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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선미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진선미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진선미(49)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성상헌)는 6일 진 의원을 이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선거구인 강동구갑 지역의 학부모 봉사단체 간부 7명에게 현장간담회 참석 대가 명목으로 합계 116만원 상당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비슷한 시기 강동 지역 학교 봉사단체 간부를 포함한 10여명에게 약 52만 9000원어치 음식과 주류를 접대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국회의원 후보가 되고자 하면서 자신의 선거구 혹은 그와 연고가 있는 자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가 인정됐다”면서 “진 의원을 소환조사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百, 지진 성금 10억 전달

    롯데百, 지진 성금 10억 전달

    롯데백화점이 경주 지역 지진 피해에 따른 복구 기금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백화점 전점에서 ‘지진 피해 돕기 자선 바자’ 행사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모금했다. 이번 행사는 목표 매출액보다 20% 초과 달성할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중 기금 10억원과 함께 롯데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150명을 파견해 구호품 전달, 문화재 보수, 안전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기부금 모금 활동은 고객들이 지진 피해 복구 자선 바자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롯데百, 지진 성금 10억 전달

    롯데百, 지진 성금 10억 전달

    롯데백화점이 경주 지역 지진 피해에 따른 복구 기금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백화점 전점에서 ‘지진 피해 돕기 자선 바자’ 행사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모금했다. 이번 행사는 목표 매출액보다 20% 초과 달성할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중 기금 10억원과 함께 롯데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150명을 파견해 구호품 전달, 문화재 보수, 안전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기부금 모금 활동은 고객들이 지진 피해 복구 자선 바자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롯데百 “지진 피해 경주에 10억 기부”

    롯데백화점이 최근 지진 피해가 발생한 경북 경주 지역에 10억원을 기부한다. 고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파견해 지진 복구 작업도 도울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경주 지역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지진 피해 돕기 자선 바자’를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모든 지점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 수익 일부를 포함해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지진 피해 지역의 문화재 복구와 재난 구호 활동 등에 쓰인다. 지진 피해 지역에는 롯데백화점 임직원과 고객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다음달 초 파견된다. 울산점, 포항점, 부산점, 대구점 등 영남 지역 롯데백화점 임직원과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 100여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해당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바자에는 남성·여성 패션, 생활용품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900억원어치 상품이 최대 80% 할인 판매된다. 백화점이 마진을 남기지 않고 가격을 내린 ‘노 마진’ 상품 250여개도 있다. 골프채인 캘러웨이 16XR 드라이버(35만 2000원), 주방 식기의 인기브랜드인 코렐 야생화 2인 홈세트(6만 9000원), 독일의 유명 냄비인 실리트 프리모 양수 스테인냄비(4만 5000원) 등이 노 마진 상품으로 나왔다. 이완신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대진대학교, 매월 1회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

    대진대학교, 매월 1회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

    대진대학교가 27일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27일 오전 9시부터 실시된 이번 사업에는 대진대학교 자원봉사단 학생 및 교직원 그리고 대진국제자원봉사단(DIVA)가 참석했다. 소외계층 대상가구 선발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포천시 군내면의 대상가구 중 하나가 선정됐다. 이번 대상 가구는 기타 저소득가구로 알콜의존증이 있거나 허리 및 무릎 수술 후유증으로 거동이 많이 불편한 주민들로, 오랜 시간 방치로 벽면이 더럽고 곰팡이 냄새가 심하며, 화장실과 주방 벽면이 공간 사이가 벌어져 바람이 많이 들어와 다가올 동절기 대비 난방과 대상자의 건강이 염려되는 경우가 많았다. 수리내용은 도배 및 장판교체, 주변환경정화 작업이었으며, DIVA의 도배, 장판 후원으로 교체 작업이 원활히 진행됐다. 한편 대진대학교가 진행하는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되는 봉사활동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광수의원-수암봉사단이 쓴 ‘노원구 양지마을의 희망일기’

    서울시의회 김광수의원-수암봉사단이 쓴 ‘노원구 양지마을의 희망일기’

    서울의 동북쪽 노원구 끝자락에 동막골이 있고 그곳에는 양지마을과 희망촌, 그리고 합동마을이 있다. 40년 전부터 마을이 형성된 이곳은 옛 추억만 남아 있고 홀로 살아가는 노인들이 주인이 되어 있다. 양지마을과 희망촌, 그리고 합동마을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달동네로 남아 있으며 상계뉴타운 바람과 함께 투기의 대상이 되어 외지인들이 소유를 하고 있으며, 지금은 빈집으로 많이 남아 있어 마을은 빛을 잃고 흉가로 점점 변해 가고 있다. 이런 양지마을에 빛을 밝히고 기쁨과 희망을 안겨 주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수암사랑나눔이봉사단(단장 김갑수)과 함께 3년 전부터 관심을 갖고 매주 일요일 마다 청소를 하고 어려운 가정을 찾아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양지마을은 쉽게 환경이 바뀌지는 않았다. 한쪽에서는 열심히 치우고 다른 한쪽에서는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일이 허다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려서 썩은 냄새는 차마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양지마을에 변화가 시작됐다. 마을 한 가운데에 100여평의 면적에 30~40년 된 묶은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으나 어느 누구도 치울 것을 생각조차 못했다. 그러나 김 의원과 봉사단은 지난 3월에 치밀한 계획을 세워 5일에 걸쳐 깨끗이 정비를 했다. 그리고 주민들은 마음에 변화가 생겨 더 이상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다. 이곳에서 처리한 양은 자그마치 1.5톤 트럭 3대와 대형 마대자루 280개가 되었다. 지금 그 자리에는 엄청난 노력과 정성을 쏟아 나무와 꽃이 자리를 잡았고 나비가 날아오고 새들이 지저귀는 나비정원이 조성됐다. 이것은 기적 같은 일이었고 주민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 주었다. 그러나 또 다른 고민이 있었다. 언덕으로 형성된 긴 골목길의 열악한 환경은 늘 고민거리였다. 또 다시 결심을 하고 엊그제 이틀(24일, 25일)동안에 팔을 걷어 올렸다. 우선 주민들에게 동의를 구했다. “할머니, 할아버지 이곳이 너무 지저분하고 관리가 안 되어 동네가 흉흉해 보이니 정비를 하겠습니다. 그러니 치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하고. 승낙을 받고 대략 200m 넘는 높은 언덕의 골목길에 있는 잡쓰레기와 지저분한 천막 등을 모두 철거하고 국화꽃을 놓아두니 밤이 되었고, 골목길은 마치 멋진 카페 거리와 같은 분위기가 되었다. 이렇게 해서 24일 작업을 마쳤다. 25일은 10시부터 중요한 작업이 시작되었다. 사전에 흰색으로 칠을 한 벽면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화가가 와서 밑그림을 그려 주었고 봉사단원들은 붓을 들기 시작했다. 하나 둘씩 작품이 만들어졌다. 이곳저곳에서 웃음과 환호가 터졌다. 나비가 그려지고 꽃이 그려지고 참으로 신비로운 시간이었다. 주민들은 벽화를 보면서 “너무 좋아요. 정말 좋아요” 하며 어쩔 줄 몰랐다. 모든 벽면의 작업을 마치니 밤이 깊어 가고 있었다. 김 의원과 수암사랑나눔이봉사단은 마을에 빛을 밝혔으며, 지역 주민에게는 기쁨과 희망을 안겨 주었다. 주민들은 “힘이 들어서 엄두도 내지 못하고 속앓이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살맛나는 마을을 만들어 주니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를 했다. 봉사단 김갑수 단장은 웃음을 띠며 함께 고생한 단원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으며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변할 줄은 몰랐다” 라고 했다. 일을 마친 김광수 시의원은 “지역주민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환한 모습을 보게 되어 무엇보다도 기쁘고, 마을 주민이 마음을 열고 함께 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라고 했다. 한편 양지마을 나비정원에서는 28일 10시에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행복 홀씨 입양사업’협약식이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재 경영 특집] 롯데그룹, 직원 자산관리부터 보육까지 맞춤 지원

    [인재 경영 특집] 롯데그룹, 직원 자산관리부터 보육까지 맞춤 지원

    지난해 롯데그룹은 ‘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가졌다. 노사 신뢰와 협력으로 기업을 성장시키고, 그 성과로 고용과 복지 수준을 높이고, 이런 직원 만족이 다시 생산성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이를 위해 계열사별로 산업 특성과 경영 환경에 맞게 노사가 참여하는 ‘창조드림팀’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각 계열사의 할인제도를 한데 모은 ‘롯데 패밀리 W카드’를 임직원에게 발급했다. 롯데손해보험 재무설계사들을 통해 개인별 자산분석 및 투자계획 설계를 도와주는 ‘롯데 패밀리 재무설계 프로그램’을 18개 그룹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지난해 7개에서 올해 15개까지 확대 운영중 이다. 계열사별로 회사 특성에 맞는 복지 제도 도입도 장려하고 있다. 지난해 노와 사가 함께 참여하는 ‘샤롯데 봉사단’도 출범시켜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조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계열사별로는 협력사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 상생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광수의원 ‘1일 북부수도사업소장’ 활동

    서울시의회 김광수의원 ‘1일 북부수도사업소장’ 활동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지난 22일 ‘1일 현장 북부수도 사업소장’으로 위촉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아리수 홍보에 나섰다. ‘1일 현장 수도사업소장’ 운영은 아리수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으로 출발하여 각 사업소를 중심으로 실행하고 있다. 아파트단지 등 주민 밀집 지역을 찾아가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상수도 관련 다양한 민원을 한 번에 해결하는 아리수 토탈 서비스를 운영하여 옥내급수배관 및 공용배관 교체, 수도요금 상담, 옥내 누수탐지, 수질검사, 수도 불편사항 등을 접수하여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이다. 이날 김광수 의원은 주변 상가를 다니며 아리수 홍보에 나섰으며 수돗물을 사용하는데 불편사항이 있는 가를 직접 체크했으며, 당고개역 일대에서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수도 교실을 운영하여 고도정수처리 된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아리수, 정수기물, 생수를 시음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테스트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아리수가 높은 점수를 받아 가장 맛있는 물로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금으로 교체공사비의 80%까지 지원하고 있다. 단독주택은 최고 150만원, 다가구주택은 최대 25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맛있고 안전한 아리수를 서울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약 5,300억원을 투자하여 일반정수처리에서 제거되지 않는 유해물질을 오존과 활성탄으로 처리한 고도정수처리 기술을 도입하여 냄새나지 않는 아리수를 서울시민에게 지난해부터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민은 아리수에 대한 막연한 생각으로 직접 음용을 하지 않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상계3.4동 곽효열 동장, 당고개역 구성희 역장, 지역의 통장, 수암사랑나눔이 봉사단을 비롯한 주민의 다수가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 의원은 행사를 마치며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를 믿지 못하고 음용하지 않는 서울시민에게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 홍보를 해서 서울시민이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한 아리수를 음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새달 대규모 지진훈련

    서울시가 철거 대상 아파트 68개 동에서 수천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지진 훈련을 한다. 엄격하게 시간을 정해 부상자 이송 여부를 점검하고 이례적으로 지휘부도 현장에서 함께 뛰는 실전 같은 훈련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19일 오후 2시 강동구 상일동 고덕3단지 재건축단지 일대 21만㎡ 68개 동에서 민관 합동으로 지진훈련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민봉사단체와 학생 등 3400여명이 참여해 부상자, 대피객 등의 역할을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실제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아파트 10여개 동도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미리 부숴 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휘부와 현장대원이 훈련 현장에서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기존에 현장대원은 훈련하고 지휘부는 참관만 하는 방식과 차이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피해상황을 알고 대응하는 계획된 훈련이 아닌 상황에 따라 지휘부가 의사결정을 내려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겠다는 이야기다. 박원순 시장은 “지진으로 도로, 전기, 통신, 상수도 등 사회기반시설이 마비된 상황에서 지휘부의 의사결정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이뤄질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대원과 지휘부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靑, 최순실 의혹에 “언급할 만한 가치가 없다”

    靑, 최순실 의혹에 “언급할 만한 가치가 없다”

    청와대가 21일 최태민 목사의 딸인 최순실 씨가 청와대 인사에 개입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액세서리를 선물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언급할 만한 일고의 가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대정부질문을 통해 박 대통령이 착용하는 브로치와 목걸이 등이 최씨가 청담동에서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우병우 민정수석과 윤전추 행정관의 청와대 입성도 최 씨와의 인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최태민 목사는 1975년 박근혜의 후원으로 대한구국선교회를 조직, 총재를 맡았던 사람이다. 또 박 대통령이 주도한 정신개혁운동인 ‘새마음갖기 운동’과 그 조직이었던 ‘새마음봉사단’의 실세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씨는 최태민 목사의 딸이다. 정 대변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물음에 “예”라고 답한 뒤 ‘조사를 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는 말인가’라는 질문에도 “사실이 아닌데 어떻게 더 확인을 (하는가)”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씨가 재단법인 케이스포츠 인사 등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언급할 만한 일고의 가치가 없다”는 답을 반복했다. 정 대변인은 또 최씨가 준 브로치를 박 대통령이 착용했다는 조 의원의 주장에 대해 “(최씨가 브로치를 산) 가게에선 아니라고 했다고 신문에 나왔다”고 간접 반박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최 씨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느냐는 물음에는 “전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잠자는 식재료 모여라! 금천 ‘공유 냉장고’ 인기

    잠자는 식재료 모여라! 금천 ‘공유 냉장고’ 인기

    ‘남는 음식은 채우고, 먹고 싶은 음식은 가져오고.’ 서울 금천구 독산2동에 특별한 ‘냉장고’가 등장했다. 집에서 남는 식재료는 가져다 넣어 놓고, 필요한 식재료를 꺼내 가는 이름해 ‘공유 냉장고’이다. 금천구는 남는 식재료를 이웃과 공유해 낭비도 줄이고, 정도 나누는 독산2동의 ‘골목길 공유 냉장고’가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독산2동 미래부동산(독산로 65길 15) 앞에 설치한 골목길 공유 냉장고는 동 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지난 8월 처음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독산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단독주택과 골목길이 많다는 독산2동의 특성에 착안해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면서 “인구 대비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39%에 달하고 외식문화 발달 등으로 집에서 음식을 만드는 횟수가 줄면서 공유 냉장고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공유 냉장고는 매일 24시간 운영한다. 가정이나 식당에서 남는 식재료를 주민 스스로 공유 냉장고 안에 자유롭게 넣고 필요한 식재료를 꺼내 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식재료 부패나 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회로(CC)TV를 설치, 독산2동 주민센터 직원이 매일 식재료 상태를 확인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골목길 공유 냉장고 사업을 제안하고 직접 운영하는 김연옥 투원 가족 봉사단 단장은 “공유 냉장고는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냉장고 안에서 잠자는 식재료를 이웃과 나누며 정겨운 마을을 만드는 일석이조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공유 냉장고를 아십니까 ‘남는 음식 채우고, 먹고 싶은 음식 가져오고’

    공유 냉장고를 아십니까 ‘남는 음식 채우고, 먹고 싶은 음식 가져오고’

    ‘남는 음식은 채우고, 먹고 싶은 음식은 가져오고’ 서울 금천구 독산2동에 특별한 ‘냉장고’가 등장했다. 집에서 남는 식재료는 가져다 넣어놓고, 필요한 식재료를 꺼내 가는 이름해 ‘공유 냉장고’이다. 금천구는 남는 식재료를 이웃과 공유해 낭비도 줄이고, 정도 나누는 독산2동의 ‘골목길 공유 냉장고’가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독산2동 미래부동산(독산로 65길 15) 앞에 설치한 골목길 공유 냉장고는 동 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지난 8월 처음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독산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단독주택과 골목길이 많다는 독산2동의 특성에 착안해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면서 “인구대비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39%에 달하고 외식문화 발달 등으로 집에서 음식을 만드는 횟수가 줄면서 공유냉장고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공유 냉장고는 매일 24시간 운영한다. 가정이나 식당에서 남는 식재료를 주민 스스로 공유냉장고 안에 자유롭게 넣고 필요한 식재료를 꺼내 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식재료 부패나 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회로(CC)TV를 설치, 독산2동 주민센터 직원이 매일 식재료 상태를 확인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골목길 공유냉장고 사업을 제안하고 직접 운영하는 김연옥 투원 가족 봉사단 단장은 “공유냉장고는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냉장고 안에 잠자는 식재료를 이웃과 나누며 정겨운 마을을 만드는 이석이조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지진 이어 폭우’ 경주 2차 피해 우려…“여진도 이어지는데”

    ‘지진 이어 폭우’ 경주 2차 피해 우려…“여진도 이어지는데”

    지난 12일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던 경북 경주에서는 태풍에 따른 폭우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 관측 사상 가장 큰 지진이 일어난 경주에는 지반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명 피해는 경주를 중심으로 경상 13명, 찰과상이 35명에 이른다. 건물 균열 1081건, 지붕파손 2083건, 담 파손 708건 등 피해가 났다. 이에 따라 경주에서는 지진피해 복구가 한창이다. 이른 아침부터 시간당 10㎜의 장대비가 내린 17일에도 경주시청 공무원과 전문건설인협회 소속 회원 50여명이 황남동 등 피해 지역을 돌며 집 내부에 비가 새지 않는지 집중 점검하고 있다. 경주에서는 1000명이 넘는 공무원, 군인 등이 폭우에 대비해 지난 16일까지 지붕 기와 덮기 등 응급 복구를 했다. 그러나 지진 발생 5일이 지나도록 350차례 여진이 일어나 시민 불안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더구나 태풍으로 폭우가 내려 추가 피해가 나오는 게 아니냐고 시민들이 걱정하고 있다. 경주 황성동 김모(39·여)씨는 “강진이 난 뒤에도 계속 여진이 이어져 깜짝깜짝 놀란다”며 “태풍 영향으로 폭우까지 내리니 부서진 지붕이나 담이 허물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경주시 등은 경찰, 군, 봉사단체 등과 피해가 많은 외동읍, 내남면, 황남동, 월성동 등 300곳에서 무너진 흙더미를 치우고 집과 지붕을 수리하고 있다. 그러나 큰비로 복구에 차질이 빚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호우주의보가 내린 경주에는 지난 16일 오전부터 17일 낮까지 100㎜가량 내렸고 오는 18일까지 80㎜ 안팎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 당국 관계자는 “경주는 큰 지진이 발생한 진앙이라서 다른 곳보다 지반이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금이 간 집이나 담 등 위험한 장소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주, 지진 뒤 태풍에 복구 총력 중

    경주, 지진 뒤 태풍에 복구 총력 중

    지난 12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5.8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300차례 이상 여진이 계속된 경북 경주 지역은 추석 연휴에도 피해 복구작업에 여념이 없다. 무엇보다 북상 중인 제16호 태풍 말라카스 영향으로 오는 17~18일 이틀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가 피해가 생길 수 있어서다. 경상북도, 경주시 공무원과 경찰, 군장병, 봉사단체 회원 등 1380여명의 복구인력들은 16일 한마음으로 복구에 나섰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심한 외동읍, 내남면, 황남동, 월성동 등 300곳에서 무너진 흙더미를 치우는 등 집과 지붕 수리, 담벼락 정비 등에 힘을 보탰다.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부서진 도로와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도 했다. 태풍의 간접 영향에 따른 비로 지붕이나 담벼락이 추가로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붕 기와 정리와 천막 덮기 등 보수에 집중했다. 기와 기술자, 문화재 보수 전문가도 참여했다. 앞서 지난 14∼15일에도 복구인력들은 인력과 굴착기·덤프트럭을 동원해 피해가 많이 발생한 경주 한옥마을 등 주거지역과 오릉 담 기와 등 유적지 주변을 복구했다. 추석을 쇠기 위해 고향을 찾은 가족·친지들도 연휴 기간 무너진 담과 지붕 등을 고치는 데 힘을 쏟았다. 하지만 이런 복구 노력에도 피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한 주민은 “당장 지붕도 정리가 안되고 비가 오면 샐 것 같아 밤잠을 설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 귀성객도 “고향 집에 와 보니 기와 들림, 벽 실금 등 드러나지 않은 피해가 많았다”며 북상 중인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걱정했다. 한편 경북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경주를 중심으로 경상 13명, 찰과상 3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또 건물 균열 1081건, 지붕파손 2083건, 담 파손 708건 등의 피해가 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편 빚기 어렵네요” 아들처럼 옆에 앉은 구청장

    “송편 빚기 어렵네요” 아들처럼 옆에 앉은 구청장

    “이것도 기술이여. 아이고 쉽지 않네.”(조길형 영등포구청장) “검은콩을 넣고 송편을 입술 모양처럼 만들면 돼요.”(신용신 할머니) 추석을 이틀 앞둔 13일 경기 군포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 엘림노인전문요양원에 웃음꽃이 피었다. 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투박한 손으로 반죽에 검은콩, 팥 등을 넣어 가며 부지런히 송편을 빚었다. 신용신(89) 할머니는 조 구청장 옆에 딱 붙어 앉아 살갑게 이것저것 설명을 해 줬다. 마치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아들과 어머니가 한자리에 앉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 구청장은 “1년에 적어도 두 번은 구청 직원들과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과 음식도 먹고 시간을 보낸다”면서 “뵐 때마다 좋고 이야기를 나누면 오히려 내가 행복해지는 느낌”이라며 웃었다. 조 구청장은 2010년 취임한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요양원을 찾아 아들 노릇을 하고 있다. 적어도 설과 추석에는 찾아뵙고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게 조 구청장의 약속이다. 엘림노인전문요양원에 거주하는 노인의 70%는 기초생활수급자이고,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도 적지 않다. 구청 내 봉사단체 ‘목련회’ 소속 60여명도 이날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를 함께했다. 목련회 명칭은 영등포구의 구화(區花)인 ‘목련’에서 가져왔다. 2004년부터 10여년째 활동하며 요양원 방문 외에 관내 독거노인들을 돌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목련회 회장인 정영분 일자리정책과장은 “처음에는 여성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소모임 성격이 짙었지만, 청장님이 취임한 후로는 국별로 1명씩 운영위원을 두는 등 규모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평양민속예술단의 공연과 위문품 전달 등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는 계속됐다. 공연을 보던 신 할머니는 “내가 여기에 자리를 잡은 지 10년이 됐는데 매해 공연도 보여 주고 구청에서 찾아와 주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면서 “명절만 되면 항상 우리 아들딸들 기다리는 마음이 든다”며 즐거워했다. 조 구청장은 “올 때마다 부모님을 만나는 기분이다. 자식 맞이하는 것보다 더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美평화봉사단과 한국 ‘50년 우정’ 한눈에

    美평화봉사단과 한국 ‘50년 우정’ 한눈에

    스티븐스 前대사·커밍스 교수도 단원영어교육·결핵치료 등 희귀자료 전시 1966년부터 1981년까지 우리나라의 교육, 보건,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던 미국 평화봉사단을 조명하는 전시가 마련됐다. 13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미국 평화봉사단 한국 활동 50주년 기념 특별전 ‘아름다운 여정, 영원한 우정’이 그것이다. 김용직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12일 박물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평화봉사단원들이 우리나라에서 펼친 활동을 기억하고 우리와 그들이 나눈 우정을 되새겨 한·미 관계가 더 돈독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엔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등 평화봉사단원 80여명을 비롯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미국 평화봉사단은 개발도상국의 교육·농업·기술 향상, 보건 위생 개선, 지역 개발 등을 위해 1961년 창설됐다. 1966년 100명의 단원이 한국에 파견된 이후 1981년 철수할 때까지 2000여명의 단원이 활약했다. 이들은 전국 농어촌 지역 중·고등학교에 배치돼 영어를 가르치거나 읍·면 보건소 보조요원으로 근무하면서 결핵 퇴치 사업을 벌였다. 전시는 2012~2015년 우리나라를 다시 찾은 봉사단원 100여명을 인터뷰한 영상을 비롯해 단원 62명이 기증한 자료 1236점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단원들의 한글 공부 연습장, 귀국하면서 남긴 작별 편지, 미국 국제협조처(ICA) 소속 한국기술원조계획 책임자인 팔리의 보고서, 단원들이 만든 노래인 ‘결핵 없는 내일’이 수록된 LP판 등 다양하다. 단원 중엔 친숙한 사람이 적지 않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1975~1976년 충남 예산중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했다. 그는 ‘방황하다 wander, 유감천만이다 really regretable, 제기하다 提起 institute’ 등 한자까지 곁들여 가며 한국어를 익혔다. ‘한국전쟁의 기원’으로 한반도 근현대사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는 1967~1968년 선린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한국 근대화 연구 분야 석학인 카터 에커트 하버드대 석좌교수도 평화봉사단 출신이다. ‘한옥 지킴이’로 유명한 피터 바돌로뮤는 봉사 활동을 하러 왔다가 아예 한국에 뿌리를 내렸다. 평화봉사단은 한국 민주화운동의 증인 역할도 했다. 전남 영암에서 결핵 퇴치 봉사를 하던 데이비드 도링거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외신 기자들 통역을 해 주고 병원을 찾아가 부상자들을 직접 인터뷰했다. 1969년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에드워드 베이커는 개헌 반대 시위로 잡혀간 학생들의 구명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근혜봉사단 前회장,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근혜봉사단 前회장,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선거자금을 주면 고위직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복(55) 전 근혜봉사단 중앙회장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 김연하)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가 약속한 자리에 취업시켜줄 수 없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도 피해자를 속여 금품을 받아낸 것으로 보인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이씨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12년 10월 23일 서울 여의도 본인의 사무실에서 피해자 이모씨로 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500만원을 받는 등 같은 해 말까지 수차례에 걸쳐 총 3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새누리당 대선 공공정책 특별위원장이었던 이씨는 피해자에게 “선거자금을 제공해 주면 공기업 임원 등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겠다”고 속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이씨는 제주 국제카페리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사업자로부터 총 1억7000만원을 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2014년 6월에 징역 2년이 확정돼 복역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 순천시지부, 추석맞이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전개

    농협 순천시지부, 추석맞이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전개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가 7일 순천지역 농협직원들로 구성된 순천미인 농협봉사단과 함께 별량면 척동마을 일대에서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하나로 추석맞이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전개했다.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마을 대청소를 실시함으로써 귀향객들이 깨끗하고 편안하게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취지다. 이날 20여명의 순천미인 농협봉사단은 마을주변 화단정리와 마을공원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충현 지부장은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한화건설 추석맞이 나눔 봉사…다문화·한부모 가정 선물 전해

    한화건설 봉사단이 6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복지관에서 직접 빚은 송편과 생활필수품이 담긴 사랑의 선물상자를 들고 복지관 근처 다문화·한부모 가정 30가구에 전달했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를 비롯해 김효진 건축사업본부장, 정인철 토목환경사업본부장 등이 봉사에 나섰다. 최 대표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웃들에게 전달된 음식과 선물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2002년 이후 임직원과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14년째 진행 중이다. 한화건설은 또 장애인 복지시설의 유휴 공간을 도서관으로 조성하는 ‘꿈에그린 도서관’, 서울시 아이들에게 건축에 대한 꿈을 심어 주는 ‘건축 꿈나무 여행’ 등 건설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농협장학생 1호 농협맨 유수철씨 “공채 합격 대기업보다 농협 나눔의리 택했죠”

    농협장학생 1호 농협맨 유수철씨 “공채 합격 대기업보다 농협 나눔의리 택했죠”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유수철(25)씨는 지난해 말 농협은행과 대기업 공채 시험에 동시에 합격했다. 잠시 어디로 갈까 망설였다. “농협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 가고 싶어” 농협을 선택했다는 유씨는 농협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공감도 대기업 이름값에 잠시 흔들리던 마음을 붙잡아 줬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농협재단 장학생 출신 1호 농협맨이기도 하다. 아직도 업무를 익히느라 정신 없지만 유씨는 농협장학생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나눔 의리’를 실천하고 있다. ●농협재단 13년간 1만 5400명에 장학금 농협재단은 농촌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2004년 농협이 설립했다.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과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이 핵심이다. 지금까지 지원한 장학생만 1만 5000명이 넘는다. 최근 2학기 장학생을 선발해 487명에게 12억 3700만원을 지원했다. 역대 장학생은 총 1만 5404명으로 전체 장학금은 352억 2200만원에 이른다. 2008년부터는 해마다 200여명의 학생을 선발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기마다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맞춤형 장학생’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서울로 진학한 농촌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2011년 서울 강북구에 농협장학관도 개관했다. 해마다 5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다. ●다문화 1670가정 친정 방문도 지원 농촌 지역의 국제결혼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개 저소득 국가 출신인 결혼 이민 여성들이 한국의 농촌 사회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해마다 200여 가정을 선발해 모국 방문 기회를 준다. 최근 10년간 1670가정이 친정을 방문했다. 2014년부터는 친정 개보수 공사도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 청소년 1대1 멘토링 캠프 열어 지난 7월에는 50명의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서울 송파구 영어마을에서 열린 4박 5일 영어캠프에 참가했다. 농협장학생이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과 1대1 멘토링을 맺고 청소년 캠프도 연다. 김병원 농협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농촌사회로 발전하려면 다문화 가정 2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다양한 각도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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