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봉사활동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감금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889
  • [동호회 엿보기] 마치 비밀결사대 같은 봉사… 회비도 40년 전처럼 월 3000원

    [동호회 엿보기] 마치 비밀결사대 같은 봉사… 회비도 40년 전처럼 월 3000원

    “딱히 이유가 있나요?”, “에이, 창피하게 그런 걸 왜 물어봐요.” 이럴 줄 알았다. 취재는 처음부터 벽에 부딪혔다. 교육부 동호회 ‘행복나눔’ 회원들에게 ‘봉사를 왜 하느냐’고 물었더니 예상 가능한 대답만 돌아왔다. 취재 전 동호회를 추천한 이로부터 ‘정확한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비밀단체 같은 동호회’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터다. 다른 동호회는 이래서 재밌고 저래서 재밌다고 난리라는데, 이 동호회 회원들은 자기들 활동을 감추느라 급급하다고나 할까.행복나눔 회원은 현재 21명이다. 교육부에서도 꽤 오래된 동호회로 알려졌지만, 정작 그 역사를 제대로 아는 이는 드물다. 33년 동안 동호회 활동을 했다는 총무 권명숙 교육정보화과 주무관은 “정식으로 따지면 3년 된 동호회이고, 제 기준으로는 33년째 몸담은 동호회이자, 실제로는 40년 이상 활동한 동호회”라고 설명했다. 이건 또 무슨 이야기인가. 권 총무가 교육부에 들어온 것은 1985년. 당시 문교부 시절이었다. 여직원회 선배를 따라 봉사활동에 따라간 게 시작이었다. 장애인 시설과 고아원, 노인회관 등을 다니며 봉사했다. 당시 여직원회 회비는 월 3000원. 회비가 목돈이 됐다 싶으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기도 했다. 여직원회의 이런 활동이 동호회 형태로 구성된 것은 교육과학기술부 시절이다. ‘교과부 봉사회’라는 명칭이었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로 분리됐지만 과천에서, 서울에서 봉사활동은 이어졌다. 교육부가 세종으로 내려간 이후인 2014년 상반기쯤 ‘행복나눔’이란 명칭의 동호회로 정식 출범했다. 권 총무는 이와 관련, “교육부 부침에 따라 정확하진 않지만, 여직원회 시작과 함께한 것을 따지면 그 역사가 족히 40년 이상인 셈”이라고 했다. 한 달에 2회 이상 봉사를 기본으로 얼추 4000회 이상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행복나눔은 삼삼오오 다닌다. 최근에는 급식봉사단체인 ‘밥드림’에서 하는 봉사활동을 돕는다.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회원 중에 이때 사무실에서 보이지 않는 이는 봉사활동에 간 것이라 보면 된다. 출장 신청을 하고 조치원시장 안에 있는 조치원 노인복지회관에 도착하면 10시 30분쯤. 도착해 음식 만드는 일을 돕거나 급식 준비를 한다. 식사를 끝낸 뒤 식탁을 닦고 설거지까지 마치고 정리하면 시계침이 1시를 가리킨다. 30분쯤 회원들끼리 차 한잔 마시며 이야기 나누고서 조치원에서 다시 세종 교육부 청사로 돌아오면 오후 2시다. 다른 동호회와 달리 교육부에서 정식으로 받는 지원금을 한 푼도 쓰지 않는다. 40년 전 여직원회 때처럼 월 회비 3000원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지원금 120만원도 봉사단체인 ‘밥드림’에 모두 지정기탁했다. 비밀단체처럼 조용히 활동하면서 운영은 아주 알짜로 하는 셈이다. 명맥이 길지만 재미를 추구하는 동호회가 아니어서 들고 나가는 이가 많다. 몸이 고되고, 국정감사나 각종 업무로 바쁠 때에는 봉사활동에 1~2명만 참석하는 등 어려움도 많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봉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무원이잖아요. 나라에서 돈 받는 사람들인데 조금이나마 이렇게 도움을 주는 게 무척 행복합니다.” 요즘 같은 때에 권 총무의 이 말이 더 강하게 와 닿는다. “우리도 힘 없어지고 기댈 나이가 될 거잖아요. 나도 노인이 될 테고. 그러니 힘 있을 때 더 열심히 봉사해야죠.”(남궁양숙 교육부 기자실 주무관) “나를 위해서 살고 있지만, 다른 이들에게 나누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어요. 그걸 실천하는 뿌듯함이 큽니다. 앞으로 시간만 된다면 더 봉사하고 싶어요.”(조영석 유아교육과 사무관)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안지만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 유죄…“돈을 댄 사람도 공법”

    안지만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 유죄…“돈을 댄 사람도 공법”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개설에 연루된 전 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 안지만(34)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 황순현 부장판사는 9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지만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했다. 또 120시간 사회봉사활동을 명령했다. 검찰은 앞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과 관련해 뒤에서 돈을 댄 사람도 공범으로 인정한 것이 그동안 법원 판례였다”며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과 공모해 운영자금을 조달하는 역할을 하고 공모관계가 있었던 점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사이트 운영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고 그동안 이 사건으로 많은 불이익을 받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안지만은 지난해 2월 친구 등이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하는 데 1억 6500만원을 댄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불법 도박사이트 관련 수사를 하다가 안지만 자금이 흘러든 정황을 파악했다.이번 재판에서는 안지만이 도박사이트 개설 공범인지 단순 방조범인지가 쟁점이 됐다. 검찰은 수익금 분배 약정을 한 점 등을 이유로 안지만을 공범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안지만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도박사이트 운영 등에 관여하지 않았고 명확한 수익금 분배 약정도 없었다”며 “빌려준 돈이 도박사이트 운영에 쓰일 줄은 알았지만, 공범으로 가담한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우건설 ‘사랑의 모자 뜨기’ 아시아·아프리카 신생아 구호

    대우건설 ‘사랑의 모자 뜨기’ 아시아·아프리카 신생아 구호

    대우건설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사랑의 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 40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체온증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매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환경 정화, 영유아 돌보기 등의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하는 ‘전 사 릴레이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서울시의회 양준욱의장 등 의원단 ‘밥퍼나눔’ 봉사활동

    서울시의회 양준욱의장 등 의원단 ‘밥퍼나눔’ 봉사활동

    서울시의회(의장 양준욱)는 새해를 맞아 2월 6일 동대문구 답십리 동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배식봉사활동으로 따뜻 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양준욱 의장과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약 900 명의 노숙인, 독거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밥퍼나눔봉사는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 인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순수한 나눔과 봉사는 세상의 어둠을 밝히 는 빛이자 우리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서울시의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인호, 전철수, 맹진영, 이윤희, 유용 의원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짱닭치킨, ‘꿈꾸는내일학교’에 치킨 후원

    짱닭치킨, ‘꿈꾸는내일학교’에 치킨 후원

    짱닭치킨이 새해를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짱닭치킨은 지난 1월 21일 다문화 청소년 교육단체인 함지밝이 진행하는 ‘꿈꾸는 내일학교’ 행사에 방문해 치킨과 음료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아이들 및 부모님,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짱닭치킨은 ‘꿈꾸는 내일학교’ 봉사활동 외에도 사단법인 둥근나라에서 운영하는 위탁보육시설인 초롱꽃네에 매주 한 번씩 치킨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온정을 베풀고 있다. 짱닭치킨 관계자는 “원래 본사 내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쁜 마음으로 치킨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나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짱닭치킨은 치킨이 요리가 된다는 이념 아래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차별화 된 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봉사단 印尼서 활동

    대한항공 봉사단 印尼서 활동

    대한항공은 사내 봉사단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단원 20여명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톤다노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고아원 생활관 1동을 건설하고, 도로와 축대 보수에 필요한 장비를 전달했다. 톤다노 지역은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섬인 술라웨시섬 북술라웨시주의 주도인 마나도에서 남쪽으로 약 35㎞ 떨어진 곳으로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는다. 대한항공에는 25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태국, 필리핀, 몽골 등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네팔 ‘제2호 아시아 광주진료소’ 문 열어

    캄보디아에 이어 네팔에 아시아 광주진료소가 문을 연다. 광주시는 다음달 26일 네팔 관광도시 포카라의 북서쪽 안나푸르나 입구 인근 파르밧현 디무와 마을에서 제2호 광주진료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민주·인권·평화도시인 광주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4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 진료소를 내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네팔 진료소는 부지 364㎡, 면적 231㎡,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내과·소아과 진료가 가능한 일반진료실과 치과 치료실, 엑스레이실, 임상병리실, 접수대, 대기실 등이 있다. 2층에는 상반기 중 물리치료실 등을 갖춘 한방진료실이 들어선다. 진료실에는 디지털 엑스레이, 심전도기 등 각종 첨단 의료장비가 있다. 국내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볼 수 있도록 인터넷, 전화,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으며 화상을 통한 원격 진료도 가능하다. 진료소는 현지 의사와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관리인을 1명씩 채용해 최근부터 진찰을 하고 있다. 광주 의료진은 매년 4∼5차례 현지를 찾아 의료 봉사활동을 편다. 시는 이곳에서 연 9만여명의 현지인들이 의료 혜택을 볼 것으로 보고 있다. 시가 네팔을 제2호 아시아 광주진료소로 선정한 것은 2015년 네팔 강진 때 민간 의료진과 119구조대를 파견한 인연에서 비롯됐다. 같은 해 치러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때는 네팔 선수단이 시 등의 도움을 받아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앞서 제1호 광주진료소는 2014년 6월 캄보디아 캄퐁스퓨주에 문을 열었으며 현지 의료진이 하루 평균 3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따뜻한 법 지키는 ‘변호인 삼총사’

    따뜻한 법 지키는 ‘변호인 삼총사’

    잇따른 비위 사건으로 법조인들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깊어지고 있지만 꿋꿋이 공익변론활동을 이어 가며 주위에 따뜻함을 전하는 변호사들이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운영하는 공동법률사무소인 ‘다사랑’에 둥지를 튼 김예원(35·사법연수원 41기), 고지운(39·변호사시험 1회), 염형국(44·연수원 33기) 변호사가 그들이다. ‘3인방’은 각자 장애인·국내 이주민·프로보노(전문가들의 공익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새해에도 바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사법연수원 수료 직후인 2012년부터 공익변론을 해 온 김 변호사는 이달엔 ‘장애인권 법센터’를 열어 운영하고 있다. 어릴 적 의료사고로 한쪽 눈이 실명돼 본인도 장애를 겪고 있는 김 변호사는 장애인 관련 사건을 매달 20~30건씩 맡고 있다. 장애인 수십 명을 불법시설에 가둔 채 부당하게 정부 보조금을 타 낸 사건부터 장애인이란 이유로 식당에서 문전박대를 당한 사건까지 의뢰 내용은 다양하다. 김 변호사는 “장애인을 차별하는 사람들의 행위가 너무 거리낌 없는 경우가 많고 장애인들은 차별을 너무 일상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며 “이를 위해 거창하게 무엇을 바꾼다기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정의의 실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 변호사는 이주민 지원센터 ‘감사와 동행’을 이끌고 있다. 로스쿨을 졸업한 뒤 2012년 6월쯤 우연히 봉사활동으로 이주민 관련 사건을 맡았다가 이 길로 접어들었다. 비닐하우스에서 숙식하다 성폭행을 당한 여성 이주노동자 사건, 사장의 권유로 휴가를 갔다가 무단결근 신고가 접수된 사건 등 한 달에 10~15건씩이 접수되고 있다. 고 변호사는 “처음에는 가족이나 지인들도 ‘다시 잘 생각해 보라’며 만류했었다”며 “그럼에도 이 일을 할 때 너무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1호 공익 변호사’로 14년째 활동 중인 염 변호사는 프로보노 지원센터를 꾸려 후배들의 공익변론을 돕고 있다. 변호사와 공익단체를 연결해 주거나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이 주된 업무다. 염 변호사는 “법조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전관 비리도 많이 노출돼 법조인들을 보는 시선이 다소 부정적으로 변했다”며 “사회가 기대하는 역할을 좀더 충실히 하면 변호사들에 대한 신뢰도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도로공사, 설 연휴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 봉사활동’

    도로공사, 설 연휴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 봉사활동’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가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의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24일 김천 지역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베다니성화원’을 시작으로 지역 복지시설 5곳과 불우이웃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고, 위문금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학송 사장과 많은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로공사는 2014년 김천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뒤 복지시설 및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매달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하면서 “작지만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단장 팽우선)도 설 연휴를 앞둔 25일 봉사활동에 나섰다. 선수단 전원이 김천시청에서 추천한 3가구와 김천시배구협회에서 추천한 1가구 등 총 4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영하권 강추위 속에 진행된 이날 연탄배달 봉사활동에는 김종민 감독 등 선수단 28명 전원이 참석했다. 김천시 배구협회와 배구단 서포터즈 등 총 50여명이 연탄 배달에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 배달에 나선 고예림 선수는 “날씨가 정말 추웠지만 연탄을 직접 나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함께 연탄을 나른 다른 선수들도 몸은 힘들지만 행복한 모습이었다.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은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계속해 사회공헌과 더불어 지역사회 불우이웃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포스코대우 ‘행복나눔선물’ 인천 아동센터 생활용품 지원

    포스코대우가 지난 23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설을 맞아 인천 소재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하기 위한 ‘설맞이 행복나눔 선물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한과세트와 식료품, 샴푸, 린스 등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 200세트를 제작했다. 선물상자는 인천 지역의 아동센터 15곳으로 전달됐다. 임직원들은 ‘나눔 교육’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함을 배우고 선물상자를 받을 아이들에게 나눔엽서를 직접 쓰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한화 신임 임원 청양 농촌 봉사

    한화 신임 임원 청양 농촌 봉사

    “올 들어 가장 추운 날, 부모님 같은 마을 어르신들의 일손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화 김대식 상무는 24일 혹한의 날씨 속에 봉사활동을 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김 상무 등 지난 연말 승진한 한화그룹 신임 임원 50여명은 이날 충남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원들은 수확 후 방치돼 있던 고추·토마토·수박밭 넝쿨을 정리하고, 올해 농사 준비를 위한 퇴비 살포와 비닐하우스 정리 작업 등을 도왔다. 한화생명의 자매결연 마을이기도 한 아산리 마을은 전체 75가구가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60대 이상이다. 임원들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아산리 마을에서 재배한 쌀, 콩, 참깨, 잡곡 등도 구매했다. 구매한 농작물들은 종로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2008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신임 임원들이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파고다 박경실 회장, 연탄 나눔 현장서 직접 연탄 배달

    파고다 박경실 회장, 연탄 나눔 현장서 직접 연탄 배달

    파고다교육그룹 영한대역 기독교 잡지 가이드포스트가 지난 21일 연탄 9천장을 기부했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약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개포동 구룡마을과 노원구 상계동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탄 배달에는 파고다교육그룹의 박경실 회장도 함께 했다. 박회장은 나눔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를 독려하며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박경실 회장은 “날씨가 추워 힘에 부쳤지만 따뜻함을 전달하는 봉사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며 “가이드포스트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에도 앞장서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가이드포스트는 ‘손 잡아주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한달 간 가이드포스트 한 권을 구입하면, 연탄 한 장이 기부되도록 해 후원금을 모금했다. 꿈누리교회, 드림포틴즈, 리플러스, 릴리, 말씀과삶교회, 우리가연애하면, 한국청소년단, 파고다어학원 등의 단체들도 별도로 기부금을 모아 총 2만장의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 특히 파고다어학원은 지난 11월 종강날 출석하는 수강생들이 다이어리를 수령해가면 연탄 1장이 자동으로 기부되도록 했다.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탄 7천 100장을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에 보탰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한화건설, ‘설 명절맞이’ 임직원 6개 기관 릴레이 봉사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한화건설, ‘설 명절맞이’ 임직원 6개 기관 릴레이 봉사

    한화건설이 설을 맞이해 24일까지 엿새 동안 릴레이 봉사활동을 편다.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해 ‘꿈에그린 도서관’을 건립한 6개 지원기관을 찾아 명절음식을 준비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행사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종합사회복지관, 18일 상계종합사회복지관, 19일 강동구 우성원, 20일 강서구 H2빌, 23일 관악구 중앙사회복지관에 이어 24일 동작구 삼성농아원을 찾는다. 릴레이 봉사활동 첫날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수와 빵을 만들어 근처 이웃들에게 나눠준 이용우 지원팀장은 “이웃분들과 온정의 손길을 나누게 돼 기쁘다”면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화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함께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60호점을 개관했다. 한화건설의 ‘건축 꿈나무’는 대학생 및 어린이들이 건축 유적지를 방문하고 건축 모형을 직접 만들며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한화, 임직원 기부액에 150% 추가 ‘매칭그랜트’ 시행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한화, 임직원 기부액에 150% 추가 ‘매칭그랜트’ 시행

    한화는 기관이나 단체에 대한 재정지원과 함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한화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언제라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유급자원봉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70여개 사업장에는 사회공헌 담당자가 있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운영위원회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한화는 이를 통해 봉사활동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이 96.1%, 사회공헌기금 참여율은 98.0%에 이른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표 봉사활동으로는 ‘그룹 공통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있다. 한화는 2003년 이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공부방 지원사업, 장애·비장애아동 통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한화예술더하기’는 아동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자 한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문화봉사활동이다. 아동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임직원들에게는 즐거운 자원봉사 기회를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한국메세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롯데, 소외 이웃과 나누며 성장하는 기업활동 ‘박차’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롯데, 소외 이웃과 나누며 성장하는 기업활동 ‘박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당부했다. 롯데그룹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업이라고 믿는다. 소외계층은 물론 국가 유공자를 위한 봉사활동으로도 봉사 영역을 넓혔다. 신동빈 회장은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업이 돼라”고 주문했다. 롯데는 지난달 한국 IBM과 업무협약을 맺고 IBM의 클라우드 기반 인지 컴퓨팅 기술인 ‘왓슨’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AI 기반 플랫폼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은 롯데정보통신이, 데이터 분석은 롯데멤버스가 맡는다. 앞으로 그룹 전체를 통합하는 정보기술(IT) 서비스를 구축해 5년 이내에 모든 사업 분야에 걸쳐 도입한다는 목표다.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를 중심으로 올해 다양한 사업이 시작된다. 오는 4월 롯데월드타워 76층부터 101층에 롯데호텔의 최상급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이 들어선다. 리츠칼튼 홍콩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이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도 문을 연다. 이를 바탕으로 잠실 주변 관광쇼핑 인프라와 시너지를 높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가상현실(V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의 테마파크가 구현된다. 그룹의 다른 한 축인 화학 분야의 경쟁력도 강화된다. 롯데케미칼의 국내 연간 에틸렌 생산능력은 2018년 말 230만t으로 늘어난다. 2016년 5월 준공된 우즈베키스탄 공장, 현재 증설 중인 말레이시아 공장,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미국 공장까지 포함하면 450만t이다. 세계 7위의 에틸렌 생산능력이다. 또 합성고무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사와 합작으로 여수공장부지에 연간 20만t 규모의 생산설비도 올해 건설할 예정이다. 2014년 출범한 현대케미칼, 지난해 인수한 삼성화학사 등까지 더해 롯데케미칼은 세계적인 종합화학회사로 도약할 발판을 갖췄다. 봉사할동도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롯데는 지난해 10월 3일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2000여명을 잠실 롯데콘서트홀에 초청해 ‘하나 되는 대한민국 콘서트’를 열었다. 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와 사업, 전방 지역 군인과 사회복지사들의 보다 나은 육아를 위한 환경 조성 등에 이어 다양한 분야로도 활동영역을 넓힌 것이다.
  •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효성, 신입사원들도 독거노인 집 찾아 ‘끝없는 효성’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효성, 신입사원들도 독거노인 집 찾아 ‘끝없는 효성’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호국 보훈, 메세나, 참여형 봉사, 글로벌 나눔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51기 신입사원과 임원들이 직접 나서 마포구의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방풍작업과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효성 사장인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직원들은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생활관리사 45명과 함께 조를 이뤄 지역 75가구의 어르신들을 방문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캡과 문풍지를 붙이는 등의 방풍작업을 진행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거주하는 집과 주변에 대한 청소를 했다. 가정 방문을 맡은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과 간식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눴다. 효성은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해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고 있다. 효성은 지난 4년 동안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통해 장애아동 가족과 임직원 가족의 동반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외갓집체험마을’을 찾아 김장과 송어잡기를 했다. 효성 관계자는 “경제적 지원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는 것이 봉사활동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현대건설, “필리핀 어린이에 희망의 빛을” 태양광 랜턴 선물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현대건설, “필리핀 어린이에 희망의 빛을” 태양광 랜턴 선물

    올해 현대건설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글로벌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신입사원 70여명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전기가 부족한 필리핀 코르도바 지역 아이들을 위해 태양광 랜턴 500여개를 제작했다.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태양광 랜턴은 휴대하기 편리하고 4시간 충전으로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랜턴 제작에 필요한 돈은 1년 동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끝전 모으기 기금으로 마련했다. 제작된 태양광 랜턴은 신입사원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와 함께 다음달 필리핀에 전달될 예정이다. 태양관 랜턴 제작과 함께 신입사원들은 국제적 에티켓과 사회공헌활동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시민교육’도 받았다. 신입사원들은 강의를 들으며 전 세계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과 소통을 중시하는 글로벌 건설인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었다. 세계 곳곳에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봉사활동에도 국경이 없다. 현대건설은 2011년 베트남 몽즈엉 지역사회 중등학교 건립을 비롯해 지난해 스리랑카 아동교육센터 건립, 동티모르 식수·위생개선사업까지 총 15개 국가에서 27개의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다.
  •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GS칼텍스, 아동심리 치유… 올해도 2800여명 ‘마음톡톡’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GS칼텍스, 아동심리 치유… 올해도 2800여명 ‘마음톡톡’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에 다가가고 있다. 2013년부터 운영하는 아동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인 ‘마음톡톡’은 GS칼텍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우울, 불안, 공격성 등 심리정서적 문제로 인해 학교 생활과 또래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예술 치유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예술심리치료사가 무용, 동작, 음악, 미술 등의 예술 매체를 활용해 억압된 감정과 내면 세계를 표현하도록 하는 비언어적인 치료 방법론이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마음톡톡에 참여한 아동, 청소년은 9800여명에 달한다. 올해 2800여명의 아동, 청소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음톡톡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 중 일부는 임직원들의 후원금과 회사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된다. 지난 4년간 임직원 후원금은 약 26억원이다. GS칼텍스는 사랑나눔터 운영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랑나눔터는 여수 지역 결식 노인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곳이다. 2008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60만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이곳에는 매일 약 18명의 봉사자들이 활동한다. GS칼텍스 사원부인회, 퇴직사우회, 임직원 봉사대, 지역 여성 봉사단체 16곳 등이 교대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누적 봉사자 수만 총 3만여명에 달한다. 2012년부터 환경재단과 손잡고 그린에너지스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올바른 에너지 사용 방법 등을 가르치기 위해 고안됐다.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일선 학교를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1만 24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GS칼텍스는 여수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봉사단도 발족했다. 사내 32개의 봉사대가 조직돼 있다. 보육시설 청소년 1대 1 멘토링, 전기 및 보일러 수리, 영정사진 촬영 등 재능기부 활동, 독거노인 반찬 배달, 노인 급식소 배식과 청소, 장애인 체험활동 지원 등 매달 20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임직원 자녀봉사대가 결성돼 서울대 봉사동아리와 함께 불우아동 가구 만들기, 집 고치기, 연탄 배달 등을 하고 있다. 2005년부터 해마다 5월 창립기념일을 전후해 장애 아동들을 위한 나들이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GS칼텍스 측은 “이런 노력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GS, 무료급식·공부방… 꿈·희망 전하는 ‘나눔의 왕’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GS, 무료급식·공부방… 꿈·희망 전하는 ‘나눔의 왕’

    허창수 GS 회장은 평소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GS는 계열사별로 자원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연말 소원성취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2010년부터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서울 꿈나무마을을 방문해 진행하는 ‘희망산타’ 프로그램은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에게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희망산타’ 프로그램에서는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과자 선물 세트를 직접 만들어 꿈나무마을에 전달하고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선물했다.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 시작한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인 ‘꿈과 희망의 공부방’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공부방 200호점을 완공했다. GS리테일은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매달 고아원과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연탄배달, 김장 담그기 등을 해오고 있다. GS홈쇼핑은 TV홈쇼핑 방송시간 일부를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에 수수료 없이 할애해 사회적 기업 상품과 협동조합 상품의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국경을 넘어선 사회공헌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사회복지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GS홈쇼핑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직접 손으로 짠 털모자를 빈곤 국가의 신생아에게 전달해 저체온증을 예방한다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누적 70만명이 참여해 152만여개의 털모자를 11개국에 기부했다. 키트 판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 136억은 180만명의 아동에게 의료 혜택으로 돌아갔다. 스포츠를 통한 사회 기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GS스포츠는 서울에서 5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프로축구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을 통해 다문화 가정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저시력자 및 실명 위기 아이들의 안과 수술비를 지원하는 ‘F.See Seoul Together’는 FC서울 서포터들이 조성한 기부금으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프로배구팀 GS칼텍스서울Kixx은 배구 클리닉을 운영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우리 가족엔 아빠 같은 든든한 회사, 소외 계층엔 엄마 같은 포근한 기업

    요즘 기업인들은 기업 하기가 참 힘들다고들 한다. 최순실 국정 농단 수사 과정에서 반(反)기업 정서가 더욱 깊어졌고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올해 실적이 두렵기 때문이다. 기업은 임직원과 그 가족들의 삶의 터전이다. 수많은 협력 업체들에 발주하는 기업의 실적이 더욱 절실하다. 그래서 기업은 묵묵히 더 열심히 일한다. 높아지는 전 세계의 보호무역 장벽에서 이익을 조금이나마 더 늘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보다 적극적이다.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기업에 거는 기대가 어려울 때일수록 크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을 맞아 치열한 고민 속에 먹거리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더욱 내미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