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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날 남자로 생각하면 안 돼” 보육원에서부터..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날 남자로 생각하면 안 돼” 보육원에서부터..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이 수애에게 철벽을 쳤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고난길(김영광)이 홍나리(수애)에게 과거를 공개했다. 홍나리는 고난길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새아버지가 됐다는 사실을 알았고, 유일하게 믿을 사람이 그뿐이라고 생각했다. 홍나리는 고난길에게 자신의 엄마와 언제부터 알았냐고 물었다. 이에 고난길은 웃으며 “정말 몰라서 물어?”라고 물었다. 홍나리가 정말 몰라 하자, 고난길은 “진짜 모르는구나. 실망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나리는 ‘1학년 3반 고난길’이 적힌 손수건을 보여줬다. 이에 고난길은 홍나리 엄마가 봉사활동을 다니던 희망보육원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홍나리는 연기를 못하겠다면서도, 고난길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다. 이에 고난길은 홍나리에게 얼굴을 들이밀면서 “혹시 내가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날 남자로 생각하면 안 돼”라고 말해 홍나리를 더욱 설레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무관료 출신 지방자치 전문가… 김병준 후보자가 추천

    정통 내무관료 출신으로 지방자치와 행정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참여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 비서관 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기획운영실장과 대통령 자문정책기획위원 등을 거쳤다. 당시 2년간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병준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의 추천으로 출범 2년째인 국민안전처 장관으로 내정됐다. 대인 관계가 원만하고 소탈한 성격이지만 업무를 할 때는 뚝심과 추진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아 내무부 관료 시절 한국시민자원봉사회를 설립했으며,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이사장을 지냈다. 2008년 여성가족부 차관에서 물러난 이후 줄곧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이사장을 맡아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전남 영광(64) ▲광주고, 서울대 경영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공학 석사, 동국대 행정학 박사 ▲행시 21회 ▲내무부 자치제도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행자부 지방재정경제국장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기획운영실장 ▲중앙인사위원회 소청심사위원 ▲여성가족부 차관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국정포럼 이사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최재경 민정수석, 고민 끝 수락한 이유?…“대통령에게 쓴소리할 참모 필요” 조언

    최재경 민정수석, 고민 끝 수락한 이유?…“대통령에게 쓴소리할 참모 필요” 조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0일 청와대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우병우 민정수석의 자리에 최재경(54·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가 내정돼 관심이 쏠렸다. 최 내정자는 검찰 내 ‘특수통’ 검사로 유명하다. 2014년 세월호 사건 수사 당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을 계기로 인천지검장에서 스스로 물러난 이후 2년 넘게 별다른 변호사 활동을 하지 않았다. 검찰 동기 중 늘 선두를 달렸던 그의 퇴진을 안타까워하는 선후배들이 많았다.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등 요직을 거친 그였지만 변호사 대신 지난해 4월부터 법률구조공단에서 월 2회 법률상담 봉사활동을 하고 법무연수원 석좌교수를 맡아 검찰 후배들을 지도하는 등 ’공적인 활동‘을 주로 했다. 주말에는 도심을 벗어나 근교에서 ’주말농장‘을 하면서 땀방울을 흘리기도 했다. 조심스런 행보를 보여왔던 최 내정자가 임기 4년차를 맞아 최대 위기에 봉착한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직을 전격적으로 맡게 되자 검찰 주변에선 의외라는 평가도 나왔다. 검찰 안팎에 따르면 최 내정자는 현 정부의 제안을 받고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깊은 고민을 하면서 검찰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한 끝에 최종 결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총장 출신의 한 변호사는 “국가적으로 엄중한 시기여서 여러가지 고민을 한 것으로 안다”며 “검찰에 오랫동안 몸담은 공인으로서 과연 이런 요청을 어찌 피해갈 수 있겠는가, 그게 공직자의 자세인가를 깊이 고민하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한 전직 총장은 고민하는 최 내정자에게 “나라가 어려울 때 대통령에게 고언(쓴소리)하며 보필하는 참모가 꼭 필요하다”며 좌고우면하지 말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내정자는 현직 시절 노건평·박연차 게이트, BBK 사건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수사를 맡아왔다. BBK 관련자 대부분을 무혐의 처리했지만, 나중에 이명박 정권 실세로 꼽혔던 이상득·최시중·박영준을 구속기소 했다. 야당 등 정치권 일각에선 최 내정자의 수사 이력을 들어 ‘정치 검사’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삼성물산, 소외계층 집 고치고 마을 벽화도 그려

    [상생경영 특집] 삼성물산, 소외계층 집 고치고 마을 벽화도 그려

    삼성물산은 각 지역에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잇달아 펼치고 있다. 삼성물산 임직원 35명은 지난 21일 충북 보은군 탄부면 대추 농가를 방문해 대추를 수확했다. 22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53명이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2리를 방문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을 심어 마을 공원을 조성하고 벽화를 그렸다. 아빠를 따라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현우(14)군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나무와 꽃, 벽화를 보며 잠시라도 미소를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아빠와 함께할 수 있어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보은군과는 2003년부터 14년째, 홍천군과는 2014년부터 3년째 자매마을을 맺어 마을의 특산물 등 농산물을 구입해 오고 있다. 이번 연말에는 자매마을에서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김장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8월에는 임직원과 자녀 80여명이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지역의 저소득층 5가구를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주변 청소와 빨래, 배수로 및 정화조 매설, 페인팅 등 개보수 작업을 도왔다. 비정부기구인 해비탯과 함께 진행한 행사로 연내 총 15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가구에 지속적으로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100여개 삼성물산 임직원 봉사팀이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을 매주 또는 매월 방문해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배식봉사, 공부방 운영, 장애 아동의 일상생활 및 나들이 활동을 돕고 있다.
  • [상생경영 특집]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매년 지역 밀착 봉사

    [상생경영 특집]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매년 지역 밀착 봉사

    현대제철은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서 벗어나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책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비전을 표방한 현대제철은 철강업의 특성과 지역사회의 필요를 고려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조한다. 기업 이미지 제고, 우수 인재 확보, 임직원 만족도 제고 등 일석삼조 효과를 누리겠다는 취지다. 우선 대학생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피예스’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선발해 1년 단위로 활동을 진행한다. 2009년 시작해 올해까지 총 820여명의 봉사단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인천, 포항, 당진, 순천 등의 지역에서 ‘친환경’을 주제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공적 자원인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함이다. 지역사회의 에너지 절감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사업’과 ‘미얀마 임직원 봉사단’도 현대제철이 내세우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시공 과정에서 집수리 자활공동체 및 사회적기업과의 연계를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1500여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에너지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2014년 미얀마 임직원 봉사단을 꾸려 미얀마 6개 마을에 커뮤니티센터, 식수 저장 탱크, 학교 화장실 등 실생활에 필요한 건축물을 조성했다.
  • 백석예술대 사회복지학부 교수·학생들, 소외된 이웃에 ‘밥퍼’

    백석예술대 사회복지학부 교수·학생들, 소외된 이웃에 ‘밥퍼’

    25일 백석예술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다일공동체가 진행하는 무료 급식봉사 ‘밥퍼’ 나눔 운동에 함께했다. ‘밥퍼’ 나눔 운동은 1988년 청량리에서 노숙자,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굶지 않도록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한 데에서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무상급식 나눔 운동이다. 봉사단체 다일공동체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사회복지학부의 교수진, 임원 및 동아리학생들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5월 12, 13일 양일간 진행된 사회복지학부 교수&동문 바자회 수익금 일부도 밥퍼 나눔운동에 기부한 바 있다.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 행사에 찾아오는 이들이 줄을 지었고, 한 끼 식사를 위해 찾아오는 이웃들을 위해 다일공동체와 백석예술대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학부 학생은 “식사를 내 손으로 직접 준비하고 배식까지 하기는 처음”이라고 하며 “땀 흘려 하는 봉사의 참 의미를 깨달았고 오늘을 기억하며 졸업 후에 가슴 따뜻한 복지사가 되고 싶다.”라고 봉사활동의 소감을 말했다. 또한 윤영애 사회복지학부장은 “이번 ‘밥퍼’ 나눔 운동을 통해 교수와 제자들이 함께 교실에서가 아닌 현장에서 공부를 한 것 같아 기쁘고, 서로 단합된 모습으로 봉사를 하니 마음이 풍성했다.”며 “이번 봉사는 사회 복지에 대한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였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진대학교, 자원봉사단-교직원,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대진대학교, 자원봉사단-교직원,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대진대학교가 10월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였다. 대진대학교는 10월 25일 오전,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16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9월 사업을 성공리에 마친 후 진행 된 일곱 번째 사업이었다. 대진대학교 자원봉사단 학생 및 교직원 그리고 대진국제자원봉사단(DIVA)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소외계층 대상가구 선발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포천시 신북면의 대상가구 중 하나가 선정되었다.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상가구는 기타저소득가구로, 알콜의존증이 있고 뇌졸중, 당뇨,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공장 일용직 주민이 살고 있다”며 “월세 미납 등 경제적인 스트레스와 무기력증으로 청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오랜 시간 방치되어 더러워진 벽면과 심한 곰팡이 냄새 때문에 대상자의 건강이 염려되어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리내용은 도배 및 장판교체, 주변환경정화 작업이었으며, DIVA의 도배, 장판 후원으로 교체 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막연했던 의사 꿈, 체험해보니 길 보여”

    서울 성동구가 전국 처음으로 지역 청소년의 의료분야 직업체험에 나서 화제다. 성동구는 26일 한양대학교 병원 3층 강당에서 ‘메디컬 탑(MEDICAL TOP) 성동’ 프로젝트 결과 보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메디컬 탑 프로그램은 성동구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단계별 보건·의료분야 진로체험으로 해당 분야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책임 있는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경일고와 덕수고, 무학여고, 성수고, 한양사대부고 등 지역 고등학교 학생 55명이 참여하였으며, 진로에 대한 확신과 더 깊이 있게 전공 적합성을 갖춰갈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보건·의료관련 특강, 토론실습(소논문 작성), 현장실습(병원체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성은(무학고1)양은 “막연했던 ‘의사’에 대한 동경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구체화됐다”면서 “병원을 찾기 어려운 이웃의 생명,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26일 개최하는 결과 보고회는 프로젝트의 마무리 단계로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저술한 보건·의료분야 소논문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해 11월 정부로부터 융복합혁신 교육특구로 지정을 받고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온 마을 체험학습 조성 등 다양한 사업에 힘쓰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적성과 관심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용산구 ‘황혼의 추억’ 사진에 담아드려요

    용산구 ‘황혼의 추억’ 사진에 담아드려요

    서울 용산구가 외로움에 시달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사진을 선물한다. 용산구는 25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수기원 사진촬영’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촬영은 ‘은빛과 함께’ 자원봉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벌써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장소를 지정해 노인들을 초청했지만, 올해는 봉사자들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바꿨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을 배려한 변화다. 대상자는 총 45명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을 받았다. 김홍태 ‘은빛과 함께’ 총단장은 “정서적·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봉사자와 어르신들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촬영은 지역 내 기업인 ‘테크데이타’ 소속 직원 2명이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오랜 시간 누워 지내는 어르신을 위해 말벗 봉사도 함께해 마음속 외로움도 덜 수 있도록 한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일일이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은빛과 함께’는 다음달 1일 홀몸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도 진행한다. 봉사자들이 장조림 등 4가지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포장한 뒤 집으로 방문해 전달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르신들과 청·장년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따뜻하고 의미 있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길섶에서] 장래 희망/최광숙 논설위원

    얼마 전 조카 두 명이 직업 체험한다며 회사에 왔다. 평소 집에서 받아 보던 신문의 제작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는 놀라는 눈치다. 그날 그들은 서울신문사를 배경으로 찍은 자신들의 사진과 견학 일정이 담긴 특별한 신문 제작에도 참여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요즘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서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직업 체험을 하도록 한다. 그날 이모가 아닌 멘토의 역할을 하면서 몇 가지 느낀 게 있다. 정부가 아이들의 ‘꿈’을 너무 일찍 정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학생 때부터 책상머리에 장래 희망을 ‘대통령’으로 적어 놓았다는 김영삼 전 대통령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이 더 많을 것이다. 대기만성이라고 늦게 제 길을 찾아 성공한 경우도 많다. 꿈을 향한 여정도 개인의 성향, 능력,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책 읽기나 봉사활동 등 모든 것이 향후 진로에 ‘코드’를 맞춰야 하는 것이 과연 진정한 교육일까. 융복합 시대에 다양한 독서와 체험을 통해 기존의 형식과 논리를 깨는, 창의형 인간이 나오도록 교육해야 하는데 완전 거꾸로지 싶다. 여차하면 ‘칸막이’ ‘절름발이’ 교육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걷기 기부·농활·교육… 삼성전자 자원봉사 축제

    걷기 기부·농활·교육… 삼성전자 자원봉사 축제

    삼성전자가 23일 ‘2016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를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펼치는 봉사활동을 소개했다. 경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는 건강 걷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르고 나누고’란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연구소 건물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한 층당 10원을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직원들 기부액만큼 회사도 같은 금액을 매칭해 기부한다. 삼성전자 임직원과 가족들은 가을 농번기 일손을 도우려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 포천 비둘기낭마을과 충북 괴산 사오랑마을 등을 찾았다. 지난 18일 광주여대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페스티벌 ‘삼성 드림락()서’를 개최했다.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는 1995년부터 시작된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부터 전 세계 26개국, 16만여명의 삼성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위안부 할머니 위해… ‘서초 중딩’들이 뭉쳤다

    위안부 할머니 위해… ‘서초 중딩’들이 뭉쳤다

    서초구 꿈나무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자신들의 영웅으로 삼아 자원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20일 서울 서초구에 따르면 서초구 경원중학교 3학년 여학생 18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0815’이 사연의 주인공이다. 어린 소녀들은 올해 초 위안부 할머니들의 육성 증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크라우드펀딩(개인참여 기부) 영화 ‘귀향’을 보고 나서 “우리도 자원봉사를 해 보자”며 의기투합했다. 고정연(15)양은 “영화가 끝날 때 엔딩 자막에 수많은 자원봉사자 이름이 올라간 것을 보고, 할머니들께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지난 6개월간 석고 방향제와 양초를 만들어 교내외 프리마켓에서 팔아 한 푼 두 푼 모았다. 동네 카페에서 빈 병을 모아 팔기도 하여 100만원을 마련했다. 그동안 활동 모습과 할머니들께 보내는 영상편지도 제작했다. 소녀들은 21일 할머니들을 만나 직접 만든 방향제·양초와 기부금을 드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시작된 ‘고마워 나의 영웅(땡쓰, 마이 히어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했다. 학생들이 지역사회 영웅을 선정해 봉사활동 계획을 짜면 이를 상담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경원중을 비롯해 영동중, 양재고 등 3개 학교생들이 참여 중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학생들이 긍정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멘토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한종갑 켈로그코리아 대표 사회복지나눔대회 장관 표창

    한종갑 켈로그코리아 대표 사회복지나눔대회 장관 표창

    한종갑 켈로그코리아 대표이사가 ‘2016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켈로그코리아는 한 대표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함께 기부 및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9일 이번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 대표는 “따뜻한 한 끼를 나눠 더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자는 켈로그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울산 북구 태풍 수해현장 복구에 ‘구슬땀’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울산 북구 태풍 수해현장 복구에 ‘구슬땀’

    최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 북구 지역 농가 농민을 위하여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긴급 구성하여 봉사활동을 펼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의 소식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태풍 차바 내습 때 374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려 농가와 비닐하우스 등이 완전히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북구 상안마을에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자원봉사자들이 복구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진흙 속에 쓰러진 하우스 뼈대를 정비하고, 하우스 비닐 제거 작업과 함께 폐기물 정비, 침수 농작물 제거 작업을 하며 태풍 피해로 인해 무너진 농가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에 나섰다. 복구작업에 참석한 자원봉사자 심씨는 “TV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처참한 현장이라 너무 안타깝다. 직접 현장에서 이렇게 힘이 되어드릴 수 있게 기회를 준 천사무료급식소에게 너무 고맙다. 조만간 또 복구 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그때도 참석할 예정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정부의 지원 없이 운영되는 전국자원봉사연맹의 산하 기구로서, 전국 에 26개소 천사무료급식소를 설립하여 무료급식사업과 함께 취약계층 생활여건 개선사업 등에 주력하며 소외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순수 봉사단체이다. 덧붙여 10월 18일 연맹 산하 독거노인들을 위한 천사무료급식소가 울산 공업탑 로터리 부근 울산 대공원지점 천사무료급식소라는 이름으로 추가 개관을 하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장애인 나들이 돕는 레이건호 장병들

    장애인 나들이 돕는 레이건호 장병들

    미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호 소속 미 해군 장병들과 국군 해군 장병들이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광재활원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나들이를 하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주 한·미 연합훈련을 마친 로널드레이건호는 16일 부산항에 입항한 뒤 5박 6일 일정으로 친선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부산 연합뉴스
  •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26개국 16만명 나눔에 동참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26개국 16만명 나눔에 동참

    삼성이 지난 4일부터 3주 동안 전 세계 26개국 임직원 16만명이 참여하는 ‘2016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를 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995년 시작해 22회째인 행사엔 국내외 2200여개 임직원 봉사팀과 가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다. 해외에선 사업장별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됐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지난 14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고 임직원 3200여명이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주의 21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폈다. 삼성전자 콜롬비아법인 직원 30여명은 이달 초 보고타 지역의 중학교에서 삼성 기어VR 등 첨단기기와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활용법을 교육했다. 국내 임직원 14만여명도 농어촌 자매마을 일손돕기, 중·고생 진로교육, 벽화 그리기 등 봉사에 나섰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동승의원, 봉화산서 외래식물 퇴치 봉사활동

    서울시의회 김동승의원, 봉화산서 외래식물 퇴치 봉사활동

    서울시의회 김동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8일 ‘봉화산에서 외래식물 퇴치 및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이 날 봉사활동은 중랑구 묵1동 지역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였으며, 중랑구 관내 중·고등학교 40∼50여명의 학생들과 묵1동 이용규 동장, 묵1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김동승 의원은 “생태환경을 해치는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면서 자연환경을 잘 지키고 보존해야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가능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생태계 보존과 자연보호 활동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화 64주년 릴레이 봉사

    한화 64주년 릴레이 봉사

    한화그룹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릴레이 봉사활동은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다. 이번에는 한화그룹 24개 계열사, 57개 사업장의 임직원 3000여명이 참여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21일 독거노인가정에 안전바, 안전매트 등 생활안전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 화약 부문, 한화종합화학, 한화생명 등은 추수 시즌에 농촌 일손을 돕거나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봉사활동을 지원한 계열사들도 있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주택 내부 곰팡이를 제거하고 도배, 장판을 새롭게 교체했다. 한화첨단소재와 한화도시개발도 사업장 인근 취약계층 가정의 노후된 보일러, 세탁기를 새로 바꿔주고,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한화사회봉사단 관계자는 “10월은 봉사하는 달로 정해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지식인 점수로 학위도 주지 그러세요”

    “지식인 점수로 학위도 주지 그러세요”

    “사기업에 지원이라니...”,“(아예) 지식인 점수로 학위도 주지 그러세요”, “일부 대형포털에만 ‘특혜’를 주는거로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13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네이버와 지식인 교육기부 사업을 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보인 반응이다. 이런 반응에 대해 네이버측은 특혜가 아니며 공익성있는 사업이라고 해명했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네이버는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과정에서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주고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들의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하여 네이버 지식in 교육기부 사업을 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초중고 교육뿐만 아니라 수학·통계학, 물리학·기계공학 등 대학 교육 분야도 가능하다. 교육기부는 네이버 지식 인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이후 답변부터 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된다. 만 19~39세의 대학(원)생,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답변 1개당 최대 5분(답변 추가 시 2분, 질문자/네티즌 채택받으면 3분 추가)이고 최대 30시간 인정되며, 처음 인증 신청 시에는 최소 5시간 이상이 되어야 한다. 한편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봉사가 맞는 것같습니다만 숙제를 대신 해주는 건 막기 힘들겠다”라거나 “사기업 컨테츠를 이용해주는 댓가로 봉사활동인증이라니...이건 일부 대형포털에만 ‘특혜’를 주는 거로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는 등 의외로 부정적 반응들이 많았다. 또다른 네티즌은 “지식인 점수로 학위도 주지 그러세요”라고 꼬집기도 했다. 현재 네이버 지식iN에는 한달 평균 15만여건(전체 분야 대비 30%)의 교육 및 학문 분야 질문이 게재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오후 이같은 네티즌들 반응에 대해 특혜가 아니며 공익성이 있는 서비스라고 해명했다. 네이버는 “해당 서비스는 네이버뿐만 아니라 에듀테크기업 ‘바풀’에서도 진행하고 있는 건으로, 특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지식iN은 지식 오픈/공유 플랫폼이기 때문에 한 명의 이용자가 아닌 다수의 이용자가 지식을 나눌 수 있는 만큼 해당 서비스 역시 하나의 문제와 답변이라도 이를 궁금해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익적인 면모가 크다”며 공익성이 있음을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 순천시지부, 태풍피해 배낙과 농가 일손지원

    농협 순천시지부, 태풍피해 배낙과 농가 일손지원

    농협 순천시지부는 12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낙안면 덕천마을에서 순천지역 농·축협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는 ‘배 낙과 줍기 및 배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축협 직원들로 구성된 농협발전상생위원들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강모(60)씨 농장에서 배 낙과 줍기 등 일손을 지원했다. 이들은 2만 6400㎡에서 20㎏ 500박스를 수확했다. 강씨는 “일 할 사람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엄두를 못 냈는데 농협 직원들이 이렇게 큰 도움을 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충현 지부장은 “농촌인구감소와 인구 고령화로 농촌지역은 갈수록 영농인력이 줄어든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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