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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 “제가 사교(邪敎)를 믿는다더군요” 억울함 표시

    박근혜 대통령 “제가 사교(邪敎)를 믿는다더군요” 억울함 표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 파문과 관련된 각종 추론에 대해 “제가 사교(邪敎)를 믿는다는 얘기까지 있더군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KBS는 박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각계 원로 12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시국 수습책에 관한 의견을 듣던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거의 발언을 하지 않았지만 자신과 관련된 ‘사교 소문’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했다고 전해졌다. 이날 한 참석자가 최근 여론에 대해 발언하자 박 대통령이 “제가 사교를 믿는다는 얘기까지 있더군요”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더 이상 구체적인 이야기를 덧붙이지는 않았지만 참석자들은 박 대통령이 최씨 일가와의 인연을 사교와 연결 짓는 추론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최근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최순실씨 일가와 박 대통령의 끈끈한 인연에는 종교적인 배경이 작용하고 있을 것이라는 추론이 나오고 있다. 최순실의 선친인 최태민은 1970년대 초 불교·기독교·천도교를 통합했다는 ‘영세교’를 세우고 교주를 지냈다. 최태민은 1975년 4월 영세교라는 이름을 버리고 ‘대한국선교단’을 설립했다. 1976년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이 여러 단체를 통합해 만든 ‘새마음봉사단’의 총재를 지냈고 당시 최순실은 새마음봉사단의 대학생 회장을 맡았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원로 12명이 초청됐다. 고건, 이홍구 전 국무총리, 조순 전 서울시장, 진념 전 경제부총리,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 이세중 환경재단이사장,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이심 대한노인회장, 박세환 전 재향군인회장,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KBS이사장)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상 창립 60주년 기념 청정원 식재료 나눔행사

    대상 창립 60주년 기념 청정원 식재료 나눔행사

    대상은 창립 60주년(11월 1일)을 맞아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6000개의 행복’ 행사를 31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상 임직원 및 청정원 주부봉사단 등 300명이 참여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꾸러미 6000개를 전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나눔꾸러미에는 청정원 순창 고추장을 포함한 장류와 맛선생 등 조미료, 카레여왕, 우리팜 델리, 홍초 등이 담겼다. 명형섭 대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상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범일 패밀리하우스 봉사단 창단…부산 동구 범일1동

    범일 패밀리하우스 봉사단 창단…부산 동구 범일1동

    부산 동구 범일1동은 최근 ‘범일 패밀리하우스 봉사단’을 창단했다고 31일 밝혔다. 범일 패밀리하우스 봉사단은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주거수선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에 전등 및 전기배선 교체, 가벼운 보일러 수리 등의 주거개선활동을 펼친다. 지난 25일 열린 창단식에는 최석운 범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지역 어르신 70여명이 참석, 창단을 축하했다. 이찬웅(호랭이마을주민협의회장), 박희영(범일1동 마을지기사무소 만물수리공), 서성득(동구 해병전우회장), 강중호(범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이며, 범일 패밀리하우스 봉사지원단원은 범일1동 복지통장 32명으로 구성됐다. 범일1동은 지난 5월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복·洞’(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복지동 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세웅 동장은 “지역 내에 낡고 불량한 주거 환경으로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에게 범일 패밀리하우스 봉사단이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정두언, 최순실 게이트 ‘배후설’ 주장…“○○○가 조순제 역할” 조순제는 누구?(종합)

    정두언, 최순실 게이트 ‘배후설’ 주장…“○○○가 조순제 역할” 조순제는 누구?(종합)

    정두언 새누리당 전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를 뒤에서 조종하는 배후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최씨 소유로 추정되는 태블릿 PC가 언론에 입수된 것 등에 대해 누군가 지휘를 하지 않으면 어렵다고도 밝혔다. 28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이 복수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한국일보를 통해 “내가 (과거에) 모든 사람이 경악할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 좋아하는 사람은 밥도 못 먹게 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07년 8월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근혜와 (최순실씨 아버지인) 최태민의 관계를 낱낱이 밝히면 온 국민이 경악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 전 의원은 “(박 대통령과 최씨가) 힘든 시절을 같이 보내고 그래서 각별하다는 건 틀린 사실”이라며 “주술적인 것, 샤머니즘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최태민이 무슨 말만 하면 이성을 잃을 정도로 반응을 보였다”며 “최순실이 그 후계자니까…”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 전 의원은 “누가 지휘를 하지 않으면 일이 이렇게 진행되기가 쉽지 않다”면서 “태블릿 PC가 갑자기 기자 손에 들어가고 이게 너무 작위적이지 않느냐”고 배후설을 주장했다. 이어 그는 “(그 지휘를 하는 사람이) ○○○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 복수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르재단이랑 이런 거 하루 만에 만들고 이게 말이 되냐”며 “최태민 때도 조순제라는 사람이 ○○○ 역할을 했는데 그 사람도 이렇게 엉성하게 안 했다”고 설명했다. 정 전 의원이 언급한 조순제씨는 최순실의 부친인 최태민의 의붓아들로 알려졌다. 정 전 의원은 지난 11일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연재한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조순제씨에 대해 설명했다. 정 전 의원은 “조순제는 최태민의 의붓아들로 최태민의 마지막 부인이 데려온 아들”이라며 “과거에 문공부장관 비서관도 지낸 조순제는 박희태, 최병렬과 동년배 지기라고 알려져 있다. 똑똑한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태민은 공식적으로 아들이 하나도 없었다. 다 딸이었다. 데리고 있는 아들이라고는 의붓아들 조순제 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구국봉사단부터 시작해서 영남대, 육영재단까지 사실상 도맡아 한 사람이 조순제로 알려져 있다” 적었다. 즉 최순실 게이트 복수전의 배후는 조순제 씨처럼 최씨 일가의 최측근일 가능성이 높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양 37년 만에… 추방되는 美 한인

    입양 37년 만에… 추방되는 美 한인

    3살 때 미국에 입양됐지만 양부모 가정 두 곳으로부터 버림받은 한국계 입양인 애덤 크랩서(40)에 대해 미국 이민 법원이 추방 결정을 내렸다고 AP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주 한인 교육봉사단체협의회 등 미국 시민단체들은 지난 24일 크랩서의 신청에 기각 결정을 내렸다면서 약 8개월간 불법이민자 수용시설에 구금돼 있던 크랩서는 곧 한국으로 강제추방될 처지에 놓였다고 전했다. 37년 전인 1979년 3살 때 미국으로 입양된 크랩서는 첫 양부모에게 학대를 받다가 1985년 파양됐다. 이후 크랩서 부부에게 입양됐지만 다시 학대를 받았고 결국 16세 때 쫓겨났다. 이 과정에서 양부모는 크랩서의 시민권을 신청하지도 않았다. 영주권자 신분이던 그는 노숙 생활 동안 저지른 경범죄 등으로 추방대상이 됐다. 크랩서는 베트남계 아내를 만나 세 자녀를 두고 생활하던 중 미국 이민국이 그를 체포해 추방 절차를 밟아 미국 내에서논란이 되기도 했다. 미국 이민법은 2000년부터 입양인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크랩서는 2000년 이전에 입양돼 시민권을 받을 수 없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LS그룹, 공대생 멘토 참여 초등생 과학체험 캠프

    [상생경영 특집] LS그룹, 공대생 멘토 참여 초등생 과학체험 캠프

    LS그룹은 ‘미래 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S그룹은 지난 8월 12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베트남에 파견했다. 단원들은 베트남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과 환경, 위생교육을 제공하고 노후화된 학교 시설 보수와 태권도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LS 대학생 해외 봉사단은 2007년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8기수의 대학생 650여명이 인도와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 교육을 펼쳐왔다. 또 LS그룹은 전선, 산전, 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들의 해외 법인이 위치한 지역 인근에 초등학교인 ‘LS드림스쿨’을 지어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하이즈엉성과 푸토성, 빙롱성 등에 총 6곳의 LS드림스쿨이 문을 열었으며 내년 7호와 8호가 준공된다. 국내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이용해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LS 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7회째 이어 오고 있다. 초등학생들이 과학 이론에는 강하지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적다는 현실에 착안해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 기간에 안양, 구미, 전주, 동해 등 전국 9개 지역 18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전국 주요 대학의 공대 학생들과 LS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태양광 전지보트, 자가발전 손전등 등을 직접 만든다. 또 지난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 [상생경영 특집]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매년 지역 밀착 봉사

    [상생경영 특집]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매년 지역 밀착 봉사

    현대제철은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서 벗어나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책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비전을 표방한 현대제철은 철강업의 특성과 지역사회의 필요를 고려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조한다. 기업 이미지 제고, 우수 인재 확보, 임직원 만족도 제고 등 일석삼조 효과를 누리겠다는 취지다. 우선 대학생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피예스’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선발해 1년 단위로 활동을 진행한다. 2009년 시작해 올해까지 총 820여명의 봉사단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인천, 포항, 당진, 순천 등의 지역에서 ‘친환경’을 주제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공적 자원인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함이다. 지역사회의 에너지 절감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사업’과 ‘미얀마 임직원 봉사단’도 현대제철이 내세우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시공 과정에서 집수리 자활공동체 및 사회적기업과의 연계를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1500여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에너지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2014년 미얀마 임직원 봉사단을 꾸려 미얀마 6개 마을에 커뮤니티센터, 식수 저장 탱크, 학교 화장실 등 실생활에 필요한 건축물을 조성했다.
  • ‘아이들이 꾸민 놀이터’ 창의행정 최우수작에

    ‘아이들이 꾸민 놀이터’ 창의행정 최우수작에

    전남 순천시 연향동 율산초등학교 옆엔 ‘엉뚱발뚱’이란 이름을 단 특별한 놀이터가 있다. 넓이 3000㎡ 남짓하다. 시비 4억원을 들여 만들었다.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율산초등 아이들이 전교생 설문조사를 비롯해 아이디어를 짜내고 디자인하고 공사 감리까지 마쳤다. 화학 소재 시소나 그네 대신 자연 소재인 돌, 흙, 통나무 등을 썼다. 잔디 미끄럼틀, 출렁다리, 바위, 동굴 등 자연을 오롯이 살리면서도 아이들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꾸몄다. 귄터 벨히치(독일), 수전 솔로몬(미국), 아마노 히데야키(일본) 등 세계적인 ‘기적의 놀이터’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제대로 된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엉뚱발뚱’ 놀이터를 ‘2016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공모대회에서 창의행정 최우수사례로 선정해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우수상엔 부산 금정구의 ‘재능 나눔 인재뱅크’, 충북 청주시의 ‘원예치료연구회 육성’, 전북 완주군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창조교육’, 경기 고양시의 ‘마을 미디어 사업’, 부산 연제구의 ‘복지레이더와 복지수레 두 바퀴’가 선정됐다. 협력행정 부문 최우수사례로는 경기 파주시가 뽑혔다. 파주시는 올해 1월부터 경의중앙선 문산~용문역 124㎞ 구간에 ‘독서 바람 열차’를 운영하고 있다. 객차 1칸에 책 500여권을 비치해 도서관을 꾸몄다. 우수상엔 전북 군산시의 ‘고품격 도시를 향한 기업 메세나’, 전남도의 ‘섬 어디서나 팡팡 터지는 휴대전화 불통 제로 프로젝트’, 전남 고흥군의 ‘해피 고흥 이동봉사단 토탈 서비스가 선정됐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최순실 본명은 필녀, 최태민도 이름 7개…무속적 이유?

    최순실 본명은 필녀, 최태민도 이름 7개…무속적 이유?

    ‘비선 실세 파문’으로 정국을 흔들고 있는 최순실. 최근 ‘서원’으로 개명했다는 최순실의 본명은 ‘필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정치권 관계자는 “최순실씨의 본명은 ‘필녀’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1979년 당시 언론 보도만 살펴봐도 새마음봉사단 관련 기사에는 최필녀(崔畢女) 사무총장의 이름이 등장한다. 새마음봉사단은 최씨의 부친인 고(故) 최태민 목사가 1975년 창립한 대한구국선교단이 나중에 이름을 바꾼 것이다. 1994년 사망한 최태민 목사도 생전 7개의 이름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와 정윤회씨 사이에서 태어난 딸 정유라씨의 본명도 ‘유연’이었다. 최씨와 차은택씨를 연결시켜줬다는 주장이 제기된 최씨의 조카인 장유진씨도 최근 ‘시호’로 이름을 바꿨다. 최씨의 최측근 가운데 한 명으로 지목된 더블루케이 이사 고영태씨는 한때 ‘고민우’란 이름을 쓰고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자주 이름을 바꾸는 이유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종교인인 최 목사의 영향을 받아 가족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이 무속적 이유로 이름을 자주 바꾼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석예술대 사회복지학부 교수·학생들, 소외된 이웃에 ‘밥퍼’

    백석예술대 사회복지학부 교수·학생들, 소외된 이웃에 ‘밥퍼’

    25일 백석예술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다일공동체가 진행하는 무료 급식봉사 ‘밥퍼’ 나눔 운동에 함께했다. ‘밥퍼’ 나눔 운동은 1988년 청량리에서 노숙자,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굶지 않도록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한 데에서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무상급식 나눔 운동이다. 봉사단체 다일공동체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사회복지학부의 교수진, 임원 및 동아리학생들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5월 12, 13일 양일간 진행된 사회복지학부 교수&동문 바자회 수익금 일부도 밥퍼 나눔운동에 기부한 바 있다.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 행사에 찾아오는 이들이 줄을 지었고, 한 끼 식사를 위해 찾아오는 이웃들을 위해 다일공동체와 백석예술대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학부 학생은 “식사를 내 손으로 직접 준비하고 배식까지 하기는 처음”이라고 하며 “땀 흘려 하는 봉사의 참 의미를 깨달았고 오늘을 기억하며 졸업 후에 가슴 따뜻한 복지사가 되고 싶다.”라고 봉사활동의 소감을 말했다. 또한 윤영애 사회복지학부장은 “이번 ‘밥퍼’ 나눔 운동을 통해 교수와 제자들이 함께 교실에서가 아닌 현장에서 공부를 한 것 같아 기쁘고, 서로 단합된 모습으로 봉사를 하니 마음이 풍성했다.”며 “이번 봉사는 사회 복지에 대한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였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진대학교, 자원봉사단-교직원,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대진대학교, 자원봉사단-교직원,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대진대학교가 10월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였다. 대진대학교는 10월 25일 오전,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16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9월 사업을 성공리에 마친 후 진행 된 일곱 번째 사업이었다. 대진대학교 자원봉사단 학생 및 교직원 그리고 대진국제자원봉사단(DIVA)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소외계층 대상가구 선발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포천시 신북면의 대상가구 중 하나가 선정되었다.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상가구는 기타저소득가구로, 알콜의존증이 있고 뇌졸중, 당뇨,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공장 일용직 주민이 살고 있다”며 “월세 미납 등 경제적인 스트레스와 무기력증으로 청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오랜 시간 방치되어 더러워진 벽면과 심한 곰팡이 냄새 때문에 대상자의 건강이 염려되어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리내용은 도배 및 장판교체, 주변환경정화 작업이었으며, DIVA의 도배, 장판 후원으로 교체 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산구 ‘황혼의 추억’ 사진에 담아드려요

    용산구 ‘황혼의 추억’ 사진에 담아드려요

    서울 용산구가 외로움에 시달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사진을 선물한다. 용산구는 25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수기원 사진촬영’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촬영은 ‘은빛과 함께’ 자원봉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벌써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장소를 지정해 노인들을 초청했지만, 올해는 봉사자들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바꿨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을 배려한 변화다. 대상자는 총 45명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을 받았다. 김홍태 ‘은빛과 함께’ 총단장은 “정서적·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봉사자와 어르신들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촬영은 지역 내 기업인 ‘테크데이타’ 소속 직원 2명이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오랜 시간 누워 지내는 어르신을 위해 말벗 봉사도 함께해 마음속 외로움도 덜 수 있도록 한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일일이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은빛과 함께’는 다음달 1일 홀몸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도 진행한다. 봉사자들이 장조림 등 4가지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포장한 뒤 집으로 방문해 전달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르신들과 청·장년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따뜻하고 의미 있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묵묵히 일한 그대… 광진 ‘봉사자 잔치’

    우리 사회의 그늘을 묵묵히 밝히는 ‘자원봉사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그들의 해피 바이러스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한 축이다. 이들을 위로하고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잔치가 열린다. 서울 광진구는 오는 22일 능동로 건대 분수광장에서 지역 38개 봉사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2016 광진구 자원봉사 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비롯해 예술공연봉사단 나눔 콘서트, 자원봉사 홍보를 위한 전시·체험부스 운영, 자원봉사 활동 사진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2~4시 특설무대에서 6개 예술공연봉사단체가 참여하는 ‘재능 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공연을 펼치는 리플리히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광진다문화어린이합창단 등이 오카리나와 색소폰 연주,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매주 토요일마다 능동로 분수광장에서 무료공연을 펼치는 ‘광진 아트브릿지(Art Brigde)’소속 인디밴드 공연과 동대부여고 동아리 미류의 플래시몹 등도 볼거리다. 또 15개 동 자원봉사캠프와 전문 봉사단체 등 38개 단체가 참여하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강사단’의 점자체험과 달팽이길 안내하기, ‘세종한글교실 봉사단’의 어르신 한글교실, ‘사랑의 손 이·미용 봉사단’의 한국전통머리 체험, ‘가족봉사단’의 손글씨 책갈피 만들기 등 모두 33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히어로’”라면서 “앞으로도 삶을 풍요롭게 하는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울산 북구 태풍 수해현장 복구에 ‘구슬땀’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울산 북구 태풍 수해현장 복구에 ‘구슬땀’

    최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 북구 지역 농가 농민을 위하여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긴급 구성하여 봉사활동을 펼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의 소식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태풍 차바 내습 때 374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려 농가와 비닐하우스 등이 완전히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북구 상안마을에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자원봉사자들이 복구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진흙 속에 쓰러진 하우스 뼈대를 정비하고, 하우스 비닐 제거 작업과 함께 폐기물 정비, 침수 농작물 제거 작업을 하며 태풍 피해로 인해 무너진 농가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에 나섰다. 복구작업에 참석한 자원봉사자 심씨는 “TV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처참한 현장이라 너무 안타깝다. 직접 현장에서 이렇게 힘이 되어드릴 수 있게 기회를 준 천사무료급식소에게 너무 고맙다. 조만간 또 복구 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그때도 참석할 예정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정부의 지원 없이 운영되는 전국자원봉사연맹의 산하 기구로서, 전국 에 26개소 천사무료급식소를 설립하여 무료급식사업과 함께 취약계층 생활여건 개선사업 등에 주력하며 소외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순수 봉사단체이다. 덧붙여 10월 18일 연맹 산하 독거노인들을 위한 천사무료급식소가 울산 공업탑 로터리 부근 울산 대공원지점 천사무료급식소라는 이름으로 추가 개관을 하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생중계] ‘실제 지진처럼’ 철거 아파트서 대규모 지진훈련 실시

    [생중계] ‘실제 지진처럼’ 철거 아파트서 대규모 지진훈련 실시

    서울시가 철거 대상 아파트 68개동에서 수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지진훈련을 실시했다. 19일 오후 2시 민방위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지진대피훈련이 실시된 가운데 서울시는 강동구 상일동 고덕3단지 재건축단지 일대 21만㎡ 68개 동에서 민관 합동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시민봉사단체와 학생 등 34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지진훈련은 지진 발생 가정하에 엄격한 시간을 정해 부상자 이송 여부와 대피 상황 등을 점검하고 지휘부도 현장대원들과 현장에서 함께 손발을 맞췄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진훈련은 실제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아파트 10여개동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지진 피해 현장과 비슷하게 조성해 놓았다”며 “기존에 현장대원은 훈련하고 지휘부는 참관만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상황에 따라 지휘부가 의사결정을 내리고 현장대원들이 현장에서 즉각 부상자들을 신속하게 구출, 이송하는 실전과 같은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화 64주년 릴레이 봉사

    한화 64주년 릴레이 봉사

    한화그룹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릴레이 봉사활동은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다. 이번에는 한화그룹 24개 계열사, 57개 사업장의 임직원 3000여명이 참여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21일 독거노인가정에 안전바, 안전매트 등 생활안전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 화약 부문, 한화종합화학, 한화생명 등은 추수 시즌에 농촌 일손을 돕거나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봉사활동을 지원한 계열사들도 있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주택 내부 곰팡이를 제거하고 도배, 장판을 새롭게 교체했다. 한화첨단소재와 한화도시개발도 사업장 인근 취약계층 가정의 노후된 보일러, 세탁기를 새로 바꿔주고,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한화사회봉사단 관계자는 “10월은 봉사하는 달로 정해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장애인어울림한마당 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장애인어울림한마당 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황준환 의원(새누리당, 강서3)은 14일 강서구 방화동 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제 14회 장애인어울림한마당 축제(이하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태 국회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황준환 시의원, 김병희 강서문화원장, 박성주 강서경찰서장,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진형조 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지원봉사단체회원 그리고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20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사)한국장애인인기업협회 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강서문화원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들의 자활, 자립의욕을 복돋우어 주는 대회가 됐다.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로 개최된 어울림한마당에서는 소속된 지역, 복지관, 생활시설에 따라 팀을 나눠, 공굴리기, 휠체어 달리기, 릴레이 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쳐졌다. 지체장애인협회 강서구지회 고문과 한국장애인기업협회 자문위원 및 강서구 장애인체육회 이사로도 활동 중인 황준환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따뜻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사회에서 자신의 꿈을 당당히 이루도록 관련 예산의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하면서, “장애인 복지를 위해서는 정책적 배려와, 사회적 배려, 그리고 장애인 자신의 자활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황의원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에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는 장애를 넘어 강서구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고 언급하고 “서울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어려움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케미칼, 울산 태풍 피해 성금 10억원 기탁

     롯데케미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지역의 주민과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울산에서 태풍이 지나간 다음 날부터 인력과 소방차 등을 동원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태화강 청소 작업 등을 지원했다. 또 지난 17일부터는 ‘샤롯데봉사단’을 투입해 침수된 가구들의 도배·장판 수리, 전기 등 안전점검을 지원했다.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은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으로 시련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원한다”면서 “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효성, 태풍 차바 피해 울산에 성금 5억원 기탁

    효성, 태풍 차바 피해 울산에 성금 5억원 기탁

     효성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1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조춘 울산공장 총괄공장장(부사장)은 “효성의 모태인 울산공장 인근 지역이 태풍으로 타격을 입어 마음이 아프다”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이 하루 빨리 정상화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효성은 울산과 용연에 나일론원사, 타이어코드, PP(폴리프로필렌) 등 주요 제품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나눔봉사단을 파견해 태풍으로 침수 피해를 겪은 울주군 반천 현대아파트의 전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13일에는 태화강 신삼호교 삼호섬 일대에서 피해 복구활동을 지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광수의원 ‘2016 수락산 나눔 콘서트’ 참석

    서울시의회 김광수의원 ‘2016 수락산 나눔 콘서트’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지난 9일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당고개공원에서 ‘2016 수락산 문화 나눔 콘서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여 지역 주민 간의 화합과 힐링을 도모했다. ‘2016 수락산 문화 나눔 콘서트’는 서울시 주최로 EMA가 주관하고 수암사랑나눔이가 후원하여 다양한 음악의 장르로 진행됐다. 제1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고유전통문화보존연합회(회장 전영삼)에서 공연하는 ‘2016 당고개 전통문화 성황대제’가 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성황대제는 그동안 이곳에서 전통문화로 자리매김 하였으나 최근 2년 동안 실시하지 못하여 2016 수락산 문화 나눔 콘서트를 통해 다시 진행됐다. 곧 이어서 진행된 제 2부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0여명과 안철수 국회의원과 이동섭 국회의원을 비롯한 50여명이 넘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5시30분에 시작하여 8시30분에 마쳤다. 김광수 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 다시 이곳 당고개공원에서 문화콘서트를 갖게 되어 기쁘다. 이렇게 좋은 장소를 갖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반듯한 문화행사를 갖지 못해 아쉬웠으나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출연자 전원은 노원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과 전문 연주자와 소리꾼이 참석하여 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Simple Note, 섹소폰 듀오, 해피 Together, 서울 DIVA앙상블, 국악(유수연, 안정애, 안정희), 천사벨리, 트로트가수(설혜영) 등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춤을 선보였고, 특별 가수로 초대된 성지스님이 트로트 메들리 노래를 부를 때는 너나 할 것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과 노래를 불러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한마디로 광란의 밤이 됐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지역주민은 “수락산이 병풍처럼 감싸 안고 무대 바로 뒤는 폭포가 멋들어져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공원에서 진행된 음악회는 어느 곳 보다도 훌륭하고 멋진 최상의 콘서트이고, 가을의 단풍과 함께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좋은 음악과 춤을 감상한 시월의 멋진 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며 “이런 음악회를 준비해준 서울시와 김광수 의원에게 감사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노원지역에서 봉사단체로 잘 알려진 ‘수암사랑나눔이봉사단’ 단원들이 콘서트 진행을 위해 질서유지와 안내 도우미 역할을 하였으며, 콘서트를 마치고 뒷마무리와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락산문화나눔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김 의원은 “작년에 이어 이렇게 많은 지역 주민들이 동참을 하여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박수를 치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마치 모든 사람들이 한 가족인 것처럼 따스한 마음이 들어 기쁘다” 라고 말하고, 후년에도 더 품격 있는 음악으로 콘서트가 열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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