내던 사장님은 스스로 생을 등졌다. 가장 오래 일한 직원이었던 숙영씨가 회사 정리를 책임져야 했다. 오랜 투병 끝에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났다. 한두 달 사이 주위의 모든 것이 폭풍에 휩쓸려 사라졌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혼자였다. 밖으로 나갈 이유도, 나갈 힘도 남아 있지 않았다. 숙영씨는 그렇게 자신을 집에 가뒀다. 어느 순간부터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밥을 먹기도 어려웠고 살아 있다는 감각은 희미해졌다. 가끔 걸려 오는 언니들의 전화조차 부담스러웠다. 숙영씨는 그 시절을 ‘나락’이라고 불렀다.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깊은 절망. 울고 싶어도 울 수 없었던 시간이었다. 3년 동안 그녀는 화장하지도, 옷을 차려입지도 않았다. 이렇게 사는 게 정말 사는 걸까. 자괴감이 밀려왔다. 사회복지관이라도 찾아가라는 언니의 말에 쥐여 받은 쪽지를 들고 며칠을 고민했다. 고민하는 것마저 지칠 무렵, 떠밀리듯 찾아간 사회복지관에서 숙영씨는 가슴 깊숙이 묵혀 두었던 울음을 꺼냈다. “따뜻한 목소리로 제 이야기를 물어보는데, 울컥했어요. 그전에는 울지조차 못했거든요.” 복지관의 연계로 관내 카페에서 파트타임 일자리를 얻으면서 숙영씨는 3년 만에 다시 화장을 했다.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침 일찍 출근해 카페 청소를 했고, 곱게 단장하고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갔다. 오전에는 일하고 오후에는 봉사활동을 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비슷한 아픔을 겪은 이들과 친구가 됐다.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 밖으로 나갈 결심을 한 이들이었다. “한 달 일하면 52만원이 통장에 들어와요. 누군가에겐 적은 돈일 수 있지만, 제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돈이에요. 아직 살아 있다는 증명과도 같은 소중한 돈입니다.” 숙영씨는 자신처럼 고립된 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주변을 보면 틀림없이 손을 내미는 사람이 있어요. 그 손을 놓치지 말아야 해요. 저는 꼭 잡았고, 이제는 놓지 않을 겁니다. 작은 행복의 기회를 붙잡지 못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곁에서 돕고 싶어요.” 그녀는 다시 행복해졌다고 했다. 세상에 홀로 남아 누구도 자신을 돕지 않을 것이라 여겼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그것이 자신의 ‘오만’이었다고도 했다. “잘 살아야죠. 행복해야죠. 저는 그래도 되는 사람이에요.” 숙영씨의 목소리가 조용히 떨렸다. 그 떨림이 인터뷰 내내 잔상으로 남았다. 숙영씨가 다시 걸어 나온 건, 그가 특별해서가 아니었다. 누군가 먼저 말을 걸었고, 손을 내밀었고, 다시 사람 곁에 앉을 때까지 기다려 줬기 때문이다. 그에게 필요했던 것은 의지나 각오가 아니라 혼자가 아니라는 신호였다. 숙영씨가 자신을 가둔 3년은 한국 사회가 중장년의 고립을 방치해 온 시간이기도 했다. ‘충분히 가난하지 않다’는 이유로 도움의 문턱에 서지도 못한 채, 이들은 사회의 시야에서 조용히 밀려났다. 청년도 노인도 아니라는 이유로 보호받을 이름조차 없었던 이들이다. 정부는 중장년 고독사 문제를 사회적 고립 문제로 확장해 다루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 ‘외로움 전담 차관’ 지정도 기약이 없다.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는 3924명. 5년 연속 증가했으며, 절반 이상이 50·60대였다. 그 끝이 어디일지 지금으로선 가늠조차 할 수 없다. 이들은 언제쯤 빗물 말릴 한 자락 볕을 쬘 수 있을까. 시작은 다시, 사람이어야 한다. 곪고 곪은 시간이 이웃들을 더 깊은 나락으로 끌고 가지 않도록. 이현정 경제정책부 차장
  • 대구아동복지센터, 지역 봉사모임 진주회 사랑의 물품 기부·봉사활동

    대구아동복지센터, 지역 봉사모임 진주회 사랑의 물품 기부·봉사활동

    대구아동복지센터는 가수 제이디(JD·이창현)와 대구지역 청년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진주회’(회장 김동혁·키즈프로코리아 대표)가 연말을 맞아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주회는 센터 내 아동들의 생활에 필요한 에어프라이어, 무선 포트기, 믹서기 등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복지센터 급식실과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에도 나섰다. 진주회는 적십자사의 사랑의 빵 나눔, 복지센터의 어르신 급식 봉사 등 2달 마다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대구아동복지센터는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학대된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1953년 설립됐다. 이후 아동들의 자립 및 사회 적응 지원과 가정 복귀 및 입양 연계 등의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파이낸스뉴스 송민수 발행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파이낸스뉴스 송민수 발행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2025 사회봉사 대상’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사회 전반에 확산 기여자 시상 파이낸스뉴스 송민수 발행인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4회 2025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대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 주최, 보건복지부·교육부·국가보훈부·기후에너지환경부·통일부·서울시·전국 시·도의회 및 시·도교육청 후원으로 개최됐다.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은 이웃과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봉사 실적과 체험 수기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는 참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송 발행인은 평소 ‘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며 봉사활동과 함께 글로벌 환경에서의 사회적 협력과 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언론 매체를 통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성공을 위해 경북도청를 비롯 전남도청, 국회입법조사처,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의 투자유치 활성화 양해 각서 (MOU)체결의 가교 역할을 맡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송 발행인은 최근 언론 후원과 함께 겨울철을 맞아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연탄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등 평소 우리 사회 취약 계층의 실상을 체험하며 지역 사회 현안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함께하며 계층을 떠나 마음을 열어 소통하는 것은 사회 공동체를 따뜻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의용소방대 활동 여건 개선 위한 현장 소통 나서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의용소방대 활동 여건 개선 위한 현장 소통 나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2월 23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의용소방대원장들과 면담을 갖고, 의용소방대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8월에 이어 마련된 자리로, 당시 의용소방대장들은 사무실 운영에 필수적인 집기류 부족 문제와 화재·재난 현장 활동에 필요한 장비 확충의 필요성을 건의하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면담 이후 개선된 집기류 지원 현황과 안양시 의용소방대의 협력 체계 및 활동 상황 등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온 유 부위원장에게 보고했다. 이에 대해 유영일 부위원장은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분들로, 기본적으로 활동 과정에서 불편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 하나하나를 면밀히 살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용소방대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장비 및 운영 여건 개선에 대해 관계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안양시 발전과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과 생활 불편 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관계 부서와 논의·조정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 빙그레, 연말 맞아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공주쌀 3천 포 후원 및 배식 봉사

    빙그레, 연말 맞아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공주쌀 3천 포 후원 및 배식 봉사

    빙그레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전국의 취약계층을 위한 ‘공주쌀 후원’ 및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 상생과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빙그레는 공주, 부여, 청양 등 충남 지역을 비롯해 서울, 남양주, 경기 광주, 논산, 김해 등 자사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공주쌀 10kg 총 3,000포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이어졌다. 빙그레 임직원 15명은 지난 23일 서울시가 위탁하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운영하는 서울역 인근 무료 급식소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와 청소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빙그레는 올해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재난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다. 지난 3월 경남·경북·울산 지역 산불 피해 발생 시 음료 5만여 개를 긴급 지원했으며, 7월 집중 호우 때는 수해 지역 이재민에게 음료 6만여 개를 전달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인도주의 활동 후원 성금 3억 원 중 일부를 활용해, 다가오는 혹한기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용품도 추가로 후원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에이스침대, 연탄 11만장 후원… 봉사활동도 진행

    에이스침대, 연탄 11만장 후원… 봉사활동도 진행

    에이스침대가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기후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후원 및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열린 기부식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연탄 11만장 이상을 마련할 수 있는 규모로, 연탄 난방에 의존해 겨울을 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약 50명으로 구성된 에이스침대 봉사단은 기부식 이후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흐린 날씨 속에서도 봉사단은 골목을 누비며 각 가정 앞까지 2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특히 현장에는 에이스침대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보검과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봉사활동 소식을 접한 가수 션도 일정에 없던 현장을 찾아 연탄 나르기에 힘을 보탰다. 승일희망재단 이사장인 션은 세계 처음의 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인 승일희망요양병원 건립 과정에서 에이스침대의 후원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 호반, 학대 피해 아동 지원금 1600만원 기부

    호반, 학대 피해 아동 지원금 1600만원 기부

    호반그룹이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아동보호대응센터에서 학대 피해 아동의 회복을 돕기 위한 희망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중랑구와 광진구에도 각각 500만원씩을 전달해 총 1600만원의 지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지원금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통해 조성됐고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았다. 지원금은 아이들의 심리상담 및 치료, 의료, 임시 보호 지원, 법률 상담 등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호반그룹은 올해 ‘안심사회 만들기’를 사회공헌의 핵심 가치로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금까지 17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올해 임직원 누적 기부금 10억원을 달성했다.
  • “받은 것만큼 도와주니 행복해요”… 탈북민과 함께 한 아름다운 동행

    “받은 것만큼 도와주니 행복해요”… 탈북민과 함께 한 아름다운 동행

    남북한 출신 77명 동행나눔봉사단자원봉사자들 모여 ‘한마음 김치’ “남을 도우면서 흘리는 땀이 정말 값진 기쁨이고 행복이죠.”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핑크산타 김장하는 날’을 맞아 자원봉사자 206명이 앞치마를 두르고 김장 김치를 버무렸다. 북한이탈주민과 다른 시민들이 함께 봉사하는 서울시의 ‘동행나눔봉사단’도 손을 보탰다. 남한 정착 17년째인 북한이탈주민 이홍숙(67)씨는 “우리도 취약계층에 속하지만 받는 것만큼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북한이탈주민의 봉사단체 연합이었던 동행나눔봉사단에 남북 출신 시민들이 함께 하도록 개편했다. 지역 주민과 교류하면 낯선 곳에서 정착할 힘을 얻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동행나눔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윤택(41)씨는 “직업 군인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 남북한 분단 문제에 관해 관심이 높아 봉사단 취지에 공감했다”며 “먼저 적극적으로 반겨준 봉사단원들이 있어 적응하는데 어렵지 않았다”고 했다. 동행나눔봉사단은 지난 4월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북한 출신 46명, 남한 출신 3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어르신 안부 살피기 등 이웃 사랑 정신을 나누는 활동뿐 아니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봉사처럼 안보 의식을 공유하는 행사도 함께했다. 심각한 수해를 입은 경기 가평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도왔고, 취약계층 음식 나눔 봉사 때는 녹두부침개, 개성 갈비찜 등 북한 음식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돕기 위한 건강검진 지원과 ‘찾아가는 건강돌보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동부하나센터를 통해 종합검진을 받은 한 50대 여성이 초음파에서 갑상샘암을 발견해 서울시 진료비 지원으로 수술받은 사례도 있었다. ‘찾아가는 건강돌보미’ 사업을 통해 고립 생활을 이어온 40대 여성에게 정신과 치료를 연계하기도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년 북한이탈주민 1인 가구에 대한 사업을 강화하는 등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정착을 돕겠다”고 했다. 시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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