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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여수공장, 상안검하수 회복수술 8년째 지원

    LG화학 여수공장이 여수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안검하수 회복수술을 후원한다. 2012년 처음 시작한 이후 8년째다. 현재까지 어르신 171명이 헤택을 받아온 여수공장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상안검하수는 눈꺼풀을 올려주는 근육 즉, 상안검 근육에 이상이 생겨 자신의 의지로는 눈을 뜨기가 어려운 병증을 말한다. 시력저하와 두통을 수반하고 보행에도 지장을 주는 등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100만원 상당의 수술비가 든다. 비용 문제로 질환을 치료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노인들이 많아 이 사업이 진행되면서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만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대상자 및 차상위계층과 일반대상자 중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90%이하)이다.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LG화학, 여수시청, 여수시노인복지관에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한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다음달 중순부터 수술을 시작한다. 11월에는 수술이 끝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인근지역 나들이 행사도 한다. LG화학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어르신들의 멋지게 나이들기 돕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업시민 파트너’라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LG화학 여수공장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여수시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노인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하는 ‘희망밥차’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100세 시대를 맞아 ‘도전! 청춘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삼산로타리클럽, ‘소방서 야식대첩’ 위문행사

    순천삼산로타리클럽, ‘소방서 야식대첩’ 위문행사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순천삼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최근 순천소방서와 관내 소방안전센터 등 5곳을 방문해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소방서 야식대첩’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밥과 과일, 식혜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대원들은 담소 도중 구급 사안이 발생, 긴급 출동을 하면서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나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종은 삼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보면서 애잔함과 숭고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1991년 창립한 순천삼산로타리클럽은 여성회원 5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사랑의 밥차, 김장 나누기, 장학금 전달, 밝은 미소 주·야간 보호센터 운영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펴 오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김정훈, 18년 전 매니저 회사와 계약 “복귀 위한 것 아냐”

    김정훈, 18년 전 매니저 회사와 계약 “복귀 위한 것 아냐”

    그룹 UN출신 김정훈이 뿌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정훈이 뿌리엔터의 새 식구가 됐다”며 “전속 계약은 활동 복귀의 목적이 아니라 복지돌 소녀주의보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한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약속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훈은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18년 전 매니저로 만났던 인연이며 친구이다. 최근 힘들었던 몇 개월 동안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함께 복지와 봉사로 더 튼튼한 뿌리를 내리자 라는 말에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 대표는 “활동의 복귀를 위해 계약한 것이 아니다. 단지 친구가 힘들 때 도움이 되고 싶었으며, 여러 가지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함께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남성 듀오 그룹 UN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내를 넘어 중국 일본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뿌리엔터테인트는 복지테인먼트를 지향하는 회사로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복지돌로 이슈 된 바 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2월 21일 전 여자친구였던 A씨에게 고소당했다. A씨는 임신 후 아이의 출산과 관련해 김정훈과 갈등이 생겼고, 그가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정훈 소속사는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책임지겠다”면서도 “허위 사실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모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4월 A씨는 김정훈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약정금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비어가는 어촌에 청년 정착 지원…경북도 전국 첫 ‘반학반어‘ 시범사업

    비어가는 어촌에 청년 정착 지원…경북도 전국 첫 ‘반학반어‘ 시범사업

    경북도가 비어가는 어촌에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하고 나섰다. 도는 학생들에게 어촌 정착 기회를 제공하는 반학반어(半學半漁) 시범사업을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최근 공개모집을 3개 팀 1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주 5일 가운데 3일은 대학에서 수업을 받고 2일은 어촌 생활을 한다. 다음 달부터 4개월간 포항, 경주, 울진 등 어촌마을을 돌며 ▲지역 특화자원 활용 음식 콘텐츠 개발(경일대) ▲가공식품 제조·운영 모델 개발(경일대) ▲특화자원 홍보방안 마련(계명대) 등을 한다. 도는 이들에게 교육과 컨설팅,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소속 학교는 활동 시간을 학점이나 수업(실습), 봉사활동으로 인정해 준다. 도는 이 사업이 청년의 어촌 정착과 창업 등 새로운 아이디 발굴로 마을 재생과 공동체 복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내 어가 인구는 2013년 8534명에서 지난해 5715명으로 33%나 줄었다. 동해안 5개 시·군 가운데 포항을 제외한 영덕, 경주, 울진, 울릉 등 4곳이 소멸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어촌이 소멸될 위기를 맞고 있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에 청년들을 유입해 활력을 불어넣고 학생들이 어촌을 체험하며 정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면서 “청년들의 어촌마을 정착을 돕는 사업을 지속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태릉선수촌에서 음주 걸린 빙속 국가대표 5명, 6개월간 훈련 제외

    태릉선수촌에서 음주 걸린 빙속 국가대표 5명, 6개월간 훈련 제외

    서울 태릉선수촌 숙소에서 술을 마신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국가대표 선수 5명이 6개월간 대표팀 훈련에서 제외되는 징계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14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제외 심의위원회를 열어 김태윤, 김철민, 김준호, 김진수, 노준수 빙속 대표 5명에게 국가대표 훈련 제외 6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체육회는 처벌 내용을 대한빙상경기연맹에 통보했다. 14일 태릉선수촌에서 쫓겨난 5명은 내년 2월까지 선수촌 훈련에 참여할 수 없다. 대부분의 엘리트 종목 선수들은 태릉선수촌에서 진천선수촌으로 터전을 옮겼으나 빙속과 쇼트트랙 등 빙상 선수들은 태릉 국제빙상장이 있는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해왔다. 체육회는 또 대표 선수 관리 감독의 책임을 물어 이인식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감독에게도 1개월간 대표팀 제외를 징계했다. 아울러 음주 파문을 일으킨 대표 5명을 비롯해 남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전체에게 하루 8시간씩 3일간 24시간의 사회 봉사활동 징계도 부과했다. 빙속 대표 5명은 6월 27일 태릉선수촌에서 술을 마시다가 적발됐다. 동성 성희롱 사건으로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전원이 진천선수촌에서 쫓겨난 지 불과 이틀 만에 드러난 빙속 선수들의 선수촌 내 음주 파문으로 빙상 대표 선수들의 기강 해이가 또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정소민 ‘리틀 포레스트’ 합류, 준비된 막내의 모습 ‘청정 미소’

    정소민 ‘리틀 포레스트’ 합류, 준비된 막내의 모습 ‘청정 미소’

    배우 정소민이 ‘리틀 포레스트’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아이들과의 만남 이전에 출연진들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정소민의 집에 모였다. 정소민은 보육원 봉사활동을 다니는 것은 물론, 평소 ‘조카바보’라 불리울 정도로 육아 돌봄을 꾸준히 해왔다. 이를 보여주듯 정소민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준비를 아끼지 않았다.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가 하면, 키즈 요가를 직접 배우고, 종이접기, 만들기, 그림자 놀이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방법을 연구한 것. 이런 섬세한 면모는 촬영장에서도 드러났다. 정소민은 아이들과 만나기 전 집안의 가구 구석구석에 모서리 보호대를 부착했다. 또한 지친 기색 없이 아이들과 웃으며 놀아주는 모습으로 힐링 예능의 정수를 보여줬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우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우선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및 환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1990년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을 설립하여 적극적인 사회환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운영 중이다. 특히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 기부를 넘어 전문 기술 등 사업 역량을 적극 활용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아동청소년에게 행복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차량 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최종 50개의 기관을 선정해 경차 각 1대씩을 전달한다. ‘타이어 나눔’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활동이다. ‘차량 나눔’ 사업을 시작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2년 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497대의 차량을 지원했으며, ‘타이어 나눔’ 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총 2만여 개의 타이어를 지원했다. 또한 2016년부터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에 출연하면서 국내 최초 민간 주도 사회주택사업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주거 취약계층도 부담 가능한 보다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단순 기부를 넘어 지속 및 확장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 모델로 기획됐다. 2016년 30억 원으로 시작된 기금은 2019년 현재 총 1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이와 함께 ‘틔움버스’ 사업을 통해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대 1박 2일 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누적 총 2944대의 버스를 지원하여 약 10만여 명의 취약계층에 문화체험의 기회가 돌아갔으며, 매 체험마다 한국타이어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행 봉사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되고 있다. 2014년 12월에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과 함께 적합한 직무를 통한 자립과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며, 대부분의 직원들이 지적장애 또는 시각, 청각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들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한국타이어의 사내복지업무를 위탁 받아 행정사무지원을 포함한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근무복 세탁, 빵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담당하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직무 개발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 질적 성장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창의성, 진취적 도전정신을 중요시하는 특유의 기업 문화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형성하고 활동하는 ‘동그라미 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은 모두 동그라미 봉사단으로 누구나 봉사 활동을 기획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벽화 그리기,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 홀몸어르신 반찬배달·말벗봉사 활동, 집수리 봉사활동, 헌혈캠페인, 청각장애 아동 소통체험, 다문화가정 아동 직업체험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매달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연탄 나르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울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먼저 진행된다. 매해 창립기념일에는 각 사업장에서 전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78주년 창립기념일에는 본사,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상공장 등에서 총 16회 차에 걸쳐 서울과 대전, 금산 지역 아동센터에 기증하기 위한 ‘친환경 DIY 가구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대문, 공원 환경감시관 70명 모집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공원의 시설·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명예 환경감시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명예 환경감시관은 무보수 명예직이다. 구민들이 즐겨 찾는 배봉산근린공원과 중랑천 벚꽃길 일대를 순찰하며, 위험요소와 이용 불편사항 등을 찾아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주민들에게 공원 시설도 안내하고, 건의사항도 수렴해 구에 전달한다. 구는 명예 환경감시관의 활동을 돕기 위해 모자와 조끼, 신호봉 등을 지원한다. 위촉장과 환경감시관 증서도 수여하고,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해 준다. 이달 중 지역 내 14개 동별로 5명씩을 추천받아 총 7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동대문구 공원 지키는 ‘명예 환경감시관’

    동대문구 공원 지키는 ‘명예 환경감시관’

    서울 동대문구 주민들이 관내 공원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직접 나선다.동대문구는 공원을 순찰하며 위험요소 및 이용 불편사항 등을 발굴·신고하는 ‘명예 환경감시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중으로 14개동별 5명씩 모두 70명을 추천받아 모집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명예 환경감시관들은 우선 대표적인 지역 쉼터인 배봉산근린공원(사진)과 중랑천 벚꽃길 일대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민들에게 공원 이용을 안내하거나 공원에서 만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동대문구는 모자와 조끼, 신호봉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위촉장 및 환경감시관증도 수여한다.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할 방침이다. 다만 별도의 보수는 없다. 임상빈 동대문구 공원녹지과장은 “환경감시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관내 공원 시설물을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중랑 청소년, 광복절 애국지사와 봉사활동

    오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관내 망우리공원에서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애국지사의 정신을 기린다. 망우리공원은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 등 우리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긴 역사적 인물 50여명이 잠든 곳이다. 중랑구는 이날 류 구청장이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90여명과 함께 ‘창의적 체험 봉사활동’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공원 입구의 ‘항일 의병 13도 창의군탑’에서 묵념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향토문화해설사와 함께 만해 한용운 선생을 비롯해 오세창, 문일평, 방정환, 오기만, 서광조, 서동일, 오재영, 유상규 등 등록문화재 망우 독립유공자 9명의 묘역과 이태원 묘지 무연 분묘합장비의 유관순 열사 묘를 찾아 이들의 생애와 업적, 당대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류 구청장은 “망우리공원을 주민과 청소년들이 선조들의 삶과 역사를 배우고 자신을 돌아보며 인생관을 정립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역사문화공원으로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법원봉사단체 희망여행 ...몽골서 봉사활동

    법원봉사단체 희망여행 ...몽골서 봉사활동

    국제봉사단 ‘희망여행’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몽골 울란바트로 인근 보르노르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폈다고 6일 밝혔다.울란바토르에서 130km 떨어진 이 학교는 초·중·고생 900여명이 재학중이다. 희망여행은 2014년 10월부터 이 학교와 교류를 해오고 있다.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동안 8.4톤 규모의 의류와 학용품 등을 후원했다. 또 최근에는 학교 기숙사에서 담요 150장을 기증하고 화장실도 새로 설치했다. 이번 5차 몽골희망원정대(단장·권기철 부산지법 판사) 는 전국 법원에서 직원 및 가족 등 3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몽골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학교, 과학교실, 에코백 만들기, 리코더 수업 등을 진행했다. 또 나무심기, 사진팀, 의료봉사팀, 마을배구대회, 마을장기자랑대회, 노래공연, 팝콘만들기 등 학생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상지대 한의학과 정지훈 교수와 충주 늘푸른 소아과 이상민 원장이 동행해 의료 봉사활동을 폈다. 전국 법원의 직원과 가족 등으로 구성된 희망여행은 2014년 10월 2명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매달 1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회비를 내는 회원만 300여명에 달한다. 지난해부터는 베트남 라오꽈이 법원과 함께 사파지역에 있는 학교들에 대해서도 후원하는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희망여행 김영각 사무총장은 “몽골 학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물질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글학교, 화장실 지어주기 사업 등을 계속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 구로 “방학, 봉사로 알차게”

    구로 “방학, 봉사로 알차게”

    서울 구로구가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중학교 연간 15시간, 고등학교 연간 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권장하고 있지만, 대부분 단순 보조에 그쳐 흥미와 보람을 느끼기 쉽지 않다는 지적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발굴하거나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구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활동 지도, 공원·하천변 환경 정화, 로봇·코딩 정보화교육 보조,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 교통 시설물 점검 등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밖에도 동별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지난달 29일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80여명이 모여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EM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흙공 500여개를 만드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오는 14일 발효기간을 거친 EM 흙공을 안양천에 배포하고 환경보호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손마사지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 관내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에게 마사지를 제공하고 말동무가 되는 활동을 진행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재능 나눔 봉사 앞장

    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재능 나눔 봉사 앞장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복지재단 사랑의 복지관 주관으로 지난 달 22일부터 열린 제44회 사랑의 계절학교에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제과제빵 동아리 학생들이 지적·자폐성 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 공헌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백석예술대학교 대외협력처와 외식산업학부는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정신을 배우며 다양한 환경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랑의 계절학교에서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랑의 복지관 복지사 5명, 장애청소년 14명과 외식산업학부 제과제빵 동아리 학생 10명이 사랑의 계절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운데 함께 레드벨벳 케이크를 만들었다. 케이크를 만드는 동안 봉사학생들은 장애 청소년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차근차근 케이크를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본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대표 문현지 학생은 “나의 걱정과는 달리 아이들이 가르치는 대로 잘 따라와 주어 감사했고, 개인 실습시간에 케이크를 완성시킬 때와는 다르게 함께 완성해가는 보람을 느낄 수 있어 뿌듯했다”고 밝혔다.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윤경화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장애학생들의 입장에서 실습과정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과 봉사현장에서 장애인들에게 제빵과정을 천천히 알려주며 배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학업능력 못지않게 인성도 훌륭한 학생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외식산업학부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휴가계획 짤때 부모생일 포함해라?…경기도, 인권침해 자치법규 개정 권고

    휴가계획 짤때 부모생일 포함해라?…경기도, 인권침해 자치법규 개정 권고

    경기도 인권센터가 휴가 계획을 세울 때 부모의 생일이나 기일이 포함되도록 한 경기도 공무원 복무조례 등 불합리하고 인권침해 요소가 있는 자치법규 개선을 추진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 인권센터는 올 4월부터 6월까지 자치행정국 소관 조례와 시행규칙, 훈령, 예규 등 116개 자치법규를 점검한 결과 6개 조례, 1개 규칙에서 인권침해 요소를 발견했다. 인권센터는 관련 예산을 확보해 경기도 전체 1064개 자치법규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요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부모의 생일이나 기일을 포함해 연가계획을 세우도록 한 ‘경기도 공무원 복무 조례 제17조(연가계획 및 허가) 1항’이 개정 대상에 올랐다. 인권센터는 이미 사문화된 조항이지만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한다며 근로기준법의 관련 조문과 같이 ‘소속 공무원이 필요에 따라 연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여야 한다’로 개정하도록 했다. 이어 기록물과 관련이 없는 사람에게 열람 및 대출을 제한하는 ‘경기도기록관 운영 규칙’은 주민의 알 권리를 침해해 삭제하도록 했다. 또 현행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비공개 기록물도 당사자가 원하면 열람을 허용하도록 규칙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 범죄피해를 보았지만, 가해자로부터 피해복구나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제정된 ‘경기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도 개정 대상으로 거론됐다. 인권센터는 조례에서 범죄피해자의 범위를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사람’으로 규정해 외국인이 배제돼 있다며 외국인도 보호 대상이 될 수 있게 개정하도록 했다. 또 범죄피해자의 사생활 보호를 도민의 의무로 규정한 4조 역시 도지사의 책무로 변경하도록 권고했다. 민원모니터 위촉 대상을 시장·군수 또는 비영리법인 및 단체의 추천을 받은 사람으로 제한하고 있는 ‘경기도 민원모니터 운영조례 제4조(위촉) 1항’은 주민의 참여권을 제한하는 것으로 보고 위촉 대상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을 추가하도록 제안했다. 이밖에 조례에 의해 설치되는 각종 위원회 위촉직 위원의 자격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규정한 것은 학식을 갖추지 못한 주민 참여를 제한하는 조항이라며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와 ‘경기도 기부자 예우 및 기부 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조문을 ‘학식 또는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개정할 것을 주문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여름철 청소년활동,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확인으로 더욱 안전하게

    여름철 청소년활동,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확인으로 더욱 안전하게

    청소년수련활동 신고제는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 청소년수련활동의 실시계획을 사전에 신고하고 수리된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해 청소년 및 학부모 등 정보가 필요한 모든 사람이 쉽게 해당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보다 편리한 청소년 활동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그와 별도로 운영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프로그램 내용, 지도력, 활동 환경 등에 대한 기준을 심사받으며 충족될 경우 청소년활동진흥법 35조에 따라 운영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가 인증 마크를 부여하게 된다. 여성가족부 산하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은 여름 방학을 맞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 선택을 위해 청소년활동 신고·인증제 확인을 권고했으며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청소년수련활동신고·인증제 블로그를 통해 수상활동 시 안전 수칙을 알리고 신고·인증 수련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선택을 위해서는 꼭 사전 신고 및 국가 인증 여부와 교육내용, 기관의 정보, 지도자의 전문성, 보험 가입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국민이 신뢰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청소년수련활동신고제 사전 신고 및 인증 수련활동정보는 네이버 검색창에 ‘지역명(시군구) + 청소년 활동 또는 봉사활동’으로 검색하거나 청소년활동정보 서비스인 ‘e청소년’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17일간 대장정 막내려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를 슬로건으로 내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7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4개국 7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이번 대회에서는 수많은 인간 승리의 감동과 희망을 쏟아냈다. 엔트리 마지막 날까지 북한 선수단 참가의 문을 열어 놓기도 했으나 무산된 것은 ‘옥의 티’로 꼽힌다. 광주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명실상부한 세계속의 스포츠 도시로 우뚝 섰다는 자평이다. 그러나 대회 유치단계부터 불거진 정부와의 불협화음, 선수단 구성 준비 부족, 대회 운영 미숙,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클럽 붕괴사고’ 등은 오점으로 남는다. ●수영선수권대회 최대 규모 새역사 이번 대회는 194개국에서 7500여 명(선수 253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국제수영연맹(FINA)이 주관하는 대회 가운데 역대 최다 출전국, 최다 출전선수 신기록을 세웠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의 43%가 배정되면서 역대 그 어느 대회보다 명승부가 펼쳐졌다. 드레셀, 레데키, 쑨양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한 승부를 겨뤄 박진감이 넘쳤고 신예들의 돌풍 또한 거셌다. 기록도 풍년이었다. 평영 100m에서 영국의 아담 피티가 자신이 갖고 있던 종전기록을 0.22초 앞당긴 56초88로 세계신기록을 갱신했다. 남자 200m 접영에서는 19세의 크리슈토프 밀라크(헝가리)가 10년 동안 깨지지 않던 ‘수영황제’ 펠프스의 기록을 0.78초나 앞당기면서 역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우리나라도 여자 400m 계영에서 3분42초58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또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양재훈(21·강원도청)이 22초26의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고,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도 7분15초05로 한국신기록을 갱신했다. 대최 초반 여자 다이빙 1m 스프링보드에서 김수지가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노 메달’에 그치면서 세계 수영강국들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테러·재해·수송 대책 돋보인 대회 광주시는 대회기간 테러와 폭염·태풍 등의 재난재해, 감염병 등에 대한 대처에 ‘올인’했다. 시와 조직위는 대테러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군·경·소방 등 1일 28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철저한 사전 예방과 함께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경찰은 약 1800여 명의 ‘전담경비단’을 발족해 1일 최대 1700여명을 투입했으며 시설별 경찰서비스센터와 지휘본부 운영했다. 소방관들의 구슬땀도 빛을 냈다. 이들은 경기장별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펌프차, 구조차, 구급차 등을 전진 배치했으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대응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자 등 민간 안전요원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지난 13일 관람객 보안 게이트에서 호신용 총기와 16일 등산용 손도끼 등을 적발했다. 또 지난 14일 선수의 특정부위를 촬영한 일본인도 민간안전요원이 경찰에 신고했고, 21일 AD카드를 위조해 제한구역을 출입한 중국인도 색출했다.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가장 공을 들였던 부분이 수송체계다. 실제 지난 9일 오전 8시20분, 인천공항에 입국한 스위스 다이빙 선수단 8명은 선수단 출입국 전용심사대를 통해 빠르게 빠져나와 인천공항역에서 9시28분에 출발한 광주행 KTX에 탑승해 단 4시간 만에 선수촌에 여장을 풀었다. 주요 거점 공항인 인천, 김포, 무안공항 등에 별도의 출입국 심사대를 설치해 선수임을 확인하면 바로 공항을 빠져 나가게 만들고 KTX 인천공항을 이용하거나 조직위에서 준비한 32대의 셔틀버스를 통해 쉽게 광주를 찾아왔다. ●시민의식 빛난 자원봉사·서포터즈 이번 대회의 주역은 1만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시민서포터즈이다. 자원봉사자는 8개 분야 2793명이다. 분야별로는 ▲통역 954명 ▲수송 672명 ▲일반 524명 ▲경기 보조 377명 ▲의료 128명 ▲의전 72명 ▲시상 55명 ▲미디어·보도지원 11명 등이다. 이들은 대회 기간 하루 8시간씩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루 일당 1만8000원을 받고 17일간 행사진행, 수송, 통역, 주차안내, 관광도우미, 의전, 청소 등 크고 작은 일들을 수행하면서 민간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저비용·고효율 대회 ‘외형보다 실속’ 이번 대회의 총사업비는 2278억원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5.24%, 인천아시안게임 대비 11%에 불과할 정도로 저예산이다. 주경기장인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의 관람석만 일부 확대했을 뿐 모든 경기장 시설을 재활용하거나 가설했다. 수구와 아티스틱수영, 하이다이빙 경기장 가설에 사용했던 자재와 시설들은 대회가 끝난 후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재활용한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사용했던 휴지통과 출입 차단벨트, CCTV, 카트, 침대시트 등 물품을 재활용해 7억5000여 만원 상당의 예산을 절약했다. ●태풍·폭염 악재 이겨냈으나 대회종반 ‘대형 악재’ 대회 중반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하면서 조직위원회가 바짝 긴장했으나 다행히 서해안 인근에서 조기 소멸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27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클럽에서 복층식 철골 구조물 붕괴사고로 내국인 2명이 숨지고 외국 선수 8명 등 16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해 오점을 남겼다. 외국 선수들이 쇼핑과 관광, 유흥 등 개인 일정을 이유로 선수촌 밖으로 빈번하게 외출하는 데도 안전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정부와 광주시의 갈등은 어려움으로 작용했다.6년 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광주시가 대회를 유치할 때 정부는 광주시가 공문서를 위조했다고 폭로했다. 광주시는 곧바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등 어려움 끝에 국회의 도움을 얻어 최소한의 국비를 확보했다. ‘저비용·고효율’ 대회를 추구할 수 밖에 없는 속사정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총사업비는 2278억원으로 다른 메가스포츠 예산보다 턱없이 부족했지만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다”며 “대회 막바지에 한 클럽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는 오점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가족·이웃사랑 실천하는 중랑…‘해도두리 가족봉사단’ 발대식

    서울 중랑구가 27일 구청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제21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에 참여해 가족사랑을 이웃사랑으로 확대하도록 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이어진다. 매년 상·하반기에 운영해 현재까지 모두 218가족 742명이 참가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10가족 28명의 가족봉사단이 참석한다.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울꽃동네신내노인요양원, 신내종합사회복지관, 망우리공원을 방문해 배식, 청소, 밑반찬 만들기, 역사 학습 및 환경 정화활동 등을 수행한다. 11월에는 활동 평가·수료식과 함께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진행으로 가족관계 및 의사소통 교육을 한다. 중랑구는 13시간의 봉사활동 인증시간과 가족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캠코, 고용창출 앞장… 취약층 273만명 신용회복 지원

    캠코, 고용창출 앞장… 취약층 273만명 신용회복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캠코형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신용회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 9월 출범한 캠코의 좋은 일자리 창출 위원회는 문창용 사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있다. 캠코는 좋은 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중심으로 2017년부터 금융공기업 중 최대 규모인 74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2017년부터 3년간 약 350명의 신규 채용을 통해 청년층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일자리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캠코는 올해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110명을 신규로 채용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도 운영하기로 했다. BUFF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은 6개월간 취업 컨설팅, 프로젝트 경진대회, 캠코·BNK부산은행 직원 멘토링, 봉사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캠코는 국내 최초로 ‘공적신용회복지원제도’를 도입해 지금까지 금융취약계층 약 273만명의 신용회복을 지원해 왔다. 문 사장은 “캠코는 소외계층의 재기와 자립지원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혁신 성장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한국환경공단, 인니 빈민지역 어린이들에 ‘컴퓨터 교실’ 선물

    한국환경공단, 인니 빈민지역 어린이들에 ‘컴퓨터 교실’ 선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사회봉사단이 인도네시아 반따끄방 매립지 빈민지역에서 22~25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반따끄방 매립지역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30㎞ 떨어진 아시아 최대 비위생 지역으로, 주민 대부분이 쓰레기에서 수입을 얻어 생활한다. 사회봉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매립지 인근 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컴퓨터 교실을 지어주고 외벽·담장 도색 등 노후 시설물 보수작업을 벌였다. 또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전통문화 체험교실과 머리핀 등 액세서리 제작, 체육·미술 등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한다. 환경공단 사회봉사단은 2012년부터 필리핀·라오스·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빗물 재이용시설 설치와 수해지역 나무 심기, 자전거 및 의류 물품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에는 산악인 엄홍길씨가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엄홍길 휴먼재단’과 함께 네팔 룸비니 지역에 학교를 건립하는 ‘휴먼스쿨 프로젝트’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봉사단장인 박찬호 경영기획본부장은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자연재해가 심각해 올해 (사회공헌활동을)재추진하게 됐다”며 “개도국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미래에셋대우, 요리·코딩… 임직원 주도 이색 사회공헌

    미래에셋대우, 요리·코딩… 임직원 주도 이색 사회공헌

    미래에셋대우가 기존의 수동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임직원 주도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24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해 희망체인리더 1기 발대식을 연 뒤 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10개의 사회공헌 대표 모델을 선정했다. 지난해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이달까지 총 30차례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베트남과 중국, 러시아 등의 다문화 가족과 청소년들이 모여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음식을 만드는 ‘다문화 요리교실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직원은 “어린 친구들과 음식을 만들며 보낸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다”면서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알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유익했던 만큼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코딩 교육도 해 준다. 소외계층 아이들이 교육받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정보기술(IT) 관련 신입사원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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