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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로폼 잡고 태평양서 이틀간 표류... 극적으로 구조된 남자

    스티로폼 잡고 태평양서 이틀간 표류... 극적으로 구조된 남자

    발포스타이렌수지(스티로폼)에 의지한 채 태평양에서 표류하던 남자가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콜롬비아 해군 경비정이 이틀간 태평양에서 표류하던 47세 남자를 구조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남자는 "조난을 당하자 바로 죽음이 떠올랐지만 스티로폼이 삶의 희망을 줬다."고 말했다. 콜롬비아의 어촌 로펙스 데 미카이에 살고 있는 남자는 친구와 함께 고기를 낚으러 새벽에 보트를 띄웠다가 봉변을 당했다. 예고없이 몰아친 강한 비바람에 보트가 파손되면서 두 사람은 바다에 빠졌다. 물에 빠진 순간 남자는 죽음을 떠올렸다.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는 곳에서 물에 빠진 그는 "죽음밖에 머리에 떠오르는 건 없었다."고 말했다. 함께 보트에 타고 있던 친구는 이미 주변에 없었다. 그때 기적처럼 그의 손에 무언가가 걸렸다. 고기를 잡으면 넣으려고 가져갔던 아이스박스가 깨지면서 물에 뜬 스티로폼 조각이었다. 남자는 얼른 스티로폼 조각을 힘차게 끌어안았다. 구조될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한 스티로폼이었다. 하지만 지나는 배는 없었다. 남자는 꼬박 이틀 동안 태평양에 둥둥 떠있었다. 기적을 완성한 건 콜롬비아 해군이었다. 순찰을 돌던 해군 경비정은 바다에 떠 있는 남자를 긴급 구조했다. 남자는 이미 탈진상태였다. 이틀 동안 표류하면서 햇볕에 노출돼 신체 일부엔 화상을 입고 있었다. 해군 관계자는 "남자가 발견된 곳은 해안으로부터 40km 지점이었다."면서 "병원으로 옮겨진 남자가 회복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은 남자의 증언에 따라 실종된 친구를 찾고 있지만 수색은 아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사진=베르다드노티시아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소속사 강경한 입장전해..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소속사 강경한 입장전해..

    10일 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 측은 “이승철이 9일 일본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채 억류되는 봉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입국 거절 이유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이승철 씨가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해 언론 보도가 따른 데 대한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소속사는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4시간동안 억류.. ‘충격’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4시간동안 억류.. ‘충격’

    가수 이승철의 일본 입국 거부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 측은 “이승철이 9일 일본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채 억류되는 봉변을 당했다”며 “이승철은 부인과 함께 4시간가량 억류됐다 오후 4시25분 일본 아나항공편으로 바로 귀국했다”고 설명했다. 입국거부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이승철 씨가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해 언론 보도가 따른 데 대한 보복이라고 보인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며 강한 태도를 드러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4시간 억류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4시간 억류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 억류되고, 입국이 거부되는 봉변을 당했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는 최근 독도에 입도해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언론 보도가 잇따른 것에 대한 보복 및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여 공분을 자아낸다. 이승철은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도대체 왜?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도대체 왜?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 억류되고, 입국이 거부되는 봉변을 당했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는 최근 독도에 입도해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언론 보도가 잇따른 것에 대한 보복 및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여 공분을 자아낸다. 이승철은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日 이승철 입국 거부, 이유 보니..

    日 이승철 입국 거부, 이유 보니..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 억류되고, 입국이 거부되는 봉변을 당했다. 이승철은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이승철 측이 입국을 거절하고 대기시키는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이라는 입장을 먼저 피력했다. 특히 아내 박현정 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한 채 얼버무렸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승철이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슬그머니 감춘 가운데 “당신 유명한 가수 아니냐”면서 20여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일본 출입국사무소는 애초부터 이승철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 자료 조사’ 및 ‘표적 입국 거부’ 의혹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 이후 지난 20여년간 일본을 15차례 입국해오면서도 입국시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다. 심지어 지난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 현지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에 어떠한 제약을 받지 않았다. 과거 일본에서 대마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폴매카트니 역시 지난 4월 공연 차 일본에 입국해 공연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폭죽으로 담배 피우려다 봉변당한 청년 ‘아찔’

    폭죽으로 담배 피우려다 봉변당한 청년 ‘아찔’

    장난 삼아 폭죽으로 담배를 태우려다 봉변당하는 청년의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다. 9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태국의 두 청년의 모습이 보인다. 이들 중 한 명이 라이터에 불을 켠 채 친구에게 다가간다. 이어 폭죽에 불을 붙인다. 불꽃이 튀기는 푹죽을 청년은 놀랍게도 입에 문다. 곧이어 청년이 담배 피우듯 푹죽을 한 모금 빨아대자 후미로 화염이 일며 폭죽이 터진다. 깜짝 놀란 청년이 입에서 푹죽을 뱉어내며 괴로워한다. 청년의 모습에 주변 친구들은 그저 웃을 뿐이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철없는 짓을 하다니~”, “푹죽으로 장난치면 큰일 납니다”, “위험한 짓은 하지 마세요” 등 질타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Vids Cub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막말·야유 사라지고… 金 “공감한다” 文 “시각 좋았다” 덕담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된 30일 국회 본회의장의 분위기는 과거와 사뭇 달랐다. 예전과 같은 고성, 막말, 야유가 거의 없었고 상대 당 대표의 연설 도중 나가버리는 광경도 보기 힘들었다. 2002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여야 대표가 같은 날 연설을 한 것이 이런 변화에 영향을 끼친 듯했다. 상대 당 대표에게 무례하게 대할 경우 곧이어 등단하는 자기 당 대표도 똑같은 봉변을 당할 수 있다는 상식이 작용했다는 얘기다. 또 양당 대표가 상대 진영 수장에 대해 날 선 비판을 자제한 것도 신사적인 분위기를 낳은 요인으로 분석된다. 불과 6개월여 전인 지난 4월 당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자 새누리당 최경환(현 경제부총리) 원내대표가 “너나 잘해”라고 막말을 해 본회의장이 발칵 뒤집어진 바 있다. 연설이 끝나고 나서도 서로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의 ‘초이노믹스’ 관련 지적에 “공감하는 게 많았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도 “여당 대표 연설이 내가 보기에 드물게 잘된 연설이었다”면서 “다루는 문제의 시각이 좋았다. 고통 분담의 호소는 여당이 할 얘기를 한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날 박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에 입장할 때 1년 전과 달리 상당수 야당 의원들이 기립한 것도 우리 정치문화에 ‘신사도’(gentlemanship)가 정착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조심스럽게 기대된다. 그러나 이날 양당 대표의 연설 도중 구태가 보이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김 대표가 연설할 때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곳곳에서 잡담을 나누거나 스마트폰 검색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보였다. 아예 엎드려 자는 의원도 있었다. 한 야당 의원은 김 대표가 연설하는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기도 했다. 문 위원장의 연설이 시작되자 이번엔 새누리당 의원들의 잡담이 시작됐다. 키가 큰 김 대표에 이어 등단한 단신의 문 위원장이 마이크 높이를 낮추느라 진땀을 빼며 “키가 아주 크신가 봐”라고 말해 의석에서 웃음이 터진 것도 같은 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이뤄진 데 따른 볼거리였다. 연설 도중 김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을 ‘새정치국민연합’으로 잘못 말하는 실수를 했다. 문 위원장은 연설 도중 침이 말라 입 주변에 게거품이 생겼고, 국회 사무처 직원이 휴지를 가져다 줬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뺑소니사고 당한 ‘좀비’ “저 사람이었어요”

    뺑소니사고 당한 ‘좀비’ “저 사람이었어요”

    좀비로 변신한 남자가 길에서 짖궂은 장난을 치다가 봉변을 당했다. 미국 미시간 오타와 카운티에서 최근에 벌어진 일이다. 제흐 스틸스라는 이름의 45세 남자가 뺑소니사고를 당했다. 남자는 병원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하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남자의 모습은 좀 이색적이었다. 남자는 좀비처럼 보였다. 알고 보니 남자는 사고를 당한 날 좀비로 분장하고 핼러윈 파티에 참석했다. 흡연을 하러 잠깐 밖으로 나간 남자에게 묘한 장난기가 발동했다. 완벽하게 좀비가 된 모습으로 자동차운전자들을 놀래주기 시작한 것. 꽤나 재미를 느낀 남자는 좀비 행세(?)를 하다가 결국 자동차에 치였다. 피해자가 사람이 아니라(?) 괜찮다고 생각한 것일까? 좀비(?)를 들이받은 운전자는 그대로 줄행랑을 쳤다. 현지 경찰은 뺑소니 운전자를 찾는다며 제보를 당부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물고기에게 봉변당하는 고양이 포착

    물고기에게 봉변당하는 고양이 포착

    28일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물고기에게 봉변당하는 고양이 영상을 소개했다. 일본의 한 연못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물고기를 탐하던 새끼 고양이가 물고기에게 반격을 당하는 순간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고양이 한 마리가 연못에서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군침이 도는 상황. 하지만 그림의 떡일 뿐 커다란 물고기를 잡을 방도가 없다. 녀석은 물고기를 향해 앞발을 뻗어 보기도 하고 머리를 쭉 빼 다가가 보지만 여의치 않다. 그야말로 ‘가깝고도 먼 당신’이다. 그런데 곁에 있던 또 다른 고양이가 심심하다고 투정을 부리는 듯, 물고기 삼매경에 빠진 동료 고양이 등에 올라타려는 순간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물속에서 큰 물고기 한 마리가 튀어 올라 고양이 얼굴을 강타하고 들어간 것이다. 순식간에 봉변을 당한 고양이들은 겁을 먹고 뒷걸음을 치는 모양새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영상=유튜브, WebTV16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경제 블로그] 박진회 씨티銀 신임행장 출근 저지당한 까닭은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신임 행장이 출근 첫날인 28일 아침부터 봉변을 당했습니다. 노조가 지난 27일 박 행장 선임 직후 서울 중구 다동 한국씨티 본점 로비에 천막을 치고 출근 저지 투쟁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출근길이 가로막힌 박 행장은 김영준 노조위원장과 50분간 독대를 한 뒤 사무실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하영구 전 행장이 약속했던 고용안정 보장 ▲경영진 구조조정 ▲불필요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의 요구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하 전 행장이 KB금융 회장 도전을 위해 이달 초 사의를 표명한 직후부터 박 행장은 차기 행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상태였습니다. ‘14년 행장’이었던 하 전 행장이 물러나고 박 신임 행장을 맞았지만 노조와 직원들의 반발은 거셉니다. 노조 측은 “그 밥(하 전 행장)에 그 나물(박 행장)”이라고 말합니다. 하 전 행장이 2001년 4월 한미은행장에 취임하고 그해 7월 박 행장은 삼성증권에서 한미은행으로 옮겨와 다음해인 2002년 재무담당 부행장으로 승진, 줄곧 하 행장 곁에서 ‘2인자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의 이력도 비슷합니다. 전남 광양 출신인 하 전 행장과 전남 강진 출신인 박 행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 선후배 사이입니다. 내부에서는 이런 박 행장에 대해 하 전 행장의 ‘예스맨’이라며 날 선 시선을 보내기도 합니다. 한국씨티가 실적 악화로 최근 2년간 850여명의 직원들을 구조조정하고 83개 점포를 폐쇄한 것과 관련, 2인자였던 박 행장도 책임 소재에서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박 행장은 2007년부터 최근까지 기업금융그룹장을 역임했지만 성적표도 신통치는 않습니다. 2008년 세계 금융위를 전후해서는 환헤지파생금융상품이었던 키코(KIKO)와 관련해 거래 기업들이 도산하고 송사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알짜 중견기업들을 줄줄이 국내 시중은행에 뺏기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은행 내에서 여러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지만 한국씨티의 잃어버린 자존심 회복은 조직원 모두의 공통된 희망사항입니다. 전임 행장의 그늘을 떨쳐버리고 얼마나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롯이 박 행장의 몫입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앞서가던 레미콘 트럭이 ‘쏙’…러시아 싱크홀 발생 순간 영상 보니

    앞서가던 레미콘 트럭이 ‘쏙’…러시아 싱크홀 발생 순간 영상 보니

    러시아의 한 도로에서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에 레미콘 트럭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8일 러시아 남서부 도시 보로네슈에서 아담 주바레브(47)가 운행하던 레미콘 트럭이 도로가 꺼지면서 당한 사고다. 당시 사고 순간은 트럭의 뒤를 따르던 한 차량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기록됐다. 영상을 보면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 앞에서 달리고 있는 레미콘 트럭을 볼 수 있다. 줄 지어 도로 위를 서행하던 레미콘 트럭이 갑자기 기울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차체 뒷부분이 구덩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순식간에 차체 앞쪽이 들리는 봉변을 당한 레미콘 트럭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아찔한 상태의 차량을 확인한다. 해당 운전자는 “갑자기 뭔가에 충돌한 것처럼 차체가 덜컹한 후 차체 앞부분이 나는 듯이 들렸다. 운전석이 공중으로 들린 채 하늘을 보게 되었을 때조차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이해하지 못했다”며 “나는 차 밖으로 나와서야 도로에 생긴 구멍에 차량이 빠진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경찰 대변인 야로슬라프 야프레모브는 “이 일이 어떻게 발생하게 됐는지 미스테리하다”며 “현재 사고 발생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유튜브, Wiktor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개와 함께 생방송 출연했다가 봉변당하는 기상예보관

    개와 함께 생방송 출연했다가 봉변당하는 기상예보관

    생방송 중 함께 출연한 개에게 봉변당하는 기상예보관의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영국 메트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글로벌 뉴스(Global News)의 에드먼턴의 기상예보관 마이크 소벨(Mike Sobel)이 일기예보를 전하는 생방송 도중 함께 출연한 개에게 봉변을 당하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리플’(Ripple)이란 이름의 개와 함께 생방송 뉴스에 출연해 일기예보를 전하는 소벨의 모습이 보인다. 카메라 앞에서 긴장한 개가 마이크가 손에 쥔 목줄을 물어뜯기 시작한다. 그의 ‘앉아!’란 명령에도 소용이 없다. 잠시 후, 그가 기상 그래픽을 바꾸며 자리를 이동해 보지만 ‘리플’은 계속 끈을 물어뜯는다. 프로 기상예보관답게 소벨이 생방송을 이어가지만 개의 저항이 점점 거세진다. 결국 줄에 끌려간 소벨이 방송 멘트를 이어가지 못할 정도다. 당황한 소벨이 웃음 섞인 목소리로 방송을 계속 이어가지만, 힘센 리플을 당해낼 재간이 없다. 그가 힘겨운 사투를 벌이며 다음 주 일기예보를 이어 간다. 하지만 결국, 그가 쥐고 있던 목줄을 ‘리플’이 갉아먹어 끊어진다. 소벨이 목줄을 들어 보이며 큰 웃음을 짓는다. ‘리플’과 함께 기상예보 진행을 꿈꿨던 그가 개를 포기하며 화면 밖으로 이제 나가라고 하지만 ‘리플’은 더욱 거세게 그에게 달려든다. 한편 18개월 된 말썽꾸러기 ‘리플’은 경비견과 투견으로 유명한 마스티프 크로스 종으로 그의 새로운 반려견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Tripping Over Funn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지폐 계수기에 머리카락 낀 여성 ‘대략난감’

    지폐 계수기에 머리카락 낀 여성 ‘대략난감’

    중국의 한 여성이 지폐 계수기(돈 세는 기계)에 머리카락이 걸리는 웃지 못할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의 한 은행을 찾은 여성이 지폐 계수기에 머리카락이 걸리는 사고를 당했다. 결국 이 여성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구조됐다. 구조 당시 순간이 기록된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폐 계수기에 머리카락이 끼여 있는 여성과 그녀를 구조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봉변을 당한 여성이 목을 만지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반면 구조대원들의 얼굴은 난감한 표정이다. 은행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 당일 피해 여성은 현금을 입금하기 위해 은행에 들렸다. 은행 직원이 현금을 세기 위해 지폐들을 계수기에 넣고 금액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여성이 지폐 계수기에 너무 가까이 앉아 있었던 것이 화근이었다. 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피해 여성을 구조하기위해 노력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소방서에 구조요청을 했다”며 “출동한 소방관들은 여성의 긴 머리카락을 보호하기 위해 지폐 계수기를 해체한 후 20여분 만에 구조에 성공했다고”고 말했다. 사진·영상=Rex Features vide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끔찍한 사고, 기적 같은 생존 순간 포착

    끔찍한 사고, 기적 같은 생존 순간 포착

    삶과 죽음의 거리는 불과 몇 센티미터였다. 사고를 낸 자동차가 뒤집혀 사람을 덮치는 영상이 인터넷에 올랐다. 아찔한 사고였지만 기적처럼 다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자동차랠리에서 일어난 사고다. 전 속력으로 달리던 자동차가 커브를 돌다가 코스를 살짝 이탈하면서 갓길을 밟았다. 자동차는 마치 덤블링을 하듯 앞부분부터 뒤집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공교롭게도 사고 지점엔 랠리를 구경하던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사고 차량은 구경꾼을 덮쳤지만 간발의 차이로 부상자는 없었다. 특히 미처 완전히 피하지 못한 한 여성은 몇 센티미터 차이로 봉변을 면했다. 여자는 머리에 손을 대면서 몸을 피했고 사고차량은 기적처럼 옆을 스쳐 지나갔다. 자동차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파손됐다. 5일 유튜브에 오른 영상은 벌써 조회수 500만 회를 훌쩍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2인조 밤손님 퇴치한 70대 할머니 화제

    2인조 밤손님 퇴치한 70대 할머니 화제

    70대 할머니가 자동차절도범을 쫓아내 화제다. 가족들은 할머니 덕분에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면서도 자칫 끔찍한 사건으로 확대될 수 있었다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주인공은 아르헨티나 지방 카타마르카의 차카리타라는 곳에 살고 있는 72세 할머니다. 사건은 최근 벌어졌다. 새벽 2시30분쯤 차고에서 인기척이 났다. 남편과 아들은 모두 곤히 잠을 자고 할머니는 TV를 보고 있었다.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할머니는 바로 창문을 열어 앞마당을 살펴봤다. 괴한 2명이 앞마당 차고에 들어와 자동차를 훔치려 하고 있었다. "내 재산 내가 지켜야지." 결심이라도 한듯 할머니는 바로 문을 박차고 달려나갔다. 갑자기 문이 열리고 누군가 집에서 뛰쳐 나가자 도둑들은 깜짝 놀랐다. 이 과정에서 자동차경보기까지 울리기 시작하자 도둑들은 줄행랑을 쳤다. 할머니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둑을 쫓아 달렸다. 자동차를 훔치려 한 도둑 2명은 사건 현장 주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현지 언론은 "자동차경보기가 울리자 잠에서 깬 아들이 경찰이 신고했다."면서 "즉각 현장에 순찰차가 출동해 용의자들을 검거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할머니의 남편은 "눈도 잘 보이지 않는 부인이 도둑을 쫓기 위해 위험한 행동을 했다."면서 "부인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아들은 "요즘은 도둑도 총을 갖고 다닌다."면서 "어머니가 큰 봉변을 당할 수도 있는 아찔한 사건이었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붙잡힌 도둑은 각각 18세와 19세로 파티에 갔다가 돌아가던 중 범행을 저지르려 했다. 사진=엘란카스티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안상수 ‘핵계란’ 맞고 멍들자…

    안상수 ‘핵계란’ 맞고 멍들자…

    시의회 도중 시의원으로부터 ‘계란 봉변’을 당했던 안상수 창원시장이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치 2주의 진단결과가 나왔고 아직도 멍이 남아 있다”며 증거사진을 보여줬다. 이어 안 시장은 “계란투척은 명백한 테러다. 얼마나 세게 던졌으면 아직도 멍이 있다. 눈에 맞았으면 실명했을 정도의 폭력이었다”며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의회폭력과 그 비호세력과는 단호히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성일 의원은 이날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 시장에게 공개 사과했다. 김 의원은 “저로 인해 지역이 시끄러워져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지난 16일 본회의장에서 안상수 시장에게 계란을 던진 행위에 대해 개인적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시민과 공무원, 동료의원들에게는 사과했지만 시장에게는 사과할 의향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이날 경남지방경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려가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은데 이어 새누리당 경남도당 윤리위원회에 출석한 뒤 입장을 바꿨다. 김 의원은 윤리위원회에 출석한 뒤 곧바로 시청을 찾아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상수 계란봉변은 핵계란이라 할 만하네”,“안상수 시장 전치 2주라니”,“안상수 시장 계란 맞고 멍들었구나”,“안상수 김성일 모쪼록 화해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물국회’ 된 식물국회

    ‘동물국회’ 된 식물국회

    18일 쌀 관세율 513% 확정안을 최종 논의하던 국회 당정 회의장이 이를 반대하는 농민단체 회원들의 집단 난입으로 아수라장이 돼 버렸다. 고춧가루와 달걀이 날아드는가 하면 고성의 말싸움까지 벌어지면서 ‘식물국회’가 순간 ‘동물국회’의 모습을 드러냈다. 오전 7시 30분쯤 새누리당과 농림축산식품부의 당정협의가 열린 국회 의원회관 식당.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쌀 시장 전면 개방과 관련한 보고를 하던 도중 웅성거리는 소리와 함께 회의장 문이 확 열렸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회원 10여명이 “쌀 전면 개방 중단하라. 이게 뭐하는 거냐. 밥이 넘어가냐”라고 소리치며 거칠게 회의장으로 진입했다. 회의장은 순식간에 전쟁터로 돌변했다. 이들은 국회·정부 관계자들과 한바탕 몸싸움을 벌이면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 장관을 향해 날달걀 서너 개를 집어 던졌다. 진입을 막아서던 공무원과 곁에 있던 취재진이 봉변을 당했다. 또 비닐 봉지에 담긴 고춧가루가 문틈 사이로 휙 하고 날아들더니 김 대표 앞 탁자 위에 툭 떨어졌다. 매운 고춧가루가 날려 코를 찌르자 표정이 일그러진 김 대표는 전농 회원들에게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어 난입자들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당신들 예의부터 지키란 말이오. 다 나가고 정식으로 나한테 면담 신청하세요”라고 고함을 쳤다. 그러자 한 전농 회원이 “예의 되게 좋아하네. 이게 정치인들 예의입니까. 어디서 예의 차립니까”라고 맞받아쳤다. 김 대표가 또 “폭력 행위 사과부터 하십시오”라고 하자 전농 회원은 “무슨 사과부터 합니까. 농림부가 먼저 사과하세요”라고 응수했다. 결국 방호원들이 이들을 강제로 회의장 밖으로 끌어 내면서 30여분간의 소동이 일단락됐다. 전농 회원들은 이날 항의 이유에 대해 “정부가 513%의 쌀 관세율을 농민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확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병윤 통합진보당 의원실의 도움으로 방문객 자격으로 당정회의장 진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사무처는 이날 회의장에 난입한 10여명을 공무집행방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김무성 봉변, 전농회원 계란·고춧가루 투척에 하는 말이…

    김무성 봉변, 전농회원 계란·고춧가루 투척에 하는 말이…

    김무성 계란, 김무성 봉변, 쌀관세율 정부가 18일 쌀 시장 전면개방 대책을 새누리당 지도부에 보고하는 자리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 10여명이 난입, 계란을 투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전농 회원들은 전날 밤 농림부가 수입쌀 관세율이 513%로 정해졌다는 사실을 공개한 데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이들은 “쌀 전면 개방을 중단하라. 농민을 속이지 말라”고 강하게 항의하며 앞으로 관세율이 이보다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무성 대표는 폭력 행위에 대한 사과와 퇴장을 요구했지만, 전농 회원들은 회의장에서 침묵시위를 벌이면서 농림부의 보고도 약 40분간 중단됐다. 이동필 농림부 장관은 이날 당정협의에서 “쌀 관세율은 WTO 협정에 부합하면서도 쌀 시장을 보호할 수 있는 513%로 산정해 통보하고, 회원국의 검증에 치말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WTO 회원국들이 우리의 조치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내년 1월부터 이같은 관세율로 쌀 시장이 개방된다. 쌀 관세율이 513%가 되면 쌀시장 개방 때 미국과 중국에서 수입될 중·단립종 쌀 가격은 80㎏당 40만~50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현재 국내산 쌀 가격이 80㎏당 16만~18만원 수준이어서 충분히 가격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표 전날까지 헐뜯기… 상처뿐인 스코틀랜드

    투표 전날까지 헐뜯기… 상처뿐인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가 임박하면서 독립 찬성과 반대 측이 부동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혈투를 벌이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비난과 실랑이가 난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방송은 16일(현지시간) 에드 밀리밴드 노동당 당수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한 쇼핑센터를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밀리밴드 당수는 스코틀랜드 독립 찬성 진영 150명에게 둘러싸여 “거짓말쟁이” 등 비난과 야유를 받고 5분 만에 자리를 피했다. 밀리밴드 당수는 “논쟁은 교양 있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면서 “독립 찬성 진영의 추악한 면을 봤다”고 비난했다. 이어 “독립 반대에 투표하면 더 강한 스코틀랜드에 투표하는 것이고, 찬성에 투표하면 큰 위험을 떠안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든 브라운 전 총리는 글래스고를 찾아 앨릭스 샐먼드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을 맹비난했다. 그는 “스코틀랜드가 독립하면 2015년 의료보험 재정에 4억 5000만 파운드가량 공백이 발생한다. 샐먼드 측은 이걸 유권자에게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샐먼드 수반의 측근에 대해서는 “북한의 김정은 같다”고도 말했다. 이에 대해 독립 찬성 측은 “우리는 거짓말하지 않았다. 의료 보험 예산을 깎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18일 투표를 앞두고 이날 발표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독립 반대가 찬성을 근소하게 앞섰다. 여론조사 기관 ICM, 오피니엄, 서베이션이 시행한 각각의 조사를 부동층을 제외하고 합산한 결과 반대 52%, 찬성 48%로 집계됐다. ICM 조사 결과 반대와 찬성은 각각 45%, 41%였고 아직 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14%였다. 오피니엄은 독립 반대가 49%, 찬성이 45%였다. 서베이션은 반대 48%, 찬성 44%로 나타났다. 모두 오차범위에 근접해 있어 투표 결과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샐먼드 자치정부 수반은 “여러분의 손에 주권, 힘, 권위가 달렸다. 여러분의 손에 스코틀랜드의 미래가 달렸다”며 찬성에 투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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