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봉사단체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불구속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국내선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코스닥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기념식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84
  • 마포구,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 개최

    마포구,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 개최

    서울 마포구는 오는 3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3 마포구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봉사의 가치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매년 축제가 열렸던 마포구청 대신 처음으로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돼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구는 기대했다. 다양한 자원봉사 홍보·체험부스와 재능기부가 축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8개 비영리단체는 장애인스포츠 체험, 점자 체험, 생활다례, 시각장애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마포구 각 동의 자원봉사캠프도 한 해 동안 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한 손뜨개 물품을 직접 판매해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남궁옥분, 동물원 등의 식전 축하공연과 아나운서 이재용씨가 진행하는 기념식 등도 예정돼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자원봉사 활동에 기여한 18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누적 봉사시간이 1000시간에 달하는 구민 6명에게는 봉사왕 상패를 수여한다. 박 구청장은 “마포구에는 10만명이 넘는 자원봉사자와 230여개 비영리 봉사단체, 자원봉사캠프 16개소가 우리 동네와 이웃을 살피며 행복온도를 높이고 있다”라며 “잼버리 행사부터 재해현장, 어르신 봉사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헌신하는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장애인 돕는 게 아니라 힐링 같아”

    “장애인 돕는 게 아니라 힐링 같아”

    “아름다운 제주와 동행” 17년 봉사매월 요양·재활원 찾아 목욕·청소“장애인 수호천사·심청이 된 기분” “항상 올 때마다 장애우들에게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 힐링하고 가는 느낌이에요. 장애우들이 표현은 못 하지만 바람, 공기, 나무 냄새를 느끼는 걸 표정으로 읽을 수 있어요. 외출은 친구들에겐 소풍, 어쩌면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지난 18일 제주시 미로공원 메이즈랜드 매표소 앞. 제주장애인요양원 원생들과 대한항공 제주지점 사내 봉사단체 ‘다솜마루’ 봉사자 14명이 한 가족처럼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다. 이날 봉사자들이 휠체어를 끌어 주다가 어깨의 근육을 풀어 주거나 자꾸 말을 걸며 깔깔대고 때론 차가워진 손을 잡아 주며 따뜻한 온기를 심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솜마루는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6년 ‘아름다운 제주와 동행’이라는 소박한 뜻을 모아 출발했다. 30여명이 활동하는데 15명 정도가 매달 장애인 시설인 제주장애인요양원과 창암재활원을 방문해 목욕, 청소, 나들이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는 이들과의 만남을 3년간 갈라놓았다. 정석왕 제주장애인요양원장은 “코로나19로 자원봉사자들이 절반 이상 줄어들고 후원금도 끊겼지만,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장애우들의 문화 혜택 기회가 사라지는 거였다”며 “이제 자원봉사를 통해 무한경쟁 시대에 전력 질주하며 살던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고 주변을 돌아보면서 자신을 성찰하는 여유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어 정 원장은 “장애우들을 시설에 맡기는 것은 한 가정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장애우에게 매달리던 가족들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란다. 장애우들의 수호천사 같은 우수희 총무도, 효녀 심청이가 되는 기분이라는 고경자씨도, 다른 동료가 힘들어진다는 생각에 의리 때문에 나왔다는 김명선씨도, 따뜻하게 밥을 먹여 주던 정태홍·함상우·손형태·고영대씨 등도 휴가를 내고 동행했다. 황재홍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낸 이웃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기뻤다”며 “20년 넘게 이들과 동고동락해 주고 돌봐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 가을날의 어떤 소풍… “봉사하는게 아니라 힐링하는 것 같아요”

    가을날의 어떤 소풍… “봉사하는게 아니라 힐링하는 것 같아요”

    “항상 올 때마다 장애우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힐링하고 가는 느낌이에요. 장애우들이 표현은 못하지만, 바람, 공기, 나무 냄새를 느끼는 걸 표정으로 읽을 수 있어요. 외출은 친구들에겐 어쩌면 소풍,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제주의 상징 ‘바람, 여자, 돌’ 삼다를 테마로 미로의 인생을 형상화한 공원 메이즈랜드 매표소 앞. 푸른 가을하늘에 편지를 쓰고 싶을 만큼 맑은 18일 제주장애인요양원 친구들과 대한항공 제주 사내 봉사단체 ‘다솜마루’ 봉사자 14명이 한가족처럼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다. 분위기가 다소 무거울 것이란 예상을 깨고 장애우도 봉사자도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했다. 뇌성마비, 뇌졸중, 발달장애인들로 표현을 잘 못하지만,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살아 있었다. 어쩌다 만나는 어색한 만남이 아니라 자발적인 봉사로 오랜 유대감을 형성해야만 나오는 자연스런 표정이었다. 제주장애인요양원 개원 초기인 20년전부터 봉사해온 강숙희씨는 “시어머니가 아파 외출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동네 한바퀴를 같이 돌면 옛 추억이 생각난다며 좋아하는 걸 봤다”면서 “아마 이 친구들도 공기부터 다른 야외 나들이를 즐거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봉사자들은 휠체어를 끌어주다가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거나 자꾸 말을 걸며 깔깔대고, 때론 차가워진 손을 잡아주며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주는 모습이었다. 미로가든에선 연신 카메라를 눌러대는 천진난만한 광경은 아름다운 핑크뮬리보다 더 시리도록 눈부신 풍경으로 다가왔다. 다솜마루는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6년 창립되어 ‘아름다운 제주와 동행’ 이라는 소박한 뜻을 모아 출발했다.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15명 정도가 꾸준히 매월 제주도내 장애인 시설인 제주장애인요양원과 창암재활원을 방문해 목욕, 청소, 나들이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는 이들과의 만남을 갈라 놓았다. 단절된 시간은 무려 3년이나 됐다.정석왕 제주장애인요양원장은 “코로나로 자원봉사자들이 절반 이상 줄어들고 시설의 후원금도 끊겼지만, 장애인들의 문화혜택의 기회도 사라지는, 모든 것으로부터의 ‘단절된’시간이어서 안타까웠다”면서 “이제 자원봉사를 통해 무한경쟁시대에 전력질주하며 살던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고 주변을 돌아보고 자신을 성찰하는 여유있는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희망했다. 이어 “자원봉사는 경쟁사회에서 휴머니즘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라고 생각한다”며 “사회적 약자들과 같이 가는 공동체 의식이 다시한번 싹트는 날이 빨리 돌아오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맨날 만나면 싸우기만 하는 부자도 아빠가 운전해 요양원 봉사를 하는 아들을 왔다갔다 데려다 주면서 소원했던 관계도 회복된 경우도 있었다. 그는 이날 장애우들을 시설에 맡기는 것은 한 가정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왜냐하면 이 친구들이 ‘여기에 있음’으로 해서 가정은 해체되지 않고 가족들은 직장생활하고 학업을 계속해나가고 군대를 가는 등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기 때문이란다. 가정이 정상화되면서 노동을 하고 소비를 하고 세금을 내기 때문에 ‘예방복지’가 된다는 걸 의미했다. 이런 시설의 순기능, 그 선순환 구조가 없다면 가정은 마비되고 그 가정이 해체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 시설은 지난주 가을 가족 한마당 잔치도 했다. 정 원장은 “가족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게 되면서 다시 관계가 회복돼 웃으며 만났다”면서 “소풍 오는 게 처음인 가정이 의외로 많았다. 그동안 ‘밖으로’ 나가는 행위가 불편하고, 그 시선은 더 불편했을 것이다. 그러나 가을날 가족 한마당을 하며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공감대와 동질감이 생겼고 심리적으로 편안해 했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공감을 하게 된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이날 봉사단원들과 함께 휠체어를 끌고 도마를 함께 만드는 체험을 한 황재홍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은 “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낸 이웃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쁜 시간이었다”면서 “20년 넘게 이들과 동고동락해주고 자신의 삶의 일부처럼 여기며 돌봐준 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고 했다. 천사같은 우수희 총무도, 이 봉사를 하다보니 효녀 심청이가 되는 기분이라는 고경자씨도, 내가 빠지면 다른 동료가 힘들어진다는 생각에 빠질 수 없다며 의리 때문에 오늘도 나왔다는 김명선씨도, 따뜻하게 밥을 먹여주던 정태홍 함상우 손형태, 고영대씨도 삶의 일부처럼, 함께 한 아름다운 소풍이었다. 한편 다솜마루 봉사단은 11월 15일 창암재활원 친구들과 중문 여미지식물원 나들이를 갈 예정이다.
  • 위아“런” 러닝크루, ‘2023 지구런:평화의 발자국 IN SEOUL’ 마라톤 참가

    위아“런” 러닝크루, ‘2023 지구런:평화의 발자국 IN SEOUL’ 마라톤 참가

    지구 둘레 4만㎞를 잇는 힘찬 발자국 모여 지구의 안녕 기원 분단·갈등 역사적 의미 갖는 피스포인트서 ‘지구런’ 릴레이 개최 10월 15일 오전, 대한민국 서울 중심지 뚝섬에서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기원하는 취지로 처음 개최된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이하 지구런) 마라톤 행사에 위아“런” 수많은 러닝크루들이 한강공원을 달렸다. 마라톤은 고대 그리스의 마라톤 전투에서 유래된 스포츠로 아테네까지 뛰어가 전쟁의 승리를 알리고 죽은 전령을 기리는 뜻에서 만들어졌지만, 이번 지구런은 지구촌에서 전쟁을 멈추고 평화의 발자국을 남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에 공감한 위아원 서울경기남부, 서울경기서부, 서울경기동부, 강원,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충청지역연합회의 1500여 명의 위아“런” 러닝크루들이 참가하였다. 지구런 현장은 이들 외에도 평화의 발자국이 새겨진 배번호판을 부착하고 달리는 총 2500여명의 피스레이서(마라톤 참가자)들로 붐볐다. 이날 ‘지구런’은 5㎞와 10㎞, 5㎞ 걷기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참가자들이 순차적으로 출발하였으며 뚝섬 수변무대를 시작으로 한강공원 일대를 도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 중에 가장 먼저 완주한 참가자는 5㎞ 코스에서 19분 40초를 기록한 최민혁 씨, 10㎞(남·여)에서 37분 20초를 기록한 안대환씨와 41분 05초를 기록한 Koshino Eri씨였다.“풍요로운 가을날, 마라톤을 통해 지구촌에 값진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축전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치어리딩, 댄스크루, 마칭밴드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마라톤 선수 출신의 이홍열 원장, 청년봉사단체 위아원 홍준수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홍열 원장은 “처음 시작하는 마라톤 참가자들도 많이 있을텐데 안전하고 바른 자세로 마라톤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대회가 될 것을 바란다”며 격려했다. 위아원 홍준수 대표도 “행사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은 모두 이미 ‘피스레이서’로서 평화의 발걸음을 시작하신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지구런 행사에 참여한 위아“런” 러닝크루들도 평화를 위한 발자국을 남긴 것 같아 뜻깊었다는 소감이 쏟아져 나왔다. 위아원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 위아“런” 오성민 러닝크루는 “지구, 자연, 우리 모두 단 하나의 공통점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유일한 마라톤 행사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행복한 동행이 주최한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관 및 협력으로 전국 단위의 위아“런”러닝크루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그리고 봉사단체 누리길걷기문화운동본부 등이 현장에서 VR 체험, 타투 스티커, 사진전 등 나눔 체험 부스를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호남일보, 경북일보, 경북도민일보, 우리일보, 부산평화연합, ㈔초록빛복지나눔회, 대한생활스포츠연합회, ㈔한글세계문화재단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지구런 행사가 열린 장소도 평화를 강조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주행사장인 뚝섬 인근의 성수동은 70년전 6.25 전쟁으로 인한 시설 파손과 유엔군의 주둔 시절이 있었던 곳이다. 또 지구런 10㎞ 코스의 반환점 인근의 워커힐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의 한국 포기를 막고 낙동강 전선 고수를 끝까지 주장, 실현해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월튼 워커 장군의 이름을 딴 곳이다. 한반도의 분단과 갈등의 역사적 의미를 갖는 피스포인트에서 진정한 평화와 자유를 후대의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지구런 행사는 피스레이서(마라톤 참가자)들의 러닝으로 남겨지는 발자국을 이어 지구 둘레 약 4만㎞ 이상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서는 이날 지구런이 열린 서울 외에도 함께 파주, 부산, 전주에서도 평화의 발걸음이 동시에 시작됐다. 국외에서는 위아“런” 러닝크루들이 10월 말까지 버츄얼 레이스 형식으로 평화의 발걸음에 동참한다. 평화의 발걸음에 동참하는 곳은 아시아 9개국(일본, 몽골, 스리랑카, 인도,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카자흐스탄, 튀르키예)과 유럽 7개국(러시아, 독일, 스위스, 포르투칼,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미주 3개국(미국, 브라질, 콜롬비아), 아프리카 9개국(카메룬, 우간다, 마다가스카르, 남아공, 케냐, 탄자니아, 콩고, 잠비아, 에티오피아), 오세아니아 2개국(호주, 뉴질랜드) 등 총 30개국으로 총 2만명의 러닝크루들이 함께 달릴 예정이다. 위아“런” 관계자는 “일상의 러닝으로 자유와 평화를 외치는 청년들의 건강한 축제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스쿨존 위험요소 살핀다”…서울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운영

    “스쿨존 위험요소 살핀다”…서울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운영

    서울시가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안전 분야의 하나로,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보행 안전을 위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는 택시운수업 종사자 등 약 1만 5000명의 전국 회원을 보유한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와 협력, 초등학교 인근 지역의 교통·보행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도로·보도블럭 파손, 신호등 고장, 결빙 등 위험 요소를 확인하는 즉시 서울시 응답소,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1986년 2월에 설립된 자원봉사단체로, 전국 38개 지대에 약 1만 5000명이 활동하고 있다. 학교앞 교통 수신호 봉사,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관련 자원봉사를 해왔다. 대다수의 인원이 택시운수업 등 교통 관련업에 종사하여 교통 관련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단체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6일 활동 대원 35명에게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위촉장과 대원증을 전달했으며, 오는 14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는 25개 자치구 총 609개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 등을 대상으로 정기·수시점검을 벌인다. 정기 점검은 월 1회 실시하며, 25개 자치구를 순회하면서 사고다발 초등학교 인근의 교통·보행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한다. 수시 점검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중 택시운수업 종사자 등 인원이 현업 중 위험요소 발견 시 실시간 점검 및 신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체험형 안전교육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만 8802명 어린이가 안전체험교육에 참가했다. 오는 12월에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가상현실(VR)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 초등학생 대상 VR 게임 미션 수행 프로그램으로 실감 나는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피의 보복’ 이스라엘, 가자지구內 인니병원 타격…파견 직원 사망

    ‘피의 보복’ 이스라엘, 가자지구內 인니병원 타격…파견 직원 사망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가자지구 내에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병원이 포격을 받고 인도네시아 국적의 직원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매체 안타라 뉴스(ANTARA News)는 가자지구 내 인도네시아 병원이 이스라엘군의 포격을 받고 간호사와 직원 등 2명이 숨진 사실이 확인돼 인도네시아 외교부가 분쟁 격화에 깊은 큰 우려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숨진 간호사의 국적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병원 직원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인도네시아 정부는 가자지구에서의 폭력 사태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한 상태다. 병원 내 민간이 사망 소식은 이날 의료봉사단체 ‘국경 없는 이사회’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병원 2곳을 집중포격해 간호사와 구급차 운전사 등 총 2명이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국경 없는 이사회는 소셜미디어 X에 ‘이스라엘군이 인도네시아 병원과 나세르 병원 앞의 구급차 한 대를 공격했다’면서 ‘두 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 산소호흡기 시설도 파괴돼 응급 진료가 어려운 상태’라고 했다. 국교가 이슬람교인 인도네시아는 인구의 약 87%가 무슬림으로 그간 인구 98%가 무슬림인 팔레스타인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지난 2021년에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 중단과 이를 위한 유엔안보리 개입을 촉구해올 정도로 친(親)팔레스타인 지원을 펼쳐 왔다. 이번에 이스라엘군의 타격 대상이 된 인도네시아 병원은 지난 2011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건립됐다. 해당 병원에는 총 100곳의 병실이 운영돼 왔다. 타격 직후 인도네시아 긴급의료구호위원회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격 목표지점이 병원이었다는 점에서 분노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숨진 직원의 이름은 ‘아부 롬지’이며 지난 2011년부터 가자지구에 파견돼 전쟁 피해자들을 구조하는데 헌신했던 인물”이라고 숨진 사망자 실명을 공개한 뒤 “의료진의 구조 차량 다수와 병원 자원봉사자들의 숙소가 파괴됐다”고 비판했다. 인도네시아 외교부는 즉각 성명서를 내고 가자지구 내 희생자 구조를 위해 국경 개방을 적극적으로 촉구하고 있는 양상이다. 이번 분쟁의 책임에 대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영토를 점령한 것”이라면서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유엔의 합의에 따라야 한다”고 했다. 한편, 팔레스타인은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의 건국 선포로 팔레스타인인들이 추방당했다며 자신들의 땅을 돌려달라고 투쟁 중이다. 팔레스타인 난민은 자치령인 가자지구 주민 200만명을 포함해 중동 전역에 500만명이 흩어져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 순천경찰서, 참수리어머니회 회원 3명에 감사장 전달

    순천경찰서, 참수리어머니회 회원 3명에 감사장 전달

    순천경찰서가 지난 4일 순천지역 봉사단체인 ‘참수리어머니회’ 회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참수리어머니회는 위기청소년 격려와 지원를 비롯 청소년범죄 예방 캠페인과 야간 합동 순찰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다. 관내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 25명에게 꾸준히 장학금과 생활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현주 참수리어머니회장은 “의경 어머니회 해체 이후 지역 봉사단체로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했다”며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날 3년째 활동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은 김정숙 ㈜동부건설 대표는 “참수리어머니회는 다른 단체에 비해 회원들간 단합된 힘이 큰 강점이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고로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남희 순천경찰서장은 “청소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참수리어머니회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와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 ‘따뜻한 동행’ 경기소방, 화재피해 등 10개 위기가구에 3천만원

    ‘따뜻한 동행’ 경기소방, 화재피해 등 10개 위기가구에 3천만원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에 사는 A(80)씨는 지난해 1월 주택화재로 지체장애가 있던 딸 B(56)씨를 잃었다. 설상가상 주택 내·외부마저 모두 불에 타면서 극심한 생활고까지 찾아왔다. 현재는 지인들의 도움으로 거처를 마련해 뇌경색으로 몸이 마비된 부인을 돌보며 살고 있지만,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소방과 지역봉사단체가 A씨와 같은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따뜻한 동행 경기119’의 두 번째 대상으로 도내 10가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10가구는 거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장애를 겪고 있는 가구 6가구와 기초생활 수급 화재피해 도민 등 4가구로 가구당 200만~400만 원씩 모두 3000만 원이 지원된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벌써 20가구를 돕게 됐다”며 “모두가 함께 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이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일 119원을 적립, 기금을 마련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시작해 10개월 동안 약 1억 8000만원의 기금을 모았고, 첫해도 10가구를 지원했다. 최근에는 도내 기업체 및 단체에서 모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보훈밥상’ 차려 드립니다”

    국가보훈부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지역사회 가득찬(饌) 보훈밥상’(보훈밥상) 운동을 시작했다. 보훈부는 보훈밥상 운동을 개시하는 행사를 18일 오전 부산 동구 소재 부산보훈회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보훈부는 이날 부산 행사를 시작으로 이 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보훈밥상 운동은 부산에서 생활고를 겪던 80대 6·25전쟁 참전용사가 지난 6월 마트에서 8만 3000원어치의 반찬을 훔친 사건이 계기가 됐다. 보훈밥상 운동을 전개하는 첫 지역인 부산에서 민간단체로는 이 지역 봉사단체인 부산연탄은행이 참여한다. 부산연탄은행은 다음달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 생계가 곤란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께 ‘가득찬 보훈밥상’이 차려질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보훈부 “생활 어려운 국가유공자에 ‘보훈밥상’ 차려드려요”

    보훈부 “생활 어려운 국가유공자에 ‘보훈밥상’ 차려드려요”

    국가보훈부가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점심을 대접하는 ‘지역사회 가득찬(饌) 보훈밥상’(보훈밥상) 운동을 시작했다. 보훈부는 해당 운동을 개시하는 행사를 18일 오전 부산 동구 소재 부산보훈회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보훈부는 이날 부산 행사를 시작으로 보훈밥상 사업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보훈밥상 운동은 지난 6월 부산에서 생활고를 겪던 80대 6·25전쟁 참전용사가 마트에서 반찬을 8만 3000원어치 훔친 사건이 계기가 됐다. 보훈밥상 운동을 전개하는 첫 지역인 부산에서 이 지역 봉사단체인 부산연탄은행이 민간단체로 참여한다. 부산연탄은행은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 생계가 곤란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 8월 부산지방보훈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회원사에 기부 및 자원 봉사를 독려한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부산연탄은행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께 ‘가득찬 보훈밥상’이 차려질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금천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 ‘복지나눔 한마당’ 개최

    금천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 ‘복지나눔 한마당’ 개최

    서울 금천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 구청 광장에서 ‘금천 복지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구 사회복지기관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지역주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구는 헌신적인 봉사와 투철한 소명 의식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와 청소년 발달장애인의 춤 공연도 펼쳐진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와 봉사단체는 복지 정보를 알려주고 체험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보완대체의사소통(ACC)을 배울 수 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꽃꽂이 체험도 가능하다. 관내 10개 동 복지협의체는 미숫가루, 컵 과일, 족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복지관, 자활센터, 보육원 등 사회복지기관이 의류, 생필품, 잡화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우리동네 나눔장터’도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년 만에 개최하는 ‘금천 복지나눔 한마당’을 계기로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소외 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보미 강진군의장, 강진군 나눔 리더 2호 가입 인증

    김보미 강진군의장, 강진군 나눔 리더 2호 가입 인증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일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에게 나눔 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 의장인 김 의장은 지난 6월 강진군 나눔 리더 2호로 가입해 12월 의정활동비와 월정 수당 270만원을 약정했다. 기부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된다. 김 의장은 군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매년 12월의 의정 활동비와 월정수당을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전남사랑의 열매에서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하는 모금사업이다. 자치단체장을 비롯 지방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들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강진군은 나눔 리더 1호 강진원 군수를 시작으로 군의장, 사회복지시설장, 종교인, 의료시설 원장, 아너소사이어티, 봉사단체장 등 다양한 지역민들이 참여해 현재 나눔 리더 8호까지 가입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나눔 리더를 통해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우크라 “러시아군 사망자 25만명”…실제 병력 손실은? [핫이슈]

    우크라 “러시아군 사망자 25만명”…실제 병력 손실은? [핫이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500일이 훌쩍 넘어선 가운데 현재까지 러시아군의 누적 사망자수가 25만명을 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25만명의 러시아군을 없앴다'면서 그간의 전과를 자랑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사 우크라인폼(Ukrinform) 역시 이날 총참모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지난 24시간 동안 540명의 러시아 군인이 죽어 총 25만 24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만약 우크라이나군의 이같은 수치가 정확하다면 러시아 군인은 개전 이후 하루 평균 472명씩 전사한 셈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의 이같은 주장은 서방 동맹국들의 추정치도 훨씬 초과할 만큼 과장된 부분이 많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지난 5월 분석에서 러시아 군인이 지난해 12월 이후 2만명이 더 사망했다고 전했다. 유출된 미국 국가정보국(DNI) 기밀문건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러시아군 전사자는 3만 5000∼4만 3000명으로 추산됐다. 곧 5~6만명 정도가 미국이 추정하는 러시아군 사망자인 것. 영국 국방부의 추정도 비슷하다. 지난 2월 영국 국방부는 지난 한 해 사망한 러시아군 전사자가 4만~6만 명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추정된 기간 이후 몇개월이 흘렀지만 우크라이나군이 주장하는 25만명과는 큰 차이가 있는 셈이다. 반대로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러시아군 전사자 수는 6000명이 조금 넘어 서방 국가들의 추정치와도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 이렇게 전사자의 숫자가 적은 것은 러시아 정부가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전쟁을 정당화하고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양국가의 발표와는 달리 보다 과학적으로 전사자를 추정한 조사결과도 있다. 지난달 독일 튀빙겐대학과 러시아 독립매체 미디어조나와 메두자는 이번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의 실제 인명 피해가 최소 4만 7000명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조사는 먼저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올라온 러시아 전역의 묘지 사진을 조사했다. 그 결과 2022~2023년 현재까지 사망한 러시아 군인 2만 7423명을 확인했다. 또한 조사팀은 러시아 정부에 접수된 상속 기록도 들여다봤다. 그 결과 2022년 15~49세 남성의 상속 건수가 평년보다 약 2만 5000건이나 더 많다는 것을 밝혀냈다. 곧 나이로 볼 때 이들이 전쟁으로 인해 전사한 남성으로 추정되는 셈. 이를 지난 5월 27일까지로 늘리면 사망자 숫자가 4만 7000명까지 늘어난다.이처럼 전쟁이 장기화되고 병력 손실이 늘어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4일 징집 연령 상한선을 기존 27세에서 30세로 높이는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 법안이 내년 1월을 시작으로 발효되면 오는 2027년까지 잠재적 징집 대상은 200만 명 이상 더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전남도, 제104회 전국체전 성화 봉송 주자 확정

    전남도, 제104회 전국체전 성화 봉송 주자 확정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화 봉송 주자로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은메달리스트 박다솔과 전국장사씨름대회 국화장사 엄하진 등 전남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봉송 주자 685명을 확정하고 봉송 개요와 성화봉 취급 요령, 안전수칙 등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3일 열린 1차 교육에서는 전남도경찰청과 소방본부, 22개 시군 책임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성화 봉송 진행 방법과 봉송 시 협조 사항, 안전 수칙 등을 교육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22개 시군 순회 봉송에 참여하는 시군별 대표주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11일 열리는 2차 교육에서는 실제 성화봉을 이용해 취급 요령과 인계 방법, 안전수칙 등을 교육한다. 성화 봉송 주자는 육상과 씨름, 요트 등 다양한 분야의 운동선수와 함께 학생과 봉사단체, 자영업자, 회사원,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도민이 시군 추천과 공모를 거쳐 선발됐다. 무안 김군삼 어르신과 구례 양성은 학생은 각각 81세와 13세로 최고령과 최연소 주자로 선정됐다. 성화는 오는 9월 18일과 19일 해남 땅끝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특별 채화되고, 공식 성화는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시 북항노을공원에서 채화돼 모두 전남도청에 안치한다. 이어 10월 10일 특별 채화와 공식 채화된 성화의 합화식을 가진 후 22개 시군 147개 구간을 순회한 뒤 개회식이 열리는 10월 13일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으로 입성한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성화 봉송은 양대 체전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두 체전의 성화를 동시에 봉송,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 진행할 방침”이라며 “시군마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성화 맞이 문화행사를 열어 보다 많은 도민이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를 비롯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 마을 통째로 사라졌지만… “복구보다 실종자 찾는 게 우선”

    마을 통째로 사라졌지만… “복구보다 실종자 찾는 게 우선”

    이재민들 “대대적인 수색 필요”실종자 발견 소식마다 ‘한달음’구조·응급복구 작업 속도 더뎌인력 9289명·장비 1921대 투입 중앙고속도로에서 예천요금소를 빠져나와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까지는 15㎞ 남짓 거리. 18일 길가에 차를 대고 노인회관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려는 순간 70대로 보이는 할머니 한 분이 상기된 얼굴로 내리막길을 뛰다시피 내려가고 있었다. 그는 “실종자 한 명을 찾았다는데 어딘지 모르느냐”고 물었다. 여성이라는 소식만 들었고 사망한 채로 발견됐는데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니 소방대원이 있는 쪽으로 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가족이 실종된 생존자의 실의를 체감하는 순간이었다. 임시주거시설 앞에서는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운영하는 희망브리지 밥차가 이재민의 끼니를 해결해 주고 있었다. 각 기업에서 보낸 구호키트와 생수도 쌓여 있었다. 이재민들은 한결같이 실종자 수색이 가장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주택이 파손돼 당장 살 곳조차 없지만 가족과 이웃의 행방을 찾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식사와 취침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현장에서 보낸다고 했다. 경찰, 소방관과 함께 마을 전체를 뒤덮은 흙더미에서 살붙이를 찾기 위해서다. 산사태를 최초 목격한 벌방리 주민 김익겸(64)씨는 “새벽에 흙이 서서히 흘러내리는 소리가 들렸고 순식간에 산 일부가 통째로 뜯기며 굉음과 함께 마을을 덮쳤다”면서 “산사태로 새로운 계곡이 생길 정도여서 예전의 마을 모습은 사라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망자와 실종자가 많아 마을 복구 얘기는 꺼낼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처음보다 인원이 보강됐지만 대대적인 수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닷새에 걸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영주·문경·봉화 등 북부 지역 4개 시군에 대한 구조 및 응급 복구 작업은 더디기만 한 상황이다. 경북도는 이들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경찰과 소방, 군인, 봉사단체 등 가용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전날까지 인력 5700여명과 장비 1000여대를 투입한 데 이어 이날도 인력 3589명, 장비 921대가 투입됐다.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에서 60대 이모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고, 오후에도 2명의 시신이 수습됐다. 예천군에서는 5명이 아직 실종 상태이며, 경북 지역 사망자는 모두 22명(예천 12명, 영주·봉화 각 4명, 문경 2명)이다.
  • 러시아군 사망자 23만명? 6000명?…통계로는 4만 7000명 [핫이슈]

    러시아군 사망자 23만명? 6000명?…통계로는 4만 7000명 [핫이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500일이 넘어선 가운데 현재까지 러시아군 전사자가 거의 5만 명에 달한다는 보다 과학적인 분석이 나왔다. 최근 독일 튀빙겐대학과 러시아 독립매체 미디어조나와 메두자는 이번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의 실제 인명 피해가 최소 4만 7000명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러시아군의 피해에 대한 과학적인 통계 데이터에 기반한다. 현재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이번 전쟁에서 현재까지 약 23만 4000명을 잃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대로 러시아 정부는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전쟁을 정당화하고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인명 손실을 극비로 유지하고 있다. 다만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러시아군 전사자 수는 6000명이 조금 넘는다.   이번 조사는 먼저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올라온 러시아 전역의 묘지 사진을 조사했다. 그 결과 2022~2023년 현재까지 사망한 러시아 군인 2만 7423명을 확인했다. 또한 조사팀은 러시아 정부에 접수된 상속 기록도 들여다봤다. 그 결과 2022년 15~49세 남성의 상속 건수가 평년보다 약 2만 5000건이나 더 많다는 것을 밝혀냈다. 곧 나이로 볼 때 이들이 전쟁으로 인해 전사한 남성으로 추정되는 셈.특히 이를 지난 5월 27일까지로 늘리면 사망자 숫자가 4만 7000명까지 늘어난다. 이같은 수치는 미국과 영국 정부가 추산한 러시아군의 사망자 숫자와 비슷하다. 먼저 지난 2월 영국 국방부는 이번 전쟁에서 사망한 러시아군이 약 4~6만 명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미 국방정보국은 전쟁 첫 해인 지난해에만 사망한 러시아군 숫자가 3만 5000~4만 3000명이라고 추산했다. 조사에 참여한 미디어조나 편집자 드미트리 트레시챠닌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터가 완전치 않아 그 수치가 정확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중요한 것은 러시아가 너무 강박적으로 숨기려고 애쓰는 죽음을 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실종된 러시아인, 러시아를 지원한 도네츠크 및 루한스크공화국 부대 소속 우크라이나 시민 등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아 실제 전쟁으로 사망한 사람은 훨씬 더욱 많을 것으로 보인다.   
  • 장흥군, 부부 나눔리더 1·2호 탄생

    장흥군, 부부 나눔리더 1·2호 탄생

    님프만 대표 김종근·박윤희 부부와 제이디자인 대표 주형진·이현정 부부가 ‘장흥군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가입했다.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전남 사랑의 열매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고자 진행하는 모금 사업이다. 개인 기부자가 1년 안에 100만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약정기부한 사람에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김종근 대표는 지난달 30일 장흥군 최초 부부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주형진 대표는 장흥군 두 번째 부부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김 대표는 2007년부터 기부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2021년에는 기부와 선행으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배우자 박윤희 님프만 공동대표도 2019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부부 아너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이디자인 주형진 대표는 지역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면서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종근·박윤희 씨는 장흥군나눔리더 9·10호, 주형진·이현정 씨는 11·12호로 등록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사회 리더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종근 대표와 주형진 대표 부부에 감사드린다”며 “장흥군 나눔리더 릴레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낙태권 폐기 1년, 美 전역 찬반 논쟁 ‘몸살’… 대선 핵심 이슈로

    낙태권 폐기 1년, 美 전역 찬반 논쟁 ‘몸살’… 대선 핵심 이슈로

    24일(현지시간) 연방 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 1주년을 맞은 미국 전역에서 반대 집회가 열리는 등 찬반양론으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다. 낙태를 불법화한 주에선 신생아 입양률이 급증하는 등 풍선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낙태 이슈에 발목 잡혀 패배한 데 이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이 문제가 벌써부터 여론을 뜨겁게 달구는 형국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공화당의 낙태권 완전 박탈 움직임에 맞서 싸울 것을 재천명하며 연방법상 낙태권 보호를 의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성명에서 “1년 전 대법원이 미 전역 여성들의 선택권을 부정함으로써 헌법적 권리를 박탈했다”면서 “각 주는 여성 건강과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낙태) 처치를 위해 수백 마일을 이동하게 했으며, 의사들을 처벌하겠다고 위협하는 등 극단적이고 위험한 낙태 금지 조치를 가했다”고 비판했다. 전날 바이든 대통령은 저가의 고품질 피임 및 가족계획 서비스 강화에 대한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보수 성향의 연방 대법원이 지난해 6월 ‘임신 6개월 내 낙태’를 법적으로 보호한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고 주 정부에서 낙태 허용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자 각 지방 정부는 후속 법안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공화당이 장악한 주들은 규제를 더 졸라매는 입법 작업에 착수해 미국 전체의 절반인 25개 주가 낙태 제한 입법을 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공화당 주도로 낙태 기한을 임신 20주에서 12주로 단축한 법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당초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공화당이 장악한 주의회가 이를 다시 무효화하며 힘겨루기 양상까지 보였다. 플로리다주는 낙태 금지 시기를 현행 15주에서 6주로 단축했지만, 여성 스스로 임신 여부를 알기도 전에 낙태권을 박탈하는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반면 민주당 소속인 캐시 호컬 뉴욕주 주지사는 지난 22일 낙태가 금지된 주에 사는 여성들에게 낙태약을 처방하고 우편 배송하는 의사들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앞서 민주당 텃밭인 캘리포니아주도 같은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CNN은 지난해 대법원 판결 전까지 약물 낙태가 전체 낙태의 4~5%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하반기 11%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성폭행·근친상간 등 이유를 불문하고 낙태 금지법안을 통과시킨 텍사스주의 경우 국내 신생아 입양률이 최근 1년 새 30% 급증했다. 합법적인 낙태를 위해 다른 주로 몇백 마일씩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여성들을 돕는 자원봉사 단체들도 등장했다. 낙태 문제가 내년 대선에서도 주요 뇌관이 되리라는 관측에 따라 주요 대선 주자들도 각기 노선을 분명히 하고는 있지만 여론 추이를 재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등 공화당 대선 주자들은 모두 낙태 제한에 찬성 입장이지만, 민주당 소속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집회에서 “궁극적으로 의회가 대법원이 박탈한 것을 제자리로 돌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달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임신 첫 3개월 내 낙태에 대한 지지율은 6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한국 건보 본전 뽑자”…中 SNS서 ‘꿀팁’ 영상 확산

    “한국 건보 본전 뽑자”…中 SNS서 ‘꿀팁’ 영상 확산

    중국에서 한국 건강보험 본전 뽑는 방법의 영상이 활발하게 공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대표 검색 사이트 바이두 등 온라인 사이트에 ‘한국국민보험’(韩国国民保险)이나 ‘하오양마오’(薅羊毛) 등을 검색하면 한국이 시행 중인 외국인 국민건강보험 가입 방법부터 이용 팁, 병원 정보 등에 대한 영상, 콘텐츠들이 나온다. ‘하오양마오’는 중국어로 ‘양털 뽑기’라는 의미로 중국인들이 실생활에서 판촉행사나 쿠폰 등 혜택들을 잘 활용해 돈을 아끼는 행위를 뜻한다. A씨는 지난해 3월 중국판 유튜브 ‘비리비리’(bilibili)에 ‘한국 국민 보험 양털 뽑기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한국 외국인 건강보험 본전 뽑는 법을 공유했다. A씨는 ▲한국에서 검진 자격을 확인하고 2년에 한번 무료 건강검진을 챙겨 받기 ▲스케일링, 사랑니 발치와 같은 치과 의료행위 이후 보험 청구 ▲한의원 이용하기 ▲3차 병원에 진료 의뢰서 챙겨가기 등의 방법들을 설명했다. 그는 경기도의 한 치과에서 스케일링과 발치 치료를 받은 경험을 언급하기도 했다. A씨는 관련 영수증을 공개하며 “다 합해서 3만 8500원밖에 들지 않았다. 너무 싸지 않냐”면서 “한국 한의원에서 침을 맞거나, 부항을 뜨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건강보험 혜택으로 싸게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슈’에는 중국으로 귀국한 후 한국의 외국인 건강보험을 환불하는 방법이나 매달 납부하는 보험료로 수익률을 200%까지 만들 수 있는 방법 등을 공유한 계정도 있었다.‘한국 유학’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서울 시내에서 무료 진료가 가능한 병원 명단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들이 공유한 병원 목록은 국내 취약 계층이나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외국인 이주민 노동자들을 위한 봉사단체나 무료 진료소로 알려졌다. 2021년 중국인 건보 적자 109억원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르면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도 신청에 따라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8~2021년 국내 건강보험에 가입한 전체 외국인의 건강보험 누적 재정수지는 1조 6767억원으로 흑자였다. 흑자 규모도 2018년 2320억원, 2019년 3736억원, 2020년 5875억원, 2021년 5125억원 등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같은 기간 중국인만 놓고 보면 상황은 다르다. 중국 국적자의 국내 건강보험 누적 재정수지는 마이너스(-) 2844억원이다. 2021년 적자액만 109억원으로 흑자가 난 미국인(683억원), 베트남인(447억원)과 비교된다. 우리나라 건강보험 외국인 가입자 상위 20개국 중 적자를 기록한 것은 중국이 유일하다.지난 20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중 “외국인 건강보험 적용 역시 상호주의를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중국에 있는 우리 국민이 등록할 수 있는 건강보험 피부양자 범위에 비해, 우리나라에 있는 중국인이 등록 건강보험 피부양자의 범위가 훨씬 넓다”면서 “부당하고 불공평하다”고 지적했다.
  • 얘들아, 금천 안양천에 감자 캐러 가자

    얘들아, 금천 안양천에 감자 캐러 가자

    서울 금천구는 오는 28일 안양천 농촌풍경길(가산동 340-2 우안)에서 감자 캐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구민 가족 또는 학교, 복지시설, 봉사단체 등 구 소재 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 또는 단체는 23일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기타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kg 1박스를 수확해 가져갈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1박스당 5000원이다. 참여자 접수는 선착순이며, 250박스 분량의 신청자가 접수하면 마감할 예정이다.구는 앞으로도 10월까지 무, 양배추, 옥수수 등 계절별 작물을 활용해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일정 및 장소, 참여 인원 등 추진 일정은 구청 누리집 ‘금천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안양천 감자 캐기 체험이 농촌풍경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농부의 수고로움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