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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1만명 무료 보조교사로

    대학생 1만명 무료 보조교사로

    서울시가 내년부터 1만여명 대학생들의 무료 교육봉사를 추진하는 등 사교육비 줄이기에 나선다.또 평균 17년된 초·중학교의 낡은 놀이 및 체육 시설도 확 바꾼다. 시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해 학교지원 예산 578억원을 확정했다.이는 지난해보다 82억원 늘어난 금액이다.특히 지난 2년여간의 학교개선 사업 성과와 교육현장 목소리를 반영,그동안 교육 사각지대에 놓였던 중학교와 중학생들의 학습지원을 크게 늘렸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안에 따르면 서울시내 초·중·고 1293곳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 등 기존 13개 사업과 2개의 시-자치구 공동사업,5개 신규사업 등 총 20개의 학교지원 사업이 추진된다.5개 신규 사업에는 ▲‘동행(동생 행복 도우미)’ 프로젝트 ▲중학생 방과후 사랑방 ▲초등학교 놀이시설 교체 ▲중학교 운동기구 개선 ▲급식용 대형 오븐기 지원 등이다. ‘동행’ 프로젝트는 53개 대학 1만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학생 무료 학습지원 사업이다.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초·중·고 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방법을 가르친다.놀토엔 초등학생들과 함께 놀아 주고,보육교실 보조교사로 참여한다.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교양과목 학점을 취득하거나 시가 제공하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시는 중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사랑방’도 설치·운영한다.전담교사가 저소득층,맞벌이 가정의 중학생 자녀들에게 저녁식사 등을 제공하며 오후 8시까지 보살핀다.비어 있는 학교 교실을 활용,온돌방 형태의 공부방으로 조성한다.학교 1곳당 시설비 3000만원,운영비 3000만원 등 6000만원을 투입,70개 학교에 42억원을 지원한다.. 260개 초등학교 운동장의 놀이시설도 바꾼다.학교당 3000만원 범위에서,학생들의 몸집에 맞춘 큰 규모의 놀이시설을 새롭게 조성한다.360개 중학교의 낡은 농구대 등 운동기구들도 전면 교체한다. 시는 내년부터 전 자치구와 공동으로 ‘매칭펀드’사업도 추진한다.시가 추진 중인 사업 중 시급하다고 여겨지는 사업들에 대해 시와 모든 자치구가 평균 6대 4의 비율로 재원을 분담해 추진하는 방식이다.매칭펀드 사업으로 내년 도서관 운영비 지원사업이 선정됐다.455개 초등학교가 6년 이상된 낡은 TV를 최신형 LCD TV등으로 교체하는데 시가 86억원,구가 50억원 등 총 136억원을 함께 지원한다. 남승희 서울시 교육기획관은 “새해 학교지원 사업은 학교·학부모·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개선과 사교육비 절감에 역점을 뒀다.”면서 “대학생들의 교육봉사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교보생명]여성가장 간병인 284명 양성

    [사회공헌 특집-교보생명]여성가장 간병인 284명 양성

    교보생명은 보험 비즈니스가 미래의 역경 극복을 돕는 것이라면 사회공헌활동은 현재 처한 역경을 돕는 경영활동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다.보험사의 특성에 맞춰 건강,돈,지식의 결핍에 따른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최근 사회적기업 육성 대통령 표창을 받은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이다.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은 저소득 여성 가장들을 선발해 전문 간병인로 양성한 뒤 저소득층 환자를 무료로 돌보게 하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시작했다.20명으로 시작한 간병인 수는 매년 증가해 올해 284명으로 늘어났고 그동안 무료 간병서비스를 받은 환자는 1만명이 넘는다.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정부로부터 ‘1호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고 현재는 재단법인 ‘다솜이재단’으로 독립해 적극적으로 유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스스로 수익을 내고 있다. 이 외에도 저소득 가정에서 태어난 미숙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60세 이상 은퇴 노인의 일자리 제공과 사회 참여를 돕는 ‘다솜이 숲 해설봉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일상적인 자원봉사활동도 활성화돼 있다.2002년 창단된 ‘교보다솜이사회봉사단’의 단장은 신창재 회장이 직접 맡고 있다.사내 임직원들의 봉사팀만 해도 204개에 이르고 참여인원도 임직원 등 5000명에 달한다.이러한 짜임새 있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모델로 평가돼 지난 1월 전경련의 ‘IMI경영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보생명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지원 대상자들의 역량개발을 도와주고,다양한 사회적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스스로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적으로 나눔이 재생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일회성의 시혜적인 도움을 넘어 사회적으로 지속적인 지원제도(안전망)를 견인해내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 받고 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코레일] 소외계층 어린이 등 열차여행 초대

    [사회공헌 특집-코레일] 소외계층 어린이 등 열차여행 초대

    코레일은 ‘레일(Rail)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코레일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피트레인’은 문화,레저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철도 회원들이 기부하는 철도마일리지 포인트(포인트당 1원)를 모아 운영되고 있다.지난해 1000만 포인트를 사용해 자활노숙인,독거노인,보육원 어린이 등 소외 이웃 360명을 초대해 열차여행 행사를 열었다.올해에는 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다문화 가정,보육원 등 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을 열차여행에 초대해 환경학습체험 1박2일 캠프를 열기도 했다. ‘노숙인 아웃리치 활동’은 노숙인 문제가 특정 개인이나 지역,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인 문제라는 인식에서 출발했다.2005년 11월 발족된 ‘아웃리치 봉사팀’은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매일 오후 7시~밤 12시까지 서울역 등에서 노숙인을 상대로 쉼터 입소 유도,상담,응급구호 활동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레일이 펼치는 공헌활동의 동력은 2만여명에 이르는 봉사단과 러브펀드다.2006년 발족한 코레일 봉사단은 지난해 태안기름유출사고 때 기름제거활동에 나선 한편 태안지역 파도리해수욕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8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일주일간 해수욕장 쓰레기 제거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코레일 봉사단은 대전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사회복지인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러브펀드’는 임직원 1인이 최대 20계좌(1계좌당 1000원)까지 기부하도록 한 제도로 직원의 86%가 러브펀드에 가입하고 있다.2006년 2월부터 시행된 러브펀드는 초기에 4만 9668계좌에서 최근에는 7만 1696계좌로 크게 늘었다.러브펀드로 모인 기금은 해피트레인,농촌마을 지원,철도 주변 낡은 집 고쳐주기 등에 사용하고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농협]3700여건 농촌 일손돕기 실천

    [사회공헌 특집-농협]3700여건 농촌 일손돕기 실천

    농협의 사회 공헌은 두레와 닮았다고 말한다.농촌의 두레와 비교될 만큼 이웃처럼 가까이 있으면서 농민들에게 다양하고 넓은 범위에서 도움을 주고 또 받는다는 뜻이다.산업화가 한창이던 1970년대엔 상호금융을 최초로 도입해 농어가 고리채 문제를 해소했다.경운기나 트랙터 등 영농자재 공급과 연쇄점 사업 등을 통해 농촌 물가 안정에도 한몫했다. 최근 들어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은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2003년부터는 개방화로 어려운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제5단체,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올 상반기에만 136억원가량의 농산물을 직거래했고,약 3700여건의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플러스 원 사랑나누기 운동’도 농협의 자랑이다.내가 가진 것 중 하나 이상을 남과 나누자는 취지의 사업은 임직원 급여의 1%를 매월 자율적으로 기부한다.연간 총 근무시간의 1%(약 20시간)는 봉사 활동에 할애하도록 장려하고 있다.사무소나 부서 단위의 작은 봉사단을 만들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도움에 경륜이 붙으면서 손길은 더욱 섬세해진다.지난 8월부터는 여성결혼 이민자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을 위해 ‘다문화 여성대학’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여성 결혼이민자에게 친정부모 인연 맺기나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해 낯선 한국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의 보존 및 확산을 위해 농협효행상을 제정해 시상하기도 한다.농어촌 취약가구에는 가사도우미를 파견해 세탁,청소,미용 등 가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2006년 말부터는 서울대학병원과 협약을 체결,농촌 순회 의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민들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공동으로 농업인 법률지원도 하고 있다.1996년 이후 지금까지 2685건에 이르는 농민 관련 소송을 대행했다.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 학교에 지난해에만 6억 8300만원어치의 도서를 기증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GS] 2015년까지 1000억 규모 공익사업

    [사회공헌 특집-GS] 2015년까지 1000억 규모 공익사업

    GS그룹은 허창수회장이 2006년 사재를 털어 저소득 소외 계층을 위한 재단을 세운 데서 알 수 있듯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이다. 계열사인 GS칼텍스는 2005년 2월 사회공헌 전담팀을 신설했고,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매년 100억원씩 출연해 총 1000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임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공장이 위치한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GS칼텍스 사회봉사단’을 발족,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6년부터 올해까지 13년 동안 5159명의 여수지역 중·고·대학생들에게 총 43억원의 장학금도 지원했다.섬 지역 10개 학교,분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학습기자재,특별활동비,급식비도 대주고 있다.도시에 비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섬 지역 학생들의 교육 불평등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여수지역 섬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23곳(분교 포함)의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매주 2차례씩 순회 교육을 진행하는 등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사업도 실시 중이다. GS리테일의 전국 GS나누미 봉사단은 점포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및 빈곤,결식아동을 돕고 있다. 재해재난이 난 지역에는 회사 차원에서 필요한 물품과 인력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본사와 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는 봉사단 조직만 51개에 이른다.이 봉사단은 전국 각지로 나누어져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청소,노숙자 배식활동,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활동,연탄배달활동,김장담그기 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GS홈쇼핑은 GS홈쇼핑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난치병 아동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호소하는‘따뜻한 세상 만들기’ 생방송을 내보낸다.매달 어려운 환경에 처한 난치병 아동들의 사연을 방영하고 시청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시청자들이 자동응답전화(ARS)를 걸 때마다 한통에 2000원씩 적립되는 성금은 전액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난치병 환자 치료비로 쓰인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포스코] 인도 등 해외 소외지역서도 사랑실천

    [사회공헌 특집-포스코] 인도 등 해외 소외지역서도 사랑실천

    포스코는 전방위적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일반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학술지원,중소기업 상생활동,문화행사,인재양성 등으로 광범위하게 진행된다.특히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은 다른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포스코 임직원들은 지난해 37만여시간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전 직원의 89%가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평균 21.7시간 동안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사내 봉사그룹만 400개에 이른다. 해외에서도 사랑과 나눔을 전하고 있다.해외법인인 포스코차이나와 포스코인디아에도 사회봉사그룹이 생겼을 정도다.글로벌 성장의 중심축이 되는 인도,중국,베트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인도에서는 인도제철소 건립 예정지인 오리사주에 구순구개열(일명 언청이) 아동이 많은 점에 착안,의료진을 파견해 23명에게 성형수술을 해줬다.포스코 대학생봉사단 100명이 사랑의 집짓기로 널리 알려진 해비탯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중국에서는 포스코차이나가 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용 기자재를 지원하는 활동을,재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옷가지 보내기 운동’을 펼쳐 직원들과 재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는 2005년 9월 기존 장학재단을 확대개편해 더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포스코청암재단을 출범했다. 특히 포스코센터는 시민의 문화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서울 테헤란로에 있는 포스코센터 아트리움은 매달 한 차례 서울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포스코센터 음악회는 지난 1999년 금난새씨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진행하는 밀레니엄 제야음악회를 시작으로 클래식,한국 전통음악,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유명 대중가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삼성생명]자발적 급여 공제로 이웃돕기

    [사회공헌 특집-삼성생명]자발적 급여 공제로 이웃돕기

    삼성생명은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1982년에 이미 사회복지법인 ‘삼성생명 공익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1995년에는 사회공헌만을 전담하는 ‘삼성생명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덕분이다. 우선 ‘삼성생명 소망램프’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공제를 통해 마련한 ‘하트펀드(Heart Fund)’를 재원으로 달마다 불우아동 2명씩 선정해 각각 1000만원씩 전달한다.회사 홈페이지 ‘소망램프’에 올라오는 사연 가운데 네티즌들의 클릭이 있는 사연에는 1000원씩 지원금이 덧붙는다.원래 보육원 출신 대학생을 돕던 ‘멘토링 장학사업’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빈곤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18세 미만 아동의 사례를 발굴한 뒤 기본지원금 500만원에다 1인당 1000원씩 추가되는 네티즌의 공감클릭을 통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소외 여성들에 대한 지원사업도 활발하다.보건복지부·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손잡고 시작한 ‘산모 도우미 지원사업’은 연간 2700여 저소득 가정 산모에게 전문 산모 도우미를 무상으로 파견한다.산모 도우미는 육아경험이 있는 저소득 여성 가운데 선발해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전동유축기·적외선조사기·산모 젖몸살용 팩 등 산후조리용품도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기저귀 같은 출산준비물이나 신생아양육법 같은 책자도 무료로 준다.생계를 꾸려야 하는 저소득 여성가장에게는 창업자금 2000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도 있다. 이런 다양한 봉사활동의 밑바탕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깔려 있다.지난해 직원 1인당 봉사활동 참여시간은 약 12시간,참여율은 95%에 이른다.우선 매년 2월이면 헌혈 캠페인에 전 임직원이 참가한다.월 1회 이상 노인요양시설이나 경로당,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인다. 특히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을 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설정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긴다.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기본정신은 상부상조이기 때문에 보험사들에게 사회공헌은 필수적인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한국전력공사]277개 봉사단 연탄배달·집수리 앞장

    [사회공헌 특집-한국전력공사]277개 봉사단 연탄배달·집수리 앞장

    울산 울주군 상남리에 사는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최명희 할머니(70·가명).최 할머니는 집이 낡고 허술해 해마다 겨울나기가 걱정이었지만,올해는 걱정이 사라졌다.며칠 전 한전 봉사단에서 도배와 장판을 바꿔주고 덜컹거리는 문짝은 튼튼하게 고쳐줬다.예쁜 페인트칠까지 해줘 새집을 얻은 기분이다.올겨울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어 할머니의 몸과 마음은 더없이 따뜻하기만 하다.2004년 5월 창단한 ‘한전사회봉사단’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277개 봉사단의 1만 6149명의 봉사단원이 전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소득 계층이 더욱 힘들어할 겨울철을 앞둔 이맘때면 봉사단원들은 더욱 바빠진다.밀린 전기요금으로 전기공급이 제한되어 추운 겨울 더욱 춥게 보내고 있는 이웃을 찾아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한전은 2003년부터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빛 한줄기 희망기금’을 운영,해마다 2회 (6월,11월) 전기공급이 제한된 저소득 계층의 전기요금을 지원해오고 있다.제도 시행 후 지금까지 1만 2000가구(12억원)에 따뜻한 ‘희망의 빛’을 밝혀줬다.혹한기(7~9월),혹서기(12~2월)에는 주거용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단전 유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연간 약 200만가구의 고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또한 사랑의 김장담그기,연탄나누기,집수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지난 한 해 전력연구원 봉사단이 ‘사랑의 1004포기 김장담그기’를 실시한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6400여만원어치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에게 나눠줬다.연탄 20만장을 구입,직접 배달해주기도 했다.한전사회봉사단은 음지의 숨은 봉사를 인정받아 지난해 전국 자원봉사대회에서 한국자원봉사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SK] 땀냄새 나는 자원봉사로 행복 나누기

    [사회공헌 특집-SK] 땀냄새 나는 자원봉사로 행복 나누기

    SK그룹은 ‘사회구성원의 행복 극대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모든 구성원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SK그룹이 추구하는 행복 극대화는 적극적인 개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사회구성원의 행복 극대화를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SK는 사회공헌활동을 단순한 기부나 일회적인 이벤트 차원의 지원이 아니라 근본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투자’ 개념으로 바꾸고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도입해 실천하고 있다. SK그룹의 사회공헌활동 특징은 소외계층에 일시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활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구축을 다지는 데 주력한다는 것이다.SK관계사들은 일자리창출 로드맵을 설계하고 2005년부터 3년간 60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창출 계획을 수립했다.또 소외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해비탯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또 보다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해당 사업에 전문성을 가진 관련 단체와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고 있다. SK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를 기본축으로 한다.임직원의 자원봉사는 최고경영자(CEO)에서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두가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사람냄새, 땀냄새’ 나는 자원봉사를 몸소 실천토록 하고 있다.올해도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각 관계사 자원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CEO들과 임직원들이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했다.SK그룹은 연말을 행복나눔의 계절로 정하고 전 계열사들이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올해도 SK 주요 관계사 CEO와 임직원들은 행복나눔계절 동안 10억원을 들여 행복김치 21만포기를 담가 소외계층 5만~6만가구가 3개월 동안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4개부처 업무보고] 지방예산 114조 조기집행

    행정안전부가 22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2009년도 업무추진계획’은 경제난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공직기강 다잡기’의 고삐를 바짝 죌 전망이다. ●공직은 조이고,경기는 살리고 행안부는 경제난 극복을 위해 내년도 지방예산 190조원의 60%인 114조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이는 올해 상반기 집행률 32%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지방채와 지방공사채 발행 규모도 올해 9조 8000억원보다 3조 2000억원 많은 13조원으로 늘린다. 행안부는 “내년 예산을 이달부터 배정해 사업계약을 체결토록 하고,상반기 발주사업은 긴급입찰을 실시하거나,수의계약 대상사업을 한시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면서 “이를 통해 64만명의 조기취업 유발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행안부는 또 내년에 7만여명의 ‘공공부문 일자리’도 창출하기로 했다.이 중 신규 공무원 채용은 당초 계획보다 50% 이상 늘린 국가직 3267명,지방직 4242명이다.또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행정인턴’은 중앙 5200명,지자체 5600명,공공기관 1만명,지방공기업 1300명 등 모두 2만 2000명을 뽑는다.지방 공공근로사업에 2만 6000명,지식정보 DB구축사업에 5000명,해외청년봉사단으로 400명을 채용한다. ●재정·권한,중앙→지방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특별법 추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중립 기구를 구성,개편대안을 마련한 뒤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행정체제 개편과는 별도로 ‘지방분권을 위한 종합실행계획’도 내년 2월까지 마련된다. 또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부가가치세 일부를 이양해 지방소비세를 신설하고,소득할 주민세는 지방소득세로 전환하되 비수도권에 혜택이 더 가도록 설계할 계획이다.아울러 2010년 이후 분권교부세 폐지에 따라 지방의 재정부담 증가가 우려되는 67개 사회복지사업을 국고보조사업으로 환원하고,보통교부세의 30%를 지역SOC사업 등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생계형·투망식 단속 자제 서민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하고,치안 서비스도 강화한다.우선 노점과 주정차 위반 등을 ‘생계형’과 ‘상습형’으로 구분해 생계형에 대해서는 계도나 시정 위주로 지도하고,‘투망식’ 교통단속이나 과도한 소방점검 등은 자제한다.또 경찰청에 ‘생계침해범죄 대책추진단’을 설치해 불법 대부업이나 다단계,전화 금융사기 등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키로 했다. 아울러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지방세 납부연장이나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방세 관련 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엄정한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 과격·폭력 시위자의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묻고,불법·악성 노사분규 현장에는 경찰력을 신속히 투입해 조기 해결할 방침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SK,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기탁

    SK그룹은 SK자원봉사단장인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1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맡겼다. 김 사장은 “행복나눔과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이번 성금으로 우리 사회의 ‘사랑의 온도’가 더 높아지고 행복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는 사회공헌 활동을 그룹 경영의 한 축으로 삼아 각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등 많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불우이웃돕기성금 기부 등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종교플러스] 교회 봉사단 24일 ‘거리의 성탄 잔치’

    한국교회봉사단은 성탄전 전날인 24일 오전 11시 전국 24곳에서 ‘한국교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2008 거리의 성탄잔치’를 동시에 연다.서울역,부산역,대전역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역사 앞에서 노숙인들과 성탄예배를 함께한 뒤 식사와 방한복을 제공하며 15개 교회의 주요 인사들이 지난해 기름 유출 피해를 당한 태안 지역을 찾아가 주민 위안잔치도 연다.(02)708-0119.
  • 쪽방촌으로 간 삼성 사장단

    쪽방촌으로 간 삼성 사장단

    “할머니 더 젊어지셨네요.” “아이고 더 멋있어지셨네.” 1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창신동 동대문 쪽방촌.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이 최영희(가명·76) 할머니와 반갑게 덕담을 나눴다.이 부회장은 2006년 가수 주현미 공연에 최 할머니를 초대,함께 공연을 본 터라 안면이 있는 사이다. 이날 이 부회장은 삼성사회봉사단 한용외 사장과 함께 최 할머니가 사는 쪽방을 다시 찾았다.“날도 추워졌는데 지내기 불편하지는 않으세요?” “아니에요.오히려 이렇게 사람들이 찾아주니 행복해요.” 최 할머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1967년부터 5㎡(1.5평) 남짓한 쪽방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이 부회장과 한 사장은 준비해 간 쌀 10㎏,라면 한 상자와 함께 삼성전자 여직원들이 직접 뜬 목도리를 선물로 전달했다.최 할머니는 “색깔이 참 곱다.”며 어린애처럼 좋아했다.최 할머니는 근처 구멍가게에서 배달시킨 500원짜리 커피로 손님들을 접대했다.이 부회장은 “오늘 할머니가 오히려 행복하다고 말씀하시는 걸 듣고 너무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 등 삼성사장단 23명은 이날 오전 사장단회의를 마치고 불우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동대문 외에도 종로와 영등포 등의 쪽방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 등 5명은 남대문 상담센터를 방문했고,삼성SDI 김순택 사장과 에버랜드 박노빈 사장 등은 요셉의원을 찾았다. 삼성건설 이상대 사장 일행은 종로구 쪽방상담센터에,삼성코닝정밀유리 이석재 사장 등은 영등포 쪽방상담소를 각각 방문해 쌀·김치·내의·점퍼·침낭 등을 전달했다.삼성 사장단과 임직원들이 이날 전국 쪽방에 전달한 물품은 쌀 5만㎏,김치 7000㎏,라면 2500상자,내의 2000벌 등이다. 삼성은 독거노인,소년소녀가정 등 소외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총 45억원 정도를 지원하는 동시에 14만명의 임직원이 무료급식 지원,송년잔치 등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방한용품도 전달하기로 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토요일은 봉사하러 출근해요”

    “토요일은 봉사하러 출근해요”

    ‘은평구 공무원들은 주말 복지시설로 출근한다(?).’주 5일제가 시행된 2004년 이후로 전 직원이 매주 토요일 자원봉사에 동참한 덕에 나온 말이다.15일 구에 따르면 총 봉사자 수는 734명.전체직원 1185명 중 무려 63%나 된다.봉사 동호회도 21개다.서울시 자원봉사부문 평가에서는 올해도 ‘우수구’로 선정됐다.이처럼 쉼없이 계속되는 은평구 봉사현장을 찾아가 봤다. ●매주 서울시립소년의 집 찾아 내집처럼 쓸고 닦고 지난 13일 오전 9시 은평구 서울시립소년의 집 대강당.‘호오~’ 입김을 불어가며 창문을 닦는 손길이 분주하다.직원들이 떼어낸 창문을 화장실에서 비눗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있다.대청소 날이라 바닥이며 창문,복도를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말갛게 ‘세수’시키는 중이다.실내는 물청소,실외는 낙엽쓸기가 한창이다. 아빠를 따라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는 이지선(15)양은 “처음엔 학교 안 가는 날 아침 일찍 나오는 게 힘들 때도 있었는데 이젠 봉사를 하고 가면 하루 내내 기분이 좋아 자주 오려 한다.”고 말했다. 강당 앞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입구 벽에는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그린 장래희망 그림이 알록달록 앙증맞게 붙어 있다.유난히도 축구선수가 많다.구 관계자는 김병지 선수 영향이 크다고 전했다.서울시립 소년의 집 모태가 된 부산시립소년의 집에서 국가대표를 지낸 스타 골키퍼 김 선수가 자랐기 때문이라고 했다. 서울시립 소년의 집 관계자는 “정부 보조금만으로는 절대로 이런 복지시설을 유지할 수 없다.”면서 “후원자와 자원 봉사자들처럼 우리를 지켜주는 고마운 분들이 있기에 아이들이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김병지 선수처럼 훌륭히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서도 사랑나눔…전체 직원 중 63%가 봉사 공무원 생활을 막 시작한 새내기들에게도 봉사활동은 필수다.신규 임용자가 반드시 거치는 3일간의 직장교육 과정에 하루의 봉사가 포함돼 있다.이들이 돕고,나누고,베푸는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가 유도하는 셈.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5개의 직원 봉사단체(근로·사회복지·수지침·집수리·목욕 봉사단) 외에 16개의 동호회가 더 늘어 현재는 21개의 단체가 활동 중이다. 주말이 아니더라도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 달려갈 수 있도록 구청 내 자원봉사팀을 따로 두었다.각 복지단체와 연계해 김장담그기 등에는 대규모 인원이 총출동한다. 지난 7월에는 해외봉사도 떠났다.KT&G와 공동으로 13명의 봉사단을 편성해 캄보디아 시엠리아프에서 6박7일간 구슬땀을 흘렸다.40도를 웃도는 더위속에서 900명에 이르는 결식아동들을 위한 급식을 만들고,목욕을 시켰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구는 서울시 자원봉사 평가부문에서는 매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있다.올해도 ‘자원봉사 우수구’로 뽑혔다.매주 토요일,신규 공무원부터,해외봉사까지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조직관리와 열정이 빚은 결과다. 김장호 자원봉사팀장은 “은평구는 서울 외곽에 위치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이 많다.”면서 “그만큼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쉬는 토요일 자발적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봉사 바이러스 확산 ‘훈훈한 관악구’

    봉사 바이러스 확산 ‘훈훈한 관악구’

    지난달 17일 관악구 성현동(옛 봉천2동) 관악드림타운 단지.김효겸 관악구청장은 이날 작업복을 입고 출근했다.아토피 환자가 있는 불우 가정을 방문,직접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기 위해서다.김 구청장은 하루종일 짐을 나르고,장판을 뜯는 등 일손을 거들었다. 관악구에 ‘봉사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10일 관악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구는 민·관·학 자원봉사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원봉사자의 교육과 자원봉사 캠프 운영,공무원의 자원봉사 활동 정례화,서울대와 봉사 네트워크 구축,소외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하게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봉사 교육 참여자만 1만여명 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역점을 둔 사업은 자원봉사자 교육.기본 교육에만 500명이 참여했다.중·고등학교 순회 봉사교육에는 시민 7700명이 동참했다.또 공무원 자원봉사활동을 정례화시켜 연간 1260명의 공무원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현재 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1만 9984명.올해 신규 등록된 인원은 3539명으로 집계됐다. 봉사 프로그램 개발도 적극적이다.역사와 관광을 접목한 봉사가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문화관광 해설사를 육성하고 있다.올해 1000여명이 봉사교육을 받았다.이들은 주요 명소 견학과 지명 유래,구의 역사 등을 배우고 앞으로 관악탐방 자원봉사에 나선다. 11~22일에는 테이핑과 발마사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증상과 상태에 따른 신체부위별 테이핑 요령과 건강마사지를 배운다.기(機)체조와 약손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한 달간 몸에 좋은 기공,약손요법 등을 익혀 현장 봉사활동을 나갈 수 있다. ●눈길끄는 ‘봉사 도우미’ 서울대의 활동이 돋보인다.단과대와 동아리 등이 연간 20개팀,300명이 참여하고 있다.활동 분야도 다양하다.저소득층 학습지도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연주,라틴댄스 공연,어린이 여름방학 캠프,인성교육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영어캠프는 서울대 사범대학과 교육정보관에서 원어민 전문강사 14명과 함께 영어권 문화를 체험한다.올해 초등학생 3~6학년생 900명이 참여했다.13일에는 국제대학원에 다니는 외국 학생들이 김치담그기 봉사에 나선다. ‘난향봉사단’은 전문기술자 65명으로 이뤄진 봉사단.이·미용과 전기,주택설비·건축,가사 등 분야별 봉사를 실시한다.집수리와 보일러,간병 등에서 올해 2000명이 봉사 서비스를 받았다. 인헌동 청소년들로 이뤄진 ‘액션 봉11’은 이른바 청소 도우미다.노인정과 어린이집 청소는 물론 동네 뒷산도 책임진다. 정신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농구를 가르치는 ‘MRBT 불꽃슛 농구단’은 새로운 자원봉사의 길을 열었다.자원봉사자 20명이 패스나 슛,드리블 등 농구의 기본기를 지도하고 대회에 참여하기도 한다.제6회 서울시 장애인농구대회에서는 2등을 차지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봉사센터는 베이스 캠프로서 자원봉사자를 교육하고,프로그램 개발을 충실히 하면 자연스럽게 ‘봉사 바이러스’가 확산될 것”이라면서 “내년엔 자원봉사자 교육을 82차례 진행하고,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외국인들 ‘서울생활 배움터’ 눈길

    외국인들 ‘서울생활 배움터’ 눈길

    마포구가 운영하는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가 외국인들의 취업,소통,나눔의 장(場)으로 다른 자치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10일 마포구에 따르면 글로벌빌리지센터는 지난 1월 문을 연 후 모두 7000여명의 외국인이 한국 문화를 배우고 각종 상담을 했다.한달 평균 550여명이 찾았다.구는 이런 인기비결이 단순히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 차원을 넘어 일자리 제공,법률자문,은행업무,출입국 상담 등 일상생활의 불편한 사항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 센터는 같은 나라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외국인의 사랑방’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외국인 취업·소통·나눔의 장으로 지난 9일 오후 6시30분 마포구 연남동 주민센터 2층 ‘글로벌빌리지센터’.초등학생부터 40대 중반 아주머니까지 하나 둘 교실로 들어선다.이들은 모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좌’를 듣기 위해 모였다. 한글교실에 나와 한국말을 배운 덕에 최근 학습지 회사에 취업한 유창평(여·31·중국)씨는 자원봉사 선생과 직원들을 ‘은인’이라고 부른다.올 초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말의 ‘한’자도 몰랐던 유씨가 11개월간 공부해 취업도 하고,지인의 소개로 결혼까지 했기 때문이다. 또 리씬(여·33·중국)씨는 “이주 여성들이 서울 생활에 적응하려면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센터가 더욱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어 강좌는 3월부터 3개월 코스로 운영된다.누구나 신청하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16일에는 ‘한·중 사랑의 만두 3000개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이날 중국인 부녀자들과 연남동 부녀회,내·외국인 50여명이 참가해 양국의 전통만두 만드는 법을 서로 알려준다.직접 빚은 만두는 지역 복지시설,사회단체,중국 영사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50여명의 외국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매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500~600명의 노인들을 위해 점심을 준비하고 청소를 돕고 있다. ●넓고 편리한 새로운 보금자리로 외국인 전용 동주민센터인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가 세워진 것은 지난 1월.서울시가 이태원 등 6곳에 만들기로 한 ‘글로벌빌리지센터’ 중 마포구가 처음 문을 열었다. 오는 25일 1년여간 중국인들의 보금자리로,외국인을 위한 종합서비스센터로 자리잡은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가 동교동(동교동198-31,옛 동교동사무소 맞은편)으로 이전한다. 전체 면적이 3배나 커진다.각종 강의실을 늘렸고 한국 요리체험,각종 전통공예품을 제작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만들었다.교통이 편한 홍대 전철역 부근에 위치해 더욱 많은 외국인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려진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 주임은 “중국인들의 정착 지원을 위한 생활정보지도 곧 보급할 예정이다.”면서 “쓰레기배출,주차 등 생활편의 안내와 주요기관 전화번호 등이 담긴 정보지 2000부를 동주민센터 등에 비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종로구 ‘간병 뱅크사업’ 실시

    종로구는 평소에 건강할 때 ‘간병 봉사’를 하고 아플 때에는 ‘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10일 종로구에 따르면 내년 7월부터 간병 봉사시간을 저축하고 필요할 때 본인이 활동한 시간만큼 무료로 간병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간병 뱅크사업’을 시작한다.즉 일종의 봉사은행 개념을 도입,젊을 때 봉사한 시간만큼 늙어서 봉사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먼저 구는 시범적으로 내년 3월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의 환자 15명을 지정해 하루 4시간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간병뱅크 사업을 위해 우선 자원봉사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간병봉사자를 모집한다.또 이들 봉사자를 대상으로 새문안교회 호스피스 봉사단으로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한 뒤 현장에 투입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저소득층 돕기 ‘천사 기부 릴레이’

    강서구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희망나무 가꾸기 100인(人) 천사 기부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나무 가꾸기’는 지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대표들이 기부를 하고 희망메시지가 담긴 사랑의 열매를 희망나무에 달아주는 프로그램.김재현 구청장이 희망 메시지를 희망나무에 걸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100인까지 릴레이를 펼쳐 희망나무의 장식을 완성한다. 아울러 강서구는 내년 2월 말까지 ‘희망 2009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위해 사회복지관협의회 등 민간기관과 구청 직원 등 모두 50명으로 추진반을 구성,본격적인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웃사랑 모금운동 ▲모금생방송 ▲사랑의 저금통 나눠주기 ▲송년음악회 모금 ▲기업체 참여 확대 ▲소식지 발간 등을 한다. 성금 접수는 내년 2월29일까지 구청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동 주민센터 접수처를 이용하거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서구청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7,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하면 된다.또 기부상품은 구청과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강서구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7억원을 목표로 종교단체,기업체,각종 위원회,동호회,직능단체 등에 모금 참여 공문을 발송했다.또 아파트 부녀회,자원봉사단체 등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오는 15일에는 어린이집과 종교단체,학교 등을 찾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기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사랑의 저금통 나눠주기’ 행사를 연다.또 20일에는 KBS 88체육관에서 김건모,박강성,이수영 등 가수가 출연하는 김승현과 허수경의 ‘라디오가 좋다’의 특집 공개방송을 통해 모금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기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의 상공회를 중심으로 관내 기업체와 함께하는 모금운동을 하기로 했다. 김 구청장은 “희망릴레이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이기고 온 주민이 희망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사”라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의 미덕과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지역 전체에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현장 행정] ‘클린·디지털 구로’ 눈부신 성장

    [현장 행정] ‘클린·디지털 구로’ 눈부신 성장

    과거 회색의 굴뚝 도시였던 구로구가 이제 클린·디지털 등 새로운 동력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9일 구로구에 따르면 서울시 평가에서 6년 연속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최우수구,2년 연속 디지털 행정 우수구 등 2008년 한 해 동안 24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는 취임 초부터 ‘깔끔이 봉사단’ ‘디지털 단지 지원’ 등 디지털과 클린을 강조한 양대웅 구청장의 ‘철학’ 때문이다. 양대웅 구청장은 “6년간 노력으로 구로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첨단 기술과 문화,교육 등이 어우러지는 서울 제1의 도시로 도약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미래형 생활도시,구로구 구로구의 변화는 눈부시다.불과 6년 만에 ‘트트득,드르륵~’ 도시를 가득 메웠던 재봉틀 소리가 사라졌다.대신 초고층 아파트와 오피스텔,24시간 불이 켜진 첨단 연구소 등이 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또 연탄재와 대형 산업쓰레기가 온데간데 없고 휴지 하나 없는 깨끗한 공원과 산책로로 거듭났다. 바로 이것이 2003년부터 6년 연속 서울시에서 가장 ‘깨끗한 자치구’로 선정된 이유다.이번 평가는 가로청결과 청소기반 2개 분야 8개 항목을 점검했다.구의 6년 연속 수상의 비결은 명품 ‘깔끔이 봉사단’이다. 1만 7000여명에 달하는 구로 깔끔이 봉사단은 청소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있다. 또 구는 지난해 처음 생긴 ‘자치구 정보화 역량강화’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지난 9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전국 전자정부 우수기관에도 선정되는 등 전자정부 선도 도시로 국내외 자치단체에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올해만 프랑스,인도네시아,캄보디아,일본 등이 구로를 방문했다.구는 무인민원발급기,양방향모니터 등 앞선 전자정부 시스템을 지도했다. ●우수상 24개,상금 19억 4800만원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대내외 평가에서 24개 우수상과 상금 19억 4800만원을 받았다. 이 중 중앙정부평가는 5개 부문에 이른다.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대상,벤처기업대상 국무총리상,행정서비스헌장 평가 우수구,전자정부추진 평가 우수구,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 우수구에 선정됐다. 서울시 평가에서는 18개 부문에서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남기 디지털 홍보과장은 “구로구는 2008년 디지털,클린뿐 아니라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우수란 성적을 거뒀다.”면서 “서울 서남권 발전의 중심으로서 지역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Seoul In]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1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칭찬문화 확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모 내용은 칭찬과 감사를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방안 ▲부서간 협력문화 조성 및 커뮤니케이션 증진 방안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제공 방안 ▲슬로건 및 명칭 제안 등이다.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 6편과 최우수작 1편을 뽑는다.행복혁신과 901-6852.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자양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모은 사회복지기금 중 1200만원을 지역 어려운 처지의 학생들에게 내년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기금 마련에는 9개 봉사단체 회원들과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학교와 주민 추천을 받은 43명의 학생 중 자격자를 선발한다.올해에는 초·중·고교생 30명이 각 30만·40만·50만원씩 받았다.자양2동 주민센터 450-1612.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공원에서 흔히 발생하는 어린이 실종,성폭력 범죄,청소년 폭행 사건 등을 막기 위해 5개 공원에 총 29개의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내년 1월까지 공원 안에 설치될 CCTV는 서대문경찰서 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한다.푸른도시과 330-1714.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18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내년 제1기 여성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강좌는 한식조리사와 헤어디자이너 등 2개 자격증반을 포함해 생활요리,제과·제빵,중식조리,특별센스요리,손님초대 요리,피부·경락 마사지 등 15개 과목이다.과목별 20~40명씩 총 406명이다.교육기간은 1월12일~3월27일이며,주 1회 2~3시간씩 진행된다.접수는 이달 19일까지다.가정복지과 920-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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